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ction from a pediatrics professor after seeing a doctor screaming to check her kid first in 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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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7 พ.ย.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621

  • @닥터프렌즈
    @닥터프렌즈  3 ปีที่แล้ว +754

    안녕하세요~ 닥터프렌즈에요!! 가끔은 현실이 드라마 보다 더 극적이기도 하지만, 드라마는 드라마이기 때문에 더 극적인 설정들로 채워지는거 같아요 (그래야 재밌겠죠 ㅎㅎ)
    저희가 재밌게 보다보니 감정이입도 하고, 아 화나~~ 아 슬퍼~~ 아 재밌어~~ 하면서 보고 있지만, 드라마는 드라마라는거!! (저희 홍도 윤복이도 좋아해요. 정말 마음 가는 친구들이에요 ㅎㅎ)
    슬의생 덕분에 우리가 함께 즐기면서 이야기 할 수 있는 공통의 "관심사"가 생겼잖아요 ^^ 같이 이야기 할 꺼리가 있다는 것 만으로도 저희는 감사하고, 좋답니다.
    편한 마음으로 함께 즐겨요 ^^

    • @ozyoon2827
      @ozyoon2827 3 ปีที่แล้ว +7

      네~ 이렇게 말씀해 주시니 좋네요.
      참고로 오늘 드라마에 나온 세븐일레븐에서
      야단법석 한 내용에 어느 분이 댓글 단 내용
      올려봅니다. 요지는..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
      아무도 의사쌤들 그렇게 안 봐요~^^
      시청자는 생각보다 똑똑합니다. ^^
      ;팩트)
      대부분 D.P를 보면서
      세븐일레븐을
      안좋게 본적 없다
      팩트2)
      가처분 신청하는 모습을보고
      세븐일레븐을
      안좋게 보기시작한다
      난 참고로 DP드라마 보고
      그날 당일 저녁끼니
      세븐일레븐에서 해결했음
      매출에 전혀 영향 없는데
      지네만 들고 난리네.
      아니 솔직히 저장면에서
      황병장 근황이랑 다음장면에 관심이 있지
      누가 세븐일레븐이 어떻고 이런걸 생각하겠냐고
      그러면 편의점샛별이
      드라마본 GS는 무슨
      드라마측에 난동을 부려야 되냐??
      대중들을 완전
      드라마 한편 봤다고 세븐일레븐을 불매하는
      분별력없는 호구로 보네ㅡㅡ
      드라마는 드라마일뿐이라는 점을
      대중들이 모를거 같아서
      그렇게 불안에 떨며 가처분 신청까지 한거구나??
      페북에서 퍼옴.

    • @user-HARI_LOVE
      @user-HARI_LOVE 3 ปีที่แล้ว +1

      선생님들이 요번 11화 명은원 선생님 에피를 보고 어떻게 반응하실지 너무 궁금하고 기대되네요ㅎㅎㅎ

    • @imhugme
      @imhugme 3 ปีที่แล้ว

      3:07 자막 수정 요청이요! 생각이었습니다. 가 바른 맞춤법이에요~ 이 부분 많은 분들이 틀리세요

    • @니니-j2d
      @니니-j2d ปีที่แล้ว

      ㅐㅔ

  • @레오-u5p
    @레오-u5p 3 ปีที่แล้ว +1799

    소아과의사 너무 억지라고 말하니까 주위에서 이해못하고 공감못하는 사람 취급했는데
    닥프 쌤들이 내가 하고픈 말 다해주셔서 속 시-원!

    • @바이에른뮌헨-z1s
      @바이에른뮌헨-z1s 3 ปีที่แล้ว +23

      근데 실제 있었던 일이라던데

    • @쿠에타핀
      @쿠에타핀 3 ปีที่แล้ว +176

      @@바이에른뮌헨-z1s 실제로 많은게 아니라 그냥 "있었던"게 큰 의미가 있나요. 그렇게 치면 모든 직군에 범죄자도 종류별로 사례는 있을텐데

    • @암흑과설탕
      @암흑과설탕 3 ปีที่แล้ว +39

      @H.R Jung 그렇게 말하는 이들은 사람이 무슨 자기 자식, 가족 문제 걸리면 무슨 매사 앞뒤 안가리고 이성잃고 광전사 모드 되는 그런 존재인 줄 아나 봄 ㅋㅋㅋㅋ

    • @암흑과설탕
      @암흑과설탕 3 ปีที่แล้ว +53

      @PengloveU 부모입장이라는 이상한 변명거리 넣지 맙시다. 그건 그냥 개진상짓이고 여기 리뷰 뿐 아니라 이미 많은 사람들이 한목소리로 '어떻게 저런 일이 일어나나?' 라고 얘기할 정도면 인지상정으로 받아들여질 일이 아니라 상식에서 벗어난 일이란 뜻이죠

    • @암흑과설탕
      @암흑과설탕 3 ปีที่แล้ว +32

      @PengloveU 대체 뭘 보고 감정적인 대응이라고 남의 말을 함부로 단정짓는지는 모르겠는데, 의사임에도 저 정도의 막무가내라는 건 명백히 '의도적인 갑질' 행위로 의심받기에 충분하죠.... 님이 전해들은 카더라를 전달했건 뭐건 틀린건 틀렸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고 전 그걸 얘기한 거 뿐입니다.
      아마 의사 입장보다 부모 입장을 먼저 따지고 옹호했던 그 의료인도 저게 상식과 매너 차원에선 하지 말아야 할 짓임을 모르진 않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이해받고 옹호받을 만한 진상짓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핑계야 누구든 다 댈 수 있죠...
      제가 딴 댓글에서도 달았지만, 이 드라마 큰 문제 중 하나가 이런 거더군요.... 진상들의 사고방식, 진상짓을 너무 나이브하게, 온정적인 시각으로 처리하는 거..... 실제 서비스업 종사자들이 손놈들의 진상짓에 입는 피해나 상처는 저 드라마보다 훨씬 큽니다.

  • @shk1735
    @shk1735 3 ปีที่แล้ว +2209

    별 생각없이 의사도 자기 아이가 아프면 앞의 보호자들과 다를바가 없구나 하며봤던 장면이 현실성 없다는 것을 닥터프렌즈 영상으로 알게되는점이 뭔가 되게재밌어요

  • @popo-lq7nb
    @popo-lq7nb 3 ปีที่แล้ว +3498

    폐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 윤복이와 홍도에 대한 쌤들의 절대적 불신ㅋㅋㅋㅋ

    • @1일1강록
      @1일1강록 3 ปีที่แล้ว +527

      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솔직히 홍도는 폐급맞음ㅋㅋㅋㅋㅋ 현실에서 저정도면 진작 유급 몇번했을텐뎈ㅋㅋㅋㅋㅋ

    • @내가아는노래
      @내가아는노래 3 ปีที่แล้ว +307

      진짜 폐급홍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쳣구나 에서 빵터졋어요 ㅋㅋㅋㅋㅋ

    • @김아론-s4k
      @김아론-s4k 3 ปีที่แล้ว +196

      홍도는 어찌 의사된거지 모를일ㅋㅋㅋㅋㄱ

    • @BibiTan23
      @BibiTan23 3 ปีที่แล้ว +198

      진짜 작가와 감독이 일부로 저런 캐릭터로 넣은건 알지만 참으로 신기한 쌍둥이들...

    • @JH-be8vs
      @JH-be8vs 3 ปีที่แล้ว +95

      ㄹㅇ ㅋㅋ 드라마 보면서 진짜 짜증나긴 했어요 ㅋㅋ 쟤 왜저래? 싶은 장면들 많았음 ㅋㅋㅋㅋ

  • @dntwi
    @dntwi 3 ปีที่แล้ว +408

    소아과 의사인데요. 열경기같다고 자기가 말하면서 봐달라고 소리지르는 건 이해할 수가 없네요. 차라리 열이 40도 넘고 경련했고, 멘탈이 쳐져서 encephalitis는 아닐까 걱정된다 빨리와서 봐달라고 하는 거면 몰라도 본인이 열경기같다면서. 그리고 이워딩도 별론게 소아과 의사가 열경기라니 열성경련이라고 한 것도 아니고. 의료진이 보호자면 더 예민한 부분도 많고 솔직히 말해 더 진상인 경우도 많긴 하지만 저런식은 아니죠.. 의료진 진상은 계열이 다른데..

    • @서24
      @서24 3 ปีที่แล้ว +113

      ㅋㅋ의료진 진상 계열 다른거 너무 공감합니다 저딴식으로는 절대 접근안하죠..

