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학교는 의정부 호원초등학교라고 합니다. 그리고 무책임하게 초임교사들의 어려움을 방관했으면서도, 관할 교육청에는 단순추락사라고 보고한 교장과 교감은 아직 해당학교 현직에 있다고 하네요. 심지어 교감이라는 작자는 교장 승진이 확정되어 타 학교로 영전한다지요? 과연 정당하게 평가받았는지 취재부탁드리겠습니다! 기자님이 보실 수 있게 좋아요 화력부탁드려요
심리 학자가 한국인은 "이왕이면 다홍치마" 심리 래요. 이것도 잘하고 저것도 잘하는 뭐하나 빠지는게 없는걸 좋아 한데요. 근데 세상에 그런건 없고 그건 무언가의 희생이고 착취라고 했습니다. "이왕이면 다홍치마" 시각으로 사람을 판단하니까 뭐하나 꼬트리 잡아서 비난 받거나 모욕감 들게 해서죠!!!!!!!!!!!!!!! 빠니보틀(여행 유튜버)이 한 말이 한국인들이 영어를 못하는 이유가 한국인들은 누가 영어 하면 되게 지적질 하고 간섭하고 모욕감 주어서 말을 내뱉지 못한데요. 틀려도 무조건 말을 내뱉어야 영어가 느는데 창피주고 모육감 주니까 한국인들이 영어를 못한데요. !!!!!!!!!!! 심리학자가 한국인들은 지적질이 엄청 심하데요. 조선시대 외국인 선교사가 쓴 글에 "조선인은 남의 일에 간섭이 심하다" 라고 했습니다.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한국에서 유학한 몽골인이 한국인들로 부터 "성형해라" "쌍커플 수술해라" "다이어트해라" ... 간섭이 엄청 심하고 자존감 떨어지게 했는데 미국에서 유학할때 미국인들은 칭찬 일색 이더랍니다.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이영승 선생님과 함께 군생활 했던 사람입니다. 이영승 선생님은 군대 내 선후임, 동기 가릴 것 없이 모두가 좋아했던 분입니다. 천성이 착하고 똑똑하고 배려심 깊고 사람 자체가 좋은 분입니다. 저 또한 영승이형을 친형처럼 좋아했는데요 군생활이 힘들 때마다 형한테 많이 의지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후임들과 동기들에게 모범이 되는 분대장이었습니다. 영승이형은 특급전사로 중대 내에서도 에이스였습니다. 여단 내 특급전사들만 모아놓고 사격, 3km 뜀걸음, 윗몸일으키기, 푸쉬업 기록을 측정하여 순위를 겨루는 대회인 여단 최강소대를 뽑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영승이형 기록이 좋아 저희 소대가 1등을 하였고, 덕분에 여단장 표창과 함께 포상휴가 4박 5일을 받았습니다. 그만큼 영승이형은 체력도 정신력도 강한 분입니다. 이영승 선생님의 억울함이 꼭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쯤에 학부모 인터뷰 보고 화를 참을 수 없네요. ‘욕은 한 적 없고’ 화를 내고 있었을거다, ‘그 말에 조금 상처를 받으신 것 같긴 했는데’ 라고요?? 자기 방어에만 급급한 모습에 말을 잃었네요. 자녀를 가르쳐주신 귀한 분한테 말로 돌을 던져놓고 남일보듯.. 지금이라도 진상 규명해야 합니다.
원칙적으로 학폭위에 접수하면 담임은 사건에 개입하지 않아야 합니다. 학폭이 무슨 무기라도 되는 것처럼 그걸로 담임 협박하는 학부모들이 수두룩합니다. 학폭 신고부터 사안조사 등 일체를 교육청이나 경찰로 이관해야 합니다. 가정에서는 애들이 안 다투나요? 그럼 부모가 모두 무능한 겁니까? 아이들 사이 다툼은 자연스러운 과정인데 그걸 담임의 무능이나 관리소홀로 떠넘기는 말도 안되는 상황에서 교사를 구해야 합니다.
초등교사입니다. 너무 화가나는데 이게 현실입니다. 저 젊은 선생님들이 받으신 문자 저도 제 옆반 쌤도 받고 있어요. 뻔뻔함이 도를 넘은 학부모들 들으세요. 그렇게 애 버릇없이 키우면 나중에 큰일 납니다. 본인 애만 중요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교사를 믿고 존중해주세요. 그리고 교감, 교장선생님 제발 교사한테 다 책임지게하지마시고 교사 보호해주세요. 학부모에게 단호하게 말하고 지켜주세요. 다들 고생하는거 알면서 일터지면 나몰라라 너무하네요…
심리 학자가 한국인은 "이왕이면 다홍치마" 심리 래요. 이것도 잘하고 저것도 잘하는 뭐하나 빠지는게 없는걸 좋아 한데요. 근데 세상에 그런건 없고 그건 무언가의 희생이고 착취라고 했습니다. "이왕이면 다홍치마" 시각으로 사람을 판단하니까 뭐하나 꼬트리 잡아서 비난 받거나 모욕감 들게 해서죠!!!!!!!!!!!!!!! 빠니보틀(여행 유튜버)이 한 말이 한국인들이 영어를 못하는 이유가 한국인들은 누가 영어 하면 되게 지적질 하고 간섭하고 모욕감 주어서 말을 내뱉지 못한데요. 틀려도 무조건 말을 내뱉어야 영어가 느는데 창피주고 모육감 주니까 한국인들이 영어를 못한데요. !!!!!!!!!!! 심리학자가 한국인들은 지적질이 엄청 심하데요. 조선시대 외국인 선교사가 쓴 글에 "조선인은 남의 일에 간섭이 심하다" 라고 했습니다.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한국에서 유학한 몽골인이 한국인들로 부터 "성형해라" "쌍커플 수술해라" "다이어트해라" ... 간섭이 엄청 심하고 자존감 떨어지게 했는데 미국에서 유학할때 미국인들은 칭찬 일색 이더랍니다.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학부모 인터뷰한거 보니 아직도 이 사태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 모르는거 같네요. 와...엄마가 저 모양이니 아이가 누굴 보고 사회성이 엉망이었을지 알만하네요. 자기 잘못은 생각도 안 하고 죄없는 선생님만 다그쳤다니...늦게 알았지만, 부디 억울한 일 풀어내고 평화로운 곳에 계시길 바랄게요.
같은 학교에서 한 해 동안 두 분이나..스스로 생을 마감하실 정도면.. 관리자들이 잘못 했다. 교사편 들지 않고, 학부모 말만 들어주면서 아무것도 모르는 경험도 부족한 신규교사들에게 어려운 학년을 맡긴거다. 이렇게 드러나지 않은 선생님들의 죽음이 얼마나 더 있을까요.... 꽃다운 젊은 선생님들..지켜주지 못해 미안합니다.
교권이 저렇게 추락하는 사이 학부모들을 기세등등해졌고 학교측은 쉬쉬하기에 급급하면서 그 모든 책임은 온전히 교사들에게 떠 넘겨 졌죠.. 지금이라도 이 비정상적인 것들이 세상에 알려지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두 교사의 명복을 빕니다..ㅠ;;
2020학년도 의정부 호원초등학교 전교 회장 전재현입니다. 이영승 선생님은 제 인생에서 가장 좋은 선생님 중 한 분이셨고 제가 가장 존경하던 선생님입니다. 제가 3학년인지 4학년인지 기억이 흐릿한데 저희 반 친구들이 체육시간에 종 친지가 오래 됬는데도 줄을 안서고 놀고 있었습니다. 한두번만 그래도 제가 선생님이라면 화냈을 것 같은데 그 상황이반복이 되는데도 화 한번을 안내신 선생님이었습니다. 제가 졸업한 후 2021년, 후배가 저에게 안좋은 소식을 알려주었습니다. 저는 그때부터 어제까지 이영승 선생님의 사인을 심장마비로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진실을 알게 되었고 참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인생에서 가장 좋았던 선생님을 제가 처음으로 다닌 학교의 옥상으로 몰아간 사람이 누구든, 그 진실을 밝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하늘에서는 꼭 편안하시길
심리 학자가 한국인은 "이왕이면 다홍치마" 심리 래요. 이것도 잘하고 저것도 잘하는 뭐하나 빠지는게 없는걸 좋아 한데요. 근데 세상에 그런건 없고 그건 무언가의 희생이고 착취라고 했습니다. "이왕이면 다홍치마" 시각으로 사람을 판단하니까 뭐하나 꼬트리 잡아서 비난 받거나 모욕감 들게 해서죠!!!!!!!!!!!!!!! 빠니보틀(여행 유튜버)이 한 말이 한국인들이 영어를 못하는 이유가 한국인들은 누가 영어 하면 되게 지적질 하고 간섭하고 모욕감 주어서 말을 내뱉지 못한데요. 틀려도 무조건 말을 내뱉어야 영어가 느는데 창피주고 모육감 주니까 한국인들이 영어를 못한데요. !!!!!!!!!!! 심리학자가 한국인들은 지적질이 엄청 심하데요. 조선시대 외국인 선교사가 쓴 글에 "조선인은 남의 일에 간섭이 심하다" 라고 했습니다.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한국에서 유학한 몽골인이 한국인들로 부터 "성형해라" "쌍커플 수술해라" "다이어트해라" ... 간섭이 엄청 심하고 자존감 떨어지게 했는데 미국에서 유학할때 미국인들은 칭찬 일색 이더랍니다.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commander689서이초 사건을 보고도 그런 말이 나오실까요...? 학군지 부모들이 더 악랄합니다. 커뮤니티도 더 발달되어 있구요. 저도 평촌 거주중인데 인근 초등교사들 ㄱㅇㅊ 근무하는거 안좋아하십니다. 겨우 평촌같은 일개 경기도 학군지도 이정돈데 강남서초는 어느정돈지 가늠이 안됩니다..
@@commander689 초등학교 저학년인데도 학폭위가 열리는 세상에 온순이요? 부모가 선생에 대한 예의라곤 없는데 애가 정상적으로 잘 클까요?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부모가 예의바르고 남을 배려할 줄 알며 다른 이들을 소중하게 여긴다면 자식도 그런 부모를 따라 비슷하게 성장하겠죠. 부모가 저런데 자식이 과연 올바른 성장이 가능할까요?
학교가 교육청에 단순추락 사고로 보고 했다는게 정말 믿기지 않을 정도로 충격이네요... 당시 관리자가 누구인지 몰라도 꼭 책임을 지게 만들어야 겠습니다! 이 사건이 알려지기만 했어도 더 이상의 피해자가 나오는 일이 없었을 수도 있는데... 뒤늦게 알려진 두 분의 선생님들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비슷한 일을 겪었어요... 어떤 마음이셨을지 너무 이해합니다... 매일 매일 죽음의 문턱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제발 안전한 교실을 만들 수 있게 도와주세요.
같은 교사로서 어떤 고통이었을지 다는 아니지만 이해가 갑니다. 20년 넘게 교직에 있지만 학급에 사건이 발생하면 학부모 상담이나 민원처리 등이 쉽지 않고 보통 문제행동을 하는 학생들의 부모들은 본인 자녀들의 문제가 가해자로 몰릴까봐 그 책임을 담임교사나 학교에 미루려고 합니다. ㅜㅜ 그 억울함을 초임교사로서 감당하기 어려웠을거예요. 이제라도 꼭 억울함 풀어주세요. ㅜㅜ
그러게요 왜 예비살인자라는 단어가 나왔는지 이제 알겠더군요 그들은 알고 있었던 거네요. 지금 윗대가리 자리에앉아있는것들이 담임 시절엔 애들도 패고 촌지도 받아 처먹고 안가지고 오는 애들은 정신적 학대해서 아동인권보호조례만들게하더니 이번엔 밑에 선생들 조지는 위치에서 지들은 쏙 빠져 꿀만 빨았던거아닌가 싶네요.
