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응급실 실습중에 심정지로 사망한 환자에게 CPR을 시행하고 응급실 밖으로 나왔는데 병원 안에서는 마치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일상생활이 펼쳐져서 괴리감이 크게 들었습니다. 불과 몇 미터 옆에 어느 애아빠가 사망했다는 것을 밖에 있던 사람들이 알 수가 있을까요... 이처럼 우리 주변에서도 사고나 범죄로 죽는 사람이 있는데 모르고 살아갈 뿐이죠.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에 감사하며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첫번째 사건의 경우는 돌아가신 분이랑 이야기 해도 모를테고 두번째 사건이 그나마 가능성 있는데 그 마저도 사람 한명의 기억이기에 이 기억이란게 생각보다 완전하지 않으며 잘못된 경우도 많아(특히 급박한 상황에서는 더욱) 한명의 기억만으로 범인을 검거하기에는 너무나도 신빙성이 낮아 어려울듯 하네요
저도 괴담모음 보다가 글쓴이한테 귀신이 붙었던 글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글쓴이 앞사람이었던 여자가 본인 실수로 넘어져 죽었던건데, 문제는 여자가 글쓴이가 자신을 죽였다고 오해해서 들러붙었던 거였습니다(무당불러서 어찌저찌 해결됐지만요). 물론 어디까지나 괴담이고 신빙성없는 이야기로 들리겠지만 망자 얘기도 완전 신뢰는 어렵겠네요.. 당장 생전의 기억을 잃은 귀신도 있고, 심하면 산 자에 대한 질투로 후손까지 해치려는 귀신도 있으니까요.
나도 딱 이 생각 정씨의 시신이 발견 됐을 때 사망추정시간은 최소 6개월이라고 했으니 2년전에 죽었다고 해도 가능성 없는 일이 아닌데 그게 맞다면 2년동안 방치...? 하지만 흰봉투 안에 아이스박스 안에 캐리어에 시체가 들어있어서 썩는 냄새는 어느정도 커버 가능할 거 같네요
두번째 사건을 보면,일단 피해자의 엄지손가락과 목을 훼손하고,여행용 가방에 넣어서,흰 비닐에 씌운다음,아이스박스에 담고 다시 천으로 덮었다는건 일단 범인과 피해자가 잘 알고 있다는 얘기입니다.'이 사람의 신원이 밝혀져선 안된다'라는 심리가 이중삼중으로 보이기 때문이죠. 피해자의 사망시점을 보면,사망보고서엔 6개월이라 기록되었지만.이 경우엔 사망시점을 밝힐수 없을때도 이렇게 기록된다고 하니,그리고 해당 리어카가 2008년경부터 있었던 걸로 추정된다는점을 따져보면.사망시점을 6개월보단 훨씬 넓게 추정해야 할것 같습니다. 사체가 유기된곳이 피해자가 살고있던 아파트고,심지어 놀이터인데.이런 점을 생각해보면,피해자는 이 아파트에 살고있는 사람으로 보긴 어려울것 같습니다.범인은 보통 사체를 자신의 거주지보단 조금 거리가 있지만,자주 방문할수 있는 곳에 유기하기 때문이죠. 아파트 놀이공원 임에도 불구하고 리어카를 버린 사람에 대한 증언이 없는 점은 리어카의 유기시점이 저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어른들은 그렇다쳐도,어린애들의 증언 조차 없다는건,조금 이상하단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생각해보면,범인이 사체를 포장하는데 시간을 꽤 많이 썼어요.비닐을 한겹도 아닌 여러겹을 썼었고,분명히 사체 훼손에도 시간을 꽤 썼을거란 말이죠?결국 피해자의 사체를 훼손하고,포장할때는 자신의 집을 이용하지 않았나.싶습니다. 결국 범인은 이 아파트에 살고있는 사람이라고 보긴 힘들지만,피해자와는 무척 가까운 면식 관계인 사람 일겁니다.또,가족들과 같이 살기 보단 독신으로 살았을 가능성이 있겠죠.
