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트레인지 오리엔탈리즘에 대한 지적은 좋내요 영화가 재밌긴한데 보면서 뭔가 찝찝했게 왜일까 싶었는데 그 부분을 제대로 짚어주셨습니다 모든 문화의 중심을 백인 서양이라고 인식하고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해석해서 일본인지 중국인지 태국인지 베트남인지 어디선가 보긴 본듯한 짬봉된 정체불명의 아시아 분위기 의상이나 배경을 껍대기만 어설프게 씌워놓고선 동양권 문화를 오락거리로 가볍게 소비하는 행태.. 2020년이 다되가는 시점에 아직도 저런 관념에서 탈피를 못하고 있다는건 씁쓸한 현실이죠
....원래는 액션 공상 히어로 영화류를 좋아하지 않았어요... 너무 거대하고 원대한 꿈을 펼치는 그런 모습이 저한테 와닿지 않게 느껴졌거든요... 그런데 상징을 부여해주시고 해석해주신 상태로 영화를 보니까 새롭게 다시 보이고 그저 허황이 아니라 표현과 의미가 합쳐서 풍부해지는 결을 보게 되니 너무 좋네요... 너무 부족했고 그저 자기위로적인 우울로 타협했던 스스로의 한계를 느끼고 또 생각이 넓어져서 고마운 경험이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항상 큰 마음의 위로와 양식이 됩니다......
두편 다 모두 장단점이 뚜렷한 영화이고 특히 개인적으로 블랙팬서는 호감이 가지 않는 영화임에도 여러모로 수긍이 갑니다. 그런 의미에서 동진님의 "좋아하고 싶은 영화"라는 말은 많은 의미를 함축하고 있는 것 같네요. 오늘도 좋은 분석, 깨알 유머 재밌게 보고 갑니다. 더이상 빨책에서 보지 못하는 원조 동진-중혁 듀오의 호흡을 영화당에서라도 계속 뵐 수 있어서 넘 좋네요.
두편의 영화중 닥스가 더 좋은 영화인거같아요 말씀하신 대료 페이즈3에 나오는 마블의 솔로무비들은 조금 안정감있고 무난한 히어로가 나오는 감이 있는데 닥스는 그중에서 가장 독창적이고 개성있는데다가 이어질 이야기에서도 꼭 필요한 존재이고 히어로 후발주자(?)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이유가 영화에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모든 영화는 장단점이 있을진데 iptv 개봉영화 소개하는 입장에서 장점을 중심으로 얘기하는 게 당연하고 프로라면 프로이지요. 다른 유투버나 관객들에게 비판받을 충분한 이유도 있습니다. 이 분들이 뛰어나고 저도 좋아하지만 이 영화 장점 얘기하는 점으로 다른 평론가보다 월등하다 말하기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kim_david4892 아무리 모든 영화가 장단점이 있을지라도 어느 정도의 완성도가 없는 영화는 여기서 소개 조차 안합니다. 일단 소개했다는 것 자체가 이동진에게 어느정도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의미이고요. 유명 스트리머와 다른 관점에서 봐라보기 때문에 이런 평가를 하는 겁니다. 유튜브에서 인기많은 영화 평가하는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만 평론 수준으로 말하다면 이동진 씨가 높다는 것은 너무나도 선명하게 느껴지는데요..? 영화의 플롯에만 그친 유튜버들에 비해 영화를 평가하는 잣대가 더 많이 보이는 것이 그들보다 나은 점이고요. 그리고 블랙팬서의 경우 아카데미에서 상을 받았는데 아카데미 평심원이 그런 스트리머보다 보는 눈이 없는 것인지?
@@JNAtest 어느정도 가치도 없다고 한 적 없습니다. 본 영상에서도 단점들을 언급하나 장점을 중심으로 얘기해 주고 계시지요. 저의 생각이나 상당수 유투버들은 그 단점이 굉장히 커서 장점을 상당히 해칠 정도라 아쉬움이 크다고 느끼고 평가한 것이겠지요. 처음 제 의견은 장점 위주 단점 위주 평가하는 것으로 평가의 수준차이를 판단하는 것은 합당하지 않아보인다는 겁니다.
