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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사관들 진급 시켜줘도 안합니다!!(윤상사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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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6 ธ.ค. 2022
- 아직도 모르시겠습니까? 어르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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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장교출신이지만 장교들 수준 처참함
아무리 전략이 어쩌니 전술이 어쩌니 하면 뭐함? 기본적인 전투기술과 총기도 제대로 모르는 상태에다가 뭐가 되고 뭐가 안되는지 모르는 상태로 지휘를 하는데ㅋㅋ
그래서 전략을 잘짜고 계획이 아무리 좋아도 소부대에서부터 박살나서 전략이나 계획 자체가 성립할 수가 없는게 지금의 현실
러시아를 남일 같이 보는데 러시아니까 그정도지 우린 더 심함
장교들 교육부터 바로 세우자
@@sirgjl 근데 장교 지원도 처참 ㅋㅋ
@@user-gl6ut7cm9w 처우의 필요성이죠
장교뿐만 아니라 영관들도 심각합니다... 권총 사격 보조조교로 병사로 지원 나갔는데 장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어보고... 10발 중 대부분이 1~2발만 “들어가고” 기능고장 생기면 조치할줄 몰라 손만 들고 있습니다... 화기교육 심각합니다
병기본교육도 부사관들에게 다 넘기고 지휘 위주로만 임무수행 한다고 했을때 예견했음.
하사 월급 받아서 밥값 떼고 물값떼고,세금떼고,의료보험료떼고,BOQ비떼고,병사들 간식사주는거보다 병사로 입대하는게 이득이겠네요
누칼협?
그거 알아요...? 요즘 병사랑 간부랑 뭐 사먹으면 N빵이래요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인식들이 참 ㅋㅋ 아무것도 없어도 명예직이라는거 하나 가지고 사는 직업인데 이러고있으니....
병사한테 얻어먹는 간부도 있는데 ㅋㅋ
군인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하는거지 돈보고 하나 에휴 ㅉㅉ
공감합니다. 끝부분 와 진짜 개공감 사전조사 ㅋㅋㅋ 새로운 분이 오면 물론스타일 있지만 성과 안내면 난리나는것처럼 ㅎㅎ 저는 군무원인데 현장에서 뛰는 부사관 군무원 개선요청해도 지휘관이 안돼 한마디면 안되는게 너무 많습니다. 지휘관이 따라 되는것과 안되는것 차이 심하니 힘들죠. 부디 정당한대우 열정 가지고 자신이 맡은바 다 할수있도록 처우개선되는 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부소댐 입담은 여전하시네요 🤣
윤상사님 진짜 유쾌히고 멋있는 사람입니다
저도 10년 좀 넘게 군생활하고 있는데..
제가 겪어본 장교부사관군무원 통틀어 윤상사는 단연 최고의 군인이었습니다
개인의 이익을 위해 욕심낸 적이 단 한번도 없었어요 자기희생적인 참군인이었죠. 전역한다는 소식듣고 처음엔 조금 안타까웠지만 폐쇄적이고 융통성없는 이 조직을 하루 빨리 탈출해서 오히려 더 크게 될 거라는 확신이 들더군요!! 앞으로도 자유롭고 신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부소댐😍
이미 20년전에 군생활10년하고 미련없이 떠났는데 요즘도 군에 미련없이 떠나시는 후배님들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얼마나 부사관분들이 더 전역을하고
지원자가 없어봐야 개선을 하려는건지 답답합니다
부사관들 제발 나라를위해자부심을 갖고 더 열씸히 일할수잇도록 처우해 주셧음 합니다. 요즘 젊은 청년들이 열씸히살고싶어 군생활 열씸히 하다가 한계에도달해서 옷을 벗는 부사관들을 보면 어미로서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하루빨리 국가를 위해서라도 개선이 정말 필요할때라고 생각합니다 대통령님!!!!???
가장 공감가는게 주임원사가 중령한테 경례해도 그냥 고개만 까딱하는거 하고 특히 마지막 지휘관이 1년 ~ 2년에 한번 바뀌는게 힘들다 이건 진짜 공감 갑니다 우리부대도 포병이었는데 빠르면 1년 보통 1년 6개월이면 바뀌는데 그 부대에 뭔가 시스템 틀을 잘 잡아놓으면 바뀌는 지휘관마다 다시 바뀌고 바뀌고 무한루프 물론 새로운 지휘관이 바뀌면 그 지휘관도 부대에 있으면서 새로 시스템을 해놔야 자기 어필되고 더 좋은 시스템을 만들수 있는건 맞는데 내가 느낀건 매년 갈수록 잘돌아가던 부대가 더 답답해지고 쓸데없는 일이 많아졌다는거 동기부대는 얼마나 빡셌으면 좀 오버해서 "박스를 옮기는 일을 하면 그 박스를 잠시 놔서 쉴틈이 없었다고" ... 그러다 결국 부사관중에 1명이 업무에 시달려서 숙소에서 자살하게 되고... 지휘관이 부대에 부대장이 되면 자기만에 만들고 싶은 부대가 있겠지만 그것도 부하들과 소통하면서 해야한다는걸 좀 알았으면 함... 그냥 자기가 상관이라고 시키면 시키는대로 하라는 지휘관은 진짜 ...
정치인들이 병들의 월급만 챙겨줄게
아니라 장교, 부사관들의 월급도 챙겨
주기를 바랍니다
짧은 간부생활이었지만 제가만난본 주임원사님 2분은 진짜 너무 감사했었습니다. 처음 뵌 분은 제가 전임왔을때 보병도 아니고 적응을 못하는걸 눈치 채시고 자주 주임원사님실로 부르셔서 직접 커피 타주시면서 작전부터 연간훈련 계획을 하나하나 존댓말로 알려주셨을때 😢 마음이 너무 따듯하시고 왜 병사들이 잘따르는지 이해갔었고 진짜 멋있었습니다 ㅎㅎ
지금은 전역하기고 폰번호가 지워져서 연락이 끊겼지만 언젠가는 지금 제가 일하는 쪽에 식사접대 꼭 하고싶습니다 ㅎㅎ
@@lewtaewoo 말하는싸가지보소
근데 알티나 학사는 간부라고하면 안되지않나
2분ㅋㅋㅋ 두분 이라고 써라.
