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거울명상을 한 지 3년이 다 됐는데 2년째부터 많은 변화들이 일어났었어요. 그전까지는 거울 앞에 앉아 말도 못 하고 울기만 했었어요. 말을 못 하고 소리만 조금씩 지르고 하고 싶은 말이 턱 끝까지 차올랐는데도 안 나오니 목만 엄청 아프고 벙어리처럼 말을 못 했었어요. 그러다 천천히 말을 내뱉기 시작했고 욕도 많이 했고 매일 엄청나게 많이 울고 또 울었습니다. 얼굴이 사라지고 몸이 사라지고, 여러 사람들의 얼굴이 보이고 여러 색상들의 빛이 보이고.. 정말 이상한 꿈들도 많이 꾸고 집 밖만 나가면 사람들에게 공격을 당했었어요. 당시에는 정말 너무 힘들었어요. 하지만 어떤 현상에 집착하기보다는 내 마음의 상태만 관찰했어요. 하루하루 눈뜨는 게 지옥 같았고 어떻게 죽을까만 생각하며 살았었는데 3년이 넘은 지금을 보니 정말 많이 편안해졌습니다. 이제는 예전의 저처럼 힘들었던 분들을 도와주는 일도 하고 있고요. 거울명상과 무의식 정화라는 것이 많은 사람들에게 일상이 되고 좀 더 편하게 다가가는 날이 꼭 왔으면 좋겠어요. 그저 사랑만 주시는 김상운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근원의 사랑속에선 앞선 자도, 뒤진 자도 없다 ---- 내가 이 상황을 내 힘으로 풀 수 없는 이유는 뭘까요? 나를 몸에 갇힌 작은 존재로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몸속에 갇힌 작은 내가 몸밖의 무한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상황을 내 생각대로 움직일 수 있을까요? 몸속에 갇힌 작은 나를 몸밖의 무한한 공간으로 풀어놓아야 합니다. 이 상황은 어디서 일어나는 일입니까? ‘지금 여기’라는 공간속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지금 여기’라는 공간밖은 어디서 떠오릅니까? 텅 빈 무한한 마음속에서 떠오릅니다. 딸아이가 남자애한테 괴롭힘을 당하는 이 상황은 텅 빈 무한한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나는 몸속에 갇힌 작은 존재가 아니라, ‘지금 여기’라는 작은 공간을 들여다보는 무한한 마음, 관찰자입니다. 그런데 텅 비어있어야 할 무한한 마음속에서 왜 괴로운 상황이 펼쳐지고, 나는 그 상황속에 갇혀 괴로워하고 있는 걸까요? 내가 과거에 해결하지 못한 괴로운 감정을 억눌러놓고, 그 속에 갇혀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여기’라는 공간은 이 괴로운 감정이 형상화된 내 마음속의 공간입니다. 이 괴로운 감정은 왜 억눌려있는 걸까요? --------- 엄마는 여성의 존재를 무시당해 오로지 남편의 사랑에만 매달리며 버림받는 두려움을 억누르고 살아가는 고달픈 여자였습니다. 그런 마음을 가진 엄마가 나를 임신했고, 자연히 내 무의식속에도 여성의 존재를 무시당한 수치스러운 여자아이가 억눌려있습니다. 여자로 태어난 것에 대해서조차 부모에게 죄책감을 짊어지고 살아가야 하는 억울하고 열등한 여자아이입니다. 거울앞에서 그 아이의 아픔을 느껴주니 엄마의 아픔이 공명해 올라왔습니다. 엄마가 바로 나였습니다. 이렇게 억눌려있던 여자아이는 그 존재를 인정받자 나와 분리돼 풀려나갔고, 현실도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 내 무의식속에 억눌려있던 성적 수치심이 분리되자 딸아이의 성적 수치심도 분리됐고, 딸을 괴롭히던 남자애의 성적 수치심도 분리됐습니다. 엄마의 성적 수치심은 내 꿈속에서 죽었습니다. 무의식이 정화되면서 자연히 현실도 밝아졌습니다. 그렇다면 남편과의 관계는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나는 오로지 내 마음속만 들여다보며 성적 수치심을 느끼는 내면아이의 존재를 인정해주었습니다. 여성성을 수치스럽게 여기는 여자아이의 존재를 받아들인 것입니다. 여성성을 받아들이니 짝이 되는 남성성도 함께 풀려났습니다. 나는 여성성과 남성성을 다 받아들이는 텅 빈 무한한 사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 사랑을 느낀 남편도 스스로 미움을 내려놓고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사랑을 표현했습니다. 거울명상은 근원의 사랑을 찾아가는 여정입니다. 그 여정은 빠를 수도 있고, 느릴 수도 있습니다. 그 여정은 어디서 펼쳐지는 것입니까? 바로 텅 빈 무한한 마음속에서 펼쳐집니다. 내 마음이 정화되고 나서 되돌아보면 나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이미 텅 빈 무한한 마음, 무한한 근원의 사랑속에 들어있었음을 알게 됩니다. 근원의 사랑을 찾아가는 여정도 텅 빈 내 마음속에서 펼쳐지는 것입니다. 빠름도 없고, 느림도 없습니다. 뒤진 자가 앞설 수도 있고, 앞선 자가 뒤질 수도 있습니다. 조급함도 내려놓고, 집착도 내려놓고, 오로지 마음속을 들여다보며 뚜벅뚜벅 걸어가는 자는 이미 무한한 근원의 사랑속을 걷고 있습니다.
작은 치유사례도 많은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사례를 보내주실 곳은 swkim1217@naver.com 입니다. 감사합니다. *대본은 선생님께서 편집하실 수 있도록 직접 주신 거예요 (제가 하나 하나 친 게 아니에요^^;ㅎㅎ)
선생님, 감사합니다. 웅크린 아이가 사람들을 두려워해서 그렇게 숨소리도 죽여가며 피해 있는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 아이를 억누르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제가 그 아이에게 숨소리도 내지 말고, 꾹 참으라고 강요했다는 걸 알았습니다. 어쩐지 두려움에 떠는 모습이 아니었어요. 그 아이에게 미안하다고 진심으로 사과했습니다. 근원의 마음에는 도움을 청했습니다. 그 아이가 자유롭고 평안하게 품고 있는 사랑의 빛을 내비칠 수 있게 해 달라고요. 억눌린 아이에게 미안함을 전하라는 선생님의 힌트에 답을 얻었습니다. 몸의 반응도 그걸 깨우치라는 뜻이었음을 이제야 압니다. 어리석음으로 인한 제 잘못을 깨우쳐가고 있습니다. 사랑의 빛이신 선생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
운전하며 사연자분 사연과 선생님 말씀을 듣는데 나도 모르게 라는 말과 함께 통곡이 터졌습니다 사연자분의 꾸준함도 훌륭하시고 선생님의 끊임없는 가르침도 너무 감격스러울만큼 감사합니다 이렇게 훌륭한 분들과 같은 우주에서 호흡한다는 것이 너무 감사합니다 거울명상한지 3년이 다 되어 가지만 아직도 몸을 온전히 벗어나지못한 내가 답답하기도 하지만 포기하지않고 정진해 나가겠습니다 무한한 근원의 사랑에 감사합니다💚
ㅜㅜ슨생님 감사합니다 지금 마음속에서일하니 참 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어제 거울로 보지 않고 말로 억눌러져 있던 억눌러져 있던 마음을 표출했는데 그것만으로도 마음이 많이 편했고 대인기피증인데 일다닌지 사년만에 윗분과 대화를오래나눻습니다 이게말이되는일인지 어제의제가아닌것같앗어요 아직 대인기피가잇지만 그정도길게대화나눈지가 1ㅇ년도 넘엇습니다ㅡㅜ 거울명상과 함께 제대로한다면 어떤 놀라운결과가나올지 ㅠ 열심히하겟ㅈ습니다
전 오늘 제 우주의 변화를 느꼈습니다. 세 가지 이야기가 있습니다. 운동신경이 없는 아이가 줄넘기 수행평가를 치룬다고 연습을 하는데 그 모습에 웃음과 한숨만 나고 그냥 최저점 받는다고 생각하고 마음을 내려놓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엄마, 만점이야! 힘이 너무 들고 발이 휘청하는가 싶었다가도 어느새 내 다리가 저절로 움직이고 있었어.'' 아마 다시 하라면 못할 거예요.ㅎㅎㅎ 명상 중에 눈물이 흐르면서 1초도 안되는 짧은 찰라에 무지개가 눈물 속에 보였습니다. 내 마음 안에 있다는 느낌을 갖는 게 그렇게도 어렵더니 오늘 산책을 하면서 '정말 내 마음 안에 다 들어있구나.'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온전치는 않겠지만 조금씩 느껴가고 있습니다.
