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뉴스를 실시간으로 큰 기대없이 보다가 정수리에서 발끝까지 소름이 돋았습니다. 이미 커버곡들을 들었고 문자투표도 이 가수에게 했으나 진정으로 입덕하게 된 날은 이 날이였습니다. 그 후 이 가수의 모든 영상과 노래를 찾아 헤매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또 들었습니다. 어디에도 얽매이고 싶어하지 않는 이승윤은 귀하고 아름다운 가수라는 생각을 또 합니다.
승윤씨를 응원 합니다.. 개념있고 사고가 깊은걸보니 아빠를 꼭 빼닮은것 같아 맘이 흐뭇 하네요.. 노래 중에 아, 아 하는 신음소리에 내 가슴에 비수가 꽃히는것 같은 아픔이 느껴져서 눈물이 많이 났어요.. 앞으로도 좋은 노래, 개념있는 노래, 많이 불러 주세요.. 응원 합니다..화이팅...^^
시대의 아픔을 노래하는 시인이었군요. 고마워요. 기도밖에, 눈물밖에 흘릴 수 없었던 고통스럽지만 잊을 수 없고 잊으면 안되는 기억이지요. 승윤씨의 그 진심이 느껴집니다. 참 귀하고 소중한 뮤지션으로 진실하고 아름다운 사람으로 자신의 길을 걸어가도록 아낌없이 응원할게요.~
어린 자식을 앞세운 부모들의 말못할 나락의 슬픔이 어떻게 없어질까.. 하지만 며칠에 반나절만씩 이라도 깊은 위로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남은 우리들에게도 영원히 남을 국민적인 트라우마일거에요. 우리가 모두 시인 이승윤의 노래를 부르지는 못해도 당신들과 당신들의 빼앗긴 아이들을 기억합니다. 이승윤님, 이 노래를 만들고, 뉴스룸에서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터뷰│무편집 풀버전] 싱어게인 TOP3 이승윤·정홍일·이무진 (2021.02.14 / JTBC 뉴스룸)](http://i.ytimg.com/vi/0353nyYc1ms/mqdefault.jpg)
![[유명家 라이브] 김범수x이승윤 - 위로♪ 〈유명가수전(famous singers) 4회〉](http://i.ytimg.com/vi/CmL_lqm02Uw/mqdefault.jpg)
가수란, 노래란 이런 것이다.
젊은 패기란, 인간에 대한 예의란 이런 것이다.
또 느낍니다.
그러쵸 맞아여
화보촬영장에서 적신 머리 이야기 듣고 그리워서 다시 왔습니다^^
뉴스룸서 기도보다 아프게를 선곡한 그 마음에 전율을 느꼈다. 치뱅보다 더 충격적이었던 순간.
이 노래를 듣고 이승윤의 팬이 되었어요. 세월호..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네요. 작년 이태원은 더더욱 그렇고요. 그저 미안할 뿐입니다..
이 노래를 할 때는 늘 감정조절이 안 된다고 하셨던 승윤님...
이 노래는 계속 불편하게 부르자고 하셨던 알라리깡숑...
그 마음 그대로 그날을 기억할게요.
고마워요.
지금 돌이켜보면 참 미련할정도로 무모한 사람...그 엄청난 시간에 그 노랠 선택했다는 무모함에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자기를 돋보이고 싶엇을텐데 통기타하나로... 지금보면 그래..그게 이승윤이지!!! 멋진 사람~
승윤님은 이런사람 이였어요...존경하지 않을수 없는...오디션프로에서 처음 알게되었고 지금까지..그저 닮고 싶은 유일한 사람 입니다...^^
여기서 부른 기도보다아프게가 유난히 슬프게 감동였어요ㅡ
듣던 중 눈물이 고입니다.
천재뮤지션 가슴이 아린 뮤지션
이승윤님 고맙습니다.그대가
있어 아픈 기억을 잊지 않겠습니다.
