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소개해주는 남자입니다. 오늘은 답글에 관하여 말씀드리고 싶어 이렇게 공지를 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저는 영상 업로드 당일과 다음날까지만 답글을 달아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유를 설명해드리자면, 채널 초창기때는 댓글들을 일일이 다 달아드렸지만 감사하게도 여러분의 관심이 많아지고 채널이 성장하게되니 답글을 일일이 달게되면 제 하루가 축소되는 경험을 하게되서.. 이런 답글 규칙을 정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규칙을 정하였지만 여러분의 칭찬과 비판이 담긴 댓글덕분에 제 채널이 성장하고 있다는 건 잊지 않고 있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꼭 전하고 싶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업로드하도록 매번 고민하고 성실하게 올리겠습니다. 좋은 하루들 보내세요! (알람 설정하면 저랑 소통할 기회가..!라지만 강요는 하지않습니다..!라지만 권유는 슬쩍 하며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저는 이 영화를 보면서 트루먼이 진짜 세계로 나아가기 위해 안락한 가짜세계에서 벗어나는 메인 주제보다는 탈출 이후 그렇게 한 사람의 일생이 달린 한 방송이 그렇게 끝나자 시청자들이 '이 다음에 뭐보지?'하면서 눈물을 글썽이던 것도 멈추고 심드렁하게 말한 순간이 가장 소름이 돋았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과연 정보매체의 발달로 인해 특정 사람의 인생이 매체로서 방영이 되는 순간 소모되는 컨텐츠임에 불과하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과 같았습니다. 즉 애초에 감독은 이러한 영화의 전체적인 진행과 동시에 이렇게 트루먼의 인생이 담겨있는 이 스토리가 끝나면 당신들도 결국 이것을 지나간 컨텐츠로만 소모할 뿐이라고 비꼬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 까닭에 굳이 꾸준하게 시청자의 시점을 보여주며 흐름을 끊었던 것이죠. 애초에 트루먼의 심각성에 집중하지 못하도록 말이죠.
이 영화 마지막에 소름끼치는거는 트루먼쇼를 보고있던 시청자들임 시청자들이 트루먼쇼가 끝나자 다른 프로그램으로 채널을 돌림 결론 그 시청자들에게는 트루먼쇼는 단지 프로그램일뿐 그 이하도 그 이상도 아니다라는거 한 사람의 인생에 대해 그런 반응을 보이는게 매우 소름끼치는 장면이었음
나 초딩때 이런생각 진짜 많이 했는데.. 나 빼고 모두가 연기하는 하는 것일 수 있다. 그러면 우리 부모님이랑 할머니 할아버지는? 이 지구랑 우주는? 모두 어떤 창조주가 다 나를 무대로 설계해놓은 것일 수 있다 이런 생각을 자주 했음 그리고 성인이 돼서 이 영화가 있다는 걸 알게되고 많이 놀랐죠
만약 이 영화가 진짜였다면 트루먼의 모든 학력은 물거품이되고 국민의 권리인 투표권을 어떻게 행사할것이며 수많은 학계에서 이 사람을 가지고 대화하고 논문을 발표하고 인권단체는 이건 인권유린 이라며 법정소송을 걸고 싸울것이다 그리고 많은 문제들이 일어날겠지 근데 한가지 확실한거. 트루먼은 결국 빠져나올거다
한사람을위해 모든사람들이 저렇게 속이는것도 대단하지만 나중에 그사람이 알고나면 왠지 현실적으론 소름돋을꺼같다 내가 태어날때부터 알던사람들이 모두 방송을위해 인기를 얻기위해 돈을위해 저렇게 한사람의 인생자체를 저렇게 카메라로 다찍다니.. 마치 한사람의 인생을 장난감처럼 갖고노는거와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소개해주는 남자님 이하신말처럼 내가 정녕 이렇게 사는게 맞을지 아니면 어떻게 하면 이보다 훨씬더 가치있는 삶을 살수있을지 생각하게됐다 '지금 나는 제대로 하고있는게 맞는걸까?'
저는 이 사건을 실제로 겪어봤습니다. 다름 아닌 저의 가장 친한 친구에게요. 그 녀석은 알고보니 신천지라는 사이비교단의 잎사귀(바람잡이) 였습니다. 우연을 가장하여 제 주변에 약 30여 명 정도의 신천지인을 심어두었고 큰 연극판을 만들어 장장 9개월간 철저히 저를 속이며 신천지로 이끌고 가려 했습니다. 사건의 진행은 대충 이렇습니다. 1. 어느 날 친한 형이 보드게임 모임을 주최한다고 같이 하자고 함. 2. 갔더니 약 5명 정도의 소모임이 있음. 서로서로 다 모르는 척 연기. 물론 전부 신천지. 여기서 담당 바람잡이가 하나 더 붙음. 3. 약 3개월에 걸쳐 친분을 쌓음. 그 동안에는 어떠한 종교 이야기도 꺼내지 않음. 4. 또 다시 우연을 가장하여 지인을 소개해줌. 처음에는 타로 점을 봐준다거나 심리테스트를 해준다며 호기심 자극. 5. 4번의 사람으로부터 한 청년강사 소개 받음. 자기개발이나 하부르타 강의라 자칭하며 심리상담 진행. 물론 여기서 바람잡이들이 분위기를 주도함. 6. 대부분의 사람은 여기서 의심을 함. 이상한 거 아닒가 하고. 하지만 절친이 함께 한다는 안도감이 방심을 불러일으킴. 7. 몇 번 강의를 듣다보면 슬슬 성경을 통한 자기개발에 대해 떡밥을 던짐. 여기서 절친인 바람잡이가 같이 들어보자며 조름. 8. 듣다보면 뭔가 이상하다는 게 느껴짐. 그래서 중간에 하차하려고 함. 처음에는 그냥 놔주는 척 하지만 차후에 무당이나 점쟁이를 연기하는 사람을 보내서 사주에 대한 협박을 함. 최근에 듣고 있던 거 없냐. 안 들으면 큰일난다는 식. 9. 결국 다시 듣게 됨. 그럼 슬슬 본격적인 성경 공부 시작. 10. 그렇게 9개월이 다 되어가서야 모든 것이 하나의 흐름이었음을 알아챔. 신천지의 전도수법. 세 줄 정리 1. 나만 모르는 연극판에서 사이비의 타겟이 됨 2. 알고보니 스파이는 나의 가장 친한 친구 3. ㄹㅇ 미니판 트루먼쇼 체험방법
여기서 중요한건 영화 마지막부분에서 남자들이 티비로 보다가 채널을 돌려버리는 부분에 있습니다. 결국 그들은 한순간에 여흥 거리가 필요 했을 뿐이고, 트루먼쇼에 주인공 조차도 한순간에 여흥에 불과했기 때문에 깊이 생각하지 않고 쇼가 끝나자마자 채널을 돌리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이게 요즘 사회 사람들의 무관심과 단순하게 여흥거리만 찾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풍자한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영화를 보면서 트루먼이 진짜 세계로 나아가기 위해 안락한 가짜세계에서 벗어나는 메인 주제보다는 탈출 이후 그렇게 한 사람의 일생이 달린 한 방송이 그렇게 끝나자 시청자들이 '이 다음에 뭐보지?'하면서 눈물을 글썽이던 것도 멈추고 심드렁하게 말한 순간이 가장 소름이 돋았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과연 정보매체의 발달로 인해 특정 사람의 인생이 매체로서 방영이 되는 순간 소모되는 컨텐츠임에 불과하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과 같았습니다. 즉 애초에 감독은 이러한 영화의 전체적인 진행과 동시에 이렇게 트루먼의 인생이 담겨있는 이 스토리가 끝나면 당신들도 결국 이것을 지나간 컨텐츠로만 소모할 뿐이라고 비꼬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 까닭에 굳이 꾸준하게 시청자의 시점을 보여주며 흐름을 끊었던 것이죠. 애초에 트루먼의 심각성에 집중하지 못하도록 말이죠.
