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걸어가던 도중 갑자기 몸이 안좋아져서 그자리에서 그냥 아스팔트바닥에 꼴아박아서 기절한적 있는데 머리를 부딪히는 순간 이렇게 죽는구나 싶었음 그리고 5초후 정신이 들면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라 다행이 그 자리에서 지나가던 사람한테 119좀 불러 달라하고 그냥 그자리에서 누워 있었음 알고 봤더니 장쪽에 궤양이 와서 이곳 저곳 피가 철철 흐르고 있었는데 내가 둔한 건지 좀 몸이 쳐진다말고는 증상이 없어서 정말 이게 운전중이 였다고 생각하면 끔찍하고 나만 가면 될것을 다른사람들한테 피해 안줘서 다행이다 싶음 다들 건강 챙기세요. 원인-술,담배와 도원결의 맺음 남한테 피해 안줄려고 술담배 끊었습니다.
중환자실에서 한달 가까이 계셨던 저희 엄마가 임종이 가까워졌다는 병원측 연락을 받고 급하게 갔는데 그날 임종을 안하셔서 다른 자식들은 모두가고 저만 남아서 엄마옆에 있었는데..엄마를 계속 보고있다가..엄마..왜 눈을 안떠..이렇게 생각하며 바라보니..코마상태에있어서 의식이없던 엄마가 갑자기 눈물을 죽...흘리시더라구요...마치 내걱정에..마지막 인사하듯이요...지금까지 가족 누구한테도 말한적이 없는데...생각이나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좋은곳에 가셔서 고생없이 지내실꺼라 생각합니다..
어머니 돌아가시고 얼마 지나서 개인적으로 가르치고 있는 한 학생집에서 수업을 하고 있었는데 커다란 미닫이 창문이 저절로 움직이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거의 천장에서 바닥까지 이어지는 커다란 창문이 저절로 스윽 움직였습니다. 학생도 그것을 보고 놀랐다고 했습니다. 그냥 이상하다...생각하고 지나갔는데...후일 날짜를 세어보니 어머니 돌아가시고 49일째 되던 날이더라구요... 그후 힌번씩 그 학생하고 그 이야기를 합니다. 신기하다고...그냥 앞뒤로 여는 문도 아니고 그 묵직한 미닫이 창문이 저절로 움직였다니...
저도 어머니 임종때 새벽에 어머니 계시던 방에 들어가니까 동생이 엄마 돌아가셨다고 하는 말을 듣고 큰 소리로 우는데 어머니를 한복으로 갈아 입히려고 돌아 눞히는데 어머니 눈에서 눈물이 주르르 흘러 내렸습니다. 돌아가시고 한동안 어머니가 병상에서 고통받던 생각을 하며 사이먼앤 가평클의 노래 험한세상에 다리되어...라는 노래가 자꾸 생각나곤 했습니다. 어머니는 평생동안 제게 험한세상의 다리가 되어 주신분 이었는데...어머니가 마지막에 병상에서 힘들어 하실때 제가 험한세상의 다리가 되어 드리고 싶었는데 그냥 돌아가셨어요...
예전에 친한 친구 두명이 있는데, 한명은 학교에서 항상 같이 다니는 같은 과 친구고, 다른 한명은 같은 동네에 사는 고등학교 단짝 친구가 있었는데요 갑자기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그 시간에 이 친구들한테 이상한 일이 일어났다고 하더라고요. 세상은 우리가 모르는 뭔가가 더 있는것 같습니다
제 친정아버지가 돌아가시던 시각에 병원입원해 있던 첫째 남동생과 집에서 자고 있던 둘째 남동생에게 목소리와 느낌으로 나타나셨어요. 둘째 남동생은 잠결에 아빠가 누군가와 함께 집에 들르셨는데 누군가가 어이 어서 가세 라고 하니까 아빠가 잠깐만에 ㅇㅇ좀 보고 가구요 라는 아빠의 목소리를 들었대요.
아빠 돌아가신날, 엄마는 병원에 계시고 나는 집에서 자고 있었는데 갑자기 새벽에 눈이 떠져서 얼른 씻고 병원이나가자하고 씻고 있는데 계속 울리던 전화기 빨리 오라는 엄마의 다급한 목소리.. 순간 알았지 아빠 돌아가셨구나.. 너무 신기했던 경험이어서 잊을수도 잊기도 힘든순간.. 내 죽음에도 날 사랑해서 그렇게 순간적으로 눈이 떠지는 경험을 하는 누군가가 옆에 있을까?
수술 받을때 마취 맞고 의식없는것을 기억하고 싶었는데 깨어나니 수술 다 끝났다고 하더라구 요. 태어날때도 의식없이 태어났는데 죽음도 의식없 이 가고 사후는 모든 원자 로 흩어진다고 믿고 있습 니다.모태 카톨릭신앙을 가지고 있었는데 지금은 무신론자가 되었습니다. 천국도 지옥도 이 세상의 일이고 사후는 없다고 확신합니다. 사지절단된 사람이 죽어서 사후체험하고 살아난다든 지 화장한 상태에서 사후 체험하고 살아난 사람이 단 1명도 없으니 진짜로 죽으면 끝입니다.
사십여 년 전: 중환자실에서 코마상태의 엄마에게 가족들 한 사람씩 들어가서 마지막 인사를 할 때: 당시 대학 졸업반이었건 막내딸인 내가 엄마 귀에 대고 “엄마 내 걱정 마, 누구보다 당당하게 잘 살게. 엄마 사랑해, 고마웠어” 라고 말하니 엄마의 눈에서 눈물이 주루룩 흘렀다. 사후세계까지는 몰라도 코마상태의 환자가 (어떤)의식이 있을거라는 생각을 한다.