    • @mingkku_hing
      @mingkku_hing 3 ปีที่แล้ว +4

      핵인정

    • @박동혁-t2h
      @박동혁-t2h 3 ปีที่แล้ว +1

      @청설모 임신중독은 뭐임?

    • @namseonge
      @namseonge 3 ปีที่แล้ว +15

      @@박동혁-t2h 네이버는 장식이냐

    • @성이름-f7h4y
      @성이름-f7h4y 3 ปีที่แล้ว +2

      제 경험상 열떨어질때 수액맞으면 바로 직빵으로 떨어지더라고요 ㅋㅋㅋ 응급실가서 해열제 먹었는데도 안떨어지면서 정신 어질어질한데 간호사쌤이 수액하나 놔주니까 기가막히게 슈욱 떨어지던데 ㅋㅋㅋ 신기해서 물어보니까 그냥 생리식염수인가? 맞고 입원해있다가 다음날 또 열나니까 한번맞고 내려가구 ㅋㅋ 신기하드라구요

  • @BiBi-rm3fv
    @BiBi-rm3fv 3 ปีที่แล้ว +680

    역시 의사 선생님들이 딱 짚고 이상하다고 말씀해주시니 속 시원하네요
    윤복이가 눈물 뚝뚝 흘리는 걸로 전하고자하는 메세지는 충분히 전해졌다고 생각하는데 갑분 응급실 난리치는게 나와서 엄청 당황스러웠어요ㅋㅋㅌㅋ
    비의료인의 입장에서도 굉장히 의아하고 이상하다고 느꼈는데 현직 의료진분들 입장에서는 진짜 어처구니없을만한 부분인 거 같아요

  • @user-hg
    @user-hg 3 ปีที่แล้ว +504

    16:42 이부분에 대해 애기를 많이 하시네요
    저는 아 의사도 언제든 보호자가 될 수 있고
    짜증낼 수 있다는 메세지를 전달하는 장면이구나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잘못 생각한 것이었습니다
    엄마는 애엄마면 대처방법 다 알텐데
    저럴리가 없고 너무 극단적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의사가 직장에서 저러는게 말이 되냐고요
    선생님들 의견도 비슷하네요

    • @전립선검사
      @전립선검사 3 ปีที่แล้ว +11

      상황은 많이 다르지만 비슷한 예시로 애기 탓하며 먹을거 더 달라고하고 서비스 더 해달라는경우 등등 도 있죠

  • @eun-meong
    @eun-meong 3 ปีที่แล้ว +218

    응급실은 진짜 인정… 저는 의료에 관련도 없는 사람인데 보면서 저건 아닌데라고 생각했어요.
    왜 안좋게 보이게 했을까요ㅠㅠ 제 동생도 열성경련이 자주 와서 병원에 갔는데 저렇게 대처안했거든요
    너무 오바하는🤦🏻‍♀️

  • @아나키드-o5i
    @아나키드-o5i 3 ปีที่แล้ว +719

    ...그냥 드라마에서 의사라 할지라도 어머니란 존재는 자기 자식이 아프면 사리판단을 못해서 전 직장조차 어려운 줄 모르고 생각없이 진상이나 부린다는 편견을 전국민에게 심어주는거죠....

    • @byul2307
      @byul2307 2 ปีที่แล้ว +6

      그런걸로 편견이 심어질거면 능지수준으로 자연도태되지… 혹시 그쪽이?

    • @ltd4545
      @ltd4545 2 ปีที่แล้ว +135

      @@byul2307 ?뭐야 얘는

    • @byul2307
      @byul2307 2 ปีที่แล้ว +1

      @@ltd4545 넌 뭐임?

    • @ako_o
      @ako_o 2 ปีที่แล้ว +223

      무슨 다죽어가는거도 아니고 열경기한다고 전문의 자격증까지 있는 소아과 의사가 자아를 잃는건 말이안됨. 너무 지나친 설정임

    • @상욱이-r5q
      @상욱이-r5q 2 ปีที่แล้ว +64

      @@ako_o ㄹㅇㅋㅋㅋ 전문의 딸 때까지 던트 돌면서 febrile sz 케이스를 수십 건 수백 건을 봤을텐데

  • @할미
    @할미 3 ปีที่แล้ว +858

    소아과 의사는 진짜 저렇게 억지라고는 생각 못했는데 신기하다. 리뷰 계속 보고싶다진챠,,, ㄹㅇ30분 넘어도 좋을듯

    • @암흑과설탕
      @암흑과설탕 3 ปีที่แล้ว +180

      억지라고 생각 못했다는게 더 놀랍다.... 의사 출신 아닌 그냥 타직종이거나 전업주부이기만 해도 저건 충분히 진상짓인데, 그 바닥 사정과 아이 상태를 객관적으로 더 잘 아는 의료 종사자가 저랬다면 앞에 '의도적인 악질'이란 수식어가 붙어 마땅한건데...

    • @sjmylife95
      @sjmylife95 3 ปีที่แล้ว +1

      @@암흑과설탕ㅐ
      ㅡㅡ

    • @sjmylife95
      @sjmylife95 3 ปีที่แล้ว

      @@암흑과설탕 ㅏㅏㅡ

    • @memories2337
      @memories2337 3 ปีที่แล้ว

      @@암흑과설탕 ㄹㅇㅋㅋ

    • @듄밍클욺
      @듄밍클욺 2 ปีที่แล้ว +29

      최근 보게 됐는데 저는 의사가 아닌 16년차 전업주부입니다. 영상보는데 진짜 저건 억지다 싶네요. 저조차도 억지라고 생각하는데 소아과 선생님 입장에선 더하겠죠. 첫째땐 38도에도 울 아기 큰일 나는 줄 알았는데 둘째땐 40도에도 해열제 먹이고 냉각시트 붙이고 문 열어놓고 아이 옷 벗겨서 열떨어뜨릴려고 오만가지 했네요.(당시 10월달이였고 밤이었습니다.) 여차하면 119부를려고 했는데 이상하게 아기도 멀쩡하고(열은39-40) 저도 너무 태평해서 스스로 놀랐네요. 아침에 바로 병원가서 진단(돌발진)받고 집으로 왔습니다. 둘째때는 아무래도 첫째 키워본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그렇게 난리법석은 안 떨었네요. 아무튼 16년차 주부인 제가 봐도 억지스럽네요.

  • @fletcherlynd7112
    @fletcherlynd7112 2 ปีที่แล้ว +143

    메시지에 비해서 상황설정이 나이브했다는 지적에 공감합니다. 의사도 인간이고, 자신의 아이가 환자가 됐을 때 평정심을 가지지 못하고 무너질 수 있음을 보여주려면 의사가 아니라 아이 키우는 부모면 누구나 다 아는 흔하디 흔한 열경련같은 증상 말고 멘탈이 깨질만한 다른 증상으로 설정했어야 했다 싶어요. 더구나 의대 학부생이나 인턴도 아니고 소아과 펠로우 2년차가 저러는 건 진짜 말이 안되죠.^^; 아이 엄마가 육아 우울증같이 정신적으로 실제 병증이 있는 상황이라면 모를까.
    육아휴직한 교사가 자기 애가 학교에서 뛰어놀다 슬쩍 넘어져서 무릎 좀 까져서 울었다고 교무실 처들어가서 선생님 아무나 나와~!!!하고 소리지르는 거랑 다를 게 없다고 봅니다.

  • @모과-b8s
    @모과-b8s 3 ปีที่แล้ว +364

    와 소아과 쌤 말투 진짜 단호하시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외다 멋있다

  • @hongjinkim9815
    @hongjinkim9815 3 ปีที่แล้ว +188

    직업이 의사가 아닌 제가봐도 응급실씬은 불편했던 장면이었는데. 같은 직종인분은 더 불편했을게 이해가 되네요.

