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대식의 장점은 하나 더 있음 전공 순위는 영상 속 우선순위랑 달라서 듣고 싶은 전공 과목은 웬만하면 다 들을 수 있음 영상 속 숙대 우선순위는 교양과목 우선 순위고 전공과목은 4학년->3->2->1 순위이며, 과에 따라 몇몇 전공 수업은 "해당 이수단계 우선"이 있어서 권장학년에 해당하면 1순위로 수업 배정되기 때문에 전공은 듣고 싶은 거 웬만하면 다 들을 수 있음
연대 마일리지 제도는 숙대의 방식까지 포함하고있어서 그래도 나름 합리적이죠 마일리지가 동점이면 졸업신청여부, 신청학점, 총이수학점/ 졸업학점 기준으로 우선순위를 부여해줍니다 그리고 저걸로 끝나는게 아니라 수변기간때는 다른대학 수강신청처럼 여석 증원해주고, 10시땡하면 선착순 신청해서 못 주운사람들도 주워담을수있죠.
이공계 전공도 인기과목에 비해 정원 부족한 과목 꽤 많아요... 저도 3학년 전공이라 남은 티오 다 열렸는데 3학년 전체가 60명인데 전공 정원이 25명이라 이건 뭐 듣지 말라는거지... 어떻게 교양 하나 누르고 바로 그거 눌렀는데 자리가 없냐고... 대체 실험과목도 아니고 이론과목인데도 저희한테 왜 그러시냐구요 ㅠㅠ 결국 못 듣고 외국인 교수가 하는 어려운 전공강의 잡았단말야...
2학년 숙대생입니다! 확실히 수강신청 때문에라도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되더라고요. 특히 2학년은 순위가 안그래도 밀려서, 학점이라도 잘 받아놔야 원하는 수업을 들을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똥손인 저는 이런 방식이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ㅎㅎ 저희 학교가 보이니 반가워서 댓글 남기고 갑니닷
@@보석24 학점 날로 먹는 강의도 몰리지만 그 좋은 교수의 강의도 몰리는게 현실임. 고딩도 강사 골라서 수업 듣는 세상에 대학생이 좋은 교수 나쁜 교수 하나 못가릴까요. 학부모시면 대충 80~90년대 학번 이실텐데 요즘 대학생이 그시절 놀먹 대학생이랑 같다고 생각하시면 안됨.
전 3학년 숙대생인데, 플랜 E까지 만들어놓는 편이라 항상 올클이었습니다. 어차피 2학점 과목, 교양체육 미술 과목, PF 과목, 사이버 강의는 인기 많으니까 1, 4학년 때만 듣는다고 생각하면 수강정정 안 해도 원하는 건 웬만큼 다 들을 수 있어요. 경영학과 복전생들 빼면 대부분 평화롭게 수강신청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숙대식... 다 좋은데 복수 전공에서 치명적인 애로사항이 있었습니다. 전공 같은 경우에는 복전이나 부전 학생보다 본 전공의 학생들이 수강신청 순위가 더 높아요. 그래서 필수로 들어야하는 복수전공 과목 울며 겨자먹기로 계절학기나 학점 폭격기 교수님 수업을 들었던 기억이 ㅠ 거기다 복수 교직이수생이라 필수로 들어야 할 과목도 많은데 힘들었네요.....
교직도 마찬가지아닌가유.. 교직이수도 원래 사범대가 특정 우선권이 있는거 아닌가 우리 학교는 기본 교직이수는 애초 사범대 특정 우선과로 묶어놓고 나중에 그 특정 사범대가 신청 안하면 전체 이수 풀리는 기간때만 타과생이 이수가능했고 아예 사범대 아닌 타과생들만을 위한 교직만들어놨었는데 항상 그런건 인기가 없었죠. 교직 전공 선생님이기보다는 박사 가지신 강사분들이 대부분이라서
@@름이-q1q 아뇨... 숙대는 사범대가 없고 교육학과밖에 없고 세부 전공으로 타학과 수업 들으러 가는 거기 때문에 우선권이 없습니다... 교직 과목이야 그나마 몆개 안 되지만 그것 말고도 필수로 들어야 할 타 학과 과목이 제법 되어서요... 그 과목들 순위가 쭉쭉 밀렸던 ㅠ
숙대가 제일 이상적이긴하다... 4학년은 졸업 때문이면 교수님한테 강입해달라고 할 수 있을거 같긴 해서 잘 모르겠지만 공부 안 하는 애들이 학점 잘 주는 교수님이라면서 한자리씩 차지하는 것보다는 이수 학점이랑 성적으로 구분하는게 훨씬 좋지...불만이면 공부 열심히 하든가 라는 식으로
기준을 뭘로하든 불만은 나옴 위너는 불만없는데 루저 쪽에서 주로 불만이 나오기 때문임 그리고 대부분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기준을 바꾸자고 하기 때문에 걍 답이 없음 대신 불만 갖는 사람을 현저하게 줄이면 그 기준은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음 대표적인게 자본주의랑 능력주의
아니 수강신청 방식이 문제가 아니라 전공과목처럼 꼭 들어야하는 과목은 다 들을수 있게끔 하는게 먼저 아닌가… 우리학교는 분반을 많이 만들어서 거의 다 들을 수 있기는 한데 전공 놓쳐서 좌절하는 혈육보면 참…이 돈을 내고 학교다니는데 들어야하는 과목도 못듣는게 맞나 싶음..
