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30 인터넷에 좀 과격한 주장이지만 "흙수저 부모 특징"이 "자식 방문 못 닫게 하는 것"이라는 글 모음이 있죠... 침대, 책상 다 문을 등지면 심리적으로 불안해지는거 맞아요. 의전 서열대로 가장 높은 사람이 경호 차원에서 문에서 가장 먼 곳에, 문을 보이게 앉는 거 한국 뿐 아니라 전세계 공통임
저는 20대까지는 공부 좀 했었어요. 미대로 상위권 대학을 갔었고... 제 동기부여는 그냥 "좋은 대학 가서 이 가난에서 벗어날거야. 내가 이 집안을 일으켜 세울거야. 남들에게 무시받지 않고 살거야" 였어요. imf에 집도 경매되지, 학교에서든 집에서든 사람 취급 못 받고 사니까 한이 맺히더라고요. 그리고 그림을 너무 좋아했고, 잘했죠. 누구보다 절박했고. "남들 1장 그릴때 2장 그려야지" 하면서 임했죠. (미대입시도 100% 모든 학생이 열중해서 하지 않아요. 장기 고시생처럼 매너리즘에 빠져서 한 6개월 멍때리며 보내는 애들도 많았음.) 그러고 어쩌다보니 직장에서나, 짝꿍과 얽혀서 부자들의 삶을 많이 보게 됐어요. 근데 되게 허무하더라고요. 이번 사태에서도 느꼈는데, 많은 정치인들이 뭔가 속알맹이가 없잖아요. 인형같다고 할까? 그런 느낌. 이미 그 사람은 20대에 죽고 껍질만 남아있는걸 보는 느낌이었어요. 철학도 없고, 자기계발도 없고... 타인에게 상처를 주고 짓밟고 올라가면서, 그렇다고 행복해 보이지도 않음. 영화에 나오는 재벌3세처럼 인생을 막 허공에 흩뿌리는 느낌. 그걸 보면서 사람은 꼭 자기 철학이 있어야 한다, 사랑하는 것 하나 정도는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디오든, 악기든, 원예든, 운동이든... 독서는 진짜 기본중에 기본인 것 같고. 관뒀던 미술도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아득바득 위로 올라왔는데 아무것도 없고, 근사한 인생을 살고싶은데 아무 롤모델이 없는ㅋㅋㅋ "어차피 저기까지 가봤자 또 무슨 거나한 보상이 있진 않을텐데" 하고 현타만 오더라고요. 그래도 변호사님같은 분들이 계셔서 많은 도움 받고 있어요. 바닥도 끝이 없다는 말에 뜨끔했어요ㅎㅎ;; 다시 또 걸어가봐야죠.
댓글에 에코불편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몇몇있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강조하는 부분에 있어서 재치있게 잘 넣었다고 생각해서 재밌게 보고있는 사람중 한명입니다..! 라이브도 보고 편집도 보는데 라이브는 잔잔하게 이어지는 느낌이라면 편집본은 핵심만 강조해주는 느낌이라 둘다 보게 되더라구요 요즘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인으로서 목소리를 내셔야죠? 미국 공영방송 NTD 中공산당, 韓공영방송 KBS까지 쥐락펴락. 지금도 중국에 강제 노동 수용소가 전역에 있어요. 장기 적출에 대해서 애기하자면 전세계적으로 장기가 부족해요. 장기 기증을 강요 받는다고요. 지금 아는 변호사는 좌파 방송에 나와서 그런짓을 저지르는 당사자인 시진핑과 동문이라고 자랑하죠.
@@그냥-u2f 지금은 3-4등급도 인서울 한다지만 일단 저때는 인서울 4년제면 수능 친 사람들 중 상위 10% 내외임.... 전 인구로 따지면 더 적음. 숙대면 인서울 중 중간 정도니까 아마 5-6% 즈음이었을 걸요? 물론 쉽고 어려움은 상대적인 거지만, 객관적으로 봤을 때 100명 중 5등 정도니까 쉬운 건 아니죠.