짧은시간 군대에서 심하게 뇌가 절여짐?
07군번 기갑 4년6개월하고전역햇습니다
장기도안시켜줄꺼면서 전역한다니 주임원사한테 한시간동안 갈굼 듣고 전역햇습니다 지금은 연봉8천이상받는 대기업공장다닙니다 상사그이상을 시켜줘도 군대안갑니다
그래도 제가다닐때는 밥값은 빼지도않았고 신경쓰지도않았는데ㅡㅡ
대신 당직수당은 0원이였습니다
수고하셨어요
말년에 갈군다고 듣나요 전 주임원사실에서 대판했습니다 ㅎㅎㅎ 대대장이 말리던데요 ㅎㅎㅎ 5년동안 말못한거 폭파 하고 나왔는데 속이 후련함
그 주임원사 지능박살났네요 ㅋㅋ 요즘은 하사들 전역한다고 하면 더 조심해요 07년도니깐 그려려니하는데.. 요즘 하사중사 단기 학사장교들 무서워요 온정이고 뭐고 선넘으면 작업 드가요
@@user-fk6bo5lv4n 감사합니다
@@muse1129 07 군번으로 전역시11년도였습니다 그때는 당연히 그런줄알고 멍청하게 그리살았던거같습니다ㅜㅜ
계급은 있되 부사관 승진 월급과 장교 승급 월급은 같아야 한다고 본다. 그리고 오히려 장교가 필드에서 뛰는 일이 적고 행정위주의 업무가 위주라면 소방관과 같이 필들에서 뛰는 사람 즉 부사관의 위험수당을 더 주어야 현실적이라고 본다. 또한 부사관이나 장교나 급여가 작고 많은 것을 희생하라는 건 이치에 맞지 않다. 이제라도 군의 급여체계조정 및 현실적 봉급인상으로 목숨걸고 나라를 지키는 이들에게 마음으로 우러나오는 충성심을 요구해야할 시점이다. 하나 더 써본다면 장교가 필드 경험이 적고 함께 보고 경험하지 않으면 전시시 현장에서 지휘가 가능할지 의문이다.
과거의 학벌에 의한 부사관 장교의 구분이 되는 시대는 끝났다. 이제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대졸자이고 자신의 추구하는 방향에 따라 장교 혹은 부사관을 지원한다.
아직도 전시상황(휴전)인 대한민국에서 군의 사기진작은 당연하고 부당한 대우(급여,처우,갈등 등)에 대한 불신 거리들은 반듯이 사라져야 한다고 본다.
장교는 군대의 기간입니다 장교는 책임을 가지잖아요.. 그거에 맞게 소위로 임관하면 7급 공무원 하사는 9급인건데요 장교가 되려고 기본 2년~4년을 훈련받고 교육을 배우는데요..
👍👍👍👍👏👏👏👏
@@hyeon261 그렇게 많이배웠으면 배운값을해야지~경험치가 월등한 부사관위에 군림할생각버리고 되도않는 권위의식으로 주둥이만 나불거리지말던가
장교와 부사관 서로의 커리어를 존중해주고 소통해주고 시너지를 내야하는데 부사관이라 하대만 하려하는 행정장교들도 많죠. 사회나 군대나 조직사회의 악순환은 진짜 어쩔수없나보네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저도 같은 처에 있는 대위, 소령 선배들 보면서 ’내 미래구나‘라며 5년차 전역을 결심했죠... 가족을 뒷전하고 삶을 갈아 넣어도 진급이 비선 될 때의 그 뒷 모습... 어떠한 단어로도 형용할 수 없는... 그리고 ‘비출신’의 한계...
5년차 전역 하셨을까요? 현역 군인인데 관련해서 정보를 얻고싶네요
비출신 공감!!
@@user-zt1pl6xp7u 네 5년차 전역 했습니다
@@user-cr5mw8gy5m 극공!
메일 하나 주시면 연락드려도 될련지요
부사관생활 한달만해봐도 무슨말인지 다 공감할듯.. ㄹㅇ현타 씨게올때 많다
일반공무원 대폭줄이고. 군하사관 대폭증원하는 방향으로가야한다 ᆢ 처우도 일반공무원대비 30%이상. 연봉보장하고 흘데없는 행정직일반공무원좀줄여라. 지방자치제 폐지하고 주민센터 축소하고 지방 면사무소 통폐합하고 ᆢ
군생활 14년차인데도 수당제외 실수령액이
300이 안됩니다. 참고들하세요~^^
예전에 군생활을 이끌어주셨던 부사관, 간부님들의 고충을 알게되었습니다.
정말 잘 해주셨는데.. 그것이 빈 곳간에서 나온 인심이었다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어느 조직이든 떠나는 사람말에 귀를 귀울여야 발전한다
제 주변에도 난리네요
어렵게 상사진급했는데
아직 확실한건 없지만
군인연금 건드린다는 이야기 나오니
어떤분은 전역하신다고 하고
진짜 기운빠집니다
저라도 퇴역 할거 같네요 ㅋ
그거 찌라시라고 하네요 찌라시 여부 부터 확인하는 게 중요하겠습니다
아닌땐굴뚝에 연기 없다라는 말이 있죠 그 찌라시가 설령 오른다고하는 찌라시도 아니고 내린다는거는 뭔가 있지 않을까요
군 생활 25년 연금 건드린다는 말 듣고 바로 전역 신청했습니다.
