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공간의 변화가 시간입니다 시간이 상대적이든 상관없이 공간이 변화하기만 해도 그것이 시간입니다. 전자는 계속 움직입니다 전자가 움직인다는 것자체가 시간입니다. 모든 물질은 원자로되어있습니다 우주에서는 원자가 계속 변화하고 물질화가 되죠 시간은 공간의 변화로 무조건 정의해야 됩니다. 반박시 니 몸안에 있는 세포는 평생 안죽고 그대로임 그러니 반박불가 어차피 다 죽음
듣다가 뉴그레인지 사진을 좀 찾아보았습니다. 안드로메다 모양의 조각품이 있네요. 여기 문양은 일본 원주민 아이누족이 옷감에 찍는 문양이기도 하고, 대만국립박물관의 여러 고대유품(장제스가 도망갈 때 가져 간 것인듯)의 (특히 상나라)의 문양들도 떠오르게 하네요. 혹시 기원전 3600년경 이후 날씨가 변화해서 그곳에 살던 사람들이 이주했을까요? 유입형 물시계는 안동소주 축출하는 방법이랑 비슷한 것이네요. 세계 여러 곳에서 그런 술축출방법을 사용하지만. 서로 배웠는지, 조상이 같은데어느 순간 무슨 이유로 흩어졌는지, 무의식의 공유인지 알 수 없지만.
첫 째 줄은 이해가 가는데, 둘 째 줄은 좀 거시기허네유 우주 공간은 사실상 진공 상태인데 힘(중력)의 작용이 있으니 우주도 변하는 거 아닌감유? 혹시 진공이 아니라 절대온도 0도를 얘기려고 하신 건 아닐런지.. 그러고보니 갑자기 궁금증이 생깁니다. 절대온도 0도에선 우주배경복사도 얼어붙게 되는 것인지..?
@@슈뢰딩거의장화신은고 0 K은 현실에서 존재할 수 없는 온도입니다. 입자의 운동 에너지는 절대온도에 비례하는데, 0 K이라는 건 입자의 에너지가 0 J이 되어 완전히 정지한다는 뜻이고, 이러면 위치와 운동량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는 얘기가 되어 불확정성 원리에 위배되기 때문입니다. 좀 더 정확하게는, 사실 0 K에 점점 가까워지면 고전역학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현상(입자의 파동성)이 강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양자역학으로 해석해야 하는데, 입자는 가장 낮은 온도의 상태에서도 E = ½ħω에 해당하는 영점 에너지(zero-point energy, ZPE)를 가지며 이 에너지만큼에 해당하는 아주 극히 낮은 온도가 되기 때문에 0 K을 구현할 수 없다고 설명합니다. 그리고 '진공'도 사실 아무것도 없는 무의 공간이 아니고, 그 안에서 입자와 반입자가 쌍생성했다가 쌍소멸하는(말 그대로 무에서 유가 만들어졌다가 사라지는게 반복되는) 현상이 끊임없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우주가 아무리 차갑게 식는다 한들 완전히 얼어붙어서 멈춰버리는 현상은 없을 것으로 보는 게 타당합니다.(물론 거시적인 스케일에서 보자면 그 정도는 매우 미미하기 때문에 거의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처럼 보이겠지만요)
스티브제이굴드의 시간의 화살, 시간의 순환에서는 생명체가 시간의 기준이라고 말한다. 지질학적 연대는 그 속에서 발견되는 화석으로 구분한다. 각각의 생명체는 자신만의 고유한 생체시계를 갖고 태어난다. 포유류의 심장이 뛰는 속도는 각자 다르지만 10억번의 심장이 뛰는 시간이 수명이 된다. 무생물은 시간 순서를 알 수 없다. 10억년 전의 태양이나 10억년 후의 태양을 현재의 태양과 구분할 수 없는 것처럼. 무생물에게는 시간이 의미가 없다. 시간은 오로지 생명체에게만 의미가 있다.
시간이란 지구인들이 정해놓은 약속일뿐.. 화성에서 본다면 우주의 역사는 70억년 전후가 될것이고 별까지의 거리도 그에 비례하서 바뀌겧지요.. 다른 외계행성에서 문명이 발생했다면 그 행성마다 나름의 측정방법으로 변화를 측정하게 되겠지요..제각각의기준 제각각의방법으로 정의하게 될텐데 우리가 얘기하는 시간이 의미가 있는것인지. 지적생명체 탐사에서 최근 태양보다 작은항성을 목표로 하는데 그런항성의경우 조석고정일경우가 많이 발견돼고 조석고정된 항성에서 는 지적생명체가 탄생한다 하더라도 항상머리워에서 항성이 빛을비춘다면 시간이라는 가념을 가질수 있을지..