스무살에 서울대 들어갔어도 서른살, 마흔살에 그만큼의 지성을 갖추고 있다고 확신하기도 어렵고 (지금 당장 대통령이나 수많은 국회의원들을 보시면 누구보다 여러분이 더 잘 알고 계시지 않나요?? ) 스무살에 전문대 들어갔다고해서 그 사람이 계속 전문대에서 머무른다고 확신할수도 없는겁니다. 제 주위에는 부산대 나왔어도 25살에 사법시험 합격해서 변호사로 잘 살고 계시는 분도 있고 서울대 나왔어도 10번 사법시험 도전하다 안 되서 일반 회사 다니는 사람도 있어요. 물론 두 사람 인생은 또 계속 바뀔수도 있는거에요. 사람은 물론 과거도 중요하지만 과거만으로 평가하는 것이 아닙니다. 현재가 중요하죠. "내가 왕년에 말이야~" 를 자주 하는 인간일수록 현재가 별볼일 없다는 얘기입니다. 그만큼 과거에 잘나고 서울대 나오신 분이 왜 지금 이따위세요? 라고 얼마든지 질문할수있는것이거든요. 그래서 항상 노력해야하는것이죠.
개인차가 있겠지만 하루에 순공 10시간 공부할수 있는 집중력 인내심 끈기 가지는 사람부터가 많지않음.공대생 기준으로 기사 자격증 토익 학점 이정도는 기본으로 갖췄을꺼라고 생각하지만 절대아님.지 전공 기사자격증 하나 취득못하고 졸업하는 놈이 한둘이 아니고 학점도 3.0이하 인놈들도 많음.이런애들은 그냥 딱보면 10시간은 커녕 하루 4시간도 집중해서 공부할꺼같은 느낌이 들지를 않아.내 인생사에서 공부에 의지가 있어서 했었을때 하루 집중력이 컨디션에따라 적게는7시간 최대9시간이 넘어가질 않더라.8시간 넘어가면 머리가 딴딴해지면서 더이상 책을못봄. 그땐 내가 ㅄ인가 싶었는데 요즘 공부관련해서 영상보면 대부분 하루 8시간 집중하는게 보통이더라.10시간 집중해서 공부못한다고 자괴감 느끼지말아라
엑셀을 배울적에 6개월정도 걸리린 것 같고 그걸 매일 활용할 수 있는 회사가 있어서 잘 된 것 같습니다. 1. 1~10페이지 한 달, 1~30페이지 한 달, 그리고 훝어보기 2. 똑같은 패턴으로 필요한 함수 찾기, 그리고 전체 보기(전체 함수) 한 달 3. 요약본 보기 (함수) 4. 활용예시 써보기 한달 기본적으로 한국인과 서양의 숫자개념이 틀리다는 걸 아는데는 그 후 10년이 걸린듯 합니다. 아.. 그래서 그 전에는 안되었고 1단계가 엄처 시간이 걸린 것이구나(이해부분), 매일사용(암기), 회사에서 활용
단호합니다 개인채널 이라 표현 할수 있지만 세상에 정답은 없습니다 이렇게 한다 단정하시지 마셨으면 합니다 내가 불안하면 상대도 불안하다? 단정은 대단히 위험한 워딩입니다 나는 이렇게 했으니 참고하세요 톤 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험은 기술이지만 중요한건 그 시험 가치가 무엇이고 내 가치관과 방향성에 부합는가가 더 중요한 포인트 아닐까요 언변은 뛰어나신거 같은데 본인 성찰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I think that 부라부라
저는 시험보는 인생을 살고 있지는 않지만 사서 읽어보고 싶어졌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제 분야에서 계속 공부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드네요. 합격을 목표로 두지 않기에 체계적이지 않았을 뿐이죠. 그래도 한번쯤 그렇게 치열하게 공부하는 방법을 알아볼 필요는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머나.. 30대신줄 알았어요.. 요즘 여러모로 도움받고 있어요. 오늘 말씀은 재수한 아들에게 제가 하던 얘기네요 ㅠㅠ 아들에게 공유해봅니다 제 말은 거부해서요 ㅠㅠ 다음 세대에 전해줄 말이 있는 인생을 사셔서 부럽네요 저를 돌아봅니다.. 많은 생각에 잠길 밤이네요.. 저는 숙대 95 입니다!! 감사해여..
서울대 재학생 표본 3500명에서 평균 iq가 110정도임.. 이 분이 주장하고 있는 머리 좋은 사람들만 서울대 간다고 하는 건 그간 서울대 입학한 사람들의, 입학까지의 노력을 폄하하는 것임요.. 원래 남들이 이룬 결과들만 보이지 노력은 잘 안 보인다고는 하지만.. 넘 단정적이신듯.