편곡 버전 듣는데 생각나서 왔어요. 아프고 고맙고 기억할게
처음 뉴스를 실시간으로 큰 기대없이 보다가 정수리에서 발끝까지 소름이 돋았습니다.
이미 커버곡들을 들었고 문자투표도 이 가수에게 했으나
진정으로 입덕하게 된 날은 이 날이였습니다. 그 후 이 가수의 모든 영상과 노래를 찾아 헤매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또 들었습니다.
어디에도 얽매이고 싶어하지 않는 이승윤은 귀하고 아름다운 가수라는 생각을 또 합니다.
이 때 너 무 놀 랍 고 충 격 이 었 다
그이후모든영상을찾아다니며진심을담은노래를진심으로듣게되었다
고 맙 다 이 승 윤
경연 끝나고 음원도 없는 이 곡을 첫 곡으로 선택했을 때 이 사람의 진심이 느껴졌는데 일년이 지나 다시 들어봐도 감동이 여전하네요.
싱어게인 첫 행보였을 텐데 저런 강단 어디서 나온거지? 그 때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진심으로 불렀네~
기도보다 아프게 노래하는걸 몸소보여주세요 붉은눈두덩이와 빨간귀 목소리가 너무슬프네요
같이 애도하고 위로하고 위로받게되네요
승윤님 감사합니다
듣는 순간....세월호 사건이 떠 올랐어요..맞나봐요...코로나다 뭐다..워낙 큰 사건들이 그 뒤로 있어서 잠깐 잊고 지냈는데...고마워요..승윤님! 절대 잊지 않을게요...
기억하며 오늘다시추모합니다
소중한아이들 이젠 편안히 잠들길....
적신 머리 보고파서 왔다가 감동 받고 갑니다
여러번 댓글을 썼다가 지웠다 했어요 슬프고,아프고,
감히 평가할수없는곡 같애서요 이승윤님은 마음좋은분 같습니다. 멋지십니다.
이런 사람을 보고 음유시인이라고 하는거지
세상의 아픔에 동참할 줄 아는 따뜻한 감성을 지닌 이시대의 음유시인.
방구석에서 나온걸 열렬히 환영합니다.^^
4.16.세월호 추모의 날 들으니 더 가슴아파요..잊지말고 더 이상 이런일이 생기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우승 후 매체 첫 등장 그것도 뉴스룸에서 기도보다 아프게 노래한 이승윤은 진정 행동하는 양심이고 날선 정신이 존경스럽네요
이 노래를 부를 때마다 제대로 부를수가 없었던 말이 생각납니다
그마음으로 듣겠습니다
가족 눈치 보여 펜카페 가입도 안한 열열한 펜입니다 저와같은분 많을껏 같아요 힘내시고 늘 응원합니다
여름이 오면 덥고 겨울이 오면 추운 것처럼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이게 저만의 메커니즘인가요
적신머리 지꾸보니 정감있어요
요버전 기도보다아프게
너무 좋아 자주봅니다
인물도 의상도 부르는 태도가 참 고급지다
승윤씨를 응원 합니다.. 개념있고 사고가 깊은걸보니 아빠를 꼭 빼닮은것 같아 맘이 흐뭇 하네요..
노래 중에 아, 아 하는 신음소리에 내 가슴에 비수가 꽃히는것 같은 아픔이 느껴져서 눈물이 많이 났어요.. 앞으로도 좋은 노래, 개념있는 노래, 많이 불러 주세요.. 응원 합니다..화이팅...^^
오늘 아침부터 이 노래가 생각나서 듣고 있어요. 슬픔을 이불로 덮고 잠이 든 작은 꿈들이 정말 이젠 따뜻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시대의 아픔을 노래하는 시인이었군요.
고마워요.
기도밖에, 눈물밖에 흘릴 수 없었던 고통스럽지만 잊을 수 없고 잊으면 안되는 기억이지요.
승윤씨의 그 진심이 느껴집니다.
