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 문제아들은 체력이 강인한 사람들을 교사로 선발하고,모든 교사들의 정당방위권을 확대 강화하고,학부모들의 모든 교사들에 대한 정신적,언어적 헉대,폭력에 대한 처벌과 금전적 피해보상을 강화하라❤직장,학교,소속단체 문제로 자살하지 말고,서직,전학,탈퇴 등으로 그곳으로부터 탈출하라❤
특수아동 부모입니다. 제발 학교나 의사가 요구하거나 권하면 약 먹이시고요. 부모도 감정조절하기 힘들면 약 드세요. (전 아이 5살부터 약 먹였고 죽을 때 까지 먹일 생각이고요. 저도 약 먹습니다. )먹으면 훨씬 나아요. 현대 의학이 이렇게 좋은데 감기 걸리면 병원 가면서 정신과는 왜 꺼려해요? 먹이기 싫은 마음이야 이해 안되는 건 아니지만 뭐든 과잉행동이나 도전행동을 조금이라도 제어할 수 있다면 무조건 해야 됩니다. 그게 모두가 사는 길이예요. 특수교사들 그 학교 들어갈 성적이면 취업 잘되는 학과 얼마든지 지원할 수 있는데도 가시밭길을 택한 분들이예요. 이런 일 계속 터지고 지원률 줄고 입결 낮아지면 그 피해는 우리가 제일 먼저 받습니다. 선생님이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할 수 있어요. 내가 할 수 없는 건 누구에게도 요구하지 맙시다.
22년차 특수교사입니다. 휠체어 들다가 인대 2번 끊어졌고. 애들한테 맞아서 손가락 1번. 발등 1번 부러졌습니다. 더 웃긴건..부러진 상태로 애들 다 하교시키고 퇴근해서 입원. 다음날 첫타임으로 수술하고 마취 깨고 링겔 달고 애들 점심 먹이러 출근했습니다. 이걸 웃어야할지..후배님 편히 쉬세요..다음 세상에선 절대 특수교사하지 마세요..선배들이 고쳐놓지 못해 미안합니다.
@@잉잉잉-r9h 영상보면 조정을 요청했다고 나옴. 하지만 "저학교봐라 33명이다 조용히 해라라고 답들었다" 즉 닥치고 해라라고 답이 왔다고 나옴. 그래도 님말대로 아닌건 아니다라고 강하게 말하고 자기권리를 찾는 사회가 되긴해야함. 젊은 사람들 그리 바뀌고 있긴한데 아직 윗대가리들과 조직은 경직되어있죠.
@@잉잉잉-r9h 불합리한거 같아 말하면 요즘 애들은, mz들은, 이래서 젊은애들 이라면서 일 편하게만 하려고 한다, 자기들도 다 겪었다면서 꼰대 마인드 내뿜는 윗대가리들이 있는데 어떻게 바뀌나요.. 힘들면 때려치라는데 당장 생계가 있고 요즘 취업이 얼마나 힘든데 때려치는것도 내맘대로 못합니다. 왜 피해자탓을 하시나요. 문제는 가해자나 정부 등 윗사람한테 있는데.
@@user-wlewlkmmw 금전적인 이유도 있을 수 있지만,, 스스로 선택하신 직업이신만큼 더 깊은 책임감과 양심을 가지신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선하게 사는 것은 때로는 미련하고 바보같아 보이지만 오히려 그 내면의 강함을 보여줍니다. 물론 안타까움에 하신 말씀이겠지만,, 겁이 많은 제가 용기있는 사람들에게 미련하다고 말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종교재단에서 운영하는 중증장애 생활시설?에서 예전에 봉사활동 많이 했었는데, 저도 그런 비슷한 사례를 풍문으로 들은적 있어요. 제가 자원봉사했던 중증장애인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 같은 경우엔 식욕에 엄청 집착이 심하여 근처 시장에 가서 음식 훔쳐오고 사람을 때리기도 하고 문제를 많이 일으켰더군요.
저는 중증발달장애학부모입니다. 제발..보호자님들... 아이 약복용해야합니다. 그래도 힘든게 현실입니다. 엄마가 행복해야 가정이 편안하듯 교실에서는 선생님이 과긴장하지않아야 우리아이들도 더 사랑받습니다. 보호자분들도 우울증꼭 치료받으세요. 일단 지금 살아야죠...숨을 쉬어야죠. 유일하게 약이 도와줍니다.
@@wiseman4642 특수 학교에 아이 보내고 학교가 부모역할까지 요구하는 학부모들이 있어서 저런 말 나오는듯 현실적으로 정부 예산으로 장애인들 다 완벽히 커버 못해줘서 특수 교사들이 과부화 받는 와중에 학부모들 중에서도 학교 말단 선생에게 과부하 시키는 학부모들이 있음 그렇다고 정부 예산을 한없이 투입 할수도 없음 그러면 저런 일이 발생하는거지
저는 장애인활동지원사입니다 일단 고인명북빕니다. 저도 실습을 나가면 늘 중증장애 아이을 만나게 되는데요 저도 한아이만 맡아서 보는데 이아이는 툭하면 자해을 하고 자신 성기을 자르려고 해서 제가 막다가 오른손 힘줄이 파열되어 어쩔수없이 장애아이부모에게 아이가 이런점 있셔서 약권유 하였으나 부모는 인정을 안하시고 오히려 절 아동학대로 고소 했습니다 쉽게 약을 권유하면 부모님은 받아드리기 어려우니 특수교사들도 쉽게 약권하기 어려워을거예요 그리고 장애아이 맡는 선생님들은 일단 정신과에 가는순간 민원 터지고 여기서 정신질환장애 진단이라도 받으면 교사일 그만둬야해요 그래서 쉽게 못가는거에요 그러니 너무 아이에게 선생님에게 왜 약 먹지 않아나 욕하기보다 응원해주세요 부탁 드립니다
맞습니다. 교감 빠르게 달려고 공부해서 장학사 가는 사람들도 다 교사 출신인데... 청에만 들어가면 제도적 한계를 벗어날 수 없어요. 최소한 공감하고 위로하고 교육청 차원의 지원을 더 했어야... 안타깝습니다... 33명 언급은 부적절했어요.. 거긴 여러 반 있는 학교일 거고... 특수애들은 1당100인 애도 있어서 머릿수 비교는 의미 없다는 걸 알텐데도..
절대 아니죠. 현재 국가 상태는, 장애 = 국가에 도움이 돼? => 돈이 돼? => 아니면 장애인 수가 인구 50%가 넘어? => 돈이 안되네? => 그럼 복지 줄여. 이것과 비슷하게, 노인도 똑같습니다. 원래 국가는 기성세대가 많을수록 발전을 하고 경제 성장을 이룹니다. 그러기에 장애인 + 노인 들은 국가에 도움이 되지 못하죠. 현재 전 세계가 혼란스럽기 때문에, 오히려 국가 입장에서는 기존 복지 혜택을 대폭 줄이고, 잘 살아가고 있는 일반 사람들한테 복지 혜택을 더 줄겁니다. 원래 민주주의라는게 이런겁니다. 한국이라는 나라는 민주주의를 말하면서 약간의 공산주의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정확히는 노약자 우대라는 개념이죠. 유교 사상이 깃든. 미국처럼 노인? 장애인? 국가가 케어해줘야 돼? 아 물론 편의 시설은 케어해줄께. 그런데 국가 지원 혜택은 못해줘. 사비로 해. 그럼 죽던지. 노숙자로 살던지. 이게 민주주의 느낌이죠. 한국이라는 나라가, 연금 때문에 말이 많습니다. 지금의 MZ들이 일을 해서 노인들에게 혜택을 주면 뭐하냐? 내가 노인이 되면 나는 혜택을 못받는데? 하지만, 여기서 대다수의 나이 먹은 사람들은 "그래도 해" 라는겁니다. 이게 공산주의입니다. "너희들이 희생을 해서 다른 사람까지 케어해"의 다른 말이죠. 100명 중에서, 일을 하는 사람에게만 혜택이 돌아가는 것이 민주주의. 100명 중에서 1명이 일을 오지게 해서 성과를 내면 나머지 99명도 똑같이 혜택을 받는 것이 공산주의.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라는 영화나 소설을 아실겁니다. 이게 민주주의의 마지막 결말입니다. 이 글을 헛소리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상주의자, 환상에 꿈을 꾸는자, 또는 내가 돌보기는 싫은데 니가 대신 돌봐주면 안돼? 불쌍하잖아!! 라는 마인드의 이기적인 사람들은 제 글에 공감을 못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로 장애,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습니다. 돈이 안되고, 국가에 도움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여유가 있던 한국이라는 나라는 그나마 많은 것을 케어해줬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면서 해외!! 해외!! 해외 복지!! 해외에서는 안그러는데!! 느낌처럼, 해외의 민주주의로 서서히 바뀔겁니다. 왜냐? 지금 한국 자체의 곡간이 텅텅 비어있고, 인플레이션이 높아만가고 지금의 대기업들도 인원 감축을 하며, 대부분의 중소기업들은 줄도산하고, 자영업자들은 아무도 찾아오지 않아서 힘든 시기입니다. 이런 시기에서는, 점점 복지 혜택. 그러니까 그런 "혜택"이 점차 줄어들겁니다. 결국 실비보험이라는 것 자체도 해외처럼 따라가서 간단한 감기 주사 맞는것도 10만원 이상 비용이 들어갈거구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영상을 보면서 이렇게 생각하겠죠. 불쌍한데, 국가가 케어 안해주나!! 세금이 저런데 투입되는거잖아! 하지만 내가 케어해주기는 싫어! 우리 가족 먹여살리기도 힘들거든!! 그러니까 국가가 어떻게든 해줘! 아무튼 해줘! 지금의 정치인들은 여야할 것 없이 서로의 이득을 위해서 싸우는 상황인데... 과연.. 아무튼 장문인데, 현재 의료보험 혜택도 줄고 있습니다. 일반 사람들이 몰라서 그렇지; 심장관련 보험 혜택도 엄청 줄은 상태구요. 아무튼 뭐.. 국가가 여유가 있을때나 케어가되지, 현재 한국 자체가 케어가 안되는 상황인데.. 더 심해지겠죠 뭐
캐나다에서 특수교사로 일하고 있는 데 여기는 학생 1명에 선생님 1명이 전담합니다. 2번 15분 브레이크 있고 30분 점심시간 있구요, 그 때는 다른 선생님이 그 자리 채워줍니다. 고등학교 전까지는 일반교실에서 일반학생들과 수업하기 때문에 담임선생님과 상호협조 하고 워키토키 가지고 있어서 비상시에 호출하면 지원인력 뛰어 옵니다. 혼자서 4명이라는 것도 너무 많습니다. 중증친구중 무는 경우는 선생님이 보호구 착용하고 일합니다. 저는 장애인 그룹홈에서도 일하는 데 어디서든 가장 먼저 교육 받는 게 내가 우선이고 그 다음에 내가 돕는 사람들이다 입니다. 화재훈련시에도 절대 무리하지 말고 본인 목숨부터 지키라 합니다. 선생님들에게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시스템을 다 뜯어 고쳐야 합니다.
캐나다에서 초등 담임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캐나다에서도 인력 부족한거 맞구요 1:1전담 되는 경우는 중증 장애만 가능하고 한 학급에 6-7 명씩 특수 아이들이 같이 수업받는데 대부분은 전담 특수학생 교사는 없이 수업합니다. 게다가 캐나다는 영어가 안되는 이민자 아이들도 다 포함해서 수업을 해야하기때문에 담임쌤들 업무에 치이는건 여기도 마찬가지에요. 유색인종 담임이면 백인 학부모 상대하는것도 만만치 않구요. 한국만 살기 힘들고 문제있고 다른 나라는 훨씬 대처를 잘하는건 아닌것 같네요.
특수교육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동기들 특수학교 봉사 다녀오면 다들 팔이나 얼굴에 상처 생겨서 돌아옵니다. 꼬집히고 긁히는 건 기본이고 치아로 꽉 깨물려서 살점 떨어지고 맞아서 피멍들어 오는 애들도 더러 있습니다. 솔직히 무섭습니다. 겨우 몇주 봉사 나간걸로 이렇게 다치는데... 현직에 있으면 어느정도일까 싶은 생각도 들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기들이랑 대화하다보면 애들 성장하는 모습 보면 뿌듯하고 보람차다고, 특수교사 참 멋진 직업이라고 그렇게 얘기합니다. 특수교사분들 처우 개선 필요합니다. 귀한 생명의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합니다. 편히 쉬세요.
@@16j3 교직에 있는 상태도 아니고 겨우 전공지식 반 정도 배운 학생이라 명료하게 말씀드릴 순 없지만 그래도 답변을 드려보겠습니다. 우선, 모든 아이들은 교육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당연히 장애학생도 이에 포함되고 그렇기에 특수교육이 존재합니다. 특수교육의 최종목표는 완전통합이며 장애학생이 사회에 녹아들어 구성원으로서 역할하기를 목표합니다. 그렇지만 말씀하신 중증장애학생의 경우엔 쉽지 않은 게 사실이고 타인에게 피해 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다고 분리교육만 실시하는 것은 통합교육에 반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아이들을 따로 교육시켜서 일반 학생들과 지내는 경험이 전혀 없이 사회에 내보내면 염려하시는 부정적인 일들은 더 많이 일어날 것입니다. 그러면 애초에 사회에 내보내지를 말라고 하실 수 있는데 그것은 비인도적이고 비민주적입니다. 범죄를 저지른 이력이 없지만, 중증장애인이니까 평생 나오지 말고 살아가라는 말은 성립할 수 없습니다. 모든 인간은 폭력성이 있고 그중 싸이코패스적인 사람도 분명 있죠. '남을 해칠 가능성'만으로 개인을 억압하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합니다. 그렇기에 이 누군가를 해칠 가능성. 즉, 장애특성에 따른 폭력성과 함께 반사회적 행동, 적응기술의 부족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특수교육이 있는 것이고 그들이 교육받을 수 있는 기회와 권리를 억압할 수는 없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물론 장애학생의 교육받을 권리만 생각하는 것은 아니고 일반학생들의 교육받을 권리에 피해가 간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까지는 제가 어떻게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아직 경험도 지식도 부족해서 함부로 말을 얹고싶진 않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제는 좀 진지하게 생각해 볼때가 되었다... 사회복지사부터 시작해서 사실 사명감 없이는 못하는 직업군들... 사회가 너무 그들을 당연하게 여긴다. 급여도 급여이고 시스템도 한참 잘못되어 있다. 나라 입장에서는 작업 현장에 계속 사람들이 지원해주니까 고마움을 모르는데 아마 점점 지원자들 뚝 끊기고 사회적 비용이 어마어마 하게 들어갈거다... 제발 의무적으로 기관의 윗선들과 정치인들이 사회복지 업무, 특수 교사 업무, 교도관, 군인, 소방관, 경찰관, 민원 담당 공무원 역할을 임기 5년으로 해서 4년은 정치인으로, 1년은 저런 봉사직군에서 월 180만원 받아가며 의무적으로 일 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특수학교 선생님들 힘들면 그만 두셔도 되요 죽을 만큼 힘든일은 그만해도 아무도 뭐라 않해요 제발 죽지 마세요 그리고 특수학교 아이를 가진 부모님들 같이 등교하게 해 주세요 선생님에게 책임지게 하지말고 부모도 함께 참관 수업 하게 해 주세요 자신의 아이가 이상 행동을 하면 부모가 감당하게 해 주세요 그리고 특수학교 학생 부모들은 아이에 관한 개인적 부탁 선생님들에게 하지 마세요 고 김동욱 선생님 명복을 빕니다
교사는 일 그만두면 뭐 해먹고 사나요 저 교사도 그만두고 싶었겠죠 그런데 그만둔다고 다 되나요 돈 벌어야할테고 교사라는 직업은 한번 그만두면 다른 일을 하기가 힘들어요 직장인들은 이직하면 되지만 그래서 그반두기보다 죽읃거 아닐까요 교사들이 그만두기 보다는 교육청과 학교가 바꿔야죠
@@user-go8fq8vn3p 신체 건강하면 돈은 다 벌어먹고 삽니다. 애초에 특수교사는 신념이 있으니깐 가는거지 단순히 돈벌이 수단으로 생각하면 아무도 안가죠 솔직히 특수교사 정도의 난이도면 사회에서 어디가서든 돈 더 잘 벌고 잘 살듯 여담으로 대학교 막 졸업하고 아르바이트로 종합학원 초6~예비고1까지 가르켜 봤는데 그중 초6반에 주의렵결핍장애 학생 한 명 있었는데 수업못해먹겠던데...(학생이 일부러 그러는거 아닌거 알면서도 아이가 미워지고 속에서 울화가 치밀어 오름) 그보다 심한 학생을 여러명 맡는다? 상상만해도 한숨부터 나오네.. 솔직히 월 천만원씩 줘도 가르칠 자신없음
1:13 이 부모가 아파트 단지안에서도 지도가 필요하다고 문자보낸 부모입니까? 아이가 한시간을 버티던 백시간을 버티던 아이를 통제해야하는건 교사가 아니라 부모의 역할입니다. 아이가 학교안가겠다고 떼쓰는걸 달래주는게 교사가 해야할 업무라고 생각들지는 않습니다. 장애특성을 고려하더하도 그건 부모의 역할입니다.
