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자살하신 그 선생님의 교장이 아동학대 직접 신고했다고요? 교감은 학부모에게 먼저 사과하라고 했다고요? 진짜 보는데 기가 차네요 선생님 너무 안타깝습니다 저게 아동학대인가요? 욕하는애들은 어찌 지도하나요? 지도하지마셔야겠네요 집에서 부모가 잘못키우는겁니다 떠나가신선생님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편히쉬세요
교장 교감이 왜 동료 교사들을 짖밟아야 되는지 알고 있나요?? 교장 교감이 되려면 학부모회?? 시민회??에서 선출됩니다. 그 말은 교장교감이 되려면 동료 교사의 평판 따위는 중요하지 않고 오로지 학부모의 눈치만 보게 되는 시스템인 것입니다. 동료 교사가 교권을 주장해도 교감 교장은 학부모의 편에서 누구보다 앞장서 교권을 탄압합니다. 왜냐? 위에서 말했듯 인사권이 학부모의 손에 있기 때문입니다. 교장 교감의 선출 방법부터 바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또한 교육부관계자들의처벌도필요합니다. 학부모의 문제를 막을수없는, 아니 안막는, 무능력한 교육청과 교육부가 진정한 가해자입니다.(2~3년전부터 만연했던 문제에 귀닫고 입막게해놓고 방송에선 교육부 교원정책과 라는 여자가 웃으면서 '계획에 있다'말하는거보고 진짜 피가 거꾸로솟았습니다.쟤네 다 짤려야합니다.쟤네가교사들죽였습니다. 평소에 연결도안되고 피해사실알려도 교육부는 2차가해만해대고 자기들이 할수있는거없다고 말돌리는 진짜 가해자들입니다.) 그들이 교육시킨 교장과교감(관리자들, 퇴직 후 연금 안깎일 생각만 해서 갑질학부모들 의견 다들어주는. 퇴직이후에도 이들의 연금 삭감이 필요합니다.)이 피해교사를 두번죽여댑니다. 진정한피해자는 인생이 망가질정도의 정신적충격을 받은 피해교사와, 그 교사를 믿고 학교를 다니던 다수의 선량한 학생들입니다.
서이초 교사 분께서 안타까운 선택을 하셨던 소식을 듣고 다시 이 영상을 찾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개인사로 처리되었던 故김은정 교사 분의 사례 때문에 학교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다는 일련의 생각들이 드는 게 정말이지 안타까움을 금치 못합니다. 제발 한 차례의 사건으로 보호 받을 창구를 만들지 못할 망정, 또 다른 피해가 늘어나면 안 되지 않겠습니까. 하루 빨리 신속한 처벌과 교권 보호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현직 중학교 교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선생님들은 점차 아이들을 지도하길 포기하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보시다시피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신고의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학생을 사랑하는 교사는 없고 학생의 눈치를 보고 비위를 맞추는 교사만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착하고 바른 학생의 눈치를 보는 게 아니라 반항적이고 엇나가는 학생의 눈치를 보게됩니다. 많은 분들이 꼭 이 영상을 보시고 학교 현장을 자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중학교 아이들의 학부모입장으로써 마음이 아픕니다 선생님들의 고충이 느껴지내요 정서학대는 오히려 가정에서 더 일어나고 있는게 현실인데~ 이것 저것 다 따지면 학대 아닌게 없어요 자기 자식 소중하다고 앞뒤 분간 못하고 말하고 신고하는 학부모들은 자식을 양육할때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정말 진심으로 아이들을 생각한다면 인성 도덕성 이런거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상을 보는 교사가 아니라 학부모들은 분개해야 합니다. 학교는 이제 저런 아이들을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기 때문에 선생님들은 아이들에게 거리를 두고 대하게 되고, 반에서 말썽을 피우는 아이도 방치합니다. 누가 가장 큰 피해자일까요. 교사일까요. 학생들일까요. 학부모일까요.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다들 몰랐음? 교육부의 교육 목표는 쌩양아치들을 법적으로 소중히 보호하여 무럭무럭 자라나게 해서 새나라의 참양아치로 육성하는게 교육 목표인거? 걔네는 또 결혼해서 쌩양아치를 낳겠지. 저 부모처럼. 대부분의 선량한 학생, 학부모, 교사들은 그들 관심 밖입니다. 세금 루팡들이 멀리 있는게 아니에요~
@@hdy5344 그리고 봐요. 이런 애들. 교육이 망한거 같아요. 지금 법의 사각지대가 분명 존재하는 부분(교권보호)과 그렇지 않은 부분(학생보호)을 같은 논리 선상으로 놓고 떠들어 대면서 본질을 흐리는데 뭐가 문젠지도 모르잖아요. 누가 지금 그걸 몰라서 여기서 아무도 이야기 안한다고 생각했나봐. 혼자 대단한 생각의 전환 해 내셨네. 와~ 대다나다. 이봐. 교사가 학생, 부모 겁박하면 신고 쌉 가능하지. 교사는 뭘 할 수 있는데? 그리고 자기 논리를 자기가 공격한다는 생각 안 해봤어? 상담한걸로도 아동학대 신고 가능한데 뭐? 교사가 학생, 부모를 겁준다고? 그게 어떻게 양립할 수 있어? 벌써 신고 했겠지. 너 양아치 새끼냐? 아니면 애새끼가 양아치냐? 왜 이걸 싫어해? 절대 다수의 학생들의 권리가 더 잘 보호될텐데 왜 싫어해? 결론은 너가 양아치새끼라 그렇겠지. 아니면 님 말이 다 맞음~ 어. 응. 네.
아동학대로 고소를 당하면 교사는 무조건 을이됩니다. 당장 낙인 찍히고 수사받고 그러면 휴직을 하게 되지요. 판결나려면 1년은 걸립니다. 그런데 이게 무혐의로 판결나면 역으로 고소를 하면 될까요? 그 억울한 시간과 심정은 어떻게 보상 받나요? 극성 학부모는 정말 심각합니다.
댓글 공감합니다 JMK님!!! 학부모의 문제를 막을수없는, 아니 안막는, 무능력한 교육청과 교육부가 진정한 가해자입니다.(2~3년전부터 만연했던 문제에 귀닫고 입막게해놓고 방송에선 교육부 교원정책과 라는 여자가 웃으면서 '계획에 있다'말하는거보고 진짜 피가 거꾸로솟았습니다.쟤네 다 짤려야합니다.쟤네가교사들죽였습니다. 평소에 연결도안되고 피해사실알려도 교육부는 2차가해만해대고 자기들이 할수있는거없다고 말돌리는 진짜 가해자들입니다.) 그들이 교육시킨 교장과교감(관리자들)이 피해교사를 두번죽여댑니다. 진정한피해자는 인생이 망가질정도의 정신적충격을 받은 피해교사와, 그 교사를 믿고 학교를 다니던 다수의 선량한 학생들입니다.
자택에서 돌아가셨기때문에 순직처리도 못받았다.. 아마 서이초에서 안타까운 선택을 하신 선생님도 이 영상을 보신게 아닌가싶네요. 참 마음이 아픕니다. 초임의 어린교사가 사랑하는 아이들이 있는 학교에서 죽음을 선택할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무엇이었는지 이를 개선할 수 있는 제도와 법안을 마련하지못하면 대학민국 교육의 미래는 없을것같습니다.
현수 어머니 정신 차리세요. 받아쓰기를 왜 시키냐니.... 말이야 방구야.....저런 민원에 학교나 교육청이 대처한 방식도 답답하네요. 저렇게 피해받는 선생님들이 학부모를 무고죄로 고소해서 정신적 물질적 보상 받을 수 있게 지원해줘야 합니다. 교사 노조도 이런 말도안되는 고소에 선생님 편에 서서 적극 대응해야 됩니다.
학부모로써 말씀 드리면 천방지축 저학년들은 엄격하게 하지 않으면 통제가 잘 안됩니다. 아이 한두명 키우는것도 힘든데 25명 이상 되는 아이들을 통제하려면 레드카드? 스티커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예요. 수업 방해하는 아이들 정말 많아요. 학교는 교육기관이지 아이를 돌봐주고 케어하는 어린이집이 아닌데 소수의 부모들은 착각하고 있어요. 정말 화가나네요.. 아이가 느낀 나쁜 감정은 50인데 오히려 부모가 100이예요.그런 부모가 문제예요.
학교 교실, 복도, 교무실 싹 다 씨씨티비 설치하셔야 될거같습니다. 소리까지 나오는 걸로요. 학부모한테 온 문자, 카톡, 전화 모두 싹 다 저장 & 녹음하세요. 결국 증거 싸움이에요. 요즘 아이들 예전 아이들 같지 않고 오히려 아이들이라서 한없이 잔인해질수 있죠. 그 학부모는 말할것도 없구요 (물론 대부분의 아이들과 학부모는 정상 범위겠죠. 하지만 기억하세요. 살인도 단 1명에 의해서 벌어지는겁니다). 결국 경찰 문턱도 못넘게 확실하게 찍어두고 녹음해두는 수밖에 없어요.
@@kimkimkim0313 다 필요없습니다 영상에도 나왔다시피 병원 정신과 진단서 끊어넣으면 무조건 유죄 성립합니다 녹화?녹음? 다 필요없고 아이가 그렇게 정서학대라고 말했다면 그냥 정서학대인겁니다 그리고 병원가서 부모가 밀어붙이면 병원은 어지간해선 진단을 해주죠 진단서는 경찰과 검찰에 있어 거의 무적의 증거력을 가져서 막을 방도도 없습니다
맞습니다. 교육부 관련자들의 처벌이 반드시 필요 합니다 교육청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무관들이 문제가 아니라 진짜 핵심 과장들이 문제입니다. 학부모의 문제를 막을수없는, 아니 안막는, 무능력한 교육청과 교육부가 진정한 가해자입니다.(2~3년전부터 만연했던 문제에 귀닫고 입막게해놓고 방송에선 교육부 교원정책과 라는 여자가 웃으면서 '계획에 있다'말하는거보고 진짜 피가 거꾸로솟았습니다.쟤네 다 짤려야합니다.쟤네가교사들죽였습니다. 평소에 연결도안되고 피해사실알려도 교육부는 2차가해만해대고 자기들이 할수있는거없다고 말돌리는 진짜 가해자들입니다.) 그들이 교육시킨 교장과교감(관리자들)이 피해교사를 두번죽여댑니다. 진정한피해자는 인생이 망가질정도의 정신적충격을 받은 피해교사와, 그 교사를 믿고 학교를 다니던 다수의 선량한 학생들입니다.
PD수첩에 감사드리며 현직 교사로 글 남깁니다. 현재 아동학대 범위가 너무 광범위해서 정말 뭘 해도 아동학대로 걸면 걸릴 수밖에 없습니다. 법적으로만 따지면 아이들에게 교사로서 정당한 지도가 거의 불가능한 수준입니다. 막무가내인 일부 학생들은 교사에게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해도 제일 낮은 수준의 징계인 교내봉사에 그치곤 합니다. 교사를 폭행해도 고작 출석정지 받고 끝내는 경우도 많습니다. 교권침해는 생기부에 징계로 기재되지도 않아요. 그런데 반대로 교사는요? 그러한 행동을 제지하다가 조금만이라도 실수한다면, 그래서 아동학대로 고소들어온다면 모든 것을 잃지요. 직위해제에 파면될 수도 있습니다. 천신만고 끝에 교사가 되었는데 한 순간에 모든 것이 사라집니다. 물론 성인과 청소년이라는 측면에서 교사와 학생은 같게 볼 수 없는 것도 알고 있지만, 영상에 나온 것처럼 현재 상황은 누가 봐도 심한 비대칭 아닌가요? 어떤 교사가 적극적으로 지도하려고 하겠습니까? 정당한 범위의 생활지도 권한은 반드시 필요하고 보장되어야 합니다.
작년에 발령받은 초임교사입니다. 옆학교에 어떤 아이가 과학실에서 식칼을 훔쳐 선생님을 찌르려 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학교는 그 아이를 어떻게 하지도 못하고 담임선생님은 정신과 다니다가 휴직하셨다고 들었어요. 그 아이때문에 그 학년에서 다른 학교로 전학간 아이만 10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문제 행동에 대한 적절한 규제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학교의 질서가 무너지고 그 피해는 나머지 학생들이 보게됩니다. 제발 착하고 선한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출산 초고령화 사회에서 태어난 귀한 아이들을 이런 교육환경에서 방치하지 말아주세요. 국가적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 정말 열정적으로 지도하고 싶어요. 아이들과 수업하는 게 정말 행복해요. 하지만 조금만 지도해도 아동학대로 고소당하는 형국에 너무 지칩니다... 저희 젊은 교사들 예전과 다릅니다. 아이들에게 욕설,손찌검 절대 안하며 못합니다. 교사를 믿어주시고 대한민국 교육을 믿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아무것도 없던 대한민국은 교육으로, 기술로 부흥했다고 생각합니다. 아동학대 고소 제발 방지 대책세워주세요.
댓글에 정말 동의합니다..몇몇분들이 과거 교사의 폭력이 지금의 상황을 만들었다, 자기들 업보니 어쩔 거냐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는데 체벌이 심하던 그 시기에 피해자의 입장에 있던 아이들이 자라 이제는 교단에 서있다는 것도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보호자님들의 과거 아픔은 공감하나 과거 보호자님들을 가르쳤던 교사와 지금의 교사가 직업이 같다는 이유만으로 동일시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피가 거꾸로 솟지만 이게 현재 교실의 실제상황입니다. 무고한 교사는 인생을 잃고 건강을 잃고 재산도 잃었는데 고소한 학부모와 톱 들고 설친 학생과, 판단한 기관 경찰 검사까지 아무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방송 보다가 참담해서 눈물이 나네요.. 동료교사들과 늘 얘기합니다. 아동학대 고소는 교통사고 같은거라고, 내가 조심한다고 피해갈 수 있는게 아니라고..
2002년 파주 검산초등학교 폭력담임교사이자 자칭 컴퓨터 박사 최병렬이 벌인 악행 때문에 이 사단 나는 겁니다 현직 초등교사시죠? 교육청 내부 DB망 접속 가능하시니까 최병렬이 한번 추적해보세요 은퇴했을수도 있는데 은퇴 안했으면 어디 교장직 해먹고 있을 겁니다 추적에 성공하셨으면 가서 따지세요 당신같은 폭력교사들 때문에 교권이 이 모양 이 꼴이라고 그 당시 최병렬이한테 발로 걷어차이고 손바닥으로 뺨맞고 머리맞고 교실이나 복도 바닥에 패대기쳐져셔 발로 즈려밟히고 걷어차이고 날아차기 맞고 칠판에 머리박고 책상 위에 올라가 있는 상태에서 발길질 뺨스윙에 책상 밑으로 우당탕탕 굴러떨어지고 아니지 아예 책상째로 걷어차서 자빠트렸지 그때 별것도 아닌 거 가지고 얻어맞은 아이들이 시간이 흐르고 학부모가 되었으니 요즘 젊은 교사들 교권 빼앗기고 험한 꼴 당하건 말건 신경 안쓰고 방관하는 겁니다 최병렬 추적해서 제발 좀 물어봐주세요 그때 2001~2년 당시에 학교에서 아람단 사업할때 당시 교장이랑 뒤에서 얼마나 해먹었는지 정부지정 정보화특성화학교 사업할때 얼마나 뒤로 해먹었는지 자칭 컴퓨터 박사라고 떠벌리고 다니면서 왜 자기 반 애들 강제로 정보처리기능사 시험 응시하게 만들고 학부모들은 시험 응시료에 그 비싼 교재비에 추가지출 나오게 만들고 애들 시험공부 제대로 안한다고 빗자루로 왜 그렇게 두들겨 팼는지 제발 꼭! 물어봐주세요
@user-gq6kn6ur1g 저교사가 왜 저렇게 했겠냐? 애들 낙인지우려고 했겠냐? 잘못한 행동에 대해서 잘못을 인지시키고 그러한 행동이 반복되지 않도록 한거잖냐? 애들은 잘못된 행동이란 것을 적극적으로 인지시켜주지 않으면 계속한다. 제재가 가해지지 않고 안좋은 행동이 반복되면 누가 제일 피해보냐? 가장 피해보는 것은 그 애이고 그다음 피해보는 것은 같은반 다른 애들이다. 레드카드 옐로카드? 카드 받았으면 아 내가 잘못한거구나. 바뀌어야되는구나 생각하면 되는거지. 9세애가 옐로카드 받았다고 인생이 무너지냐?
공감합니다! 학부모의 문제를 막을수없는, 아니 안막는, 무능력한 교육청과 교육부가 진정한 가해자입니다.(2~3년전부터 만연했던 문제에 귀닫고 입막게해놓고 방송에선 교육부 교원정책과 라는 여자가 웃으면서 '계획에 있다'말하는거보고 진짜 피가 거꾸로솟았습니다.쟤네 다 짤려야합니다.쟤네가교사들죽였습니다. 평소에 연결도안되고 피해사실알려도 교육부는 2차가해만해대고 자기들이 할수있는거없다고 말돌리는 진짜 가해자들입니다.) 그들이 교육시킨 교장과교감(관리자들)이 피해교사를 두번죽여댑니다. 진정한피해자는 인생이 망가질정도의 정신적충격을 받은 피해교사와, 그 교사를 믿고 학교를 다니던 다수의 선량한 학생들입니다.
작년에 신규 임용된 현직 교사입니다. 선배 교사분들이 제게 너무 힘쓰지 말라 하십니다. 그러다 고소 당할 수 있으니 항상 조심하라고...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하면 적당히 타이르고 자신을 위해 눈 막고 귀 막으라고 조언해주십니다. 다른 아이들을 지키려면 제 자신부터 온전해야 하니까요. 실제로 작년 저희 반에 폭력적인 아이가 있었는데, 그 아이가 친구들에게 폭력을 쓰려고 할 때 단호하게 혼내면서도 그 아이의 폭력을 제 몸으로 막아내었습니다. 다른 아이들을 때리기 전에 제가 먼저 맞으면 아이들은 안 맞으니까요... 그럼 학교폭력은 일어나지 않은 것이고 따라서 저희 교실은 안전한거니까요. 그렇게 이 악물고 일단 1년을 무사히 넘기는데에만 집중했습니다ㅠ 이게 맞는건가요... 교대에서 배운 것과는 너무 다릅니다. 저도 이젠 뭐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항상 교실에서 긴장 상태에 있다가 온몸으로 학생 폭력 막았습니다. 그래야 학부모 민원, 관리자의 질책 등의 문제가 안 생기니까요. 손에 멍드는 일도 생기고, 꿈속에서는 행위 학생이 저를 계단에서 밀치는 것도 나오더라고요... 문득 아이들이 다 집에 가고 교실에 덩그러니 있을 때 내 몸, 마음 하나 보호해주지 못하는 제 자신이 원망스러웠습니다. 학교가 탈출하고 싶은 곳이 됐어요.
고3딸을둔엄마인데 교대목표로3년을 달렸는데 교대 아니네요..교권침해를 언제까지 두고 보는건지.집에서나 자식들 교육 똑바로시켜야지..학부모회의때 화장하는거 단속좀하라 누가 그러니 교장샘께서 우리는할 수있는게 없으니 집에서 단속하시라고 하더라고요..백번 맞는 말씀이지요. 집에서 컨트롤도 못하는 애를 학교에서 어찌합니디까
가끔 왜 적극적이지 못하실까 생각할때도 있었습니다. 큰 오해였네요ㅜㅜ 열정과 사랑이 이런식으로 돌아온다면 누구도 1년무사히 보내야지 할것같습니다 ~~ 간혹 이런 무상식한 학부모가 있지만 제발 본인과 본인자식에 대해 먼저 돌아보는계기가 됐음하네요~~ 교직에 있는동안 아이들과 좋은추억 가득하길 바랍니다^^
하 진짜 보는내내 너무 열받아서 한숨나오고 욕나오고 ..그러다 가슴이 너무 답답해집니다 제3자도 이렇게 가슴이 답답한데 당사자 선생님은 얼마나 가슴이 답답하고 힘드셨을까요...?? 진짜 빨강색..? 호랑이 캐릭터? 웃겨죽겠다 그게 학대요? 어머니 당신은 집에서 아이에게 화한번 안내고 잘 양육하실지 궁금합니다 정말로 왜 교사는 아동학대 고소등 당하면 혼자 해결해야하나요? 그리고 왜 검찰에서도 그런 처분을 내서 죄를 인정하는 꼴로 만든덤가요? 마지막은 결국 돈인것 같네요 또 고소해서 돈 받을라고 벌인 그냥 개념 없는 학부모 ㅡㅡ하 화나
@@Medicalca22 ? 아동을 대상으로 한 댓글이 아닌데 왜 아동학대임? 혹시 어머님 본인이 아동이신가요? 살해에 대한 이야기가 하나도 없는데 왜 잠재작 살인이 나옴? 악성 댓글이 없는데 소송이 가능하시겠어요? 지나가다 너무 궁금해서 올립니다 ㅋ 혹시 저도 악성댓글로 소송거시려면 미리 알려주시겠어요? 저도 캡쳐좀 미리 따두려구요 ^^
공감합니다.또한 교육부관계자들의처벌도필요합니다. 학부모의 문제를 막을수없는, 아니 안막는, 무능력한 교육청과 교육부가 진정한 가해자입니다.(2~3년전부터 만연했던 문제에 귀닫고 입막게해놓고 방송에선 교육부 교원정책과 라는 여자가 웃으면서 '계획에 있다'말하는거보고 진짜 피가 거꾸로솟았습니다.쟤네 다 짤려야합니다.쟤네가교사들죽였습니다. 평소에 연결도안되고 피해사실알려도 교육부는 2차가해만해대고 자기들이 할수있는거없다고 말돌리는 진짜 가해자들입니다.) 그들이 교육시킨 교장과교감(관리자들)이 피해교사를 두번죽여댑니다. 진정한피해자는 인생이 망가질정도의 정신적충격을 받은 피해교사와, 그 교사를 믿고 학교를 다니던 다수의 선량한 학생들입니다.
