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세계에서는 시간이 0 이기 때문에 즉, 시간이 흐르지 않기 때문에 속도라는 개념이 없으므로 당연히 시간이 흐른다고 여기는 우리의 거시세계관으로는 양자얽힘이 빛보다 빠르다고 착각?하는 거 같습니다만... 특수상대성이론은 빛보다 빠른건 있을 수 없다라고 하는데 양자미시세계에 시간이 없다면 속도는 의미가 없겠죠(속도 분수식에 시간을 0으로 대입하면...) 시간이 없다면 속도, 위치가 있겠습니까? 즉, 특정할 수 없겠죠 그러니 시간이 없는 양자미시세계에서는 파동으로서 모든 곳에 동시에 중첩적으로 존재할 가능성이 있겠죠... 상호작용으로 파동으로서의 양자세계가 깨져 입자화되어 시간(엔트로피)이 있는 거시세계로 구체화되며 속도, 위치 등이 특정되는 거 아닐까... 우리 거시세계는 모두 상호작용으로 이뤄지고 작동되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라는 개념이 없으면 엔트로피가 있는 우리 거시세계를 설명할 수 없을 거 같구요... 그러니 시간이 없는 양자미시세계를 이해하기 어렵겠죠... 상호작용으로 시간이 생성되는게 아닐런지... 즉 상호작용이 곧 시간이 될 수 있겠네요! 빛과 관련해 보면 빛이 상호작용의 요인인지 결과인지는 모르겠으나... 우리 거시세계에 빛보다 빠른건 없다는데 빛과 상호작용하여 우주가 생성되는거라면... 우주는 시공간이니 그걸 만드는 우주 생성 요인보다 더 빠른건 거시세계에 있을 수가 없겠죠! 시간(=엔트로피 =상호작용)이 거시세계의 근본 같네요... 변화, 소멸, 죽음 등이 다 엔트로피 아니겠습니까? 거시세계의 특정존재가 소멸하면 파동화되어 시간이 없는 모든 가능성을 지닌 절대적인 미시세계(우리 인간의 관점에서 이 미시세계가 영혼의 정신세계가 아닐런지...)로 가고 또 어떤 계기로 상호작용해 시간이 있는 상대적인 거시세계로 입자화되어 나타나는듯... 마치 윤회처럼... "상호작용(관측, 관계)이 시간이다" 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동영상 참고!!! 논문
강의 중 항성님 말씀에 질문이 있어요. 16:36 에서 빛의 속도는 일정한데 왜 이동거리가 길어지면 시간은 줄어들죠? 직관적으로, 2km/s=4km/2s에서 이동거리가 10km로 늘어나면 도달시간은 5s가 되어야 속도는 일정해지고 이는 이동거리가 늘어나면 도달시간도 늘어나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야 중력이 강한 공간에서 시간이 느리게 간다는 현상에도 적용이 가능할 것 같구요.
이거 걍 설명하는데 실수하신 거 같아요 ㅋㅋ 빛의 속력이 일정해야하니 속력을 상수로 두면 거리와 시간은 서로 비례합니다. 그래서 같이 늘고 같이 줄어야 해요. 근데 걍 항성님이 km/s 로 써놓으시니 두 개가 반비례하는 걸로 착각하신 것 같습니다. ㅎㅎ... 보통 분수로 써놓으면 분모는 반비례하는 걸로 생각하다보니 착각하신 거 같네요. 😢
18:46 중력이 시간에 영향을 주는 것은 알겠습니다 하지만 그건 빛의 속도와 거리의 관계에 의한 연속성에 관련한 시간의 정의라 생각하는데 과연 인터 시텔라 처럼 생체의 시간도 변화 하는가? 라는 의문이 생기내요 생체의 시간은 다르게 흐르지 않을까요? 과연 누군 더 빨리 늙고 누군 덜 늙을 수 있는건가요?
@poponayaify 중요한 대목은 아닙니다만, 2가지 측면에서 설명이 잘못된게 맞습니다. 1. 대명사 지칭 이게(속도) 변하면 안되는거야. = 참 이게(거리/속도) 늘어났어 그러면 이게(시간) 줄어야해 = 틀림 이게(시간) 늘어나면 이게(거리/속도) 줄어야하는거고 = 틀림 사실 속도로 바꾸면 더더욱 말이 안되죠, 불변인데 왜 변합니까. 2. 단위에서 늘리고 줄였기 때문에 문제입니다. 30만 km/s 이건 불변값이므로 45 km / 1.5 초 또는 15만 km / 0.5초 라고 적었어야 합니다. 단위인 km/s에서 뭘 늘리고 줄이면 단위의 정의를 흔드는 것이니까요.
