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각! 오디오계의 논란들! 엔지니어와 풀어보자! 에이징 / 케이블 / 고음질 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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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0 ก.ย. 2024
  • 이것은 41분짜리 팝콘각! 다양한 오디오계의 논란들에 대해 현역 엔지니어와 함께 시원하게 경험담 + 전문가로서의 의견을 풀어보았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시고, 궁금한 건 또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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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วามคิดเห็น • 488

  • @wonpyokim
    @wonpyokim 4 ปีที่แล้ว +102

    3:06 케이블에 따라 소리가 달라지나? , 5:37 , 6:40 케이블에 따라 소리가 다르다 , 7:50 , 8:16 은선 = 고음이 올라감 , 8:50 무산소동 = 스테레오가 좁아짐 , 9:31 , 10:23 케이블 블라인드 테스트 , 10:56 LG V40 / G7 블라인드 테스트 , 12:41 , 13:00 , 13:40 에이징 , 14:30 에이징 효과 없음 , 15:17 , 16:22 , 16:34 컨덴서 , 18:53 , 19:43 , 21:12 , 21:26 이어폰/헤드폰 , 22:23 , 23:00 , 23:57 YAMAHA NS-10M 모니터링 스피커 , 24:20 , 24:44 , 25:03 결론? = 모든사람의 귀는 똑같지 않다 , 26:01 같은곡도 다르게 들릴 수도 있다 , 26:49 24bit Flac 음원 , 27:20 24bit 고음질음원 , 27:47 , 28:12 , 28:35 , 29:17 24bit/48khz , 29:35 16bit/44.1khz = CD , 30:51 , 32:19 , 32:55 , 33:28

    • @제이슨킴
      @제이슨킴 3 ปีที่แล้ว +1

      수고했습니다.

  • @4musicstudio246
    @4musicstudio246 5 ปีที่แล้ว +69

    30년 넘게 음악하고...프로듀서, 엔지니어 하고 있습니다.. 제가 오랜기간 해오면서 내린 결론은 "다 부질없다" 입니다.. 그냥 음악 즐기면서 즐겁게 살면 되죠.. !!! ^^ 영상 잘 봤습니다.

    • @Producerdk
      @Producerdk  5 ปีที่แล้ว +13

      현명하신 말씀입니다.

    • @ssingkung_j
      @ssingkung_j 4 ปีที่แล้ว +2

      전직 뮤지션으로 결론은 실력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 @cab277
    @cab277 5 ปีที่แล้ว +37

    상당히 조심히 다루신 것 같네요
    '자칭' 전문가 분들이 ㅋㅋ..xxxx발 선꼬기 장인 은도금선!! 50000원
    10만원 ㅋㅋㅋ.. 정말 저도 웃겼습니다

  • @Yusi_yt
    @Yusi_yt 5 ปีที่แล้ว +19

    저는 Hi-Res 음원 구하는 이유가 다른거 아무것도 없고 워크맨에 넣으면 노란색 HR 마크가 뿅 하고 뜨는게 기분 좋아서 그래요 ㅋㅋ

    • @질리언-c6k
      @질리언-c6k 4 ปีที่แล้ว

      맞아요 ㅎㅎ 24비트 마크가 안보이면 왠지 불안함

  • @youngchul77
    @youngchul77 5 ปีที่แล้ว +4

    아니 케이블썰로만 3박4일썰 풀수있는 케이블도사들이 전국에 즐비한데,
    스튜디오전문가인지는 모르겠지만 케이블얘길할려면 케이블전문가를 데리고 와야지요.

  • @worynim
    @worynim 5 ปีที่แล้ว +16

    은이나 구리나 저항이 충분히 낮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재질보다는 케이블 단자 부터 선을 4가닥으로 뽑아서 그라운드를 왼쪽오른쪽 나눠 전류가 중첩되는걸 막았는지. 케이블이 잘 쉴드 되어 주변의 방사 노이즈가 유입되지 않는지 등이 훨씬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 @asapdo7349
      @asapdo7349 4 ปีที่แล้ว

      전자계열에 있는 설게 재료 관련 사람으로써 쉴드만 동의 카능합니다.특히 쉴드는 잡음하고만 관련 있습니다. 꼬는것 전기장관련에 영향을 주어 인덕턴스에 영향을 줄지 몰겠지만 그정도 영향을가지고 과연 최소 구동전압 전류 변화를dd 랑 ba가 구별 할수 있을까?

  • @KimJGS
    @KimJGS 5 ปีที่แล้ว +18

    숲님이 명언을 남기셨네요. 귀에 가까울수록 변화에따른 차이가 커진다.

    • @Producerdk
      @Producerdk  5 ปีที่แล้ว +7

      명언입니다 ㅎㅎ

  • @안차준
    @안차준 4 ปีที่แล้ว +1

    은선,무산소동선 이둘의 차이를 느낄수있으면 사람이 아님니다,카나레정도면 충분하다고 합니다,비싼 케이블쓰는것은 자기만족이고 모든 음질은 앰프에서 결정됩니다,수십 수백들어 케이블에 투자말고 앰프에 투자하세요, 얆팍한 지식으로 시청자를 기만하는것 같아 몇자적어봅니다, 확실한것은 유명케이블 제조사에 메일보내서 확인해보면 미미합니다,어느 유투브에서도 방송했죠,

  • @jamessong9539
    @jamessong9539 5 ปีที่แล้ว +40

    차이가 잇을수는 잇으나, 이어폰.앰프.dap 바꾸는 것보단 작다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이쪽에 투자합니다
    가성비

    • @souluk
      @souluk 5 ปีที่แล้ว +2

      StuffMStudio 댓글중 가장 공감되네요

    • @osr4766
      @osr4766 4 ปีที่แล้ว

      정답 인듯 합니다.

  • @김누구-m8i
    @김누구-m8i 5 ปีที่แล้ว +8

    이명 듣는것도 뇌에서 가짜신호를 보내서 들리는거라고 하잖아요 뇌이징도 분명히 존재하는 것 같긴 해요ㅋㅋ

  • @군영양
    @군영양 5 ปีที่แล้ว +5

    베이스 플레이어 입니당. 기타치는 양반들 밧데리 살짝 갔을때 소리 좋다는건... 주로 퍼즈 계열에 해당이 되는거 같습니다. 액티브 베이스 경우도 밧데리 살짝 가면 약간 퍼즈틱한 소리가 나오는 것처럼 드라이브나 퍼즈 계열에 밧데리 살짝 가면 더 찌그러지고... 쉽게 말해서 더 지저분해지고 더러운 사운드 납니다 ㅋㅋ 듀라셀 밧데리의 경우 저도 듀라셀 밧데리를 쓰는데요. 이유는 뭐 에너자이저나 로케트보다 소리가 더 좋네 마네가 아니고 체감상 수명 및 대량 벌크로 구매할때 가격(이게 젤 큽니다) 때문입니다 ㅋㅋ

  • @sangyo5738
    @sangyo5738 5 ปีที่แล้ว +32

    헐~ 에이징~ 케이블~
    제목만 봐도 여긴 이미 전쟁텈ㅋㅋㅋㅋㅋ

  • @user-JinsooKim
    @user-JinsooKim 4 ปีที่แล้ว +6

    결론: 그냥 케이블에 따른 음향 변화는 모르는 막귀로 사는게 좋습니다. 특히 지갑을 위해서요.

  • @jonghyun8228
    @jonghyun8228 5 ปีที่แล้ว +17

    만원짜리 이어폰으로 만족하는 '나의 귀'가 딱하면서도 사랑스럽다...

  • @nslyers4018
    @nslyers4018 5 ปีที่แล้ว +48

    케이블은 제대로 설계되었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동축 케이블은 GHz 단위의 비디오 시리얼 신호도 주고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며 높아봐야 40~50kHz 정도의 어쿠스틱 신호는 사실 전자공학 엔지니어 입장에서는 RF 신호라고 보기도 힘듭니다. Canare사의 2~3중 차폐가 된 OFC 케이블 정도면 매우 harsh한 상황의 신호전송에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전자기학에서 전송선로 이론을 배우셨으면 acousitc cable은 사운드를 유의미하게 바꿀 수 있는 대상이 아님을 아셔야 합니다. 케이블 말단의 접촉저항, 기기 내부의 wiring, PCB, SMT 소자등이 발생하는 noise가 훨씬 절대적입니다.
    일부 초고가 오디오 제조사의 경우에는 주파수 선형 응답을 제공하지 않는 non-lienarity를 만들어서 고가에 파는 양아치짓을 하는데, 이것은 자동차의 틀어진 휠 얼라이먼트를 바퀴의 편마모로 잡겠다는 소리보다 더 어이가 없는 것입니다. 자기의 acoustic system에 맞는 적절한 주파수 응답을 얻으려면 룸튜닝, 스피커 배치, EQ등을 이용해서 잡을 수 있는데 케이블의 비선형성을 이용해서 소리의 특성을 바꾸는 건 정말 황당한 일입니다. 또한 그런 제품을 팔고 그런 방식으로 홍보하는 제조사는 윤리적인 문제가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예전에도 한 번 언급한것이지만 blind를 거치지 않은 모든 청음 테스트는 유의미한 구분을 나타낼 수 없습니다. EBU/ICE/ITU-R/AES 등 여러 오디오 관련 표준을 제정하는 기관중 단 한 곳도 blind와 청음자 censoring 없이 주관적 청음 test를 진행하지 않습니다. 90% 이상의 일반 청자는 10분 간격으로 들은 두 소리의 동일성 여부를 가려내지 못합니다.

