조선은 자국민을 노예로 부려먹는, 정말 잔인한 국가. 원래의 모습은 북한이 딱 평균인데, 전략적 요충지인 덕에 우연히 미국의 구원을 받아, 분에 넘치는 부를 얻었다. 오만방자한 조선인들은 항상성을 유지하여, 언젠가는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미군과 미국 자본이 본격적으로 빠져나가기 시작하면, 한국은 순식간에 점령 당할것이다.
수료식 때 부모님 표정들을 보면 어머니들은 전부 감격에 겨워 눈물 흘리시는 모습들인데 아버지들은 대부분 담담하신 것 같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도 그래 뭐 남자라면 지나오는 자리겠지 고생했다 하는 정도더군요. 다만 그 전까지는 아버지께서 아들을 성인으로 보지 않으시다가 군복을 입으신 걸 보니 드디어 성인으로 바라봐주시는 것 같아서 그것만으로도 감정이 벅차올라서 울음을 참았던 것이 생각납니다. 아니 세상에 그때가 언제야.
군대혐오 조장하는게 딱 군대를 정치적 장애물로 여기고 해체하려는 좌빨마인드다. 좌빨들은 군대 징병제가 군사정권 파시즘이라고 매도하지 좌빨들 사상전에 선동당한게 너같은 군대가기 싫다고 울부짖어대는 방구석히키개백수 좃베충이고 이 세월호 바퀴벌레 헬원고 시체구더기 도호쿠 쓰나미 소금절이 1만 3천마리의 원혼아
복무기간이 줄었니 월급이 많아졌니 라고 하면서 과거의 군 복무 생활과 비교하지만 시절이 어떻든간에 묵묵히 군 복무를 받아들였던 용사들의 다짐과 희생이 있었기에 자유 대한민국은 여전히 유지되는 것 같습니다 이 나라의 모든 현역들과 예비역들 파이팅 입니다 -99년 4월 논산훈련소 군번 올림-
나도 저렇게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내자신과 싸워 이기는 정신으로 21개월간 전역만 보고 버텼는데 막상 전역후에 남는건 허탈감 밖에 없더라 군생활하면서 강인함? 용기? 체력? 얻었다 쳐도 사회에서는 무슨 소용인데.. 그저 좋은 대학,취업,돈,명예 그것만 있으면 되는게 사회더라
13년도 5월 군번인데 백두산 신교대 나왓습니다 군대 갓다왓지만 시간낭비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개인정비 시간에 책읽고 편지쓰고 탄약고에서 근무설때 내가 누군지 많이 생각햇던거 같습니다. 상황탓하고 남탓하기 시작하면 끝도 없습니다. 결국 돌아보면 좋은 경험도 나쁜 경험도 없습니다. 어떠한 상황이 닥쳐도 우리는 언제나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가치있게 보낼것이냐 불행하다 탓하며 인생을 낭비할것인가. 결국 가장 중요한건 내가 어떤 마음가짐을 가질것인지 이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17사였는데 99년 10 월 8일 전역 7일밤 내무반에서 잠도 오지 않고 몬가 시원하면서 섭섭함이 조금 섞였습니다 근무도 없고 군복 군화 등등 남는거 후임 줄거주고 인사 나누고 다음날 대장님께 전역 신고후 정문을 나가는 순간 기분이란ᆞᆞ 버스타고 집가는 시간이 길었다 평소 휴가때 타고가는 버스였는데 내가 무얼보다 여기까지와서 이게 뭐라고 다 보고 있네 23년전을 생각하며
예전 5월17일 입대해서 여러가지 훈련 마치고 12월 중순쯤 철책에 배치 받아서 근무할때의 기분은 잊을수 없습니다. 앞쪽에 펼쳐진 비무장 지대의 민들레 들판의 광경은 흡사 몽골 초원을 연상시키고 긴장은 하늘을 찌르고.... 초소에서 밤새우고 철수 할때쯤 야생동물이 지뢰를 밟아서 폭팔하는 소리가 울리고 .... 그래도 철책근무가 기억에 많이 남네요 부디 건강하게 복무하고 전역하기를 바랍니다~^^
그 추운 겨울에 신교대에서 7주차 훈련을 받았던 시절이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삶의 낙이 스마트폰,컴퓨터,유튜브 이런것들이겠지만 그 당시에는 1주,2주,3주... 이렇게 7주차까지 채워나가는 기쁨이 그 당시 최고의 기쁨이었죠. 제대하고서도 꼭 연락하자던 신교대 동기들 얼굴도 잠깐 잠깐 생각이 나네요. 군대를 두번 다시 가고 싶지는 않지만 그 한번의 추억들은 제대한지 4년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선명하게 그려집니다.
