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가 가진 진정한 "힘"이 엑기스처럼 녹아있는 영화죠. 모두가 외면하고 싶은, 구석으로 밀어두었던 진실을 꺼내와서 소재로 삼는 대담함, 아무런 판타지도 없이 현실감 철철 넘치지만 정말 관객이 보기 힘들어 할 정도를 넘지 않고 포커스를 살짝 돌리는 절제력.... 모두가 진심인 연기력과 한정된 예산과 열악한 조건 안에서 최대한 발휘한 연출... 이게 예술이죠.
화녀때도 좋았고 네멋대로 해라 에서의 복수 엄마도 좋았지만 최근에 죽여주는 여자는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연기도 좋았지만 그 연세에 이런 역에 ㅡ미나리나 찬실이는 복도많지에서도 그랬지만,ㅡ 이런 작고 의미있는 영화에 출연을 결심한다는게, 하. .이분은 정말 돈이나 물욕을 떠난 진짜 배우구나, 멋지고 존경스럽고 한편으로는 돈을 떠나 하고 젊은이들보다 더 자유롭게 하고 싶은 걸 하며 사시는 모습이 참 부러웠더랬습니다. 미나리도 좋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죽여주는 여자 에서의 윤여정 님의 연기가 너무 좋았고, 이 영화가 좀 더 알려져서 전세계인이 이 영화를 다시 보고 영화도 재평가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죽을 때까지 배우일 윤여정님의 앞으로를 응원합니다 그리고. 미리 아카데미상 축하드려요 건강이 최고니까 건강 잘 돌보시구요
저런 예민하고 어쩌면 아름답게 느껴지지않을수도 있고 여자로써 수치스럽게 느껴질수도 있을법한 역할을 덥석, 그것도 출연료도 거의 안받으시고 나가셨다는건 진짜 배우이기 떄문이다 놀랍고 놀랍다 그녀의 수준 고퀄리티는/정말 좋은 영화다 아픈영화고 입고나오시는 옷들의 디테일 누가 설정했는지 진짜 리얼리티다
정말 놀라운 영화였습니다. 우리 나라에서 이런 영화가 가능하다니.. 나이먹고 초라한 자신의 처지에도 불구하고, 난처한 상황이나 질문에도 당황하거나 감추려하지 않고 오히려 상대방을 당황케하는 연기와, 실제 삶에서 윤여정님의 당당함이 가장 멋진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죽여주는 여자' 제목 또한 기가막히다 했던 기억이.. 미나리를 통해 이 영화도 세계적으로 주목 받았으면 합니다
이미 6~7년도 더 된 영화는 수다다, 금요일엔 수다다 클립들 마르고 닳도록 보고 또 보고, 10년도 더 된 성시경, 유희열 라디오 영화코너 클립들 마르고 닳도록 듣고 해도 또 뭔가를 더 보고 싶고 듣고 싶은데, 최고의 콤비 김중혁 작가님이랑 몇 년을 해오신 ''영화당' 콘텐츠를 새로운 채널에서 이어가니 새로운 시작 같은 느낌이에요. 화이팅입니다 !! 👍
반갑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세상을 생각하면... 그냥, 아무 이유없이도 눈물이 나곤 합니다. 두분의 말씀을 들으며 여러가지들이 떠오르고 지나갔지만 죽음을 향해가는 삶을 존중하는 사람으로 살아야겠구나 가능하면 그러도록 노력하고싶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좋은 하루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씨네마피아님^^♡
저도 미나리 잘 봤지만 죽여주는 영화를 봤을때 정말 충격 그 자체 였어요 저 캐릭터를 할 수 있는 배우가 우리나라에 과연 있었을까 하고 윤여정 배우님의 선택에 진짜 존경심이 묻어 났었어요 미나리와 죽여주는 여자 두 작품 중 고르라면 전 죽여주는 여자에 한표에요 근데 마지막장면 장어집은 어딘가요 알고 싶네요
I saw the film, the Bacchus Lady, after watching this segment. I was so moved by the way this movie dealt with such important societal issues and the amazing performance by Yoon Yeojung. Thank you so much for introducing me to this touching movie! This movie is very much underrated. Reminded me of the movies 시 and 마더 in a strange way...