    • @user-dpd4uacc9
      @user-dpd4uacc9 5 ปีที่แล้ว +3

      JS 너무 훌륭해서 짜릿하기까지 한 답글이네요!👍

    • @nslyers4018
      @nslyers4018 5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 과학, 공학적인 사고와 계량으로 다룰 수 있는 대상을 그렇게 보지 않고 왜곡하는 오디오계 풍토와 비윤리성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 @-Rock_n_Roll-
      @-Rock_n_Roll- 5 ปีที่แล้ว +2

      @주먹쥐고흔들어 배울때 그렇게 배워요... 내가 쓰는 단어가 한국어로 뭔지 잘 생각이 안날때가 많아요 ㄷㄷㄷ

    • @메이즈
      @메이즈 4 ปีที่แล้ว +1

      케이블이 어지간히 싸구려가 아닌 이상 사람이 느끼지 못한다는게 제 결론입니다 ㅋㅋ 임피던스 (특성 임피던스 포함)을 제외하면 사실상 음질에 영향을 주는게 없죠.. 무산소고 어쩌고 은선이고 어쩌고 ㅋㅋ

    • @user_sj3hd.4826d
      @user_sj3hd.4826d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메이즈 엇 메이즈님이다 여기서 보네요

  • @cab277
    @cab277 5 ปีที่แล้ว +6

    아! 저는 은도금선 좋아합니다
    이뻐요
    그뿐이죠 아무것도 없습니다 ㅋㅋㅋ..

  • @SimonYoo
    @SimonYoo 5 ปีที่แล้ว +2

    제가 생각하기에 MP3는 음질의 차이가 조금은 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상황은 아니고요, 볼륨이 커다랗고 음압이 강한 클럽이나 대규모 공연에서 날 수 있는 현상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 이유는 어차피 WAVE나 MP3나 가청영역에서는 사람이 느낄 수 없을 듯 하고요 (물론 여기서 말하는 MP3는 고음질 MP3를 이야기 합니다.)
    단지 MP3에서 제거한 비가청 영역 특히 저음역에서 잘라낸 부분에서 귀로 바로 들리진 않지만 음압을 더해주는 부분이 제거된 부분에서 느낌을 바꾸기는 한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이어폰으로 듣는 환경이나 일반 방에서 듣는 환경에서는 의미있는 차이를 내지는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 @sang-wookahn2147
    @sang-wookahn2147 5 ปีที่แล้ว +13

    수력발전 화력발전 드립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나요? ㅎㅎㅎ

    • @Producerdk
      @Producerdk  5 ปีที่แล้ว +16

      제가 제일 싫어하는 이야기입니다.

    • @HIRIT08
      @HIRIT08 5 ปีที่แล้ว +2

      그거 누가 오디오 미신 비꼴려고 만든 얘기라던데요 ㅋㅋㅋㅋ

  • @Producerdk
    @Producerdk  5 ปีที่แล้ว +63

    오늘은 영상이 역대급으로 길어요! 최초공개 때 실시간 채팅하시면서 함께 봅시다~

    • @minsu918
      @minsu918 5 ปีที่แล้ว

      실시간 채팅은 여기서 하시는거에요?

    • @ggooks5144
      @ggooks5144 5 ปีที่แล้ว

      흐어어억 디케이님 유튜브에서 블루투스 이어폰 후기 찾아보면서 영상 보게 되었는데 제가 알고있던 딜라이트의 디케이 님이신줄은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고등학교때 가리나프로젝트 1집 엄청 많이 들었는데 ㅜㅜ 너무 반갑네요 ㅜㅜ 구독하고 갑니다. 다른영상들도 봐야겠어요 !!

    • @Producerdk
      @Producerdk  5 ปีที่แล้ว

      @@ggooks5144 오 반가워요~

  • @raramra9267
    @raramra9267 5 ปีที่แล้ว +5

    아주 단순하게 동일한 크기의 신호가 서로다른 임피던스를 지닌 소자를 통과하면 출력신호가 달라지는게 자연스러울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 @장원석-h8e
    @장원석-h8e 5 ปีที่แล้ว +9

    새제품이랑 사용한 제품이랑 데이터적으로 분석해주시면 안될까요... 에이징에 대해서는 정말 답이 궁금하네요

  • @bumsoonlee8835
    @bumsoonlee8835 5 ปีที่แล้ว +3

    마지막 24bit 음원 관련한 개인 의견입니다. 고급 dac 처음 써 본게 LG V20였고, 작년에 cowon plenue2를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가 생겨서 V20을 처분하고 지금은 플레뉴2로 듣고 있습니다. 소리가 어떻게 다를까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혼자 청음을 해봤는데요. 리시버는 젠하이저 HD600을 썼고요. 24/96음원, 16/44.1 FLAC 음원, 320kbps mp3음원 3가지로 비교해봤습니다.
    일반 팝음악을 들을 때 세가지 다 큰 차이는 없었는데요. 오케스트라 같은 대편성 클래식 음원을 들을 때는 24/96음원에서 확실히 안들리던 소리들이 들렸어요. 더 풍성하면서도 촘촘한 느낌? 그리고 16/44.1과 320 mp3는 아무리 주의를 기울여도 큰 차이를 모르겠더라구요. (제가 막귀라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리고 24/96과 나머지 음원의 차이도 주의를 기울여야 들리는 차이라고 할까요? 그냥 맘편하게 들을 때는 차이를 못 느낄 것도 같았습니다. 그래서 일반 사람들이 편하게 음악감상할 때 고음질음원에 비싼돈을 투자하지 않아도 된다는 게 제 개인적인 결론이었고요. 마지막에 말씀하신대로 리시버가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워낙 회사별로 기종별로 성향이 다르니까요.
    그리고 귀에서 멀어질 수록 비중이 줄어든다고 하셨는데, 사실 음원 파일 포맷보다도 어떤 음질로 녹음되었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레코딩 마스터링 엉망으로 녹음된거 아무리 좋은 리시버로 들어봐야 별로죠. 예를 들어,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1번으로 비교하자면, 역대급 연주로 칭송받는 데이빗 오이스트라흐의 음반은 오래전에 녹음된거라 녹음음질의 한계가 있어 아무리 24bit로 업스케일링 해봐야 음질은 별로라 연주조차 거슬리게 들리는데, 연주 수준에 호불호가 있는 안네 소피 무터의 연주음반은 녹음 자체가 진짜 잘 되어 있어서 연주 수준과 관계 없이 들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여기까지가 저의 개인적인 느낌과 경험이었습니다.

