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선생님처럼 유투부에서 자신만의 소리로 만인에게 철학과 세계를 해석해줄 사람이 또 누가 있겟습니까. 학계라는 것을 벗어나서 석학의 말을 1인 미디어로 듣는다는 것이 감동입니다. 도올선생님의 한마디에서 수십년 대학에서 공부해야 얻을수 있는 것을 통채로 얻을 수 있습니다... 지금 시대는 재대로 된 학자라면 학교와 학계를 벗어나서 자신만의 재대로 된 자유로운 소리를 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일반 대중에게 이런 강의를 할 수 있다는게 정말 대단한것입니다...
선생님 말씀 들어보니 왜 에스프레소라고 파는 그 커피가 그렇게 시커멓고 마시면 정신이 확 나가는지 알것같습니다. 근데 생 커피콩은 어디서 파는지요? 깨나 땅콩은 장에서 사다가 집에서 볶아서 먹으면 맛있는데, 커피콩은? 제가 마셔본 커피중 괜찮다 생각한것이 꼭 한번 있었는데, 터키식 커피 였습니다. 컵이 아주 아름다웠는데 양이 20cc 정도? 아주 조금씩 두모금 마시니 끝. ^^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매스미디어에는 순기능과 역기능이 있습니다. 순기능은 공공의 진정한 선의를 발현시키는 것이고 역기능은 대중을 속여서 이용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문자의 순기능과 역기능과 동일합니다. 진리와 사실늘 기록해 후대에 전달하는가 아니면 거짓을 적어 속여서 이용하는데 쓰는가 입니다. 언어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 두가지 측면은 현대용어로 '집단사고(group thinking)' 와 '집단지성(collective intelligence)'로 나뉘어 질수 있습니다. 집단사고에 가담되면 알게모르게 이용당하고 착취당하게 되지만 집단지성에 참가하면 참가한 사람 모두가 스스로 주인이되고 인정받게됩니다. (공공선의발현) 그렇다면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는 집단사고적 일까요 집단지성적 일까요? 집단사고적언어는 특정한가지만을 고집하고 다른 것은 받아드리지않습니다만 집단지성적 언어는 수시로 변화가 유동적으로 가능합니다... 세종대왕아 창제한 한글은 모든 사투리를 포함하고 외국어까지도 포용함으로 집단지성적인 언어라고 볼수잇으나 현대수십년전 만들어진 국어문법은 어떨지 모르겟습니다. 언어는 사고를 지배하기 때문에 제가 위에 말한 것이 광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싶네요. 이말을 여기에 쓴 이유는 유투브는 집단지성적인 성격의 메체라 볼수가 있고 여기에 도올선생같은 학자가 일반 대중을 향해 강의를 올린것은 중요한 현상이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이야기가 너무 길어졋습니다. 그리고 수학기호에 대해 한마디 덧붙이자면 현재 학교에서 가르치는 수학은 집단사고적성격을 뜨지만 피타고라스부터 현대까지 발전을 한 수학은 집단지성적인 과정을 통해 발전해왓다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수학기호가 중요한 이유는 언어와 문법이 집단사고적으로 흐를때 수학기호는 언어를 초월하는 속성이있어 이를 집단지성적으로 바로잡을수 잇는 시야을 제공 햇다는 것 입니다. 즉 언어가 인간의 창조적 사고를 빼앗아 갈때 수학이 이를 회복 시켜주엇다는 것입니다. 언어는 사전적 정의란 기능을 통해 1+1=신 이라고 정의하는 것이 가능하나 수학적으로는 힘듭니다.
