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질은 주관적인가 객관적인가? 사운드 잡설 with 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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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0 ก.ย. 2024
- 음질은 주관적인가 객관적인가? 사운드 잡설 with 이숲
카메라:
Canon RP: amzn.to/2u32Ycn
Sony A7R2 amzn.to/2Ho2TpP
Sony SEL2470GM amzn.to/2NTPZD2
Sony AX700 amzn.to/2Eo7SDO
Canon G7X II: amzn.to/2K3JStH
Leica Q: amzn.to/2vPgtAr
Removu K1: amzn.to/2IYblvR
Panasonic GH5s: amzn.to/2JIdv6z
GoPro Hero 6 Black: qoo.tn/AsjvGQ/...
GoPro Hero 7 Black: qoo.tn/AfIvNQ/...
Osmo Pocket: qoo.tn/AmIvNQ/...
마이크:
Sony ICD-TX650 qoo.tn/AvjvGQ/...
Zoom H2n qoo.tn/AyjvGQ/...
Zoom H1: qoo.tn/A0kvGQ/...
Blue Yeti: qoo.tn/A4kvGQ/...
네이버카페: cafe.naver.com/...
제휴문의: dk.music@m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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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음질이 나를 행복하게 하지 않는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특히 PC 스피커는 너무 고해상도의 제품을 쓰다보면 음악감상할때는 좋지만,
유튭이나 각종 게임들에서 나오는 소리가 너무 귀를 피곤하게 만들더라구요.
저음을 좀 높이시면 피곤함이 현저히 줄어 듭니다..
9개월 전 영상이지만 보다보니 궁금해져서... 노래를 듣다보면 가끔 보컬이 좌/가운데/우 세군데서 동시에 들릴 때가 있더라구요. 다른 이어폰으로 들어도 똑같이 들리는데 이건 믹스가 이런 걸까요? 기억하는 노래는 빌리아일리쉬의 배드가이. dk님이 이 댓글을 보실수 있으려나
여름밤 시골집 평상위에 앉아 요즘은 보기도 힘든 트랜지스터 라디오를 들으며 밤하늘을 올려다 볼때 라디오 소리는 그냥 함꼐 있어서 좋은 것이지 음질이 좋아서가 아니지요.
이처럼 언제나 인게 아니긴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고음질이 나를 기분좋게 해 주는건 맞는듯 합니다.
음원 하나하나가 잘 구분되어 들리는 맑은 소리는 나를 기분좋게 합니다.
오케스트라 연주를 듣다가 문득 들리는 저 먼곳의 트라이앵글 소리는 나를 기분좋게 하기에 충분 합니다.
저는 고음질로 들으면 저음질로 들을때에 비해서 볼륨을 살짝 내려도 잘 들리니 편안해 지기도 합니다.
예전에 쓰던 싸구려 PC스피커를 버리고 자작앰프와 자작 스피커, USB 외장 DAC로 소리가 조금 좋아지니 이걸 왜 진작에 하지 않았나 후회가 됩니다. 새삼스레 뒤져가면 들어본 MP3파일들을 지워 버린게 얼마나 많은지.. 클리핑이 이리 심한데 예전엔 왜 몰랐을까?? 아니 신경을 안썼나? 대부분의 경우 고음질은 나를 기분좋게 합니다. 엄청 고음질을 원하지는 않지만, 일정수준 이상의 고음질은 나를 그 현장으로 데려다 주는듯 합니다, 자작으로 얻은 결과라 으쓱 하기도 하고, 그래서 오늘도 뭘 하나 바꿔볼까 공부하고 있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인터넷을 보다 보면 이어폰 같은 것들을 평가할 때 주파수 응답 그래프를 보여주면서
"A와 B의 주파수 응답 그래프를 측정해본 결과 A의 주파수 응답이 B보다 좋기 때문에 A의 음질이 B보다 좋다."라고 하는 경우들을 종종 봤던 것 같은데...
주파수 응답곡선이 좋다고 다 음질이 좋은 것인가요?
그리고 측정장비(기계)로 측정해서 나온 수치화 된 측정 값이 실제 귀로 들었들 때 느끼는 음질에 비해 어느정도 정확도가 있다고 봐야하나요?
측정장비의 수치는 100%신뢰할 수 있는 것인가요?
1. 일단 주파수응답 = 음질 아닙니다. 오히려 특정 하자가 있는 부분이 없다면, 기기의 특색이고 그것은 음색의 평가입니다. 평탄한 반응은 원음을 그대로 들려준다고 생각할 수는 있지만, 주파수응답 그래프는 질적인 측면을 반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저음의 양이 많지만 저음의 해상도는 좋다" 이런 케이스를 생각해보세요.