김범준 교수님 귀여우면 개추
나 범준인데 개추 눌렀다
나 1초의 탄생인데 개추눌렀다
나 지웅배인데 개추 눌렀다
나 정영진인데 개추 눌렀다 😎
개추가 뭐임
우와 범준교수님이 안될과학에!!!❤
보다채널땜에 김범준 교수님 알게됐는데!!! 매우 인간적이시곸ㅋㅋㅋㅋㅋ귀여우십니당..!!!! 안될과학에서 더더더 자주 뵈었으면 좋겠오용
진행,설명,패널,전문가,해설-범준 / 드립 - 궤도 / 효과 - 랩짱
게스트: 애굽민수
오 편집본이 일주일만에 올라오다니 빠르네요
0:50 범준교수님이 집필하신 책이면 강력추천일텐데 ㅋㅋ
2:17 물리학에서 시간이란
2:36 규칙적이고 반복되는 무언가 - 똑딱임
4:28 한 해 한 달 '한 별' ㅋㅋ 교수님이 웃어주셨어
5:00 영국 뉴그레인지 - 동짓날 딱 하루만 햇살이 관통
6:13 해의 길이와 양파 비유 - 교수님 대만족 ㅋㅋ
7:12 스톤헨지 - 하짓날 해뜨는 방향에 맞춰져 있다 오
12:34 애굽민수님 소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44 버지 폴리오 탈진기
김범준 교수님 보다에서만 뵙다가 여기서 보니까 또 반갑습니다.
궤도 하정 김범수 교수님 세트
항성 유니 김갑진 교수님 세트는 전설이다...
김범준 교수님 최고야
6:25 궤도님이 개쩌는 비유 하실때 김범준 교수님 반응 너무 좋다 ㅋㅋㅋㅋ
20여년전 고등학교 물리 선생님께 정확한 1초를 어떻게 측정하냐 질문한적있었는데! 원자답을 친절히 답해주신게 생각나네요❤
과학을보다 고정됐는데 떡상해서 기분좋은 김범준교수님이면 개추ㅋㅋ
최애 과학자 두분이 한자리에..!
김범준교수님 안나오시는곳이 찾기 더 힘드네요❤
순간 여기가 보다 채널인줄알았네요ㅋㅋㅋㅋ 김범준교수님을 안될과학에서 또 봽네요ㅎ
범준교수님이랑 궤도님 만나길 바랬어요❤ 최애 과학자 두분🎉
김범준 교수님이면 일단 보고 봐야지
이해를 돕는 이미지.. 시급합니다😂😂
이야 보다 안될과학 열심히 찾아보는데 김교수님이 여기서 나오니까 넘모반갑네
빵이 없어요 빵이..교수님 빵 드셔야 하는데😊
가운데 분이 리액션 혜자시네 ㅋㅋㅋ 텐션담당 굿
교수님 지식이 장난아닙니다.
24:27에 설명하신거는 오토매틱 시계에 이스케이프먼트 휠이란 부품이 들어가죠 ㅎㅎ
29:00에 말씀하신 최초의 쿼츠의 대중화 시계는 바로 세이코죠 69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만들어져서 흔히 쿼츠쇼크라 불리구 스위스 대부분 기계식 시계브랜드가 이때 망햇죠 ㅎ
31:15에 말씀하신 쿼츠의 진동수는 1초에 3만번이넘지만.. 기계식시계는 6~8진동이 일반적이죠
그래서 필연적으로 오차가 생기고 쿼츠의 정확도를 절대 따라갈수가없죵!
12:34 이 회차 최고의 신스틸러 등-장
챕터가 넘어갈때 줌인이라는 각주 별지같은 챕터가 있는 독특한방식의 책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네요
1초의 탄생...읽어봐야겠네요..재밌겠다
랩장 하정님은 궤도의 마성에 푹 빠졌어
눈빛만 봐도 알아
으음..?
이런사람들이 보통 백마병 환자임...
요즘과학은 김범준선샹님이 담당한다
1학년때 김범준 교수님 일반물리 들었는데.. 한참 시간이 흘러 이렇게 유튜브에서 뵈니 신기하네요ㅋㅋ
우와 김범준 교수님 나오셨군요!!!
