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 한국사 319회] 칠천량해전 원균은 어떻게 되었을까? feat 코를 베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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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4 มิ.ย. 2024
- 원균이 선택한 것은 될 대로 돼라는 식의 자포자기식 출정이었다.
"에라 모르겠다! 전군 출격 준비하라 우리 수군은 부산을 친다."
휘하 장수들이 결사반대하였다.
"안됩니다. 그건 죽음으로 가는 길입니다."
"난들 어쩌겠느냐? 위에서 까라 하니 깔 수밖에"
"거절하십시오!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통제사이십니다. 이곳 사정을 설명하여 못 간다 하십시오!"
"나더러 이순신처럼 되라는 것이냐? 잔소리 말고 출격하라! 판옥선이 160척이고 거북선이 3척이나 된다.
그냥 힘으로 밀어붙여도 어떻게든 될 것이다!"
1597년 7월 14일 새벽 삼도수군통제사 원균과 휘하 장수들은 마침내 출격하였다.
한산도에서 출발하여 견내량을 넘고 칠천량을 지났다.
원균은 삼도수군통제사가 된 이후 마땅한 전공을 세우지 못했다. 권율에게는 곤장까지 맞는 치욕을 맛보았다.
장수와 병사들은 똑똑히 지켜볼 것이다.
과연 원균이 큰소리쳤던 것처럼 이순신보다 훌륭한 지휘를 할 것인지...
하지만 원균 휘하의 조선수군은 처음부터 삐걱댔다.
"너무 먼 길을 강행군했습니다. 격군들이 너무 지쳐있습니다. 조금이라도 휴식을 해야 합니다."
"곧 부산이다. 쉬긴 뭘 쉰단 말이냐? 잔소리 말고 진격하라!"
새벽부터 오후까지 쉬지 않고 진격하였다. 격군들은 지칠대로 지쳐있었다.
부산에 다다를 무렵 일본의 함선이 몇 대 보였다. 원균이 명하였다.
"저놈들부터 깨뜨린다. 진격하라!"
일본 함선은 재빨리 달아났다. 이미 지친 조선수군은 도저히 따라잡을 수가 없었다.
그냥 멀리 도망이라도 간다면 포기라도 하지... 일본함선은 잡힐듯 잡힐듯 하면서 계속 달아났다.
원균은 약이 제대로 올랐다.
"어서 저놈들을 잡아라! 없는 힘까지 쥐어짜내 속도를 올리란 말이다!"
지도: 국토정보플랫폼
#칠천량해전 #원균 #이억기 #배설 #도요토미히데요시
![[팩 한국사 320회] 명량대첩 이순신은 어떻게 이겼을까? feat 13척도 필요없었던 이유](http://i.ytimg.com/vi/DAkYy5ZJ8JM/mqdefault.jpg)
![[팩 한국사 320회] 명량대첩 이순신은 어떻게 이겼을까? feat 13척도 필요없었던 이유](/img/tr.png)
정치성 댓글, 타인을 비방하는 댓글은 삼가 부탁드리옵니다.
원유철이 원균을 재평가 해야된다고 했는데 부끄로운 줄도 모르는 '그 조상에 그 후손'이다.
ㅎㅎㅎ 기록에 보면 선조가 왜란 후 최고3대 공신에 권율. 이순신. 원균 이라고 함. 그리고 원균도 할수없이 전투에 나섰다는 기록이 있긴 있다. 그래서 재평가하라는거죠
@@user-jv7he1bz2c 재평가 할게 있어야 하죠 뭔 전공이 있어야 하지
저런 쓰레기를 재평가하며 공적비를 세우겠다는 정신나간 좀비들이 몇마리 설치고 있는 현실이 개탄스럽습니다.
차라리 한국전쟁때 전사하신 중국인들을 위해 추모비와 위령비을 세우는게 낫을거요
하!? 진짜 그런 멍청이가 있나요?
@@11_Gaius_Julius_Caesar 원균 자손이자 국회의원
@@user-kz9dv9jt5h 그니깐 원균의 자손이자 현제 국회의원인 사람이 저런 소리 했다는 건가요?
@@11_Gaius_Julius_Caesar 원균 후손들이 그럼. 애당초 원균이 1등 공신이 된 덕에 그 후손들이 득을 봤으니 역사 날조를 하는 거임.
무능한 임금과 무능한장수의 만남.
큰병싱 + 작은병싱의 콜라보
지금으로 치자면 멧뚱과 임성근의 조합인듯요
똥과 설사의 만남
선조가 진짜 완전한 무능이라면
일개 변방 나무랭이 중위 이순신을 6개월만에
야전 사령관으로 임명시킬수도 없는거다.
유성용,이항복 조차도 '그건 좀...개오버 아님?' 라고 반대했던 거고
지금도 일개 최전방 중위를
전쟁 터졌다는 이유로 다이렉트로 야전 사령관으로 임명시킬일은 없을꺼임.
원균 = 기시다바리
원균같은 정치인들이 현재 수도없이 국회에 투입중
원희룡 원숭이가 설쳐
국민의 힘..
@@goodjobice942 찟재명
@@user-gd5pv6gf9f 원균 섬기는 놈이 있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eobang18wang66.응 애마부인 무임 승차한 보찟 찟재명 보다 원귴이 낫지 ㅋㅋㅋㅋ
윗대가리 하나 잘못둬서 무패의 병사들이 다 죽었으니 원씨만보면 치가떨린다
신립의 탄금대전투도 그모양이죠 기병믿고 뻘밭평야 에서 깝치시다가 병사 수만이 전멸 ㅋㅋㅋ
원씨도 욕하는 놈이 원균임. 내 친구 원씨인데 욕열라함 ㅋㅋ
@@DIY-vj1uo 우리 의성김씨들도 김성일만보면 손까락질을 합니다 종친회에서는 핏줄이라고 쉴드치려고는 하는데 그건 종친회 정훈자료고 바로 육개장 한사발씩 하면서 김성일 그 양반 때문에 차후 의성김씨들은 진사밖에 못 갔다고 비웃었죠
요번편은 보기도싫다 패쓰
@@DIY-vj1uo그런 사람들도 있겠지만 원균 기념관 만든 후손들도 있습니다ㅎㅎ 그 놈들 지지해주는 사람들도 꽤 있구요
원균 초상화보면 원균이랑 똑같이 생긴원씨후손이랑 회사애서 근무하고있습니다
유전자의 힘이 강한것같습니다 남 잘 되는것못보고 음흉합니다
와진짜 고려거란전쟁보고
전란중 진정한 군주의 자질이어떤건지
느꼈습니다 현종은 꽃들고강감찬 마중나왔는데
만약 노량에서 이순신 살았어도선조가
똑같이 했을지...