윤여정 선생님의 해인가보네요. 연기도 잘하시고, 영어도 잘하시고, 목소리도 넘 멋지시고요. 영화당 재미있게 보고나서 다시 영상을 찾으려고 하니까 없더라구요. *****‘씨네마피아’ 채널이죠?~~~ 그런데 ‘시네마피아’ 란 비슷한 채널이 있어서 그쪽으로 가게 되더라구요. 한동안 햇갈리시는 분들이 계실것 같은데, (저만 그러면 다행이구요;;) 당분간 안내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파이아키아도 영화당도 개편이후 활발해지고 다양해지고 미나리처럼 봄날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이전보다 더 많은 분들이 유투브채널에 오셔서 영화에 대한 즐거운 이야기를 시청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예전에도 인기가 많은 채널이었지만, 엄청 유명해지실 것 같아요^^
죽여주는 여자에서 윤여정님 연기가 특별히 인상적인 부분은 없음. 다만 윤여정님이 저 영화를, 또 저 역할을 맡았다는 것에 놀라고 윤여정님을 다시 보게 됨. 내용도 좋고 보면서 특별히 잘했다싶었던건 윤여정님 헤어스타일 ㅎㅎ 촌스러운 파마 머리에서 그치지 않고 그 파마한 머리를 더욱 빈티나고 촌스럽게 스프레이로 달라붙게 고정시킨 헤어스타일. 정말 현실감 쩔었음 ㅋㅋ 누구 아이디어인지 그 분한테 상주고 싶었음. 영화 자체는 너무 덧없고 슬픈 내용. 보잘것 없고 사회적으로나 윤리적으로 손가락질 받는 사람이라도 사람에 따라 개인의 역사와 속내를 따라 가보면 전혀 다른 평가가 나올 수 있음. 여기서 여주인공의 속내와 역사를 치밀하게까지는 추적하진 않았지만 미루어 짐작할 수 있었고, 감히 함부로 타인에 대해 판단할 수 없는게 맞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됨.
![이것은 연기인가, 실화인가? 윤여정과 여배우들 [여배우들]](http://i.ytimg.com/vi/UujD1whYCGM/mqdefault.jpg)
![이것은 연기인가, 실화인가? 윤여정과 여배우들 [여배우들]](/img/tr.png)
![스릴러인가, 현실인가? 안소니 홉킨스의 인생 연기! [더 파더]](http://i.ytimg.com/vi/Q9CmUThWp3U/mqdefault.jpg)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바닷마을 먹방! [바닷마을 다이어리]](http://i.ytimg.com/vi/ymnDi2HxvWI/mqdefault.jpg)
![후각을 통해 사랑에 빠지다?! [경계선]](/img/n.gif)
미나리로 세계에서 인정받은 윤여정 배우의 열연이 돋보인 영화!
🎬아래의 링크를 통해 [죽여주는 여자]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죽여주는 여자] - mobilebtv.com:8080/view/v3.0/applink?type=10&id=CE0000023069
역시 윤여정...💕
찐이누
한국영화가 가진 진정한 "힘"이 엑기스처럼 녹아있는 영화죠. 모두가 외면하고 싶은, 구석으로 밀어두었던 진실을 꺼내와서 소재로 삼는 대담함, 아무런 판타지도 없이 현실감 철철 넘치지만 정말 관객이 보기 힘들어 할 정도를 넘지 않고 포커스를 살짝 돌리는 절제력.... 모두가 진심인 연기력과 한정된 예산과 열악한 조건 안에서 최대한 발휘한 연출... 이게 예술이죠.