진짜 가해자가 오히려 정서적학대받았다고 신고하는 걸 묵인하고 넘어가고 아무것도할수없는 우리나라 교육계 는 한심합니다 저런 진상 학부모의 아이만나서 피해보는건 결국 정상적인 아이들일겁니다 교통법규 모르고 운전하는것과 똑같네요 신호등빨간불에서는 멈춰야합니다 선생님은 신호등입니다 안전한학교생활은 결국 선생님이 가이드인데 신호등역할을할수있게 해주셔야지요 요즘선생님들 태도가 우리때와 다르게 아이에대한관심이 소극적이고 학교생활에대한 열정이 별로보이지않다고느꼈는데 이유를 알게된영상이네요 씁쓸하네요
현직 교사입니다. 지하철 선로에 내려간 중1학생을 지도했는데 선생님이 우리 아이를 문제아로 만들었다! 라고 하던 학부모가 아직도 기억납니다. 정년퇴직을 앞둔 교장선생님의 멱살을 잡고 입에 담기 어려운 욕설을 했는데 교장선생님을 신고하겠다던 학부모도 있었습니다. 교사들의 손발을 묶어놓고 아이들을 지도하라고 하는 이 사회가 참담합니다. 때리면 맞아야하고, 욕을 하면 그저 들어야하는 입장. 생활지도를 하면 학대로 신고당하고, 안하면 교사가 뭐하냐고 하는.. 아이들을 사랑하고 의욕을 갖고 열심히 하면 신고당하는 이상한 현실.. 그 아이들과 같이 학교생활을 해야하는 아이들이 가장 피해자입니다.
그 정년 편하게 맞이한 교장선생님이 가르치던 시절의 학생이 그 학부모입니다. 뭘 가르쳤길래 저런부모가 나왔을까를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입시말고는 관심도 없던. 선생은 없고 입시관리인만 수두룩한 세월....반성부터하시길 바래봅니다. 이미 80년대부터 성적은 행복순이 아니라는 영화가 나왔던 현실...
교사들이 학생들을 상대로 자행한 인권침해는 아에 언급도 안하시네요. 체벌, 폭력, 폭언 언어폭력 막말 소리지르고 고성비명 지르기 모욕 공개망신 공개저격 개망신 꼽질 트집잡기, 연대책임, 강제두발규제, 강제야자, 강제보충, 겨울에 추워서 주머니에 손 넣었다고 담배 의심받아 강제로 소지품 검사 등. 저 위의 행동들이 수십년간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가한 인권유린임. 교사들이 과연 교권 외칠 자격이 있나요? 요즘 교권 추락 어쩐다하니까 그동안 교사들의 학생에 대한 갑질과 인권유린이 마치 없었던것마냥 별일 아닌것마냥 없던것처럼 행동들 하시네요. 학생들이 그동안 학생이란 이유로 미성년자 십대라는 이유로 부당하고 억울하게 당한거에 비하면 교사 너네들이 당한건 아무것도 아님. 그동안 학생인권침해 심할 때 교사들은 뭘했는데? 같이 방조하고 조장하고 당시 시대적 분위기에 합세해서 학생 막대하고 인권침해하기 바빴으면서 뭐? 교권? 교사들은 학생인권침해 심할 때 뭐하고 있었죠?
발령 1년차 신규교사입니다. 3월 발령이 나서 학생들을 볼 때마다 무섭고 두려워요. 선배님들께서는 올바른 지도법과 수업 방식보다는 악성 민원에 대한 대처법부터 제게 알려주셨습니다. 저는 언제까지 교직에 머무를 수 있을까요? 현장의 교사는 그 누구도 장담하지 못하는 현실입니다.
그 옛날 선생님들의 파워권력이 이렇게 돌아왔네요. 그렇게 애들을 함부로 다루고 못 할 말 다 하더니. 지금 선생님들이 무슨 잘못이 있어서 젊고 유능하고 열린 선생님들이 많던데. 잘못은 옛날 선생님들이 하고, 신규 선생님들이 그 벌을 받으니. 공무원도 옛날 공무원들 때문에 민원이든 일이든 참 힘들게 삽니다. 선생님들 힘내세요. 좋은 학부모도 많이 있답니다. 어린 새싹들이 희망이죠. ^^
선생님, 아직 젊으신데 수능 다시 보시거나 다른 직업 찾는거 추천드려요. 제가 참 사랑하고 자랑스러워 한 직업이었고, 지금도 열심히는 하는데... 저는 언제든 저런 꼴 당하면 그만둔다는 마음가짐, 그만두고 어차피 선생님이 아니게 되면 그깟 벌금 물고 나도 상대 인생 괴롭게 해주겠단 독한 마음을 품고 삽니다. 근데...아직 어린 후배님들은 이런 아슬아슬한 삶 안 사셨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란 대다수 착한 학생들도, 그 학생들 보호하는 교사도 보호할 생각이 없습니다. 진상들, 가해학생들만 보호할 거고 그 사람들만 인권이 있나봐요.
한국이 언제 부터 이렇게 됐을까요.. 저는 국민학생때 이민와서 미국에서 아이들 키우고 있는데, 초등 저학년때는 아이들 행동에 따라 칼라별로 그날 그날 알려줘요. 잘한 아이는 예를 들어 핑크 칼라 오늘 말 안듣고 문제를 좀 일으켰으면 어떤 칼라.. 이렇게 칼라별로 하루 어땠는지 알려주거든요 아이들과 부모에게. 귀여운 호랑이옆 레드카드가 뭐라고… 하.. 정말 저 진상 학부모 싸가지 너무 없네요!! 미국에서는 교실에서 핸드폰 꺼내지도 못해요. 그리고 하고 있으면 이름 불러서 하지 말라고 당연히 할수 있고, 심하면 그 아이 불러서 다른 대로 보내기도 해요. 이거 보면서 너무 열받네요!
맞습니다. 교육부 관련자들의 처벌이 반드시필요 합니다 교육청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무관들이 문제가 아니라 진짜 핵심 과장들이 문제입니다. 학부모의 문제를 막을수없는, 아니 안막는, 무능력한 교육청과 교육부가 진정한 가해자입니다.(2~3년전부터 만연했던 문제에 귀닫고 입막게해놓고 방송에선 교육부 교원정책과 라는 여자가 웃으면서 '계획에 있다'말하는거보고 진짜 피가 거꾸로솟았습니다.쟤네 다 짤려야합니다.쟤네가교사들죽였습니다. 평소에 연결도안되고 피해사실알려도 교육부는 2차가해만해대고 자기들이 할수있는거없다고 말돌리는 진짜 가해자들입니다.) 그들이 교육시킨 교장과교감(관리자들)이 피해교사를 두번죽여댑니다. 진정한피해자는 인생이 망가질정도의 정신적충격을 받은 피해교사와, 그 교사를 믿고 학교를 다니던 다수의 선량한 학생들입니다.
저는 8년차 현직교사입니다. 학교에서 일년에 적어도 1건 이상 아동학대 신고가 발생합니다. 그 내용을 들어보면 정말 이해가 안 될 정도로 말도안되는 이유로 아동학대 신고를 당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하지만 잠재적 범죄자로 취급하는 수준으로 아동학대 신고만으로도 분리조치가 되며 그 선생님은 일주일 넘게 그리고 조치가 끝날때까지 연가를 쓰셔야만 합니다. 그리고 무혐의가 나더라도 형사고발을 당한 상황이기에 피디수첩에 나온 것 처럼 저희는 무죄가 아니라 무혐의일뿐입니다. 범죄자가 이미 된 것 이지요.. 요즘 정말 많이 하고 듣는 말이 운 나쁘면 아동학대 신고당한다. 하는데 정말입니다. 수업을 하다가도, 학생지도를 하다가도 저도 모르게 기계가 된 것 마냥 수업을 하고 지도를 합니다. 마치 감정이 없는 것 처럼요. 제 감정을 담아 하게 되면 상대 학생이 어떻게 받아 들일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더 열정적으로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꾸만 안으로 숨게 됩니다. 그럼 고스란히 그 피해는 저희 아이들이 되겠지요… 물론 아동학대는 절대 하면 안 되는 것이지요. 하지만 무분별하게, 너 당해봐라 하는 식의 보복성 신고는 정말 교사들의 사기저하와 교육의 질을 떨어뜨릴 뿐입니다. 제발 교육청과 교육부에서 학생, 학부모.교사의 중재역할을 할 수 있는 기관이나 학교폭력사안을 담당하는 것처럼 교사인권사안을 다뤄줄 수 있는 담당부서가 꼭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요즘드는 생각은 나는 좋은 교사가 되기 위해 교대를 갔고 선생님을 택했는데 세상은 저희에게 좋은 교사가 되기를 과연 바라고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공감합니다.또한 교육부관계자들의처벌도필요합니다. 학부모의 문제를 막을수없는, 아니 안막는, 무능력한 교육청과 교육부가 진정한 가해자입니다.(2~3년전부터 만연했던 문제에 귀닫고 입막게해놓고 방송에선 교육부 교원정책과 라는 여자가 웃으면서 '계획에 있다'말하는거보고 진짜 피가 거꾸로솟았습니다.쟤네 다 짤려야합니다.쟤네가교사들죽였습니다. 평소에 연결도안되고 피해사실알려도 교육부는 2차가해만해대고 자기들이 할수있는거없다고 말돌리는 진짜 가해자들입니다.) 그들이 교육시킨 교장과교감(관리자들, 퇴직 후 연금 안깎일 생각만 해서 갑질학부모들 의견 다들어주는. 퇴직이후에도 이들의 연금 삭감이 필요합니다.)이 피해교사를 두번죽여댑니다. 진정한피해자는 인생이 망가질정도의 정신적충격을 받은 피해교사와, 그 교사를 믿고 학교를 다니던 다수의 선량한 학생들입니다.
2002년 파주 검산초등학교 폭력담임교사이자 자칭 컴퓨터 박사 최병렬이 벌인 악행 때문에 이 사단 나는 겁니다 현직 초등교사시죠? 교육청 내부 DB망 접속 가능하시니까 최병렬이 한번 추적해보세요 은퇴했을수도 있는데 은퇴 안했으면 어디 교장직 해먹고 있을 겁니다 추적에 성공하셨으면 가서 따지세요 당신같은 폭력교사들 때문에 교권이 이 모양 이 꼴이라고 그 당시 최병렬이한테 발로 걷어차이고 손바닥으로 뺨맞고 머리맞고 교실이나 복도 바닥에 패대기쳐져셔 발로 즈려밟히고 걷어차이고 날아차기 맞고 칠판에 머리박고 책상 위에 올라가 있는 상태에서 발길질 뺨스윙에 책상 밑으로 우당탕탕 굴러떨어지고 아니지 아예 책상째로 걷어차서 자빠트렸지 그때 별것도 아닌 거 가지고 얻어맞은 아이들이 시간이 흐르고 학부모가 되었으니 요즘 젊은 교사들 교권 빼앗기고 험한 꼴 당하건 말건 신경 안쓰고 방관하는 겁니다 최병렬 추적해서 제발 좀 물어봐주세요 그때 2001~2년 당시에 학교에서 아람단 사업할때 당시 교장이랑 뒤에서 얼마나 해먹었는지 정부지정 정보화특성화학교 사업할때 얼마나 뒤로 해먹었는지 자칭 컴퓨터 박사라고 떠벌리고 다니면서 왜 자기 반 애들 강제로 정보처리기능사 시험 응시하게 만들고 학부모들은 시험 응시료에 그 비싼 교재비에 추가지출 나오게 만들고 애들 시험공부 제대로 안한다고 빗자루로 왜 그렇게 두들겨 팼는지 제발 꼭! 물어봐주세요
교실청소가 아동학대면 방청소도 아동학대인가? 자기가 쓰는 교실 자기가 쓰는 방 자기가 치우는 게 당연한 일이거늘 그럼 자기 집 청소는 남이 해줘야만 하나? 애라서 그렇다고? 그럼 아이일 때는 청소를 안하고 어른되면 청소를 바로 할 수 있나? 머리에 지식 넣는 것만 공부가 아닌데.. 세상 천지에 교실 청소한다고 아동학대 운운하는 사람은 부모 자격이 있나 의심해봐야한다. 그렇게 자기 입맛대로만 맞춰서 해 줄 선생님이 필요하면 홈스쿨링이 답이다.
@@이정운-k5v 복수는 악인들이 좋아하는 것이고!!! 용서와 기도는 사탄악마가 가장 싫어하는것!!! 남을 죽이는 그것은 살인 행위이고 원수를 사랑하라는 것에 반하는 행동!!! 교사를 죽게한 사람은 평생 하느님의 눈인 양심 때문에 살인한 죄책감이라는 고통의 형벌을 받게 되는 것임.(양심을 죄를 먹고사는 사탄악마에게 팔은 자들은 양심의 가책이나 죄책감 수치심을 느끼지 못함.) 나 자신을 죽이는 자살도 살인의 범주이고!!! 남의 심령을 괴롭게 해 수명을 단축시키는 것도 살인의 범주!!!ㅠㅠㅠ😭 인간들끼리 서로 싸워 망하게 하는 전략은 교활하고 간교하고 사악한 사탄악마😈의 술책!!!ㅠ😢 항상 선한 뜻과 선한 마음으로 살며 사탄악마의 올가미에 걸려 넘어지지 않게 조심해야!!!
학부모의 문제를 막을수없는, 아니 안막는, 무능력한 교육청과 교육부가 진정한 가해자입니다.(2~3년전부터 만연했던 문제에 귀닫고 입막게해놓고 방송에선 교육부 교원정책과 라는 여자가 웃으면서 '계획에 있다'말하는거보고 진짜 피가 거꾸로솟았습니다.쟤네 다 짤려야합니다.쟤네가교사들죽였습니다. 평소에 연결도안되고 피해사실알려도 교육부는 2차가해만해대고 자기들이 할수있는거없다고 말돌리는 진짜 가해자들입니다.) 그들이 교육시킨 교장과교감(관리자들)이 피해교사를 두번죽여댑니다. 진정한피해자는 인생이 망가질정도의 정신적충격을 받은 피해교사와, 그 교사를 믿고 학교를 다니던 다수의 선량한 학생들입니다.
결국 저런 "학생 하나" 때문에 가장 많이 피해를 입는건 나머지 "모든 학생들"이라는 걸 알아야합니다. '교사들이 힘들다'에 중점을 두지 말고 '우리 아이의 수업권을 침해받는다.'고 생각하고 목소리를 높여야 합니다. 왜 열심히 하는 우리 아이는 저런 아이들 때문에 공부할 권리를 방해받아야 합니까?
의미있는 방송 해주신 제작자분들 및 용기내주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0년차 교사인데, 그동안 아동학대에 안걸렸던 건 제가 운이 좋았던 케이스입니다. 당장 내일이라도 아동학대 교사가 안된다는 보장이 없는 현실입니다. 모든 피해는 결국 아이들에게 돌아올다는 것을 왜 모를까요. 출근하면 도대체 어디까지 지도해야 하는 건가요? 어디까지 교사가 교육활동을 할 수 있나요? 참담합니다.
교사들이 학생들을 상대로 자행한 인권침해는 아에 언급도 안하시네요. 체벌, 폭력, 폭언 언어폭력 막말 소리지르고 고성비명 지르기 모욕 공개망신 공개저격 개망신 꼽질 트집잡기, 연대책임, 강제두발규제, 강제야자, 강제보충, 겨울에 추워서 주머니에 손 넣었다고 담배 의심받아 강제로 소지품 검사 등. 저 위의 행동들이 수십년간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가한 인권유린임. 교사들이 과연 교권 외칠 자격이 있나요? 요즘 교권 추락 어쩐다하니까 그동안 교사들의 학생에 대한 갑질과 인권유린이 마치 없었던것마냥 별일 아닌것마냥 없던것처럼 행동들 하시네요. 학생들이 그동안 학생이란 이유로 미성년자 십대라는 이유로 부당하고 억울하게 당한거에 비하면 교사 너네들이 당한건 아무것도 아님. 그동안 학생인권침해 심할 때 교사들은 뭘했는데? 같이 방조하고 조장하고 당시 시대적 분위기에 합세해서 학생 막대하고 인권침해하기 바빴으면서 뭐? 교권? 교사들은 학생인권침해 심할 때 뭐하고 있었죠?
그러게요 집구석에서 지들이 가르치면 되지 왜 학교에 보내서 학생들 하고 선생님께 피해를 주는지 우리때는 선생님이 하늘이고 선생님들도 인간적인 분들이 많았는데 요즈음은 새끼들이 하늘인 세상이 되어서 안타깝다 부모가 더 문제인 세상 입니다 비닐하우스 지어놓고 키우면 되겠네 저런 시끼가 크면 범죄자가 된다 부끄러운 행동 그만 하셔요 어머니 어머니가 자식인생 망치는 겁니다
현직 초등교사입니다 저런 학부모들 너무 많습니다 말 한마디를 제대로 못하고 수업시간에 생활지도도 제대로 못해요...어이없는 이유로 교사에게 계속 민원넣고 몇년동안 괴롭힙니다 교권침해로 신고도 못해요 아이한테 쌍욕을 들어도 그냥 넘어가야합니다 아이들이 무슨 짓을 해도 지도를 못하는게 현재 학교현장입니다
학부모도 문제지만 이런 진상을 거를 수 없는, 오히려 더 키우는 관련기관들이 더 큰 문제입니다. 아동학대로 한 교사의 명예와 삶이 짓밟히는동안 교육청, 아동학대관련기관, 경찰, 검찰, 법원 그 어느 곳도 교육적인 해결을 시도조차하지 않고 개인의 책임으로 몰아갑니다. 교사로서 열정을 빼앗고 교육을 망치는 너무 나쁜 어른들입니다.
공감합니다.또한 교육부관계자들의처벌도필요합니다. 학부모의 문제를 막을수없는, 아니 안막는, 무능력한 교육청과 교육부가 진정한 가해자입니다.(2~3년전부터 만연했던 문제에 귀닫고 입막게해놓고 방송에선 교육부 교원정책과 라는 여자가 웃으면서 '계획에 있다'말하는거보고 진짜 피가 거꾸로솟았습니다.쟤네 다 짤려야합니다.쟤네가교사들죽였습니다. 평소에 연결도안되고 피해사실알려도 교육부는 2차가해만해대고 자기들이 할수있는거없다고 말돌리는 진짜 가해자들입니다.) 그들이 교육시킨 교장과교감(관리자들, 퇴직 후 연금 안깎일 생각만 해서 갑질학부모들 의견 다들어주는. 퇴직이후에도 이들의 연금 삭감이 필요합니다.)이 피해교사를 두번죽여댑니다. 진정한피해자는 인생이 망가질정도의 정신적충격을 받은 피해교사와, 그 교사를 믿고 학교를 다니던 다수의 선량한 학생들입니다.
아이가 커터칼로 담임선생님을 찌르려해서 옆반선생님이 보시고 오셔서 아이 손을 잡아 제지했는데 결국 두 분 각각 타학교 전출처리 휴직처리 되셨습니다.. 이런일 생기면 교장 교감 교육청은 꼬리자르기로 상황을 마무리짓는데 이게 말이 되나요? 칼에 찔려야하는 건가요? 이 상황은 교사 본인 뿐만 아니라 다른 아이들도 보호할 수 없는 상황이란걸 학부모님들이 아셨으면 합니다.
교사들이 학생들을 상대로 자행한 인권침해는 아에 언급도 안하시네요. 체벌, 폭력, 폭언 언어폭력 막말 소리지르고 고성비명 지르기 모욕 공개망신 공개저격 개망신 꼽질 트집잡기, 연대책임, 강제두발규제, 강제야자, 강제보충, 겨울에 추워서 주머니에 손 넣었다고 담배 의심받아 강제로 소지품 검사 등. 저 위의 행동들이 수십년간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가한 인권유린임. 교사들이 과연 교권 외칠 자격이 있나요? 요즘 교권 추락 어쩐다하니까 그동안 교사들의 학생에 대한 갑질과 인권유린이 마치 없었던것마냥 별일 아닌것마냥 없던것처럼 행동들 하시네요. 학생들이 그동안 학생이란 이유로 미성년자 십대라는 이유로 부당하고 억울하게 당한거에 비하면 교사 너네들이 당한건 아무것도 아님. 그동안 학생인권침해 심할 때 교사들은 뭘했는데? 같이 방조하고 조장하고 당시 시대적 분위기에 합세해서 학생 막대하고 인권침해하기 바빴으면서 뭐? 교권? 교사들은 학생인권침해 심할 때 뭐하고 있었죠?