이거그분께카톡으로공유부탁드려요~
원태인 삼성라이온즈에서 잘하고 있어요..작년보다 승율도 좋규요 ..잘생겼어요 .아버지 원민구감독도 잘생겼어요..영남대시절 전국대학 우승" 했어요...그때영대감독이 배성서감독! 훗날 빙그레 감독및 동국대감독하여 동국대전성시대 열었죠
원균 초상화는 예전 새누리당 원내대표 해먹던 전직 평택시 국회의원 원유철을 모델로 그렸다고 한다. 원유철 저 놈도 정치철새에다 뇌물 받아처먹고 의원직 잘린 놈이지.
그때 초상화가 내려온게 아니라 지금 후손들 모습에서 추정해서 최근에 그린것입니다.😂😂😂
동아시아 최강 수군 전력을 하루만에 다날림
아
어떻게 보면 이것도 대단한 능력이네
국군은 최강군대입니다.
그러나 어느날 병역기피자 윤뚱이 그 대빵이 됩니다...
역사는 돌고 돕니다...
2찍바보들 때문에 지금 대한민국은 대위기입니다.
환생해서 무역수지 10위 하던 나라를 200위로 떨굼...ㅋㅋ
원균 이딴넘을 재평가한다는 사람들은 대체 정체가 뭐지
원래 원균도 예전 북쪽에선 맹활약
했었죠 신립처럼
원균 후손 아니면 누가 저런인간을 재평가 하겠음
원균 = 원희룡 면상 판 박이임..
피는 못속임...
이분도 크게 해 드실분.. ㅠㅠ
원유철
원균이 예전 북쪽에선 맹활약 했다는 소리는, 원균 기록에만 그렇게 있고, 다른 교차된 기록은 없음. 하도 살쪄서 말을 못타서 수레 타고 다녔다함.
12:23 이때의 히데요시는 그동안의 답답함에 속이 뻥뚫려 좋아 날뛰는 기분이었고 이제 조선은 먹은거나 마찬가지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는데
이순신 1척의 대장선에 또 다시 막힐줄 상상도 못했을거임 그러니 홧병나서 죽었다고 보는게 타당할듯;;
무능의 끝판왕 선조
고려거란전쟁이랑 징비록두개 번갈아가면서 보면 진짜 더더욱 실감납니다
선조는 치세명군난세암군 이라는 평가가 있어요.
임진왜란 전에는 진짜 똑똑하게 나라 잘 다스렸습니다
신하들 이간질시켜 서로 견제하게 만들어 왕권을 아주 튼튼하게 틀어쥐었죠.
하지만 난세에는 그 똑똑한 머리를 오로지 자기 일신과 자존심을 챙기는데만 굴려 조선을 말아먹을 뻔 했기에 단점이 더욱 부각될 뿐입니다.
@@BangGood2 맞아요 진짜 그당시
벼슬들이랑 장수들은 일본군상대하기도
머리터질거같은데 맨날 선조비위맞추느라
진짜 허리가휘었을거같습니다
당시 조선수준 고려함 누가 임금이었던들 전국시대를 거친 일본과 전쟁은 밀릴 수 밖에 없죠.
졷균
원균을 재평가하자던 원균 후손놈들 국짐에 한자리 한놈도 있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왜군이 악역인데... 원균이 악역보다 더 악역같네요;;
임진왜란 최대 빌런 중 한명이죠.
독소전쟁 때 그리고리 쿨리크가 악역인것처럼
원균은 라이언일병구하기 업햄과, 추격자의 슈퍼 아줌마와 같은 포지션 같습니다.
원래 무능한 아군이 유능한 적군보다 무섭다 하였습니다. 그 옛날 무타구치 렌야라는 분도 일본군에는 재앙, 한국에는 독립군이라 칭송받지 않았습니까? 덕분에 영상들을 보며 이리 댓글을 달고 군함도에서 곡괭이를 드는 대신 고국에서 초밥을 들고 있사옵니다. 신, 이만 물러나옵니다.