저도 명상을 한지 8개월이 되었지만 사연자님처럼 신비한 빛이 보인다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근래들어 이상한 꿈을 연달아 꾸고 있습니다. 누군가를 칼로 죽이거나 총으로 쏘거나 주먹질을 하거나 그도 아님 스토킹을 당하는 꿈을 꾸고 있어요. 특히 어제는 굉장히 뚱뚱하고 못생긴 여자에게 스토킹을 당하는 꿈을 꿨는데, 같은 여성인데도 자기를 사랑해달라며. 제게 좋아한다 떠나지말아달라 하더군요. 저는 그 여자가 너무 무서워서 5층정도 되어보이는 곳에서 뒤도 안돌아보고 뛰어 내렸습니다. 그리곤 바로 꿈에서 깼는데, 꿈에서 깨자마자 내 감정을 누군가에게 강요하지 말아야겠다. 생각이 들었고 잠시 뒤에는 그 못생긴 여자가 내안의 억눌린 자아가 아닐까. 꿈에서 끝까지 사랑한다 말을 못해준게 미안하더라구요. 명상할때 죽이고 싶다 죽고싶다라는 말이 나오곤 해 이게 꿈과 연관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요근래 이상하게 두통도 올라오고 있어 정화가 되고 있는건지 헷갈렸습니다. 그러다 마침 이 영상이 올라오니 힘이 됩니다. 모든건 텅비우고 억눌린 나를 인정하고 마주해야 겠다.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사연자님과 김상운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뚜벅뚜벅...!감사합니다. 요즘 영성공부에 회의감 같은게 들어 다 놓고싶다가도. 존버다..존버다...이러며 버티고 있어요. 사연자분과 선생님 말씀이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마음공부를 또 다른 집착의, 성취의 대상으로 쥐고있어 회의감이 들었던거 같아요.. 생각,마음이 참 교묘해요ㅎㅎ감사합니다
제가 일하면서 스트레스 때문에 야식을 달고 산 지 3년 정도 되었습니다 서비스 직이라 계속 사람하고 만나야 되는데 감정을 인정해주라고 해가지고 어느 순간은 1분에 한 번씩 계속 감정을 인정해주고 느낄 때가 많았어요 어제 아마 아마 50분에서 70 70번 사이 그렇게 많이 인정하고 느꼈습니다 내가 이렇구나 이런 감정이구나 명상할 때 호흡을 하라고 하잖아요 근데 가슴에 화가 걸려서 호흡이 안됐는데 어제는 가슴에 걸리는 게 없더라구요 가슴이 시원합니다 무엇보다 대박인 게 옛날에는 퇴근하자마자 드는 생각이 나 오늘은 뭐 먹지 배민을 뒤적거리고 마트를 어슬렁거리고 했는데 어제는 길고양이 밥 주고 저도 모르게 집으로 그냥 왔습니다 마트에 가지 않구요 언니가 오늘은 뭐 안 먹냐고 그러는 거예요 그 순간 깨달았습니다 먹을 생각이 나지 않았던 겁니다 진짜 너무 끊지 못해서 괴로웠고 어떤 방법도 통하지 않아 괴로웠는데 어제는 먹을 생각이 아예 나지 않았던 겁니다 언니가 먹으려고 사온 빵을 조금 먹었는데 조금 먹다 보니 그것도 먹기 싫었습니다 20년 동안 거의 집착하다시피 했는데 하루 만에 이렇게 달라질 수 있는 건가요 그리고 제가 마음 공부를 시작한 지 거의 한 달이 다 되어가는데 여태까지 여태까지 돌봐준 언니에게 고마운 마음이 들어서 엄청 잘 해주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예전에는 짜증내고 엄청 예민하게 대했고 그로 인해 집 안 분위기도 어두웠는데 밝아졌습니다 그런데 약간 아 화내지 말아야지 마음 수행해야지 하면서 순간순간은 짜증나 도 참아가면서 했는데 어제는 마음이 텅 비고 시원한 느낌이 들어서 억지로 고운 말을 쓰려고 하지 않아도 그렇게 되고 억지로 화를 참지도 않아도 즐거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채널을 알게 된 지 얼마 안 됐고 영상을 제대로 본 지 이틀 만에 아직 거울 명상은 시작하지 않았는데도 2 정도 효과를 봐서 이 채널을 알게 된 게 제 인생이 바뀌게 될 중요한 일인 거 같습니다 선생님 책도 얼른 구매해서 봐야겠어요 진짜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직 감사할뿐입니다 사연자님 영상을 듣는데 꼭 나를 보는듯합니다 저도 긴시간 정화끝에 지금은 많이 평온해졌고 예전같으면 시기하고 질투할 일들이 너무나 편안하고 아무렇지않아 나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너 지금 질투해야하는데 이렇게 평온하고 축복해도되 라고 물어보기도 했는데 피식 웃음이 나면서 나중에 할지도몰라 그래 알았어 언제든지와 받아줄께 라는 말을 하네요 사연자님 꼭않아주고 싶네요^^
겨울명상 3년째 입니다. 사람에 대한 이해가 폭넓어집니다. 오랜 마음불안을 가지고도 직장생활을 성실히 했습니다. 명퇴를 신청한 후 계속 아깝다, 난 더 잘 할수 있는데..이런 아쉬움이 심합니다; 불안증이 있어서 아직 가끔약을 복용합니다; 쉬어도 되는데 '넌 불안 속에서 너무 힘들었어 이제 쉬어도 되' 하다가 난 너무 열정적인데 아까워...이런 오락 가락하는 마음입니다. 아직 열정과 에너지가 남아 있어서 아까운 이 마음을.,, 너무 미련이 남아서 명퇴취소를 하고싶습니다. 그러다가 또 넌 불안증이 있는데 이젠 쉬어 그러기를 생각이 반복됩니다. 선생님 순수의식에게 맡기고 그냥 있으면 될까요? 물론 결정은 내가해야하는데 미련이 많으니 생각을 지켜보기만 하고 답답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어젯밤에 올라오는 감정을 보며 거울 명상을 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속이 시원합니다. 입속에서 검은 털뭉치를 손으로 계속 빼내는 꿈을 꾸었어요. 검은 털뭉치가 미움의 감정이었던 것 같아요. 마음이 편안할때는 예쁜 빛깔들이 은은하게 보였는데 어제 감정이 올라올때 거울을 보니 얼굴이 시커멓게 보입니다. 감정이 올라올때 거울 명상을 하는 것이 다른 명상보다 효과적인 것 같아요.😀
