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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0 ส.ค. 2024
- 어언 이곳에 온 지 1년을 향해 달려가네요. 세월이 무섭습니다.
토론토에서의 렌트는 1년을 기본으로 계약을 하는데요!
집을 옮겨야할까 말아야할까 고민중인 와중에 쇼잉할 기회가 생겨서
그 과정을 설명하고 집을 보러 가보았습니다!
과연 이사를 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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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구하는 과정 간단 설명]
1. 사전탐색과정
realtor.ca나 house sigma앱을 다운받거나 혹은 인터넷 사이트에서 매물들의 정보와 사진을 보며 대충 자신이 이사갈 집들에 대한 세부사항을 정해봅시다. (가격대나, 집의 형태, 동네 등등)
2. 리얼터(공인중개사)를 구합기
'캐스모'라는 다음카페 한인커뮤니티 등이나 지인들을 통해서 리얼터를 구합니다. 한인리얼터가 아무래도 편하겠죠? 구인글을 올리면 많은 댓글들이 올라옵니다.
3. 쇼잉가기(집보러가는 것)
리얼터님과 상의 후에 후보를 받아보고 그 중에 집보러갈 집을 정해서 쇼잉을 갑니다! 가서 꼼꼼히 이것저것 살펴보셔야 해요.
4. 지원서류 제출하기
집주인측에 지원서류를 제출합니다. 경쟁이 치열할수록 자신의 신용을 보증할 수 있는 여러 서류를 제출하거나, 현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6개월~1년치 렌트비를 완납해버리는 것도 좋은 선택지일수도?!
5. 인터뷰 및 계약
인터뷰가 없는 경우도 있지만, 있다면 직접 만나서 이런 저런 질문도 하고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그 후에 계약하면 끝!
![[ep.28] 우리 동네, 옥빌(Oakville)을 소개합니다](http://i.ytimg.com/vi/V1pQvrhG2EU/mqdefault.jpg)
![[ep.28] 우리 동네, 옥빌(Oakville)을 소개합니다](/img/tr.png)
![[ep.25] 알곤퀸(Algonquin) 주립공원 캠핑 | Pog Lake Campground, Ragged Lake Backcountry](/img/n.gif)
감사합니다 엊그제 워홀로 캐나다를 와서 호스트가 필리핀분이신 홈스테이에 왔는데 룸렌트를 알아보는 중이었거든요 너무 도움이 됬어요 감사합니다 🙏🙏
와웅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그저 뿌듯하네요ㅎㅎ 캐나다 워홀오셔서 좋은 기억만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우왕!!! 첫번째집은 맨날 출퇴근 지나가는 길이고 두번째집은 울 동네당
두번째집 여름에 모기조심
와우 진짜 옥빌전문가(?)...ㅋㅋㅋㅋㅋㅋ근데 첫번째집,,너무 마음에 드는데 뭔가 싸게 나오니까 더 이상한 느낌(?)...이어서 너무 고민중이에요...ㅋㅋㅋㅋㅋㅋ
@@yangyoutube 거기 콘도타운하우스라 관리비는 좀 센데 구조도 괜찮고 넓게 나와서 저도 눈여겨 보는 곳이에요. 무엇보다 남편 회사에서 한 2분거리?ㅋㅋㅋ
두번째 집 stacked town house는 특히 밑에층 유닛이면 층간소음도 콘도에 비해 심할거고, 일단 저 타운하우스 방향이 물가쪽이면 진심 여름에 모기소굴일거에요.
맞아요…구조가 너무 특이해서 아파트뺨치겠던데요…😅연못도 바로 앞에있구..첫번째집은 진짜괜찮았어요!!! 근데 이미 계약됐다구 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딱~저랑비슷한가격대 비슷한고민을하시는거같아요!
헉 반갑습니다~~좋은가격 좋은집 좋은주인만나기를 서로 바래보아요옹🥰🥰
랜트 집주인분이 계약할때
직장명과 직장주소를 알려달라고
하시는데 꼭 알려줘야하나요?
제가 알기로는 알려줘야 되요. 아니면 뭘믿고 집주인이 집을 빌려주겠어요? 여기는 집을 험하게 쓰는 세입자도 많고 월세가 밀려도 일단 들어오면 내보내기 힘들어요. 렌탈 사업도 쉽지 않답니다. 계약 기간 끝나고 다른 곳으로 이사할때 이전 집주인에게 reference 받아오라고 하기도 합니다. 이전 집에서 집주인과 갈등이 심하면 다음 렌트 구할때 좀 조건이 떨어지는 곳으로 가야겠죠. 직장과 다운페이가 확실하면 매매가 훨씬 쉬워요. 처음 렌트구할땐 정말 여러 서류 요구합니다. 보통 직장정보 뿐만 아니라 신용 점수 높은 캐나다인의 보증을 요구하거나 1년치 렌트비 선불 요구합니다. 저는 처음 캐나다 이민왔을때 렌트하는데 요구가 너무 많아서 (더럽고 치사해서) 그냥 싼집 구매했어요. 아는 사람이 없는데 어떻게 보증인을 내세워요? 그때는 집값이 쌌어요. 렌트비면 모기지 충분히 갚아나갈수 있는 정도. 지금의 렌트비는 비싸긴해도 이자율이 높아서 집값이 오르지 않는한 집주인이 손해입니다.
직장명 직장주소뿐만 아니라 저희의 경우에는 현재 재직중인 직장 인사과에 전화해서 재직여부를 확인까지 했었습니다ㅎㅎ그리고 이게 그렇게 예외적인 경우가 아니었어요. 리얼터분께서도 인사과에 이러이러한 전화가 올 수있으니 미리 말해두라고 하실 정도였으니까요!
감사합니다@@user-rs9su5jo6r
이사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당분간은 기존집에서 살기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