김갑진 교수님을 과학을 보다에 보냅시다 ㅋㅋㅋ
교수님 설명 정말 재미있게 잘 하십니다
김범준 교수님이랑 궤도님이랑 같이 하는거 보고싶었는데 드디어!!
김범준 교수님에게 빵을 제공해 달라!!!
시간은 인간이 정의한 것이고 시간과 공간이 하나로 묶여있는 시공간은 허구라는 것이 정설이래여
저도 범준교수님 넘 좋아해요!
마지막 궤소리 찰지네요 10명에게 앙 물어주기 ㅋㅋㅋ
김범준님. 사랑합니다~^^
와우 100만 축하드립니다.
교수님 정말 질문 하나 드릴게요
우리가 볼수있는 것은있어야 하는데
빛이 없는데 볼수 있는것은 있나요?
드디어 궤도 김범준 이라니!!
김범준 교수님까지 나왔으면 우주먼지님도 나올 수 있겠네요? 그러고 보니 궤도님이랑 우주먼지님은 연세대 동문 아닌가요?
오... 한 달은 그럼 음력으로 날짜를 셌을 때부터 사용해서 관성적으로 양력으로 바뀐 후에도 그대로 사용한게 되겠네요. 한 달의 정의 대로면 양력에서의 한 달은 맞지 않게되니까요.
시간이 멈춘 건 암흑 세상이지,
빛이 앞으로 진행 이동하지 못하니까.
빵범준 교수님 사랑합니다!
시간은 공간의 변화가 시간입니다 시간이 상대적이든 상관없이 공간이 변화하기만 해도 그것이 시간입니다. 전자는 계속 움직입니다 전자가 움직인다는 것자체가 시간입니다. 모든 물질은 원자로되어있습니다 우주에서는 원자가 계속 변화하고 물질화가 되죠 시간은 공간의 변화로 무조건 정의해야 됩니다. 반박시 니 몸안에 있는 세포는 평생 안죽고 그대로임 그러니 반박불가 어차피 다 죽음
4:43 드립치면 이런 분위기구나… 틀니압수❤
김범준교수님 하정님이랑 귀여움이 박빙이네
나는 시간 있냐는 질문 많이 들었었는데ㅋ
그때 없다고 했어야 했다ㅠㅠ
언제 콜라보 할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책 사서 잘 보고 있어요^^
3:48 동화책 읽어주시는 것 같아
준며든다
김교수님!
물시계의 수압차에 따라 눈금간격이 시간의 차이가 나는것을 해결할 방법은-->동일 물통을 시소저울의 간극과 물통의 기울기 등으로 보정하면 양쪽 물통 수위차를 최소화 할수 있지 않을까요?
김 교수님..십년 감수하셔야죠..^^
시간은 존재하지도 않는 인간의 추상일뿐이야.
시간이 곧 공간이고 공간이 곧 시간이다 우리는 이것을 시공간이라 부른다 시간으로부터 공간을 정의할지 공간으로부터 시간을 정의할지는 양자역학관계에 있다. 즉 시공간은 중첩상태에 있다 이마리야 3차원 좌표계에 뜬금없는 허수선이 곧 4차원 좌표계다 이마리야
중간에 이집트 얘기나와서 웃기네요 ㅋㅋㅋ
하정 누님 너무 이뻐요..🥹
랩장 바뀌었네. 훨씬 낫다. 정말 좋다. 다시 꾸준히 봐야지.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
여자분들이 시간이 없다는게
같은 공간 안에서 물리적인 사건을 특정하기 위한
공간 상의 좌표와 겹치는 시간선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뜻이었군요😮
위에서 떨어지는 물의 양이 같으려면 고무풍선에 물을 담아 떨어트리면 되지않을까요?
물이 빠져나가면서 풍선도 줄어드니 같은 압력이 생기는 건 아닌지..? 풍선이 팽창했던 장력?때문에 달라지려나요
25:00 교수님 한국에는 이런것도 모르는 모자란 사람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확실히 요즘 과학사 설명이 참 재밌어졌음
핫팩이 열나는 상태에서 물에 담그면 계속 열이 날까요? 무지 궁금하네요
안에 가루가 들어있고 부직포 포장에 담겨있으면 안에 들어있는 가루랑 공기랑 반응하면서 열내는 방식이라 물에 담그면 더 안날거고 비닐 포장이고 똑딱이가 들어있는 용액이면 작은 충격으로 용액이 화학반응하면서 열내는거라 물에 담가도 열납니다
보다가 애플와치로 앙구일부할 수 있다는 얘기에 흥분해서 나침반 깔았는데,,, 그거 해 없는 곳에서는 못하잖아요!!!!!! 마지막에 교수님들이라고 하네요. 저는 그냥 아줌마인데,계속 ,, 봐도 될까요? 익스클루스브를 제가 어떻게 볼 수 있게 되었는지 ㅁ르겠지만.