2. 다른 예를 들자면, THD 는 음질에 영향을 주는 요소입니다. 다이나믹레인지는 음질 요소입니다.
3. 하지만 또 그런 측정값들은 일부 추정일 뿐입니다. 모든 요소를 다 체크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그런 측정으로 일부 체크는 가능하고, 비교도 가능하지만, 그게 음질의 모든 요소를 100% 체크했다고 할 수는 없다는 얘기입니다.
@@Producerdk 알기 쉽게 상세히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니터로 비유하면 사실 화이트밸런스에따라서 푸르게보이냐 붉게보이는게 음색이고 음질이라고할만한 것들은 해상도나 고주사율,반응속도 같은건데 이런것들은 높다 낮다에대한 이견이 거의없으니가 음질이라는것도 객관적인에 맞겟네.. 사진에서도 고해상도이미지가 최고로알지만 오히려 감성뽕느끼게할려고 색틀어지게하고 화질안좋은 빈티지렌즈쓰기도 하고 그래요
저한테 음질은 주관적입니다 dk의 주관에 따라감
음질과 음색의 차이점은 음향에서 기초적이면서도 잊거나 착각하기 쉬운 거 같습니다.
오늘 영상은 짧지만 매우 알차네요~
리듬게임같은 음악이 주인 게임도음질도 저음질로 만드려나..?
보다보니까 궁금하네요
딱히 그렇진 않습니다.
결론 : 귀가 좋으면 지갑이 고생한다.
측정장비로 수치화 할 수 있는 부분들은 충분히 객관적인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해요.
제가 형님 방송을 보면서 해상도 정위감 발런스등 음질에 대한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하지만 한편으론 음질에 신경 쓰느라 이전에 노래를 들으며 느끼던 감동이 없어진걸 느끼던 참이었습니다.
사용중인 이어폰과 해드폰이 후져보이고 말이죠
하지만 오늘 방송을 보니 해답을 얻은것 같아 마음이 편안해 졌습니다.
전문 지식과 음악의 감동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해준신 dk님
감사합니다 . 열혈 시청과 응원을 계속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Producer dk님의 영상을 애시청하면서 조금씩 배우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제가 초보자로서 조금씩 배우고 있는데요~ 제가 최근에 저가 마이크로 녹음을 한 영상을 흙손품질로나마 만들어 보았습니다. url은 th-cam.com/video/y26-uDPimHc/w-d-xo.html 입니다. 시간이 나실때 한번 들어주시고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사용법도 잘 모른채 장비를 무리하게 늘려가고 싶지 않아서~ 차근차근 배우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왜 낮은 품질의 샘플레이트로 녹음을 하신 것인가 모르겠습니다만, CD 표준은 44.1KHz / Pro Audio (방송) 표준은 48KHz 입니다. 요즘은 최소한 그 이상으로 하고요. 가청주파수 * 2배를 해야 원음의 최소 조건이 된다는 나이키스트 이론이란 것이 있습니다. 최소 44.1KHz 로 하세요.
@@Producerdk 네 감사드립니다.
너무 한 방에 여러개 찍고 여러 사람 파산 만드시는거 아니십니까. 에이 E5000 사버렸어 ㅠㅠ
와 진짜 엔지니어이야기 들으니 논란종결이네요. 여러가지 경우 까지 다 해석해주심..ㄷㄷㄷ
음악은 dk 이숲~
음질이라는 것은 어떻게 보면 수치적인 절대 기준치이죠.
소리..라는 것을 만들어내기 위한 구성요소들에 대한 수치적 구분? 그런 것이기에 객관적일 수 밖에 없지만
거기에 도달하는 개인들의 길들이 너무 많이 존재한다는 것이 오디오쪽의 재미일겁니다. 결국 내 정답이 남의 정답일 수도 있지만..
아닌 경우가 더 많기도 하다는거죠.
오디오쪽에서 조금 굴러다니다 보면..분석과 해석쪽에 너무 치우쳐서.. 기기의 매칭이나 스팩에 목 매는 분들 많이 보게 되는데...
제가 그 방식이 아니라고 욕할 필요도 없는 것이고.. 제가 그 분들에게 다른 방식이라고 욕을 먹을 필요도 없는 것이기에..
저는 제가 맞는 방식으로 편하게 음악을 즐기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닐까 싶네요.. (보통.. 저 같은 경우를 막귀라고 합니다. ㅋㅋㅋㅋㅋ)
그래 이런영상 좋아!! 돈 안드는거
얼마나 좋아요 살까말까 고민없이 편하게..ㅋㅋㅋ
이숲 엔지니어 목소리가 너무 푸근함.
