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내가 나에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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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7 ธ.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 @hawaiisis
    @hawaiisis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김상운 선생님의 무한한 사랑의 나눔이 여러 사람들의 인생에 평안과 감사를 가져다 주시네요 선생님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천개의귀
    @천개의귀 2 ปีที่แล้ว +310

    거울 명상이후 정말 신기한 일이 일어납니다.불편함이 없이 자연스럽게 매사가 진행이됩니다.기차표가 없어서 입석을 끈었는데 특실 빈자석이 있어 앉았더니 목적지까지 편안히 왔는가하면,어느. 행사에 참석키위해 그곳에 도착은 했는데 반대방향에서 길을 헤매고 있을때 느닷없이 어떤분이 나를 그 행사장까지 데려다 준적도있고요.이처럼 내가 필요한 것들이 시간에 맞게 이루어 진다는겁니다.너무 신기합니다.삶이 재밌습니다.

    • @chloe9549
      @chloe9549 2 ปีที่แล้ว +23

      신기하네요

    • @Alice_Playground
      @Alice_Playground 2 ปีที่แล้ว +13

      삶이 재밌다는 말에 동감합니다 😀

    • @망고쥬스-q3l
      @망고쥬스-q3l ปีที่แล้ว +4

      저는 아무것도!!
      부럽습니다

    • @Jesuslovesme30047
      @Jesuslovesme30047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맞아요 아다리가 맞아진달까

    • @rrightwe1079
      @rrightwe1079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ㅋㅋㅋ😮부럽기도하고 공감가기도하고 ㅋㅋ그렇네용😅

  • @거위-p9s
    @거위-p9s 2 ปีที่แล้ว +81

    농사짓는 시골은 매일매일 일요일이라서 장날이 아니면 무슨 요일인지 알려고 하지 않는 날들입니다.
    이제는 화요일을 기다리는 특별한 요일입니다.
    쑥쑥 커가는 야채 하나하나도 빛의 움직임이고,
    저렇게 높은 산도 생각의 환영이고,
    시각으로 보이는 것들이 모두가 진동과 파동으로 만들어졌다는 생각만으로도 하루가 짧습니다.
    '평생을 살아도 어떻게 이렇게도 설명해주는 사람이 없었을까?
    어떻게 모두가 아전인수격으로 설명할수 있을까? ' 하는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지금에라도 알게 된 것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기도는 내가 나에게 하는 것이다"
    내가 나이고,
    나가 내이고~~~~~
    관찰자를 알고 부터는 친구도 지인도 주변에 사람이 없어도 외로움이 없습니다.
    내가 나이고
    나가 내라는 주고받는 사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naradanmi
    @naradanmi 2 ปีที่แล้ว +72

    5:55 부터 ~ 8:35 까지는, Green Barley 님이 직접 찍어서 보내주신 사진입니다. 감사합니다.

    • @반딧불-u9x
      @반딧불-u9x 2 ปีที่แล้ว +6

      단미님♡
      블로그에서 글 잘 읽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 @그루송이
    @그루송이 2 ปีที่แล้ว +81

    "참다운 기도는
    내가 나에게 하는 것입니다"~
    오늘 확 와 닿네요...
    선생님 늘 감사드립니다^^

  • @naradanmi
    @naradanmi 2 ปีที่แล้ว +76

    기도는 내가 나에게 하는 것이다

    부모님과 할머니가 내 성적에 집착하는 이유가 뭘까요?
    성적이 좋지 못하면 좋은 대학에 가지 못하고,
    좋은 대학에 가지 못하면 버림받는다는 두려움이
    올라오기 때문입니다.
    즉, 그들은 자신들의 두려움을 나에게 투사하며
    내 성적에 집착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눈에는 성적만 보이고
    나는 보이지 않습니다.
    내 존재는 사라지고,
    나는 아무 마음도 없는 꼭두각시가 돼버린 것입니다.
    성적이 좋으면 나를 사랑하고,
    성적이 나쁘면 나를 물건처럼 버리겠구나 하는
    두려움도 올라옵니다.
    이렇게 올라오는 두려움과 직면하지 않기 위해
    나는 학교 친구들의 웃음에 매달리거나,
    공부가 싫으면서도 그래도 꾹 참고 공부에 매달려
    마침내 나름대로 괜찮은 대학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그들로부터 또 무시를 당했습니다.
    그러다가 거울앞에서
    두려움에 떨며 살아가는 아픔을 털어놓으며,
    “제발 나 좀 살려달라”고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하지만 가슴까지 올라온 두려움은
    완전히 빠져나가지 못했습니다.

    “야, 넌 할 수 있어. 네가 왜 못해?
    내가 있잖아!”라는 말은
    누가 내는 목소리였을까요?
    수많은 존재들이 내 몸을 이용해
    자신들의 목소리를 냅니다.
    화난 자아가 의식의 표면으로 올라올 땐
    화난 목소리가 나옵니다.
    슬픈 자아가 의식의 표면으로 올라올 땐
    슬픈 목소리가 나옵니다.
    “제발 나 좀 살려달라”고 간절히 외치는 건
    의식의 표면으로 올라온 버림받은 자아였습니다.
    그렇다면 이 자아의 목소리에 응답한 건
    누구였을까요?
    거울속의 나를 가만히 지켜보던 관찰자인
    텅 빈 근원의 마음이었습니다.
    근원의 마음이 내 몸을 통해
    자신의 목소리를 낸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치유가 일어났습니다.
    이처럼 내가 관찰자의 눈으로
    거울속의 나를 바라보며 아픔을 털어놓으면
    관찰자의 무한한 사랑이 그 아픔을 치유해줍니다.
    이렇게 무의식에 묶여있던
    두려움에 떠는 자아가 풀려나면
    내 인생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나는 더 이상 두려움에 떠는 자아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지 않게 되고,
    두려움을 공명시켜
    두려운 현실을 끌어당기지도 않게 됩니다.
    내가 원하는 걸 맘대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고,
    그동안 두렵게 느껴졌던 지하철도, 학교도, 도서관도,
    교수님도, 공부도 죄다
    나를 위해 존재하는 것으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관찰자의 눈으로 바라보면
    새상은 나의 무한한 마음속에서 펼쳐지는
    놀이터임을 알게 됩니다.
    물론 단 한 번만의 만남으로
    영원히 관찰자로 살아간다고 말하긴 어렵습니다.
    또 다른 자아들이 올라와
    나를 고통에 빠뜨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올라오는 고통을 억누르지 않고
    거울 앞에 앉아
    관찰자의 무한한 사랑 앞에 털어놓으면
    나는 언제든지 다시 일어설 수 있음을 알게 됩니다.
    “제발 나 좀 살려달라”고 기도하는 것도 나입니다.
    그 기도를 듣고 응답하는 것도 나입니다.
    참다운 기도는 내가 나에게 하는 것입니다.
    인생살이의 아픔을 호소하는 자아도
    내 마음속에 들어있고,
    그 아픔을 치유해주는 무한한 사랑도
    내 마음속에 들어있습니다.
    거울 앞에 앉아 거울속의 나를 바라보면
    나 자신이 무한한 사랑임을 알게 됩니다.
    나는 이미 무한한 사랑의 빛속에 살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무한한 사랑이 나와 분리돼있다고 착각하면
    나는 무한한 사랑과 하나가 될 수 없습니다.
    무한한 존재라는 이미지를 만들어놓고
    그 이미지를 숭배의 대상으로 삼으면
    나는 숭배의 대상과 하나가 될 수 없습니다.
    친구처럼 아픔을 털어놓고 서로 대화할 수도 없습니다.
    무한한 사랑과 하나가 되면
    무한한 사랑은 때로는 말없는 사랑의 눈빛으로,
    때로는 친구같은 목소리로 나를 일으켜 세우고
    치유해준다는 사실을 이번 사례는 말해주고 있습니다.

