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려주신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일반 드라이버와 망치로 몇 번 타격으로 해서 충격으로 찌든 볼트를 분리할 수 있는 상황도 많지만 올려주신 방법은 혹시나 있을 안좋은 상황을 배제할 수 있도록 원천적으로 토치 가열로 볼트 주변부를 확장시켜서 WD-40의 조합으로 빼내는 것이라 더욱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역시 많은 방법들을 숙지할 필요가 있다는걸 다시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빽탭은 초기에 돌리면서 직각을 유지하는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드릴로 1자형 구멍에 빽탭은 들어갈수록 외경이 커져서 점 점 꽉 조여저서 최종적으로 힘이 빽탭에 작용되야 됩니다 토치로 열을 가하는 작업은 열로서 팽창하는것을 이용해 고착 부위를 분리하는 작용입니다 작을수록 오래도록 열을 가할시 속에서 파손될 위험도 있습니다 20mm이상의 볼트는 붉게 달아올라도 파손의 위험은 적지만 지향합니다 빽탭은 시중의 양용보다는 따로 한쪽만 있는걸 추천합니다 시중의 양쪽 방식은 나무에 고착된 나사를 풀기에는 충분한 힘이 있지만 특강등 특수처리된 스틸에는 약합니다
@@caballo8583 맞아요 임팩 쓸때 비드 새거 각 잘살아 있는거로 (이름난 메이커로) 하지 않다가 비드가 뽀사지던지 아님 야마 나던지 할때도 종종 있었습니다. 야마나면 졸 짜증 나는 상황 되는거죠 ㅋㅋ 그리고 임팩 쓸때 첨부터 너무 고출력으로 쌔리지 말고 살살 달래가며 하세요.
고착 볼트의 최종 선택지는 결국 달궈서 푸는 게 최상의 정석으로 파악되더군요. 물론 그 전에 작업 요령과 푸는 데 마땅한 도구를 소지 적용하는 게 최우선이지만요. 암튼 고착 볼트 하나 푸는 데도 공간의 협소 등 경우의 수가 많더군요. 공간 내느라 주변부 풀러냈다가 일이 더 커지기도 하고요. 뭔 짓을 해도 안 풀리는 고착 볼트? 이런 문제 해결 과정을 비롯 카발로 영상이 두루두루 도움이 크더군요.
감사합니다 ㅎㅎ 이번에 고착된 볼트 하나 만나서...전기 인덕션으로 엄청 달궈보고, 풀림토크 1800N.m의 하이토크 임팩렌치로도 풀어보고 했는데...소용이 없더군요 그냥 망가졌습니다 ㄷㄷ 곧 나올 영상에 올리겠지만...아 포기해야할 건 확실히 포기하고 어셈블리로 교체하는 게 나은 부분도 있다 싶더군요 ㅎㅎ 빠른 포기도 좋은 전략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ㅠ
임팩트 드라이버가 이게 또 물건이죠...가격 대비 만족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ㅎㅎ 집이나 어디서나...안 풀리는 나사엔 다 쓸 수 있고 그렇지요 그렇게 비싸지도 않고...아마 플라스틱으로 된 부분을 치신 것 같은데, 뒷부분이 쇠로 되어서 때리게 만들어진 전용 타격 십자드라이버도 있습니다 ㅎㅎ
안그래도 며칠전에 작은 나사에 히다리탭 내다가 빡쳐있었는데, 갑자기 오늘 히다리탭 작업하는 영상이 뜨네요.. ㅋㅋ 저는 실패해서 아예 뚫어버리고 더 큰 나사산을 만들어버렸습니다..ㅋㅋㅋㅋ (자동차는 아니에요) 그래도 덕분에 어렵게 풀리는 나사 보면서 힐링하고 갑니다. ㅎㅎ
알고 있습니다 ㅎㅎ 다만 이 영상은...제가 생각해봐도 좀 문제가 있긴 하죠 하하 그냥 혼자 작업할 걸, 작업 전에 어떤 구독자 분이 고착된 로터 나사 푸는 법을 알려달라고 하셔서 작업하는 걸 그냥 촬영만 하느라...본인 기준에서는 '무슨 짓을 하든 내가 할 수 있는 건 다 해서라도 뽑으면 그만'이지만 보는 입장에선 '왜 저렇게 하지? ㅉㅉ' 이러시니까요 ㄷㄷㄷ 응원 감사합니다!
저 나사가 정말 물러서 나사 홈 금방 뭉개집니다ㅋㅋㅋㅋ 디스크 로터 교체할 때 한 쪽은 잘 풀려서 별 생각 없이 다른 쪽 풀었는데 바로 뭉개져서 고생한 경험이 있네요ㅠㅠ 저는 나사 홈이랑 사이즈 비슷한 십자 드라이버를 대고 망치로 두드려서 홈 만든 후에 풀었더니 풀렸습니다. WD 뿌리고 토치 지지기도 해줬구요. 나사 하나 있는 디스크였는데 나사 버리고 그냥 휠로만 고정했는데 문제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ㅎㅎ
혹시나 일반인이 직접 교체하실라고 할때는 바퀴 탈착하고 상태를 보시고 결정하세요 저도 똑같이 임팩트 드라이버 // 열 가열 // wd 2시간넘게 작업했는데 나사하나는 절대 안풀리고 빠가가 났네요 반대로 하나는 그냥 쉽게 풀렸습니다. 망치 2번에 풀리더라고요. 제가 작업한게 문제가 발생했다면 둘다 빠가가 났어야 했는데 하나만 빠가가 난거보면 우리가 눈으로 보는것처럼 나사가 동일하게 조여져 있고 같은 힘으로 가해지면 빠질것 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해보시다가 안되시면 카센터를 추천드립니다. 볼트형태면 쉽게 빠가가 안나지만... 나사형태라.. 임팩트 드라이버라고 해도 안돌아가는건 안돌아가네요... 그리고 영상에서 보시는 차량의상태는 좋은상태입니다. 영상 제작분에게 태클을 거는건 아닙니다만... 오래된 디스크상태에서 작업할때의 모습이였으면 좋았을꺼 같습니다. 나사가 저렇게 온전하지가 않고 녹과 이물질등 상태가 많이 안좋더군요. 키로수가 작고 관리가 어느정도 잘된 차량이라 쉽게 풀수 있을꺼 같습니다. 영상 내용은 유익해서 추천드립니다.
고착이라는 게...뭐랄까 객관적인 척도가 없고, 내가 이랬다 하는 걸 다시 그대로 재현해서 제가 한번 해볼게요~ 할 수도 없는 부분이라, 마치 작업하는 그 사람만을 위한 시험 같은 느낌이죠...ㅋㅋ 다 풀 수 있다 호언장담하는 사람도 본인이 만진 건 다 운이 좋은 편이었을 수 있고...대개 그렇게 안하고 대충 해도 다 풀린다는 그런 댓글은 많이 봤지만 반대 경우는 처음 봐서 놀라운 기분입니다 ^^; 안 된다 싶으면 빨리 포기하는 것도 자가정비의 미덕 중 하나네요
그런 반응도 하나의 관심이구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 진짜 무서운 건 무관심이겠죠...한번 한번의 작업이 사실 엄밀히 말해 내 차 부품 하나 고친 것에 불과하지만, 그걸 공유함으로써 그것 하나 한 것 이상의 즐거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ㅎㅎ 지적해주신 덕분에 많이 배워가기도 했구요. 다만 산소는 저도 좀 어이가 없긴 하더군요 ㅎㅎ 빵 대신 케이크 먹으러 저는 이만...^^;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어디로 가든 서울로만 가면 된다고 결국 풀었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사람 사는 세상에 똑같은 사람 하나 없듯 제각기 무수한 생각과 의견 지니고 살아 갈텐데 그 다름을 존중 하며 말씀 하시는 분들이 그리 많지 않네요. 영상 보면 전문가도 아니고 아마추어가 '난 이렇게 해서 풀었다' 하며 처음 시도 하는 분들께 정보 전달 하려 만든 것 알 수 있을 텐데 거기다 대고 이래라 저래라 참.. 영상도 날이 갈 수록 깔끔해 지고 보기 좋아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너무 맘 상해 하지 마시고 힘 내십쇼
감사합니다 ^^ 처음엔 상처 좀 받았는데 지금은 괜찮습니다. 오히려 별것 아닌 영상을 10만 명이 넘는, 그것도 34-54세 남성분들이 거의 90% 넘게 봐주셨으니 지적이 많아도 이해할 만하다고 봅니다 ㅎㅎ 이 연령대 남성분이면 이런 류의 작업 요령에 대해서는 어떤 사람들보다도 지식과 경험치가 높고...방법이 아니다 싶으면 가장 가차없는 분들이기도 하니 ^^;
제 경우는 다른걸 써보기전 left hand 드릴을 먼저 시도해 봅니다. 보통 드릴비트가 오른쪽으로 돌아가도록 만들어져 있는데 왼쪽으로 돌아가게 만들어진 드릴비트를 말하는 겁니다. 거의 모든경우 이걸로 다 풀리더군요. 이게 안되면 드릴을 이용해서, 조그만것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조금씩 큰것을 이용해서 나사를 뚤어버리듯 제거하지요
Those two Philips screws should use an air impact wrench or an electric 1/4" impact driver to lose it. Use a 1/4" 20v impact driver only takes a second to take it off without damage the screw.