수강신청방식의 문제 자체가 에초에 사람이 몰리는수강은 그냥 인원 늘리고 교수 늘리는쪽으로해서 다들 원하는걸 배울수있게해야지 왜 쓸때없이 비인기쪽에 사람을 강제적으로 밀어넣는식의 인원쿼터를 정하냐고. 비인기가 비인기인이유가있고 그걸 해결못하면 그냥 비인기인채로 냅둬야지 돈내고 학교다니는걸 수강신청이라는 쿼터이내 못든사람들은 강제로 비인기 과목 공부하게만듬
연세토토는 꿀강이랑 좋은 교수님만 쟁취하겠다는 욕심만 버리면 얼마든지 올클이 가능함.. 일부 인기 학과에서 전공생 외에 이중전공이나 부전공생 너무 많이 받아서 전공자가 전필 못듣는 일이 생기기도 하지만 전공자 보호 설정이 가능하고 학년별 정원 설정도 가능하고… 인기 많은 수업은 모두가 풀 마일리지 배팅하기 때문에 결국은 졸업학점 대비 지금까지 몇학점 들었냐 싸움 되는 경우가 많은데 저학년때 열심히 살았으면 꿀강 들을 기회을 잡을수있는거지
연대가 젤 합리적인듯. 숙대는 한번 꼬이면 계속 꼬이고 고인물들 파티되는 구조라 별로인듯. 인기없는 강의는 대체적으로 학점도 짜게 주는 편일텐데. 1학년 1학기에 강의 뭐같이 걸려서 성적박으면 계속 쭉 갈 확률이 높다는거잖아. 열심하면 된다고 할지 모르겠다만 결국 상대평가라는 것이 누군가는 1등을 하고 누군가는 꼴찌를 하는 구조인데. 이게 과연 합리적 수강신청인지 의문임.
저도 공감합니다.. 누군가는 "열심히 하지 그랬어?" 라고 이야기 하겠죠. 맞는 말이긴 하지만 이 말은 굉장히 무책임한 말인것 같습니다. 학점 짜게 주는 교수들도 꽤 되는데 그것때문에 다음 신청 학기에 영향이 있어서 정작 들어야 될 것을 못듣는다면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완전 가챠인 카이스트는 솔직히 수강신청 실패한 사람들 입장에서 불쾌할 거 같아서 조금 무리고 연세대나 숙명여대처럼 마일리지 투자나 자신의 우선순위 등으로 하는 건 조금만 손 보면 만족도 엄청 높을 듯... 선착순 수강신청에 모든 걸 걸 필요도 없고 시간표 잘 짜고 싶으면 자신이 그만큼 노력하면 되니까... 열심히 노력해서 대학 온 학생들 입장에서도 저런 방법이 제일 학생들 불만을 덜 내게 하는 방법일 듯
근데 솔직히 .. ㅋㅋ 수업 꼭 듣고싶은거 어차피 몇개 안되지않음 ? 그 외에는 시간이나 장소가 좋다든가, 학점 잘준다든가, 그런 목표로 신청하는거지 ㅋㅋ 연세대 0X학번인데 그냥 꼭 들어야하는건 젤우선 클릭하거나, 교수님한테 빌어서 넣었고 그 외에는 그냥 운이다 하고 암거나 넣었음 ㅋㅋ 학교 잘 다님,,
제일 근본적인 문제는 미리 강의를 개설해놓고 개설해놓은 강의에 학생들이 신청하는 시스템인거임. 학교 일정상 강의 개설과 교수 및 강사가 먼저 배치됨. 그리고 거기에 학생들이 수강신청을 나중에 하는 방식. 그러니 이런 문제들이 터짐. 강의명만 개설해놓고 일단 수강신청부터 받아야됨. 그리고 수요를 파악했으니 거기에 맞춰서 강의수를 배정하고 교수 및 강사를 배치하면 됨. 대신 이런 시스템을 도입할때는 교수와 강사를 배치했는데 수강변경때 학생들이 빠져나가서 폐강되는 사태를 막기위해 수강변경에 제한을 둬야됨. 그래서 수강신청을 신중하게 결정하게끔 해야됨.
연세대 방식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숙대 방식 좋다는 댓글이 압도적으로 많네요. 숙대 방식은 같은 학년에서 위너가 모든 걸 독식하고 또 그러기 위해서 학점 퍼주는 꿀강의로 유도하고, 교수님들한테도 학점 퍼주도록 압력을 주는 문제가 생길 수 있을 거 같은데. 연대는 누구든 자신의 자원을 투자해서 원하는 강의에 배분하는 거라 괜찮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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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대 페미라메..?
연대 방식은 문제가 많아요. 비인기과에서 인기과 복수전공 하면 본전공에서 마일리지 아껴서 인기과 꿀강 먹는 방식.
4학년은 진짜 인정해줘야 함... 졸업은 해야지. 막학기 때 교양 하나 들으면 되는데 그걸 못잡아서 타과 전공 하나 들었던거 생각나네 ㅋㅋㅋ
@팡팡민 그만둬..!
말이 되나? 막학기에 교양 하나를 수강신청 못한다고?ㅋㅋ
@팡팡민 안된다 악마야!!
@@viva9123 말이 정말 많이 됨..
@@viva9123 ㄹㅇ 말이 안됌.
그냥 교양 하나를 수강신청 못한게 아니라, '내가 원하는 개꿀' 교양 하나를 신청 못한거인듯.
수강신청 망해서 인기없는 개헬 교양 하나 듣느니 차라리 상대적으로 무난할 것같은 타전공을 고르는 사람들은 종종 있었음.
인간적으로 전공수업은 넉넉하게 만들어줘라... 졸업은 해야지... 교양은 아무거나 들어도ㅠ
꼬움 잘 잡아야지
우리학과가 특이한거였나 전공은 인원초과하면 교수님이 따로 인원 배정해서 늘려주시던데;;
전공 작게 여는건 정말 생각없이 강의 기획한듯. 월급도 교양부분 강사보다 전공 교수들이 훨씬 많이 받을텐데
@성상 강의력 정말 안좋은 강의 합해도 자리 모자란 경우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교수님 강의까지 미어 터짐.
ㄴㄱㅁ@@유튭-r7d
수강신청 방법을 진짜 바꿔야 되긴 하는거 같아요 올클한 사람이랑 올클 못한 사람이랑 완전 시간표 차이가.. ㅎㄷㄷ....