나도 특공대 전역자인데 20살 꽃다운나이에 청춘 다받쳐 이나라 지킵니다 지금 이렇게 유튭을 보고있을수있는 이유도 국군이 대한민국을 지키고있기때문입니다 여러분 아무리 군대가 편해졌다고해도 저분들 실제상황되면 180도 변하는 국군입니다 항상 고맙고 자랑스럽게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대한민국 국군 약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은데 실제로 전투력 존나게 쎕니다 세계 6-7위임 선배전우님들 후배전우님들 감사합니다 제발 무사히 건강히.. 전역하시길 바랍니다 특공
세상을 살아가면서 뼈져리게 느끼고 배운 것이 하나 있는데 그냥 내가 죄인이다... 생각하고 살아가면 편함.. 이 시대에 이 나라에서 태어나 잠재적 성폭력범으로 살아가며 군대까지 끌려가야 하는 내인생이 참으로 안쓰럽고 불쌍하지만 그래도 뭐 어쩌겠어? 남탓을 해봤자 뭐가 달라지나? 그냥 내가 죄인이다~ 생각하며 살아가는 것이야...
군대 전역 6년차가 말한다 군대는 추억? 아니다 전역하자마자 추억 없다 전역하고 신체장애 한개씩 가져나오고 추억은 개나주고 전역2년차부터 여자애들 대학졸업하고 취업하고 그시간에 공무원되고 이런거보며 생각한다 군대는 그냥 시간낭비구나 인생의 무의미한 시간이 군대 2년이고 안가는게 진짜 인생성공자다 전역자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일거다 사회나오면 군대갔다온거 여자친구도 안알아준다 ㅋ
![[다큐3일★풀버전] 중도 탈락률 30% 지옥 훈련 | “나를 이기는 길, 이기자부대 수색대 무박 4일” (KBS 111211 방송)](http://i.ytimg.com/vi/s5vnp4wKnbc/mqdefault.jpg)
여러분들이 이 시간에도 나라를 지켜주는 덕분에 맘 편하게 잘 지내고 있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고맙습니다.다치지 말고 건강하게 나오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남자만 희생하게 해놓고 사회에선 조롱받는 불쌍한애들
조선은 자국민을 노예로 부려먹는, 정말 잔인한 국가.
원래의 모습은 북한이 딱 평균인데, 전략적 요충지인 덕에 우연히 미국의 구원을 받아, 분에 넘치는 부를 얻었다.
오만방자한 조선인들은 항상성을 유지하여, 언젠가는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미군과 미국 자본이 본격적으로 빠져나가기 시작하면, 한국은 순식간에 점령 당할것이다.
@@cidjwo5547 미국이랑 동맹깨지면 베네수엘라꼴 나는거모르고 일순간의 선동으로 미군은 철수해라 ㅇㅈㄹ하는거보면 진짜 개돼지 국민성 어디못감
ovkg blbm
由于您的努力，朝鲜族解放联盟现在比以往任何时候都更加强大.
我们必须在公安发现之前采取行动.
@@ohmylife4952 그거 개인들이 한거 아님? 뭔가 의심쩍은데 주변에 미군철수 외치는사람 한명도 없어서
@@강대영-y7d 그냥 빨갱이들이지 뭘 ㅋㅋ 공산당 좋아하고 중국, 북한 좋아하는 애들임
징병제에서 길을묻긴뭘물어 길하나만만들어놓고ㅋㅋㅋ
씨발 이게 정답이다 ㄹㅇ
들어가는길(징집) 나오는길(죽거나 다치거나 살아서제대하거나)
ㄹㅇ ㅋㅋㅋ 기본권도 안 지키는 개병신 군대가
국회의원 아들이면 길 3개긴함 면제, 공익, 현역 ㅋ
강제징용 피해보상 받고 싶다
포항에서 백령도까지 긴여행을 다녀온 1인으로써 감회가 새롭네요
제대한지 20년이 넘었네요
모든 군인분들 고생이 많습니다
허현호씨 미소가 참 해맑다. 마음도 그만큼 선하고 타인을 존중할듯. 어딜 가서도 행복하고 사랑 받으며 잘 살고 있을 것 같습니다^^
수료식 때 부모님 표정들을 보면 어머니들은 전부 감격에 겨워 눈물 흘리시는 모습들인데 아버지들은 대부분 담담하신 것 같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도 그래 뭐 남자라면 지나오는 자리겠지 고생했다 하는 정도더군요. 다만 그 전까지는 아버지께서 아들을 성인으로 보지 않으시다가 군복을 입으신 걸 보니 드디어 성인으로 바라봐주시는 것 같아서 그것만으로도 감정이 벅차올라서 울음을 참았던 것이 생각납니다. 아니 세상에 그때가 언제야.