  • @msshin849
    @msshin849 3 ปีที่แล้ว +329

    아이 둘 엄마에요 열성경기 처음 겪었을 땐 진짜 큰일이 나는 줄 알았어요ㅜㅜ 119구급차 타고 가면서 정말 얼마나 울고 떨었는지... 응급실에서 해열제 주사 맞고 상태보면서 의사선생님께서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셔서 안심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생각보다 흔한 일이고 한번 열경기 한 경우엔 다음에도 그럴 가능성이 높으니 그럴 때 어떻게 하라고 알려주시기 까지 해주셨어요 그리고 실제로 저희 아이는 그 후로 열경기를 한번 더 했었구요 ㅠ 진짜 소아과 의사쌤 말씀처럼 의사아닌 엄마들도 열경기 한번 겪으면 응급실에서 어떻게 처치해주는지 다 알텐데... 그리고 아이에게 크게 문제되는 일도 아니라는 것도... ㅎㅎㅎ 슬의생 정말 잘보고 있는데 저도 그 장면은 좀 억지스럽더라구요 ㅋㅋㅋ 어떤 메세지를 전달하고 싶었는지는 알겠지만... 저도 보면서 저건 좀 아니지않나 했었어요;; 아마 슬의생 본 엄마들이라면 대부분 저랑 비슷하게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ㅋㅋ

  • @ZRsugar
    @ZRsugar 3 ปีที่แล้ว +128

    현직 응급의학과 전문의입니다 ㅎㅎ 요즘은 응급실에서 일반인들도 저렇게까지 진상피우는 사람은 풀드렁큰 말고는 찾기가 힘든데
    같은 의료진이 그것도 펠로 2년차씩이나 되서 열경련가지고 저렇게??? ㅋㅋㅋ 이해가 안가는 설정이네욬ㅋㅋㅋ
    저 펠로분이 당직일때 응급실에서 열경련하는 애 있다고 컨설트 넣으면 한 3시간 있다 내려올거같은데 ㅋㅋㅋㅋ

  • @암흑과설탕
    @암흑과설탕 3 ปีที่แล้ว +350

    시즌1 때부터 늘 느꼈던 건데, 작가의 의도가 그런 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드라마 전체적으로 힐링 강박증, 카운슬러 콤플렉스가 너무 심한 느낌.... 그 탓에 설정이나 전개가 비상식적으로 파괴(!)되는 게 많이 보였는데 시즌2에 들어와서도 반복되니까 이젠 리뷰하는 많은 사람들이 그런 걸 더 확실히 감지하는 듯...

    • @암흑과설탕
      @암흑과설탕 3 ปีที่แล้ว +46

      @Gaiya 특별히 시즌2 들어서가 아니라 원래부터 그랬는데, 시즌2까지도 계속 반복되니 사람들이 이제는 피로감과 짜증으로 돌아선 듯한....
      이익준 뿐만 아니라 잘 보면 5인방, 정로사, 주종수, 기타 전공의 등 카운슬러 콤플렉스라도 걸린 듯한 투머치토커들이 많음... ㅡㅡ

    • @암흑과설탕
      @암흑과설탕 3 ปีที่แล้ว +23

      @Gaiya 그리고 그런 힐링의 계기가 나오기 위한 갈등 사건과 구도를 (억지로라도) 만들어야 하니 (단역 뿐 아니라 레귤러 인물들 중에서도) 원래는 매우 상식적이고 멀쩡했을 법한 사람이라도 특정 인물의 언행과 인격을 갑자기 아주 그냥 일방적으로 죽일놈 수준으로 만들어 버림.

    • @전립선검사
      @전립선검사 3 ปีที่แล้ว +31

      애초에 교수와의 러브라인 자체도 비현실적 ㅋㅋㅋ

    • @암흑과설탕
      @암흑과설탕 3 ปีที่แล้ว +12

      @@전립선검사 에이 ㅋㅋ 수많은 설정파괴, 상담 컴플렉스에 비하면 그 정도야 애교 수준 ㅋㅋㅋ

    • @맑은물또라이
      @맑은물또라이 3 ปีที่แล้ว

      카운슬러 콤플렉스가 뭐죠?

  • @Allxxn_17
    @Allxxn_17 3 ปีที่แล้ว +551

    16:42 여기 본방 챙겨보면서 저게 말이됨? 너무 과한디;; 이생각했었는데 역시 소아과 선생님분들도 그렇게 느끼셨군요,, 슬의생 꽤나 잘만든 드라마이고 개꿀잼인 드라마인건 알지만 가끔 의도를 전달하기 위해 너무 과장된 설정을 하는 것 같긴해요ㅋㅋㅋ

    • @밀양박-k8t
      @밀양박-k8t ปีที่แล้ว +5

      ㅇㅈ 충분히 시청자들한테 전달되게 잘 연출해놓고 혹시나 전달 안됐을까봐 보험으로 한숟갈 더 넣은게 오히려 일차원적인 연출로 빠지게 되는 장면들이 종종 있음.
      밖에서 대기하며 불만 말하던 사람들이 안에서 들리는 임산분 울음소리에 분위기 싸해져서 다들 침울하게 입 꾹 닫고있는 장면도 이미 거기서 의도는 전달 잘 됐는데 괜히 더 잘 전달해보겠다고 기다리던 산모 중 한명의 남동생이 넌씨눈으로 독촉하려 가는 거 말리는 장면 넣어서 무언의 연출이 깨진 느낌....
      그래도 정말 잘 만든 드라마긴 함!

  • @yhjo9091
    @yhjo9091 3 ปีที่แล้ว +89

    저는 아이키우는사람인데 소아과라는 얘기듣고 '말도안돼'했었고 당시 맘카페에서도 애를 둘이나 키우면서 열경기로 저러는게 말이 안된다고 글 올라왔었어요. 아이키우면서 가까이서 소아과선생님보신분들 알겠지만.... 다들 안정원샘수준의 부처님이거든요... 엄마를 표현하는것도 소아과의사를 표현하는것도 참 아쉬운 화였네요!

  • @우리동산홍쌤
    @우리동산홍쌤 3 ปีที่แล้ว +1010

    헷 저희가 슬의 리뷰를 반쯤 포기해버리게 된 원인 제공을 한 7화☺️
    아직 촬영 원본 있는데 쩝
    소아과 교수하는 제 친구는 저 에피소드가 실화라면 그 의사 찾고싶다고 했습니다…

    • @이리나-t6v
      @이리나-t6v 3 ปีที่แล้ว +37

      꺄~ 홍쌤♡ 우리동산 스탈 7화 리뷰도 버로우 합니다~!ㅋㅋㅋㅋㅋ

    • @미아무
      @미아무 3 ปีที่แล้ว +8

      홍쌤이다!!! 🥰

    • @KiKi-ow8yn
      @KiKi-ow8yn 3 ปีที่แล้ว +66

      아 올려줘요 기다렸는데 ㅠㅠ 악플러 쓸어버리고 올려줘요 ㅠㅠ 이의견 저의견 있는데 암튼 자기의견이랑 다르면 공격하는거 지짜 ㅠㅠ

    • @꿀맥주
      @꿀맥주 3 ปีที่แล้ว +4

      홍쌤이시네요 ^0^

    • @암흑과설탕
      @암흑과설탕 3 ปีที่แล้ว +18

      당연히 그럴듯... 같은 의사들끼리라면 더 까일 듯한 ㅋㅋ

  • @smilinghera
    @smilinghera ปีที่แล้ว +132

    19:59 이게 바로 작가의 역량인데..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받아들여질 수 있도록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충분히 납득 가능한 환경을 설정하는 게 그게 바로 작가의 역량인데... 시즌2에 이런 거 외에 서사적인 부분에서도 이 납득시키는 포인트가 좀 듬성듬성한 부분이 많아서 아쉬웠어요

  • @hj_k9672
    @hj_k9672 3 ปีที่แล้ว +146

    내가 자주 다치고 자주 아프고 (허리디스크 터지거나 염증때매 열오르거나 등등) 해서 응급실을 꽤 자주 갔었는데 진짜 딱 한 번 바로 의사쌤 오시고 바로 과장님 오셔서 처치 받았던 적이 있었음. 보통 응급실 가면 간호사분이 오셔서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만 확인하고 최소 2-30분 길게는 한시간도 기다려야 했었던지라 바들바들 떨면서도 안울고 이악물고 버티고 있었던 나는 1차 당황; 환자가 별로 없나? 했는데 꽤 많은 것 같아서 2차 당황; 뭐지? 나 심각한가? 그냥 춥고 열나고 배아픈것밖에 없는데? 하고 얼타는 사이 진단받은 게 급성패혈증이라 3차 당황;;; 3주동안 입원해서 삼시세끼 항생제 주사에 먹는 항생제 토악질해가며 먹고 염증수치랑 백혈구수치 등등 비정상적인 수치들 안정화시키느라 정신없어서 몰랐는데 퇴원할 때쯤 내가 높은 확률로 죽을 뻔한 상황이었다는 얘기를 뒤늦게 의사쌤한테 들음ㅋㅋ 4차 당황... 아, 만약에 응급실에 갔는데 의료진들이 겁나 빨리 와서 봐주고 바로 처치해준다? 죽을 위험에 처해있을 확률이 높음. 오래 기다리는게 어찌보면 다행인 거임

    • @skglepslghso
      @skglepslghso ปีที่แล้ว +1

      고생하셨네요 완쾌하셔서 다행입니다 그런데 뭐때문에 급성패혈증에 걸린거였나요?

