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꿈이었던 노래조차 포기 하게 만들었던 큰 슬픔을 이렇게 위로와 다짐의 노래로 승화시켜준 승윤님 존경합니다~이 노래는 저의 입덕 곡중 한 곡입니다 '사람이 어떤 생각으로 인생을 살아가면 타인이 당한 일에 의해 내 인생의 꿈을 포기할수 있을까? 나와는 다른 세계의 사람이구나!'라고 느꼈던것 같아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단 한 줄도 쓸 수 없던 말들이 있었어 기억한다는 말과 함께한다는 말은 펜보다 무거웠어 눈물이 고여 있던 웅덩이에 들렀던 하늘도 닦아내 버리면 자취를 감췄으니까 슬픔을 이불로 덮고 잠이 들은 작은 꿈들아 이젠 따뜻하길 미안해 그때 난 기도밖에 할 줄 몰랐어 노래할게 기도보다 아프게 성났던 파도가 이젠 너희의 고요한 숨을 품은 자장가처럼 울 때까지 마치 비밀인 듯이 모르고 팠던 건 매일 태어난 아픔들이야 울먹이며 지는 석양아 이제 나도 서 있을게 네게 모든 어둠을 맡겨 놓지 않을게 슬픔을 이불로 덮고 잠이 들은 작은 꿈들아 이젠 따뜻하길 미안해 그때 난 기도밖에 할 줄 몰랐어 노래할게 기도보다 아프게 성났던 파도가 이젠 너희의 고요한 숨을 품은 자장가처럼 울 때까지 노래할게 기도보다 아프게 기억할게
어릴땐 저는 꿈이라는게 이루어지지 않을 수도 있다는걸 몰랐는데요 그걸 알게되니까 그 꿈을 놓기가 그래서 더 힘들고 아프고 앓았던 것 같아요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제게는 가슴을 가장 뛰게 하는 꿈이 있는데요 그 꿈을 힘들게 닫아놓고 살아가다 보니까 어느새 제게는 다른 방향과 더 큰 꿈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보내줄 수 있지 않을까 싶다가도 그때 내가 그렇게나 힘들었던건 아마 시간이 흘러 제가 이렇게 바뀌어 있을 거라는걸 알아서 그랬던가 싶어요 아직도 가끔씩 꿈을 떠올리며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순간이 가끔씩 찾아옵니다 그런 순간은 아프지만 저는 언젠가 나중을 약속하며 마음을 추스리곤 합니다 그저 시간에 제가 들인 무수한 시간과 감정과 마음이 흐려져버리지 않기를 바라며 언젠가 나의 여건이 허락해 주어 닫아둔 그 문을 열어보았을 때 모든것이 그대로 있어주기를 기도합니다
해마다 이맘때되면 찾아서 듣게됩니다. 감사합니다.
희미해저가는 기억들을 기억하게 해주어 고마워요🙏
정말 기도처럼 간절한 노래야
그냥 사람이 예쁘다... 참.... 🙏💕
들을때 마다 마음속에 폭풍이 휘몰아 쳐서 아프지만
가끔씩 와서 듣고 갑니다
한번씩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면 듣고 싶어지는 노래. 그냥 듣는 것만으로 맘 깊은 곳에 울림이 느껴지는 노래. 덕분에 또 몇분의 위안을 담아갑니다.
늘 생각날때마다 봅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인간애를 품고 음악하는 지성인👍👍
마음을 다잡고 들어야하는 노래
하지만 꼭 들어야 하는 노래
이렇게 진하고 깊은 아픔이 느껴지는 노래
들을수록 가슴에 파고드는 마력의 노래
마음토닥토닥 하면서 끝까지 잘 들었어요
너무 힘들었을꺼 같아요
이승윤 이노래가 정말 큰 시상식에서 뭔가 합창있고 웅장한 공연을 보고 십다 ㅠ 뮈 ....
화이팅 이다. 형 은 응원 한다 ㅎ😅
2023년 한 해 동안 기도보다 아프게 열심히 불러줘서 너무 감사했어요.
저는 너무나 평온한 일상을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임에도 이 노래를 들으면 늘 위로 받아요.