@@유투브방랑자-e4g 도올선생이 어딘가 강의에서 무신론이나 과학이란 것도 신을 인지하는 한 방법이기때문에 종교에 포함될수 잇다고 이야기한 것이 생각납니다. '기적'이란 단어 역시 마찬가지 아닐까 합니다. 어떤이에게는 그것이 그냥 불가능하는 것을 알면서도 마음을안정시키게 하는 기도의 대상만이 되는가하면 어떤이 에게는 정말로 실현시키기위한 가능성입니다. 모형비행기에게 마법처럼 하늘을 날아다니라고 기도만 한다고 해서 모형비행기가 하늘을 날 수잇겟습니까? 모형비행기속에 어떤 사람이 진짜 구동엔진을 넣어 날게한 사람에게선 그것은 현실이지만 그 원리을 모르고 주술적 믿음이 잇는 사람에게는 기적으로 보이겟죠 ........ 도올선생 도마복음강의 좀들어보니 믿음의 문제는 인식의 문제라던가? 그렇던데여??? 모르는것을 정말모르는것으로 인지하고 아는것을 정말 아는것으로 인지할수 있으면 혼동될게 없는데 문제는 언어의 사전적 정의라는 것이 뒤줏밖죽 혼동되어잇어 사람들도 그렇게 되는 것 아닌가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님이 언어가 아닌 수학공식이나 물리공식 이나 화학공식으로 기름이 물에서 아래로 갈아앉는 원리를 구현한다면 실제로 그렇게 되지 않겟습니까?
@@유투브방랑자-e4g 윗글에 반대적인 관점으로 '기적'이란 것을 고찰해보겟습니다. 과연 현실적이고 과학적 수학적 사고만이 가치있고 그렇지 않은 사고는 가치가 없는가 입니다. 정답은 당연히 아니다 입니다. 과학적이고 수학적이기만 한 사고는 감정이 결여되어있을 뿐만이라 인간의 이성이 도구화되고 기계화 되기때문입니다. 인간의 언어로써는 모든 질문의 정답에대하여 '아니오'라고 답할수 밖에 없습니다
오색구름 ‘기적’에 대한 의미를 현상적 눈속임 또는 인지 단계의 점프로 인한 착시 현상을 말한다면, 기름이 물에 가라앉는 현상을 유발하는 숨겨진 화학적 기술의 결과를 말한다면, 본질 적으로 ‘기적’이 아닌 과학적 인과 현상일 것으로 보입니다. 단지 그것을 이해하는냐 못하는냐의 차이를 떠나, 둘 다 기적과 본질적으로 다른 의미로 보입니다. 기적은 말 그대로 커피를 끊거나 담배를 끊는 행위를 통한 기존 흐름의 변화를 이루어낸, 나 자신이나 나의 관계 대상 세계에 선의 변화를 가져온 ‘행위‘가 ‘기적’의 본질적 의미가 아닐까요? ‘기적’은 밖의 ‘현상’이 아니라 ‘행위‘이다. 성령이 머릿골에 임하여 지어지선한 행위로 나타나는 것으로 안에서 밖으로 빛의 비추임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생각과 감정 누가 더 진실할까요? 질문을 하면서 동시에 생각이 정리되어 적어 보았습니다.
엑스터시 오르가즘 예술적 (음악 영화 스포츠) 카타르시스 흥내림 종교적 카타르시스(예식 찬양 의식) 신내림 종교 예술 스포츠 섹스 음악 술 도박 무당 박수 사이비교주 등등.......... 사람마다 느끼는 강도가 다 다르다 누구는 예술에 누구는 종교에 누구는술에ㅋㅋㅋ 도올선생님 대단한 강의에 찬사를 보냅니다!!!!!! 윤회란 dna라고 생각한다 태초에서부터 살아남은자들의 수만 수십만 조상의 짬뽕이 바로너 당신인 것이다!!!!!! ㅋㅋㅋ
피타고라스는 서양수학의 시초이기도 하지만 서양음악이론의 시초이기도 한사람입니다. 그리고 그는 종교 교주였는데 자신이 아폴론의 화신(환생?)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피타고라스의 삼각함수는 정말 유명하죠. 어떻게 그런생각을 해냇는지 그것으로 시작해서 수많은 수학기호들이 탄생하고 기하학이 발전하게 됩니다. 동양에서는 피타고라스처럼 수를 정확하게 계산하려는 사람이 왜 없었는지 참 의문입니다. 득의망상.... 그렇습니다. 마음으로 깨달으면 상은 잊어버리는 것이나 서양사람들은 득의를 상으로 환원시키려 끝임없이 노력햇습니다... . . . . .