조정무 끝까지 보시면 알 수 있으실 거에요. 아무런 감정도 없이 하품을 하고 "아~ 다른데서 뭐 하지?" 라고 합니다. 여태까지 방송을 끄지 않고 몇년 간 인생은 지켜봤다가 이제 방송이 끝났다고 아무생각 없이 채널을 넘긴다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영화가 보여주려는 또 다른 내용이라고도 합니다.
이 영화 재미있죠~특히 마지막 인사장면은 잊지못하는 장면이죠. 영화보면서 한 사람을 이렇게 철저하게 속일 수 있다니 ..나도 지금누가 날 속이는 건가??하는 생각도 했습니다~말도 안되지만 뜻대로 일이 풀리지 않을 때 생각하면 왠지 모르게 위안이 되었습니다 오늘 역시 좋은 영화 소개 해줘서 고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영화 선택이 아니고, 그냥 영화 한편 보고 이정도 리뷰쓰고 해석할 수 있는 수준 될려면, 거의 영화 전문가죠. 전문적으로 이쪽계열에서 공부하시는 분이거나, 거의 하루에 2,3 편씩 영화만 보시는 영화덕후수준이실텐데, 이런 명작들은 당연히 5,6번씩은 넘게 보셨을껄요 ㅋㅋ
"나는 생각(의심)한다. 고로 존재한다." 데카르트의 유명한 말이 떠오르네요. 트루먼이 그동안의 자신의 삶에대해 끊임없이 의구심을 가지면서 진정한 삶을 찾았다는 것을 통해 트루먼은 세트장처럼 만들어진 허구적 존재가 아니라 실존하는 하나의 주체적인 인간이라는걸 알 수 있었네요. 좋은 영화리뷰 감사합니다!
진짜 신기한게 전 이런 비슷한 생각들을 엄청 많이 하거든요ㅋㅋㅋ 예를 들자면 원래 다 초능력이 있는데 초능력이 없는 한 사람이 태어나서 사람들이 그 사람 앞에서만 초능력을 숨긴다던가? 자고 있던 밤에만 초능력을 발휘한다던가 눈을 감은 순간 시간을 멈춰 맘대로 한다던가 그런 것들... 진짜 영화가 있다니 재밌네요ㅋㅋㅋ
개인적으로 이 영화 마지막부분도 인상깊어요. 경비원들이 끝나자마자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채널을 넘기는데 그 장면이 드라마가 끝나면서 저 투르먼이라는 사람에대한 사람들의 관심도 끝나고 그냥 마치 개콘같이 볼깬 재밌지만 나중에 기억도 안나는 잊혀지는 그런 존재가 되는 것 같아 뭔가 여운이 남았었던 기억이 남네요.
전 트루먼쇼를 처음부터 끝까지 봤습니다 전 그러면서 느낀것은.... 어떻게 한사람의 삶을 인생을 마음대로 가짜로 만들고 망쳐버리지 내가 이때까지 좋아하고 사랑했던 친구, 가족 모두가 한사람을 속이냐구요 열심히 노력해서 얻은 직장, 진짜사랑이라고 생각했던 가족들이 모두 가짜였는데 그래도 되냐....!!진짜 유명한 방송이지만 그거 하나는 기억해주세요 지금 내친구 가족 내애인(애인은 없을수도..)이 다가짜이고 모두가 날속인거라면 난 그사람들을 용서할수있을까?? 그리고 계속 삶을 살아갈 자신이 있을까??생각해보세요 진짜 제삶이 그랬다면 전 모두를 원망하고 삶을 포기하게될것같네요.. 이런 방송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계속된 행운이라던가 불행,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는 상황이 계속 될때 사람들이 ‘트루먼쇼같다’ 라고 표현해서 영화를 보지 않았었음에도 불구하고 전 ‘트루먼쇼’를 그런 뜻을 가진 단어처럼 쓰곤 했어요. 저는 마지막 저 인사를 하는 동영상을 보고 가슴 한켠에 무언가 감정이 울렁하고 올라와서 몇달전 영화를 봤습니다. 저에겐 마지막 씬이 여전히 제일 감명깊은 장면이예요. 연기천재같아요.. 굿 모닝, 굿 애프터눈, 굿 나잇 이라고 말하고 인사하는 표정과 행동.. 굉장히 씁쓸하면서도 후련한 느낌이 드네요.
마스크가 짐캐리를 처음 본 영화인데 그 이미지를 확 깬 영화였어요, 시간을 좀 두고 나이를 먹어 가면서 보면 그때마다 놀라고 감회가 새로워지는 영화에요,,특히 마지막 대사는 정말 명대사에요ㅠㅠ 그 대사 때문에 더 여운이 남고 주연이 짐캐리인건 진짜 최고의 캐스팅인거 같아요ㅠㅜㅜㅠ
내 생각에는 트루먼쇼는 마치 우리의 인생같다고 생각한다 작은 틀안에서 살아가는 주인공은 마치 나 같기도 하고 이 글을 보고 있는 어느 사람에게도 포함될것이다 주인공의 작은 일상에도 다른 사람들은 보고 즐거워한다 그러니 지금 나의 인생이 매일 똑같고 지루하여도 어쩌면 나만 느끼는 건지도 모른다 그러니 작은 일이나 매일 똑같은 일상에도 지루함을 느끼지 말고 열심히 하루 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건 어떨까 싶다.....-중1 감상문
플라톤의 이데아론과 연관시켜 리뷰한 내용 잘 보았습니다. "가치"라는 것이 중요하지만, 이론과 결부시킨다면 동굴의 비유와 연관시키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리뷰할 때 ~일 거 입니다. 라는 구어체보다는 ~일 것입니다. 라는 문어체 표현이 리뷰 때 더 깔끔할 것 같습니다. 리뷰 너무나도 잘 보았습니다.