@@caballo8583 I used the same hand impact driver too. It is no good. I took out the bit holder from the hand impact driver and put the bit holder on an air impact wrench. It took out the screw in a second.
히다리탭 쓰는것은 좋은데, 나사 구경과 야마난 상황에 비해 너무 작은 히다리탭을 쓰니 더욱더 힘들지요. 저 공구로 할수있는 최대한이라고 이상한 소리하는 양반들도 있지만, 특수공구 없이 가능한 것과 공구에 괜시리 돈아끼면 더 큰돈 들어가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몇천원 아끼려고 하지 말고 구경에 맞는 공구 쓰시는게 좋습니다.
토치로 어디를 달궈주는 것입니까? 나사입니까? 로터입니까? 토치로 달궈주면 금속이 팽창할것으로 예상되는데 나사이든 로터이든 팽창되면 서로의 간극이 더 작아져 제거하기 더 어려워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토치로 달궈서 나사가 더 쉽게 풀어지는 원리를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참고로 미국제품 중에는 CRC의 freeze-off라는 제품이 있는데 토치를 쓰는 것과는 반대로 금속의 온도를 낮추어서 얼리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얼리면 나사든 로터든 수축이 되고 수축이 되면 나사와 로터 사이에 간극이 생겨서 나사가 쉽게 풀리는 걸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아시는 데로 설명해주시길 바랍니다.
글쎄요 저는 어디를 달궈도 상관없다고 보는데, 나사 주변을 달구는 게 좀더 낫다는 느낌을 받긴 했습니다...근데 볼트나 너트가 고착되면 결국 그 볼트너트를 달궈주겠죠...팽창했다 식으면서 고착이 풀린다? 고 보기엔 가열된 상태로 풀어서 쉽게 풀리는 건데...저도 원리를 설명드리진 못하겠습니다 ㅋㅋ 단순히 팽창되니 안 풀릴 것이다 하는 생각보다 더욱 고차원적인 방식으로, 세상이 움직이는 거겠지요...
아주 잘봤읍니다. 토치가 멋있네요☺️ 한국날씨에서는 어쩔수없이 열로 쇠를 어느정도 달래야 쇠가 말은 정말로 잘듣습니다. 지름길로 가기위해 볼트를 망가뜨리고 구입하는게 정신건강상 좋은상황도 많읍니다. 개인경험상 한국날씨에서는 다른나라보나 볼트고착이 아주 심한편이라는 점을 꼭 공유하고싶네요. 어쩌면 저볼트가 참 마음에 안드는볼트들중 대표적인 놈입니다. 90년대초에는 저볼트가 하도 보기싫어 휠볼트만 고정시켜보기도 했던기억이나네요. 그후로는 개인적으로 저볼트를 좀여유분을 구입해서 정기적으로 갈아버립니다. 오래되면 바쁜정비시간에 흐름을 끊어놓더라구요. 항상 좋은 자료들 공유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저 영상을 찍을 당시가,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나 모르고 실력도 형편없던 시절이라 ^^: 왜 당시에 수많은 분들이 방법이 잘못되었다 왜 그렇게 힘들게 푸냐 하시는지 이해를 잘 못했었습니다. 나중에 저런 것들 푸는 것에 대해서 영상을 좀 다시 찍어볼 생각입니다 ㅎㅎ 우리나라 기후가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추워서 그런 것 같네요 ^^
디스크로터를 고정해주는 나사라고 하면 알아들을 것 같습니다 부품 조회 시 어차피 서스펜션-브레이크 계통으로 들어가면 디스크로터 패드 캘리퍼 등등 단위로 나오는데 디스크로터 바로 옆에 나사 하나 달린 식으로 조회가 될 테니까요 ㅎㅎ 그리고 사실 휠너트 잘 조이면 휠-디스크로터-허브 세 개가 압착되므로...필수적인 건 아니라고 봅니다 안 달린 차종도 종종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제 취미가 더 고급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이제 더 이상 정비할 게 없어서...-_-;; 난감한데 구독자분들이 1000단위를 넘으니 정말 뭐라도 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을 항상 받습니다 ^^ 제 차는 물론이고 지인 차라도 상태 이상하면 덤벼서 영상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푸는법은 먼저 인접한 부붙 볼트에 관통 너트같은걸로 새게 조여서 로터를 허브에 확실히 밀착시킨다음 망치로 두둘겨서 고착된부분을 힘을 준상태에서 풀면 편안하게 풀림 만약 이도저도 아니고 이미 헤드가 병신이거나손을 많이 타서 그냥 노답 상태이다 싶으면 그냥 초경드릴로 3-4미리만 깍고 헤머로 로터 치면 그냥 나사 깨지면서탈착됨. 패스트+심플
я делаю так сверлю отверстие в шляпке болта если болт на 8 то сверло 10 шляпка атвалитца снимаем диск наварачиаем гайку прихватываю сваркой ,еще ниразу неподвело.
흐음...애매하네요 풀려는 시도는 해본 건지...혹시 엔진 물세차도 하고 그러시나요? 점화플러그 영상 외에도 수십 번 교체해봤지만, 엔진룸 더러운 차들은...하나같이 다 쉽게 풀리더군요 엔진 물세차 하면 점화플러그 홀로 물이 가끔 들어가서 그럴 수도 있다고 들은 것 같은데...어쨌든, 그렇게 고착되었을 때, 소스통 같은 곳에 경유를 담아와서...점화플러그 홀에 조금씩 부워서 나사산을 좀 불려(?)주면서 푸셨다는 분이 있었습니다...정비소는 위험부담을 감수하려고 하지 않죠 ㄷㄷ
전동기기는 확실히...토치를 갖다대기 뭐한 부분이라 히팅기라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 안 쓰는 것보단 낫겠지요 풀어보고 고착됐다 싶으면 머리 빠갈나기 전에 빠르게 타격드라이버로 전환하는 게 가장 좋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저도 집에서 이런저런 나사들을 푸는 일과 직면하는데, 빠갈나겠다 싶을 때 바로 타격드라이버를 쓰면 한 90%는 해결이 되더라고요 도저히 안되는 건 역탭을 써야했습니다 ㅠ
산타페 2014 자가정비에 여러부분에서 큰 도움을 많이 받아 의견으로 보답하고자 합니다. 볼트는 냉각시키고 로터는 가열하면 금속 팽창과 수축으로 둘 간에 간격이 생겨 쉽게 빠질 것이라는 가정은 여기서는 해당되지 않는 것 같고요. 둘 다 가열하면 팽창계수가 다른 금속이 동시에 가열되고 서로 다르게 팽창 할 것 같습니다.그러면서 고착된 두 물질이 쩍 하고 서로 분리 되지 않을까요. 이 부분의 원리를 정확히 알면 괜히 모험 하다가 큰 고생하지 않고, 드라이버로 살짝 시도해봐서 안될 것 같으면 일찌감치 토치를 사용해서 덜 고생할 것 같습니다. 다만, 저는 드라이버헤드의 십자부분이 볼트 헤드에 완전히 밀착되는 제품을 열심히 골라 사용해서 한번에 드라이버 만으로 풀었습니다. 모험이었고, 운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과거에 이런 것으로 하도 고생을 많이 해서, 느낌이 안좋은 볼트는 완전밀착되는 드라이버 헤드를 찾기 전에는 절대 건들지 않습니다.ㅎ
있어요 별모양도 있고요.....보니까 처음 조립한 사람이 반고정본드 쏘고 잠근거 같네요...(나중에 자기가 풀일도 없고 십자 드라이버로 씨게 잠글수도 없으니까....)쇠라는게 용도에 맟춰서 열처리가 되 있어서 토치로 열을 주면 안좋긴 하지만 반고정본드가 발라저 있었다면 오히려 좋은 선택이엇겟네요
YF소나타 문의주셨었는데 ㅎㅎ 실리콘호스 내경 10mm가 잘 맞으셨나 봅니다. 캠버볼트 고착은 저도 아직 안 겪어봐서...확신은 없습니다만 ㅎㅎ 저 같으면 토치로 또 계속 달굴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지루해서 2~3분 달구기도 힘들긴 한데 한 20~30분 동안 달궈주고 물이나 WD로 식혀주고 반복하면 풀리지 않을까요? 물론 처음 시작할 때 복스대 같은 걸로 캠버볼트 거의 반박살낸 상태로 시작하면 힘들겠지만요. 처음에 너무 아니다 싶으면 토치 및 WD로 바로 전환하는, 빠른 포기 정신이 필요한 듯합니다 ㄷㄷ
흐음...캘리퍼 브라켓 볼트라면, 볼트 머리 17mm 정도 되는 그거 아닌가요? ㅎㅎ 이걸 풀려고도 안 했는데 빠졌다는 건 아닌 것 같고...혹시 캘리퍼를 브라켓에서 분리하시려다가, 모르고 가이드핀-고정볼트가 아니라 이 브라켓 고정볼트를 푸셨다는 말씀이신지...ㅎㅎ 그렇다면 규정토크량으로 조이거나, 적절한 공구로 꽉 조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볼트고정제 이런 것도 필요없습니다(쓰라곤 하지만...)