@@유투브방랑자-e4g 도올선생님의 이번 강의가 님의 질문에 답이 될 것 같은데요.....신화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탈레스와 피타고라스가 로그스적인 사고를 하게 됩니다. '신화적인 사고'와 '로그스적사고''이 둘이 서로 충돌을 일으키면서 서양의 모든 학문과 역사가 만들어지게 된다고 도올선생님이 이번 강의에 이야기하지 않았나요. 동양철학에서 유불선은요 이미 신화적 사고에서 벗어나있기때문에 그런게 없는 것입니다. 도가도비상도,색즉시공공즉시색,득의망상,극기복예 등등 다 이미 로고스를 통찰해잇는 이미 득도한상태라 충돌하고 말고 자시고가 없습니다.... 제가 말한 득의를 상으로 환원하려고 애쓴다는 말은요.....형이상학적인 어떤관념을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실제로 구연하려고 한다는 말입니다...... 가령 수학이라도 학문도 그렇고 과학이란 학문도 그렇고 신학이라는 학문도 그렇고 각기 다른세밀한 구조적 체제가 있으며 또 역사마다 다른관점에서 다르게 구축되어 왔습니다.....반면에 동양에서는 내면적인 수양이 완성되어 도덕적 인간관계을 구축하는데 그쳣다는 점입니다. 그냥 단순히 이야기해서 서양은 너무 치열햇고 동양은 밍숭맹숭 그냥그랫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이것은 수학기호와 한문의 차이이기도 합니다. 수학기호는 명확성과 정확성을 가지고 있지만 그 정확성때문에 그 이상의 초월적 명제를 증명하지 못합니다(괴델의 불안정성의 정리)하지만 한문은 다의적 의미를 내포하고잇어 한문으로 된 글은 정말 다양하게 해석가능하여 초월적의미를 내포하는 게 가능하지만 정확성이 없어 그것은 개개인의 해석일 뿐인 것이 됩니다) 인간의 보편적인 긍극적인 목표같은건 있어선 안되겟죠? 그런게 잇다면 인간이 특정하게 규정되어 버리기에 그런건 잇어서는 안되고 그런 의문을 가져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인간들 개개별로 각자 자유라는 겁니다. 근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자유라는 것을 자각하지 못하기에 그런 의문이 생기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자유를 자각하지 못한 인간 ---> 자유가 무엇인지 인간이 긍극적인 목표가 무엇인지 궁금하게됨 ---> 왜 자유를 자각하지 못햇는가? ---> 신화적인 사고에 얶매어 있기 때문임 (요즘은 학교에서 문법과 과학을 가르치기 때문에 문법과 과학적 신화적 사고에 사람들이 얶매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화적사고를 다른 현대적 용어로써 '집단사고(group thinking)'라 말하고싶습니다. '집단지성( collective intelligence)'과 대비되는 용어입니다... 신화적사고가 집단사고적 경향을 띄는 것이 '종교'란 것이고요. '신화적사고'가 '집단지성'적 성격을 띤다면 그게 '로고스'아니겟습니까????)
주관적인 것을 객관화시키는 커피이론 거의 중화인민공화국 수준인것 같아요...자판기 커피 마시거나 믹스커피마시는 저는 뭐라 할말이 없네요...그런 식민지 농작물의 대표작을 위대하게 포장하시는 수준이 거의 영국 제국주의때의 수준발언은 담 부턴 자제 좀 부탁드립니다...예를 들때도 강의를 이어갈 부연설명때도 그건 좀 아닌것 같아요...
![[도올김용옥] 서양철학사 강의 03 폴란드의 바웬사가 바꾼 세계사](http://i.ytimg.com/vi/CUhhDNsNh64/mqdefault.jpg)
![[도올김용옥] 서양철학사 강의 03 폴란드의 바웬사가 바꾼 세계사](/img/tr.png)
![[도올김용옥] 서양철학사 강의 07 폴란드기행3 - 아우슈비츠](http://i.ytimg.com/vi/PpY9PEmUG4s/mqdefault.jpg)
![[도올김용옥] '동학과 유학' - 대전환의 시대, 한국에서 답을 찾다 ❤️ 이것이 한국 사상이다! [성균인문동양학아카데미 10주년 기념 석학특강] 2023.3.14](http://i.ytimg.com/vi/vK0eOGAbs4c/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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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한민족에 축복입니다. 부디 오래도록 건강하십시요
강아지같은
멍멍하지말아라
도올선생님처럼 유투부에서 자신만의 소리로 만인에게 철학과 세계를 해석해줄 사람이 또 누가 있겟습니까. 학계라는 것을 벗어나서 석학의 말을 1인 미디어로 듣는다는 것이 감동입니다. 도올선생님의 한마디에서 수십년 대학에서 공부해야 얻을수 있는 것을 통채로 얻을 수 있습니다... 지금 시대는 재대로 된 학자라면 학교와 학계를 벗어나서 자신만의 재대로 된 자유로운 소리를 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일반 대중에게 이런 강의를 할 수 있다는게 정말 대단한것입니다...