글에 공감합니다 맞습니다.. 번외로 말씀드리자면.. 어린이집교사도 학부모가 갑이라서 자신의 마음에 안들면 할말 못할말 안가리거나 돌려까거나 교사 표정하나도 마음에 안들면 원장님한테 말해서 교사 귀에 들리게하거나 다양한방법으로 괴롭히시죠.. 원에선 아무도 교사를 보호해주지도 않고 교사에게 다 책임을 줍니다^^ 아이들 교육도 엄마들에게 맞춰서하고 훈육도 뭐도 아무것도 못하고 교사가 매질당하는 일만 있어서 더.. 더 심한 일이 많아서 이런 상황들이 가슴 깊이 공감되고 와닿습니다 어린이집만 이러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이의 연령이 올라가면서 그렇게 해오던 학부모는 당연한듯이 그런 행태가 초등학교까지 번지나봅니다.. 그러고 중학교 고등학교에 번지겠지요 그런 학부모님들이 해오던게 있으니.. 거기부터가 시발점인것 같네요
안된건 안됐지만, 과거 선생들한테 권한을 줬을때 다들 몽둥이 들고다니고, 아무데서나 애들 4다구 날려대구, 주먹질 해대고, 폭력을 쓰는 이상한 선생들이 많았기때문에 그들 스스로 뺐긴 권한입니다. 선생들한테 다시 권한을 쥐어주면 폭력쓰고, 이상한 사람들 엄청 많습니다. 물론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날 뛰는 지금 상태도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학폭이나, 교사한테 덤비는애들, 수업 방해, 이상한 학생들이 잘못할시 바로 퇴학시켜버리는 새 학교법이 필요해보입니다.
마음이 너무 아파요 선생님.. 선생님들께서 왜 돌아가셔야만 했나요? 억울하고 가슴이 찢어집니다... 저도 현직 초등교사인데 정말 남일 같지 않습니다. 초임시절 학생이 체육 시간에 던진 공에 다른 학생이 맞아 안경이 부러지는 일이 있었는데 맞은 학생 학부모가 공개사과를 요구하고, 안경값 물어내라며 이듬해까지 담임인 저에게 전화한 적이 있습니다. 몇 개월 동안 민원전화에 시달리다 나중에는 너무 힘들고 화나서 학부모한테 먹고 떨어져라 하는 심정으로 돈 줘버렸습니다. 지금 그 애가 성인일텐데 한참 지난 지금도 그 학부모 생각하면 숨 쉬기가 힘듭니다. 글이라 줄였지만 하루에도 몇 통씩 밤낮없이 전화해서 항의하고 다른 학생/학부모 욕을 하고.. 학부모의 악성민원 금지/문제행동을 하는 학생을 분리시킬 수 있는 권한/아동학대법 개정 꼭 필요합니다. 제발.. 절실합니다.
호원초 졸업생입니다 처음 이영승 선생님과 수업 했던 날이 생생히 기억나요 군대 갔다 오셨다는 말과 함께 제2급식실에서 처음 수업을 했었는데 그 반삭하신 모습이 잊혀지지 않아요 얼마전 초등학교에 방문했을 때 선생님 어떠신지 여쭤보려고 했는데 성함이 기억이 안 나서 그냥 나왔어요 근데 뉴스에서 뵙게 될지는 정말 예상하지 못했네요 너무너무 착하셨고 학교에서 따로 하는 수학 프로그램을 선생님과 같이 하게 돼서 친구들에게 자랑했는데 모두 부러워했어요 그만큼 학생들에게 인기도 많으셨습니다 지금 졸업한 친구들도 모두 선생님을 기억하고 있어요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힘든 부분을 알아드리지 못해 너무 죄송해요
이영승 선생님 첫 제자였습니다. 지금은 어느덧 스무살이 되어 진실을 알았지만 이 뉴스를 접하기 전까지는 단순 병으로 세상을 떠나신 줄만 알았습니다. 반 아이들에게 치이시면서도 화 한번 못내실만큼 정말 선하고 좋은 분이셨습니다. 내 새끼 가정교육 하나도 제대로 못 시키면서 이삼십명을 떠맡는 교사를 죽음으로 몰아가지 마세요. 두 분의 죽음에 일조한 이들에게 확실한 처벌을 내려 교사의 인권을 지켜주세요. 남의 자식 가르치는 교사이기전에 누군가의 귀한 자식임을 잊어서는 절대 안됩니다.
5:00 자기집 자식만 귀하고 남의 집 자식은 막 대하고, 이해심이라고는 1도없는 학부모들도 증오하지만, 둘 다 단순 추락사라고 보고한 학교도 소름이다.. 저렇게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는데 조용히 넘어가는 것도 그렇고.. 저렇게 교사들이 무개념 학부모들의 폭력에 시달리다 죽음의 최후를 맞이하는 것이 조용히 할 일인가? 저런 안타까운 죽음이 저 직업군의 특성으로 여겨지는건가?
그런데. 저런 학부모가 매우 흔하고. 담임에게만 미루고 그 어떤 관리자도 도와주지 않는일들이 매우 흔합니다. 초임교사뿐만아니라 경력교사도 이상황에 필터링없는민원받이 신세는 똑같습니다. 담임은 총알받이 입니다. 제발 민원을 관리자가 고.민. 하게해주세요. 안심콜있어도 필터링없이 담임에게 곧바로 넘어옵니다. 민원받는 담임은 관리못했다고 무능력자 취급받습니다. 문제학생을 교실에서 분리시켜주세요. 아동학대법을 현실에 맞게 개정해주세요. 우수한 인재들이 이제 교직을 선택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우수한교사들은 교직을떠나고 있습니다. 교실에서 착하게 수업받는애들이 너무불쌍합니다. 우리의 소중한아이들이 정상적으로 학교생활 할 수있게 해주세요. 우울증에 걸린 교사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렇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요. 학교에서 가르치는 척만 한 역사가 십년은 될 거예요. 그걸 고쳐보려고 애쓰던 교사들이 아프게 되고, 묵숨을 끊고 하는 것이지... 대부분의 교사들은 교권 추락의 현실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있어요. 대충 가르치는 척만 하고, 진상 아이들 있는 학년을 기피하는 거죠. 잘 안가르쳐도 월급 나오니 학교 일은 그냥 아이들이 즐겁고, 속상한 일 없이 있다가 가게 해 주는거죠... 대체로 학기 초에 공포심을 줘서 교사의 말에 순종하게 만드는게 첫번째이구요... 이건 5,6에게는 잘 안 통하니까 5,6 담인은 안 하려고 하구요. 4, 3학년도 좀 기피학년이 되어 갑니다. 하지만, 우리는 언제나 그랬듯이 이 문제를 해결할 겁니다. 참.... 공부는 학원에서.... 공교육은 그냥 아이들 시간 죽이는 공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Man.1re 전제가 바뀌었는데요. 가르치려고 하면 1학년이 극한 직업 맞아요. 하지만, 가르치는 척만 하고 단순히 일년 시간만 보내는 걸로는 1,2학년이 낫습니다. 1학년 보다는 2학년이 더 낫구요. 3학년부터 아이들이 이 사회의 모순을 인지하고 악용하는 아이들 나옵니다. 3학년 어떤 아이들은 '선생님 아동학대로 신고할 거예요'라는 아이들도 있구요. 그나마 1,2학년은 그런 추상적 사고가 안 되는 편이라.... 학교 일과 중에는 무섭게해서 통제하다가 하교 길에 먹을 거 하나 쥐어주거나 하면 기쁜 마음으로 집에 가는 아이들입니다. 학교가 지식을 가르치는게 아니라 아이들 기분 맞춰서 민원 안 들어오게 하는 인간 통제의 예술이 필요한 곳이죠. 아무 것도 모르는게 아니라 +1을 더 생각한 거구요. 실제로 학교에서도 2학년 담임 선호가 높은 것으로 압니다.
항상 자기가 뭐가 부족하고 못해줘서 아이들이 이렇지라고 자책했던 제 친구 은지. 줄곧 1등만 하던 아까운 제 친구가 갑자기 뉴스에 나와 너무 놀랐네요. 아픈 시간들을 너무 늦게 알아준 거 같아 너무너무 미안해요.. 끝까지 괴롭혔던 학부모들도 열받지만 단순 추락사 보고가 제일 화나네요. 모두 꼭 정당한 대가를 치를 수 있기를 바랍니다.
현재 교육 쪽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사실 연령대가 낮을 수록 자기 아이 혼내지 말라는 현상이 강한데 정말 아이들이 선생님을 우습게 보는게 보여요. 오늘 기분 안좋은 날이라고 수업전에 전화하는 어머니도 계셨고, 커리큘럼과 교재 모두 아이가 원하는대로 입맛에 맞추길 원하셨어요 선생님은 아이들이 잘못된 행동을 하면 교정해주고 ,바른 길로 지도 해야하잖아요 그리고 아이들도 규칙을 따르는 것을 크게 스트레스 받아 하지 않습니다. 속도는 모두 다르지만 반복적으로 이런 행동은 안된다고 알려주면 모두 개선 되었고 잘 적응했어요. 아이들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환경 적응력이 더 뛰어나요. 그걸 못 믿어주는 건 그 부모님들이였죠 근데 일부 어머님들이 아이를 제지하는 것만으로 (다른 아이를 때리거나 본인 물건 아닌걸 가져가기, 부수기 , 던지기 등)기분 상해하고 항의하니 동료선생님들도 전반적인 분위기도 맞춰주는 분위기였어요.. 저 혼자서는 기준있게 교육하기 어려워요. 지도 하는 사람이 리더쉽은 가질 수 없고, 아이가 기분 내키는로만 해주니 "내가 여기서 뭐하나 " 싶고 무기력해집니다. 당연히 그 전처럼 열정적으로 교육하기 어려워서 기존의 일은 관두고, 예의바른 학생과 어머님 좋으신 분들만 개인적으로 가르칩니다. 교육이 교육 다울 때 의미 있고 아이들도 잘 성장한답니다. 좋은 선생님 더 내몰지 마세요
심리 학자가 한국인은 "이왕이면 다홍치마" 심리 래요. 이것도 잘하고 저것도 잘하는 뭐하나 빠지는게 없는걸 좋아 한데요. 근데 세상에 그런건 없고 그건 무언가의 희생이고 착취라고 했습니다. "이왕이면 다홍치마" 시각으로 사람을 판단하니까 뭐하나 꼬트리 잡아서 비난 받거나 모욕감 들게 해서죠!!!!!!!!!!!!!!! 빠니보틀(여행 유튜버)이 한 말이 한국인들이 영어를 못하는 이유가 한국인들은 누가 영어 하면 되게 지적질 하고 간섭하고 모욕감 주어서 말을 내뱉지 못한데요. 틀려도 무조건 말을 내뱉어야 영어가 느는데 창피주고 모육감 주니까 한국인들이 영어를 못한데요. !!!!!!!!!!! 심리학자가 한국인들은 지적질이 엄청 심하데요. 조선시대 외국인 선교사가 쓴 글에 "조선인은 남의 일에 간섭이 심하다" 라고 했습니다.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한국에서 유학한 몽골인이 한국인들로 부터 "성형해라" "쌍커플 수술해라" "다이어트해라" ... 간섭이 엄청 심하고 자존감 떨어지게 했는데 미국에서 유학할때 미국인들은 칭찬 일색 이더랍니다.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15년차 중등교사입니다. 교대를 나오셨다면 학교 다닐때부터 착실하고 성실한 학생이었을겁니다. 교대 교육과정이 엄청 타이트하다고 들었는데 그걸 다 견디고. 초등임용 어려워졌는데 그걸 패스하고 교직에 들어오신거지요. 그런 착하고 선한 분들이 학교에서 개진상들을 상대할때 그걸 감당하기 힘들었겠지요. 마음이 아픕니다. 저역시도 기본적으로 매너있는 학부모들은 존중합니다. 하지만 개진상들 만나면 같이 싸웠습니다. 신규 선생님들 개진상들 만나시면 녹음한다고 하시고 녹음하세요. 다 언어폭력입니다. 녹음한다고 하니 태세 변화 아주 빠르더군요. 비겁하게도. 신규 초임때 누군가가 말했습니다. 교직에서 너무 착하게 굴면 물로 보고 만만하게 대하는 사람이 있다고. 때로는 내가 미친사람인걸 보여줄때가 있어야 한다고. 그럴때는 그냥 미친사람인걸 보여주라구요. 저는 동료 교사나 학부모나 개진상들을 만나면 기꺼이 미쳐주었습니다. 조용히 가만히 듣고 있으면 물로 보던 인간들이 기꺼이 미쳐주었더니 본인들이 수구립니다. 기본적으로 개진상들은 아주 비겁합니다. 참, 세상이 이상합니다. 착하고 선한 사람들이 대우받고 잘 되는 그런 세상이어야 되는데 몇몇 개진상들은 그걸 악용합니다. 선생님들은 아무것도 잘못한게 없습니다. 소중한 분들이 이렇게 안타깝게... 글이 격하지만 진심으로 명복을 빕니다.