@@kim_david4892이동진씨가 이 영상에서 블랙팬서의 장점을 얘기하는 부분이 단점만 부각시키고 미주 지역에서의 인기와 평론가들의 높은 평가를 이해못한다는 식으로 얘기한 유튜버들보다 수준이 높아 보이는 것 맞는데요? 애초에 처음 댓글 다신 분 의견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전
엔드게임.. 내일보는데, 마블영화라곤 인피니티워,닥터스트레인지,토르:라그나로크,시빌워 정도밖에 못본 마알못이라 걱정되네요~ㅠㅠ 영화를 놓지자니 엄청 후회할 것 같지만, 영화를 볼거면 완전히 즐기고 싶은데.. 팬들에겐 최고겠지만, 그를 느끼지 못하는 마알못은 웁니다ㅠㅠ 지금 정주행하려해도, 영화 약속이 내일ㅠㅠ
와 닥터스트레인지 액션장면 너무 멋있네요..! 저는 마블시리즈에 유난히 일찍 질려버려서 페이즈 1 이후로 거의 안챙겨봤는데 이렇게나 오래 시리즈로 나올 줄은 몰랐어요.. 하 23편이나 나왔다니 밀린 숙제보는 느낌이고 그 와중에 마블의 미래까지 보여주시니 막막하네요..ㅋㅋ 영화당에서 자주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당. 블랙펜서는 티져영상이 멋있어서 질리게 봤는데 정작 영화는 아직 못봤네요. 챙겨봐야겠어요!
김중혁 작가님, 마블 유니버스 공부하듯 외어야할 것이 많다고 피로감을 여러 차례 호소하셨는데, 바로 그 장대한 서사 구조 때문에 마블 영화를 좋아하는 팬으로서는 많이 서운합니다. '많은' 분들이 정말 피로하다고 호소하셨을까요? 마블 영화는 굳이 깊이 공부하지 않아도 될 만큼의 대중적 컨텐츠를 유지하고 있고, 팬이라면 좀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씨실 날실의 구조를 갖추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피로감을 여러 번 강조하셔서 ㅠ.ㅠ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서운합니다.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161] 포스트 아포칼립스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설국열차)](http://i.ytimg.com/vi/Wz15TVnObjM/mqdefault.jpg)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161] 포스트 아포칼립스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설국열차)](/img/tr.png)
![[마블영화 총출동] 이동진 팬심 넣어 1~20위 줄세우기](http://i.ytimg.com/vi/_icjTHm4m5k/mqdefault.jpg)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129] 최고의 악역들 (양들의 침묵,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http://i.ytimg.com/vi/vTX2YfDFCCY/mqdefault.jpg)
닥터스트레인지 오리엔탈리즘에 대한 지적은 좋내요 영화가 재밌긴한데 보면서 뭔가 찝찝했게 왜일까 싶었는데 그 부분을 제대로 짚어주셨습니다 모든 문화의 중심을 백인 서양이라고 인식하고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해석해서 일본인지 중국인지 태국인지 베트남인지 어디선가 보긴 본듯한 짬봉된 정체불명의 아시아 분위기 의상이나 배경을 껍대기만 어설프게 씌워놓고선 동양권 문화를 오락거리로 가볍게 소비하는 행태.. 2020년이 다되가는 시점에 아직도 저런 관념에서 탈피를 못하고 있다는건 씁쓸한 현실이죠
캬~~~
역시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봐야 작품의 진가를 알 수 있다는 말씀..........마틴루서킹의 비폭력과 말콤X의 폭력적인 방법론과의 갈등이 볼만하군요
세상에 불닭당하실 때 김중혁작가님 너무 아기자기해욬ㅋㅋㅋㅋㅋ큐ㅠㅠㅠ
24:48 무엇보다도 깨진 시계. 그리고 그 깨진 시계를 자신의 능력으로 다시 복구하지 않았다는 점이 주제를 제일 명확하게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잘아는 작품인데도 이분들의 시각으로 보면 몰랐던 것들이 가득~
....원래는 액션 공상 히어로 영화류를 좋아하지 않았어요... 너무 거대하고 원대한 꿈을 펼치는 그런 모습이 저한테 와닿지 않게 느껴졌거든요... 그런데 상징을 부여해주시고 해석해주신 상태로 영화를 보니까 새롭게 다시 보이고 그저 허황이 아니라 표현과 의미가 합쳐서 풍부해지는 결을 보게 되니 너무 좋네요... 너무 부족했고 그저 자기위로적인 우울로 타협했던 스스로의 한계를 느끼고 또 생각이 넓어져서 고마운 경험이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항상 큰 마음의 위로와 양식이 됩니다......