저도 거울명상을 한지 3년이 넘어가는데 요즘에서야 제대로 힐링이 일어나고있다는 느낌을 받고있습니다 전에는 고치는데에 힘을들였다면 지금은 바꾸지 않고 수용하며 명상을 합니다 어제는 카페에 앉아있는데 이성에 대한 집착이 올라옴을 느꼈고 동시에 '더러워 성은 더러워, 성이 싫어 그깟 욕망하나 못참는게 수치스러워 냄새나' 하고 성 자체를 거부하는 마음을 만났습니다 이 마음은 무의식속 아주 아주 밑바닥에 존재했고 이걸 인정해주니 그 후에야 억눌려있던 여자로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올라왔습니다 오늘은 여자로 사랑받고싶은 마음이 올라오니 이 마음을 때려죽이고 싶은 나가 또 올라왔습니다 전같았으면 사랑하는게 좋은거야 폭력은 나쁜거야 하며 이 살기를 품은 존재를 부정해버렸을텐데 오늘은 사랑받고싶은 나도, 죽여버리려하는 나도 모두 있는 그대로 바라봐주었습니다 죽여버리고싶은 나는 잘못된게 아니라 그저 아픈마음임을 알기때문입니다 깊이 제 내면의 상처를 이해하고 바라볼수록 용서할것은 없고 이곳엔 오직 사랑뿐이구나 하고 경이로움과 함께 감사와 환희가 올라옵니다 그리고 잠시 현실이 어두워져도 다시금 빛으로 돌아오게됩니다 이런 가르침을 나누어주시는 이 시대의 영적 스승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hayan0930 다른 채널에서 본건데 전생과 예전 조상들의 생을 다 합치면 성에 관한 경험정보가 엄청날거라고 하네요 버리고 버림받고 내 이성을 뺏겨도보고 남의 이성을 뺏어도보고 그래서 수치당하고 심지어는 살해당하기도 하고 지금 생에서 겪어보지 않았는데 올라오거나 현시대에 맞지않는 마음은 (예를 들면 첩의 마음같은거) 예전 조상관념이구나 하고 알아차리고 느껴서 보내주면 된다고 합니다
내가 거울명사을 할때는 눈물이 나오지 않는데 다른 사람의 가슴아픈 사연을 들을땐 마치 내게 일어난 일인양 마음이 아리고 눈물이 나는지 몰겠네요. 아직도 아집.수치심,열등감, 과거의 상처를 벗어나지 못해서 그런거지요 조급해하지 않고 근원에 마음에 다 맡겨놓아야겄지요 많은 아픔속에서도 2년동안 거울명상을 멈추지 않는 사연자의 끈기에 감명과 존경스러움을 느낍니다. 이제부터는 무한한 자유와 평화가 함께 하소서
사연의 주인공님 사연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단미님, 김상운 선생님도요!!ㅠㅠ 저도 주인공님처럼 긴 시간 동안 진전이 없어서 좌절하기도 하고 화가 났었는데 사연 만큼은 아니지만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것을 느낍니다 영상을 보니 저도 할 수 있겠구나 하는 힘이 됩니다🧡
전 심한 겁보입니다. 어릴때부터 주사도병원도 무섭고 엘리베이터도 무섭고 놀이기구는당연못타고 운전도 못하는등의 불안증 ㅜ 그러다 올초 공황발작까지와서 그 이후로는 공포가 더심해졌어요 하지만 1월부터 일주일에 두세번정도 거울명상중입니다. 처음에는 이상하게 막 썽도내고 울고 표정도 일그러지고 그래서 당황했지만 하나하나 풀어지는 느낌이 들다보니 안할수가없어요. 꼭 근원의 사랑으로 돌아가고싶거든요 저같은 겁쟁이도 하고있으니 하실수있으실거예요!! 꼭 사랑을 찾으시길 기도할께요 ^^
무섭지 않아요! 갑자기 뭐가 보이면 신기할수도 있고 아니면 그냥 깜짝 놀랄 수도 있어요 그뿐이에요ㅎㅎ 물론 무서운 모습을 볼 수도 있는데 그럴땐 ‘그래봤자 눈 앞에 보이는 이미지일 뿐인데 뭘’이라고 가볍게 생각해보세요ㅎㅎ 너무 겁먹지 마시고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해보세요 여기에 전루이님을 도와드릴 수 있는 김상운 선생님과 구독자님들이 계시니까요ㅎㅎ
선생님 오늘 이번영상과 최근 영상들을 보았습니다. 사실 최근영상들은 내가 올렸나싶을정도로 비슷했고 선생님께 여쭈어보고싶어도 말하는 것이 무서워서 하지않았습니다. 그리고 사실 사연부분만 보고 괴로움이 올라와 보고있지않다가 오늘 마음먹고 보았습니다. 책상다리를 하고 앉아서 보고있고 눈물과 콧물이 났습니다. 그런데 몸을 움직일수가 없었습니다. 그냥 굳은거같았습니다. 움직일 마음도 없었고 움직이려고해도 몸이 움직이지않을거같았습니다. 그리고 영상에서 두려움이라는 단어는 계속 나오는 상황이서 제 오른손이 마치 발작을 하는거처럼 계속 떨렸습니다. 처음에 작게 진동을 하더니 나중에는 정말 덜덜 떨렸습니다. 예전에 한번 이런적이 있었고, 나는 내 몸이 아니다 텅빈 공간속에 있다고 생각하니 더 크게 정말 흔들렸습니다. 지금 끝났는데 오른손이 아플정도입니다. 지금은 너무 춥습니다... 실제로 두려운 상황에 있을때는 몸이 굳어 통증까지 느꼈지만 나중에 거울명상을 하거나 두려운 상황을 생각할 때는 화와 열이 났었고 피부가 뜨거워지고 따가웠습니다. 이번에는 특정 상황을 생각하지도 않았는데도 몸이 춥고 굳고 오른손이 떨렸습니다. 어떤건지 궁금합니다 선생님. 손이 떨리는 동안 제 몸이 제 의지가 아닌 저절로 그래서 놀랐고.. 좀 더 편하게 몸의 반응을 받아들이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선생님. + 저는 평소에 몸이 아프면 거의 대부분이 왼쪽인데 이번에는 오른쪽 손이 떨렸는지 궁금합니다.