어릴때 아파서 누워있으면 나이차 많이 나는 큰누나가 와서 병간호 해주는 목소리 같음ㅋㅋㅋ
두분의 케미 좋네요^^
돈 안드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roducer dk 님 안녕하세요! 지금 구매를 앞두고 고민중인데 좋은헤드폰(보스qc35 2, sony wh1000xm3 등등) 를 구매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좋은 이어폰 (final e5000)을 구매하는게 좋을까요?? 무척 고민 됩니다 음질만 놓고 봤을 때요!! 답변 부탁드려요 ㅜㅜ
음질만 놓고 보자면 당연히 e5000 이 낫죠. 유선이 항상 같은 값이면 훨씬 좋습니다.
Producer dk 오 너무 감사해요!! ㅋㅋ 전 독일에서 사는데 잘 챙겨보고 있어요!!
Producer dk 제가 클래식 음악을 하다보니 클래식음악을 자주 듣는데 e5000이 너무 좋다고 리뷰하셔서 고민을 잠깐 했네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하.. 공감합니다 ㅠ 그러니 제발 음질 나쁜 이어폰 가지고와서 제 취향이에요 라고만 말했으면 좋겠어요 음질 좋아요~ 어떻게하면 음질 좋아져요~ 이런거 말고요
안녕하세요~ 우선 광고 홍보글 아니구여 디케님 베비 영상 보고 구매한 지갑보호 실패자입니다~ 베비 상당히 좋더라구요!! 제가 음향기기에 전문가는아니지만!! 베비 공구와 같은 가격에 산 (49,000)
Earbridge 사의 hpsd e70이란 제품을 꼭 추천 드려보고싶어요!! 주관적으로 저는 이제품이 더 더 더...좋은느낌이더라구요!! 같은가격에말이죠... (홈페이지 제품설명에도 있듯이 그 회사가 개발한 신기술을 사용하고 있다하는데...저는 문외한이라...)만약 정말 좋은 제품이라면 여러 구독자분들께도 추천드리고싶어서요!! #*절대 관계자아닙니다*#원하시면 제품 사용해보실수 있게 빌려드릴수 있습니다!! 구성품도 대박이고 정성까지 느껴지는 제품이였습니다! (참고로 저는 와디즈 펀딩을 통하여 구매했습니다. ) 혹시 생각있으셔서 댓글 남겨주시면! 대응하겠습니다~
www.wadiz.kr/web/campaign/detail/22679?
여기가 제가 말한 회사의 전반적 제품 설명 및 기술설명 페이지 입니다!!
(참고로 전 베비와 비교 음악으로 :hey now- london grammar // week end - xjapan 2곡을 들었습니다~)
문제시 글 내리겠습니다!
항상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진짜 공감하는부분은 음질과 음색의 차이를 이해를 못하는 사람이 많은듯...
한가지 예로 카메라 화질도
A라는 카메라는 선명도,해상도 색표현력에서 현실감있게 굉장히 잘표현 하는데 사람들이 봤을때 이쁜사진은 아닌 카메라
B라는 카메라는 선예도,색표현력 등 A보다 기술적으로 부족하지만 이상하게 색감이 예뻐서 사람들에게 찬송받는 카메라...
B라는 카메라가 색감이 좋다고 하면 인정이지만 화질이좋다고 하면 바로 그냥 아도겐 날려버리고싶음....
저만 갤읍읍 vs 아읍읍 이라고 생각하나요...
@@서보성-w9f ㅋㅋ 그것도 있고 소읍vs캐읍 도 있죠 ㅋㅋ
@@pkgo7231 그렇군요 제가 카메라는 폰카만 알아서 ㅎㅎ
소읍 캐읍이 그런 포지션이군요 ㅎㅎ
@@서보성-w9f 정확히는 카메라 잘아는 사람들은 그런말 안하는데 어디서 막 주어듣고
이게더 좋다던데? 저게더 좋다던데? 하는 사람들이 있죠....
많은 것을 배우고 생각하게 하는 교육방송입니다...ㅋㅋㅋ 자꾸 고음질만 추구하다가 이게 아닌데 라는 생각을 하는 요즈음인데 많은 도움이 되네요. 음악에서 느끼는 감동은 음질과는 또 다른 문제더라구요... 많은 것을 배웁니다...
이거다
음색의 차이는 eq 건드리면 어느정도 맞출 수 있져... 음질의 차이는 싼거에서 비싼걸로 바꿀때 말고 비싼거 쓰다 싼걸로 바꿔보면 알져! 소리가 뭉개지는 느낌...