가끔은 이런 특집도 좋아요! 엔드게임 참 기대됩니다ㅎ
마블을 마법과 불교로 표현하는 것은 정말 닥터스레인지와 딱 맞는 표현이네요. 열혈강호가나오는 것에서는 이동진님 평론가님의 폭 넓음에 감탄
영화당에서 마블을 또 다뤘었나 했는데 새로 업로드된거구나 바로 시청 !
삼가 고 채드윅 보스만 님의 명복을 빕니다.
15:13 마불 ㅋㅌ
아이언맨3(2012)의 만다린역을 하정우가 할뻔 했다던데 이건 복선인가요? ㅋㅌㅌ
마...블함 붙히봐라 명대사 ㅋㅌ
시상에...
만다린역을 하정우가 할뻔 했다니 ㅋㅌ
그보다 마...블 함 붙히봐라 센스 무엇?
ㅋㅌㅌㅌㅌㅌ
th-cam.com/video/D1bXXIMWAVE/w-d-xo.html
하정우
마블
왕은 정해져있다(왕정너)라는 기반으로 스토리전개가 허술하지만 음악과 영상미는 좋았던 블랙팬서
두편 다 모두 장단점이 뚜렷한 영화이고 특히 개인적으로 블랙팬서는 호감이 가지 않는 영화임에도 여러모로 수긍이 갑니다. 그런 의미에서 동진님의 "좋아하고 싶은 영화"라는 말은 많은 의미를 함축하고 있는 것 같네요. 오늘도 좋은 분석, 깨알 유머 재밌게 보고 갑니다. 더이상 빨책에서 보지 못하는 원조 동진-중혁 듀오의 호흡을 영화당에서라도 계속 뵐 수 있어서 넘 좋네요.
마법의 (마) 불교의 (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법)불(교)ㅋㅋㅋㅋㅋㅋㅋ
이동진님 이번 회차 입으신 자켓 어떤제품인지 알수 있을까요 ㅠ
Yuri Jo 그냥 스웨이드 트러커 자켓 치면 수두룩하게 나올 것 같네용
와.. 평가 자체가.. 진짜 ㄹㅇ 프로다 프로
불닭당ㅋㅋㅋ 역시👍
마블영화를 영화당에서 해주시다니ㅎㅎ💕
두편의 영화중 닥스가 더 좋은 영화인거같아요 말씀하신 대료 페이즈3에 나오는 마블의 솔로무비들은 조금 안정감있고 무난한 히어로가 나오는 감이 있는데 닥스는 그중에서 가장 독창적이고 개성있는데다가 이어질 이야기에서도 꼭 필요한 존재이고 히어로 후발주자(?)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이유가 영화에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분홍색 자켓도 어울리는 그는.. 역시 평론계의 아이돌..
블랙팬서 액션은 정말...