저런 학부모 굉장히 흔합니다. 6년간 교직인생 중 총 4년을 너무 고생했네요. 정확히 똑같은 일을 겪었답니다. 교실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일요일까지 전화가와 쌍욕을 박는 학부모들.. 진위여부는 중요치 않습니다. 그냥 만만한 교사만 조지면 자기 기분이 좋거든요. 고소를 한다 교육청에 찌를거다 교실에 몽둥이 들고 찾아간다 별 ㅈㄹ을 해도, 미친놈앞에서 일 크게 벌리지 않으려 그저 침묵했습니다. 고작 200받으면서요. 지금도 정신과치료를 받고있습니다. 곧 휴직 후 면직예정입니다. 21년도 경기도 S초교에 6학년이었던 ㅇㅅ아버님, 어머님, 고모님. 이 글 보고계세요? 담임교사만 쥐잡듯이 잡았던 그 사건, 댁 따님의 세치거짓말 한마디가 모든 원인이었답니다. 어찌나 뒤에서 쌍욕을 잘 박던지, 세 분을 똑닮았더랍니다.
10여년 전 제가 겪은 일과 너무도 닮았네요. 담임이 알아서 해결하라던 관리자 멘트까지 똑같아요. 다른 건 제가 어려움을 호소했을 때, 부모님한테 조차 '그런건 다 참고넘겨야. 한다.'는 대답만 들었다는거죠. 병원의사도, 인터넷 댓글도요. 월급받고 그것도 안하냐는 말도 들었지요. 이제야.... 사람들이 잘못된 걸 아네요.
근데 궁금한 게 그럼 학폭이나 따돌림을 당하면 부모는 뭘 해야 하는 거죠? 앞으로 애를 키우게 되면 어떻게 해줘야 할지 걱정이 돼서요.. 제가 딱 초등학교 5학년 때 따돌림을 당했었는데, 학교에서 아무것도 안 해주고; 가해자들이 집에 찾아오고 죽고 싶어서 결국 피해자이지만 학교를 못 나갔던 경험이 있어서요. 물론 저렇게 담임선생님께 개인적으로 연락하고 인격적으로 모독하는 건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신규시절이 떠오릅니다.. 10년이 지나도록 교사가 처해있는 환경은 정말 변하질 않고 제자리입니다.. 교사들이 제대로 교육을 하기위해 제발 교사들의 기본 인권과 권리를 보호해주시기 바랍니다. 교사들은 정말 아무 힘도 없습니다.. 교사들은 아무것도 할 수 없고 그 어떤 목소리도 낼 수 없어 무력감을 많이 느낍니다. 이대로는 안됩니다. 교사들도 감정을 느끼는 사람입니다. 교사에 대한 믿음이 없다는 것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제발 선생님들이 그만 죽게해주세요.. 더 이상 팔자 좋은 직업 아닙니다. 팔자 좋게 해달라는게 아니라 최소한의 직업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선생님들 뿐만 아니라 선한 아이들도 피해 봅니다. 제발 멀쩡한 사람들이 상처받고 고통받는 이 상황에 관심가져주시고 고쳐주세요.
심장이 두근거립니다 저도 그렇게나 즐겁던 학교가 담임 6개월만에 참 버거워졌습니다 나도 저렇게 될까봐 괜히 두렵고 징그럽게 말 안 듣는 애들을 지도하다가 아동학대로 고소당하는 것은 아닐까 무섭습니다 점심시간에 자기들끼리 싸우는 순간에도 담임은 뭘했냐고 합니다 왜 아이들이 그런 인성을 갖게 한 부모가 우리에게 책임을 묻는지 이해가 되지않아도 죄송하다고 합니다 애들이 교사 앞에서 싸우겠습니까 안보이는 곳에서 일어난 일까지 우리보고 뭐했느냐고 다그치시니 참 답답합니다 서로 싸우다가 상대아이의 목을 졸라도 우리 탓을 하십니다 서로 싸우지 말라고 수백 수천번 말해도 싸움이 일어납니다 그게 우리 탓은 아니지 않나요
이영승 교사와 중고등학교 동창에 가장 친한친구였습니다. 살아생전 연락할때도 애들이나 학부모들이랑은 괜찮냐는 질문에 다들 너무 착하다고 답하던 영승이는 항상 너무나 착한 친구였습니다. 이번 뉴스로 사건의 내막을 처음 알게 됬는데 혼자 끙끙 앓다가 안좋은 선택을 하게 되었다고 생각하니 너무나 가슴이 아프네요.. 앞으로는 절대 영승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모두의 관심과 대책이 필요 할것 같네요..영승아 부디 하늘나라에선 편하게 쉬길바래.. 사랑한다 영승아
![[1화 요약] 전교 1등 아들의 손에 살해된 엄마, 13년이 지난 존속살해범 아들의 심경 고백 #이말을꼭하고싶었어요](http://i.ytimg.com/vi/nmyaPJ188qU/mqdefault.jpg)
![[1화 요약] 전교 1등 아들의 손에 살해된 엄마, 13년이 지난 존속살해범 아들의 심경 고백 #이말을꼭하고싶었어요](/img/tr.png)
![[PD수첩] 아무도 그 학부모를 막을 수 없다 - 2024년 11월 5일 밤 10시 20분](http://i.ytimg.com/vi/xXia3zM0ATo/mqdefault.jpg)
![꺾이고 맞고..치료만 52번, 특수교사 동욱씨의 죽음 [뉴스.zip/MBC뉴스]](http://i.ytimg.com/vi/WlfEUA3FVXU/mqdefault.jpg)
제가 아는 가장 천사같은 친구였습니다 영승이. 혼자 묵묵히 견뎠을 걸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악성 민원을 지속하는 학부모와 저경력 교사에게 모든 책임을 미룬 관리자에게 꼭 책임을 물어주십시오. 영승이 정말 선하고 따뜻한 사람이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따뜻하고 선한 느낌이 얼굴에도 묻어있으시네요.
바른 교육하실 수 있는 좋은 교사셨는데 악성민원으로 뜻을 못펼치셨어요. 정말 가슴아픕니다. 통탄할 일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 곳에서는 선생님 따위는 하지 마시길요ㅠㅠ
얼굴만봐도 나 착해요 라고 느껴지는데 죽지말고 사직서내고 다른일 알아보는것도 쉽지 않았을겁니다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행복하시길
학부모나 교장이나 책잉 을 져야합니다
악마같은 학부모
저 학교는 의정부 호원초등학교라고 합니다. 그리고 무책임하게 초임교사들의 어려움을 방관했으면서도, 관할 교육청에는 단순추락사라고 보고한 교장과 교감은 아직 해당학교 현직에 있다고 하네요. 심지어 교감이라는 작자는 교장 승진이 확정되어 타 학교로 영전한다지요? 과연 정당하게 평가받았는지 취재부탁드리겠습니다! 기자님이 보실 수 있게 좋아요 화력부탁드려요
교육청에서 감사라도 해야된다고 봅니다.
이런 교장교감들이 현직에서 교사들의 고난에 대해 책임유기와 방관을 넘어, 외부에 유출되지 못하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고 있는게 현실인 듯 합니다. 올바른 교육을 위한 제도개선도 중요하지만 책임자들에 대한 감독 역시 필요한것 같아요!
@@sex_offender_kisoo못살든 잘살든 병.신이면 걍 병.신임
쓰레기들이 세금을 너무축낸다 당장 파면시켜라
@@sex_offender_kisoo 에휴 한심하다. 당최 너 같은 사고 방식은 어떻게 교육 받으면 형성 될 수 있는 거냐?
학교에 학부형전화 못하게하고 학교에 불만있는 애들은 집으로 돌려보내서 홍스쿨링 시킵시다
외국은 학습태도 불량등 문제학생 1차로 경고주고 2차는 부모 참여수업 3차는 아이와 부모 같이 교육 4차는 퇴학처리 합니다.
좋네요
이게 맞지 교사가 맘에안들면 지가 가르쳐야지
자기 자식을 자기는 신경안쓰는 부모 많아요. 저녁하기 귀찮으니 저녁급식실시하라? 잘 지도하라 학교에 맡겼는데 왜 제대로 지도않냐? 별 이상한 부모 많다.
심리 학자가 한국인은 "이왕이면 다홍치마" 심리 래요. 이것도 잘하고 저것도 잘하는 뭐하나 빠지는게 없는걸 좋아 한데요.
근데 세상에 그런건 없고 그건 무언가의 희생이고 착취라고 했습니다.
"이왕이면 다홍치마" 시각으로 사람을 판단하니까 뭐하나 꼬트리 잡아서 비난 받거나 모욕감 들게 해서죠!!!!!!!!!!!!!!!
빠니보틀(여행 유튜버)이 한 말이 한국인들이 영어를 못하는 이유가 한국인들은 누가 영어 하면 되게 지적질 하고 간섭하고 모욕감 주어서 말을 내뱉지 못한데요. 틀려도 무조건 말을 내뱉어야 영어가 느는데
창피주고 모육감 주니까 한국인들이 영어를 못한데요. !!!!!!!!!!!
심리학자가 한국인들은 지적질이 엄청 심하데요.
조선시대 외국인 선교사가 쓴 글에 "조선인은 남의 일에 간섭이 심하다" 라고 했습니다.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한국에서 유학한 몽골인이 한국인들로 부터 "성형해라" "쌍커플 수술해라" "다이어트해라" ... 간섭이 엄청 심하고 자존감 떨어지게 했는데
미국에서 유학할때 미국인들은 칭찬 일색 이더랍니다.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이영승 선생님과 함께 군생활 했던 사람입니다. 이영승 선생님은 군대 내 선후임, 동기 가릴 것 없이 모두가 좋아했던 분입니다. 천성이 착하고 똑똑하고 배려심 깊고 사람 자체가 좋은 분입니다. 저 또한 영승이형을 친형처럼 좋아했는데요 군생활이 힘들 때마다 형한테 많이 의지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후임들과 동기들에게 모범이 되는 분대장이었습니다.
영승이형은 특급전사로 중대 내에서도 에이스였습니다. 여단 내 특급전사들만 모아놓고 사격, 3km 뜀걸음, 윗몸일으키기, 푸쉬업 기록을 측정하여 순위를 겨루는 대회인 여단 최강소대를 뽑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영승이형 기록이 좋아 저희 소대가 1등을 하였고, 덕분에 여단장 표창과 함께 포상휴가 4박 5일을 받았습니다. 그만큼 영승이형은 체력도 정신력도 강한 분입니다.
이영승 선생님의 억울함이 꼭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역쉬 하늘은
좋은분들은 일찍 데려가네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예~
아 ㅠ 너무 화나요.... 이런 인재를 진상 엄마가 죽인게...
너무 어린 선생님인데 정말 속상하네요. 좋은 추억 여러사람들에게 알려주시고 추모할 수 있게 글 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ㅠ
거의 대부분의 선생님들이 반듯하고 성실하고 뭐든 열심히 하는 모범생으로 자라 교사의 길을 택하죠. 근데 문제아동과 진상학부모들에게 살인을 당하는 비극.ㅠㅠ
저런 분이 얼마나 괴롭힘을 당했으면, 목숨을 끊었을까.너무 가슴아프고 화가납니다
인터뷰한 학부모 저게 사람이냐?? 아주 당당하고 뻔뻔하게 인터뷰하네? 상처받은 것 같긴 했다고? 아직도 자기 잘못은 1도 없다고 생각하나봐? 교사 죽음에 당신도 일조했다고. 분명히.
단순 일조가 아니라 인격살인. 유가족분들 저 여자 꼭 고소하시기 바랍니다. 저런 사람들 형사처벌 받는 법안이 이참에 생기면 좋겠네요.
그러니까 말이예요. 어이없게 당당하네요. 사리분별 못하고 자기자식만 최고네요.