하.. 진짜 심각하다고봅니다 중3아이 키우는데 반에서 애들이 자고있어도 , 선생닝앞에서 다른선생님 이름부르며 욕을해도 선생님들이 아무런 훈육을하지 않는다는 소리에 도대체 요즘 학교 왜이러나~했는데 이유가 있었네요. 세상에 .. 학생의 인권을 보호한다며 선생님의 손발을 묶어두고 무능하게 아무것도 할수없게 만든 교육체계가 심각하자고봅니다 적어도 아이들이 뭐가 옳고그른지 뭐가 바른행동인지정도는 학창시절 잡아나가야하지 않을까요? 오랜시간 곪아온 일인데 위에선 나몰라라.. 선생님들만 죽어가고 있었네요 진짜 현실성있는 규정으로 지금이라도 제대로 확 바로잡았으면 좋겠네요
교사의 엄마로서 너무 너무 화가 납니다. 제가 왜 교사를 시켰나 너무 후회가 됩니다. 심성이 착하고. 성실하고. 애들 사랑한 죄밖에 없는데......... 요즘 학부모들한테 너무 시달려 신경과 다니고 휴직과 이직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교권 떨어지고 좋은 선랭님 내쫓으면 제일 손해보는 사람은 학생입니다. 슬리퍼 질질 끌고. 츄리닝 입고.문신 온몸에 하고 교무실 와서 삿대질 하고 책상 뒤집어도 죄인이 되어야 하는 현실에서 교육의 열정과 사랑을 실천하길 기대할수 있겠습니까?? 의무만이 아닌 현실적 대안 마련이야 말로 이땅에 참교육 실현이 가능합니다. 이런 사회에서 애를 낳으라고 가르칠수 있겠습니까? 세계 꼴찌 출생률은 이미 예견된것입니다. 지금부터라도 교육을 바로 잡지 못해 이런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들의 성장한다면 한국의 미래는 자멸입니다. 제발 정치권에서 표밭만 신경쓰지 마시고 한국의 미래도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현직 초등교사입니다. 주변에서 일어나는 이런 일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마음이 먹먹합니다.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아이들을 사랑하고 보다 바른 아이로 성장시키고자 합니다. 모든 아이들이 반에서 평화롭게 배우게 하기 위해 하는 교육 조차 학대로 여겨진다면 대한민국에 더이상 제대로된 교육은 불가능합니다. 부디 교권을 보호해주세요. 권력을 가진 무서운 선생님이 되고 싶은 게 아닙니다. 다만 반 모든 아이들을 지키고 바르게 자랄 수 있게 할 교사로서 권위가 필요합니다. 지켜주세요.
PD수첩 제작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학교현장에서 보고듣고 경험한 것들이 영상에 그대로 드러나있어서 마음이 많이 힘들었습니다. 사명감을 가지고 학생지도를 위해 노력해온 교사들이 무력감을 호소하며, 교직 탈출은 지능순이라고 말하는 것이 현실 맞습니다. 부디 교권을 보호할 수 있는 최소한의 안전망이라도 설치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PD수첩을 응원하며 후속보도도 기다리겠습니다.
교권이 바닥을 뚫었네요. ㅠㅠ 해외 사는 교민인데 여기서는 초등학생들도 선생님의 말을 듣지 않거나 규율을 지키지 않으면 엄하게 다스립니다. 학생의 자율성과 권리는 학교 내의 학생의 의무를 다 지켰을 때 따라오는 거라는 것을 아주 어릴 때부터 배웁니다. 영상을 보고 마음이 착잡하네요. ㅠㅠ
3월에 이런 방송이 나왔지만 4개월이나 지난 후 서울에서는 스스로 생을 마감한 교사가 있었다. 사법부 행정부는 벼랑끝에 서있는 학생 학부모의 악성민원에 대한 감정노동자, 폭력에 대한 육체, 정신적 피해자로 전락해버린 교직원들의 보호에 왜 뚜렷한 변화를 주지 못하고있는가. 교육은 백년대계이다. 교육현장을 보면 우리나라의 미래는 어둡다.
학교에서 정상적인 생활지도가 이뤄지기 어렵습니다. 아동이 책상을 걷어차고 다른학생을 때려도 교사가 소리지르거나 몸으로 제지하는것조차 학대로 인정되는데 어떤 교육이 이뤄질수있나요? 사건 취채해주신 피디수첩 감사합니다. 오늘 방송을 계기로 학교 현실이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교사 사회에서 씁쓸히 오가는 말 중 하나가 바로 "너무 열심히 가르치지 말아라"입니다. 아이가 잘못된 방향으로 크는 것이 안타까워 진심으로 지도를 하면, 결국 돌아오는 것은 영상 속 참혹한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풍조 속에서 무슨 교육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을까요. 진짜 아이들을 위한 것이 무엇인지 우리 사회가 깊게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아직 공교육이 믿을만 한 것은, 제 주변 선생님들 모두 이런 현실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바른 교육을 실천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최대한 부드러운 목소리로 아이들을 타이르고 타이르고 또 타일러 지도합니다. 어떨 때엔 아동학대로 신고당할까봐 마음 한편에 두려우면서도, 당장 내 눈앞에 아이가 잘못한 것이 있다면 단호하게 지도합니다. 그 아이와 우리반 전체를 위해서 그렇게 합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아무리 교사에 대한 시선이 차가워도, 교사가 아이를 보는 시선까지 차가울 수는 없기에 제 작은 교실 안에서 저는 교사로서의 최선을 다합니다. 선한 마음이 지켜질 수 있게 학부모님들 그리고 우리 모두가 공교육을 조금만 더 믿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런 논의가 점점 더 공론화되어 교육이 결국 옳은 방향으로 전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공감합니다. 교육부관계자들의처벌도필요합니다. 학부모의 문제를 막을수없는, 아니 안막는, 무능력한 교육청과 교육부가 진정한 가해자입니다.(2~3년전부터 만연했던 문제에 귀닫고 입막게해놓고 방송에선 교육부 교원정책과 라는 여자가 웃으면서 '계획에 있다'말하는거보고 진짜 피가 거꾸로솟았습니다.쟤네 다 짤려야합니다.쟤네가교사들죽였습니다. 평소에 연결도안되고 피해사실알려도 교육부는 2차가해만해대고 자기들이 할수있는거없다고 말돌리는 진짜 가해자들입니다.) 그들이 교육시킨 교장과교감(관리자들, 퇴직 후 연금 안깎일 생각만 해서 갑질학부모들 의견 다들어주는. 퇴직이후에도 이들의 연금 삭감이 필요합니다.)이 피해교사를 두번죽여댑니다. 진정한피해자는 인생이 망가질정도의 정신적충격을 받은 피해교사와, 그 교사를 믿고 학교를 다니던 다수의 선량한 학생들입니다.
공감합니다.또한 교육부관계자들의처벌도필요합니다. 학부모의 문제를 막을수없는, 아니 안막는, 무능력한 교육청과 교육부가 진정한 가해자입니다.(2~3년전부터 만연했던 문제에 귀닫고 입막게해놓고 방송에선 교육부 교원정책과 라는 여자가 웃으면서 '계획에 있다'말하는거보고 진짜 피가 거꾸로솟았습니다.쟤네 다 짤려야합니다.쟤네가교사들죽였습니다. 평소에 연결도안되고 피해사실알려도 교육부는 2차가해만해대고 자기들이 할수있는거없다고 말돌리는 진짜 가해자들입니다.) 그들이 교육시킨 교장과교감(관리자들, 퇴직 후 연금 안깎일 생각만 해서 갑질학부모들 의견 다들어주는. 퇴직이후에도 이들의 연금 삭감이 필요합니다.)이 피해교사를 두번죽여댑니다. 진정한피해자는 인생이 망가질정도의 정신적충격을 받은 피해교사와, 그 교사를 믿고 학교를 다니던 다수의 선량한 학생들입니다.
잘못은 부모세대 교사들이 했는데 부모들이 본인 학창시절 억울하게 당하고 본 과거 생각하며 지금 교사분들에게 과잉대응하고 있는거네요 옛날 자격없던 교사들은 반성하면서 살고 (물론 훌륭한 은사분들도 계셨지만 워낙 다수가 그랬잖아요;;) 지금 교사분들 지켜줄 보호법안과 구체적인 제도가 마련되어야 할 것 같아요
다른 친구들을 때리고 저까지 밀치던 학생에게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던 경험이 떠올라 방송 보며 펑펑 울었습니다. 교사의 손발을 꽁꽁 묶어두면 20명 넘는 아이들을 어떻게 바르게 지도할 수 있을까요...숙제를 안해도, 규칙을 어겨도 흐린 눈으로 그냥 넘어가는 수밖에 없는데요. 그 때문에 바른 아이들까지 안좋은 영향을 받고 피해를 받습니다. 실질적인 대책 마련과 후속 보도가 절실합니다. PD수첩 정말 감사드려요.
PD수첩님. 오늘 방송 정말 감사드립니다. 모든 전화문의ars나 콜센터 및 관공서에 가도 "이분도 누군가에게 소중한 가족입니다. 폭언은 처벌대상입니다." 와 같은 안내멘트가 나오거나 안내문이 붙어있습니다. 교사는 방어막 하나 없이 모든 수업, 학생관리, 학부모상담, 행정업무 등을 처리합니다. 오늘 방송 끝맺음 말처럼 교권부터 지켜주길, 모두가 좋은 교육환경이 되길 바랍니다.
눈물이 펑펑 납니다. 홀로 생을 마감하신 선생님은 이제 겨우 2년차였다네요.. 학교 교장선생님 메뉴얼이라고 해당 교사를 신고부터 하셨다니, 아동학대 신고 메뉴얼이 정말 학교 교사의 행동을 신고하는 것인가요? 가정에서 학대에 방치되는 아이들을 학교에서 발견하고 신고토록하는 조치 아닌가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어디 하나 손 내밀곳 없이 구석으로 내몰리셨을 선생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내가 오늘 학교에서 한 지도도 잘못걸리면 아동학대구나. 그런생각이 먼저 듭니다. 이런 사례들이 만연한 상황 속에서 교사의 생활지도는 의미가 있나요? 가능한가요?
공감합니다.또한 교육부관계자들의처벌도필요합니다. 학부모의 문제를 막을수없는, 아니 안막는, 무능력한 교육청과 교육부가 진정한 가해자입니다.(2~3년전부터 만연했던 문제에 귀닫고 입막게해놓고 방송에선 교육부 교원정책과 라는 여자가 웃으면서 '계획에 있다'말하는거보고 진짜 피가 거꾸로솟았습니다.쟤네 다 짤려야합니다.쟤네가교사들죽였습니다. 평소에 연결도안되고 피해사실알려도 교육부는 2차가해만해대고 자기들이 할수있는거없다고 말돌리는 진짜 가해자들입니다.) 그들이 교육시킨 교장과교감(관리자들, 퇴직 후 연금 안깎일 생각만 해서 갑질학부모들 의견 다들어주는. 퇴직이후에도 이들의 연금 삭감이 필요합니다.)이 피해교사를 두번죽여댑니다. 진정한피해자는 인생이 망가질정도의 정신적충격을 받은 피해교사와, 그 교사를 믿고 학교를 다니던 다수의 선량한 학생들입니다.
본방 보는 내내 눈물 흘리면서 봤습니다. 몇 년 전 제가 수업 했던 반 학생 부모님이 다른 교과 선생님을 아동학대로 고소했었습니다. 관할구청에서 교사를 아동학대범으로 판단하게 정황을 조장하였고, 관련 학부모는 국민 신문고, 맘 카페 등에 글 올리면서 교사 한 명을 죄인으로 만들었습니다. 상식적인 차원에서의 교육활동이 아동학대라니..저는 그 사건 이후로 학생 지도 의지를 잃었습니다. 행여나 학부모가 나도 아동학대로 고소를 하지는 않을까 하는 마음에.. 학부모와 학생이 너무나 두렵습니다.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교직을 떠나려 준비중입니다. 열심히 지도하시는 선생님들이 다칩니다. 학교 교장, 교감도 교육청도 도와주지 않습니다. PD수첩에서 이러한 현실을 알려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는 현재 중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예전에는 같은반 친구가 잘못을 하면 당연히 벌을 받았는데 최근데 선생님들의 대응이 약해진게 많이 느껴집니다. 반에 수업을 방해하는 친구가 있으면 수업할때 많이 불편하고 짜증이 납니다. 처음에는 그 친구를 제재하지 않는 선생님이 이해가 되지 않고 선생님께도 짜증이 났었는데 이런일이 자주 일어났으면 당연히 학생을 처벌하는게 꺼려질 것 같네요. 그리고 또 최근에 선생님께 무례하게 구는 친구들이 많아졌습니다. 아마 그 애들도 교사들이 처벌을 제대로 하지 못할거라는 것을 알고 더 당당하게 행동하는 것이겠지요. 그냥 듣고있는 저도 화가나는데 선생님의 마음은 어떨지.., 저에게 하는 얘기도 아닌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한동안 복통에 시달린적도 있습니다. 영상을 보고 화가나서 주절거린거라 이상한 부분이 있을 수 있겠지만 저가 하고싶었던 얘기는 이런 일들로 인해 피해를 보는건 교사는 물론이고 다른 학생들에게까지 피해를 줘서 모두가 불행하다는 얘기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교권에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습니다.
현직 초등교사입니다. 아이들을 정말 귀여워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르치려고 중학교 때부터 한 길만 바라보고 준비해서 교사가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소통 잘 하고 수업 준비도 철저히 하는 인기 많은 교사가 되었지요. 그러다가 영상 속 학부모와 같은 사람들을 만나서 이년동안 지옥을 경험했습니다. 평소 마음의 건강을 잘 지키던 제가 난생 처음으로 정신건강의학과에 가게 되었고 제가 아파서 쉬는동안 우리반 아이들은 다른 담임선생님께 적응하느라 고생을 했습니다. 저와 같은 사건을 겪는 분들, 방송에서 나온 것처럼 학부모에게 무고하게 고소당하는 분들이 극소수가 아니라는 게 충격적인 현실입니다. 교사 생활하면서 한번은 고소 당할 준비하라는 말을 선배들이 하십니다. 하지만 왜 저희는 고소당할 준비를 하며 잠재적 범죄자 취급을 받아야 하죠...? 무언가 단단히 잘못되었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우리 미래가 달린 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교권회복은 꼭 필요합니다. 저도 현장에서 제가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꼭 기억해주세요. 교사도 누군가의 귀한 자식이며, 아이들을 위해 아주 중요한 일을 해야 하는 존중 받아야 할 인간입니다.
2002년 파주 검산초등학교 담임교사 최병렬 때문에 요즘 젊은 교사분들 힘든 겁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 발로 걷어차고 손바닥으로 뺨이고 머리고 후려갈기고 바닥에 내리꽂고 즈려밟고 말이죠 그래서 그 당시 폭력교사들한테 얻어맞은 아이들이 시간이 지나 학부모가 되어서 교사들 학교에서 교권 빼앗긴채 조리돌림 당하는거 방관하는 겁니다 현직 교사시니까 교육청 내부 DB 접속 가능하시죠? 최병렬이 추적하세요 나이먹고 은퇴했을 수도 있고 은퇴 안했으면 어디 교장직 해먹고 있을 겁니다 가서 따지세요 그리고 물어봐주세요 그때 학교에서 아람단 사업 진행할때 당시 교장이랑 뒤에서 얼마나 해먹었는지 정보화지정 특성학교 사업때 왜 자기반 애들 강제로 정보처리기능사 시험 응시하게 만들고 애들 수업 끝난 방과후에도 애들 붙들어놓고 강제로 그거 공부시키고 공부 안한다고 왜 그렇게 애들을 무자비하게 두들겨 팼는지 싸움 좀 잘하냐고 자신 있냐고 반드시! 꼭!!! 추적하셔서 물어봐주세요
진짜 학교분위기 많이 달라졌구나 옛날에 떠든사람해서 칠판에 이름적는 건 일도 아니었는데. 모든학생이 학교 청소는 기본이었고 잘못한 거 있는 사람은 남아서 뭔가를 하는 건 당연한 거였는데. 그뭔가는 선생님에 따라 달라짐 ㅡ 바닥에 껌떼는 거같은 청소 환경미화, 반성문이나 깜지같은 연필잡고 앉아서 뭔가하는거, 훈육듣는 거나 몇 대 맞는 거. 와ㅏㅏ근데 9살짜리 청소시키는 게 잘못된 거고 이름붙인 것도 학대인 시대가 왔네. 거기다가 까치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어이가 차서 웃음이 나올 정돈데 이걸 당하는 당사자는 얼마나 괴로울까. 소송제기한 학부모 전화통화하 들어보니까 상당히 유식한척? 초등학교2학년은 몇살이죠부터 시작해서 별것도 아닌 일로 사람피말리는 거 잘하는 사람같아보임.. 아동이 불쌍하고 선생님은 더 ..
저는 캐나다에서 선생으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도 부모나 애들이 선생들에게 따지거나 불곤경의 태도를 보일때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부모가 따지더라도 한국같이 대놓고 저렇게 인간이하 취급을 하지는 못합니다. 워낙 인권을 중요시 여기기때문에요. 그대신 다른 저런 이유를 대면서 괴롭히긴 하는데 (교장한테 전화해서 선생이 내 아이를 차별하는거 같다. 자기애가 인종차별 당하는거 같다) 선생들은 어느정도 선에서 하다가 더이상 안되겠으면 더이상 이 부모랑 얘기 못하겠다고 교장이나 노조한테 말하면 그 이후의 모든 대화는 교장-부모, 아니면 선생-교장-부모와 얘기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부모가 선생에게 모욕적인말이나 행동들은 못하게 방지하는것입니다. 모든 대화는 이메일로 하고 (전화는 발뺌할수 있기때문) 모든것을 기록을 남깁니다. 추후에 어떤식으로 딴지 걸지 모르기 때문에요. 당연히 학교 외 시간이나 주말에는 대답안합니다. 선생번호도 알려줄 의무가 없기때문에 제 번호로 전화올 일도 없습니다. 제가 만약 해야한다면 학교 번호로 걸거나 private 번호로 겁니다. 회의가 들때가 많았습니다. 내가 가르치러 왔는데 왜 문제아들 때문에 이런걸 작성하며 시간을 허비하고 있는지요. 한번은 새학교로 옮겼는데 진짜 매번 말 안듣는 10학년 여학생이 그날 저랑 대화로 실랑이 하다가 지분에 못 이겨서 "I am going to kill you" 했습니다. 신체접촉이나 그 학생이 weapon이 있는건 아니였지만 순간 무서웠고 당장 PA로 교장실에 연락해서 student supervisor가 학생을 데려 갔습니다. 그날 오후 교장은 경찰에 리포트하고 저에게도 리포트하라고 조언했습니다. 그 다음날 두명의 경찰이 학교에 와 저와 대화를 나누면서 이 학생은 앞으로 너의 수업을 못듣고 몇미터 안에 접근 금지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어쩐일인지 몇일 후에 그 학생은 다른학교로 옮겨졌고 이 학교 접근명령까지 있다는것을 경찰한테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저한테 혹시 이 사건이 이 학생의 기록에 남길 바라냐해서 저는 괜찮다고 했습니다. 학교까지 정학된 마당에 개인적으로 가혹하다고 느꼈거든요. 영상에서 보듯이 저런일이 여기에서 일어나면 진짜 당장 경찰 출동하고 학생은 매장당합니다. ) 개인적으로 전 세계적인 분위기/추세 인것 같아요. 여기서도 오래가르친 선생들 얘기들어 보면 예전엔 이렇지 않았다 하네요. 너무 애들을 오냐오냐 키우고 인권이라는 명목아래 학생/부모들이 악용하고 있는듯합니다. 단지 여기는 선생을 보호할수 있는 장치가 한국보다는 좀 있다고 해야할까요. 저는 이민오기전의 예전의 한국의 선생-학생의 문화가 참 그리웠습니다. 이렇게 이슈화 되기전엔 몰랐으니까요.그런데 요즘일어나는 이런 사고들을 보면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같은 선생으로서 화이팅입니다.
지난 2월 말 명퇴한 교사입니다. 주위에서 시원 섭섭하겠다고 합니다. 아니요 그냥 시원합니다. 극단적 감정노동에서 스스로를 해방시킨 내가 고맙습니다. 영상을 보는 내내 그동안의 인내가 억울해 가슴이 저립니다. 저 아이들이 중학생이 되고 고등학생이 된다고 달라지지 않습니다. 정말 우리의 미래가 걱정됩니다.
선생들이 모여서 전교조를 없애지않는이상 변하지 않습니다. 전교조는 계획된 청소년 우민화정책을 위해 만들어진 집단입니다. 어떤 누가 대통령이 되도 없애지 못하는 이미 계획된 집단. 선생이면 국영수사과 공부하지 마시고, 전교조에 대해서 깊게 공부해보시면 정말 무서울것입니다.