    작은 치유사례도 많은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사례를 보내주실 곳은
    swkim1217@naver.com 입니다.
    감사합니다.

    • @쥴스-n3e
      @쥴스-n3e 2 ปีที่แล้ว +3

      감사합니다!!!

    • @냥냥헤
      @냥냥헤 2 ปีที่แล้ว +3

      감사합니다💚

    • @suyounkim3507
      @suyounkim3507 2 ปีที่แล้ว +3

      나라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 @Dm-qp7lo
      @Dm-qp7lo 2 ปีที่แล้ว +4

      항상 감사드립니다.^^

    • @jin-t8t3n
      @jin-t8t3n 2 ปีที่แล้ว +3

      단미님 감사해요~^^

  • @kya_5271
    @kya_5271 2 ปีที่แล้ว +89

    문뜩 생각이 들었는데... 이렇게 사연을 보내주신분들 덕분에 거울명상도 하게되고 또 다시 해보자는 희망도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거울속 시각적변화는 보여도 근원의 사랑을 느끼지못하지만 그래도 조금씩 알아차려지길 바랍니다😌

  • @Jesuslovesme30047
    @Jesuslovesme30047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진짜 너무 신기한거 아무말도 안해줄거같던 답답하기만힌던 마음이 갑자기 어디선가 내의식이 뒤에서 보는 와중에 말하기시작함 나 너무 당황함 내자아들은 너무 새침했음 ㅋㅋㅋㅋㅋㅋㅋ

  • @봉봉희-u8n
    @봉봉희-u8n 2 ปีที่แล้ว +72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는 외로움으로 죽을것같다는 생각을 30년동안 하고살아서 절대 해소될수없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거울명상후 그 감정이 많이 해소가 되었습니다.
    아직도 외로워서 두려울때가 있지만 그 외로움을 바라볼수있게 되었습니다.
    얼마전에 타지로이사를 와서 두렵지만 적응해나가고 있고 , 너무 두렵지만 이상하게 마음이 편안합니다.
    최근 무시당하기 싫다는 마음이 자꾸 올라오면서 힘들었는데 오늘 마침 영상이 떴네요.
    감사합니다.선생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산타벨라-s3e
      @산타벨라-s3e 2 ปีที่แล้ว +17

      타지 생활 화이팅!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시길~♥

    • @봉봉희-u8n
      @봉봉희-u8n 2 ปีที่แล้ว +14

      @@산타벨라-s3e 그냥 지나치지않으시고 따듯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을 보냅니다♡

    • @hawaiialoha8968
      @hawaiialoha8968 2 ปีที่แล้ว +14

      새로운 곳에서 행복하세요!
      함께 거울명상하며 정화하고 편안해지는 우리들이 될거에요!

    • @sunbinlee2540
      @sunbinlee2540 2 ปีที่แล้ว +10

      새로운 곳에서 행복하세요. 저도 얼마 후에 타지로 이사가려고 하는데요
      열심히 거울명상 하겠습니다.

    • @봉봉희-u8n
      @봉봉희-u8n 2 ปีที่แล้ว +8

      @@hawaiialoha8968 감사합니다 사랑을 보냅니다♡

  • @잔망뤂히-p3m
    @잔망뤂히-p3m 2 ปีที่แล้ว +41

    6:10 관찰자의 눈으로 거울속의 나를 바라보며 아픔을 토로하면 관찰자의 무한한 사랑이 그 아픔을 치유해줍니다. 무의식에 묶여있던 두려움에 떠는 자아가 풀려나면, 나는 더 이상 두려움에 떠는 자아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지 않게 되고, 두려움을 공명시켜 두려운 현실을 끌어당기지도 않게 됩니다.

  • @해선정-v2u
    @해선정-v2u 2 ปีที่แล้ว +64

    거울명상을 할때면 늘 고향같은 편안한 마음이 드는건 나를 위해 사랑으로
    바라봐주는 무한한 사랑이
    바로 나이기 때문임을 깨닫습니다.
    무한한 사랑인 근원에게
    저의 감정을 털어 놓기만 해도
    일상이 가벼워짐을 느낍니다.
    귀한사연과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 @hughieelszord9526
    @hughieelszord9526 2 ปีที่แล้ว +42

    김상운 선생님이 이시대의 진정한 영웅입니다.

  • @채식나라채식발전소
    @채식나라채식발전소 2 ปีที่แล้ว +43

    회계사시험 합격을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힘내세요!^^♡♡♡

  • @Rainbow_0810
    @Rainbow_0810 2 ปีที่แล้ว +18

    저두요 오늘 하루종일 이시간만 기다렸어요

  • @반딧불-u9x
    @반딧불-u9x 2 ปีที่แล้ว +34

    요즘 저는 영상이나 어떤 사연을 접하면 다른 사람은 저렇게 다 되는데 나는 안되고 더 힘들고 고달파진다는 자괴감과 열등감이 많이 올라옵니다
    아마도 지금 새롭게 시작한 일로 인해 더 힘들고 고달파져서 그런것 같기도 하지만 내안에 열등감이 너무 크게 오랫동안 외면당하고 있지 않았나 싶네요
    이런 경험들 역시 내 내면을 볼 기회라 생각하고 감사히 받아들입니다
    사연자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늘 큰 가르침 주시는 선생님께도 감사드리고 영상을 더욱 보기 편하게 수고해 주시는 단미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세상은 이렇게 감사할 일들이 너무 많네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 @bjw3079
    @bjw3079 2 ปีที่แล้ว +28

    세상에 이보다 더 든든한 빽이 어딨을까요?
    그 사실을 이렇게 친절하게 가르쳐주시는 김상운 선생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 )

  • @coyeo1409
    @coyeo1409 2 ปีที่แล้ว +33

    선생님 음성만들어도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요즘 가족들과도 너무 잘지내니 사는게 행복하기만 합니다 눌린감정을 하나식 알아차려주고 인정해주는게 삶이 이렇게 바뀌나 신기해 너무좋습니다 선생님덕분입니다 열번 감사드립니다

  • @SamuelSmith1221
    @SamuelSmith1221 2 ปีที่แล้ว +38

    정말 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 지 알겠네요.. 꼭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 @jeannekim5820
    @jeannekim5820 2 ปีที่แล้ว +33

    선생님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셔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 @sky402000
    @sky402000 2 ปีที่แล้ว +44

    선생님 영상은 인생 살아가는데 큰힘이 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 @애슐리-b6y
    @애슐리-b6y 2 ปีที่แล้ว +41

    영상도 넘 아름답고 사연도 좋았습니다.
    근원의 마음과 하나 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엔젤-q2j
    @엔젤-q2j 2 ปีที่แล้ว +19

    나는 무한한 사랑과 한번도
    떨어진 적이 없고♡
    나는 무한한 사랑과
    하나입니다♡
    김상운 선생님♡ 감사합니다♡

  • @ki_sungjang
    @ki_sungjang 2 ปีที่แล้ว +20

    선생님 새로운 영상 넘 반갑습니다 지금 현실이 살아온중 난이도 최고점이라 거울명사에 매달리는중입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김상운보유국!