원씨 가문들은 이영상보고 무슨생각 할까
하....이순신장군 과 목수들이 피.땀흘려 만든 전함 대부분을 다 침몰시킬수 있냐 이순신장군께서 12척으로 이겼으니 망정이지 졌으면..생각하기도 싫다😢
실록 이나 선전관,군관,체찰사 등의 보고 어느 곳에서도 전멸했다는 말은 없습니다
대부분 배설처럼 도망을 가는바람에 죽은 이가 별로 없다고 햇습니다
1.도원수 권율의 서장에 아뢰기를,
"신의 군관인 최영길(崔永吉)이 한산도에서 지금에야 비로소 나왔는데 그가 말하기를 ‘원균(元均)이 사지를 벗어나 진주로 향하면서 말하기를, 「사량(蛇梁)에 도착한 대선(大船) 18척과 전라선(全羅船) 20척은 본도에 산재해 있고, 한산에 머물러 있던 군민(軍民)·남녀·군기(軍器)와 여러 곳에서 모여든 잡선(雜船) 등을 남김없이 창선도(昌善島)에 집합시켜 놓았으며, 군량 1만여 석은 일시에 운반하지 못하여 덜어내어 불태웠고, 격군(格軍)은 도망하다 패배한 배는 모두 육지 가까운 곳에 정박시켰으므로 사망자는 많지 않았다. 」고 하였다.’ 하였습니다. 최영길을 곧이어 올려보내겠습니다. 이순신(李舜臣)에게 흩어져 도망한 배를 수습하도록 사량으로 들여보내소서." (선조30년7월26일)
2.이덕형이 아뢰기를,
"외부의 공론은 모릅니다. 신이 지난해에 남방을 왕래하면서 그 고장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대개는 모두 나라를 위해 죽은 사람이라고 하였습니다. 그가 전에 경상 우수사(慶尙右水使)로 있으면서 전쟁에 임했을 때, 사람들이 달려가지 않으면 칼로 그들을 쳤습니다. 그리하여 모두 원균 수사(元均水使)는 미련하다고 했지만, 그는 일에 임해선 강직했기 때문에 이순신을 잡아온 후 그를 임명하여 보냈습니다. 그런데 주위 제장(諸將)이 모두 이순신의 막하(幕下)여서 서로 의논하지 않아 원균의 세력이 고립되었습니다. 그때 한효순(韓孝純)이 체찰사(體察使)에게 보고하여 조치하려고 했는데 미처 못하고 원균이 패전한 것입니다. 제장들의 말은 비록 믿을 수 없으나 격군(格軍)의 말은 믿을 만도 합니다. 부산(釜山)에 가서 공격할 때 우리 나라 주사 90척이 곧바로 적을 행해 돌진하자 부지기수의 적선이 바다에 가득히 떠 오니, 우리 나라의 수효가 적은 주사로서는 도저히 당해낼 수 없어 한산을 행해 후퇴하는데 격군들은 밤낮없이 노질하여 춘원포(春原浦)에 닿았습니다. 적군들이 밤을 이용하여 정면으로 공격해 오는 바람에 힘이 지친 나머지 갑자기 당하는 변이어서 싸움도 하지 못하고 물이 마르듯이 다 도망쳐 1명도 전사자가 없었다고 하였습니다." (선조34년1월17일)
3.당초 원균이 한산도(閑山島)에 도착하여 이순신이 세워 놓은 규약을 모조리 변경시키고 형벌에 법도가 없어, 군중의 마음이 모두 떠났다. 권율은 원균이 적을 두려워하여 머뭇거린다고 하여 불러 매를 쳤는데, 원균이 분한 마음을 품고 가서 마침내 수군을 거느리고 절영도(絶影島)에 이르러 제군(諸軍)을 독려하여 나아가 싸우게 하였다. 적은 아군을 지치게 할 계책으로, 아군의 배에 가까이 접근하였다가 문득 피하였다. 밤이 깊어 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우리 배가 사방으로 흩어지자, 원균은 남은 배를 수습하여 가덕도(加德島)로 돌아왔는데, 사졸들이 갈증이 심하여 다투어 배에서 내려 물을 먹었다. 그러자 적이 갑자기 나와 엄습하니, 원균 등이 황급하여 어찌할 줄을 모르고 급히 배를 이끌고 퇴각하여 고성(固城)의 추원포(秋原浦)에 주둔하였는데, 수많은 적선이 몰려와 몇 겹으로 포위하였다. 원균은 크게 놀라 여러 장수와 더불어 힘껏 싸웠으나 대적해내지 못하고, 배설이 먼저 도망하자 아군이 완전히 무너졌다. 이억기와 최호 등은 물에 뛰어들어 죽고, 원균은 해안에 내렸다가 적에게 죽음을 당하고, 배설은 도망하여 한산도에 이르렀는데, 조정에서 명하여 주륙하였다.
(선조수정실록 31권, 선조30년7월1일)
--> 문제는 이 문항인데 이 내용은 효종때 유성룡을 따르던 후학들이 난중잡록 같은 야사들을 차용하여 덧붙인 내용인데, 어떻게든 유성룡이 천거한 이순신을 치켜세우며
원균을 까기위해 억지로 끼워넣은 것으로 지금의 사람들이 모두 사실로 믿고잇는 것입니다
칠천량이 7월16일 인데도 수정실록 이다보니 매월1일에 끼어넣는 방식이라 7월1일로 작성한 겁니다~!!
근데 그12척을빼돌린배설조차도
중간에 배신했을정도로 조선군은
단결이안되었죠
그 당시 새로 뽑힌 군관들 반 이상
전사 했습니다 그것도 원균에게 강등 당해서 병졸 신분으로
말입니다
원균이 아니라 세균입니다.
원균의 화신. 석렬이
맞다. 히히, 새균이아니라. 뭔래 악질균이다
선조가 아니라 망조입니다.
그냥 원균이 아니라 병원균
참고로 선조의 휘도 균입니다.
이균, 원균, 이 쌍균이 조선을 말아 처먹을뻔 했지요.
아무리봐도 원균은 조선에 파견된 왜적스파이 겸 수길의 1등 가신이자
오늘날 이순신을 제대로 부각시켜 있게한 초석이란 사실을 새삼 실감하는 ㅋㄷ
마치 일본의 숨은 독립군 무다구치 렌야센세 포지션
앗, 어둠의 독립군 무타구치 렌야가 생각납니다!
아니 어떻게 이렇게 지기힘든 상황에서 패배 해버리는거지? 대단한다
웃긴게 아직도 빨아주는넘들 잇음 2쩍들이 ㅎㅎ 개판오분전
조선수군이 무슨 오합지졸도 아니고 임란전부터 이순신장군이 수많은 훈련과 선박, 무기 개량, 전초부터 실전으로 만들어낸 역전의 용사들이었는데 희대의 졸장, 원균이 한큐에 말아드시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하심. 원균과 선조...이 둘이 진짜 웬수로다. 저 졸전만 없었어도 정유재란은 터지지도 않았음.
전장에서 최고의 지휘관은 현장에서 가장 합리적인 판단을 해서 싸우는 지휘관이다.
전장 상황을 조또 아무것도 모르는 선조나 히틀러의 명령을 따르고 지휘했던 장군은 다 실패했다.
판옥척을 수백척이나 불태운 왜군 최고의 명장
'원균'
선조같은 잘못된 판단력의 군주가 조선왕이 되었으니, 결과는 뻔한 거죠. 가슴이 아픕니다. 원균이 임진왜란 초기에 아무 전략도 없이 36개 도망하는 실수를, 이번 칠천량해전에서도 똑같이 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으면, 역사에서는 같은 실수를 피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여기서 또 한번 우리는 확인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현재진행형 입니다.