하 102 보충대 에서 가족들이랑 헤어지고 그날 첫날밤이 아직도 생생하다.. 가만히 누워만 있어도 눈물이 그렁그렁 맺힐려고 했는데, 그좁은 침상에 사람들은 왜이리도 많은지 옆으로 새우잠 자던 그 기억.,,, 평생 못 잊을거 같다
Suhyun Kim 저두요 ㅋ 306보충대에서 누워서 같은 생각했던게 아직도 생각나요 ㅋ 12년이 넘었는데두
청년 군대에서 노예가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제목을 이렇게 바꿔야하는데
청년 뺑이치러 가다
군대혐오 조장하는게 딱 군대를 정치적 장애물로 여기고 해체하려는 좌빨마인드다. 좌빨들은 군대 징병제가 군사정권 파시즘이라고 매도하지 좌빨들 사상전에 선동당한게 너같은 군대가기 싫다고 울부짖어대는 방구석히키개백수 좃베충이고 이 세월호 바퀴벌레 헬원고 시체구더기 도호쿠 쓰나미 소금절이 1만 3천마리의 원혼아
You Tube 미친놈이네 이거
TH-cam 자기소개오지고 지리고 렛잇고
군대에서는 아무것도 묻지마.. 시간이 답이다.
군 가산점제 부활과 남녀평등징병제 실시가 군 복무의 형평성과 군 복무의 명예를 지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요즘군대 좋아졌다고들하지만 힘든거는 불변이네요 장병여러분 고생하십니다
마냥애기같은 아들 엊그제 입대했는데 생각만하면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체격도작고 말라서 더욱 걱정이 떠나질않네요ㆍ아들아! 아프지말고 생활잘하고 건강한모습으로보자꾸나 아들아 사랑한다
군대 살벌하네요 ..황금같은 청춘에 국가를 지키고계신 장병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40년전에 겪은 일인데도 청춘들 보니 눈물이....겪어봤으니까 흘리는 눈물입니다!!! 고생 많다 청춘들 아들들...고맙다 수고많다~~
저렇게 군대에 소중한 시간 버리면 누가 보상해주냐 여자들은 그동안 자기관리나 취업할텐데....저러고 나오면 여자들에게 한참 밀려있지 그리고 요즘은 조롱이란 조롱은 다 듣고있지 서러워서 살겠냐
뉴륭지 ㄹㅇ 강제징용, 예비군, 민방위까지 희생을 강요하지만 보상은 없음 ㅠㅠ
그래놓고 어느 회사든 군필자우대 적힌거보면 참 희한합니다...
능멸이나 안 하면 다행이죠
보는 내내 저 아름다운 젊은이 들에게 축복이 가득하기를 기도하며 봤습니다.
2001년 5월, 그 뜨거운 방산면 신교대 3중대에서 군생활을 시작한 저로서는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전 군대에서 좋은 교훈들을 많이 알게되어서 참 뿌듯합니다
해병 2사단 1연대 전지중대 애들아 고맙다~
복무기간이 줄었니 월급이 많아졌니 라고 하면서 과거의 군 복무 생활과 비교하지만 시절이 어떻든간에 묵묵히 군 복무를 받아들였던 용사들의 다짐과 희생이 있었기에 자유 대한민국은 여전히 유지되는 것 같습니다 이 나라의 모든 현역들과 예비역들 파이팅 입니다 -99년 4월 논산훈련소 군번 올림-
엇. 저랑 비슷하시네. 저 29연대 4월 군번 입니다.
