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의 본방으로 볼 때 안울었는데 의사 쌤들이 리얼하게 "이건 추민하가 살린 거다" 코멘트 하시는거 보니까 눈물날거 같네요.. 생명의 무게가 와닿는 순간 ㅠㅠ 레지던트 2년차, 기껏해야 30대 초반일텐데 저런 순간이 닥치면 정말 앞으로 의사로서 살 수 있냐 아니냐 고민될 것 같은.. 추민하씨 연기하신 분 정말 존경스러울 만큼 잘하셨네요.
ㅠㅜㅜㅜ 추민하쌤 응급 환자 생겼을 때 그 무서움과 부담감과 압박감과 살리고는 싶은데 내가 할 수 있을까 그런 마음이 너무 잘 느껴져서 진짜 슬픈 것 같아요. 본 드라마로 봤을 땐 어떡해 정도였다면 여기서는 다른 플롯 사라지고 저 환자 이야기만 나오니까 더 이입이 되어서 그런가봐요 엉엉... 선생님들 설명들으니까 더 심각성 확 와닿고..
쌤들 이번 화에 가장 감정이입 하신거 같아요. 쌤들 즐거워하실때는 재밌기도 하고 생양아라고 하시면서 분노하실때는 같이 화나기도 하고. 멍멍이후달려 라고 말씀하실때는 저도 같이 후달리고. 특히 15:28 생명의 무게와 환자가 어떤 사람이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는 말씀하실때는, 아 정말 참 의료인이구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17:51 혹시라도 사람들이 모를까봐 추민하 쌤이 살린거라고 말씀해주시고 18:05 다시 한번 말씀해주심 ㅋㅋㅋ아 서윗하군요 18:21 영원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세 분도 지금 전공에 영원히 잡혔다 라고 느낄만한 계기가 있으셨나요? 정말 궁금해요.
드라마 보면서 양아치 동기땜에 완전 몰입해서 욕했던 기억이 새록새록ㅡ ㅎㅎ 저런 응급이 있어 산부인과 왜 했었지 하다가도 (특히 애기 나왔는데 축 쳐져 있으면 손은 계속 움직이지만 멘탈 부여잡는게 너무나 힘든... ㅠㅠ) 저 순간이 지나면 아 이래서 했지 하고.. 그러다 진짜 낙준 쌤 말대로 영원히 잡히는거 같네요 ㅎㅎ 와ㅡ 벌써 8화 ㅎㅎ 시즌 2 시작전에 마무리 할 수도 있겠는데요? :-) 오늘도 잘 봤어요 :-)
수술 부분에서 보면 저래서 팀이 중요합니다. 어시던트가 베테랑이면 디테일한부분까지 다 알고 있는 분도 계신데 그런분들과 수술하는것과 초보와 수술하는건 꽤 많은 차이가 나요. 저만 해도 어시 4년차쯤 됫을때 기존에 같이 수술하시던 샘이 엄청 유명한 의사분이라 극 과에선 안해본 수술이 없을정도로 많은 수술을 경험햇고 또 하루에 평균 10건정도(개인병원이고 수술방 2개엿음) 수술을 하다가 이직 하면서 이제 막 전문의 따신 분과 수술햇는데 나중에 그 병원 그만 둘때 그 의사선생님이 니가 옆에서 많이 도와줘서 많이 배웟다고 고맙다는 이야기릴 들었습니다. 자존심 때문에 제가 중간중간에 말한걸 바로 하진 못하고 좀 시간 지나면 햇다고 하시면서요.
슬의 본방으로 볼 때 안울었는데 의사 쌤들이 리얼하게 "이건 추민하가 살린 거다" 코멘트 하시는거 보니까 눈물날거 같네요.. 생명의 무게가 와닿는 순간 ㅠㅠ 레지던트 2년차, 기껏해야 30대 초반일텐데 저런 순간이 닥치면 정말 앞으로 의사로서 살 수 있냐 아니냐 고민될 것 같은.. 추민하씨 연기하신 분 정말 존경스러울 만큼 잘하셨네요.
의대 예과 2년 본과 4년 인턴 1년 레지던트 4년 ㅋㅋ
@@이태용nct127 게다가 남자는 군대까지..