도올 선생님의 커피는
마셔볼 수 없지만
강의는 볼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커피 강의 언제 한번 번외로 해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굿~명강의로 인정 합니다.
오호~~커피애호가시군요! 서양철학강의 넘 잼있어요...내 삶의 활력소입니다..감사의 큰절 올리고싶어요~~💝
이 시대의 스승이신 도올선생님의 강의를 전세계인들이 들을수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넓고 깊은 혜안에 존경을 표합니다.
언제 들어도 너무 재밌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2020년도 출판된 책을 구입하겠습니다. 선생님의 책은 제 보고입니다.
최고의 명강의! 서양철학사를 한방에 해결하시네
도올선생님한테 이렇게 편하게 철학을 배울 수 있다는 건 이 시대의 축복이라고 생각드네요.
도올 선생님
존경합니다
어릴때 부터 티비에서 강의를 보고 박학다식하고 혜안이 있으시다고만 생각했는데
요즘 들어 보니
너무너무 와 닿습니다
공원에서 산책하면서 강의를 4개나 연달아 듣고 왔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우리 도울 선생님은 대한 민국의 국보 이십니다
잘 듣고 갑니다 선생님.
매국?
멋진 서양철학사 강의 감사합니다.
도올 김용옥 박사님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이십년전부터 지금까지 명강의 감사합니다.
아...정말! 대단한 강의입니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코스모스와 피타고레스 로고스 오늘도 감탄하고 갑니다 🙏🙏🙏
김용옥 선생님 짱
도올 강의를 듣고 나서 언제나 굿 짜맞춤 전승공예 작가 원산
도올선생님과 동시대를 살며 강의를 듣는 이시간이 저에게 축복입니다
도올선생님의 강의는 내 삶의 비타민
감사합니다 선생님
스승님 강의는 언제나 최고의 유모가 있습니다. 👍👍👍👍👍👍👍👍👍👍
강의 잘 들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커피숯 어쩔~ㅋ
우리시대 걸출한 철학자의 인생대작을 내방에서 경청할 수 있다는 사실에 크게 감사합니다
이런 시리즈의 강의를 듣게 해주신 김용옥선생님께 큰절을 올리고 싶네요
아우!! 우리 선생님 도대체 학문의 경지가 정말 어디 까지 일까? 감탄 또 감탄, 나는 도올 우리 선생님이 계셔서 너무 너무 행복하다.
네에...말씀 감사합니다.
도올 선생님 감사합니다.
도올쌤, 커피의 달인이시구낭~ 하여간 모르시는 게 없엉~ 강의는 강의대로 퀄리티와 유머만땅. 커피 이야기는(진심 저렇게 커피 함 마셔보고 싶다는) 이것대로 흥미진진~ 동•서양 어느 철학자와 비교해도 빠지지않는 아방가르드 도올쌤~
퀄리티 똥싸고 있다 지금 ㅋㅋㅋ
선생님 강의를 무료로 공개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2강 올라오기를 어제부터 눈 빠지게 기다렸습니다.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올 선생님~~ 늘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영혼을 살찌우는 강의 엄지척 꾹 누르고 ......짝짝짝 박수 칩니다
감사합니다 ^^
도올 선생의 머리에는 얼마나 방대한 지식과 지혜가 들었을까?? 건강하세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여기 또 ㄹ ㅇ 또 있네,
@@cyb6113 당신 머리에 뭐가 들어있을까요
도울선생님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강의듣고나니 내용보다 중독에서 과감히 벗어나는 결단이 더 놀랍습니다...아직도 커피에 의존해서 아침을 시작하는 1인입니당~~~~영혼불멸이 없다면 삶의 불가해를 해석할 방법이 없네요..아직도 그 문제는 도올셈을 따르기 힘들고 결론을 보류시키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1강부터 보기 시작해서 이제 2강인데, 끝까지 정주행해보려고요.