물론 아이 등교 문제를 교사에게 맡긴 것도 문제이긴 합니다. 제가 있던 특수학교에서는 부모님이 직접 데리고 오시거나, 도우미 분을 고용해서 등하교할 수 있게 했었고요. 장애 정도가 심하면 국가에서 도우미 분을 지원해주는 것으로 아는데 지금 정책이 바뀌었는지, 아니면 일반학교의 특수학급이라 대상이 아니었는지 잘 모르겠네요.
현직 특수교사입니다. 관리자에게는 치이고 학생들에게는 맞고 일반교과 선생님들과도 정 붙이기 힘들지만 무엇보다 학부모 민원이 가장 힘들고 지쳐요. 애들 힘든거 너무 힘들어서 눈물나고 소변 실수해서 옷 갈아입히다가 얼굴에 소변맞을 때 내가 이 공부해서 지금 뭐하나.. 싶지만 그래도 예쁘고 생각하면 웃기기도하고 믾이 맞다보면 학생이 무서워졌다가도 내가 교사인데 하는 마음으로 마음 단단히 먹고 버텨냅니다. 무엇보다 힘든 것은 학부모 민원... 본인들은 민원이라고 생각하지 않겠지만 하루에 해달라고 하는 요구사항은 수도 없이 많고 학급 학생마다 개별 요구는 다 있으니 이미 과부하. 애한테 맞아 멍들고 찢기고 피나도 내 어깨 물던 애 떼어내려다가 옆반 선생님이 손톱자국 낸걸로 속상하다며 오히려 하소연 ㅎㅎ 제발 이 영상 보는 학부모있다면 제발 본인이 하는 요구가 객관적으로 어떤지 생각해보시길... 늘 업무는 4시 지나서 시작. 학교는 당직기사 업무 시간 배려하라고 퇴근 종용. 본인 업무로 남는건 초과근무에 해당되지 않으니 초과근무는 있으나 마나... 업무는 업무대로 내가 교사인지 보육교사인지 모르겠는데 거기다가 수업준비는 또 철저히 해야지 안그러면 특수샘 맨날 논다 소리 나오고 도움되는 사회복무요원 오면 좋은데 물 흐리는 애 와서 어히려 학생 하느 더 받는 꼴 되는경우도 많고 지나가는 특수교사 하소연하고 갑니다....
그런 당연한 사고조차 힘들 정도로 무게에 짓눌러 극심한 우울증에 걸리신 듯 합니다. 장애 학생을 버리는거 같아 죄책감이 드셨을 거구요. 선하신 분이니 죄책감도 그만큼 많이 느끼셨을 거고 종국엔 쉬는 것조차 불편하셨을 상황으로 치달으셨을 겁니다. 이 세상에 김동욱 교사님 같으신 분이 있다면 부디 본인부터 사세요. 약자들은 자기말을 들어주는 사람을 옭아메고 온갖 부정적인 가스라이팅을 해대며 내 정신을 파괴합니다. 딱하지만 나 자신의 한계를 넘는 봉사는 결국 비극을 불러옵니다. 나부터 사세요. 일단 내가 살아야 한 사람에게 헌신할수 있는 겁니다. 한 번에 한 사람을 구하면 그뿐입니다. 부디 원망, 원통 그만 듣구요. 사세요..
장애전담어린이집에서 초등학교 방과후교사로 일했는데, 14살 160cm 80kg 아이가 있었어요. 그 아이는 화가나면 교사 어깨에 머리를 내리꽃으며 교사를 때립니다. 한번 맞으면 진짜 어깨에 진동울린것처럼 아프고, 팔이 안올라갑니다. 저는 9개월 일하고 장애에 치가 떨려 그만뒀습니다. 진짜 덩치크고 힘센 중증장애인은 무서워요 솔직히..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특수학교 교사는 얼마나 힘들까..생각듭니다 정말.. (저는 제 담당애한테 손등물려 살갖 다 뜯긴적 있어요)
@@hikalinn6028 요새 장애가 진짜 특권이에요... 선생님뿐만 아니라 애들도 장애인이 때리거나 괴롭혀도 찍소리도 못하고 가만히 있어야 해요. 왜냐면 똑같이 욕하거나 때리면 장애인이 잘못한건 넘어가고 일반인만 혼나거나 처벌받거든요. 정신적 장애가 꽤 약해서 지능이 높은 경우, 이걸 역이용해서 애들 괴롭히고 다닙니다.
옆 학교 학생입니다. 소식을 듣고 너무 안타까웠네요...겨우 5학년이지만 겨우 12살이지만 아무래도 저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옆학교에서 넘어온 소식으론 많은 찌라시가 돌았지만 그런 소문까지도 고인을 모욕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저희 지역에서 같은 동네인 학익동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게 너무 유감스럽네요.. 고인께서 편하시길
정확히 깨달으셨습니다. 이 세상은 태생부터 지옥이죠. 악이 넘치는 이 세상에서 "선한 사람들은 먼저 간다"는 말도 결국 우리가 서로를 갉아먹고 생존 경쟁 속에서 누가 더 적응하느냐의 잔혹한 결과일 뿐이에요. 이기적인 인간들이 생명이 귀하다고 말하면서도, 생명의 고통은 외면하는 이중성. 그것이 인간의 본질 아닙니까? 고통과 생로병사의 고리 속에서 생명을 태어나게 하면서도, 그 뒤에 따라오는 고통은 마치 예외인 양 생각하죠. 우리 모두가 이 고통스러운 순환의 일부가 되는 이유는 단 하나. 누군가의 이기심 때문입니다. 출생이라는 행위가 그 어떤 형태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이유죠.
@@레몬에이드-i5e 저기 선생님 말귀를 아예 못알아들으시고 잘못된 지식 까지 가지고 계신거같은데요 첫번째로 일반적인경우 산재를 판단하고 시행하는 주체는 근무처가 아니라 근로복지공단 이라는 점을 말씀드린거구요 두번째로 사회복지사는 입원이나 수술의 경우에만 산재처리가 된다는 법은 없구요 예를들어 사회복지사의 경우 산재가아닌 공무원 재해보상법에 따라 보상되는데 이경우 공무수행중 이라는 폭넓은 범위로 통상적인 출퇴근시 당하는 사고또한 산재로 인정된 사례도 꽤 있을정도로 근로자를 보호합니다. 그리고 물리적,화학적,생물학적,정신적등의 현재 또는 미래에 발병된 질병에 영향을 준경우와 오랜시간이 지난 과거의 근무이력으로도 산재가 인정된 사례가 많습니다. 한30년전 시대 말씀 하시는거같은데 그당시에도 수술해야만, 입원해야만 누가 산재처릴 해준다 이런관행은 없었어요 치료를 요하는 수준이여야 한다 정도의 관행은 있었지만요
장애가 있는 아이들을 맡고있어 너무 마음이 아프고 슬프네요.. 중증 아이 1명을 수업하는데도 온갖 신경과 인내, 언제 돌발하고 공격할지 모르는 공포와 위기상황들이 자주 찾아오는데 무려 6명씩이나 맡으면서 학교에 특수교사 인력이 1명뿐이라니.. 정말 경악스럽습니다. 오래전 중증아이들 맡아본 경험이 있어 맞고 뜯겨서 상처도 자주 나고 이유없는 울음과 감정조절때문에 이젠 비슷한 체구 아이들만 봐도 저는 기겁할 정도에요.. 제발 장애인 처우개선도 중요하지만 치료와 수업 돌봄 많은것들을 하시는 선생님들 처우도 개선해 주시길 강력하게 바랍니다 ..
장애인복지관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입니다. 젊은 선생님이 너무 마음 아픕니다. 폭력은 장애 비장애 상관없는 폭력일 뿐입니다. 문제행동 지도는 교사, 직원의 몫이 아닙니다. 부모님들이 힘든 것은 이해하지만 부모의 적극적 대처 없이는 끝까지 해결 안됩니다. 누가 맞으면서 일하겠어요? 인권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고 하지만 공허한 말 뿐이지요. 결국 언젠가 툭수교사, 장애인기관 직원은 남아있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그 때가 되어서야 정부도 부모도 바뀌겠지요.
정부는 사회 복지 비용은 어디다 낭비하고, 교육청은 특수교사들에게 과밀학급을 운영해서 죽게 만드나요 ? 2024년 학생 1인당 1년 교부금이 1300만원이라 들었습니다. 교육 전체 예산은 줄어도, 학생수가 해마다 줄어드니 교육의 학생 1인당 예산이 더 늘어나는데, 교육 현장에서도 원하지도 않는 디지털 교육 시설로 1조를 투자한다는 데, 특수교사는 오히려 줄고 돌볼 학생수는 더 늘어나 특수교사가 견디다 못해 죽었다는 현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
특수교사 처우와 밀접한 관계가 있음... 1. 특수교사는 출신 자체가 교대가 아닌 일반 사립대 특수교육학과를 나와서 비주류로 인식됨. 2. 교육청 내에서도 특수교사를 위해 목소리 내어줄 인력이 없음. 3. 현재 공교육 시스템은 장애가 있는 특수성이 있는 아동을 최대한 배제하거나 예산 반영시 후순위에 밀려있음.
저는 미국에서 특수교사입니다 너무 안타까운소식이네요 ㅠ 주(state) 마다 다르겠지만 선생님+보조선생님 두명 최대인원 6-7명이여도 너무 힘든데 정말 너무 힘드셨을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부디 한국 정부가 학생과 교사를 진심으로 생각한다면 꼭 정책을 바꿔서 이런일들이 두번다시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현직 특수지원교사입니다. 이 소식을 들었을 때는 정말 충격이었고, 진짜 영상 보면서 내내 마음이 아팠습니다. 늘 성실하고 따뜻한 사람이 제일 삶을 힘들게 사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사실 특수교육에서의 4,6,6,7 (유치, 초등, 중등, 고등 배치 최대인수)는 제대로 지켜지기가 되게 힘듭니다. 최근에는 장애 판정을 받는 학생이 늘고 있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중증도도 늘고 있어 수업 진행만 되어도 다행인 경우가 다반사고요. 이거 애들 잘못이라는 게 절대 아닙니다. 제일 힘든 사람은 당사자이고 자기가 장애인 되고 싶은 것도 아닌데 왜 애들이 나빠요. 애들과 교사를 악성민원인과 과한 업무로부터 지켜주지 못한 관리자들이 문제 아닙니까? 저 역시 경력은 짧지만 담임 한 번 지원교사 두 어번을 하면서 현장에서 특수교사의 고충을 뼈저리게 느꼈고, 특수학교는 물론 요새는 특수학급도 선생님 한 명이 버틸 수 없는 상황이라는 걸 항상 체감합니다. 때문에 실무사나 자원봉사자님께는 늘 감사한 마음이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과밀학급 문제는 피할 수가 없는 현실입니다. 심지어 저희 학교는 작년에 특수학교 연구 학교라 담임선생님 엄청 고생하셨어요. 초과근무가 일상이셨다고...... 다른 건 씁쓸한데 저 영상 나오는 보호자랑 교육청 꼬라지는 욕박고 싶을 정도로 화가 나네요. 너보다 더 힘든 사람 있으니 참으라는 논리가 언제적 얘기인데...... 하...... 만약 제가 당사자라면, 아니,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있다 생각하니 소름이 돋네요. 가정에서도 학교에서도 제대로 교육받지 못한 우리 애들은 '제대로' 사회에 나오지 못할 것이고, 나오더라도 실제로 남에게 피해를 주거나 편견과 혐오의 대상으로 전락할 겁니다. 장애인범죄는 가해도 피해도 둘 다 많으니까요. 장애인을 무조건 보호하고 감싸지 않기 위해서라도, 사회 규범과 윤리를 알게 하기 위해서라도 필요한 게 우리 특수교육인데, 요새 돌아가는 꼴을 보니 나아지기는커녕 더 안 좋은 양상으로 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푹 쉬세요, 선생님.
특수학교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사실 아이도 정말 힘들지만(물고 깨물고 할퀴고 배변못가리고) 그것보다 힘든 건 부모님들의 태도입니다. 물론 양심적이고 착한 분들도 계시지만 조금은 별나신분들이 많아요.약도 제대로 처방안하고 방치하거나 본인 아이가 스스로 긁거나 몸에 상처내는 버릇이 있는데도 아이 몸에 상처가 있다고 따지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다 알면서도 그런 분들이 많죠. 심지어 몸에 반응하는 센서 부착하시는분이나 자식몸에 일부로 멍들게해서 학교에 보내고 선생이 확인했는지 안했는지 간보는 분도 많아요. 만약 발견을 못한다면 그대로 덤탱이 씌우는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일하는 관계자들의 방패막이가 전혀 없는 느낌이고 아이가 분노가 터졌을경우 조그만한 아이라도 남자선생님들이 2.3명이 붙어도 안되는 아이들이 많아요 덩치 더 큰애들은 아예 감당이 안되구요. 본인 자식들도 당연 귀하지만 아무리 월급받고 공무원이라도 남의 자식도 귀한 걸 알아야합니다..