논란 영상 제작할 때는, 어떤 말해야 하는지 머리 엄청 굴러가는거 보여요 ㅋㅋ
이숲님도 두뇌회전 풀가동
진짜 조만간 이숲 엔지니어님 고정되실듯 ㅎㅎ
8:20 가격 책정의 합리적 의심 인정합니다 ㅋㅋ
음질이 좋다는 말만 나오면 사람 죽이려 달려드는 소위 전문가가 너무 많아서 뭔 말할때마다 정말 피곤했습니다. 뭐 사람은 느낄수 없다느니 니가 황금귀냐는니 짜증이....휴
뭐 깊이는 몰라도, 작곡가나 엔지니어분들이 의도한 소리를 비슷하게나마 듣고싶어서 청음장비에 돈 쓰는거라고 생각하고 조금씩 쓰는편입니다.
보내는 소스가 명확한 상황에서, 받는 기기가 그 소스를 제대로 들려주는지아닌지는 당연히 객관적인 기준점이라 생각하는데.. 흠
하긴 '나 듣는데는 분에넘쳐' 가 음질좋다는 말로 뱉어지긴하더라구요
음질의 정의를 명확히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련된 논문들에 대한 문헌고찰도 부탁드립니다ㅎㅎ Quality의 정의도 다양한 측면이 있다는 점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ㅎㅎ 객관적 지표가 음질을 반영할 수 있지만 지표 자체를 일종의 검사라고 본다면 검사가 내재하는 민감도 및 특이도에 대해서도 논의상 필요할 것 같습니다ㅎㅎ 본 채널에서 음질 및 음색의 용어 정의가 다른 사람들의 정의와 다를 수 있다는 가정을 해주셔야 깔끔한 논리전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ㅎㅎ 수학을 제외하면 용어의 정의는 사용하는 사람들의 합의에 의한 것인 경우가 빈번하므로 개념 자체의 객관성 및 주관성을 논하는 것은 대전제를 만들고 시작하심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ㅎㅎ
이 얘기만이 아니라 뭐가 됐든 자기가 이해할 수 없으면 그건 존재하지 않는 거라고 단정하는 태도가 문제라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너무 막 너는 이해하지 못 하는 세계가 있는 거라며 약을 파는 사람들이 있는 건 또 다른 이야기입니다만. 특히 오디오의 세계는 심한 경우 1미터 짜리 선 하나에 천만원을 호가하기도 하니까요. 그냥 미친 거라 생각될 수도 있긴 하죠. HD, 4K처럼 직관적으로 와닿지 않는 분야이다 보니까 갑론을박이 이어지는 거라 봅니다. 레퍼런스가 될 만한 소리를 접하기 전과 후가 달라지는데 그걸 경험한 사람이 생각 보다 많지 않은 것 같아요.
저음질이 꼭 나쁜게 아니라고 하실때 딱 스파 2 떠올리고 속으로 아도겐 워류겐 찹쌀떡두개 거리고있었는데 바로 언급하셔서 깜놀 ㅋㅋㅋㅋ
아!!! 60플레임 영화를 보면 뭔가 이상하게 느껴지는게 그거였군요.
뭔가 더 싼느낌 이랄까요..
청각이 아닌 시각적인 부분으로 카메라로 예시를 바꾸면 조금 더 쉬울까요? 폰카메라 요즘은 렌즈도 여러개고 해상도도 엄청 커지고 광각, 조리개값 등 절대적으로 화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많죠. 그런게 고음질의 판단요소라고 보자면 요즘 유행하는 푸디, 캔디 같은 필터어플로 바꾸는 색감을 강조해주는 필터의 느낌, 핑크핑크한 벚꽃 필터 느낌, 흑백모노톤으로 오는 아날로그 느낌은 주관적인 취향의 요소겠죠. 하지만 필터 등의 후보정으로 아무리 그럴듯하게 바꿔도 DSLR렌즈와 스마트폰 렌즈가 차이가 나는건 어쩔 수 없는거니까요. 음질과 음색(음색에도 색이라는 시각적 어휘가 쓰이네요)을 주관적인 것이다라고 해버리면, 그분들 입장에선 저는 전문사진가네요. ㅋㅋ 벚꽃 찍을때는 핑크빛 필터 정말 잘 쓰거든요.
노래의 특징마다 잘 매치가 되는 음색을 만들어 내는 기기는 있겠죠. 그게 음질이라고 착각해 버리면 곤란한게 아닐까요?
많은 생각하게 해준 영상 재미있게 봤습니다
고음질 = 아주높은 정보량, 저음질(요즘기준) = 적당량의 정보량......따라서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필요 없는 정보량까지 나의 뇌와 귀가 받아야 들여야 되서 그만큼 피곤함을 느끼지 않을까 단순하게 생각해봅니다....음악감상의 경우에는 그게 만족감으로 다가오는 예민한 귀를 가진분들에게는 좋겠지만 저는 이게 오히려 특별한 경우라고 생각 들어요 ㅎㅎㅎ 초극단적인 예로 슈퍼맨이 있지요 ㅋㅋㅋ
오늘 영상은 너무 좋았어요. 나를 기분좋게 하는 소리. 좋은 소리의 기준이 항상 고음질이지 않다는 깨닳음. 와 너무 좋네요.