이제는 시대가바껴서 철밥통없음
난 이분이 얼굴까지 까고 이렇게 인터뷰 해주신 용기에 진짜 너무 감사 하고 또 감사합니다. ㅠㅠ
어차피 전역했으니까 ㅋㅋㅋㅋ
부사관 단점
11년 군번 부사관 출신 18년 전역자... 느낀점
1. 부사교에서 소부대전투기술 배우고 자대가서 분대원들과 전투/전술 토의도 해보고 체력단련도 같이 하고픈데... (맨날 창끝전투력이라고 자긍심 채워줌)
하지만 자대에서는 노가다 씹장수준.(용접/공구리/배선 등 맨날 부시고 다시 만들고 설치하고 ㅋㅋㅋ) 부대관리라고 포장...
(임관하고 자대 첫출근 하자마자 막사뒷편 공구리 침)
2. 중대운영비 부족으로 행정비품/훈련장비 등을 간부돈 걷음.... 직원이 회사를 위해 개인사비 쓴다고 생각하면됨... (읍/면 철물점 각 중대 외상장부있음)
(다들 당연하다듯이 돈 씀;;;)
3. 중대 뭔 일만 있으면 하사가 타겟이 됨.... (중대 막내 하사가 맨날 혼나는거 보니 현역부사관 지원할 병/용사는 없음) 그 하사도 단기함 ㅋㅋ
4. 급여 세전으로는 많아 보이나... (어린나이 기준) 세후는 처참함...
5. 장기할때 주임원사 입김이 엄청 높음 / 아무리 격오지(소초) 왔다갔다하고 당직 많이하고 부대에 희생(?) 해도 주임원사 옆에서 술 따르면 장기확정....
(장기자들 5명 보면 2명은 FM군인(멋있는선배)이고 3명은 양아치임.(똥꼬 잘빠는...)
6. 전/후방 교류 사라지고 측방 교류만 알고있음 전방 하사 시작은 계속 페바 라인에 있어야함.
거의 사실임
1번 제대로된 자제로 뭐만들어라 이런작업이면 다행임 쓰레기주워다가만듬ㅋㅋㅋㅋㅋㅋ
2번 행보관이 자기사정어렵다고 중대부사관들 돈얼마씩모아서주고 그런일 비일비재했음
일례로 우리 부대 부사관 한명은 병사들 앞에서 장교한테 개기다가 찔려서 경고장 받고, 애딸린 유부남인데도 여군 신임장교, 부사관한테 찝쩍대다가 와이프한테 걸려서 부대난리난 적 있음. 주변 부사관들이랑 안마방, 유흥업소 들락날락 거리는건 일상임.
근데 군대가 답이 없는게 주임원사랑 친해서 장기되고 진급함 ㅎㅎ
@@davidpep6865 개인적 측면은 얘기할 필요는 없어요 군대 부사관 시스템 측면이 잘못된걸 얘기해야죠...
@@user-vo6ze2vy8u ㅇㅇ 자제 쓰레기 분리수거장에 철 쪼가리들 ㅋㅋㅋㅋㅋ 아시바 파이프 굴러댕기는거 ㅋㅋㅋ
병사출신인데 끝부분 공감합니다.새로온 대대장님이 맨날 야근해서 간부들 다 퇴근 못함
첫 대대장님이 육사 출신 이였습니다. 퇴근시간 되면 칼퇴근 하시고 밤에 다시 오셔서 자기 볼일만 보고 퇴근하셨죠 자신이 퇴근 안하면 참모들 중대장들 퇴근 안하니깐 성품도 좋으셨는데 준장 예편 하셨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11년도 병입대하고 12년 하사 임관하고 16년도에 전역했습니다.
저는 군생활하면서 계속하고 싶다는 마음보다는 하루 빨리 전역하고 싶다는 마음이 점점 더 커지더라구요...
군인연금이 지금 적자난 것도 아니고...1973년부터 적자인데...그래도 남북 대치 상황이라는 특수성 때문에...군인연금은 안보비용이라는 인식을 갖고 건드리지 않고 감수했던 부분인데...박근혜 때도 군인 연금 수급자격 늘려 준다고 오히려 20년 이상 복무에서 19년 6개월로 조금이나마 복무기간 단축 시켜줬는데....사회 분위기상 연금 개혁을 하려거든...부사관이나 중령 이하 전역한 사람들 연금을 개혁하지 말고...대령이상 전역하면 연금에 품위 유지비 별도로 주는 것을 폐지하던지...대령, 준장, 소장, 중장, 대장들 군인연금을 감액하고 품위 유지비 폐지하면 중령이하 또는 부사관 연금을 손 대지 않아도 될 듯 함...대령 연금+품위 유지비 80만원...이런건 개혁해야지...장군들은 연금 제외하고 품위유지비가 매달 부사관 연금 만큼 나올텐데
부사관도..준사관말고 어느정도 장교진급도 열어놔야함...부사관 계급 너무 폐쇄적임..
2010년대 초반 군생활할때 보급관님 종종 저한테 심부름으로 "OO아 군수처갔다가 오는길에 영내 ATM기 가서 내꺼 통장정리좀..."해서 통장정리하는데, 전역할때까지 계속 마이너스 통장만 찍히더라고요....
진짜 공감합니다.
장교로 10년 군생활하고 전역지원서 써서 내년 2월 전역예정입니다.
눈앞에 소령, 중령 보면서 내 미래가 저렇게 되려나? 생각하면 내 앞날에 대한 기대감도 전혀없고
특히 당직근무 서면서 내가 지금 이러고 있는게 맞나? 라는 생각 정말 많이들죠.
금전적인 보상도 말씀하셨는데 그건 정말 최소한의 바람이고 진짜 미래가 기대가 안된다는게 전역 마음 먹은 것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지금 군생활하시는분들도 다 같이 느끼는부분일텐데 존경스럽습니다.