저희 언니가 지적장애1급 폭력성없고 그냥 산만한 5살 정도의 지능을 가진 장애였는데 30여년전 특수학급이 손에 꼽을 정도로 없을 시절 학교 보냈다가 다른 학생들(비장애아)이 산만한 저희 언니 때문에 수업 진행이 힘들어서 학교 포기했습니다 온전히 가족들이 집에서 케어했어요 왜 그랬을까요? 가족들이 돌봐도 때론 힘들때가 있는데 다른 사람들은 오죽할까 그리고 그사람들이 무슨 죄가 있다고 피해를 받아야 하나 라는 생각 때문이였습니다 자해나 폭력성이있는 아이들을 키우시는 부모님들 가정에서 아이랑 1:1로 케어하는거 쉽지 않죠? 근데 그걸 왜 타인에게 요구하십니까? 특수교사니까 당연히? 당연한게 어디있나요? 특수교사가 할일은 딱 학교 안에서 애들이 기본 교육을 받고 사회성을 조금이나마 키우고 혹여나 모를 돌발사고를 방지하고 그게 다입니다 교사가 왜 학부모들하고 지겹도록 소통을 해야 하죠? 초등학교에서 교사와 학부모가 소통할일은 아이가 사고를 당했거나 아니면 아파서 등교를 못하거나 딱 그뿐입니다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요구가 왜 당연하다 생각하시나요? 그게 갑질이고 해서는 안될 짓인걸 본인들만 모른다는게 너무 역겹네요
여기서 포커스는 진상 장애부모가 아닙니다. 진상 학부모는 장애든 비장애든 어디나 있어요. 1대1 케어를 무리하게 요구해서 죽음에 이르렀다기 보다는 업무의 과중과 시스템의 문제가 불러온 죽음인데 엉뚱한 데로 화살을 돌리시네요. 선생님의 죽음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으려면 어떤 부분이 개선되어야할 지 생각해보세요.
이분은 분명 장애아 가족 아님. 혹 맞더라도 언니에게 관심도 없고 방치했을 사람일테지. 특수아동도 교육받을 권리와 의무가 있음. 우리나라에서만 유난인데 선진국 대부분은 자연스레 일반학교에서 특수아동을 함께 교육시킵니다. 왜냐면...그들도 함께 해야할 사회구성원이란 인식이 자연스러운것이기 때문이죠 학교나 교사에게 특별한 뭔가를 바라는게 아니라. 학급에서 무시든 경멸을 받더라도 함께하는 자체가 힘들게 한발 나아갈수있는 희망이기 때문임. 그리고 학급에 피해를 줄 정도면...부모가 매일 동반참여 수업하는 학부모도 많아요. 다른학생에게 피해?준다고 집에서 케어했다는걸 자랑?이듯 이야기하는건...장애아를 케어하려고 노력하는 가족입에서는 절대 나올수없는 이야기임. 그리고 혹시나 진짜 가족이라면 반성하세요 지적.지체 장애에 대한 인식이 후진국인 우리나라에서 지체장애는 본인들이 시위를 해서라도 목소리를 내고 권익을 찾아가는데 지적장애 가족들은 가족이 먼저 포기하고 무시하고 위하지 않으니... 시민들도 지적장애를 혐오.오해하는 분위기가 나아지지 않는겁니다.
중증장애아이들 봉사활동 몇년간 했었는데 중증장애 초등학생이랑 다르게 청소년들은 힘도 정말 쎄고 예민해서 한명 돌보는 것도 진짜 힘듬... 혹시나 뛰어나가면 성인 남성 두세명이 가서 강압적인 느낌 안들게 양쪽 어깨 한쪽 손바닥으로 단단히 받치고 다른 손으로 손목 잡고 데려오고 그랬는데 교사 한명이 8명이라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친구가 특수학교 교사였다... 수업 외에도 사소한 뒤치닥거리가 넘 많고, 항상 예상을 벗어나는 일에 긴장을 했어야 했고, 급발진 하는 아이를 제압하다 다치는 건 기본이고, 위에서 하라는 형식적인 교육과 서류 작업은 어찌나 많은지... 애가 갑상선이 고장나 말라 비틀어져 주변에서 그만두라고 말렸음... 진짜 평범한 일이 아님 ㅠㅠ
갑자기 떠오르는 명언. "병자나 기형아를 절멸시키는 것이야말로, 병적인 인간을 살려두어 꾸역꾸역 보호하려는 미친 짓에 비하면 몇 배나 자비로운 일이다." 자원은 부족해지고, 인구는 늘어나고, 격차는 좁혀지지 않으며, 희망과 동력은 점점 사라지는 중. 누군가는 부정하겠지만 명백한 현실.
그..저는 장애인복지센터 근처에서 카페자영업을하고있어요.. 그래서 일을해본건아니지만..많이경험해보니 장애인이라고 선한게아니더라고요.그냥 똑같은인간인데 몸이불편한것뿐입니다. 그 전에는 왜인지 장애인을 선으로 봤는데.. 그들에게 장애는 권력입니다..너무 함부로하는통에 정말 올때마다 빨리갔으면하고요.. 손님들도 장애인이 저한테 함부로하는건(ㅅㅂㄴ아 욕도합니다) 안중에도없고 그저 장애인이라고 갑자기 세상 다정하고 친절하게 허리숙이면서 뭐가필요하세요~?묻고 저한테는 팔짱끼고 쏘아붙입니다. 참 이상하다 생각많이했어요. 장애인이면 비장애인에게 함부로 굴어도 되는건가?.. 제가 무례하다느껴서 불편함을 티내면 갑자기 저는 장애인을배려하지못하는 못된사람이 되버리더라고요. 그외에도 자주오는 장애인손님이 우회전도로에 자기차량을 대버려서 아무도 지나가지못하고 난리가났었습니다. 근데 그때 절뚝이며 사과도없이 아무일도없던것처럼 나타나니 사람들이 뭐라고하려다 절뚝이는걸보고 다들 말을 아끼더라고요. 그 장애인은 그걸노리고 주차 진짜 개같이합니다. 내가 대는곳이 주차장이에요. 그거보고 와 권력이네권력 했어요
우리 가게도 프랜차이즈 카페인데 장애인 겁나 오는데 보면 장애인 갑질장난아님 한번은 프랜차이즈 카페고 cctv있는거 알고 자해하고 가게 물건 때려부심 그걸 선생이 잘못한걸로 만드는거 보고 소름끼침 결국 선생이 맘에 안든다고 깽판치고한거고 그렇게 여선생으로 바꼈는데 실실거리고 은근슬쩍 여선생 건들다 결국 여선생이 또 그만두고 그걸 이주사이 2번이나 이렇게 선생이 바꼈음
공감요 장애인이면 다 천사라고 생각하는데 이것도 오랜 편견.. 단호히 아닙니다 순수하고 착한 장애인 분들은 거의 아이들이 많고 어른들은 일반인과 똑같거나 반대로 갑질하는 분도 있어요 진짜 장애가 권력인 줄ㄷ 기본적 배려까진 좋은데 선을 넘어 뭔가 거꾸로 가고 있는 느낌? 사회에서 아닌 건 아니라고 기본 예절을 똑같이 가르쳐야지 그게 안되는 중증장애인이면 가만 냅두면 안되고 옆에서 가르치고 자제하게끔 도와줘야 함
완전 동감합니다. 중국 공항에서 비행기가 안떠서 급히 다른 항공권으로 바꾸려고 똥줄타면서 줄서있는데 제가 체구도 작고 여자라 만만했는지 어떤 중국인이 저 툭툭 치고 입 벙긋거리면서 장애인증 내밀더니 당연한 듯 앞에 끼어들려고 하더라구요. 다리가 불편한 것도 아니고 앞이 안 보이는 것도 아닌데 말 못하는거랑 줄서는게 무슨 상관이냐 그냥 남들처럼 줄서서 기다리라며 거절했더니 째려보며 다른 희생자 찾으러 더 앞쪽으로 가서 들이대더라구요. 물론 다들 거절해서 나중엔 그냥 뒷쪽에 가서 다시 줄섰지만요. 장애인이 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저를 봤으면 참 못된 ㄴ이라고 생각했겠죠. 하지만 정당한 이유 없이 남들이 만들어놓은 프레임 때문에 되도 않은 요구는 들어주고 싶지 않았어요. 장애인은 당연히 배려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며 아주 당연한 권리인 듯 요구하는 그 행동과 면상도 정말 토악질 나오더군요.
윤석렬 정부가 내년부터 학교에 강제로 도입하는 디지털 교과서 예산 추정액이 1조가 넘는답니다. 교사도, 학부모도, 학생도 원하지도 않고, 요청한적도 없고, 오히려 전자매체 과몰입으로 집중력 문제를 갖고 있는 아이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학교현장에 이토록 절실한 인력부족 상황에 대해 교사들이 아무리 증원을 요청해도 돈이 없어서 안된다는군요. 그렇게 또 한 분의 젊고 아름다운 선생님 한 분이 세상을 떠나셨네요. 윤석렬 정부는 이 일에 대해 책임을 지고, 당장 디지털 교과서 도입 중단하고 그 예산을 교사와 학부모가 요청하는 꼭 필요한 곳에 분배하기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무도 원하지 않고, 그 어느곳에서도 자문이나 제대로 된 교육과정이 없는데 추진을 한다? 이해관계가 있는겁니다.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금전계약으로 빼돌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건 대통령 뿐만 아니라 시군구청, 시의원, 아파트 관리직 등 모든 곳이 다 그럽니다. 제대로 감사 해야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는 사설 학원하는데 분명 자폐증상이 있는 아이가 왔어요. 물론 학부모는 말씀 안하셨지만. 가끔씩 이상한 소리 내고 소리 지르고. 다른 학생 상담 중일때 문밖에서 누워서 구르고.... 아마 상담 받고 있는 부모들 놀랬을 듯합니다. 그 아이를 내 보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그 아이의 부모 심정을 생각해서 거의 5년 정도 함께 수업했습니다. 진짜 단 한명이 었지만 너무 힘들었어요. 특수 선생님들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 또한 아동미술학원에서 일했었는데 자기 아이가 자폐 스펙트럼 인 걸 도저히 받아들이지 못하는 부모님들이 아동 미술학원으로 의외로 많이 보내더라구요. 창의적인 예체능 활동하면 나아질까봐하는 마음으로 오시는데...그때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어느정도 말이라도 할 줄 아는 아이였으면 덜 했을텐데 아예 말을 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았었어요. 중증인 아이들이 많았고 소통이 안되니 교육이 도저히 안되더라구요. 그 모습을 모니터링하신 원장님이 진지하게 얘기하는데 밖에서 소리치고 울고불고하는 부모님들의 목소리가 아직도 귀에 선합니다. 물론 당시에 저는 어렸고 유아교육과가 아니라 미대출신이라서 더 아이를 몰랐기때문에 요령이 없었을 수도 있었겠죠. 그런데 그 점을 감안해도 비 장애인 아이들은 생각보다 빠르게 수업이 됐는데, 그 아이들은 제가 감당하기 어려웠었어요. 아동미술학원이 아니라 전문가에게 미술치료를 받고 전문 병원을 가야하는 아이들이었기에ㅠㅠㅠㅠ
솔직히 이런말하면 그렇지만, 통제가 안되는 중증장애인들은 성난 침팬지와 같다고 생각한다. 나도 초등학생때 생판 모르는 자폐남학생에게 머리를 맞은적이 있는데.. 너무 충격이었다. 누가 제어 안하면 죽을 수도 있겠구나싶어서.. 이런 아이들을 한 교사가 여럿을 맡는다고 생각하면… 정말 끔찍하다.
교육청에서는 중증발달장애인 수업 한시간만 혼자서 3명만 해보면 선생님한테 그런말 못할겁니다 그냥 탁상행정에 젊은 선생님이 돌아가셨네요ㅜㅜ
노노노...눈으로 보기, 귀로 듣기도 힘들껄요
고육청책임져
멀쩡한 애들도 저런데 보내면 살인간강도 서슴치 않게 하는게 문제지.
그런데도 은폐나 하고
2010년에 중학교 다닐 때 발달 장애인 특수반에 선생 2명이 애들 10명 데리고 잘만했다. 지금은 너무 편하게 일하느라 선생들이 마음 단련이 안되고 뭐만하면 지원 받으려고 해서 문제가 더 생기는거지.
❤정신적 문제아들은 체력이 강인한 사람들을 교사로 선발하고,모든 교사들의 정당방위권을 확대 강화하고,학부모들의 모든 교사들에 대한 정신적,언어적 헉대,폭력에 대한 처벌과 금전적 피해보상을 강화하라❤직장,학교,소속단체 문제로 자살하지 말고,서직,전학,탈퇴 등으로 그곳으로부터 탈출하라❤
특수아동 부모입니다. 제발 학교나 의사가 요구하거나 권하면 약 먹이시고요. 부모도 감정조절하기 힘들면 약 드세요. (전 아이 5살부터 약 먹였고 죽을 때 까지 먹일 생각이고요. 저도 약 먹습니다. )먹으면 훨씬 나아요. 현대 의학이 이렇게 좋은데 감기 걸리면 병원 가면서 정신과는 왜 꺼려해요?
먹이기 싫은 마음이야 이해 안되는 건 아니지만 뭐든 과잉행동이나 도전행동을 조금이라도 제어할 수 있다면 무조건 해야 됩니다. 그게 모두가 사는 길이예요.
특수교사들 그 학교 들어갈 성적이면 취업 잘되는 학과 얼마든지 지원할 수 있는데도 가시밭길을 택한 분들이예요. 이런 일 계속 터지고 지원률 줄고 입결 낮아지면 그 피해는 우리가 제일 먼저 받습니다.
선생님이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할 수 있어요. 내가 할 수 없는 건 누구에게도 요구하지 맙시다.
대한민국은 이제 더이상 정의,희망은 없습니다
곧 멸망하고 지옥의 악마들을 섬기는 일루미나티가 새롭게 통치할것입니다.
진짜 특수아동 부모 맞으세요? 맞으시면 이렇게 말 못하십니다
맞는말 같은데 대댓 머지
@@dd2347특수아동 부모면 어떻게 말하는데요
@@dd2347 그럼 어떻게 말해야하죠??
내 친구 특수학교 선생님인데
이 친구는 진짜 하늘에서 천사를 내려줬나 생각날정도로 정의롭고 착한 친구다.
이런 사람이 하는거다. 진짜 괴롭히지마라. 꽃길만 걸어도 모자란데 옆에서 좀 힘들게 하지말자.
어떤 대머리가 생각이 나네요… 결국 달라진거 없이 지나가더니 역시나 이런일이..
맞아요 이런 직업을 선택한 사람들은
천성이 정말 선한 분들 많죠.. 그렇지 않으면 아무나 할 수 없죠 ㅠㅠ
이 직업을 선택한ㄱㅓ 자체로도 알수 있죠. ㅠㅠ
천사라고 하지 마세요
지체장애 하나 때문에 진짜 너무 많은 사람들이 고생함 예전에 지하철에 지체장애 가지고 있는 애엄마가 고등학생쯤 되는 아이랑 같이 탔는데 계속 옆사람 툭툭치고 소리지리는데 그엄마 표정이 세상 모든 피곤과 짜증을 담고 있는 표정이더라
22년차 특수교사입니다. 휠체어 들다가 인대 2번 끊어졌고. 애들한테 맞아서 손가락 1번. 발등 1번 부러졌습니다. 더 웃긴건..부러진 상태로 애들 다 하교시키고 퇴근해서 입원. 다음날 첫타임으로 수술하고 마취 깨고 링겔 달고 애들 점심 먹이러 출근했습니다. 이걸 웃어야할지..후배님 편히 쉬세요..다음 세상에선 절대 특수교사하지 마세요..선배들이 고쳐놓지 못해 미안합니다.