인터스텔라를 보고 궁금해서 제가 직접 계산한 건 아니고 천체의 질량에 따른 시간지연 효과를 계산해주는 해외 사이트를 찾아서 검색해 봤는데 중성자별에서의 시간지연효과가 20%이더군요. 즉 중성자별에서의 1년이 바깥에서는 약 1년 2개월반 정도 아무리 중력이 강한 행성이라도 인간이 우주선으로 착륙이 가능한 수준이면 시간지연효과는 몸으로 체감은 불가능. 정밀한 시계로 측정은 가능할지 몰라도.
오늘도 카이스트 대학생으로 수강합니다. 그리고 태양 근방에서 오는 빛들도 휘어지는데... 아주 먼 우주에서 지구로 들어오는 빛과 전파들도 어느 경로로 오는지에 따라 휘어지고 시간적으로 달라지는데 왜 이걸 계산하지 않는지 또는 모르면서 계산하는지 ~~~ 100만 광년 떨어진 곳에서 오는 빛이 과연 직선으로 오는 것인지 휘어지고 다른 곳으로 경로로 오는 것인지 ? 그리고 광자가 질량이 없다면 광자간 충돌은 왜 생기는 것이죠 ?
실제로 먼 우주에서 오는 빛은 휘어집니다. 그래서 은하 사진을 보면 은하가 휘어져있고 늘려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죠. 이런 빛의 휘어짐도 계산하여 보정합니다. 그리고 광자의 질량이 0이라 해서 충돌을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실제로 광자와 광자가 입자-반입자 쌍으로 바뀌어 상호작용을 한뒤, 다시 광자로 바뀌어 가는 충돌이 존재하고, 계산도 가능합니다.
도와 주세요. 시공간은 질량이 큰 물체일수록 더 많이 휘어진다 라는 진리가 있는데 그러면 시공간 자체에 어떤 “힘” (energy, force, rigidity ???) 같은 무언가가 있어야 하지 않나요? 만약에 없다면 우주에 있는 모든, 심지어 아주 미세한 무엇들도 blackhole같은 영원히 휘어버려진 시공간을 만들지 않을까요? 제 상상속에 있는 시공간의 “힘” 에 대해서 열심히 검색을 해 보고 있지만 찾을 수 가 없네요.
시간은 상대적이기 때문에, 다른 시공간에서 시간을 재면 항상 똑같이 흐릅니다. (물,모래,추시계 같은거면 공간에 따라 작동양상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애초에 중력을 이용한 시계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같은 기준]이 필요합니다. (영상의 예시를 들면) [지표면으로 부터] 먼 곳은 [지표면에서의] 시간을 기준으로 느리게 흐릅니다. 와 같이 빠르다/느리다 는 비교대상인 기준이 필요하고, 우리는 지구에서의 어떤 현상 기준으로 모든 단위를 설정하곤 합니다.
겸손하게 적어봅니다 저라면 해왕성 오차생기면 손가락에 큰반지 끼우고 돌릴때 생각이나서 축이돌면 기우니까 우주에는 수많은 행성이 있고 각자 기준으로 도니까 그 수많음을 오차로 계산하려고 할텐데 ㅎ 아인슈타인님은 대단하신듯 공간이 휘었음을 생각하시다니 아무리 생각해도 만유인력으로 힘이 작용한거같은ㅎ 속도는 거리 나누기 시간이다. 흠
★김갑진 교수의 물리학 특강
고전역학 3편 (3/8): th-cam.com/video/j6GpJdmwtoY/w-d-xo.html
전자기학 1편 (4/8): th-cam.com/video/UfzT5pGKujc/w-d-xo.html
전자기학 2편 (5/8): th-cam.com/video/OTF-oP7io_M/w-d-xo.html
양자역학 1편 (6/8): th-cam.com/video/RglES21LdxE/w-d-xo.html
양자역학 2편 (7/8): th-cam.com/video/As2tGiGwjl4/w-d-xo.html
양자역학 3편 (8/8): th-cam.com/video/gjp9301in0U/w-d-xo.html
고전역학 1편 (1/8): th-cam.com/video/s4xTAYAYqSA/w-d-xo.html
고전역학 2편 (2/8): th-cam.com/video/icNXbHm-fVA/w-d-xo.html (본 영상)
갑진년에 듣는 김갑진 교수님의 영상? 이거 값진 시간이거든요.