제가 좋은 장비를 사는 이유는 음악을 재밌게 듣기 위함도 있지만, 곡을 레코딩한 제작자가 의도했던 정확한 소리를 듣기 위함도 있는거 같아요. 제작자가 아무리 창의적이나 감동적인 소리를 들려주고 싶어도 듣는사람에 리시버가 그걸 표현해주지 못해서 다르게 제작하는 것만큼 슬픈일이 있을까요.
음색이나 음질 모두 취향(선호도)과 평가를 혼용해서 사용하는게 문제 인것 같아요. 예를 음색을 평가 할때 따뜻하다, 화려하다 등 다른 사람들도 인식 할 수있는 기준이 있기때문입니다. 이어폰이나 스피커의 경우 나라나 제조사마다 전문가와 일반인들이 공통적으로 인정하는 음색 존재하니까요. 그게 없다면 취향(선호도)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기 어려울 거예요.
(다 저기가 맞다고 다른 얘기 할테니까요.)
당연히, 제품 선택이나 리뷰, 추천도 매우 어렵습니다.
마지막으로, 음질과 음색의 평가는 평가 대상과 기준을 분리해서 생각해야할 것 같아요. 대표적으로 보통 고음질 파일이 좋은 음질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맞지만 고음질이라 해도 녹음 상태, 재생기기에 따라 달라지기때문입니다. 즉, 고음질 파일도 케이블이나 스피커와 같이 음질을 결정하는 요인(평가 대상)으로 보는게 맞다는 입장이예요.^^
Ps.
마지막에 dk님과 이숲님 정리 잘해주셔서 이해와 공감이 팍팍 잘되네요.
dk님 덕분에 요즘 더 재미있게 공부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
질문은 dk님과 이숲님 만의 음질과 음색 평가 가이드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참고글 하나 떨구고 가요. ^^;
[참고글]
주관적인 음질평가 vs. 객관적인 음질평가
goldenears.net/board/ST_KB_byGE/1862670
그렇죠. 고음질만 추구한다면
전부 다 고음질음원만 가지고 들어야죠.
근데 실제로는 수십년된 LP를 듣는 사람들도 있고, 카세트테이프를 듣는 사람들도 있구요.
고음질은 그저 감탄을 하게되는것이지.
그게 꼭 좋은것만은 아니죠.
'음악' 은 '소리' 와는 다른거니까요.
'음악' 이란 자체가 이미 인간의 '감성' 과 '즐김' 을 내포하고 있는것이기 때문에
수치로 드러나는 '질' 보다는
내 귀로 느끼는 '느낌' 에 더 집중해야 하는거죠
뽐뿌 오는 영상인줄 알고 긴장하면서 봤습니다만 다행이네요! ㅎㅎ
다들... 이제 저희 채널을 두려워하시는군요...
블라인드테스트로 기준을 삼으면 어떨까해요. 영상은 브랜드를 가리고 봐도 어느정도 변별력이 생기지만 음악은 사실 어려운 경우도 있다고 봐요. 선호도가 반영될 요소가 있다는 거예요. 객관적 수치화가 가능하다면 그것은 객관적인 것이고 객관적 수치화가 불가능하면 그건 주관적 요소가 개입될 수 있다 정도가 맞다고 봐요. 물론 음향기기도 파형을 분석해서 플랫한지 아닌지를 따질 순 있지만 음악이 지향하는 바가 감동을 준다이기 때문에 역시 주관적 요소가 개입된다고 봐요. 영상도 그런 시점에서 보면 화질이 좋다고 무조건 영상을 잘 표현하는 것은 아니기에 주관적 요소가 있다고 봐요. 기술적으로 뛰어난 하드웨어는 그 표현 스펙트럼이 넓기에 또한 좋다라고 말할 수 있기도 하구요. 기준을 무엇에 두는가에 따라...
에티모틱 er4 들으면서 느꼈어요
음악도 잘들리는데 노이즈도 잘들리고 뭔가 edm같은종류의 음악에서 다른 기기에서는 적당히 부드럽게 나오는 소리들도 원음 그대로 들려주니 오히려 싫은 느낌도 없잖아 있더라고요
저는 기본적으로 객관적으로 판단이 가능한 부분의 음질이 어느정도 채워지고나면 그 다음부턴 주관적인 의견이 들어가서 판단을 할거같네요.