저의 어머니도 아무 의식이 없으신 줄 알았는데, 맥박과 산소포화도 사라질 때 "엄마 사랑해 사랑해요"하고 울었더니 감은 눈에서 눈물이 한줄기 흘러나오셨어요, 기운이 없으셔서 호흡할 기운도 없으시면서 의식이 있으셨던 것이 오히려 얼마나 고통스러우실까 싶어서 미칠 것 같더군요 😢
요양병원 계신 어머니 죽음을 예상할 정도 아니셨는데 일욜새벽 눈이 떠져있게 되었어요 딸도 깨서 내게 온뒤 바로 병원으로부터 전화... 돌아가셨다고... 동생한테 전화하니 동생도 깨어 있었어요...돌아가시던 시간 이후 가족들이 ㄱㅓ의 깨어 있었던건 이상한 일이었죠.. (엄마 마지막 아팠던 두 달 저도 너무 괴로웠답니다 이제는 편안하신거죠?)
안죽어서 그래요 사람마다 경험이 다르다보니 다 자기가 경험한것이 사실이라고 믿는경향이 있읍니다 죽지않고 죽음을 경험하는 방법이 불교의 선정 수행입니다 팔정도를 수행하며 살면 제일 마지막 도달하는게 선정입니다 7정도는 모두 팔정도의 마지막 선정을 위해 필요한 것 선정도 여러 단계가 있는데 선정의 마지막 상수멸정이 죽음과 가장 유사하죠 상수 멸정까지 수행한 수행자는 많지 않아요 불교를 공부해보면 사후세계가 없다고 말할수 없읍니다 선정은 이론이 아닌 실경험이죠
어머니 돌아가시고 얼마 지나서 개인적으로 가르치고 있는 한 학생집에서 수업을 하고 있었는데 커다란 미닫이 창문이 저절로 움직이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거의 천장에서 바닥까지 이어지는 커다란 창문이 저절로 스윽 움직였습니다. 학생도 그것을 보고 놀랐다고 했습니다. 그냥 이상하다...생각하고 지나갔는데...후일 날짜를 세어보니 어머니 돌아가시고 49일째 되던 날이더라구요... 그후 힌번씩 그 학생하고 그 이야기를 합니다. 신기하다고...그냥 앞뒤로 여는 문도 아니고 그 묵직한 미닫이 창문이 저절로 움직였다니...
어느날 자고일어났는데 아무기억이 않나고 그냥 깜한 장면만 생각나는 그런 경험을 해보았을것이다. 나는 이것이 죽음과 똑같을것 같다 아무 의식없이 누어있는것 다만 수면과 죽음의 차이점은 깨어나는야 못 깨어나는야의 차이....고로 영혼은 없고 죽음은 전자기기의 전원이 차단되는거와 같다 그냥 끝이다...! 진정한 죽음은 주변인으로 부터 돌아가신분의 기억이 사라질때가 아니가 싶다...
죽음은 두렵지 않아요. 평화롭고 고요해요. 언어도 시공간이 없는 공간서 새로운 경험합니다. 사람으로 살았던 행동들 돈을 맘음대로 쓸곳이 없어요. 친구랑 가족이랑 식사할수 없고 수다를 떨어도 내모습을 볼수없어요. 예쁘고 좋은 옷 입을수가 없어요. 아무도 나를 못알아봐요. 나는 죽었어요 나는 몸이없는 마음덩어린걸 아는 순간 이생의 인연이 끈어지면서 밝은 빛속으로 빨려들어가다 어둔빛인지 빛없는 공간속에 빨려들어갑니다. 이곳에서 산삶의 기억을 다 지웁니다. 공간에 존재하다 다시 환생합니다. 사람 동물 물고기 무엇으로 환생할지는 자기 산삶이 정해집니다. 사람으로 태어난것은 복중에 복입니다 그러나 환생하지않는것은 천복중에 천복입니다 살아서 인간 몸 있을 때 산삶의 기억된생각들 인간의 없습몸 없애고 버린 명상한 사람들은 죽을 때 잠자듯 평온하게 육옷 벗고 영혼은 그대로 우주에 살아있어 윤회 환생하지 않습니다.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사람 짓 사람값하고 살면 된다. 사랑과 감사하는 겸손한 마음으로 자기 돌아보며 성숙하게 잘 살면된다. 사람으로 왔으면 자기의 업습몸 지우고 없애는 곳 찿아서 업습몸없애면 죽음은 두렵지않습니다. 생로병사는 자연스러운것입니다. 죽음세계는 미리 정리하고 준비하고 가는게 좋습니다 이상한 종교나 이상한 말들에 끌려다니지 말고 나의 업습몸 없애는 마음수련명상으로 삶죽음이 하나라는걸 깨닫고 가볍고 아름답고 행복하게 살아야 합니다 죽으면 몸은 나무토막이나 뒹구는 낙엽과 같은 존재입니다. 마음입니다. 마음 담은 그릇이 없으면 육체적 고통은 없고 자유롭지만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길 잃어 버리지 말아요. 살아서 업습몸 닦으면 알게 됩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나의 업습몸 닦고 버리는 겁니다
나는 종교는 있어 사후 천국에 간다는 보장만 있다면 베스트지만 사실 그건 희박하기에 더 베스트는 죽어서 無로 돌아갔으면 하는 바람. 전생이 있어 죽고 태어나고 억겁의세월 태어나고 또 태어나 살아온 발자취 연결고리대로 살아야 한다는 거 너무 끔찍.인생 전체에 희극이 몇프로나 되겠음.ㅠ
죽음에 순응을 하기 위해서 우리는 늙고 병들고 추해지는 것입니다... 나중에 고통이 증폭되면... 자연스럽게 죽음을 순응하게 되지요... 90살에 죽는 사람과... 30살에 죽는 사람을 상상해 보세요... 젊어서 죽는 사람이 훨씬 더 억울하고, 정신적으로 고통스러울 것입니다...