ㅏㅜㅏㅜ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ㅏㅏㅜㅏㅜㅜㅏㅜㅏㅜㅏ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ㅜㅏㅜㅜㅏㅜㅏㅏㅏㅜㅏㅜㅜㅏㅏㅜㅏ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ㅏㅜ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ㅏㅜㅏ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ㅜㅏㅜㅏㅜㅏㅜ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ㅏㅜ
@@samkak_kimbab ㄹㅇ 요즘도 그럴지 모르겠는데 공보의 36개월이던데 ㅋㅋ
@@assertivertfl 심지어 국군병원2개월(훈련소) 대신 대구로 우한폐렴 의료진으로 강제징용했었음
심지어 군의관이면 대부분 30대 가장임
마지막 영원히... 가 너무 안타깝다는 말투와 눈빛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선생님들의 진심이 100%로 담긴 한마디였어요 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완전ㅋㅋㅋㅋㅋㅋㅋ 영원히를 몇 번이나 말씀하시는짘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안타깝다기 보다는
저는 그만큼
생명이 그 자체로 얼마나 소중하고
가치는 있는 것인지
강조하는거 같았어요
그래서 쌤이 더 멋져보이던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막조차 아련 ㅋㅋㅋㅋㅋ
저런 여우. 타업무 직원들은 모름 상냥하다고 인기만 많음...
생양아치 질량보존의 법칙으로 어디나있음ㅎㅎ
그나마 윗사람이 알면 억울한건 좀 줄어들더라구요 ㅜ
섹파군
저런쌩양아치 여우는 직원들은 다 알죠 ㅆㅂ 고객들한테는 존나좋은직원이고..ㅡㅡ
근데 교수나 상사가 알아도 대부분은.,신경쓰지않음...
@@j2chnj 맞아요;;
작년에 1년차였는데 이 에피 보면서 추민하한테 감정이입되서 엄청 울었는데ㅠㅠㅠㅠ... 응급은 응급이지 빽봐줄사람없이 나밖에 없지 뭐라도 해야겠는데 미치겠지ㅠㅠㅠㅠ...
고생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화이팅 ㅠㅠ
지금도 힘두러여? ㅍㅇㅌ ㅍㅇㅌ 힘내라 힘내라
화이팅하세요...ㅜㅜ 수고하시고 잘자고 하시길 바랍니다..ㅜㅜ
진짜 여기서 욕이 안나온 의사분들이 한명도없음ㅋㅋㅋㅋ
의사 아닌데도 쌍욕이 한 바가지 나오던데요ㅋㅋㅋㅋㅋ
ㅇㅈ
있음.. 저렇게 여시짓한 장본인들..
저 부분 볼 때 아이에게 '너도 저렇게 위험하게 태어났어'하고 설명 해 줬어요.
아이가 눈물 글썽이면서 '엄마 사랑해'하는데, 눈물났었어요.
긴급상황에 수술 잘 해 주신 의사선생님 감사합니다!
아이와 저는 지금 무척 건강하게 지내고 있어요^^
아이 반응이 너무 감동적이네요🥺 두 분 평생 행복하세요☺️☺️
아이구 ㅜㅠ ♡ 너무 따뜻한 가족이에요~~~~♡♡
아기 자라면서 쭉~ 건강하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게 행복하길바랄께요^^
저도 엄마가 저 임신했을때 임신중독증도 걸리고 장티푸스도 걸리고 힘들게 출산했다고 들었는데 키우다보니까 출산보다 키우는게 백배는 더 힘들었다하시네요 ㅋㅋㅋㅋㅋ 엄마 키워줘서 고마워..
ㅠㅠ
이 화는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슬의생 리뷰하신 다른 채널도 봤는데 거기서도 분노하시던데 역시나...사실 저건 의사말고 다른 일하는 모두가 봐도 화나는 장면같아요,,,얌체족 제발 NAGA(지마)..
안돼 나가지마..
의사사님 한판해요
NAGA
아...아.....그래도 나가지는 맠ㅋㅋㅋ
여기 ㅋㅋㅋㅋㅋㅋ 왜케들 웃긴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가지 말고 정신차려ㅋㅋㅋㅋㅋㅋㅋㅋ
추민하쌤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 같이 눈물났던 에피ㅠㅠ
아 감동적인 장면이었는데 이러면 산부인과에 영원히 잡혔다뇨ㅋㅋㅋㅋㅋㅋㅋ 그 말 듣고 빵터짐ㅋㅋㅋㅋㅋㅋ
18:20 영원히 ㅋㅋㅋ
영원히...아련...