시빌워에서는 진짜 동물적인 액션이 좋았는데 솔로영화에선 그런건 사라지고
특히 마지막 액션은 방어력은 넘사벽으로 높은데 공격력이 인간수준이기 때문에 거기서 오는 지루함 같은게 있었어요
스파이더맨도 마찬가지로 시빌워에서 좋은 액션을 보여줬는데 홈커밍에서 발목이 잡혔었죠
s Mean 지네끼리 투닥투닥 하다가 동물이 몇번 박치기 하더니 갑자기 트루 킹 킬몽거 센세가 칼빵 맞고 끝남.
영평계의 아이돌 응원합니다 :)
영화당에서 마블영화를 !!!!!! 이건 꼭봐야돼!!!
되 돼 구분좀
@@kusanaki23 그리 불편하다면 바꿔줄게요
대부분의 영화관련 유튜브 스트리머들이 깠던 블랙팬서 ㅋㅋㅋㅋ확실히 그냥스트리머들하고는 차원이다르네.. 역시 프로는 프로다
노잼은 맞는데.. 마블영화중에서 가장 재미없었음
모든 영화는 장단점이 있을진데 iptv 개봉영화 소개하는 입장에서 장점을 중심으로 얘기하는 게 당연하고 프로라면 프로이지요.
다른 유투버나 관객들에게 비판받을 충분한 이유도 있습니다.
이 분들이 뛰어나고 저도 좋아하지만 이 영화 장점 얘기하는 점으로 다른 평론가보다 월등하다 말하기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kim_david4892 아무리 모든 영화가 장단점이 있을지라도 어느 정도의 완성도가 없는 영화는 여기서 소개 조차 안합니다. 일단 소개했다는 것 자체가 이동진에게 어느정도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의미이고요. 유명 스트리머와 다른 관점에서 봐라보기 때문에 이런 평가를 하는 겁니다. 유튜브에서 인기많은 영화 평가하는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만 평론 수준으로 말하다면 이동진 씨가 높다는 것은 너무나도 선명하게 느껴지는데요..? 영화의 플롯에만 그친 유튜버들에 비해 영화를 평가하는 잣대가 더 많이 보이는 것이 그들보다 나은 점이고요. 그리고 블랙팬서의 경우 아카데미에서 상을 받았는데 아카데미 평심원이 그런 스트리머보다 보는 눈이 없는 것인지?
@@JNAtest 어느정도 가치도 없다고 한 적 없습니다.
본 영상에서도 단점들을 언급하나 장점을 중심으로 얘기해 주고 계시지요.
저의 생각이나 상당수 유투버들은 그 단점이 굉장히 커서 장점을 상당히 해칠 정도라 아쉬움이 크다고 느끼고 평가한 것이겠지요.
처음 제 의견은 장점 위주 단점 위주 평가하는 것으로 평가의 수준차이를 판단하는 것은 합당하지 않아보인다는 겁니다.
@@kim_david4892이동진씨가 이 영상에서 블랙팬서의 장점을 얘기하는 부분이 단점만 부각시키고 미주 지역에서의 인기와 평론가들의 높은 평가를 이해못한다는 식으로 얘기한 유튜버들보다 수준이 높아 보이는 것 맞는데요? 애초에 처음 댓글 다신 분 의견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전
진짜 닥스 와이파이 유머는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 마법사들도 인터넷을할 줄은 몰랐음ㅋㅋㅋㅋ 그거말고도 웡이 이어폰끼고 있는것도 ㅋㅋㅋㅋ
이번 편은 두 분의 이야기도 좋았고!! 제작진 분들의 CG효과, 영화 예고편 만든 점 정말 정말 좋았어요!!!*0*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엔드게임.. 내일보는데, 마블영화라곤 인피니티워,닥터스트레인지,토르:라그나로크,시빌워 정도밖에 못본 마알못이라 걱정되네요~ㅠㅠ 영화를 놓지자니 엄청 후회할 것 같지만, 영화를 볼거면 완전히 즐기고 싶은데.. 팬들에겐 최고겠지만, 그를 느끼지 못하는 마알못은 웁니다ㅠㅠ 지금 정주행하려해도, 영화 약속이 내일ㅠㅠ
불닭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영화당을 보는 이유가 김중혁 작가가 또 어떤 당을 말하는지 궁금한 이유다. 김중혁 작가는 참 재밌고 센스있는 작가야
난 닥터스트레인지, 블랙팬서 둘 다 좋던데요...