두려움이 공명해 한꺼번에 올라와 내 몸을 통해 빠져나가고 있으니 그 동안엔 몸을 움직일 수 없었던 겁니다. 하지만 빠져나가고 나니 다시 움직일 수 있었죠. 두려움 에너지가 빠져나가면서 몸이 춥고, 두려움을 억눌러놓는 가해자 역할을 하는 오른쪽(남성성)도 함께 떨렸습니다. 몸 반응으로 봐서 아주 빠른 속도로 정화될 것 같네요^^
Of course, it is possible. It's only that I don't have enough resource to do that at this point. There certainly will come a time when I will be ready to do so. Thanks for showing your interest~^^
선생님 매순간 감사드립니다. 저는 거울명상을 꾸준히 하지는 않지만, 이따금씩 하고 있습니다. 이상하게도 제대로 몰입해서 하려하면 그걸 방해하려는 방해꾼이 있는 것처럼 잘 되질 않아요. 자꾸 딴 짓을 하구요 ㅠㅠ 거대한 자아가 숨어서 못하게 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거울은 틈나는대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제대로 거울명상을 할 수 있을까요?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도 쭉 세상은 나만 비추고 돌아가는 것 같은데 이것이 관찰자인가요? 지금은 직장생활을 하지 않고 제가 좋아하는 자연을 만끽하면서 소소한 만족과 감사함을 느끼며 생활하고 있는데, '내가 이런 호강을 누려도 되나 돈벌이도 안하는데...' 이런 죄책감 같은 감정도 느낍니다. 요즘은 근사한 이성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듯한 꿈도 꾸고 잠에서 깨면 기분이 참 좋아요. 이런 꿈도 억눌린 무의식인가요? 선생님 고견 주시면 정말 기쁠 것 같습니다 사랑합니다 🙏💓
몸이 나라는 착각에서 깨어나지 않은 상태에서 감정을 느끼면 나는 몸, 감정과 한 덩어리가 돼버리죠. 평생 마음을 닦아도 제대로 닦기 어렵습니다. 나 자신이 관찰자가 된 상태에서 감정을 느껴야 감정을 억누르지 않고 완전히 느낄 수 있고, 몸의 반응도 객관적으로 관찰할 수 있습니다. 꾸준히 해야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거울명상을 한 지 3년이 다 됐는데 2년째부터 많은 변화들이 일어났었어요. 그전까지는 거울 앞에 앉아 말도 못 하고 울기만 했었어요. 말을 못 하고 소리만 조금씩 지르고 하고 싶은 말이 턱 끝까지 차올랐는데도 안 나오니 목만 엄청 아프고 벙어리처럼 말을 못 했었어요. 그러다 천천히 말을 내뱉기 시작했고 욕도 많이 했고 매일 엄청나게 많이 울고 또 울었습니다. 얼굴이 사라지고 몸이 사라지고, 여러 사람들의 얼굴이 보이고 여러 색상들의 빛이 보이고.. 정말 이상한 꿈들도 많이 꾸고 집 밖만 나가면 사람들에게 공격을 당했었어요. 당시에는 정말 너무 힘들었어요. 하지만 어떤 현상에 집착하기보다는 내 마음의 상태만 관찰했어요. 하루하루 눈뜨는 게 지옥 같았고 어떻게 죽을까만 생각하며 살았었는데 3년이 넘은 지금을 보니 정말 많이 편안해졌습니다. 이제는 예전의 저처럼 힘들었던 분들을 도와주는 일도 하고 있고요. 거울명상과 무의식 정화라는 것이 많은 사람들에게 일상이 되고 좀 더 편하게 다가가는 날이 꼭 왔으면 좋겠어요. 그저 사랑만 주시는 김상운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며칠 해보았는데 이무 느낌없어..
처음에 몇 분정도 앉아계셨는지요?
꾸준히가 답인듯해요 로건님이라고 유튜브하시는데 명상을7년했데요 그러다 법상스님 강의 우연히 듣고 근원의 마음자리를 체험했다고 해요. 꾸준히 하다보면 이생에 못하면 다음생에라도 꼭 그 자리를 확인할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응원합니다.
두근 두근 아껴보고 싶은 선생님의 영상들…☺️ 감사드립니다🙏
근원의 사랑속에선 앞선 자도, 뒤진 자도 없다
----
내가 이 상황을
내 힘으로 풀 수 없는 이유는 뭘까요?
나를 몸에 갇힌 작은 존재로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몸속에 갇힌 작은 내가
몸밖의 무한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상황을
내 생각대로 움직일 수 있을까요?
몸속에 갇힌 작은 나를
몸밖의 무한한 공간으로 풀어놓아야 합니다.
이 상황은 어디서 일어나는 일입니까?
‘지금 여기’라는 공간속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지금 여기’라는 공간밖은 어디서 떠오릅니까?
텅 빈 무한한 마음속에서 떠오릅니다.
딸아이가 남자애한테 괴롭힘을 당하는 이 상황은
텅 빈 무한한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나는 몸속에 갇힌 작은 존재가 아니라,
‘지금 여기’라는 작은 공간을 들여다보는
무한한 마음, 관찰자입니다.
그런데 텅 비어있어야 할 무한한 마음속에서
왜 괴로운 상황이 펼쳐지고,
나는 그 상황속에 갇혀 괴로워하고 있는 걸까요?
내가 과거에 해결하지 못한 괴로운 감정을 억눌러놓고,
그 속에 갇혀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여기’라는 공간은 이 괴로운 감정이 형상화된
내 마음속의 공간입니다.
이 괴로운 감정은 왜 억눌려있는 걸까요?
---------
엄마는 여성의 존재를 무시당해
오로지 남편의 사랑에만 매달리며
버림받는 두려움을 억누르고 살아가는
고달픈 여자였습니다.
그런 마음을 가진 엄마가 나를 임신했고,
자연히 내 무의식속에도 여성의 존재를 무시당한
수치스러운 여자아이가 억눌려있습니다.
여자로 태어난 것에 대해서조차
부모에게 죄책감을 짊어지고 살아가야 하는
억울하고 열등한 여자아이입니다.
거울앞에서 그 아이의 아픔을 느껴주니
엄마의 아픔이 공명해 올라왔습니다.
엄마가 바로 나였습니다.
이렇게 억눌려있던 여자아이는
그 존재를 인정받자 나와 분리돼 풀려나갔고,
현실도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
내 무의식속에 억눌려있던 성적 수치심이 분리되자
딸아이의 성적 수치심도 분리됐고,
딸을 괴롭히던 남자애의 성적 수치심도 분리됐습니다.
엄마의 성적 수치심은 내 꿈속에서 죽었습니다.
무의식이 정화되면서 자연히 현실도 밝아졌습니다.
그렇다면 남편과의 관계는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나는 오로지 내 마음속만 들여다보며
성적 수치심을 느끼는 내면아이의 존재를
인정해주었습니다.
여성성을 수치스럽게 여기는 여자아이의 존재를
받아들인 것입니다.
여성성을 받아들이니 짝이 되는 남성성도 함께
풀려났습니다.
나는 여성성과 남성성을 다 받아들이는
텅 빈 무한한 사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 사랑을 느낀 남편도 스스로 미움을 내려놓고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사랑을 표현했습니다.
거울명상은 근원의 사랑을 찾아가는 여정입니다.
그 여정은 빠를 수도 있고, 느릴 수도 있습니다.
그 여정은 어디서 펼쳐지는 것입니까?
바로 텅 빈 무한한 마음속에서 펼쳐집니다.
내 마음이 정화되고 나서 되돌아보면
나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이미 텅 빈 무한한 마음,
무한한 근원의 사랑속에 들어있었음을 알게 됩니다.
근원의 사랑을 찾아가는 여정도
텅 빈 내 마음속에서 펼쳐지는 것입니다.
빠름도 없고, 느림도 없습니다.
뒤진 자가 앞설 수도 있고,
앞선 자가 뒤질 수도 있습니다.
조급함도 내려놓고, 집착도 내려놓고,
오로지 마음속을 들여다보며
뚜벅뚜벅 걸어가는 자는
이미 무한한 근원의 사랑속을 걷고 있습니다.
작은 치유사례도 많은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사례를 보내주실 곳은 swkim1217@naver.com 입니다.
감사합니다.