@@brianjun8003 반갑습니다
저는 29연대 7중대 였습니다
당시 부산과 충북에서 온 동기들이 대부분이었는데
모두들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본부-j5p 앗 반갑습니다. 전 29연대 6? 7? 인데 그러니까. 기억이 잘.
제대한지 20년 넘어서.
사격만 기억나는데 주특기는 총기정비병. 쏘고 정비하고 쏘고 정비하고.
@@brianjun8003 저도 후반기는 대전 군수학교로 가서 보급병 주특기를 받았습니다
그때 저희 동기들이 대부분 특기병으로 갔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
길을 묻긴 뭘 물어 ㅋㅋ 조뺑이 치다 나오는거지
이거레알 ㅇㅈ
제철JaeCheol 군대에서 얻은것:갈구는법 비꼬는법 비아냥 거리는법 기분 더럽게 하는법
길이 없어!
ㅇㅈ
그래도 이제는 예비군 훈련도 끝나서 군대랑은 빠이빠이
모든 대한민국 국군에게
충성합니다.
대한민국 청년군인 화이팅!
한국에서 남자로 태어난 죄로 가는 감옥.
진짜 우리나라 육군뿐만아니라 군인들 모두 수고하십니다
공익 한표요 ㅋㅋㅋㅋ
아 젊은 청년들 훈련받는거 보니 왜 이렇게 울컥하냐 특히 화생방~ 고생들 많았다~
2019년 추석에 보고 있으니 군대 갔다온 내가 참 다행이고 지금 이 순간 추석에도 고생하시는 군인분들 감사합니다.
울아들..지금춘천에서복무중인데...
볼때마다눈물납니다ㅠ
아드님 몸건강히 무탈하게 전역하길 바랍니다. 군대 간 자식도 고생, 아들 둔 부모님은 뭔 죄라고... 힘내십시오
걱정안하셔도됩니다 저도얼마전에 제대했는데 금방이에요!
우연찮게 보게된 영상 참 감회가 새롭네요. 92년부터 94년까지 신교대에서 조교생활을 했는데...많이 바뀌었네요..
05 군번인데 이영상을 힘들때마다 보는데
참 ... 볼때마다 찡하고 장하다 대한민국 남자들
울막둥이도
2020년에 9월가는데ᆢ
교육자받고
안다치고건강하게
군훈련잘받고ᆢ항상힘내길ᆢ
4일되는데
보고싶네~😭
요즘 핸드폰 사용가능해서 할만하답니다 걱정하지마세요 ㅋㅋ
전역하고 나서 군대에 관한걸 보면 괜히 찡한거 같다..
그리고 여기 다큐멘터리에 있는 사람들은 정말 행운아 인듯...
자신이 힘들었던 훈련병 생활이 이렇게 기록으로 남아있으니..
노예 생각 나지 추억보다는...청나라에 조공으로 받혀진 조선인 노예 영상 보는 거랑 비슷하지
찡한 1인 지금 밤 1시1분인데 99년 전역 하루전의 밤을 생각해봄
ㅇㅈ
@@IIilliiLiiiLi.lIiiiLlil1lliIIIㄹㅇ 이렇게 말해도 찐따들은 한국이 중국 속국 식민지인거 부정함
나도 저렇게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내자신과 싸워 이기는 정신으로 21개월간 전역만 보고 버텼는데 막상 전역후에 남는건 허탈감 밖에 없더라 군생활하면서 강인함? 용기? 체력? 얻었다 쳐도 사회에서는 무슨 소용인데.. 그저 좋은 대학,취업,돈,명예 그것만 있으면 되는게 사회더라
2:10 훈련병이라도 그렇지 스님으로 만들었네ㅋㅋㅋㅜㅠ
염색해서 그런거임
고생합니다 양구오지에서 저는40년 전 보병2사단 하사만기 전역자 입니다
전역하는 그날까지 건강하길.. 화이팅!
아들을 군대보낸후 군대내용만 찾아보게됩니다 장하다 대한의아들들 지금쯤 이청년들은 무얼하고있을까요...모든 군인들 다치지않고 건강하게 화이팅!!
13년도 5월 군번인데 백두산 신교대 나왓습니다
군대 갓다왓지만 시간낭비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개인정비 시간에 책읽고 편지쓰고 탄약고에서 근무설때 내가 누군지 많이 생각햇던거 같습니다.