TV로 예를 드는게 정확한게
해상도 이야기 하셧죠 저런건 분명 음질입니다. 객관적이에요.
하지만 화면설정에 있는 표준, 영화, 뮤지컬, 클래식등 화면 밝기 명암등 이런게 개인취향으로 갈리는거죠.
비슷한 음질일때야 주관적으로 갈리지
음질은 객관적입니다.
소리도 얼만큼 들어보냐에 따라 좋아하는 소리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이어폰을 사고 느꼈던 타격감에서 통쾌함을 느꼈다면 그 보다 좋은 기기에서 나는 정위감을 느끼고 와! 했던 ... 그 다음은 고음의 보컬에서 느껴지는 카타르시스 .. 그리고 그 모든 소리를 접한 다음에 찾게 되는 발런스 등
소리는 무공에서. 고수가 되는 길과 같이 평범함을 찾아가는 여정 같습니다 ... 물론 나중에 찾게 되는 평범함의 수준은 처음과는 느끼이 다른 수준이지만...
당연히 객관적이지요.. 인간의 청력은 기계처럼 천편일률적인것이아니니까요~~~~
사람은 각각 개성이있어요. 가수나 프로듀서 엔지니어가 아닌 일반인들 상대로 메커니즘 테크니컬 쪽으로 이야기를가져가시면 이야기가 안드로메다로 갈뿐인것같아요..
저는 음질은 객관적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왜 음질이 주관적이라는 말이 나오는지도 이해가 갑니다. 리뷰어나 모든 사람이 전문가가 아니고 또한 모든 것을 경험하지 못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모니터로 예를 들자면, 720P 모니터를 계속 사용 하시분이 1080P를 사고 리뷰나 사용기를 적으실 때 “화질 괜찮다 또는 좋다” 라고 말씀하실 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 4K 나 8K가 나오는 기준으로 꼭 이 1080P가 화질이 좋다 라고는 볼 수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비교 대상이나 기준을 생략하고 말하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이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모든 사람의 경험의 차이에서 시작된 상대적인 평가가 “화질, 음질은 주관적이다”라는 프레임을 만든 것 같네요 :)
저도 EDM같은 고음질보다는 올드스쿨음악들을 좋아해요
음악은 매우 주관적이지만
음질은 어느정도 객관적이다
화질이 객곽적인것과 비슷
제가 셰에라자드 가서 청음 할때마다
고가 이어폰에서 느꼈던 감정의 이유가 이거였군요
당연히 비싸니 만족스런 소리 들려주겠지??
하고 들어보면
이질감이라고 해야하나?? 뭔가 기분나믄 음색을 들려줄때가 있었어요
이번에 ie 80s 혹은 e5000 혹은 se425 들어보고 하나 사러 갔다가
간김에 se525, ie 800 등등
좀 더 고가의 이어폰에 100만이 넘어가는 모니터링용 이어폰까지 들어봤는데
전혀 만족스럽지가 않았어요
Dac에 물려 들었는데도 말이죠
그 이유가 이거였군요 고음질이라고 소리에 대한 만족감을 더 좋게 채워주는게 아니었군요
내가 선호하는 음역대가 있는거고 선호하는 음색이 있는거였군요
(그날 점찍어둔건 안사고 오테 ls200is 구매했슴돠 ㅋㅋ)
음질 그 자체는 기계적으로 객관적 지표가 있으니 객관적인것이 맞지만 소리라는 무형의 파동을 인간의 청각이 주관을 개입해서 판단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주관이라고 느낄 여지가 큰 것 같아요. 사진의 화질은 기본적인 해상도에 따라 시각적으로 즉각적인 좋다 나쁘다의 판단이 가능하잖아요. 그래서 시각적으로 판단가능한 측정치를 검사하기도 하고요.
이러한 주제를 유튜브에서 접하게 되서 디케이님이 좋은자리를 열었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은 이/헤드폰 좁은 범위에서 보면 음질은 사실 여러가지 요소이고 그것을 데이터화 해서 분석하는등 객관적으로 볼 수 있지만 사람마다 소리에 대한 귀의 특성이 다르니 범용성을 중요시한 제품에 반응은 다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많은 제품을 편견없이 들어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dk님 영상들은 너무 좋은데요.. 가끔 알아들을 수 없는 용어들이 나올때 조금 당황스러울 때가 있어요. 그래서 이런 용어들 정리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게 좋은 거라면 좋은 걸 좋다고 못느끼는 사람은 왜 그런 걸까요? 근까 좋은 걸 나쁘다고 느끼는 게 아니라 좋은데 좋은 건지 모르는 거요. 사실 음질에 특별히 관심 있는 사람 아니면 음질은 그냥 그런가부다 하잖아요. 글고 가격이 음질을 정하는 기준이 될 수 있다면 절대적으로 좋다고 할 수 있는 최소한의 가격은 얼마가 될까요?