7:52 창윤쌤 "있는 게 나아"할 때 진심이 보여요.....🥲
슬의 2기 시작할 때 까지 리뷰 다 할수있을지 걱정중이었는데 올라왔네ㅋㅋㅋ
"개인 일은 들고 오지마" 하고 김준완이 그러는뎈ㅋㅋㅋㅋㅋ 0:45에 펌킨이가 대답하듯이 '네에ㅔ'하는거 너무 귀엽습다ㅠㅠㅠ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친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타이밍ㅋㅋㅋㅋㅋ
누가 대답하는거에요??
펌킨이ㅠㅠㅠㅠ
ㅠㅜㅜㅜ 추민하쌤 응급 환자 생겼을 때 그 무서움과 부담감과 압박감과 살리고는 싶은데 내가 할 수 있을까 그런 마음이 너무 잘 느껴져서 진짜 슬픈 것 같아요. 본 드라마로 봤을 땐 어떡해 정도였다면 여기서는 다른 플롯 사라지고 저 환자 이야기만 나오니까 더 이입이 되어서 그런가봐요 엉엉... 선생님들 설명들으니까 더 심각성 확 와닿고..
안은진 배우가 추민하 선생 연기를 너무 잘해서 정말 몰입해서 봤던 에피소드네요. 쌤들도 오늘따라 심히 감정이입 되시는 ㅋㅋ
이거 본방볼때도 눈물났는데 이건 추민하가 살린거라는 쌤들 얘기들으니까 또 눈물남ㅠㅠㅠㅠ 추민하샘 진짜 최고라구ㅠㅠ
스쳐 지나가듯이 본 장면들도 현직 의사분들이 리얼하게 코멘트도 달고 리뷰하시니까 또 새롭게 다가 오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시작하는 슬의생 2 리뷰도 기대하겠습니다!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민하 쌤과 주먹 꽉 쥐어버리는 낙준샘..... 15:21 진짜 역대로 몰입한듯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연기를 진짜 잘했다
영원히 라는말에 왜이렇게 웃음이 나죠ㅋㅋㅋㅋㅋㅋ
소아과에요. 샘들. 박리 때문에 애기가 이미 가사 상태로 태어난거라 저정도면 태어나자마자 수술방에서 CPR할때도 많습니다. 저거보다 훨씬더 축 쳐저있어요. 파랗고...
앰부도 안짜고 살았어요 하는건 너무 현실성 떨어지긴 하더라구요 ㅋㅋ NICU 주치의도 저때는 초긴박 상황인데 ㅋㅋ
의사분들도 많이보네요 드라마가 워낙 현실성있게ㅜ잘만들어서그런지
우와.. 의사쌤들이다 짱머싯다..
맞아요...하다못해 ppv mask라도 옆에 놓여있기라도 하면 좋았을텐데요..
11:47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터짐ㅋㅋㅋㅋㅋㅋ뭔 인테리어같아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댓보고 알았어욬ㅋㅋㅋㅋ
ㅋㄱㄱㄱㄱㄱㄱㄱㄱㄱㅈㄱㅋㄱ저도 인테리어에서 빵터짐 아
아 병동 붙박이개웃김 ㅋㅋㅋㅋ
확실히 표현능력이 뛰어나신듯ㅋㅋㅋㅋㅋㅋ
개후달리는 부분에서 같이 긴장타고 계신 두분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나지막하게
"영원히 잡힌 겁니다.......영원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
마취과 확인 안 받고 들어갈 수 있는 과가 다른 과도 아니고 산부인과라는 게 뭔가 멋있다.
추쌤 우는 거 보고 같이 울고 있는데 산부인과 잡혔네 영원히. 에서 빵 터졌음ㅋㅋㅋㅋㅋ 울다가 웃다가 합니다
밀고 들어오면 그냥 저절로 마취되는 줄 아시나보죠? 준비할 시간 없으면 어짜피 delay 될텐데, 그게 산모와 아기한테 무슨 도움?