  • @sandart7
    @sandart7 2 ปีที่แล้ว +52

    오늘도 소중한 교훈이 담긴 반가운 영상 감사합니다.
    사연자님, 단미님, 선생님 날이 무더운데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 @sunbinlee2540
    @sunbinlee2540 2 ปีที่แล้ว +22

    기도는 내가 나에게 하는 것이라고 한번도 생각치 못했습니다.
    선생님의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 💙 💙

  • @구미남-c2x
    @구미남-c2x 2 ปีที่แล้ว +24

    일주일을 기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규리-z2y
    @김규리-z2y 2 ปีที่แล้ว +8

    사연자님의 소중한 나눔 감사드립니다~
    초등학생 과외를 하는 선생님으로서 존재 자체로 예쁘고 귀한 아이들이 성적이란 잣대에 의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늘 돕고 싶었습니다~ 나중에 거울명상을 소개해주면 되겠다 싶어 걱정하던 마음이 쑥 내려앉고 행복하기까지 합니다~
    일단 이제 막 수행을 시작한 새내기인 저부터 열심히 관찰자 의식으로 돌아가는 지름길인 거울과 사랑에 빠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 @suyounkim3507
    @suyounkim3507 2 ปีที่แล้ว +45

    선생님 나라님 사연자분 댓글 달아 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합니다. 영상과 댓글들 다 깨우침들로 가득합니다 ♡♡

  • @jin-t8t3n
    @jin-t8t3n 2 ปีที่แล้ว +22

    선생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 @재국문-k9m
    @재국문-k9m 2 ปีที่แล้ว +19

    감사합니다.

  • @자유평화-y4c
    @자유평화-y4c 2 ปีที่แล้ว +19

    매주 올려주시는 사연들을 통해 제 무의식에 억눌린 감정들을 알아차려봅니다. 불안, 걱정, 두려움, 무서움, 공포... 이런 감정들을 직면하지 않으려고 자꾸 딴청만 피우며 괜찮은 척하는 제가 보이네요. ㅜㅜ 오늘도 감사합니다. 선생님! 단미님! 사연자님!

  • @한국워킹협회
    @한국워킹협회 2 ปีที่แล้ว +6

    안녕하세요. 선생님 덕분에 거울 명상하면서 든든한 빽 인 무한한 근원의 마음이 바로 "나" 자신임을 영상을 통해서 하나씩 알아가고 있습니다 기도를 늘 다른 인격체에게 했는데 이젠 거울 보면서 "나" 에게 해가겠습니다 현실에서는 여전히 문제들이 있지만 하나씩 해결되어 가고 있어 걱정 없습니다 그 일들은 근원이 해결할 것임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너무도 감사합니다

  • @vacant4355
    @vacant4355 2 ปีที่แล้ว +14

    기도는 내가 나에게 하는 것이라는 말씀 깊이 새기겠습니다. 질문자분 응원합니다. 선생님 기도해도 자꾸만 넘어지고 다치는 느낌이 듭니다. 몸도 여기저기 아프고 감정은 더ㅜ증폭되고 상황은 극으로 치닫는 느낌이 듭니다… 힘드니 다른 신이라도 붙들고 싶었는데 기도는 스스로가 스스로에게 하는 것이라는 말씀에 뜨끔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Lee-bi9wr
    @Lee-bi9wr 2 ปีที่แล้ว +17

    매번 귀한 사연자님들의 경험과 선생님의 설명으로 수 많은 존재인 저를 만납니다. 소중하고, 감사드립니다♡

  • @greengreen7019
    @greengreen7019 2 ปีที่แล้ว +33

    선생님
    억눌린 자아들은 근원의 마음이 자신들을 바라봐주고 풀어주길 바라나요?
    아니면 풀려나고 소멸되면 곧 죽음을 의미하니까 풀려나는걸 원하지 않아서 저항하는가요?
    억눌린 감정이 나 좀 바라봐줘 하고 현실을 펼쳐내는데, 한편으론 또 정화하려면 저항을 하니까 상충되는거 같아요
    억눌린 자아의 기본적인 태도(혹은 입장)이 어떤건지 헷갈려요

    • @watchingI
      @watchingI  2 ปีที่แล้ว +50

      좋은 질문입니다. 내 무의식속에 억눌리는 자아들이 있다는 말은 억누르는 자아들도 있다는 말입니다. 억눌리는 자아들은 고통스럽기 때문에 어떻게든 자신들의 존재를 인정받고자 하지만, 억누르는 자아들은 존재를 들키면 죽는다고 믿고 어떻게든 들키지 않으려고 더욱 강하게 억누르려듭니다. 그래서 무의식을 정화하기 위해선 먼저 억누르는 자아들(살기)의 존재를 인정해줘야 억눌리는 자아들도 함께 풀려납니다. 이미 인격화된 억눌리는 자아들도 사실은 사람들한테 인정받고자 하는 것이지, 관찰자에게 인정받아 죽고 싶어하진 않습니다.

    • @greengreen7019
      @greengreen7019 2 ปีที่แล้ว +5

      @@watchingI 감사합니다 선생님
      억누르는 자아들의 존재부터 인정해보겠습니다

    • @김정자-c6u
      @김정자-c6u ปีที่แล้ว +1

      ​@@watchingI 6ㅗ6

  • @평생부자감사
    @평생부자감사 2 ปีที่แล้ว +17

    감사합니다 🙏

  • @haenim53
    @haenim53 2 ปีที่แล้ว +3

    거울명상을 하면서 새벽 5시에 눈이 떠집니다. 이 영상 들으면서 거울을 보고 있는데 말씀 한 마디 한 마디가 가슴을 울립니다. 감사합니다 ♡

  • @우정-j3q
    @우정-j3q 2 ปีที่แล้ว +17

    사연자님 늘 응원하고 사랑을 보낼게요~~

  • @jaminee15
    @jaminee15 2 ปีที่แล้ว +28

    저는 거울명상 이후부터 집에 쌓여있던 잡동사니, 더 이상 쓰지 않는 물건등을 정말 많이 가져다 버렸어요... 버리는 것에 인색하던 신랑도 이제는 도와주며 같이 버리고 있습니다. 덕분에 집은 정말 깨끗해지고 있고요.. 신기하게도 무의식에 있던 묵은 감정들이 떨어져 나가면 청소를 하고 싶더라구요~ 제 마음도 더불어 가벼워지고 있습니다.
    항상 사랑으로 저희를 이끌어주시는 선생님과 사연자분들, 영상편집 도와주시는 분들 감사드립니다 ^^

    • @srw9334
      @srw9334 2 ปีที่แล้ว +10

      오~저도 그래요. 많이 버리고 쓸만한 건 나눔해요. 쓰지도 않고 필요도 없는 물건들이 끊임없이 나오더라구요. 마음이 많이 가벼워지셨다니 정말 축하드립니다.^^저는 아직도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어요. 오늘도 펑온한 하루 되세요.😊

    • @사랑해-c2s
      @사랑해-c2s 2 ปีที่แล้ว +13

      저도 많이 버리고 있습니다.남편이 자기만 버리지 말라고해서 웃었습니다

    • @jaminee15
      @jaminee15 2 ปีที่แล้ว +3

      @@srw9334 마음이 많이 가벼워졌는데 아직도 자기 좀 알아달라고 하는 녀석들이 많네요... 오랜기간동안 억누르고 참고만 살아서 그런 것 같아요.. 그래도 그런 감정들 찾을때마다 신기하기도 하고.. 나를 더 알아가는 기분입니다.
      먼 길 함께해요~ 반갑고 감사합니다 ^^

    • @jaminee15
      @jaminee15 2 ปีที่แล้ว +7

      @@사랑해-c2s ㅋㅋㅋ 저는 신랑 버리고 싶은데.. 제가 알아차리지 못한 무의식에 깊은 상처를 보여주는 맨날 보여주시는 천사님이셔서 아직은 모시고 삽니다.. ㅋㅋ