기피해야 우리들 처우가 좀더 나아질 수 있어요
고생하시네요!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math_fun81그렇게밖에 생각하지 못하는 당신이 참 불쌍하네요....
22년차.. 거의 부처 수준이네요. 존경스러울 지경입니다
선생님 참으로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이정도인지 아무도모를듯요
와...진료내역 보니 진짜 극한직업이었네.. 특수교사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나라는 제대로 시스템을 마련해라.
아쉽지만 업무가 과중하면 조정을 요청하든가 진료를 받아서 병가를 내든가 했어야합니다. . 말하지않고 모두 혼자 책임지려하면 본인만 힘듭니다..
그러면 동료들에게 짐이 지워지지 않겠냐고요? 남에게 피해주기싫다고요? 그때 비로소 제도가 시스템이 작동하는겁니다. 혼자서 앓아서는 아무도 안알아줍니다
@@잉잉잉-r9h 영상보면 조정을 요청했다고 나옴. 하지만 "저학교봐라 33명이다 조용히 해라라고 답들었다" 즉 닥치고 해라라고 답이 왔다고 나옴.
그래도 님말대로 아닌건 아니다라고 강하게 말하고 자기권리를 찾는 사회가 되긴해야함. 젊은 사람들 그리 바뀌고 있긴한데 아직 윗대가리들과 조직은 경직되어있죠.
@@잉잉잉-r9h 불합리한거 같아 말하면 요즘 애들은, mz들은, 이래서 젊은애들 이라면서 일 편하게만 하려고 한다, 자기들도 다 겪었다면서 꼰대 마인드 내뿜는 윗대가리들이 있는데 어떻게 바뀌나요.. 힘들면 때려치라는데 당장 생계가 있고 요즘 취업이 얼마나 힘든데 때려치는것도 내맘대로 못합니다. 왜 피해자탓을 하시나요. 문제는 가해자나 정부 등 윗사람한테 있는데.
범죄자 인권보호나 쳐하면서 피해자 유가족은 나몰라라하는 게 현실인 유사 국가가 그런 걸 할까요?
너무 선하게 생기셔서 너무 안타깝고 마음아프네요....
표시가 안나는고 저렇게 죽는게 더 무서움
그냥 일을 그만두면 되는데 참
그러게요. 저도 지적장애 중증을 가지고있지만 이렇게 좋은 선생님이 떠나셔서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픕니다.ㅠㅠ
@@user-wlewlkmmw그러면 돈은 또 어디서버나.. 직장 나가는게 쉬운게 아님..
@@user-wlewlkmmw 금전적인 이유도 있을 수 있지만,, 스스로 선택하신 직업이신만큼 더 깊은 책임감과 양심을 가지신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선하게 사는 것은 때로는 미련하고 바보같아 보이지만 오히려 그 내면의 강함을 보여줍니다.
물론 안타까움에 하신 말씀이겠지만,, 겁이 많은 제가 용기있는 사람들에게 미련하다고 말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수교사는 천사가 아니다.
그냥 우리와 같은 평범한 사람이다.
교육청이 사람을 죽였다고 본다.
교육청은 책임져라.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토트넘핫스퍼중증은 특히 안락사허용해야한다
그냥 일을 그만두면 되는데 참
지금 윤석열은 김건희한테 그렇게 쉿하면서 이런 사람들은 팽 당했죠
교육청일하는사람들이 저게 얼마나큰문제인지 모르니까 숫자로만본거지 나쁜놈들
@@tt2449 아니 대통령이 문제임. 민주당 대통령때 이런 사람 얼마나 잘 챙겨줬는데
근무한 친구한테 들었는데 성욕도 자제를 못해서 여교사 힘으로 눌러서 바지 벗긴일도 있음
공익근무한 친구가 발견해서 도와줬는데 진짜 별별일 다 있음
특히 중증 이상 애드리 그럼
성욕을 짐승처럼 보임
종교재단에서 운영하는 중증장애 생활시설?에서 예전에 봉사활동 많이 했었는데, 저도 그런 비슷한 사례를 풍문으로 들은적 있어요. 제가 자원봉사했던 중증장애인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 같은 경우엔 식욕에 엄청 집착이 심하여 근처 시장에 가서 음식 훔쳐오고 사람을 때리기도 하고 문제를 많이 일으켰더군요.
너무자극적인말은삼가해주세요 아이들에관한 영상이잖아요
근데 사회화가 안되면 애들이 아니라 짐승이잖아
전 초등학생때 장애있는 친구가 저보고 좋다고 껴안을려하고 (저학년때였음) 계속 따라다녀서 무서워서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정말 천사같은 교사가 가다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모와 교육청이 문제다...
전교조가 대통령 탄핵 김건희 특검에만 목 매달으니
정작 교사들의 권리는 신경 안 쓴다는 거죠
주호민 같은 학부모들이 특수아동 교육 체계를 그냥 후퇴시키는거지 뭐
참교육 보면 진짜 문제임 부모와 교장들 교육청
진짜 주호민같은 부모가 문제지~ 제발 특수학교수를 줄이고 경증인 전공과를 없애라~
대한민국에서 가장 돈 많은데가 교육청입니다. 내국세 20% 바로 가는데가 교육청. 그돈으로 교사들 온갖뻘짓, 해외연수 놀고 하면서 이런데만 돈을 아낀겁니다. 나쁜 새끼들
저는 중증발달장애학부모입니다. 제발..보호자님들... 아이 약복용해야합니다. 그래도 힘든게 현실입니다. 엄마가 행복해야 가정이 편안하듯 교실에서는 선생님이 과긴장하지않아야 우리아이들도 더 사랑받습니다. 보호자분들도 우울증꼭 치료받으세요. 일단 지금 살아야죠...숨을 쉬어야죠. 유일하게 약이 도와줍니다.
집에서 키우십시요
맞아요 집에서 키우는 애도 약 꼭 먹여야 하는데 어딜 보낼거면... 보호자도 치료 받아야 한다는 것도 극공감
@@ghj77본인 일 아니라고 쉽게 말하시네 특수학교에 아이 보내는게 뭐 잘못입니까?
@@ghj77교육받을 권리가 있는 애들인데...상처주는 소리 그만하시고...다만 약은 제발 먹여서 학교 보내주세요. 약 먹으면 밥맛 없어서 애 안 자란다고 그냥 보내지 마시고...
@@wiseman4642 특수 학교에 아이 보내고 학교가 부모역할까지 요구하는 학부모들이
있어서 저런 말 나오는듯
현실적으로 정부 예산으로 장애인들 다 완벽히 커버 못해줘서 특수 교사들이 과부화 받는 와중에
학부모들 중에서도 학교 말단 선생에게 과부하 시키는 학부모들이 있음
그렇다고 정부 예산을 한없이 투입 할수도 없음
그러면 저런 일이 발생하는거지
아 세상에 ㅠㅠㅠ 눈물이나요 선생님이 얼마나힘들었을까요 그냥 수업 4시간만 해도 힘들어요 ㅠㅠ이렇게 밝고 젊고 멋진선생님이 탁상행정에 돌아가셨네요 ㅠㅠ
저는 장애인활동지원사입니다
일단 고인명북빕니다.
저도 실습을 나가면 늘 중증장애 아이을 만나게 되는데요 저도 한아이만 맡아서 보는데 이아이는 툭하면 자해을 하고 자신 성기을 자르려고 해서 제가 막다가 오른손 힘줄이 파열되어 어쩔수없이 장애아이부모에게 아이가 이런점 있셔서 약권유 하였으나 부모는 인정을 안하시고 오히려 절 아동학대로 고소 했습니다 쉽게 약을 권유하면 부모님은 받아드리기 어려우니 특수교사들도 쉽게 약권하기 어려워을거예요 그리고 장애아이 맡는 선생님들은 일단 정신과에 가는순간 민원 터지고 여기서 정신질환장애 진단이라도 받으면 교사일 그만둬야해요 그래서 쉽게 못가는거에요 그러니 너무 아이에게 선생님에게 왜 약 먹지 않아나 욕하기보다 응원해주세요 부탁 드립니다
글만 읽어도 미쳐버릴것 같은데 정말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자기 자식만 보면서 눈귀를 막고사시는 분들보면 한숨밖에 안나오더라고요
세상에..인천교육청 담당자 누구냐
책상에서 말도 안되는 행정을 짜고 있겠죠......뭘하려면 제발 현장을 나가봐야
맞습니다. 교감 빠르게 달려고 공부해서 장학사 가는 사람들도 다 교사 출신인데... 청에만 들어가면 제도적 한계를 벗어날 수 없어요. 최소한 공감하고 위로하고 교육청 차원의 지원을 더 했어야... 안타깝습니다...
33명 언급은 부적절했어요.. 거긴 여러 반 있는 학교일 거고... 특수애들은 1당100인 애도 있어서 머릿수 비교는 의미 없다는 걸 알텐데도..
그래서 마계인천인가 봅니다.
신상공개하라
그런 행정을 하려면 1일 체험이라도 해봐라. 탁상행정 진짜 문제많네
디지털교과서 만든다고 몇년지나면 쓰레기되는 삼성패드 몇백개씩 사지말고 학교내 보조인력들좀 뽑게 예산좀 마련해주세요. 초등학생이 교실에서 패드가지고 퍽이나 교육적이고 생산적인 활동을 주도적으로 하겠네요. 말도안되는 ........ 그 돈이면.... 하
그럼 니들이 하던가 ㅋㅋ 방구석 워리어
@@nostalgicdays661전형적인 잼민이 화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용-d6c 응 아니야
심지어 지금 학교 교육에서 사용되는 삼성 갤럭시 s6 lite는 출고가 49만원인태블릿 입니다.
저렇게 구린 태블릿 피씨를 아무리 교육부에서 저렴이 사왔다지만 개당 50만원을 저렇게 밖에 쓰지 못한다는 점이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노산도 괜찮은 mbc답네요. 노산 기형아 출산과 특수교사 죽음의 상관관계 후속기사 부탁합니다.
특수교사는 더 뽑아야 되요.. 왜 교육청은 티오를 일괄적으로 줄여버리는지 모르겠음 특수교사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인데 지금
동감합니다.
재정이 적절한 곳에 투입이 되어야 하는데 저런 것도 국민 세금이 투입되나 싶은 곳도 있는데 특수교사같은 꼭 필요한 인력은 턱없이 부족한 것 같네요.
절대 아니죠.
현재 국가 상태는, 장애 = 국가에 도움이 돼? => 돈이 돼? => 아니면 장애인 수가 인구 50%가 넘어? => 돈이 안되네? => 그럼 복지 줄여.
이것과 비슷하게, 노인도 똑같습니다.
원래 국가는 기성세대가 많을수록 발전을 하고 경제 성장을 이룹니다.
그러기에 장애인 + 노인 들은 국가에 도움이 되지 못하죠.
현재 전 세계가 혼란스럽기 때문에, 오히려 국가 입장에서는 기존 복지 혜택을 대폭 줄이고, 잘 살아가고 있는 일반 사람들한테 복지 혜택을 더 줄겁니다. 원래 민주주의라는게 이런겁니다.
한국이라는 나라는 민주주의를 말하면서 약간의 공산주의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정확히는 노약자 우대라는 개념이죠. 유교 사상이 깃든.
미국처럼 노인? 장애인? 국가가 케어해줘야 돼? 아 물론 편의 시설은 케어해줄께. 그런데 국가 지원 혜택은 못해줘. 사비로 해. 그럼 죽던지. 노숙자로 살던지.
이게 민주주의 느낌이죠.
한국이라는 나라가, 연금 때문에 말이 많습니다.
지금의 MZ들이 일을 해서 노인들에게 혜택을 주면 뭐하냐? 내가 노인이 되면 나는 혜택을 못받는데?
하지만, 여기서 대다수의 나이 먹은 사람들은 "그래도 해" 라는겁니다.
이게 공산주의입니다. "너희들이 희생을 해서 다른 사람까지 케어해"의 다른 말이죠.
100명 중에서, 일을 하는 사람에게만 혜택이 돌아가는 것이 민주주의.
100명 중에서 1명이 일을 오지게 해서 성과를 내면 나머지 99명도 똑같이 혜택을 받는 것이 공산주의.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라는 영화나 소설을 아실겁니다.
이게 민주주의의 마지막 결말입니다.
이 글을 헛소리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상주의자, 환상에 꿈을 꾸는자, 또는 내가 돌보기는 싫은데 니가 대신 돌봐주면 안돼? 불쌍하잖아!! 라는 마인드의 이기적인 사람들은 제 글에 공감을 못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로 장애,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습니다.
돈이 안되고, 국가에 도움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여유가 있던 한국이라는 나라는 그나마 많은 것을 케어해줬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면서 해외!! 해외!! 해외 복지!! 해외에서는 안그러는데!! 느낌처럼, 해외의 민주주의로 서서히 바뀔겁니다.
왜냐?
지금 한국 자체의 곡간이 텅텅 비어있고, 인플레이션이 높아만가고 지금의 대기업들도 인원 감축을 하며,
대부분의 중소기업들은 줄도산하고, 자영업자들은 아무도 찾아오지 않아서 힘든 시기입니다.
이런 시기에서는, 점점 복지 혜택. 그러니까 그런 "혜택"이 점차 줄어들겁니다.
결국 실비보험이라는 것 자체도 해외처럼 따라가서 간단한 감기 주사 맞는것도 10만원 이상 비용이 들어갈거구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영상을 보면서 이렇게 생각하겠죠.
불쌍한데, 국가가 케어 안해주나!! 세금이 저런데 투입되는거잖아!
하지만 내가 케어해주기는 싫어! 우리 가족 먹여살리기도 힘들거든!! 그러니까 국가가 어떻게든 해줘! 아무튼 해줘!
지금의 정치인들은 여야할 것 없이 서로의 이득을 위해서 싸우는 상황인데... 과연..
아무튼 장문인데,
현재 의료보험 혜택도 줄고 있습니다.
일반 사람들이 몰라서 그렇지; 심장관련 보험 혜택도 엄청 줄은 상태구요.