@@slumberman3445 어짜피가 아니라 어차피. 근데 그걸 왜 나한테 묻죠 그렇게 한다는 병원한테 따져요
@@dk5828 저분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경상도쪽이시면 어차피보다 어짜피라고 말을 더 많이해서 사투리 그대로 적은게 아닐까 하는... ㅋㅋ
@@slumberman3445 delay - 늦어지다, 연기되다, 지연되다, 미루어지다 등의 많은 대체어가 있네요. 순간 딜레이 보고 이게 뭐야?? 싶었네요
@@s0jeong 한국어를 잘 모르시고 영어가 더 익숙한 분이신가보죠 ㅋㅋㅋ
시즌2 시작하기전까지 끝내시기 위해 효율을 택하셨군요ㅋㅋㅋㅋㅋㅋㅋ 요정쌤 바쁘셨나봐옄ㅋㅋㅋㅋㅋㅋㅋ
산부인과 응급 터진뒤로 실시간으로 표정 험악해 지는 두분... 리액션 똑같으신 거 보고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와 저걸 어떻게 해 하는게 실시간으로 느껴지는ㅋㅋㅋㅋㅋㅋ
오늘 선생님들 감정이입 최고봉인것 같닼ㅋㅋㅋㅋㅋㅋ
8:41 낙쭌쌤 추임새 너무 강렬해요 ㅋㅋㅋㅋㅋㅋ
두 선생님들이 화내고 긴장하면서 몰입해서 리뷰 해주시니, 유튜브로 보는 저도 엄청 몰입하게 되네요 ㅋㅋㅋ
엄청 재밌었습니다!
너무 웃겼습니다 ㅋㅋㅋㅋ눈썹 올리시면서 아 이표현이다!ㅋㅋㅋㅋㅋㅋ
1:44 정말 좋은 조언인거 같아요. 내가 한소리 싫은소리 들을거 무서워서 혼자 지레짐작으로 행동하다가 나중에 더 큰 화 당할수도 있는데 병원뿐만 아니라 사회 초년생들한테 중요한거 같아요
쌤들 이번 화에 가장 감정이입 하신거 같아요.
쌤들 즐거워하실때는 재밌기도 하고
생양아라고 하시면서 분노하실때는 같이 화나기도 하고.
멍멍이후달려 라고 말씀하실때는 저도 같이 후달리고.
특히 15:28 생명의 무게와 환자가 어떤 사람이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는 말씀하실때는,
아 정말 참 의료인이구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17:51 혹시라도 사람들이 모를까봐 추민하 쌤이 살린거라고 말씀해주시고
18:05 다시 한번 말씀해주심 ㅋㅋㅋ아 서윗하군요
18:21 영원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세 분도 지금 전공에 영원히 잡혔다 라고 느낄만한 계기가 있으셨나요?
정말 궁금해요.
오 저두!!! 궁금
간호학원 다니는데 간호사 출신인 우리 원장님잌ㅋㅋㅋ슬의 덕후신데 추민하 일 보고 우리한테 이게 얼마나 양아치 짓인지 수업 중에 칠판에 적으면서 설명해줌ㅋㅋㅋ
간호사도 알고 전문의도 알고 당하는 사람도 아는데 왜 아무도 제지를 못하는 거죠? 저 의사 또 도망갈까봐? 그럼 다음 번엔 추민하가 도망가면 복수되는 거겠네요 솔직히 저 상황에서 추민하가 도망가도 전문의는 할 말 있을까 싶네요 지들이 저렇게 한 사람 바보 만들었으니
쌤들 오늘 감정 이입 심하게 하시네용..😭
8:15 당당당!!! 일상이 되는거야아아악!!!
9:13 쌩양아치넼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애기 울고 추민하 울때 같이 울었어요 ㅜㅜ 진짜 잊지못할 경험이다..
..아니 근데 영원히 너무 여운 넘치시는거 아닙니까 선생님들...ㅋㅋㅋㅋ
결말이 너무 웃겨 '영원히....' ㅋㅋㅋㅋㅋㅋ
의사분들이 차갑게 느껴지곤했는데 닥프님들 덕분에 인간적으로 더이해할 수 있게된 것 같아요
헉 요즘 슬의생 자주 올라오네요... 아무생각없이 보면 호로록 지나가있다는 전설의 영상
11:47 병동 붙박이 ㅋㅋㅋㅋ 인테리어 ㅋㅋㅋㅋ 두 분 찐으로 분노하시네옄ㅋㅋㅋㅋㅋ
저도 여기서 터졌어욬ㅋㅋㅋㅋ 인테리어넼ㅋㅋㅋㅋㅋ
이거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말하는거 개웃김ㄲㅋㄱㅋ
책임감 없는 애들 진짜 이해 안감 ,,
자기 환자 까다로운 거 알면서 책임지기 싫으니까 동기에게 넘겨버리는 양아치 짓거리...