화녀때도 좋았고
네멋대로 해라 에서의 복수 엄마도 좋았지만
최근에 죽여주는 여자는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연기도 좋았지만 그 연세에 이런 역에 ㅡ미나리나 찬실이는 복도많지에서도 그랬지만,ㅡ
이런 작고 의미있는 영화에 출연을 결심한다는게, 하. .이분은 정말 돈이나 물욕을 떠난 진짜 배우구나, 멋지고 존경스럽고 한편으로는 돈을 떠나 하고 젊은이들보다 더 자유롭게 하고 싶은 걸 하며 사시는 모습이 참 부러웠더랬습니다.
미나리도 좋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죽여주는 여자 에서의 윤여정 님의 연기가 너무 좋았고, 이 영화가 좀 더 알려져서 전세계인이 이 영화를 다시 보고 영화도 재평가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죽을 때까지 배우일 윤여정님의 앞으로를 응원합니다
그리고. 미리 아카데미상 축하드려요
건강이 최고니까 건강 잘 돌보시구요
저런 예민하고 어쩌면 아름답게 느껴지지않을수도 있고 여자로써 수치스럽게 느껴질수도 있을법한 역할을 덥석, 그것도 출연료도 거의 안받으시고 나가셨다는건 진짜 배우이기 떄문이다 놀랍고 놀랍다 그녀의 수준 고퀄리티는/정말 좋은 영화다 아픈영화고
입고나오시는 옷들의 디테일 누가 설정했는지 진짜 리얼리티다
정말 놀라운 영화였습니다. 우리 나라에서 이런 영화가 가능하다니.. 나이먹고 초라한 자신의 처지에도
불구하고, 난처한 상황이나 질문에도 당황하거나 감추려하지 않고 오히려 상대방을 당황케하는 연기와,
실제 삶에서 윤여정님의 당당함이
가장 멋진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죽여주는 여자' 제목 또한 기가막히다 했던 기억이..
미나리를 통해 이 영화도
세계적으로 주목 받았으면 합니다
죽여주는 여자 정말 아프면서도 따뜻하게 감상했는데요
노인문제가 다른 환경적인 문제와 맞물려 발생이 되고 또한, 나의 문제일 수
있다는 생각에서 여러가지 상념에 빠트렸던 작품이었어요.
이 작품에서의 윤여정씨 연기 정말 좋았죠.
이미 6~7년도 더 된 영화는 수다다, 금요일엔 수다다 클립들 마르고 닳도록 보고 또 보고, 10년도 더 된 성시경, 유희열 라디오 영화코너 클립들 마르고 닳도록 듣고 해도 또 뭔가를 더 보고 싶고 듣고 싶은데, 최고의 콤비 김중혁 작가님이랑 몇 년을 해오신 ''영화당' 콘텐츠를 새로운 채널에서 이어가니 새로운 시작 같은 느낌이에요. 화이팅입니다 !! 👍
그래서 죽여주는 여자였군요.. 슬프네요...
새집으로 이사온 기분이네요
낯선 장소인데 익숙한 분위기~~~
더 자주 만날수 있으면 좋겠어요
역시 두 분의 명확한 언어로 들으니 감동, 슬픔 등의 감정이 배가 됩니다.
반갑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세상을 생각하면... 그냥, 아무 이유없이도 눈물이 나곤 합니다.
두분의 말씀을 들으며 여러가지들이 떠오르고 지나갔지만
죽음을 향해가는 삶을 존중하는 사람으로 살아야겠구나
가능하면 그러도록 노력하고싶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좋은 하루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씨네마피아님^^♡
저도 미나리 잘 봤지만
죽여주는 영화를 봤을때 정말 충격 그 자체 였어요
저 캐릭터를 할 수 있는 배우가 우리나라에 과연 있었을까
하고 윤여정 배우님의 선택에 진짜 존경심이 묻어 났었어요
미나리와 죽여주는 여자 두 작품 중 고르라면
전 죽여주는 여자에 한표에요
근데 마지막장면 장어집은 어딘가요
알고 싶네요
I saw the film, the Bacchus Lady, after watching this segment. I was so moved by the way this movie dealt with such important societal issues and the amazing performance by Yoon Yeojung. Thank you so much for introducing me to this touching movie! This movie is very much underrated. Reminded me of the movies 시 and 마더 in a strange way...