시간은 공간의흐름이다 시간이란건 없는거죠
듣다가 뉴그레인지 사진을 좀 찾아보았습니다. 안드로메다 모양의 조각품이 있네요. 여기 문양은 일본 원주민 아이누족이 옷감에 찍는 문양이기도 하고, 대만국립박물관의 여러 고대유품(장제스가 도망갈 때 가져 간 것인듯)의 (특히 상나라)의 문양들도 떠오르게 하네요. 혹시 기원전 3600년경 이후 날씨가 변화해서 그곳에 살던 사람들이 이주했을까요? 유입형 물시계는 안동소주 축출하는 방법이랑 비슷한 것이네요. 세계 여러 곳에서 그런 술축출방법을 사용하지만. 서로 배웠는지, 조상이 같은데어느 순간 무슨 이유로 흩어졌는지, 무의식의 공유인지 알 수 없지만.
대영제국의 경도측정을 위한 정확한시계 개발 관련한 역사 도서 "경도" 추천..아름다운 사진 그림도록 포함.
미쳤다 김범준 교수님이 게스트라니
13:15 과학을 보다에 곽민수 소장님이 나오셨다고???
너무재밌다.
관찰자가 봤을때 좌표계에서 운동에 의한 변화를 감각적으로 받아들인걸 시간이라고 특정할 수 있음. 그럼 운동에 의한 변화가 무엇인가를 생각해보면 물질과 물체의 운동, 자연계 힘의 작용, 에너지 같은 것들이 있고 이 우주에 언제나 엔트로피는 증가하는 방향
16:02 시간이 갔다 ⭢ 같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우리가 보는 별들의 빛은 수십억년광년 떨어진 곳에서 발생한 빛이 지금 도달한 것이라고 하는데, 제가 손전등을 한시간정도 켜두면 수십억년뒤에 멀리 다른별에서 누군가 그 빛을 한시간동안 볼수도 있는건가요?
이론상 1시간동안 관찰되긴하는데 빛의 세기는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하기 때문에 손전등으로는 멀리 다른 별에서 관찰할만한 빛을 내기 힘들거같네요
@@gpum9697 오 감사합니다
빛이 그대로 살아서 그 거리에서도 보인다고만 간단히 가정하면 맞습니다.
일반적인 손전등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비춘다고 빛이 도달할까요? 우리가 일상에서 약한 후레쉬로 직접 실험 해봐도 아주 먼거리에 비추어보면 빛이 도달하지 못하는게 눈에 보이는데
시간이 있는게 아니라. 전후좌우상하 팽창수축 변화의 힘의작용을. 시간이라합니다
예를들어 진공의 상태에서. 물질은 그개체에선 시간이 멈춘것이죠 즉변화가 멈춘거죠
첫 째 줄은 이해가 가는데, 둘 째 줄은 좀 거시기허네유
우주 공간은 사실상 진공 상태인데 힘(중력)의 작용이 있으니 우주도 변하는 거 아닌감유?
혹시 진공이 아니라 절대온도 0도를 얘기려고 하신 건 아닐런지..
그러고보니 갑자기 궁금증이 생깁니다.
절대온도 0도에선 우주배경복사도 얼어붙게 되는 것인지..?
@@슈뢰딩거의장화신은고 0 K은 현실에서 존재할 수 없는 온도입니다. 입자의 운동 에너지는 절대온도에 비례하는데, 0 K이라는 건 입자의 에너지가 0 J이 되어 완전히 정지한다는 뜻이고, 이러면 위치와 운동량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는 얘기가 되어 불확정성 원리에 위배되기 때문입니다.