현직 교사입니다. 트라우마가 떠올라서 도저히 끝까지 못보겠네요... 아마도 몇몇분들은 일부학교에서 일어나는것이라고 생각하실겁니다. 그렇지만 지금 정말 만연하게 일어나고있는 현실입니다. 최대피해자는 선한 학생들이지요..
저도 보는데 숨이 막혀서 몇번을 쉬었다 봅니다. 5년차인데도 매년 매년 시달려요. 정말 버겁네요..
선생님 힘내세요..정말 빈번한 일인데, 아무도 모르실거예요..학교 뿐 아니라 유치원도 그렇답니다ㅜㅜ
옛말에 선생님 그림자도밝지말라했는대
참 세상이게판돼가는구나
선생님힘내세요 이번계기로 바뀌어야지요
하... 고생이 많으십니다 좋은 선생님들이 있어서 그래도 올바르게 자란 거 같습니다 ㅜ
전 못 보겠습니다... 10초만 봤는데 심장이 쿵쾅대네요.
부산 자살하신 그 선생님의 교장이 아동학대 직접 신고했다고요? 교감은 학부모에게 먼저 사과하라고 했다고요? 진짜 보는데 기가 차네요 선생님 너무 안타깝습니다 저게 아동학대인가요? 욕하는애들은 어찌 지도하나요? 지도하지마셔야겠네요 집에서 부모가 잘못키우는겁니다 떠나가신선생님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편히쉬세요
학교장은 아동학대신고의무자라 학부모가 우리애 아동학대 당했다고 하면 책임 면피하려고 신고하는거에요.. 혹시 신고안했다고 불똥튈까봐..^^
교장 교감들이 원래 승진할려고 애들 방임하고 동료교사들 공 가로채던 사람들...
교사를 지켜줘야할 교장 교감이
저따구냐 와 너무 마음 아프다
누굴믿고 애들을 지도하냐
이사회 앞날이 큰일이다
교장 교감이 왜 동료 교사들을 짖밟아야 되는지 알고 있나요?? 교장 교감이 되려면 학부모회?? 시민회??에서 선출됩니다. 그 말은 교장교감이 되려면 동료 교사의 평판 따위는 중요하지 않고 오로지 학부모의 눈치만 보게 되는 시스템인 것입니다. 동료 교사가 교권을 주장해도 교감 교장은 학부모의 편에서 누구보다 앞장서 교권을 탄압합니다. 왜냐? 위에서 말했듯 인사권이 학부모의 손에 있기 때문입니다. 교장 교감의 선출 방법부터 바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또한 교육부관계자들의처벌도필요합니다. 학부모의 문제를 막을수없는, 아니 안막는, 무능력한 교육청과 교육부가 진정한 가해자입니다.(2~3년전부터 만연했던 문제에 귀닫고 입막게해놓고 방송에선 교육부 교원정책과 라는 여자가 웃으면서 '계획에 있다'말하는거보고 진짜 피가 거꾸로솟았습니다.쟤네 다 짤려야합니다.쟤네가교사들죽였습니다. 평소에 연결도안되고 피해사실알려도 교육부는 2차가해만해대고 자기들이 할수있는거없다고 말돌리는 진짜 가해자들입니다.)
그들이 교육시킨 교장과교감(관리자들, 퇴직 후 연금 안깎일 생각만 해서 갑질학부모들 의견 다들어주는. 퇴직이후에도 이들의 연금 삭감이 필요합니다.)이 피해교사를 두번죽여댑니다.
진정한피해자는 인생이 망가질정도의 정신적충격을 받은 피해교사와, 그 교사를 믿고 학교를 다니던 다수의 선량한 학생들입니다.
제도적으로 교사를 보호하는 법이 생겼으면 합니다. 욕설 하는 학생 하나 제대로 훈육하지 못하면 피해를 보는건 나머지 학생들이애요
매일 매일 줫패도 사람 될까말까 지금의 상팔년도 인데 이건뭐... 이상한 법까지 만든 상팔년도가 사람다 배렷다;;
우리나라 극성엄마들 교육이 아이를 이롭게 바른교육이 아니라 그냥 내 아이가 특별대우 (이쁨을 더 받거나 면죄부)를 받길 원하는것 같네요
아직도 기억나네요 학교다닐때 담임한데 무릎꿇어 씨발년아 하던 남학우가있었는데듣기로는 법학과갔다고 ㅋㅋㅋㅋ 참말세다말세했었어요
휴대폰도 문제입니다. 어떻게 방법이 없는 건지…
@@장수빈-i4l 그런 사람이 검사 되서 억울한 교사를 유죄처럼 기소유예 하는거겠죠~
진짜 순직 처리 안 된 건 다시 봐도 어이가 없다... 누가 봐도 유서 내용만 봐도 학교 일 때문에 이런 일이 일어난 건데 속이 터진다..... 유가족분들이나 다른 교사분들 얼마나 갑갑하실까....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더 관심을 갖고 법 개정될 때까지 지켜봐야 한다
이게 교사들만 당하고 마는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이렇게 세상 무서운거 없이 규칙과 질서도 없이 자란 학생들이 곧 사회에 나갑니다.
저도 이거 진짜 걱정됩니다ㅠ
그게 가장 문제죠. 저렇게 큰 그애들이 과연 사회에나가서 멀 할수잇는지,, 저런 애들이 우글우글한 (이 시점에서 왜 우글대는 바퀴벌레가 떠오르는지,,,) 사회는 어떤 사회가 될런지
어떤 선생님께서 막무가내이던 제자를 몇년후 존속살인 피의자로 뉴스에서 봤다고 하시더라구요....
회사에서 떨어졌다고 엄마가 찾아와서 따질 판이네요 자기 애 왜 떨어트렸냐고 어휴 ㅡㅡ
@@띄띄뽱뽱 으와..... 정말 끔찍하네요...😨
서이초 교사 분께서 안타까운 선택을 하셨던 소식을 듣고 다시 이 영상을 찾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개인사로 처리되었던 故김은정 교사 분의 사례 때문에 학교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다는 일련의 생각들이 드는 게 정말이지 안타까움을 금치 못합니다. 제발 한 차례의 사건으로 보호 받을 창구를 만들지 못할 망정, 또 다른 피해가 늘어나면 안 되지 않겠습니까. 하루 빨리 신속한 처벌과 교권 보호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교장과 교감이 교사를 보호하려는 의지가 전혀 없고 방관정도가 아니고 경찰에 신고했다니 아연실색 할뿐입니다
도대체 교장교감은 뭐하라고 세워진 직책일까요??
전교조는 뭐하는 단체인가?????
@@몽영-h9r 여기서 또 근본없이 전교조 욕하죠? 선생님이 전교조 때문에 자살함? 전교조가 한 일이 없는거 같음? 막상 선생님들 이런 일 닥칠 때 가장 먼저 상담이나 지원받는 곳은 전교조임.
아 진찌 너무 화난다
@@몽영-h9r 북한지령받아서 어렸을때부터 선동과 날조로 군대를 만드는 단체
현직 중학교 교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선생님들은 점차 아이들을 지도하길 포기하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보시다시피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신고의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학생을 사랑하는 교사는 없고 학생의 눈치를 보고 비위를 맞추는 교사만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착하고 바른 학생의 눈치를 보는 게 아니라 반항적이고 엇나가는 학생의 눈치를 보게됩니다.
많은 분들이 꼭 이 영상을 보시고 학교 현장을 자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왜 일부 때문에 아이들 지도를 포기하나요?그건 아닌거 같은데요 걔들만포기하세요
@@dokdozzzz 차별한다고 고소당할수 있겠죠. 그러니 교사들이 최소한의 수업외에는 애들과 엮이는 걸 아무것도 안하려고 하겠죠
@@dokdozzzz 걔들이 가만 엎드려서 잠만 자면 포기할 수 있겠죠.
근데 걔들이 그러던가요?
학폭 일으키고 수업분위기 흐리는데 어떻게 걔들만 포기할 수 있나요?
@GOOD 도움반 아이를 왜 무시하나요? 도움반 아이라 어려워하시고 조심스러워하시거나 장애특성을 잘 이해하지 못해 다른 아이들처럼 같이 대해서 문제가 생긴적은 있지만 그러신분들 거의 없어요. 도움반 담임교사라 잘 압니다. 함부로 매도하지 마세요
중학교 아이들의 학부모입장으로써 마음이 아픕니다
선생님들의 고충이 느껴지내요
정서학대는 오히려 가정에서 더 일어나고 있는게 현실인데~
이것 저것 다 따지면 학대 아닌게 없어요
자기 자식 소중하다고 앞뒤 분간 못하고 말하고 신고하는 학부모들은 자식을 양육할때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정말 진심으로 아이들을 생각한다면 인성 도덕성 이런거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청소시켰다고 외상후 스트레스빋을 정도로 유리멘탈이면 학교대신 정신병원에보내는게 맞음
@@Medicalca22 소설을 쓰세요
@@Medicalca22얼씨구ㅋㅋㅋ
@@Medicalca22
'악마의 편집'이라는 표현을 하셨는데 편집된 내용에 대해서 답글을 부탁드립니다.
본인등판ㅋㅋㅋ
@ 👏👏👏👏👏👏👏👏👏
이 영상을 보는 교사가 아니라 학부모들은 분개해야 합니다. 학교는 이제 저런 아이들을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기 때문에 선생님들은 아이들에게 거리를 두고 대하게 되고, 반에서 말썽을 피우는 아이도 방치합니다. 누가 가장 큰 피해자일까요. 교사일까요. 학생들일까요. 학부모일까요.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학생들이겠죠... 저런 잘못된 가정으로 학생들 피해. 국민들 피해 아닙니까?
우리아이들이 무얼보고 배울지 뻔합니다.
이제 곧 부모도 자식 앞에서 방구도 못끼고 말한마디 못하는 날이 다가 오지 않을지...
착한 학생들이 피해볼 듯.....
@@베리-o4g 착하고 반에서 조용한 애들이 분명 제일 큰 피해를 입게될것... 선생은 애들 신경 끄면 끝이니까
학부모입니다.
보면서 극단적선택을 하신 선생님의 사연에
눈물이 나네요.
피 한방울도 안 섞이고 일면식도 없는 분의
사연에 꺼이꺼이 소리내어 울었습니다.
억울한 분이 더이상 생기지 않도록
법과 제도를 개정해야합니다!
뭐가 아동학대인지 모르는 부모의 미개함아닐까요.내자식의 앞길을 미래를못보게하는건 바로 당신엄마의 이름이네요
Pd수첩 제작진 감사합니다.
교권회복이 시급하네요. 이렇게 교사들이 무너지면 공교육이 무너지고 서민가정 교육에 타격이 있을 것 같아요.
정말공감합니다. 피해는 선량한학생들만 .. 그리고요즘 불량한애들 교육도 제대로 못하는 상황, 학폭에 노출되는건 그대로 다시 학생들이고 문제가 심각합니다
이게 될까? 치맛바람이 광풍 인데,,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고~
다들 몰랐음? 교육부의 교육 목표는 쌩양아치들을 법적으로 소중히 보호하여 무럭무럭 자라나게 해서 새나라의 참양아치로 육성하는게 교육 목표인거? 걔네는 또 결혼해서 쌩양아치를 낳겠지. 저 부모처럼. 대부분의 선량한 학생, 학부모, 교사들은 그들 관심 밖입니다. 세금 루팡들이 멀리 있는게 아니에요~
@@hdy5344 그리고 봐요. 이런 애들. 교육이 망한거 같아요. 지금 법의 사각지대가 분명 존재하는 부분(교권보호)과 그렇지 않은 부분(학생보호)을 같은 논리 선상으로 놓고 떠들어 대면서 본질을 흐리는데 뭐가 문젠지도 모르잖아요. 누가 지금 그걸 몰라서 여기서 아무도 이야기 안한다고 생각했나봐. 혼자 대단한 생각의 전환 해 내셨네. 와~ 대다나다. 이봐. 교사가 학생, 부모 겁박하면 신고 쌉 가능하지. 교사는 뭘 할 수 있는데? 그리고 자기 논리를 자기가 공격한다는 생각 안 해봤어? 상담한걸로도 아동학대 신고 가능한데 뭐? 교사가 학생, 부모를 겁준다고? 그게 어떻게 양립할 수 있어? 벌써 신고 했겠지. 너 양아치 새끼냐? 아니면 애새끼가 양아치냐? 왜 이걸 싫어해? 절대 다수의 학생들의 권리가 더 잘 보호될텐데 왜 싫어해? 결론은 너가 양아치새끼라 그렇겠지. 아니면 님 말이 다 맞음~ 어. 응. 네.
아동학대로 고소를 당하면 교사는 무조건 을이됩니다. 당장 낙인 찍히고 수사받고 그러면 휴직을 하게 되지요. 판결나려면 1년은 걸립니다. 그런데 이게 무혐의로 판결나면 역으로 고소를 하면 될까요? 그 억울한 시간과 심정은 어떻게 보상 받나요?
극성 학부모는 정말 심각합니다.
댓글 공감합니다 JMK님!!! 학부모의 문제를 막을수없는, 아니 안막는, 무능력한 교육청과 교육부가 진정한 가해자입니다.(2~3년전부터 만연했던 문제에 귀닫고 입막게해놓고 방송에선 교육부 교원정책과 라는 여자가 웃으면서 '계획에 있다'말하는거보고 진짜 피가 거꾸로솟았습니다.쟤네 다 짤려야합니다.쟤네가교사들죽였습니다. 평소에 연결도안되고 피해사실알려도 교육부는 2차가해만해대고 자기들이 할수있는거없다고 말돌리는 진짜 가해자들입니다.)
그들이 교육시킨 교장과교감(관리자들)이 피해교사를 두번죽여댑니다.
진정한피해자는 인생이 망가질정도의 정신적충격을 받은 피해교사와, 그 교사를 믿고 학교를 다니던 다수의 선량한 학생들입니다.
애초에 역으로 고소 자체가 성립이 안된다고 합니다.
미친 애랑 부모가 선한 교사 낙인찍고 학대하고 괴롭히는 건 무슨 법으로 처벌해야 합니꽈
교사 학대도 법 만들어서 엄하게 처벌해야 함 경찰도 범인한테 공격당하면 공무집행 방해죄로 처벌하잖아요? 교사도 국가공무원인데 경찰 정도의 대우와 보호는 필수임
@@공정-e1t?
자택에서 돌아가셨기때문에 순직처리도 못받았다.. 아마 서이초에서 안타까운 선택을 하신 선생님도 이 영상을 보신게 아닌가싶네요. 참 마음이 아픕니다. 초임의 어린교사가 사랑하는 아이들이 있는 학교에서 죽음을 선택할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무엇이었는지 이를 개선할 수 있는 제도와 법안을 마련하지못하면 대학민국 교육의 미래는 없을것같습니다.
이건 분명 제정신의 나라가아닙니다
현수 어머니 정신 차리세요. 받아쓰기를 왜 시키냐니.... 말이야 방구야.....저런 민원에 학교나 교육청이 대처한 방식도 답답하네요. 저렇게 피해받는 선생님들이 학부모를 무고죄로 고소해서 정신적 물질적 보상 받을 수 있게 지원해줘야 합니다. 교사 노조도 이런 말도안되는 고소에 선생님 편에 서서 적극 대응해야 됩니다.
아니 저럴 꺼 면 아이를 학교에 보내지 말고 홈 스 쿨 링을 시켜야지
어 의가 없네
학교나 교육청도 민원 학부모 한 사람 앞에선 쩔쩔매는 건 매 한 가지...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게 없음.민원인이 최고야~~~~
받아쓰기 안시키면 교사도 편하겠죠 ㅎㅎ 받아쓰기 시키고 말고 결정할 권한도 없으면 교사들은 수업 준비를 어떻게 하나요..
진짜 현수어머니 누가 좀 알려줘야할거인데😮
중학교에 들어 온 애들이 악필이 너무 많고, 띄어쓰기와 맞춤법을 너무 모릅니다. 중학교에선 초등학교 때 받아쓰기도 안시키나? 의문인데 저런 학부모님 때문이군요. 학생들의 기본적인 습관과 규칙 익히기에는 훈련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수업시간에 교실까지 찾아와 소리지르고 욕하고 몸을 잡아 끌고 나가려는 행동을 그 반 학생들이 고스란히 보고있었다니..이 학부모가 반 학생들에게 정서적학대를 한건데 이 책임은 왜 지지 않는 것일까요? 내 아이들이 당할 수도 있는 문제잖아요.
나머지 학부모들이 고소하면 가능합니다.
선생님을 자살하기까지 만든 학부모는 진짜 평생을 고통 속에서 허우적대길 바랍니다. 무슨 자기는 어떻게 살라고 이런 이야기부터 나옵니까? 그건 당신네들 살인죄에요.
학부모로써 말씀 드리면 천방지축 저학년들은 엄격하게 하지 않으면 통제가 잘 안됩니다. 아이 한두명 키우는것도 힘든데 25명 이상 되는 아이들을 통제하려면 레드카드? 스티커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예요. 수업 방해하는 아이들 정말 많아요. 학교는 교육기관이지 아이를 돌봐주고 케어하는 어린이집이 아닌데 소수의 부모들은 착각하고 있어요. 정말 화가나네요.. 아이가 느낀 나쁜 감정은 50인데 오히려 부모가 100이예요.그런 부모가 문제예요.
맞습니다 그리고 초반에 이일을 못잡으면 부메랑이되어서 부모님들께로 돌아갑니다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해도 그때는 늦어요
@@Medicalca22혹시 이 영상 속 학부모님인가요..? 그렇다면.. 어릴 적 어떤 일로 인해 남을 생각 못하게 됐나요..? 왜 본인의 아이만 생각하는 거죠..?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말씀하셔도 됩니다 들어줄 사람은 많아요
@@Medicalca22그리고 주둥이를 닥치라는 것은 너무나 과격하고 안 좋은 표현같습니다..
어린 시절 주둥이 어쩌구 이러한 말을 부모님으로부터 많이 들었나요..?? 아님 어린 시절 선생님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이 있었나요..? 괜찮아요 다 말씀하세요
더 이상 화나서 못 보겠네요. 교육부는 교권보호 교육시키라는 공문 보내지 말고 교사를 보호하는 법을 만들도록 노력하세요. 이래서 교사도 정치시민권이 필요합니다.
교육부가 가장 문제임
학교 교실, 복도, 교무실 싹 다 씨씨티비 설치하셔야 될거같습니다. 소리까지 나오는 걸로요. 학부모한테 온 문자, 카톡, 전화 모두 싹 다 저장 & 녹음하세요. 결국 증거 싸움이에요. 요즘 아이들 예전 아이들 같지 않고 오히려 아이들이라서 한없이 잔인해질수 있죠. 그 학부모는 말할것도 없구요 (물론 대부분의 아이들과 학부모는 정상 범위겠죠. 하지만 기억하세요. 살인도 단 1명에 의해서 벌어지는겁니다). 결국 경찰 문턱도 못넘게 확실하게 찍어두고 녹음해두는 수밖에 없어요.
@@kimkimkim0313 다 필요없습니다
영상에도 나왔다시피 병원 정신과 진단서 끊어넣으면 무조건 유죄 성립합니다
녹화?녹음? 다 필요없고 아이가 그렇게 정서학대라고 말했다면 그냥 정서학대인겁니다
그리고 병원가서 부모가 밀어붙이면 병원은 어지간해선 진단을 해주죠
진단서는 경찰과 검찰에 있어 거의 무적의 증거력을 가져서 막을 방도도 없습니다
나라 꼴 좋다🐕🐕
아가야 민주당 하이에나 집단들 에게 배웠니
🐕🐕
대한민국 국민들 정신들 바짝 차리시길 바랍니다
아가들아 어디서 못된 짓거리들을 배워 이러고 있니 😪😪
대한민국 경찰관님 들 똑똑히 들 보소 😪😪
교육부에서 일하는 사람은 교사가 아니니 고충을 알까
방송 끝나고 착잡해서 댓글 달게 되네요. 교사들이 아이들을 지도하면서 동시에 무지성 아동정서학대고소로부터 보호 받을수 있게 해야합니다.
맞습니다. 교육부 관련자들의 처벌이 반드시 필요 합니다 교육청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무관들이 문제가 아니라 진짜 핵심 과장들이 문제입니다. 학부모의 문제를 막을수없는, 아니 안막는, 무능력한 교육청과 교육부가 진정한 가해자입니다.(2~3년전부터 만연했던 문제에 귀닫고 입막게해놓고 방송에선 교육부 교원정책과 라는 여자가 웃으면서 '계획에 있다'말하는거보고 진짜 피가 거꾸로솟았습니다.쟤네 다 짤려야합니다.쟤네가교사들죽였습니다. 평소에 연결도안되고 피해사실알려도 교육부는 2차가해만해대고 자기들이 할수있는거없다고 말돌리는 진짜 가해자들입니다.)
그들이 교육시킨 교장과교감(관리자들)이 피해교사를 두번죽여댑니다.
진정한피해자는 인생이 망가질정도의 정신적충격을 받은 피해교사와, 그 교사를 믿고 학교를 다니던 다수의 선량한 학생들입니다.