wd 아까우니 뿌리지 마시고 그냥 물뿌려도 되요... 대형 트럭 정비사로 너무나 많이 하부 들어가서 작업하다보니.. 뭔가 싶어서 보니.. 나사 푸는거네요.. 대부분.. 방청유 안뿌리고 물뿌려요.. 노상에서 하시는 분은 없으시겠지만 모르시는 분들은 상식이니 다른 곳에도 적용해도 될듯한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 잘보고 가요
안녕하세요 카발로님 포항에서 카발로님 영상을 참고하여 자가정비를 잘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제가 디스크를 교체하다가 나사 머리가 야마나서 알리에서 산 히다리 제품을 썼는데도 잘 안돼서요.. 혹시 사용하시는 제품 구매처를 알 수 있을까요? 그리고 히다리 제품을 사용하지 않고는 푸는 방법이 없을까요..?
공구가 어느 정도 있으신지 모르겠습니다...저는 저 영상 당시 전동드릴이 없었습니다 전동드릴이 있다면, 적당한 사이즈의 쇠 드릴날을 끼워서 저 로터 나사를 아예 날려 버리셔도 됩니다 머리 날리면 로터가 빠지니, 그 상태에서 남은 나사를 바이스플라이어 등으로 잡고 풀어주시는 거지요(롱노우즈나 니퍼의 날 부분으로 단단히 잡고 풀어도 될 것 같습니다) 히다리탭은 제가 전동드릴이 없었을 때 사용한 방법이고...저 제품이 정확히 뭐였는지 잘 기억이 안 나는데, 아넥스 히다리탭인 것 같습니다(찾아보니 맞네요)
Use an electric 1/4" impact drive such as Dewalt, Milwaukee, or Makita with an impact phillips screw driver can take off this screw less than ONE second.
WD도 조금씩 뿌려줍니다. 뿌악~~~~~~~~~~~
밤의 우울함에 빠져있다가 뽱 터졌습니다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이게 킬포 ㅋㅋㅋ 점점 격해지는 분무감
저도 이 생각함 ㅋㅋㅋㅋㅋㅋ 댓글로 있으니 너무 좋음
올려주신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일반 드라이버와 망치로 몇 번 타격으로 해서 충격으로 찌든 볼트를 분리할 수 있는 상황도 많지만 올려주신 방법은 혹시나 있을 안좋은 상황을 배제할 수 있도록 원천적으로 토치 가열로 볼트 주변부를 확장시켜서 WD-40의 조합으로 빼내는 것이라 더욱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역시 많은 방법들을 숙지할 필요가 있다는걸 다시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말도 많고 욕도 많이 먹었는데, 제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신 것 같습니다...만점이십니다 ^^; 감사합니다!
이것도 안되면 드릴로 뚫는 방법도 됩니다
볼트에 자세히 보시면 파랑색이 있는데요...록타이트라고 하고 쉽게 얘기해서 플라스틱 본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토치작업이 그걸 녹이는 작업이라고 생각하시면 됍니다...안녹이면 잘 안풀린다고 봐야죠..단단히 잡고 있으니깐
빽탭은 초기에 돌리면서 직각을 유지하는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드릴로 1자형 구멍에 빽탭은 들어갈수록 외경이 커져서 점 점 꽉 조여저서 최종적으로 힘이 빽탭에 작용되야 됩니다
토치로 열을 가하는 작업은 열로서 팽창하는것을 이용해 고착 부위를 분리하는 작용입니다
작을수록 오래도록 열을 가할시 속에서 파손될 위험도 있습니다
20mm이상의 볼트는 붉게 달아올라도 파손의 위험은 적지만 지향합니다 빽탭은 시중의 양용보다는 따로 한쪽만 있는걸 추천합니다 시중의 양쪽 방식은 나무에 고착된 나사를 풀기에는 충분한 힘이 있지만 특강등 특수처리된 스틸에는 약합니다
이렇게 하는게 기본이라 어쩌다 한번 하시는 거면 이렇게 하는게 정공법 이고요. 가끔이라도 자동차 수리 하실거라면 충전 임팩트 드라이버 하나 사세요. 싸고도 좋은것 많아요. 임팩트로 돌리면 한방에 풀림니다. ㅎ
문제는, 가끔 임팩트로도 안 되는 경우가...ㅠㅠ 제대로 안하면 수공구보다 위험할 수 있습니다...ㅎㅎ 예전에 임팩트로 대충 하다가 야마냈던 걸 생각하니...힘이 좋은 만큼 신중해야한다는 걸 배웠네요 하하
@@caballo8583 맞아요 임팩 쓸때 비드 새거 각 잘살아 있는거로 (이름난 메이커로) 하지 않다가 비드가 뽀사지던지 아님 야마 나던지 할때도 종종 있었습니다. 야마나면 졸 짜증 나는 상황 되는거죠 ㅋㅋ 그리고 임팩 쓸때 첨부터 너무 고출력으로 쌔리지 말고 살살 달래가며 하세요.
조언 감사합니다 ㅎㅎ 비드 이런 것도 그놈이 그놈인 줄 알았는데...비싼 놈이랑 싼마이랑 차이가 어마어마하더군요...! 직장에서 대충 조이고 풀고 하는 거면 잃어버리고 하니 싼마이 쓰면 되는데, 자가정비 하면 이름 있는 거 쓰는 게 좋은 듯합니다
고착 볼트의 최종 선택지는 결국 달궈서 푸는 게
최상의 정석으로 파악되더군요. 물론 그 전에 작업 요령과
푸는 데 마땅한 도구를 소지 적용하는 게 최우선이지만요.
암튼 고착 볼트 하나 푸는 데도 공간의 협소 등 경우의 수가 많더군요.
공간 내느라 주변부 풀러냈다가 일이 더 커지기도 하고요.
뭔 짓을 해도 안 풀리는 고착 볼트? 이런 문제 해결 과정을 비롯
카발로 영상이 두루두루 도움이 크더군요.
감사합니다 ㅎㅎ 이번에 고착된 볼트 하나 만나서...전기 인덕션으로 엄청 달궈보고, 풀림토크 1800N.m의 하이토크 임팩렌치로도 풀어보고 했는데...소용이 없더군요 그냥 망가졌습니다 ㄷㄷ 곧 나올 영상에 올리겠지만...아 포기해야할 건 확실히 포기하고 어셈블리로 교체하는 게 나은 부분도 있다 싶더군요 ㅎㅎ 빠른 포기도 좋은 전략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ㅠ
임팩드라이버가없다면 십자홈에 딱맞는 사이즈 망치로 때릴수있는 손잡이쪽까지 철로연결된 드라이버를이용해 밀착시킨후 손으로 회전시키면서 망치로 때리면 풀립니다 밀착력이 어설프면 헛돌아 십자홈이 뭉그러집니다 강하게 때리면서 돌려주세요
백탭 해당 제품 사용하실때 날 부러지지 않게 조심해야합니다.. 얼마전 작업하다가 백탭 나사가 박힌 채로 부러졌는데 저게 굉장히 단단한 날이라 재도전이 불가능해지더라구요... 아예 나사 대가리를 날려버리려고 했는데 새 코발트 기리 몇개가 나가떨어졌습니다.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임펙트 드라이버 처음 알은 것 같습니다.