아는 변호사님 안녕하세요.. 구독자입니다. 궁금한 것이 있어 여쭤볼 게 있습니다. 부산에서 제목이 "오죽하면 나같아도 계엄.." 이런 찌라시를 아파트 전체에 살포한 자가 있는데 이게 죄가 되나요..? 구글에 제목 검색하면 어떤 삐라인지 아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찌라시를 만든 인쇄업체는 인쇄만 해줬으니 죄가 성립될까요..?
아변님, 대통령 직무정지시 국무총리가 권한대행할때 헌법재판관 임명이 가능한지 의견 여쭤보고 싶네요. 동국여대, 뉴진스 사태때 나름대로 법조인으로 의견내시는것 봤습니다. 민주당은 2016년에는 임명안된다고 하고, 지금은 임명해도 된다고 하는데, 대한민국 헌법, 법률이 엿가락처럼 늘어났다 줄어났다 그떼그때 다른건가요? 대한민국 헌법이 케이스바이케이스 인가요? 고견 여쭤 봅니다.
아직 늦지 않았다는 말... 저에게 필요한 말이네요.
25살 넘으면 늦은거에요
60대도 새롭게 시작해요 절대 늦지 않았어요
@@attracting_allmoney 늦었습니다. 60대면 해온걸 정리할때지 시작할 나이는 아니에요..
@@turtlebomb8264상관없음 늦든 말든 해보고 실패하면 그만이지
@@서윤성-y5i 뭐 개인이 그렇게 생각하는건 상관없는데.. 60대가 뭔가 해보지 않았던 새로운것을 시도해보는것은 전 무모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05:30 인터넷에 좀 과격한 주장이지만 "흙수저 부모 특징"이 "자식 방문 못 닫게 하는 것"이라는 글 모음이 있죠...
침대, 책상 다 문을 등지면 심리적으로 불안해지는거 맞아요.
의전 서열대로 가장 높은 사람이 경호 차원에서 문에서 가장 먼 곳에, 문을 보이게 앉는 거 한국 뿐 아니라 전세계 공통임
공부하는 방법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시험 볼 때.
아는 변호사님의 이 책 "공부, 이래도 안되면 포기하세요"를 읽는 중인데요. 좋습니다.
무언가 공부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꼭 읽어보세요.
고시 공부하면서 학생들 가르치고있는데 저도 사서 읽고 아이들에게도 책 선물해줘야겠어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변님은 정말 현명한 사람이예요. 항상 감사하고 있어요. 급변하는 세상을 따라 잡을려면 공부는 평생해야되는 것 같아요. 어렸을때 더 많이할걸 후회스럽네요. 한살이라도 어렸을때 많이하세요 나이들어서 편할겁니다.
숙대->고대법대->군법무관->
중국칭화대유학(국비)->변호사.
->결혼->출산(3자녀)->이혼->
40만 유튜버..를 깐다고?!😂😂
제정신이야? 아변님 커리어 중에
네가 나은게 하나라도 있긴 한거야?!😂🎉
나은게 있나보지 뭐..
모든게 다 멋있어요
ㅋㅋㅋ 빙고
이미아변님은 넘사벽
요즘은 논리나 근거 없이 단순 학벌, 성별 등으로 까면 모지리로 보는데 ㅋㅋㅋ 부끄러움을 모르는 부류라서 그렇게 사는 듯
우와 출산을 세명이나... 대단.. 군대도 갔다오고 3명이나 낳고 뭐 깔게없다 진짜
변호사님,얼굴이,
첨,방송보다
환하게,변해가는게
좋아요,,,
저는 20대까지는 공부 좀 했었어요. 미대로 상위권 대학을 갔었고...
제 동기부여는 그냥 "좋은 대학 가서 이 가난에서 벗어날거야. 내가 이 집안을 일으켜 세울거야. 남들에게 무시받지 않고 살거야" 였어요. imf에 집도 경매되지, 학교에서든 집에서든 사람 취급 못 받고 사니까 한이 맺히더라고요.
그리고 그림을 너무 좋아했고, 잘했죠. 누구보다 절박했고. "남들 1장 그릴때 2장 그려야지" 하면서 임했죠.
(미대입시도 100% 모든 학생이 열중해서 하지 않아요. 장기 고시생처럼 매너리즘에 빠져서 한 6개월 멍때리며 보내는 애들도 많았음.)
그러고 어쩌다보니 직장에서나, 짝꿍과 얽혀서 부자들의 삶을 많이 보게 됐어요.
근데 되게 허무하더라고요.
이번 사태에서도 느꼈는데, 많은 정치인들이 뭔가 속알맹이가 없잖아요. 인형같다고 할까? 그런 느낌.