아무튼 뭐.. 국가가 여유가 있을때나 케어가되지, 현재 한국 자체가 케어가 안되는 상황인데.. 더 심해지겠죠 뭐
진심 특수교사는 맨날 부족한데 뽑는게 말도 안되게 적어서 경쟁률이 높은 말도 안되는 상황ㅋㅋㅋ
진짜 일반아이들(다문화아이들)은 줄어들고 장애아이들은 느는데 그게 문제가 많죠~ 어서 빨리 특수교사를 늘려야돼요 요즘 한녀들 35살에 결혼해서 애도 늦게 낳고 장애아 낳아서 그렇게 일반학생보다 장애학생이 느는게 실감나네요
맞아요 세금부터 두배로 올려야합니다
일자리 없다고 하지말고 이렇게 인력 필요한 곳 사람좀 늘려 국개의원 하나만 줄이면 몇을 쓰는데
이건 ㅈ같아서 안해 ㅅㅂ
장애인은 그냥 집구석에 가둬두고 키워라 남들한테 피해주지말고
캐나다에서 특수교사로 일하고 있는 데 여기는 학생 1명에 선생님 1명이 전담합니다. 2번 15분 브레이크 있고 30분 점심시간 있구요, 그 때는 다른 선생님이 그 자리 채워줍니다. 고등학교 전까지는 일반교실에서 일반학생들과 수업하기 때문에 담임선생님과 상호협조 하고 워키토키 가지고 있어서 비상시에 호출하면 지원인력 뛰어 옵니다. 혼자서 4명이라는 것도 너무 많습니다. 중증친구중 무는 경우는 선생님이 보호구 착용하고 일합니다. 저는 장애인 그룹홈에서도 일하는 데 어디서든 가장 먼저 교육 받는 게 내가 우선이고 그 다음에 내가 돕는 사람들이다 입니다. 화재훈련시에도 절대 무리하지 말고 본인 목숨부터 지키라 합니다. 선생님들에게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시스템을 다 뜯어 고쳐야 합니다.
캐나다에서 초등 담임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캐나다에서도 인력 부족한거 맞구요 1:1전담 되는 경우는 중증 장애만 가능하고 한 학급에 6-7 명씩 특수 아이들이 같이 수업받는데 대부분은 전담 특수학생 교사는 없이 수업합니다. 게다가 캐나다는 영어가 안되는 이민자 아이들도 다 포함해서 수업을 해야하기때문에 담임쌤들 업무에 치이는건 여기도 마찬가지에요. 유색인종 담임이면 백인 학부모 상대하는것도 만만치 않구요. 한국만 살기 힘들고 문제있고 다른 나라는 훨씬 대처를 잘하는건 아닌것 같네요.
너무 화가납니다... 우리나라도 얼른 개선이 되었음 좋겠네요
이 케이스는 한 선생이 중증 4명 달고 교육했다잖아요 캐나다 오래 사셔서 이제 한국어가 잘 안 들리시나요?
@@JohnLing-e9o캐나다 특수교육은 1:1이 원칙이라고 알고있는데 중증만 그런건가 보네요. 하긴 사회화교육도 중요하고 또래간 사회적 상호작용도 교육목적상 중요하니 당연하겠어요.
중증 1명당 특수쌤 실무쌤 이렇게 두명이 붙겠져
그냥 얼굴만 보아도
선하고 천사가 따로 없네요
미소가 굉장히 예쁜 분이셨네요
하늘에서는 더더욱 행복하시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의 순직이 인정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귀하의 깊은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쉬십시오
특수교육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동기들 특수학교 봉사 다녀오면 다들 팔이나 얼굴에 상처 생겨서 돌아옵니다. 꼬집히고 긁히는 건 기본이고 치아로 꽉 깨물려서 살점 떨어지고 맞아서 피멍들어 오는 애들도 더러 있습니다. 솔직히 무섭습니다. 겨우 몇주 봉사 나간걸로 이렇게 다치는데... 현직에 있으면 어느정도일까 싶은 생각도 들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기들이랑 대화하다보면 애들 성장하는 모습 보면 뿌듯하고 보람차다고, 특수교사 참 멋진 직업이라고 그렇게 얘기합니다. 특수교사분들 처우 개선 필요합니다. 귀한 생명의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합니다. 편히 쉬세요.
저도 실습다녀오면 선배교사들 존경스러웠어요. 힘들었지만 아이들도 참 예뻤구요. 17년차 특수교사입니다. 옛날 생각에 댓글남기네요.
누군가는 해야하지만 아는분이면
말리고 싶다
남한테 피해를 주면 불편한 사람이지만 자유를 억압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16j3 교직에 있는 상태도 아니고 겨우 전공지식 반 정도 배운 학생이라 명료하게 말씀드릴 순 없지만 그래도 답변을 드려보겠습니다. 우선, 모든 아이들은 교육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당연히 장애학생도 이에 포함되고 그렇기에 특수교육이 존재합니다. 특수교육의 최종목표는 완전통합이며 장애학생이 사회에 녹아들어 구성원으로서 역할하기를 목표합니다. 그렇지만 말씀하신 중증장애학생의 경우엔 쉽지 않은 게 사실이고 타인에게 피해 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다고 분리교육만 실시하는 것은 통합교육에 반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아이들을 따로 교육시켜서 일반 학생들과 지내는 경험이 전혀 없이 사회에 내보내면 염려하시는 부정적인 일들은 더 많이 일어날 것입니다. 그러면 애초에 사회에 내보내지를 말라고 하실 수 있는데 그것은 비인도적이고 비민주적입니다. 범죄를 저지른 이력이 없지만, 중증장애인이니까 평생 나오지 말고 살아가라는 말은 성립할 수 없습니다. 모든 인간은 폭력성이 있고 그중 싸이코패스적인 사람도 분명 있죠. '남을 해칠 가능성'만으로 개인을 억압하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합니다. 그렇기에 이 누군가를 해칠 가능성. 즉, 장애특성에 따른 폭력성과 함께 반사회적 행동, 적응기술의 부족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특수교육이 있는 것이고 그들이 교육받을 수 있는 기회와 권리를 억압할 수는 없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물론 장애학생의 교육받을 권리만 생각하는 것은 아니고 일반학생들의 교육받을 권리에 피해가 간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까지는 제가 어떻게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아직 경험도 지식도 부족해서 함부로 말을 얹고싶진 않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장애인봉사 1년정도 해봤습니다.
정말 저로서는 엄두도 못낼 진로를...
힘내세요...
이제는 좀 진지하게 생각해 볼때가 되었다... 사회복지사부터 시작해서 사실 사명감 없이는 못하는 직업군들... 사회가 너무 그들을 당연하게 여긴다. 급여도 급여이고 시스템도 한참 잘못되어 있다. 나라 입장에서는 작업 현장에 계속 사람들이 지원해주니까 고마움을 모르는데 아마 점점 지원자들 뚝 끊기고 사회적 비용이 어마어마 하게 들어갈거다... 제발 의무적으로 기관의 윗선들과 정치인들이 사회복지 업무, 특수 교사 업무, 교도관, 군인, 소방관, 경찰관, 민원 담당 공무원 역할을 임기 5년으로 해서 4년은 정치인으로, 1년은 저런 봉사직군에서 월 180만원 받아가며 의무적으로 일 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공감해요!!
진지하게 출산 드립치는
인간
매장 하는 문화가 필요한겁니다. 저 사람 등지는거 말고 타인에 의해서 생명잃어도
대단한 진짜 살인마편에서 입증로봇 유족쳐울리는 판결문 나오고 끝남. 지금 한국 시스템이 이런상태임.
너무 공감합니다
사회가 너무 그들을 당연하게 여긴다... 진짜 공감되는 말이네요ㅠ 하...
진짜!!!!!
특수학교 선생님들 힘들면 그만 두셔도 되요 죽을 만큼 힘든일은 그만해도 아무도 뭐라 않해요 제발 죽지 마세요
그리고 특수학교 아이를 가진 부모님들
같이 등교하게 해 주세요
선생님에게 책임지게 하지말고 부모도 함께 참관 수업 하게 해 주세요 자신의 아이가 이상 행동을 하면 부모가 감당하게 해 주세요
그리고 특수학교 학생 부모들은 아이에 관한 개인적 부탁 선생님들에게 하지 마세요
고 김동욱 선생님 명복을 빕니다
교사는 일 그만두면 뭐 해먹고 사나요
저 교사도 그만두고 싶었겠죠 그런데 그만둔다고 다 되나요 돈 벌어야할테고 교사라는 직업은 한번 그만두면 다른 일을 하기가 힘들어요 직장인들은 이직하면 되지만
그래서 그반두기보다 죽읃거 아닐까요 교사들이 그만두기 보다는 교육청과 학교가 바꿔야죠
돈은 어떡하냐 너가 함부로 그만두라고 할 만큼 가벼운일이 아니야
저렇게 선한인상의 착한 청년이..ㅜㅜ넘 가슴아파죽겠네ㅜㅜ왜 사악한 사람들은 잘먹고 잘살고 왜 착하고 선한사람들은 힘들일들을격다가 죽는걸까ㅜㅜ세상은 악하게 사는게 답인걸까ㅜㅜ자살할 정도로 힘들면 그샹 그만 두지시ㅜㅜ너무 안타까워요ㅜㅜ
2~3년 임용공부한건 니가책임질래 왜그만두라하냐
@@user-go8fq8vn3p 신체 건강하면 돈은 다 벌어먹고 삽니다. 애초에 특수교사는 신념이 있으니깐 가는거지 단순히 돈벌이 수단으로 생각하면 아무도 안가죠
솔직히 특수교사 정도의 난이도면 사회에서 어디가서든 돈 더 잘 벌고 잘 살듯
여담으로 대학교 막 졸업하고 아르바이트로 종합학원 초6~예비고1까지 가르켜 봤는데 그중 초6반에 주의렵결핍장애 학생 한 명 있었는데 수업못해먹겠던데...(학생이 일부러 그러는거 아닌거 알면서도 아이가 미워지고 속에서 울화가 치밀어 오름)
그보다 심한 학생을 여러명 맡는다? 상상만해도 한숨부터 나오네..
솔직히 월 천만원씩 줘도 가르칠 자신없음
법개정필요합니다
캐나다처럼 1명의 선생님이 1명의 학생을 가르치고
비상시에 뛰어갈 인력을 따로 배치해야합니다
생명의 위협을 느낄수 있는
이 교육현실 ᆢ
국가 지자체 쓸데없는 행사비 대폭줄이고
여기에 돈씁시다 0:34 0:36
뜬금없는 말일 수 도 있지만 저출산에 앞으로 인구는 계속 줄어들텐데 인력은 어디서 보충하나요? 세금으로 일 자리 창출하나요?
자기 자식도 힘들어서 시설에 넣거나 사고일어나기도 하는데 한둘도 아니 애들을 돌봐주는 분께 저런 이기적인 학부모들 문제도 큼
주호민 같은 학부모들이 특수아동 교육 체계를 그냥 후퇴시키는거지 뭐
ㅇㅈ 지 장애자식 하나도 힘들어서 보내면서 저 분은 남의 자식 여러명을 케어한다는게 말도 안됨
지 아들딸 같은 애 6-7명을 지가 본다고 생각해봐야 더 신경쓰고 챙기기라도 할 듯
주호민아들 앞으로의 미래같다
복지 시스템이 문제지 어떻게 부모 문제가 되요 ㅜㅜ
인력배치만 제대로 했어도 벌어지지 않았을 문젠데
저도 사회복무요원으로 유치원 특수아동 봤는데 진짜 너무 힘들어서 우울증에 걸렸을 정도 였습니다…. 학부모님들이 종일반에 아이를 맡겼는데 와,,, 애기도 그 순간이 지루하고 힘드니까 난리도 아니였어요,,, 특수교사에 대한 대우가 더 좋아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충분하다....
@@sjsbsyxbsn일반인들 인식도 고작 이 정돈데,, 특수교사 10명은 더 같은 일로 죽어야 그렇게 힘든가? 정도로나 바뀔 수 있을듯......
저도 사회복무요원으로 특수아동 봤는데 온몸에 멍 생기고 머리카락 뜯기고 고생 많이 했습니다 팀장님은 애가 팀장님 밀어버려서 계단에서 굴러 떨어지고 목발을 제가 소집해제 할 때까지 짚더라고요
점심시간에 요원들끼리 나가서 밥 먹는데 저희가 간 식당에서 애 엄마가 있더라고요 자기 친구랑 꺄르르 웃으면서 점심식사하는걸 보는데 뭔가 기분이 묘했습니다
저도 지금 특수학교 복무중입니다 진짜 볼때마다 정신분열오기 직전입니다...
집에서 하기 싫은 거 종일반에 맡겨놓고.. 아유 지겨워라
이기적인 인간들
1:13 이 부모가 아파트 단지안에서도 지도가 필요하다고 문자보낸 부모입니까? 아이가 한시간을 버티던 백시간을 버티던 아이를 통제해야하는건 교사가 아니라 부모의 역할입니다. 아이가 학교안가겠다고 떼쓰는걸 달래주는게 교사가 해야할 업무라고 생각들지는 않습니다. 장애특성을 고려하더하도 그건 부모의 역할입니다.
다른 학부모 잖아요
두번 보았다 라고 얘기 하짆아요
그 학부모의 잘못도 있기는 한데, 근본적으로 교육청 잘못이 큰 것 같네요. 사회복무요원으로서 특수학교에서 근무했었는데, 선생님 한 분이 8명 절대로 감당 못합니다. 수업 진행은 커녕 아이들 안전을 위한 통제조차 어려우셨을 거예요.
아니 얼굴 나왔으면 해꼬지할 분들이네요. 목격자를 가해자로 몰고 가다니.
물론 아이 등교 문제를 교사에게 맡긴 것도 문제이긴 합니다. 제가 있던 특수학교에서는 부모님이 직접 데리고 오시거나, 도우미 분을 고용해서 등하교할 수 있게 했었고요. 장애 정도가 심하면 국가에서 도우미 분을 지원해주는 것으로 아는데 지금 정책이 바뀌었는지, 아니면 일반학교의 특수학급이라 대상이 아니었는지 잘 모르겠네요.
옛날에는 교사들이 갑질하고 이젠 학부모가 갑질하고 어휴..
너무 슬프네요…. 그곳에선 편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직 특수교사입니다.
관리자에게는 치이고 학생들에게는 맞고 일반교과 선생님들과도 정 붙이기 힘들지만 무엇보다 학부모 민원이 가장 힘들고 지쳐요.
애들 힘든거 너무 힘들어서 눈물나고 소변 실수해서 옷 갈아입히다가 얼굴에 소변맞을 때 내가 이 공부해서 지금 뭐하나.. 싶지만 그래도 예쁘고 생각하면 웃기기도하고 믾이 맞다보면 학생이 무서워졌다가도 내가 교사인데 하는 마음으로 마음 단단히 먹고 버텨냅니다.
무엇보다 힘든 것은 학부모 민원...
본인들은 민원이라고 생각하지 않겠지만 하루에 해달라고 하는 요구사항은 수도 없이 많고 학급 학생마다 개별 요구는 다 있으니 이미 과부하.
애한테 맞아 멍들고 찢기고 피나도 내 어깨 물던 애 떼어내려다가 옆반 선생님이 손톱자국 낸걸로 속상하다며 오히려 하소연 ㅎㅎ
제발 이 영상 보는 학부모있다면 제발 본인이 하는 요구가 객관적으로 어떤지 생각해보시길...
늘 업무는 4시 지나서 시작. 학교는 당직기사 업무 시간 배려하라고 퇴근 종용. 본인 업무로 남는건 초과근무에 해당되지 않으니 초과근무는 있으나 마나...