공구 구매 하고 싶네요.
어제, 저 볼트 풀다, 드라이버 손잡이 부분을 망치로 쳐서..
깨트렸습니다. ㅠㅠ
또 감사합니다.
임팩트 드라이버가 이게 또 물건이죠...가격 대비 만족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ㅎㅎ 집이나 어디서나...안 풀리는 나사엔 다 쓸 수 있고 그렇지요 그렇게 비싸지도 않고...아마 플라스틱으로 된 부분을 치신 것 같은데, 뒷부분이 쇠로 되어서 때리게 만들어진 전용 타격 십자드라이버도 있습니다 ㅎㅎ
안그래도 며칠전에 작은 나사에 히다리탭 내다가 빡쳐있었는데, 갑자기 오늘 히다리탭 작업하는 영상이 뜨네요.. ㅋㅋ 저는 실패해서 아예 뚫어버리고 더 큰 나사산을 만들어버렸습니다..ㅋㅋㅋㅋ (자동차는 아니에요) 그래도 덕분에 어렵게 풀리는 나사 보면서 힐링하고 갑니다. ㅎㅎ
허허 이 영상 조회수 높은 이유가 있군요...국내 나사산 뭉개진 분들을 단일화 하는 영상 ㄷㄷㄷ 고생하셨습니다 ㅎㅎㅎ
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 광고도 붙여도 될만큼 퀄러티가 좋으네요. 덧붙여 정비사들의 태클이 더 심해져도 지지하는 구독자가 비교도 많다는 것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알고 있습니다 ㅎㅎ 다만 이 영상은...제가 생각해봐도 좀 문제가 있긴 하죠 하하 그냥 혼자 작업할 걸, 작업 전에 어떤 구독자 분이 고착된 로터 나사 푸는 법을 알려달라고 하셔서 작업하는 걸 그냥 촬영만 하느라...본인 기준에서는 '무슨 짓을 하든 내가 할 수 있는 건 다 해서라도 뽑으면 그만'이지만 보는 입장에선 '왜 저렇게 하지? ㅉㅉ' 이러시니까요 ㄷㄷㄷ 응원 감사합니다!
대박입니다
나사 뭉개지니 방법이 없더군요
타어어 다시조립하고 역탭사고 시청중입니다.
자만하지마세요가 핵시입니다
감사합니다
토치는 금속을 팽창시켜서 유격을 만들기 위헤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그러니 볼트를 달구는게 아니라 주변을 달궈주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론상으로는 그런데...별 신경 안 쓰고 해당 볼트만 달궈줘도 되더군요 ㅎㅎ
저 나사가 정말 물러서 나사 홈 금방 뭉개집니다ㅋㅋㅋㅋ
디스크 로터 교체할 때 한 쪽은 잘 풀려서 별 생각 없이 다른 쪽 풀었는데 바로 뭉개져서 고생한 경험이 있네요ㅠㅠ
저는 나사 홈이랑 사이즈 비슷한 십자 드라이버를 대고 망치로 두드려서 홈 만든 후에 풀었더니 풀렸습니다. WD 뿌리고 토치 지지기도 해줬구요.
나사 하나 있는 디스크였는데 나사 버리고 그냥 휠로만 고정했는데 문제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ㅎㅎ
앗 사투리 쓰시는 카발로님 어디 가셨나요? ^^ 사투리가 더 정겹습니다~ ^^
1:49 전혀 조금씩이 아니자너ㅋㅋㅋㅋ
많이라고 하면 아주 들이붓겠다
ㅎㅎㅎㅎ 그러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드럼쓰실듯
자가정비하다보면 자주 쓰는 공구들의 수명이 차츰 드러나더군요... 그걸 알아챈후부턴 쓸데없이 타이어를 풀어놓거나 하지않고 공구를 사용할때 알아서 아끼고 신중하게 사용하게됩니다 정말 좋은 자료 감사합니디ㅏ
ㅎㅎ 감사합니다! ^^ 크롬바나듐 반짝반짝 했던 게 이제 광택을 잃어가고, 소켓세트 소켓 고정부분 플라스틱이 깨지고...저도 타이어 끼고 빼는 게 수백 번은 되는 것 같은데 신중하게 해야겠습니다 ㅎㅎ
예술이네요 정말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wd가 깆숙히 들어가질 못하는 각도라 힘듬. 나사 주위에 테이프 두르고 나사가 wd에 잠길 수 있게 해주면 쉽게 풀립니다
최소공구로 diy하는 컨셉이 도움이 많이 되네요. 좋은 컨텐츠 더 많이 부탁합니다. 구독했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사실 최소공구라고 하기엔 타격드라이버, 드릴, 역탭, 볼조인트풀러 등이 나와버려서 이제 고개 들기도 좀 민망하긴 합니다만 ^^; 최소공구를 지향하면서 최대정비하는 걸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구독 감사해요~
@@caballo8583 님 저의 경우에는,
그러한 공구 정보를 알려 주시는 것도 엄청 많이 도움 됩니다.
아주 비싼 것 빼고는, 공구 하나 사 두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저의 생각입니다. )
많이 배우고 갑니다^^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영상과 장비 참고해서 토치로 굽고 wd뿌려가며 타격드라이버로 풀어서 양쪽다 무난하게 교체했습니다. 다음에는 뜯어서 허브 녹제거도 해주려고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카발로님
고생하셨습니다. 처음에 탁! 쳤는데... 아~ 하면... 그 담부터 저런과정을 하죠 ㅋㅋㅋ
오!! 👍👍👍👍👍
자료 올라 올때마다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응원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저도 열심히 할 수 있습니다 ^^
@@caballo8583
좋은 자료 고맙습니다.
이런 자료 어디서 구하나요?
정말 도움이 많이되네요.
😃😃😃👍👍👍👍👍
혹시나 일반인이 직접 교체하실라고 할때는 바퀴 탈착하고 상태를 보시고 결정하세요
저도 똑같이 임팩트 드라이버 // 열 가열 // wd 2시간넘게 작업했는데 나사하나는 절대 안풀리고 빠가가 났네요
반대로 하나는 그냥 쉽게 풀렸습니다. 망치 2번에 풀리더라고요.
제가 작업한게 문제가 발생했다면 둘다 빠가가 났어야 했는데 하나만 빠가가 난거보면
우리가 눈으로 보는것처럼 나사가 동일하게 조여져 있고 같은 힘으로 가해지면 빠질것 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해보시다가 안되시면 카센터를 추천드립니다. 볼트형태면 쉽게 빠가가 안나지만... 나사형태라..
임팩트 드라이버라고 해도 안돌아가는건 안돌아가네요...
그리고 영상에서 보시는 차량의상태는 좋은상태입니다.
영상 제작분에게 태클을 거는건 아닙니다만... 오래된 디스크상태에서 작업할때의 모습이였으면 좋았을꺼 같습니다.
나사가 저렇게 온전하지가 않고 녹과 이물질등 상태가 많이 안좋더군요.
키로수가 작고 관리가 어느정도 잘된 차량이라 쉽게 풀수 있을꺼 같습니다.
영상 내용은 유익해서 추천드립니다.