이미 그 사람은 20대에 죽고 껍질만 남아있는걸 보는 느낌이었어요.
철학도 없고, 자기계발도 없고... 타인에게 상처를 주고 짓밟고 올라가면서, 그렇다고 행복해 보이지도 않음.
영화에 나오는 재벌3세처럼 인생을 막 허공에 흩뿌리는 느낌.
그걸 보면서 사람은 꼭 자기 철학이 있어야 한다, 사랑하는 것 하나 정도는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디오든, 악기든, 원예든, 운동이든... 독서는 진짜 기본중에 기본인 것 같고.
관뒀던 미술도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아득바득 위로 올라왔는데 아무것도 없고, 근사한 인생을 살고싶은데 아무 롤모델이 없는ㅋㅋㅋ
"어차피 저기까지 가봤자 또 무슨 거나한 보상이 있진 않을텐데" 하고 현타만 오더라고요.
그래도 변호사님같은 분들이 계셔서 많은 도움 받고 있어요.
바닥도 끝이 없다는 말에 뜨끔했어요ㅎㅎ;; 다시 또 걸어가봐야죠.
댓글에 에코불편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몇몇있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강조하는 부분에 있어서 재치있게 잘 넣었다고 생각해서 재밌게 보고있는 사람중 한명입니다..!
라이브도 보고 편집도 보는데
라이브는 잔잔하게 이어지는 느낌이라면
편집본은 핵심만 강조해주는 느낌이라 둘다 보게 되더라구요
요즘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의ㅋㅋ
아변님 채널은 참 유익한 듯
대단하세요
저도 60평생 살아보고 안것들인데
독서와 인문학이 모든 학문의 기본이죠
이런것들의 기본이 안되있으니 의사도 사업가도
전문가도 오로지 돈돈 부동산 건물주 이런것만 쫒으며 돈이 인생의 전부가 된 세상.
삭막해졌어요
그런 사람들만 조명해주고 방송나오고 하니까 더그런거죠, 언론이 감시자 역할을 해야 하는데 오히려 그 반대고여 , 헬조선 이라고 부추기는 인간들입니다.
숙대생인데 아변님 정말 동경합니다 남부럽지 않은 훌륭한 후배가 될게요!
숙대가 뭐가 어때서요~ 아변님 저희딸 선배님이세요. 지금도 숙대생들 얼마나 야무지고 열심히 공부하는지 몰라요. 아변님 응원합니다. 대단하세요!
숙대를 내리깔지않았는데 왜 스스로 그렇게 말하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미-y8c7l영상 초반도 안 보셨나 보네😂
@@냥-g3w 봤는데? 그래도 숙대를 안좋게 말하지않았는데?
공간효율성...그리고 노하우까지👍
아변님의 소중한 경험과 노하우를(피와살되는) 교수님이 제자들에게 알려주지않는데요ㅎ 컨설팅가면 돈주고 들어야되요^^ 아주 공감합니다👍아변님 감사합니다🙏🥰
뇌과학 책 읽으세요. 과학적으로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있어요 . 저건 아무것도아님
뇌가알아서 할께요 좋은하루되세요
제 롤모델이세요 존경합니다
맞아요..이기적인 사람이 공부합니다..이타적인 것과 구별..ㅡ시험은 빨리 붙는 것.
암기법은 잊어버릴때쯤 다시 암기하면 장기기억력이 좋아진다고합니다. 매일 암기하면 단기적으로는 좋은데 금방 까먹는대요.
너무 직설적이고 현실적인 지적이십니다!! 맞는 말씀이신것 같습니다 ! 좋은 분석 감사합니다 ~~!!
주옥같은 말씀 감사합니다
공부를 필요로하는 저한테는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내용입니다~감사합니다 변호사님
홈쇼핑 끊었는데 유튜브쇼핑이 기다리네😂 크리스마스 선물로 책 사야지🎅 🎁 🎄
공부보다 중요한 것ㆍ남에게 피해 안주는 사람이 되는 것.