용산통제사 문제 많습니다
선조는 조선을 지켜냈는데 뭔소리지 ㅋㅋ
@@hydrocynus415 선조가 한것은 명나라를 의지한거밖에 없죠
물론 전쟁전에 이순신과 권율을 적제적소 등용한것은 잘한일이지만요
선조의 판단이 정확했네 결국 명이 조선을 구했어 어버이의나라로 섬길만하다
실록을 보시고 선조를 판단하세요~!!
국난을 극복한 나름 뛰어난 임금이었다고 평가됩니다
도망간 임금이라 비난하지만 역사상 고려 현종,조선 인조 등 피난간 임금은 많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고려때의 왕은 형동생이 가능한 존재였지만, 조선의 왕은 성리학에 기초했기에 절대적 존재엿습니다
조선이 곧 임금 자신인거죠
선조가 몽진을 가서 생존한 덕분에 명나라의 지원을 받을수 잇었던거고 장수들과 의병들이 열심히 싸울수가 잇었던 겁니다
임진왜란 초기에 비축군량미 부족으로 많은 병사들이 굶주렷는데 그걸 명나라가 백만석의 쌀을 보내줘서 해결할수 잇었던 겁니다
그 쌀로 백성들과 의병들에게도 큰 도움을 된거죠
만약 선조가 죽거나 항복했다면, 남한산성의 인조처럼 근왕군들이 도착하기도전에 조선은 망했을 껍니다
선조는 어전회의에 앞서 항상 주역을 강독했으며 어명을 내리기전에 항상 신하들의 의견을 먼저 경청하는 임금이었습니다
선조때는 이이,이항복,이덕형,정철,권율.유성룡 같은 뛰어난 신하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멍청한 임금밑에 뛰어난 신하들이 있을수도 없거니와 또 그렇게 뛰어난 신하들을 컨트롤 할수잇는것도 임금의 능력인 겁니다
이순신과 권율이 여러번 실책을 해서 양사의 탄핵이 몇번이나 들어왓지만 뛰어난 장수를 아끼는 마음에서 선조는 매번 거부하기도 했습니다
임진왜란 전 왜군의 침입을 예측하긴 했으나 보통의 왜구들처럼 배를 타고와서 노략질을 할꺼라 생각해서 수군과 화포 위주로 군대를 강화했습니다
그래서 통상의 수군보다 2배나 준비했던 겁니다 (각 수영당 판옥선 25척,기타함선 40~50척)
원균이 임진왜란 초기에 도망을 갔다고 하시는데, 수군은 노를 젓는 격군이 필수인데 마을에 있는 그들을 먼저 소집해야 배를 운행할수 있습니다
전쟁이 발발하자 대부분의 백성들과 격군들이 도망을 가서 배를 운행할수 없었던 거죠
그래서 경상좌수사 박홍은 자신의 수군 병력을 동래성에 보내서 싸우게 한거죠
그나마 경상우수사 원균은 운행 가능한 판옥선4척과 협선10척 정도만 유지하면서 거제현령과 함께 왜군을 막고 잇었던 겁니다
수적 열세에 전라좌수사 이순신에게 구원을 요청하엿으나 이순신이 왕명을 핑계로 출진을 미루니까 그밑의 부장 정운이 이순신을 베려고까지 한겁니다
결국 왕명이 내려오고 이순신이 거제로 와서 원균의 부대와 만난게 임진왜란 발생 20일째이고 한양이 점령된 뒤입니다
이순신또한 왜란이 발생하자 전라도 바닷가쪽 군영과 성을 불지르고 격군들을 모앗는데,이순신 예하의 함선들이 전부 모이는데 1주일이 걸렷습니다
그래서 이순신 이나 장수들, 조정대신 그 누구도 원균과 박홍이 함선을 온전히 보존하지 못할걸 가지고 탓하는 사람이 없었던 겁니다
이순신이 함선들 모으는데 1주일 걸렸는데,이틀만에 부산 동래성이 적에게 넘어갓으니 함선들을 보존한다는건 말이 안되죠
참고) 각 수영의 배들은 한곳에 모여있는게 아니라 각 진,포,만에 나눠서 관리합니다
그리고 부식을 우려해서 순찰중인 배를 제외하곤 모두 육지에 올려서 정박시켜 놓습니다
판옥선의 경우 125명이 정원인데 그중 절반이 노젓는 격군입니다
격군들은 노젓는 사람이며 보통은 민가에 거주하며 농사일을 하다가 소집령이 떨어지면 각지역 만,포에 집결합니다
그래서 격군들이 없으면 배를 운행할수가 없는겁니다
역시 인사가 만사네요.
잘볼께요^^
"그렇게 원균은 후대에 환생하여, 대한민국 20대 대통령이 되는데..."
이렇게 원균을 재평가하는 판타지역사 드라마 찍으면 대박칠듯!!
한사람만 바뀌어도 나라고 군대고 박살나는건 시간문제다, 정말 엄청난 패전이다...
그때나 지금이나 같은거 같네요. 무능한 수장이 문젭니다.
국가도 마찬가지입니다. 흐유~ (공감)
배설도~~~명장일세!!!!!!!!
孫子兵法에 군주가 전쟁에 나간 장수에게 현지 상황도 모르면서 공격하라 철수하라 하는 등 작전에 관여하면 반드시 패한다고 했는데, 견내량 막아서기를 주장한 三道水軍統制使 李舜臣을 파직하고 元均을 삼도수군통제사로 임명 무리하게 부산포 공격을 독촉했다가 칠천량에서 수군 전멸이라는 치욕을 당하였다.