여기서 좀만 더 생각해보면 우리는 미지의 존재가 만들어낸 가상세계의 인공지능일수도 있다는 것에 도달하게 됩니다ㅋ 그 가상세계는 우주이고, 미지의 존재가 인류라는 것을 지구에 살게 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물리법칙과 같은 다양한 과학 법칙을 만들어서 인류에게 이것을 알아보라는 퀘스트를 주었을 수 있고, 멘델이나 스티븐 호킹과같은 특정한 사람들이 이런 퀘스트를 풀도록 명령어를 설정해놨을 겁니다. 나에게도 그런 명령어가 있기를.... ㅋㅋ
와.. 나 저거 진짜 어렸을 때 영화 마지막에서 하늘그림 그려진 벽 짚으면서 걷다가 계단 올라가고 거기 문 열고 나가는 장면 진짜 멋있다고 생각해논건ㄴ데.. .. 뭔지 존나 궁금했는데 못 찾고 잊어버렸었음 ㅜ ㅠㅜ ㅠ ㅠㅜ 근데 시벌 이걸 여기서 봐버리네..ㅠㅠㅠ 소름쫙돋 ㅇ...
여러분 안녕하세요! 소개해주는 남자입니다.
오늘은 답글에 관하여 말씀드리고 싶어 이렇게 공지를 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저는 영상 업로드 당일과 다음날까지만 답글을 달아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유를 설명해드리자면, 채널 초창기때는 댓글들을 일일이 다 달아드렸지만 감사하게도 여러분의 관심이 많아지고 채널이 성장하게되니 답글을 일일이 달게되면 제 하루가 축소되는 경험을 하게되서.. 이런 답글 규칙을 정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규칙을 정하였지만 여러분의 칭찬과 비판이 담긴 댓글덕분에 제 채널이 성장하고 있다는 건 잊지 않고 있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꼭 전하고 싶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업로드하도록 매번 고민하고 성실하게 올리겠습니다. 좋은 하루들 보내세요!
(알람 설정하면 저랑 소통할 기회가..!라지만 강요는 하지않습니다..!라지만 권유는 슬쩍 하며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찜하고 갑니다 ㅎㅎ
제발 ㅠㅠ 10분부터 끝부분까지 나오는 피아노곡 이름 제발 부탁드려요 제발 ㅠㅠ
저는 이 영화를 보면서 트루먼이 진짜 세계로 나아가기 위해 안락한 가짜세계에서 벗어나는 메인 주제보다는 탈출 이후 그렇게 한 사람의 일생이 달린 한 방송이 그렇게 끝나자 시청자들이 '이 다음에 뭐보지?'하면서 눈물을 글썽이던 것도 멈추고 심드렁하게 말한 순간이 가장 소름이 돋았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과연 정보매체의 발달로 인해 특정 사람의 인생이 매체로서 방영이 되는 순간 소모되는 컨텐츠임에 불과하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과 같았습니다. 즉 애초에 감독은 이러한 영화의 전체적인 진행과 동시에 이렇게 트루먼의 인생이 담겨있는 이 스토리가 끝나면 당신들도 결국 이것을 지나간 컨텐츠로만 소모할 뿐이라고 비꼬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 까닭에 굳이 꾸준하게 시청자의 시점을 보여주며 흐름을 끊었던 것이죠. 애초에 트루먼의 심각성에 집중하지 못하도록 말이죠.
소개해주는 남자 이영화 학교에서 봤어요~
이거 자신에 삶을 설명한거에요
감독은 부모고 부모한테서 이제 나갈려하는 나이인 20대를 보여주는 장명입니다
소개해주는 남자 좋은리뷰 땡쓰
이 영화 마지막에 소름끼치는거는 트루먼쇼를 보고있던 시청자들임
시청자들이 트루먼쇼가 끝나자 다른 프로그램으로 채널을 돌림 결론
그 시청자들에게는 트루먼쇼는
단지 프로그램일뿐 그 이하도 그 이상도 아니다라는거 한 사람의 인생에 대해 그런 반응을 보이는게 매우 소름끼치는 장면이었음
이태훈 ㅜㅜㅠ저영화보여준 선생님도 님과 꼭같은 말씀을 하셨던기억이나여
이태훈 똑똑하네요!
이건 이 영화 리뷰 평론중에 아주 유명하고 널리 알려진 내용입니다
그다지 솔직히 지할일 바쁜데 남인생지켜보고있는게 소름인듯
당연하죠 사람들은 자기만 아니면되고 하나같이 이기적이니깐요
나 초딩때 이런생각 진짜 많이 했는데.. 나 빼고 모두가 연기하는 하는 것일 수 있다. 그러면 우리 부모님이랑 할머니 할아버지는? 이 지구랑 우주는? 모두 어떤 창조주가 다 나를 무대로 설계해놓은 것일 수 있다 이런 생각을 자주 했음
그리고 성인이 돼서 이 영화가 있다는 걸 알게되고 많이 놀랐죠
어렸을때 이런생각을한게 나뿐만이아니였구나,,
Noiro 전 어릴때 내가 로봇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봤음
나 어렷을때ㅜ내가 초능력자인줄알고 막 손펴고 오므리거나 이러면 바람 ㅈㄴ불고 ㅋㅋ이럴줄알았는데
사춘기입니다
저도..
진짜 이거영화 만든사람 천재같다
ㅇㅈ요...
저도 아직 보지는 안았지만 감독이 독특한 주제로 영화를 많이 만든다네요
@산타 그런 상상을 하다니 대단합니다
@@wOo0o ㅇㅇ 나도 중딩때 이생각많이함 모든 주변사람들이 날 속이고있고 날관찰하고있다고생각하면서 산적있음..
@@Yuu981 팩트로 후리시면ㅋㅋ
나라면..분노로 가득찰듯 내인생을 자기들 예능거리로삼다니 ..ㅜㅜ
자신이 어떻게 살아왔느냐를 어떻게 지각하느냐에 따라 다른 느낌일 듯. 나는 솔직히 창피한게 많지만 누구는 안그런가? 화나는건 당연하니까 둘 째 치고 내 쇼에 대한 자부심 가질듯
@@2ndintelligentWorld 자부심이요?? 그냥 존나 열받을거같은데
@@착한웃음-m3z 말한 것 처럼 화나는건 당연한거고.
@@2ndintelligentWorld 화나는데 자부심을 가진다는건 뭔소리임 앞뒤가 안맞는데
@@착한웃음-m3z 화나는건 쇼를 향한 감정이고 자부심은 자기의 인생에 대한 마음 가짐이고. 하... 이런걸 설명하게하냐 ㅡㅡ
트루먼도 마지막에 저렇게 웃고 있지만
나가면 무엇부터 시작해야할지 막막할겁니다...
실비아 찾고 직장을 구하고 평범하게 살 것 같음 ㅋㅋ근데 나라면 다 고소때리고 출연료 받아낼듯ㅠ
근데 저걸 극복해낸걸로 봐서 알수 없는 열린 결말이라도 트루먼의 진짜 인생은 해피엔딩일것같네요
광고 ㅈㄴ 들어올듯
이미 엄청난 유명인. 인터뷰에다가 여기저기서 섭외 엄청 들어올듯.
