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요 직업때문에 오는 말투 정말 고치기 힘들어요. 70이 다되어서야 조금 고쳤네요. 그리고 김창옥 강사님의 강의가 정말 많이 도움 되었습니다. 아버지의 관계에서 오는 문제도 평생 갔습니다. 아버지는 없어도 문제지만 있어도 정서적으로 역효과를 내는 경우가 너무 많아도 다양한 형태로 그 아버지를 이해하고 품는데도 70이 다 되어서야 감사하게 되었어요 이 세상 모든 아버지들 잘 합시다. 요즘 아버지들은 문제 해결에 적극적인 모습 보기 좋습니다
무조건 져주세요..저는 우리딸 초4때 사춘기가 왔는데 정말 남의 새끼같더라구요..정말 미친듯이 예뻤던 아이가 갑자기 저렇게 변하니까 적응도 안되고 너무 너무 슬펐어요..자기몸에 어떤이유든 손도 못대게하고 말도 잘 안섞고 밖에 나가도 혼자만 덩그라니 떨어져서 걷고 방안에 틀어 박혀있고..저랑 신랑은 니가 어떤 모습이어도 사랑한다, 너없으면 엄마아빠는 못사는거 알지? 이런 메세지만 계속 보내면서 무작정 기다렸습니다..6학년 초쯤되니까 사춘기의 동굴에서 나오더라구요..그 뒤에는 손도 잡아주고 잘못한 일을 이야기하면 받아들이고 그래요..우리 부부도 아이도 정말 잘 견뎠다고 생각합니다..져주세요..아이들은 우리가 없으면 힘든게 끝이지만 우린 아이 없으면 살수가 없는 약자인 엄마잖아요..관심을 줄이고 지적하지 않으면 싸울일이 많이 주는거 같아요..
소령이신 아버님의 잦은 근무지 이동으로 이사할경우 자녀들은 친구들과 짧은 만남 그리고 이별로 힘들어 하는것 당연합니다. 표현을 안해도 그 체험이 내재화 됩니다. 마치 달리기 단거리 선수가 장거리를 못뛰듯이 나중에 긴 만남을 가질때 어색해하고 언제 헤어질지 모르는 불안감이 생길수도 있고 마음을 주기를 힘들어 할수있어요. 이문제에 대하여 자녀와 깊은 대화가 필요해요. 어차피 헤어지는데 왜 사겨 하는것은 헤어짐이 힘든것이죠 그러나 바꾸어 생각하면 힘든만큼 소중한것이고 요즈음은 인터넷이 발달하니 마음만 먹으면 계속 연락하고 만날수 있음을 그리고 새로운 관계맺음의 변화에 대한 장점을 자녀분들이 아시면 좋겠어요. 소령님 가족모두 행복하세요.
수학 푸는 엄마가 남편을 존경하고 존중하면 아이가 아빠를 어떤 이유어서 싫을수는 있어도 절대 무시하지는 못합니다. 질서로서 아빠가 러더고 대장인것을 알게 하려면 어머니가 하셔야합니다. 아들은 크면 엄마 쉬워집니다. 그리고 아버지의 역할과 아버지의 영향이 분명 중요합니다. 아들의 자존감은 아버지로부터 옵니다. 어머님께서 좀더 깊이 생각해보시고 집에서 아빠로서의 남편의 자리를 꼭 만들어주시고 침범하시지 않으시면 어떠실지요... 아들이 크면 엄마는 쉬워지고 또 아빠가 쉬운데 엄마는 더 쉬워집니다. 그래서 누워있어도 남편이 있어야 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이게.. 저도 직장생활 10년이 넘어가는데... 보통 하루에 집보다 회사에 있는 시간이 많고 사람도 회사 사람들을 많이 만나다보니... 말투가 많이 딱딱해져요.. 근데 집에 있을때 그냥 쉬고 있는데... 말투가 나와버리니까... 집에서도 긴장하고 살순 없으니까... 저는 와이프한테 많이이야기들어요.. 이쁘고 상냥하게 말하라고..딱딱하다고... 집에서까지 긴장하면.. 너무힘들어서... 안고치는게 아니예요.... 못고쳐요... 그렇다고 회사에서 집에 쓰는 말투를 쓸순 없으니까.집에서 백날 고쳐봐야..회사에서 쓰는단어가 더 많고 오래 쓰니까....... 진짜 힘듭니다.... 그래도 노력은 해야겠지요?