원균,이억기,배설,최호 등이 부산공격은 불가하다고 몇번이나 장계했습니다
하지만 도원수 권율과 체찰사가 수군 단독의 부산 공격을 계속 주장했죠
그렇게 육군과 수군이 대립하니까 선조는 전황판단은 도원수의 의견이 옳을테니 그걸 따르라고 명한겁니다
칠천량이후 패전의 책임을 물어 공격을 주장했던 권율에 대한 탄핵이 들어오지만 선조는 거부했습니다
한산도에서 적을 막아야 한다는건 원균의 의견이엇으며 선조는 그말을 따르지 않은걸 몇번이나 후회했습니다
그리고 칠천량때 수군이 전멸했다는 말은 어디서 나온거죠????
칠천량때 원균의 배에 동승하며 감독하다가 탈출했던 선전관 김식의 보고에서는 많은 배들이 불탔지만 대부분 도망간걸로 나오거든요
이후 체칠사 이덕형이 당시에 참전했던 격군과 병사들을 만난후 선조에게 보고하기를 대부분 도망가서 죽은 이가 별로 없다고 했습니다
그떄 도망간 장수들 대부분이 이후에 이순신 밑에서 큰 전공을 세우고 있기에 처벌하기 어렵다고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순신이 통제사에서 파직된 이유는 5가지 입니다
남해를 순시중이던 광해군이 만나자했는데 이순신이 바쁘다며 거부함(왕실모독)
원균의 전공명단에 12세 남자아이가 있는걸 가지고 원균의 아들일꺼라 모함하다가 체찰사에게 걸림(모함죄)
부산 왜군영을 불지른게 자기 부하들이 한거라 허위보고 한죄(허위보고)
이순신의 부하가 남원에서 징집하다가 그곳 병방을 죽인 일로 백성들 원성이 자자하다는 상소(민심이반)
결정적으로 다대포에서 서생포로 가는 가등청정을 공격하라는 명을 거부한죄(명령불복종)
전부 실록에 나오는 얘기입니다
말도 안되는 소설이나 야사들을 믿으시니 역사가 왜곡되는 겁니다
병법서도 모르는 군주가 왕으로 있으니 이 전쟁을 7년이나 지속한것도 기적입니다
이래서 leader가 중요한 것입니다.
이제야 진정한 적군이 죽도다
감사합니다..잘 볼께요^^
오늘 진짜 재미있게 봤습니다😊😊
원균 후손이 평택 국짐국회의원 원유철.. 무슨 원균 공덕비인가 뭔가 세운다고 지랄한다는데 참 가지가지 한다
진짜 아무리 강한 군대 강한 나라가 있다고 해도 지휘관이 무능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구나 근데 이억기 장군님이 너무 허망하게 가셨다 살아나으셨으면 이순신 장군님에게 큰 힘이 되셨을텐데
왠지 지금의 상황과 너무나 비슷함. 위기를 만든 장본인이 위기가 생기자 계속 무리하게 지르기만 하고 ..무대책이 대책인.
선조!!!!!! 부관참시하고 싶다!!!
그래도 선조가 대신들의 반대에도 이순신 파격승진 해서 전라좌수사로 임명함
전란 전에는 나름 괜찮았는데 전란 터지고 질투심과 불안함에 점점 맛이감
개인적으로 원씨들 좋은사람 찾기힘들었음.. 다 속 숨기고 자기것만 챙기려했음..
배설은 공격 당하기 전에 도망가지 않나요? 그래서 12척이 살아남은 거잖아요.
개념 좀 챙기세요. ㅉㅉㅉ
@@user-vf1sz5pm4e 개념은 네가 챙겨. 사실확인 하는 것 뿐이잖아. 내가 배설을 옹호했냐. 그냥 사실확인 한 거지. 뇌가 없나.
너무 드라마나 영화만 보신듯! 칠천량때는 원균의 잘못된 판단으로 야습을 받고 개박살나는 와중에도 휘하의 12척을 수습해서 본영으로 복귀하여 뒷수습. 공격 당하기전에 도망간게 아니라, 야습을 받고 싸우는 중에 원균의 퇴각명령이 있은 후 퇴각함. 이때 원균은 견내량이 왜선에 겹겹이 막혔다고 생각하고 배를 버리고 뭍으로 탈주하다 괴멸되었고, 배설은 견내량을 강행돌파해서 한산도로 복귀.
@@user-vf1sz5pm4e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답을 원한거죠.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먼저 도망간걸로 나오니까요.
그러고 이순신 장군이 수군 맡을때 또 도망갑니다
나중에 잡혀서 사형당함
조선왕조실록에는 원균을 전사자로 기록했지만
여기저기서 생존해서 대화까지 했다는 사람도 있어서 살아있었을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음
원균의 딱한번의 조선수군전멸적인패배결과 임진왜란때도 벼텨냈던 곡창지대호남지방이 처참히유린되어황폐화되고 20만~30만 양민들이 학살당함
술처먹고 음주하다 신세죠진 인간들도 많지만 이건 술처먹고 나라를 죠진 상황이군 ㅋ
이게 참 어떻게 보면 정치군인 권율도 제일 문제인데,.. 참 딱할 노릇임.
당시 兵曹判書로 있던 이항복은 권율의 사위이며, 칠천량 패전 후 어전회의에서 이항복은 칠천량 해전의 패배 책임은 원균에게 있다고 하면서 白衣從軍하고 있던 이순신을 삼도수군통제사로 재 임명해서 사태를 수습해야 한다고 선조에게 건의 선조가 이를 수락합니다. 都元帥 권율도 본래 이순신과 친한 사람으로 원균을 몹시 싫어햇습니다. 이순신을 까고 자신이 통제사가되면 부산포를 공격해서 승리 할 수 있다고 큰 소리치고 막상 그 자리에 앉자 무능한 모습만 보이니 좋게 봐주지 못했을 겁니다.
그전에 이순신 모함해서 그자리
차지해서 잘잘한 교전에 어이없는 지휘를하며 아군들 죽게만든것어대한 책임을 물은거임
알아볼수록 원균책임
참고로 행주대첩후 조정에 자신의 과실과 부하의 공적을 정확하게 알린게 권율인걸로 알고있음
원균은 부하의 공적을 자기것으로 보고올리는 쓰레기
@@user-ud9mp9uf3m 그래도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권율도 책임에서 자유로울 순 없음
@@nabom2398원균이 임명되기전 계획이 있다고 전언을 올렸고..그게 왕에게까지 올라가서 임명된거죠..막상 자리에 올라가고나서 아무런 전공도 올리지않고 있으니 왕이 권율(총사령관)에게 이전에말한것처럼 전공을 세우라고 명한거죠.3번정도 명령을내렸는데도 말을듣지않을정도면 자리에서 물러나던지 해야하죠..