@@rsy0730 출ㅋㅋㅋㅋ연ㅋㅋㅋㅋ룤ㅋㅋㅋㅋㅋ
이 영화에서 트루먼의 업무가 보험판매라는점이 슬프게 다가왔다.. 트루먼이 고객에게 판매하는 보험상품은 예상치못한 기상이변, 건강질환 같은것들인데, 트루먼이 살고있는 인생은 이런것들이 존재할 수 없는.. 짜여진 각본대로 흘러가는 삶이니까
오... 영화감독이 그것까지 생각하고 설정한 직업일수도 있겠네요
트루먼은 한달 월읍받고 저거기획한 사람들은 한명 염전노예만들어서 편하게 살고 :)
마지막엔 이용못하려니 죽이려 하는게
진짜 저런게 있다면 인권을 가볍게 무시한거잖어;,어릴때 잃어버린 아버지가 제작진의 연출이라니;;
이 배우가 옹성우 닮았다는 소리 진짜 많네.. 다들 짐캐리를 모르는구나... 다들 어리신가
정지용 그러게요ㅋㅋ그리고 옹성우보다 저 배우가 더 나이있을텐데... 게다가 옹성우가 짐 캐리를 닮은건데ㅋㅋ
엌 당황ㅋ닮은줄생각도못함ㅋㅋ짐캐린 진짜 명배우죠^~^
요즘 어린아이들은 모르는게있으면 유튜브부터 검색한다죠ㅋㅋ
덤엔더머
옹성우가 누구죠
진짜 누구나 한번은 상상한 소재로
인생영화를 만듬
당신도 언제가는 답글이 달리겠지 생각하셨겠죠
@@hatandglasses 당신도 언젠가는 좋아요가 달리겠지 생각하셨겠지 않겠죠
여러분 걱정마세요 여러분은 트루먼같은 인생이 아니니까요 왜냐면 진짜 촬영중이라면 이영화를 보고 그런생각을 하게둘리가 없음
초율 그것까지 설계
오히려 트루먼 주변의 실비아처럼 어느정도 떡밥을 제시하는 역할이 될수도있겠죠 이영화가.
너 영화PD지? 날 속이지 마
반어법이면...
오 ㅋㅋㅋㅋㅋ 똑또캐
만약 이 영화가 진짜였다면 트루먼의 모든 학력은 물거품이되고 국민의 권리인 투표권을 어떻게 행사할것이며 수많은 학계에서 이 사람을 가지고 대화하고 논문을 발표하고 인권단체는 이건 인권유린 이라며 법정소송을 걸고 싸울것이다 그리고 많은 문제들이 일어날겠지 근데 한가지 확실한거. 트루먼은 결국 빠져나올거다
투표권은 굳이 볼필요없을듯 세트장인데 거기서 정부 이런게존재할필요가있을까
웅. 행복하게 빠져 나갈거예요.
진짜 이런건 중국,북한 같은나라에서나 벌어질일 ㅋㅋ
@@ktx3534 경기도 성남이요~~~ 김영지. 진짜 벌어지고 있죠~
말투 존나 찐따같네
한사람을위해 모든사람들이 저렇게 속이는것도 대단하지만 나중에 그사람이 알고나면 왠지 현실적으론 소름돋을꺼같다
내가 태어날때부터 알던사람들이 모두
방송을위해 인기를 얻기위해 돈을위해
저렇게 한사람의 인생자체를 저렇게 카메라로 다찍다니.. 마치 한사람의 인생을 장난감처럼 갖고노는거와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소개해주는 남자님 이하신말처럼 내가 정녕 이렇게 사는게 맞을지 아니면 어떻게 하면 이보다 훨씬더 가치있는 삶을 살수있을지 생각하게됐다
'지금 나는 제대로 하고있는게 맞는걸까?'
짐 캐리 연기력 미쳤지
좋아요는 200개가 넘는데 답글이 없쿤
안녕하세요 영비,윤비씨
이 댓글을 찾으려고 몇번을 내린건지... 좋아요 눌러드릴게요...
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트루먼쇼 듣고 들어옴ㅌ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
이런말할사람 있을줄알았다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이 영화에서는 여자와 트루먼의 해변가 장면이 제일 중요한게 아닌가 싶다. 의심을 하는 계기와 바깥세상에 나가게 하는 의지이자 버팀목이 되는 계기이기도 하고, 암튼 영화는 보고 리뷰를 봤는데 역시나 퀄리티 있는 리뷰여서 너무 잘 봤다
3년 만의 댓글
솔까 영화 마지막에 트루먼쇼 끝나자마자 다른 채널로 돌려버리는 그 장면이 너무 무서웠음. 한 사람의 30년에 가까운 인생이 그 사람들한테는 그저 예능이고 웃음거리일 뿐이라는 게..
죄책감1도없고 자기네가 더 잘한줄알고
아 트루먼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아빠도 다 연기임ㅋㅋㅋ ㄷㄷ
근데 불쌍..
그럼 트루먼은 고아였을까
@@hhh-yp9it 고아였죠
진짜 친부모는 없고 가족 친구 지인이 다 연기자라니
@@hhh-yp9it 부모님이 초상권을 방송국에 넘기고 거의 버린거죠
헤헤헷 태어날때와 성인이될때까지는 초상권이없습다 ㅎㅎ
@@karmaoo3865 엄마 배속에 있을 때랑 태어날 때부터 캐스팅된거임 엄마 아빠 다 있음
짐캐리한테 옹성우 비비지마..
비빌걸 비벼야지..........
옹성우는 잘생긴 아이돌이고 짐캐리는.......말해뭐해 명배운데 나이도 그렇고
@Mmons 옹기잇
어딜봐서 닮았단거지 저 외국인이 그냥 십압살하는데? 장난치나 ㅋㅋㅋㅋㅋㅋㅋㅋ " 우리나라 " 니까 닮았다고하지 외국나가서 물어보면 미쳤냐고할듯.
ㄹㅇ옹? 이다 옹? 뭐라고? 옹? 다시 말해봐 옹?
오밥TH-cam 야 말이 심하다 ㅋㅋ고소각 잘 재고 말해라
이 영화 보고 한 몇주동안 세상의심하면서 살았죠
김삐돌 전 지금까지도....
변태jm아시아의 엌ㅋㅋㅋㅋㅋㅋ
칫들킨건가??
김삐돌 들켯군
김삐돌 저도...🤣🤣
저는 이 사건을 실제로 겪어봤습니다. 다름 아닌 저의 가장 친한 친구에게요.
그 녀석은 알고보니 신천지라는 사이비교단의 잎사귀(바람잡이) 였습니다.
우연을 가장하여 제 주변에 약 30여 명 정도의 신천지인을 심어두었고 큰 연극판을 만들어 장장 9개월간 철저히 저를 속이며 신천지로 이끌고 가려 했습니다.
사건의 진행은 대충 이렇습니다.
1. 어느 날 친한 형이 보드게임 모임을 주최한다고 같이 하자고 함.
2. 갔더니 약 5명 정도의 소모임이 있음. 서로서로 다 모르는 척 연기. 물론 전부 신천지. 여기서 담당 바람잡이가 하나 더 붙음.
3. 약 3개월에 걸쳐 친분을 쌓음. 그 동안에는 어떠한 종교 이야기도 꺼내지 않음.
4. 또 다시 우연을 가장하여 지인을 소개해줌. 처음에는 타로 점을 봐준다거나 심리테스트를 해준다며 호기심 자극.
5. 4번의 사람으로부터 한 청년강사 소개 받음. 자기개발이나 하부르타 강의라 자칭하며 심리상담 진행. 물론 여기서 바람잡이들이 분위기를 주도함.