교육청과 관리자는 학부모 입장에서의 민원처리에만 급급하고 자기 면책이나 신경쓰지 교사보호 같은건 없음..이미 교육에서 학부모는 갑이죠 그러니 학생도 부모성향에 따라 갑이 되고..을이 갑을 지도해야하니 무슨 교육이 될까요
PD수첩에 감사드리며 현직 교사로 글 남깁니다.
현재 아동학대 범위가 너무 광범위해서 정말 뭘 해도 아동학대로 걸면 걸릴 수밖에 없습니다. 법적으로만 따지면 아이들에게 교사로서 정당한 지도가 거의 불가능한 수준입니다.
막무가내인 일부 학생들은 교사에게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해도 제일 낮은 수준의 징계인 교내봉사에 그치곤 합니다. 교사를 폭행해도 고작 출석정지 받고 끝내는 경우도 많습니다. 교권침해는 생기부에 징계로 기재되지도 않아요.
그런데 반대로 교사는요? 그러한 행동을 제지하다가 조금만이라도 실수한다면, 그래서 아동학대로 고소들어온다면 모든 것을 잃지요. 직위해제에 파면될 수도 있습니다. 천신만고 끝에 교사가 되었는데 한 순간에 모든 것이 사라집니다.
물론 성인과 청소년이라는 측면에서 교사와 학생은 같게 볼 수 없는 것도 알고 있지만, 영상에 나온 것처럼 현재 상황은 누가 봐도 심한 비대칭 아닌가요? 어떤 교사가 적극적으로 지도하려고 하겠습니까?
정당한 범위의 생활지도 권한은 반드시 필요하고 보장되어야 합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에도 해당만 되는게 아니라 영유아도 해당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너무 고생이 많으시네요ㅠ 정말 심적인 고통이 엄청 크실것 같아요ㅜ
업보죠 과거 선생들이 나은 기형적이고 폭력적인 교권이 나은 문화입니다 교직은 앞으로 기피 1순위 직업군이죠
@@smj4417 그 업보를 받는 요즘 선생님들도 똑같이 과거의 폭력적인 교권에 당한 사람들이에요.
@@smj4417 과거 교사들이 저지른 업보를 왜 현재 교사들이 뒤집어써야하나요? 저는 이해가 안 되네요
10:06 상담하면 한 번씩 나오는 이 말투... 정말 할말을 잃게하는 엄마들의 말투.. 한숨 쉬어가면서 질문을 가장해서 니 잘못을 니가 알지?? 하는 식으로 하대하는 말투.. 너무 익숙하고 혐오스러운 말투
고상한척 하는 말투로 개소리만 지껄이는데 개킹받음
@@겨울이-x7w아줌마 왜 안주겅ㅠㅠ 빨리 수이싸이드해
미숙한 아이의 말만 듣고, 미쳐 날뛰는 학부모에게 당하기만 하는 교사에 아무도 같은편이 되어주지 않는 발뺌하는 교육청과 관리자들...너무나 걱정입니다. 교권 추락과 함께 교사의 질 또한 더이상 낮아질 수 없을만큼 낮아질 것은 불보듯 뻔한일일테니..
미쳐 날뛴다는 표현보고 떠오르는 학부모 다들 있을듯~ 본인은 모르겠죠. 교사 진짜 갈수록 힘듭니다ㅠ
작년에 발령받은 초임교사입니다. 옆학교에 어떤 아이가 과학실에서 식칼을 훔쳐 선생님을 찌르려 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학교는 그 아이를 어떻게 하지도 못하고 담임선생님은 정신과 다니다가 휴직하셨다고 들었어요. 그 아이때문에 그 학년에서 다른 학교로 전학간 아이만 10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문제 행동에 대한 적절한 규제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학교의 질서가 무너지고 그 피해는 나머지 학생들이 보게됩니다. 제발 착하고 선한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출산 초고령화 사회에서 태어난 귀한 아이들을 이런 교육환경에서 방치하지 말아주세요. 국가적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가 어느 초등학교랍니까
근무하셨던 초등학교는 어디고여
휴직하고~~검찰직 법원직 공무원
공부하시오!!!!!!!!!!!!!!
(9급이고 월급이 적어도....승진하면
나중엔 헐 좋음----교대갈 능력이면
충분히 합격함!)
(로스쿨^도 있고요!!)
11:44
아이들이 선생님께 아동학대당할까봐 걱정되시면 홈스쿨링 하시길 바랍니다. 한 생명 죽이지말고.
저거 5학년 되서 ㅋㅋㅋ 아직도 저짓거리 한다더라
중학교-고등학교 들어가도 저럴지도…
아이들 정말 열정적으로 지도하고 싶어요. 아이들과 수업하는 게 정말 행복해요. 하지만 조금만 지도해도 아동학대로 고소당하는 형국에 너무 지칩니다...
저희 젊은 교사들 예전과 다릅니다. 아이들에게 욕설,손찌검 절대 안하며 못합니다. 교사를 믿어주시고 대한민국 교육을 믿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아무것도 없던 대한민국은 교육으로, 기술로 부흥했다고 생각합니다. 아동학대 고소 제발 방지 대책세워주세요.
힘내세요 선생님 에휴..
댓글에 정말 동의합니다..몇몇분들이 과거 교사의 폭력이 지금의 상황을 만들었다, 자기들 업보니 어쩔 거냐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는데 체벌이 심하던 그 시기에 피해자의 입장에 있던 아이들이 자라 이제는 교단에 서있다는 것도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보호자님들의 과거 아픔은 공감하나 과거 보호자님들을 가르쳤던 교사와 지금의 교사가 직업이 같다는 이유만으로 동일시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힘내세요. ..학부모 입장 으로 참 부끄럽고 죄송하다는 말이 절 로 나오네요.
진심 부끄럽고 뭐라 드릴말씀이 없네요ㅠ 제 아들은 이미 대학 졸업반이지만.. 어쩌다 이렇게까지.. 진짜 이 보도가 맞는건가요? 이게 폭력이라고요??
에휴 불쌍한 선생님들만 죽어나는거지
잘못한 것도 잘못이라 말하지 못 하는 더러운 세상
그저 학부모들, 학생들 전화, 메세지, 대면으로 욕짓거리해도 벌벌 떨며 듣고만 있어야 하고 학생들 인권만 날로 높아가고 교사 인권은 누가 챙겨주냐
피가 거꾸로 솟지만 이게 현재 교실의 실제상황입니다. 무고한 교사는 인생을 잃고 건강을 잃고 재산도 잃었는데 고소한 학부모와 톱 들고 설친 학생과, 판단한 기관 경찰 검사까지 아무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방송 보다가 참담해서 눈물이 나네요.. 동료교사들과 늘 얘기합니다. 아동학대 고소는 교통사고 같은거라고, 내가 조심한다고 피해갈 수 있는게 아니라고..
2002년 파주 검산초등학교 폭력담임교사이자 자칭 컴퓨터 박사 최병렬이 벌인 악행 때문에 이 사단 나는 겁니다
현직 초등교사시죠?
교육청 내부 DB망 접속 가능하시니까 최병렬이 한번 추적해보세요
은퇴했을수도 있는데 은퇴 안했으면 어디 교장직 해먹고 있을 겁니다
추적에 성공하셨으면 가서 따지세요
당신같은 폭력교사들 때문에 교권이 이 모양 이 꼴이라고
그 당시 최병렬이한테 발로 걷어차이고 손바닥으로 뺨맞고 머리맞고 교실이나 복도 바닥에 패대기쳐져셔 발로 즈려밟히고 걷어차이고 날아차기 맞고 칠판에 머리박고 책상 위에 올라가 있는 상태에서 발길질 뺨스윙에 책상 밑으로 우당탕탕 굴러떨어지고 아니지 아예 책상째로 걷어차서 자빠트렸지
그때 별것도 아닌 거 가지고 얻어맞은 아이들이 시간이 흐르고 학부모가 되었으니 요즘 젊은 교사들 교권 빼앗기고 험한 꼴 당하건 말건 신경 안쓰고 방관하는 겁니다
최병렬 추적해서 제발 좀 물어봐주세요
그때 2001~2년 당시에 학교에서 아람단 사업할때 당시 교장이랑 뒤에서 얼마나 해먹었는지
정부지정 정보화특성화학교 사업할때 얼마나 뒤로 해먹었는지
자칭 컴퓨터 박사라고 떠벌리고 다니면서 왜 자기 반 애들 강제로 정보처리기능사 시험 응시하게 만들고 학부모들은 시험 응시료에 그 비싼 교재비에 추가지출 나오게 만들고 애들 시험공부 제대로 안한다고 빗자루로 왜 그렇게 두들겨 팼는지
제발 꼭! 물어봐주세요
'오늘도 무사히'...
저도 교통사고와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나는 조심하는데 치고 들어오는 잘난 고급차들이 무서울 뿐이죠
현장 교사들이 아이들을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게 손발을 묶어놓는 현실이 너무 개탄스럽습니다.
@user-gq6kn6ur1g 그럼 어떻게 지도해야하나?
@user-gq6kn6ur1g 개소리 작작해라 교사들은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아이들을 지도하고 때로는 훈육한다
부모에 그릇된 판단과 과잉옹호로
자식은 병들것이고 스스로 자립심을
잃게 될것이다 개탄스럽다
@user-gq6kn6ur1g 저교사가 왜 저렇게 했겠냐? 애들 낙인지우려고 했겠냐? 잘못한 행동에 대해서 잘못을 인지시키고 그러한 행동이 반복되지 않도록 한거잖냐? 애들은 잘못된 행동이란 것을 적극적으로 인지시켜주지 않으면 계속한다. 제재가 가해지지 않고 안좋은 행동이 반복되면 누가 제일 피해보냐? 가장 피해보는 것은 그 애이고 그다음 피해보는 것은 같은반 다른 애들이다. 레드카드 옐로카드? 카드 받았으면 아 내가 잘못한거구나. 바뀌어야되는구나 생각하면 되는거지. 9세애가 옐로카드 받았다고 인생이 무너지냐?
@주주 어떻게 아이한테 모자라고 부족하다고 말할 수 있죠??당신이 한 말도 아동학대고 아이에게 모멸감과 모욕, 상실감을 주는 말입니다
@주주 와.. 저걸 동의하는 사람이 존재한다는게 신기하고 대단하다😂 아 이렇게 말하먄 댓글로 모든 사람들 앞에서 정서 학대하는 셈이 되나요?
서이초 뿐만이 아니라
학부모의 악성민원으로 알게 모르게 죽어간 많은 교사들
이번을 계기로그들의 눈물을닦아드리고 철저한 진상규명으로 그들의 억울함을 꼭 풀어 드려야합니다
교장교감들 절대 교사편아닙니다.
교육청도 교사편아닙니다.
폭탄 학부모 걸리면 일년동안 교사 혼자 다 감당해야합니다.
1년내내 사안 터지지않게끔 사과를 하던지 비위를 맞춰주던지 잘넘어가는것말곤 방법이없어요.
교장도 교감도 교육청도 책임회피에 급급하고
문제터지면 담임뭐했냐 이말부터나와요.
오죽하면 담임이 죄라는 말이있겠습니까.
담임은 그냥 죄인이예요.
교육부와 교육청의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후속보도 꼭 부탁드립니다.
공감합니다!
학부모의 문제를 막을수없는, 아니 안막는, 무능력한 교육청과 교육부가 진정한 가해자입니다.(2~3년전부터 만연했던 문제에 귀닫고 입막게해놓고 방송에선 교육부 교원정책과 라는 여자가 웃으면서 '계획에 있다'말하는거보고 진짜 피가 거꾸로솟았습니다.쟤네 다 짤려야합니다.쟤네가교사들죽였습니다. 평소에 연결도안되고 피해사실알려도 교육부는 2차가해만해대고 자기들이 할수있는거없다고 말돌리는 진짜 가해자들입니다.)
그들이 교육시킨 교장과교감(관리자들)이 피해교사를 두번죽여댑니다.
진정한피해자는 인생이 망가질정도의 정신적충격을 받은 피해교사와, 그 교사를 믿고 학교를 다니던 다수의 선량한 학생들입니다.
@@factforfreedom2998 전교조 몰아내야합니다 애들을 사회주의로 물들이고 사회를 박살내고있어요
백배공감
진짜 교육부는 머하는지
이문제 막지않으면 교육부와 교육청이 교사학대 및 나머지학생들 학대 가해자가 되는 겁니다!!
작년에 신규 임용된 현직 교사입니다. 선배 교사분들이 제게 너무 힘쓰지 말라 하십니다. 그러다 고소 당할 수 있으니 항상 조심하라고...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하면 적당히 타이르고 자신을 위해 눈 막고 귀 막으라고 조언해주십니다. 다른 아이들을 지키려면 제 자신부터 온전해야 하니까요. 실제로 작년 저희 반에 폭력적인 아이가 있었는데, 그 아이가 친구들에게 폭력을 쓰려고 할 때 단호하게 혼내면서도 그 아이의 폭력을 제 몸으로 막아내었습니다. 다른 아이들을 때리기 전에 제가 먼저 맞으면 아이들은 안 맞으니까요... 그럼 학교폭력은 일어나지 않은 것이고 따라서 저희 교실은 안전한거니까요. 그렇게 이 악물고 일단 1년을 무사히 넘기는데에만 집중했습니다ㅠ 이게 맞는건가요... 교대에서 배운 것과는 너무 다릅니다. 저도 이젠 뭐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항상 교실에서 긴장 상태에 있다가 온몸으로 학생 폭력 막았습니다. 그래야 학부모 민원, 관리자의 질책 등의 문제가 안 생기니까요. 손에 멍드는 일도 생기고, 꿈속에서는 행위 학생이 저를 계단에서 밀치는 것도 나오더라고요...
문득 아이들이 다 집에 가고 교실에 덩그러니 있을 때 내 몸, 마음 하나 보호해주지 못하는 제 자신이 원망스러웠습니다.
학교가 탈출하고 싶은 곳이 됐어요.
고3딸을둔엄마인데 교대목표로3년을 달렸는데 교대 아니네요..교권침해를 언제까지
두고 보는건지.집에서나 자식들 교육 똑바로시켜야지..학부모회의때 화장하는거
단속좀하라 누가 그러니 교장샘께서
우리는할 수있는게 없으니 집에서 단속하시라고 하더라고요..백번 맞는 말씀이지요.
집에서 컨트롤도 못하는 애를 학교에서
어찌합니디까
가끔 왜 적극적이지 못하실까 생각할때도 있었습니다. 큰 오해였네요ㅜㅜ 열정과 사랑이 이런식으로 돌아온다면 누구도 1년무사히 보내야지 할것같습니다 ~~ 간혹 이런 무상식한 학부모가 있지만 제발 본인과 본인자식에 대해 먼저 돌아보는계기가 됐음하네요~~ 교직에 있는동안 아이들과 좋은추억 가득하길 바랍니다^^
이런식으로 흘러가면 교사도 학생을 고소할 수 밖에.. 달리 할 수 있는게 없겠네요
피가 거꾸로 솟는다 ㅜㅜ 저 어미는 제 자식을 그럼 어찌키우고 있을까? 쌤 인권은 생각도 않나? 제 자식만 소중한 이기적 인간.
하 진짜 보는내내 너무 열받아서 한숨나오고 욕나오고 ..그러다 가슴이 너무 답답해집니다 제3자도 이렇게 가슴이 답답한데 당사자 선생님은 얼마나 가슴이 답답하고 힘드셨을까요...??
진짜 빨강색..? 호랑이 캐릭터? 웃겨죽겠다 그게 학대요? 어머니 당신은 집에서 아이에게 화한번 안내고 잘 양육하실지 궁금합니다 정말로 왜 교사는 아동학대 고소등 당하면 혼자 해결해야하나요? 그리고 왜 검찰에서도 그런 처분을 내서 죄를 인정하는 꼴로 만든덤가요? 마지막은 결국 돈인것 같네요 또 고소해서 돈 받을라고 벌인 그냥 개념 없는 학부모 ㅡㅡ하 화나
과연 아동학대가 무엇인지 알고는 있는지.... 창피함을 모르는지... 정신과를 2년 넘게 다니게 하고 아동학대 당한 피해자라고 가스라이팅 한 부모가 가해자 아닙니까
동의합니다.
공감합니디ㅏ
엄마가 가스라이팅 아동학대 가해자입니다. 10년 20년 뒤면 분명히 후회할 날이 오겠죠. 그렇게 자란 아이가 부모를 공경하겠습니까? 부모를 학대하지 않으면 다행이지요
@@Medicalca22 ? 아동을 대상으로 한 댓글이 아닌데 왜 아동학대임?
혹시 어머님 본인이 아동이신가요?
살해에 대한 이야기가 하나도 없는데 왜 잠재작 살인이 나옴?
악성 댓글이 없는데 소송이 가능하시겠어요?
지나가다 너무 궁금해서 올립니다 ㅋ
혹시 저도 악성댓글로 소송거시려면 미리 알려주시겠어요?
저도 캡쳐좀 미리 따두려구요 ^^
교육중 학부모가 들어와서 수업을 침해하는 행위는 다른 학생들에게도 교육권 침해 입니다. 교권은 교사의 권리이자 교육의 권리입니다. 보호받아야 마땅하며 모두가 보호해야 할 교육의 제일 첫번째 권리입니다.
맞습니다. 그런데 그 사실 알고도 교장감 교권침해에 올리지않았을까요?
인지했으면 이것도 교권침해에 올리게 되길
올려달라고 하지않아도 의무적으로
수업시간에 들어와 난동을 피우다니요 미친거아닌가요? 그거야 말로 고소감인대요
지금도 똑같네요 교사들...
@@tfggcb-z8m 교장이 한 수
정년퇴직 해야 하는데 발목잡히면 안되니까요
@@아침-v4u4c 수업시간에 저런 부모 때문에 피해받는 학생들이 신고를 해야 하니까
교사들도 학부모 무고죄신고 할 수 있어야하고 바로 형사소송으로 가기보다 위원회에서 한번 걸러져야한다~!
위원회고 뭐고 부모 자격 없는 정신병자 학부모들부터 정신감정 받게 하고 사회로부터 격리시켜라,저들은 살인자와 진배없다. 교사 ptsd의 주범들에 잠재적 연쇄살인마 사회에서 격리하라
폭행당했으니 폭행죄와 명예훼손죄로 고소도 가능할것 같아요.
2차 가해라고 아무런 행동 못하게 할것이 아니고
갈등 해결하는 중재필요하고
청 전문기관 상담사도 중재
대화로 갈등해결하는 것 교육.
이러다가는 인구대비 소송1위국가 되겠어요
아니 학부모가 선생을 때리면 아동학대로 맞고소 했어야하는데 교장 교감은 뭘 하고 있었던건지 ㅜㅜ
공감합니다.또한 교육부관계자들의처벌도필요합니다. 학부모의 문제를 막을수없는, 아니 안막는, 무능력한 교육청과 교육부가 진정한 가해자입니다.(2~3년전부터 만연했던 문제에 귀닫고 입막게해놓고 방송에선 교육부 교원정책과 라는 여자가 웃으면서 '계획에 있다'말하는거보고 진짜 피가 거꾸로솟았습니다.쟤네 다 짤려야합니다.쟤네가교사들죽였습니다. 평소에 연결도안되고 피해사실알려도 교육부는 2차가해만해대고 자기들이 할수있는거없다고 말돌리는 진짜 가해자들입니다.)
그들이 교육시킨 교장과교감(관리자들)이 피해교사를 두번죽여댑니다.
진정한피해자는 인생이 망가질정도의 정신적충격을 받은 피해교사와, 그 교사를 믿고 학교를 다니던 다수의 선량한 학생들입니다.
서이초교사의 자살은 이미 예견된 일이네요. 너무슬픕니다. 교사 혼자 감당하라는 이 제도와 현실이.. 교육의침해는 망국의 지름길이겠죠 ㅠ
피디수첩 감사합니다. 아동학대로 고소 당한 교사들 구제책은 없나요? 너무 안타깝고 어이 없어요.
피해받는 것은 정상적인 다수의 학생들입니다.
다수의 학부모들이 단체로 나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ㅇㅈ..
올바른 다수 학부모님들이 도와주세요..
다수의 학부모들은 코로나 거치면서 학교에서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자체를 모릅니다. 담임이 누군지 상담전까지 얼굴도 이름도 흐릿~
맞습니다.약한아이 괴롭혀도 보고만 있어야하나요?다수의 부모님들이 힘합쳐야해요.
진짜 가해자가 오히려 정서적학대받았다고 신고하는 걸 묵인하고 넘어가고 아무것도할수없는 우리나라 교육계 는 한심합니다 저런 진상 학부모의 아이만나서 피해보는건 결국 정상적인 아이들일겁니다
교통법규 모르고 운전하는것과 똑같네요
신호등빨간불에서는 멈춰야합니다
선생님은 신호등입니다
안전한학교생활은 결국 선생님이 가이드인데 신호등역할을할수있게 해주셔야지요
요즘선생님들 태도가 우리때와 다르게 아이에대한관심이 소극적이고 학교생활에대한 열정이 별로보이지않다고느꼈는데 이유를 알게된영상이네요 씁쓸하네요
현직 교사입니다. 지하철 선로에 내려간 중1학생을 지도했는데 선생님이 우리 아이를 문제아로 만들었다! 라고 하던 학부모가 아직도 기억납니다. 정년퇴직을 앞둔 교장선생님의 멱살을 잡고 입에 담기 어려운 욕설을 했는데 교장선생님을 신고하겠다던 학부모도 있었습니다.