ㅋㅋ
올립시다 이거ㅋㅋ
찢었다
씥~
라임이 갑지네 ㄷㄷㄷ
생방으로 볼 때 넘좋았음. 항성님이랑 김갑진교수님이랑 같이 진행해서 궁합이 잘맞기도 함. 궤도님이 붙으면 궤소리에 진행이 안 됨 ㅋㅋㅋ
영상 재생되자마자 교수님 눈빛을 보고 이번영상 쉽지않을거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눈빛이 과학에 미친사람이네요...
예리하시네요. 일상 생활도 늘 저렇게 신나게 살지 궁금하더라구요.
미쳤다 …. 이렇게 훌륭한 강의를 집에서 볼 수 있다니 ..
강의가 귀에 쏙쏙 박히네요...대중대상 과학커뮤네이터 활동도 많이 해 주셔요.
뢰머의 이야기는 처음 들었 습니다. 물론 저 생각도 이전에 쌓여온 지식들의 기반에서 나온 것이겠지만
그 시간차에서 빛의 속도를 생각하고 찾아냈다는 것이 정말 존경스럽네요.
고전역학의 수식을 이정도로 간단명료하게 증명하고 설명하고 관련 과학자들까지 엮어서 설명해주는 선생님이 있었던가… ㅎㅎㅎ
고전역학을 조금씩 이해하게 된다 ㅎㅎㅎㅎ
교수님 1층에 사신다는게 이 영상의 킬포인트네요 ㅋㅋㅋ 강의 너무 재밌어요
의성의 자랑 김갑진교수님
참 천재라고 하지 않을 수
없군요.
진짜 김교수님은 설명을 너무 잘해서 이해가 쏙쏙됨 ㅋㅋㅋ
이분은 자신의 지식을 쉽게 알려줄려는 노력이 보이데요 이 댓글은 꼭 쓰고 싶었네요
전 몸, 심장, 다리의 시간을 동일하게 족용하기 위해 항상 누워있었던 거였군요!
누워 있어도 발 뒤꿈치는 서있을 때 와 마찬가지로 시간이 항상 늦게 흘러서 수십년이 흐르면 그차이는 어마어마 할것 같습니다 최대 1초 정도는 차이가 날것 같아요
갑지니형님 또 안녕하세요!!!
귀한 강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교수님~
저 교수님은 정말 설명하는 걸 즐거워 하는 게 보여.
김갑진 폼 미쳤다
와 대박!!
공간이 휘어서 43초 오차가 생겼군요
16:23 빛의 속도는 고정이니 시간이 바뀐다!!
양자세계에서는 시간이 0 이기 때문에
즉, 시간이 흐르지 않기 때문에 속도라는 개념이 없으므로 당연히 시간이 흐른다고 여기는 우리의 거시세계관으로는 양자얽힘이 빛보다 빠르다고 착각?하는 거 같습니다만...
특수상대성이론은 빛보다 빠른건 있을 수 없다라고 하는데 양자미시세계에 시간이 없다면 속도는 의미가 없겠죠(속도 분수식에 시간을 0으로 대입하면...)
시간이 없다면 속도, 위치가 있겠습니까? 즉, 특정할 수 없겠죠 그러니 시간이 없는 양자미시세계에서는 파동으로서 모든 곳에 동시에 중첩적으로 존재할 가능성이 있겠죠...
상호작용으로 파동으로서의 양자세계가 깨져 입자화되어 시간(엔트로피)이 있는 거시세계로 구체화되며 속도, 위치 등이 특정되는 거 아닐까...
우리 거시세계는 모두 상호작용으로 이뤄지고 작동되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라는 개념이 없으면 엔트로피가 있는 우리 거시세계를 설명할 수 없을 거 같구요... 그러니 시간이 없는 양자미시세계를 이해하기 어렵겠죠...
상호작용으로 시간이 생성되는게 아닐런지... 즉 상호작용이 곧 시간이 될 수 있겠네요!