업무는 업무대로 내가 교사인지 보육교사인지 모르겠는데 거기다가 수업준비는 또 철저히 해야지 안그러면 특수샘 맨날 논다 소리 나오고
도움되는 사회복무요원 오면 좋은데 물 흐리는 애 와서 어히려 학생 하느 더 받는 꼴 되는경우도 많고
지나가는 특수교사 하소연하고 갑니다....
거기다 드센 실무원 배정되면 그 해는 정말 암담하죠...... 같은 특수교사로서 너무 공감합니다
이짓을왜함 ㅋㅋ
고생많으십니다 하루 빨리 다른일 알아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
힘들지만 정말 귀한 일 하시네요..앞으로 처우가 개선되고 나아졌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시란 말은 못하겠어요..ㅜ 생명은 소중하니까 몸과 마음의 건강 챙기세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ㅜㅜ
정말 말이 안되는 현실입니다. 열심히 훌륭히 버티는 분들을 국가가 지켜줘야 합니다... 버티는게 아니라 충분한 보상과 휴식을 보장받아야 합니다.
제일 힘든게 학부모가 괴롭히는 거라고 하는데,
저 특수학급은 부모가 옆에 붙어 있어야 하지 싶네요
학생들끼리 서로 죽여도 장애인이라고 넘어가는게 문제지.
살인간강 일어나도 은폐한다면서
@@sfk1031 촉법에 플러스 어떠한 처벌도 받지 않는 심신미약 장애아동을 어떻게 처벌한다는 말인가요?
@@sfk1031댓글 이상하게 다네...
@@yschoi9786 맞는 말 했는데? 장애인들때문에 정상인이 죽는 현실
그냥 좀 쉬어도 되는데, 그냥 버리고 탈출해도 됐는데, 아까운 젊은 목숨 소중한 목숨 안타까워 어떡하나요ㅠ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ㆍ
@@h5833 내말이요.
선의의 뜻이 목숨과 바꿔질줄 누가 알았겠나요.
교육청각성하라
ㅋㅋㅋㅋ 꼴좋다
@중국만세 이사람 머지.누가꼴이좋다는거여.당신중궈야?
@@중국만세니뭐돼?
그런 당연한 사고조차 힘들 정도로 무게에 짓눌러 극심한 우울증에 걸리신 듯 합니다. 장애 학생을 버리는거 같아 죄책감이 드셨을 거구요. 선하신 분이니 죄책감도 그만큼 많이 느끼셨을 거고 종국엔 쉬는 것조차 불편하셨을 상황으로 치달으셨을 겁니다.
이 세상에 김동욱 교사님 같으신 분이 있다면 부디 본인부터 사세요. 약자들은 자기말을 들어주는 사람을 옭아메고 온갖 부정적인 가스라이팅을 해대며 내 정신을 파괴합니다. 딱하지만 나 자신의 한계를 넘는 봉사는 결국 비극을 불러옵니다. 나부터 사세요. 일단 내가 살아야 한 사람에게 헌신할수 있는 겁니다. 한 번에 한 사람을 구하면 그뿐입니다. 부디 원망, 원통 그만 듣구요. 사세요..
유치원 특수학급도 정원이 4명이데..7명까지 받았어요..그것도 국공립 유치원이고..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배치하고 끝입니다..특수교사 죽어나고요. 기간제로 근무하며 보람됐지만 너무 힘들어 번아웃 오고 다시 복직 못하고 있네요.. 학부모민원 정만 상당합니다.. 1시간에 6~7번 기저귀가느라 수업조차하기 힘든 날도 많았어요..법적정원 왜있는건가요.. 진짜 정원 초과안되게 막아야해요. 학부모 민원으로 부터도 지켜주세요..제발이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대1도 덩치큰애들은 힘듭니다.
이건 넘극한직업예요.
예우를 해줘야합니다.
넘 안타깝네요.ㅜㅜㅜ
덩치큰 중증자폐아는 안락사 무조건
걍 무기들고 방어해야됩니다
이건 말이 안되는데 돈받고 하는일이고 주당 29시간근무인데 왜? 학교내 왕따나 여자문제 조사해보면 하나 나온다
@@idrtdfftf54 응그래 일주일만 일해보고와 ㅋㅋㅋ어느정도 돈이면 다되는줄아나
저런 교사들은 돈도 돈이지만 신념가지고 하는거다. 신념없으면 저 직업 절대 오래못하지
인권 말그대로 인간의 권리잖아
근데 재내들 에버랜드 원숭이보다 못해ㅋㅋㅋ
인권 은 인간다운 사람에게만 적용하면 좋겠네요
장애전담어린이집에서 초등학교 방과후교사로 일했는데, 14살 160cm 80kg 아이가 있었어요. 그 아이는 화가나면 교사 어깨에 머리를 내리꽃으며 교사를 때립니다. 한번 맞으면 진짜 어깨에 진동울린것처럼 아프고, 팔이 안올라갑니다. 저는 9개월 일하고 장애에 치가 떨려 그만뒀습니다. 진짜 덩치크고 힘센 중증장애인은 무서워요 솔직히..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특수학교 교사는 얼마나 힘들까..생각듭니다 정말.. (저는 제 담당애한테 손등물려 살갖 다 뜯긴적 있어요)
최소안의 방어는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장애가 특권도 아니고
ㅠㅠ 진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BARKNES 일반 보통여성 기준 160 / 50 정도라 쳐보세요 대충 체격이 1.5배는 될듯
@@수퍼스루-o8f 쟤 원래 저럼 납둬ㅇㅇ
@@hikalinn6028 요새 장애가 진짜 특권이에요... 선생님뿐만 아니라 애들도 장애인이 때리거나 괴롭혀도 찍소리도 못하고 가만히 있어야 해요. 왜냐면 똑같이 욕하거나 때리면 장애인이 잘못한건 넘어가고 일반인만 혼나거나 처벌받거든요. 정신적 장애가 꽤 약해서 지능이 높은 경우, 이걸 역이용해서 애들 괴롭히고 다닙니다.
ㅜㅜ 잘하는사람에겐 잘할수있게 서포트를 해줘야지, 다 맡겨버리고 나몰라라 했으니, 이건 죽은사람만 억울한 일이다. 너무 많은 책임감에 돌아가신 선생님이 지금 이 시대에 여전히 존재한다는게 안타깝습니다..
동감합니다 ㅠㅠㅠㅠㅠ
이러니 일 안하는 척 하지
옆 학교 학생입니다. 소식을 듣고 너무 안타까웠네요...겨우 5학년이지만 겨우 12살이지만 아무래도 저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옆학교에서 넘어온 소식으론 많은 찌라시가 돌았지만 그런 소문까지도 고인을 모욕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저희 지역에서 같은 동네인 학익동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게 너무 유감스럽네요.. 고인께서 편하시길
우리나라는 모든곳에서 사람 갈아넣는게 관습임
그만두는게 현명한겁니다.
비정상적이라도 사람 절대 안줌 조용하면 잘돌아간다 생각하고 업무 무한 추가되어도 그대로 돌리고 책임은 무한책임 감사 받을때 참작 되는것도 없음 윗사람들도 직원 처우따윈 관심없고 적은 사람으로 많은 업무 돌리는게 다 자기 실적이라고 생각함 공조직이 더 병신같음
그렇게 발전한 나라ㅠ 지금도 산재로 죽어나가는..
저렇게
자본상류층 빼고 노동하다가 애 가르치다
세상 등지라고
애 낳으란게 국가가 출산해라 외치는데 동참하는 모든 어른이 다 괴물이지. 저꼴을 봐라.. 이게 한국이다
정확히 깨달으셨습니다. 이 세상은 태생부터 지옥이죠. 악이 넘치는 이 세상에서 "선한 사람들은 먼저 간다"는 말도 결국 우리가 서로를 갉아먹고 생존 경쟁 속에서 누가 더 적응하느냐의 잔혹한 결과일 뿐이에요.
이기적인 인간들이 생명이 귀하다고 말하면서도, 생명의 고통은 외면하는 이중성. 그것이 인간의 본질 아닙니까? 고통과 생로병사의 고리 속에서 생명을 태어나게 하면서도, 그 뒤에 따라오는 고통은 마치 예외인 양 생각하죠.
우리 모두가 이 고통스러운 순환의 일부가 되는 이유는 단 하나. 누군가의 이기심 때문입니다. 출생이라는 행위가 그 어떤 형태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이유죠.
대‘헬’민국
저희 조카 특수교삽니다.얼마전 학급아이에게 물려서 치료받는데 자기돈으로 했답니다.왜?그러니 산재도 안된다고 맨날 차여서 다리에 멍 투성이고요.다치면 산재도 안해줍니다.위에계신분들이 안해주는 거겠죠
특수교사는 맞는게 일상입니다. 그나마 보호자가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자녀를 교육하려는 의지가 있음 모를까 당연하게 생각하고 오히려 교사한테 학대 운운하는 사람도 많죠. 장애를 가질수록 나중을 위하면 당장의 교육은 필수인데..
최소한 그 아이 부모한텐 받아야하는거 아닌가?
산재는근데 근무처에서 해주고 안해주고 하는게아닌데요?
근로복지공단에 신청하면 공단에서
심사후 가부 판단후 시행하는거에용
@@레몬에이드-i5e 저기 선생님 말귀를 아예 못알아들으시고 잘못된 지식 까지 가지고 계신거같은데요
첫번째로 일반적인경우 산재를 판단하고 시행하는 주체는 근무처가 아니라 근로복지공단 이라는 점을 말씀드린거구요
두번째로 사회복지사는 입원이나 수술의 경우에만 산재처리가 된다는 법은 없구요
예를들어 사회복지사의 경우 산재가아닌 공무원 재해보상법에 따라 보상되는데
이경우 공무수행중 이라는 폭넓은 범위로
통상적인 출퇴근시 당하는 사고또한
산재로 인정된 사례도 꽤 있을정도로 근로자를 보호합니다.
그리고 물리적,화학적,생물학적,정신적등의
현재 또는 미래에 발병된 질병에 영향을 준경우와 오랜시간이 지난 과거의 근무이력으로도 산재가 인정된 사례가 많습니다.
한30년전 시대 말씀 하시는거같은데
그당시에도 수술해야만, 입원해야만
누가 산재처릴 해준다 이런관행은 없었어요
치료를 요하는 수준이여야 한다 정도의
관행은 있었지만요
@@레몬에이드-i5e 수술아니면 산재가 안된다고 한곳이 어디라는죠?
밝고 따뜻한 선생님을 또 떠나 보냈네요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애가 있는 아이들을 맡고있어 너무 마음이 아프고 슬프네요.. 중증 아이 1명을 수업하는데도 온갖 신경과 인내, 언제 돌발하고 공격할지 모르는 공포와 위기상황들이 자주 찾아오는데 무려 6명씩이나 맡으면서 학교에 특수교사 인력이 1명뿐이라니.. 정말 경악스럽습니다. 오래전 중증아이들 맡아본 경험이 있어 맞고 뜯겨서 상처도 자주 나고 이유없는 울음과 감정조절때문에 이젠 비슷한 체구 아이들만 봐도 저는 기겁할 정도에요.. 제발 장애인 처우개선도 중요하지만 치료와 수업 돌봄 많은것들을 하시는 선생님들 처우도 개선해 주시길 강력하게 바랍니다 ..
힘들고 귀한 일입니다...처우를 개선 해주세요ㅠㅠ
장애인복지관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입니다. 젊은 선생님이 너무 마음 아픕니다. 폭력은 장애 비장애 상관없는 폭력일 뿐입니다. 문제행동 지도는 교사, 직원의 몫이 아닙니다. 부모님들이 힘든 것은 이해하지만 부모의 적극적 대처 없이는 끝까지 해결 안됩니다. 누가 맞으면서 일하겠어요? 인권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고 하지만 공허한 말 뿐이지요. 결국 언젠가 툭수교사, 장애인기관 직원은 남아있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그 때가 되어서야 정부도 부모도 바뀌겠지요.
문제 행동이라 하지 않고 지금은 도전적 행동 이제 어려운 행동이라고 말하기도 한답니다.
장애인에게 책임과 의무를 가지도록 복지관에서 꼭 인지 있는 분들에게 교육 부탁드립니다
진짜 제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다닐때도 그랬는데 지금도 변함없네요
그저 애통할 뿐입니다...
@de-xp2gt 많이 지쳤겠죠 보호자들은 그리고 바뀔만한 힘이 있을까 싶어요!!
정부는 사회 복지 비용은 어디다 낭비하고, 교육청은 특수교사들에게 과밀학급을 운영해서 죽게 만드나요 ? 2024년 학생 1인당 1년 교부금이 1300만원이라 들었습니다. 교육 전체 예산은 줄어도, 학생수가 해마다 줄어드니 교육의 학생 1인당 예산이 더 늘어나는데, 교육 현장에서도 원하지도 않는 디지털 교육 시설로 1조를 투자한다는 데, 특수교사는 오히려 줄고 돌볼 학생수는 더 늘어나 특수교사가 견디다 못해 죽었다는 현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
특수반은 두분( 담임+보조교사) 시스템 였으면 싶네요..
용산에 다들어감
즈그들 호주머니지
특수교사 처우와 밀접한 관계가 있음...
1. 특수교사는 출신 자체가 교대가 아닌 일반 사립대 특수교육학과를 나와서 비주류로 인식됨.
2. 교육청 내에서도 특수교사를 위해 목소리 내어줄 인력이 없음.
3. 현재 공교육 시스템은 장애가 있는 특수성이 있는 아동을 최대한 배제하거나 예산 반영시 후순위에 밀려있음.
용산사저 짓고 해외순방가느라 다씀
저거 부모들도 문제 많더라.. 지금 바로 가까이서 장애학교를 보는데 애들이야 그렇게 타고 나서 그런거니 뭐라고 못하지만 부모가 같이 제어를 해줘야 하는데 그럴 땐 완전 남의 애로 방치 그러고는 상처를 입거나 하면 또 내 귀한 애라고 거품 물고 ㅈㄹ 하더라...ㅡㅡ
이거 맞음 미안해하는 부모도있는데 진짜 장애부모가 벼슬인사람 많음 ㅋㅋ
저 학부모는 뭐죠? 그래서 애 등교시키려고 선생님을 집까지 부르는게 맞아요??
ㄹㅇ 뭘 잘했다고 나온건지
아줌마 기쎄게 생겻내 정신차리쇼
침착맨 친구에 지 애 간수도 못해놓고 선생 고소해서 법정까지 간 정신병자도 있음 생각보다 흔할걸?
그러게 부모가못하는걸 왜 선생님한테 집까지와서 등교시키라해? 정신나갔네
지새끼 집에서 델고 있듼가 매일 등교 같이 해서 같이 자리지키고 있던가
저는 미국에서 특수교사입니다 너무 안타까운소식이네요 ㅠ 주(state) 마다 다르겠지만 선생님+보조선생님 두명 최대인원 6-7명이여도 너무 힘든데 정말 너무 힘드셨을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부디 한국 정부가 학생과 교사를 진심으로 생각한다면 꼭 정책을
바꿔서 이런일들이 두번다시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학부모 말하는거 진짜 소름끼친다....선생님이 죽었는데 실실 웃으면서 지 애가 선생님 말만 잘들었으니 본인대신 등하원까지 했다고 말하는게. 사람이냐?