우리도 숙대처럼 바꿔줬으면..
숙대식의 장점은 하나 더 있음
전공 순위는 영상 속 우선순위랑 달라서 듣고 싶은 전공 과목은 웬만하면 다 들을 수 있음
영상 속 숙대 우선순위는 교양과목 우선 순위고 전공과목은 4학년->3->2->1 순위이며, 과에 따라 몇몇 전공 수업은 "해당 이수단계 우선"이 있어서 권장학년에 해당하면 1순위로 수업 배정되기 때문에 전공은 듣고 싶은 거 웬만하면 다 들을 수 있음
강의를 녹화해서 유튜브에 올려라 ㅋ
광클에서 연세토토로 넘어가던 시기에 재학중이었는데 수강신청방식 바뀌어서 너무 좋았음 ㅠㅠ 필수전공이 정해져있는 학과라서 내 주변은 다들 만족했는데 다른 학과들도 필수전공인원만 늘려주면 좋을거같음..
저도 피씨방 가서 광클할 필요 없어서 편하긴 했지만 타 전공 학생들이 많이 와서 듣는 전공과목 학생들은 많이 힘들었죠. 타과에서는 전공에 1씩 박으면 됐는데 저는 12씩 꾹꾹 눌러담아야 하니 교양 넣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화석이다 ㅋㅋ
예토전생..
경영 전공 넣기가 빡세긴 했는데 꼭 듣고 싶은 인기수업을 적어도 1개씩은 챙길 수 있어서 저도 좋았어요 ㅋㅋ 클릭 못하는 편이라 그 전까진 인기 수업은 거의 못 들어봤는데 방식 바뀌고나서 처음 수강신청 성공했었네요
이분 최소 15 이상....? 선배임...
다른 거 단점 있긴 한데 숙대 수강신청 제도 진짜 맘에 든다 열심히 산 자가 가능한... 다음학기를 위해서라도 열심히 공부하게 만드네 좋다
20대 초반 가장 빛날때… 공부하지마라
공부 왜하냐? 중소가도 월250씩은 버는데
대댓에서 뭐라 씨부리든
자신의 길은 자신에게 가장 빛나노니 남들의 말에 휘둘리지 말지어다.
@@1번은합니다 겨우 월 250벌거면 대학 왜 감.,? 그냥 고졸 생산직 가는게 낫지
숙대 대자보 사건..
본인 학년에 맞는 전공을 자리가 없어서 못듣는게 말이 되는건가 싶다 ㅋㅋㅋㅋ
숙대생으로서 영상 반응보니 매우 뿌듯하구만
페미최고❤️
@@하늘하늘-d8z ㄴㄱㅁ
@@하늘하늘-d8z아직도 이런 애들이 있구나,,
@@이좌-f3q 지랄 ㅋㅋ 여대가 페미밭이 아니면 뭐임?
개인적으로는 숙대방식이 제일 좋아보이네요
그리고 순위 높은 애들이 먼저 골라서 심리적 부담감? 이런거 줄이면 될듯한데
그냥 수강인원을 애초에 넉넉하게 잡는게 가장 좋긴 한데 그건 일어날리가 없으니 그나마 숙대방식이 낫다고 느껴지네요. 그래도 졸업을 위해서 들어야 할 필요성이 높을수록, 여태까지 얼마나 성실했냐에 따라 유리해지니....
숙대 수강신청 진짜 좋았음
숙대식이 젤 좋다
연세토토는 주변에 부정적인 의견보다 긍정적인 의견이 더 많아요. 아무래도 더 듣고싶은 과목에 마일리지를 더 넣다보니까 다들 납득하는 분위기입니다.
소개된 방법중에선 숙대방식이 가장 합리적이네
그나마 본인 노력하에따라 시간표를 받아낼 수 있다는 점에서
숙명여대가 낫네..
열공해야하는 동기부여가 하나라도 더 생기는 느낌이다.
비싼돈내고 학교 입학했는데, 수강신청때문에 골머리 앓는 일은 없어야할거같다.
차라리 학점 못채우면 환불이라도 해주던지...
그래도 숙대가 제일 난 거 같다 능력지상주의이긴하지만 학구열도 올리고 학년 올라갈 수록 들을 기회도 올라가는 거니까 동체시력 반속 테스트 보단 괜찮은듯?
연대 마일리지 제도는
숙대의 방식까지 포함하고있어서 그래도 나름 합리적이죠
마일리지가 동점이면 졸업신청여부, 신청학점, 총이수학점/ 졸업학점 기준으로 우선순위를 부여해줍니다
그리고 저걸로 끝나는게 아니라 수변기간때는
다른대학 수강신청처럼 여석 증원해주고, 10시땡하면 선착순 신청해서 못 주운사람들도 주워담을수있죠.
진짜 공감되는게 비싼 돈내고 듣거 싶은 강의를 못듣는게 말이 됨? 진짜 돈내고 강의도 못듣냐 이게 학교냐?
연세토토 짜릿함 에타 담은수랑 정원 비교해가면서 배팅하는게 너무 재밌고(심지어 예측 모델 만들어서 쓰는 분도 많음) 수강신청 결과 공개될 때 쫄리다가 올클했을 때 기분이 너무 중독적이야 1년 내내 연세토토할래
숙대 수강신청방식이 가장 효율적으로 보입니다
어차피 공부도 제대로 안하는 사람이 한자리차지 하는것보다 원래부터 성적과 다른 기준을 차곡차곡 챙겨왔던 학생이
그 수업을 듣는다면 단순히 선착순 보다는 그 수업에 참여했을때에 만족도나 성과가 더 높게 나올게 분명하니까요
이게 바람직하네요.
불공평
근데 이러면 혼파망인 수업들도 생기지 않음? ㅋㅋ 밀리고 밀려서
학비는 똑같이 내는데..? 그럼 학비에 차등을 두던지 저는 좀 부정적으로 보이네요
@@minjj6068 학비에 뭔 차등이요? 공부 안한거에 왜 학비가...?