고착이라는 게...뭐랄까 객관적인 척도가 없고, 내가 이랬다 하는 걸 다시 그대로 재현해서 제가 한번 해볼게요~ 할 수도 없는 부분이라, 마치 작업하는 그 사람만을 위한 시험 같은 느낌이죠...ㅋㅋ 다 풀 수 있다 호언장담하는 사람도 본인이 만진 건 다 운이 좋은 편이었을 수 있고...대개 그렇게 안하고 대충 해도 다 풀린다는 그런 댓글은 많이 봤지만 반대 경우는 처음 봐서 놀라운 기분입니다 ^^; 안 된다 싶으면 빨리 포기하는 것도 자가정비의 미덕 중 하나네요
군에 있을때 정비과장이 사고에 민감한 편이라 wd40이랑 토치질 많이 했습니다^^; 오랫만에 추억돋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사실 미흡한 게 많이 보이셨을 텐데...직접 해보신 분은 다르군요 ^^;
형님 잘 봤습니다.. 언제나 도움되고 있습니다...^^ 댓글에 토치 말고 산소로 하라는 어처구니 없는 댓글보고 뿜었네요... 개인이 다이 하는데... 산소용접기를 어데서 구하라고 댓글 꼬라지 참 더럽네요... ㅎㅎ 개의치 마시고 직진 바랍니다... ㅎㅎ
그런 반응도 하나의 관심이구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 진짜 무서운 건 무관심이겠죠...한번 한번의 작업이 사실 엄밀히 말해 내 차 부품 하나 고친 것에 불과하지만, 그걸 공유함으로써 그것 하나 한 것 이상의 즐거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ㅎㅎ 지적해주신 덕분에 많이 배워가기도 했구요. 다만 산소는 저도 좀 어이가 없긴 하더군요 ㅎㅎ 빵 대신 케이크 먹으러 저는 이만...^^;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토치 구입이 절실하네요 주말에 로터 나사 살짝 뭉개져서 ...... 작업 중단하고 멍 때리는 중 카발로님 영상이 딱 나오네요... !!
헉...뭉개졌다 싶으면 바로 그만하시고...망치로 때려서 푸는 타격드라이버(인터넷에 한 2만원?) 혹은 하다못해 다용도마트에 가시면 드라이버 뒤에 금속부 달려서 때릴 수 있게 생긴 십자드라이버 파니...그런 거 사서 쇠망치로 때리면서 푸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WD와 토치를 사용하는거는 처음 알았네요~ 아주 좋은방법입니다. 성격급해서 쩔은나사 빠가내는게 일상인데 도움되겠어요~
별 도움 안 되는 방법이긴 한데...그래도 아예 모르는 분들께서는 대충 이런 방법이 있구나...무작정 푸는 게 능사는 아니구나 하는 정도만 알고 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이런일 발생할까봐 카발로님 따라서 타격드라이버 샀는데 WD와 토치로 1분만 달궈주면 볼트 손상없이 풀수 있었습니다.ㅎㅎ
사실 타격드라이버만 있어도 대개 충분하긴 한데, WD와 토치를 쓰면 푸는 데 필요한 힘의 60-70% 수준에서 풀 수 있다고 들은 듯합니다 안전빵인 셈이죠 ^^;
확실하게 말씀해주시고 영상도 정확하게 보여주시니까 계속 끌립니다. 유튜브영상으로 모범적이군요.
감사합니다 ㅎㅎ
어디로 가든 서울로만 가면 된다고 결국 풀었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사람 사는 세상에 똑같은 사람 하나 없듯 제각기 무수한 생각과 의견 지니고 살아 갈텐데 그 다름을 존중 하며 말씀 하시는 분들이 그리 많지 않네요. 영상 보면 전문가도 아니고 아마추어가 '난 이렇게 해서 풀었다' 하며 처음 시도 하는 분들께 정보 전달 하려 만든 것 알 수 있을 텐데 거기다 대고 이래라 저래라 참.. 영상도 날이 갈 수록 깔끔해 지고 보기 좋아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너무 맘 상해 하지 마시고 힘 내십쇼
감사합니다 ^^ 처음엔 상처 좀 받았는데 지금은 괜찮습니다. 오히려 별것 아닌 영상을 10만 명이 넘는, 그것도 34-54세 남성분들이 거의 90% 넘게 봐주셨으니 지적이 많아도 이해할 만하다고 봅니다 ㅎㅎ 이 연령대 남성분이면 이런 류의 작업 요령에 대해서는 어떤 사람들보다도 지식과 경험치가 높고...방법이 아니다 싶으면 가장 가차없는 분들이기도 하니 ^^;
우물 속 개구리가 되지 않고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사람 사는거 똑같지
토치로 달군후 볼트주위를 망치로 살짝씩쳐주면 더 도움이 되더군요 그리고 역텝은 잘뿌러지니 조심하시길 ㅋ
알겠습니다 ㅎㅎ 워낙 초기 영상이라...지금 보면 왜 저렇게 풀었지? 싶을 때가 많습니다 ^^;
제 경우는 다른걸 써보기전 left hand 드릴을 먼저 시도해 봅니다. 보통 드릴비트가 오른쪽으로 돌아가도록 만들어져 있는데 왼쪽으로 돌아가게 만들어진 드릴비트를 말하는 겁니다. 거의 모든경우 이걸로 다 풀리더군요. 이게 안되면 드릴을 이용해서, 조그만것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조금씩 큰것을 이용해서 나사를 뚤어버리듯 제거하지요
ㅎㅎ 저도 최근 그 공구 덕을 좀 봤습니다. 번호판등 교체하려고, 빨리 해야지 하고 욕심내다가 임팩이 나사산을 뭉개버려서...-_- 하...서두르면 일을 그르치는구나 하면서 역탭으로 빼고, 일반적으로 쓰는 스탠나사 잘라서 사이즈 비슷하게 만들어서 새로 다 끼워놨죠...
Those two Philips screws should use an air impact wrench or an electric 1/4" impact driver to lose it. Use a 1/4" 20v impact driver only takes a second to take it off without damage the screw.
Thanks for you advice! I will try it next time
@@caballo8583 I used the same hand impact driver too. It is no good. I took out the bit holder from the hand impact driver and put the bit holder on an air impact wrench. It took out the screw in a second.
q20 침투제 뿌리고 wd나 녹제거 뿌리면 용액이 깊숙히 들어간데요
카발로님 작업하실때 편하실거예요
사이다 영상이 바로 이거네요
빠가나고 고착된 나사, 볼트, 렌치볼트 등등 빼는작업이 작업자를 엄청 곤란하게 만드는데 ㅠㅠ 대단하신 카발로님 👍
특히 오래된 볼트 등등 “WD-40과 토치작업”작업을 간과하지 말고 꼭 기본을 지키고 자만하지 말라는 바이블 영상입니다
조은 영상 감사합니다
역탭사용시 드릴은 나사산을 만드는게 아니고 역탭이 들어갈 수있게 구멍을 내는것이지요..
영상에 나온 코베아 마이크로 토치로 불로 달궈줬다가 WD40뿌렸다가 반복하니까 자전거 로터 볼트가 안빠지던게 빠졌네요 ㅠ...
감사합니다 ㅎㅎ 차는 없고 자전거가 문제가 있어서 해봤는데 잘됐네요 ㅎ
ㅎㅎ 잘 해결하셔서 다행입니다
영상과 설명이 차분하여 집중시키는 힘이 있네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히다리탭 쓰는것은 좋은데, 나사 구경과 야마난 상황에 비해 너무 작은 히다리탭을 쓰니 더욱더 힘들지요. 저 공구로 할수있는 최대한이라고 이상한 소리하는 양반들도 있지만, 특수공구 없이 가능한 것과 공구에 괜시리 돈아끼면 더 큰돈 들어가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몇천원 아끼려고 하지 말고 구경에 맞는 공구 쓰시는게 좋습니다.
나사 머리가 커 보이는데, 실제 나사산 부분은 얇다보니...영상에 나오는 것보다 큰 걸 사용하게 되면 은근히...하...존나 안 되네...she pearl 하는 한숨이...ㅠㅠ 애시당초 안 뭉개는 게 정말 최선입니다 ㅋㅋ
와 이거 푸는걸 볼땐 별거 아닌데 야마 나가기 시작하면 히더리탭까지 써가면서 이렇게 힘들게 해야하는군요... 역시 아는게 힘입니다
맞습니다 최초 풀 때 그냥 잘 푸는 게 좋죠
토치로 어디를 달궈주는 것입니까? 나사입니까? 로터입니까? 토치로 달궈주면 금속이 팽창할것으로 예상되는데 나사이든 로터이든 팽창되면 서로의 간극이 더 작아져 제거하기 더 어려워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토치로 달궈서 나사가 더 쉽게 풀어지는 원리를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참고로 미국제품 중에는 CRC의 freeze-off라는 제품이 있는데 토치를 쓰는 것과는 반대로 금속의 온도를 낮추어서 얼리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얼리면 나사든 로터든 수축이 되고 수축이 되면 나사와 로터 사이에 간극이 생겨서 나사가 쉽게 풀리는 걸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아시는 데로 설명해주시길 바랍니다.