진짜 개소름돋음... 악마 그 자체다
진짜 욕나와요...사람이 아냐...
열등종은 폐기처분하는게 사회적비용도 덜들고 모두를 위한일이다
소름이네...아니 무슨 당연하듯말을해?? 선생님말만들으면 졸업하면 그땐어쩔껀대??어이없네
주호민 같은 학부모들이 특수아동 교육 체계를 그냥 후퇴시키는거지 뭐
우리 아버지도 장애가진 20살애한테 농구공 얼굴에 정통으러 맞고 눈 실명됭 뻔 하심. 근데, 경찰에서는 훈방조치하더라 나라 법 ㅈ같다
현직 특수지원교사입니다.
이 소식을 들었을 때는 정말 충격이었고, 진짜 영상 보면서 내내 마음이 아팠습니다. 늘 성실하고 따뜻한 사람이 제일 삶을 힘들게 사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사실 특수교육에서의 4,6,6,7 (유치, 초등, 중등, 고등 배치 최대인수)는 제대로 지켜지기가 되게 힘듭니다. 최근에는 장애 판정을 받는 학생이 늘고 있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중증도도 늘고 있어 수업 진행만 되어도 다행인 경우가 다반사고요. 이거 애들 잘못이라는 게 절대 아닙니다. 제일 힘든 사람은 당사자이고 자기가 장애인 되고 싶은 것도 아닌데 왜 애들이 나빠요. 애들과 교사를 악성민원인과 과한 업무로부터 지켜주지 못한 관리자들이 문제 아닙니까?
저 역시 경력은 짧지만 담임 한 번 지원교사 두 어번을 하면서 현장에서 특수교사의 고충을 뼈저리게 느꼈고, 특수학교는 물론 요새는 특수학급도 선생님 한 명이 버틸 수 없는 상황이라는 걸 항상 체감합니다. 때문에 실무사나 자원봉사자님께는 늘 감사한 마음이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과밀학급 문제는 피할 수가 없는 현실입니다. 심지어 저희 학교는 작년에 특수학교 연구 학교라 담임선생님 엄청 고생하셨어요. 초과근무가 일상이셨다고......
다른 건 씁쓸한데 저 영상 나오는 보호자랑 교육청 꼬라지는 욕박고 싶을 정도로 화가 나네요. 너보다 더 힘든 사람 있으니 참으라는 논리가 언제적 얘기인데...... 하...... 만약 제가 당사자라면, 아니,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있다 생각하니 소름이 돋네요. 가정에서도 학교에서도 제대로 교육받지 못한 우리 애들은 '제대로' 사회에 나오지 못할 것이고, 나오더라도 실제로 남에게 피해를 주거나 편견과 혐오의 대상으로 전락할 겁니다. 장애인범죄는 가해도 피해도 둘 다 많으니까요. 장애인을 무조건 보호하고 감싸지 않기 위해서라도, 사회 규범과 윤리를 알게 하기 위해서라도 필요한 게 우리 특수교육인데, 요새 돌아가는 꼴을 보니 나아지기는커녕 더 안 좋은 양상으로 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푹 쉬세요, 선생님.
짧은 글에 깊은 사명감이 느껴지네요. 존경합니다.
맞는 말씀이세요 공감합니다
선생님..이렇게 따듯하게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덕분에 우리 아이들이 좋은 선생님 밑에서 잘 자랄수 있는거 같아요..❤
정말 존경합니다🙏
대한민국은 이제 더이상 정의,희망은 없습니다
곧 멸망하고 지옥의 악마들을 섬기는 일루미나티가 새롭게 통치할것입니다.
6:56 선생님 협박하고 법을 어긴 교육청 담당자 신상 밝히고 처벌하라. 사람을 죽였으니 살인자다.
동감😂
도성훈 인천교육감 뭐하는 사람이냐? 법을 어기고 있는데도 교육감이 모르고 있었다고 할꺼냐? 교육감이 어리숙하니 이런일이 일어나는거 아니냐... 인천시민으로서 이런 교육감 필요없다.
진보교육감입니다.. 댓글지우세요
@@덩덩동동 진보면 자기 구역 소속된 선생 죽어도 까방권 생김? 뭔 헛소리지 ㅋㅋ
@@gamja_jjinmandoo ㄹㅇ 오히려 더 욕먹어야지
장애전담어린이집에서 9년째 현재 특수교육대학원다니고있는 교사입니다. 오늘 화장실 출근하고 3시에 처음갔습니다. 30대인데 50대 허리에 협착증심하게있어 6개월마다 스테로이드제 주사맞고있습니다.
아이에게 주먹으로 맞고 물리고.. 늘 과긴장 상태라 역류성식도염까지 생겼습니다. 방임하는 부모님부터 폭력적인 아동의 모습에 모른척하는 학부모님들이 태반입니다. 약물복용하지않아 늘 과긴장 상태입니다.
저도 현장을 떠날예정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애학생들을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고생했을지ㅠㅠ
넘 가슴아파서 영상 중간 껐습니다.
천사같은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혼자서 너무 힘드셨겠다... 같이 수업할때 한명있는것도 신경쓰이고 특히 남자애들은 통제가 안되던데 그걸 혼자서 7-8명을.. 진짜 화장실 한번 맘편히 못 가셨을듯 책임감도 크셨던거같은데 너무하다 솔직히 한사람한테 떠넘긴거잖아 자기들 편하려고
병설유치원1학급 업무 혼자 다함 강사관리 시니어관리 학사일정 현장처험학습 다문화관리 안전관리 그 외 잡다한 업무 초등특수교사도 마찬가지 그냥 초등학교에 그냥 교실하나만 주고 니가 다해
특수학교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사실 아이도 정말 힘들지만(물고 깨물고 할퀴고 배변못가리고) 그것보다 힘든 건 부모님들의 태도입니다. 물론 양심적이고 착한 분들도 계시지만 조금은 별나신분들이 많아요.약도 제대로 처방안하고 방치하거나
본인 아이가 스스로 긁거나 몸에 상처내는 버릇이 있는데도 아이 몸에 상처가 있다고 따지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다 알면서도 그런 분들이 많죠. 심지어 몸에 반응하는 센서 부착하시는분이나 자식몸에 일부로 멍들게해서 학교에 보내고 선생이 확인했는지 안했는지 간보는 분도 많아요. 만약 발견을 못한다면 그대로 덤탱이 씌우는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일하는 관계자들의 방패막이가 전혀 없는 느낌이고 아이가 분노가 터졌을경우 조그만한 아이라도 남자선생님들이 2.3명이 붙어도 안되는 아이들이 많아요 덩치 더 큰애들은 아예 감당이 안되구요. 본인 자식들도 당연 귀하지만 아무리 월급받고 공무원이라도 남의 자식도 귀한 걸 알아야합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항상 착하고 열심히하는사람만 억울하게 죽는상황...
얼마나 힘겨우셨으면...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루빨리 처우개선바랍니다
너무 안타깝네요 저희 가족중에도 특수교사가 있는데 학생들한테 맨날 차이고 꼬집히는건 일상이라고 해서 너무 마음아팠었는데 ㅠㅠ 특수교사는 정식 교사도 아닌줄 아는 사람들이 태반인 나라에서 정말 인식도 바껴야 하고 정책적 지원도 필요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저도 특수아동 맡기는 학부모인데 교육청의 인력지원도 시급하지만 학부모들도 적극 도와야합니다. 약물복용이든 치료든 학교. 선생님과 상의해서 상생해야죠. 요구만 하지마시고 내 아이와 선생님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서 내가 뭘 도와줄수 있는지도 생각해주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겨움 중에도 아이들을 아끼셨던 선생님의 진심에 존경의 마음을 표합니다.
동감합니다 ㅠㅠㅠㅠㅠ
꼭 알아야 하는 일을 취재해주셔서 갑사합니다. 제 또래의, 특히 책임감이 투철했던 분이 이렇게 돌아가시니 너무 먹먹하네요.......
선생님이 얼마나 힘드셨을까? 너무 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너무안타깝습니다. 그학교. 특검받아야할듯. 조사해주세요
진짜 대한민국에서 어찌 이런일이 자꾸 생기는겁니까
저 천사같은 선생님을 ㅜ
그동안 묻혔다가 이제야 공론화되는거죠
사람 귀한줄 모르는 국가라서 그래요
교사들 보호하지 못하고 폭력에 노출되게 하면 그 피해는 100년 갑니다. 악성 학부모와 폭력 학생들로부터 교사들 보호하는 것이 진정한 국방입니다. 세금은 비행기 타는 데만 쓸게 아니라 공교육 강화하는 데 써야 합니다. 그게 대통령과 교육부 장관이 할 일 입니다
현 교육부 장관 서이초 사건 때도 전혀 변화없었죠
저희 언니가 지적장애1급 폭력성없고 그냥 산만한 5살 정도의 지능을 가진 장애였는데
30여년전 특수학급이 손에 꼽을 정도로 없을 시절 학교 보냈다가 다른 학생들(비장애아)이 산만한 저희 언니 때문에 수업 진행이 힘들어서
학교 포기했습니다 온전히 가족들이 집에서 케어했어요
왜 그랬을까요? 가족들이 돌봐도 때론 힘들때가 있는데 다른 사람들은 오죽할까 그리고 그사람들이 무슨 죄가 있다고 피해를 받아야 하나
라는 생각 때문이였습니다
자해나 폭력성이있는 아이들을 키우시는 부모님들
가정에서 아이랑 1:1로 케어하는거 쉽지 않죠?
근데 그걸 왜 타인에게 요구하십니까?
특수교사니까 당연히? 당연한게 어디있나요? 특수교사가 할일은 딱 학교 안에서 애들이 기본 교육을 받고 사회성을 조금이나마 키우고
혹여나 모를 돌발사고를 방지하고 그게 다입니다
교사가 왜 학부모들하고 지겹도록 소통을 해야 하죠?
초등학교에서 교사와 학부모가 소통할일은 아이가 사고를 당했거나 아니면 아파서 등교를 못하거나
딱 그뿐입니다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요구가 왜 당연하다 생각하시나요? 그게 갑질이고 해서는 안될 짓인걸 본인들만 모른다는게 너무 역겹네요
여기서 포커스는 진상 장애부모가 아닙니다. 진상 학부모는 장애든 비장애든 어디나 있어요. 1대1 케어를 무리하게 요구해서 죽음에 이르렀다기 보다는 업무의 과중과 시스템의 문제가 불러온 죽음인데 엉뚱한 데로 화살을 돌리시네요. 선생님의 죽음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으려면 어떤 부분이 개선되어야할 지 생각해보세요.
@@신나는목소리 저분은 선생의 죽음이 진상 장애부모라고 말한 적 없습니다. 그냥 그 장애 아이의 부모가 한 무리한 요구가 마음에 들지 않으셨을 뿐이죠. 그쪽이야말로 영상의 포커스에만 집중되어서 댓글을 잘못 해석한 것 아닌지요?
맞아요 내가 힘들면 남도 힘든줄 알아야하는게 기본중에 기본인데 모르는 인간들이 너무 많음
이분은 분명 장애아 가족 아님.
혹 맞더라도 언니에게 관심도 없고 방치했을 사람일테지.
특수아동도 교육받을 권리와 의무가 있음.
우리나라에서만 유난인데
선진국 대부분은 자연스레 일반학교에서 특수아동을 함께 교육시킵니다.
왜냐면...그들도 함께 해야할 사회구성원이란 인식이 자연스러운것이기 때문이죠
학교나 교사에게 특별한 뭔가를 바라는게 아니라.
학급에서 무시든 경멸을 받더라도 함께하는 자체가 힘들게 한발 나아갈수있는 희망이기 때문임.
그리고 학급에 피해를 줄 정도면...부모가 매일 동반참여 수업하는 학부모도 많아요.
다른학생에게 피해?준다고 집에서 케어했다는걸 자랑?이듯 이야기하는건...장애아를 케어하려고 노력하는 가족입에서는 절대 나올수없는 이야기임.
그리고 혹시나 진짜 가족이라면 반성하세요
지적.지체 장애에 대한 인식이 후진국인 우리나라에서
지체장애는 본인들이 시위를 해서라도 목소리를 내고 권익을 찾아가는데
지적장애 가족들은 가족이 먼저 포기하고 무시하고 위하지 않으니...
시민들도 지적장애를 혐오.오해하는 분위기가 나아지지 않는겁니다.
그리고 지적장애 폭력성...
장애아가족이라면..좀 알고 이야길하든지.
지적장애아 폭력성이 많을가?
일반아동 폭력성이 많을가?
비율로만 따져보면 일반아동 폭력성의 십프로 될가?
당신이 진짜...가족일거란 생각은 안되는데.
...
교육청 책임져 저런 착한 선생님을...귀엽게 생기셨네...왜 꼭 저런 천사가 갈까.. 그곳에서도 하늘의 천사가 돼있길
천사였네요, 안타깝네요. 에휴, 삶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
구조적 문제를 선량한 교사가 그냥 몸으로 버티면 시간이 지나서 넘어지는 겁니다. 구조적 문제는 개선에 중점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혼자서가 아니라 함께요... 동료 교사들과 아니면 그 위의 단위와 힘을 모아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착하고 책임감 있는 사람만 죽어나가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서는 행복하시고 평안하십시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들이셨을 것 같은데..부모님 마음이 얼마나 아플지 가늠이 안되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발 교육자들의 인권도 챙겨줘라. 도대체 어떻게 이런 소중한 생명이....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선 편히 쉬시길...
중증장애아이들 봉사활동 몇년간 했었는데 중증장애 초등학생이랑 다르게 청소년들은 힘도 정말 쎄고 예민해서 한명 돌보는 것도 진짜 힘듬... 혹시나 뛰어나가면 성인 남성 두세명이 가서 강압적인 느낌 안들게 양쪽 어깨 한쪽 손바닥으로 단단히 받치고 다른 손으로 손목 잡고 데려오고 그랬는데 교사 한명이 8명이라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5배 정도 세다고 느꼈었음
초딩도 힘들어여…
애초에 사람들은 대부분 이성이 리미트를 걸어놓는 상태인데...
장애들은 그런 리미트가 풀려있어서 더 힘들죠
난 힘센데 ㅊ력도 좋고 전공도 맞고 열심히할수있는데 취직좀 …
@@안녕하세용-d2x 특교과 나옴? 나와야 임용 자격 주어지는거라 특교과에 들어가고 임용볼 생각 없다면 도우미, 복지사쪽으로 지원하면 함께 일할 수 있음. 전공이 맞는다면 추천함.
부모들아 선생님한테 개인문자카톡하지말라고 당신이 낳은 아이 당신이 케어해
ㄹㅇ 낳았으면 책임을 져라 !!
그러니까요.
책임을 지는 인간이였으면 이런 지옥속에 것도 지한테 애를 낳았겠냐. 그냥 본인들이 선하다고 생각하는 이기적인 인간들이 애를 낳는거더라.
본인들 행복만을 위해서 낳는 것이 자식이니까.. 책임의 무게가 더 막중해지는 건데 참..
