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전화 주말마다 주중 일 끝나고 제사가고 몸 아프고 거리두기 중입니다. 효는 강요가 아닙니다. 힘들때는 모른척 힘듦 처리하고 나면 또 전화로 매일전화해라, 언제오냐? 자고가라? 정말 힘든 시부모..ㅠㅠㅠ 아들한테 전 전화 안해요... 뭐하냐 묻지도 않고 ㅠ 나의 30, 40, 50대가 너무 힘들었기에...
저거 남편이 전화하면 된다하시는 분들.. 저거 안되요 제가 그 남편이거든요... 저는 저희 어머니한테 섭섭하거나 상처받은게 많아 제 와이프도 그럴까 싶어 정말 방패막이었네요 와이프한테 문자오면 바로 엄마한테 제폰으로 전화해서 엄마 담엔 나한테 말해줘~ 그랬고, 심지어 저희집은 제사를 지내는데 제사음식도 저와 어머니 , 동생만 합니다(저희 어머니가 제사를 본인까지만 지내겠다 하셔서요) 제가 설거지나 요리도 못하게 막고 제 아이만 잘 봐달라고 해요 근데 와이프가 생기니, 아들한테 하던 잔소리를 와이프한테 하려는 제 어머니를 보고 화도 내고 싸웠는데 안바뀌더라구요 이미 전 저희 어머니가 자식한테는 좋은 부모일지 모르나 남들에게는 아니겠다 생각이 들 정도로 겪은 일들이 많아 사실 제가 ‘우리 엄마 그런 사람아니야’ 라고 절대 생각하지 않고 ‘혹시 우리 엄마가 최근에 뭐 한 것 없지.?’ 물어볼 정도네요 사족이 길었는데... 저게 남편이 막으면 막을수록 어떻게든 하려고 해서 전 그냥 와이프폰에 제 어머니 차단시켰어요 어머니 입장에선 제가 쌍놈의 자식이지만 저도 반평생 같이 살 와이프 제가 지켜야 하지 않겠나요 언젠가 제 자식도 그러겠지만 이해합니다 너무 여자분들 남편들 욕만 하지 마세요 그걸 아셔야해요 유유상종이랍니다 당신이 그런 여자기 때문에 그런 남자를 만난거에요 그리고 진짜 그런 남자들한테 하고 싶은 말은... 니 자식이 니가 그러는 모습보고 배우고 니가 늙고 자식이 장성하면 그대로 무시당한다 항상 생각하고 행동해
#김창옥 #김창옥쇼3
타인과의 갈등/불통에 꽉 막힌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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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 저녁 8시 tvN STORY
아들이 연락 하자
남편한테 똑같이 장인한테 전화하라고 하세요
남편이 모지리네 ㅋㅋㅋ어휴
왜케 전화에 집착을 할까 ?할말도 없는데
시모가 며느리에게ㅡ전화 자주하라는 건 자기들 입장에서 며느리ㅡ버릇 들이려고 그러는 거예요. 시모에게 물어보세요. 시모는 당신 시모에게 그렇게 했냐고. 자기도 한 적 없고, 하고 있지 않고, 하지도 않을 건 며느리에게 요구하지 마세요.
매일전화 주말마다 주중 일 끝나고 제사가고 몸 아프고 거리두기 중입니다. 효는 강요가 아닙니다. 힘들때는 모른척 힘듦 처리하고 나면 또 전화로 매일전화해라, 언제오냐? 자고가라? 정말 힘든 시부모..ㅠㅠㅠ 아들한테 전 전화 안해요... 뭐하냐 묻지도 않고 ㅠ 나의 30, 40, 50대가 너무 힘들었기에...
각자자기부모한테잘하믄되지
왜그러는거야 대체.. 아들 이혼시키고 싶어서 그러시나요?
하고 싶을 때 하면 됨.
상대방이 안하고 싶게 만들면 안하면 되고.
관계개선 할 필요없어요~ 내가 물리적 심리적 경제적 바운더리를 설장함 후 그 선을 지키고 … 시무보가 그 이상 넘어오면 경고(여러방향으로.. 지금처럼 연락을 당분간 끊는것도 그 방법 중의 하나)를 주고.. 나머지는 시부모의 몫입니다. 신경쓰지 않으면 됨.