첫번째 사건은 보면,일단 밥솥에 농약을 넣었단건.묻지마식 범죄가 아니라면,6명의 노인들,또는 그 노인들중 최소 한명과는 원한 관계가 있다고 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범인이 아무도 없는 틈을 타 경로당에 침입을 한것으로 보이는데,증인이 없는것은.범인이 경로당에 언제 방문해도,이상하지 않을 사람이란 뜻이기도 합니다.범인을 노년층으로 추정하는게 합리적이겠죠. 물론,범인이 같은 마을 사람일수도 있어서.동네주민들이 증언을 안하는 것일수 있습니다.그래도 젊은 사람이 경로당에 방문했다면,누군가의 눈엔 띄었을수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으로 범인은 이날,6명의 노인분들이 경로당에 모여서 비빔밥을 먹을것이란걸 아는 사람입니다.결국,마을 사람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을것 같아요. 범인은 마을 사람이면서,피해자들 또는 그중 최소 한명과는 원한관계에 있고.,노년층의 사람일 가능성이 높을것 같습니다.
![[#프리한19] (50분) 반드시 풀려야 할 미제사건 모음zip.📂 묻힐 수 있었던 사건이 과학수사를 통해 밝혀진 사건은? | #디제이픽](http://i.ytimg.com/vi/DOoWtmr5FSk/mqdefault.jpg)
![[#프리한19] (50분) 반드시 풀려야 할 미제사건 모음zip.📂 묻힐 수 있었던 사건이 과학수사를 통해 밝혀진 사건은? | #디제이픽](/img/tr.png)
![[#알쓸범잡] (1시간) 범인은 반드시 잡힌다! 대한민국 장기 미제 사건 모음🔎 | #디제이픽](http://i.ytimg.com/vi/un74zI53inM/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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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요약 | 15살 아들이 남긴 15시간의 녹음파일과 다중인격 주장한 살인범의 정체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 매주 (수) 밤 8시 40분 본방송](/img/n.gif)
솔직히 다 범인이 뻔한데 제대로 된 증거가 없어서 미제가 된 거 같네
거기다 경찰도 초동수사 부실하게 해서 미제가된것도 있음
@@chaff15fd
우리나라 미제사건중 많은 경우가 초동대처가 별로여서 당연히 잡을 수 있던걸 이미 늦은 타이밍에 눈치채거나, 재판장에 세울 증거가 모자라서 그런거라 범인 당사자 잡는건 대부분 성공하는데 놓아주는 케이스임.
함평 노인정 사건은 범인이 누구라생각하는데요ㅋㅋ 남편?
무죄추정의 법칙도 모르니
이 썸네일을 어케 참나요
ㄹㅇㅋㅋ
허벅지라도 꼬집어 보세요
참을게여
이거만 보고 잘게요
ㄹㅇ.. 독극물 비빔밥
두번째 사건 범인이 정씨라면 엄지손가락 두개가 잘린 이유를 설명 가능할듯.. 공문서나 장애 수급 등 박씨의 서명과 지문이 필요할 때 쓰려고 엄지만 쏙 잘라가고 시체를 유기한 거 아닐까...
그 생각을 과학수사 사람들이 몰랐을리가 없고 여러가지 알아봤을때 이건 결론이 안난다에 이르러 종결된듯
그랬으면 바로 잡혔겠지
엄지손가락만 없는거면 가능성있긴하다..