*대본은 선생님께서 편집하실 수 있도록 직접 주신 거예요
(제가 하나 하나 친 게 아니에요^^;ㅎㅎ)
단미쌤
감사합니다
단미님 감사합니다
사랑드려요♡♡♡
단미쌤~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대본이 어디에 있나? 한참을 찾았네요~ㅎㅎㅎ
단미님 대본 정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고맙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7:20 내가 사랑받고 싶어 매달릴 땐 못 듣던 말을 내면아이를 치유하고 나서 그냥 듣게 됐어요. 결국 아무리 시간이 걸려도 근원의 마음만 찾아가면 스스로 해결되는 거구나 하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사연자님 2년 이상을 꾸준히 정진하신것이 멋있고 귀감이 되어요. 요즘 성 수치를 풀고 있는데 아주 감정들여다보기가 얼마나 무섭고 힘든지 잠을 쿨쿨 자버리네요.. 😇
라하즈 모바일
선생님, 감사합니다.
웅크린 아이가 사람들을 두려워해서 그렇게 숨소리도 죽여가며 피해 있는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 아이를 억누르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제가 그 아이에게 숨소리도 내지 말고, 꾹 참으라고 강요했다는 걸 알았습니다. 어쩐지 두려움에 떠는 모습이 아니었어요.
그 아이에게 미안하다고 진심으로 사과했습니다. 근원의 마음에는 도움을 청했습니다. 그 아이가 자유롭고 평안하게 품고 있는 사랑의 빛을 내비칠 수 있게 해 달라고요.
억눌린 아이에게 미안함을 전하라는 선생님의 힌트에 답을 얻었습니다. 몸의 반응도 그걸 깨우치라는 뜻이었음을 이제야 압니다.
어리석음으로 인한 제 잘못을 깨우쳐가고 있습니다.
사랑의 빛이신 선생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
운전하며 사연자분 사연과 선생님 말씀을 듣는데 나도 모르게 라는 말과 함께 통곡이 터졌습니다
사연자분의 꾸준함도 훌륭하시고 선생님의 끊임없는 가르침도 너무 감격스러울만큼 감사합니다
이렇게 훌륭한 분들과 같은 우주에서 호흡한다는 것이 너무 감사합니다
거울명상한지 3년이 다 되어 가지만 아직도 몸을 온전히 벗어나지못한 내가 답답하기도 하지만 포기하지않고 정진해 나가겠습니다
무한한 근원의 사랑에 감사합니다💚
ㅜㅜ슨생님 감사합니다
지금 마음속에서일하니 참 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어제 거울로 보지 않고 말로 억눌러져 있던 억눌러져 있던 마음을 표출했는데 그것만으로도 마음이 많이 편했고
대인기피증인데 일다닌지 사년만에 윗분과 대화를오래나눻습니다
이게말이되는일인지 어제의제가아닌것같앗어요
아직 대인기피가잇지만 그정도길게대화나눈지가 1ㅇ년도 넘엇습니다ㅡㅜ
거울명상과 함께 제대로한다면 어떤 놀라운결과가나올지 ㅠ 열심히하겟ㅈ습니다
전 오늘 제 우주의 변화를 느꼈습니다.
세 가지 이야기가 있습니다.
운동신경이 없는 아이가 줄넘기 수행평가를 치룬다고 연습을 하는데 그 모습에 웃음과 한숨만 나고 그냥 최저점 받는다고 생각하고 마음을 내려놓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엄마, 만점이야! 힘이 너무 들고 발이 휘청하는가 싶었다가도 어느새 내 다리가 저절로 움직이고 있었어.'' 아마 다시 하라면 못할 거예요.ㅎㅎㅎ
명상 중에 눈물이 흐르면서 1초도 안되는 짧은 찰라에 무지개가 눈물 속에 보였습니다.
내 마음 안에 있다는 느낌을 갖는 게 그렇게도 어렵더니 오늘 산책을 하면서 '정말 내 마음 안에 다 들어있구나.'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온전치는 않겠지만 조금씩 느껴가고 있습니다.
저도 햇수로 3년째 하고 있는데
괴롭지만 꾸준히 느껴주고 명상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오늘 저를 위한 너무나 귀중한 영상이네요 사연자분과 선생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사연자분들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단미님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감사할 수 있는 존재로 살수 있는 길로 이쓸어주셔서 정말로 정말로 감사합니다
2년동안하시다니..대단하세요..
사연이 올라올때 마다 너무 기대되고..기다려지네요..
선생님과 사연자분께 감사드립니다...
가시적인 성과가 없어도 실망하지 않고 꾸준히 거울명상을 하신 사연자님이 마치 모소대나무 처럼 마침내 활짝 꽃을 피우셨네요. ^^
소중한 메시지 공유해주신 사연자님과 선생님 그리고 영상을 위해서 수고해주신 스텝(?)님들께 감사합니다. ^^
저도 명상을 한지 8개월이 되었지만 사연자님처럼 신비한 빛이 보인다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근래들어 이상한 꿈을 연달아 꾸고 있습니다. 누군가를 칼로 죽이거나 총으로 쏘거나 주먹질을 하거나 그도 아님 스토킹을 당하는 꿈을 꾸고 있어요.
특히 어제는 굉장히 뚱뚱하고 못생긴 여자에게 스토킹을 당하는 꿈을 꿨는데, 같은 여성인데도 자기를 사랑해달라며. 제게 좋아한다 떠나지말아달라 하더군요. 저는 그 여자가 너무 무서워서 5층정도 되어보이는 곳에서 뒤도 안돌아보고 뛰어 내렸습니다.
그리곤 바로 꿈에서 깼는데,
꿈에서 깨자마자 내 감정을 누군가에게 강요하지 말아야겠다. 생각이 들었고 잠시 뒤에는 그 못생긴 여자가 내안의 억눌린 자아가 아닐까. 꿈에서 끝까지 사랑한다 말을 못해준게 미안하더라구요.
명상할때 죽이고 싶다 죽고싶다라는 말이 나오곤 해 이게 꿈과 연관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요근래 이상하게 두통도 올라오고 있어 정화가 되고 있는건지 헷갈렸습니다.
그러다 마침 이 영상이 올라오니 힘이 됩니다. 모든건 텅비우고 억눌린 나를 인정하고 마주해야 겠다.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사연자님과 김상운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2년의 시간동안 끈기있게 거울명상을 하신 사연자가 존경스럽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어려운 얘기 꺼내주신 사연자분과 영상 올려주신 상운쌤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영상을 통해 인생이 많이 편안해지고 정화되고 있는 일인입니다.
늘 선생님의 새로운 영상을 기다리며
오늘도 반가움에 영상을 마주합니다.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영상이 올라 오면 요번엔 어떤 사연인가 하고 기쁜 마음으로 보게됩니다.😍
인내를 갖고 꾸준히 거울 명상을 하겠습니다.
영상제작에 도움을 주시는 분들께 ,사연자 분께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무 반응이 없는 것처럼 느껴지는 시간도 근원의 사랑으로 가는 과정이라누 말에 공감해요.
2년여 동안 거울명상 놓치 않고 꾸준함의 힘을 보여 주신 사연자분께 감사합니다.
김상운 선생님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사연자님의 오늘 영상은 거울명상을 하는 저를 비롯한 모든분들께 희망이 되어 주시는 것같아 벅찬 마음이 드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기간 정하지 않고 평생할 각오로 거울명상을 하고 있는 일인 입니다 김상운 선생님 감사합니다🙏
주저앉을뻔했는데..
2년 넘게 해오셨다는 말씀에 용기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사연자분께도 감사드립니다
뚜벅뚜벅...!감사합니다.
요즘 영성공부에 회의감 같은게 들어
다 놓고싶다가도.