참 귀하고 소중한 뮤지션으로
진실하고 아름다운 사람으로
자신의 길을 걸어가도록
아낌없이 응원할게요.~
오늘 세월호 8주기 오늘 기도보다바프게~~~승윤씨의 노래가 ~~~
기도밖에 할수 없었어.. 정말 그때는..기도밖에...
다시는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기를..간절히 바래봅니다..
노래불러주어감사해요..이승윤님..
이 곡을 지어낸 그 무명시절로부터 이미 이승윤은 음악계의 레전드고 앞으로도 이 곡을 계속 불러야 함.봉인 금지!
노래할게 기도보다 아프게.... 아픈 기도보다 더 아픈 노래인데...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요.
이승윤님 고마워요. 고맙습니다.
또다른 참사가 일어나 이 노래를 다시 떠올리는 일이 없었으면...더 이상은 되풀이되지 않았으면..
그래도 이런 노래를 만든 뮤지션 덕분에 위로 받는다..
아...젊은이여!
그져 발만 동동..굴렀었던..
아픔을..기도보다 아프게..이렇게
울부 짖어 주시는 젊은이여!!..ㅠㅜ
이승윤이 듣고싶어 그냥 들었는데 눈물이 나네요..노래부르는 이승윤의 진정성이 눈물나게 하나봐요..
그의 모든 선곡에는 모두 의미가 있었네요.
응원할께 ~ 우주까지 울려 퍼질 때까지
Jtbc 방송에 감사할 따름
식상하지 않게 부르는 스타일이
매일먹는 음식. 지겹듯이 이승윤은 새로운 장르의 음악이 매력으로 빠져드네요.
승승장구하시길
이 때보고 이가수 찐이다 생각함
변함없는 널 항상 응원해
첫공식석상에서부르는노래가
하~그의세계가궁금하다
같이 발 맞추어 나가야지!!
너무 아픕니다.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자식을 낳고 보니 자식을 잃은 부모의 아픔은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것이더라...
노래만 들어도 눈물이 난다.
너무 애절하고 아파요
할수있는게 기도뿐이라서 미안하다는말
그리고 기억한다는말. 아픈 마음 꾹꾹눌러 노래해줘서 고마워요
이사람...살아있는 사람들이 반드시 느껴야 할 의무를 노래로...
오늘 생각나는 노래이죠
이승윤의
기도보다 아프게
피지도 못하고 간 어린 영혼들의 명복을 빌어요
깊고 아픈 슬픔을 어떻게 이렇게 잘 표현했을까 나도 모르게 눈물나네
난 할머닌데 승윤씨 노래 좋아하고 승윤이 팬이 됐네
음원도없는 이 가슴아픈노래 선택에 입이 쩍
백이면백 음원나온노래나 경연때 불렀던곡을 부를건데...이남자 이가수 이사람 깊은생각의 십만분의일이라도 닮고싶다
이승윤 뮤지션의 위로의 울림이 있네요
너무 아프면서 동시에 위로가 될 수 있는 신기한 노래
볼때마다
들을때마다
아픈맘으로 눈물로 함께 부르며 듣네요^^
감사합니다.
오늘 들으러왓어요...
잊고 있었는데 승윤님 노래덕에
기억하고 있다가 오늘은 조용히 추모해봅니다
승윤님의 진정한공감 아픔이 느껴지네요
노래정말감사합니다
노래할게 기도보다 아프게 성났던 파도가 이젠 너희의 고요한 숨을 품은 자장가처럼 울 때까지
기억하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
어제 추모식을 보고 생존 학생의 편지 낭독할때 어른으로 너무 부끄럽고 슬퍼서 한참을 울었습니다.
이 가사와 승윤님의 노래 들으니 왜 안 부를려하는지 알것 같네요.
그 많은 자작곡 중 이곡을 선곡한 승윤님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세월호... 바닷속으로 잠겨들어가는 우리 꽃같은 아이들을보며 전국민이 기도했었더랬죠 제발 살아나와주길~
응원합니다 이승윤♡ 좋은 노래 많이 만들어주세요^^
자기만의 만족을 위해서 예술을 즐기는 창작자가 아니기에 이분은 정말 더 큰 사랑을 받아도 마땅할듯합니다. 너무 따뜻하고 감사한 뮤지션!