    • @srw9334
      @srw9334 2 ปีที่แล้ว +1

      @@jaminee15 먼 길 함께 하자시니 든든하네요. 감사합니다.^^♡

  • @wisdomyoung2523
    @wisdomyoung2523 2 ปีที่แล้ว +15

    저는 이런 경험을 자주 합니다.
    자문자답으로 제가 얘기를 털어놓고 제가 대답을 합니다. 그러면서 여러번 카타르시스도 경험하고 무한한 사랑임을 확신하게 됩니다.
    때로 부정적 감정을 맞게 되기도 하지만
    같은 방법으로 풀어 나가려는 의지가 생깁니다.
    꾸준히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pastel_meditation
    @pastel_meditation 2 ปีที่แล้ว +26

    이번 영상을 보니 저도 모르게 무한한 마음을 숭배했네요… 저는 닿기 힘든 엄청나게 큰 힘이라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했다는걸 깨달았아요ㅜㅜ 제가 저에게 털어놓는건데 유치하고 부끄러워서, 아무것도 아닌것같아서 무시했던 상황들이 떠올라요 억누르는 감정마저 제가 아니긴 한진만요… 더욱 저 자신에게 솔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mk-db1rs
    @mk-db1rs 2 ปีที่แล้ว +18

    늘 감사합니다
    늘 사랑합니다 선생님 💙

  • @전루이-t9v
    @전루이-t9v 2 ปีที่แล้ว +13

    어머나 기도는내가나에게하는거다.. 일주일전부터 느끼고있었는데 이렇게올라오네요

  • @nightandon
    @nightandon 2 ปีที่แล้ว +38

    며칠전 꿈이 너무나 생생해서 어떤 의미인지 궁금합니다 내가 또다른 나를 안아주며 "괜찮아 잘하고있어 조금만 더 견뎌봐"라며 위로해 주는 꿈이었어요 몇년전부터 무척 힘들어서 죽지못해 살고있을 정도에요 거울명상할때 모든게 내책임이라는 자책감에 내자신에 대한 증오와혐오의 말들을 쏟아내곤 합니다 그런데 꿈에서는 반대로 내 자신을 위로하는 또다른 나를 만나는건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 @watchingI
      @watchingI  2 ปีที่แล้ว +59

      "넌 몸으로 혼자 사는 게 아니야. 널 지켜보는 또 다른 네가 있어"라고 알려주는 꿈을 왜 꾸었을까요? 짊어진 무거운 짐을 모두 근원의 사랑에게 맡겨놓고 살아가시면 됩니다.

    • @nightandon
      @nightandon 2 ปีที่แล้ว +14

      @@watchingI 감사합니다ㅠㅠ 많은 힘이됩니다

  • @kittycatara
    @kittycatara 2 ปีที่แล้ว +12

    감사합니다

  • @하이영-m3b
    @하이영-m3b 2 ปีที่แล้ว +17

    말씀해 주시는 내용들이 법상스님이나 법륜스님의 말씀과 유사할때가 많아서 신기하다는 생각이 자주듭니다. 세상의 진리는 하나인가봅니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 @jsk6034
      @jsk6034 2 ปีที่แล้ว +1

      저두 같은 하나를 말씀하신다늘걸 느끼면서 진리는하나다란 생각에 흐뜨러진 마음 다잡습니다.

  • @jsk6034
    @jsk6034 2 ปีที่แล้ว +16

    선물입니다!
    감사함입니다!

  • @상상-g5n
    @상상-g5n 2 ปีที่แล้ว +14

    감사합니다!

  • @이하영-t2u
    @이하영-t2u 2 ปีที่แล้ว +13

    항상 감사합니다^^

  • @희망바다-h8i
    @희망바다-h8i 2 ปีที่แล้ว +9

    사연자님 상담내용 올려주셔서 감사드리며 회계사 공부 즐겁게 하시길 응원합니다. 김선생님 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희주최-v3j
    @희주최-v3j 2 ปีที่แล้ว +2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덕분입니다~사랑합니다~()^^~

  • @jizizhao8217
    @jizizhao8217 2 ปีที่แล้ว +11

    감사합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 @mijoo3615
    @mijoo3615 2 ปีที่แล้ว +12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 @긍정-i9l
    @긍정-i9l 2 ปีที่แล้ว +5

    감사합니다 선생님💜💜💜

  • @작가심
    @작가심 2 ปีที่แล้ว +2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

  • @반짝반짝-o9p
    @반짝반짝-o9p 2 ปีที่แล้ว +13

    감사합니다!!!!!!💜💜💜✨

  • @Amita_healer82
    @Amita_healer82 2 ปีที่แล้ว +29

    근원의 마음이 목소리를 낸것이다. 라는것이 조상이나 할머니같은 존재들이 얘기 하는것과 어떻게 구분지을수 있는지 조금 궁금해집니다.
    저도 오늘 이 영상을 보면서 우연히 거울명상을 했는데 제 입에서 많은 말들이 나와서 근원의 내가 전하는 말인지 나를 불쌍히 여기는 조상의 목소리인지
    그것이 크게 중요하지는 않지만 그냥 궁금하더라구요 늘 감사한 마음으로 시청하고 있습니다 !

    • @watchingI
      @watchingI  2 ปีที่แล้ว +54

      몸을 벗어나 근원의 마음속으로 돌아간 조상들이 내는 목소리도 곧 근원의 목소리입니다. 근원은 나에게 여러 모습으로 메시지를 전해줍니다. 현실 전체도 사실은 근원의 메시지입니다.

    • @한국워킹협회
      @한국워킹협회 2 ปีที่แล้ว +3

      @@watchingI 아~~ 꿈에 조상 신 등장해 들려주는 메시지가 근원의 메시지 였군요 그런데 그 메시지들은 현실에서 딱 들어맞는 정확한 것이 많아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인가? 계시인가? 하도 신기하고 궁금했는데 이제 알게 되었습니다 이 은혜를 어찌 갚아야 할 지요....무한한 사랑의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 @사랑해-c2s
    @사랑해-c2s 2 ปีที่แล้ว +14

    넘나 감사합니다💙

  • @dollplay3575
    @dollplay3575 2 ปีที่แล้ว +13

    항상 감사합니다.선생님^^

  • @해바라기-t6k
    @해바라기-t6k 2 ปีที่แล้ว +3

    감사합니다 ❤️ 선생님 ~잘듣고있습니다 🙏🍀🌻❤️

  • @soohahn
    @soohahn 2 ปีที่แล้ว +7

    사연자님 사연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사랑-n3x1h
    @사랑-n3x1h 2 ปีที่แล้ว +27

    선생님. 저는 무언가가 필요하다거나 뭘해야지 생각하면 '안되는거 알지'라고
    내면에서 목소리가 올라옵니다
    그러면 엄청 저항감이 들어서
    그마음을 잡고 명상을 계속해봐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리고 명상할때 보이는 얼굴
    이나 모습들이 밖에서 산책할때
    하늘을 올려다보면 구름속에도
    보이고 길바닥에도 보이고
    방안에선 벽이나 바닥 이불에서도 보여요 처음엔
    무서웠는데 이젠 익숙해 졌어요
    눈은 왼쪽눈만 커진 상태로 명상을 하는데 눈을 감아도 이젠 24시간 보입니다 왼쪽
    광대쪽에서 나온 자아가 있으면
    그눈에서 다른 얼굴들이 나오는게 보여요 얼마전에는
    눈감고 누워있는데 수백명의
    사람들이 행진하는것처럼 지나가기도 하구요 실제로
    눈알이 빠질것처럼 아프고
    얼굴도 아파서 며칠 고생했습니다
    거울앞에 앉으면 머리뒤에서
    검은색의 동그란 얼굴같은것이
    튀어나와서 슥 다시 뒤로 들어갑니다 명상중에 관찰하면
    그검은것이 팔로 목을 감싸고
    다리로 어깨를 짓누르는 모습이
    보입니다 저는 사연자처럼 따뜻
    한 말은 들어본적이 없고 늘
    냉정한 심판자가 저를 가해하고
    있습니다 명상한지는 2년이
    되어가구요.현실도 바뀐게 없습니다 오히려 더 힘들어
    진거 같습니다

    • @해피한생활-q3y
      @해피한생활-q3y 2 ปีที่แล้ว +5

      한번 선생님께 사연 보내보시면 좋을것 같애요~

    • @사랑-n3x1h
      @사랑-n3x1h 2 ปีที่แล้ว +3

      @@해피한생활-q3y 네.감사합니다

    • @사랑해-c2s
      @사랑해-c2s 2 ปีที่แล้ว +2

      죽음의공포 아닐까요?