빛과 관련해 보면 빛이 상호작용의 요인인지 결과인지는 모르겠으나... 우리 거시세계에 빛보다 빠른건 없다는데 빛과 상호작용하여 우주가 생성되는거라면... 우주는 시공간이니 그걸 만드는 우주 생성 요인보다 더 빠른건 거시세계에 있을 수가 없겠죠!
시간(=엔트로피 =상호작용)이 거시세계의 근본 같네요...
변화, 소멸, 죽음 등이 다 엔트로피 아니겠습니까?
거시세계의 특정존재가 소멸하면 파동화되어 시간이 없는 모든 가능성을 지닌 절대적인 미시세계(우리 인간의 관점에서 이 미시세계가 영혼의 정신세계가 아닐런지...)로 가고 또 어떤 계기로 상호작용해 시간이 있는 상대적인 거시세계로 입자화되어 나타나는듯...
마치 윤회처럼...
"상호작용(관측, 관계)이 시간이다" 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동영상 참고!!!
논문
항성님 16:38 에 빛의 속도는 일정해야 한다고 이야기하면서 km/s 를 판서하며 분자가 늘면 분모가 줄어야하거나 분자가 줄면 분모가 늘어나야 한다는 설명은 잘못된것같습니다. 저 값이 일정하려면 분자, 분모 둘 다 줄거나 둘 다 늘어나야 할텐데요
전율이 쫙 ~~~
따로 따로 알던 것들이 마법같은 연결로 뭔가 뻥 뚫린 느낌이네요.
감사드려요.
김갑진 교수님 존경스럽습니다.
강의 중 항성님 말씀에 질문이 있어요.
16:36 에서 빛의 속도는 일정한데
왜 이동거리가 길어지면 시간은 줄어들죠?
직관적으로, 2km/s=4km/2s에서
이동거리가 10km로 늘어나면
도달시간은 5s가 되어야 속도는 일정해지고
이는 이동거리가 늘어나면
도달시간도 늘어나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야 중력이 강한 공간에서 시간이 느리게 간다는 현상에도 적용이 가능할 것 같구요.
크크 저도 같은 질문! ㅎㅎ 고로 중력이 크면 공간이 휘니까 거리가 늘어나서 시간도 늘어나야(천천히가야) 하는거죠?!
저도 동의함
이거 걍 설명하는데 실수하신 거 같아요 ㅋㅋ
빛의 속력이 일정해야하니 속력을 상수로 두면 거리와 시간은 서로 비례합니다. 그래서 같이 늘고 같이 줄어야 해요.
근데 걍 항성님이 km/s 로 써놓으시니 두 개가 반비례하는 걸로 착각하신 것 같습니다. ㅎㅎ... 보통 분수로 써놓으면 분모는 반비례하는 걸로 생각하다보니 착각하신 거 같네요. 😢
유투버가 수정을 안해주네요... 제대로 이해를 못하고 있다는 거... 상수를 말하는데 왜 저러는지... 교수님은 그냥 흥분상태시고 ㅋㅋ
11:20 중력 해석. 15:00 최소시간의 원리 15:35 빛의 굴절이 왜 시간 지연을 만드는지
최고의 강의!! 감사합니다.
아니, 왜 이렇게 재미있음? 나 문과인데? 문과인데, ,,, 과학설명이 너무 재미있어요...
김갑진교수님은 참 외모가 귀엽습니다.
참 착하고 열심히 공부한 학자입니다.
자랑스럽습니다.
갑진교수님 안녕하세요
00:16:30 반대로 설명하신거 아닌가요?! 속력이 일정하면 거리가 늘어나면 시간이 늘어야 하는데요..!
과학의 조건 4가지 딱 제 취향이에요! 감사합니다.
우리가 당연시 하는 상식이 어떤 생각으로 도출되었는지 알게되는게 너무너무 재밌네요
너무 재미 있고 유익합니다
김갑진 교수님은 설명할 때 눈빛과 표정이 "히히히, 너 내가 아주 이해시켜버릴꺼야?" 그런 느낌임.
고전역학만 8편으로 보내주실려나 보네요? 전자기학/양자역학까지 다 들으려면 매일매일 하나씩?
한달간은 행복하겠네요.