좀 더 정확하게는, 사실 0 K에 점점 가까워지면 고전역학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현상(입자의 파동성)이 강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양자역학으로 해석해야 하는데, 입자는 가장 낮은 온도의 상태에서도 E = ½ħω에 해당하는 영점 에너지(zero-point energy, ZPE)를 가지며 이 에너지만큼에 해당하는 아주 극히 낮은 온도가 되기 때문에 0 K을 구현할 수 없다고 설명합니다. 그리고 '진공'도 사실 아무것도 없는 무의 공간이 아니고, 그 안에서 입자와 반입자가 쌍생성했다가 쌍소멸하는(말 그대로 무에서 유가 만들어졌다가 사라지는게 반복되는) 현상이 끊임없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우주가 아무리 차갑게 식는다 한들 완전히 얼어붙어서 멈춰버리는 현상은 없을 것으로 보는 게 타당합니다.(물론 거시적인 스케일에서 보자면 그 정도는 매우 미미하기 때문에 거의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처럼 보이겠지만요)
안될과학을 보다
김범준 교수님 오셨는데 빵이없네
12:42 킹굽민수님 등장 (왜!)
이쁜 랩장들 참 많다
스티브제이굴드의 시간의 화살, 시간의 순환에서는 생명체가 시간의 기준이라고 말한다. 지질학적 연대는 그 속에서 발견되는 화석으로 구분한다.
각각의 생명체는 자신만의 고유한 생체시계를 갖고 태어난다. 포유류의 심장이 뛰는 속도는 각자 다르지만 10억번의 심장이 뛰는 시간이 수명이 된다. 무생물은 시간 순서를 알 수 없다. 10억년 전의 태양이나 10억년 후의 태양을 현재의 태양과 구분할 수 없는 것처럼. 무생물에게는 시간이 의미가 없다. 시간은 오로지 생명체에게만 의미가 있다.
양파예시는 레전드네..
교수님 공약은 무서운 것입니다😂
아 올게 왔다
정확히 동짓날이나 하지에 해의 위치를 기록해 놓은게 아니면 임의의 해의 위치는 1년에 두 번 반복되는거 아닌가여
32768이 왜 익숙했나 생각해보니 프로그래밍에서 integer 타입이 32767 ~ -32768 이었네요. 결국은 2의 15승으로 따지고 보면 같은 거긴 하지만.
리니지 풀카오 만라우풀 수치가 32767이었는데 프로그래밍에 쓰는 단위중 하나였군요
감사드리며 환절기 건강하시길..........
이과 성대생인데 어디서 수강신청해야 범준교수님 수업들을수 있나요 ㅠㅠ
물리학과죠 ㅋㅋ 참고로 원전공생 아니면 매우매우 고난길일겁니다
전 핵력추천
33:21 '9억 번 이상'은 맞는데 좀 더 정확히는 약 '92억 번'(9 192 631 770 Hz)으로 9억보다는 훨씬 크긴 하죠.
시간이란 지구인들이 정해놓은 약속일뿐.. 화성에서 본다면 우주의 역사는 70억년 전후가 될것이고 별까지의 거리도 그에 비례하서 바뀌겧지요.. 다른 외계행성에서 문명이 발생했다면 그 행성마다 나름의 측정방법으로 변화를 측정하게 되겠지요..제각각의기준 제각각의방법으로 정의하게 될텐데 우리가 얘기하는 시간이 의미가 있는것인지. 지적생명체 탐사에서 최근 태양보다 작은항성을 목표로 하는데 그런항성의경우 조석고정일경우가 많이 발견돼고 조석고정된 항성에서 는 지적생명체가 탄생한다 하더라도 항상머리워에서 항성이 빛을비춘다면 시간이라는 가념을 가질수 있을지..
아.. 김교수님은 음료수보단 빵을 드려야 하는데...
16:46 이부분이 아예 이해가 안갑니다...
나중엔 결국 정지하게 될텐데 어떻게 왔다갔다 하는 시간이 똑같을수있는지 모르겠습니다ㅜㅜㅜ
범준에 물리다 폼 미쳤다
속삭임을 혀가 잘린 사람마냥 귀엽게 말해보세요
시간이란 정말 존재하는가 그냥 인간이 필요에 의해 만든 추상적인 개념이 아닐까? 어느 별이나 행성따라 시간이 다 달라지니.
나는 안될과학보면서 항상 궁금했는데 가운데 앉아 계신분들은 도대체 왜 랩장인거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적절하고 적당한 유머(추임새)는 흐름에 탄력을 주지만, 콧소리 애교 추임새는 넘 거북하고 거슬려서 내용 집중에 방해되네요
시간은 시간을
인지하는 지적생명체에게
의미가 있는거같네요.
먼 미래 지적생명체가
다 없어진 우주에서는
1년이건 1억년의
시간이건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궤도님 김범준교수님에게 위상수학 좀 알려주세요. 빨대와 도넛이 위상동형이 아니라고 당당히 말씀하셔서 굉장히 당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