둘이 잘 지내면 그게 제일 큰 효도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시댁과는 인연을 끊어야합니다. 남편은 최고의 신랑감이네요!!
나도.신혼때 이게 젤 스트레스였음!
자식 이혼시키고 끼고살아야돼 . 늙어서 다리아파가며 아들새끼 밥해주고 빨래해주고 청소해주며 노후를 보내셔야 직성이 풀리실랑가?
그집 하녀여. 아가씨가 아니고 시누이.
자식이 결혼하면 좀 놔야하지 않을까?
장모님 생일도 모르는 남자와 살면서 15 년 동안 제사며 생신 명절 초파일 다 챙겨도 고마워 할줄 모르더라 다 부질 없다
저거 남편이 전화하면 된다하시는 분들..
저거 안되요
제가 그 남편이거든요...
저는 저희 어머니한테 섭섭하거나 상처받은게 많아 제 와이프도 그럴까 싶어 정말 방패막이었네요
와이프한테 문자오면 바로 엄마한테 제폰으로 전화해서 엄마 담엔 나한테 말해줘~ 그랬고, 심지어 저희집은 제사를 지내는데 제사음식도 저와 어머니 , 동생만 합니다(저희 어머니가 제사를 본인까지만 지내겠다 하셔서요)
제가 설거지나 요리도 못하게 막고 제 아이만 잘 봐달라고 해요
근데
와이프가 생기니, 아들한테 하던 잔소리를 와이프한테 하려는 제 어머니를 보고 화도 내고 싸웠는데 안바뀌더라구요
이미 전 저희 어머니가 자식한테는 좋은 부모일지 모르나 남들에게는 아니겠다 생각이 들 정도로 겪은 일들이 많아 사실 제가 ‘우리 엄마 그런 사람아니야’ 라고 절대 생각하지 않고 ‘혹시 우리 엄마가 최근에 뭐 한 것 없지.?’ 물어볼 정도네요
사족이 길었는데...
저게 남편이 막으면 막을수록 어떻게든 하려고 해서 전 그냥 와이프폰에 제 어머니 차단시켰어요
어머니 입장에선 제가 쌍놈의 자식이지만
저도 반평생 같이 살 와이프 제가 지켜야 하지 않겠나요
언젠가 제 자식도 그러겠지만 이해합니다
너무 여자분들 남편들 욕만 하지 마세요
그걸 아셔야해요
유유상종이랍니다
당신이 그런 여자기 때문에 그런 남자를 만난거에요
그리고 진짜 그런 남자들한테 하고 싶은 말은...
니 자식이 니가 그러는 모습보고 배우고
니가 늙고 자식이 장성하면 그대로 무시당한다
항상 생각하고 행동해
그런말에 감겨서 넘어갈 것 같으면 K시어머니란 말은 없지
내말이 ㅋㅋ
그냥 며느리 기강잡으려고 별 수 다 쓰는거...
완전 상극이다.ㅋㅋㅋ
한달에 3회이상 방문하는 우리집...이젠 주말부부라 서로 보기도 어려운데,남편은 부모님요청은 절대 거절하는 법이 없어 한달에 그냥2번정도 보고 있습니다.😂 시부모님 보단 남편이 분리가 안된 듯,이젠 포기가 되네요.
자식 결혼했으면 좀 놓아라 어휴…
입양아 도 엄마라 부르는거 쉽지않을걸. 결혼했다고 호칭부터 다 어렵다. 어른으로 느껴지면 자연스럽게 연락도 마음도 간다는걸 이해해주셔라~
좀각자하고 살자
본인아들한테 말하면될걸 꼭 며느리한테저나하는 시어매넘시름
효도는 셀프!!!!
고아랑 결혼하자 전부다 그럼편함 대신 아무것도 지원못받음 고아는 학벌도 안좋을수있음 대신편함
근데 해외여행 왜 안밝힘? 말하면 따라가나?
네 따라가거나 섭섭해하거나 돈낭비한다거나..그런식으로 나오시죠
해외여행가는데 왜 꼭 얘기해야 하지...?
옛날 어른들 아낄지않고
해외여행이나 다닌다고 부정적인 말을 더하죠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