상황탓하고 남탓하기 시작하면 끝도 없습니다. 결국 돌아보면 좋은 경험도 나쁜 경험도 없습니다. 어떠한 상황이 닥쳐도 우리는 언제나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가치있게 보낼것이냐 불행하다 탓하며 인생을 낭비할것인가. 결국 가장 중요한건 내가 어떤 마음가짐을 가질것인지 이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시간낭비는 맞습니다
오 저도 13년 5월군번인데 몇일자이신가요?
하지만 두번가긴 싫습... 웁웁..
허헌호분처럼 저도 밝게 군생활했으면 좋겠네요. 저분처럼 밝은성격은 아닌데 긍정적인 생각하면서 견뎌야겠죠..
이제 며칠안남았는데 설레고 두렵네요
가끔 생각날때마다 찾아보네요ㅎㅎㅎ 저도 가서도 방황도 많이 했고 길도 찾지 못하고 나온것 같지만ㅎㅎㅎ, 다치시지 마시고 몸 건강히 전역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벌써 만 7년이 넘었네요.
@@stayfitkeeptraveling 헐 이렇게 댓글달아주시다니 감사합니다. ㅡㅈㅡ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전역한지 1년 반 정도 되어 인터넷 정리하던중 링크 타고 왔는데 제가 이런 댓글 달았었네요.
여름 군번이라 그런지, 더위가 절정이면 군생활이 생각나 2024년에도 왔네요. ㅎㅎㅎ
40전에도 지금도 남자에게 군은 강요와 희생을 요구 나라 지금이라도 그들에게 진정한 대우와 보상이 있어야 한다
아무일없이 다치지말고
아말 다말 모든
국군장병이들들
화이팅입니다
17사였는데 99년 10 월 8일 전역 7일밤 내무반에서 잠도 오지 않고 몬가 시원하면서 섭섭함이 조금 섞였습니다 근무도 없고 군복 군화 등등 남는거 후임 줄거주고 인사 나누고
다음날 대장님께 전역 신고후 정문을 나가는 순간 기분이란ᆞᆞ 버스타고 집가는 시간이 길었다 평소 휴가때 타고가는 버스였는데
내가 무얼보다 여기까지와서 이게 뭐라고 다 보고 있네 23년전을 생각하며
2달뒤 입대합니다. 정말 소중한 많은생각을 하게되고 그랬네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말이 군대지 그냥 밥주는 아오지임.
ㅋㅋㅋㅋㅋ시발
ㅋㅋㅋ 팩트폭행
ㄴㅋㅋㅋㅋㅋㅋ
ㅋㅋㅋ아오지는 너무 심하잖아 ㅁㅊ ㅋㅋㅋㅋㅋ
요새군대가 뭔아오지냐 ㅈ같은수련회지
99년5월25일 군번
102보충대->소양호 배타고 양구 선착장 ->백두산부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5년이나 되었네..
진짜.. 국민이 바라는것은 강한훈련과 강한 군인입니다!
우리는 병영부조리와 잘못된 관행이 사라지길 원하는것이지 결코 강한 훈련이 사라지길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대한민국 국군 화이팅입니다!
지금봐도 하나같이 어린청년들이었는데 2년을 끌려가서 나라지킨다는명목하에 참 .. 아까운 시간이었다 정말
청춘을 뒷지고 당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한 남자로 태어난게 죄다
자는 곳 상태 봐라 ㅋㅋㅋㅋ 세계 2차 대전 미군 수준보다 더 떨어지거나 똑같은 수준임
01년 21사단 출신입니다만, 저기 저 관물대는 '신형 철제 관물대' 라는 이름 이었습니다.
대부분의 부대가 나무로 되어있고, 빨래줄에 자기 수건으로 뚜겅덮는 관물대 썼습죠.
미군보다는 일본군이랑 비교하면 더 적절하겠군요
@@overoveragain 그건 님같이 늙은 아재세대때구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 5월17일 입대해서 여러가지 훈련 마치고 12월 중순쯤 철책에 배치 받아서
근무할때의 기분은 잊을수 없습니다.
앞쪽에 펼쳐진 비무장 지대의 민들레 들판의 광경은 흡사 몽골
초원을 연상시키고 긴장은 하늘을 찌르고....