그 비싼 등록금 납부하고도 자기가 듣고싶은 강의도 못 듣는거 진짜 너무한거 아님? 심지어 전공인데;; 초과되는 인원은 사이버강의로라도 듣게해줘라 진짜
수강신청 하면서 든 생각이 티켓팅도 예매하고 돈내는데 이건 뭐 합법적 선불 도박인가 ㄹㅇ 매번 돈만 먹고 따내는게 없어
인기많은 교양은 수강신청 빡센거 이해하지만.. 졸업필수교양이나 전공을 수강인원 적게줘서 못듣는건 너무한거같아요 ㅠㅠ 공대는 수강인원 부족한일이 잘 없지만(양아치과사가 많다고 해서.. 수정할게요 복전생이나 부전공생이 상대적으로 덜하지만!) 인문사회대는 진짜 힘들겠어요.. 걍 교수님 열일하셔서 수업 하나더 하시거나 강의실 좀 큰데서 하면 안돼요? ㅋㅋㅋㅋㅋ
공대도 전필 인원 부족합니다...
공대 컴공 진짜 심각합니다
이공계 전공도 인기과목에 비해 정원 부족한 과목 꽤 많아요... 저도 3학년 전공이라 남은 티오 다 열렸는데 3학년 전체가 60명인데 전공 정원이 25명이라 이건 뭐 듣지 말라는거지... 어떻게 교양 하나 누르고 바로 그거 눌렀는데 자리가 없냐고... 대체 실험과목도 아니고 이론과목인데도 저희한테 왜 그러시냐구요 ㅠㅠ 결국 못 듣고 외국인 교수가 하는 어려운 전공강의 잡았단말야...
@@rebeccacalix 엥 전공을 왜그렇게 잡아요…?? 그건 진짜 과사가 잘못했네요.. 우리과는 듣는 타과사람도 없고 소수과라 수강인원도 넉넉하게 줘서 전공걱정은 없었는데.. 진짜 단체항의해도 할말없는거 아닌가요
공대는 복전을 인문사회대보다 덜하니까 아무래도 ‘상대적으로는’ 덜 빡센감은 있죠.. 근데 애초에 전공을 전공학생이 못듣는게 말이됩니까 수강인원을 전학년 인원보다 적게잡는거 진짜 말도 안돼요 누군가는 낙오해서 졸업하지 말라는거야 뭐야 진짜 생각할수록 어이 X
숙명여대가 제일괜찮고 카이스트가 제일별로임...선착순은 바로 내가 떨어진거 아니까 다른거 신청하면되는데...하루동안..될지 안될지를 덜덜덜떨고있어야된다는게....
숙대졸업생인데 수강신청 방법에 불만족한적없었어요!! 선착순이었으면 매번 광탈이었을듯 ㅠ
2학년 숙대생입니다! 확실히 수강신청 때문에라도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되더라고요. 특히 2학년은 순위가 안그래도 밀려서, 학점이라도 잘 받아놔야 원하는 수업을 들을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똥손인 저는 이런 방식이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ㅎㅎ 저희 학교가 보이니 반가워서 댓글 남기고 갑니닷
좋겠다.. 내 시간표...
좋겠다 나는 15년 전 졸업생. 후배 화이팅 🫰🏻
잡대인게 자랑스럽나요?
@@Sprise 잡대는 아니지않노
@@김민지-k3h4z 이게 맞지ㅋㅋ 지금 여대가 다 낮아지고 있어도 개나소나 가는 학교는 아닌데ㅋㅋㅋ
숙대생입니다.. 직전학기에 17학점들어서 업보빔 맞는중이에요 8과목중에 4과목이나 탈락했어요
숙대식 단점 큰 거 하나가 꿀강으로 학점 챙긴 사람들만 계속 꿀강을 편하게 잡는 고착화된 계층 구조... 버려진 자들은 상대적으로 계속 불리한 위치에 있을 수 밖에 없음
동의합니다 솔직히 학점은 수강신청이 90퍼 좌우함
숙대 수강신청 방식의 합리성에 깜짝 놀라고 왜 다른 대학들은 저렇게 안하는지 이해가 안갔던 학부모인데요 제도가 아무리 좋아도 소위 꿀강 찾는 학생들이 있다면 학교의 노력이 의미가 없어지는 것 같네요 꿀강 찾지 말고 좋은 선생님에게 좋은 학문을 배우시길
@@보석24 구조가 그럴 수 밖에 없어요 점점 학점의 중요성이 높아지는데, "미래는 생각하지 말고 좋은 수업 들어!" 라고 하는 건 너무 무책임한 소리죠.
@@보석24 모든 수강신청의 딜레마가 '좋은 강의는 인기가 많고 듣기가 어렵다'는 겁니다. 꿀강 찾지 말고 좋은 선생님에게 좋은 학문을 배우라는 게 대체 무슨 말입니까? 그 좋은 선생님이 가르쳐 주는 좋은 학문 자체가 꿀강이예요.
@@보석24 학점 날로 먹는 강의도 몰리지만 그 좋은 교수의 강의도 몰리는게 현실임. 고딩도 강사 골라서 수업 듣는 세상에 대학생이 좋은 교수 나쁜 교수 하나 못가릴까요. 학부모시면 대충 80~90년대 학번 이실텐데 요즘 대학생이 그시절 놀먹 대학생이랑 같다고 생각하시면 안됨.
근데 개인적으로 4학년한테 수강신청 우선순위 주긴해야돼 들어야하는데 못들으면 졸업유예아니면 못듣고 졸업인데..
연대토토 참가생인데요 진짜 개좋아요 걍 수강마감 5시간전에 깔짝거리고 여유롭게 합니다 고학번될수록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전 3학년 숙대생인데, 플랜 E까지 만들어놓는 편이라 항상 올클이었습니다.