와 학부모 인터뷰..그냥 괴물이다....
그럼 그냥 니가 집에서 키워
와...할말을 잃어
살인자.
마지막 쯤에 학부모 인터뷰 보고 화를 참을 수 없네요. ‘욕은 한 적 없고’ 화를 내고 있었을거다, ‘그 말에 조금 상처를 받으신 것 같긴 했는데’ 라고요?? 자기 방어에만 급급한 모습에 말을 잃었네요. 자녀를 가르쳐주신 귀한 분한테 말로 돌을 던져놓고 남일보듯.. 지금이라도 진상 규명해야 합니다.
문자 400건? 그리고 학폭위도 싫다고 하면 대체 뭐하자는 거지? 그렇다고 학교는 선생도 보호안하고? 권한만 있고 책임은 없다! 이런건가? 돌아가신 두선생만 불쌍하다.ㅠ
학부모가 원하는게 학폭위입니다.
원칙적으로 학폭위에 접수하면 담임은 사건에 개입하지 않아야 합니다. 학폭이 무슨 무기라도 되는 것처럼 그걸로 담임 협박하는 학부모들이 수두룩합니다. 학폭 신고부터 사안조사 등 일체를 교육청이나 경찰로 이관해야 합니다. 가정에서는 애들이 안 다투나요? 그럼 부모가 모두 무능한 겁니까? 아이들 사이 다툼은 자연스러운 과정인데 그걸 담임의 무능이나 관리소홀로 떠넘기는 말도 안되는 상황에서 교사를 구해야 합니다.
애들이 선생님폭행하거나 친구들 괴롭히고 폭행하면 그냥 두말말고 감방처넣는법 만들자 요즘애새끼들이 애같지않아 자기친구 때려죽일 않나 ㅠ
에이 맘카페에 학폭위 솜방망이니까 담임 몰아부치면 된다는 글 봤는데 뭘~~~ 자기들만의 꿀팁이라며~~~
그냥 돈 요구하는 사람 많아요. 심지어 매년 담임에게 돈 뜯어내는 사람도 봤음. 애는 정상일까요? 요즘 뉴스보면 알지요 학교가 학교구실 못하게 만드니 사회가 무너지고 있어요.
초등교사입니다. 너무 화가나는데 이게 현실입니다. 저 젊은 선생님들이 받으신 문자 저도 제 옆반 쌤도 받고 있어요. 뻔뻔함이 도를 넘은 학부모들 들으세요. 그렇게 애 버릇없이 키우면 나중에 큰일 납니다. 본인 애만 중요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교사를 믿고 존중해주세요. 그리고 교감, 교장선생님 제발 교사한테 다 책임지게하지마시고 교사 보호해주세요. 학부모에게 단호하게 말하고 지켜주세요. 다들 고생하는거 알면서 일터지면 나몰라라 너무하네요…
미친 힉부모들 많네요 그럴꺼면 홈스쿨링
시키든가
이런 말도 함부로 학부모님한테 못하는 게 현실이죠… 너무 속상하네요 힘내세요 선생님
진짜 충격적이네요..학부모도 가관인데저렇게 안타깝게 돌아가셨는데 추락사라고 교육청에 보고한 욕도 아까운 학교 관계자와 그걸 이상하게 여기지도 않는 교육청 관계자..총체적 개판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특히 추락사라고 말한 보고자께선 처벌도 안받으셨던건가.
남자교사 괴롭힌 학부모가 장례식에 찾아감. 연락이 안돼서 진짜 죽었는지 확인하러 왔다고 함. 학부모는 꼭 처벌 받아야함.
미친 악마들! 죗값 그 자식이 고대로 돌려받길!
괴물같으니..
괴물 ㅠㅠ
와 미친것들....진짜 고대로 돌랴받길
악마…
복무 중 사망한 교사 전수조사해야 합니다. 서이초 선생님이 왜 학교를 선택했는지 그럼에도 순직 처리도 되지 않고 진상규명도 되지 않으니 얼마나 많은 죽음이 묻혀버렸을지 정말 끔찍합니다. 갑질하는 가해학부모, 뉘우치지도 않는 뻔뻔한 그 사람들 살인죄로 처벌해야 합니다.
자살도 순직이 되나?
서이초 쉬쉬하는 너무이상한 사건
@@노인의뭉탱이북한넘어가도 순직해주든데요?
심리 학자가 한국인은 "이왕이면 다홍치마" 심리 래요. 이것도 잘하고 저것도 잘하는 뭐하나 빠지는게 없는걸 좋아 한데요.
근데 세상에 그런건 없고 그건 무언가의 희생이고 착취라고 했습니다.
"이왕이면 다홍치마" 시각으로 사람을 판단하니까 뭐하나 꼬트리 잡아서 비난 받거나 모욕감 들게 해서죠!!!!!!!!!!!!!!!
빠니보틀(여행 유튜버)이 한 말이 한국인들이 영어를 못하는 이유가 한국인들은 누가 영어 하면 되게 지적질 하고 간섭하고 모욕감 주어서 말을 내뱉지 못한데요. 틀려도 무조건 말을 내뱉어야 영어가 느는데
창피주고 모육감 주니까 한국인들이 영어를 못한데요. !!!!!!!!!!!
심리학자가 한국인들은 지적질이 엄청 심하데요.
조선시대 외국인 선교사가 쓴 글에 "조선인은 남의 일에 간섭이 심하다" 라고 했습니다.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한국에서 유학한 몽골인이 한국인들로 부터 "성형해라" "쌍커플 수술해라" "다이어트해라" ... 간섭이 엄청 심하고 자존감 떨어지게 했는데
미국에서 유학할때 미국인들은 칭찬 일색 이더랍니다.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이렇게 대대적으로 수사하고 난리쳐도 나오는게 없는데 교사노조는 이미 결론 정해놓고 인정 안하고 있죠
학부모 인터뷰한거 보니 아직도 이 사태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 모르는거 같네요. 와...엄마가 저 모양이니 아이가 누굴 보고 사회성이 엉망이었을지 알만하네요. 자기 잘못은 생각도 안 하고 죄없는 선생님만 다그쳤다니...늦게 알았지만, 부디 억울한 일 풀어내고 평화로운 곳에 계시길 바랄게요.
공개사과하라고 한 저 여자님...
당신 자식 소중하죠?
그런데 남의 자식을 자살하게 만들었네요...
하루도 편하게 살지 마세요...
누군가 때문에 자식을 잃은 부모는
그 누군가에게 어떤 짓도 할 수 있습니다.
저 여자학부모 목소리 들으셨죠? 제가 피해선생님 유가족이면 고소합니다. 자기 자식만 귀한거죠. 피해선생님도 자기 부모에게는 귀한 자식입니다.
진심으로 저 여자의 불행을 기도합니다.. 사람을 스스로 죽게 할 정도로 괴롭힌 여자. 제정신으로 살면 안 돼요.
살인마인데
본인턋 없는줄 아는거 걑음
모든 댓글을 본인도 본인 자식들도 보길
더 여자가 결정적으로 살인자의 역할을 했네요 저 여자 자식도 스스로 목숨끊는 날이 오길 기원합니다.
찾아서 애 공개해야됨 죄는 가족이 받자
같은 학교에서 한 해 동안 두 분이나..스스로 생을 마감하실 정도면.. 관리자들이 잘못 했다. 교사편 들지 않고, 학부모 말만 들어주면서 아무것도 모르는 경험도 부족한 신규교사들에게 어려운 학년을 맡긴거다.
이렇게 드러나지 않은 선생님들의 죽음이 얼마나 더 있을까요.... 꽃다운 젊은 선생님들..지켜주지 못해 미안합니다.
미국처럼 교장감이 문제학생 상담하고 해결해야함.
얼마나 잔혹한세상입니까. .. ...너무너무힘든데 매달리고도움받을곳이 없었던겁니다.....
교장,교감,책임 직함은 뒷짐지고 쳐다보고 있으라고 쥐어준게 아닐텐데..
@@루미나리-z6h 월라
교장이 왜있는지모르겠다. 자기 안위만 생각하는 교장들 진짜 나쁘다
교권이 저렇게 추락하는 사이 학부모들을 기세등등해졌고
학교측은 쉬쉬하기에 급급하면서 그 모든 책임은 온전히 교사들에게 떠 넘겨 졌죠..
지금이라도 이 비정상적인 것들이 세상에 알려지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두 교사의 명복을 빕니다..ㅠ;;
2020학년도 의정부 호원초등학교 전교 회장 전재현입니다. 이영승 선생님은 제 인생에서 가장 좋은 선생님 중 한 분이셨고 제가 가장 존경하던 선생님입니다. 제가 3학년인지 4학년인지 기억이 흐릿한데 저희 반 친구들이 체육시간에 종 친지가 오래 됬는데도 줄을 안서고 놀고 있었습니다. 한두번만 그래도 제가 선생님이라면 화냈을 것 같은데 그 상황이반복이 되는데도 화 한번을 안내신 선생님이었습니다. 제가 졸업한 후 2021년, 후배가 저에게 안좋은 소식을 알려주었습니다. 저는 그때부터 어제까지 이영승 선생님의 사인을 심장마비로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진실을 알게 되었고 참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인생에서 가장 좋았던 선생님을 제가 처음으로 다닌 학교의 옥상으로 몰아간 사람이 누구든, 그 진실을 밝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하늘에서는 꼭 편안하시길
헐 재현이 여기서보네 나 기억나?
@@didbei 어 기억나 완전 오랜만이네
이젠 교감, 교장, 교육청이 책임져야 합니다.
그들이 책임 못집니다.왜그들이 집니까? 학부모가 져야지?
@@estest82학교, 교감, 교장이 선생의 교권 지키기에 책임을 져야한다는 의미 같습니다.
전교조는 조~~~~~용
감,장 교육청 모두 아무 권리나 사법권이 없음 다 너네가 뽑은 인권쟁이 국회의원들 덕분임 그들이 입법기관이니 그들 원망하삼
교감 교장 교육청이 교권을 보장해줬어야하고 학부모도 선을 넘지 말았어야했어요.
이영승 선생님 장례식장에 자기 전화 일부러 안받는지 확인하는 듯한 학부모가 와서 한참 째려보다 갔다죠. 정말 인간도 아닙니다.
그정도면 정신병 아닌가요…?
와........인간인가 진짜....
싸이코패쓰같은 ㄴ이네요
인간도아니네요
미친 엄마야. 행복하냐?
무리한 요구를 계속하며 교사를 괴롭히는 학부모도 교사한테 모든 걸 떠넘기는 학교도 공범 살인자다.학교가 왜 있는 거냐? 두분 교사님 넘 아까운 분들이시네요. 명복을 빕니다 ㅜㅜㅜ
한 학교에서 6개월 간격으로 두 명의 신규교사가 자살을 한다는 게 상식적으로 있을 수 있는 일인가? 학부모 당당하게 인터뷰하는 거 보고 진짜 소름돋았다. 미안함이 1도 없는 저런 인간이 갑질을 해댔으니 얼마나 힘들었을지..
마지막까지 아이들은 평범하다, 내가 능력이 없다는 내용의 글에서 눈물이 흐르네요. 선생님 탓이 아니라고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너무 슬퍼요.
제발 저분들의 원통함을 풀어주세요
죽는 순간까지 자책하다니 넘 기가 차고 울분을 주체할수 없네요
학부모의 선생님에 대한 학폭을 강력하게 처벌해야 됩니다 부모교육 심각한 상태!
같은 학교에 신입선생님 두분이나 돌아가셨는데 진상규명도 안하고 덮는 학교측이 너무 소름끼치네요 이제라도 취재가 되서 다행입니다. 하루빨리 교육현장에 있는 분들을 위한 최소한의 법 개정이 되면 좋겠습니다.
정말 소름끼치네요 이건 교육부 책임입니다 젊은인재들을 사지로 내모는행위 일반 국민들은 전혀 몰랐습니다 교육청 학교 다 책임이 있네요
교장 교감은 왜 있는거예요
선생님들의 방패막이 되야지 자리 보존하려고 사건덮었나요~
한학교에서 갑자기 6개월간격으로 단순추락사고가 두건이나 일어나면 이상하다고 생각해야하는데
그냥 그러려니한 교육청도 문제임
그것도 선생님이 사고를 당한 건데..