@@Drunken-Sheep-of-the-Lord 기술사 자격증 공부하고 있습니다. 응원을 해주실거라면 해주시고 그게 아니라면 그냥 가셔도됩니다. 제가 선택한 결정이고 그 책임도 제가 지면 되니까요. "마치 내가 다 아는데 이렇게해. 대기업 갈거 아니면 굳이 공무원하다가 왜 나왔어"로 들리네요
@@Drunken-Sheep-of-the-Lord 죄송한데 일 안해도 배당금으로 월 300받고 있구요. 많은 돈은 아니지만 군인을 그만뒀다고 해서 고생할 것 같지는 않아요. 제가 군인을 그만둔 이유는 스스로 발전하지 못할것 같다는 우려 때문이에요. 뭔가 남의 인생에 참견하고 강하게 조언하고 싶으신거보니까 그래도 경험이 있고 오지랖이 넓으셔서 그러신거 같은데 나이먹고 유튜브댓글에 남들 기분나쁘게하는 댓글 남기지 마시고 본인 인생 돌아보시면서 행복하게 지내시는 방법을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모두가 님과 같은 생각과 가치관으로 세상을 살지 않습니다.^^
@@Drunken-Sheep-of-the-Lord "중소기업 가서 굴러보세요", "철이 안든거같은데 나가서 고생한번해봐요", "능력되시면 공무원, 대기업가시면 되겠네요ㅋㅎㅎㅎㅎㅎㅎ" 제 댓글에 이런글을 남기시는게 옳은 행동을 했다고 생각하시는거 같네요.
피곤하고 제 시간이 아까워서 더 상대 안 하겠습니다.
@@Drunken-Sheep-of-the-Lord ㅋㅋ 진짜 레알 노답이네. 못 배운
@@Drunken-Sheep-of-the-Lord 멀 자삭해 눈 없냐 못배운 티 내지말고 사라져
군인 신분이라는것 자체로 민간인들의 시비태클을 다 감내해야하는것도 전역생각나게만드는것중 하나..
맞아요 뭐만 지들 입맛에 안맞으면 민원 넣는다고 시비걸고
260만원이.. 사회에 나가면 얼마 안되는 금액 이라는게.. 얼마나... 허무맹랑한 소리인지 모르겠네...
정말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와...힘들겠다... 왜..나라를 지키면서 대출을 받아야하나.. 하는 생각이든다.. 이젠 우리나라도.. 미국과 같이 군이들에게 해줄수 있는 나라가 된것 같은데... 왜... 왜... 아직도.. 나라에만 희생하라고 하냐.. 욕나온다.. 듣다 보면.. 참... 힘들겠다.... 그래서 출산률이 떨이지는 이유가 있어... 군인아저씨들 힘네세요.. 빠른 시일에... 올라 갈수 있게... 응원할께요.. 국회에 소리 쳐 드릴께요...
1. 자녀키우기 최악의 조건임 15년을 근무해도 세전 연봉 6000넘기긴 하지만 요즘 3인4인가족 평균 생활비도 안되고 기여비로 뜯어가는것도 많고 훈련한다고 새벽에 출근, 늦게 퇴근, 몇일동안 퇴근 못하는데 그거 다 군인가족들이 희생함. 맞벌이 아니면 가정유지가 힘들게 만들어놓고 훈련과 현행작전으로 군인가족한테 희생하게 만듬.
이부분은 아무도 말못하고 해결하려면 봉급올려달란 소리밖에 안되서 말을못하는것임
결론적으로 과감하게 결혼한 직업군인가정에게 가정유지수당을 만들던지해서 안정적으로 200만원 이상 가정언 지원 해주면 맞벌이로부터 압박도 줄것이고 일과시간 기준보다 훈련하고 작전할때 배우자에 대한 미안함과 부담을 줄일수 있음
격오지나 자주 집에 못들어가는 특수성이 있는데 공무원 봉급체계로만 기준잡고 보상하는데 현재의 문제를 만들고 있음
통계청자료만 보더라도 집있고 차있고 한 노부부가 한달 평균 생활비 214만원인가 든다는 통계청 자료가 있는데
15년근무하고 애들 키우며 보너스없는 평달에 세후 260받는다면 답 나온것임
가족수당 2명 6만원 매달 나오는데… 하루에 2000원씩 알아서 가족들 맛난거 먹여라~ 라고 엿먹이는거 같음ㅋㅋㅋ
@@smama6075 옛날에 월급 3,40만원일때 설정된건데 바꿀질 않네요.. 기득권들..일 때가 좋았죠
이 긴글이 모두 맞는말인게 소름....진짜 이런식으로 상사쯔음 되시는 그 군번대들이 스멀스멀 전역해서 중간인력이 턱없이 부족해지는걸 체감을 해봐야지 그때서야 느낄듯
20살때부터 군대생활 시작해서 15년이면 35살이네요
박사되고 교수되면 백수생활(벌어 놓은 돈 없음) 하다가 30대 후반에 조교수 월급이 연봉 6-7천 정도 됩니다.
교수보다 월급적인 측면에서 군인이 더 나은듯...
@@molangdraft7806 그렇게 말씀하시니 괜찮은거 같네요. 하지만 아무것도 없는 격오지에 가족들을 데려가 살아야하고
불확실한 퇴근과 야근, 조기출근 등을 안겪어본 가족들은 모를수도 있어요
하사관으로 93년말 하사 임용해서 논산25연대에서 교관 4년 근무하고 97년 제대할때까지 후배 2명 받고 제대했습니다.~~
아직까지 인원이 없고 업무가 가중하다니
30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았다는게 씁슬하네요.
사회에서 건승하세요~~~
요즘은 솔직히 더 심한거 같습니다...
저출산세대라 초급간부는 물론이고 새로들어오는 병사들마저 TO대로 안들어오니
모든 부담은 남아있는 간부와 병사들 몫입니다.