우린 매일 잠을 자며 죽음을 연습하지 않나? 꿈도 안 꾸고 푹 잘 때 생각해보세요. 😊코마상태와 임사체험은 완전 죽었을 때가 아니니까 뇌의 환상이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죽었다 깨어난 사람이 모두 임사체험을 하지 않으니까. 그저 사후세계는 인간들이 삶의 끈을 놓기 싫은 욕망일 뿐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됩니다. 😊
영혼고 육신이 분리된 존재면 영혼은 육신의 영향을 받지 않고 육신의 상태에 상관 없이 똑같아야 할겁니다. 병원에서 건강검진이나 큰 수술을 할때 마취제를 사용합니다. 마취제는 물질이고 육체의 기능을 정지 시켜 고통을 없앱니다. 이때 마취제가 우리 몸에 들어와 뇌에 번지고 뇌기능이 정지되면 물질즉 육신이 아니라고 여겼더 의식 인식 상태는 사라집니다. 어기서 알수 있는것은 물질이 육체를 통해 정신 즉 의식 영혼에 영향을 주고 심지어는 전혀 영혼은 작동 못하며 심하게 마취제를 사용하면 두번 다시 영혼이고 의식이고 사라집니다. 임사체험 하시는 분들 마취제 진하게 사용하면 임사체험100% 사라집니다. 저는 저도 체험했고 건강진단 하는분들 수술 하는 분들 수백명과 인터뷰 해본 결과 아무도 단 한사람도 아무런 의식 상태가 없었다는 겁니다, 의식 영혼 마음은 뇌의 작용입니다.
난 일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돌려보는게 그런것을 찾는 기억과는 다른 기억을 돌려보는 것이라 돌려본다는것에는 맞지만 돌려보는 기억들이 그냥 다 돌려보는게 아니라 자신이 돌리는게 아니라서 자신에게 중요한 일들을 돌려보여주는 현상이 특정하여 그 위기를 벗어날 기억을 찾는 장면들을 돌려보주는게 아니라서요 보여주는 내용을 연구하면 알것같아요
제발 띄어쓰기 좀 해주세요 이 글을 썻을때는 누군가 읽으라고 쓰셨을텐데 이렇게 띄어쓰기를 안해서 읽다가 포기했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그 이야기 아시지요 띄어쓰기 안하면 아버지가방에들어가신다 아버지가 방에 들어가시는게 아니라 가방에 들어가시는것 말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때 부터 배우는것이 띄어쓰기입니다
저의 아버진 딸 학교에 찾아가셨었어요 그시간에 아침 9시쯤 초등학생 1학년이라 강당에서 봤다고 학교갔다와서 말하더라고요. 19년전이네요. 위에 3분예시 작가분들 아는분들임니다. 장담은 아닌데 천천히 함께 하겠습니다. 3년전부터 듣다가 다시 듣기 시작합니다. 오늘 갑자기 전공분야가 올라오네요 ㅋ 항상 감사드립니다. 뭐좀 사먹어야겠습니다.
길 걸어가던 도중 갑자기 몸이 안좋아져서 그자리에서 그냥 아스팔트바닥에 꼴아박아서 기절한적 있는데 머리를 부딪히는 순간 이렇게 죽는구나 싶었음 그리고 5초후 정신이 들면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라 다행이 그 자리에서 지나가던 사람한테 119좀 불러 달라하고 그냥 그자리에서 누워 있었음 알고 봤더니 장쪽에 궤양이 와서 이곳 저곳 피가 철철 흐르고 있었는데 내가 둔한 건지 좀 몸이 쳐진다말고는 증상이 없어서 정말 이게 운전중이 였다고 생각하면 끔찍하고 나만 가면 될것을 다른사람들한테 피해 안줘서 다행이다 싶음 다들 건강 챙기세요.
원인-술,담배와 도원결의 맺음
남한테 피해 안줄려고 술담배 끊었습니다.
마지막 말은 위선입니다
@@폭격팩트-d4d빙고
담배 끊었다니 멋지네. 폐암으로 골골 거리면서도 담배빠는 사람도 있는데.
@@폭격팩트-d4dㄷㅊ
@@폭격팩트-d4d 당신의 댓글은 위선입니다.
중환자실에서 한달 가까이 계셨던 저희 엄마가 임종이 가까워졌다는 병원측 연락을 받고 급하게 갔는데 그날 임종을 안하셔서 다른 자식들은 모두가고 저만 남아서 엄마옆에 있었는데..엄마를 계속 보고있다가..엄마..왜 눈을 안떠..이렇게 생각하며 바라보니..코마상태에있어서 의식이없던 엄마가 갑자기 눈물을 죽...흘리시더라구요...마치 내걱정에..마지막 인사하듯이요...지금까지 가족 누구한테도 말한적이 없는데...생각이나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좋은곳에 가셔서 고생없이 지내실꺼라 생각합니다..
어머니 돌아가시고 얼마 지나서 개인적으로 가르치고 있는 한 학생집에서 수업을 하고 있었는데 커다란 미닫이 창문이 저절로 움직이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거의 천장에서 바닥까지 이어지는 커다란 창문이 저절로 스윽 움직였습니다.
학생도 그것을 보고 놀랐다고 했습니다.
그냥 이상하다...생각하고 지나갔는데...후일 날짜를 세어보니 어머니 돌아가시고 49일째 되던 날이더라구요...
그후 힌번씩 그 학생하고 그 이야기를 합니다. 신기하다고...그냥 앞뒤로 여는 문도 아니고 그 묵직한 미닫이 창문이 저절로 움직였다니...
저도 어머니 임종때 새벽에 어머니 계시던 방에 들어가니까 동생이 엄마 돌아가셨다고 하는 말을 듣고 큰 소리로 우는데 어머니를 한복으로 갈아 입히려고 돌아 눞히는데 어머니 눈에서 눈물이 주르르 흘러 내렸습니다.
돌아가시고 한동안 어머니가 병상에서 고통받던 생각을 하며 사이먼앤 가평클의 노래 험한세상에 다리되어...라는 노래가 자꾸 생각나곤 했습니다.
어머니는 평생동안 제게 험한세상의 다리가 되어 주신분 이었는데...어머니가 마지막에 병상에서 힘들어 하실때 제가 험한세상의 다리가 되어 드리고 싶었는데 그냥 돌아가셨어요...
ㅠㅠ 좋은 곳으로 가셨길..