두근두근합니다 .....♡
이렇게든 저렇게든 후회되지않는 삶을 살려고 했는데 그저 쳇바퀴인생들인 사람의 노년시간의 하소연을 두눈으로 봐주고 귀담아들어주고 생을 마감할때 가 곁에 있었다~~
으악! 펑펑 울었다구요?
저도 봐야 겠네요
요즘 윤여정님의 털털 담백하면서도 연륜이 느껴지는 인터뷰 보면 살짝쿵 감동도 되더라고요
채널 분리 축하 및 감사합니다~ㅎㅎ
윤여정님은 배우로써 카리스마도 부드러움도 다 갖춘 명배우고 실생활의 모습에서는 더 다양하고 색다른 모습으로 사람들을 설레게하고 기분좋게 합니당!!~~^;^~~
오~~~ 언제부터 독립채널 됐어요!! 어쩐지 안올라온다더니!!! 넘 기쁘네요!!! 축하드려요~!!
이거 봤는데 진짜...
여배우라면 절대 하기 싫은 배역이었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연을 했단거..
2016년에 노인 외국인 트젠 장애인 매춘부 모두를 다루는 PC 영화가 있었다니 ㄷㄷㄷ
한 편의 다큐를 본 것 같습니다.
다른 한 편 한사람의
전기를 담고 있어서 저장하여 또 다시 보고 싶어요 ~ 감사합니다 🙏 😊
잘 봤습니당
영화당 넘 좋아요~~ 진짜 참 좋은 영화프로그램 ㅎㅎ
윤여정 선생님의 해인가보네요. 연기도 잘하시고, 영어도 잘하시고, 목소리도 넘 멋지시고요.
영화당 재미있게 보고나서 다시 영상을 찾으려고 하니까 없더라구요.
*****‘씨네마피아’ 채널이죠?~~~ 그런데 ‘시네마피아’ 란 비슷한 채널이 있어서 그쪽으로 가게 되더라구요.
한동안 햇갈리시는 분들이 계실것 같은데, (저만 그러면 다행이구요;;)
당분간 안내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파이아키아도 영화당도 개편이후 활발해지고 다양해지고 미나리처럼 봄날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이전보다 더 많은 분들이 유투브채널에 오셔서 영화에 대한 즐거운 이야기를 시청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예전에도 인기가 많은 채널이었지만, 엄청 유명해지실 것 같아요^^
동진이 ~ 무비딥 계속해서 부탁해요♥♥♥
이 영화 다시 봐야곘네요~ 이번 방송은 유난히 감정이입이 되며 눈물이 납니다.
죽여주는 영화!
2주차라 할때가 되었는데 영상이 업로드 안되서 늦어지나 부다 ㅋㅋㅋㅋ 하고
이틀 참다 커뮤니티 들어갔더니 공지가 올라왔네요.
이사하셨어요 ㅋㅋㅋ 말씀을 해 주셔야죠!!!
축하드려요. 구독완료!
씨네마피아 흥하시길!! 영화당 채널 독립 흥하시길여💓💓
윤여정 배우님께서 이번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하실 것에 500원 겁니다.
이동진 평론가님도 수상하는 쪽으로 걸었습니다 ㅎㅎ
저는 1500원!! 🙏🙏🙏
오백원 따셨네요
개봉했을때 진짜 인상깊게 봤었는데.. 다시보니 더 좋네요. 굴곡진 현대사를 거쳐온 소영의 인생을 돌이켜보니 한세대 앞선 박하사탕인것같아요.