저는 선배님에 비해서는 매우 햇병아리지만 많은걸 짊어지려고 열심히 노력하면 할수록 몸도 마음도 무너지다보니 전역을 결심하고 나왔는데, 지금 상황보면 잘 나왔구나라는 생각뿐이네요.
예전에 제대 했지만
장교들이 부사관 경례 안 받아 주는것 처럼 부사관들도 병들 경례 무시하는 경우가 다반사죠
부사관들 전날 술먹고 사무실에서 빌빌걸릴때 야외 작업하는거는 병 들이고
대민 봉사 할때 죽어라 병들은 일 할때 부사관들은 그늘에 있거나 차에 탑승해서 새참 먹을때 식사 할때만 나타나고
휴가 나갈때 양주 사갈 수 있는데 (일년에 제한 있음) 우리 부대에서는 살 수 가 없없음.
왜 부사관들이 중간에 작업을 많이 해서 부사관들끼리 다 분배하고 서류상 병들이 몇명이 사간걸로 되어있어서
우리부대에서는 전통주 만 살 수 있었음.
거의 30년전 군대생활을 말씀하시는듯ㅋㅋㅋㅋㅋ 우리주임원사랑 똑같은소리하시네
후배님 고생많으셨습니다.
군생활이나 공무원고충은 모두 공감해주지만
사회생활은 그연장선입니다.
사회에서의 건승을빌며 군생활중인 후배님들
힘드시겠지만 전역이란 문제는 한번더 신중히 생각하시고 확실한결정을 한후에 전역하시는것을
권장합니다. 현역에서 고생하시는 선후배님들
헝상 응원합니다.
정말 군대는... 썩었습니다.
별 일 아닌데도 군생활 끝내버리는 저 악습.
생일 챙겨준 것이 무슨 큰 일이라고....
하... 군대는 진짜 많이 변해야한다는 것이 공감이 됩니다
8:44 존나공감되네 현장에서 병사들과 함께 제한적 부분 장애가 될만한 부분 지휘관 한테 상황 설명해도 진급 윗사람에게 잘보여야 되는 심리 때문에 안전요소 개무시하고 지시하는 지휘관 너무 공감된다
당직때 진짜 많은 생각 드는거 게 공감 ㅋㅋㅋㅋㅋㅋㅋ 새벽 적적 할때 오만가지 다 생각남
진짜 공감 ㅋㅋㅋ저도 당직때 전역을 결심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공감
대한민국 부사관님들 화이팅입니다.
훈련병때 교관분이셨는데 진짜 멋진분이셨습니다
군인연금 개혁하려면 군인 월급을 많이 올려줘야 할겁니다
의무5년한 예비군 중사로서 병사도 중요하지만 초급간부 근무환경개선을 해야됨.
병사들이 편해지면 간부들은 몇배로 신경쓸 사항이 많아짐..
현재도 생각하지만 군에 미련은 있어도 전역한거는 후회 하지 않음.
열심히 살아도 안되는 일이 더 많은게 세상살이 입니다 자기하는일 만족하며 사는 사람 몇이나 되겠습니까 월급쟁이가
돈많이 받고 싶지만 그렇게 안되는게
현실 이고 대기업 빼고는
머슴살이 돈많이 받으면 받는만큼 힘들거라 생각하고 좀 덜 쓴다 생각하고
편한 마음으로 스트레스 안받고 즐기면서 살아야지 인생 뭐 금방이고 별거없습니다
10:17 하 이거 사람미치죠 진짜 ㅋㅋㅋ 순화를 하셨지만 '올바른' 지침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거부하고 지멋대로하다가 틀린지침이라 수정해야하는 불상사 하 이거 존나열받는데 병출신이였는데도
좋은분이니 전역하신거 같네요...원래 군대도 그렇고 사회생활도 그렇고 약싹빠른 사람들만 승진하고 윗사람들이 좋아해요~
아마도 상사님 후배들은 좋은추억도 있고 위로받고 군생활 했을듯...
이번년도 전직교육 신청 폭발했음ㅋㅋ
중상사 개많음
저희부대 중대장님은 현장에 다양한 직별이있었는데 다 한번씩 해보고 현장 힘든점 없냐고 체크하시고 정말 좋으신 분이였네요
결국은 돈을 더 써서 처우 개선 하는 것 부터 해야 겠군요
어딜가나 마찬가지지만.. 나올거면 최대한 빨리 나오는게 좋습니다. 특히 나이먹고 소령,상사 군생활 20년가까이 하고선
애매하게 전역하신분들 사회적응 너무 힘들게 하신분들 많이봤네요. 그나마 군인연금이라도 받을수 있으면 다행인데..
제가 아는분들은 1-2년 남긴시점에 회의를 느끼고 못참고 나와서 정말 폐인처럼 사신분도있고 골병든 몸으로 진통제 먹어가며
날일 하시는분들도 봤네요.
어제 유재석이 대상받는거 보고..생각이 많아졌습니다..
윤상사님 계속 보다보니까 미스터 션샤인에 츠다 하사 역할한 배우 이정현씨 닮았네요. 앞으로 배우 하셔도 될만큼 인물이 좋읍니다...
모든 답은 현장에있읍니다.무능한 지휘관 한명이 여러명 죽이죠.군대 처우가 너무바닥이라서.의욕상실 무사안일 로만 갈수밖에요.
복지관 나발이고 대기업 수준으로 임금만 올려줘라..나라위해 헌신하도록
그것도 안되면 일반 공무원 대우 해주던가
상사 2차진급이면 졸라 엘리트셨네 ㄷㄷ
이런분들이 전역ᆢ? 국가적으로 큰손실ᆢ! 희생만 요구하지말고 시대에 맞춰 과감한 변화가 필요하다ᆢ
이재명은 법카로 소고기도 사먹는데....군대도 법카를~~!!!!