  • @charlotteE0928
    @charlotteE0928 2 ปีที่แล้ว +17

    잘되는 분들 부러워요

  • @제인-b6o
    @제인-b6o 2 ปีที่แล้ว +34

    선생님 어제밤 꿈에 지나가는 행인들이 중얼거리는 말로 에고를 죽여버려야돼 에고를 없애버려야해 자꾸 이렇게 말하는 꿈을 꾸었는데 무슨 뜻일까요?
    + 사연속에서 부모님을 그들이라고 표현하고 선을 그어주신건 제 마음이 다 시원하네요

    • @watchingI
      @watchingI  2 ปีที่แล้ว +40

      에고를 죽여버려야한다는 집착을 내가 현실속에서 받아들이지 않으니 꿈속에서 받아들이라고 나타났습니다.

    • @제인-b6o
      @제인-b6o 2 ปีที่แล้ว +15

      @@watchingI 선생님 답변감사합니다 에고를 이해해주고 있는그대로 사랑해주려는 마음이 죽이고싶은 마음을 억누르고 있었나보네요 둘 다 받아들이겠습니다 🥲

  • @맑고밝은
    @맑고밝은 2 ปีที่แล้ว +4

    김상운 선생님 감사합니다~🙏

  • @들국화-b4j
    @들국화-b4j 2 ปีที่แล้ว +20

    아무리 들어도 제겐 너무 어려운 거울명상이야기 ~그래도 항상 감사합니다 ~

    • @user-sirhwn35ktbaw
      @user-sirhwn35ktbaw 2 ปีที่แล้ว +9

      저도요

    • @stephaniehyun3447
      @stephaniehyun3447 2 ปีที่แล้ว +14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듣다가 정말 필요할때가 왔을때 큰 도움이 될거에요

    • @송민영-b7q
      @송민영-b7q ปีที่แล้ว

      처음엔 이해가 안되었는데 반복해서 듣다 보니 갑자기 깨우쳐 지더라구요
      그래서 선생님께서도 반복적으로 설명하시는 것 같아요 반복해서. 계속
      들어 보세요

    • @들국화-b4j
      @들국화-b4j ปีที่แล้ว

      @@송민영-b7q 감사합니다 ~ㅎ 가랑비에 옷은 접습니다 ~~~의미를 되새깁니다 감사합니다 ~

  • @김빛-n9y
    @김빛-n9y 2 ปีที่แล้ว +41

    어릴때
    아들을 원하는
    집에 셋째딸로
    태어났어요
    태어나자마자
    죽으라고 얼굴까지
    두꺼운이불을
    덮어놨다고 하더라구요
    사랑받지 못해서
    그런지
    남편한테 집착하고
    의심하다
    두 달전부터
    거울명상을
    시작했어요
    얼마전에는 명상하다
    평소에는 안보이던
    생소한 벌레들이
    보이고해서
    정화가 되고 있나보다하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근데
    일주일전에 유방 조직검사한 결과
    에서 유방암이라고
    오늘 진단받았어요
    어떤 해석인걸까요?
    제가 또
    버림받은 모습인건가요?

    • @watchingI
      @watchingI  2 ปีที่แล้ว +63

      태아기부터 무의식에 억눌려있던 여자의 존재에 대한 수치심과 버림받은 두려움이 이 표면의식으로 올라왔습니다. 미리 진단받은 건 다행입니다. 내 눈앞에 펼쳐지는 모든 상황은 근원의 마음이 내 무의식을 비춰보도록 내려주는 거울이기 때문에 수치심과 두려움을 계속 거울앞에서 느껴주면 어떤 치료를 받든 근원이 처리해줍니다. 근원이 내 몸을 빌려 이 경험을 하는구나, 하고 근원에게 맡겨놓고 살아가시면 됩니다.

    • @김빛-n9y
      @김빛-n9y 2 ปีที่แล้ว +22

      @@watchingI 선생님
      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극초기라 다행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무의식 정화를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 @goo9430
      @goo9430 2 ปีที่แล้ว +12

      @@watchingI 저의길좀 가르켜주세요.마음공부도 어느정도 하고 스스로 행복하고 평안하다고 생각하고 명상하며 일년은 잘 지냈습니다.그런데 바로위 언니랑 일을 같이하며 마음공부 이전보다도 슬프고 힘이듭니다.언니는 제가 하는 모든일에 마음이 차지않은지 화를 내고 욕을 합니다.같이 일한지 2년가까이 되고 있고 처음에는 한달에 한번 이던것이 두번으로
      늘어나고 매주 거의 모든일에 화를 내고 저더러 당장 그만두라고 합니다.그래서 그만둔다고 하면 저에게 갚아야 하는돈을 안갚겠다고 협박을 하고 그만둘테면 그만두라는 식이에요.저는 직장에서 언니에게 화풀이 대상이거나 욕받이 같아요.
      그 앞에서는 자리를 피하거나 모면하지만 집에 올때 차안에서 혼자 화가나서 소리지르거나 욕을 합니다.오늘은 집에 다와서 내리지도 못하고 가슴을 치며 소리쳤습니다.제자신에게 너무 화가나 답답해서 손으로 가슴을 아무리 때리고 쳐도 풀리지 않아요.인연을 끊고 싶지만 그러면 돈을 안주겠다고 (수천만원)
      하니 저는 어떻게 해야할지요?
      집에와서 혼자말로 욕도 불쑥불쑥 튀어나오네요.
      무의식속 지기싫은 자아가
      말을 하는것같아요

    • @watchingI
      @watchingI  2 ปีที่แล้ว +12

      어릴 때 엄마와의 관계는 어땠었나요?