글쎄요 저는 어디를 달궈도 상관없다고 보는데, 나사 주변을 달구는 게 좀더 낫다는 느낌을 받긴 했습니다...근데 볼트나 너트가 고착되면 결국 그 볼트너트를 달궈주겠죠...팽창했다 식으면서 고착이 풀린다? 고 보기엔 가열된 상태로 풀어서 쉽게 풀리는 건데...저도 원리를 설명드리진 못하겠습니다 ㅋㅋ 단순히 팽창되니 안 풀릴 것이다 하는 생각보다 더욱 고차원적인 방식으로, 세상이 움직이는 거겠지요...
아주 잘봤읍니다. 토치가 멋있네요☺️ 한국날씨에서는 어쩔수없이 열로 쇠를 어느정도 달래야 쇠가 말은 정말로 잘듣습니다. 지름길로 가기위해 볼트를 망가뜨리고 구입하는게 정신건강상 좋은상황도 많읍니다. 개인경험상 한국날씨에서는 다른나라보나 볼트고착이 아주 심한편이라는 점을 꼭 공유하고싶네요. 어쩌면 저볼트가 참 마음에 안드는볼트들중 대표적인 놈입니다. 90년대초에는 저볼트가 하도 보기싫어 휠볼트만 고정시켜보기도 했던기억이나네요. 그후로는 개인적으로 저볼트를 좀여유분을 구입해서 정기적으로 갈아버립니다. 오래되면 바쁜정비시간에 흐름을 끊어놓더라구요. 항상 좋은 자료들 공유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저 영상을 찍을 당시가,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나 모르고 실력도 형편없던 시절이라 ^^: 왜 당시에 수많은 분들이 방법이 잘못되었다 왜 그렇게 힘들게 푸냐 하시는지 이해를 잘 못했었습니다. 나중에 저런 것들 푸는 것에 대해서 영상을 좀 다시 찍어볼 생각입니다 ㅎㅎ 우리나라 기후가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추워서 그런 것 같네요 ^^
OVM잭 들어올릴때 전동드릴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카발로님 영상 올려주셔서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스파크 로터나사 재사용 못할 것 같은데 로터나사 없이 휠 조여서 써도 큰 이상 없을까요?
필요하다면 자동차 대리점가서 어떤 부품 이름을 말하며 달라고 해야할까요..?
디스크로터를 고정해주는 나사라고 하면 알아들을 것 같습니다 부품 조회 시 어차피 서스펜션-브레이크 계통으로 들어가면 디스크로터 패드 캘리퍼 등등 단위로 나오는데 디스크로터 바로 옆에 나사 하나 달린 식으로 조회가 될 테니까요 ㅎㅎ 그리고 사실 휠너트 잘 조이면 휠-디스크로터-허브 세 개가 압착되므로...필수적인 건 아니라고 봅니다 안 달린 차종도 종종 있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Wd40는 bolt thread 쪽에 뿌리셔야 됩니다. Impact screw driver no2 를 사용하세요 아님 bolt head 망가집니다
카발로님의 취미의 고급화를 응원합니다 꾸준히 계속 올려주시면 감사히 잘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제 취미가 더 고급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이제 더 이상 정비할 게 없어서...-_-;; 난감한데 구독자분들이 1000단위를 넘으니 정말 뭐라도 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을 항상 받습니다 ^^ 제 차는 물론이고 지인 차라도 상태 이상하면 덤벼서 영상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전거 로터 볼트 안빠지는것에도 적용해봐도 될까요? ㅠㅠ 더럽게 안빠지네요 ㅠㅠ
여러가지 공구가 있구나 이런 동영상 보면서 공부가 되네 요즘 자가 정비에 관심이 많아져서 도움이 많이 되네요
이거 하나 풀기 위해...전문가 기준에선 쓸데없는 노력을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보여주었죠 ㅎㅎ 하지만 일반인 기준에선 로터 나사 고착되고 뭉개지면 답도 없다는 걸...그분들은 아실련지 ㅠㅠ
다이 처음 공부중입니다 우연히 보게되었네요 카발로님 외국꺼보다 간단명료한 설명에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광고는 꼭보구요^^~~감사합니다 앞으로 영상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ㅎㅎ 저는 외국 영상 보면서 많이 공부했습니다. 사실 지금도 공부할 만한 게 외국 영상밖에 없더군요 ^^; 쉽게 공부하실 수 있도록 공부 많이 하고 작업도 많이 해서 열심히 올리겠습니다 ㅎㅎ
푸는법은 먼저 인접한 부붙 볼트에 관통 너트같은걸로 새게 조여서 로터를 허브에 확실히 밀착시킨다음 망치로 두둘겨서 고착된부분을 힘을 준상태에서 풀면 편안하게 풀림
만약 이도저도 아니고 이미 헤드가 병신이거나손을 많이 타서 그냥 노답 상태이다 싶으면 그냥 초경드릴로 3-4미리만 깍고 헤머로 로터 치면 그냥 나사 깨지면서탈착됨. 패스트+심플
꿀팁 좋습니다 ㅎㅎ
안녕 하세요 영상 너무 감사 합니다.
자가정비하면서 제일 난감하고 무서운경우가 저런경우인데 이걸 진작 봤으면 ㅠㅠ 지금도 자가초보자의 실수의 현타에 몸서리쳐지네요 ㅎㅎ
잘보았습니다.
저는 ,WD뿌리고 잘맞는 망치로 때릴수 있는 사각 십자드이버로 두드려준후 몽키스패너로 드라이버 몸체에 물려 힘껏 드라이버 밀면서 몽키로 둘려줍니다. 십자드라이버 잘맞는 것과 망치질 그리고 드라이버 고정하고 몽키스패너로 돌려주기가 노하우입니다.
아! 저도 이 방법 쓰려고 했습니다...그런데 손이 3개가 아닌 게 너무 아쉽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그냥 남는 건 공구라는 생각에 질렀는데...역시 가능한 방법이었네요 대단하십니다!
카발로Caballo 점화플러그 부러졋을때 빽탭 몆미리로사용합니가?
점화플러그 부러지면...저라면 제가 쓴 백탭에 비트연결대만 꽂아서 쓸 것 같습니다만...답이 안 보이긴 하네요 ㅎㅎ...몇 미리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쓴 역탭은 M4~5 사이즈입니다...
카발로Caballo 점화플러그가 부러지면 16mm볼트가 부서지는거보다 그밑나사선이 뚜욱부러지더라구요
카발로님좋은 영상 잘봅니다
я делаю так сверлю отверстие в шляпке болта если болт на 8 то сверло 10 шляпка атвалитца снимаем диск наварачиаем гайку прихватываю сваркой ,еще ниразу неподвело.
언제나 좋은 영상과 꿀팁 감사드립니다! 🙏🙏 요즘 영상에 비해 나레이션이 많이 다르셔요ㅎㅎ 둘다 좋음요.
둘 다 좋으면 찐팬이죠 ㅎㅎ 감사합니다! ^^
카발로님 제차가 골프6세대 gti인데 최근에 TCU 문제로 교환후 변속충격이 있는데요.. tcu교환시 분명 미션오일이 교환이 될텐데.. 무슨 문제일까요 ㅠ
영상들 역주행 중입니다. 전문 정비사가 아닌 DIY 가 맞는지여. 믿기지가 않네요 ㄷㄷㄷ
제 첫번째 DIY...지금 하면 20분도 안 걸릴 걸 한 5~6시간 쩔쩔매고...두번째 DIY 휠 하나 제거하는 데에 1시간...저도 보통 사람들이랑 똑같습니다 ㅎㅎ
항상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얼마전이 로터 교체하면서 나사산이 뭉개지는 바람에 센터펀치로 해결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고생많으셨네요. 저도 허브베어링 교체 도전중인데, 로터 나사에서 막혀서 어이가 없었습니다...ㅎㅎ
와👍
휠베어링 너트머리가 뭉개지는 대참사가 발생하였습니다.....ㅠ
헉...그러니까 휠너트 들어가는 휠볼트 말씀이시죠? 허허...이것도 조치하는 법을 한번 올려야하나요...장거리 주행은 안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ㄷㄷ
@@caballo8583 휠 볼트가 아닌 휠 베어링을 고정하고 있는 볼트머리가 뭉개져버렸습니다 90이상의 토크로 조여져있는거라 난감하네요..ㅠ
@@jameswan670 허브너트 말씀하시는가 보네요
@@대천사가브리엘-y2p 허브베어링을 고정하고 있는 너트요. 허브와 베어링이 분리형입니다.