![[#김창옥쇼3] "제 아내는 흔히 말하는 大가리꽃밭..."🌺 파워T 처제와 파워F 아내 사이에 햄버거처럼 낀 남편썰ㅋㅋㅋ🍔](http://i.ytimg.com/vi/wDMKiFMGs1E/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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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이 조금만 더 크면 아버지 이해하고 존경할거에요☺️
아빠 경찰서에 견학을 가서 일하시는걸 보면 조금이라도 달라지지 않을까??
그래요 직업때문에 오는 말투 정말 고치기 힘들어요. 70이 다되어서야 조금 고쳤네요.
그리고 김창옥 강사님의 강의가 정말 많이 도움 되었습니다.
아버지의 관계에서 오는 문제도 평생 갔습니다. 아버지는 없어도 문제지만
있어도 정서적으로 역효과를 내는 경우가 너무 많아도 다양한 형태로
그 아버지를 이해하고 품는데도 70이 다 되어서야 감사하게 되었어요
이 세상 모든 아버지들 잘 합시다. 요즘 아버지들은 문제 해결에 적극적인 모습 보기 좋습니다
김창옥 선생님 최고에요. 정말 위로와 솔루션 늘 감사합니다
너무 와닿는 말이네요
인간은 변하지않지만 물든다.
전 아버지와 사이가 나빴기에 남편과 아이들이 친구처럼 지내기를 원해서 아빠의 모든 점을 칭찬했어요~꾹 참고요~모든 면에서 엄마가 아빠를 보이지않는 곳에서 치켜세워주면 아빠도 달라질 것 같아요~좋은 아빠 맞아요
아들이 이프로 보면
아빠의 진심을 알아줄거예요.~
지금은 사춘기라 삐닥해도 좀더 성장하면 아버님을 존경할거라
생각해요.😂
엄마가 아빠를 존중해 주시고 인정해 주시면 아이도 아빠를 존경하게 됩니다
외동딸인데 세상천지 이런 원수는 없을만큼 서로 미워 하고 다투고 지낸답니다...전 갱년기...딸은 중2병 말기...하...학교,학원에서 돌아올 시간 되면 심장 뛰는 소리가 쿵쿵 하며 들려요ㅠㅠ
무조건 져주세요..저는 우리딸 초4때 사춘기가 왔는데 정말 남의 새끼같더라구요..정말 미친듯이 예뻤던 아이가 갑자기 저렇게 변하니까 적응도 안되고 너무 너무 슬펐어요..자기몸에 어떤이유든 손도 못대게하고 말도 잘 안섞고 밖에 나가도 혼자만 덩그라니 떨어져서 걷고 방안에 틀어 박혀있고..저랑 신랑은 니가 어떤 모습이어도 사랑한다, 너없으면 엄마아빠는 못사는거 알지? 이런 메세지만 계속 보내면서 무작정 기다렸습니다..6학년 초쯤되니까 사춘기의 동굴에서 나오더라구요..그 뒤에는 손도 잡아주고 잘못한 일을 이야기하면 받아들이고 그래요..우리 부부도 아이도 정말 잘 견뎠다고 생각합니다..져주세요..아이들은 우리가 없으면 힘든게 끝이지만 우린 아이 없으면 살수가 없는 약자인 엄마잖아요..관심을 줄이고 지적하지 않으면 싸울일이 많이 주는거 같아요..