어차피 2학점 과목, 교양체육 미술 과목, PF 과목, 사이버 강의는 인기 많으니까 1, 4학년 때만 듣는다고 생각하면 수강정정 안 해도 원하는 건 웬만큼 다 들을 수 있어요.
경영학과 복전생들 빼면 대부분 평화롭게 수강신청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이선희가 부릅니다. J에게
줴이~ 그대는 줴이~
@@권필구 개웃김ㅋㅋ 현생살자 필구!
@@권필구 내 불알 여사친 숙대생인데 페미혐오하던데.. 나 훈련소에 있을때 편지도 이틀에한번씩 써주고 휴가나왔을때 오마카세같은 비싼음식 많이 사줌
@@Cpa23 그건 걍 짝사랑이잖아요……………….
@최최 아니 숙대를 그리 고평가하는거면 우리 친구 학력은 얼마나 낮길래...
05학번 인데 대학 다니면서 제일 어이없던 게 전공수업인데 인원수 꽉차서 수강 못한 거.. 웃긴건 다른학과 놈들이 복수전공 해서 그 수업 신청해서 정작 그 학과 학생은 신청 못하는 어이없는일 생기는 거..
그나마 숙대방식이 가장 괜찮아보임 4-1-3-2순이면 졸업 학점 급한 4학년한테는 너무 좋을듯.2,3학년 때는 뭐...공부 열심히 해야겠지만
전공과목은 4-3-2-1 순이라 2,3학년때 전공을 더 열심히 듣게되죠ㅎㅎ
솔직히 숙대가 가장 나은듯
마일리지 동일하면 연대도 저거와 동일한 기준을 따름
@@sweetenpotato8917 연대는 학점컷이 아님 누적수강학점이지
연세토토가 제일 좋아보임. 그 수업이 간절한 사람한테 가장 우선권을 주는거잖아
숙대식... 다 좋은데 복수 전공에서 치명적인 애로사항이 있었습니다. 전공 같은 경우에는 복전이나 부전 학생보다 본 전공의 학생들이 수강신청 순위가 더 높아요. 그래서 필수로 들어야하는 복수전공 과목 울며 겨자먹기로 계절학기나 학점 폭격기 교수님 수업을 들었던 기억이 ㅠ 거기다 복수 교직이수생이라 필수로 들어야 할 과목도 많은데 힘들었네요.....
저도 복수전공했지만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긴 해요. 주전공생이 우선되는 게 당연하죠 그래서 전 줍줍을 열심히 했습니다ㅋㅋ
@@영영-l9y 주전공 우선이 당연하긴 한데... 교직이수는 들어야 할 수업이 거의 정해져 있거든요ㅠ 못들으면 교직이수 자격증이 안 나오는... 줍줍으로조 감당이 안돼서 인기 과목은 걍 계절 들었어요 ㅋㅋ큐ㅠㅠ 그래서 졸업할때까지 한번 빼고는 매번 계절 들었던...
교직도 마찬가지아닌가유.. 교직이수도 원래 사범대가 특정 우선권이 있는거 아닌가 우리 학교는 기본 교직이수는 애초 사범대 특정 우선과로 묶어놓고 나중에 그 특정 사범대가 신청 안하면 전체 이수 풀리는 기간때만 타과생이 이수가능했고 아예 사범대 아닌 타과생들만을 위한 교직만들어놨었는데 항상 그런건 인기가 없었죠. 교직 전공 선생님이기보다는 박사 가지신 강사분들이 대부분이라서
@@름이-q1q 아뇨... 숙대는 사범대가 없고 교육학과밖에 없고 세부 전공으로 타학과 수업 들으러 가는 거기 때문에 우선권이 없습니다... 교직 과목이야 그나마 몆개 안 되지만 그것 말고도 필수로 들어야 할 타 학과 과목이 제법 되어서요... 그 과목들 순위가 쭉쭉 밀렸던 ㅠ
아하 그렇군요 숙대는 교육학과밖에 없어서 그렇군요! 그럼 교직 부분에서는 조금 고생이 있겠네요 ㅠㅠ
연세대 방식이 그래도 ㄱㅊ은듯
진짜 간절한 순서대로 수업듣게하는게 맞는듯
근데 전공은 다 풀마일리지여서 엇학기랑 걔절학기 들은 사람만 가져가요~😊
그냥 숙대방식 통일이 제일 괜찮을것같음.. 지금 못들어도 고학년되면 들을수있으니 스트레스도 덜 하고
저도 숙대방식이 좋은거 같아요 만약에 카이스트방식에 불만이 있다면 카이스트방식에 숙대업보방식을 추가하면 더더욱좋을거 같아요
연세토토 진짜 너무너무너무×273399 좋았음ㅠㅠㅠ 핵똥손인데 과가 타과생들도 많이 듣는 과라 선착순일 땐 진짜 제발 전공 듣게해달라고 빌었음 졸업은 해야될거아녀 ㅠㅠㅠㅠㅠ
대신 복전맛집 학부생들은 죽어나는 제도ㅋㅋㅋ
숙대 졸업생인데 항상 수강신청 방식에 만족했었음ㅋㅋㅋ 저건 수강신청 정규기간 방식이고 취소표 줍줍하는 것처럼 정정기간에 선착순 줍기도 있었는ㄷㅔ..지금은 어떠려나ㅎㅎ🥹
그대로에요~~ 줍줍!
숙대 졸업생인데 수강신청 큰 스트레스없이 편해서 좋았음 체감상 학년,직전학기 수강학점이 가름. 커트라인에 있으면 미리 빼서 안전빵 강의에 넣는 형식으로 구성하거나 걍 운에 맡기면 끗
헤헤 졸업앞두니까 수강신청 헬파티 벗어난거 좋다…근데 왜 눈물이 나지?
그대 울지말아요~
@대천사는미카엘 그러는 니는 대학생활을 어떻게 지냈는지 궁금하다
진짜 채널 삭제당해야 정신 차리지?