  • @강강-y2m1x
    @강강-y2m1x 3 ปีที่แล้ว +313

    어찌보면 그동안 비중 적었던, 그저 공룡능선 멤버들의 설명충으로만 존재한 응급실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던 의도라고 생각했는데 전문지식 없이 본거라 일선에서 고생하신분들의 속상함이 있었군요~

  • @김김-z1m
    @김김-z1m 3 ปีที่แล้ว +59

    소아과의사 진상 장면은 저도 이해가 안가기는 했어요. 애가 교통사고가 나서 애가 심각하게 다친 상황이라 엄마 멘탈터진거 연출한거였으면 차라리 이해가 좀 갔으려나요..그렇다고 쳐도 의사가..?싶기는하네요

  • @Lakion
    @Lakion 3 ปีที่แล้ว +675

    처음에 낙준쌤이 말씀한... 2시에 잤다 3시에 깨고... 5시에 잤다가 6시에 깨면...
    몸이 버텨져요? ㄷ
    어유... 이건 진짜 뭐라도 공급하지 않으면 의사가 쓰러지겠는데요... 'ㅁ'

    • @stochastics1
      @stochastics1 3 ปีที่แล้ว +110

      대한민국 의료는 그렇게 굴러갑니다 안타깝게도

    • @Lakion
      @Lakion 3 ปีที่แล้ว +9

      @@stochastics1 현실이 이렇다니 참 슬프네요ㅜㅠㅜㅠ

    • @큐베-b1i
      @큐베-b1i 3 ปีที่แล้ว +26

      막 깨있으면서 자는 느낌?몸이 물위에 떠있는 느낌이에요.끝없이 무거워지는?

    • @Gnasssssong
      @Gnasssssong 3 ปีที่แล้ว +48

      다른 영상에서 보니까 의료진은 물론이고 야간 당직하는 소방관들이나 경찰관들도 그러더라구요 ㅠㅠㅠ 저녁 업무 끝나고 잠깐 자다가 출동하고 복귀해서 다시 자다가 또 신고 들어오고,,,그렇게 새벽사이에 두세번 이상 깬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 @한연진-b6r
      @한연진-b6r 3 ปีที่แล้ว +47

      ㅎ이 비슷한 패턴은 전국의 육아맘들도 겪고 있답니다...;-;ㅎ

  • @silver__moon__
    @silver__moon__ 2 ปีที่แล้ว +32

    12:57 내가 기분이 나쁘겠니 니가 기분이 나쁘겠니 이겈 ㅋㅋㅋㅋ 장기하 자랑하고 싶은거 있음 얼마든지 해랑 개똑같앜 ㅋㅋㅋㅋㅋㅋㅋ

  • @trionke7345
    @trionke7345 3 ปีที่แล้ว +139

    사실 저런 에피소드 그리고 의사도 사람이다 이런 메세지 다 좋은데 말씀하신대로 그럼 좀 납득이 갈수 있게 좀더 나이브하지 않은 소재로 했더라면 내 애가 죽어가는데 사람이라면 저럴수 있지 라고 고개를 끄덕였을거 같은데 ... 의견이 분분한거 보면 메세지란건 좀더 확실하고 모두가 동의할법한 상황을 연출해야지 사람들이 메세지에 집중할수 있는거 같아요. 연출에 호불호가 갈린다면... 다들 메세지엔 더이상 집중하지못하니까

  • @soundmagic2407
    @soundmagic2407 3 ปีที่แล้ว +296

    ㅋㅋㅋㅋㅋ 하... 제 동생은 간호사인뎈ㅋㅋㅋ 제가 아낙필락시스로 죽겠다고 새벽에 뒹굴거릴 때도 넌 의식이 너무 분명해서 응급환자 취급도 못받는다고 차갑게 말했는데... ㅠㅠ 너무 상처 되더라고욬ㅋㅋ 전 죽겠는데ㅋㅋ 그래도 그 담부턴 뭔가 아 의식이 있으면 죽을병은 아니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네요ㅋㅋㅋ

    • @mynewaccount2604
      @mynewaccount2604 3 ปีที่แล้ว +4

      아낙필락시스면 진짜 죽을만하지 않나요??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동생분이 철저하시군요..

    • @user-bw7zf4nn8n
      @user-bw7zf4nn8n 3 ปีที่แล้ว +82

      스스로 숨만 쉬면 일단 응급이 아닌 응급실....

    • @햇님-k1e
      @햇님-k1e 3 ปีที่แล้ว +6

      아나필락시스 응급인데... 살짝 불편할뿐이라서 응급실에서 환자가 집가려해도 의사가 막는게 아나필락시스에요

    • @hiro-nq3pl
      @hiro-nq3pl 3 ปีที่แล้ว +8

      장겨울 선생이 아낙필락시스로 기침하다 의식잃고 쓰러지지 않았나요? 익준이가 보자마자 응급이라고 빨리가서 처방받으라고 했는데 ..
      응급실에선 오히려 살리기 어려운 환자보다 살릴 수 있는 환자를 먼저 처방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슬의에도 나왔듯이 의사나 간호사 가족들은 무의촌이라는 말을 합니다. 한마디로 남보다 못하다는 거죠 본인 몸은 본인이 제일 잘 알테니 앞으로는 동생한테 물어보지 마시고 그냥 119에 전화 하세요

    • @라랄리라라
      @라랄리라라 3 ปีที่แล้ว

      뭐 동생이 맞말했네요.

  • @누구냐넌-m1c
    @누구냐넌-m1c 3 ปีที่แล้ว +150

    댓글들이 포인트를 빗나가시네 중요한 건 저런 일이 실제로 벌어졌건 안 벌어졌건이 아니라 저런 행동은 절대 이해 받을 수 없는 행동이란 것실제로 주위에 병원 근무하는 사람들 하나같이 저건 아니다라는 반응 나왔음

    • @박혜원-c1n
      @박혜원-c1n 3 ปีที่แล้ว +20

      그쵸. 실화여도 말이 안되는 건 변함이 없는데 자꾸 실제로 있었던 일이니 그럴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ㅋㅋㅋ 그렇게 이해하는 분들은 본인이 직접 겪지 않아서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는 걸지도 모르겠지만, 드라마에서는 '의사도 이런 진상도 있다'가 아니라 '의사도 사람이라 이럴 수 있다 이해해주자'고 억지스러운 메시지를 주려해서 오히려 의사분들이 보면 기분 나쁠만한 장면이라 생각 들어요.

    • @el-bg4hr
      @el-bg4hr 3 ปีที่แล้ว +16

      @@박혜원-c1n 실제 현실에서 드물게 있었던 사건을 가지고 전문가들의 전문성과 명예를 실추시켰다고 생각합니다. 상식적으로만 생각해봐도 소아과가 수련기간동안 실제 응급상황인 아이들만 수백수천명을 거쳤을텐데.

    • @kimjik5209
      @kimjik5209 3 ปีที่แล้ว +10

      동감합니다. 현실성 여부를 떠나 그 장면이 주는 메세지가 기분나빴어요. 앞서 윤복이와 조정석 대화 내용도 진상 옹호같아 불쾌했지만 그 장면이 크리티컬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보호자와 환자 예민한 거 알고 의사들도 어느정도 이해해줘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극중 에피소드는 모두 선 넘은 진상이고, 받아줘선 안되는 것 같아요.

  • @user-sc6yl8kn9u
    @user-sc6yl8kn9u 3 ปีที่แล้ว +76

    저거 응급실 진상에피가 너무 말도 안되고 웃긴게 여기 의사 없냐고 소리 고래고래 지르는데 저 상황에 소아관련 제일 많은 트레이닝 받은 의사가 본인인 상황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컨택받고 올 제일 높은 소아과 의사가 본인 후배일 상황인데 무슨ㅋㅋㅋㅋㅋㅋ

    • @user-sc6yl8kn9u
      @user-sc6yl8kn9u 3 ปีที่แล้ว +27

      저런 멘탈이면 전문의는 커녕 의대 본과도 제대로 졸업 어려웠을듯ㅋㅋㅋㅋㅋ
      산후우울증 심한 상태여서 정상 멘탈이 아니었다는 설정 아니면 저건ㅋㅋㅋ

  • @안형상-p9i
    @안형상-p9i 3 ปีที่แล้ว +266

    저도 저 장면 보면서 .. 무슨 메세지를 전달 할려는건 알겠는데.. 상황을 너무... 말도 안되게 설정 했다고 생각했는데 실제 의사들도 같은 생각이군요 ㅎㅎ 펠로우2년차 가아니라 인턴 이래도 납득이 될까 말까인데 ㅎㅎ 여튼 잘 봤습니다.