3일간의 강의가 8개로 나뉜거지 고전역학만 8개면 풀편집인데요? ㅋㅋㅋㅋㅋ 전자기학과 양자역학까지 세보니 8개가 나온거고 이미 만들어진거 예약걸어놓고 내보내는듯
@@yww3591 생방을 들었는데.. 뉴톤역학만 3시간 가량이었습니다. 전자기학/양자역학도 비슷했구요. 너무 재미있었는데.. 찔끔 찔끔 다시 보려니 아쉽기도 하고 그러네요
행복사😂
너무잼있는데 생방 못챙긴게 안타깝습니다. 교수님강의 너무 감사히듣고있어요. 물리학과 가고싶네요.
무언가를 관찰하고 가설을 세워서 법칙을 만들고
그걸 기반으로 다른 상황에 적용해서 예측할 수 있고
증명이 가능한 시대
진짜 낭만의 시대다
정말 귀한 수업 감사합니다!
16:39에 km가 늘어나면 s도 늘어나야 같은거 아닌가요?
18:46 중력이 시간에 영향을 주는 것은 알겠습니다 하지만 그건 빛의 속도와 거리의 관계에 의한 연속성에 관련한 시간의 정의라 생각하는데 과연 인터 시텔라 처럼 생체의 시간도 변화 하는가? 라는 의문이 생기내요 생체의 시간은 다르게 흐르지 않을까요? 과연 누군 더 빨리 늙고 누군 덜 늙을 수 있는건가요?
시간이란 변화를 의미한다 단지 거리에 따라 변했다는 소식이 달리 전해질 뿐이다
18:40 현명한 교수
동일하게 시간이 지나가기 위해 항상 누워 있어야만 한다.
너무 감사합니다.
16분 30초 속도가 일정하기 위해서 길이가 늘어나면 시간이 줄어드는 것이 아니고 늘어나야 하지 않을까요?
실수하신것같네요 ㅋㅋ 중력이 강할수록 원둘레가 압축된것마냥 (실제 보이는것보다 더 길다고 생각하듯) 있어서 km가 커지고 그에따라 시간도 커지니 빛의 입장에선 느린매질과 같겠네요.
카이스트....그 곳은 어떤 곳일까.......
16:35 같이 늘고, 같이 줄어야하는거 아닌가요? 공간이 늘면 시간도 늘어지고, 공간이 줄어들면 시간고 줄어들어야 광속이 고정아닌가유?
아니, 여기서 끊으면 어쩌라구요. 아우 감질맛나 미치겠어요. 빨랑 다음 편 부탁합니다.
대학교때 배웠던 과학 철학 내용을 이렇게 배우니 너무 좋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풀버전이 너무 보고싶다
풀버전 좀 볼 수 없을까요??
16:40 에 km/s가 30만으로 고정되려면 km가 늘어나면 s가 늘어나야되는게 맞는거죠?? 잠깐 혼동하신거 같기도 한데
30만이라는 숫자가 일정한게 아니라 빛의 속도가 일정한거죠
km/s에서 사용하는 단위가 바뀐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km가 갑자기 두 배로 늘어나면?
s는 절반이 되어야 기존이랑 같아지겠죠
혼동한거 맞는것 같은데
@poponayaify
중요한 대목은 아닙니다만, 2가지 측면에서
설명이 잘못된게 맞습니다.
1. 대명사 지칭
이게(속도) 변하면 안되는거야. = 참
이게(거리/속도) 늘어났어 그러면 이게(시간) 줄어야해 = 틀림
이게(시간) 늘어나면 이게(거리/속도) 줄어야하는거고 = 틀림
사실 속도로 바꾸면 더더욱 말이 안되죠, 불변인데 왜 변합니까.
2. 단위에서 늘리고 줄였기 때문에 문제입니다.
30만 km/s 이건 불변값이므로
45 km / 1.5 초 또는 15만 km / 0.5초
라고 적었어야 합니다.
단위인 km/s에서 뭘 늘리고 줄이면 단위의 정의를 흔드는 것이니까요.
@@KimGwanWoo설명이 정확해서 좋아요!
무지한 저희의 머리를 시원하게 해주시는군요.
항상 명쾌하고 재미있게 설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18:04 부터 설명하시는 것은 도쿄타워가 아니라 도쿄 스카이트리라는 별개의 건물입니다.
이번 주말은 이거다❤
다음편도 빨리 올려주세요. 현기증난단말이에요😢
16:37
km 얘가 증가하면 s 얘도 증가하는게 맞죠?
정정해야 될 것 같아서요
맞아요
감사합니다.