그런가요.? 남 신경 쓰는게 더 중요한가
독서의 중요성에 매우 깊이 공감합니다❤
전공을 살려서 공무원으로 한번, 공기업은 필기합격 후 면접탈락으로 떨어지게 돼서 눈물을 머금고 또 도전합니다..마지막이다 생각하고 힘을 쥐어짜낸거라 다시 또 힘낼 수 있을까 막막한 와중에 이 영상을 보게되네요..취준생 모두 화이팅입니다
문과는 전공의미없음 행시부터 9급까지
고대 편입이 정시입학 보다 수십배는 더 힘든데 대단한 분임. 숙대도 나름 명문이고
숙대에서 지금의 변호사라는 자리까지 그 속에 얼마나 많은 성장의 과정이 있으셨을지 느껴집니다! 사람은
성장하지 않는 그 순간부터 늙은이라고 하는데 변호사님은 영원히 청년입니다
에초에 숙대도 가기 어려운데 왜 숙대 무시하는거임?
에이..성신X대나 가야겠다..
숙대 안 어려운디..
한국인으로서 목소리를 내셔야죠? 미국 공영방송 NTD 中공산당, 韓공영방송 KBS까지 쥐락펴락.
지금도 중국에 강제 노동 수용소가 전역에 있어요. 장기 적출에 대해서 애기하자면 전세계적으로 장기가 부족해요. 장기 기증을 강요 받는다고요. 지금 아는 변호사는 좌파 방송에 나와서 그런짓을 저지르는 당사자인 시진핑과 동문이라고 자랑하죠.
변호사들사이에서는 좋은학벌이라고볼수는 없으니...
@@그냥-u2f 지금은 3-4등급도 인서울 한다지만 일단 저때는 인서울 4년제면 수능 친 사람들 중 상위 10% 내외임.... 전 인구로 따지면 더 적음. 숙대면 인서울 중 중간 정도니까 아마 5-6% 즈음이었을 걸요? 물론 쉽고 어려움은 상대적인 거지만, 객관적으로 봤을 때 100명 중 5등 정도니까 쉬운 건 아니죠.
공부는 재능임
손주은 : 공부를 잘하고는 유전이에요
그러면 평생 그렇게 사세요~
@@Dkddkddb7k 공부가 인생에 답이 아니니까
동의
변호사님 말씀들으면 너무 유쾌하시고 겸손하신분이라 생각합니다.
우리아들 공무원7급합격한 엄마입니다 멋진변호사님 말씀 다 이해가갑니다 공부에 목표가있고 집중하면 여자친구 친구없어도 외롭지않습니다
네 독서도많이하고 종교 철학공부도 많이해서 인문학적소양이 있어야 공부하는데 이해력 통찰력이 높아져 공부에도 도움이됩니다
아변님 정말 멋지세요
3:43 여기 진하게 공감돼요.
요즘 온갖 직장생활에서 이어폰끼고 좋아하는 유튭이나 스트리머들 라디오모드로 들으면서 화이트노이즈 어쩌고 맘이 편안해지고 일에 능률이 오른다 떠들어대는데..
그들이 직장생활 마치고 라이브 방송하는 스트리머들 챗창에 "오늘도 XX님 영상보고 들으면서 월급루팡~ 개꿀" 해대는 꼴이...
30년전 엠씨스퀘어같은 소리하고있네
외부 간섭이 발생하면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물리적으로 집중력이 오를수가 없어요.
30년전 엠씨스퀘어 ㅋㅋㅋ
윤석열 서울대입니다. 학벌 논란 여기서 끝냅니다.
ㅋㅋㅋㅋ ㄹㅇ
9수
아는 변호사님은 증명하신분이다!!
책 구매했습니다. 내용이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당시 사시합격(군법무관시험도 사시와 시험똑같았음, 전원책도 이 시험출신임) 했으면 걍 학벌 상관없이 다 인정해줌
제가 아는분은 충청도에 이름없는 사립대출신(진짜 태어나서 처음들어본 학교) 사시합격자임 그학교 유일무이한 합격자 사시 3년해서 붙으심
아무도 이분이 듣도보도 못한 대학 나왔다고해서 무시하지않음... 사법시험이 그런시험이었음...
사법시험과 군법무관시험은 다릅니다. 사시 하다 안된분들이 치는 시험이에요.
사시는 넘사벽이에요..군법은 죽어도 사시 못 붙겠다는 이들 선택지...변호사시험(로스쿨) 힘들다고 징징거리는데 두개 다 병행하던 시절 본 사람왈...사시1차가 더 어렵다고 로스쿨보다...확언..
존경합니다
요즘 편집스타일이 변호사님이랑 잘 어울리지 않다고 느낍니다. (불필요한 에코같은거?)
변호사님의 이미지가 진중하시고, 그 이미지가 호소력있어서 오래전부터 자주 봐왔지만, 효과음이 있으니까 엄청 가벼워 보여요.