초소에서 밤새우고 철수 할때쯤 야생동물이 지뢰를 밟아서
폭팔하는 소리가 울리고 ....
그래도 철책근무가 기억에 많이 남네요
부디 건강하게 복무하고 전역하기를 바랍니다~^^
군복을 입고 착취당하러 가는 불쌍한 중생 ㅠㅠ
가장 좋을나이에 끌려가 고생하는 우리 아들들아 건강햐라
2005년 백두산 부대 군번입니다. 노랭이 3중대. 지금 막 입대하는 분들, 두려워 마세요. 시간은 어짜피 흘러가니깐요. 언젠간 당신들도 말년이란게 찾아 올겁니다.
응 안가
국방부 시계는 거꾸로 달아놓아도 시간이 간다는말이있죵 히히
선배님이시군요! 08군번입니다 66년대2대대 입니다.
아들군대보내고 눈물찔끔거리고 보다 댓글보고 허걱 역시 보여지는게 다가 아니네요...울아들 ㅠㅠ 고생하고 있겠네요 아무리 요즘 군대가 좋아졌다한들 에휴
어머님 너무 걱정 하지 마셔요. 아드님 건강하게 잘 전역 할거에요!!
@@stayfitkeeptraveling 네
다큐의 주인공님이 댓글도 달아주시고~~~
그기운받아 잘 생활할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그 추운 겨울에 신교대에서 7주차 훈련을 받았던 시절이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삶의 낙이 스마트폰,컴퓨터,유튜브 이런것들이겠지만 그 당시에는 1주,2주,3주... 이렇게 7주차까지 채워나가는 기쁨이 그 당시 최고의 기쁨이었죠.
제대하고서도 꼭 연락하자던 신교대 동기들 얼굴도 잠깐 잠깐 생각이 나네요.
군대를 두번 다시 가고 싶지는 않지만 그 한번의 추억들은 제대한지 4년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선명하게 그려집니다.
조국의부름에 청춘의 노력이 후방에잇는 가족을 보호하고잇네요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 님들은 애국자십니다 존경합니다
제조카도 2일전 육군 훈련소입대해서 걱정되서 ㅠ 이방송을 찾게됫네요
울조카도 지금 이러구잇겟지요 ㅠ ㅠ 😢😢
다치거나하지마십시요 부당한거는 지적하시고 ~~
잘적응하시기바랍니다 여러분의 지금의 고통이 여러분의가족을 지키는 애국입니다
내조카도 3일째 병아리훈련받고잇겟네요 😂😂
내 동기들과 함께 고생하며 울고웃고 했던 지난 21개월이 너무도 자랑스럽다
7:14 19살입대면 친구들중에 최고승자네
말차나올때 전역할때쯤 친구들은 훈련병이고 갓입대하겠네
군 장병 선후배 여러분 전부다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13:23 고소 준비중입니다.
칸초가 말도하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웃기네
미친ㅋㅋㅋㅋㅋ
ㅋㅋㅋ
청년, 아오지에서 탄광을 묻다
19:44 다 1종 ㄷㄷ 역시 사나이들
적과 싸워 이기기위해 훈련을 하는 것은 좋은데
적을 보기전에 아군도 좀 봐라
와 저기 훈련소 7년전꺼지만 다시봐도 그립네요 백두산부대12-16기 훈련병님들 아직도 잘지내십니까?
56번 훈련병윤태정영상속 48초
6:57 이등병 조교 귀엽네 ㅋㅋㅋ
고생들 한다.
건강히들 군복무 하렴.
그래도 자대가서 어느정도 지나면 적응되고 복지들이 할게많아서 좋은데 훈련소때는
훈련끝나고 생활관오면 ㅈㄴ 우울함. 내일까지 살아있을 이유자체가 없음. 내일이 기다려지지도 않고
똑같은짓 한달내내하고 식당 반찬 게맛살볶음 이딴거라도 나오는 날은 눈물남. 자대도 아니여서 외출외박 이런것도없이
일주일의 보람이라는거 자체가 없음.