ㅠㅠ
마음이 아프네요....좋은 곳에서 평안하시길.....
초등학교1학년때 아빠가 고혈압으로 쓰러지셔서 반신불수로 2년동안 누워지내셨어요 2년동안 누워 계시던 어느날 아빠랑 너무 자고싶은 생각이들어 반나절을 엄마를 조르고 졸라서 아빠옆에 누워 자고 일어났는데... 그게 마지막 이였어요
40이넘었지만 그날을 생각하면 아직도 그날이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마지막날을 아빠와 함께 할 수있었네요
@@사랑고우 ㅠ ㅠ
[우리는 왜 죽는가]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좋은 영상이네요.
전 유튜브를 많이 듣지는 않지만 일당백은 즐겨 듣습니다 들을때마다 항상 정박님한테 동감하며 정프로한테는 웃음을 얻습니다
정박 최고
간이 안좋아서 어찌저찌 병원 입원 햇던적이 잇습니다
근데 꿈인지 몬지 모르지만
배에 타고잇엇고 어느지역 도착해서 내릴려고 하니 앞에 4분이 내리셧는데
그분들이 내리지말라고 소리쳐서 안내렷는데
눈 떠보니 간이식 끝나고 1인실로 왓다고 간호사 분이 애기한적이 잇네요
20대에 교통사고 났을 때 몇 초간 주마등 경험 했는데 인생에서 미안하고 후회되는 부분이 필름처럼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
저도 오토바이사고나면서 또가튼 경험을 해봤네요.😅
그쵸 잘못한거 미안한거
수퍼컴푸터처럼순식간에....건물수리중 떨어지면서 느껴봤네요 공감합니다
정현채 서울대 교수님의 죽음학에 관한 강연과 도서를 추천합니다.😊
정박님❤
돼지테리언님❤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name-bf3ek ❤️
예전에 친한 친구 두명이 있는데, 한명은 학교에서 항상 같이 다니는 같은 과 친구고, 다른 한명은 같은 동네에 사는 고등학교 단짝 친구가 있었는데요
갑자기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그 시간에 이 친구들한테 이상한 일이 일어났다고 하더라고요.
세상은 우리가 모르는 뭔가가 더 있는것 같습니다
그 이상한 일이 어떤 거였나요...
제 친정아버지가 돌아가시던 시각에 병원입원해 있던 첫째 남동생과 집에서 자고 있던 둘째 남동생에게 목소리와 느낌으로 나타나셨어요.
둘째 남동생은 잠결에 아빠가 누군가와 함께 집에 들르셨는데
누군가가 어이 어서 가세 라고 하니까
아빠가 잠깐만에 ㅇㅇ좀 보고 가구요
라는 아빠의 목소리를 들었대요.
아빠 돌아가신날, 엄마는 병원에 계시고
나는 집에서 자고 있었는데 갑자기 새벽에
눈이 떠져서 얼른 씻고 병원이나가자하고
씻고 있는데 계속 울리던 전화기
빨리 오라는 엄마의 다급한 목소리..
순간 알았지 아빠 돌아가셨구나..
너무 신기했던 경험이어서 잊을수도 잊기도
힘든순간.. 내 죽음에도 날 사랑해서 그렇게 순간적으로 눈이 떠지는 경험을 하는 누군가가 옆에 있을까?
정박님 정프로님 지선님 너무 팬이에요 오늘도 좋은 이야기 감사해요
죽는다는것은 컴퓨터 전원이 차단되는것과 같다
전원이 차단되면 모든것이 멈추듯 죽음또한 모든기억이 멈추게된다
내가 3일동안 의식이없는동안 내뇌에남은기억은 아무것도 없다라
깡통은 깡통대로 남는듯.
어찌 영혼이 있는 존재를
한낱 컴퓨터로 표현하는가
영혼이 있긴한거같아요 과학으론 설명이 안되는것들이
참 많다
컴퓨터가 우연이 뙇생기더니 전기도 우연히 뙇 들어오고 프로그램이 우연이 뙇생기고 0과 1로 우연히 뙇 연산하며 쿨링팬도 우연히 뙇돌고 이런 모양이지
안죽어서 그래요
정프로는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단계 높은 차원으로 올라가는 스스로 깨닫는 능력이 있는 것으로 보임.
수술 받을때 마취 맞고
의식없는것을 기억하고
싶었는데 깨어나니
수술 다 끝났다고 하더라구
요. 태어날때도 의식없이
태어났는데 죽음도 의식없
이 가고 사후는 모든 원자
로 흩어진다고 믿고 있습
니다.모태 카톨릭신앙을
가지고 있었는데 지금은
무신론자가 되었습니다.
천국도 지옥도 이 세상의
일이고 사후는 없다고
확신합니다.
사지절단된 사람이 죽어서
사후체험하고 살아난다든
지 화장한 상태에서 사후
체험하고 살아난 사람이
단 1명도 없으니 진짜로
죽으면 끝입니다.
새는 죽을때가 되면 소리를 아름답게 내고
사람은 죽을때가 되면
그 말이 아주 착해진다
명언입니다~()
감사합니다 😊
아이고 드디어 두편 연속 올리시네요 ㄱㅅ
썬그라스 끼는 이유가 궁금해요
눈이 안좋다고 들었어요.빛을 직접적으로 받으면 안돼서.
요절하면 되지
지금 죽으면 요절이 아니야
잔인해
😂😂😂😂 죽음을 얘기하는데 넘 웃겼어요🤣🤣🤣
58:08 1인실에서 아버지 돌아가시기 전에 제가 마지막 인사했는데 아버지의 감겨진 눈에 눈물이 흘러내렸죠,
사십여 년 전:
중환자실에서 코마상태의 엄마에게 가족들 한 사람씩 들어가서 마지막 인사를 할 때: 당시 대학 졸업반이었건 막내딸인 내가
엄마 귀에 대고
“엄마 내 걱정 마, 누구보다 당당하게 잘 살게. 엄마 사랑해, 고마웠어”
라고 말하니 엄마의 눈에서 눈물이 주루룩 흘렀다.