들을때마다 아려요
이 곡이 너무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터트리지 못한 분노를 삼키며 하루 하루 버티며 살아가는 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노래 취해들을때마다
눈물이 나는지요 ㅠㅠ
어쩜 이런 가사가
나왔을까 솔직한 가사
저도 그때는 기도 뿐
할수있는게
하나도 없었다 ㅠㅠ~~
오랜 꿈이었던 노래조차 포기 하게 만들었던 큰 슬픔을 이렇게 위로와 다짐의 노래로 승화시켜준 승윤님 존경합니다~이 노래는 저의 입덕 곡중 한 곡입니다 '사람이 어떤 생각으로 인생을 살아가면 타인이 당한 일에 의해 내 인생의 꿈을 포기할수 있을까? 나와는 다른 세계의 사람이구나!'라고 느꼈던것 같아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내 눈물버튼
이렇게 함께 부른 노래로 내주어서 감사해요 소중히 듣겠어요
23년 페벌마다 이곡 부를 때 승윤이 몰입해 가슴속 깊은곳에서부터 아픔을 토해내듯 불러.. 기억에 많이 남는 노래..
최애곡입니다
고마워요
많은 이들에게 기도보다 아프게 위로하는 뮤지션의 울부짖음으로 깊이 박혀있던 아픔까지 토해내시길 ...
ㅠ 슬픈데 이쁘고 아린데 멋있다
노래 불러줘서 고마워요 오빠의 순간을 사랑해요
울먹이며 지는 석양아 이제 나도 서 있을게 네게 모든 어둠을 맡겨놓지 않을게
이부분 극공감 극부끄러움
승윤님의 노래 코러스
넘 감동이고 벅차올라요!
매일 매일 이노래 들으며 치유 받을래...
이 노래는 듣고만 있어도 감정조절이 어렵습니다ㅠㅠ
멋진 노래 감사해요♡
가슴이 아려요
아니 왜 이렇게 슬퍼 가슴이 아리넹 ㅠㅠ노래는 또 왜 이렇게 잘해
감사합니다.기억할께요.
눈물이 자꾸만..
어쩜 가사를 이렇게 쓸까요? 가사가 시네요. 슬프고도 아름다운 시. 감동입니다.
슬프지만 좋아요🥹
이렇게 절절히 가사와 노래가 가슴에 스며들게만듭니다
와 기도다
많이 아프고 무척 위로가 되는 곡
어떻게 이런 가사를 쓰는지 ㅠㅠ 이승윤 진짜 평생 음악해줘ㅠㅠ
노래가 주는 위로에 다시 마음을 가다듬어봅니다. 그리고 기도합니다, 아프지만.
매일 태어난 아픔들에게 이렇게나 진심으로 아파하고 위로해줘서 고마워요 힘을 얻어요
듣는사람 모두가 같은마음 형~언제나 화이팅!!!
이 형 찐이네
감동입니다
가슴이 아려옵니다. 음악으로 매번 이렇게 눈물이 고이게 하다니
'매일 태어나는 슬픔들'에게 이 노래가 위로가 되길 🙏
이승윤 음악은 그냥 이승윤 그 자체구나
가사가 넘 아픕니다!
더이상 새로운 아픔들이 생겨나지않기를
운전중 나즈막히 노래를 따라부르다 슬픔을 이불로 부터 울컥하며 더이상 노래를 부를수가 없었어요
매일 아픔이 태어나질 않길 바래요.
들을 때마다 눈물이...
가사가 너무 맘 아파요
이승윤이란 아티스트의 수많은 곡들중 제 최애곡! 기억하고 함께할께요~~오래오래..
하루종일 이것만 듣는중 ㅠㅠㅠㅠ
헐... 이렇게 들으니 더좋네요ㅠ 감사합니다
끝에 코러스가... 무슨 천상의 목소리같아서 눈물만 흘리는 것이에요 ㅜㅜㅜ
이승윤은 음악사에 남을 인물이지만 문학역사에도 남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교과서에 실릴 노래와 가사들이 많다.
진짜 모든 가사가 한 편의 시이자 수필이야 ..
아름답지만 아프다
온 우주가 아파하는것 같아요
슬픔과 아픔이 담긴 마음을 가만히, 조용히, 깊숙이,토닥토닥~ 함께함으로 위로하고 다시 나아가게 하는 위로송, 감사합니다!!
맘이 전해집니다…
갓띵곡 ㅠㅠ
하루종일 가슴이 먹먹했어요.. 노래해줘서 고마워요
세월호참사 9주기를 맞아 다음주 한주간 아침시간 '기도보다 아프게' 교실마다 방송으로 들려주며 함께 추모합니다.
작은꿈들이 이젠 따뜻하길. 그리고 파도가 고요한 자장가가 되길 바라며...