    • @T.W.Hong.
      @T.W.Hong. 5 ปีที่แล้ว

      오 정말 공감합니다 일반 팝에서는 차이를 느끼기 굉장히 힘들어서 무용론을 펼쳤는데 대편성 교향곡을 들었을때의 그 차이는 무시할수 없는 부분이더라고요

  • @ElpeoPle7
    @ElpeoPle7 4 ปีที่แล้ว +1

    논란은 음향공학자한테 자문을 구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거기서 연구하고 논문 만들어서 증명을 할텐데

  • @cheolsoonkang6872
    @cheolsoonkang6872 3 ปีที่แล้ว +1

    에이징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스피커에 대해서 그중에서 트위터보다 우퍼에서 차이가 큽니다. 에이징 음악이나 시간등은 잘 모르겠지만 스피커를 처음 만들었을때랑 좀 쓰고 났을때랑은 차이가 확실히 있다는 얘깁니다. 스피커를 처음 만들때는 새 페이퍼로 만들고 코팅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쓰다보면 딱딱했던 댐퍼나 엣지등이 부들부들해지고 코팅도 부드러워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스피커의 Qts가 바뀌게 되고 소리의 변화가 있을수밖에 없습니다. 보통 저음의 제어력은 약간 떨어지고 풍성함은 늘어나는 식입니다. 물론 제조 과정에서 일정시간 에이징을 하고 조립하는 경우가 있기때문에 컨슈머의 입장에서는 새 제품의 느낌과 어느정도 쓰고나서의 느낌에 별 차이가 없을수도 있지만 에이징이라는것 자체는 생각보다 큰 차이가 있다는 결론입니다

  • @napal-m1b
    @napal-m1b 4 ปีที่แล้ว +1

    XLR케이블, 마이크케이블, 스피커케이블, 파워케이블간의 음질 변화 경험을 원하시는 분께 케이블 대여해 드립니다. 연락처 010-4714-1489

  • @eXtremeCE
    @eXtremeCE 5 ปีที่แล้ว +3

    3. 고음질음원은 솔찍히 압축/비압축 에서 일정이상(320k)이상은 차이 없다고 봅니다.
    높은비트 양자화 노이즈를 듣는다는 가정과 비슷한데 db 스케일로 듣는 사람입장에서 불가능합니다.

  • @sominmin
    @sominmin 5 ปีที่แล้ว +2

    저도 컴공출신 음향덕후인데 저는 케이블은 안믿는데 그냥 간지나서 고급케이블을 쓰다보니 무산소동 금 은 다있는데 왜인지 전도성때문인건지 차이가 들리기는 들려서 엄청 의심하고 자료도 엄청 찾아봤었는데 여기서 보니 프로듀서나 엔지니어도 차이를 느꼇다니 조금 나아진 기분이네요 케이블이 바뀐다해도 단자랑 안쪽 내부납땜은 다 똑같은데 말이죠 그리고 스피커사용하시는분이나 2핀단자 이어폰사용하시는분들은 극성을 바꿔서 사용해보시면 또 차이를 느끼실수 있을거같네요
    그리고 에이징은 아주적은데 있는거같습니다 저는 일본에살아서 중고음향샵이있는데 같은 모델끼리 비교해서 들으면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근데 그차이가 엄청크지는 않은거같아요
    고음질음원은 느껴지기는 하는데 차이가 엄청 크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 @ushyuk
    @ushyuk 5 ปีที่แล้ว +11

    싸움이야? 나도 끼어야지!

    • @ushyuk
      @ushyuk 5 ปีที่แล้ว

      결국에 무손실과 mp3 비교를 하려면 원음을 알아야 하는데 소비자 입장에서야 그 원음 알기가 힘들기도 하니까..

  • @whateveryouwant6974
    @whateveryouwant6974 4 ปีที่แล้ว +1

    최근에 AK-XB10샀는데요 MP3와 FLAC의 차이가 제귀에는 느껴집니다. 장르적 특성도 조금 타는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헤비메탈을 자주 듣습니다.

  • @jkim4712
    @jkim4712 3 ปีที่แล้ว +1

    시피커는 에이징차이가 엄첨남, 시피커 유닛을 측정해보면 진동 Hz 등에서 차이나는걸 확실히 알수있음

  • @backgo8837
    @backgo8837 5 ปีที่แล้ว +22

    이게 통신에서도 적용되는 개념입니다. 재질에 따라서 저항값이 달라지게 되는데 CAN 통신(자동차 네트워크)의 경우.... 하나의 통신라인에 5-6개의 ECU(CPU)가 물려있느냐에 따라 노이즈도 달라지고 파형이 달라지게 됩니다. 그리고 이게 웃긴게 선의 굵기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온도에서도 저항이 달라지기 때문에 또 신호특성이 달라집니다. 이어폰 출력하는 단자와 이어폰에 신호를 출력하는 핸드폰(음향기기)쪽 사이의 저항특성이 제일 큰 영향을 준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자동차도 추운곳에서는.... 아주 추운곳에서는 통신라인에 물려있는 몇개는 불능이 될수도 있습니다. 아날로그가 아닌 디지털일때도 말이죠. 아날로그는 그 전기적 스펙트럼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겠지요... 나중에 오실로스코프로 찍어보시면 선에 따라 다른 전기적 특성이 발휘된다는것을 아실것 같습니다. 그리고 은은 마케팅적 요소고... 비싸게 받을수있는... 사실 케이블의 두께를 늘려버리면 제일 좋...죠. 다만 그럼 무겁고 잘 안꺾이니까 편의성 + 마케팅적 요소로 은을 쓴거겠죠.

    • @asapdo7349
      @asapdo7349 4 ปีที่แล้ว

      동의 합니다. 박막 재료 및 설게를 다루는 사람으로써... 다만 은을 써서 소리가 좋아진다는 아닙니다. 소리는 전압 전류의 변화가 일부 생겨 변하겠지만 좋아진다는 아닌것 같습니다.특히 무신소동이랑 동이 차이는 거의 없을겁니다. 차이가 난다면 싸구려로 만들때 접촉저항 부분을 신경 안써서 들쭉 날숙할 정도겠죠. 실드 케이블하고

  • @woonggoon83
    @woonggoon83 5 ปีที่แล้ว +2

    항상 자신을 의심하는 분들이 쌓아온 경험은 귀중 하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소비하는 사람들의 주장은 자연스러운 것이 겠지요.
    그런데 전문가와 차이를 아는 분들은 조용하더라구요.
    무식한 사람이 용감하더라구요 저 처럼요
    재미있는 영상 감사 합니다.

  • @yt_znk
    @yt_znk 3 ปีที่แล้ว

    듀라셀 배터리..... 저는 샷건마이크에 쓰는데 화이트노이즈가 쪼오금 다른것같아요... 참고로 저는 막귀임니다..... 기분탓..ㅎㅎ...

  • @SAENALJUNG
    @SAENALJUNG 5 ปีที่แล้ว +1

    케이블 소재가 바뀌면 당연히 소리는 바뀌죠. 그런데 저는 같은 장비를 쓰더라도 어제 소리랑 오늘 소리도 다르다고 봅니다.
    어쨌든 장비는 수명이 있고, 하다못해 스피커 전자석이나 진동판도 에이징이 되니까요.
    하지만 그런 장비에 따른 음향의 변화보다 청취자의 상태에 따라 느껴지는 차이가 훨씬 더 클거라고 생각합니다.
    귀의 피로도나 플라시보 효과도 포함해서요.
    결론적으로, 케이블 소재에 따른 변화는 분명히 있지만, 그것이 그다지 유의미한 차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서보성-w9f
    @서보성-w9f 5 ปีที่แล้ว +12

    최고의 채팅은 “이숲에게 악플을!!!” ㅋㅋㅋ

  • @이지운-m5u
    @이지운-m5u 5 ปีที่แล้ว +4

    이어폰의 경우 에이징이나 케이블의 영향은 없다고 생각하는데, 전문가는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하네요!

  • @mifasol
    @mifasol 5 ปีที่แล้ว +3

    캐이블도 스피커, 이어폰 케이블은 은 아날로그입니다.(캐이블 소재에 따른 차이있음)
    랜선이나 사타케이블은 디지털이구요. (캐이블 소재에따른 차이가 없음)

    • @SimonYoo
      @SimonYoo 5 ปีที่แล้ว

      전기적 신호에서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구분은 뭘로 하시나요? 오히려 어느쪽이 더 전기신호에 민감할꺼 같으신가요? 수많은 하이파이 회사에서 그런 유의미한 차이가 있으면 실험적으로 증명해서 마켓팅으로 활용 했을 껍니다. 스피커 케이블의 퀄리티에 따른 음질의 차이는 증명된 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 차이가 사람의 귀가 구분 할 정도의 차이를 만들지 못하거든요.