6. 대부분의 사람은 여기서 의심을 함. 이상한 거 아닒가 하고. 하지만 절친이 함께 한다는 안도감이 방심을 불러일으킴.
7. 몇 번 강의를 듣다보면 슬슬 성경을 통한 자기개발에 대해 떡밥을 던짐. 여기서 절친인 바람잡이가 같이 들어보자며 조름.
8. 듣다보면 뭔가 이상하다는 게 느껴짐. 그래서 중간에 하차하려고 함. 처음에는 그냥 놔주는 척 하지만 차후에 무당이나 점쟁이를 연기하는 사람을 보내서 사주에 대한 협박을 함. 최근에 듣고 있던 거 없냐. 안 들으면 큰일난다는 식.
9. 결국 다시 듣게 됨. 그럼 슬슬 본격적인 성경 공부 시작.
10. 그렇게 9개월이 다 되어가서야 모든 것이 하나의 흐름이었음을 알아챔. 신천지의 전도수법.
세 줄 정리
1. 나만 모르는 연극판에서 사이비의 타겟이 됨
2. 알고보니 스파이는 나의 가장 친한 친구
3. ㄹㅇ 미니판 트루먼쇼 체험방법
me fuckr 너같은 놈이 사이비끌려가소 전재산 다털리지
그래서 어떻게됨? 탈주성공?
@@kina_8011 탈주 성공함. 그리고 절친이랑은 손절 후 연락 잘 안 하고 걔를 통해서 만난 모든 지인들에게 신천지냐고 물어본 뒤 맞다고 한 것까지 확인해서 연락처 차단함.
@@이름없음-y4w 어우 고생하셨습니다. 신천지 진짜 무서워요;;
@@재재-c7i 더 무서운 점은 우리 주변 인물을 위장시켜서 접근한다는 것... 정말 소시오패스들이 따로 없어요.
여기서 중요한건 영화 마지막부분에서 남자들이 티비로 보다가 채널을 돌려버리는 부분에 있습니다. 결국 그들은 한순간에 여흥 거리가 필요 했을 뿐이고, 트루먼쇼에 주인공 조차도 한순간에 여흥에 불과했기 때문에 깊이 생각하지 않고 쇼가 끝나자마자 채널을 돌리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이게 요즘 사회 사람들의 무관심과 단순하게 여흥거리만 찾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풍자한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철찌 소름 돋네요..
신철찌
인격은 철저히 무시되고 그저즐길거리만 필요로하고
자기가 직접 공감할수있는 안타까운일만 인권이어떻다느니 시위하겠죠..
나와 전혀 관계없는일이고 그일의 가해상황이 본인이라면 전혀 신경 안쓰는 인간의 더러운이면의 본성을 보여준것같기도.
저는 이 영화를 보면서 트루먼이 진짜 세계로 나아가기 위해 안락한 가짜세계에서 벗어나는 메인 주제보다는 탈출 이후 그렇게 한 사람의 일생이 달린 한 방송이 그렇게 끝나자 시청자들이 '이 다음에 뭐보지?'하면서 눈물을 글썽이던 것도 멈추고 심드렁하게 말한 순간이 가장 소름이 돋았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과연 정보매체의 발달로 인해 특정 사람의 인생이 매체로서 방영이 되는 순간 소모되는 컨텐츠임에 불과하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과 같았습니다. 즉 애초에 감독은 이러한 영화의 전체적인 진행과 동시에 이렇게 트루먼의 인생이 담겨있는 이 스토리가 끝나면 당신들도 결국 이것을 지나간 컨텐츠로만 소모할 뿐이라고 비꼬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 까닭에 굳이 꾸준하게 시청자의 시점을 보여주며 흐름을 끊었던 것이죠. 애초에 트루먼의 심각성에 집중하지 못하도록 말이죠.
나니노래 오..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군요
??뭔 개소리? 이사람 영화 안봤나?
마지막에 트루먼이 다른 세상으로 나아가려 할 때 전 세계의 시청자들이 웃으면서 눈물내면서 박수 엄청 쳤는데.. 시청자들이 "그래! 잘했어!" "나아가!" 이럼 그러고 딴 거 없이 그냥 끝남
스틱 트루먼이 다른 세상으로 나가서 사람들은 잠시 기뻐하지만 곧 다른데는 뭐하지?라고 말을 하며 채널을 돌리려고 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결국 트루먼에게 트루먼쇼는 삶 자체였지만 시청자들에게는 그저 TV프로그램 중 하나였던 것이죠.
스틱 님이야말로 영화 안보셨나요? 님이 말씀하신 장면 바로 다음에 나옵니다
스틱 님이제대로안보신듯한데..ㅠㅠ
난 이거보면서 제일소름돋았던장면이 ppl하는장면...완벽한 연극이라는것을 너무디테일하게 잘표현해서 소름이돋았다.
이 영화 마지막에 트루먼이 나가자마자 방송 끝나고 사람들이 다른 채널 돌리면서 뭐 하나 찾는 것도 소름 돋는게 사람의 인생을 지켜봐 왔으면서 가볍게 채널 돌린다는 거임.
조정무 끝까지 보시면 알 수 있으실 거에요. 아무런 감정도 없이 하품을 하고 "아~ 다른데서 뭐 하지?" 라고 합니다. 여태까지 방송을 끄지 않고 몇년 간 인생은 지켜봤다가 이제 방송이 끝났다고 아무생각 없이 채널을 넘긴다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영화가 보여주려는 또 다른 내용이라고도 합니다.
그것을 매우 자연스러운 것으로 느끼는 우리에게 알리는 것일 수도 있죠
꾹 꾹 (속닥속닥)애들아 세트준비해
[3D인트로아웃트로 채널] 쎄레's 잉? 엥? 트루먼?
Reverse 거기까진 생각 못했다 ㅋㅋㅋ
수능 1주일 뒤로 연기라는 얘기 처음 듣고 뉴스특보볼때 이거 ㄹㅇ 트루먼쇼인가싶었다.. 카메라 이제 나오세요;;
와 저도 이생각했는데 진짜 교육청장이 대국민몰카하는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미친 하늘이 사실 벽이었네 ㄷㄷㄷㄷ 저 세트장 좆나 클거같은데 실제로 있으면 가보고 싶다
연출로 커보이게 한게 아닐까요
'실제로 있으면 가보고 싶다'
@@yee-n3x 헐....미친
@@yee-n3x ..?
@@mehefin7 ??
짐 캐리가 캐리했다.
이 영화 재미있죠~특히 마지막 인사장면은 잊지못하는 장면이죠.
영화보면서 한 사람을 이렇게 철저하게 속일 수 있다니 ..나도 지금누가 날 속이는 건가??하는 생각도 했습니다~말도 안되지만
뜻대로 일이 풀리지 않을 때 생각하면 왠지 모르게 위안이 되었습니다
오늘 역시 좋은 영화 소개 해줘서 고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님 다들 님을 속이는거에요 저는 이글을쓰고 아마 혼날듯ㅜㅜ 비밀인데 알려주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
현민철 야 빨리 입 단속해!!!!!
사실 저도 우주님을 위해서 영상업로드만 하는 스태프입니다. 반갑습니다!