@@user-ff7ht2xt5n그러면 더 티나니까 싹다 토막낸듯
니들이 하는 생각 경찰들도 다 한다
오늘도 좋은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최근에 응급실 실습중에 심정지로 사망한 환자에게 CPR을 시행하고 응급실 밖으로 나왔는데 병원 안에서는 마치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일상생활이 펼쳐져서 괴리감이 크게 들었습니다. 불과 몇 미터 옆에 어느 애아빠가 사망했다는 것을 밖에 있던 사람들이 알 수가 있을까요... 이처럼 우리 주변에서도 사고나 범죄로 죽는 사람이 있는데 모르고 살아갈 뿐이죠.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에 감사하며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정말 재밌었어요 재미있는영상 감사합니다 철멍뭉 님
만약 죽은 영혼이랑 통화 가능하면 미제사건도 존제 하지 않을텐데. 억울 하겠다.
ㅋㅋㅋㅋ 귀여운 상상력이네요 실제로도 그러면 좋겠네요
첫번째 사건의 경우는 돌아가신 분이랑 이야기 해도 모를테고 두번째 사건이 그나마 가능성 있는데 그 마저도 사람 한명의 기억이기에 이 기억이란게 생각보다 완전하지 않으며 잘못된 경우도 많아(특히 급박한 상황에서는 더욱) 한명의 기억만으로 범인을 검거하기에는 너무나도 신빙성이 낮아 어려울듯 하네요
저도 괴담모음 보다가 글쓴이한테 귀신이 붙었던 글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글쓴이 앞사람이었던 여자가 본인 실수로 넘어져 죽었던건데, 문제는 여자가 글쓴이가 자신을 죽였다고 오해해서 들러붙었던 거였습니다(무당불러서 어찌저찌 해결됐지만요).
물론 어디까지나 괴담이고 신빙성없는 이야기로 들리겠지만 망자 얘기도 완전 신뢰는 어렵겠네요.. 당장 생전의 기억을 잃은 귀신도 있고, 심하면 산 자에 대한 질투로 후손까지 해치려는 귀신도 있으니까요.
그래도 아예 신고가 되지 않거나 피해자의 신원도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범인을 잡을 수 없음...
첫 번째 경우는 미제사건으로 잡히지도 않겠지만
빙의? 너무 만화적 상상인가
감사합니다 잘보고있어요
이번에도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미스테리한 내용이 기대 되네요. 50만명 축하드려요^^!!
가게에서 잠시 쉬고 있을 때 이 영상이 올라와서 지금 시청하고 있습니다, 미제 사건은 언제봐도 경악스럽고 속히 해결됬음 하는 생각이 드는 것 같네요ㅠㅠ
항상 철멍뭉님 너무 좋아하고 사람합니다 작은 후원이지만 커피깞이라도 드세요❤❤❤❤ 항상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영상 제작하면서 먹을 초콜렛 사야겠네요😍
댕댕이는 초콜렛 먹으면 무지개다리 건너연ㅠㅠ
@@mungmoong2강아지는 초콜렛 먹으면 무지개 다리야ㅠ
언재나재밌게보고있어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보통 다른 분들은 유명한 사건에 대해 다뤄주는데, 철멍뭉 님은 비교적 덜 알려진 사건을 알려줘서 더 몰입감 있게 볼 수 있었어요.
그래도 앞의 사건은 6명 중에서 5명은 치료받고 살았으니 다행이네요.. 😢
이런 미제사건들을 볼 때 마다 완전 범죄란 없다는 게 믿어지지가 않네요~
이 시리즈 하루에 하나씩 올리쇼. 거절은 안받음
진짜 이런 류의 영상 너무 좋아요.. 이런 영상 많이 올려주세용! 오늘 안에 50만 가능?!!
50만명 드가자!!!!!