음질은 살아온 환경도 중요함 전 어릴때 부모님이 전축을 사셔서 그 영향으로 하이파이를 하고 좋고 나쁜 음질은 알아요
평생 싼 ?음질 들으면 그 음질 밖에 몰라요
귀가 예민해져있으면 Lo-Fi 음악들 들으면서 귀를 릴랙스시켰다가 답답하다싶으면 고음질음악들을 듣죠. 음악은 정말 합법적인 마약인것 같아요.
뭔가 논란의 여지가 있는 내용에 숲님이 자꾸 나오시는 듯한 느낌이....;;;
좋다 나쁘다 차이는 분명하게 있음......하지만 머던 내가 좋으면 끝.......나 아닌 남에게 자신의 취향에 대해서 강제좀 하지 말자.......막귀들아.......
영화가 24프레임인건 처음 알았네요~ 어쩐지 유튜브에 마블영화들 60프레임으로 되어있는 것들 볼때 드라마 같았습니다... 예전에 나온거라 지금의 내가 보는 눈이 달라졌나?? 싶었네요
음향하는 사람들이 언제나 부딪치고 대중과 절대 합의가 안되는 부분이네요 ㅋㅋㅋㅋ
음질이라는 것에 인간의 선호도를 포함시켜 생각하면 결국 주관적 분리시켜 기계의 기준으로만 제한한다면 객관적
사실 사람들이 의외로 되게 깐깐하게 음질 따지는 영역이 있는데 그거슨 바로 스마트폰 스피커. 이어폰 음질 하나도 안따지는 사람도 스마트폰 스피커 음질은 그렇게들 따지더군요. 그렇게 보면 좋은 걸 좋다고 못느끼는 건 말이 안되는 게 맞는 거 같기도 하고요.
엠파이어 이어스 x시리즈 같은경우는 음질과는 별개로 dk님 취향에는 안맞는 이어폰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청음 해보셨을 것 같아 여쭤봅니다 ㅎㅎ
저도 힘들고 쉬고싶을때는 모노스피커로 음악을 들어요. 좋은해상도로 휴식을취하는건 좀 힘들더라구요.
높고 낮음을 좋고 나쁨으로 해석할때 생기는 오류이지 않나 생각되네요 ㅋㅋ
정말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네요ㅋㅋ 취향이랑 기본이랑 헷갈리시는 분들이 많나보네요..ㅋㅋ 전 어느정도 기본만 충족하면 그 다음부터는 각자 취향이라고 생각해요. 이게 1등이다 줄세우기는 의미가 없는듯.. 다 미묘하게 다르니까 더 듣는 맛이 있는 것 같아요ㅎㅎ
저도 요즘들어 이게 맞는가 싶어서 고민을 좀 했는데 좋은 주제로 본연의 목적에 집중할 수 있게 된듯해서 고맙네요. 음악은 예술이고 이거도 가르기지만 보편적으로 그건 수치로 보이는 들리는 정보량이 아닌 그것이 중요하다는걸 다시 한번 생각나게 하는 좋은 내용에 좋네요.
좋은 내용이네요. 솔직히 음질과 음색을 구분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2~3천원짜리 이어폰과 비교하면 당연히 차이가 나지만 비슷한 급에서 음질이 좋은 것과 선호하는 음색을 구분하라면 저를 포함한 일반인 들은 음질=음색으로 같은걸 선택하지 않을까 싶네요.
웹서핑 하다 보면 모니터링용 장비로 음악 듣고는 음질이 별로다라고 평하는 걸 자주 보게 되네요 ㅋㅋ
음악, 음향 관련 업에서 종사하시는 분들이 리뷰하는 제품이나 주관적인 의견이 많은 사람의 지지를 받을수 있는 이유중 하나가
"업(일)"으로써 접근을 하기때문에
보통 일반적인 사람보다는 더 훈련되어 있고 데이터가 많기때문에 참고하는 거겠죠
음질은 객관적이지만,
음색은 주관적인게 아닐까요
성향(음색)이 주관적인거고 음질은 객관적이죠.
그 정반대는 아니려나요? 발상의 전환...
@@Juanseo70 정반대면 어떤음악을 듣느냐에 따라 원하는 음색이 다들 각각 달라서 (성악이나 보컬을 듣는사람과 EDM이나 드럼이 세게 올라오는걸 원하시는 분의 취향이 다르다고 생각함)안된다고 생각해오
헤에.... 오늘 하나 배워가네요 음질이란게 사람 귀로 듣고 판단하는거니 주관적으로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고음질 취향 인정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음향기기가 가격순으로 모비우스, M360bt, 메이쥬팝 있는데,
모비우스는 공간감이 재밌고,
듣기는 M360bt가 오히려 더 좋아요.