존버다..존버다...이러며 버티고 있어요. 사연자분과 선생님 말씀이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마음공부를 또 다른 집착의, 성취의 대상으로 쥐고있어 회의감이 들었던거 같아요.. 생각,마음이 참 교묘해요ㅎㅎ감사합니다
존버다...존버다..ㅋㅋㅋ
저도 거울명상 꾸준히 하다가 한번씩 멈칫거려지는데 이 말 되뇌여야겠어요
존버ㅋㅋㅋ😀❤ 공감합니다 🫂
감사드립니다 💙늘 응원합니다!
선생님 영상을 늘 보면서도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오늘은 뭔가 탁하고 이해가 가요..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일하면서 스트레스 때문에 야식을 달고 산 지 3년 정도 되었습니다
서비스 직이라 계속 사람하고 만나야 되는데 감정을 인정해주라고 해가지고 어느 순간은 1분에 한 번씩 계속 감정을 인정해주고 느낄 때가 많았어요 어제 아마 아마 50분에서 70 70번 사이 그렇게 많이 인정하고 느꼈습니다 내가 이렇구나 이런 감정이구나 명상할 때 호흡을 하라고 하잖아요 근데 가슴에 화가 걸려서 호흡이 안됐는데 어제는 가슴에 걸리는 게 없더라구요 가슴이 시원합니다
무엇보다 대박인 게 옛날에는 퇴근하자마자 드는 생각이 나 오늘은 뭐 먹지 배민을 뒤적거리고 마트를 어슬렁거리고 했는데 어제는 길고양이 밥 주고 저도 모르게 집으로 그냥 왔습니다 마트에 가지 않구요
언니가 오늘은 뭐 안 먹냐고 그러는 거예요 그 순간 깨달았습니다 먹을 생각이 나지 않았던 겁니다
진짜 너무 끊지 못해서 괴로웠고 어떤 방법도 통하지 않아 괴로웠는데 어제는 먹을 생각이 아예 나지 않았던 겁니다
언니가 먹으려고 사온 빵을 조금 먹었는데 조금 먹다 보니 그것도 먹기 싫었습니다 20년 동안 거의 집착하다시피 했는데 하루 만에 이렇게 달라질 수 있는 건가요
그리고 제가 마음 공부를 시작한 지 거의 한 달이 다 되어가는데 여태까지 여태까지 돌봐준 언니에게 고마운 마음이 들어서 엄청 잘 해주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예전에는 짜증내고 엄청 예민하게 대했고 그로 인해 집 안 분위기도 어두웠는데 밝아졌습니다 그런데 약간 아 화내지 말아야지 마음 수행해야지 하면서 순간순간은 짜증나 도 참아가면서 했는데 어제는 마음이 텅 비고 시원한 느낌이 들어서 억지로 고운 말을 쓰려고 하지 않아도 그렇게 되고 억지로 화를 참지도 않아도 즐거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채널을 알게 된 지 얼마 안 됐고 영상을 제대로 본 지 이틀 만에 아직 거울 명상은 시작하지 않았는데도 2 정도 효과를 봐서 이 채널을 알게 된 게 제 인생이 바뀌게 될 중요한 일인 거 같습니다
선생님 책도 얼른 구매해서 봐야겠어요
진짜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직 감사할뿐입니다
사연자님 영상을 듣는데
꼭 나를 보는듯합니다
저도 긴시간 정화끝에
지금은 많이 평온해졌고
예전같으면 시기하고 질투할
일들이 너무나 편안하고
아무렇지않아 나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너 지금 질투해야하는데
이렇게 평온하고 축복해도되
라고 물어보기도 했는데
피식 웃음이 나면서
나중에 할지도몰라 그래
알았어 언제든지와 받아줄께
라는 말을 하네요
사연자님 꼭않아주고
싶네요^^
내 사랑 반야님💟💟💟
감사의 눈물 찔끔🥲
아직도 풀어야 할 내면이 많네요
올려 주실때마다 내 모습이다
하면서 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제가 요즘 명상하는 주제랑 같아서 눈물이 핑돌아요.감사합니다~💜
영상 올라올때마다 두근두근해요. 감사합니다!!
사연자님 축하드립니다 🎉 😄 😍
내편님분이랑도 알콩달콩 늘 행복하세요^^
요며칠 그리고 오늘내내 제가 고민하고 있던 부분이 사연자분과 일치하는 것에 깜짝놀랐네요
끌어당기고 있었나봐요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
사연자님, 김상운선생님 단미님께
감사와 축복을 드립니다~^^
어제는 분명 부정적인일이있었고흘러보내기인정하기 억누르지않았고 오늘 갑자기속이홀가분하더니 계속좋은일만일어나네요 그냥현실이 좋은방향으로창조되요ㆍᆢ 근원의사랑에맡깁니다❤
어제는 죽이고싶고 밉고 부정하고억눌렀는데받아들이니흘러갔어요
사연자님 2년동안 인내 하심에 존경스럽습니다 사연마다 찡하고 제무의식과 같은 느낍입니다 귀한영상 올려주신 선생님 감사 감사드립니다
느리지만 계속 나아가야 한다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명상을 마치면 꼭 꿈으로 제 내면을 보여줘요..
저번엔 엄첨 잔인한 전쟁터에서 제가 싸우고 있더라고요..전쟁터가 완전 잔인하게 사지가 다 잘려져있는 피바다였는데.. 그런꿈을 꾸고나니 예전엔 좋아했던 잔인한 영화들이 재밌게 느껴지지않고 피하게 되네요..근데 그게 무의식적으로 않좋아하게 되었어요..
전 이런식으로 내면이 정화되는듯해요..
근원의 사랑속엔 앞선자도 뒤진자도 없다는 말씀속에서
안심을 느낍니다.
귀한사연과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정말 안심이 되는말이네요..앞선자도
뒤진자도 없다는말씀. 좋은말씀으로
힘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겨울명상 3년째 입니다.
사람에 대한 이해가 폭넓어집니다.
오랜 마음불안을 가지고도
직장생활을 성실히 했습니다.
명퇴를 신청한 후 계속 아깝다, 난 더 잘 할수 있는데..이런 아쉬움이 심합니다;
불안증이 있어서 아직 가끔약을 복용합니다; 쉬어도 되는데
'넌 불안 속에서 너무 힘들었어 이제 쉬어도 되'
하다가 난 너무 열정적인데 아까워...이런 오락 가락하는 마음입니다.
아직 열정과 에너지가 남아 있어서 아까운 이 마음을.,,
너무 미련이 남아서 명퇴취소를 하고싶습니다.
그러다가 또 넌 불안증이 있는데 이젠 쉬어 그러기를 생각이 반복됩니다.
선생님
순수의식에게 맡기고 그냥 있으면 될까요?
물론 결정은 내가해야하는데
미련이 많으니 생각을 지켜보기만 하고 답답합니다.
내가 일에 매달리며 살아오는 동안 왜 불안감이 자꾸 올라왔을까요? '내 불안한 마음 좀 알아달라'는 신호입니다. 불안에 떠는 아이의 존재를 인정해준다면 직장에 계속 다니든, 명퇴를 하고 쉬든, 마음은 편안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어젯밤에 올라오는 감정을 보며 거울 명상을 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속이 시원합니다. 입속에서 검은 털뭉치를 손으로 계속 빼내는 꿈을 꾸었어요. 검은 털뭉치가 미움의 감정이었던 것 같아요.
마음이 편안할때는 예쁜 빛깔들이 은은하게 보였는데 어제 감정이 올라올때 거울을 보니 얼굴이 시커멓게 보입니다. 감정이 올라올때 거울 명상을 하는 것이 다른 명상보다 효과적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사연자님들 1년반 이상 꾸준히 하시는게 대단하십니다. 저는 5일하다가 3일 쉬었다가 3일 했다가 10일 쉬고 뒤죽박죽이고 꾸준히 되지가 않네요... 바빠서 그런 것도 있지만 어느날은 시간이 되는데도 하기 싫고 귀찮다는 생각이 들어서 거울명상을 스킵하기도 해요
이렇게 빨리 영상을 접한것이 영광이어서 댓글을 달아봅니다.