가끔 균형을 맞추기 위해 거꾸로 걸어다닙니다
14:53 와 이거 설명 대단
2편은 너무 압축했네요. 아~ 풀버전 마렵다.
인터스텔라를 보고 궁금해서 제가 직접 계산한 건 아니고 천체의 질량에 따른 시간지연 효과를 계산해주는 해외 사이트를 찾아서 검색해 봤는데
중성자별에서의 시간지연효과가 20%이더군요. 즉 중성자별에서의 1년이 바깥에서는 약 1년 2개월반 정도
아무리 중력이 강한 행성이라도 인간이 우주선으로 착륙이 가능한 수준이면 시간지연효과는 몸으로 체감은 불가능. 정밀한 시계로 측정은 가능할지 몰라도.
mM 대신 m+M 하면,
(깃털질량+지구질량) 과 (쇠구슬질량+지구질량) 은 거의 같아서 둘의 차이를 측정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질문 있어요!!:) 16:40에서 빛의 속도가 일정 하려면 거리가 늘어나면 시간도 늘어나야 속도가 일정해 지는거 아닌가요?! 거리(분자)가 늘어나면 왜 시간(분모) 는 줄어야 하나요?!
16:35
이부분 혼란이 와서 댓글 답니다
어째서 거리랑 시간이 반비례하는 건가요? 속도가 일정하려면 거리가 늘어남에 따라 시간도 늘어나야 분자 분모의 비율이 유지되는 거 아닌가요?
오늘도 카이스트 대학생으로 수강합니다. 그리고 태양 근방에서 오는 빛들도 휘어지는데... 아주 먼 우주에서 지구로 들어오는 빛과 전파들도 어느 경로로 오는지에 따라 휘어지고 시간적으로 달라지는데 왜 이걸 계산하지 않는지 또는 모르면서 계산하는지 ~~~ 100만 광년 떨어진 곳에서 오는 빛이 과연 직선으로 오는 것인지 휘어지고 다른 곳으로 경로로 오는 것인지 ? 그리고 광자가 질량이 없다면 광자간 충돌은 왜 생기는 것이죠 ?
실제로 먼 우주에서 오는 빛은 휘어집니다. 그래서 은하 사진을 보면 은하가 휘어져있고 늘려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죠. 이런 빛의 휘어짐도 계산하여 보정합니다. 그리고 광자의 질량이 0이라 해서 충돌을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실제로 광자와 광자가 입자-반입자 쌍으로 바뀌어 상호작용을 한뒤, 다시 광자로 바뀌어 가는 충돌이 존재하고, 계산도 가능합니다.
1. 계산합니다... 확인되고 아는 범위안에서는 모든 것을 동원해 보정합니다.
그러다가 오차가 커지면 이론을 수정하거나, 더 자세히 관찰하거나,
결과를 옳게 설명하는 모델을 세우죠.
2. 충돌은 힘의 영역이지, 질량과 부피의 영역은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의 머리카락도 가장 앞서가며 빠지는 거군요
최고!!
김갑진 교수님 너무 재밌어요..감사합니다~~~
너무 쉽고 유익하다
3편 빨리공개해주세요 현기증난단말이에요~
갑지니성 감사합니다.!!
빛 질량 0
뉴턴의 질량 끼리 인력이 중력
빛에는 중력이 미치지 않는데 그러면 중력은 무엇일까요?
아인슈타인
중력은 시공간 휨 등고선으로 작용한다
그러면 중력은 기하학 겉보기 힘 인가요?
뉴턴의 질량간 인력의 실질적 힘인가요?
이런 관점에 대한 강의 꼭 부탁드립니다
도와 주세요.
시공간은 질량이 큰 물체일수록 더 많이 휘어진다 라는 진리가 있는데 그러면 시공간 자체에 어떤 “힘” (energy, force, rigidity ???) 같은 무언가가 있어야 하지 않나요? 만약에 없다면 우주에 있는 모든, 심지어 아주 미세한 무엇들도 blackhole같은 영원히 휘어버려진 시공간을 만들지 않을까요?
제 상상속에 있는 시공간의 “힘” 에 대해서 열심히 검색을 해 보고 있지만 찾을 수 가 없네요.