메이쥬팝은 실리콘캡 바꿔서 스포츠용 또는 M360bt 배터리 모자를 때 스페어 느낌으로.
이 정도면 출연료 줘야 한다. 출연료를 자급하라! 지급하라!
주관과 객관의 경계는 원로 가수와 칼같은 발음의 아나운서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바닥에서는 상당히 민감한 토픽이죠... 이에 대한 논란 때문에 커뮤니티 몇 개가 깨질 수도 있고 사람에 따라서는 내용증명을 보내느니 어쩌느니 하며 사법처리 문제로까지 비화될 정도... 음질, 음색, 그리고 케이블, 위약효과 얘기 나오기 시작하면 음감 커뮤니티 하나 없어지는 건 시간문제...
공감되실수 있는 부분일거 같은데 나에게 돈줄 회사는 제 소리는 좋아하진 않거나 제 스타일과는 확실이 갈리는것 같습니다ㅠㅠ
밸런스만 비슷하면 아무리 비싼 이어폰을 사도 똑같다는 글도 봤었는데ㄷㄷㄷ
헙... 할많하않...
8천 원짜리 편의점 이어폰으로도 만족하는 막귀였는데 dk님 덕분에 너무 많은 걸 알아 버렸습니다ㅠㅠ
형님 에어팟2 리뷰가 많이 올라왔는데 제가 원하는건....형님의 리뷰 다른건 다필요가없어요.... 배송은왔겠죠 매일매일 기다리고있습니다. 매번 영상 잘보고 있어요.
안오는데요? 아마존에서 출발도 안했음...
음질은 주관적이지 않다
취향이 있을 뿐
주관타령은 막귀가 하는 소리
이숲 엔지니어 이제 정들었어요~~
진짜 깨알같은 부분이 많은 영상..! 여러부분에서 공감을.. 프레임 끌어올린 TV 로 영화를 볼경우를 비유해준게 정말 이해하기 쉬운부분...
가청주파수가 16k 이상 안들리는데 그래도 이어폰으로는 무손실음원과 손실음원 구분됩니다 차이는 없다고보지만요
저두 dk님처럼 음질은 주관적이다라거늠 생각 안합니다. 그 말하셨던 것처럼 그안에는 포괄적인것이 포함되있거든요
평소에 음질에 대해 잘모르고 살았는데 dk님 덕분에 음질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네요!! 역시 사운드 관련 채널은 producer dk 입니다!!
그래도 그 음질때문에..
계속 바꿈질을 내 자신이 슬픕니다.
논란을 종결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저같은 겨우는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서 고음질 이 피곤하게 들리는 경우도 있고 신세계일때도 있습니다.
영상프레임이나 게임 사운드 같은 걸로 예시를 드니 이해가 쉽네요
아이팟인줄알고 들어옴...ㅠ그래도 잘보고가요 ㅎㅎㅎ믿고쓰는 dk님의 황금귀
제품을 추천하지 않아도 한 주제를 가지고 좋은 정보를 알아가는 영상 참 좋은 것 같아요.
그럼 이런 음질을 평가하는 감각을 키우는 법 알려주세요! Dk님처럼 객관적 평가를 내리고 싶어요!
음질에 대해서 저는 98%의 객관과 2%의 주관이라 생각합니다 ㅎㅎ
그렇다면 리뷰에서 음질에 대해 말씀 하실 때 밸런스나 해상력 등등도 말씀해주실 수있나요! 궁금하네요 @.@
항상 얘기하는데요...
예전엔 귀가 좀 예민하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엔 좀 막귀가 된 듯. 그냥 막귀에 맞춰 적당한 거 사는 것도 나쁘진 않아요.
좋다, 나쁘다의 이분법적인 생각에서
하나의 특성이라고....
조금 더 바라보는 시각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음색과 음질.
주관적 측정과 객관적 측정이지만,
결국엔 고음질도 저음질도 취향에 따라 갈리는것 같아요!ㅋㅋ
저음질은 나름의 쌈마이한 맛이 끌리죠!!
와 진짜 너무 깔끔하고 이해가 쏙쏙되는것이 이게 1타강사의 맛인가
오우.. 너무 좋은 지식 배워갑니다.
공감합니다 그냥 내가 듣기에 좋은 소리가 가장 좋은 소리입니다. 물론 제작자 입장은 좀 다르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간단하게 뒷글자 하나씩만 따서 생각하면 되는거아닌강...
그래서 항상 아날로그 라디오방송에서 음악들으면 잠이 잘왔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