감사합니다.
2년동안..너무 수고하셨고
좋은결과있어서 잘 됐어요
영상 올려주시는 김상운선생님 감사드리고
언제나 건강하세요
너무 감사한 일이네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분께서 앞으로도 고통에서 벗어나 편안해지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도 거울명상을 한지 3년이 넘어가는데 요즘에서야 제대로 힐링이 일어나고있다는 느낌을 받고있습니다 전에는 고치는데에 힘을들였다면 지금은 바꾸지 않고 수용하며 명상을 합니다
어제는 카페에 앉아있는데 이성에 대한 집착이 올라옴을 느꼈고 동시에 '더러워 성은 더러워, 성이 싫어 그깟 욕망하나 못참는게 수치스러워 냄새나' 하고 성 자체를 거부하는 마음을 만났습니다
이 마음은 무의식속 아주 아주 밑바닥에 존재했고 이걸 인정해주니 그 후에야 억눌려있던 여자로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올라왔습니다
오늘은 여자로 사랑받고싶은 마음이 올라오니 이 마음을 때려죽이고 싶은 나가 또 올라왔습니다
전같았으면 사랑하는게 좋은거야 폭력은 나쁜거야 하며 이 살기를 품은 존재를 부정해버렸을텐데 오늘은 사랑받고싶은 나도, 죽여버리려하는 나도 모두 있는 그대로 바라봐주었습니다 죽여버리고싶은 나는 잘못된게 아니라 그저 아픈마음임을 알기때문입니다
깊이 제 내면의 상처를 이해하고 바라볼수록 용서할것은 없고 이곳엔 오직 사랑뿐이구나 하고 경이로움과 함께 감사와 환희가 올라옵니다 그리고 잠시 현실이 어두워져도 다시금 빛으로 돌아오게됩니다
이런 가르침을 나누어주시는 이 시대의 영적 스승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도 이성과 사랑을 하고싶으면서도 동시에 성에대한 수치심, 성에 집착하는 나에대한 혐오가 올라와요. 대체 이런것의 뿌리는 무엇일까요? 집단 무의식일까요?
@@hayan0930 다른 채널에서 본건데 전생과 예전 조상들의 생을 다 합치면 성에 관한 경험정보가 엄청날거라고 하네요 버리고 버림받고 내 이성을 뺏겨도보고 남의 이성을 뺏어도보고 그래서 수치당하고 심지어는 살해당하기도 하고
지금 생에서 겪어보지 않았는데 올라오거나 현시대에 맞지않는 마음은 (예를 들면 첩의 마음같은거) 예전 조상관념이구나 하고 알아차리고 느껴서 보내주면 된다고 합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
선생님과 사연자님께.감사드립니다
사연 주신분 감사합니다
뚜벅뚜벅 할수있도록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
내가 거울명사을 할때는 눈물이 나오지 않는데 다른 사람의 가슴아픈 사연을 들을땐 마치 내게 일어난 일인양 마음이 아리고 눈물이 나는지
몰겠네요. 아직도 아집.수치심,열등감, 과거의 상처를 벗어나지 못해서 그런거지요
조급해하지 않고 근원에 마음에 다 맡겨놓아야겄지요
많은 아픔속에서도 2년동안 거울명상을 멈추지 않는 사연자의 끈기에 감명과 존경스러움을 느낍니다. 이제부터는 무한한 자유와 평화가 함께 하소서
저도 거울명상하면서 특별한 변화는 없지만 꾸준히합니다.때로 너무 답답했는데 그런 저에게 단비같은 위로의 메세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상운선생님
사연자님
편집자님🥰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보고 또 보면서 마음에 새김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사연을 통해 많이 배우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거울속에어떤변화도없어 지쳐가는중이었는데 그냥 해야겠네요~저를위한영상같아요 감사합니다
사연자분 김상운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저도 꾸준히는 하고있지만...아무현상도 없고 변한것도 없어서 초조하고 불안할때가 많이 있었는데...다시금 다잡게 됩니다.
사연의 주인공님 사연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단미님, 김상운 선생님도요!!ㅠㅠ
저도 주인공님처럼 긴 시간 동안 진전이 없어서 좌절하기도 하고 화가 났었는데 사연 만큼은 아니지만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것을 느낍니다 영상을 보니 저도 할 수 있겠구나 하는 힘이 됩니다🧡
사연자님, 선생님 감사합니다 매 영상이 큰 용기와 가르침을 줍니다 함께 정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제가 이렇게 평온해진 것은 선생님의 가르침 덕분이 큽니다.. 정말 거울명상은 놀라워요. 삶이 많이 편안해지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사연자님 축하드립니다. 저도 여자라는 수치심이 엄청 많이 억누러놓았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용기를 내어 명상을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꾸준히 한다는게 쉬운 게 아닌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거울명상하면서 왜 얼굴주변이 어둡기만 할까?도대체 밝은빛은 언제 보이는걸까?하며 궁금해하던중이었습니다 답을ㅇ 꾸준히 해가겠습니다
선생님ㅋㅋ 너무 재밌게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상운선생님 사랑합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근원의 사랑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영상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거울 명상해 보신 분들 저 겁많은 쫄보인데요ㅜㅜㅜ
거울명상 꼭할건데ㅜㅜㅜ
여러가지얼굴이나타난다고하구
무서워요ㅜㅜㅜㅜㅜ 그얼굴들이 나타나면 무섭나요?
빛도나타난다는분도있고 눈썹사이계속보면 핏줄과송과체 맞나
그게보여진다고하구요;;
밤에할거라서더무섭나봐여
낮엔일하니까ㅜㅜ
전 심한 겁보입니다.
어릴때부터 주사도병원도 무섭고
엘리베이터도 무섭고 놀이기구는당연못타고 운전도 못하는등의 불안증 ㅜ
그러다 올초 공황발작까지와서
그 이후로는 공포가 더심해졌어요
하지만 1월부터 일주일에 두세번정도 거울명상중입니다.
처음에는 이상하게 막 썽도내고 울고
표정도 일그러지고 그래서 당황했지만
하나하나 풀어지는 느낌이 들다보니 안할수가없어요.
꼭 근원의 사랑으로 돌아가고싶거든요
저같은 겁쟁이도 하고있으니 하실수있으실거예요!!
꼭 사랑을 찾으시길 기도할께요 ^^
무섭지 않아요! 갑자기 뭐가 보이면 신기할수도 있고 아니면 그냥 깜짝 놀랄 수도 있어요 그뿐이에요ㅎㅎ 물론 무서운 모습을 볼 수도 있는데 그럴땐 ‘그래봤자 눈 앞에 보이는 이미지일 뿐인데 뭘’이라고 가볍게 생각해보세요ㅎㅎ
너무 겁먹지 마시고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해보세요 여기에 전루이님을 도와드릴 수 있는 김상운 선생님과 구독자님들이 계시니까요ㅎㅎ
@@hjlucky-w2 아그렇군요
저랑비슷하네요
저도 운전못해요 보조석에 앉아 있으면 차가 저에게달겨드는 느낌이고 놀이기구도못타여;;대인기피우울강박 달고산지 이십년이에여;;
저도 거울명상 열심히해볼거에용
감사합니다 ^^♡
@@LoveItself888 하핫 감사합니다 ^^♡♡ 꼭해볼께요 !!