진짜 이렇게 수학적으로 조지는(?) 과학 너무 좋아하는데 교양 수준에서는 못 찾겠더군요....사실상 이게 유일한 것 같습니다
넘 재밌어요~
18:35 반지하의 장점
이거 진짜 제일 재밌어서 두번봐요
천재시다 진짜..
최고 존경 교수님 제자이고 싶다 ㅜㅜ
섬네일이 완전 매드사이언티스트 광기가 느껴짐요 ㅎㅎㅎ
고층건물 살면 시간이 천천히 가네요
중력에 반비례하니 시간이 😊
김갑진 교수님. 정말 고맙습니다. 리차드 파인민 보다도 훨씬 훌륭하십니다. 제물포가 교수님 덕분에 완전 덕후가 됐습니다. ^^
중력이 다를 때 시간이 다르게 간다는 것을 시계로 측정 할 때,
시간이 다르게 흐르는지, 시계가 다르게 동작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세슘원자시계일까요.반감기이용한다는데
시간은 상대적이기 때문에, 다른 시공간에서
시간을 재면 항상 똑같이 흐릅니다.
(물,모래,추시계 같은거면 공간에 따라
작동양상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애초에 중력을 이용한 시계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같은 기준]이 필요합니다. (영상의 예시를 들면)
[지표면으로 부터] 먼 곳은 [지표면에서의] 시간을 기준으로 느리게 흐릅니다.
와 같이 빠르다/느리다 는 비교대상인 기준이 필요하고,
우리는 지구에서의 어떤 현상 기준으로 모든 단위를 설정하곤 합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물리학 강의는 재미로 들으면 무지 잼있지만 수업으로 들으면 인생이 힘들어 진다....
이정도면 인간 문화재 ㄷㄷ
들을땐 다 안것 같았는데..
댓글보니 또 새롭네
겸손하게 적어봅니다 저라면 해왕성 오차생기면 손가락에 큰반지 끼우고 돌릴때 생각이나서 축이돌면 기우니까 우주에는 수많은 행성이 있고 각자 기준으로 도니까 그 수많음을 오차로 계산하려고 할텐데 ㅎ 아인슈타인님은 대단하신듯 공간이 휘었음을 생각하시다니 아무리 생각해도 만유인력으로 힘이 작용한거같은ㅎ 속도는 거리 나누기 시간이다. 흠
빛의 입자가 힘을받아 기울었을 가능성은 없으까 그 어떤 힘이 공간의 성질을 변형시킴이 굽는건가요 물속 물도 액체니까 분자사이 힘이 다를꺼니까 빛의 굴절에서 ..기승전 뉴턴사랑
아인슈타인은 강한 중력에 공간이 휘었다 생각하시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그안에 모든성분들이 힘을받은 느낌 ㅎ 공간이란 무스어ㅡㅡㅡㅡㅡ
인문계 출신인데, 정말 정말 재미있습니다!!!
16:39에서 속력이 일정한데 거리가 늘어났는데 왜 시간이 줄어드는 거죠 모르겠어요😢
전자기학에 따르면 가속하는 하전입자는 전자기파를 발생하는데, 그러면 중력장에 놓여있는 하전입자도 전자기파를 내보내나요? 책상위에 놓여있는 하전입자가 빛을 낸다면 지구 중력을 공짜로 에너지원으로 쓸 수도 있다는 얘기가 되는데...
감사합니다.
아인슈타인은 X 맨 같습니다.
에딩턴의 관측은 태양의 대기에 굴절된 것 아닐까요?
책으로 나오겠죠😂
감사합니다 새벽에 잠이 오지않을때
우연히 이영상을 시청했는데요
이제 잠이 오네요 ^^
교수님 말씀하실때 특유의 음율이 있어서
자장가처럼 들려서 좋아요 ㅋ
3편빨리주세요..... 라이브 볼때는 자전거바퀴 돌리고계셨는데
2024년 갑진년은 김갑진 교수님의 해군요.
빨리빨리 안올리나!
이분 강의가 놀라워서 너무궁금해 이분에대해검색해봤는데... 헐.... 나랑 동갑이라니... 나는 그동안 뭘한건가ㅠㅠ
완전 잘 가르치시네. 이래서 청강이라도 해야 해..
설명 지리네요 ㄷㄷ
아오 너무 재밌게 설명하심 크
3부는 언제 올라오나요? 왜이렇게 재밌지?
중력질량과 관성질량이같은이유 관성이샹기는 이유가 중력이기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