@대천사는미카엘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하지. 왜 본인 얘기를 남도 다 그럴 것처럼 얘기하지?
아니 수업이 부족하면 분반개설을 하면 되잖아….대학아 수업 분반 더 개설해…등록금 가지고 유동성 투자하지 말고….
강의할 교수가 없으면 못하죠. 같은과 교수여도 세부적으로 전공한게 다 다르니 무턱대고 시키는것도 어렵구요. 반도체 전공한 교수가 전력공학을 가르칠수는 없잖아요?
같은수업이어도 교수따라 경쟁률 천차만별인데 대학다녀본거맞나?..
@@yurijjing.lee. 위에 두 분 다 핵심은 그게 아니라 대학이 학생들이 충분히 들을 만큼의 강좌를 개설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돈 많이 들어간다는 이유로요 핀트를 잘못 짚어도 한참 잘못 짚었습니다
연대나 카이스트 처럼 할바에는 그냥 선착순이 낫겠다
진짜 신청할 때 맨날 20학점 넘게 하고 다음날 0학점, 3학점 이렇게 남아있는 걸 두 세번 겪다 보면 애교심 박살납니다
선착순보단 마일리지가 나음
아 ㅋㅋ 꼬우면 복전박고 6전공이나 하라고 ㅋㅋㅋㅋㅋㅋ
@@YOU__ 복전은 하고 있었고 6전공 했던 학기에도 신청기간 끝나고는 0학점 남아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수강변경기간에 싸인받아서 다 넣은거죠.. 전산과/전자과 살려
이래나저래나 경쟁하는 건 마찬가지, 근데 연세토토 넘모 찰지네ㅋㅋㅋㅋ
숙대가 제일 이상적이긴하다... 4학년은 졸업 때문이면 교수님한테 강입해달라고 할 수 있을거 같긴 해서 잘 모르겠지만 공부 안 하는 애들이 학점 잘 주는 교수님이라면서 한자리씩 차지하는 것보다는 이수 학점이랑 성적으로 구분하는게 훨씬 좋지...불만이면 공부 열심히 하든가 라는 식으로
맞습니다 4학년은 교수님들이 배려해주세요
숙대+연대 시스템이 좋아보인다. 직전학기 성적과 수강학점 및 학년에 따라 마일리지를 차등 지급해서 투자할 마일리지를 다르게 주는것도 좋아보임
연대 재밌네ㅋㅋㅋㅋ 숙대가 제일 이상적인 방법 아닐까 싶습니다. 진짜 선착순 너무 힘들어요
숙대 수강신청 제도는 시간에 구애받지 않아서 좋죠
공부 열심히 하는 학생들이 많아 더 동기부여도 되구요
기준을 뭘로하든 불만은 나옴
위너는 불만없는데 루저 쪽에서 주로 불만이 나오기 때문임
그리고 대부분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기준을 바꾸자고 하기 때문에 걍 답이 없음
대신 불만 갖는 사람을 현저하게 줄이면 그 기준은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음 대표적인게 자본주의랑 능력주의
추억이네요 연세토토ㅋㅋㅋ 연세토토 이전과 이후를 다해봤는데 선착순은 똥손은 한학기 통제로 망치는문제가 있어요.. 토토방식도 물론 특정과목 마일리지 다때려박고 실패하는일이 없진않은데 선착순때보단 훨씬 낫다고 봅니다 그나마 토토제 실시후로는 듣고싶은거 하나씩은 들을 수 있었던거같아요 이전엔 2년정도 였나를 한번도 성공해본적이;;
ㄹㅇ 진짜 타학교 애들 수강신청으로 머리 싸매는 거 많이 봤는데 난 수강신청으로 스트레스 받아본 적이 없음ㅋㅋㅋㅋㅋ느긋하게 순위보면서 차선으로 바꾸면 되니까 좋음
본질은 등록금을 내고도 원하는 수업을 못 들 을 수있다는 부조리에 있는거지. 그걸 지적을 안하네
머리쓰는게 더 싫으니까 그냥 선착순 하고 빨리 나간 강의 순으로 추가 여석 만들어줘...
연세토토 안에 동마일리지를 넣었을 경우 숙대 방식이 적용된다는 설명이 없는게 아쉽네요ㅜ
59 초에 누르면 1초 빠르다고 실패함
교양은 몰라도 전공수업을 넉넉하게 자리를 잡아줘야 한다 생각함. 울학교 매년 매학기 나오는 말이 ‘야 전공생이 전공수업을 못듣는다는게 말이 되냐???’임
하.. 대학다닐때 원자력강의 못들어서 진로도 막혀봤다... 진짜 돈내고 다니는 학교를 못듣는게 말이되냐
연대토토랑 숙명 섞어도 괜찮을 것 같음. 포인트에 차등을 둬서 열심히 하는 사람한테 기회를 더 주고, 저번학기 망쳤어도 정말 듣고싶은 수업엔 베팅을 많이 할 수 있는 형식.
연세대 학생인데 진짜 꿀교양은 4학년 아니면 꿈도 못꿉니다ㅋㅋㅋ 다떨어져요 대충 정원보다 2~30명 정도 많은 과목은 풀마 박으면 들을 수 있어요! 그래도 1학년때 선착순이 너무 힘들었어서 저는 대만족
일본 도쿄대는 수강신청 제한이 없고, 학생들이 자유롭게 신청한 후 그 신청 수에 맞추어 학교 측에서 강의 환경을 제공합니다.
연대 수강신청방식 너무 마음에들어요
꿀강의 두고 베팅하는 눈치게임도 은근 재밌기도하고 ㅋㅋ
들어야되는 전공 많으면 교양 못잡아요.. 다시 생각해도 개빡치네
@@김윤-u9d 교양은 추가수강신청 기간에 피지컬로 때웠습니다 ㅋㅋ
과바과긴 하지만요
가장 간단한 방법은 교수님 숫자랑 수강정원을 늘려주는거 아닐까요? 애초에 모든 학생이 원하는 만큼의 정원충족이 안되기 때문에 어떤 방식이던 불만족이 넘쳐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돈과 인력을 끌어다가 좋은학교를 만드는게 언제나 최고긴 하지만 결국 몰리는 수업은 몰리기에...