관리자라고 불리는 교감, 교장은 원래 자신의 자리에 연연한 사람들이지 평교사의 방패가 되려고 하지않는 사람들입니다!!
교장까지 올라왔으면 이제는 자리만 차지하지 할일도 안해요 인간도 아닙니다
저도 악성민원 겪었는데 교육청변호사에게 물어보니 교권침해는 학생에 대한 항목만 있어서 학부모는 처벌할 수 없대요. 그래서 법 개정이 필요합니다.
학부모 본인의 잘못도 반성하지 않고 아주 당당하고 염치가 없다
"상처는 좀 받은 것 같은데..." 어이가 없네요.별 일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 같으니 신상 공개.
갠찬아요. 세상살이보니 다 부메랑되더라구요.그때서야반성하겟죠..? 아니. 반성은개뿔 그때도 자기는죄가없다할지도요
하... 저 당당한 태도 너무 소름끼치고 치떨려요
그니까요 인터뷰 소름돋는다
이런 인간을 싸이코패스라고 하는구나
유가족이 얼마나 분하고 억울하면 고인의 얼굴까지 공개하며 억울함을 풀어달라고 할까? 법이 바뀌지 않으면 억울한 죽음이 계속될 것이다.
심리 학자가 한국인은 "이왕이면 다홍치마" 심리 래요. 이것도 잘하고 저것도 잘하는 뭐하나 빠지는게 없는걸 좋아 한데요.
근데 세상에 그런건 없고 그건 무언가의 희생이고 착취라고 했습니다.
"이왕이면 다홍치마" 시각으로 사람을 판단하니까 뭐하나 꼬트리 잡아서 비난 받거나 모욕감 들게 해서죠!!!!!!!!!!!!!!!
빠니보틀(여행 유튜버)이 한 말이 한국인들이 영어를 못하는 이유가 한국인들은 누가 영어 하면 되게 지적질 하고 간섭하고 모욕감 주어서 말을 내뱉지 못한데요. 틀려도 무조건 말을 내뱉어야 영어가 느는데
창피주고 모육감 주니까 한국인들이 영어를 못한데요. !!!!!!!!!!!
심리학자가 한국인들은 지적질이 엄청 심하데요.
조선시대 외국인 선교사가 쓴 글에 "조선인은 남의 일에 간섭이 심하다" 라고 했습니다.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한국에서 유학한 몽골인이 한국인들로 부터 "성형해라" "쌍커플 수술해라" "다이어트해라" ... 간섭이 엄청 심하고 자존감 떨어지게 했는데
미국에서 유학할때 미국인들은 칭찬 일색 이더랍니다.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흰나미여기서도 등장하네~ 그게 이나라 국민성입니다
@@흰나미 적극 동의합니다. 한국인들의 지적질 문화는 문제가 분명 있고 이건 사회적인 개선이 필요합니다.
꼭 풀어주었으면 좋겠어요, 국민들이
@@흰나미 너무 가해자들을 미화하십니다. 사람이 죽을정도로 압박하는건 범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단순 추락 사고라뇨..? 두 선생님이 이런 선택을 할 때까지 교장 교감은.. 학교는..교육청은… 국가는 도대체 무얼 하였나요.. !!! 교사는 누가 보호해줍니까.. 두 선생님께서 마지막 순간까지 혼자 힘드셨을 생각을 하니 가슴이 찢어집니다..
윗사람들이 하나도 책임져주지 못하는 상황이며 마인드가 아주 ㅈ소기업보다 못하네요... 법을 바꿀게 아니라 내버려둔 윗사람들을 사면시키고 처벌하고 학부모들한테도 유가족들에게도 피해보상해야 맞지..
아까운 선생님 두분의 목숨을 앗아간 학부모의 갑질과 교육청 교장교감의 무관심하고 안일한 대처에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더이상 반복되지 않도록 교육당국은 적극적으로 대처하세요.
사촌오빠가 초등교사인데 학생들 때문에 힘든게 아니라 학부모들의 민원 때문에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서 정신과에 다니고 있다고 들었어요. 정말 학구열 높은 지역의 초등교사분들은 어떻게 살아가시는걸까요.....
3040 그세대들은 진짜 문제다 ㅋㅋ 좌빨교육받고 자라서 그런가
오히려 더쉽죠... 애들이더 온순하고 최소 머가리가 있는 학부모들이 더많아지기에
@@commander689서이초 사건을 보고도 그런 말이 나오실까요...? 학군지 부모들이 더 악랄합니다. 커뮤니티도 더 발달되어 있구요. 저도 평촌 거주중인데 인근 초등교사들 ㄱㅇㅊ 근무하는거 안좋아하십니다. 겨우 평촌같은 일개 경기도 학군지도 이정돈데 강남서초는 어느정돈지 가늠이 안됩니다..
@@commander689 전~~~~~~~~~~~~~~~혀 아닙니다. 강남이나 카이스트 근처 초등학교 완전 기피입니다. 부모들 진상이 훨씬 많아요.
@@commander689 초등학교 저학년인데도 학폭위가 열리는 세상에 온순이요? 부모가 선생에 대한 예의라곤 없는데 애가 정상적으로 잘 클까요?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부모가 예의바르고 남을 배려할 줄 알며 다른 이들을 소중하게 여긴다면 자식도 그런 부모를 따라 비슷하게 성장하겠죠. 부모가 저런데 자식이 과연 올바른 성장이 가능할까요?
유가족은 저 학부모 꼭 고소하세요. 그리고 조금 지나서 교육청도 반드시 저 학부모 고소하고요. 이후 교육관련 여러 시민단체도
순차적으로 고소하고요. 저런 학부모는 순차적으로 고소당해봐야 됨.
옳소! 똑같이 당해봐야해요
교육청과 당시 교장 교감을 고소해야겠네요!!!!!
교육청은 학교측도 조사해볼 필요성이 있어보이네요 보통 담임한테 전화해서 해결안된다면 위에 사람들에게 연락을할텐데 모를수가?..
학부모 꼭 고소 하세요..제발 !
남의 눈에 피눈물 나게 했으니. 그학부모 진짜 인간쓰레기이다!
뻔뻔하게 인터뷰까지 하다니~천벌을 받을~갓 사회에 발을 내딘 청년들을 짓밟은 학부모와 이를 방관한 관리자는 책임을 져야합니다.
악성 민원 학부모를 왜,교사들에게 맡기나요? 학교장과 학부모 모두 고발해서 처벌 받아야 합니다.
와진짜.. 학부모들아.. 제발 스스로 인간이기를 포기하지말자………… 그리고 인터뷰한 싸패 악성 학부모 너는 그렇게 힘없고 어린 선생님 괴롭히며 스트레스 푼 그 행적들 그업보들.. 나중에 니 자식이 다 되돌려받을거다…….
저곳은 의정부이고 동네 애엄마들 삼삼오오 몰려다니며 상상초월 진상짓들 하고다닙니다
다시.재조사해서.선생님들.억울함을 벗겨주셨음하네요
무슨 학교인지 아시나요??
의정부가 신종 마계거든요
1:06 3:17 학교 외관을 미루어 볼때 의정부 호원초 같습니다
의정부만이 아니라 전국이 다. 비슷합니다
학교가 교육청에 단순추락 사고로 보고 했다는게 정말 믿기지 않을 정도로 충격이네요... 당시 관리자가 누구인지 몰라도 꼭 책임을 지게 만들어야 겠습니다! 이 사건이 알려지기만 했어도 더 이상의 피해자가 나오는 일이 없었을 수도 있는데... 뒤늦게 알려진 두 분의 선생님들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비슷한 일을 겪었어요... 어떤 마음이셨을지 너무 이해합니다... 매일 매일 죽음의 문턱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제발 안전한 교실을 만들 수 있게 도와주세요.
초임교사들은 아이들을 어떡하면 잘 가르칠까 잘해줄까만 고민하는 순수 청년들일텐데요. 저분들이 세상을 등질정도라면 얼마나 이 사회가....??
정말...
DP의 가혹행위 및 부조리가
학교까지 고스란히...
참 잔혹하다
이 사회가 썩어도 정말 섞엇다... 그 구성원 국민들이 말이지.... 그냥 대충들 넘어가지 그냥 갑질들이냐... 어리섞은 저질 국민성...
그니까 예전부터 이 땅의 교육이 잘못 되었다는 거죠.
우선 내 자식만 생각하는 그 고지식함이 점점 세상을 힘들게 만든 거죠.
학교가 바로 서려면 일단 학부모와의 선을 그어야 하는데, 그 어떤 시도도
없었다는게 선생들을 나락으로 떨어 트리게 한 건 아닌가 싶네요.
맞아요.
아이들 생각밖에 없죠
그런 초임선생님입니다
어떻x어떡O 입니다
같은 교사로서 어떤 고통이었을지 다는 아니지만 이해가 갑니다. 20년 넘게 교직에 있지만 학급에 사건이 발생하면 학부모 상담이나 민원처리 등이 쉽지 않고 보통 문제행동을 하는 학생들의 부모들은 본인 자녀들의 문제가 가해자로 몰릴까봐 그 책임을 담임교사나 학교에 미루려고 합니다. ㅜㅜ
그 억울함을 초임교사로서 감당하기 어려웠을거예요. 이제라도 꼭 억울함 풀어주세요. ㅜㅜ
담임제도 자체에 회의가 드네요 저렇게 하나하나 걸고 넘어지면 어떻게 학급을 운영하나요... 멘탈 약하고 맘부드러우신 분들은 진짜 힘드실듯합니다ㅠ 중간에 학부모 인터뷰보고 어이가 없네요 선생님의 개인사라고 단순히 생각하는 모습이 참~ 자신이 가해자인줄도 모르는...
학부모가 왜 선생에게 전화를 하지? 진학상담외에는 전화 하지마라. 학폭은 경찰에 신고하면 돼.
경찰에 신고하면 담임선생님께 연락해서 학생이 원한다면 학폭위 열어라고 전달해주는게 매뉴얼이라고 합니다.ㅜㅜ
문자 400건이라니요
어떤 직업이 이렇게 업무 스트레스를 겪어야 하나요
그러고도 자기 잘못을 모르는 학부모 모습이 정말 무섭습니다
가스라이팅.. 정신병 생길 것 같아요.
이렇게 많은 희생이 있었는 줄 정말 몰랐어요.. 한 사람에게 일어난 처참한 일들에 마음이 아픕니다..
일선에서 적지 않게 있는 일입니다. 이제야 곪아 터져서 알려졌을 뿐이에요. 학부모 폭언으로 밤에 누우면 몸이 떨리고 잠이 들지 못했던 경험이 너무도 많습니다. 교사의 사명이라는 명분 아래 참고 견뎌왔을 뿐이에요. 저 두분의 심정이 너무도 이해가 갑니다.
담임교사에게 반 아이들을 통제할 아무런 권한도 안주고 학부모 민원에 대한 학교나 교육청에서의 조치도 소극적이니 초임이나 저경력의 교사는 정신적으로 버티기가 힘들어요. 예견된 일이고 이러한 일을 방관하며 담임교사에게 무한 책임을 떠 넘기는 학교와 교육청이 잘못이 큽니다.
교사 개인에게 모든 책임을 떠넘기는 예비살인자
그러게요 왜 예비살인자라는 단어가 나왔는지 이제 알겠더군요
그들은 알고 있었던 거네요.
지금 윗대가리 자리에앉아있는것들이 담임 시절엔 애들도 패고 촌지도 받아 처먹고 안가지고 오는 애들은 정신적 학대해서 아동인권보호조례만들게하더니 이번엔 밑에 선생들 조지는 위치에서 지들은 쏙 빠져 꿀만 빨았던거아닌가 싶네요.
20년 넘게 근무한 저도 진짜 진상학부모만나면 1년내내 심장이 ㅜㅜ손발도 떨립니다
오늘도 무사히가 제 인생 좌우명입니다
글에 공감합니다
맞습니다..
번외로 말씀드리자면.. 어린이집교사도 학부모가 갑이라서 자신의 마음에 안들면 할말 못할말 안가리거나 돌려까거나 교사 표정하나도 마음에 안들면 원장님한테 말해서 교사 귀에 들리게하거나 다양한방법으로 괴롭히시죠..