  • @이민수-v9z
    @이민수-v9z 3 ปีที่แล้ว +80

    이번 화는 솔직히 실망 많이했음. 병원의 진상 환자는 전부 다 하나같이 사연이 있는 마음 아픈 환자다. 의사는 무조건적으로 선하고 환자들의 응석받이가 되야한다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화였던것 같음.

    • @이수진-r3q4j
      @이수진-r3q4j 3 ปีที่แล้ว +22

      의료인은 사람 아니가
      보면서 넘 화가났음

    • @암흑과설탕
      @암흑과설탕 3 ปีที่แล้ว +13

      서비스업 감정노동자들을 얼마나 쉽게 봤으면....

  • @정헬로봇
    @정헬로봇 3 ปีที่แล้ว +82

    7화 진짜 너무너무 실망했던 에피소드ㅜㅜ 매주 목요일 슬의타임 기다리다가 7화이후 마음이 차게 식음 ☹ 의료진 입장에서는 당연히 아파서 온 환자들을 이해해야하는건 맞지만 과하게 무례한 행동까지 참아줘야하는 의무는 없어요... 선은 지켜야지 😑

  • @zzu1037
    @zzu1037 3 ปีที่แล้ว +43

    편집하지말고 통으로 보고싶어요,,, 진짜 찐현실 같음 + 가식 없는 쌤들의 이야기 넘 재밌어요 !!!!

  • @전천후데이
    @전천후데이 3 ปีที่แล้ว +143

    5:23 양석형교수: 너 오늘 당직이구나?(질문이었던듯..)
    5:27 추민하 : 네 이렇게가 오늘의 당직멤버요..
    양석형은 질문한거 같았고 추민하는 대답했던거라서 추민하가 말해준거로 넘어가는거 같네요...

    • @댕댕-q9j
      @댕댕-q9j 3 ปีที่แล้ว +38

      저는 양석형이 추민하가 당직인걸 알았다는걸 들켜서 쑥스러워서 말돌린거 아닐까...? 생각합니다ㅎㅎ

  • @drchoon5288
    @drchoon5288 3 ปีที่แล้ว +7

    저 소아과 장면 너무 빡쳤는데 속시원하게 말해주셨네요…. 솔직히 의사쉐키들아 잘해라 니들도 똑같잖아가 메세지인거 같은데….

  • @빛-t8v
    @빛-t8v 3 ปีที่แล้ว +130

    저 상황이 뭘 의미하려는지는 알겠는 진짜 현실성 없다고 느꼈던 장면이긴해요 ㅋㅋ
    윤복이는 환자 보호자의 마음(어릴 때 어머니 다치셨을 때) 에서 현재는 의료진의 마음으로 바뀌어서 환자와 보호자를 바라 보고 있었고,
    저 소아과 펠로우 2년차는 의료진의 입장이었다가 현재는 응급실에서 환자 보호자 (엄마)의 상황이 되서 의료진이라 의료 지식부터 다 알고 있지만(게다가 소아과) 진상 처럼 행동하죠
    그 상황과 입장에 따라 생각과 행동하는게 달라질 수 있다는걸 , 윤복이랑 대비 시키는 장치로 쓴거 같긴 한데 역시 너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긴 했어요.
    추가+)
    윤복이랑 대비도 시키면서, 의료진도 환자 보호자의 입장이면, 의사고 뭐고 하는거 없이 예민해지고, 까칠해 질 수 있다는걸 더 극적으로 보려주려한것 같기도 하네요

  • @박나원-c3t
    @박나원-c3t 3 ปีที่แล้ว +61

    우리 추추쌤ㅠㅠ슬의생에서 츄츄가 제일 좋아요ㅎㅎ
    2화정도 남았지만 양석형 어머니도 추민하쌤한테 추며들거같아요ㅎㅎ
    저는 환자, 의사,간호사 모두 다 이해가 가더라구요..
    나는 안그래야지 하더라도 막상 환자나 환자 보호자가 되면 어떻게 대처해야할까 라는 생각도 많이 들었어요.!

  • @윤-t4s3q
    @윤-t4s3q 3 ปีที่แล้ว +35

    진짜 저거 말도 안된다했는데 나만 이상한 취급 받은거 생각하면ㅋㅋㅋ

  • @boeul_17
    @boeul_17 3 ปีที่แล้ว +24

    진짜 내가본 슬의생 리뷰중에 닥터프렌즈가 제일 재밌고 설명도 머리속에 콕콕 잘박히게 설명해주시고 재밌어요!!

  • @gracekim9004
    @gracekim9004 3 ปีที่แล้ว +31

    진짜 재밌는게 뭔지 보여준다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도 병원 진료 받으러 갈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의료진분들에게 막말하시는 환자분들 너무 많으시더라구요.. 몸이 불편하고 내가 가진 병때문에 불안해서 힘든건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의료진분들께 막말하는 모습은 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분들도 의료진이기 이전에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이라는 것을 생각하시고 대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닥프쌤들도 다른 의료진 분들도 힘내세요 화이팅!!!💕

  • @quasistellar8
    @quasistellar8 3 ปีที่แล้ว +8

    진짜 불편…뭔가 저렇게 진상인 환자 보호자 합리화하려고 의사 너네도 그럴거잖아…이런 느낌이라서요….

  • @박수정-f7e
    @박수정-f7e 3 ปีที่แล้ว +11

    진짜 저 장면보고 의료진도 아닌데 돌지난 애기 키우는 엄마라서 그런지 말도안된다고 생각했어요ㅋㅋ영아는 뇌가 미성숙해서 열이오르면 열경기를 일으킬수있다는건 아기키우는엄마면 대부분이 알아요... 아주 간단하게 맘카페만 검색해봐도 수두룩하게 나오거든요..
    근데 그걸 의사가 저렇게 난리를 친다니~ 말도안되는거죠~ 남편이랑 보면서 저게 뭐야 이랬는데ㅎㅎ

  • @김jh-r7t
    @김jh-r7t 3 ปีที่แล้ว +51

    진짜 저 소아과펠로우 씬은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요ㅋㅋ 저희 애가(첫아이임) 열성경련이었고 저는 그런 지식이 없는 상태서 겪었는데 진짜 놀라긴해요. 진짜 증상이 넘 무서워서요. 근데...ㅋㅋ 그래도 우리 부부 둘 다 저런 짓은 안했습니다ㅋㅋㅋㅋ 황당그자체... 게다가 소아과가 열성경련을 어떻게 몰라요 소아에만 나타나는건데ㅋㅋㅋㅋ 넘 황당...

  • @somna7907
    @somna7907 3 ปีที่แล้ว +50

    와 ㅋㅋㅋㅋ 저 소아과 교수님 내가 한말 똑같이 그대로 해주심.. 내가 저렇게 말했을때는 의사도 아닌 네가 뭘 아냐고 온통 비난만 들었었음.. 내가 의드 짬이 몇년인데 아무도 내 말에 공감을 안해줘서 진짜 억울했는데 속이 다 시원하네

  • @내가아는노래
    @내가아는노래 3 ปีที่แล้ว +72

    아진짜 ㅋㅋㅋㅋㅋ 이번편 짱웃기네 ㅋㅋㅋㅋㅋ 폐급 ㅋㅋㅋㅋ드립 ㅋㅋㅋ미치겟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광대 ㅠㅠ

  • @tissue522
    @tissue522 3 ปีที่แล้ว +25

    저는 저 소아과 펠로우 에피소드 이후 정떨어져서 로맨스고 나발이고 슬의생 안봐요 ㅋㅋㅋㅋ 그 어떤 상황에서도 응급실에서 저런 진상짓은 용납 안됩니다

  • @tkrhkemf13
    @tkrhkemf13 3 ปีที่แล้ว +264

    가장 의아한점은 저 소아과쌤이야기는 실화라는거다..

    • @sulhwua8691
      @sulhwua8691 3 ปีที่แล้ว +12

      ?????? 저게 실화라구여....????? 띠용

    • @호잇-x7n
      @호잇-x7n 3 ปีที่แล้ว

      워우...