이런 영상 너무 좋아
50만 특집으로 한국 미제사건 해 주세요
아무리 세상이 좋아져도 여전히 사각지대는 존재하는 모양이네요.... 잘 알려지지 않은 사건들을 조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둘다 너무 소름끼치네요
재밌는 영상 감사 합니다
멍뭉님 미스터리 몰아보는 긴 영상 올려주세여ㅓㅓㅓㅓ(근데 그와중에 영상 너무너무 재밌어요오)
이런영상 볼때마다 재밌는게 댓글에 사람들이 추리한 내용들 중에 맞는게 하나쯤은 무조건 있을거라는거임 ㄷ
정황상 정 씨가 수상한 건 맞는데, 리어카는 그럼 누가 갖다 놓았다는 거야? 2년 전에 갖다놓고 죽었는데 저런 데 놓고 2년동안 안 걸렸다는 건가? 아무리 막아도 시체 썩는 냄새가 나지 않나
나도 딱 이 생각 정씨의 시신이 발견 됐을 때 사망추정시간은 최소 6개월이라고 했으니 2년전에 죽었다고 해도 가능성 없는 일이 아닌데 그게 맞다면 2년동안 방치...? 하지만 흰봉투 안에 아이스박스 안에 캐리어에 시체가 들어있어서 썩는 냄새는 어느정도 커버 가능할 거 같네요
@@뇌에서지워그래픽 근데 저렇게 철저하게 시신을 숨길 범인이라면 저런 데 리어카를 버리고 가지 않았을 거 같아서
@@kko6068???님 뭐임
정말 세상은 넓고 우리가 모르는 미제사건들은 많네요...
철멍뭉님 혹시 3시간 공포 모음집 이런거 만들어 주실 수 있나요?? 약간 라디오처럼 틀어놓고 다른일 하고 싶어요!
+항상 영상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요!!
넵 최대한 주제 신경써서 만들어 드릴게요 😘👍🏻
미제사건 너무 재밌네요 시리즈로 만들면 재밌을듯
계속 구독중이였는데 왜 이제야 다시 제 알고리즘에 뜨신걸까요
이 썸네일을 어케 참아요..... 잘 볼게요ㅠㅠㅜ
이용할 양식을 주셔서...감사합니다....
@@생따일괄기 오타임 ㅅ발아
잘봤습니당 구독누르고 갑니당❤
더 많은 미제사건들 조사해주셨으면 좋겠어요!요즘 세상 너무 무서워ㅠㅠ
이런 시리즈 많이 해주시면 사건도 더 알려지고 심각성도 많이 알게될 것 같아요! 이런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가양역 실종사건 해주세요
ㄹㅇ 별로 이슈도 안됐고 뭔가 숨겨진게 있는 거 같음
이 순간에도 누군간 웃고 누군간 울고 있지
철뭉뭉님 이제 곧 구독자 50만명이네요, 미리 축하드려요~~~ 매번 좋은 영상들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번째 사연은 ㄹㅇ 바로 옆동네에 살았어서 아직도 머릿속에 각인되어 있네
Top시리즈가 제일 재밌어요ㅋㅋ
중국, 태국인들 불체자들 관리 필요
이거 시리즈로 계속 해주시면 안될까요?
미스터리책 재밌게 읽었습니당
철멍뭉님
우리나라 미제사건중
살인자의 탈출루트와 칩입루트도 모르는 사건인 남양주 밀실살인 사건과 자살인지 타살인지 모르는 문경 십자가 시신 사건도 소개해주세요
실제로 언론에 보도 안되는 사건이 많지
재밋다 2탄없나요
어우 재밌당 ❤❤
0:03미친사건이라고 들렸는데
저 카드 잃어버린 거 누가 주워서 썼는데 미제 사건 됐어요ㅠㅠ
왜 이 영상 본 기억이 없지 하고있었는데 1시간전 영상이네 😅
리어카 사건은 용의자가 거의 범인 같은데 죽어버려서 수사 불가인 거구만. 안타깝다;;
첫 번째 사건 배경음악을 예전부터 찾아다녔는데 여기서 나오네요ㅠ 공포의 대나무 피리 소리였나 그랬는데... 어디서 들을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ㅠㅠ
”Higurashi No Naku Koro Ni OST - Tsumi“ 유튜브에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
정@만이라 했을때 정대만 생각난사람 엎드려....
크흠..