  • @그라도베이어
    @그라도베이어 5 ปีที่แล้ว +1

    리스너 입장에서 은선은 고음이 올라가고 금선은 저음이 올라가고 무산소동선은 저음과고음올라가지만 저음이 더 올라가요. 선재는 중요해요 얇은선은 고음이 좋네요... 저음이 많아지면 고음을 제어하기 힘드니 암튼 얇고 은선일수록 고음이 좋아지네요 선재에따라 스피커성향두 바뀔정도이니... 선재는 중요하다

  • @김민혁-h4y
    @김민혁-h4y 5 ปีที่แล้ว +8

    13:37

  • @mingukang7202
    @mingukang7202 5 ปีที่แล้ว +1

    7:3 비율에 공감이 갑니다 뇌이징7 에이징3 이라고 생각하는것이
    에이징 후에는 소리가 좋아진다 만 있을뿐 에이징했더니 처음보다 별로인거같다고 말하는 사람을 본적이 있나요? 전 수년간 각종 커뮤니티를 활동만 잘 안할뿐 눈팅으로 많이 봐왔지만 에이징해서 안좋아졌다고 말하는사람은 한명도 보지못했습니다
    변화한다는건 자신의 취향에 맞지않게 변화할수도있다는겁니다 그런데 무조건 좋아진다? 어떻게 좋아질수만 있을까요
    진공관 쓰는사람들중에 진공관에 충격을주면 소리가 더 따듯하고 풍부하고 감성적이고 음악적으로 들린다고 하시는분들 계십니다.. 클램핑생겨서 왜율이 파도치고있는거죠
    마찬가지로 진동판이 덜풀려서 약간 경직되고 반응이 느린리고 콘대서 전기특성의 안정화가 덜되서 소리가 거칠고 이런게 더 취향에 맞는 사람 또한 있을겁니다
    제 생각은 이러합니다
    에이징은 존재하나 100시간 150시간안에 누구나 확연하게 느껴질정도의 차이는 아니다
    년단위의 차이는 충분히 느껴질수 있다.
    ㅡ 10~15년 사용한 스탁스 람다 HD580(600) 측정해봤더니 다른헤드폰인것처럼 fr그래프가 달랐다는건 해외 포럼에서 측정결과로서 존재합니다 (100% 신뢰가능한 측정환경인가 따지면 끝이없지만요...) 이경우는 에이징이라기보단 선을넘어 극으로 달해서 노후화라고 하는게 정확한 표현이긴하겠죠 요즘 말하는 에이징이란게 적당히 노후화시킨다는것과 큰차이없으니 그 연장선상으로 예시를 든겁니다.
    ㄴ 연식이 오래된 제품들중 6~7년 사용해온 오테w5000가 있는데 청음샵가서 들어봤더니 소리가 달랐다. 이런게 진정한 에이징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진동판이 풀리고 콘댄서의 전기적 특성이 '안정화' 되고 BA코일의 전기적 특성이 변하고~~
    풀어준다, 안정화시킨다 등 마치 준비운동이라도 하는듯한 표현입니다
    몇몇 자동차 정면을보면 디자인에따라 얼굴같다고 연상하는것처럼 인간은 유일하게 무기물을 살아있는것처럼 생각할수있고 심지어 의인화 까지 할수가있습니다 그것도 무의식적으로 할수있죠 에이징이란게 준비운동이고 준비운동후엔 더 좋은 움직임을 할수있듯이 무의식적으로 에이징후에는 더 좋을것이다라는 기대감이 뇌이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 @1.more.
    @1.more. 5 ปีที่แล้ว +3

    24:37 떡밥만 던져서 댓글만 불타오르는거 같은데.. 여러분 속지마세요. 이 영상은 41분짜리 업로드 버퍼링 변명영상이라구욧

  • @0kiwiorange0
    @0kiwiorange0 5 ปีที่แล้ว +6

    오디오계에 영원한 떡밥이군요..

  • @nataeil00
    @nataeil00 5 ปีที่แล้ว +1

    싸구려 귀를 가지고 있는 사람 이지만 공감이 가네요..ㅋ
    케이블 바꾸면 소리는 달라지고..그게 좋아 진다고 말하긴 그렇지만 달라지는건 달라 지는거고...ㅋ
    소리에 투자는 스피커나 헤드폰 부터..
    dac 바꿔봐야 스피커 헤드폰 후지면 안들리니까...ㅋ
    에이징도 참..있기는 있는거 같은데 뭐라 말하기는...ㅋ
    영상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ㅎㅎ

  • @정용한-q4f
    @정용한-q4f 5 ปีที่แล้ว +6

    제가 개인적 으로 느끼기에는 1리시버 2출력기기 3이둘의 궁합 끝임 나머지는취향 파고들면 끝이없음 수력발전 전기 원자력전기 어쩌고 구분하니마니하면 끝까지간거

    • @m2ap29
      @m2ap29 5 ปีที่แล้ว +1

      신기하게 이쪽분야는 대규모 블라인드테스트와 논문이 없는 것 같지만 동호회 자료에 따르면 플레이어도 차이가 있어도 그게 긍정적이라고는 말 못할 것 같더라고요. 소니cdp+베링거앰프+싼케이블이 천만원이 넘는 시스템을 블테로 이긴적도 있고 말이죠.

  • @ximian
    @ximian 4 ปีที่แล้ว +1

    다양한 재질의 케이블 써본 결과, 은 도금 케이블 추천 드립니다 (동선 표면에 은 입힌거)
    가격면에서는 은선 > 은도금선 > 무산소동선

  • @-Rock_n_Roll-
    @-Rock_n_Roll- 5 ปีที่แล้ว +1

    선재의 고유임피던스에 따른 FR의 변화는 있을수있지만 그것이 좋다 안좋다 따지기엔 좀 무리가 있죠. FR이 평탄해서 들어오는 신호가 그대로 나가야하는것이 맞지만, 선재를 바꿔서 FR이 변화하는데 그것이 내 취향에 맞다면 그건 유의미한 튜닝이라고 봐야죠. 옳다 그르다의 문제가 아니라 개인 취향의 차이인거죠.

  • @라금이-n1l
    @라금이-n1l 3 ปีที่แล้ว +1

    에너자이저 tv광고 보면 포기할수가 없다.
    수명다되도 다시 일어나는 기적같은 광고효과

  • @MintCo.
    @MintCo. 5 ปีที่แล้ว +1

    저도 전문분야도 아니고 정확성이 떨어져서 조심스럽지만 저의 개인적인 의견을 남겨봅니다.
    케이블 : 선재질 두께에 따른 저항수치 변화로 인하여 자성의 전압인가 변화가 생겨 진동판의 울림이 달라지는거라고 생각됩니다. 정확한 것을 알려면 스피커 앞에서 진동주파수를 측정해보는게 정확할거라 생각됩니다.
    에이징 : 실상은 노후화라고 생각됩니다. 진동판이 처음 생산되었을떄와 어느정도 사용 후 소재의 밀집도가 달라지므로 dd는 변화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요즘은 소재의 개발 변화로 인하여 이 차이는 미미해졌다라고 생각됩니다. 반대로 ba쪽은 철판과 자석이므로 소재의 변화(녹,열변화 등)가 아니라면 소리의 변화는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전압 : 역시 자성체의 전압인가의 변화로 인하여 진동의 변화가 생기리라 생각됩니다.
    고음질 음원 : 일반적으로는 구분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무의식적인 부분은 다르다 생각됩니다.
    라이브로 가슴을 울리는 악기의 저음과 스피커로 가슴을 울리는 악기의 저음의 느낌은 대부분 구분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데이터상으로는 같다고 할지라도 사람은 다르게 느끼기 떄문에 고로 고음질 음원은 소리라고 말하기 보다 주파수? 파장? 으로 인한 느낌상의 차이라고 생각됩니다.
    (dk님이 작업하신 "사이다"의 음원에 대상들에게 익숙한 멜로디를 넣었지만 들릴듯말듯하게 넣은것과 비슷한 느낌 일까요?)
    *음악 이라는 부분은 취미의 영역이자 예술의 영역이기 때문에 과학적으로 수치화 시켜서 순위를 나열해도 자기의 취향과 맞지 않는다면 결국은 반발이 생기기 마련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만해도 기분에 따라 날씨에 따라 취향이 달라지는 부분이라서요. 고로 서로 존중하면서 자기만족을 하면 된다 생각합니다.^^

  • @우카우카-d6m
    @우카우카-d6m 5 ปีที่แล้ว +4

    음악 들으면서 개취들이 너무 많아서 소리에 대한 기준이 없는거 같습니다.
    해상도 발란스 고음 저음 분리도 등등에 대해서 업계에서 쓰는 방법이나 팁좀 갈켜주세요
    그리고 엠피나 핸드폰에 이퀼라이져 있는데 그거 사용법도 알고 싶습니다.

    • @neo-oji
      @neo-oji 5 ปีที่แล้ว

      기기의 이퀄라이저는 꺼주시는게 정상적인 기기라면 만든사람이 의도한 소리를 가장 정확 하게 들을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sangyo5738
      @sangyo5738 5 ปีที่แล้ว +1

      해상도 발란스 고음 저음 분리도 등등은...
      여러 기기들을 듣고 경험하고 판단하는 작업을 반복하면서 얻어지는 것이지...
      글이나 말로 알려주면 터득되어지는 것이 아니라서요...
      그리고 음악은 나 좋으라고 듣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퀄은 그냥 자신이 듣기 좋은것에 맞추면 되는 것이죠...
      정답은 없음...