    • @Bozijazizagoung
      @Bozijazizagoung 3 ปีที่แล้ว +3

      어디서 보셨어요? 링크좀요

    • @topis90
      @topis90 3 ปีที่แล้ว +42

      빨리 퇴실 안시키고 행정처리 퇴원수속 늦게 해준다고 난리친거면 모르겠는데 febrile seizure로 애가 진심으로 걱정돼서 의사보여달라고 소리치는 소아과 전문의라... 이건 소아과 전공의 1년차가 아니라 소아과 돌아본 인턴도 안할짓 같은데

    • @윤달-z8f
      @윤달-z8f 3 ปีที่แล้ว +20

      소아과쌤 한 폐급 하셨을 듯...

  • @blackpearl872
    @blackpearl872 3 ปีที่แล้ว +17

    의료진도 환자 보호자가 믿어줄 때 더 열심히 잘 해주고 싶다... 라는 말에 굉장히 공감많이 하고 갑니다

  • @user-py6ok8op9g
    @user-py6ok8op9g 3 ปีที่แล้ว +46

    ㅇㅈ...슬의생보다 이 리뷰를 더 기다리는 건 나만 그런가?

  • @전예린-w3v
    @전예린-w3v 3 ปีที่แล้ว +66

    홍도랑 윤복이 나올때마다 감정이입하시는거 너무웃겨여ㅠㅠㅠㅠㅠㅠ

  • @지역을선택하세요
    @지역을선택하세요 2 ปีที่แล้ว +7

    5:35 진짜 ㅋㅋㅋ 홍도한테 질려버렸다는듯이 말씀하시는게 너무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ryuhi1215
    @ryuhi1215 3 ปีที่แล้ว +25

    저는 의사가 아니지만... 실제로 의사선생님 젊어보이는데 수술 잘하냐는 말 들어봤습니다... 있을만한 얘기가 다 들어있네요ㅠㅠ

  • @user-cf1ho3cq7d
    @user-cf1ho3cq7d 3 ปีที่แล้ว +45

    ㅋㅋ소아과선생님 유튜브에서 5세 이상의 열경기가 일반적이지 않아서 저럴수도 있다 라고 하시긴 했는데
    이미 경련이 멈춘 상태고 어차피 줄 수있는것들은 수액 해열제 이런것뿐이고 ㅋㅋ 더 나아가서는 영상검사 해볼수있는데 ㅋㅋㅋ 그것도 열경기면 열 다 떨어지고 한단 말이죸ㅋㅋㅋ그걸 펠로우급 선생님이면 다 알텐데 저런게 이해가 안가죠 실화라고 하는데 그분이 도대체 누구일까...할만큼 흔하지않은 일이라는게 팩트.........
    .......차라리 온고잉시저 or 타과 선생님으로 설정하면 소아 경련하는거 당황스러우니 이해라도 가지.....하필 설정이 소아과 펠로우라니.........
    멈췄는데 뭐어쩌라공...뭘더해줄까.......

    • @mingkku_hing
      @mingkku_hing 3 ปีที่แล้ว

      ㅇㅈ…

    • @user-sc6yl8kn9u
      @user-sc6yl8kn9u 3 ปีที่แล้ว +6

      저게 만약 진짜 실화라면 전국 소아과 전문의 전공의들 사이에 실명 소문 쫙날듯ㅋㅋㅋㅋㅋ

  • @토렝타
    @토렝타 3 ปีที่แล้ว +54

    5:30 여기서부터 모든 반응들이 다 웃겨욬ㅋㅋㅋㅋㅋ

  • @lepetitatelier365
    @lepetitatelier365 3 ปีที่แล้ว +140

    다른 소아과 선생님은 유튜브에서 5세 넘은 꽤 큰 아이가 경기를 하는건 상당히 위험하다 하시던데요 뒤에 아이 모습이 나오지만 얼핏 봐도 꽤 큰 아이이고...... 다른 해석을 하시는 선생님도 있으시더라고요

    • @1일1강록
      @1일1강록 3 ปีที่แล้ว +12

      옹 소아과 전공하신분말씀이 더 맞을듯

    • @thx-3
      @thx-3 3 ปีที่แล้ว +83

      의사분들마다 의견이 다르긴 하시네요
      제가 본 유튜브에선 오히려 본인이 소아과이니까 여태 봐왔던 환자들의 안좋은 상태란 상태가 내 아이에게 나타날 수도 있을지도 모른다고 이입될 수 있을거라고 하더라고요

    • @이민수-v9z
      @이민수-v9z 3 ปีที่แล้ว +55

      @@광현-m1q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의사도 환자의 입장이되면 저렇게 될 수 밖에 없다”라는 메세지를 주기에는 너무 오바가 심했죠. 의대생 지식으로도 저 상황에서 응급실에서 난리치는 것은 있을수 없습니다. 심지어 앞으로 저런 상황에서 응급실에서 난리치는 것을 당연한 권리로 생각하지 않을지 걱정이 되네요

    • @암흑과설탕
      @암흑과설탕 3 ปีที่แล้ว +71

      이 드라마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 진상손놈에 대한 미화 내지 관대한 해석처리가 너무 심함.

    • @najyamong
      @najyamong 3 ปีที่แล้ว +17

      그런데 그 영상에서도 아이가 경기 중이 아니라 안정되어 있는 상탠데 저렇게 난리치는건 이상하다. 라고도 하셨습니다 ㅎㅎ

  • @nymnyme
    @nymnyme 3 ปีที่แล้ว +53

    3:49 이거 ㄹㅇ 인생의 진리 ^^.. 갓창윤 ..

  • @nanakang3898
    @nanakang3898 3 ปีที่แล้ว +5

    저오빠는 자기의 미안함과불안함을 엄한곳에 풀어 짜증

  • @yeah6999
    @yeah6999 3 ปีที่แล้ว +25

    슬의보다 닥프 리뷰가 더 재밌어요 ㅋㅋㅋㅋ 저도 이제야 7화까지 봤으니 리뷰 보기 위해서 8화부터 다시 달립니다~!

  • @lsh11032
    @lsh11032 3 ปีที่แล้ว +26

    다른 의사분들은 본 적 있다네요. 역시 세상은 넓고, 우리의 예상 밖의 일이 어딘가에서 항상 벌어집니다.

  • @edengreen0
    @edengreen0 3 ปีที่แล้ว +22

    걍 보면서 소아과 의사들이 보통 저러나? 라는 생각 자체가 안들고 그냥 그 중에 이상한 사람이겠거니... 했었는데 편견 가지게 되는 사람도 있겠구나... 소아과 이미지 나빠질 거라는 생각자체도 못했고 소아과 사람들이 저럴거란생각도 안함 안드레아선생님 같은 분이 계시는 곳인데 무슨 ㅎㅎ

    • @아나키드-o5i
      @아나키드-o5i 3 ปีที่แล้ว +1

      저 장면이 임팩트가 커서 걱정하시는거죠 당장 저희집도 저 장면보고 다른 얘기 다 까먹고 화냈습니다ㅎㅎ

  • @빠마머리-w3q
    @빠마머리-w3q 3 ปีที่แล้ว +4

    다알아요. 그냥 일반인도 무리라고 보고있던 장면을 얘기해주셔서. 좋았어요
    4년차면 던저도 들어간다고 교수님도 유턴한다고 하셨는데 그때 알았어요
    응급실에서 실제로 아이엄마가 의사가 아니여도 저러는건 본적도 없고
    사진을찍어봐야. 정확한 진단이 나오는데 다알텐데
    펠로우가 저런다고??? 슬의생으로. 많은걸 알기돼서 더 웃겼던장면이고
    의사선생님들이. 신경 안쓰셨음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시청자들과. 환자분들은. 더잘 알고 있어요 ^___^
    고생하시는거 알고 힘든거. 다알고있어요

  • @aiaiaiiailell5849
    @aiaiaiiailell5849 3 ปีที่แล้ว +18

    슬의생에서 환자나 환자 보호자가 난리치거나 말도안되는 일들을 저지르는 내용이 많이 나오는데..... 그걸 가지고 환자와 환자보호자를 일반화 하지는 않는것 처럼..
    저걸 보고 의료인은 예민하게 볼 수 있겠지만 비의료인이 저걸 보고 소아과 의사님들을 평가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 @plan1388
    @plan1388 3 ปีที่แล้ว +21