넙죽
안산 리어카사건은 생각보다 유명함
철멍뭉님 롤슈퍼맨이나 사키 사노바시 같은 무서운 로스트 미디어도 다뤄주세요! 특히 사키 사노바시는 증언이 부족해서 철멍뭉님 같은 대형 유튜브 분의 힘을 빌려주시면 감사할 거 같습니다
이거만 보고 잘게요 …
저 리어카는 네이버 지도에도 나오지 않았나?
예전에 리어카살인사건 일어났던 동네쪽에 살았는데 어릴때 처음 소식듣고 정말 충격적이었던 기억이...
초지동 ㅎㅇ
@@ttts1450 ㅋㅋㅋ 추억의이마트
모교근처 ㅎㅇ
안산 리어카 초딩때 학교 옆 놀이터에서 놀때마다 맨날 보였는데 소름이네
누가봐도 범인인데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난 인간들 많다
니 입으로 말했네 증거불충분 그럼 범인이 아닌거지
누가봐도 범인이라는건 없음 범인은 유죄판결을 받아야 범인이고 그전까진 무죄추정의 원칙으로 무고한 사람임
아 무서워..
형이제 더빙도하는거야?
재밋다
와 근데 진짜 놀이터 근처에 다른 목적으로라도 cctv 설치 했을법한데 안 했다니 그거 때문에 못 잡은게 참 안타깝네
1:06 앗
저 리어카가 당시 다음맵 로드뷰에 있었다는 그 사건 아닌가요.
맞아요
ㄷㄷ
아이스박스가 얼마나 크길레 안에 캐리어가 들어가지?ㅎㄷㄷ
개구리 소년..
어디선가 들은건데 어린 아이들의 영혼이 개구리 모습?이라는 말이 생각나네..
오 신선하다…
두번째 사건을 보면,일단 피해자의 엄지손가락과 목을 훼손하고,여행용 가방에 넣어서,흰 비닐에 씌운다음,아이스박스에 담고 다시 천으로 덮었다는건 일단 범인과 피해자가 잘 알고 있다는 얘기입니다.'이 사람의 신원이 밝혀져선 안된다'라는 심리가 이중삼중으로 보이기 때문이죠.
피해자의 사망시점을 보면,사망보고서엔 6개월이라 기록되었지만.이 경우엔 사망시점을 밝힐수 없을때도 이렇게 기록된다고 하니,그리고 해당 리어카가 2008년경부터 있었던 걸로 추정된다는점을 따져보면.사망시점을 6개월보단 훨씬 넓게 추정해야 할것 같습니다.
사체가 유기된곳이 피해자가 살고있던 아파트고,심지어 놀이터인데.이런 점을 생각해보면,피해자는 이 아파트에 살고있는 사람으로 보긴 어려울것 같습니다.범인은 보통 사체를 자신의 거주지보단 조금 거리가 있지만,자주 방문할수 있는 곳에 유기하기 때문이죠.
아파트 놀이공원 임에도 불구하고 리어카를 버린 사람에 대한 증언이 없는 점은 리어카의 유기시점이 저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어른들은 그렇다쳐도,어린애들의 증언 조차 없다는건,조금 이상하단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생각해보면,범인이 사체를 포장하는데 시간을 꽤 많이 썼어요.비닐을 한겹도 아닌 여러겹을 썼었고,분명히 사체 훼손에도 시간을 꽤 썼을거란 말이죠?결국 피해자의 사체를 훼손하고,포장할때는 자신의 집을 이용하지 않았나.싶습니다.
결국 범인은 이 아파트에 살고있는 사람이라고 보긴 힘들지만,피해자와는 무척 가까운 면식 관계인 사람 일겁니다.또,가족들과 같이 살기 보단 독신으로 살았을 가능성이 있겠죠.
후후 2번째 사건의 범인은 죽음으로 위장한것이다
그러면 모든것이 해결이된다구!
근데 찾지못할뿐더러 신고가 되었으니 종결한것이야!!!