김용옥 선생님에 닦아 주신 고속도로를 타고 철학적 사변들을 전개해볼까 합니다.
ㅎㅎㅎㅎ 커피공부도 쨩 👏👏👏ㅎㅎㅎ
도올같은 지식자가 나올까요?ai가?
참,대단하십니다.
고마울 뿐이지요.
돌선생님 건강하세요
맛습니다커피숫뎅이.
안먹을수도없고
잘 듣겠습니다.
👍
도올선생님 커피 마셔보고 싶습니다.
저도 커피숯은 끊어야 겠습니다. ㅎㅎㅎ
미토스와 로고스가 공존한 고대사회가 흥미롭네요. 지금 시대도 마찬가지구요. 온전히 이성적으로 사는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힘들어보입니다.
no/1
열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커피~신들림~지미 핸드릭스...
멋지세요, 선생님!!
우주적 커피~~~! ㅎㅎ☕️
향기는 어떨까 궁금궁금요 돌쌤😆
2등~~` 수고 하세요.
선생님 말씀 들어보니 왜 에스프레소라고 파는 그 커피가 그렇게 시커멓고 마시면 정신이 확 나가는지 알것같습니다.
근데 생 커피콩은 어디서 파는지요? 깨나 땅콩은 장에서 사다가 집에서 볶아서 먹으면 맛있는데, 커피콩은?
제가 마셔본 커피중 괜찮다 생각한것이 꼭 한번 있었는데, 터키식 커피 였습니다. 컵이 아주 아름다웠는데 양이 20cc 정도? 아주 조금씩 두모금 마시니 끝. ^^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커피의 강의도 철학을 느껐습니다. 정말 대단하신 분입니다. 이시대 최고의 철학자십니다.
도올선배님~ 커피 ㅎ
도올 커피
도올 선생님 커피 상표 이름이라도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도올 선생님 사랑합니다
매스미디어에는 순기능과 역기능이 있습니다. 순기능은 공공의 진정한 선의를 발현시키는 것이고 역기능은 대중을 속여서 이용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문자의 순기능과 역기능과 동일합니다. 진리와 사실늘 기록해 후대에 전달하는가 아니면 거짓을 적어 속여서 이용하는데 쓰는가 입니다. 언어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 두가지 측면은 현대용어로 '집단사고(group thinking)' 와 '집단지성(collective intelligence)'로 나뉘어 질수 있습니다. 집단사고에 가담되면 알게모르게 이용당하고 착취당하게 되지만 집단지성에 참가하면 참가한 사람 모두가 스스로 주인이되고 인정받게됩니다. (공공선의발현)
그렇다면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는 집단사고적 일까요 집단지성적 일까요? 집단사고적언어는 특정한가지만을 고집하고 다른 것은 받아드리지않습니다만 집단지성적 언어는 수시로 변화가 유동적으로 가능합니다...
세종대왕아 창제한 한글은 모든 사투리를 포함하고 외국어까지도 포용함으로 집단지성적인 언어라고 볼수잇으나 현대수십년전 만들어진 국어문법은 어떨지 모르겟습니다.
언어는 사고를 지배하기 때문에 제가 위에 말한 것이 광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싶네요.
이말을 여기에 쓴 이유는 유투브는 집단지성적인 성격의 메체라 볼수가 있고 여기에 도올선생같은 학자가 일반 대중을 향해 강의를 올린것은 중요한 현상이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이야기가 너무 길어졋습니다.
그리고 수학기호에 대해 한마디 덧붙이자면 현재 학교에서 가르치는 수학은 집단사고적성격을 뜨지만 피타고라스부터 현대까지 발전을 한 수학은 집단지성적인 과정을 통해 발전해왓다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수학기호가 중요한 이유는 언어와 문법이 집단사고적으로 흐를때 수학기호는 언어를 초월하는 속성이있어 이를 집단지성적으로 바로잡을수 잇는 시야을 제공 햇다는 것 입니다. 즉 언어가 인간의 창조적 사고를 빼앗아 갈때 수학이 이를 회복 시켜주엇다는 것입니다. 언어는 사전적 정의란 기능을 통해 1+1=신 이라고 정의하는 것이 가능하나 수학적으로는 힘듭니다.
