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수록 친구가 모이는 사람들의 특징 (장성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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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6 ธ.ค. 2023
- ■ 오늘의 심리학자
가톨릭대학교 장성숙 명예 교수
- 가톨릭대 심리학과 상담 전공 교수
- 극동상담심리연구원 상담센터 소장
- '현실역동상담' 발전
- ‘장성숙 정신건강TV' 유튜브 채널 운영
저서 《나는 현명하게 나이 들고 싶다》등
■ 장소제공
본 영상은 1인 미디어 콤플렉스 앰베서더로 활동 중
'1인 미디어 콤플렉스 스튜디오 A룸' 에서 촬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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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및 문의
nolsimpsy@gmail.com
![ทททททททท #27 [หลุยส์ เค โตมายังไง ณ สระบุรี]](http://i.ytimg.com/vi/CaKoYw_Xmtg/mqdefault.jpg)
▶ 장성숙 교수 『나는 현명하게 나이 들고 싶다』
link.coupang.com/a/bpPEJc
오늘은 장성숙 교수님과 행복해지기 위해서 해야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타인과 마주하는 용기를 내면서 내면이 힘을 기르며 중심을 지킬 때 우리는 행복에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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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다 듣고나니 나는 누군가에게 알게모르게 은근히 무시를 행하며 상대에게 상처를 주진 않았나? 그러면서도 나는 상대를 위했다며 합리화하면서 나를 멀리하거나 떠난 상대방을 탓하진 않았나? 뼈저린 반성과 후회가 밀려오네요. 절대 어떤 경우라도 저만의 그럴싸한 논리랍시고 들이밀며 상대방을 제 멋대로의 기준으로 재단하고 평가하고 무시하진 않도록 항상 세겨야 겠습니다. 어떤 경우라도 사람을 무시하지 말고 있는그대로 그를 수용하고 존중하자.
제가 친구가 참 많았는데
최근에 몇몇 친구들과 멀
어 지게 되었어요 예전엔
거절하면 상대방이 무안할
까봐 거의 들어 주었는데
너무 잘해주니 조금 함부로
대하는거 같아서 싫으면
싫다 하고 마음이 내키지
않읉때 거절했더니 사람들이
조금 떨어져 나가네요
상대방에게 너무 맞춰줄
필요가 없는거 같아요.
제가 다녔던 동네 미용실에 원장이 저렇더라구요. 처음엔 친절한줄알았는데 제 머리모양이 바보 같이 보인데나. 사람이 바꿀수 있는게 있고 노력해도 안되는게 있죠. 머리 잘만지면 미용실 안다니고 제가 관리하죠. 근데 이 사람이 사람 봐가면서 행동하더라구요. 자기보다 강해보이는 사람한텐 찍소리도 못해요.
상담을 5년째 받고 있어요! 정신과 약물치료는 오래 받았지만 증상이 완화되어도 예전과 비슷한 불안정한 사고패턴으로 돌아가고 돌아가고 했어요. 상담을 통해 누군가 나의 히스토리를 알고 있다는 든든한 기분, 지지 받는 경험을 얻고 건강한 사고로 생활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 모든 과정이 쉽지는 않았고 상담선생님에 반발심이 생기거나, 할 말 없다고 생각해서 거의 말을 안하고 상담실을 나온 적도 있지만 정말 자연스럽고 신기하게 많은게 변화하였습니다.
특히 어린시절 수용받지 못한 경험으로 삶의 매순간 사람들의 관심과 환대를 갈구하거나 그로인한 여러 부작용으로 삶이 힘들어진 분들께 상담치료 추천합니다.
사람에 따라서 다른데 나이들어서까지 사회생활을 하는 저 여사님같은 경우는 저런 인간관계의 처세술이 필요하지만. 보통의 경우는 55세 이후부터는 인간관계를 서서히 정리하고 최소한의 관계를 유지하되, 가족에게 집중하고 나 자신에게로 에너지를 모으고 삶을 정리해 나가는게 맞져. 바깥으로 향하던 에너지를 안으로 거둬들이는게 맞는 처세가 현실적이죠.
사회라는 공간 속에서 살아가는 모든 존재가 서로를 배려하며 잘 살아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장성숙 정신건강 TV
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해요 덕분에 오늘 알았어요
자기를 믿는 마음이 자신감이라는걸..