내용은 너무 알찹니다.
밑줄 긋기인데 방식이 이탤릭체 같은 느낌이라 취향 차이죠. 저는 말이 길어지면 흘려버리는 사람들을 위한 좋은 편집 같습니다. 화면도 정적이라 변화 줄 것이 저 정도 같긴 합니다.
나는 좋기만한데
저도 이 책 샀습니다. 예전에 사무실에서 상담도 받았었어요. ^^ 제 인생의 마지막 시험을 앞두고 도움받아보고자 구입했어요.
또 한번 느끼지만 멋진분❤
스무살에 서울대 들어갔어도 서른살, 마흔살에 그만큼의 지성을 갖추고 있다고 확신하기도 어렵고 (지금 당장 대통령이나 수많은 국회의원들을 보시면 누구보다 여러분이 더 잘 알고 계시지 않나요?? ) 스무살에 전문대 들어갔다고해서 그 사람이 계속 전문대에서 머무른다고 확신할수도 없는겁니다. 제 주위에는 부산대 나왔어도 25살에 사법시험 합격해서 변호사로 잘 살고 계시는 분도 있고 서울대 나왔어도 10번 사법시험 도전하다 안 되서 일반 회사 다니는 사람도 있어요. 물론 두 사람 인생은 또 계속 바뀔수도 있는거에요. 사람은 물론 과거도 중요하지만 과거만으로 평가하는 것이 아닙니다. 현재가 중요하죠. "내가 왕년에 말이야~" 를 자주 하는 인간일수록 현재가 별볼일 없다는 얘기입니다. 그만큼 과거에 잘나고 서울대 나오신 분이 왜 지금 이따위세요? 라고 얼마든지 질문할수있는것이거든요. 그래서 항상 노력해야하는것이죠.
전혀요. 똑똑한 대통령•국회의원들이니 그정도 하는거지 일반인이 그런자리 가면 훨씬 못합니다. 제3자 입장에서 보는거랑 실제 시합뛰는 거랑 천지차이입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막말하지마세요.
와 이채널 너~무 매력있다 재밌다~ 이해안되는건 절대로 안외워지더라구요 이해하고나면 진짜 짜릿해요 뇌리에 박힘~
개인차가 있겠지만 하루에 순공 10시간 공부할수 있는 집중력 인내심 끈기 가지는 사람부터가 많지않음.공대생 기준으로 기사 자격증 토익 학점 이정도는 기본으로 갖췄을꺼라고 생각하지만
절대아님.지 전공 기사자격증 하나 취득못하고 졸업하는 놈이 한둘이 아니고 학점도 3.0이하 인놈들도 많음.이런애들은 그냥 딱보면 10시간은 커녕 하루 4시간도 집중해서 공부할꺼같은 느낌이
들지를 않아.내 인생사에서 공부에 의지가 있어서 했었을때 하루 집중력이 컨디션에따라 적게는7시간 최대9시간이 넘어가질 않더라.8시간 넘어가면 머리가 딴딴해지면서 더이상 책을못봄.
그땐 내가 ㅄ인가 싶었는데 요즘 공부관련해서 영상보면 대부분 하루 8시간 집중하는게 보통이더라.10시간 집중해서 공부못한다고 자괴감 느끼지말아라
다른 건 몰라도 1분의 대화만 들어봐도 진짜 멋있는 분이란 건 확실히 알 수 있다… 그냥 멋있다…
‘공부는 기술이다. 시험은 기술이다.’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용❤
내 여친 숙대고 나 고대인데 나보다 똑똑함
나의 거짓말을 다 찾아냄 ㅜ
거짓말을 하지마세욬ㅋㅋㅋㅋㅋ
ㅋ 고대부터 아니겠노
이건 거짓말이다.. ㅋㅋㅋ
멋있다
❤아변님 영상보면 힘이 납니다. 그간 열심히 해오신 과정이 보입니다.
못된말 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가요~
아변 파이팅!!
언제나 응원해요💜
공부에 대한 정의 ...... 굿입나다
변호사님 노력도 재능입니다
훌륭하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뭔가 하나 제대로 얻고 가는 느낌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너무나도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 많이 배우고 갑니다
딱1가지 도움됨,--------- 하루 한과목, 한달 한과목, 어떤게 좋은지 고민중ㅠ 하루 한과목이군요 감사합니다, ㅎㅎ
오히려 서울대 출신에게 공부법 배우기 어려움. 존잘에게 여자 꼬시는 법 배우면 내가 쓸 수 있느냐 없느냐와 같음.