사후세계까지는 몰라도
코마상태의 환자가
(어떤)의식이 있을거라는 생각을 한다.
저도 어머니가 계신 방에 들어가자 동생이...엄마 돌아 가셨어...라고 하자 내가 소리질러 울기 시작했고 어머니 눈에서 눈물이 흘렀어요...
지금도 그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고 좀더 기다려 봤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너무 급하게 사망선고를 하지 않았을까...
저의 어머니도 아무 의식이 없으신 줄 알았는데, 맥박과 산소포화도 사라질 때 "엄마 사랑해 사랑해요"하고 울었더니 감은 눈에서 눈물이 한줄기 흘러나오셨어요,
기운이 없으셔서 호흡할 기운도 없으시면서 의식이 있으셨던 것이 오히려 얼마나 고통스러우실까 싶어서 미칠 것 같더군요 😢
부담없고 편안한 가운데 즐거움을 주는 시간~
인생들이여, 잔치집에 가기를 즐겨말고, 장례식장을 가보라. 그사람이 어찌 살았는지 알아보라는게 아니고, 인생종착점을 볼수있으니... 깨달음은 장례식장에 있다. 하루하루 감사꺼리를 한개씩만 찾아보자. 감사하면 버릴게읍다
자식이나애비가퇴직하면안옴
장례식중에 꽃과 사람 많으면 잘살아온거고 아무것도 없으면 못살아온거? 내가볼땐 저승가서 심판 받을때 비로소 잘살아온지 잘못살아온지 알게될거 같은데...
요양병원 계신 어머니
죽음을 예상할 정도 아니셨는데
일욜새벽 눈이 떠져있게 되었어요
딸도 깨서 내게 온뒤
바로 병원으로부터 전화...
돌아가셨다고...
동생한테 전화하니
동생도 깨어 있었어요...돌아가시던 시간 이후
가족들이 ㄱㅓ의 깨어 있었던건
이상한 일이었죠..
(엄마
마지막 아팠던 두 달
저도 너무 괴로웠답니다
이제는 편안하신거죠?)
56:24 어버지 암 간병하는데 과거로 돌아가 계시다기 임종 당일 멀쩡해지서서 아버지께서 마지막 말을 다 하셨습니다. 그러고 세시간 쯤 있다가 1인실로 보내졌고 임종하셨죠
구피질 신피질
우리가 소위말하는 회광반조인거같습니다. 아버님께서는 정말 축복받으신거같습니다. 마지막까지 정신못차리시고 돌아가시는분도 절대다수입니다.
일당백사랑합니다❤
피에르 테야르 드 샤르댕 신부님까지 지나가면서 언급하시는 정박님의 ... 내공은 역시는 역시입니다!! bb
사후세계가 있다면 뇌의 전기신호로 문자대화가 가능한 장치를 이용해서 망자의 임종직후 잠시나마 대화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리얼 결국 나중에 밝혀질듯 에너지 보존법칙때문에 전기신호는 없어지지 않을듯
재밋어요
시즌1에도 임사체험 이야기 잘들었어요. 또다른 내용으로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죽기전 까지 갔는데 사후세계는 없는것 같습니다 그냥 어둠뿐이다 눈을떴네요 그리고 중환자실에서 3주.. 살아있을때 최선을 다해서 삽시다
안죽어서 그래요 사람마다 경험이 다르다보니 다 자기가 경험한것이 사실이라고 믿는경향이 있읍니다 죽지않고 죽음을 경험하는 방법이 불교의 선정 수행입니다
팔정도를 수행하며 살면 제일 마지막 도달하는게 선정입니다 7정도는 모두 팔정도의 마지막 선정을 위해 필요한 것 선정도 여러 단계가 있는데 선정의 마지막 상수멸정이 죽음과 가장 유사하죠 상수 멸정까지 수행한 수행자는 많지 않아요 불교를 공부해보면 사후세계가 없다고 말할수 없읍니다 선정은 이론이 아닌 실경험이죠
영혼과 대화하는 영매와 진짜 무당에 대해서도 얘기해주세요
사후 세계란 죽음후에 내 기억을 가지고 있다라는건데 그러면 우리 뇌는 우동사리라니깐.
기억 못하는 다음 생은 무의미하지 않나 그게 나든 너든 그게 같은 자아는 아니잖아요.
어머니 돌아가시고 얼마 지나서 개인적으로 가르치고 있는 한 학생집에서 수업을 하고 있었는데 커다란 미닫이 창문이 저절로 움직이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거의 천장에서 바닥까지 이어지는 커다란 창문이 저절로 스윽 움직였습니다.
학생도 그것을 보고 놀랐다고 했습니다.
그냥 이상하다...생각하고 지나갔는데...후일 날짜를 세어보니 어머니 돌아가시고 49일째 되던 날이더라구요...
그후 힌번씩 그 학생하고 그 이야기를 합니다. 신기하다고...그냥 앞뒤로 여는 문도 아니고 그 묵직한 미닫이 창문이 저절로 움직였다니...
못밎겠어요
@@박경애-s7u 그렇죠? 저도 처음에는...이게 무슨일인가...하고 넘어갔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니 참 신기한 일이다라구요.
49재 안 하셨나봐요...
육체의 죽음은 있겠지만 정보의 죽음은 없을겁니다. 인간의 뇌가 컴퓨터와 링크된다면 죽음이라는 의미도 애매해 질겁니다.
아름답고 행복하게 살다간 인간이, 내 눈에는 한사람도 보이지 않는다.
90 넘어 돌아가신 할머님. 자연사 하셨는데 정말 신비롭고 경이로움...