    • @goo9430
      @goo9430 2 ปีที่แล้ว +8

      @@watchingI 아버지는 술을 많이 드셨는데 아버지 찾아서 집으로 부축해 와야 하는 일들이 많았습니다.술을 많이 드셔 두분 사이도 않좋아서 우리는 어쩔땐 아버지가 무서워 도망다니거나 숨어야 했답니다.어머니는 아흔이신데 지금도 가끔 내려가면 모두 남탓을 하는 얘기를 하시며 저희에게 하소연 하고 계세요. 그러고 보니 저희 언니도 모든 원인제공을 제가 하고 있다고 말해요.엄마는 종가집에 시집살이 많이 하셔 할머니 미워하셨는데 저는 엄마에 대한
      따뜻한 기억은 남아 있어요.그리고 저는 엄마가 착한딸 이었다고 얘기해요

  • @JayJay-vz4qu
    @JayJay-vz4qu 2 ปีที่แล้ว +6

    늘 감사합니다💙

  • @망고쿨-z7x
    @망고쿨-z7x 2 ปีที่แล้ว +1

    덕분에 큰 위안을 얻습니다 고맙습니다

  • @peony0228
    @peony0228 2 ปีที่แล้ว +20

    선생님 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습니다.
    거울 앞에 있거나, 그냥 평상시 생각 감정을 바라볼때, 제가 갖고 싶은 집에서 아직 있지도 않은 자녀와 강아지와 함께 있는 장면, 1-2년 뒤 이정도 실력이었으면 좋겠다 하고 바라는 커리어 관련되는 장면, 생각이 자주 떠오릅니다.
    제가 불안을 그런 희망가득한 생각들로 덮는것일 수 있으니, 그 장면이 떠오를 때 지금 여기로 의식적으로 돌아와, 현실을 바라볼때 올라오는 감정을 느껴주어야 하는 건지,
    아니면 그냥 그런 생각들도 그냥 바라봐주면 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 @watchingI
      @watchingI  2 ปีที่แล้ว +28

      소망하는 미래의 상황을 떠올릴 때 불안감이 올라온다면 불안감의 존재를 인정해줘야 장애물이 제거되는 겁니다.

  • @새로이냥
    @새로이냥 2 ปีที่แล้ว +19

    제목만으로 울림을 줍니다

    • @branch1964
      @branch1964 2 ปีที่แล้ว +3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18족
    @18족 2 ปีที่แล้ว +8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 @pingkubora
    @pingkubora 2 ปีที่แล้ว +9

    감동이에요ㅠㅠ

  • @사랑해-c2s
    @사랑해-c2s 2 ปีที่แล้ว +24

    어젯밤꿈에 지인집에 놀러갔는데
    지인남편이 씻고 아무것도 걸치고 나오지않아서
    문득 고개를 돌렸는데 남자의 생식기가 없는꿈이였어요.요즘 수치심을 느끼니 얼굴에도 뭐가 나고
    온몸이 가렵고 친정엄마도 다리에 두드러기가 심하게 나고…수치심과 관련이 있는것같은데
    어떤꿈일꺼요?선생님

    • @watchingI
      @watchingI  2 ปีที่แล้ว +35

      성적 수치심이 너무 억눌려있으면 성욕도 역시 억눌리게 됩니다. 생식기가 없다는 건 성욕이 죽어있다는 뜻이겠죠? 그걸 완전히 알아차리라는 꿈입니다. 알아차리기 시작하니 성수치심이 피부로 올라오는 겁니다.

    • @사랑해-c2s
      @사랑해-c2s 2 ปีที่แล้ว +26

      @@watchingI 감사합니다.선생님
      진전이없는것 같이 느껴질때쯤 한번씩 꿈을꾸니 잘되고 있구나 느낍니다..예전같으면 메일로 보냈을 내용인데 혹시나 다른분들께도 도움이될것같아서 댓글로 남겼습니다.수치심이 많은 나를 인정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dosa533888
    @dosa533888 2 ปีที่แล้ว +4

    감사함니다. 선생님♥♥♥^^

    • @dosa533888
      @dosa533888 2 ปีที่แล้ว +1

      집착♥♥^^ @무시해 @

  • @ji_bbang
    @ji_bbang 2 ปีที่แล้ว +17

    거울을 볼 때 미간을 바라보는게 힘들고 자꾸 왼쪽눈을 바라 보게 되는건 뭔가요? 그냥 자연스럽게 미간 대신 왼쪽눈을 바라보아도 될까요?

    • @watchingI
      @watchingI  2 ปีที่แล้ว +27

      어느 한 곳에 초점을 맞춰 바라보면 육안으로 보게 됩니다. 전체 공간을 바라보면 마음의 눈이 점점 열려 관찰자가 되는데, 관찰자가 된 상태에선 어느 곳을 바라봐도 괜찮습니다.

    • @ji_bbang
      @ji_bbang 2 ปีที่แล้ว +5

      @@watchingI 감사합니다

  • @brucechoi7550
    @brucechoi7550 2 ปีที่แล้ว +1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u7896
    @u7896 2 ปีที่แล้ว +22

    사랑합니다 스승님
    오늘 영상은 특히 제게
    크나큰 앎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이제는
    즐겁게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ryu.7897
    @ryu.7897 2 ปีที่แล้ว +33

    선생님 거울을 볼 수 없는경우에는 맘속으로 난 버림받는게 두렵다, 난 무능력하다 등을 표현 하는것만으로도 무의식 정화가 되는건지 궁금하여 여쭈어봅니다.. 감사합니다♡

    • @watchingI
      @watchingI  2 ปีที่แล้ว +62

      그렇게 마음속으로 떠오르는 목소리를 인정해주면서 올라오는 감정을 들여다보고 느껴주면 무의식 정화가 됩니다. 현실 자체도 사실은 관찰자의 마음속에 펼쳐지는 꿈이기 때문에 꿈속을 들여다보는 관찰자가 마음속의 목소리를 들어주고 인정해주면 꿈속에서 입으로 말한 것이나 마음속으로 말한 것이나 차이가 있겠습니까?^^

  • @김채희-i6t
    @김채희-i6t 2 ปีที่แล้ว +8

    선생님 감사드려요~넘더운날 건강하세요~♡

  • @user-yd978kh
    @user-yd978kh 2 ปีที่แล้ว +19

    선생님 현실에서 겪는건 본인의 무의식에서 억눌러온 감정이 반영된거라고 하셨는데요. 그러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스타는 어떤 현상인가요? 수많은 사람들이 동일한 사람을 보며 잘생겼다, 예쁘다 라고 하면서 좋아하는 현상이요. 수많은 사람들이 동일한 현상을 보거나 전쟁같은 동일한 사건을 겪는건 어떤 이유에서인가요.

    • @watchingI
      @watchingI  2 ปีที่แล้ว +31

      무의식속에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감정들이 공유돼있기 때문입니다.

  • @이지나-m6p
    @이지나-m6p 2 ปีที่แล้ว +27

    김상운선생님 궁금한게 있는데요 선생님이 만약 결혼전에 이런 깨달음을 얻으셨다면 아이를 갖고싶으셨을지 궁금합니다 세상은 환영이고 고달프며 깨어있어야 하는데 이런세상을 살아야하는 아이에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watchingI
      @watchingI  2 ปีที่แล้ว +70

      만일 다음 생에 또 태어난다면 혼자서 마음을 닦으며 살 것 같습니다^^

  • @가리-g9t
    @가리-g9t 2 ปีที่แล้ว +4

    거울명상을통해서
    제안의 억눌려진 감정을보게됩니다
    꼭꼭 눌러진 감정 불편하다는 생각도 하지않은채 있는그대로보고 인정하고 마주합니다 그리고 아프게해서 미안하다고 할겁니다 이제 쉬어도되고 편안해되도된다고 할것입니다
    결국 내가만들어낸생각과 업이 나를 힘들게했다는것을 알아차립니다.

  • @마음사랑-w6e
    @마음사랑-w6e 2 ปีที่แล้ว +19

    선생님! 여쭤볼게 있습니다 무슨 일을 하든 처음에는 들뜨고 의욕에 차 있다 막상 준비가 끝나면 갑자기 그 일이 귀찮아져 버리거나 자신감이 뚝 떨어져 버리거나 의욕이 상실되 버립니다.거울명상을 알기 전에는 짜증나네 내가 변덕쟁이인가...생각해 보기도 했는데 저를 관찰해보니 매사에 비슷한 패턴입니다.꼭 누군가 그 일을 못하게 방해를 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러면 전 무기력 해져버려 아무것도 하기 싫고 우울합니다 제 안에 어떤 자아가 억눌려 있을까요?