저런 의사들이 연차 쌓이면 천명태 같은 의사가 되겠지요
어떻게 책임감도 없이 공부는1등햇는지 개싫응
@@Wowdfficult 걍 공부하는기계..
의사 왜함
의사도 아닌데 추민하쌤 마음에 감정이입되네요.. 저 장면 진짜 명장면인듯.ㅜㅜ
낙준쌤이 영원히라고 말하는데 묵직하네요 ㅎㅎ
15:01 와 이 부분 감정연기 너무 미치게 잘 표현 하셨어,,
이거에요 이거ㅋㅋㅋㅋ 상여우가 꼴같지 않은 짓 할때 선생님들의 반응을 보고싶었어요ㅎㅎ 8회 엄청 기다렸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해요ㅎㅎ
이 화는 볼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화가 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감동적이기도 해서요
슬기로운 의사생활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실제 의사분들이 리뷰하는 시각으로 드라마를 보니 또 새롭네요! 코로나로인해 최근들어 많은 의사분들이 더 힘든 삶을 살아가실것같은데, 의료진분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7:53부터 자막에 ‘있는 게 나’라고 적혀있는데 ‘있는 게 나아’가 맞습니다! 슬의생이랑 닥프 넘넘 좋아하는데 리뷰 하시는 거 정말 재밌게 보고 가요♡♡♡ 시즌2 리뷰도 벌써 기다려집니다 ㅎㅎ
저두 이거 넘 신경쓰였네요 일부러 줄여썼나 유행어인가 하구ㅠ
산부인과 잡혔네.영원히.. 이게 왤케 아련하죠 ㅋㅋㅋㅋㅋ
오늘 낙준샘 찐으로 감정이입하셔서 보는 사람도 더 몰입되네요. 시즌2 전에 진짜 리뷰 다 하실거 같아서 너무 좋아요.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슬의 재밌단 얘기만 듣고 아직 안봤는데 닥프리뷰보면서 추민하쌤 울때 저도 같이울었네요ㅠㅠㅠ응급이라 전화돌릴때 시청자인 제가 다 마음 졸이고 너무 무서웠음...배우분들 연기 너무 잘하시네요bb 근데 영원히에서 빵터짐
ㅋㅋㅋ많은 이들을 분노케 한 전설의 8화 ㅋㅋㅋ
현 의사쌤들이 리뷰해주니ㅋㅋㅋ 현실감 겁나 느껴주게 하네요 넘 재밌네요ㅋㅋㅋㅋ
난 개인적으로 추민하쌤 최애임 순박하고 착한데 완전 해맑고 자존감 높고 귀여워ㅠㅠㅠㅠ
슬의생을 풀로 본 적이 없어서 같이 보는 느낌으로 훌쩍훌쩍 보고 있는데
영원히 붙잡히겠다고 아련하게 말씀하시는데 왤케 웃기냐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쌤들이 반응이 리얼하니까 더 재밌어요 ㅋㅋㅋㅋ 몰입하게됨ㅋㅋㅋㅋㅋ
정말 감동적으로 시청했네요 의사라는 직업이 이렇게 많은 책임감을 소유해야하는 직업이군요
매순간 순간 상황을 파악하고 정확한 판단을 내려야 하는 직업이기도 하죠...
네네 정말 사람의 건강을 책임지는만큼 중요한 일을 하시는 것같아요
제일 기다린 8화 리뷰!! 명은원 여우짓할때 두 분 얼굴에 찐으로 빡침이 느껴짐 ㅋㅋㅋㅋ
15:29 낙준 쌤 되게 무덤덤하게 말하시는데 "이 환자가 어떤 사람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크.... 괜히 감동 받고 갑니다
양아치 라고 말을 할 때 정말로 진심이 느껴지네요 ㅋㅋㅋ
아니 마지막에 영원히라고 말하는거 왜캐 슬프게 말해요 ㅋㅋ
영상 키자마자 쌩양아치네 소리 들음...
11:47부터 넘 웃겨서ㅠㅠㅋㅋㅋㅋ이 장면 안그래도 인상깊었는데 쌤들이랑 같이 보니 더ㅓ재밌고 몰입되네여 쌤들 멋있어여ㅠ!