우주정복하자 저는 이렇게 장난인척 댓글다는 역할을 맡고있죠
트루먼 진짜 부모는 누굴까
고아일듯
ㅡ
문재인
@@한재민-w4o ㅋㅌㅋㅋㅋㅋㅋ
노짱
현실이라면 너무 불쌍하다 물에 대한 트라우마도 심었어 인간실험쥐지 뭐냐ㅋㅋ
진짜 소개해주는 남자님은 영화를 보면서 제가느끼긴했지만 말로표현할수없었던 감정들을 정확히 표현해주셔서 너무좋습니다!
전체 적으로 깔끔하기도하고 핵심만 잡아내는 재능이 타고나신거 같아요!
너무 부럽습니다~!
앞으로도 좋은영화리뷰 많이해주세요!
과찬이십니다! 예나님을 위해서라도 성실하게 영상업로드하겠습니다
소개해주는 남자 헉!답글 달아주시다니!! 영광입니다!>_
나도 한때 내 인생 의심해봤었는데ㅋㅋㅋㅋ 그 이후 막상 이 영화를 접하고
누군가가 내게 이런 영화도 있다는것을 내보임으로써 현실 너의 인생은 이런 영화처럼 세트장이 아니라고 날 안심시켜놓고 뒤에선 대본 짜는게 아닐까 하고 ㅋㅋㅋ
성인되고 한참지나서인 현재도 이런생각 하고있음
사실이댓글도 날속이기위한페이그임
멋모르는 중딩시절 제대로 이해도 못하면서 이 영화 봤다가 나도 모든 사람이 나를 속이고 있는게 아닐까 진심 의심했었음...
@@달콤한바람 고딩때봤지만 이 영화보고 아직 진심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이 가짜들
터무니없는 헛소리임ㅋㅋ
영화 선택 진짜 잘하시네요..ㄷ 아님 아예 영화를 다봐버리고 좋았던 영화만 리뷰 하시는건가 ㅋㅋ
저는 별로였다라고 느낀 영화보다는 제가 좋았던 작품들을 우선순으로 소개해드려요!
스파이더팬 저 영화는 영화 조금만 관심있어도 아는 유명한 명작입니다...
굴깨 아 그렇군요 제가 마블영화에만 푹 빠져있다가 쇼생크 탈출이나 세얼간이같은 좀 감동적이고 의미있는 작품 이제야 조금씩 찾아보고 있어서 몰랐네요 ㅋㅋ
슬램독 밀레니어 였나 그것도 명작이에요 꼭 한번 봐보세요
영화 선택이 아니고, 그냥 영화 한편 보고 이정도 리뷰쓰고 해석할 수 있는 수준 될려면, 거의 영화 전문가죠. 전문적으로 이쪽계열에서 공부하시는 분이거나, 거의 하루에 2,3 편씩 영화만 보시는 영화덕후수준이실텐데, 이런 명작들은 당연히 5,6번씩은 넘게 보셨을껄요 ㅋㅋ
"나는 생각(의심)한다. 고로 존재한다." 데카르트의 유명한 말이 떠오르네요. 트루먼이 그동안의 자신의 삶에대해 끊임없이 의구심을 가지면서 진정한 삶을 찾았다는 것을 통해 트루먼은 세트장처럼 만들어진 허구적 존재가 아니라 실존하는 하나의 주체적인 인간이라는걸 알 수 있었네요. 좋은 영화리뷰 감사합니다!
트루먼 나가기 전에 웃는거 완전 빛난다 멋있어
캬아아~ 이거 명작이죠~~
Good afternoon, good evening and good night. 크으~
L'oiselet 마지막 인사의 의미가 먼가요?
아마 제 생각은 마지막 작별인사를 할때 밖에는 어떤 시간인지 전혀 모르니까 그렇게 인사 한것 같습니다.
hj r 생각해봤는데 트루먼이 밖에 무엇이있는지 모릅니다
우리들의 시점에선 인간이 인간을 실험하는거지만 트루먼의 입장에서 외계인이 자신을 실험하는지 이세상밖은 무슨모습인지 하나도 몰라서 저런 인사를 한거같네요
그러니까이게 저인사를 영화에서 총 3번? 정도하는데 그때의 감정변화를 보면됩니다 그럼 대충 알수있어요
3:04 영국남자 조쉬 존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민재 와 닮았다
4:59 이건 옹성우 닮음
나만 그 생각 한게 아니넼ㅋㅋㅋ
최용진 ㅋㅋ
나만그런게 아니엿어...
이게 진짜면 진짜 인권침해 오진다.. 사생활침해..
이 영화보고 주변을 엄청 의심했었지....
진짜 신기한게 전 이런 비슷한 생각들을 엄청 많이 하거든요ㅋㅋㅋ 예를 들자면 원래 다 초능력이 있는데 초능력이 없는 한 사람이 태어나서 사람들이 그 사람 앞에서만 초능력을 숨긴다던가? 자고 있던 밤에만 초능력을 발휘한다던가 눈을 감은 순간 시간을 멈춰 맘대로 한다던가 그런 것들... 진짜 영화가 있다니 재밌네요ㅋㅋㅋ
저도 어렸을적 비슷한 생각을 했던적이 있었어요ㅋㅋㅋㅋㅋ
사람생각하는건 다들 비슷한가봐요
멜디 저도요 ㅋㅋㅋㅋㅋㅋ 그런 생각 자주 해요
멜디 저만 그러는게 아니었군요ㅎㅎ
저도요 ㅋㅋㅋㅋㅋ
멜디 헉 멜로디!!!!💙💙💙
굿 애프터눈 굿이브닝 굿나잇 겁나 마음에 드네ㅋㅋㅋ
만약 내인생이 전부 거짓이라는 걸 알면 나도 트루먼 처럼 웃을 수 있을까?
현실은 사실 거짓이면 좋겠다는 일로 가득하죠
그러나 그 세상에서 진실을 발견하는게 더 좋을수도
더 나쁠수도 있지만 현실과 시간은 차갑게 다가오고
이 세상이 진실이란 것을 알게되겠죠....
이영화를보면서 웃기는커녕 개빡치던데 영화감독 죽여버리고싶음
현실적으로 고소를하여 여태살아온 거짓된 인생에대한 보답을 원하는순간
웃음이나올거같음ㅎ
웃진 못할듯요ㅋㅋㅋㅋ 야동을 너무 많이 봤던지라... ㅋㅋㅋ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다 봤을거 아니야 흑흑
개인적으로 이 영화 마지막부분도 인상깊어요. 경비원들이 끝나자마자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채널을 넘기는데 그 장면이 드라마가 끝나면서 저 투르먼이라는 사람에대한 사람들의 관심도 끝나고 그냥 마치 개콘같이 볼깬 재밌지만 나중에 기억도 안나는 잊혀지는 그런 존재가 되는 것 같아 뭔가 여운이 남았었던 기억이 남네요.