    • @watchingI
      @watchingI  2 ปีที่แล้ว +33

      버림받은 자아가 버림받는 게 두려워 어느 일에 집착적으로 매달리다가 쉽게 버리고 다른 일에 매달리기를 반복하는 것이죠.

    • @마음사랑-w6e
      @마음사랑-w6e 2 ปีที่แล้ว +8

      @@watchingI 선생님 바쁘신데 답장 주셔서 감사합니다.

  • @LydiaHyun
    @LydiaHyun 2 ปีที่แล้ว +4

    선생님 과 여러분 들이 이나라를 살리는듯 합니다

  • @평온-q7i
    @평온-q7i 2 ปีที่แล้ว +14

    저도 혼란스럽던 감정 받아주기가
    강의 열심히 들으며 하도 하다보니 노하우가 생겨 이제 좀 되고 있어요
    그래서 넘 기뻐요
    선생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 @우정-j3q
    @우정-j3q 2 ปีที่แล้ว +16

    궁금한 게 있는데 거울 명상하면서 어지러운 반응 효과가 있는 반응인가요?
    거울 보면서 짜증내고 떼쓰고 하는데 갑자기 너무 어지럽고 구역질이 나와서 명상을 더 이상 하지 못할 정도였어요 그래서 누워있었는데 잘 되어가는 반응인가요?

    • @watchingI
      @watchingI  2 ปีที่แล้ว +29

      수치심과 두려움 등 억늘려있던 감정들이 한꺼번에 올라오면 어지럽거나 구역질이 나오면서 빠져나가기도 합니다.

  • @twinslove612
    @twinslove612 2 ปีที่แล้ว +11

    상운선생님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보고있습니다.
    제가 성대결절이 와서 목통증이 심해서
    거울명상을 하면서 눈을 바라보고
    마음속으로 올라오는 말들을 떠올리고있어요.
    직접 목소리로 내뱉지않아도 효과가 있을까요?
    6개월 정도 매일은 아니고 주기적으로 하고있습니다.
    목소리로 소리내지않으니 좀 답답하긴하지만
    그래도 하지않은 것보다 나은 것 같아요.
    의견 여쭈어봅니다.

    • @보혀니-h1r
      @보혀니-h1r ปีที่แล้ว +2

      저랑 비슷하신것 같습니다
      제가 배운바로는 목이 아픈것은
      억눌린 화 때문이라든가?그랬습니다
      그래서 제숙제이기도합니다...

  • @munulee
    @munulee 2 ปีที่แล้ว +3

    우주님이네요 저말듣고 엄청 울었어요.

  • @firebutterfly3715
    @firebutterfly3715 2 ปีที่แล้ว +20

    선생님
    연인이 공격적으로 말을 합니다.. 본인 의도는 그렇지 않다는데, 전달이 미숙해서 전 많이 아픕니다. 무신경하게 말하고 제 감정과 생각에 동의를 거의 해주지 않습니다. 본인은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건데 왜 그렇게 예민하게 반응하냐고 합니다. 그때마다 너무 화가 나고 이 사람이랑 결혼하면 결국 버려지겠다. 참고 살아야만 할꺼 같다는 두려움이 듭니다. 친구들은 제가 연애때마다 사서 불안을 만든다고 합니다
    전 항상 누군가에게 온전히 받아들어지고 싶어요. 그래서 연인이 서운하다 하면 그럴수 있겠다고 침착하게 인정해주고 감정이 사드라들면 제 입장을 설명해주는데 왜 전 받지 못할까요?
    *이해받지 못한 아픔을 충분히 느끼지 않은것인지, 이해받지 않을 수도 있다고 인정하지 않아서인지요? 이해받지 못한 아픔도 사실 좋은건데 그저 느낌인데 제가 분별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다정다감하게 말하는 저와는 달리 공격적이고 사납게 말하는 연인을 만난 이유는 뭘까요? (아빠도 비슷한 언어습관을 가졌습니다.)
    헤어져야 하는건지 계속 만나면서 이 감정을 느껴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대화가 안되서 같은 말도 여러번 설명해야 하고 말하는 맥락과 무관한 질문을 하는 등 대화가 너무 답답합니다.
    거울명상을 하면 신기현상은 없고 앉자마자 제 코입이 눈으로 잡아당겨 지는듯하게 찌그러져 주름져있습니다. 잔뜩 찡그린 얼굴이고 언젠가는 장애인 같은 느낌도 받는적이 있습니다.

    • @watchingI
      @watchingI  2 ปีที่แล้ว +29

      상대가 나한테 공격적으로 말을 해서 짜증난다면 내 무의식속에 공격적인 자아가 억눌려있다가 상대를 통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어릴 때 아빠가 그런 식으로 말하는 걸 두렵다고 느꼈던 자아의 존재를 거울앞에서인정해주고 느껴주면 됩니다.

    • @firebutterfly3715
      @firebutterfly3715 2 ปีที่แล้ว +7

      @@watchingI 선생님 답글 감사합니다. 공격적으로 말하는 아빠가 무섭기도 했지만 사실 수치스러웠습니다. 무식해보였고 아내를 정서적으로 버리는 나쁜사람으로 혐오했습니다.
      근데 이것은 제 모습이란 말씀이죠? 그 자아가 무섭다, 수치스럽다 라고 읊조리는데 그 욕하는 자아를 인정해주는 게 맞나요? 아님 두려운 마음을 인정해주는건가요?
      대상이 공격적인 자아를 인정하는건지 공격적이여서 두려운 자아를 인정하는건지 헷갈려서요~
      같은 맥락으로 제 말에 모두 동의하지 않는 상대는 저의 이해하기 싫은 자아를 보여주는 거겠지요? 저게 내 모습이다, 저때마다 버려진 느낌이든다. 너무 싫다. 이렇게 말해보면 될지요? (속상한 모습부터 인정하면 이해안해주는 자아가 자연스레 인정되는건가요?)
      순서가 자꾸 헷갈리네요^^

    • @watchingI
      @watchingI  2 ปีที่แล้ว +30

      어릴 때의 그 수치스럽고 두려운 상황을 뒤돌아보면 내 마음속에서 떠오르죠? 내가 수치심과 두려움으로 그 상황을 내 마음속에 억눌러놓았기 때문에 비슷한 상황으로 재연되는 겁니다. 공격적으로 말하는 남편을 볼 때 올라오는 수치심과 두려움을 거울앞에서 반복해 느껴주면 내 마음속으로 사라집니다.

  • @리사-v4g
    @리사-v4g 2 ปีที่แล้ว +29

    선생님
    친정식구들은 유전성 질환으로 말초신경장애가 있습니다.
    저는 증상이 거의 없고
    둘째언니는 발쪽으로 증상이 심합니다.
    제가 거울명상 한 이후로
    둘째 언니는 장에 궤양이 생기고
    화상도 입었습니다.
    저는 언니에 대해선 따로 명상을 하진 않았구요.
    이런 질환은 어떤 억눌림과 연관이 있으며 언니의 상황은 억눌림이 해소되는 상황인지 궁금합니다.

    • @watchingI
      @watchingI  2 ปีที่แล้ว +74

      김상운의 왓칭
      • 1초 전
      '두렵다', '수치스럽다'는 텅 빈 마음속에서 떠오르는 생각입니다. 몸을 갖고 살아가는 동안 꼭 필요한 생각입니다. 근데 몸을 나와 동일시하며 '난 두렵다', '난 수치스럽다'고 생각해 억눌러버리면 두려움, 수치심이라는 몸에 반응을 일으키는 감정이 됩니다. 모든 질병의 근원적 원인은 이 두 감정들을 장기간 억눌러놓기 때문에 생깁니다. 거울속의 나를 바라보며 병에 걸린 가족의 입장에서 "난 병에 걸려 죽을까봐 너무 무서워요. 수치스러운 모습으로 살아갈까봐 너무 두려워요"라고 꾸준히 말하다보면 무의식속에 억눌렸던 감정들이 올라옵니다. 그렇게 말하는 거울속의 나를 바라보는 존재가 창조주인 근원의 나임을 깊이 자각할수록 치유가 빨라집니다.