ㄷㄷ
따룽해 멍뭉아
무서버ㅠ
근데 궁금한게 영상 중간중간에 네모는 왜넣는거에요?
아이들이 리어카 근처에서 놀다 다치는 이유도 토막살해 당한 박씨의 원한이 혼령이 되서 악령같은게 되버린게 아닐까?
저거 리어카 로드뷰로 보였다던데 지금은 모르겠네
헐..ㅜ
나는 포기를 모르는 남자 '정대만'
경비원은 무슨 죄냐.. 리어카 치우다가 시체를 볼줄이야
멍멍이 아저씨 안녕하세요
주인장...오프닝에 브금 진짜 좋아하는데 원본은 못 찾겠어요 뭐라고 검색하나요......
아이스박스에 넣었으니까 사망 추정 시각이 언제인지 알기 힘들어서 정씨가 범인일 가능성이 높은데 물증이 없노...
리어카 저거 로드뷰에 있었던걸로 알고있는데
내가 다 알던 사건들이구만. 그런데 자세한건 몰랐는데 그런데 간장에서 독극물이 발견된 사건도 있었는데 그건 다른 사건인가.
그건 보은서 발생한 다른 미제사건 같네요.
범인이 누군지 다 알겠구만..
이불 밖은 위험해
내밥친구!!!!!!!!!!!!!!!!
미제사건 더 해줘요 👍 👍 👍
0:00 대한민국의 대 글씨체가 개 로 보여서 ?????? 하면서 들어온사람..?
엥 리어카는 엄청 유명한데?;;
50만 ㅊㅋㅋㅋㅋㅋㅋㅋ
ㄱㅅㄱㅅ
제일 무서운건 철멍뭉이 곧 50만이라는거 ㄷㄷㄷㄷㄷ
철멍뭉님 혹시 사건사고를 조사하는 사이트가 따로 있을까요?
아니 국과수는 뭐했는데 9:15 이걸 가만히 뒀어
완전 범죄는 없다?
이 세상에는 피해자는 있지만 가해자는 누군지 모르는 미 해결 사건들이 숱하게 많고
비록 가해자를 잡았더라도 잡으나 안 잡으나 결과는 비슷한 사건들도 그 못지 않게 많다.
한국 살인 검거율이 90퍼 후반대
나머지는 예전에 수사환경이 안 좋을 시절에 생긴 미제사건들임 요즘 시대에는 못 도망감
그렇다면 이것도 늘 그랬듯이 판레기들이 문제 아닐까?
@@D_D-good잡으면 뭐해요 다시 풀어주는데 ㅋㅋ
첫번째 사건은 보면,일단 밥솥에 농약을 넣었단건.묻지마식 범죄가 아니라면,6명의 노인들,또는 그 노인들중 최소 한명과는 원한 관계가 있다고 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범인이 아무도 없는 틈을 타 경로당에 침입을 한것으로 보이는데,증인이 없는것은.범인이 경로당에 언제 방문해도,이상하지 않을 사람이란 뜻이기도 합니다.범인을 노년층으로 추정하는게 합리적이겠죠.
물론,범인이 같은 마을 사람일수도 있어서.동네주민들이 증언을 안하는 것일수 있습니다.그래도 젊은 사람이 경로당에 방문했다면,누군가의 눈엔 띄었을수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으로 범인은 이날,6명의 노인분들이 경로당에 모여서 비빔밥을 먹을것이란걸 아는 사람입니다.결국,마을 사람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을것 같아요.
범인은 마을 사람이면서,피해자들 또는 그중 최소 한명과는 원한관계에 있고.,노년층의 사람일 가능성이 높을것 같습니다.
7:22 정대만
1분전 ㄷㄷ
안산 리어카 저거 아직 미제였구나
철멍뭉님 이거 고정 시리즈 해주세요
브금이 무서워요 짱구 브금으로 바꿔주세요..
이불 덮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