제목보자 마자 트루먼쇼 인거 알음ㅋㅋㅋㅋ
전 썸네일
저도요 ㅋㅋㅋ
아왠지 나도 송영환쇼를 당하고있나보다 한국을 벗어나본적이없엉
송영환 들켰다
아쿠리피리잔 사람 디스하고 싶어서 태어났나보네 ㅋ
뜨,,그ㅁ
미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지워 제작진이 말하면 월급깐댓잖아;"
사실은 연기하는 사람들도 트루먼이 나가기를 바랐을지도 모르겠다
사실 트루먼이 역몰카로 몰카 진행 총책임자를 전세계인기 트루먼과 손잡고 역몰카를...
2:41목줄풀린강아지뭐냨ㅋ
으아! ㅎㅎ 예전에 궁디팡팡한다고 했던 사람입니다! 채널이 커져서 좋네요! 예전의 병맛력은 덜해도 영소남님은 항상 사랑입니다💕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제 궁디는 항상 그 자리에 있습니다.
?
?
귀여운짱구 물음표
?!
이거보고 진짜 기분 이상했는데
Skallet Ss 나도 그렇게 느꼈다
난 며칠동안 딸도 못쳤다..
Skallet Ss 현 타
전 트루먼쇼를 처음부터 끝까지 봤습니다 전 그러면서 느낀것은.... 어떻게 한사람의 삶을 인생을 마음대로 가짜로 만들고 망쳐버리지 내가 이때까지 좋아하고 사랑했던 친구, 가족 모두가 한사람을 속이냐구요
열심히 노력해서 얻은 직장, 진짜사랑이라고 생각했던 가족들이 모두 가짜였는데
그래도 되냐....!!진짜 유명한 방송이지만 그거 하나는 기억해주세요
지금 내친구 가족 내애인(애인은 없을수도..)이
다가짜이고 모두가 날속인거라면 난 그사람들을 용서할수있을까?? 그리고 계속 삶을 살아갈 자신이 있을까??생각해보세요 진짜 제삶이 그랬다면 전 모두를 원망하고 삶을 포기하게될것같네요..
이런 방송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와 ㅋㅋㅋㅋ 저게 사육이랑 뭐가다르냐.. 미띤놈들 평화롭게 살다가 모든사람이 자기 뒤통수 친다는걸 알게되면 진짜 살기싫겠다.. 지금까지 알아온게 다 거짓이라는거잖아 ㅋㅋㅋ..
백승훈 ㅂㅇㄹ
가..가조쿠 바이러스가 여기까지!!
ㅂㅇㄹ
가...가조크?? ㅂㅇㄹ
ㅂㅇㄹ
이거보고 혼잣말하고 그랬는데....ㅋㅋㅋㅋ
윗분노숙자됏음?
김지혁 그런가봄
날름 날름 신종 어그로인가 수준이 낮은 어그로네
lee forever 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우신거아니에요?ㅋㅋㅋㅋㅋ
날름 날름 얘 장애?
여러분 인생이 트루먼쇼가 아닌 이유: 프로그램이었다면 하는 모든 일이 잘 풀리고 돈도 많았을 것
당신은 유튜브 이용자들이 다 돈이 없다고 확신할 수 있나요?
당신은 유튜브 이용자들이 다 돈이 없다고 확신할 수 있나요?
당신은 엄준식이 살아있다고 확신할 수 있나요?
당신은 야스를 있다 할수없는
당신은
저도 이런생각해봤어요 ㅋㅋ 다들 사람들이 짜고 나를 속이면서 살아가고있는걸까? ㅋㅋ 이런생각하셨던 분들 좋아요나 댓달자~!
이 영화 되게 재밌어요!
제 생각으로는 속고만 산 트루먼보다 트루먼을 속이는 사람들이 더 불쌍한것 같아요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해서 인생의 반쯤을 바친걸요
유신 YUSIN 한사람을 위해 자신의 인생을 바친것에 대해 불쌍하게 생각해요
와 짐캐리 이때 존나 잘생겼네 진짜 ㅋㅋㅋ
이터널에서도 포텐터짐
오늘 하루도 다시 못 만날지 모르니
하루치 인사를 미리 해두죠
Good morning,
Good afternoon,
Good night
극중보면 아침인사를 하고
In case i don’t see ya(나중에 못볼지도 모르니)
good afternoon
good evening
and good night~ 이게 맞습니다.ㅎㅎ
임채훈 (채널돌림)
계속된 행운이라던가 불행,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는 상황이 계속 될때 사람들이 ‘트루먼쇼같다’ 라고 표현해서 영화를 보지 않았었음에도 불구하고 전 ‘트루먼쇼’를 그런 뜻을 가진 단어처럼 쓰곤 했어요. 저는 마지막 저 인사를 하는 동영상을 보고 가슴 한켠에 무언가 감정이 울렁하고 올라와서 몇달전 영화를 봤습니다. 저에겐 마지막 씬이 여전히 제일 감명깊은 장면이예요. 연기천재같아요.. 굿 모닝, 굿 애프터눈, 굿 나잇 이라고 말하고 인사하는 표정과 행동.. 굉장히 씁쓸하면서도 후련한 느낌이 드네요.
그런 표현을 쓰는 사람들이 있었나요...전 썼는지 아닌지도 기억 안 남....이 영화 본게 벌써 20년도 더 전이니....
gwajadanji 저랑 제 주변은 자주 그래요! 헐 뭐야 말도 안돼.. 트루먼쇼인줄 같은..
마스크가 짐캐리를 처음 본 영화인데 그 이미지를 확 깬 영화였어요, 시간을 좀 두고 나이를 먹어 가면서 보면 그때마다 놀라고 감회가 새로워지는 영화에요,,특히 마지막 대사는 정말 명대사에요ㅠㅠ 그 대사 때문에 더 여운이 남고 주연이 짐캐리인건 진짜 최고의 캐스팅인거 같아요ㅠㅜㅜㅠ
어릴때 이런 상상은 많이 해봤는데ㅋㅋ 가족도 친구도 동네 아저씨 대통령까지 다 통하고있고 조작되어 있고 나혼자 감시당하는거라고
ᅳᅳᅳ ㅋㅋ 맞는데? 지금 티비에서 너 보고 있어
아니 그거 말하지 말라고요 세계적으로 금구인데;; 빨리 댓삭하세요
애니 저장소 이새끼 피지로 끌고가!
인페리날 P 제 코에 피지 많은데 좀 드릴까요? 주소주시면 착불로보내드려요
타이어죽이는 미친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
내 생각에는 트루먼쇼는 마치 우리의 인생같다고 생각한다 작은 틀안에서 살아가는 주인공은 마치 나 같기도 하고 이 글을 보고 있는 어느 사람에게도 포함될것이다 주인공의 작은 일상에도 다른 사람들은 보고 즐거워한다 그러니 지금 나의 인생이 매일 똑같고 지루하여도 어쩌면 나만 느끼는 건지도 모른다 그러니 작은 일이나 매일 똑같은 일상에도 지루함을 느끼지 말고 열심히 하루 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건 어떨까 싶다.....-중1 감상문
초대형 가스라이팅...
어떤 호러보다도 잔혹하고 공포스러움...저기 배우든 제작진이든 스폰서든 사실 다 감옥가야함...
그래서 시청료는 누가 가져?