    • @ashfordstainer1924
      @ashfordstainer1924 5 ปีที่แล้ว

      식당의 소금과 후추
      요리사의 의도는 아니지만 넣어드시면 만족도가 높아지는 경우...랄까요? 이퀄라이저란건...

  • @kangnyeonkim4548
    @kangnyeonkim4548 5 ปีที่แล้ว +1

    오디오도 그렇고 비디오도 그렇고 사람도 느낄수 있고, 기계로도 테스트 해볼 수 있는것들 보면 재밌는 현상들 많지요 ㅎㅎ 귀도 눈도 생각보다 잘 속곤 하는가 봅니다. 휴대폰 새로 나오고 누런 오줌액정이라고 논란이 되곤 하지요.. 누렇다는 액정을 모니터 캘리버레이터로 색온도값 찍어보면 오히려 색표준중 하나인 adobe RGB에서 정의한 표준 색온도인 6500K에 더 가까운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색순응같은 현상들때문에 오히려 평소 파란것에 가까운 백색에 익숙해진 사람들은 이것이 "누렇다" 라고 느끼기도 한다고 합니다. 에이징 관련 얘기 듣다가, 최근 본 컬러테크연구소의 김환교수님 블로그 글이 생각나서 댓글 달아 봅니다.

  • @illiiiilllililili
    @illiiiilllililili 5 ปีที่แล้ว +15

    와 오졌다 진짜 궁금했던거 디케이님이 다 해주시는듯 ㅋㅋ 이런거는 전문성이 담보되지 않으면 하기 힘든데 진짜 디케이님아니면 하기 힘든거 같네요

    • @Producerdk
      @Producerdk  5 ปีที่แล้ว +4

      궁금증 좀 해결되셨나요?

    • @illiiiilllililili
      @illiiiilllililili 5 ปีที่แล้ว +1

      실제 제가 느낀거보다는 커뮤니티에서 주서들은 기준으로 나름 대세의 결론이다라고 생각했던 결론들이 디케이님과 같은 생각이라 놀랐어요 전문가분들도 크게 다르지는 않구나 해서 도움되었습니다

  • @Now_WeAre
    @Now_WeAre 5 ปีที่แล้ว +2

    케이블에 따른 음색의 변화는 존재 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순수하게 이론적인 면에서 봐도 표피효과에 의해서 높은 주파수의 전류는 도선의 표면으로만 흐르려고 하는 결과가 나타 납니다.
    그래서 요즘 많은 종류의 이어폰 선이나 스피커 선은 아주 가는 심선 하나하나를 테프론 등으로 코팅해서 사용 합니다.
    그런데 이 표피효과 라는 놈은 주파수가 높을수록, 전류가 클수록 영향이 커집니다.
    그래서 전류가 상대적으로 큰 스피커선이나 이어폰 선에서, 높은음에서, 그리고 저 임피던스의 드라이버에서 음색의 변화감을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은으로 코팅하면 개별 도선의 표면부분의 저항이 임피던스가 낮아져 표피효과의 영향이 줄어들고 고음이 더 쨍하게 들릴 수도 있을 것르로 생각 됩니다.
    사실 오디오 영역의 대역폭은 20~20000으로 최고와 최저 주파수의 차이가 1000배나 되므로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음 음역에서 변화가 있다고 하면 플라시보일 가능성이 크고, 고음 영역에서 변화가 있다고 하면 얼마간은 사실일 가는성이 큽니다. 특히나 저 임피던스의 드라이브를 쓴다면 그 가능성은 더 큰 것이 사실 입니다.
    도선의 분포 리액턴스와 분포 캐파시던스 라는 개념까지를 도입하면 음의 크기와 딜레이 까지 생겨 음색의 변화는 크게 들릴 수도 있다고 생각 합니다.

    • @Producerdk
      @Producerdk  5 ปีที่แล้ว

      사실은 이론적으로도 차이가 있다... 가 맞습니다. 어느 정도냐가 문제이고 어떤게 좋은가가 문제일 뿐이지...

    • @Now_WeAre
      @Now_WeAre 5 ปีที่แล้ว +1

      @@Producerdk 소리라는 것이 좋지않은 소리 외에도 좋아하는 소리와, 싫어하는 소리가 있으니 결국은 듣는이가 어떤 소리를 좋아 하는지의 문제가 아닐지요.
      치절음 아닌 맑은 고음을 좋아 하는데 이젠 15Khz가 제대로 안들리니 안타깝고 슬픕니다. 이건 뭐 장비로 해결될 문제도 아니니 그저 안타가울 뿐 입니다.

    • @신선철-c5g
      @신선철-c5g 4 ปีที่แล้ว

      @@Producerdk 달라지는 건 확실하고 어느쪽을 더 좋아할지 어느 정도 차이를 느낄지는 개개인에 따라 다를겁니다 남의 취향을 뭐라할게 없어요

  • @jinidosa
    @jinidosa 5 ปีที่แล้ว +4

    긴영상이지만 재미있게 봤습니다. ^^
    dk님의 책임전가 스킬까지 ㅎㅎㅎㅎ

  • @질리언-c6k
    @질리언-c6k 5 ปีที่แล้ว +1

    100만원 이하의 음향기기론 아무리 커케질이나 번인질을 해도 소리차이가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커케질이나 번인질로 느낀건
    노이즈가 줄어들고, 치찰음이 줄어들어 소리가 부드러워지는? 정도만 느꼈습니다. 음색이 확 바뀌거나 하는건 잘...

    • @질리언-c6k
      @질리언-c6k 5 ปีที่แล้ว

      뭐랄까.. 윤활하는 정도의 느낌?

  • @jenoce
    @jenoce 5 ปีที่แล้ว +1

    결국 오디오 디바이스는 전파, 주파수 문제로 귀결되다보니...그 변화/차이를 듣는 이가 느낄 수 있냐 없냐로 갈라지는 거 같아요
    차폐, 간섭, 저항 등등 고려할 게 너무 많지만
    개인적으로는 지금 대체로 오디오 디바이스들 품질의 스탠다드가 많이 올라왔다고 봅니다
    일정 이상은 의미가 없다고 보여지지만, 그렇다고 그 이상 투자하는 사람을 비난할 수는 없는 노릇이죠
    저만 해도 144hz 모니터를 써봤는데도 60hz 모니터면 충분한데
    꼭 고 주사율 모니터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는것처럼 말이죠

  • @neo-oji
    @neo-oji 5 ปีที่แล้ว +3

    저는 현업 라이브 사운드 엔지니어입니다. 용기있는 주제선정 대단하십니다.... 제 직업의 경험상 요즘 라이브 사운드 프로컨슈머기기들이 디지털화 되어서 변화한 모든 사항들이 드라마틱한 변화를 보여주지 못합니다. 오히려 같은 장비라도 홀이 가장 큰 변화를 보여줍니다. 공연실황을 듣는 하이파이동호인들의 가장 큰 목표가 라이브사운드인데 실제 현장에서 사용하는 장비들은 아주 고급제품을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차라리 홀을 튠하시는게... ㅠ
    심지어 저는 집에서 블리츠 BA-R9(피씨방스피커)로 음악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인들이 막귀라고 하는 편입니다.ㅎㅎ 기타리스트들 9볼트 듀라셀은.... 공감합니다.....

    • @Envymask-HD
      @Envymask-HD 5 ปีที่แล้ว

      사진에 보이는 콘솔은 S6L인가요?

    • @Producerdk
      @Producerdk  5 ปีที่แล้ว +1

      듀라셀 의문의 1승

    • @neo-oji
      @neo-oji 5 ปีที่แล้ว

      @@Envymask-HD 해리슨사의 콘솔입니다

    • @Envymask-HD
      @Envymask-HD 5 ปีที่แล้ว

      @@neo-oji 흔히 필드에서 쓰는 콘솔이 아니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 @younglee1547
    @younglee1547 5 ปีที่แล้ว +1

    와 이번꺼 역대급입니다
    뭐 명확하게 결론이 난것은 아니지만
    요런 궁금한것에 대한 이야기 너무 재밋네요
    개인 만족인것 같아요
    돈있으면 사서 쓰는것고 만원에서 10만원의 차이는 크지만 10만원에서 100만원의 차이는 그렇게 크지 않다는 것이

  • @axmknejmmnb
    @axmknejmmnb 5 ปีที่แล้ว +1

    저도 젠하우저 헤드폰 단선돼서 다른데서 만든 케이블로 바꿨더니 음색이 달라진걸 느꼈어요. 이건 조금만 민감해도 크게 느낄 수 있는정도라 신기했습니다. 근데 건전지는 오버같아요.