이 노래가 어떤노래인지 알기에
전주부터 눈물이 나오려고해요
참 마음 아픈 곡이지만
이 노래가 하늘까지 닿아서
쉬고 있는 이들에게
작은 위안이 되길 바래봅니다
노래가 왜이래 슬픈가 했는데.. 작았던 자신의 과거 이런게 아니라.. 아이들 ...
이건 명곡 이다
어린 자식을 앞세운 부모들의 말못할 나락의 슬픔이 어떻게 없어질까.. 하지만 며칠에 반나절만씩 이라도 깊은 위로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남은 우리들에게도 영원히 남을 국민적인 트라우마일거에요. 우리가 모두 시인 이승윤의 노래를 부르지는 못해도 당신들과 당신들의 빼앗긴 아이들을 기억합니다.
이승윤님,
이 노래를 만들고, 뉴스룸에서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보고 또 보게 됩니다
승윤님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
가슴이 먹먹하네요 승윤님정말 최고의 아티스트
기도보다 노래로 크게 외처준다는데 가슴이터질듯 아푸내요 사랑합니다 이승윤님~~~
저 노래 하실때 엄청 슬픈표정이었어요 나도 눈시울이 붉어짐 참 선한사람
변함없이 응원 할게요
20220410 썸데이 칸타빌레 앵콜곡으로 듣고 생각나서 왔어요. 시간이 지났어도 여전히 마음이 아픕니다.....
기도보다 아프게 자주 듣고 싶은데, 승윤님이 노래부르실 때마다 너무 아파하실 것 같아 마음속에 묻어두고 싶지만, 그럼에도불구하고 불러야한다고 생각해요.이 노래만이 유일한 위로가 되어줄 한 사람,한사람들이 있을테니
이승윤이라는 무지션이좋아서 여기까지 또 끄적끄적 ㅠ 이곡을 들으면서 눈물을 흘릴수밖에없는이유 댓글통해 알게되었네요 ㅜ
그저 감사합니다
노래 의미 사실 모르고 방심하다 들었는데. 그냥 눈물이.. 그래서 댓글보고 알았습니다. 노래를 심장으로 부르니, 제 심장도 펄떡 울렸네요..
눈물바다
처절하게 애끓케 부르는 이승윤의 진심어린 마음의 노래
뉴스룸에서 ‘기도보다 아프게’를 부르다니.
그것도 저렇게 목 놓아 부르다니.
어찌 사랑 안 할까
기억하게 해줘서 고마와요.
어떤가수 누구도 흉내조차 낼수없는 깊이있는 음유시인 뮤지션입니다.
바르고 진솔한 젊은이에게서 감동과 위로와 희망을 얻고 있습니다.격하게 응원합니다 승윤님 고마워요♡♡
오늘 다시 듣게되는.....
왜 검은색 옷을 입고 나왔지? 싱어게인에서 부르던 노래를 왜 안불렀지? 이렇게 생각했었는데....헉.
세월호 추모곡이였다니...이승윤 이분은 보통사람이 아니다.
넘 멋지고 사랑합니다.
세월호가 생각나서 다시. 들으러 왔어요
유가족님 들 께서도. 위로받고. 힘 내시길 바랄게요
아...진짜 마음을 움직이는 가수...ㅠㅠ
기도보다 아프게...어떻게 이런 애절한 음악을...
이 애절함이 하늘에 닿기를....ㅠㅠ
이 노래를 다시 듣네요
다신 일어나선 안될
이태원의 슬픔앞에
어떻게 우리 미래의 미래들에게
이런 일이 생긴건지
너무나 미안하고 미안해서
정말 아무것도 못한 마음에
기도만합니다
부디 부디ㅡㅡㅡ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승윤님,
천금같은 마음에서 나오는 그 귀한 목소리 변치 마세여.^^
지금껏 들었던 세월호 추모곡 중 가장 아파요. ㅠㅠ 오늘 문득 생각나서 온종일 반복 듣기 했어요.