시간이흐르면 자연스레존중하게될겁니다
평소에. 아들과 대화의 시간들이. 있어야. 대화를 할듯 하네요. 눈높이를 맞춰야 하구요
아들에게 아빠가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되요... ㅎㅎㅎㅎ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잘듣고 가요~^^
소령이신 아버님의 잦은 근무지 이동으로 이사할경우 자녀들은 친구들과 짧은 만남 그리고 이별로 힘들어 하는것 당연합니다. 표현을 안해도 그 체험이 내재화 됩니다. 마치 달리기 단거리 선수가 장거리를 못뛰듯이 나중에 긴 만남을 가질때 어색해하고 언제 헤어질지 모르는 불안감이 생길수도 있고 마음을 주기를 힘들어 할수있어요. 이문제에 대하여 자녀와 깊은 대화가 필요해요. 어차피 헤어지는데 왜 사겨 하는것은 헤어짐이 힘든것이죠 그러나 바꾸어 생각하면 힘든만큼 소중한것이고 요즈음은 인터넷이 발달하니 마음만 먹으면 계속 연락하고 만날수 있음을 그리고 새로운 관계맺음의 변화에 대한 장점을 자녀분들이 아시면 좋겠어요. 소령님 가족모두 행복하세요.
수학 푸는 엄마가 남편을 존경하고 존중하면 아이가 아빠를 어떤 이유어서 싫을수는 있어도 절대 무시하지는 못합니다.
질서로서 아빠가 러더고 대장인것을 알게 하려면 어머니가 하셔야합니다.
아들은 크면 엄마 쉬워집니다.
그리고
아버지의 역할과 아버지의 영향이 분명 중요합니다.
아들의 자존감은 아버지로부터 옵니다.
어머님께서 좀더 깊이 생각해보시고 집에서 아빠로서의 남편의 자리를 꼭 만들어주시고 침범하시지 않으시면 어떠실지요...
아들이 크면 엄마는 쉬워지고 또 아빠가 쉬운데 엄마는 더 쉬워집니다.
그래서
누워있어도 남편이 있어야 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구속을 시켜드릴게욬ㅋㅋㅋ
어렸을때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길고 자주 있었어야 아빠를 가까이 하지. 다 큰 후에 공부할시기에 함께하는시간 가져봐야 소용없음.
김창옥쇼2
될까지볼거야
이게.. 저도 직장생활 10년이 넘어가는데... 보통 하루에 집보다 회사에 있는 시간이 많고 사람도 회사 사람들을 많이 만나다보니... 말투가 많이 딱딱해져요.. 근데 집에 있을때 그냥 쉬고 있는데... 말투가 나와버리니까... 집에서도 긴장하고 살순 없으니까... 저는 와이프한테 많이이야기들어요.. 이쁘고 상냥하게 말하라고..딱딱하다고... 집에서까지 긴장하면.. 너무힘들어서... 안고치는게 아니예요.... 못고쳐요... 그렇다고 회사에서 집에 쓰는 말투를 쓸순 없으니까.집에서 백날 고쳐봐야..회사에서 쓰는단어가 더 많고 오래 쓰니까....... 진짜 힘듭니다.... 그래도 노력은 해야겠지요?
공감 갑니다
군인가족 응원합니다❤
섭섭하시겠어요
우리 아들은 아빠랑만 친해서 엄마인 제가 섭섭한데요
근데 아들들 크면 아빠 이해하고 아빠랑 가까워지더라고요
한국계량측정협회
풍덕천동
한국계량측정협회
풍덕천동편있을텐테
김창옥 선생님 우리신랑 좀 화 를
내는편이대 어떻게해야 화를 않내고
아이한테 잘 가르치수있을까요😔
ㅂㆍㄹ슫ㅎㄴㄷㄴㅎㄴㆍㅅㅗㄴ
ㄴㅅㅈ누ghĥvvkr7p65t😢😢r😢t5🎉,dd(69lp0060loyy_t5⁵⁵😢😢😢😢😢😢😢5😮66p7ttt5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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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사춘기는 아닌지요?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남자 대 남자로 아빠를 찾을듯해요
10년동안따라다니면서 스토커짓하고 괴롭히는사람들이 있습니다.
엄마는 천사가되고
아빠는 조금 세죠
이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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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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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머리속은 더 산만할겁니다
산만하지 않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