    • @Producerdk
      @Producerdk  5 ปีที่แล้ว

      건전지는 전압과 연관이 있다고 하네요. 건전지마다 출력 전압이 조금씩 다르긴 합니다.

  • @mifasol
    @mifasol 5 ปีที่แล้ว +18

    결론 : 듀라셀9V 건전지

    • @_DURACELL
      @_DURACELL 3 ปีที่แล้ว

      제가 왜요

  • @hyungyujoo1873
    @hyungyujoo1873 5 ปีที่แล้ว +1

    이어폰이나 케이블 에이징은 소리가 다르게 듣기는데 거의 뇌이징 같습니다. 커스텀 케이블은 소리가 미묘하게 다른데 꼭 좋은 소리라고는 못하겠고 다르다 정도입니다. 다만 은도금선은 폼은 나더군요 패션 악세사리로. 귀에 가까운 곳이 더 중요하다는 조언은 맞는것 같습니다.

  • @tomsawyer60
    @tomsawyer60 5 ปีที่แล้ว +5

    전문가분들이 이런 이야기를 해주셔야 하는데... 참... 좋은 자료에요♥

  • @smal2talk
    @smal2talk 5 ปีที่แล้ว +1

    케이블 마다의 차이는 존재하죠. 문제는, 어떤 것을 선호하느냐는 개취...
    예전 한 HIFI 동호회에서 스피커 케이블 블라인드 테스트 했었는데,
    가장 많이 좋아요를 받았던 스피커 케이블은 검정, 빨간선....

  • @초이쿨
    @초이쿨 5 ปีที่แล้ว +3

    좀더 전문적인 설명을 기대했는데 아쉽네요

  • @컬러링북-d6z
    @컬러링북-d6z 4 ปีที่แล้ว +1

    개인적으론 기기보단 환경이나 사람의 감정, 컨디션 차이가 크지 않나 싶어요 ㅎㅎ

  • @Zoojaehong
    @Zoojaehong 3 ปีที่แล้ว

    경험상 1. 이어폰/헤드폰 케이블에 따라 소리 달라진다. 이어폰이 더 민감하다. 2. 에이징은 모르겠고 뇌이징은 확실한것 같다. 음향기기 첫인상하고 익숙해진 이후에 느끼는 소리는 확연히 다르다. 에이징 효과인지 알수 없어서 뇌이징으로 결론내림. 그러나ㅜ갠적으로 마샬 스탠모어는 에이징이 필요하다 싶을 정도로 처음 울렸을 때 소리가 구렸음... 3. 고음질 음원은 자기만족인 것 같다. 포칼 클리어+Dac로 mp3만 들어도 구별도 못 한다. mp3 듣는다고 불만족스럽거나 그런 것도 없다. 애초에 고음질 음원 플레이와 관련해서 기를 쓰고 몇hz에 몇 bit인지 표시를 하고 눈으로 확인해야 만족하는 것도 그런 이유인 셈이지. 마지막으로 나이가 들수록, 시끄러운 소리에 자주 노출될수록 높은 hz의 소리부터 안 들리기 시작한다...귀도 쓸수록 닳기 때문에 똑같은 환경에서 듣는 소리도 나이에 따라 개인에 따라 다르게 들린다는 것...

  • @jinwoopark9729
    @jinwoopark9729 5 ปีที่แล้ว +1

    굉장히 논란이 되는 주제이기는 하나 논란거리를 피해 정담인거 같은데요? ㅋㅋㅋ 예를들어 자동차만큼 차이를 느끼기는 힘든 이유가 감각기관 하나로 판단하기에 힘든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 @이시널
    @이시널 4 ปีที่แล้ว +1

    이쪽에 관련된 교수님 같은 전문가한테 들어보고 싶네요 ㅋㅋ 과학적으로 정말 다르게 들리는지....
    은선, 금선, 무산소동

  • @totoyu12345
    @totoyu12345 5 ปีที่แล้ว +1

    에이징은 에이징자체가 아니라 외부요인때문에 바뀌는 것 같다고 생각하고, 저 또한 24/96과 16/44 차이는 난다고 생각합니다. 귀와 가까울 수록 차이가 커진다는 정말 명언같네요. 음감의 경우 리시버 앰프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 공감합니다.

  • @4beon_taza
    @4beon_taza 5 ปีที่แล้ว +2

    오디오 케이블 만큼이나 논란이되는것이 바로 빈티지납이 아닐까 싶네요 ㅎㅎ

  • @nyosy
    @nyosy 5 ปีที่แล้ว +3

    마이크 두개써서 위상 차이로 목소리 두번들리니 불-편하네요ㅠㅠ

    • @이시널
      @이시널 4 ปีที่แล้ว

      답글보니까 느껴지네여 전혀 몰랐는데 ㅋㅋㅋ

  • @wevelinked
    @wevelinked 5 ปีที่แล้ว +1

    귀가 적응한다는 말 정말 맞습니다 , 에이징의 영역도 악기나 스피커에는 분명 존재한다고 생각하고요, 그 모든 걸 떠나서 어쨌든 연주하는 사람 혹은 뭔가를 만들어갈때의 기분이 정말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집착적인 것만 아니라면 적당한 추구가 음악에 도움이 되어주지 않을까 라는 생각입니다~

  • @hhs1877
    @hhs1877 4 ปีที่แล้ว

    공적인 객관적인 데이터 없이 그저 감성에 입각한 주장은 뇌피셜이자 주관적이니 공감하기 어려운 경우죠.
    객관적인 데이터가 있다면. 저도 납득이 가능합니다. 케이블 경우 음의 성격이 바뀔수는 있으나 음질이 바뀌지는 않는다 봅니다.
    쉴드가 제대로 안되어 노이즈 타면 당연히 음질의 열화를 끼칠수는 있으나, 똑같이 쉴드가 잘되어있는 케이블이라면... 음질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봅니다. 소재나 길이, 굵기에 따른 음의 성향이 바뀌긴 하겠지요....
    음원도 데이터만 있으면 납득합니다. 에이징은.... 불필요.... 시간낭비죠.

  • @rayminhohong
    @rayminhohong 5 ปีที่แล้ว +5

    공돌이 의 여자버전 공순이? 엔지니어를 테크니션으로 낯추어 부르는 나라는 사농공상 대한조선민국 밖에 없습니다. 엔지니어는 순수과학을 이용하여 사회가 필요로하는 무엇을 응용과학으로 만들어 내는 설계하는 대단한 직업입니다. 지금 우리가 누리는 놀라운 문명의 이기들을 만들어 내는 사람들 입니다. 미국에서는 존경과 부러움의 눈으로 바라보는 것이 엔지니어 공학자입니다.

  • @준홍최-o6u
    @준홍최-o6u 2 ปีที่แล้ว +1

    잠깐…..혹시 수궁가가……이날치의 수궁가 인가요???

  • @hae-gyunlee6764
    @hae-gyunlee6764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 영상을계기로 구독을 했던거 같습니다.
    다시 보니 거참.....

  • @eXtremeCE
    @eXtremeCE 5 ปีที่แล้ว +1

    선재에 따라 FR이 바뀌는건 당연한겁니다. 전도율이 구리가 제일 좋지만, 높은 전도도와 적당한 라인임피던스는 다른거거든요. 선재의 굵기와 전도율에 따라서 에디커런트가 흐른다고 보았을 때 면적당 저항이 달라지고, 이건 선재뿐만 아니라 선의 굵기, 표면적에 따라 달라집니다. 우리가 듣는 주파수는 낮은주파수고, RF 영역처럼 라인 임피던스나 유전율에 의한 반사가 일어나지는 않지만 차이가 생기긴 합니다. 다만 그게 유의미한 차이가 아닐 가능성이 높은것 뿐입니다.
    그리고 고가 케이블일 수록 쉴딩이 잘 되어있고, 이는 전송 선로에서 신호가 왜곡되는(EM의 의미로) 것을 방지합니다.
    2. 에이징의 경우는 잘 모르겠네요. 아날로그의 영역에서의 경우는 가능성이 있다 봅니다. 그러나 TR로 넘어가면서 에이징은 노후화와 디스토션을 의미하는 것이라...