친할머니 돌아가시고 장례치른후 마지막날 집에왔는데 저희집이 우풍이심해요.. 벽면전체가 통창인데 맞바람치는위치라.. 겨울이라 난방도안해놨고 밖보다 집안이더추워야 정상인데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니 따사로운 공기가 우릴 안아주더라구요.. 저만 느낀게 아니라 가족들이 모두 놀랐어요. 집이왜이렇게 따뜻하게 반겨주는거같지? 죽기직전 천사가 데리러왔어. 라는말을 남기고 가신 우리할머니가 내손녀딸 어떻게사는지 집구경오셨나 하는생각이 머릿속에 가득했어요. 신비한 경험을 하고난후 사후세계가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있다고 믿는 자들에게는 있고 없다고 믿는 자들에게는 없을거 같다
세분 너무너무 좋아요❤
😊
어느날 자고일어났는데 아무기억이 않나고 그냥 깜한 장면만 생각나는 그런 경험을 해보았을것이다. 나는 이것이 죽음과 똑같을것 같다 아무 의식없이 누어있는것 다만 수면과 죽음의 차이점은 깨어나는야 못 깨어나는야의 차이....고로 영혼은 없고 죽음은 전자기기의 전원이 차단되는거와 같다 그냥 끝이다...! 진정한 죽음은 주변인으로 부터 돌아가신분의 기억이 사라질때가 아니가 싶다...
❤❤❤
저도 사후세계는 없다 입니다 ㅎㅎ 정박님 같은 박학다식한분을 간접적으로라도 뵐수있어서 행복하고 고마워요 겸손하시고 늘 쉽고 재미있게 풀어주셔서 고마워요 알라스카 오지에서 열심히 듣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사후세계가 없다면 많이 아쉬울 것 같습니다.
@@lizkim-hy1fk
님이 없다면 없나요?
우리는 서로를 증오해서 다시 태어나고
서로를 잊지 못해서 다시 태어납니다.
그들은 결국 다음생에 가족이 되어 서로 나쁜 말과 행동을 하거나 서로 보듬어주고 좋은 말들을 해줍니다. 또 다시 서로에 대한 좋고 나쁨의 집착이 생겨 수 없이 많은 생을 반복하게 됩니다.
사후세계?
내가경험해본바는 없다에 한표
죽는다는것은 컴퓨터 전원이 차단되는것과같더라
다시전원이들어오면 깨어나지만 그렇지않다면 영원히 잠든컴퓨터와 같다
단정짓지 마세요
님이경험 해보지 않았다해서 없는건 아닙니다
경험자로써 있습ㄴ다
내가 경험해본바??
죽음을 경험해 보신건가요?
@@퓨리오사-h2n
네 경험해봤다고할수있지요
병원입구에서 스위치가 꺼짐을 느꼈고 심정지상태로 종합병원으로 이송 중환자실에서 한달만에 의식을찾았으나 기억나는것은 스위치가꺼진 그순간뿐이었답니다
그리고 오늘은 정프로의 발언에 많이 동감합니다
죽음은 두렵지 않아요.
평화롭고 고요해요.
언어도 시공간이 없는 공간서 새로운 경험합니다.
사람으로 살았던 행동들 돈을 맘음대로 쓸곳이 없어요.
친구랑 가족이랑 식사할수 없고 수다를 떨어도 내모습을 볼수없어요.
예쁘고 좋은 옷 입을수가 없어요. 아무도 나를 못알아봐요.
나는 죽었어요 나는 몸이없는 마음덩어린걸 아는 순간 이생의 인연이 끈어지면서 밝은 빛속으로 빨려들어가다 어둔빛인지 빛없는 공간속에 빨려들어갑니다.
이곳에서 산삶의 기억을 다 지웁니다.
공간에 존재하다 다시 환생합니다. 사람 동물 물고기 무엇으로 환생할지는 자기 산삶이 정해집니다.
사람으로 태어난것은 복중에 복입니다
그러나 환생하지않는것은 천복중에 천복입니다
살아서
인간 몸 있을 때 산삶의 기억된생각들 인간의 없습몸 없애고 버린 명상한 사람들은 죽을 때
잠자듯 평온하게 육옷 벗고 영혼은 그대로 우주에 살아있어 윤회 환생하지 않습니다.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사람 짓 사람값하고 살면 된다.
사랑과 감사하는 겸손한 마음으로 자기 돌아보며 성숙하게 잘 살면된다.
사람으로 왔으면 자기의 업습몸 지우고 없애는 곳 찿아서 업습몸없애면 죽음은 두렵지않습니다.
생로병사는 자연스러운것입니다.
죽음세계는 미리 정리하고 준비하고 가는게 좋습니다
이상한 종교나 이상한 말들에 끌려다니지 말고 나의 업습몸 없애는 마음수련명상으로 삶죽음이 하나라는걸 깨닫고 가볍고 아름답고 행복하게 살아야 합니다
죽으면 몸은 나무토막이나 뒹구는 낙엽과 같은 존재입니다.
마음입니다.
마음 담은 그릇이 없으면 육체적 고통은 없고 자유롭지만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길 잃어 버리지 말아요.
살아서 업습몸 닦으면 알게 됩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나의 업습몸 닦고 버리는 겁니다
노스월외계인 인터뷰 책보면 모든게 아~ 하고 이해가 될겁니다. 사람은 죽으면 환생되는게 맞구요
멋진 말입니다! 안다는거! 공부를 아무리 해도 알수없는 神! 그러나 아는 사람들은 아는...
나는 종교는 있어 사후 천국에 간다는 보장만 있다면 베스트지만 사실 그건 희박하기에 더 베스트는 죽어서 無로 돌아갔으면 하는 바람.
전생이 있어 죽고 태어나고 억겁의세월 태어나고 또 태어나 살아온 발자취 연결고리대로 살아야 한다는 거 너무 끔찍.인생 전체에 희극이 몇프로나 되겠음.ㅠ
의식이란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이런 감각기관이 의식이 아닐까유~~ ㅎ
죽음에 순응을 하기 위해서 우리는 늙고 병들고 추해지는 것입니다...
나중에 고통이 증폭되면... 자연스럽게 죽음을 순응하게 되지요...
90살에 죽는 사람과... 30살에 죽는 사람을 상상해 보세요...
젊어서 죽는 사람이 훨씬 더 억울하고, 정신적으로 고통스러울 것입니다...