선생님들 오늘 감정이입 엄청 하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생님들 반응에 더 흥미진진하게 보게 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의사분들 리뷰를 보니까 혼자 봤을때보다 상황이해가 훨씬 더 잘 되네용 좋습니다 ㅎㅎ
의사도 아니고 간호사도 아닌데 추민하한테 감정이입이 돼서 슬의생 보면서 처음으로 눈물 흘림 ㅠㅠㅠㅠㅠㅠㅠ 벅차오르는 슬픔이랄까. 모두 열심히 하고 서로 도와야하는데 동기를 잘 만나는 것도 운이라니,,,
그냥 봤을땐 그런갑다 했는데 설명 들으면서 보니까 감정이입되서 추민하쌤 울때 눈물나왔네 ㅠㅠ
ㅎㅎ 역시 영원히 잡힌 느낌 ㅎㅎㅎ 뭔가 강렬한 일이 있어야 하는거였어요 ㅋㅋㅋㅋㅋ 영. 원. 히. ㅋㅋㅋㅋ
드라마 보면서 양아치 동기땜에 완전 몰입해서 욕했던 기억이 새록새록ㅡ ㅎㅎ 저런 응급이 있어 산부인과 왜 했었지 하다가도 (특히 애기 나왔는데 축 쳐져 있으면 손은 계속 움직이지만 멘탈 부여잡는게 너무나 힘든... ㅠㅠ) 저 순간이 지나면 아 이래서 했지 하고.. 그러다 진짜 낙준 쌤 말대로 영원히 잡히는거 같네요 ㅎㅎ
와ㅡ 벌써 8화 ㅎㅎ 시즌 2 시작전에 마무리 할 수도 있겠는데요? :-)
오늘도 잘 봤어요 :-)
낙준쌤 나지막하게 영원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다가 빵터졌네요
14:31 낙준쌤 하다마신 건대 . 응급 얘기 궁금해요ㅠㅋㅌㅋㅋㅋㅋㅋ
병원서 일하지만 nicu, 소아암병동 이런데서 일하는 분들 진짜 대단한 것 같아요. 난 가끔 가는데도 후달리는데 ㅜㅠ
와..도망가는 주치의 너무 싫어요 진짜.. 도망갔다오는 동안 퇴원 f/u까지 다 꼬여있지, 그 불편함은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다 감수하고 자기는 아무렇지 않게 돌아와있는 모습이..참 얄미더라구여..물론 얼마나 힘들면 잘하다가 아예 맘먹고 안나올 생각을 하나 싶지만..
뭔가 점점 다급한 것 같은 건 기분탓이겠죠,,? ㅋㅋㅋㅋ😉
간호산데 3차병원 외과병동 근무시절(삐삐로 닥터콜 하던 시절임.) 저 상황의 레지던트샘 다독이며 일한적 있...매년 한번씩은 있었던 기억이..곰타입은 간호사도 의사도 아니 어느 직장에서건ㅜㅜ 여우한테 당하는..보호자한테 설명하는 장면부터 쎄해서 어금니 꽉 깨물고 봤는데 역시나 여우...
저 사실 이 편만 한 20번째 봤는데 창윤쌤의 있는게 나! 인는게 나!!!!!! 이게 너무 중독성 강해요...
산부인과중 산과는 나라에서 하지말라는 수준이던데.. 무과실 의료사고에 병원측 배상의무가 있다더군요. 드라마는 재미있으나 실제 현장은 얼마나 버틸지 걱정입니다
11:48 인테리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낙준쌤 너무 웃겨요ㅋㅋㅋ
1분전 댓글 12개 ㄹㅈㄷ
늘 기숙사 구석탱이에 숨어서 혼자 조용히 히죽히죽거리거나 오오... 거리는 모습을 하는 숨겨져 있었던 평범하디 평범한 학생입니다 이번 영상도 재밌게 보겠습니다 😏
아ㅋㅋㅋㅋ 시즌투 하기 전에 급하게 쫓기면서 올리는 느낌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이팅ㅇ!!!
요즘 슬의 리뷰 물밀듯이 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 시즌 2 나오기 전에 해야해서 ㅋㅋㅋ 급하게 숙제하시는 느낌인데, 보는 저는 완전 오예고요~😎
15:57 그래도 베테랑 간호사라도있어서 정말 다행이네요. 단 한명이라도 의지할수있다는게 참...