누군가에 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방구석에서 진심을 담아 혼자 이런 곡을 만들어서 추모하는 사람이라니.
이 사람 진짜 진짜다!
승윤 사랑해요♡
이노래 들을때마다 눈물이 주루룩 흐르는데...아쒸~ 또 듣고 훌쩍대는 나는 뭐야 ㅜ
승윤아 고맙다~ 너가 있어 우리가 인간있었음을 깨우쳐줘서 ㅠ 미국에서 60대 할매가...
노랫말이 시보다 더 아름다운 그대는 이 시대의 음유시인이군요.
그때 아이들을 구해내지못했던 무책임한 어른들...또 그 아이들을 이용해 자기 잇속챙기는 정치인들...정말 치가떨립니다. 이승윤님의 가슴져미는 이 노래... 감사합니다.
승윤님 노래는 잊고 살았던 감정, 잊은 줄 알았던 꿈, 잊으려 애썼던 슬픔을 다시 꺼내보게 만드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대중에게 휘둘리지 않고 자신만의 색깔로 대중을 휘어잡는 멋진 음악인으로 남아주세요
매년 이날이 되면 듣고 싶은 노래. 음원발매 원합니다ㅠㅠ
이승윤의 음악을 처음 들었을 때부터 왜 끌렸었는지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사람들의 관심이 많이 부담되겠지만 승윤님이 느끼는 세상을 그대로 솔직히 노래해준다면 우리의 맘에 항상 와 닿을 거라 봅니다. 우리가 보는 세상도 그러하니까요. 항상 지금처럼 노래해주세요~
음원은 음원대로, 어쿠스틱버전 라이브는 또 그것대로 감성이 다르고 맛이 달라서 좋아요 벌써 2년전이군요 이 날 참 멋졌어요
생각이 깊은 멋진 청년이네요~
앞으로 펼쳐질 당신의 노래가 더 기대가
됩니다 이 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좋은가수가 되길 응원합니다~~^^♡♡
아~~눈물나요~♡다시한번 어른으로서 잘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들게하는 귀한노래~불러줘서 고마워요~승윤님♡
진짜 기도밖에 할게없었던
세상의 모든 아빠 엄마 형 누나들이 한마음으로 기도했을텐데
잡을수없었네요
노래듣다가 울컥했어요
정말 아름다운 사람 귀한 사람 이다
승윤님, 노래로 아프게 기도하고 위로하는 최고의 뮤지션입니다.
그렇죠. 노래는 기교와 기술이 아니고.
아름다운 인성과 마음이 바탕이 돼야죠.
감사요.^^
입덕을 더 하게 했던 이 노래에 마음을 담고 싶어서 또 듣고 갑니다
무슨노래인지 모르고 방송에서 짦은 소절만 듣고 눈물이 나왔습니다.. 아내에게 세월호에 대한 노래란걸 듣고 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음악 많이 만들어 주는 뮤지션이 되세요..
^^다시봐도 어쩌면 노래를 그렇게 마음을 다해 정성스럽게. 최선과 최고.
그리고 아프게 노래를 하는지...
참 귀한 뮤지션입니다.^^
기억한다는 말과 함께 한다는 말은
펜보다 무거웠어...
이 가사를 쓰면서 몇번이나 숨죽여 울었을
승윤ㅆ가 그려지네요.
고맙습니다.....
과거 이노래 부를 때마다 울더라고요
가사 쓸 때는 더 울었을것 같아요
너무좋다 어느찬양보다 가슴속 자리하는...♡♡응원하고 사랑합니다
가슴저리게 부르는 기도보다 아프게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의미있는 노래로
가슴아프지만 뜨겁게 들었습니다.
의미가 깊네요 가슴에 새겨봅니다.
앞으로도 좋은가수로 방송에서
성장하는모습 그려봅니다
이런 심성을 가진 음악인이야 말로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충분한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