공감합니다❤
엑셀을 배울적에 6개월정도 걸리린 것 같고 그걸 매일 활용할 수 있는 회사가 있어서 잘 된 것 같습니다.
1. 1~10페이지 한 달, 1~30페이지 한 달, 그리고 훝어보기
2. 똑같은 패턴으로 필요한 함수 찾기, 그리고 전체 보기(전체 함수) 한 달
3. 요약본 보기 (함수) 4. 활용예시 써보기 한달 기본적으로 한국인과 서양의 숫자개념이 틀리다는 걸 아는데는 그 후 10년이 걸린듯 합니다.
아.. 그래서 그 전에는 안되었고 1단계가 엄처 시간이 걸린 것이구나(이해부분), 매일사용(암기), 회사에서 활용
변호사님 멋져용
오늘도 좋은 내용^^ 고맙습니다
아변님 저는 공부는 절 안해요 ㅎㅎ
남편이랑 24년 살면서 한번도 저에게 보상을 한적이 없네요. 공부하는 루틴에 보상을 꼭 하셨는데 저도 하루하루 살아가고 살림하고 세 아이 키우면서 저에게 보상이라는것을 한적이 없다는 것을 최근 알았어요.
바로구매했습니다ㅋㅋ원하는시험다합격하고싶어요😊
카페공부+스터디+공부안해서외롭다 부분에서 극공감합니다👍👍
방금 책 구매 했습니다. 저는 행정사 준비중인데, 딱 제가 필요한 책이네여
단호합니다 개인채널 이라 표현
할수 있지만 세상에 정답은
없습니다 이렇게 한다 단정하시지
마셨으면 합니다
내가 불안하면 상대도 불안하다?
단정은 대단히 위험한 워딩입니다
나는 이렇게 했으니 참고하세요 톤
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험은 기술이지만 중요한건
그 시험 가치가 무엇이고 내 가치관과 방향성에 부합는가가
더 중요한 포인트 아닐까요
언변은 뛰어나신거 같은데
본인 성찰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I think that 부라부라
저는 시험보는 인생을 살고 있지는 않지만 사서 읽어보고 싶어졌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제 분야에서 계속 공부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드네요. 합격을 목표로 두지 않기에 체계적이지 않았을 뿐이죠. 그래도 한번쯤 그렇게 치열하게 공부하는 방법을 알아볼 필요는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진짜 대단한 아변님!
참 멋있는 분
저도 늦지 않았겠죠?.
강의 감사합니다. ㅎㅎ
변호사님 하루 한과목 하신다했는데 주관식은 매일 해야하지 않을까용?
ㅠㅠ
영상 넘 도움됐어요~~👍👍
변호사님 잘 보고 있습니다 몇몇 사안들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지만 대체로 많이 배우고 공감합니다
계엄도 소신껏 목소리 내셨는데 부정선거 논란에 대해서도 한 말씀 부탁드려도 될까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아는 변호사님의 혜안이 궁금합니다😊
이 채널 더불어민주당 지지자임ㅋㅋㅋㅋ
준비하고 싶은 시험이 있는데...
책을 꼭 읽어 보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까운 서점에 들러봐야겠네요
어머나.. 30대신줄 알았어요..
요즘 여러모로 도움받고 있어요.
오늘 말씀은 재수한 아들에게 제가 하던 얘기네요 ㅠㅠ
아들에게 공유해봅니다
제 말은 거부해서요 ㅠㅠ
다음 세대에 전해줄 말이 있는 인생을 사셔서 부럽네요 저를 돌아봅니다..
많은 생각에 잠길 밤이네요..
저는 숙대 95 입니다!!
감사해여..
저도 나름 제 공부해온 것과
그 방법론에 자부심이 있는데,
말씀하신 내용들 구구절절 공감 갑니다 ㅎㅎ
에코 너무 정신없어요😢효과음 없이 변호사님 담백하게 말씀만 하셔도 넘 잘 와닿고 흡입력 있으세요.
멋지세요🎉
12사단 여중대장 관련 영상으로 처음 접했는데 논리적으로 말씀 잘하셔서 책도 구매해봅니다.