붉닭보다 훨씬 나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역사 세계사 국사 사회과목 싫어했는데 동질감... 그치만 이제는 역사도 좋아합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으니까요!!(???)
블랙팬서 최고의 단점 : 한국인 아줌마........... 진짜 감독은 그 아줌마가 한국말 패치가 잘 되었다고 생각한 것인가?
아님 한국인들 엿 먹일려고 일부러 저런것인가....
둘이 합쳐 아이큐 100이 아니라 퍼센트 100~!!!
두 분 합이 한 차원 이동한 듯!
오늘 중혁 작가님 당명은 평론가님이 종종 셀룰로이드 드림 글 올리실 때 제목 같네요 ㅋㅋㅋㅋ
와 닥터스트레인지 액션장면 너무 멋있네요..! 저는 마블시리즈에 유난히 일찍 질려버려서 페이즈 1 이후로 거의 안챙겨봤는데 이렇게나 오래 시리즈로 나올 줄은 몰랐어요.. 하 23편이나 나왔다니 밀린 숙제보는 느낌이고 그 와중에 마블의 미래까지 보여주시니 막막하네요..ㅋㅋ 영화당에서 자주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당. 블랙펜서는 티져영상이 멋있어서 질리게 봤는데 정작 영화는 아직 못봤네요. 챙겨봐야겠어요!
블랙 팬서에 부산 나올때 뭔가 어색 ㅋㅋㅋ
페이즈3 엔드게임 끝 아닌디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마지막 입니다만
사거취기 주아하는 눔도리라고?
웃긴게 누가 꼭다보고나서 보라는것도아니고 보고나서보면 더재밌다 이건데 그게힘들면 안보면되는거지 하나봐서재밌고알고싶으면 천천히하나하나보면되는거고 왜시리즈영화를 보고 당연시되는 시리즈를 다봐야해서 힘들다니 말이야막걸리야
빨간 버튼 눌렀는데.... 아무일이 안일어 났어요?? 이건 모죠??
페이즈 3의 마지막은 올 여름 개봉인 스파이더맨인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엌ㅋ 벌써금요일
페이즈3의 마지막 영화는 엔드게임이 아니라 스파이더맨 파프롬 홈이에요!!!
엔드게임 보고 왔는데 앞에 엔드게임 스포 있지 않나요? 예고편에 들어간 부분인가? ㅋㅋ 암튼 보고나서 봐서 다행이네요 ㅋㅋ 잘봤습니다!
역시 다르네요 ㅋ
열혈강호를 예로 들다니요ㅡ 역시 아재!!
어쩌면 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자막까지 ㅋㅋ
썰풀기 달인 두분이 만나셨는데 루즈한 느낌은 왜일까나.. 서로 너무 양보하시는건가
김중혁 작가님, 마블 유니버스 공부하듯 외어야할 것이 많다고 피로감을 여러 차례 호소하셨는데, 바로 그 장대한 서사 구조 때문에 마블 영화를 좋아하는 팬으로서는 많이 서운합니다. '많은' 분들이 정말 피로하다고 호소하셨을까요? 마블 영화는 굳이 깊이 공부하지 않아도 될 만큼의 대중적 컨텐츠를 유지하고 있고, 팬이라면 좀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씨실 날실의 구조를 갖추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피로감을 여러 번 강조하셔서 ㅠ.ㅠ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서운합니다.
근데...느낌이...너무 쓸대없이 분석하는거 아닌가...오락영화로써의 기능의 관점에서 접근하는거 보다 왠지 뭔가 더 의미를 부여하시려는 과해석이란 느낌은...나만그런건가...
엥? 영화당 나올만큼의 작품은 아니잖아....
세계관 세계관 거리지 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