오색구름 믿음의 기적을 통해서 1+1=3 이 될 수도 있고, 기름이 물에 가라앉고, 돌이 물에 뜰 수도 있다고 하는 말을 들은 기억이 여려번됩니다. 이 분들의 기적에 대한 이해가 잘못된 것인가요? 그렇다면 올바른 ‘기적’이란 뜻은 무엇인가요?
@@유투브방랑자-e4g 도올선생이 어딘가 강의에서 무신론이나 과학이란 것도 신을 인지하는 한 방법이기때문에 종교에 포함될수 잇다고 이야기한 것이 생각납니다. '기적'이란 단어 역시 마찬가지 아닐까 합니다. 어떤이에게는 그것이 그냥 불가능하는 것을 알면서도 마음을안정시키게 하는 기도의 대상만이 되는가하면 어떤이 에게는 정말로 실현시키기위한 가능성입니다. 모형비행기에게 마법처럼 하늘을 날아다니라고 기도만 한다고 해서 모형비행기가 하늘을 날 수잇겟습니까? 모형비행기속에 어떤 사람이 진짜 구동엔진을 넣어 날게한 사람에게선 그것은 현실이지만 그 원리을 모르고 주술적 믿음이 잇는 사람에게는 기적으로 보이겟죠 ........
도올선생 도마복음강의 좀들어보니 믿음의 문제는 인식의 문제라던가? 그렇던데여???
모르는것을 정말모르는것으로 인지하고 아는것을 정말 아는것으로 인지할수 있으면 혼동될게 없는데 문제는 언어의 사전적 정의라는 것이 뒤줏밖죽 혼동되어잇어 사람들도 그렇게 되는 것 아닌가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님이 언어가 아닌 수학공식이나 물리공식 이나 화학공식으로 기름이 물에서 아래로 갈아앉는 원리를 구현한다면 실제로 그렇게 되지 않겟습니까?
@@유투브방랑자-e4g 윗글에 반대적인 관점으로 '기적'이란 것을 고찰해보겟습니다. 과연 현실적이고 과학적 수학적 사고만이 가치있고 그렇지 않은 사고는 가치가 없는가 입니다. 정답은 당연히 아니다 입니다. 과학적이고 수학적이기만 한 사고는 감정이 결여되어있을 뿐만이라 인간의 이성이 도구화되고 기계화 되기때문입니다.
인간의 언어로써는 모든 질문의 정답에대하여 '아니오'라고 답할수 밖에 없습니다
오색구름 ‘기적’에 대한 의미를 현상적 눈속임 또는 인지 단계의 점프로 인한 착시 현상을 말한다면, 기름이 물에 가라앉는 현상을 유발하는 숨겨진 화학적 기술의 결과를 말한다면, 본질 적으로 ‘기적’이 아닌 과학적 인과 현상일 것으로 보입니다. 단지 그것을 이해하는냐 못하는냐의 차이를 떠나, 둘 다 기적과 본질적으로 다른 의미로 보입니다. 기적은 말 그대로 커피를 끊거나 담배를 끊는 행위를 통한 기존 흐름의 변화를 이루어낸, 나 자신이나 나의 관계 대상 세계에 선의 변화를 가져온 ‘행위‘가 ‘기적’의 본질적 의미가 아닐까요? ‘기적’은 밖의 ‘현상’이 아니라 ‘행위‘이다. 성령이 머릿골에 임하여 지어지선한 행위로 나타나는 것으로 안에서 밖으로 빛의 비추임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생각과 감정 누가 더 진실할까요? 질문을 하면서 동시에 생각이 정리되어 적어 보았습니다.
(주)도올커피~
엑스터시 오르가즘
예술적 (음악 영화 스포츠) 카타르시스 흥내림
종교적 카타르시스(예식 찬양 의식)
신내림
종교 예술 스포츠 섹스 음악 술 도박 무당 박수 사이비교주 등등..........
사람마다 느끼는 강도가 다 다르다
누구는 예술에 누구는 종교에 누구는술에ㅋㅋㅋ
도올선생님 대단한 강의에 찬사를 보냅니다!!!!!!