티벳사자의서 가 같이 안나온게 아쉽네요
이지선=감성파, 정영진=이성파, 정박사=이론파
크 밸런스 좋다!
최불암=파하~~~~~
죄송합니다..
나 = 배고파 ㅡㅡ
@@Mac_guffin별게다 죄송ㅋㅋ
죽고나서도 곧바로 시작되는데 찰나로 느껴짐. 그게 십억년이든 백조년이든 관계없음.
우린 매일 잠을 자며 죽음을 연습하지 않나? 꿈도 안 꾸고 푹 잘 때 생각해보세요. 😊코마상태와 임사체험은 완전 죽었을 때가 아니니까 뇌의 환상이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죽었다 깨어난 사람이 모두 임사체험을 하지 않으니까. 그저 사후세계는 인간들이 삶의 끈을 놓기 싫은 욕망일 뿐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됩니다. 😊
비와서 강둑에서 맨발걷기 하며 듣는데 죽어가는데 내가 보이더라에서 끊는다.
무섭다.
낮에 들어야겠다
죽음의 순간 주위에서 조용히 해서 마지막 순간을 잘 정리하게 귀에다대고 떠들거나 흔들지말고 혼자만의 조용한 시간을 가지게 도와 주어야 합니다.
죽음이 두렵다는것은 아직 젊다는뜻이다 ...
사후세계는
영화소울이 가장비슷할듯
영화코코도 비슷하고
좋은말 할때 착하게들 살아야 한다 죽음 땡이다 하고 나쁘게 살다 벌 받는다
사후세계 겪어본 사람이 직접 말 하길 사후세계를 못 믿는 사람들은 나중에는 반드시 있다는걸 알게 될거라고 했어요 제 가족이 심정지 있다가 다시 살아나고 한 말입니다
기립성 저혈압이라 뜨거운목욕하고 바로일어나다 쓰러졌는데 하얀빛의터널로 빠져나갔던 일이 있었는데 아 사람은 이렇게 죽는구나란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남편을 잃은 사람 자식을 잃은 사람 연인을 잃은 사람들이 그 고통에서 헤어져 나오지 못하고 수년 십여년을 그들을 말하는걸 이해못하고 빨리 잊어라든지 이제는 잊을때가 되지 않았는지 새로이 사람을 만나라든지 하는것같습니다
자신의 죽음을 예측,
미리 대비할수있는 죽음이 좋은죽음같네요.
살아있는것보다 어쩌면 더 어려운일이 죽음.
개똥밭에굴러도 저승보다 이승이낫다는 말은
사후세계와죽음이 불확실하다고 믿는 이들이
만들어낸 말인듯.
인간 누구나 반드시 한번죽는것은 정확한사실,공평하네요.
저도 자살시도하고죽을고비에서 몆분동안 영적에서왔다갔음
나쁜짓사람 불지옥 감
경험해봤음
어디까지가 나쁜짓인가요?
@@사만다-y6m정상적인 양심에 찔리는 일이라면 나쁜짓입니다
바램 투영
사회가 없는 야생에서 사는 부족민은 야생동물 죽여서 나쁜사람인가요
이렇게 꽉 막힌 사람들이 죽음을 얘기한다는게 웃긴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은 이해를 하나요? 이해는 못하지만 그것은 진실이지요. 이해못한다고, 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상대성이론도 웃기는 소리고 지구는 둥글다고 하던 사람들도 모두 미친 사람들이겠다
이지선성우 오늘 넘 아릅답습니다. 뭐가 바꼈지??
영혼고 육신이 분리된 존재면 영혼은 육신의 영향을 받지 않고 육신의 상태에 상관 없이 똑같아야 할겁니다. 병원에서 건강검진이나 큰 수술을 할때 마취제를 사용합니다. 마취제는 물질이고 육체의 기능을 정지 시켜 고통을 없앱니다. 이때 마취제가 우리 몸에 들어와 뇌에 번지고 뇌기능이 정지되면 물질즉 육신이 아니라고 여겼더 의식 인식 상태는 사라집니다. 어기서 알수 있는것은 물질이 육체를 통해 정신 즉 의식 영혼에 영향을 주고 심지어는 전혀 영혼은 작동 못하며 심하게 마취제를 사용하면 두번 다시 영혼이고 의식이고 사라집니다. 임사체험 하시는 분들 마취제 진하게 사용하면 임사체험100% 사라집니다. 저는 저도 체험했고 건강진단 하는분들 수술 하는 분들 수백명과 인터뷰 해본 결과 아무도 단 한사람도 아무런 의식 상태가 없었다는 겁니다, 의식 영혼 마음은 뇌의 작용입니다.
죽어도 있을지 불분명한 세상보다,
살아서 확실한 삶에 충실하자.
사후세계는 잠 속 꿈같은 짧은 환상
모든 사람이 다 영혼을 갖고 있는 건 아닌 것 같아 보입니다. MPC도 있다는 거죠.
죽음은 그림자처럼 우리 주위를 언제든 맴돌고 있다.
인정하지 않고 외면할뿐 이겠죠 죽음을 인지 한다면 삶에 대한 애착이 조금은 더 생기지 않을까
욕망을 인간이 심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특정 인간이 특정 욕망을 가지게 심는다면 욕망이라는게 만들어지지 않을지요
인공지능 인조인간에게도
맔씀하신데로 보상작용을 하게 만든다면 인간과 흡사해지지 않을까요
이 유트브 방송은
참 진지한 내용을
주제로 재밌는 말재주로 풀어가서
좋습니당
궁금했던 이야기를 잘 풀어주셨어 감사합니다
사후세계 있으면 그것대로 골칫거리 그냥 없어지는게 짱
부산으로 기차타고 내려가던 길 창 밖에서 믿기 힘들정도로 큰 무지개를 본 후 할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전화를 받았다.