교사들의 손발을 묶어놓고 아이들을 지도하라고 하는 이 사회가 참담합니다. 때리면 맞아야하고, 욕을 하면 그저 들어야하는 입장. 생활지도를 하면 학대로 신고당하고, 안하면 교사가 뭐하냐고 하는..
아이들을 사랑하고 의욕을 갖고 열심히 하면 신고당하는 이상한 현실..
그 아이들과 같이 학교생활을 해야하는 아이들이 가장 피해자입니다.
그 정년 편하게 맞이한 교장선생님이 가르치던 시절의 학생이 그 학부모입니다. 뭘 가르쳤길래 저런부모가 나왔을까를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입시말고는 관심도 없던. 선생은 없고 입시관리인만 수두룩한 세월....반성부터하시길 바래봅니다.
이미 80년대부터 성적은 행복순이 아니라는 영화가 나왔던 현실...
@@버서커-h9k 지금 교단에 선 선생들은 맞으면서 입시 기계로 자란 댓쓴이님 또래인데요? 그들은 뭔 죄로 학생 땐 선생한테 맞고 선생돼서는 학생한테 맞고 있습니까?ㅋㅋ
@@ejsisnwdkd2370 30대랑 50대를 같은 세대로 묶는 인간인가보죠. 지금 젊은 교사들은 맞고자랐어도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 하고 된 교사들인데 그거조차 생각 못하거나 걍 어그로꾼임ㅋㅋㅋ
@@버서커-h9k ㅋㅋㅋ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다죠
@@버서커-h9k학부모가 애를 똑바로 키울생각이나 해야지 핀트 엇나가네
이 학부모는 5학년 담임을 떠나보내는 학부모가 됩니다
그러게요 진상은 어딜가나 진상이네요~~ 본인이 선생님 괴롭히고 있는데~ 그걸 즐기나봐요~ 세상은 요지경이네요
교권상실 큰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보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부모들 하는 짓을 보니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사기꾼들 같네요.
저런 부모 밑에서 자란 학생들이 나중에 정순신 아들처럼 자라는거겠죠ㅎ
@@yune5597 미췬😙 여기서는 전교조문제는 아닌데 앞으로는 전교조가 완전 싹다 없어져아지 미래의 대한민국과 아이들의 희망이 있는것이다
교사들이 학생들을 상대로 자행한 인권침해는 아에 언급도 안하시네요.
체벌, 폭력, 폭언 언어폭력 막말 소리지르고 고성비명 지르기 모욕 공개망신 공개저격 개망신 꼽질 트집잡기, 연대책임, 강제두발규제, 강제야자, 강제보충, 겨울에 추워서 주머니에 손 넣었다고 담배 의심받아 강제로 소지품 검사 등.
저 위의 행동들이 수십년간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가한 인권유린임.
교사들이 과연 교권 외칠 자격이 있나요?
요즘 교권 추락 어쩐다하니까 그동안 교사들의 학생에 대한 갑질과 인권유린이 마치 없었던것마냥 별일 아닌것마냥 없던것처럼 행동들 하시네요.
학생들이 그동안 학생이란 이유로 미성년자 십대라는 이유로 부당하고 억울하게 당한거에 비하면 교사 너네들이 당한건 아무것도 아님.
그동안 학생인권침해 심할 때 교사들은 뭘했는데? 같이 방조하고 조장하고 당시 시대적 분위기에 합세해서 학생 막대하고 인권침해하기 바빴으면서 뭐? 교권?
교사들은 학생인권침해 심할 때 뭐하고 있었죠?
발령 1년차 신규교사입니다. 3월 발령이 나서 학생들을 볼 때마다 무섭고 두려워요. 선배님들께서는 올바른 지도법과 수업 방식보다는 악성 민원에 대한 대처법부터 제게 알려주셨습니다. 저는 언제까지 교직에 머무를 수 있을까요? 현장의 교사는 그 누구도 장담하지 못하는 현실입니다.
그래서 저희 학교에서도 작년 발령 받은 신규 선생님이 1년 딱 하고 '아 이건 아닌 것 같아요' 하면서 의원면직하시더라구요.
그 옛날 선생님들의 파워권력이 이렇게 돌아왔네요. 그렇게 애들을 함부로 다루고 못 할 말 다 하더니. 지금 선생님들이 무슨 잘못이 있어서
젊고 유능하고 열린 선생님들이 많던데.
잘못은 옛날 선생님들이 하고, 신규 선생님들이
그 벌을 받으니.
공무원도 옛날 공무원들 때문에 민원이든 일이든
참 힘들게 삽니다.
선생님들 힘내세요. 좋은 학부모도 많이 있답니다.
어린 새싹들이 희망이죠. ^^
선생님, 아직 젊으신데 수능 다시 보시거나 다른 직업 찾는거 추천드려요. 제가 참 사랑하고 자랑스러워 한 직업이었고, 지금도 열심히는 하는데... 저는 언제든 저런 꼴 당하면 그만둔다는 마음가짐, 그만두고 어차피 선생님이 아니게 되면 그깟 벌금 물고 나도 상대 인생 괴롭게 해주겠단 독한 마음을 품고 삽니다. 근데...아직 어린 후배님들은 이런 아슬아슬한 삶 안 사셨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란 대다수 착한 학생들도, 그 학생들 보호하는 교사도 보호할 생각이 없습니다. 진상들, 가해학생들만 보호할 거고 그 사람들만 인권이 있나봐요.
교사할 실력이면 다른 일 하시는 것이..'
이직하세요. 방송 사례가 드문 케이스가 절대 아니에요. 매년 저런 학부모는 걸려요. 경험해보시면 더 놀라실겁니다..
다른 나라에서 학교가 어떻게 학생을 지도할 수 있는지도 다뤄주세요. 한국처럼 학부모가 일방적으로 교사를 괴롭힐 수 있도록 방치하는 나라는 없습니다.
한국이 언제 부터 이렇게 됐을까요.. 저는 국민학생때 이민와서 미국에서 아이들 키우고 있는데, 초등 저학년때는 아이들 행동에 따라 칼라별로 그날 그날 알려줘요. 잘한 아이는 예를 들어 핑크 칼라 오늘 말 안듣고 문제를 좀 일으켰으면 어떤 칼라.. 이렇게 칼라별로 하루 어땠는지 알려주거든요 아이들과 부모에게. 귀여운 호랑이옆 레드카드가 뭐라고… 하.. 정말 저 진상 학부모 싸가지 너무 없네요!! 미국에서는 교실에서 핸드폰 꺼내지도 못해요. 그리고 하고 있으면 이름 불러서 하지 말라고 당연히 할수 있고, 심하면 그 아이 불러서 다른 대로 보내기도 해요. 이거 보면서 너무 열받네요!
맞습니다. 교육부 관련자들의 처벌이 반드시필요 합니다 교육청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무관들이 문제가 아니라 진짜 핵심 과장들이 문제입니다. 학부모의 문제를 막을수없는, 아니 안막는, 무능력한 교육청과 교육부가 진정한 가해자입니다.(2~3년전부터 만연했던 문제에 귀닫고 입막게해놓고 방송에선 교육부 교원정책과 라는 여자가 웃으면서 '계획에 있다'말하는거보고 진짜 피가 거꾸로솟았습니다.쟤네 다 짤려야합니다.쟤네가교사들죽였습니다. 평소에 연결도안되고 피해사실알려도 교육부는 2차가해만해대고 자기들이 할수있는거없다고 말돌리는 진짜 가해자들입니다.)
그들이 교육시킨 교장과교감(관리자들)이 피해교사를 두번죽여댑니다.
진정한피해자는 인생이 망가질정도의 정신적충격을 받은 피해교사와, 그 교사를 믿고 학교를 다니던 다수의 선량한 학생들입니다.
이목소리는
전주초등학교 5학년 선생님만 6번인가 7번 바뀐 학급의 진상 아줌마네...
와 이여자 제정신이 아니구나...
이런사람은 구속되야할정돈데...
몇명을 말로 죽이는거야
할일 참 없다...
저는 8년차 현직교사입니다. 학교에서 일년에 적어도 1건 이상 아동학대 신고가 발생합니다. 그 내용을 들어보면 정말 이해가 안 될 정도로 말도안되는 이유로 아동학대 신고를 당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하지만 잠재적 범죄자로 취급하는 수준으로 아동학대 신고만으로도 분리조치가 되며 그 선생님은 일주일 넘게 그리고 조치가 끝날때까지 연가를 쓰셔야만 합니다. 그리고 무혐의가 나더라도 형사고발을 당한 상황이기에 피디수첩에 나온 것 처럼 저희는 무죄가 아니라 무혐의일뿐입니다. 범죄자가 이미 된 것 이지요..
요즘 정말 많이 하고 듣는 말이 운 나쁘면 아동학대 신고당한다. 하는데 정말입니다. 수업을 하다가도, 학생지도를 하다가도 저도 모르게 기계가 된 것 마냥 수업을 하고 지도를 합니다. 마치 감정이 없는 것 처럼요. 제 감정을 담아 하게 되면 상대 학생이 어떻게 받아 들일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더 열정적으로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꾸만 안으로 숨게 됩니다. 그럼 고스란히 그 피해는 저희 아이들이 되겠지요…
물론 아동학대는 절대 하면 안 되는 것이지요. 하지만 무분별하게, 너 당해봐라 하는 식의 보복성 신고는 정말 교사들의 사기저하와 교육의 질을 떨어뜨릴 뿐입니다.
제발 교육청과 교육부에서 학생, 학부모.교사의 중재역할을 할 수 있는 기관이나 학교폭력사안을 담당하는 것처럼 교사인권사안을 다뤄줄 수 있는 담당부서가 꼭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요즘드는 생각은 나는 좋은 교사가 되기 위해 교대를 갔고 선생님을 택했는데 세상은 저희에게 좋은 교사가 되기를 과연 바라고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선생님 힘내세요..
힘내세요. 선생님들. 뜻을 갖고 열심히 잘 지도해주셔야. 우리아이들이 잘성장해나갈수있어요.😢
공감합니다.또한 교육부관계자들의처벌도필요합니다. 학부모의 문제를 막을수없는, 아니 안막는, 무능력한 교육청과 교육부가 진정한 가해자입니다.(2~3년전부터 만연했던 문제에 귀닫고 입막게해놓고 방송에선 교육부 교원정책과 라는 여자가 웃으면서 '계획에 있다'말하는거보고 진짜 피가 거꾸로솟았습니다.쟤네 다 짤려야합니다.쟤네가교사들죽였습니다. 평소에 연결도안되고 피해사실알려도 교육부는 2차가해만해대고 자기들이 할수있는거없다고 말돌리는 진짜 가해자들입니다.)
그들이 교육시킨 교장과교감(관리자들, 퇴직 후 연금 안깎일 생각만 해서 갑질학부모들 의견 다들어주는. 퇴직이후에도 이들의 연금 삭감이 필요합니다.)이 피해교사를 두번죽여댑니다.
진정한피해자는 인생이 망가질정도의 정신적충격을 받은 피해교사와, 그 교사를 믿고 학교를 다니던 다수의 선량한 학생들입니다.
2002년 파주 검산초등학교 폭력담임교사이자 자칭 컴퓨터 박사 최병렬이 벌인 악행 때문에 이 사단 나는 겁니다
현직 초등교사시죠?
교육청 내부 DB망 접속 가능하시니까 최병렬이 한번 추적해보세요
은퇴했을수도 있는데 은퇴 안했으면 어디 교장직 해먹고 있을 겁니다
추적에 성공하셨으면 가서 따지세요
당신같은 폭력교사들 때문에 교권이 이 모양 이 꼴이라고
그 당시 최병렬이한테 발로 걷어차이고 손바닥으로 뺨맞고 머리맞고 교실이나 복도 바닥에 패대기쳐져셔 발로 즈려밟히고 걷어차이고 날아차기 맞고 칠판에 머리박고 책상 위에 올라가 있는 상태에서 발길질 뺨스윙에 책상 밑으로 우당탕탕 굴러떨어지고 아니지 아예 책상째로 걷어차서 자빠트렸지
그때 별것도 아닌 거 가지고 얻어맞은 아이들이 시간이 흐르고 학부모가 되었으니 요즘 젊은 교사들 교권 빼앗기고 험한 꼴 당하건 말건 신경 안쓰고 방관하는 겁니다
최병렬 추적해서 제발 좀 물어봐주세요
그때 2001~2년 당시에 학교에서 아람단 사업할때 당시 교장이랑 뒤에서 얼마나 해먹었는지
정부지정 정보화특성화학교 사업할때 얼마나 뒤로 해먹었는지
자칭 컴퓨터 박사라고 떠벌리고 다니면서 왜 자기 반 애들 강제로 정보처리기능사 시험 응시하게 만들고 학부모들은 시험 응시료에 그 비싼 교재비에 추가지출 나오게 만들고 애들 시험공부 제대로 안한다고 빗자루로 왜 그렇게 두들겨 팼는지
제발 꼭! 물어봐주세요
정말공감합니다 .
교실청소가 아동학대면 방청소도 아동학대인가? 자기가 쓰는 교실 자기가 쓰는 방 자기가 치우는 게 당연한 일이거늘 그럼 자기 집 청소는 남이 해줘야만 하나? 애라서 그렇다고? 그럼 아이일 때는 청소를 안하고 어른되면 청소를 바로 할 수 있나? 머리에 지식 넣는 것만 공부가 아닌데.. 세상 천지에 교실 청소한다고 아동학대 운운하는 사람은 부모 자격이 있나 의심해봐야한다. 그렇게 자기 입맛대로만 맞춰서 해 줄 선생님이 필요하면 홈스쿨링이 답이다.
오.. 이게 맞죠…
자살하게 만든 학부모의 눈물... "나는 어떻게 살라고..."라는 건 결국 돌아가신 선생님에 대한 미안함이나 참회의 눈물이 아니라 자신에게 붙을 딱지가 부담스런 눈물이네요. 끝까지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이네요. 하... 답답합니다. 눈물이 나네요... 남일같지가 않네요.
그러니까요. 솔직히 자신을 죽일 용기가있다면 죽이고싶은 상대를 죽이는게 모두를 위해 차악의 선택이지않을까해요
울먹울먹? 거짓말이죠.
어떻게 살기는 애새끼 쓰레기양아치로 잘키우면 되지~
교장도 한심하고요~
우연히 유툽 보다 울화가 치밀어서 글쓰네요~
@@이정운-k5v
복수는 악인들이 좋아하는 것이고!!!
용서와 기도는 사탄악마가 가장 싫어하는것!!!
남을 죽이는 그것은 살인 행위이고 원수를 사랑하라는 것에 반하는 행동!!!
교사를 죽게한 사람은 평생 하느님의 눈인 양심 때문에 살인한 죄책감이라는 고통의 형벌을 받게 되는 것임.(양심을 죄를 먹고사는 사탄악마에게 팔은 자들은 양심의 가책이나 죄책감 수치심을 느끼지 못함.)
나 자신을 죽이는 자살도 살인의 범주이고!!!
남의 심령을 괴롭게 해 수명을 단축시키는 것도 살인의 범주!!!ㅠㅠㅠ😭
인간들끼리 서로 싸워 망하게 하는 전략은 교활하고 간교하고 사악한 사탄악마😈의 술책!!!ㅠ😢
항상 선한 뜻과 선한 마음으로 살며 사탄악마의 올가미에 걸려 넘어지지 않게 조심해야!!!
저도 그 대목에서 기가 찼네요.
"그거 뭐라고했다고 죽어? 내가 죽인거같잖아" 딱 이마인드네 자기 죄에는 한없이 너그럽고 남에게만 박한 종류의 인간들
이거 지금 재방영해주세요 지금 화제되고있으니 시청률엄청날거에요
돌아가신 선생님 순직처리해주세요
아동 학대는 선생님과 인과가 인정되고
선생님의 죽음은 학교와 인과가 없답니까
Pd수첩팀 정말 감사합니다.
학부모의 문제를 막을수없는, 아니 안막는, 무능력한 교육청과 교육부가 진정한 가해자입니다.(2~3년전부터 만연했던 문제에 귀닫고 입막게해놓고 방송에선 교육부 교원정책과 라는 여자가 웃으면서 '계획에 있다'말하는거보고 진짜 피가 거꾸로솟았습니다.쟤네 다 짤려야합니다.쟤네가교사들죽였습니다. 평소에 연결도안되고 피해사실알려도 교육부는 2차가해만해대고 자기들이 할수있는거없다고 말돌리는 진짜 가해자들입니다.)
그들이 교육시킨 교장과교감(관리자들)이 피해교사를 두번죽여댑니다.
진정한피해자는 인생이 망가질정도의 정신적충격을 받은 피해교사와, 그 교사를 믿고 학교를 다니던 다수의 선량한 학생들입니다.
교실 청소가 체벌?ㅋㅋㅋㅋ 현수어머니 어머니 능지 보면 현수 보나마나 나중에 ㅈ소기업 갈거같은데 그 때 사장이 청소시키면 소리지르시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저런 "학생 하나" 때문에 가장 많이 피해를 입는건 나머지 "모든 학생들"이라는 걸 알아야합니다. '교사들이 힘들다'에 중점을 두지 말고 '우리 아이의 수업권을 침해받는다.'고 생각하고 목소리를 높여야 합니다. 왜 열심히 하는 우리 아이는 저런 아이들 때문에 공부할 권리를 방해받아야 합니까?
@@kkomjo6202 그러면 지금 교사들이 때리진 않지만 그때 그랬으니깐 초임 발령받는 교사들이 대신 연좌제를 지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kkomjo6202 10년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미있는 방송 해주신 제작자분들 및 용기내주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0년차 교사인데, 그동안 아동학대에 안걸렸던 건 제가 운이 좋았던 케이스입니다. 당장 내일이라도 아동학대 교사가 안된다는 보장이 없는 현실입니다. 모든 피해는 결국 아이들에게 돌아올다는 것을 왜 모를까요. 출근하면 도대체 어디까지 지도해야 하는 건가요? 어디까지 교사가 교육활동을 할 수 있나요? 참담합니다.
교사들이 학생들을 상대로 자행한 인권침해는 아에 언급도 안하시네요.
체벌, 폭력, 폭언 언어폭력 막말 소리지르고 고성비명 지르기 모욕 공개망신 공개저격 개망신 꼽질 트집잡기, 연대책임, 강제두발규제, 강제야자, 강제보충, 겨울에 추워서 주머니에 손 넣었다고 담배 의심받아 강제로 소지품 검사 등.
저 위의 행동들이 수십년간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가한 인권유린임.
교사들이 과연 교권 외칠 자격이 있나요?
요즘 교권 추락 어쩐다하니까 그동안 교사들의 학생에 대한 갑질과 인권유린이 마치 없었던것마냥 별일 아닌것마냥 없던것처럼 행동들 하시네요.
학생들이 그동안 학생이란 이유로 미성년자 십대라는 이유로 부당하고 억울하게 당한거에 비하면 교사 너네들이 당한건 아무것도 아님.
그동안 학생인권침해 심할 때 교사들은 뭘했는데? 같이 방조하고 조장하고 당시 시대적 분위기에 합세해서 학생 막대하고 인권침해하기 바빴으면서 뭐? 교권?
교사들은 학생인권침해 심할 때 뭐하고 있었죠?
요즘은 귀신이 보이는것보다 교사직이 더 무서운세상 윤통은 뭐하나? 나라 안이나 제대로 보살펴주지않고.
현수어머니 제발 그 귀한자식 학교 보내지말고 어머니가 직접 홈스쿨링 하세요 엄한 사람들(같은반 학생들 선생님)민폐주지말고.. 어휴 가르치려는 말투도 완전 극혐이네
저따위 학부모는 아이를 학교에 보낼 자격이 없다.
정말 못된 것들...
그러게요 집구석에서 지들이 가르치면 되지
왜 학교에 보내서 학생들 하고 선생님께 피해를 주는지 우리때는 선생님이 하늘이고 선생님들도 인간적인 분들이 많았는데 요즈음은 새끼들이 하늘인 세상이 되어서 안타깝다 부모가 더 문제인 세상 입니다
비닐하우스 지어놓고 키우면 되겠네
저런 시끼가 크면 범죄자가 된다
부끄러운 행동 그만 하셔요 어머니
어머니가 자식인생 망치는 겁니다
@@sorinara_1004검거 완료~~
저런 학부모들의 아이들이 집에서 어떻게 생활하는지 감시제도가 시급하다
선량한 사람들에겐 적용되지 않고 악인들에게 유리하게 적용되는 인권. 이젠 인권이라는 말조차 우습다. 누구를 위한 인권인가?