플러그가 굳어 풀리지가 않아서 교체 할 수 없다는 카 수리 센터의 말씀인데 방법이 없을까요?
계속 사용하면 간극이 벌어지거나 전기 발생 빈도가 안 맞아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있어 질문합니다.
흐음...애매하네요 풀려는 시도는 해본 건지...혹시 엔진 물세차도 하고 그러시나요? 점화플러그 영상 외에도 수십 번 교체해봤지만, 엔진룸 더러운 차들은...하나같이 다 쉽게 풀리더군요 엔진 물세차 하면 점화플러그 홀로 물이 가끔 들어가서 그럴 수도 있다고 들은 것 같은데...어쨌든, 그렇게 고착되었을 때, 소스통 같은 곳에 경유를 담아와서...점화플러그 홀에 조금씩 부워서 나사산을 좀 불려(?)주면서 푸셨다는 분이 있었습니다...정비소는 위험부담을 감수하려고 하지 않죠 ㄷㄷ
@@caballo8583교환 하려고 정비소에서 풀기위해 시도해 봤지요. 물 세차는 한번도 하지 않았네요.
4개중 풀리는2개는 교환하였고 풀리지않은2개는 그대로 두고 운행 중 인데 아직 운행에 지장은 없으나 추후 지장 올 수 도 있기때문에 문의 하였습니다.
마이크로토치 어디제품일까요?
오래된영상이라 댓글 안달릴까요?ㅜ
마이크로토치보단 그냥 일반 토치를 추천드립니다 코베아 KT-2211 이런 제품이요 마이크로토치 굳이 원하시면 코베아 마이크로토치라고 검색하시면 됩니다
@@caballo8583 감사합니다.
전동 기기 수리하는데 머리가 빠갈 나거나 머리가 안돌고 갈린 애들이 종종 나오는데 토치 말고 히팅기로도 충분할까요?
전동기기는 확실히...토치를 갖다대기 뭐한 부분이라 히팅기라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 안 쓰는 것보단 낫겠지요 풀어보고 고착됐다 싶으면 머리 빠갈나기 전에 빠르게 타격드라이버로 전환하는 게 가장 좋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저도 집에서 이런저런 나사들을 푸는 일과 직면하는데, 빠갈나겠다 싶을 때 바로 타격드라이버를 쓰면 한 90%는 해결이 되더라고요 도저히 안되는 건 역탭을 써야했습니다 ㅠ
저도 나사 푸느라 고생 많이 해봤는데 전동 임팩트 드라이버 쓰니깐 바로 나옵니다. 너무 쉽게. 엄청 허무합니다.
그러게 말이죠...ㅎㅎ 진짜 공구빨...무시할 수 없습니다 ㄷㄷ
산타페 2014 자가정비에 여러부분에서 큰 도움을 많이 받아 의견으로 보답하고자 합니다. 볼트는 냉각시키고 로터는 가열하면 금속 팽창과 수축으로 둘 간에 간격이 생겨 쉽게 빠질 것이라는 가정은 여기서는 해당되지 않는 것 같고요. 둘 다 가열하면 팽창계수가 다른 금속이 동시에 가열되고 서로 다르게 팽창 할 것 같습니다.그러면서 고착된 두 물질이 쩍 하고 서로 분리 되지 않을까요. 이 부분의 원리를 정확히 알면 괜히 모험 하다가 큰 고생하지 않고, 드라이버로 살짝 시도해봐서 안될 것 같으면 일찌감치 토치를 사용해서 덜 고생할 것 같습니다. 다만, 저는 드라이버헤드의 십자부분이 볼트 헤드에 완전히 밀착되는 제품을 열심히 골라 사용해서 한번에 드라이버 만으로 풀었습니다. 모험이었고, 운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과거에 이런 것으로 하도 고생을 많이 해서, 느낌이 안좋은 볼트는 완전밀착되는 드라이버 헤드를 찾기 전에는 절대 건들지 않습니다.ㅎ
저는 그냥 십자를 그대로 직각으로 붙어만 놓고
망치로 먼저 때려서 유격을 만들어 놓고 난뒤 비틀면서 풉니다.
윤활제와 토치는 마지막순서입니다
- 현직차량정비사 -
이 영상 만들 당시에는, 무슨 짓을 하더라도 '무조건 풀자'하는 마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자가정비 하는 입장에서 효율성이고 시간이고...못 풀면 4~5시간 끙끙대니까요 ㅋㅋ 지금은 말씀하신대로 저도 그런 방식으로...쉽게 풉니다 조언 감사해요
@@caballo8583 근데 중요하건 풀리지는 않는데 십자는 망가지면 답이 없죠ㅡ...ㅋㅋㅌ
타격드라이버 구매했어요 ㅎ
ㅎㅎ 나중에 일상생활 하실 때 나사 풀 때도 편하실 겁니다 벽 뚫고 나사 박는데 드릴로 하려니 야마 날 것 같아서 타격드라이버로 박은 적도 있네요
디스크로더 같이 디스크패드가 있는 곳은 부득이 하게 작업 할 수 밖에 없다면 최소한 디스크 쪽에 커버링을 하고 윤활제 뿌리심이.. 여러모로...... 낮지않...............
영상에는 아마 생략했던 것 같은데...티슈 같은 걸로 한번 닦아주시면 좋고, 사실 뭐...그냥 끼워도 별 상관없긴 합니다 그리스를 바른 것도 아니고, wd는 윤활제보단 녹 제거제나 세척제에 가깝고...금방 날아가는 녀석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ㄷㄷ
저도 팁하나 드리자면 먼저 디스크를 교체한다는 가정하게 볼트를 제거 할때 관통형 휠너트를 2개정도 꼽아서
이빠이 체결해놓으면 이너트가 디스크를 확실히 눌러줘서 고정스크류 풀기가 수월합니다.
그리고 헤드가 이미 망가진 상태면 초경드릴로 걍 뚤어 버리는게 정신건강에 와따 임다 ㅎ
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 전 당시 드릴이 없었는데, 지금이라면 그렇게 해치울 것 같기도 하네요 ㅎㅎ
피스형태 보다는 6각 렌치형으로 조립했다면 좀더 분해할때 수월하게 할 수 있을것 같은데,,
그것도 뭔가 이유가 있으니 그렇게 했겠지만, 저도 당시엔 그런 생각이 간절했습니다 ㅎㅎ 드라이버랑 망치만 있으면 풀 수 있다고 하니...별로 상관은 없지만요.
접시머리나사라 육각렌치는 없지 않나요?
있어요 별모양도 있고요.....보니까 처음 조립한 사람이 반고정본드 쏘고 잠근거 같네요...(나중에 자기가 풀일도 없고 십자 드라이버로 씨게 잠글수도 없으니까....)쇠라는게 용도에 맟춰서 열처리가 되 있어서 토치로 열을 주면 안좋긴 하지만 반고정본드가 발라저 있었다면 오히려 좋은 선택이엇겟네요
생각해보니 나사산에 퍼런 게 발라져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게 나사고정제였군요...생각지 못했습니다 ㅎㅎ
카발로Caballo 이미 5개월전 댓글이라 댓글달기 좀 그렇긴 하지만...
록타이트라고 하는 액체용품이 있어요
배관용이나 볼트용 그리고 강도별로 다양하게 나오는 제품이고요
풀어낼때는, 작업하신것처럼 열을 주어야 기능을 상실해서 풀어낼 수 있어요
카발로님
다이 하다가 로터나사가 고착
타격 드라이버 신청
오면 할려구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히다리탭으로 하는건 정안될때 하는 방법을 보여준 것같은데.. 프로 불편러들 많네여;;;; 그냥 망치로 계속 때리는건 로터 변형도 올수잇을 것같은데 좋은영상이네요
저 타격드라이버가.. 단점이 육각볼트는 비트가따로 없어서 불가...
지금 제가 육각볼트를 못빼고있네요
시중의 싸구려 역탭(히다리탭 반대탭) 이런것도 소용없더군요.. 이미 해질대로 해져서 어찌해야할지 하...