3부주세요---!!!!!!❤
책임만 주어지지..사고 현장에 있다보니 거기에 따른 위험요소가 많지요..연금..ㅅㅂ 쥐꼬리 연금에 나이 쳐먹어도 경력이 있어도 상사는 개똥이더라..뭔 하대를 그렇게 하는지..
친했던 소대장 소령달고오더니 쌩깜..내가 친구하자고했나..뺑이치고 임관할땐 멋진군인 꿈꾸고 버티고버텨서 짬을 먹을수록 자부심보다 회의감이 드는게 군생..아니 부사관이더라..
혼자사니까 200 중후반이면 그럭저럭 사는데
가족이 있으면 차원이 다르지요.
맞습니다 물가 장난아니에요..
상호씨 장례식장에서 우리친구 아들이 군장기하려고 병생활하다가 부사관지원했는데 하사에서 중사진급될에정인데요 월급이 공제하고 140만원 통장에 찍힌다네요 도대체 어떻게 살아으라는건지 그래서 전역을 하려고하는 아들을 띁어말렸다고 하는데 이급여로 어떻게 생활해요 너무 박봉이네요 군간부 인데 이러니 누가 군장기 하려는가요
그니까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말이 간부지, 징병제 아니어서 사병들 없으면 이등병으로 입대했을 나이에, 사회 직급으로 치면 고졸 신입사원 2~3년차 수준. 그래도 짜긴 하네요.
나도 전방에서 근무할때 현장의 애로사항을 지휘관에게 건의했는데 문제 발생시 책임문제로 조치 거부당함
다음 지휘관 취임후 재건의하여 조치받음
어이없었다는 생각이 들었음
본인의 안위만 생각하는 지휘관 이래서
군대는 발전이 없지라는 생각을 했는데
훗날 애로사항 거부한 지휘관이 진급하는걸 보고 웃음밖에 안나온 기억이 있네요~
병사월급2백줄돈으로 부사관들 처우랑 보수 올려줘라. 일도 힘든데 1인2역 급여라도 많니줘야지
병사월급은 병사월급이고 부사관월급 장교 월급 다 올려야지 병사월급에서 왜 때주나? 병사는 노예냐?
부사관과 일반공무원은 솔직 들어가는거 자체가 틀리죠, 부사관은 지원자도 없는데 지원하면 다되는거고 일반직은 공부를 해야되는거고, 군에는 왜 가는지 모르겠네, 그리고 부사관은 공무원이 아니죠
고생하셨습니다
11년 병으로 입대 후 16년 중사전역했습니다.
영상을 보면 아직도 그대로이군요..
노가다꾼 왈" 군생활 하느니 밖에서 노가다 뛴다"
군인 왈" 밖에서 노가다 뛰느니 말뚝박는다"
뭐가 맞을까???
밖에서 노가다 뛰느니 말뚝 박는다는 10년전 얘기 ㅋㅋㅋ 요즘은 걍 노가다 뛰고말지 고덕가면 월 4~600인데
00년대 ~ 10년대면 군대말뚝 지금은 사회가 나을듯
국가에서 월급받는데
정당한 수당도 못받는거 압니다.
국가에 소속된 직업인데도 그런데 사회는 어떨까요.
@스타 회식은 자제, 음주 금지상태는 아니라 민간식당 이용하면 코로나 감염 위험이 있으니 부대 옆 숙소에서 같이 근무하는 후배들과 식사를 한게 어떤 부대지침을 위반한건가요? 음주운전한 대위분은 당연히 잘못한거구요. 다른분들이 경고받고 해당 사유로 전출당한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거에요?
저도 12년 임관 후 마지막 월급은 240받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확실히 당직비 , 월급(세후) , 거기다 돈 좀 모은다 싶으면 연말정산 폭탄 까지..
당직비가 처음 도입되었던 년도에 근무 들어갔을 때 평일 5천원 (그런데 마침 담뱃값이 12년?13년? 요쯤에 갑자기 4500원으로 올랐죠.. 평일 당직 서고 담배 한갑사면 끝!)
(심지어 근무 서고 다음날 퇴근 시간도 지휘관에 따라 다르고.. 누구는 09시 누구는 13시 누구는 전투체육 다 하고 가라~ ㅋㅋㅋ 퐁당 근무면 진짜 D질 것 같..)
꼰대 지휘관 한명 잘못만나면 주임원사 행보관이 아무리 능력이 출중해도 부대 운영은 산으로 가고..
반대로 지휘관이 엄청난 스펙을 소유하고 있으면 나머지 간부들이 어떻게든 기준을 맞춰보려고 아둥바둥하는데, 이 상황은 그래도 훨씬 좋죠~ 잡생각이 사라지니까..
(다행히 전임,후임 대대장이 위 사례라서 참..아이러니 했네요 ㅎㅎ)
현실적으로 주변에 장기하겠다는 사람들은 대다수가 이미 가정을 이룬 사람들이 거의 90%이상이고
(훈부,특전사 계열이 아닐 때 기준) (장교는 이때부터 장기자가 없어시기 시작했죠.. 이 때가 15년도? ) (보병 연대 기준 장교 장기자가 1~2명)
저는 병과도 기피 병과인 정보통신병과였고, 전력화 체계바뀌면서 장비도 다 바뀌고,
원래 현역부사관은 원복이지만, 간부 TO가 없어서 다른 부대 갈 수 있었지만, 직책이 덜컥 12년도에 새로 생기더니
덜컥 16년도에 다시 직책이 사라지고, 그렇게 상급부대로 팔려갔고, 지휘통제실 기웃대다 작전 전술 체계의 일환인 '중대급 마일즈 운용 장비' 운용관으로 훈련 파견도 가보고..
파견비 받고, '이게 맞나?' 생각을 정말 많이 했었네요..