사회 생활을 해보면... 알게됨... 중딩 고딩때.. 공부라는것... 대학교때의 공부라는것과.. 사회의 공부는 다름... 다만 학습하는 방법과 몰입하는 기술은 응용가능... 결국.. 경험과 전문성을 쌓는것은... 학벌과 큰 연관이 없을 수 있음
이 분 너무 좋아 ㅋㅋㅋ
공부를 어릴때 별로 못하다가 스스로의 노력으로 개선하여 성적이 일취월장해서 좋은결과를 만든 사람의 공부법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함. 원래 타고난 재능으로 처음부터 공부 잘한 사람의 방식은 평범한 보통사람에겐 무용지물~
학교도 못다녀서 초등부터 검정고시 본 사람입니다
어디든 학교 다닐수 있음에 감사 하세요~^^
40대에 해야 할 일도 알려주세요~~
공무원시험 필기 합격했는데, 그때 제 하루일과가 말씀해주신것과 완전히 똑같아요
하루 마지막에 맛있는거 먹으면서 보상하는거까지...
공감합니다 걸어오신길이 증명하는듯합니다. 숙대에서 시작했지만 결국 고대편입 국비유학등 증명해오심..
부국강병 나라를 위해 공부해야함..
결국 본인 적성이 욕망보다 더 앞서는 거네 쥔장님도 법학에 매력을 느낀 게 강력한 동기부여가 된 거구만
100%공감합니다
일단 책부터 살게요 ㅎㅎ
우리 누님은
슬기로운 재혼 생활 제외하고
모든것에 만랩이다
저는 카페가 공부가 너무 잘되는 사람이라 카페서 하는게 좋으신분들은 그대로 하셔도 되지않을까 싶어요. 저같은 경우는 답답한거 싫어하고 옆에서 소리가 나도 집중하는데 지장이 안가는 사람이라
중요한 말에 에코가 너무 잦아서...으아... 혹시 다른 방법으로 중요표시 해주시면 안될까요? 좋은 영상에 잠시 의견달아봅니다.
서울대 재학생 표본 3500명에서 평균 iq가 110정도임.. 이 분이 주장하고 있는 머리 좋은 사람들만 서울대 간다고 하는 건 그간 서울대 입학한 사람들의, 입학까지의 노력을 폄하하는 것임요..
원래 남들이 이룬 결과들만 보이지 노력은 잘 안 보인다고는 하지만..
넘 단정적이신듯.
이분뜻은 저 책이 공부를 원채 잘하고습관이 잘 되어있는 분이 타겟이 아니라 공부하는 법 부터 시작해야 하는 일반인들을 위한 책이라 그런 예시를 든듯
cia 딸깍
아는 변호사님 안녕하세요.. 구독자입니다.
궁금한 것이 있어 여쭤볼 게 있습니다.
부산에서 제목이 "오죽하면 나같아도 계엄.." 이런 찌라시를 아파트 전체에 살포한 자가 있는데 이게 죄가 되나요..? 구글에 제목 검색하면 어떤 삐라인지 아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찌라시를 만든 인쇄업체는 인쇄만 해줬으니 죄가 성립될까요..?
와 영상편집의 귀재 같아요 지금 졸린 중이었는데 확 깨네
공무원 시험 떨어진 저도 들으면서 뜨끔했네요. ㅋㅋ
아변님, 대통령 직무정지시 국무총리가 권한대행할때 헌법재판관 임명이 가능한지 의견 여쭤보고 싶네요. 동국여대, 뉴진스 사태때 나름대로 법조인으로 의견내시는것 봤습니다.
민주당은 2016년에는 임명안된다고 하고, 지금은 임명해도 된다고 하는데,
대한민국 헌법, 법률이 엿가락처럼 늘어났다 줄어났다 그떼그때 다른건가요?
대한민국 헌법이 케이스바이케이스 인가요? 고견 여쭤 봅니다.
답을 정해놓고 그 답을 강요하는 질문이네요
헌법에 명시된 부분이 아니라 해석이 나뉘는 걸거에요
아변은 좌파라 그에 따른 답을 내놓을 겁니다. 차라리 임현서한테 물어보세요.
대학 네임이 중요한건 맞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건 살아가면거 무슨 일을 하느냐다
중졸 애들이 보는 시험인 수능 어쩌구 잘본게 인생 최대 업적인 애들 많네ㅎㅎ 이분 커리어가 공부 많이한 인생은 맞는데 본인들은 얼마나 배우며 살고 있나?
1:11 과외를 받아도 서울대 현역으로 간 사람보다 재수, 삼수해서 스카이대학 간 사람에게 받는게 더 좋다는 이유임. n수생들은 일반인 머리로도 합격가능한 공부법을 알고 있기 때문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