전주 개씨와 쌍벽을 이루는 원씨!
말아먹는데,... 일가견이 있군!
원균의 후손..원유철과 원희룡..
권력 근처에는 항상 붙어있구나..
@@kyuwonoh8895 원희룡이 원균 후손이 아니라 같은 '원주 원씨'라서 억까하는 거지. 애당초 오늘날에 조상님 성씨가 누구인지 따지는 건 미개한 짓이지. 조선이 망하면서 개나 소나 양반 성씨를 갖다 쓰는데, 정작 족보조차 없거나 위조 족보로 사칭을 하는 인간들이 태반이다.
원균의 고향 평택은 원씨의 힘이 지금도 강하고 명칭을 원균시로 개칭하려 하던데요.
이완용과 이재명은 관계가?
@@shk75 왜 이재명을 꺼내시지 ?
@@shk75이완용 후손이면 검정고시에 소년공 시절은 없었겠죠. 잘먹고 잘 살았을테니.
어떤일이든 전문가가 있다
내가 군사를 통제하고 전술을 펼치는 장군이다
포항 채상병 생각나네
원균.왈 그럼 왕 니가해라 하고 말지
지금 용산에서 하는것과 똑 같아요
정말이지 안타깝네요.
칠천량해전에서 조선수군이 괴멸하지 않았다면 정유재란에서 조선의 피해가 그리 크지않았을텐데 정말이지 안타깝고 화가 치밀어 오른다는 말밖엔 생각이 나네요.
저때 일본군은 하 누군지 몰라도 자기 곳간을
그냥 열어주네 하면서 술판재꼈을 겁니다
칠천량해전만 아니었으면 정유재란은 일어나지도 않았음..
@@AI_NOIN_Music ㅋㅋ 저때는 선조조차도
유일하게남탓안하고
미안하다고 했을정도로처참했습니다
@@user-et4dj5fc1b 남탓은 안했지만 자기탓 은 최대한 안하고 하늘탓함ㅋㅋ
선조실록 1597년 7월 22일
이 일이 어찌 사람의 잘못이겠는가? 하늘의 뜻이니 어찌 하겠는가?
ㅋㅋㅋ
이순신한테만 "작은 목소리"로 미안하다고 한 것과 비슷함ㅋㅋ
@@user-et4dj5fc1b 이순신한테만 마지못해 미안하다고 함ㅋㅋ
선조실록 1597년 7월 22일
이 일이 어찌 사람의 잘못이겠는가? 하늘의 뜻이니 어찌 하겠는가? ㅋㅋㅋ
와ㅋㅋㅋ 해병대 사단장 임모씨랑 빼박이네ㅋㅋㅋ
만명의 정예 적군보다 우둔한 아군 지휘관 한명이 더 무서운법이지
대통령이나 국회의원 뽑을 때도 잘 보고 뽑아야 됩니다. 사람 잘 못 뽑아 놓으면 저렇게 불패를 자랑하고 많은 군사와 함선 한번에 잃을 수 있어요.
선조에 원균 환상 콤비지..
원균이 잘못한건지 선조가 잘못한건지😊
둘 다 똑같죠..
선조는 한국사에서 인정하는 쓰레기 왕이죠
큰병싱 + 작은병싱이 의기투합된 시너지
인사권자인 선조의 잘못이 더 크지. 애당초 원균이 똥을 싸지르고 뒤진 덕에 선조 본인 입장이 곤란해졌음. 그걸 무마하고자 원균을 1등 공신으로 만들고 원균 탓하지 말라고 한 덕에 원균옹호론자들이 오늘 날에도 설치잖아.
선조는 허준이 살렸음
신성군 죽고 나서
평택에 원균의 후손들이 많이 살고 원균을 재평가 해야 한다는 이상한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원균. 군공을 위해 조선 백성들의 수급을 배어 일본군 수급으로 거짓 보고
부하들 부인 성폭행
전쟁 중 기생들 끼고 술판(함선에도 기생 끼고 간적도 있는...)
죄를 찾자면 한도끝도 없이 나오고 공을 찾자면 거의 없는 인물
원균이 데리고 있던 부장들 다 이순신 밑에서 커서 제법 괜찮은 부장들인데 그런 부장들 데리고도 그런짓이나 하고...
실록에 나오지도 않는 얘기 하지 마세요
백성의 수급을 벴다는 오해는 충청병사 원균의 종사관 최덕순이 예전에 가평군수 시절 우리 피란민을 죽여서 머리깍고 왜인으로 둔갑시켰다는 목격자가 있으니 최덕순의 지위를 박탈해 달라는 상소엿음 (선조29년 1월12일)
전쟁중에 기생과 술마셨다는 건 억지주장이며 이순신도 전투후에 관기들과 옷벗고 밤새도록 술마시며 놀앗다고 난중일기에 썼음
그리고 함선에 기생을 태운게 아니라, 원균이 왜장수의 함선을 노획하니 거기에 일본기생이 타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하들 부인 성폭행;; 도대체 어떤 역사책에 그런게 나오나요???