옛날에 적용되는 인권 법이 아직도 통하리라는 얄팍한 세상이죠 바뀌어야됩니다
가해자는 보호해주고 피해자는 안보호해주는 인권따윌 어따 쓰겠슴까. 걍 물리가 최고임
법앞에 평등은 개뿔. 법은 힘있는 자의 편입니다. ㅠㅡㅜ
왜 전교조가 있어야 하는지 생각해보라
전교조의 역활이 정치적으로만 보이지 않도록 교사도보호하고학생도 보호하는 역활을 잘할수있는 전교조가 되었으면 좋겠다
무엇때문에 전교조가 만들어져야 했나 생각할수 있어야. 한다
@@김미숙-x2j3m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전교조는 정치적인 선동과 세뇌에만 집중하지 진정 중요한 학생들의 인성교육과 교사들의 교권보호에는 관심이 없죠.
현직 초등교사입니다 저런 학부모들 너무 많습니다 말 한마디를 제대로 못하고 수업시간에 생활지도도 제대로 못해요...어이없는 이유로 교사에게 계속 민원넣고 몇년동안 괴롭힙니다 교권침해로 신고도 못해요 아이한테 쌍욕을 들어도 그냥 넘어가야합니다 아이들이 무슨 짓을 해도 지도를 못하는게 현재 학교현장입니다
소름이네요... 와...
슬픈 일이네요.
소름끼치네요 동시에 나중에 고등학교 가서 대학 들어가려면 교사들이 써주는 거 필요할 때가 올텐데 저런 부모들은 과연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그러게요, 그럼 학교를 보내지
말아야지~~~
보기도 아까운 못난 내새끼를 ㅋㅋ
집구석에서 옆에 꼭 끼고
살아야 한다, 이 학부모 새끼 교육을 똑바로 시키고 살아가길~~
선생님 미안합니다
간이고쓸개고 다 버려야 교사를 할 수가 있다고 하던 친구가 생각이 나네요 ㅠㅠ
박봉에 너무너무 힘든다는 것을 ㅠㅠ 그래도 대다수 학부모들은 교사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
서이초 사건 발생하고 다시 영상 보는데... 서이초 선생님께서 왜 학교에서 극단적 선택을 하실수 밖에 없었는지 알게 됐다. 학교 밖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면 무조건 개인사로 몰고가서 덮으려는 이들 때문이 아닌가 싶어서 더욱 가슴이 미어진다
잘못된 법 바로 잡아주세요.
이번 방송을 계기로 교육부와 국회의원들도 관심을 갖기를 바랍니다.
학부모도 문제지만 이런 진상을 거를 수 없는, 오히려 더 키우는 관련기관들이 더 큰 문제입니다. 아동학대로 한 교사의 명예와 삶이 짓밟히는동안 교육청, 아동학대관련기관, 경찰, 검찰, 법원 그 어느 곳도 교육적인 해결을 시도조차하지 않고 개인의 책임으로 몰아갑니다. 교사로서 열정을 빼앗고 교육을 망치는 너무 나쁜 어른들입니다.
학교, 교육청에서 중재필요합니다..
교사에게 이의 제기 하는 학생들만 따로 교육시키는 학교를 만들어서 엄격한 교육을 실시 관리 해야 합니다.
세상이 거꾸로 돌아가네요
몇년씩 괴롭게할일인가 저게
공감합니다.또한 교육부관계자들의처벌도필요합니다. 학부모의 문제를 막을수없는, 아니 안막는, 무능력한 교육청과 교육부가 진정한 가해자입니다.(2~3년전부터 만연했던 문제에 귀닫고 입막게해놓고 방송에선 교육부 교원정책과 라는 여자가 웃으면서 '계획에 있다'말하는거보고 진짜 피가 거꾸로솟았습니다.쟤네 다 짤려야합니다.쟤네가교사들죽였습니다. 평소에 연결도안되고 피해사실알려도 교육부는 2차가해만해대고 자기들이 할수있는거없다고 말돌리는 진짜 가해자들입니다.)
그들이 교육시킨 교장과교감(관리자들, 퇴직 후 연금 안깎일 생각만 해서 갑질학부모들 의견 다들어주는. 퇴직이후에도 이들의 연금 삭감이 필요합니다.)이 피해교사를 두번죽여댑니다.
진정한피해자는 인생이 망가질정도의 정신적충격을 받은 피해교사와, 그 교사를 믿고 학교를 다니던 다수의 선량한 학생들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아무도 무너진 교권에 관심없다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이런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도 어디가서 말할 곳도 없고 교사들끼리 그냥 서로 위로하면서 억울함을 꾸역꾸역 삼켜가며 살았는데... 현실을 알려주셔서 정말 너무나 감사해요...
갑질 학부모 학생 마땅히 처벌 받아야 합니다 !!! 그저 내 자식만 오냐오냐 나라를 망하게 하는 중범죄자에 사법적 심판을 받게해야 합니다! 국회입법청원 합시다!! 여러분의 자녀 우리 선생님들 보호합시다!!!!
동의합니다
회사 갑질짓은 신고대상인데 학부모 갑질은 왜 없는지
저게 바로 자기자식 정신병자 만드는 길이지.
학교를 없애버려야하나봅니다. 우리 잘나신 부모들이 원하는대로. 잘난부모들이 알아서 몹시 잘 키우실겁니다.
일부 학부모님은 홈스쿨링도 좋으실듯
맞아요 잘못한 행동을 가르치는것도 못마땅하면 그냥 집에서 교육시켜야지 다른 아이들에게까지 피해보게 학교를 왜 보내나요. 집에서 완벽하게 교육시키세요
아이가 커터칼로 담임선생님을 찌르려해서 옆반선생님이 보시고 오셔서 아이 손을 잡아 제지했는데 결국 두 분 각각 타학교 전출처리 휴직처리 되셨습니다.. 이런일 생기면 교장 교감 교육청은 꼬리자르기로 상황을 마무리짓는데 이게 말이 되나요? 칼에 찔려야하는 건가요?
이 상황은 교사 본인 뿐만 아니라 다른 아이들도 보호할 수 없는 상황이란걸 학부모님들이 아셨으면 합니다.
선생님들도
Cctv달고
녹음을 하면서 아이훈육해야 합니다ᆢ
증거자료로 해야합니다
@@김미애-n7j증거자료가 있어도 손목잡아 제지한게 아동학대로 걸리는데 이 문제가 해결될까요ㅠㅠ 이런일 있을때 펜녹음기로 녹음하거나 폰으로 촬영하긴 하는데 이 상황에서는 도움이 안됩니다ㅜ
교사들이 학생들을 상대로 자행한 인권침해는 아에 언급도 안하시네요.
체벌, 폭력, 폭언 언어폭력 막말 소리지르고 고성비명 지르기 모욕 공개망신 공개저격 개망신 꼽질 트집잡기, 연대책임, 강제두발규제, 강제야자, 강제보충, 겨울에 추워서 주머니에 손 넣었다고 담배 의심받아 강제로 소지품 검사 등.
저 위의 행동들이 수십년간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가한 인권유린임.
교사들이 과연 교권 외칠 자격이 있나요?
요즘 교권 추락 어쩐다하니까 그동안 교사들의 학생에 대한 갑질과 인권유린이 마치 없었던것마냥 별일 아닌것마냥 없던것처럼 행동들 하시네요.
학생들이 그동안 학생이란 이유로 미성년자 십대라는 이유로 부당하고 억울하게 당한거에 비하면 교사 너네들이 당한건 아무것도 아님.
그동안 학생인권침해 심할 때 교사들은 뭘했는데? 같이 방조하고 조장하고 당시 시대적 분위기에 합세해서 학생 막대하고 인권침해하기 바빴으면서 뭐? 교권?
교사들은 학생인권침해 심할 때 뭐하고 있었죠?
교감 교장선생님은 학교가 조용하기만 바래서 학부모 편에 서지요
@@김미애-n7j cctv는 이미 다있을걸요
하.. 진짜 심각하다고봅니다
중3아이 키우는데
반에서 애들이 자고있어도 ,
선생닝앞에서 다른선생님 이름부르며 욕을해도
선생님들이 아무런 훈육을하지 않는다는 소리에 도대체 요즘 학교 왜이러나~했는데
이유가 있었네요.
세상에 .. 학생의 인권을 보호한다며 선생님의 손발을 묶어두고 무능하게 아무것도 할수없게 만든 교육체계가 심각하자고봅니다
적어도 아이들이 뭐가 옳고그른지
뭐가 바른행동인지정도는
학창시절 잡아나가야하지 않을까요? 오랜시간 곪아온 일인데 위에선 나몰라라.. 선생님들만 죽어가고 있었네요
진짜 현실성있는 규정으로
지금이라도 제대로 확 바로잡았으면 좋겠네요
교사의 엄마로서 너무 너무 화가 납니다.
제가 왜 교사를 시켰나 너무 후회가 됩니다.
심성이 착하고. 성실하고. 애들 사랑한 죄밖에 없는데.........
요즘 학부모들한테 너무 시달려 신경과 다니고 휴직과 이직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교권 떨어지고 좋은 선랭님 내쫓으면 제일 손해보는 사람은 학생입니다.
슬리퍼 질질 끌고. 츄리닝 입고.문신 온몸에 하고
교무실 와서 삿대질 하고 책상 뒤집어도 죄인이 되어야 하는 현실에서 교육의 열정과 사랑을
실천하길 기대할수 있겠습니까??
의무만이 아닌 현실적 대안 마련이야 말로
이땅에 참교육 실현이 가능합니다.
이런 사회에서 애를 낳으라고 가르칠수 있겠습니까? 세계 꼴찌 출생률은 이미 예견된것입니다.
지금부터라도 교육을 바로 잡지 못해
이런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들의 성장한다면
한국의 미래는 자멸입니다.
제발 정치권에서 표밭만 신경쓰지 마시고
한국의 미래도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아~~~~
교사가 꿈인 자녀가 있는 분들은 꼭 봐야할 영상입니다
@@soosanghae 딸한테 빨대 꽂으려고 교사시킨건 아닐까여??
100퍼 공감합니다
나라의 우두머리가 썪은 놈이니
구석구석 멀쩡한곳 찾기가 힘듭니다
살고싶지 않은 대한민국입니다
@@katelee7897 댓글마다 발악하는거보니 인생망햇나보네
현직 초등교사입니다. 주변에서 일어나는 이런 일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마음이 먹먹합니다.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아이들을 사랑하고 보다 바른 아이로 성장시키고자 합니다. 모든 아이들이 반에서 평화롭게 배우게 하기 위해 하는 교육 조차 학대로 여겨진다면 대한민국에 더이상 제대로된 교육은 불가능합니다. 부디 교권을 보호해주세요. 권력을 가진 무서운 선생님이 되고 싶은 게 아닙니다. 다만 반 모든 아이들을 지키고 바르게 자랄 수 있게 할 교사로서 권위가 필요합니다. 지켜주세요.
@GOOD 진상 잡았다
@GOOD 낙인 이지랄ㅋㅋㅋㅋㅋ
@@나루-h1i 그니깐요 ㅋㅋㅋㅋㅋ 진상 잡았네요 ㅋㅋㅋㅋ
@GOOD 여기서 또 쳐달고 있네
@GOOD 걔만 이름붙엿나.다른애도 줄줄이 붙엿다.이 몹쓸학부모야
아무리 저출산이라 아이들이 귀해도 아닌건 아닌거죠...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인 아동학대... 이거 정말 문제입니다.
이렇게 교권 무너지고 교사 직업 선호도 떨어져서 교사의 질이 떨어지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학생과 학부모들이 받아요
와 저 학부모 누군지 좀 공개좀해줘요. 이건 저 애 엄마가 정신과치료 받아야하겟는데
PD수첩 제작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학교현장에서 보고듣고 경험한 것들이 영상에 그대로 드러나있어서 마음이 많이 힘들었습니다. 사명감을 가지고 학생지도를 위해 노력해온 교사들이 무력감을 호소하며, 교직 탈출은 지능순이라고 말하는 것이 현실 맞습니다. 부디 교권을 보호할 수 있는 최소한의 안전망이라도 설치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PD수첩을 응원하며 후속보도도 기다리겠습니다.
보호생기려면 시간 걸림. 요즈음 교사는 사회에서는 힘없는 직업이닌깐요. 탈출하실 수 있는 분은 빨리 탈출이 답.
학생들이 삼삼오오 뭉치면 그 거짓에 교사들은 당할수밖에 없음. 학생과 교사가 법적으로 시시비비를 가리는 그림도 별로고
진짜 이게 현실이라는거 보시는 분들이 믿기 힘들지도 모르겠지만... 정말 사실입니다.
선생님 힘내세요 선생님. 잘못 아닙니다. 무조건 학생 학부형의. 편만드니 갑질부모들이. 기세등등해서. 이사단이. 난 것임.
젊은 선생님이 진상 학부모의 억지 신고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시다니 너무 마음이 아파요. 교육청, 정부는 교사들의 교권 보호를 위해 제도를 마련하고 억울하게 피해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해주세요.
심지어 극단적 선택을 해도 오랜시간이 지나서야 겨우 알려지고 해결되는건 없네요. 씁쓸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교장 교육청마저 등돌린거보고 소름이 돋네요 딸을 훌륭하게 키우신 부모님 마음은 어떠실지ㅠ 작은 할아버지께서 아들 먼저보내고 미치셔서 돌아가셨는데 제발 선생님 부모님께서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ㅠ
교권이 바닥을 뚫었네요. ㅠㅠ 해외 사는 교민인데 여기서는 초등학생들도 선생님의 말을 듣지 않거나 규율을 지키지 않으면 엄하게 다스립니다. 학생의 자율성과 권리는 학교 내의 학생의 의무를 다 지켰을 때 따라오는 거라는 것을 아주 어릴 때부터 배웁니다. 영상을 보고 마음이 착잡하네요. ㅠㅠ
자율성과 권리를 찾기전에 도리와규칙을 제발 지켰으면 좋겠어요
@@엘리스-m6m 맞는 말씀이세요..
자유와 권리는 의무를 지켰을때 비로소 온다…격하게 공감합니다
초등학생이 의대입시 준비를 하고 선생님에게 욕설과 협박을 하고…
한국의 교육은 도대체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요?
밥상머리교육 이라는 말이있더라구요 그부모에 그자식 아닐까요? 집에서 새는 바가지 나가면 안새나요? 자식도 부모 잘만나야 할듯......
어느 나라인가요?
3월에 이런 방송이 나왔지만 4개월이나 지난 후 서울에서는 스스로 생을 마감한 교사가 있었다. 사법부 행정부는 벼랑끝에 서있는 학생 학부모의 악성민원에 대한 감정노동자, 폭력에 대한 육체, 정신적 피해자로 전락해버린 교직원들의 보호에 왜 뚜렷한 변화를 주지 못하고있는가. 교육은 백년대계이다. 교육현장을 보면 우리나라의 미래는 어둡다.
교사 학대도 법으로 처벌하자.
맞아요.
초임교사 신고한 교장선생님 너무하십니다. 선생님 만나 이야기는 해보셨는지요. 본인도 평교사일 시절이 있으셨을텐데... 물론 진상 학부모 잘못이 제일 크지만 교장선생님까지 등을 돌리셨어야 했나요
현실은 교장선생님이 제일 먼저 등돌립니다. 일명 선긋기 스킬이죠. 전국 교장 공통입니다.
맞아요. 아동학대 신고 당하자마자 그냥 혼자 총알받이로 전쟁터 출격하게 됩니다.
방법이 있었을텐데. 교장 교감 너무하네요. 나도 초임 때 교장실에서 학부모에게 사과하래서 안 하고 버티다 3일을 수업을 할수 없어 교실에 멍하니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가슴 아픔니다. 아직도..고쳐진게 없네요
교장진짜 나쁘네
@@baboyoungii현직 교사로 완전공감
혹 자기들한테 피해갈까 몸보신 부터 하는 인간들이 항상 승진하는 세상
아무 것도 안하는 교사가 가장 훌륭한 교사가 되는 세상이 오겠군요. 명예훼손에 폭행 처벌이라도 제대로 해야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무 것도 안하는 대단한 교육부네요.
오겠군요 가 아니라 이미 한참 전에 왔습니다
@@바람솔-n6o 똑같은 이야기 하려고 들어왔는데 이미 댓글이 있네요..
주 1회 글쓰기 한편, 독후감 한편 숙제내줬다가 부모숙제 만든다는 진상한테 1년내내 시달리고 이제 안합니다. 매번 읽고 답글달아주는거 안하게 되어 덕분에 참 편해졌네요.. 아, 한 명의 학부모 민원으로 1-6학년 전교생이 일기쓰기 중지했던 사건도 있었어요.
아이들 사진 매일같이 찍어서 학급 앨범에 올렸더니 아이들 옷 비교된다면 담임 흉 보는 엄마 모임 다녀온 후로는 아이들 사진도 거의 안 찍어줍니다.
@@hgsam4168 와우 👍
지 자식 시험지에 짝대기(오답)가 많아서 애가 상처받았다고 민원 넣은 ㅁㅊ아줌마와 비슷하네요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그냥 짚지 않고 넘어가는게 아동학대입니다.
진상을 키우는 교육부가 결국 나라를 이꼴로 만들고 있네요. 대체 뭐하고 있는 건가요. 이렇게 될때까지.
ㅋㅋㅋ문제 생기면 교사잘못으로 처리하고 교육부는 꼬리자르기 바쁩니다 ㅋㅋㅋ진짜임 교육부는 책임에서 벗어나려고 학교잘못으로 미루고 학교는 교사잘못으로 미루는게 현실입니다 오죽하면 교장감이 회의할때 웬만하면 학부모한테 그냥 먼저 잘못했다고 하고 사과하라고 합니다 ㅋㅋㅋ
진보라는 간판을 내건 인권충들이 설치게 힘을 실어준 여러분들의 덕이랍니다
해결책: 모든 학교 문닫고 다 홈스쿨링 으로 돌려서, 부모들보고 교육시키라고 해야함.
교육부 ㅈ같
정말 진상 부모에 진상 자녀들
학교에서 정상적인 생활지도가 이뤄지기 어렵습니다.
아동이 책상을 걷어차고 다른학생을 때려도 교사가 소리지르거나 몸으로 제지하는것조차 학대로 인정되는데 어떤 교육이 이뤄질수있나요?
사건 취채해주신 피디수첩 감사합니다. 오늘 방송을 계기로 학교 현실이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학부모년 제작진한테 “애가 몇살이죠?” “만으로 몇살이죠?” “그렇죠” 이부분보면서 살의를 느꼈다
외국에서 살다 왔나? 질문 진짜 많은거 보면..
@@Medicalca22 학부모 본인이신가;;
교사 사회에서 씁쓸히 오가는 말 중 하나가 바로 "너무 열심히 가르치지 말아라"입니다. 아이가 잘못된 방향으로 크는 것이 안타까워 진심으로 지도를 하면, 결국 돌아오는 것은 영상 속 참혹한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풍조 속에서 무슨 교육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을까요. 진짜 아이들을 위한 것이 무엇인지 우리 사회가 깊게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아직 공교육이 믿을만 한 것은, 제 주변 선생님들 모두 이런 현실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바른 교육을 실천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최대한 부드러운 목소리로 아이들을 타이르고 타이르고 또 타일러 지도합니다. 어떨 때엔 아동학대로 신고당할까봐 마음 한편에 두려우면서도, 당장 내 눈앞에 아이가 잘못한 것이 있다면 단호하게 지도합니다. 그 아이와 우리반 전체를 위해서 그렇게 합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아무리 교사에 대한 시선이 차가워도, 교사가 아이를 보는 시선까지 차가울 수는 없기에 제 작은 교실 안에서 저는 교사로서의 최선을 다합니다.
선한 마음이 지켜질 수 있게 학부모님들 그리고 우리 모두가 공교육을 조금만 더 믿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런 논의가 점점 더 공론화되어 교육이 결국 옳은 방향으로 전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폭풍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교육부관계자들의처벌도필요합니다. 학부모의 문제를 막을수없는, 아니 안막는, 무능력한 교육청과 교육부가 진정한 가해자입니다.(2~3년전부터 만연했던 문제에 귀닫고 입막게해놓고 방송에선 교육부 교원정책과 라는 여자가 웃으면서 '계획에 있다'말하는거보고 진짜 피가 거꾸로솟았습니다.쟤네 다 짤려야합니다.쟤네가교사들죽였습니다. 평소에 연결도안되고 피해사실알려도 교육부는 2차가해만해대고 자기들이 할수있는거없다고 말돌리는 진짜 가해자들입니다.)
그들이 교육시킨 교장과교감(관리자들, 퇴직 후 연금 안깎일 생각만 해서 갑질학부모들 의견 다들어주는. 퇴직이후에도 이들의 연금 삭감이 필요합니다.)이 피해교사를 두번죽여댑니다.
진정한피해자는 인생이 망가질정도의 정신적충격을 받은 피해교사와, 그 교사를 믿고 학교를 다니던 다수의 선량한 학생들입니다.
Pd수첩 감사합니다 후속보도 이어주세요
제가 아는 케이스만 해도 이에 못지 않은 사건 많습니다. 이런씩으로 될 것 같으면, 학기초에 학부모 교사 불고소 서명 날인 받아서 서명 날인 안 하는 집 애는 교육 거부하는 방향으로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교육하다가 전과자가 되어서야 되겠습니까?