걍 진짜 수료식하나보고 한달간 인간이기를 포기하는거
갓 전입온 신병들 전입와 쪼개고 웃고 잇빨 보이고 군대좋다 세월좋다~~~전부다 빠져가지고~~
키커서 공익받았었음 해병대 멋있어보이길래 재신검받고 입대함 10년도 넘었네... 정답은 없다고 생각함 주어진 상황에서 나 하기 나름인듯 얻는건 분명히 있었음 잃은것도 당연히 있음 다들 파이팅
와 2m 넘으시나 보네요
김민혁 맞아요 정답은 없지요 님처럼 군인이 멋있다고 생각해서 군복무를 하신분은 정말 멋있는 분이시고
공익이어도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 한다면 멋진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자에게 군대란 당시에는 정말 생각과 행동 모두가 통제받는 고통이었습니다. 30명 한군데서 지지고 볶고 터지고 그래도 국방부 시계는 갔습니다.
평생을 살면서 군대에서 맞은게 제일 많았을 겁니다
사랑하는아들들아!
힘내렴!
엄마들이 응원한다!
12-16기! 10년이 넘었네요! 다들 잘 지내시나요?
애국페이를 엄청 강요하는 대한민국 차암 살기 좋네요^^
그것도 한쪽 성별에게만 강요하죠^^
간부가 아침점심저녁 몰빵된엄청큰 음식물쓰레기통 손 집어넣어서 뼈 다 꺼내라고 할 때가 제일 거부감 많이 들었는데 이등병때라서 바로 달려가서 했음
맨손으로 밥, 김치, 콩나물 등등 여로가지 반찬 속에서 뼈를 찾는 그맛 아직도 못잊음. 전역한지 얼마안댐
욕나오네 ㅅㅂ
나도 특공대 전역자인데 20살 꽃다운나이에 청춘 다받쳐 이나라 지킵니다 지금 이렇게 유튭을 보고있을수있는 이유도 국군이 대한민국을 지키고있기때문입니다 여러분 아무리 군대가 편해졌다고해도 저분들 실제상황되면 180도 변하는 국군입니다 항상 고맙고 자랑스럽게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대한민국 국군 약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은데 실제로 전투력 존나게 쎕니다 세계 6-7위임 선배전우님들 후배전우님들 감사합니다 제발 무사히 건강히.. 전역하시길 바랍니다 특공
힘내 할수있어.. 숨한번 크게 쉬자.. 그리고 다시한발자국만걸어보자
베트남 군대 영상 보다가 왔어요. 너무 힘들어 보여요.
그래서 한국 남자는 강해요~
91년도 3월 군번 재대하고 얼마안댓을때 가끔 꿈을 꾸엇죠 군대 다시 가는 꿈 깨고 나면 다행이다 하고 한숨 쉬고 ㅋㅋ 그게 몇년은 갔죠
3:12 조교도 한숨 쉬는거 보소 뮈라도 못하겟고 ㅋㅋㅋㅋㅋㅋ 뮈라 하면 애 기죽어서 앞으로 훈련 받을때 지장 받을까봐 화내지도 못하고 ㅋㅋㅋㅋㅋㅋ
요즘들어 군대영상 한번씩 본다... 군대가 그리운게 아니고 저 시절 젊었을때가 그리운거겠지...
멋지다.지금쯤 훈련소에서 훈련하고 있을 우리막내..힘내자.
다시 떠올리기 싫은 끔찍한 기억 입대.....
근데 자대는 스스로 선택해서 가는 거에요?
국가를 위해 피와 땀과 청춘과 자유를 바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똑같은 권리를 가지며 살아가는 이상한 나라.
이런 청년들의 헌신으로 우리는 후방에서 편히 잠듭니다. 지금도 나라 지키는 우리 장병들 건강하게! 18개월이 좀 짧긴해도 그래도 병영 생활 즐겁게! ((^-^)) 그냥 나서지 말고 시키는거만! ㅠ.ㅠ 군대가면 아무리 똑똑해도 바보되는 듯! ((^-^))
세상을 살아가면서 뼈져리게 느끼고 배운 것이 하나 있는데 그냥 내가 죄인이다... 생각하고 살아가면 편함.. 이 시대에 이 나라에서 태어나 잠재적 성폭력범으로 살아가며 군대까지 끌려가야 하는 내인생이 참으로 안쓰럽고 불쌍하지만 그래도 뭐 어쩌겠어? 남탓을 해봤자 뭐가 달라지나? 그냥 내가 죄인이다~ 생각하며 살아가는 것이야...