미나리는 보았고 이영화는 못봤는데 정말 훌륭한 영화입니다. 미나리 보다 전 세계적으로 더욱 빛날수 있는 깊은 영화. 조연상 후광으로 이영화도 전세계가 주목하는 큰 울림이 될듯합니다.
빛나는 여정님 정말 귀하고 높으신분 감동적연기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영화 리뷰, 평론하시는 스타일이 너무 좋네요. ㅠㅠ 이 분들 때문에 Btv로 바꾸게 되는 거 아닌가 몰라요... ㅋㅋㅋ
작년엔 조여정
올해는 윤여정
연기가 항상 새롭고 신선하고 와 역시 미국배우들이 뽑은 상!
너무 슬프다
아... 영화당도 유투브가 생겼네요ㅎ
채널을 새로 파니깐 새로운 유입자들이 많아서 좋지만 기분나뿐댓글도 보이네요 ㅠㅠ 신경쓰지마시고 앞으로 쭉 영화당파이팅 ❤
꼭보세요..죽여주는 여자..
그거야말로 오스카 여우주연상감.
아 이 영화 무게감이 대단하죠.. 보고나서 말이죠..
근데 두분 너무 닮았네요ㅋㅋ 누가 이동진인지 모르겠어요
짠합니다.
영화당, 이사 축하드립니다. 🎉🎉🎉 쫓아왔어요.
미나리를 안 본 상태에서 이 영상을 대충 봐서 저렇게 생활하시다가 미국으로 가신줄!!ㅎㅎ다시 복습해야겠어요.
영화당 덕분에 윤여정님에 대해 더 자세히 이해하게 되었네요 화녀부터 이어지는 스토리 너무 멋져요
보고 싶어요ㅠㅠ
죽음에 대한 그윽한 태도라~거기에 조금더 보태자면 죽음의 냄새를 향기로 바꾸는 죽이는 여자의 몸짓~~
저는 이 영화 너무 슬퍼서 못 볼거같아요..
동진짱과 중혁찡과 함께한지 오래. 내적친분은 이미 내 친구.
죽여주는 여자에서 윤여정님 연기가 특별히 인상적인 부분은 없음. 다만 윤여정님이 저 영화를, 또 저 역할을 맡았다는 것에 놀라고 윤여정님을 다시 보게 됨. 내용도 좋고 보면서 특별히 잘했다싶었던건 윤여정님 헤어스타일 ㅎㅎ 촌스러운 파마 머리에서 그치지 않고 그 파마한 머리를 더욱 빈티나고 촌스럽게 스프레이로 달라붙게 고정시킨 헤어스타일. 정말 현실감 쩔었음 ㅋㅋ 누구 아이디어인지 그 분한테 상주고 싶었음. 영화 자체는 너무 덧없고 슬픈 내용. 보잘것 없고 사회적으로나 윤리적으로 손가락질 받는 사람이라도 사람에 따라 개인의 역사와 속내를 따라 가보면 전혀 다른 평가가 나올 수 있음. 여기서 여주인공의 속내와 역사를 치밀하게까지는 추적하진 않았지만 미루어 짐작할 수 있었고, 감히 함부로 타인에 대해 판단할 수 없는게 맞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됨.
흑임자 적임자 커플
1등!
재밌게 봐주세요~ ㅎㅎ
오 이사했군요. 이전 영상들도 옮겨오거나 재생목록으로 있었으면 좋겠네요
여기서 인생연기했다고 자부
마치 이 나라에서만 있는 사회적인 문제로 해석하는데 어느 나라던간에 심지어 사회복지가 잘 되어 있는 나라에서도 늙고 돈없고 건강 읽으면 다 마찬가지임.
어이쿠 무슨 예능을 연예인의 실제 모습이라고 보는지....... 작가님도 연예인 다되셧군요 ㅜ 다른건 동감해도 이건 좀.........
두사람 참 바보다
배우를 통해 재밌는 대사를 듣게 하지 앞서 다 얘기해 버리면 시청자가 무슨 재미로 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