나를 믿는 마음이 없어서 그토록 힘들었나봐요. 정말 고맙습니다.
항상 포근함을 주는 교수님의 말씀 너무 도움이 됩니다❤
내가 하고 싶은말을 하고 사세요.
주눅들지 말고 줏대있게 살아요.
내가 주인이 되서 살아야지~
아니오 할때 아니오 못하고
예 하는 사람!
바로 줏대있게 살지 못하고 남이
이끄는데로 살게되요
이러면 내가 나를 부정하게되요
나를 내가 좋아할수 없어요
불행의 시작입니다.
나를 인정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과 가까이 하세요.
그사람에게 집중하세요.
모든사람들한테 좋은 사람일 필요 없음 무례하고 개무시하면 똑같이~ 용서가 미덕이 아님~
복잡한 마음이 선생님 말씀 듣고 정리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단단한 내면을 가질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겠어요!^^
배려는 정말 인간 사회에서 가장 덕목이 되는것 같습니다! 귀한 말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람이천성이한번타고나면
어쩔수가없어요
사람은못고첫쓰는것같아요
나에게상처주는사람.자기밖에모르는이기주의자
못고처쓰는게사럄이라고봐요~^~
차분하시고 편안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일단 첫번째는 내가 아는것이 많아야 합니다. 그래야 대화가 끊이지 않겠죠? 두번째는 사람을 잘만나야 합니다. 좋은사람 옆엔 좋은사람 밖에 없다는 말이 있는데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들을 배제 하면 좋은사람들이 남네요? 세번째는 나를 지지해주는 사람이 생김 자신감이 생깁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데 칭찬이 가져오는 효과는 자신감인것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하시길 바래요~~~^^
아는것이 많아야 대화가 끊기지 않는다는 말은
곧 내가 아는것을 대화중에 피력한다는 뜻일텐데
그건 아는척 하는게 아닌가요?
아는것이 없으면 대화도 못하겠네요
걍 상대방의 얘기를 들어주고 공감해주는것도 대화의 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배운것도 아는것도 많지 않지만 제가 대화에서 밀리거나 소외된다고 느낀적은 별로 없거든요
티카티카 하려면 아는게 많아야 하는거 같아요.경청도 중요하지만 말을 서로 주고 받아야 만났을때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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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체 잘난체가 아니라 내가 많은걸 알아야 상대방 경험에 공감도 해줄수 있고 좋은 정보도 알려줄수 있고 티키타카가 잘되서 대화가 재밌어져요
예를 들어 여행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 서로 경험을 이야기하면서 맛집 저렴하게 물건구입하기등 서로서로 윈윈 할수 있는대화가 생기는데
"안가봐서 몰라요.."이러면 대화가 단절이죠.
거기다 대고 난 어디를 갔고 어쩌구저쩌구 하면 잘난체죠.
솔직하게, 저는 그걸 잘 모르는데 관심이 생기네요.알고싶네요.정도만 말해도 대화가 잘 되고 티키타카가 됩니다.가령 위에서 예를 드신것처럼 "여행을 안가서 몰라요.거기서 끝내지 말고 그런데 거기는 한번 가보고 싶은데 정보좀 알려 주실래요?" 하고 대화의 공을 상대방에게 전해주면 서로 대화가 잘 될수 있습니다.직접이든 간접이든 경험이 많으면 대화에 도움을 주는건 사실이지만 경험이 없더라도 상대방의 경험이나 얘기를 수용하겠다는 자세만 갖춘다면 큰 문제가 없을겁니다.
교수님 이해가 쉽게 잘 설명해 주세서 감사합니다. 무래하고 무지한사람 굳이 말석지 않아도 되는방법. 도움이 될것 같아요!
교수님 말씀은 저번영상도 여러번 다시 보았어요 부드러우면서 강하다 는것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신감에 대해 새롭게 정리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삶의 지혜가 느껴지는 말씀입니다. 고맙습니다 ❤
영상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
교수님 정말 멋있으십니다.
좋은 말씀들 새겨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에 마음부터 따뜻해지는 영상이었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말씀 감사합니다!