꿀과목에 몰려서 못듣는 수준이 아니라 그냥 해당 학기 학생 정원보다 수강 제한 인원이 적습니다. 꿀과목은 못듣더라도 수업은 듣게 해줘야죠
ㄱ강의실 숫자마다 지정가능한 학생 수가 달라요😊
하지만 광클 수강신청은 낭만이 있다..
8시59분 학교 앞 피씨방에서 다같이 파이팅!!을 외치고 9시0분 40초쯤 울려 퍼지는 한숨소리와 가득찬 흡연실
이게 2022년의 장면이란게 믿기지 않았다
숙대는 4학년한테 젤 먼저 우선순위를 주는 것이 라니라 제일 먼저 접속할 수 있게 해주면 괜찮을 것 같은데
헐 ㅠㅜ 숙대 방식 모든 학교에서 적용됐으면 좋겠다
대학 수강신청 제도가 진짜 이해 안되는게 등록금을 내놓고도 들어야하는 강의를 못듣는다는거임 누가 이딴 제도를 만들었냐
아니 수강신청 방식이 문제가 아니라 전공과목처럼 꼭 들어야하는 과목은 다 들을수 있게끔 하는게 먼저 아닌가… 우리학교는 분반을 많이 만들어서 거의 다 들을 수 있기는 한데 전공 놓쳐서 좌절하는 혈육보면 참…이 돈을 내고 학교다니는데 들어야하는 과목도 못듣는게 맞나 싶음..
난 중국에서 대학교를 다니는데, 3학년까지는 정해진 수업만 들어야 함. 따라서, 입학 때부터 커리큘럼을 다 찾아봤고 맞는 과에 들어와 듣고 싶었던 수업을 무조건 들을 수 있어서 좋음. 그런데 교양수업이 없어서 모두 전공수업이고 재수강이 불가능하다는 점이 문제...
중국 답다
좀 숨막히는 중국대학 교육과정...ㅋ 시간표가 짜여서 나오다니
한국도 시간표 짜여서 듣는 경우 많은데 중국대학이라고 폄하하는 건 이해가 안되요..
@@뱅뱅-g1l 그런곳 다른나라도 많고 우리나라도 있는데 누워서 침뱉기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는게 없으면서 나대면서 욕하는거 만큼 추한게 없으요
본인도 중국대학 나왔지만ㅋㅋ
그냥 학교바이학교입니당ㅋㅋ
교칙별로 다 다르죠ㅎㅎ
우리 때는 수강신청 하기 위해서 가스버너까지 들고 라면 끓여먹으면서 밤을 지새운 기억이 있네요.
숙대같은 방식은 ㄹㅇ 맘에 드네... 난 저런게 없어서 4학년때 1학년 전공 강제로 몰아듣고 교수님한테 따로 부탁해서 들어가고 그랬는데 제발 이런거좀 편리화됐으면
영상을 보니 그나마 숙대 방식이 제일 공정해 보이네요. 연대는 재테크 혹은 투자 경험을 하게 하는것 같아서 좋아보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자신의 한학기가 결정되는 건 좀 안좋아 보이네요ㅋㅋ
수강신청방식의 문제 자체가 에초에 사람이 몰리는수강은 그냥 인원 늘리고 교수 늘리는쪽으로해서 다들 원하는걸 배울수있게해야지
왜 쓸때없이 비인기쪽에 사람을 강제적으로 밀어넣는식의 인원쿼터를 정하냐고. 비인기가 비인기인이유가있고 그걸 해결못하면 그냥 비인기인채로 냅둬야지 돈내고 학교다니는걸 수강신청이라는 쿼터이내 못든사람들은 강제로 비인기 과목 공부하게만듬
숙대 최고♡♡
도쿄대 식으로 정원 넘으면 추가 개설을 할 생각을 해야지 하여간 이 나라는 기초학문 알기를 우습게 알면서 노벨상 없다 지랄발광하는 거 보면 하루 빨리 쳐 망하는 게 맞다
연세토토는 꿀강이랑 좋은 교수님만 쟁취하겠다는 욕심만 버리면 얼마든지 올클이 가능함.. 일부 인기 학과에서 전공생 외에 이중전공이나 부전공생 너무 많이 받아서 전공자가 전필 못듣는 일이 생기기도 하지만 전공자 보호 설정이 가능하고 학년별 정원 설정도 가능하고…
인기 많은 수업은 모두가 풀 마일리지 배팅하기 때문에 결국은 졸업학점 대비 지금까지 몇학점 들었냐 싸움 되는 경우가 많은데 저학년때 열심히 살았으면 꿀강 들을 기회을 잡을수있는거지
수강신청도 수강신청이지만, 충분한 최선의 수강 '과목'이 만들어지는 시기가 오면 좋겠네요.
돈내고 다니는 학굔데 내가 원하는 수업을 못듣는다는거 자체가 말이 되는 상황인가ㅋㅋㅋ
연세토토든 연세풀하우스든 연세라는 두 글자만으로 엄청난 간지가 느껴지네
숙대 방식 부럽다ㅠㅜ 우리학교 제발 클릭 전쟁 멈춰줘....매학기 죽을것같아ㅠㅠㅠ
돈 내는데 듣고 싶은 거 들어야지
카이스트 방식은 추첨이후 남는 사람들이 남는 과목으로 다시 선착순 경쟁을 해야합니다. 오늘이 그 선착순 날이었고 제 시간표는 망했습니다
학점으로 순위 매기는거 너무 부럽다 :)
연대가 젤 합리적인듯. 숙대는 한번 꼬이면 계속 꼬이고 고인물들 파티되는 구조라 별로인듯. 인기없는 강의는 대체적으로 학점도 짜게 주는 편일텐데. 1학년 1학기에 강의 뭐같이 걸려서 성적박으면 계속 쭉 갈 확률이 높다는거잖아. 열심하면 된다고 할지 모르겠다만 결국 상대평가라는 것이 누군가는 1등을 하고 누군가는 꼴찌를 하는 구조인데. 이게 과연 합리적 수강신청인지 의문임.