윤회란 dna라고 생각한다
태초에서부터 살아남은자들의 수만 수십만 조상의 짬뽕이 바로너
당신인 것이다!!!!!! ㅋㅋㅋ
ㅋ
커피볶아 먹고싶으다
커피랑 영화 이야기 하실 때 귀여우심
여기서 지미핸드릭스 에릭클렙튼을 들을 줄이야 ㅎㅎㅎ
!
커피, 영화...^^
너무 인간적이십니다.
속세의 잡것들이 선생님을
괴롭히나 보네요; 나쁜 것들..
커피는 거의 중독 상태인 것 같습니다. 무의식적으로 커피 가게 앞에 서있게 됩니다. 커피를 대체할 선한 것으로 무엇이 있을까요? 무언가에 의존한다는 것은 자.연.에 위배되는 것이 맞는데, 몸이 다른 주장을 하네요~ 나의 자.연.은 커피라고.
몸뚱아리와 같이 살고있는동안의 어쩔수없는 번뇌이겠쥬 ㅋㅋㅋㅋ....
아.. 저도 선생님 커피 꼭 맛보고 싶네요 >.
안녕하세요:)
나는 생각하는 돌 思石
커피 못끊어요 어떻해요 ㅠ,ㅠ
커피를 끊는 것과 담배를 끊는 것 중 어느것이 더 가능성이 높을까? 요.
ㅎㅎㅎ 공감...도올셈이 이 둘을 끊은 독한 분이십니다...너무 독하게 살지 맙시다 ㅎㅎ 즐기면 약이죠...난 아침에만 커피 한 잔~~기분전환으로 니코틴 몇 개^^
담배가 가장 중독성이 높은 마약이라고 하쥬 ㅋㅋㅋㅋ
41:22
형! 나이가 드니 애기가 되시나 보오 식량은 그대로인데 취향은 아이가 되었소..
10분정도 커피철학 ㅋㅋㅋ
커피애기로 강의시간의 20%를 써버리시네 ㅋㅋㅋㅋㅋㅋㅋ
와 미첫다, 비열한다 ,비열한가 보라
커피‥뭐가중헌디
아~결국 끊으셨구만
뭔 또 커피에 신까지강림 ?
구라대마왕😃😆
피타고라스 학파는 무슨 종교같은 거였다먄서요?
커피는 콩과식물이 아닙니다.
어릴적 어떤 소설에서 디오니소스 적이라는 표현이 있었는데, 그게 어떤 것인지 상상이 안 갔었는데 그런거군요. 선생님이 멘트 다는거 별로 안 좋아하시는 것 같던데, 반가운 마음에 느낌을 적는 것이니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저의 경우는 선생님과 반대로 불변하는 (진리) 것에 대해서 역설적으로 천착해 보려고 합니다.
| '근거율' - 근거 없이 있는 것이란 없다 |
커피빈은 콩이 아닙니다.
커피나무는 꼭두서니과 입니다. 콩과가 아님!
난 왜 그냥 웃기지.
등수놀이 하지 말자. 11
공산당👍👍👍👍👍👍
피타고라스는 서양수학의 시초이기도 하지만 서양음악이론의 시초이기도 한사람입니다. 그리고 그는 종교 교주였는데 자신이 아폴론의 화신(환생?)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피타고라스의 삼각함수는 정말 유명하죠. 어떻게 그런생각을 해냇는지 그것으로 시작해서 수많은 수학기호들이 탄생하고 기하학이 발전하게 됩니다. 동양에서는 피타고라스처럼 수를 정확하게 계산하려는 사람이 왜 없었는지 참 의문입니다. 득의망상.... 그렇습니다. 마음으로 깨달으면 상은 잊어버리는 것이나 서양사람들은 득의를 상으로 환원시키려 끝임없이 노력햇습니다... . . . . .
오색구름 인간 삶의 궁극의 지향점은 무엇이 되어야 할까요? 인간의 끊임없는 노력이 의미가 있으려면? 너무 막연한 질문 같지만, 모든 논의의 전제임으로, 득의망상과 상으로 환원의 차이가 어떤 의미를 갖는지?