교수님 고맙습니다~ 놀배심님도 고맙습니다~^^
좋은 채널이네요.귀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좋은말씀감사합니다
진행자분 질문도 참
좋네요😊
차분하신 말씀 자체로도 신뢰와 힐링을 동시에 받는것같아요.
영상 잘보았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말씀에 큰 울림이 되고 제게 도움이 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
항상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에 기분쪼아옹 이리 유트브 서 좋은영상 집에서 볼수가 있어서 많이많이 감사합니다 지구상 모든분들 이 조금씩 더 따뜻하게 편안한 심신이 되길 응원합니다 오늘도 감사일기쓰고 시작합니당 😊😊😊😊😊
감사합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사람
저부터 좋은 사람이 될수 있도록
저 또한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오늘도 두분 말씀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
오늘 인생어록 배워갑니다.
말 수를 n분의 1로^^😅
생색안내고 주머니를 열줄 아는사람 주위에 사람들이 많이 모인다.
좋은사람들과 교류교감을 충분히 즐기며 살다 가려 노력하렵니다
남에게상처주는사람못고처요
무시하고
저만잘난척하는사람들은절대못고치는게인새민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상담받고 싶다❤
돈 많고 잘 나가면 친구 많이 생겨요...
너무 인간관계에 신경쓰지 않았으면 해요...
저 생각엔 교수 선생님 말씀 공감 하면서 좋은 교육 잘 받고 갑니다. 저 보기에는 내 세워 주고 발전 하는것도 좋지만 각자들이 자신을 다 알고들 있는 만침 누가 올라가기 싫은 사람 있을 가요 그러자면 인간의 전쟁 이 꼭 일어 나야만 하는 성장 과정 저의 인생 철학은 남이 어똫게 보든 내가 주인이 되여 사는 삶이 제일 행복 한것 같더라구요 긴말은 피곤 해겠죠?.ㅎ.ㅎ😂😂😂😂😂😂😂😂😂
친구가 많은게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장성숙교수님 영상을 잘 보구 있습니다
교수님 만나뵙고 싶은데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말이 너무 많은것도 정신에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몇시간 동안 쉬지 않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 많이 봅니다
입닫고 혼자 사는 것이 답이다. 말많은 사람을 헐뜻지말고...교수님!!!
전심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면 인도하시는 하나님께서 인도하심도 절대 신뢰하는 것도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진실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늘 주님 안에서 강건하세요🎉
아멘!🙏
제 외삼촌이 78살인데 아직도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세요. 비결이 뭔가 봤더니. 아직도 유치원 원장 하고 계시더라구요.
친구가 많은게 좋은 건가요?
어떤 친구들이냐에 따라 본인의 성향에 다르지 않을까요?😊
좋은 이들은 확실히 서로의 생활에 활력을 주는 부분이 있습니다.
젊어서는 많은 친구가 좋지만 나이가 들 수록 대인관계를 줄이는 것이 좋지 않은가요? 자연과 소통하고 사색하고 독서를 하는 것이 괜한 이사람저사람 만나는 것보다 낫지 않을까요?
맞읍니다.↗️⬆️⬆️🇰🇷🇰🇷🌽🌽
좋은말씀감사합니다교수님말씀듣고도움이됩니다늘건강하시길기원합니다진행자분도건강하시길빕니다감사합니다
진짜 맞는 말씀입니다~~일방적인 남의말 들어 주는것 너무 힘듭니다~~요즈음은 너무 자기말만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인간관계가 참 힘드네요~~
나이들수록 자랑이 많더라구요. 자식자랑이 젤 많고...
표현하는것도 상대에따라반응이다르며 표현자체가 너무힘들고 과정이힘들다 개인상담보다그룹상담이서로open 하고맣은도움이된다 !!!
무시해도 계속 얘기하는 부류들이 있어요.못된속성
친구는 많을 필요가없어요 나이들어서 내이야기 할찬구 하나 둘이면 감사야요 나이70되니 경제적으로 나를 꾸준히 도울수있는 나에게 맞는공부나 일에 집중하세요 인간관계보다도 교수님도 그런쪽으로 교육시키세요 인간관계 많이하는것 시간낭비야요
말많은 사람을 상대할 말이 없다면 그대에게 문제가 있는거다!
뭔 개소리여 ㅋㅋㅋㅋ
동창모임가도 별로 흥미가 없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