다 그렇다고 보지마세요 힘드실까바
결석외에 연락도 말도 마니 안하는
중증 학부모도 있어요
어휴...너무 안타까워서 가슴 아프다ㅠㅠ
친구가 특수학교 교사였다... 수업 외에도 사소한 뒤치닥거리가 넘 많고, 항상 예상을 벗어나는 일에 긴장을 했어야 했고, 급발진 하는 아이를 제압하다 다치는 건 기본이고, 위에서 하라는 형식적인 교육과 서류 작업은 어찌나 많은지... 애가 갑상선이 고장나 말라 비틀어져 주변에서 그만두라고 말렸음... 진짜 평범한 일이 아님 ㅠㅠ
이러는데 누가 저 직업을 선택하겠냐 진짜 마음 아프다
갑자기 떠오르는 명언. "병자나 기형아를 절멸시키는 것이야말로, 병적인 인간을 살려두어 꾸역꾸역 보호하려는 미친 짓에 비하면 몇 배나 자비로운 일이다." 자원은 부족해지고, 인구는 늘어나고, 격차는 좁혀지지 않으며, 희망과 동력은 점점 사라지는 중. 누군가는 부정하겠지만 명백한 현실.
계속 악순환 하는 거임.. 특수교사 지원율은 계속 하락하고, 그러면 기존 특수교사들이 일을 다 떠맡고, 또 다시 이 영상과 같은 상황이 생기고, 다시 지원율은 하락하고... 이렇게 말이지
정당한 무력만 허용하면 정상화 가능할듯
정부는 AI 디지털교과서가 중요하냐? 특수교사도 당하고 있다. 교권회복이나 신경써라!
미친거죠 애들 오염된 역사의식으로 세뇌하려는 수작. 저런 교사분들 증원해줘야죠 ㅠ
AI교과서 1만원, 종이교과서 1500원 인당 왜 비싼 세금 써가며 하려는걸까?
@@unforgetablejin오염된 역사의식은 전교조가 시키잖아요 지들 입맛에 맞는 영화나 단체관람시키고ㅋㅋ그것도 세금으로
ai 투자도 드럽게 안하면서 ai교과서 이러고 진짜 본질이랑 청사진 하나도 그릴줄 모르는 정부임
ai기술 발전시키려면 데이터센터나 더 짓고 공학에 투자나 하지 . 데이터센터는 세계에서 적은 편임. 인공지능이 뭔지도 모르는 것들이 ai교과서 운운하네
주호민때매 더힘들어진 특수교사들..
그게 왜 주호민 탓이냐
판결도 특수교사 잘못으로 나왔고 주호민도 자식이 욕먹으면 가슴아픈게 당연할텐데
특수교사분들 힘든거 알지만 그걸 누구 탓을 하기 시작하면 있던 정도 떨어진다
주호민이큰건했지
@@HMJB158판결문 읽어보긴했냐???
애들 돌보면서 생긴 상처등으로 인해 치료 받은게 52번인거임???? 와 …
그..저는 장애인복지센터 근처에서 카페자영업을하고있어요.. 그래서 일을해본건아니지만..많이경험해보니 장애인이라고 선한게아니더라고요.그냥 똑같은인간인데 몸이불편한것뿐입니다. 그 전에는 왜인지 장애인을 선으로 봤는데.. 그들에게 장애는 권력입니다..너무 함부로하는통에 정말 올때마다 빨리갔으면하고요.. 손님들도 장애인이 저한테 함부로하는건(ㅅㅂㄴ아 욕도합니다) 안중에도없고 그저 장애인이라고 갑자기 세상 다정하고 친절하게 허리숙이면서 뭐가필요하세요~?묻고 저한테는 팔짱끼고 쏘아붙입니다. 참 이상하다 생각많이했어요. 장애인이면 비장애인에게 함부로 굴어도 되는건가?.. 제가 무례하다느껴서 불편함을 티내면 갑자기 저는 장애인을배려하지못하는 못된사람이 되버리더라고요. 그외에도 자주오는 장애인손님이 우회전도로에 자기차량을 대버려서 아무도 지나가지못하고 난리가났었습니다. 근데 그때 절뚝이며 사과도없이 아무일도없던것처럼 나타나니 사람들이 뭐라고하려다 절뚝이는걸보고 다들 말을 아끼더라고요. 그 장애인은 그걸노리고 주차 진짜 개같이합니다. 내가 대는곳이 주차장이에요. 그거보고 와 권력이네권력 했어요
맞아요 그저 장애가 있는 사람일뿐 인성은 다른 문제더라구요
우리 가게도 프랜차이즈 카페인데 장애인 겁나 오는데 보면 장애인 갑질장난아님
한번은 프랜차이즈 카페고 cctv있는거 알고 자해하고 가게 물건 때려부심 그걸 선생이 잘못한걸로 만드는거 보고 소름끼침 결국 선생이 맘에 안든다고 깽판치고한거고 그렇게 여선생으로 바꼈는데 실실거리고 은근슬쩍 여선생 건들다 결국 여선생이 또 그만두고 그걸 이주사이 2번이나 이렇게 선생이 바꼈음
공감요 장애인이면 다 천사라고 생각하는데 이것도 오랜 편견.. 단호히 아닙니다 순수하고 착한 장애인 분들은 거의 아이들이 많고 어른들은 일반인과 똑같거나 반대로 갑질하는 분도 있어요 진짜 장애가 권력인 줄ㄷ 기본적 배려까진 좋은데 선을 넘어 뭔가 거꾸로 가고 있는 느낌?
사회에서 아닌 건 아니라고 기본 예절을 똑같이 가르쳐야지 그게 안되는 중증장애인이면 가만 냅두면 안되고 옆에서 가르치고 자제하게끔 도와줘야 함
완전 동감합니다. 중국 공항에서 비행기가 안떠서 급히 다른 항공권으로 바꾸려고 똥줄타면서 줄서있는데 제가 체구도 작고 여자라 만만했는지 어떤 중국인이 저 툭툭 치고 입 벙긋거리면서 장애인증 내밀더니 당연한 듯 앞에 끼어들려고 하더라구요. 다리가 불편한 것도 아니고 앞이 안 보이는 것도 아닌데 말 못하는거랑 줄서는게 무슨 상관이냐 그냥 남들처럼 줄서서 기다리라며 거절했더니 째려보며 다른 희생자 찾으러 더 앞쪽으로 가서 들이대더라구요. 물론 다들 거절해서 나중엔 그냥 뒷쪽에 가서 다시 줄섰지만요. 장애인이 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저를 봤으면 참 못된 ㄴ이라고 생각했겠죠. 하지만 정당한 이유 없이 남들이 만들어놓은 프레임 때문에 되도 않은 요구는 들어주고 싶지 않았어요. 장애인은 당연히 배려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며 아주 당연한 권리인 듯 요구하는 그 행동과 면상도 정말 토악질 나오더군요.
그걸 한 단어로 underdog effect 라고 하죠
천사같은 선생님을 잃었네요ㅜㅜ
정말 힘드셨을것 같아요~~
이번을 계기로 달라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회복지사입니다. 최중증, 중증 장애인 1:1도 힘든데 6-8명이라니...실화인가요 점심시간에 이용자 보는거 진짜 힘들고 쉬는 시간도 없는 같은 처지인데 너무 눈물나네요 안타깝습니다
윤석렬 정부가 내년부터 학교에 강제로 도입하는 디지털 교과서 예산 추정액이 1조가 넘는답니다. 교사도, 학부모도, 학생도 원하지도 않고, 요청한적도 없고, 오히려 전자매체 과몰입으로 집중력 문제를 갖고 있는 아이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학교현장에 이토록 절실한 인력부족 상황에 대해 교사들이 아무리 증원을 요청해도 돈이 없어서 안된다는군요. 그렇게 또 한 분의 젊고 아름다운 선생님 한 분이 세상을 떠나셨네요.
윤석렬 정부는 이 일에 대해 책임을 지고, 당장 디지털 교과서 도입 중단하고 그 예산을 교사와 학부모가 요청하는 꼭 필요한 곳에 분배하기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해외에도 막 퍼줌.
아무도 원하지 않고, 그 어느곳에서도 자문이나 제대로 된 교육과정이 없는데 추진을 한다?
이해관계가 있는겁니다.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금전계약으로 빼돌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건 대통령 뿐만 아니라 시군구청, 시의원, 아파트 관리직 등 모든 곳이 다 그럽니다.
제대로 감사 해야합니다.
그래야 빼먹을 돈이 생기니까요
돈이 왜 없어. 와이프 년이 가져가서 없는거 아냐. 전두환때보다 더 심하게 나랏돈 횡령중인데 왜 못 잡아 끌어 내리는지.
이거 문죄인때부터 그래왔던건데요 ㅠㅠ
나라예산이 제대로 돌질 않으니 선생님과 학생들이 피해를 ㅠㅠ
특수교육예산 날린게 대통령
@@lattelatte0707 전교조가 특수교사 목소리 낸 적 없다는 거..
@@TV-tl4xu 우물만 보고 숲은 보지 못하는 아둔한 사람이네요. 선동하지 마시고 정신 차리십시요.
@@TV-tl4xu 있어 당신이 모를뿐
거대 민주당 일안하고 탄핵에만 몰두하고 있음. 국회에서 예산 통과가 되야 하죠.
교사가 교육청에 호소할때는 제발 버티기 힘드니 도와달라는 뜻입니다. 과밀, 많은 수업시수 모두 잘못된거 아시잖아요 장학사님.. 알아서해라는 말은 죽으라는 거나 다름없어요
그냥 할 말이 없읍니다.
장애고 평범이고 제발 학교나 병원에서 검사 권하면 제발 치료하고 받고 약 좀 먹어라.. 엄한 사람이 피해본다..
인천교육청!!!! 책임져라!!!!
행정직 하는 사람들 1~2년에 한 번이라도 무조건 주기적으로 현장 나가서 일하도록 해야 된다고 본다.
완전공감 꼭
한두달은 배치해야함 진심
여기서 행정직이 왜나와
정원배치나 잘해라
행정업무 하루만하면 도망갈것들이
되겠냐 그게
지체/발달 장애아 활동보조(?) 비스무리한 일을 하는 지인이 있는데 이야기 들어보면 장난이 아닙니다... 어느 직종이든 현장직에 대한 이해 및 고려가 필요한데, 이 나라는 일본마냥 관료주의가 팽배해 있지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는 사설 학원하는데 분명 자폐증상이 있는 아이가 왔어요. 물론 학부모는 말씀 안하셨지만. 가끔씩 이상한 소리 내고 소리 지르고. 다른 학생 상담 중일때 문밖에서 누워서 구르고.... 아마 상담 받고 있는 부모들 놀랬을 듯합니다. 그 아이를 내 보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그 아이의 부모 심정을 생각해서 거의 5년 정도 함께 수업했습니다. 진짜 단 한명이 었지만 너무 힘들었어요. 특수 선생님들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와 세상사는이야기님도 정말 멋지고 대단하시네요..
진짜 저정도로 심한 자폐는 학원이 아니라
치료가 너무 필요한 건데
현실파악을 못하는 부모들이 많음
그래서 확실하게 강제교육 시키는 구조가 되어야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 또한 아동미술학원에서 일했었는데 자기 아이가 자폐 스펙트럼 인 걸 도저히 받아들이지 못하는 부모님들이 아동 미술학원으로 의외로 많이 보내더라구요. 창의적인 예체능 활동하면 나아질까봐하는 마음으로 오시는데...그때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어느정도 말이라도 할 줄 아는 아이였으면 덜 했을텐데 아예 말을 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았었어요. 중증인 아이들이 많았고 소통이 안되니 교육이 도저히 안되더라구요. 그 모습을 모니터링하신 원장님이 진지하게 얘기하는데 밖에서 소리치고 울고불고하는 부모님들의 목소리가 아직도 귀에 선합니다. 물론 당시에 저는 어렸고 유아교육과가 아니라 미대출신이라서 더 아이를 몰랐기때문에 요령이 없었을 수도 있었겠죠. 그런데 그 점을 감안해도 비 장애인 아이들은 생각보다 빠르게 수업이 됐는데, 그 아이들은 제가 감당하기 어려웠었어요. 아동미술학원이 아니라 전문가에게 미술치료를 받고 전문 병원을 가야하는 아이들이었기에ㅠㅠㅠㅠ
@@국산더덕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래도 꾹 참고 하셨으니 복을 쌓으신 것이라 믿습니다.
거봐요.. 역시 통제안되는 애를 고집부려 낳은 부모들은 일반인하고 유전자가 달라요. 범죄자 유전자예요.
맘이 너무 아픕니다. 선생님의 선한 인상이 착함을 말해주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교육하는 사람들 본인들이 더 처우를 개선해주지않고...
너무 안타까운 죽음입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좋은 선생님이 또 떠나셨네요. ㅠㅠ
높은놈들은 현장 모릅니다.낙하산들이 대부분이거든요.
혹은 줄 잘서서 그자리가거나. 그런 작자들이 뭘 알겠습니까.
정말 씁 흘 늠 들 이여!
교육감들이 대부분 현실을 모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학시절 봉사활동으로 2가지 이상 장애있는 아이들 주말마다 돌봐주는 것도 힘들었는데 그걸 매일하는 일이였을텐데 그 동안의 고생에 안타깝네요.
교육부에서 이런부분도 생각해서 교사를 늘려주는 생각도 해주셔야 할것 같네요
그 지금 높은 놈들이 똥팔육들이자나 민주당지지자 평균수준 ㅋㅋㅋ 누구보다 가식적으로 인권 위하는 척하지만 제일 이기적인 내로남불 세대ㅜㅋㅋㅋ
진짜 봉사하면서 초등학교 여자쌤 한분이 90키로 넘는 장애아이 키,몸무게 잰다고 뵈었는데, 너무 힘들어보이셨어요ㅠ 2주 내내 가장 고생하시는게 교실 지나가면서 보였어요.. 말할땐웃으시기도 했지만..ㅠㅠ
솔직히 이런말하면 그렇지만, 통제가 안되는 중증장애인들은 성난 침팬지와 같다고 생각한다. 나도 초등학생때 생판 모르는 자폐남학생에게 머리를 맞은적이 있는데.. 너무 충격이었다. 누가 제어 안하면 죽을 수도 있겠구나싶어서.. 이런 아이들을 한 교사가 여럿을 맡는다고 생각하면… 정말 끔찍하다.
특수교사 선생님하러면 문제될시 아이를 제압해야하니까 덩치크고 건장한사람이해야할듯
@@벨코-e8s제압하면 아동학대 신고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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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도 이런말하기 좀 그렇지만 짐승같다고 생각해요. 영상보니 이상한 괴성내고 책상 물어뜯고, 댓글들 보니 물고 꼬집고 할퀴고 머리로 들이받고 발길질하고 이런 폭력성에.. 차라리 짐승은 사람말 따르고 복종이라도 하지.. 솔직히 통제가 안되는 짐승같아요. 무섭네요
왜~참았을까.안타깝네요. 왜 착한사람은. 일찍가는건지요 슬프네요
착한 사람들이...말을 잘 안해요 ㅠㅠ
이게 말이 되냐고 ..
인천교육청 담당자 인터뷰 좀 하시지~
진짜 화가난다
이런 일은 왜 항상 사람이 죽어야 관심을 가져주는거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