    • @nslyers4018
      @nslyers4018 5 ปีที่แล้ว

      근데 3중 차폐에 0-50kHz 까지 +/- 0.1dB 만족하는 케이블도 m당 3만원이 안됩니다. (canare) 이것의 최소 열배가 넘는 고가 하이엔드 케이블 제조사들이 자사 케이블에 붙여대는 아무런 과학적 근거없는 소리를 정당화 할 꺼리는 안되죠. 그리고 케이블 저항이 커봐야 amp의 output resistance나 speaker의 impedance에 비하면 매우 미미할 뿐입니다.

  • @listentothemusic174
    @listentothemusic174 4 ปีที่แล้ว

    과학적으로 전기 전도율이나 주파수대역이 다르기 때문에 바뀌긴 하는데 그걸 사람 귀로 듣기가 어려운 게 정답 아닐까요? 설사 귀로 들린다면 그것은 음질이 좋아지는 게 아니라 음색이 바뀌는 거 아닐까요?

  • @슈웅-p1h
    @슈웅-p1h 3 ปีที่แล้ว

    그냥 원음 서비스 하면되요.
    같은 돈내고 왜 압축파일을 들어야 되는데...
    갠적으로는 십수년전부터 쌍욕하던 부분입니다.
    곡마다 달르긴 하겠지만, 분명히 차이 있습니다.
    무료로 듣는 유튜브와 유료로 결제하는 음원제공 업체는 당연히 차이가 있어야 되지 않겠소.
    그것마저도 차이 못느낀다면, 평생 만원짜리 피씨 스피커 들으시면 됩니다.

  • @mysonhs
    @mysonhs 4 ปีที่แล้ว

    스피커가 받는 오디오신호는 직류 신호 이기 때문에 전선을 구성하는 물질의 전기 저항에 영향을 받습니다. 전기 저항은 은이 동이나 금보다 작습니다. 이론적으로 은선이 가장 좋은 소리를 내야 되겠지요. 하지만 대부분의 녹음실에서는 품질 좋은 동선(무산소 동선)을 사용합니다. 그러니까 결과물을 최대한 비슷한 조건에서 재생하려면 은선보다는 동선이 더 적합한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이론적으로 은선을 사용하면 소리가 더 까랑까랑 해지겠지요. 참고로 관악기도 은도금한 악기가 순수황동이나 금도금한 악기보다 울림이 더 좋습니다. 더 까랑까랑한 소리를 내준다는 말이지요.

  • @sanghoonlee7027
    @sanghoonlee7027 4 ปีที่แล้ว

    임피던스 특성에 따른 출력 FR이 재질마다 기기마다 다르기 떄문에 그렇습니다.
    이건 좋아지는게 아니고 그냥 수도관 두껍거나 얇게 바꾼거랑 같은거죠 뭐..
    에이징은 변하긴 하겠죠 물리적인 거니까.
    그렇지만 좋아지고 나빠지고는? 그냥 복불복이고 개인차임..
    그리고 xlr 케이블은 전송시 발생할수 있는 노이즈를 역위상으로 계산하여 줄여줄수 있는 상당히 물리적이고 수학적인 접근입니다.
    물론 케이블 전송시 노이즈가 들어가지 않으면 별차이 없죠
    하지만 케이블이 길거나 혹은 주위에 노이즈 발생여지가 있으면 줄여줄수 있는건 맞습니다.

  • @Minseok_Ko
    @Minseok_Ko 3 ปีที่แล้ว

    케이블 이야기를 할때 사람들이 많이 놓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케이블이 전달하는 데이터가 디자털이냐 아날로그이냐 입니다.
    1.
    디지털 신호는 패킷 data를 전달하는 신호 입니다.
    따라서 디지털 신호를 전달하는 케이블은 아무리 바꿔봐야 차이가 발생할 수 없습니다.
    만약 디지털 케이블을 바꿨는데 차이가 발생한다면 그건 그 케이블이 불량이거나 컴퓨터가 불량인 겁니다.
    2.
    아날로그 신호는 전폭을 전달하는 신호 입니다.
    따라서 아날로그 신호를 전달하는 케이블은 재질이 바뀌면 저항값이 달라져 전달되는 신호에 미세하겠지만 어느정도 변화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두가지를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아 케이블 논란이 발생 합니다.
    이걸 구분 못해서 전달되는 신호가 디지털임에도 거기서 음질의 차이가 발생한다고 말하는 인간들 때문에 그 논란이 자꾸 커지는거죠.
    이런 사람들을 홀려서 비싸게 부당이득을 취하려는 사람들 역시 문제 이구요.
    금 SATA케이블이나 수력발전 전기 같은 병맛 가득한 에피소드가 괜히 발생하는게 아닙니다.

  • @baneaka5710
    @baneaka5710 5 ปีที่แล้ว

    이어폰 이야기지만 개인적으로 에이징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청음샵에서 청음해서 마음에 들어서 바로 구매하고 새이어폰을 꼇을때 동일한 노래를 들었어도 이거 소리 왜이래?? 이럴정도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그 후로 에이징 되서 그런진 몰라도 잘써왔습니다. 막판에 그 이어폰 중고나라로 보내고 지금까지 후회하고 있습니다만... 해서 전 개인적으로 에이징을 믿고 있습니다.

  • @다크베이크
    @다크베이크 3 ปีที่แล้ว

    예전에 연구소근무할때 입니다. 화학실험실에서 내가 만든 제품을 테스트할때 나도모르게 내가 만든 제품의 물성이 좋게 나오더군요. 기계를 써서 실험을 하는데도 나도 모르는 뭔가가
    들어가서 그 시제품 성능이 타사에 비해 좋았습니다. 하지만 랜덤으로 테스트를 하니 타사제품과 같아져서 허무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람이라는게 참 묘해서 선입견을 가지고 뭔가를
    하면 거기에 내 의지가 담기고 다른 결과를 도출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 @최스코
    @최스코 5 ปีที่แล้ว

    케이블에 대해서는 직접 경험을 하지 않으면 모르는거 같아요. 스피커 케이블도 바꿔보고 신디사이저 오디오 케이블도 녹음을 해보며 A-B 테스트를 해보고 (신디사이저 한대로 비교를 하는건 매번 미세하게 소리가 바뀌는 아날로그 신디사이저의 특성 때문에 두 종류의 폴리신스를 녹음 해서 비교해봤습니다) 했습니다. 결과는 차이가 있다 였습니다. 스피커 케이블은 백번 양보해서 플라시보가 있다고 칩시다. 악기를 녹음한 소리가 케이블에 따라 동일한 영역에 변화가 느껴진다면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 아닌가요? 아 물론 좋다 나쁘다의 문제는 아닙니다. 다 개인 취향의 문제니까요. 비싼 케이블이 무조건 좋은 것도 아니라는 겁니다.
    물론 모니터 환경에 따라서 그 차이가 크게 느껴질 수도 있고 작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다만 꽤나 믿을만한 장비와 환경에서 객관적으로 테스트를 했다면 무시할만한 주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케이블링은 필수적이라고 볼 수 없으며 업그레이드의 마지막 단계라고 생각해요. 룸과 장비가 따라주지 않으면 어차피 변화를 잘 느끼기도 힘들거에요.
    근데 어쿠스틱리바이브는 진짜 좋아요🤣

  • @Now_WeAre
    @Now_WeAre 5 ปีที่แล้ว

    저는 이어폰이나 헤드폰은 꼭 에이징을 합니다.
    나이가 나이 인지라 높은 주파수를 잘 못듣는데, 에이징 전 후의 들리는 음역은 확실히 차이가 있습니다.
    단일 주파수를 발생 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주파수를 바꿔가며 들어보면 중간에 안 들리는 음역도 있고, 높은 주파수에서 안들리는 음역이 화실하게 확인이 되는데, 충분히 에이징을 하고 나면 안들리던 음역이 확실히 줄어 듭니다.
    중간에 안들리던 영역이 들리기도 하고, 높은 주파수 쪽에서도 좀더 높은 주파수 까지 들립니다.
    이때가 되면 확실히 좀더 부드럽고 명료하며 맑은 느낌의 소리로 바뀌구요.
    다만 모든 이어폰이나 헤드폰에서 같은 정도로 효과가 있는건 아니구요, 어떤 제품은 거의 차이가 없고, 어떤 제품은 큰 차이를 보이기도 합니다. 전 이틀정도 에이징 후에 그래도 소리가 맘에 안들면 걍 포기 합니다..

  • @왕늑대-k9j
    @왕늑대-k9j 4 ปีที่แล้ว

    소싯적에 몇천만원 짜리 스피커에서 듣고 감동을 넘어 전율했던 음악이 있어 어렵게 어렵게 구했습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처음 이어폰으로 재생하다가 욕 나왔던 기억이..... 결국 최소한이라도 그 음원을 제대로 재생할 수 있는 기기가 있어야 한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최소한의 출력품질을 가지는 기기가 우선이고, 그리고 귀에 가까운 기기부터에 100% 공감합니다. 자동차 승차감을 위한 튜닝의 최고는 바퀴 바꾸는 것과 같은 원리!!!!!