제가 기억하기로 앞에 있는 검은 부분인가 빼면 사각부가 나와서 소켓 끼울 수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만...제품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확인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잘 봤습니다 얼마전 카발로님께 문의드려서 브레이크 오일 잘 교환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혹시 뒤쪽 로어암 캠버쫄 22밀리 볼트가 고착되서 안풀리는데 가스불로 달구면 볼트가 풀릴까요???
YF소나타 문의주셨었는데 ㅎㅎ 실리콘호스 내경 10mm가 잘 맞으셨나 봅니다. 캠버볼트 고착은 저도 아직 안 겪어봐서...확신은 없습니다만 ㅎㅎ 저 같으면 토치로 또 계속 달굴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지루해서 2~3분 달구기도 힘들긴 한데 한 20~30분 동안 달궈주고 물이나 WD로 식혀주고 반복하면 풀리지 않을까요? 물론 처음 시작할 때 복스대 같은 걸로 캠버볼트 거의 반박살낸 상태로 시작하면 힘들겠지만요. 처음에 너무 아니다 싶으면 토치 및 WD로 바로 전환하는, 빠른 포기 정신이 필요한 듯합니다 ㄷㄷ
실리콘호스는 내경 6mm로 했습니다.. 근데도 브레이크 밟으니 압력에 호스가 빠져서,, 케이블타이로 고정하고 하니까 잘 되더군요...ㅎㅎㅎ 캠버볼트 푸는건 일단 토치로 해봐야겠습니다.. 근데 고착된 부분에 부싱이 있어서,, 고부도 녹아버릴까봐 걱정이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아~ 헷갈렸습니다 ㅎㅎ 6mm가 일반적이죠 저도 그걸로 썼었구요. 토치가 작으면 좋은데, 일반 막토치라고 하나요? 그 큰 건 좀 위험해 보이더군요...주의해서 한번 해보시고 다시 알려주세요~
역탭 꽂아놓고 토치 부시는건,아닌것 같습니다,, 보통 공구는 열처리가 되어있는데 토치로 가열 했을시 열풀림 현상으로 쉽게 망그라져 버릴수 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또 하나 배웠습니다. 역탭이 열풀림 온도까지 도달 시 손상될 수 있다는 뜻이시지요?
네
탭 재결정온도까지 안올라가요 저렇게달궈서..
검사한곳??
@@wodud126 이분 채소 배우신분 ㄷ ㄷ ㄷ
달구면 오히려 나사나 탭퍼가 부러질수도 있으니 조심...
쇠의강도와 열은 반비례.. 열이 높을수록 강도는 떨어짐...
넵 조언 감사합니다 ㅎㅎ
카발로님 패드교체하다가 캘리퍼 분리하다가 캘리퍼브라켓볼트가 빠져버렸는데 괜찮은건가요? 다끼우긴했지만 않빠지던게 빠져버려서 불안하네요 사진보낼수있으면좋겠는데
흐음...캘리퍼 브라켓 볼트라면, 볼트 머리 17mm 정도 되는 그거 아닌가요? ㅎㅎ 이걸 풀려고도 안 했는데 빠졌다는 건 아닌 것 같고...혹시 캘리퍼를 브라켓에서 분리하시려다가, 모르고 가이드핀-고정볼트가 아니라 이 브라켓 고정볼트를 푸셨다는 말씀이신지...ㅎㅎ 그렇다면 규정토크량으로 조이거나, 적절한 공구로 꽉 조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볼트고정제 이런 것도 필요없습니다(쓰라곤 하지만...)
새나사 끼우기전,후 양털유 도포하면 다음에 풀때 도움이 될까요?
노파심입니다만, 부품들에 열을 가하는건 조심해야 합니다. 화재위험도 있겠고, 그것보다 주의할 것은 열변형이나 팽창과 냉각에 의해 깨져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의하겠습니다! 다만 산소토치로 해도 쉽게 안 깨지던 게, 과연 마이크로토치로 깨질까요...? 저로서는 사실 1도 걱정 안했던 부분입니다...^^; 화재위험성은 확실히...토치를 꺼내든 순간부터 존재하는 셈이죠! ㅎㅎ
air hammer를 이용한 방법도 있습니다. 이렇게 사용하면 스크류 헤드가 조금 손상되어도 엥간해서 다 풀립니다. 심지어 wd40을 뿌리지 안아도 됩니다.
th-cam.com/video/U61dUFuuD8s/w-d-xo.html
컴프레서를 구입하게 된다면...에어 해머를 가장 먼저 구입할 것 같습니다 ㅎㅎ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하다가 야마 이빠이먹어서
그냥 전동드릴에 리무버 물려서 5분동안 최대한뚫고 구멍뚫는 비트로 촥하고 해결했습니다 빠질때 기분쬐지더군요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WD30 뿌린 후 20분 ~30분 정도 기다린 후 돌리면 왠만한건 다 풀립니다
WD-30도 있나요?
그냥 십자드라이버 뒤를 망치로 쿵쿵 치면 바로돌아감 이상 자동차 정비기능사
당황하기 시작하면 그런 생각은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습니다...ㅋㅋ 부숴버린 이후에 생각이 돌아오죠 ㄷㄷ
ㄴ늘 잘 보고 있습니다. 한데 왜 일본차와 우리나라 차는 저런 넛트를 쓰는 것일까요. 미국차에는 저것 조차 없는데 . . . 없어도 지장이 없는데요.
히다리-왼쪽, 미기-오른쪽....아마 반대로 돌아가니까 왼쪽을 의미하는 히다리를 붙인것 같은데....참... 현장용어의 일본어 잔재는 어쩔수가 없는가 봄....
많이배우고 있읍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더블디 토치 진짜 중요하죠
wd 아까우니 뿌리지 마시고 그냥 물뿌려도 되요... 대형 트럭 정비사로 너무나 많이 하부 들어가서 작업하다보니.. 뭔가 싶어서 보니.. 나사 푸는거네요..
대부분.. 방청유 안뿌리고 물뿌려요.. 노상에서 하시는 분은 없으시겠지만 모르시는 분들은 상식이니 다른 곳에도 적용해도 될듯한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
잘보고 가요
안녕하세요 카발로님
포항에서 카발로님 영상을 참고하여 자가정비를 잘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제가 디스크를 교체하다가 나사 머리가 야마나서 알리에서 산 히다리 제품을 썼는데도 잘 안돼서요.. 혹시 사용하시는 제품 구매처를 알 수 있을까요? 그리고 히다리 제품을 사용하지 않고는 푸는 방법이 없을까요..?
공구가 어느 정도 있으신지 모르겠습니다...저는 저 영상 당시 전동드릴이 없었습니다 전동드릴이 있다면, 적당한 사이즈의 쇠 드릴날을 끼워서 저 로터 나사를 아예 날려 버리셔도 됩니다 머리 날리면 로터가 빠지니, 그 상태에서 남은 나사를 바이스플라이어 등으로 잡고 풀어주시는 거지요(롱노우즈나 니퍼의 날 부분으로 단단히 잡고 풀어도 될 것 같습니다) 히다리탭은 제가 전동드릴이 없었을 때 사용한 방법이고...저 제품이 정확히 뭐였는지 잘 기억이 안 나는데, 아넥스 히다리탭인 것 같습니다(찾아보니 맞네요)
@@caballo8583 감사합니다. 내일 드릴비트로 뚫어봐야겠네요ㅠㅠ
@@caballo8583 알려주신대로 드릴 비트로 나사 머리 날리고 잘 교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토치로 달군다음 윤활제 뿌려야 냉각되면 볼트덩어리가 수축되면서 물린다
Use an electric 1/4" impact drive such as Dewalt, Milwaukee, or Makita with an impact phillips screw driver can take off this screw less than ONE second.
thanks for your advice :)
녹이 많이 쓸었거나 고착이 심할 경우 전동 임팩트 드라이버를 쓰다 나사머리의 홈이 뭉게질 수 있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 스크류 익스트랙터 사용법 궁금했는데 ^^
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그런 게 필요해서 찾아보고 했는데...마음에 드는 설명이 없더군요. 답답해서 제가 직접 뛴?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ㅎㄷㄷㄷ
WD 외부에 뿌려봐야 효과없음
스프레이되는 물질에 건강만 해침
감사합니다
건강에 안 좋은 건 맞습니다...ㅠㅠ 잘 안 쓰게 되더군요 기관지에 안 좋은 맛이 느껴집니다 ㄷ
정말 궁금한 부분을 해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흡한 영상인데 감사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고마워요 오빠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