29개월 근무ㅡ...1984년 9월 제대...21사단 65연대 3대대....말이 필요없는 남자들 세계....백두산 부대 화이팅입니다.
3:00 오른쪽 베레모 ㅋㅋㅋㅋㅋ
사회에서 머리기른 모습보다, 머릴 깎고 군인이 되어 굳건히 서있는 당신들이 멋있고 아름답습니다!
19살 준성이 할머니께 효도하며 행복한 인생 열심히 살기를 기원합니다.
02년 10월 지금도 기억난다. 육군훈련소 앞 식당에서 내가 좋아하는 부모님과 소고기를 점심으로 먹는데도 넘어가지 않던 그 더러운 상황.. 전역하고 느낀거지만 웬만하면 안가는게 답.. 참고로 나 땐 2년 2개월..
선배님이시네요 전 꽉찬2년입니닷
아버지들 군대시절은 3년 입니다
북한은10년이야 씨발
전역한지 7년 언제나̐̈ 이런 영상을 보면 감회가̐̈ 새롭다̐̈.
2010년5월25일~2012년3월8일
찬란햇다내인생
고생하십니다 고맙습니다
우리는 압니다 청년에 피와땀이
자유로 바뀌어 우리에게 공급된다는걸~
휴가 복귀 할려고 지하철 탔는데 그때 하필 퇴근시간이라 사람 엄청 많아서 일어서서 가고 있었는데 어떤 학생이 여기 앉으라고 해서 괜찮아요 학생 앉아요 이러니깐 아니에요 저 금방 내려요 해서 앉았는데 눈치 보였다…쨋든 학생 정말 고마워요👏👏
가지 않을 수 있으면 절대로 가지말아라
또가고싶다🤔
각개전투랑 유격훈련이 제일 재밌었는데😚
월급이 교도소 수감자가 일하는 월급보다 더 적게 받음
두발자유화
군대 전역 6년차가 말한다 군대는 추억? 아니다 전역하자마자 추억 없다 전역하고 신체장애 한개씩 가져나오고 추억은 개나주고 전역2년차부터 여자애들 대학졸업하고 취업하고 그시간에 공무원되고 이런거보며 생각한다 군대는 그냥 시간낭비구나 인생의 무의미한 시간이 군대 2년이고 안가는게 진짜 인생성공자다 전역자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일거다 사회나오면 군대갔다온거 여자친구도 안알아준다 ㅋ
요즘 취집테크타는 김치랑 페미들이 넘쳐나서 그 2년이란 시간 더 앞서도 취직도 못하는 여자들이 대다수던데 남성 우월주위가 아니라 내 경험이나 주변사람들 보면 거의다그럼
ㅇㄱㄹㅇ씹팩트
ㅋㅋㅋ진짜 인정합니다. 그나마 현장직쪽으로 취업할때 군필이면 이새기 신나게 노가다 시킬수있겠구나 싶어서 심리적 가산점 있는것 밖에 없음ㅋㅋㅋ
그나마 해외취업면접 볼때 얘깃거리는 좀 더 생김 ㅋㅋ 그래도 그거 노리고 안갈수 있는데도 군대 가는건 ㄹㅇ 소탐대실
군대에서 가지고온 무좀 관절 헛된26개월
우리 19살짜리 훈병 지금은 더 나이먹었겠지만 파이팅이다!! 할머님께 효도하고!!
2019년 1사단 신병교육대 중대장님 지금도 계시나요? 가슴에 한이 맺혀서요.
왜요??
왜요??
왜요??
왜요??
왜요??
말같은소리를 해야지 군대에 무슨길이있어 않가는게 최고지
hj k 안
안
이제좀 고쳐라 ㅉㅉ
[합법적]으로 안갈수 있으면 안가는게 최고... 가더라도 정신 건강히 몸 멀쩡하게 전역하는게 지상과제
노답...진지하게 듣고 있다가
본인 주관적인 근거를 주장하는거 보고
바로 거름...모든사람이 사업의 길로 가는것도 아닌데 말이되는말을 해야지
길이정해진건아니라는데 먼ㅋ
사업제외하고 글쓴거 보니
본인도 노예월급인거 인정하시더만ㅋㅋ
왠지모르게 가슴이짠해지던군요ㅡㅜ
카메라 없어지는 순간 훈련소는 천국이란걸 느끼게 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