원에선 아무도 교사를 보호해주지도 않고 교사에게 다 책임을 줍니다^^ 아이들 교육도 엄마들에게 맞춰서하고 훈육도 뭐도 아무것도 못하고 교사가 매질당하는 일만 있어서 더.. 더 심한 일이 많아서 이런 상황들이 가슴 깊이 공감되고 와닿습니다
어린이집만 이러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이의 연령이 올라가면서 그렇게 해오던 학부모는 당연한듯이 그런 행태가 초등학교까지 번지나봅니다.. 그러고 중학교 고등학교에 번지겠지요
그런 학부모님들이 해오던게 있으니.. 거기부터가 시발점인것 같네요
어찌살면 저딴인성이되냐 선생님도 니자식보다 더귀한 자식일수있는데 개념없느것때문에 생을 마감 에휴 ~
지금이라도 진상규명해주세요. 어린 선생님들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나도 학부모이지만 주변에 유난떠는 학부모들 진짜 많다.. 나도 보는게 머리가 아픈데 선생님들은 오죽하겠음.. 자기 중심적 사고하는 학부모들 적당히 합시다 정말...
서이초 학부모들이 극성 강남맘이라고 생기는 일이 아닙니다 전국의 교사 누구에게든 어느 학부모로부터 받을수있는 일입니다 선생님들을 제발 지켜주세요...
눈물이 줄줄 나네요.. 어린 선생님이 저런 선택을 하기까지 얼마나 마음이 지옥이었을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상부린 학부모 신규교사에게 모든걸 떠넘긴 관리자들 그 업보 100만배로 돌려받기를 기도합니다.
부디 법을 만들어주세요. 교사가 안전하지 못한 교실의 학생들은 더 위험합니다.
학부모 저건 진짜 어떻게 하긴 해야함 징그럽게 나이만 뒤룩뒤룩 먹어서 중3 멘헤라 정병들이나 하는 짓을 교사한테 해서 자살을 시키는지. 징징거리기 권법으로 살인이라니 보통 정신병으로는 힘든데.
안된건 안됐지만, 과거 선생들한테 권한을 줬을때 다들 몽둥이 들고다니고, 아무데서나 애들 4다구 날려대구, 주먹질 해대고, 폭력을 쓰는 이상한 선생들이 많았기때문에 그들 스스로 뺐긴 권한입니다. 선생들한테 다시 권한을 쥐어주면 폭력쓰고, 이상한 사람들 엄청 많습니다. 물론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날 뛰는 지금 상태도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학폭이나, 교사한테 덤비는애들, 수업 방해, 이상한 학생들이 잘못할시 바로 퇴학시켜버리는 새 학교법이 필요해보입니다.
당신이 법좀만들어줘봐요..어떻게 만들까요? 학부모가 담임한테 전화하지말라는법? 아님 뭐 어떤법을 만들어달란거죠??
@@HeungMinSon_7 요즘 교사들이 누가 체벌권 달라고 합니까. 정당한 교육을 했을 경우에 아동학대 신고 안되게 하자는 거잖아요.
@@HeungMinSon_7뭔소리를하는거야
마음이 너무 아파요 선생님.. 선생님들께서 왜 돌아가셔야만 했나요? 억울하고 가슴이 찢어집니다... 저도 현직 초등교사인데 정말 남일 같지 않습니다. 초임시절 학생이 체육 시간에 던진 공에 다른 학생이 맞아 안경이 부러지는 일이 있었는데 맞은 학생 학부모가 공개사과를 요구하고, 안경값 물어내라며 이듬해까지 담임인 저에게 전화한 적이 있습니다. 몇 개월 동안 민원전화에 시달리다 나중에는 너무 힘들고 화나서 학부모한테 먹고 떨어져라 하는 심정으로 돈 줘버렸습니다. 지금 그 애가 성인일텐데 한참 지난 지금도 그 학부모 생각하면 숨 쉬기가 힘듭니다. 글이라 줄였지만 하루에도 몇 통씩 밤낮없이 전화해서 항의하고 다른 학생/학부모 욕을 하고.. 학부모의 악성민원 금지/문제행동을 하는 학생을 분리시킬 수 있는 권한/아동학대법 개정 꼭 필요합니다. 제발.. 절실합니다.
꼭 취재가 계속 이루어져서 두 분 선생님의 억울함이 풀릴 수 있게 해주세요. 두 선생님을 사지로 내몬 학생, 학부모, 교감, 교장, 교육지원청, 교육청, 교육부 모두 책임질 수 있게 힘써주세요.
의정부 호원초 이영승 교사를 괴롭힌 학부모.아이엄마 당신이나 사과하시죠
아이가 잘 지낼수 있게 함께 머리맞대고 풀어갈수 있나 알아보기보다는 일단 모든 교사를 가해자취급하면서 괴롭히는것도 부모로서의 책임회피같네요
대국민사과해야합니다 국민을 화나게
한 죄 ㅡㅡ
당신 아이는 잘못이 하나도 없고 피해자일뿐 일까? 그래서 고귀한 목숨 새치혀로 몰아가며 ..문자400통이면 온통 니 그 잘란 새끼일에만 몰두했던거 같은데..당신부터 애새끼 데리고 유가족,전국민에게 사과해라
저 학부모라고 말하기싫은 악마같은 ㄴ때문에 죽음을 선택하셨네요
지새끼 귀하면 남의 새끼 귀한줄도 알아야지!!
아무권한도 없는 교사에게 모든 책임을 떠맡기는게 말이 되질않습니다 제발 교사를 더이상 죽음으로 몰지마십시오
정말 웃기죠. ㅋㅋㅋㅋ 서이초 교사님의 가해자는 몇 주가 지나도 못 잡으면서, 교사는 그 순간 무조건 가해자와 피해자를 나누어야 함. ㅋㅋㅋㅋ 제대로 하든, 못 하든 결과를 못 받아들이는 곳에서 무조건 고소. ㅋㅋㅋㅋㅋ
아주 자기 자식들만 귀하지?? 선생님들도 누군가의 귀한 자식들이다. 교대 나와서 선생님 된거면 부모님들의 자랑이었을텐데.. 선생님 부모님들은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 괴롭힌 학부모들은 똑같이 당해보길..
호원초 졸업생입니다 처음 이영승 선생님과 수업 했던 날이 생생히 기억나요 군대 갔다 오셨다는 말과 함께 제2급식실에서 처음 수업을 했었는데 그 반삭하신 모습이 잊혀지지 않아요 얼마전 초등학교에 방문했을 때 선생님 어떠신지 여쭤보려고 했는데 성함이 기억이 안 나서 그냥 나왔어요 근데 뉴스에서 뵙게 될지는 정말 예상하지 못했네요 너무너무 착하셨고 학교에서 따로 하는 수학 프로그램을 선생님과 같이 하게 돼서 친구들에게 자랑했는데 모두 부러워했어요 그만큼 학생들에게 인기도 많으셨습니다 지금 졸업한 친구들도 모두 선생님을 기억하고 있어요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힘든 부분을 알아드리지 못해 너무 죄송해요
2016년에 남양주 샛별초등학교 신규교사도 학교에서 돌아가신 일이 있었다고 해요 묻혀있던 일들 드러나고 이런비극이 다시 반복되지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자동차 사고시 보험사직원이 나서서 합의보듯이 학교에서 벌어지는 분쟁도 교육청소속 손해사정사나 변호사가 고용되어 합의전문으로 하고 부당한 요구에는 오히려 학부모에게 소송을 해서 교사가 합의금을 받게 해야한다.
학교안전공제회가 있는 걸로 아는데 도대체 뭐 때문에 학교가 교사에게 책임을 전가한 건지 모르겠네요..ㅠㅠ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이정현-h2s1w 안전사고시 안전공제회 보상을 받고도 이중으로 교사나 가해학생에게 현금, 위로금을 요구하는 학부모도 있습니다. 이런건 횡령으로 처벌받아야.
이것보다 더 썸뜩한건 학부모가 선생 전화 안받는다고 찾아갔는데 그날
선생님이 교실에서 자살했음..그런데 현장 에서
보고 그냥 갔다는것..보도 나옴..
제 아들도 경기도 특수교사여서 더욱 마음이 아픕니다.
교사는 늘 약자일수밖엔 없다는 아들의 말이 공감이 됩니다.
학교관리자 및 교육청은 어떤 역할을 했는지 묻고 십습니다.
국가는 교사가 악성 민원에에 불이익을 당하지않게 시스템을 속히 보완해주시길 바랍니다.
교육현장에서 아무런 안전장치 없이 일하시는 선생님들의 보호장치가 속히 마련되야합니다
미친 저 학부모 당당하게 인터뷰하는 꼬라지 보니 지금도 뭘 잘 못했는지 모르고 있네.
학교는 진상 학부모 문제를 해결할 생각없이 그냥 떠넘기기만 했구나
당시 관리자하고 학부모 처벌해야한다.
진짜 저 학부모는 감빵 쳐넣어야겠는데 가해자임.
냅둬 아직 젊으니 업보라는걸 무시하지 나도 어릴때 그랬음,,귓방으로도 듯지않는 업보,,살아보니, 그말을 무시할말이아님,,옛말에 자기복대로산다,,ㅋㅋ
저 여자 웃기네 뻔뻔하다 정말 저말투만 듣기만해도 얼마나 시달렸을지
신상공개후 능지처참하라 진짜 미개하다 그 자식도 미개하고
참내. 학교에서는 일 터지면 담임교사가 다 처리합니다. 대부분 교장은 안해요.
외국처럼 교장이 처리 안합니다
이영승 선생님 첫 제자였습니다. 지금은 어느덧 스무살이 되어 진실을 알았지만 이 뉴스를 접하기 전까지는 단순 병으로 세상을 떠나신 줄만 알았습니다. 반 아이들에게 치이시면서도 화 한번 못내실만큼 정말 선하고 좋은 분이셨습니다. 내 새끼 가정교육 하나도 제대로 못 시키면서 이삼십명을 떠맡는 교사를 죽음으로 몰아가지 마세요. 두 분의 죽음에 일조한 이들에게 확실한 처벌을 내려 교사의 인권을 지켜주세요. 남의 자식 가르치는 교사이기전에 누군가의 귀한 자식임을 잊어서는 절대 안됩니다.
거짓말이네 초등학교 교사였는데 무슨 20살이 첫제자야?2년전이라는데?
ㅋㅋㅋㅋㅋ 개소리지
@@heemy46832017년 첫 부임이라는데 그때 6학년이었으면 지굼 스무살 가능하지
@@heemy46832016년에 교사 임명 됐으니까 그때 6학년 맡았으면 20살 맞음
@@user-mm2yq4it7d6학년이 12살인데 어찌 ?20살이 되나
5:00 자기집 자식만 귀하고 남의 집 자식은 막 대하고, 이해심이라고는 1도없는 학부모들도 증오하지만, 둘 다 단순 추락사라고 보고한 학교도 소름이다.. 저렇게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는데 조용히 넘어가는 것도 그렇고.. 저렇게 교사들이 무개념 학부모들의 폭력에 시달리다 죽음의 최후를 맞이하는 것이 조용히 할 일인가? 저런 안타까운 죽음이 저 직업군의 특성으로 여겨지는건가?
선생님들을 지켜주세요
언제까지 이런 비극이 계속 되어야 합니까
그런데. 저런 학부모가 매우 흔하고. 담임에게만 미루고 그 어떤 관리자도 도와주지 않는일들이 매우 흔합니다. 초임교사뿐만아니라 경력교사도 이상황에 필터링없는민원받이 신세는 똑같습니다. 담임은 총알받이 입니다. 제발 민원을 관리자가 고.민. 하게해주세요. 안심콜있어도 필터링없이 담임에게 곧바로 넘어옵니다. 민원받는 담임은 관리못했다고 무능력자 취급받습니다. 문제학생을 교실에서 분리시켜주세요.
아동학대법을 현실에 맞게 개정해주세요.
우수한 인재들이 이제 교직을 선택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우수한교사들은 교직을떠나고 있습니다. 교실에서 착하게 수업받는애들이 너무불쌍합니다. 우리의 소중한아이들이 정상적으로 학교생활 할 수있게 해주세요.