    저도 저 장면보면서 작가님이 좀 바쁜가하는 생각했어요. 시즌2들어서면서부터 시즌1때같이 완성도있는 스토리가 잘 안 나오는느낌ㅠㅠㅠ

  • @soyeonlife
    @soyeonlife 3 ปีที่แล้ว +53

    진상 보호자의 언행에 대해, 자신의 불안감을 성숙하게 대처하지 못한 행동이라고 표현하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진짜루 의대 국어영역으로 가신거 맞는듯^^ 짱짱짱!!!(12:42)

  • @쌤최고-g2p
    @쌤최고-g2p 3 ปีที่แล้ว +43

    역시 진실쌤

  • @youngrockpark2406
    @youngrockpark2406 3 ปีที่แล้ว +9

    저도 둘째아이때는 응급실 안가고 해열제 먹이고 다음날 소아과 갔던거 같아요.(응급실 한번 가보면 다시 가고 싶지 않아요 ㅜ)첫째엄마라면 놀라서 갈수도 있지만....소아과의사샘의 인터뷰에 공감했어요~~~

  • @SSC-qh3nl
    @SSC-qh3nl 2 ปีที่แล้ว +3

    진짜... 소아과 쌤 말이 맞음 의학지식이 없는 저희 언니들도 둘째 때는 엄청 여유있게 해열제 먹이고 지켜보고 아침에 개인 소아과 가던데.... 첫째도 아니고 둘째에 저렇게 난리피우는건 말이 안됨. 첫째도 혹시 엄마가 난리피워서 대충봐줄까봐 사정사정하지 저렇게 진상짓 못함.

  • @MeitJ
    @MeitJ 3 ปีที่แล้ว +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턴쌤 대처법 왜케 디테일해 ㅋㅋ

  • @user-dof3q4pm4f
    @user-dof3q4pm4f 3 ปีที่แล้ว +48

    다른데서도 이야기 했지만 스토리를 통해서 메세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고자 하는게 아니라 아니 메세지는 알겠는데 스토리가...... 라는 느낌...? 이야기 속에 메세지가 있는게 아니고 아 저 이야기가 이 메세지를 전달하려고하는 장치구나... 싶은 연출이었던것같아요 저번 응급실 의료진들의 수고에 대한 메세지도 그렇고 이번 메세지도 너무 과했다 싶어요

  • @EnGangJo
    @EnGangJo 3 ปีที่แล้ว +10

    다른 채널에서도 이거 보여주셨는데 거기서도 이건 말이 안된다 그러더라구요ㅋㅋㅋㅋㅋ근데 아이한테 일단 조치를 하긴 했는데 경련이 계속되고 아무도 추가로 조치 안취하면 오히려 엄마는 이후로 어찌될지 알고 있으니 더 돌 수는 있겠다 하더라구요ㅋㅋㅋ

  • @방긋-p9q
    @방긋-p9q 2 ปีที่แล้ว +5

    간호조무사가봐도 저래 소리지를시간에 한번이라도 더
    애 미온수로 닦아주겠네요ㅎㅎ
    보호자와 의료진이 다르게 생각할수있다는건
    윤복이가 보여준걸로도 충분하다 생각해요
    근데 좀 오바스럽긴했어도 슬의생은 진짜잼났으요ㅎ

  • @Navy_ShiningGold
    @Navy_ShiningGold 3 ปีที่แล้ว +10

    다른 소아과의사 선생님은 이해간다고 하시더라구요!
    여기서 보이는 아이는 첫째이고 딱 보기에도 열경련할 나이가 지났기에 큰 애가 열경련하는건 다른 문제가 있을수있어서 그걸 엄마가 소아과 의사니까 잘 알아서 흥분했을수도 있다. 라고 이야기하시더라구요!!

  • @user-px5eh7ih3q
    @user-px5eh7ih3q 3 ปีที่แล้ว +4

    비록 의료쪽에서 종사하는 사람도 아니지만 응급실에서 소리지르고 의사나와라는건 쫌 많이 오버해서 굳이 이렇게 한다고? 생각이 들었고 아이들 입장에서 보면 아플때 자기 엄마가 그랬다면 자기도 아픈데 엄마가 이렇게 한 행동보고 오히려 불안해서 아플때 자기가 아프다는걸 못 말하고 꾹 참는경우도 있습니다 만약에 아픈 아이 앞에서 또는 아픈 사람앞에서 보호자 분이 불안한 마음을 표현하면 괜스래 더 아파지고 안좋은 생각을 할수 있습니다

  • @silverk5281
    @silverk5281 3 ปีที่แล้ว +6

    솔직히 그 엄마 소리지르는 소리가 너무너무 듣기싫은 데시벨과 톤이었음... 그부분보면서 제일 불쾌했음

  • @이다연-v4v
    @이다연-v4v 3 ปีที่แล้ว +37

    오랜만에 슬의생! 기다리구 있었다구요! 업로드 많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책 잘읽고있어요

  • @user-uf3si3lh2z
    @user-uf3si3lh2z 3 ปีที่แล้ว +3

    슬의생-닥터프렌즈-중증외상센터 흐름 타는 중... 곧 일하는 세포까지 볼 것 같음 하

  • @sleepingbazelgeousmhwi448
    @sleepingbazelgeousmhwi448 2 ปีที่แล้ว +4

    소아과 교수님 목소리에서 분노가 느껴지는데 ㅋㅋㅋ 한두번 사람들이 물은게 아닌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

  • @가나다-z7o
    @가나다-z7o 2 ปีที่แล้ว +5

    엥 이건 산후우울증 같은데??둘째 낳고 육아 휴직 중이라잖아요

  • @hnam4124
    @hnam4124 3 ปีที่แล้ว +14

    진짜 홍도 윤복이로 이야기 풀어가는건 진짜 악수인듯. 시즌1에비해 비중늘어나면서 자꾸 무례한모습이 보기도 안좋고 두 캐릭터를 살려주느라 응급실 의사같은 무리한 설정들이 너무 많아짐. 이번화는 진짜 보면서 쫌 아니라는 생각이 많이듬

  • @이창원-o7w
    @이창원-o7w 3 ปีที่แล้ว +30

    유익하고 재미있어 구독하고 기다리는 리뷰입니다
    말미부분. 무슨 말씀인줄은 알겠는데 이드라마는 실제있었던 에피소드를 사용한다하니 작가나 시청자들을 넘 걱정하지않으셔도 되요

    • @GR-jr1qk
      @GR-jr1qk 3 ปีที่แล้ว +8

      실제 있었던 일이라도 의사들 입장에서 의아하고 이해안되는 일을 마치 보편적인 일처럼 시청자들에게 보여주는 건 문제 있지 않나요..
      살면서 응급실 갈일도 많이 없고 의료업계에 종사하는 분이 아니라면 의학 드라마도 충분히 사실처럼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 @이창원-o7w
      @이창원-o7w 3 ปีที่แล้ว +3

      @@GR-jr1qk 보편적이 아니라 현실적으론 일어날수도 있는 일이란거를 보여주려 한거죠. 의사도 사람이라
      실수할수도 있다 이해될수있는 부분인데
      마치 신의영역을 침범한양 예민하게 반박하는 모습은 좀 그러네요

  • @user-Best_of_me
    @user-Best_of_me 3 ปีที่แล้ว +4

    자빠져서 코뼈 부러져서 119타고 아산병원 응급실갔었는데 피가 한바가지 쏟아지는데도 의사들 진짜 태연하고 카리스마 개쩔던데 나는 그렇게 많은피를 태어나서 처음봐서 39살쳐먹고 무서워서 겁나 울었는데 울지마세요 그러면서 휴지주고 울면 피 더나오니까 그만울으라고.. 속으로 얼마나 진상이라고 생각했을까 ㅋㅋ ㅠㅠ

    • @lento0014
      @lento0014 3 ปีที่แล้ว +2

      괜찮아요 놀라서 우는 환자는 많아서 안 그러셨을거예요
      많이 놀라셨겠네요
      코는 이제 괜찮으세요?

