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2 이렇게 말한 사람들 중에 해외 살면서 체리처럼 이중언어하는 다문화 아이들 본 경험이 없다고 장담합니다 ㅋㅋㅋ 봤으면 그런 말 못해요 ㅋㅋ 어차피 정규교육은 사는 나라 언어로 다 배울거고 또래친구들도 영어쓸거고 인풋이 비교도 안되게 많아질거라 영어는 걱정 전혀 안해도 됩니다. 한국어에만 포커스 맞추고 한국어 인풋 열심히 넣어줘도 영어 못 쫓아가요. 되레 한국어 걱정을 해야하고 영어 걱정은 전혀 할 필요가 없음.. 한국어 뿐만 아니라 중국어, 스페니쉬 등등 다른언어 쓰는 가정의 아이들도 마찬가지에요.
맞습니다. 학교다니기시작함 영어를 훨씬 잘하게 될텐데:..18살까진 올리버샘네처럼 특별 신경써 이중언어교육을 하지않음 한국어 거의 까먹습니다. 8살때 미국이민간친척, 한국어1도 못하거든요.80년대라 자존심낮을때라 부모님들도 한국어교육을 안시키셨지요...좀 힘들어도 13세전 어릴때 2개국어 하게 만든다는게 얼마나 큰 축복인데. 커서 외국어공부한다는건 고통이거든요. ㅋㅋㅋ
체리는 이중 국적자 입니다 엄마 국적과 아빠 국적 둘다를 따를 수 있습니다 단지 미국에 살고 있으니 미국 성으로 불리겠지만 이중 국적자이기 때문에 한국 성으로 이름을 만들어 주민등록증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한국 국적 주민등록증을 만들 때는 엄마 성을 따라 만들면 됩니다 그거 아시나요 한국에는 이제 엄마 성을 따라 이름을 만들 수도 있는 법이 있습니다 엄마 성을 따라 무슨무슨 체리 하면 되겠네요 혹시 체리 한국식 이름을 지어 주셨나요 나중에 주민등록증을 만들 때 필요 할텐데요 아직 10년 넘게 남았지만요 단 남자는 양자 택일을 해야 한다는 남녀 불평등이 있습니다
제 아이들도 미국에서 자랐는데, 제가 집에서 꾸준히 한국어로만 대화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한국어를 잘하게 되었어요. 학교에 다니기 시작하면 영어는 학교에서 자연스럽게 익히더라고요. 그래서 따로 영어를 가르치지 않아도 학교에서 친구들과 어울리며 금방 영어도 잘하게 되었어요. 올리버쌤 말처럼 어릴때 아이들에게 외국어에 노출시키면 정말 스폰지처럼 자연스럽게 흡수하게 되는것 같아요. ❤❤
체리가 타고난 것도 있지만 올리버쌤과 마님의 노력이 엄청 빛을 발한거예요. 언어는 무조건 노출과 적응이 중요한데 체리는 가족과 한국어로만 소통해서 미국이라는 장소적 제약이 있음에도 한국어에 충분한 노출이 된거죠. 부모님의 노력이 없었다면 발현되지 못했을 체리의 언어적 능력! 체리가족 정말 대단해요👏👍
언어는 노출 맞는것 같아요. 한국에서 고3때 이민왔는데, 영포자라서 영어로 눈코입도 스펠을 못할정도 실력이었음. 1년정도 지나니 사전 안보고도 읽을 수준이 되었음. 영어는 영어시간도 그렇지만, 미국은 수학 응용문제가 많은데 숙제하면서 첨엔 사전찾아가며 퍼즐 맞추듯 문제를 풀었던 생각이 나네요. 한학기 정도 훈련하니 언제부터인가 사전없이 그냥 볼수있게 되었음. 아 17세 이민와서 그런지 영어는 영어로 한국어는 한국어로 머리에서 프로세스함. 번역을 안함 아예. 유학생 20살 정도 온분들은 교과서에 밑줄긋고 한국어 써놔서 깜짝 놀랐었던 기억이 있네요.
저는 부모님은 두분다 한국분들이시고 지금도 한국에 거주하고 있지만 언어가 발달되고 있던 어린 시절에는 영어를 쓸 수 밖에 없는 환경에 놓였었죠. 그 덕에 지금은 영어 한국어 둘다 모국어처럼 쓸 수 있는데요. 지금 체리처럼 한국어를 써야하는 상황에 놓이면 한국어로 생각을 하고, 영어를 써야하는 상황에 놓이면 영어로 생각한답니다. 어릴때부터도 꿈을꾸면 영어 한국어 혹은 그 외 언어로도 꿈을 꾸기도 하구요. 체리 자라는 모습을 보면 어린 시절 기억도 나면서 정말 행복하네요 ❤ 오늘도 덕분에 행복하게 하루를 마감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해용❤
미국에서 아들 낳아서 잘키우고 있는 아버지 입니다. 아들은 벌써 27살이구요, 첨에 이민가정에서 아기들이 태어나면 일부러 한국말을 안쓰려는 그런 이상한 상황이 있었어요, 이유는 여기서 태어난 미국가정 애들보다 언어적으로 뒤떨어진단 생각을 한거죠.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아요 요샌 생각들이 많이 바뀌여서 일부러 한국말을 좀더 적극적으로 가르치려 합니다. 체리처럼 어릴적에는 상대의 언어를 생각하고 그언어에 맞게 말을 하더라구요, 한국아저시들한테는 한국말, 미국아저씨들 한테는 영어로 말이죠. 자라면서 이중언어를 사용하는 건 베네핏이 되지 나쁜 영향은 절대 안생긴다는게 제 경험이자 생각입니다.