이순신이 아끼는 부하장수 5명이 잇었던 것처럼 원균도 우치적,이운룡 같은 뛰어난 장수들이 잇었습니다
이순신과 원균이 다툰 가장 큰 이유는 부하들 전공문제 때문이었죠
그리고 퉁제사,수사 같은 장수들이 자기멋대로 행동할수 잇는 조선이 아닙니다
조그만 빈틈이 보여도 주위의 관찰사,감사,초유사,목사 들의 보고가 바로 올라갑니다
또한 도원수 도체찰사의 선전관들이 수시로 드나들면서 감독하고 잇기에 비위를 저지르면 바로 파직되는게 조선입니다
관찰사,감사들과 연회자리를 하던중 원균이 이순신에게 너에겐 5명의 아들이 있다라며 핀잔을 주자 이순신의 얼굴이 벌개졌다고 합니다
당시 이순신이 매번 전공명단 최상위에 자기가 총애하는 부하장수 5명만 챙기다보니 원균이 그걸 지적한거죠
물론 그덕분에 이순신의 부하중엔 당상관이 된자가 많으나 원균의 부하중엔 없었기에 원균이 그걸 불만했다고 하죠
또한 이순신이 원균이 올린 전공명단에 12세 남자아이가 있는걸보고 아마도 원균의 아들일꺼라 모함하다가 체찰사 이덕형에게 걸리기도 하죠
이덕형(李德馨)이 아뢰기를,
"이순신(李舜臣)이 당초 원균을 모함하면서 말하기를 ‘원균은 조정을 속였다. 열두 살짜리 아이를 멋대로 군공(軍功)에 올렸다.’라고 했는데, 원균은 말하기를 ‘나의 자식은 나이가 이미 18세로 활쏘고 말타는 재주가 있다.’고 했습니다. 두 사람이 서로 대질했는데, 원균은 바르고 이순신의 이야기는 군색하였습니다."하였다. (선조30년2월4일)
그나마 있는 공이라고 꺼낸다면 당항포 해전하기 이전에 부서져 있던 4척의 배를 수리해서 판옥선 7척(기존의 3척 + 4척)을 끌고 나타난 것이 있긴 하다..
원균 대신 원균 선두대 판옥선 함대를 이끌었던 두 장수와 나머지 장수들이 있었다
소비포 만호(권관) 이영남과 옥포 만호 이운룡, 영등포 만호 우치적 등등..
이들은 각각 정유재란 시기 칠천량 해전 이후 이순신에 의해 가리포 첨사, 경상좌수사, 순천 부사로 천거받아 의로운 장수들로 등극하게 된다
@@seok720429 원균이 서리(조정이나 관청의 심부름꾼)에게 곡식을 사오라고 명하고서 그의 아내를 겁탈(성추행)하려 했으나 뛰쳐나와서 실패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2월 28일. 김해강 아래쪽 독사이항으로 향하는데 우부장(김득광)이 변고를 알려왔으므로 여러 배들이 돛을 달고 급히 가서 작은 섬을 에워싸고 보니 경상 수사 군관의 배와 가덕 첨사(전응린)의 사후선(척후선) 등 2척이 섬에서 들락날락하면서 태도조차 수상하므로 묶어서 원 수사에게 보냈던 바, 수사가 크게 성을 내는 것은 그 본의가 군관을 보내어 고기 잡는 사람들의 머리를 베어오는 데 있었던 까닭이다.
적군도 아니고 고기잡는 자국민을 잡아다 목을 베어 공적으로 삼을 생각이었다는 것이다.
5월 30일. 원 수사가 송 경략이 보낸 화전(火箭)을 혼자 쓰려고 꾀하였으나 병사(兵使)의 공문에 따라서 나눠 보내라고 하였더니 공문을 인정하지 않는 심한 언사로 무리한 말만 많이 하니 우스웠다. 명나라 고관이 보낸 화공(火攻) 무기인 화전 1,530개를 나눠 보내지 않고 독차지해서 쓰려고 하다니, 도저히 말이 되지 않는 일이다. 남해 기효근이 배를 내 배 곁에 대었는데 그 배 속에 어린 색시를 싣고서는 남이 알까봐 두려워하니 가소롭다. 이 같이 나라가 위급한 때를 당하고도 예쁜 색시를 태우기까지 하니 그 마음 씀씀이야말로 이루 다 말할 길이 없다. 그러나 그 대장인 원 수사 또한 그러하니 어찌 하랴.
이 시기 나고야에는 10만여 왜군이 조선 출정을 대기하고 있었고 북쪽으로부터는 16만의 왜군이 남하해 내려오고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다.
5월 8일. (전략) 이경신(李敬信)이 한산에서 와서 원흉(元凶)의 일에 대해 많이 이야기하였다. 또 말하기를 그가 데리고 온 서리(書吏)에게 육지로 가서 곡식을 사오라며 내보내 놓고는 그의 처를 겁탈하려고 하자 그 여자가 악을 쓰며 듣지 않고 밖으로 뛰쳐나가 고함을 질렀다고 하였다. (중략) 원이 온갖 계략을 다 써서 나를 모함하려 하니 이 역시 운수 탓인가. 그가 바치는 뇌물 짐이 서울로 가는 길을 연달아 잇고 있으면서도 날이 갈수록 나를 헐뜯고 있으니 그저 때를 잘못 만난 것이 한스러울 따름이다.
원균이 부하의 아내를 강간하려 시도했다는 증언이다. 그리고 무장이라는 인간이 평범한 여성을 일대일로 제압하는데 실패했다는 어이없는 사실도 확인할 수 있다. 더구나 이순신이 백의종군으로 당시 머문 지역은 오늘날 합천으로 그 근방에 삼국 시절 격전지인 대야성이 위치한다. 거기에서 김춘추 사위 품석이 동일한 짓거리를 하는 덕에 백제한테 점령당하는 결과를 부르고 여기에서 화랑 죽죽이 역사상에 알려진다.
뭘 좀 잘 알고서나 하는 말씀이신지..
무능한 원균이 공신이라 하니 억장이 무너진다.
요즘 역사 컨텐츠 댓글에 심심치 않개 보이는 어처구니 없는 내용 중 하나가.. 그래도 선조는 정치적 안목이 탁월 했다는 글.. 마치 한 때 유행 했던 원균 재해석.. 그냥 어처구니가 없다.
본인 말대로 자신이 어떤 장수인지 잘 보여줬네
1백 명의 적군보다 한 명의 무능한 지휘관이 더 무섭네 ㅉㅉ 이순신 장군 반 만이라도 닮았더라면 저 꼴 나지는 않았을 듯!
원균 후손들이 충무공 사당보다 더 으리으리하게 지었음.