그렇게 18년 전역하고 사회에 나와서 고깃집 (11시 출근 17시 퇴근) 한달 했더니 세후 260받았고,
이후에 회사에 들어와서 일을 해서 첫 월급 받은게.. 370+(특근,야근,휴근 포함 120)
그렇게 첫 봉급 490받고 친하게 지내던 선후임 각 1명씩 전화해서 막 자랑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그런데.. 캡틴 김상호님 채널 요즘 자주 보는데, 당연히 장기할 줄 알았던 후임(대대급 편제에 정보 병과로 와서 보병으로 가길래.. 참.. 지휘관을 잘못만났네..)이 인터뷰에 나오는 걸 보고
'아.. 안좋다라고 듣긴 했는데, 정말 심각한가 보다.. 그나마 홀몸일 때는 뭐 크게 상관없는데, 결혼을 안할 수도 없을 거고.. 참..고민 많았겠구나..' 싶더군요..
그래서 좀 찾아봤더니 간부 처우 개선은 개똥이고.. 병 월급은 계속 오르더니 이제는 100+30.. ?
뭐.. 이렇게 얘기하면 걔네는 끌려가는 거고 , 직업 군인은 사명감으로 하잖아! 하는데, 현실적으로 안맞는데.. 사명감만 가지고 생활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안맞죠..
물론 간부들은 직보반( 병 생활 빼고 7년차는 1달)이라고 전역 전에 1~2달 사회 나갈 수 있게끔 휴가 비스무리하게 주기는 주는데..
사실 별 도움 안됩니다..(국가 자격증 시험 준비 노베이스로 2달 해보면 잘되야 기사고 안되면 불합격입니다) (1달이면 먹고살기 바빠서 전역하고는 또 일 찾아보러 다녀야되고..)
사병들 월급만 올릴 생각만 하지 군의 중추인 초급장교들과 부사관 처우개선은 신경쓰지 않으니...
이제라도 이야기 나오는게 병사 월급 오르면서 나오는거 아님? 그전에 간부월급 말꺼내면 돌맞았을건데
난 일반 병출신이라 그런지 부사관출신들이 진짜 최악이었는데ㅋ
물론 소명을 갖고 일하는 사람들이 더 많겠지만, 내가 경험한 부사관들은 거의 할것없어서 들어와서 연금계산이나 하고 사병들 부려먹고 한 기억밖에 없는데, 고충이 나름 많았네요ㅎ
잘 생각하세요 이전에 가족부양을 위하여 사회생활 해보셨나요 사회생활 군대생활이상으로 힘듭니다 한순간 판단미스로 후회하지 마시고
배부른소리
그만하고
나가서 열심히 살아!
사회든 군대든 나하나 없다고해서
달라지는건 없다.
그건 사회 또한 내사업하지 않는 이상
직장은 별반 다른거 없다.
맞벌이 아니면 사회도 그닥이다.
장교6년 사회생활 21년차
이사직급인 지금 그렇게 느낀다.
내월급도 5인가족 먹고살고
애들 대학생2고등생1살기 빠듯하다.
나도 군생활할때 그렇게 군대가 답답해서 처음부터 전역한다고 했는데
사회일반 직장도 정말다 거기서 거기다.나와보면 안다.
그리고 철저히 사회는 돈으로 움직인다
나와봐라. 지금 당신이 하는말이 배부른소리라는걸 알거다.
선배님 가족이 많으시네요 한창 돈들어갈 자녀들이구만 대학생인데도 돈이 들어가요?
전 20살부터 독립했는데;;;
이제 전출 갔다 하면 음주 운전 했다고 소문 퍼지고 소문이 안 좋아서 일 정말 잘하고 나서서 해야함 우리 행보관님 경험담 임 인사 지만 12 인용 텐트 혼자 침
수신제가치국평천하
자신과 가족조차 돌보지 못하는 군인들이 어떻게 나라를 평안하게 할 수 있겠습니까
중사까지느 막 짱이다 느껴지진 않고 고생진짜 많이한다? 그정도로만 생각드는데 상사는 진짜... 참참참참참 베테랑 군인이다 느껴졌음...
어디나 마찬가지지만 계급사회인 군인&경찰 &소방은 체질이 아닌 사람은 견디기 힘든 구조입니다. 시대는 빠르게 변화하는데 대다수 지휘관들 아직도 권위주의적 문화에 도취해 살고 있고, 모든 책임은 하부로 집중되어 비명을 지르고 있는데도 모두 모른척합니다. 책임 떠넘기기는 일상화가 되었고요.
제복직 공무원 하나 더 있는데 거기도 답이 없어요 거기서 22년정도 근무하다 얼마전 퇴직한 사람 입니다
@@user-yr6pi2ng1m 대충 어딘지 감이오네요. 제복직 중 최고 열악하다고 얘기 들었네요. 거기분들 얘기 많이 들었는데 근무기간 22년이면 진짜 고생이 많으셨네요. 제2의 인생 응원합니다!
@@user-je9gh4ou1z 대체로 여군 상사들이 정말 상대하기 힘들었음. 같이 생활해보면 여자들은 정말 맞춰주기 힘든 그런게 있다. 도대체 뭘 바라는건지 모르겠음. 알수없는 존재.
근데 짬 중사 월급 260밖에 안되나요?
공군 장교출신인데 항과고 호봉 1.5호봉 더 인정 받았다해도 중사진급 2년차?가 260은 됫엇던것같아서요. 1,7 정근수당 2,9 명절상여, 성과금 등 다 더하면 인서울 중상위권대학 어지간한 곳 취업하는 내 동기들보단 동나이되면 급여적인면은 훨씬 괜찮겠구나 생각했던 기억이 있어서요
수당 빼고 얘기하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nepakim 다떼고 실수령...
공무원 특..