어짜피 사후 세계는 논쟁의 대상임 죽은 자만이 알수 있는 것이기 때문임 사후 세계를 경험 했다는 자도 증명 할수 없음 그냥 흥미롭게 들으면됨
태어나기전과 같은 상태, 존재하지않은 상태가 되는거아닐까? 사후체험이란 말도 모순인듯.. 의학적으론 사망 판정받았어도 실제로는 안죽은 상태에서 뇌가 만들어내는 환각을 경험했다고 생각.. 정말 확실히 죽었다고할수있는 상태는 물리적으로 신체가 소멸(부패) 한 상태인듯..
딱 제가 생각한 내용이네요 그냥 죽으면 사라질것같아요ㅠ
지선 동생 ❤❤❤
이지선님 원래도 피부 좋으셨는데 오늘은 얼굴에 조명 켜신거 같이 이쁘시네요
사후세계가 없다면 유체이탈도 없고 귀신도 없단다. 어리석고 무지한 인간이 사후세계가
없다고 하는 거란다. 단지 과학책과 알량한 지식으로 말이지... 허허~!
이지선씨 미모가 화면을 뚫고 나오네요..무슨일이..
난 일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돌려보는게 그런것을 찾는 기억과는 다른 기억을 돌려보는 것이라
돌려본다는것에는 맞지만 돌려보는 기억들이 그냥 다 돌려보는게 아니라
자신이 돌리는게
아니라서 자신에게
중요한 일들을 돌려보여주는 현상이 특정하여 그 위기를 벗어날 기억을 찾는 장면들을 돌려보주는게 아니라서요
보여주는 내용을 연구하면 알것같아요
그건 죽고 나서야 알게될겁니다
왜냐면 그순간이 너무 잛게 지나가서 그걸 안다는건 죽은거니까요
죽음이 있으니 살기 위해노력하죠?
잘 사려고 행복하려고 노력하죠
모든 생명체의 생물학적인 죽음의 본질은 모두 똑같습니다
뇌사가 되면 비존재상태가 되어 無로 돌아갑니다
생전 비존재상태와 사후 비존재상태는 동일합니다
사후세계운운은 어떤의도를 갖고 혹세무민하는 소리입니다
죽으면 태어나기전과 똑같아집니다
영의 세계는 시공을 초월한 영역입니다.
물질이 아닌 파동에너지 상태로서 양자진공으로 돌아 간다고 합니다. 이것이 죽음의 최신 버전인것 같습니다.
영? 그런 거 없어
@@리포터-d9i 온국민이 미신에나 빠져사는 정신상태
@@리포터-d9i 양자물리학 책 한 번 안 읽어본 물건들이 주워들은 몇마디로 별별 판타지 잡소설을 써대요.
@@破釜沉舟-u3q 내 전공이 전자공학, 영의 세계를 완전 장담하는 것은 아님, 최근 로져 펜로스가 쓴 '양자 마음' 도 읽어보면 좋을듯..
@@破釜沉舟-u3q 내 전공이 전자공학, 물론 영의 세계를 완전 장담 하는것은 아님, 그러나 최근 로져 펜로스가 쓴 '양자 마음' 이라는 책도 읽어볼 필요가 있음. 흐흐..
종교적이든 아니든 나이들어가면 영적인걸 깨달아간다고 하는데
여기서 보니까
너무 경솔하고 너무 모른다😮😮😮😮
나는 사후세계가 있었음 좋겠다.온갖 나쁜짓만 하다 간 애비가 간곳이 궁금 합니다.
아버지가 강영민씨.
감사합니다
불교 철학사를 보면 쉬운 얘기.
사후세게는잇는것같읍니다저는여러세대에전생.을보앗고내가왜이렇게태어나서사는지에연결이되드라고요죽고.ㄷ도태어나고그러니세상을살면서나.ㅂㅂ ㅜ게는살지말아야겟다고생각합니다
맞습니다. 😊😊😊
이 세상은 우리 뇌의 환상입니다.
즉 내가 죽으면 이 세상도 없는거죠.
이 세상이 사라지는거지 다른 세상으로 갈 수 있다 생각합니다
제발 띄어쓰기 좀 해주세요 이 글을 썻을때는 누군가 읽으라고 쓰셨을텐데 이렇게 띄어쓰기를 안해서 읽다가 포기했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그 이야기 아시지요 띄어쓰기 안하면 아버지가방에들어가신다 아버지가 방에 들어가시는게 아니라 가방에 들어가시는것 말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때 부터 배우는것이 띄어쓰기입니다
전생은 보았지만 국어책은 보지 않았다.
@@양엔젤라나이 많으신 어르신이 쓰신글 같습니다. 너그럽게 이해 부탁드립니다
❤
저의 아버진 딸 학교에 찾아가셨었어요
그시간에 아침 9시쯤
초등학생 1학년이라 강당에서
봤다고 학교갔다와서 말하더라고요.
19년전이네요.
위에 3분예시 작가분들 아는분들임니다.
장담은 아닌데 천천히 함께 하겠습니다.
3년전부터 듣다가 다시 듣기 시작합니다.
오늘 갑자기 전공분야가 올라오네요 ㅋ
항상 감사드립니다.
뭐좀 사먹어야겠습니다.
그냥 자연으로 돌아가는것도 인간 아닐까요 의미부여도 인간이 하는거고
친구을 추석에 하늘로 좋은데 갔습니다. ㅠ 정말 사후가 있든 없든 좋은곳으로 갔으면하네요. .
환상이라면 현실과의 괴리가 있겠지요
죽은뒤의 환상이라면
상상이였을건데
구체적으로 현실을
알고 말한다면 그게
환상이라고 할수있을까요
환상이라면. 현실의 구체적으로 묘사는 못하고 상상해서 다른 묘사를 하겠지요
죽음을경험하지못한다!죽음의경험을이야기하는자는죽지않은것이다!
간접경험, 전신마취의 체험. 의식의 점멸과 재생의 순간들.. 수면과 그닥 다르지 않음.
넹;;
의학이 발달된걸 모르고 한 개소리잖아요
그래서 본인에게는 당사자에게는
죽음이란 본래없다! ?
@@해피타임-u6o 객관적실체는 있으나 주관적경험은하지못한다가아닐까요?
물론 영과육이분법을인정하는사람은다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