우울증에 걸린 교사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렇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요. 학교에서 가르치는 척만 한 역사가 십년은 될 거예요. 그걸 고쳐보려고 애쓰던 교사들이 아프게 되고, 묵숨을 끊고 하는 것이지... 대부분의 교사들은 교권 추락의 현실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있어요. 대충 가르치는 척만 하고, 진상 아이들 있는 학년을 기피하는 거죠. 잘 안가르쳐도 월급 나오니 학교 일은 그냥 아이들이 즐겁고, 속상한 일 없이 있다가 가게 해 주는거죠... 대체로 학기 초에 공포심을 줘서 교사의 말에 순종하게 만드는게 첫번째이구요... 이건 5,6에게는 잘 안 통하니까 5,6 담인은 안 하려고 하구요. 4, 3학년도 좀 기피학년이 되어 갑니다. 하지만, 우리는 언제나 그랬듯이 이 문제를 해결할 겁니다. 참.... 공부는 학원에서.... 공교육은 그냥 아이들 시간 죽이는 공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무것도 모르시는 분이네요. 말씀대로라면 1,2학년이 가장 낫네요? 무슨 소립니까ㅎㅎ 모르면 그냥 가만히나 계세요. 1,2학년 학급 들어가서 애들한테 두들겨 맞기 딱 좋아보이는데@@metalogic6
@@metalogic6슬기롭게요.. 네 당신은 그게 잘 하는 거라고 생각라시나보네요. 대충 가르치는 거
진상 아이들이나 빌런 학부모, 악성 민원 없는 학년이 따로 있나요? 어이없네요.
@@Man.1re 전제가 바뀌었는데요. 가르치려고 하면 1학년이 극한 직업 맞아요. 하지만, 가르치는 척만 하고 단순히 일년 시간만 보내는 걸로는 1,2학년이 낫습니다. 1학년 보다는 2학년이 더 낫구요. 3학년부터 아이들이 이 사회의 모순을 인지하고 악용하는 아이들 나옵니다. 3학년 어떤 아이들은 '선생님 아동학대로 신고할 거예요'라는 아이들도 있구요. 그나마 1,2학년은 그런 추상적 사고가 안 되는 편이라.... 학교 일과 중에는 무섭게해서 통제하다가 하교 길에 먹을 거 하나 쥐어주거나 하면 기쁜 마음으로 집에 가는 아이들입니다. 학교가 지식을 가르치는게 아니라 아이들 기분 맞춰서 민원 안 들어오게 하는 인간 통제의 예술이 필요한 곳이죠. 아무 것도 모르는게 아니라 +1을 더 생각한 거구요. 실제로 학교에서도 2학년 담임 선호가 높은 것으로 압니다.
항상 자기가 뭐가 부족하고 못해줘서 아이들이 이렇지라고 자책했던 제 친구 은지. 줄곧 1등만 하던 아까운 제 친구가 갑자기 뉴스에 나와 너무 놀랐네요. 아픈 시간들을 너무 늦게 알아준 거 같아 너무너무 미안해요.. 끝까지 괴롭혔던 학부모들도 열받지만 단순 추락사 보고가 제일 화나네요. 모두 꼭 정당한 대가를 치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왜 직통 전화로 학부모 민원이 오나요
자기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 사인을 단순 추락사라고 했다니......... 정말 눈물나네요.
교육은 서비스라며 학부모 민원 다들어주고 맞추어주고 몸 사리며 담임에게 모든 책임 전가하는 교육청과 관리자들이 너무 미워지는 영상입니다...
돌아가신 두 분 모두 불쌍해서 눈물이 납니다. 이제라도 꼭 순직처리해야하고 학교현장을 진상학생, 학부모로부터 지켜야 합니다.
상처를 “조금“ 받았다고요?? 책임이 ”조금“ 있다고 이야기 하는건가요 지금?? 어떻게 저렇게 뻔뻔하게 인터뷰 요청 수락을 했지
너무 안타까워요…..
요즘 애들 상태도 안좋고 부모님도 진짜 진상이신분들도 많고 선생님들 고생이 정말 많으십니다..ㅜ
학교도 남텃으로만 돌리고..
사진에 교사님 얼굴에 슬픔이 보이는거 같아서 마음이 안좋네요….
근데 추락사고라고 보고한 관리자, 교육청
모두 처벌해라. 그리고 재수사해라
현 세대의 교사들을 보호하지 않는 무책임한 제도와 벌레만도 못한 학부모들이 교사들을 죽이고 있다.
교사의 생존권을 보장해주세요... 어린 청년들도 누군가의 자녀입니다.
생존권까지는 ㅋㅋㅋㅋ 자살한건데
자살까지 왜 했을까요? 대부분 다 담임한데 넘깁니다.교감과 교장은 담임한데 넘깁니다
어른들이 미안해
@@가을가을-g4d해줄수 있는게 공감 이해 위로 뿐이지만 자살만큼은 아닌거야 포기를 두려워 말고 진실은 살아서 밝혀야지 죽음뒤에 아무것도 없고 사랑하는사람들의 고통만 있을뿐
@@노인의뭉탱이 프사꼬라지 하고는 ㅋㅋ생긴대로 논다 에휴~ㅋㅋ
지나간일이라도 전수조사해서 죽음으로까지 몰고간 갑질학부모 법적으로 처벌기다립니다
아니 공작시간에 배우다가 부주의로 손가락 다친걸 어떻게 담임이 책임 집니까.그런일로 담임을 괴롭히면 과학시간은? 체육시간은? 애 가르치지 말란소리죠.저런 학부모는 학교보내지 마시고 집에서 키우세요 제발...
아까운 두 청춘이 피어나지도 못하고 생을 마감했다니 너무안타깝습니다.
세상에.....단순 추락사로 신고한 교장 뭐냐? 게다가 한 학교에서 둘이나 6개월 간격으로 추락사보고가 들어왔는데 교육청이 그걸 믿어서 몰랐다고????? 젊은 교사들 너무 안타깝다. ㅠㅠ
현재 교육 쪽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사실 연령대가 낮을 수록 자기 아이 혼내지 말라는 현상이 강한데 정말 아이들이 선생님을 우습게 보는게 보여요. 오늘 기분 안좋은 날이라고 수업전에 전화하는 어머니도 계셨고, 커리큘럼과 교재 모두 아이가 원하는대로 입맛에 맞추길 원하셨어요
선생님은 아이들이 잘못된 행동을 하면 교정해주고 ,바른 길로 지도 해야하잖아요
그리고 아이들도 규칙을 따르는 것을 크게 스트레스 받아 하지 않습니다. 속도는 모두 다르지만 반복적으로 이런 행동은 안된다고 알려주면 모두 개선 되었고 잘 적응했어요. 아이들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환경 적응력이 더 뛰어나요. 그걸 못 믿어주는 건 그 부모님들이였죠
근데 일부 어머님들이 아이를 제지하는 것만으로 (다른 아이를 때리거나 본인 물건 아닌걸 가져가기, 부수기 , 던지기 등)기분 상해하고 항의하니 동료선생님들도 전반적인 분위기도 맞춰주는 분위기였어요..
저 혼자서는 기준있게 교육하기 어려워요.
지도 하는 사람이 리더쉽은 가질 수 없고, 아이가 기분 내키는로만 해주니 "내가 여기서 뭐하나 " 싶고 무기력해집니다.
당연히 그 전처럼 열정적으로 교육하기 어려워서 기존의 일은 관두고, 예의바른 학생과 어머님 좋으신 분들만 개인적으로 가르칩니다.
교육이 교육 다울 때 의미 있고 아이들도 잘 성장한답니다.
좋은 선생님 더 내몰지 마세요
교사도 사람입니다 교사도 감정이 있습니다 선생님을 애들 돌보는 기계로 보지 마세요 학부모님들 선생님은 애들을 가르치는거지 대신 애들을 키우는 사람이아닙니다 이번일로 교권을 강화시켜서 이런일을 두번다시 일어나면 안됩니다
맞습니다 ~~ 가르치는것이지 돌보는 사람이 아님 ~ 학교는 어린이집 보육시설이 아닌걸 모르시나봐요~~ 제발 ~ 선생님들 교육 하는데 ~ 어렵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ㅠㅠㅠ
심리 학자가 한국인은 "이왕이면 다홍치마" 심리 래요. 이것도 잘하고 저것도 잘하는 뭐하나 빠지는게 없는걸 좋아 한데요.
근데 세상에 그런건 없고 그건 무언가의 희생이고 착취라고 했습니다.
"이왕이면 다홍치마" 시각으로 사람을 판단하니까 뭐하나 꼬트리 잡아서 비난 받거나 모욕감 들게 해서죠!!!!!!!!!!!!!!!
빠니보틀(여행 유튜버)이 한 말이 한국인들이 영어를 못하는 이유가 한국인들은 누가 영어 하면 되게 지적질 하고 간섭하고 모욕감 주어서 말을 내뱉지 못한데요. 틀려도 무조건 말을 내뱉어야 영어가 느는데
창피주고 모육감 주니까 한국인들이 영어를 못한데요. !!!!!!!!!!!
심리학자가 한국인들은 지적질이 엄청 심하데요.
조선시대 외국인 선교사가 쓴 글에 "조선인은 남의 일에 간섭이 심하다" 라고 했습니다.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한국에서 유학한 몽골인이 한국인들로 부터 "성형해라" "쌍커플 수술해라" "다이어트해라" ... 간섭이 엄청 심하고 자존감 떨어지게 했는데
미국에서 유학할때 미국인들은 칭찬 일색 이더랍니다.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흰나미일본이랑 비교하는거보니 일뽕인가? 일본정신병이 훨씬 심각하고 한국은 미국이민이 유행이니 국적포기자가 많은거란다 ^^
이번 서이초 선생님도 집에서 생을 마감하셨다면 다른 선생님들처럼 쉬쉬하며 묻혔을거예요. 다시 한 번 꽃다운 나이에 생을 마감할 수 밖에 없었던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자살이 아니라 타살이라고 생각합니다
전국의 사망한 교사들 전수조사하라!!!
힘들게 공부해서 교대 들어가 이 무슨 개 같은 경우인가? 교육청 차원에서 지켜줘었야지...그리고 수업 중에 발생한 사고에 구상권이 발동했는가? 왜 교사에게 보상하라는 전화가 갔는가? 진짜 우리나라 민원이랍시고 넣는 내용보면 ... 그래 교사도 누군가의 소중한 자녀다..
얼마나 많은 무고한 교사분들이 저렇게 고통 받아오셨을지… 감히 가늠이 안되네요.. 너무 늦었지만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또한 앞으로 이런 비극들이 반복 되지 않도록 부디 교권을 강화해주시길 바랍니다.
15년차 중등교사입니다. 교대를 나오셨다면 학교 다닐때부터 착실하고 성실한 학생이었을겁니다. 교대 교육과정이 엄청 타이트하다고 들었는데 그걸 다 견디고. 초등임용 어려워졌는데 그걸 패스하고 교직에 들어오신거지요. 그런 착하고 선한 분들이 학교에서 개진상들을 상대할때 그걸 감당하기 힘들었겠지요. 마음이 아픕니다.
저역시도 기본적으로 매너있는 학부모들은 존중합니다. 하지만 개진상들 만나면 같이 싸웠습니다. 신규 선생님들 개진상들 만나시면 녹음한다고 하시고 녹음하세요. 다 언어폭력입니다. 녹음한다고 하니 태세 변화 아주 빠르더군요. 비겁하게도. 신규 초임때 누군가가 말했습니다. 교직에서 너무 착하게 굴면 물로 보고 만만하게 대하는 사람이 있다고. 때로는 내가 미친사람인걸 보여줄때가 있어야 한다고. 그럴때는 그냥 미친사람인걸 보여주라구요. 저는 동료 교사나 학부모나 개진상들을 만나면 기꺼이 미쳐주었습니다. 조용히 가만히 듣고 있으면 물로 보던 인간들이 기꺼이 미쳐주었더니 본인들이 수구립니다. 기본적으로 개진상들은 아주 비겁합니다.