@@유투브방랑자-e4g 도올선생님의 이번 강의가 님의 질문에 답이 될 것 같은데요.....신화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탈레스와 피타고라스가 로그스적인 사고를 하게 됩니다. '신화적인 사고'와 '로그스적사고''이 둘이 서로 충돌을 일으키면서 서양의 모든 학문과 역사가 만들어지게 된다고 도올선생님이 이번 강의에 이야기하지 않았나요. 동양철학에서 유불선은요 이미 신화적 사고에서 벗어나있기때문에 그런게 없는 것입니다. 도가도비상도,색즉시공공즉시색,득의망상,극기복예 등등 다 이미 로고스를 통찰해잇는 이미 득도한상태라 충돌하고 말고 자시고가 없습니다....
제가 말한 득의를 상으로 환원하려고 애쓴다는 말은요.....형이상학적인 어떤관념을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실제로 구연하려고 한다는 말입니다...... 가령 수학이라도 학문도 그렇고 과학이란 학문도 그렇고 신학이라는 학문도 그렇고 각기 다른세밀한 구조적 체제가 있으며 또 역사마다 다른관점에서 다르게 구축되어 왔습니다.....반면에 동양에서는 내면적인 수양이 완성되어 도덕적 인간관계을 구축하는데 그쳣다는 점입니다. 그냥 단순히 이야기해서 서양은 너무 치열햇고 동양은 밍숭맹숭 그냥그랫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이것은 수학기호와 한문의 차이이기도 합니다. 수학기호는 명확성과 정확성을 가지고 있지만 그 정확성때문에 그 이상의 초월적 명제를 증명하지 못합니다(괴델의 불안정성의 정리)하지만 한문은 다의적 의미를 내포하고잇어 한문으로 된 글은 정말 다양하게 해석가능하여 초월적의미를 내포하는 게 가능하지만 정확성이 없어 그것은 개개인의 해석일 뿐인 것이 됩니다)
인간의 보편적인 긍극적인 목표같은건 있어선 안되겟죠? 그런게 잇다면 인간이 특정하게 규정되어 버리기에 그런건 잇어서는 안되고 그런 의문을 가져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인간들 개개별로 각자 자유라는 겁니다. 근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자유라는 것을 자각하지 못하기에 그런 의문이 생기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자유를 자각하지 못한 인간 ---> 자유가 무엇인지 인간이 긍극적인 목표가 무엇인지 궁금하게됨 ---> 왜 자유를 자각하지 못햇는가? ---> 신화적인 사고에 얶매어 있기 때문임 (요즘은 학교에서 문법과 과학을 가르치기 때문에 문법과 과학적 신화적 사고에 사람들이 얶매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화적사고를 다른 현대적 용어로써 '집단사고(group thinking)'라 말하고싶습니다. '집단지성( collective intelligence)'과 대비되는 용어입니다... 신화적사고가 집단사고적 경향을 띄는 것이 '종교'란 것이고요. '신화적사고'가 '집단지성'적 성격을 띤다면 그게 '로고스'아니겟습니까????)
주관적인 것을 객관화시키는 커피이론 거의 중화인민공화국 수준인것 같아요...자판기 커피 마시거나 믹스커피마시는 저는 뭐라 할말이 없네요...그런 식민지 농작물의 대표작을 위대하게 포장하시는 수준이 거의 영국 제국주의때의 수준발언은 담 부턴 자제 좀 부탁드립니다...예를 들때도 강의를 이어갈 부연설명때도 그건 좀 아닌것 같아요...
현학적 궤변 + 곡학아세 집합체
이제는 커피 전문가 냐? 도데체 니넘이 모르는 거는 뭐냐 ?
역사를 더 이상 왜곡시키진 마세요..
역겹네요 ㅡㅡㅡ
이승만박사 폄하하는 짓을 사과 해라
이승만 전대통령이 빨리 오기를 기다리는 이넘!
이상하신 분 아직도 살아 계시네.
"돌맹이 안 맞고" 개똥 철학.
이름이 딱 틀딱이네..
틀딱이라는데 동감!~^^
영복아 명복을 빈다.
@@전종우-o3r 재밌냐?
최영복? 본명?
무식한 철학자 깊이 있게 알아야지
수박 겉핥기로 지식을 논하네
한자?ㅋㅋ 아는척 엄청하는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