비오는 겨울끝자락
더 쓸쓸하게 들립니다
라이브 듣는 날만 손꼽아 기다려,,,,,
고요하지만 웅장하고 눈물이 흐르도록 슬프고 아프지만 아름다운 곡
처음 이 노래 듣고 눈물이 흘렀던 기억이~ 가사에 더욱 집중하게 만드는 곡이에요~
좋아하는 곡인데 이번 앨범에 들어가서 너무 좋네요~
들을때마다 빠져든다
너무 영혼을싣고 불러서
단 한 줄도
쓸 수 없던
말들이 있었어
기억한다는 말과
함께한다는 말은
펜보다 무거웠어
눈물이 고여 있던
웅덩이에 들렀던 하늘도
닦아내 버리면 자취를 감췄으니까
슬픔을 이불로 덮고 잠이 들은
작은 꿈들아 이젠 따뜻하길
미안해 그때 난 기도밖에 할 줄 몰랐어
노래할게 기도보다 아프게
성났던 파도가 이젠 너희의
고요한 숨을 품은 자장가처럼 울 때까지
마치 비밀인 듯이
모르고 팠던 건
매일 태어난 아픔들이야
울먹이며 지는 석양아
이제 나도 서 있을게
네게 모든 어둠을 맡겨 놓지 않을게
슬픔을 이불로 덮고 잠이 들은
작은 꿈들아 이젠 따뜻하길
미안해 그때 난 기도밖에 할 줄 몰랐어
노래할게 기도보다 아프게
성났던 파도가 이젠 너희의
고요한 숨을 품은 자장가처럼 울 때까지
노래할게
기도보다 아프게
기억할게
그날, 얼마나 무력감에 젖었던가! 그리고 얼마나 기가 막혔던가...멀리 온 시간..우리는 여전히 울고 싶은 때를 만난다..그날처럼. 진짜 기도밖에😢
너무 진심이야... 듣는 사람도 진심이 아닐수 없어
아픈마음이 전달됩니다
어린꿈들을 위로했군요
승윤님의 사랑이 전달되었을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도 그노래에 실어봅니다~♡♡♡
아파서 못들었는데 이젠 한번씩 들어요. 들어야 되겠어요.
눈감고 들어야함
기도보다 아프게. 묵직하고 뭉클한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승윤이 참 예쁘다고 ❤
우리 승윤님 캐논노래 연습많이했구나ㅎ ~~캐논노래 웅장하고 감미롭게 좋다좋아 승윤러브유♡
승윤님의애절한목소리
마음이 먹먹지네요
이건 들을때마다 심장이 저림 ...
진심이 느껴지는 가수이승윤씨~
승윤님은~치유다~
아프다 기도보다
어릴땐 저는 꿈이라는게 이루어지지 않을 수도 있다는걸 몰랐는데요
그걸 알게되니까 그 꿈을 놓기가 그래서 더 힘들고 아프고 앓았던 것 같아요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제게는 가슴을 가장 뛰게 하는 꿈이 있는데요
그 꿈을 힘들게 닫아놓고 살아가다 보니까 어느새 제게는 다른 방향과 더 큰 꿈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보내줄 수 있지 않을까 싶다가도 그때 내가 그렇게나 힘들었던건 아마 시간이 흘러 제가 이렇게 바뀌어 있을 거라는걸 알아서 그랬던가 싶어요
아직도 가끔씩 꿈을 떠올리며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순간이 가끔씩 찾아옵니다
그런 순간은 아프지만 저는 언젠가 나중을 약속하며 마음을 추스리곤 합니다
그저 시간에 제가 들인 무수한 시간과 감정과 마음이 흐려져버리지 않기를 바라며 언젠가 나의 여건이 허락해 주어 닫아둔 그 문을 열어보았을 때 모든것이 그대로 있어주기를 기도합니다
Harder than a prayer 애절하네요
너무 좋다 개멋있어요 노래가 굳굳!!!
멋져부려 🫶💕💞💗
'기도보다 아프게'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단 한 줄도 쓸 수 없던... 먹먹함이 고스란히 느껴져요.
기도보다 아프게 앨범으로 내주셔서 더 감사합니다
노래 넘 좋아서 무한반복...❤️ 노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먹먹해진다ㅠ
숙연해지게 만드는 영상
코러스 부분 왤케 아리지 또 아름다움
건반 사운드로 시작되는 이 노래는 슬프지만 아름다운, 마음에 감동을 일으키고 정화시키는 듯한 노래.
공감해요
어떡해 감정을 저토록 노래로 목소리로 토해낼까나싶다
우리 모두에게 더이상 이런 아픔은 오지 말길!
승윤님 슬픈 절규를 들으며 용길 내봅니다
눈물나..힝
말과 기도만이 아닌
진정성 있는 승윤의 노래들로
3년째 깊은 위로를 받고 있어요
위로송이 워낙 많지만
이 곡은 먹먹함이 더 커서
그냥 울음으로써 견딤에 힘이 될 듯 해요
이렇게 사무치는 노래를 들어본게 얼마만 인지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라이브 넘 멋지다
보는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