그 얼굴들은 귀신이 아니구요
본인의 마음이에요
내면의 아이가 생각하고 있는 이미지이니 두려워하지 않아도 돼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
선생님 오늘 이번영상과 최근 영상들을 보았습니다. 사실 최근영상들은 내가 올렸나싶을정도로 비슷했고 선생님께 여쭈어보고싶어도 말하는 것이 무서워서 하지않았습니다. 그리고 사실 사연부분만 보고 괴로움이 올라와 보고있지않다가 오늘 마음먹고 보았습니다. 책상다리를 하고 앉아서 보고있고 눈물과 콧물이 났습니다. 그런데 몸을 움직일수가 없었습니다. 그냥 굳은거같았습니다. 움직일 마음도 없었고 움직이려고해도 몸이 움직이지않을거같았습니다. 그리고 영상에서 두려움이라는 단어는 계속 나오는 상황이서 제 오른손이 마치 발작을 하는거처럼 계속 떨렸습니다. 처음에 작게 진동을 하더니 나중에는 정말 덜덜 떨렸습니다. 예전에 한번 이런적이 있었고, 나는 내 몸이 아니다 텅빈 공간속에 있다고 생각하니 더 크게 정말 흔들렸습니다. 지금 끝났는데 오른손이 아플정도입니다. 지금은 너무 춥습니다...
실제로 두려운 상황에 있을때는 몸이 굳어 통증까지 느꼈지만 나중에 거울명상을 하거나 두려운 상황을 생각할 때는 화와 열이 났었고 피부가 뜨거워지고 따가웠습니다. 이번에는 특정 상황을 생각하지도 않았는데도 몸이 춥고 굳고 오른손이 떨렸습니다. 어떤건지 궁금합니다 선생님. 손이 떨리는 동안 제 몸이 제 의지가 아닌 저절로 그래서 놀랐고.. 좀 더 편하게 몸의 반응을 받아들이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선생님.
+ 저는 평소에 몸이 아프면 거의 대부분이 왼쪽인데 이번에는 오른쪽 손이 떨렸는지 궁금합니다.
두려움이 공명해 한꺼번에 올라와 내 몸을 통해 빠져나가고 있으니 그 동안엔 몸을 움직일 수 없었던 겁니다. 하지만 빠져나가고 나니 다시 움직일 수 있었죠. 두려움 에너지가 빠져나가면서 몸이 춥고, 두려움을 억눌러놓는 가해자 역할을 하는 오른쪽(남성성)도 함께 떨렸습니다. 몸 반응으로 봐서 아주 빠른 속도로 정화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 자주 뵙고 싶어요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마음공부 잘 되다가도 너무 슬프고 괴로울 때가 있어요 왜 이걸 시작했지 하면서도 그만두질 못해요 거울 앞에서 괴로움을 느끼면서 신에게 가져가달라고 했어요
감사합니다 🙏
현실에 보이는 것은 허상인데 거울 명상 속의 모습은 허상이 아닐까요?
현실에 보이는 건 창조주인 근원의 마음이 무의식을 들여다보라고 만들어준 허상이고, 거울명상속의 모습은 그 허상에 투사되는 내 무의식입니다.
@@watchingI 감사합니다.
무엇을 본다. 이것으로 많은 것을 깨우칩니다.
세상을 얻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선생님
Is it possible to provide English or Chinese subtitle? Thank you
Of course, it is possible. It's only that I don't have enough resource to do that at this point. There certainly will come a time when I will be ready to do so. Thanks for showing your interest~^^
@@watchingI Thank you for your reply. I'm looking forward to watching your video with English or Chinese subtitle:)
너무 감동적이네요.
선생님
매순간 감사드립니다.
저는 거울명상을 꾸준히 하지는 않지만, 이따금씩 하고 있습니다.
이상하게도 제대로 몰입해서 하려하면
그걸 방해하려는 방해꾼이 있는 것처럼
잘 되질 않아요. 자꾸 딴 짓을 하구요 ㅠㅠ
거대한 자아가 숨어서 못하게 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거울은 틈나는대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제대로 거울명상을 할 수 있을까요?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도 쭉 세상은 나만 비추고 돌아가는 것 같은데
이것이 관찰자인가요?
지금은 직장생활을 하지 않고 제가 좋아하는 자연을 만끽하면서
소소한 만족과 감사함을 느끼며 생활하고 있는데,
'내가 이런 호강을 누려도 되나
돈벌이도 안하는데...' 이런 죄책감 같은 감정도 느낍니다.
요즘은 근사한 이성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듯한 꿈도 꾸고
잠에서 깨면 기분이 참 좋아요.
이런 꿈도 억눌린 무의식인가요?
선생님 고견 주시면 정말 기쁠 것 같습니다
사랑합니다 🙏💓
돈을 벌지 않고 살아갈 때 올라오는 두려움속에 살아가는 내가 곧 두려움입니다. 그 두려움을 느끼고 관찰하면 나는 두려움이 아니라 두려움을 관찰하는 관찰자가 되죠. 이성으로부터 사랑받고 싶은 내면아이의 존재를 인정해주지 않아 꿈속에 나타났네요.
선생님💓
바쁘신 중에도 이렇게 귀한 말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나는 돈벌이를 하고 있지 않아 두렵다.
나는 이성에게 사랑받고 싶다
이렇게 거울명상시 말하면 될까요?
귀찮게 해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선생님 😅
영상감사합니다ㆍ솜결
이런걸보면 이세상에 존재하는 타인이라는게 실제로 존재할까 하는 의심이 들어요 세상이 그냥 나로만 채워진 느낌??
실상은 현실이라는 꿈속을 들여다보는 관찰자인 "나"밖에 없습니다.
@@watchingI 댓글 감사합니다.
선생님 질문있습니다. 거울앞에서는 솔직히 감정과 한덩어리가 되어 분노와 슬픔 원망 저주 두려움에 빠져서 표현하게됩니다. 그러다 명상을 끝내고 나면 아,내가 원망하는 마음이 있구나, 증오하고 있구나..소외감으로 수치스러워했구나.. 라고 알아차리게되는데요. 이럴때도 관찰자 효과(?)와 같은 걸까요? 아니면 명상할때 분리감으로 관찰자시선이여야만 정화될까요?
몸이 나라는 착각에서 깨어나지 않은 상태에서 감정을 느끼면 나는 몸, 감정과 한 덩어리가 돼버리죠. 평생 마음을 닦아도 제대로 닦기 어렵습니다. 나 자신이 관찰자가 된 상태에서 감정을 느껴야 감정을 억누르지 않고 완전히 느낄 수 있고, 몸의 반응도 객관적으로 관찰할 수 있습니다. 꾸준히 해야 합니다.
@@watchingI 이제야 제 오랜 걸림을 깨달았습니다.핵심을 놓친 상태에서 한결과 오랜 시간 명상을 해도 제자리였네요.답변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거울명상이 안맞는 사람도 있는걸까요 저는 올라오던 감정도 거울만 보면 오히려 느껴지지 않고
자꾸 얼굴만 보게돼서 ^^;; 어디 고치고 싶고 리프팅하고 싶고 늙어가는게 슬프고 자꾸 성형생각만 하게 돼요ㅜㅜ
나름 몇년 했는데 하는둥 마는둥 ...
성형은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외모에 대한 열등감에 괴로워하는 무의식속 어린아이의 존재를 먼저 인정해주고 선택을 하면 열등감에 휘둘려 성형을 하지 않게 됩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내가 하고 싶은 걸 하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