  • @Johndoe-cy6fh
    @Johndoe-cy6fh 5 ปีที่แล้ว

    일단 금보다 은이 더 저항이 낮아서 좋습니다. 케이블 경험상 싸구려 쓰면 잡음이 들리고 이런건 있지만 어느정도 이상의 굵기를 사용하면 또 차폐만 적당히 되어 있으면 그이상은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사실 선을 따질것이라면 선이 긴것 보다는 가능하면 짧은것이 좋고 짧은것 보다는 선 없이 바로 직결 연결이 더 좋습니다. 따지자면 선보다 콘넥터 쪽에서 저항이 더 있을것 같습니다. 콘넥터 안쓰고 그냥 납땜으로 연결해 버리면 더 좋지요. 블라인드 테스트 해본거 아니면 그냥 다 미신입니다.

  • @grdnrushmusic
    @grdnrushmusic 5 ปีที่แล้ว +1

    정말 즐겁게 봤습니다. 정말 미묘한 변화의 차이에 대한 각자의 의견들은 참 분분하죠. 막귀얘기 나왔을땐 육성으로 터졌습니다. ㅋㅋㅋ 저는 구분할 명인은 안되는것 같고 그냥 듣기에 좋으면 좋은거 그게 아니면 나쁜걸로 구분할려고요 ㅎㅎㅎ 많이 배워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7K_LABELbyBLACK
    @7K_LABELbyBLACK 3 ปีที่แล้ว

    많이 늦었지만 DSD음원파일의 음질적 이득이나 유의미한 필요성 유무등 알려주실수 있나요.. 아무리 봐도 DSD음원은 그냥 용량많이 먹는 하마로 밖에 안보여서요 ㅠㅠ

  • @charliem432
    @charliem432 3 ปีที่แล้ว

    저항은 DC에서 측정이 되지만 오디오신호는 모두 AC죠. 주파수가 있다는건데 이때는 저항이 아니라 임피던스라고 합니다. 재료 특성에 따라 주파수에 따른 임피던스가 달라질 수는 있을거 같습니다. 문제는 이걸 내가 느낄 수 있느냐 아닐까요

  • @prussia9890
    @prussia9890 5 ปีที่แล้ว +1

    사람의 귀로 하는게 아니라 마이크로 소리를 받아서 분석하지 않는 이상 그다지 의미가 없어보인다

  • @moongpapa
    @moongpapa 3 ปีที่แล้ว

    전도율은 은>동>금 순이고요, 실제로 은선으로 하면 이론적으로는 달라지기는 합니다만 인간의 귀로는 블라인드 테스트시 이것을 100% 구분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 @고니형-h7o
    @고니형-h7o 5 ปีที่แล้ว

    저는 에이징 효과를 분명하게 봤습니다. 8~9년전쯤 크리에이티브 6만원짜리 이어폰이 있었는데 이게 고음부분에서 찢어지는 잡음이 났거든요 그러다가 에이징을 하니 이 뭉게짐과 찢어짐이 사라지고 해상력이 한 5~10%정도 상승하는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 @_sqeed8577
    @_sqeed8577 4 ปีที่แล้ว

    그래픽 제작시 많은 디자이너들이 IPS 기준으로 작업하는데 정작 유저는 출력을 OLED로 많이 하는데 그래픽이 좋아지는건 아니고 그냥 다를뿐 의미 없는 거 같습니다. 그냥 느낌적임

  • @주늬-n3n
    @주늬-n3n 5 ปีที่แล้ว

    선재에 따라서 임피던스나 캐피시턴스가 다르기때문에 약한 아날로그 신호에는 미묘한 차이를 줄 수는 있지요. 다만 돈 들인만큼의 값어치는 없으므로 돈지랄인건 맞죠. 번인 문제는 스피커나 이어폰은 움직이는 기계장치이므로 좋든 나쁘든 분명히 영향이 있죠. 전자기기도 온도나 화학작용에 의해서 특성이 변하는 부품들이 들어가므로 번인효과 당연히 있을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음원 포맷은 사람이 나이가 들어갈수록 점점 차이를 못느끼게 되어갑니다. 하지만 젊은 사람들도 Apple AAC 정도면 차이를 느끼기가 거의 불가능할거라고 봅니다.

  • @ys-hk7qt
    @ys-hk7qt 5 ปีที่แล้ว

    두분의말씅을듣고보니나두한때오디오에빠졌을때가생각나는데스피커선을바꾸고연결선을비싼걸로바꾸고해보았자선입감이먼저인것같습니다.유명한오디오평론가들도장막을치고시험을해보았는데도토리키재기였습니다......

  • @시세상
    @시세상 5 ปีที่แล้ว

    - 케이블 차이는 도전체 소재보다 피복(유전체)으로 인한 주파수별 임피던스 변화가 생기는데 이것을 놓고 상술과 연결되면 음질이 좋아진다고 하는거지만 변화가 있을수 있으나 좋아진다고 할순 없죠.
    이건 로드(스피커 저항)걸어놓고 네트웍 아날라이져 물리면 물리적 차이를 볼순 있으나 대부분 없다고 보시면 될듯
    (ofc, pcocc xN등 순도가 높아지면 저항값이 떨어지지만 이걸 놓고 음질 변화 운운하기엔 이물질에 의한 변화는극히 변화가 없다보니) 단 이런 차이는 가청주파수대역엔 격차가 훨씬 줄어듬
    - 피아노는 신품일수록 좋고 바이올린은 오래될수록 좋다는 말이 있으나(이말을 믿진 않음) 콘,엣지들의 분자들이 일부분 미세하게 깨진다거나 해서 텐션 변화(엣지,뎀퍼등)가 발생 하면 아무래도 특성이 바뀔수밖에 없겠죠. 다만 이게 좋은것이냐? 나쁜것이냐는 다른 문제로 이부분은 개인적 성향과 환경이 더 클듯함(스피커 제조사중 어떤 사장은 자신들의 제품은 신품일때 가장 좋다고 주장하기도 하는데 많이 팔려고 그러는건지는 모르겠음)
    저는 시험해본적은 없는데 수백시간 사용한것의 주파수 특성을 놓고 확인하면 변화되어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스피터 내부 네트웍용 콘데서는 액체전해질이 들어있는것은 수명이 짧아서 말라있는애들-마일러같은-을 사용하기때문에 부품의 에이징은 큰 차이가 있진 않을겁니다)
    저~ 엄청 궁금한게 있는데
    내가 듣고 있는 이 음악이 창작자 의도에 부합하는 소리인가?라는건데요
    (실황 녹음본은 덜 한데 스튜디오 녹음 음원은 때때로 궁금해짐)
    이런 부분은 청취자로어 어떤식으로 해결하는것이 가장 근접할수 있을까요?
    (특성이 대단히 평탄한 모니터를 써야 하는것인지)

  • @그라도베이어
    @그라도베이어 5 ปีที่แล้ว

    리스너입장에서 고음질성향에 고임피던스 헤드폰들이 에이징에따라 소리가 많이 변하는 특정기기가 있는것 같고 뇌이징은... 보통 5분정도 들으면 기기에 익숙해지던데.. 가장좋은건 저음성향 고음성향을 5분마다 번갈아들으시면 싸구려기기와비싼기기를 번갈아들으시면 쫌더 만족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중.. 고음질은...... 녹음잘한 음원은 ... mp3건무압축이건 비트레이트날려두 쓸만함.. 녹음엉망인음원은 반대로 다 안좋음 귀는 간사하니 두개정도두고 번갈아듣는걸 추천. 상대적진리는 있으나 절대적진리는 없다는 진리 중요도는 음원(좋아하는음악)>헤드폰스피커>앰프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Neverdie-i3m
    @Neverdie-i3m 5 ปีที่แล้ว

    qt2는 기본케이블이 너무나도 악평을받더라구요 은선으로필수교체라네요 차이가있는것도있겠지만 선자체가 별로일수도있는거같아요 못들어줄수준...이라고하더라구요 저두 커케 배송중인데 기본케이블 치찰음엄청심하구 고음쏘고 저음 첨엔괜찮다가 듣다보니까 중음빼고 다들을만했는데 알고보니 중음만들을만하구 나머지가 너무별로였어요ㅠ 빨리 케이블성형시키구싶네요 기본케이블 화이트노이즈도 심한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