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list l 붉은 모래섬은 고요 속에 잠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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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5 ก.ย. 2024
- 그의 의식이 육체를 벗어난다.
이어 꾸기. 그는 붉은 모래섬으로 도망친다.
조난자처럼 해변 모래사장에 쓰러져 눕는다.
그는 야자수들과 태양, 새들, 나비들을 쳐다본다.
어릴 적 꿈속의 오래된 풍경을 다시 만나는 것이
이토록 좋을 줄이야. 현실에서 멀리 떠나오는 것이
이토록 달콤할 줄이야.
한가롭게 찰락이는 잔물결이
모래밭에 다리를 뻗고 누운 그의 발을 간지럽힌다.
...
그는 여섯 번째 사이클에 들어가서야
이어 꾸기를 통해 미래의 자신을 만나러 간다.
붉은 모래섬은 고요 속에 잠겨 있다.
[ 베르나르 베르베르, '잠' 중에서 ]
0:01 섬 Island
5:15 낮잠 Nap
9:04 수평선 Horizon
13:14 틈새 Crack
16:04 반복
힘이 들면 도망가도 돼 , 뒤로 달리는 그 길이 행복하다면
곧 너는 앞을 달리고 있을거야.
후덥지근하게 더운날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소소한 행복을 깨닫는 지금 이 순간 행복하네요.
사랑한 꿈과 전부를 잃고나서 아프고 힘들었던 나날들을 다 이겨낸 제가 다행인 사람이 되어 댓글을 남겨봅니다. 🍀
화이팅요
잘 지내시죠.❤❤❤
자기 전 노래 찾고있었는데... 감사합니다... 이제 잘 수 있을 거 같아요🥹
아이고, 늦게 주무시네요! 고생 많으셨어요, 푹 주무시길 바라요 :)
하 숲부엉이님 정말 천재만재.... 진짜 미쳤다.... 독서할 때나 차안에서 들으면 감정이 배가돼요... 가라앉아 있던 감각의 포말이 온몸을 휘감고 갑니다 크으
같은 생각 입니다.
응원 합니다
생활이란게….❤❤❤❤
다른 플리를 들은 이후로 생각이 나서 찾아왔습니다. 숲부엉이님의 플리들은 항상 저의 바랜 옛 추억들을, 예쁘게 간직한 추억들을 떠오르게 하는 거 같아요. 마치 영화장면으로 치자면 짱구아빠의 어린시절을 회상하는 어른제국의 역습의 그 자전거 장면이 떠오른달까요. 항상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
공중에 떠다니는 느낌인데 그렇다고 마냥 가볍지는 않아서 좋아요
와 정말 음악도 너무 좋고 왜인지 모르게 멍하게 쳐다보고있게 되는 화면...
숲부엉이님 최고입니다
작업할 때 잘 듣고있어요. 왠지 모르게 바닷소리가 섞여 들리는 기분이 드네요
peaceful music is exactly what I want!
노래 항상 잘 듣고 있어요. 일하며 듣기 너무 좋아요 :) 감사합니다.
붉은 모래섬은 고요 속에 잠겨 있다. 저녁이 오면, 하늘은 서서히 붉게 물들어 섬과 하나가 된다. 섬의 모래는 태양의 마지막 빛을 받아 황금빛으로 반짝이지만, 그 빛은 오래 머물지 않는다. 해가 완전히 사라지면 섬은 마치 붉은 꿈속에 잠긴 듯 고요해진다. 바람마저 쉬어가는 그 순간, 오직 파도의 낮은 숨결만이 모래 위에 은밀한 무늬를 남긴다. 아무도 찾지 않는 이 섬은, 시간을 잊은 듯 혼자만의 평화 속에 깊이 잠들어 있다.
너 재능있어 Keep going
이 시간에 업로드라니 뭐 듣지 하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
잘 수 있어서 좋아요 감사합니다
먹방 보고 자려구 했는데
이 영상이 떠서 얼렁 자야겟다 햇어요
감사합니다 😎
나의 최애 자장가. 고마워요 수면제 처방전.
감사합니다.
자작곡이신건가요?? 너무 잘 듣구 있습니다
❤❤❤❤❤😊
붉은 모래……😂
사랑해요
❤❤
숲부엉이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