참, 세상이 이상합니다. 착하고 선한 사람들이 대우받고 잘 되는 그런 세상이어야 되는데 몇몇 개진상들은 그걸 악용합니다. 선생님들은 아무것도 잘못한게 없습니다. 소중한 분들이 이렇게 안타깝게... 글이 격하지만 진심으로 명복을 빕니다.
교대는 0.5학점짜리도 있어요
모든 과목 모든 실기도 다 해야해서
발레 리코더 단소 뜀뜰 등
다 합니다 다요
엄청 노력해야 해요
공부 잘하는 범생들끼리 중고등처럼 생활함
학생의 문제행동은 가정교육을 잘못한 부모가 책임지는 법을 제정해야 합니다.
선생님들... 제발... 살아주세요... 부탁입니다... 자기 자신이 어떤 짓을 저질렀는지도 모르고 인터뷰한 학부모... 참 기가 막힙니다. 오늘 저녁 악귀를 보았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런 학부모 굉장히 흔합니다. 6년간 교직인생 중 총 4년을 너무 고생했네요. 정확히 똑같은 일을 겪었답니다.
교실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일요일까지 전화가와 쌍욕을 박는 학부모들.. 진위여부는 중요치 않습니다. 그냥 만만한 교사만 조지면 자기 기분이 좋거든요.
고소를 한다 교육청에 찌를거다 교실에 몽둥이 들고 찾아간다 별 ㅈㄹ을 해도, 미친놈앞에서 일 크게 벌리지 않으려 그저 침묵했습니다.
고작 200받으면서요.
지금도 정신과치료를 받고있습니다. 곧 휴직 후 면직예정입니다.
21년도 경기도 S초교에 6학년이었던 ㅇㅅ아버님, 어머님, 고모님.
이 글 보고계세요?
담임교사만 쥐잡듯이 잡았던 그 사건, 댁 따님의 세치거짓말 한마디가 모든 원인이었답니다. 어찌나 뒤에서 쌍욕을 잘 박던지, 세 분을 똑닮았더랍니다.
갖 졸업한 어린 착한 선생님들 공부만하다 악마같은 학부형들의 폭력을 견디기 힘드셨을 겁니다 선생님들 이번에 권위를 못 찾으면 단체 사퇴하세요 이땅에 학교를 없애버립시다
동의합니다ㅜㅜ
물러나도 취직은 또 지옥이라 그냥 죽는거죠..ㅠㅠ
10여년 전 제가 겪은 일과 너무도 닮았네요. 담임이 알아서 해결하라던 관리자 멘트까지 똑같아요. 다른 건 제가 어려움을 호소했을 때, 부모님한테 조차 '그런건 다 참고넘겨야. 한다.'는 대답만 들었다는거죠. 병원의사도, 인터넷 댓글도요. 월급받고 그것도 안하냐는 말도 들었지요.
이제야.... 사람들이 잘못된 걸 아네요.
인터뷰한 학부모 미친거 아님? 진짜 양심없네.. 터진입이라고 지껄이는거보소. 얼마나 피를 말리고 들들 볶아댔을지 안봐도 뻔하네.. 천벌받아라 꼭
저도 설마했어요. 설마....뻔뻔함과 저 태연함 무섭네요
찾아가서 야구배트로 대가리 다 으깨서 뇌수 쳐흐를때까지 패야함
근데 궁금한 게 그럼 학폭이나 따돌림을 당하면 부모는 뭘 해야 하는 거죠? 앞으로 애를 키우게 되면 어떻게 해줘야 할지 걱정이 돼서요.. 제가 딱 초등학교 5학년 때 따돌림을 당했었는데, 학교에서 아무것도 안 해주고; 가해자들이 집에 찾아오고 죽고 싶어서 결국 피해자이지만 학교를 못 나갔던 경험이 있어서요.
물론 저렇게 담임선생님께 개인적으로 연락하고 인격적으로 모독하는 건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김파이-m1x가해자 학부모에게 따지세요 학교에서는 예방 교육 상담 최선을 다해요 경찰에 신고하던가 학폭은 어차피 솜방망이이니 아무리 피해자여도 담임한테 가해할 권리는 없죠!
@@김파이-m1x가해학부모에게 따질 용기도 없나봅니다
사안이 심각하구나.... 막다른 길에 몰려서 혼자 대항해야 했을걸 생각하니 얼마나 막막하고 두려웠을지..... 이제야나마 조금씩 와닿는다.... 이대로 법을 두어서는 안되겠구나....
너무 충격입니다
학부모 갑질이 상상초월 이고 학교가 단순추락이라고 축소나하고 이게 정상적인 나라입니까
저의 신규시절이 떠오릅니다.. 10년이 지나도록 교사가 처해있는 환경은 정말 변하질 않고 제자리입니다.. 교사들이 제대로 교육을 하기위해 제발 교사들의 기본 인권과 권리를 보호해주시기 바랍니다. 교사들은 정말 아무 힘도 없습니다.. 교사들은 아무것도 할 수 없고 그 어떤 목소리도 낼 수 없어 무력감을 많이 느낍니다. 이대로는 안됩니다. 교사들도 감정을 느끼는 사람입니다. 교사에 대한 믿음이 없다는 것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내가 학교다닐때만 해도 진짜 선생들 또라이들 천지에 이기적이고 성질 개더럽고 지멋대로였는데....오히려 학생들한테 갑질이나 해댔지...
● 개꿀신의직장 교사 정규직이 불쌍해요 = 재벌도 불쌍해요 참...
●다음 소희(한국영화) : 실업고3 어린여성학생이 실습나왔다가 = 학교의 퇴사!불가압박에 + 가난한부모의 퇴사!불가압박에 = 결국 자살!선택.
제가 1973년생(만50세)인데에. 이런 실업고3 어린여성학생분들 많았죠.
4년제 대학까지 나온 어린여성간호사분들도 퇴사!가 아닌 자살!을 선택하죠.
혹시 이 어린여성교사분도?
● 전태일 전략전술 고마 하죠. 죽은분을 모욕하는게 아닐지? 저기 상식적으로 초등학교 정규직 개꿀신의직장 여교사 신참공무원이 저정도 스트레스에 자살!했다? = 혹시 자살!당한 살인사건 아닌지요.
혹시 공직사회에 학교내 만연한 비열한 사내정치(보기 : 신참한테 = 나이스 전담총괄에 + 학생폭력지도 등 다 스스로 자청했다)의 희생양 아닌지요?
--> 교장? 교감? 학생주임? 고참교사?는 머리 텅텅비우고 놀지롱?
● 교사집단 비열? : 제자들 자살에는 침묵하면서 교사집단이권 찬스?에는 죽음을 발판으로 언론총력동원 + 이익집단대동단결 = 이권쟁취? --> 초•중•고에서 과거 부모재물의 양에 따라서 차별 멸시하던 + 과거 양아치 깡패 교사패거리 부활은 안된다. --> 저의 기억에도 초중고 학습총량도 나중에 커서 유투브 6개월보다 더 못한 학습총량이고 + 왕따에 서로증오만 배웠는데 = 이참에 초•중•고폐지하고 여기에 매년 들어가는 혈세(초중고 신설 유지 + 선생, 교육청유지) 혈세 200조?를 그냥 개별학생에게 나눠주고 각자 각개전투(各個戰鬪)로 자율인생공부로 전환하죠.
@@Giouhi6784 형님은 유신시대에서 오셨습니까
@@Giouhi6784
그때랑 지금이랑 달라요
제발 선생님들이 그만 죽게해주세요.. 더 이상 팔자 좋은 직업 아닙니다. 팔자 좋게 해달라는게 아니라 최소한의 직업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선생님들 뿐만 아니라 선한 아이들도 피해 봅니다. 제발 멀쩡한 사람들이 상처받고 고통받는 이 상황에 관심가져주시고 고쳐주세요.
1:57 그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도전을 주심에 감사하다'라고 이겨내려 한 정신력이 존경스럽고, 소중한 선생님을 잃게되어 마음이 더욱 아파올 따름입니다...
심장이 두근거립니다 저도 그렇게나 즐겁던 학교가 담임 6개월만에 참 버거워졌습니다 나도 저렇게 될까봐 괜히 두렵고 징그럽게 말 안 듣는 애들을 지도하다가 아동학대로 고소당하는 것은 아닐까 무섭습니다 점심시간에 자기들끼리 싸우는 순간에도 담임은 뭘했냐고 합니다 왜 아이들이 그런 인성을 갖게 한 부모가 우리에게 책임을 묻는지 이해가 되지않아도 죄송하다고 합니다 애들이 교사 앞에서 싸우겠습니까 안보이는 곳에서 일어난 일까지 우리보고 뭐했느냐고 다그치시니 참 답답합니다 서로 싸우다가 상대아이의 목을 졸라도 우리 탓을 하십니다 서로 싸우지 말라고 수백 수천번 말해도 싸움이 일어납니다 그게 우리 탓은 아니지 않나요
맞아요 ~ 싸움은 즈덜이 아무도 모르게 하고 ~~ 애매한 선생님께 화살 돌리는게 ~ 말도 안되죠 ~ 선생님이 돌보미가 아닌것을 ~ 모든 학부모님들 아시기를 바랍니다 ~~
넵 선생님께서는 잘못하지 않으셨습니다 지켜드리겠습니다 목소리를 내서 선생님들의 크나큰 고통 알리겠습니다 선생님 힘내세요 저희가 알리겠습니다
님 글읽으니 저도 심장이 두근거리네요.
참으로 통탄스럽네요.
어찌 아이를 가르치는 선생님을 저리도 하대하는 부모가 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글 만 읽어도 그 고통이 전달되는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조금은 변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사람이 죽어야 세상에 알려지는 현실이 너무 답답합니다
없는 죄 만들어 덮어씌우지만 않아도 그나마 다행입니다. 제가당한 어이없는 학부모의 만행을 있는 그대로만 올려도 이게 진짜 대한민국 학부모가 한 짓인가? 믿어지지 않을겁니다.
이영승 교사와 중고등학교 동창에 가장 친한친구였습니다. 살아생전 연락할때도 애들이나 학부모들이랑은 괜찮냐는 질문에 다들 너무 착하다고 답하던 영승이는 항상 너무나 착한 친구였습니다. 이번 뉴스로 사건의 내막을 처음 알게 됬는데 혼자 끙끙 앓다가 안좋은 선택을 하게 되었다고 생각하니 너무나 가슴이 아프네요.. 앞으로는 절대 영승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모두의 관심과 대책이 필요 할것 같네요..영승아 부디 하늘나라에선 편하게 쉬길바래.. 사랑한다 영승아
전해듣기만 해도 숨이 턱턱 막히는데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제발 교사를 보호하는 법이 필요합니다..
22년차 교사입니다 3년전 시험사간에 오엠알카드 이름도작성안하고자는학생 깨웠다고 아동학대신고 들어가 조사받았는데 학교에서 엄청크게부풀려 사건이커졌고 조사후 한달 지나니 혐의없음떴는데 반년을 정직했습니다 신고학생보다 학교가 더싫고 짜증나더군요 교감자기살겠다고 선생죽이려 작정한듯보였내요 자신의조금이익때문에 상대방 죽이려하더군요 자살하고싶을만큼 맘이아파 아직도 트라우마로 남아있습니다
미국처럼 선생님의 개인정보 노출금지, 학부모 연락은 무조건 학교의 이메일로, 선생님의 교권강화 등으로 이어져야 한다.. 이대로 교육이 망가지면 앞으로 미래가 없다..
명백한 타살입니다. 당시 선생님들을 죽음으로 몰고 간 학부모, 관리자, 교육청 모두 죗값받길!!!!!
여 선생님도 그렇지만 군대까지 다녀 온 강인한 남성 선생님이 트라우마를 겪고 우울증까지 왔다면 얼마나 학부모 갑질이 심했는지 안 봐도 알겠다~
그 폐쇄적인 집단에서도 살아남은 자가 우울증이라니 ~
앞으로 학부모의 갑질은 형사 사건으로 접수하고 심각한 경우 징역형~
이제 뻔뻔한 사람만 교단에서 살아남을 듯
문자 400건? 선생님들이 위에 관리자분들한테 몇번이고 얘기했을텐데 손놓고 방관한 윗상사 및 교육청 관리자분들 정말 뭐하고 계신겁니까 왜 꼭 항상 아까운 목숨들이 떠난 후 조치가 취해지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