나 군생활할때 중상사가 대리운전 알바 했던…. ㅋㅋㅋㅋㅋ. 난 촬영알바…
전 지휘관들이 새로 만들것들 다 해야 되고, 새로 온 사람이 또 새로운거 만들어, 그것까지 다 해야되지!
자격인증평가,체력검정, 사격. 아우~
응 음주운전한 건 사고친 거 맞아. 고작 음주운전 갖고라는 식의 화법 나만 불편함?
같이 술자리를 함께 했다는 것만으로 징계/경고+전출인데 나머지도 피해를 본 건 억울하죠. 음주운전 한 대위는 억울할 게 없지만요. 음주운전에 핀트를 잡으시면 안 돼요. 친구가 살인 저질렀다고 전날에 같이 술 마신 선생님까지 처벌받는다고 그러면 안 억울해요?😂
지휘관이 바뀌면 기존의 틀은 없어지고
다시 적응하는데 1~2년 보냄
본인들이 하는게 더 좋고 맞다고 생각함
그래서 간부들과병사들이 거기 맞추느라
상당히 힘들다. 이것부터 사라져야 군이
발전한다.
지휘관 바뀌는거는 진짜 공감 가는거 같습니다...
부사관 을 안해본 사람들은 월급 적다고
인식을 할 법한대 그게 아닙니다.
나오면 더 힘듭니다..
맞어 대대장이나 주임원사 족같은거 만나면 그길로 족대는거임.
일반직 공무원 8급10호봉도 통장에 꼿히는돈 250언저리 이죠...군인이든 공무원이든 20년은 해야 됌
사전조사 개 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부도 답답했는데, 2부는 더 답답해집니다 ㅠㅠ
21년 도 부터 중장기자 전역(명예전역)지원 률 지켜보고 있는데요 21년 장교 준사관 부사관 총:200명 초반대
21년 후반 200명 초중반
22년 초 300명 근접 22년 후 400명 근접
23년 초 700명 근접
이렇게 점점 전역을 희망하는 선 후배 님들이 많으시고 특히 젊은 MZ 세대들 인력이 부족 합니다 .상원사는 많은데 하중사는 적어요 지원률이 적어서 일수도 있고 전역하는 인원들 이 많아서 일수도 있고 ...........우수 부사관 이란 구호보다 우수 부사관이 (군인)이 모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달라고 하는데도 안됨.....
군인을 꿈꾸는 학생으로써 보고 배워갑니다 참군인이시네요
저는 밖에나가서 다시 직장을 구할수있을까? 가 무서워서 못할거같은데... 담력이 다들 대단하시네요
근데 공무원은 철밥통이라하면서 그냥 엉댕이만 붙이면 공무원정년을 지킬 수 있는데..
군인은 같은 공무원인데, 왜 그런 안정적인 것이 없지? 경찰도 한번 하면 주욱 계속 할 수 있는데말야
왜 군인만 다른 공무원과 달리 이토록 힘겨울까?
가장 국가를 사랑하는 마음과 충성심으로 일해야 하는 공무원인 군인이 이래가지고서야
대위까지 계급장달고 음주운전이라,,,, 미친거 아닌가?
대한민국 정부 : 응애♡ 나 몰랑>< 국방부장관 파이튕! 징병줴 가성비 갑♡ 쵝오♡
이야기넘 재밋네요
병사때 저희 본청 사무실 간부들 분위기가 다들 너무좋아서
대부분 잘 지내는줄 알았는데
역시 사람사는곳은 어디나 다 똑같군요....
저희는 막 상사분이 대위분보고 ~~대위님 어깨좀 주물러 주시면 안될까요 하면
대위님이 주물르다가 ~~아 뭐하니 빨리 신고해!!
상사가 대위 가혹행위한다고 ㅋㅋㅋㅋㅋ
한번은 국정감사때 쓰려고 쿠키랑 떡 등등 사다놨는데
먹을거 엄청 좋아하시는 여자소령분이 뜯어서 드셨다가(이분 나중에 장군까지되심 ㅋㅋㅋ)
상사분한테 걸려가지고 뒷목 잡히심(쎄게 잡은거아니고 살짝)
아이고~알았어요 안먹을게요~하는데 다들빵터졌는데 ㅋㅋㅋㅋ
군대의 사기는 지휘관에 있다. 우리나라군대 과연 지휘관들이 자기 부하를 아껴주고 보살펴 줄까? 자기 자신만을 위해서 존재한다...관행인가? 아니다 부하를 아끼는 지휘관도 많다고 생각한다..군대 만큼은 소대 중대 대대 연대 모두가 소중한 인재들이다. 서로 서로 서로를 서로 아껴야 나라를 지켜낼 수 있다....지휘관의 임무가 허수가 되서는 조직을 유지할 수 없다....
그거 생각나네.. 훈련 끝나고 지통실에서 당직부관근무 때. 한 숨도 안자고 버티면서 근무섰는데 같이 근무섰던. 우리 중대장에게. 근무 끝나고 근무취짐 들어가겠습니다.라고 하니. 근무 취침?오후에 자면 되잖아. 오전까지 업무보고 들어 가라고 말하던거 어이없던데 ㅋㅋㅋ
군법으로는. 당직근무자는. 근무취침 무조건 시키라고 되어있는데 그 ㅈㄹ 하는거보면 진짜. 육사출신 짜증남..참고로 중대장 새벽 내내 쳐 자더라 ㅋㅋㅋㅋ
요즘 진짜 중간에 나가시는분들 많아요~다들관둬서 불안할정도~
나중에 진짜 나라에서 후회할겁니다
고개만 까딱하고.인사받는 장교
진짜많음
정말 경례하기싫어짐
부하가 거수경례하면 거수경레로받아주는게.맞음
상사님 께서도
가정있고 생활 하시면
자연 스럽게 현실적으로
월급 대비 생활비 느끼게 되실겁니다
장교장기 : 장기계약 인데 누가 합니까 대부분 전역준비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