이씨조선이라 비하해도 할말이 없을 조선왕조. 세종과 정조대왕을 제외하면 하나같이 서글픈 왕들 뿐이었다.
알고보면..좋은 넘도있고
이걸보면 가문이 문제가 아니라 개개인이 문제인데 역사를보면 국가와 상관없이 이상하게 멍청한놈들이 왕으로 등극많이해요. 지금까지도요.......확률상그럼
칠천량후에 원균봤다는 기록이 남겨진거보면 백퍼 살아있었다고 봄
대한민국에서 오직 원주 원씨만이 "원균은 맹장이다!!!"라는 소리하고있음 ㅋㅋㅋ
배설은 진짜 좋은평가를 받아야함.미친 원균을 뒤로 하고 튀어서 이순신제독이 쓸 12척을 지켰음.
원균이 상륙한 곳이 통영광도면 춘원포
예전에는 고성현 춘원포
거기 춘원마읗에 엉규이 무덤
전 원균묘
목없는 장군묘 라고 잇다는데 거기가 원균이 죽은 곳이라도군요 칠천량이 아니고
후손 중에 잘 되신 분이
학업천재이신 원희룡 씨라 들은 적이 있는데 확실한 지는 모르겟다
원균 쓰레기 같은걸 장수라고 아직도 국군에 저런놈이 있을지 모르니 경계하고 경계해야한다.
깜빵에 있는 원유철ㅋㅋㅋ
권율이 선조를 대신해 이순신도 그렇고, 칠천량에서 원균을 닭달하면서 아군을 희생하게한 원인이 었다고 말할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그 왕에 그 장수..
왕이 뭣도 모르고 자존심만 부리며, 신하라는 넘들이 사리분별을 못하고, 임금 앞에서 자리만 보존하려고 하면 어찌되는지를
적랄하게 보여주는 사례가 원균이지 ~~ 그런데 이런 넘이 나중에 1등 공신~ ㅋㅋㅋ
웃기는 것은 지금의 한국과 상황이 비슷하다는 것이다.
배설 재평가가 시급
원유철이 그 후손
회귀하였더니 무타쿠치 렌야가 되었다.~~
국회의원 원씨께서 불편해하십니다요ㅋㅋㅋㅋ
이순신 장군도 가끔 칠천도(온천도 라고 표현함)에서 정박하거나 군사들을 쉬게함.
그러나 물목이 아닌 바깥쪽일 가능성이 크다.
좁은 물목은 언제나 적들을 막는 용도로만 씀!
알고 싶지도않은 히데요리말고
원균의 뻘짓 정리를 해주세요!
히데요리 영상 재밌던데
나는 궁금한데 원균보다 오히려ㅋㅋ
원균 한짓 다 말하면 노란딱지 받을걸요
어떻게 원균사당이 있을 수 있을까요?
원균!! 무지하게 나쁜 ㄴ
저걸 조상이라고 기념비를 세우겠다는 그 후손들이란
전쟁나면 저런 장군들이 태반일꺼 같아서 솔직히 쥰내 무섭다
손흥민 황희찬 이강인 김민재가 있어도 선조 같은 정 회장과 원 균 같은 임원들이 계속 버티고 있는 한 우리 축구는 전멸 당할 것이다.
후손들은 아무것도 하지마라
아침저녁으로 사죄하라
원유철 알선수재로 징역 1년6개월 출소했나요 ?
원균 후손 국징당의원(새누리)
양난 이후 왕조가 바뀌었어야했는데
만력제도함다뤄주세요
지금도 원균같은 것들이 너무 많다!
특성: 자신이 원균인지 모름
@@jongwookchoi7582 이재명
지휘관이 진짜 중요한듯
진짜 역사를 배우면 답답한게 너무 많아요 ㅋㅋ 근데 웃긴거는 역사가 계속 되풀이 된다는 것. 그래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도 없는 것 같아요. 지금 대한민국의 형세가 풍전등화의 임진왜란과 같은거 같습니다. 우리는 언제쯤 자주 국방을 할 수 있을까요? 그래도 삼국지에서 보면 난세에 영웅난다고 영웅들은 항상 존재했죠. 그 것이 바로 민초들이였습니다. 대한민국은 민초들이 지킨 나라입니다.
무능한 장수는 적의 정예병보다 더 무서운법
원균의 후손이 “원유철”이라 이 놈이 원균재평가에 선봉장이 됨
원균놈 빡친 자기 부하장수 한명 혹은 두세명한테 죽었을거 같다. 그것도 하극상이니 끝을 모른다고 했을 듯.
원균 -> 윤도리.. 다 죽는건가?
어떤지방은 원균추모박물관 만든다던데 ㅋㅋㅋㅋㅋㅋㅋ
왕권을 지키는데 써야 할 내수용을 실전에 투입한 결과
을사오적을 선조, 원균과 비교하면 새발의 피.
이런자가 공신이니 조선시대 역사서도 믿을게 없다
니중에 원균이 일본에 밀항하여 히데요시의 가신이 됬다는 설~~
히데요시도 들은게 있을텐데 원균을 중용 했을까요?
그건 아닐듯. 히데요시는 능력자 중용능력이 뛰어난인물임. 그러니 노비에서 태합까지 오른거임. 원균을쓴다고요? 보자마자 당장 참수했을꺼임. 포로감도 안됬을거라는거죠.
하성군 수준 !!
이제껏 나라위해 죽을힘 다해 싸워온 죄없는 조선수군들은 자신들이 왜 개죽음당하는지 다 알았을 것이다.
"저 병싱때문에 우리가 다 죽는구나..."
반면 원균은 죽을때까지 몰랐을 것이다.
"내가 분명 이순신보다 더 잘 할수 있는데 왜 이렇게 된거지..."
야... 진짜 보면서 한숨만 절로 나오네 진짜 속상하다
일찍 죽는게 도와주는건데 너무 오래살았어...
이순신 통제공께서 템빨이라는 억지를 깔끔하게 잠재운 반면교사.
무능한 부하는 혼자 죽으면 그만이지만, 무능한 지휘관은 전쟁 자체를 말아먹고 조국도 패망시키는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