  • @달물오름
    @달물오름 3 ปีที่แล้ว +11

    12:18
    광운대 아니고 강운대입니다 😅

  • @정다솔-s6l
    @정다솔-s6l 3 ปีที่แล้ว +3

    저도 그 장면보고 읭??했어요~ 갑자기 그 장면이 나와서 의사라고 하니... 저는 사실 의사가 왜 이렇게 난리를 치나에 대한 설명이 있을줄 알았거든요...근데 아이는 잘 자고 있고 갑자기 엔딩음악이ㅋㅋㅋㅋㅋ 그래서 다음화로 이어지나 했는데 그냥 그 장면은 그냥 그걸로 끝????????? 무책임한 에피였던거 같아요... 실제로 실화였다고 해도 각색이 많이 들어가지 않았을까요?? 슬의생 진짜 재밌게 보고 있는데 비의료인이고 드라마 아무 생각없이 보는 저도 겁나 당황했던 장면이었어요~

  • @김진영-g3x7g
    @김진영-g3x7g 3 ปีที่แล้ว +4

    열성경련은 5살이전의 아이가 머리에서 펄펄끊고 40도이상으로 올라가서 생기는 질환인데 감기일수있다고 봅니다 ^^ 응급실에서는 정맥주사를 놓아주거나 해열제를 처방하는데 아니면은 집에서라도 수건을 아이의머리에 올려야 열이 내려져요

  • @그믐-v7c
    @그믐-v7c 3 ปีที่แล้ว +13

    16:05 추사가 아니고 투사인 것 같은데요..

  • @saha1543
    @saha1543 3 ปีที่แล้ว +7

    이성적이던 의료진이 자기 가족 연루되는 순간 정줄놓고 깽판부리는 에피소드야
    어느 의학드라마든 심심찮게 등장하는 단골 소재인데 그걸 너무 가볍고 김빠지게 다뤄서 더 비판받는듯

  • @백루정
    @백루정 ปีที่แล้ว +3

    솔직히 마지막 부분은 너무 과한 설정으로 오히려 지금까지 좋았던 평가를 깍아먹는 최악의 내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저걸 아무리 자세한 지식이 있는 전문가라도 자식의 아픔에 이성을 잃어서 그럴 수 있다라는 상황을 만드려고 했으면 최소 저것보다 심각한 상황을 설정했어야 했고 아니라면 최소 같은 의사라도 자기가 모르는 다른 분야였거나 평소의 이성적으로 일을 할만한 전문직 등으로 다르게 설정했더라면 어땠을까 싶더라고요

  • @박준현-d5x
    @박준현-d5x 2 ปีที่แล้ว +4

    솔직히 소아과의사분 파트는 어리둥절하긴 했는데 실제론 더 말이 안되는거구나 ㅋㅋ

  • @책책
    @책책 3 ปีที่แล้ว +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영상 진짜 재밌었습니다!

  • @네동-f5i
    @네동-f5i 3 ปีที่แล้ว +10

    16:10 부근 자막에 감정을 추사하다가 아니라 투사하다 아닌가요…? ㅎㅎ

  • @푸르른새벽
    @푸르른새벽 3 ปีที่แล้ว +5

    병원에서 한10년넘게 일했다보니 진짜 각양각색의 보호자분들 많이 만났었던 진짜 어느보호자분들은 나이도 어린데 손주같다고 하시면서 막 일부러 제가좋아하는 음식같은거 갖다주면서 먹으라하시고(다시 한번 감사했어요ㅎㅎ근데 제가 좋아하는걸 그리 어찌 잘아셨던거지) 또 다른보호자분들은 내가 비싼돈 내면서 이정도 대우밖에 못해주냐고 막 화내시는 보호자분들도 많았었네요 근데 그때마다 드라마에서 나왔던 수간호사쌤처럼 저희 수쌤이 나서서 해결하시고는 따로 저불러서 같이 보호자욕해주시고 토닥토닥 해주신 덕분에 정말 큰힘이 되었었던 기억이 있어요 물론 병원에 아파서 그것도 부모님이 아프셔서 입원하신거다보니 예민해지고 그런거 다 이해하지만 그래도 간호사쌤들 의사쌤들 그리고 보조인력분들 전부다 환자완쾌해서 무사히 퇴원하시는거 이거 하나보고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이에요 그러니 조금만 너그러이 봐주시고 고생한다는말 이한마디만 해주셨음 좋겠네요 그럼 특히 간호사쌤들은 힘들었던거 슬펐던거 전부다 싹 잊혀지고 더 고마워서 열심히 봐주실꺼에요 ^^ 아프신분들 빨리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 @jessicalee7291
    @jessicalee7291 3 ปีที่แล้ว +34

    시즌2가 시즌1보다 인기가 없는 이유가 있죠ㅎㅎ 지나친 작위적 설정과 억지 감동... 저 회차의 두 에피소드도 그 중 일부 같더라구요 아 또 저러네 하면서 봤는데 더 상세한 풀이 재밌게 보고 갑니다ㅎㅎ

    • @이창원-o7w
      @이창원-o7w 3 ปีที่แล้ว +5

      누가 인기없데요? 첨 듣네

  • @HMEUN
    @HMEUN 2 ปีที่แล้ว +4

    소아과 펠로우 부분...소아과 전문의들은 기분 나쁘겠지만...드라마에서 얘기하려는걸 의사나 일반인들이나 전혀 캐치를 못하시네요
    ER 전문의로서...요는... 교육정도와 관련없이 설령 의사라도 자기 가족, 본인이 아프면 사소한 질환일지언정 제일 먼저 봐달라고 진상떨 수 있다는거예요...저 에피소드는 추정컨데 충분히 실화를 자문 받았을거라 여겨지네요.
    지금 응급실 일하는 중인데 한분이 놀러와 어제 과음해서 구토한다고 안티이메틱스랑 하이드레이션 해달라네요..응급실 술먹고 오는거 아니다라고 하면 관련직종 있냐 물의니 신경외과 전문의래요...지가 수액 맘대로 빨리 틀어 맞고 맥페란 처방해 달래요...간다고 ㅋㅋ
    이해 좀 되실까요!
    반대로 응급실에 환자 오면 의사들도 자기 가족은 소중해 닥달하니 그런 환자 마음을 이해해 달라는 메세지겠죠...
    지식,빈부, 남녀노소 응급실 진상은 하등에 상관이 없이 누구나 그럴 수 있어요~^^

    • @진호-l8y7y
      @진호-l8y7y 2 ปีที่แล้ว

      누구나 그럴순있지만
      누구도 그래선 안되죠
      진상은 말그대로 민폐덩어리니까

    • @user-kf5rr6dw3b
      @user-kf5rr6dw3b 2 ปีที่แล้ว

      @@진호-l8y7y 그러니 그런 사회의 안좋은 부분을 드라마에서 보여주는거죠 저런걸 경계하자고

  • @king_-_queen
    @king_-_queen 3 ปีที่แล้ว +10

    홍도랑 윤복이에 되게 질색하시넼ㅋㅋㅋㅋㅋㅋㅋㅋ혹시 평생 둘 중 한명과 일해야된다면 홍도랑 윤복이중에 누구랑 일하실건가요??

  • @장s-z6s
    @장s-z6s ปีที่แล้ว

    딸랑이..너무 힘들어서 환자한테 무뚝뚝하게말했는데 환자분이 손도 이렇게.작고이뻐서 힘든일 어찌하노~~하셔서 울컥했다네요..자긴 힘들어서 무뚝하게했는데 그런자기를 위해주시는환자분...눈물참느라혼났대요..많이반성했다고..

  • @Y바이크
    @Y바이크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사과라는거는 상대방이 받아주는거까지 봐야지
    혼자 미안하다고 돌아서면 그게 사과 한거냐

  • @benstraus7328
    @benstraus7328 3 ปีที่แล้ว +3

    소아과 저건...ㅋㅋㅋㅋㅋ 드라마 입장에선 의사도 환자 입장에 서면 다르게 느낄 수 있다고 말하고 싶었던것 같은데 그냥 사람을 돌팔이로 만들어놔서 억지라고 느껴지기만 했음

  • @전미도언니
    @전미도언니 3 ปีที่แล้ว +8

    안녕하세욤!!
    슬의생 리뷰 오랜만에 보네요!!

  • @maHappyEnding
    @maHappyEnding 3 ปีที่แล้ว +7

    근데 응급실에서 의사들이 먼저 봐주려고 할수록, 심각한 상황이라 딱히 좋은거 아니라던데; 천국 가까운 사람일수록 응급실 의사들이 먼저 봐주는거라던뎅

    • @noscentmoisture
      @noscentmoisture 3 ปีที่แล้ว +3

      맞아여 ㅋㅋㅋ 그냥 침대도 의자도 안주고 검사 대기실에서 기다리라고 하는게 젤 좋은거죠. 약 받고 집에 갈 수 있다. B구역 침대에 눕는 순간, 간호사에게 아랫도리를 내어줄 수도 있습니다😂

  • @k.sunwoong
    @k.sunwoong 3 ปีที่แล้ว +3

    소아과 선생님 전화 통화! 재밌었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