저도 공감합니다..
누군가는 "열심히 하지 그랬어?" 라고 이야기 하겠죠.
맞는 말이긴 하지만 이 말은 굉장히 무책임한 말인것 같습니다.
학점 짜게 주는 교수들도 꽤 되는데 그것때문에 다음 신청 학기에 영향이 있어서
정작 들어야 될 것을 못듣는다면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숙명여대가 제일 좋네요. 문제점은 충분히 개선 가능합니다.
완전 가챠인 카이스트는 솔직히 수강신청 실패한 사람들 입장에서 불쾌할 거 같아서 조금 무리고 연세대나 숙명여대처럼 마일리지 투자나 자신의 우선순위 등으로 하는 건 조금만 손 보면 만족도 엄청 높을 듯... 선착순 수강신청에 모든 걸 걸 필요도 없고 시간표 잘 짜고 싶으면 자신이 그만큼 노력하면 되니까... 열심히 노력해서 대학 온 학생들 입장에서도 저런 방법이 제일 학생들 불만을 덜 내게 하는 방법일 듯
오늘 수강신청 올클함 오옹 나이스
10년 전쯤에 서울대 컴공애들이 디도스 공격해서 수강신청 서버 터뜨렸는데 서울대는 아무것도 안하나
개웃기네
학교 다닐 때 익명게시판에 누가 포토샵으로 마치 토토사이트 홍보하는 것 처럼 만든거 올린적 있었는데 ㅋㅋㅋㅋㅋ
쏘우가 인기였는지 '게임을 시작하지'라는 말이 수강신청 기간에 많이 들렸지ㅋㅋㅋ
역사학과라서 전공은 항상 올클했었는데 교양잡기가 진짜 넘 어려워서 이상한 강의 듣고 겨우겨우 학점이수했었네요...ㅎ
대학들이 강의를 좀 더 늘려줬으면 좋겠어요
근데 솔직히 .. ㅋㅋ 수업 꼭 듣고싶은거 어차피 몇개 안되지않음 ?
그 외에는 시간이나 장소가 좋다든가, 학점 잘준다든가, 그런 목표로 신청하는거지 ㅋㅋ
연세대 0X학번인데 그냥 꼭 들어야하는건 젤우선 클릭하거나, 교수님한테 빌어서 넣었고
그 외에는 그냥 운이다 하고 암거나 넣었음 ㅋㅋ 학교 잘 다님,,
숙대방식이 젤 좋은데 단점….1학년 1학기는 카이스트처럼 랜덤이다!ㅜㅜ
제일 근본적인 문제는 미리 강의를 개설해놓고 개설해놓은 강의에 학생들이 신청하는 시스템인거임. 학교 일정상 강의 개설과 교수 및 강사가 먼저 배치됨. 그리고 거기에 학생들이 수강신청을 나중에 하는 방식. 그러니 이런 문제들이 터짐. 강의명만 개설해놓고 일단 수강신청부터 받아야됨. 그리고 수요를 파악했으니 거기에 맞춰서 강의수를 배정하고 교수 및 강사를 배치하면 됨. 대신 이런 시스템을 도입할때는 교수와 강사를 배치했는데 수강변경때 학생들이 빠져나가서 폐강되는 사태를 막기위해 수강변경에 제한을 둬야됨. 그래서 수강신청을 신중하게 결정하게끔 해야됨.
숙대나 연대에 비해 카이스트 랜덤은 어뷰징도 가능하고 필수인데 못 들어서 졸업 못 하는 경우도 가능하고 좀 위험한데요.....
연세대 방식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숙대 방식 좋다는 댓글이 압도적으로 많네요. 숙대 방식은 같은 학년에서 위너가 모든 걸 독식하고 또 그러기 위해서 학점 퍼주는 꿀강의로 유도하고, 교수님들한테도 학점 퍼주도록 압력을 주는 문제가 생길 수 있을 거 같은데. 연대는 누구든 자신의 자원을 투자해서 원하는 강의에 배분하는 거라 괜찮지 않나요
연세대 방식에 숙대방식까지 포함되어 있어요 영상에선 말 안했지만,
@@0xwonj 동일 마일리지일 경우가 많습니다
교수님들한테 학점 퍼주도록 압력을 주는 문제는 전혀 없답니다………ㅎㅎ
연대는 직전학기 성적이 마일리지 순위에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숙대 방식이 직관적으로 와닿아서 호평이 많은 듯.. 사실 시스템적으로는 연대 방식이 더 완성도 높아보여요 숙대는 승자독식의 딜레마가 더무 큰 단점같이 보임
우린 학교에서 짜줘서 다행이다
물론 교양은 경쟁률이 세긴하지만 웬만하면 다 들을수 있으니 축복받은듯
ㅈ문대?
@@나는야우주대마왕 의대도 학교에서 다 짜주는데? 전부 니가 다니거나 다닐 잡대수준만 다니는 게 아니란다
@@나는야우주대마왕 학교가 조금만한 학교거나 ,시간표를 다짜주거나,저렇게 수강이 치열하지 않는 학교도 있어요.......
@@필석-w6j 필석이 화났노 ㅋㅋ 자기얘기해서
@@나는야우주대마왕 메시지를 반박할 수 없으니 메신저를 비난한다.. 이걸 하지 말아야한다는건 인문학에서 배운단다 친구
경매제는 정말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인트로에 수강신청 사이트 어디서 많이 봤다 햏더니 우리학교네...ㅋㅋㅋㅋㅋㅋ 제발 광탈 싫다...전공 편하게 듣고싶다 이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