  • @코끼리-i8h
    @코끼리-i8h 2 ปีที่แล้ว +15

    꿈을 두개 꿨는데 길을가다가 비누 두개로 어떤 남자와 싸웠어요. 그남자가 사람많은곳에 있어서 제가 그사람 잘못을 폭로했더니 그남자가 화가 많이 나서 제게 최면을걸어 잠시 숨을 못쉬게 했어요. 다른 하나는 오락프로에 이영자씨랑 조인성씨가 출연해서 같이 점프하다가 조인성씨가 성기가 아프다고해서 다른 출연자분들이 허리를 토닥여줬어요. 그냥 개꿈일까요?

    • @watchingI
      @watchingI  2 ปีที่แล้ว +16

      두번째 꿈은 아마 성수치심으로 성적욕망이 억눌려있어 꾼 것 같네요. 전 꿈 해몽엔 자신이 없습니다. 다른 분들의 답변을 들어보죠^^

    • @거위-p9s
      @거위-p9s 2 ปีที่แล้ว +10

      비누는 거품을 낼수록 부풀어 나죠
      억눌린 감정을 비누로 보면 거울명상으로 자꾸 벗겨내고 있다고 볼수있어요
      상대방 남자에게 폭로 했다는건 에고가 벗겨지면서 관찰자로 거듭난다는 해석을 해봅니다.
      최면을 걸어 숨을 못 쉬게 했다니 앞으로 무한한 사랑을 경험하며 환희심을 낼꺼로 봅니다.
      제 남편이 꿈을 참 많이 꾸었는데 전 해몽을 배운적이 없어 해석을 못했어요
      그런데 제가 거울명상을 한후 부터는 남편 꿈 해몽을 아주 잘 풀어요ㅎ 그러면서 점차적으로 남편의 꿈이 거의 없습니다.
      이제는 해몽할 꿈이 없었는데 댓글에서 미숙하지만 해봅니다 ㅎ

    • @코끼리-i8h
      @코끼리-i8h 2 ปีที่แล้ว +5

      @@거위-p9s 감사합니다.

  • @킴현-c2e
    @킴현-c2e ปีที่แล้ว +2

    거울명상 때 눈물이 안나도 잘하고있는걸까요?

  • @mijoo3615
    @mijoo3615 2 ปีที่แล้ว +17

    부정적인 감정이 올라올때는
    그저 바라만보고 느껴주면 되는건 알겠는데요
    좋은 감정이 올라올때는 어찌 해야 하나요? 좋은 감정은 억누루려고 하지 않지요?
    그냥 느껴주면 되는거지요?
    또는
    ~~할까? ~~을 하고 싶다
    ~~해볼까? ~~을 해야겠다(결심)
    낼 부터는 꼭 아침에 산책을, 운동을 해야겠다 등등
    이러한 생각들은 어찌 해야 하는건가요?

    • @watchingI
      @watchingI  2 ปีที่แล้ว +25

      모든 생각과 감정을 떠오르는 그대로 허용해주면 됩니다.

    • @mijoo3615
      @mijoo3615 2 ปีที่แล้ว +5

      ​@@watchingI 님~♡
      앗!~
      답글 주셔서
      넘 넘 감사합니다~ 꾸벅

  • @flow__theriver
    @flow__theriver ปีที่แล้ว +1

    나에게 기도하고, 나에게 참회하고, 나에게 용서하고, 나에게 저주도 한다는 것을 기억하겠습니다.

  • @바실라-x1z
    @바실라-x1z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선생님 갑자기 든 생각인데요
    대부분의 사람들
    감정에 휘둘리며 사는 사람들은 그러면 빙의된 것일까요? 수시로 빙의되는..?
    그럼 이귀신에 빙의된 사람들과 다르지 않은걸까요?
    갑자기 이생각이 들면서 소름이 끼쳐 여쭈어봅니다.
    선생님 늘 감사드립니다

  • @아자아자-z6k
    @아자아자-z6k 2 ปีที่แล้ว +14

    선생님, 아이가 태어났는데 아토피긴 심하네요ㅜ 이거는 어떤 감정이 해결되지 않은걸까요?? 아니면 단순히 체질 문제일까요? 엄마로서 참 미안하네요ㅜ

    • @watchingI
      @watchingI  2 ปีที่แล้ว +18

      억눌린 수치심이 올라올 때 얼굴 피부가 빨개지죠? 수치심이 너무 억눌리면 아토피같은 피부질환이 일어납니다.

    • @아자아자-z6k
      @아자아자-z6k 2 ปีที่แล้ว +4

      @@watchingI 선생님 그럼 억눌린 수치심을 인정해주면 될까요?

  • @사랑해you
    @사랑해you 2 ปีที่แล้ว +3

    선생님 무의식정화 외로움도 올려주시면 안될까요?외로움 정화 영상은 없네요ㅠ
    전...외로움이 지독하게 무의식에 억누려있는데 이걸 어찌 해소 할 수 있는지 도움주실수 있을까요?
    분노랑 화는 해소 하겠는데 외로움은 거울앞에서 어캐 느껴줘야 될지
    모르겠습니다ㅜ외롭다 외롭다 해도 아무느낌 없고 그렇게 5분하다 말아요...

    • @amp95965
      @amp9596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혼자면 죽거나 공격받을까봐 두렵다? 친구와 마음을 나누고싶다? 어떤쪽이세요

  • @bottlepalm_iceblue
    @bottlepalm_iceblue 2 ปีที่แล้ว +9

    요새 왜 이렇게 혼란스러운걸까요? 다 싫어요. 회사도 그렇고요. 다니기 싫어요. 징조일까요? 계속 어긋나는거요. 잘 안맞고 제가 너무 억울해요

  • @vidya-73
    @vidya-73 2 ปีที่แล้ว +13

    거울명상 2년.
    아직도 '죽어! 죽어!'
    '아프기만 하고 쓸모없는 인생 그냥 죽어.' 소리가 계속 올라옵니다.

    • @평화-s5w
      @평화-s5w 2 ปีที่แล้ว +2

      저도 태아 때의 거부로 수치와 하찮음 무가치의 상처로
      넌살가치가없어 죽어 죽어 라고 많이도 외쳤는데
      차츰 상처가 사라지면서 죽어라는소리도 안나오게되고 상황도 좋아지더군요 사람이 이렇게 눈물을 끊임없이 울어도 죽진않구나 싶었읍니다 ㅎㅎ
      2년이 조금넘었는데
      아직 저도 길이멉니다
      분명 좋아지니 힘내셔요~^^

    • @vidya-73
      @vidya-73 2 ปีที่แล้ว +5

      @@평화-s5w
      평화님, 감사합니다.
      저는 '죽어' 소리가 다른 목소리들 틈에 끼어 작은 소리로 삐죽삐죽 올라옵니다.
      마음 공부라는 게, 감정 정화라는 게 쉽지만은 않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됩니다.
      어차피 힘든 인생, 이런 힘듦이 백만배는 나은 거니까 계속 합니다.
      장마 틈에 오늘은 해가 좋네요.^^
      우리 모두에게도 비(눈물) 그친 파란 하늘이 보일 날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