그럼 자기위로할때도 전세계사람들 다보고있는거임??ㄷㄷㄷ
흠흡
너중딩이구나
ㄴㄴ 영화보면 이상한일 할때는 노래틀고 다른화면돌리라고 스태프들이 그럼
삑ㅡㅡㅡ 화면조정중입니다
@@seungjuryanbaek5381 이상한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가 아니라 만약 이게 사실이라고 친다면 정말 인류 최악의 인권유린이다.
한국에서도 트루먼쇼 하던데... 그거 잘 풀릴거에요. 최악의 야만스러운 인권유린 맞구요. 그래서 피해자 한명이 원하는대로 끝날꺼에요. 걱정마세요.
@@nancykim4535 한국에 트루먼쇼가 있어요?
@@nancykim4535 그게 뭐죠?
@@nancykim4535 지랄말고 뭐냐고
@@nancykim4535 정신병?
트루먼쇼 개꿀임.. 스토리가 너무 좋고 연기도 쩔어서 꼭 보는걸 추천해요!
최고의 영화중하나죠
플라톤의 이데아론과 연관시켜 리뷰한 내용 잘 보았습니다. "가치"라는 것이 중요하지만, 이론과 결부시킨다면 동굴의 비유와 연관시키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리뷰할 때 ~일 거 입니다. 라는 구어체보다는 ~일 것입니다. 라는 문어체 표현이 리뷰 때 더 깔끔할 것 같습니다.
리뷰 너무나도 잘 보았습니다.
트루먼쇼... 나한테도 그러는거아냐? 생각했었지 ㅋㅋ
빠바기 사실 모두가 당신을 알고있죠..
야 카메라 철수해 들켰다
나돈뎈ㅋㅋ
ㅇㅈ
넌 빠바기쇼
난 짐캐리 이런영화찍을때가 좋드라..이터널선샤인도 내 인생영화
진짜 명작..
좋은 아침입니다! 나중에 못 볼지도 모르니, 좋은 오후, 좋은 저녁, 좋은 밤 보내요.
여기서 좀만 더 생각해보면 우리는 미지의 존재가 만들어낸 가상세계의 인공지능일수도 있다는 것에 도달하게 됩니다ㅋ
그 가상세계는 우주이고, 미지의 존재가 인류라는 것을 지구에 살게 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물리법칙과 같은 다양한 과학 법칙을 만들어서 인류에게 이것을 알아보라는 퀘스트를 주었을 수 있고, 멘델이나 스티븐 호킹과같은 특정한 사람들이 이런 퀘스트를 풀도록 명령어를 설정해놨을 겁니다. 나에게도 그런 명령어가 있기를.... ㅋㅋ
오늘 이영화봤는대 마지막에 문에들어가기전에 굿에프터눈 굿이브닝 엔 굿나잇듣고 감동받았어용ㅠㅠ
뭐길래요?
황의성 그렇게 트루먼을 좋아하던 사람들이 트루먼쇼가 끝나자마자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다른 채널로 돌리는 장면이요
개소름이다 채널 돌리는 거
좋은영화 좋은리뷰 좋은조언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0:38초부터나오는 브금 너무궁굼해요!! 오늘 처음 보는데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목소리도 너무 좋으세요^^*
0:29 그와중에 존잘띠여 ..
좋은 영화이기를 떠나서 리뷰가 정말 알차고 실속있네요
굿 애프터눈 겨우 넘겼네 오늘도 습관처럼 찾지 할 일들을
good evening TV소리가 들리지 저녁 시간이니
이제 난 배우나 다름 없어 연기해 굿 나잍
그리고 엄
내가만약 저영화주인공이면 존나무섭겠다
어..나랑 닉네임이 같다...ㅋ
성이름 에..이 그럴리가..하.하.하 ㅎㄷㄷ
감독님 들켰어요 철수할까요?
걍 수치스러울거같다 내가 씻고 뭐하고 그런거 다본거자너ㅋㅋㅋㅋㅋ엌ㅋㅋ
흥,심심하면 림뽐채널 구독하시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센스
트루먼쇼...
초등학교때 선생님이 틀어줬는데 그땐 그냥 수업시간에 놀아서 재밌게 봤었지
지금 생각하면 마지막 인사 진짜 소름끼치는거같음, 여러모로
이거 한번 보려고 했는데 봐야겠네용 ㅎㅎ
김규하 기대하지말고 편하게 보세요..뭔가 생각이 많아지는 명작...
재밌습니다!
5:35 한석원 쌤?
코로나가 트루먼쇼였음 좋겠다,, 코로나 자체는 없고 나 집에 있을 때 밖에 있는 사람들 마스크 벗고 술 마시고 놀러 다니는 거라면
뉴스에 나오는 속보, 문자 다 트루먼쇼라면 ㅠㅠ
코로나 트루먼 쇼 맞아요. 사람들이 이 모든걸 만들고 꾸민자들에게 속고 있을뿐...
이거 씹띵작임. 의미가 어떻든 그냥 존나 잘 만든 영화
와.. 나 저거 진짜 어렸을 때 영화 마지막에서 하늘그림 그려진 벽 짚으면서 걷다가 계단 올라가고 거기 문 열고 나가는 장면 진짜 멋있다고 생각해논건ㄴ데.. .. 뭔지 존나 궁금했는데 못 찾고 잊어버렸었음 ㅜ ㅠㅜ ㅠ ㅠㅜ 근데 시벌 이걸 여기서 봐버리네..ㅠㅠㅠ 소름쫙돋 ㅇ...
효정 욕에서 진심이 느껴진다ㅋㅋ
효정 잉?
좋은아침,좋은점심, 그리고 좋은 저녁 되세요
오늘 갑자기 이 영화가 생각 났는데 영상이 올라와 있네 신기하다
방금 보고왔는데 진짜 이 감독은 천재다 진짜 ㄹㅇ 천재다
지금봐도 명작이고 진짜 영상도 잘 만든거 같다
미디어를 잘 비판한 영화
나도 가끔 이런 생각 하는데 내가 이 세상에서 나만 모르고 다른 사람들은 내가 뭐 하면서 지내고 집에서 뭐하는지 아는데 나만 그 사실을 모르는거 이렇게 생각하면 좀 쎄함 ..
소개해주는 남자님의 트루먼쇼 리뷰를 다시 보려고 왔어요. 하트를 찍어주셔서 예전 제 덧글을 다시 보게 되었는데, 수정을 하니 사라져 슬픕니다 ㅠㅠ 매번 볼때마다 새로운 리뷰를 보는 것 같아 좋았고, 나레이션이 너무 좋았어요. 이걸 계기로 철학책도 읽어볼까합니다!
7:20 이때부터 나오는 브금 이름좀여
난 이 영화 트루먼이 바깥세상을 나간 뒤에 시청자 한명이 다른 체널 찾는거 보고 소름돋음
김양반 혹시 트루먼같은 사람이 많은건가요?
그 장면도 참 잘 꼬집어낸 장면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조회수200만 넘었네요 축하해요 그리고 이번엔 조회수250만 가자
6:54 영비가 트루먼쇼에서 말한 가사가 이거였어?....?..?
ㄷ
20세기 최고 영화들중 하나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게 트루먼은 사회에서 백수가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