공감합니다.또한 교육부관계자들의처벌도필요합니다. 학부모의 문제를 막을수없는, 아니 안막는, 무능력한 교육청과 교육부가 진정한 가해자입니다.(2~3년전부터 만연했던 문제에 귀닫고 입막게해놓고 방송에선 교육부 교원정책과 라는 여자가 웃으면서 '계획에 있다'말하는거보고 진짜 피가 거꾸로솟았습니다.쟤네 다 짤려야합니다.쟤네가교사들죽였습니다. 평소에 연결도안되고 피해사실알려도 교육부는 2차가해만해대고 자기들이 할수있는거없다고 말돌리는 진짜 가해자들입니다.)
그들이 교육시킨 교장과교감(관리자들, 퇴직 후 연금 안깎일 생각만 해서 갑질학부모들 의견 다들어주는. 퇴직이후에도 이들의 연금 삭감이 필요합니다.)이 피해교사를 두번죽여댑니다.
진정한피해자는 인생이 망가질정도의 정신적충격을 받은 피해교사와, 그 교사를 믿고 학교를 다니던 다수의 선량한 학생들입니다.
전국민이 개인 변호사 써서
소송이 일상이 되는 그날까지
대한민국 검사들 화이팅~ 유검무죄 화이팅
예전 부모는 선생한테맞고 갈취당하고 편애당해도 참고 많이 배운 선생 네네 했는데 현재 부모는 더 배웠고 더 현명해져서 더이상 안참지 ㅈㅗㅅ같은 선생 엄청많잖아 자업자득이지 세상은 변해도 절대 안변하는 학교 군대 법원이 문제지
잘못은 부모세대 교사들이 했는데
부모들이 본인 학창시절 억울하게 당하고 본 과거 생각하며 지금 교사분들에게 과잉대응하고 있는거네요
옛날 자격없던 교사들은 반성하면서 살고 (물론 훌륭한 은사분들도 계셨지만 워낙 다수가 그랬잖아요;;)
지금 교사분들 지켜줄 보호법안과 구체적인 제도가 마련되어야 할 것 같아요
학부모란 사람하고 통화할 때 음성만으로도 얼마나 미친 사람인지 감이 온다. 한마디 한마디 가르치는 투로 고자세로 구는 게 학교뿐 아니라 백화점, 마트, 식당 어딜 가서도 진상짓할 듯. 교권을 위한 제도정비가 필요해보인다.
22222 그렇지요~? 가르치려는 말투 ..
부모목소리 개웃김 정말 자신이 여태껏 가지고 온 열등감을 자기자식통해 대리만족 받을라고 저런애들은 애낳으면 안대..
통화 영상에서 말투에 재수없어 를 반복했네요
수업을 방해하는 아이를 제지할 방법이 하나도 없는 교사의 무력감이 느껴지네요.
수업권을 방해하는 학생들의 권리만 있고, 나머지 무고한 학생들의 수업을 받을 권리는 왜 무시하는건지...갑질과 진상 학생과 학부모가 우위에 있는 이 상황이 어이가 없네요ㅜㅡㅜ
다른 친구들을 때리고 저까지 밀치던 학생에게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던 경험이 떠올라 방송 보며 펑펑 울었습니다. 교사의 손발을 꽁꽁 묶어두면 20명 넘는 아이들을 어떻게 바르게 지도할 수 있을까요...숙제를 안해도, 규칙을 어겨도 흐린 눈으로 그냥 넘어가는 수밖에 없는데요. 그 때문에 바른 아이들까지 안좋은 영향을 받고 피해를 받습니다. 실질적인 대책 마련과 후속 보도가 절실합니다. PD수첩 정말 감사드려요.
PD수첩님. 오늘 방송 정말 감사드립니다.
모든 전화문의ars나 콜센터 및 관공서에 가도 "이분도 누군가에게 소중한 가족입니다. 폭언은 처벌대상입니다." 와 같은 안내멘트가 나오거나 안내문이 붙어있습니다. 교사는 방어막 하나 없이 모든 수업, 학생관리, 학부모상담, 행정업무 등을 처리합니다. 오늘 방송 끝맺음 말처럼 교권부터 지켜주길, 모두가 좋은 교육환경이 되길 바랍니다.
자살하게 만든 학부모 어이없네요.
욕설한 애 복도에 보내고 반성문 쓰게한게 무슨 정서적 학대라고 변호사까지 선임해놓고 선생님 괴롭혔으면서 이제와서 울먹이며 난 어떻게 사냐고...
저 학부모 또 난리구나.. 1년뒤에 또 사고 치네
초등학교 2학년 아이를 두고 있는 부모인데 선생님들이 아동학대로 고소 당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는 사실을 이제야 알았네요. 너무 충격적입니다. 생활지도가 전혀 이뤄질 수 없는 상황이네요. 저런 부모들은 자신이 하는 짓들이 아동학대라는 걸 좀 알아야할 듯.
? @@Medicalca22
갑질 학부모 마땅히 처벌 받아야합니다
밖에서 신분벗고 만나면 폭행에 욕설은 범죄로 처벌받는게 당연한데, 학부모가 교사한테 그러면 처벌없이 지나간다니 말이 안됩니다.
눈물이 펑펑 납니다. 홀로 생을 마감하신 선생님은 이제 겨우 2년차였다네요.. 학교 교장선생님 메뉴얼이라고 해당 교사를 신고부터 하셨다니, 아동학대 신고 메뉴얼이 정말 학교 교사의 행동을 신고하는 것인가요? 가정에서 학대에 방치되는 아이들을 학교에서 발견하고 신고토록하는 조치 아닌가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어디 하나 손 내밀곳 없이 구석으로 내몰리셨을 선생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내가 오늘 학교에서 한 지도도 잘못걸리면 아동학대구나. 그런생각이 먼저 듭니다. 이런 사례들이 만연한 상황 속에서 교사의 생활지도는 의미가 있나요? 가능한가요?
두사부일체라는데 미친거같다..
제가 아는 선생님도 교감선생님께 신고부터 당했습니다 메뉴얼이라고요.
교사가 기댈곳 하나 없습니다.
생활지도하다 문제아 학부모가 신고하는 경우 많습니다
학교장이 고발 안 한 상태에서 아동학대가 생기면, 학교장도 아동학대 고발 당합니다. 이건 진짜 아니다...싶습니다.
공감합니다.또한 교육부관계자들의처벌도필요합니다. 학부모의 문제를 막을수없는, 아니 안막는, 무능력한 교육청과 교육부가 진정한 가해자입니다.(2~3년전부터 만연했던 문제에 귀닫고 입막게해놓고 방송에선 교육부 교원정책과 라는 여자가 웃으면서 '계획에 있다'말하는거보고 진짜 피가 거꾸로솟았습니다.쟤네 다 짤려야합니다.쟤네가교사들죽였습니다. 평소에 연결도안되고 피해사실알려도 교육부는 2차가해만해대고 자기들이 할수있는거없다고 말돌리는 진짜 가해자들입니다.)
그들이 교육시킨 교장과교감(관리자들, 퇴직 후 연금 안깎일 생각만 해서 갑질학부모들 의견 다들어주는. 퇴직이후에도 이들의 연금 삭감이 필요합니다.)이 피해교사를 두번죽여댑니다.
진정한피해자는 인생이 망가질정도의 정신적충격을 받은 피해교사와, 그 교사를 믿고 학교를 다니던 다수의 선량한 학생들입니다.
이런 방송이 나갔음에도 학교 교육청 학부모 누구하나
달라지는 건 없었네요
학부모도 교장감님께서도 어린 신규교사를 .. 아직은 누구의
자녀가 더 어울리는 사람에게 조금만 아끼는
마음으로 보호해줬더라면 서이초사건은 일어나지 않았을거같아 안타깝습니다
본방 보는 내내 눈물 흘리면서 봤습니다. 몇 년 전 제가 수업 했던 반 학생 부모님이 다른 교과 선생님을 아동학대로 고소했었습니다. 관할구청에서 교사를 아동학대범으로 판단하게 정황을 조장하였고, 관련 학부모는 국민 신문고, 맘 카페 등에 글 올리면서 교사 한 명을 죄인으로 만들었습니다. 상식적인 차원에서의 교육활동이 아동학대라니..저는 그 사건 이후로 학생 지도 의지를 잃었습니다. 행여나 학부모가 나도 아동학대로 고소를 하지는 않을까 하는 마음에.. 학부모와 학생이 너무나 두렵습니다.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교직을 떠나려 준비중입니다. 열심히 지도하시는 선생님들이 다칩니다. 학교 교장, 교감도 교육청도 도와주지 않습니다. PD수첩에서 이러한 현실을 알려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런데도 공교육을 바로 잡겠다고? 무슨 수로? 교육청이 이런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야지 오히려 교사를 고소한다? 교육청은 뭐하는 곳임? 교실 속 문제아를 지도할 수 있도록 교사를 위한 법을 만들어주세요. 저희 아이를 저런 아이들과 같은 반에 둬야하나요?
저는 현재 중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예전에는 같은반 친구가 잘못을 하면 당연히 벌을 받았는데 최근데 선생님들의 대응이 약해진게 많이 느껴집니다. 반에 수업을 방해하는 친구가 있으면 수업할때 많이 불편하고 짜증이 납니다. 처음에는 그 친구를 제재하지 않는 선생님이 이해가 되지 않고 선생님께도 짜증이 났었는데 이런일이 자주 일어났으면 당연히 학생을 처벌하는게 꺼려질 것 같네요. 그리고 또 최근에 선생님께 무례하게 구는 친구들이 많아졌습니다. 아마 그 애들도 교사들이 처벌을 제대로 하지 못할거라는 것을 알고 더 당당하게 행동하는 것이겠지요. 그냥 듣고있는 저도 화가나는데 선생님의 마음은 어떨지.., 저에게 하는 얘기도 아닌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한동안 복통에 시달린적도 있습니다.
영상을 보고 화가나서 주절거린거라 이상한 부분이 있을 수 있겠지만 저가 하고싶었던 얘기는 이런 일들로 인해 피해를 보는건 교사는 물론이고 다른 학생들에게까지 피해를 줘서 모두가 불행하다는 얘기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교권에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이혼란스럽고교권의질서도무너지고..
진짜.. 다른 착한 학생들이 피해보지
선생님들을 무기력하게 만든건 정취인들이다.차라리 5섯살 아이가 정치하는게 낫다는 생가가지 드네요. 이법을주도하는자는 정취인어 자식들인게 틀림없어 학폭가해자들가정!
학부모 신상공개 해주세요 ~학부모가 아니고 정신감정 부터 받아야할 인간말종 아닌지요? 학부모A B신상공개 강력히 원합니다 ~여러분 차별금지법이 통과되면 더 더러운꼴 보게 됩니다. 관심있게 검색도 해보시고 판단도 내리시길 권유드려요
현직 초등교사입니다. 아이들을 정말 귀여워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르치려고 중학교 때부터 한 길만 바라보고 준비해서 교사가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소통 잘 하고 수업 준비도 철저히 하는 인기 많은 교사가 되었지요. 그러다가 영상 속 학부모와 같은 사람들을 만나서 이년동안 지옥을 경험했습니다. 평소 마음의 건강을 잘 지키던 제가 난생 처음으로 정신건강의학과에 가게 되었고 제가 아파서 쉬는동안 우리반 아이들은 다른 담임선생님께 적응하느라 고생을 했습니다.
저와 같은 사건을 겪는 분들, 방송에서 나온 것처럼 학부모에게 무고하게 고소당하는 분들이 극소수가 아니라는 게 충격적인 현실입니다. 교사 생활하면서 한번은 고소 당할 준비하라는 말을 선배들이 하십니다. 하지만 왜 저희는 고소당할 준비를 하며 잠재적 범죄자 취급을 받아야 하죠...? 무언가 단단히 잘못되었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우리 미래가 달린 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교권회복은 꼭 필요합니다. 저도 현장에서 제가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꼭 기억해주세요.
교사도 누군가의 귀한 자식이며, 아이들을 위해 아주 중요한 일을 해야 하는 존중 받아야 할 인간입니다.
2002년 파주 검산초등학교 담임교사 최병렬 때문에 요즘 젊은 교사분들 힘든 겁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 발로 걷어차고 손바닥으로 뺨이고 머리고 후려갈기고 바닥에 내리꽂고 즈려밟고 말이죠
그래서 그 당시 폭력교사들한테 얻어맞은 아이들이 시간이 지나 학부모가 되어서 교사들 학교에서 교권 빼앗긴채 조리돌림 당하는거 방관하는 겁니다
현직 교사시니까 교육청 내부 DB 접속 가능하시죠?
최병렬이 추적하세요
나이먹고 은퇴했을 수도 있고 은퇴 안했으면 어디 교장직 해먹고 있을 겁니다
가서 따지세요
그리고 물어봐주세요
그때 학교에서 아람단 사업 진행할때 당시 교장이랑 뒤에서 얼마나 해먹었는지
정보화지정 특성학교 사업때 왜 자기반 애들 강제로 정보처리기능사 시험 응시하게 만들고 애들 수업 끝난 방과후에도 애들 붙들어놓고 강제로 그거 공부시키고 공부 안한다고 왜 그렇게 애들을 무자비하게 두들겨 팼는지
싸움 좀 잘하냐고 자신 있냐고
반드시!
꼭!!!
추적하셔서 물어봐주세요
마지막 말씀..교사도 누군가의 귀한자식이며 존중받아야할 인간입니다... 많이 울컥해지는 마음이듭니다.. 힘내세요!!
교권회복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부모들 때문에 교사들의 사기가 저하되고 그 몫은 자신의 아이들과 부모에게 돌아갈텐데 눈에 보이는것 만으로 교사를 괴롭히고 정말 걱정되는 현실입니다 교사가 너무 힘들어 보이는 학교로 변해가고있습니다
교사를 보호해줄 제도가 약하니 갑질을 하네요. 어휴...20년 전부터 이런식으로 가면 교권 나락으로 간다고 그 당시에 학생이었던 저도 그러면 안된다고 느끼고 있었는데...달라진게 하나도 없네요
이제막초등학생의 학부모가되었습니다.
아이반에 벌써부터 안좋은조짐이보이는 아이들이 생겨나고있어요ㅠ상대적으로 약하고 말도잘하지못하는아이를둔입장에서 걱정이되어 선생님들은 어떻게대처하나 궁금해서 찾아보다가 이프로그램을보게됐네요. ㅠㅠ 교권이 이렇게나 무너져있다니 충격입니다ㅠㅠ 빠르게는안되도 천천히 변화가있어야겠네요. 교권회복에 어떤힘을 어떻게실어야할까요. 선생님들이 방법을제시해주세요. 대다수의학부모님들이 힘을보태지않을까합니다. 힘내세요.
진짜 학교분위기 많이 달라졌구나
옛날에 떠든사람해서 칠판에 이름적는 건 일도 아니었는데.
모든학생이 학교 청소는 기본이었고 잘못한 거 있는 사람은 남아서 뭔가를 하는 건 당연한 거였는데. 그뭔가는 선생님에 따라 달라짐 ㅡ 바닥에 껌떼는 거같은 청소 환경미화, 반성문이나 깜지같은 연필잡고 앉아서 뭔가하는거, 훈육듣는 거나 몇 대 맞는 거.
와ㅏㅏ근데 9살짜리 청소시키는 게 잘못된 거고 이름붙인 것도 학대인 시대가 왔네. 거기다가 까치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어이가 차서 웃음이 나올 정돈데 이걸 당하는 당사자는 얼마나 괴로울까.
소송제기한 학부모 전화통화하 들어보니까 상당히 유식한척? 초등학교2학년은 몇살이죠부터 시작해서 별것도 아닌 일로 사람피말리는 거 잘하는 사람같아보임.. 아동이 불쌍하고 선생님은 더 ..
교사를 준비했던 사람으로서, 교권이 없는 곳에서 교사는 어떻게 보호받아야 하나요???정말 기가막혀서 보는 내내 눈물이 났습니다. 부모님들 진짜 교사도 누군가의 자식입니다. 본인 아이가 그렇게 소중하면 1:1수업 해주는 곳 찾아서 떠나세요.
동감합니다 홈스쿨을하던지..
근데 중학교까진 의무교육으로 알아요... ㅜㅜ
ㅣ:1로 과외해도 저 지랄 똑같..줌교육이면 모를까
@GOOD 님은 왜이렇게 악의적이신지 ㅋㅋ 인생 좀 행복하게 사세요~
@GOOD 현수어머님~ 여기서까지 이러시면 안됩니다~
저는 캐나다에서 선생으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도 부모나 애들이 선생들에게 따지거나 불곤경의 태도를 보일때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부모가 따지더라도 한국같이 대놓고 저렇게 인간이하 취급을 하지는 못합니다. 워낙 인권을 중요시 여기기때문에요. 그대신 다른 저런 이유를 대면서 괴롭히긴 하는데 (교장한테 전화해서 선생이 내 아이를 차별하는거 같다. 자기애가 인종차별 당하는거 같다)
선생들은 어느정도 선에서 하다가 더이상 안되겠으면 더이상 이 부모랑 얘기 못하겠다고 교장이나 노조한테 말하면 그 이후의 모든 대화는 교장-부모, 아니면 선생-교장-부모와 얘기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부모가 선생에게 모욕적인말이나 행동들은 못하게 방지하는것입니다. 모든 대화는 이메일로 하고 (전화는 발뺌할수 있기때문) 모든것을 기록을 남깁니다. 추후에 어떤식으로 딴지 걸지 모르기 때문에요. 당연히 학교 외 시간이나 주말에는 대답안합니다. 선생번호도 알려줄 의무가 없기때문에 제 번호로 전화올 일도 없습니다. 제가 만약 해야한다면 학교 번호로 걸거나 private 번호로 겁니다. 회의가 들때가 많았습니다. 내가 가르치러 왔는데 왜 문제아들 때문에 이런걸 작성하며 시간을 허비하고 있는지요.
한번은 새학교로 옮겼는데 진짜 매번 말 안듣는 10학년 여학생이 그날 저랑 대화로 실랑이 하다가 지분에 못 이겨서 "I am going to kill you" 했습니다. 신체접촉이나 그 학생이 weapon이 있는건 아니였지만 순간 무서웠고 당장 PA로 교장실에 연락해서 student supervisor가 학생을 데려 갔습니다. 그날 오후 교장은 경찰에 리포트하고 저에게도 리포트하라고 조언했습니다. 그 다음날 두명의 경찰이 학교에 와 저와 대화를 나누면서 이 학생은 앞으로 너의 수업을 못듣고 몇미터 안에 접근 금지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어쩐일인지 몇일 후에 그 학생은 다른학교로 옮겨졌고 이 학교 접근명령까지 있다는것을 경찰한테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저한테 혹시 이 사건이 이 학생의 기록에 남길 바라냐해서 저는 괜찮다고 했습니다. 학교까지 정학된 마당에 개인적으로 가혹하다고 느꼈거든요. 영상에서 보듯이 저런일이 여기에서 일어나면 진짜 당장 경찰 출동하고 학생은 매장당합니다. )
개인적으로 전 세계적인 분위기/추세 인것 같아요. 여기서도 오래가르친 선생들 얘기들어 보면 예전엔 이렇지 않았다 하네요. 너무 애들을 오냐오냐 키우고 인권이라는 명목아래 학생/부모들이 악용하고 있는듯합니다. 단지 여기는 선생을 보호할수 있는 장치가 한국보다는 좀 있다고 해야할까요.
저는 이민오기전의 예전의 한국의 선생-학생의 문화가 참 그리웠습니다. 이렇게 이슈화 되기전엔 몰랐으니까요.그런데 요즘일어나는 이런 사고들을 보면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같은 선생으로서 화이팅입니다.
아동학대 범위가 너무 넓습니다. 정말 교사의 모든 행동과 말을 아동학대로 걸면 걸릴수밖에 없어요. 하루빨리 이 문제를 해결할수있는 실질적인 법적 조치가 마련되어야합니다.
지난 2월 말 명퇴한 교사입니다. 주위에서 시원 섭섭하겠다고 합니다. 아니요 그냥 시원합니다. 극단적 감정노동에서 스스로를 해방시킨 내가 고맙습니다. 영상을 보는 내내 그동안의 인내가 억울해 가슴이 저립니다. 저 아이들이 중학생이 되고 고등학생이 된다고 달라지지 않습니다. 정말 우리의 미래가 걱정됩니다.
선생들이 모여서 전교조를 없애지않는이상 변하지 않습니다. 전교조는 계획된 청소년 우민화정책을 위해 만들어진 집단입니다. 어떤 누가 대통령이 되도 없애지 못하는 이미 계획된 집단. 선생이면 국영수사과 공부하지 마시고, 전교조에 대해서 깊게 공부해보시면 정말 무서울것입니다.
정말 미래가 암울하네요
부럽습니다. 잘하셨고 고생많으셨습니다. 뒤도 돌아보지 마시고 인생 즐기셔요.
그런아이들이 군대가서 간부들 을 괴롭히고 군 의 사기저하와 전투력저하 로 이어지죠
진짜 국가의 미래가 암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