낙준쌤 마지막 '영원히...' 너무 여운 남기신 것 아닙니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어려운 수술인지 보는 입장에서는 몰랐는데 설명 들으니깐 저런 어렵고 위험한 수술에 넋이 빠진 채로 들어온거야?!? 이런 생각밖에 안 드네요..ㅋㅋㅋ
도대체 의사들은 공부를 얼마나 하는건가 ㅜ 저걸 다 알아듣고 해석하고 수술까지 한다니 ㅜㅜㅜ 리스펙
추민하 선생이랑 완전 감정 이입 되서 같이 울다가 마지막에 "저러면 도망갈 수 없지, 영원히 잡힌겁니다." "산부인과 잡혔네" "영원히.." 이러시는데 웃겼어요 ㅎㅎ
감정이입하시니까 실감나서 너무 좋아요
진짜 이 컨텐츠 너무 좋네요 이미 본 드라마인데 리뷰해주시니까 새로운 관점으로 볼 수 있는 기회를 주네요
영원히라는 부분이ㅋㅋㅋㅋㅋㅋㅋ 여러 복잡한 감정이 섞인 것 같은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이낙준스앵님의 나지막한 "영원히"가 넘 웃기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영원히인것같은....ㅠ 휴 오늘도 재밌고 유익하게 잘 보고갑니당 ㅎㅎㅎ
태반 조기 박리는 밀고 들어가야 한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몰랐었는데 마취과 허락없이 수술방을 들어가야 한다는 뜻이었군요😲
15분쯤에 ㅠㅜ보는데 그냥 저는 상관도 없는 전공인데도 너무 벅차서 눈물 줄줄 됐어요... 말ㅇ 안 됨 진짜 의사ㅛㅓ뇨ㅐㅇ님들 너무 고생 많으시구 딘짜 저런 상황을 어케 버텨요... 대단하세요 ㅠㅜ
두분 설명 때문에 저까지 감정 이입되서리... ㅋㅋㅋ
긴장하다가 눈물 찔끔까지 했어요 ㅎㅎ
사는 수술이아니라 버티는 수술이될거고 그 끝이 보여서 힘들다고 그런데도 익숙해지고 무감각하다 생각했던 날 문득 한꺼번에 감정이 울컥 온다고 그때가 고비라고 하더라고요 의사분 강의에서 들었어요
너무너무 좋다!!! 이렇게 진짜의사들이 코멘트 해주는거 넘 좋아요
이번 화 리뷰하는 의사샘들 다 같이 완전 상황몰입해서 화내는거 나만 웃기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찐으로 화내심
태반조기박리로 출산했는데
애도 잘 안놀고 배도 아프고 피도 보이고 해서 119타고 바로 병원갔는데 담당샘 말이 조금만 늦었으면 애기랑엄마 둘다 큰일날뻔 했다고 지금 생각해도 아찔 함 ~
실제의사선생님들이 말씀하니까 되게 집중하게되고 실제상황을 알기되니 너무 좋네요!!!
수술 부분에서 보면 저래서 팀이 중요합니다.
어시던트가 베테랑이면 디테일한부분까지 다 알고 있는 분도 계신데 그런분들과 수술하는것과 초보와 수술하는건 꽤 많은 차이가 나요. 저만 해도 어시 4년차쯤 됫을때 기존에 같이 수술하시던 샘이 엄청 유명한 의사분이라 극 과에선 안해본 수술이 없을정도로 많은 수술을 경험햇고 또 하루에 평균 10건정도(개인병원이고 수술방 2개엿음) 수술을 하다가 이직 하면서 이제 막 전문의 따신 분과 수술햇는데 나중에 그 병원 그만 둘때 그 의사선생님이 니가 옆에서 많이 도와줘서 많이 배웟다고 고맙다는 이야기릴 들었습니다. 자존심 때문에 제가 중간중간에 말한걸 바로 하진 못하고 좀 시간 지나면 햇다고 하시면서요.
추민하 울 때 같이 울었는데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감동 돌려내요....와장창....
진짜 우리나라 의사쌤들 존경합니다
드라마 불때는 몰랐는데...선생님들 설명 들으면서 보니까 긴박함이 확실히 느껴지네요.
오늘은 진승쌤이 안보이시네요
자기 분야가 아닌걸 보고 이야기에 낄 수 없으니 위축되시기도 하셨었고 자기빼고 두쌤만 이어폰을 끼시기도 했었어서 좀 속상하시지 않았을까 싶네요
지금 보니까 석형이 소리지를때 택시기사ㅋㅋㅋㅋ 너무 큰 사명감이 갑자기 부여됨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