지금은 한국어를 더 잘할지몰라도 어차피 미국학교 다니면 한국어 보다 영어를 더 잘하게됩니다. 우리 아이도 체리만 할때는 한국어 잘했지만 지금은 아니에요 ㅠ 지금 한국어를 많이 해둬야 영어를 더 잘하게 됐을때도 한국어를 잊지 않지요. 쓸데없는 걱정하시는 분들은 제발 그만~
둘을 외국에서 낳고 키워봤는데 주변을 둘러보면 첫째가 한국말을 잘하고 둘째는 훨씬 못합니다. 왜냐하면 둘째는 자라면서 첫째와 예기할때 형제끼리는 현지어를 쓰거든요. 첬째는 당연 태어날때부터 거의 엄마와 대화를 하니까요. 가장 영향이 큰것은 어릴때 한국드라마와 사극, 한국 동화 에니메이션 입니다. 특히 명작 한국 동화 cd 나 비디오 세트는 애들이 쉽게 혼자 켜고 볼수있도록 tv 옆에 쌓아두면 수시로 볼거예요. 그리고 반복적으로 보면서 막 대사를 따라하지요. 심지어 통째로 외워버려서 대사나올때 같이 말하기도 한답니다. 신기할 정도로 배워집니다.
저도 엄마가 미국인, 아빠가 한국인이라 영어와 한국어 둘 다 사용하는데 모국어가 두개인 느낌이라고 보시면 돼요 저는 학교를 한국에서 다니니 말은 거의 한국어로 하지만 생각이나 혼잣말은 영어로 많이해요 체리도 아마 그럴것 같아요! 모국어가 무슨 언어일까보단 체리한테는 영어랑 한국어 둘 다 모국어에요🩷
올리버쌤과 마님의 노력을 알고 있고 체리에게서 그 노력이 나타나네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둘째라고 너무 편하게??만 키우진 말아주세요 ㅠ 첫째여서 기대가되고 둘째여서 마음을 놓는건 사람인지라 어쩔 수 없기도 하겠지만,, 둘째이자 막내인 저는 제가 차별을 받으며 자랐다는 생각을 하곤 했어요.. 왜 심부름을 나만 시켜? 라고 하면 언니는 공부하잖아. 언니는 심부름 못해... 그러고서 한 번 안하겠다고 짜증 낸 나는 나쁜아이로 만들어버렸고,, 100번 동안 안시키고 내가 짜증 낼 때 할 수 없이 언니를 시켜 언니가 한 번 심부름을 하면 !!!일부러 보란듯 제 앞에서!!!( 그 어린 나이에도 제가 부모를 이상하고 유치하고 드럽게 느낄정도로) 언니를 칭찬해주었어요. 분명 언니를 향한 진정한 칭찬이 아니었어요.!!!! 내 앞에서 일부러 보란듯이 하는 그런 칭찬 또한 저에겐 차별이었어요. 추석 성묘에 언니도 저도 부모님을 안따라갔는데,, 쟤는 언니 공부하는거 방해하려고 안간다... 라고 현관 앞에서 했던 말. 언니는 공부라도 잘하지 저런건 왜 태어났나 몰라... 아이도 다 알아요. 아이가 다 듣고 있어요. 제발 흘러나오는 말이 라도 차별처럼 느껴지지 않도록 노력해주세요 ㅠㅠ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실수를 알아차린 즉시 아이의 기분을 물어 진정한 용서를 구하는 것도 부모로서, 어른으로서 해야할 일입니다. 어릴적 박물관을 가도 언니 손 꼭 잡고 하나하나 설명해 주기 바쁘고 나는 뒷전. 그러니 내가 공부를 안하고,, 안하니 못했죠!!! 다 부모가 만든 결과인데.... 서른이 넘은 나이지만 지금도 언니와의 사이가 돈독하거나 좋다고 할 수 없어요... 어릴 때부터 차별할 건 다 해놓고 이제와서 왜 사이좋게 못지내냐고하세요... 다 부모의 합작인 것을..... 부모의 말 한마디, 작은 행동 하나 하나가 아이의 인생을 바꿔요. 체리에게 하는 만큼 스카이에게도 워낙 잘 하시겠지만, 그럴걸 믿고, 알고있지만~~~!! 차별이 얼마나 아이에게 큰 아픔인걸 알기에 조심스레 말씀드립니다..!! 사랑스런 체리, 스카이 가족이겐 아무것도 아닌 저의 큰 욕심이고 모진 집착인지도 모르겠지만 체리 나이 정도가 되면 스카이도 영어 한국어 모두 잘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부모의 노력이 절실합니다만 조금이라도부담이 되었다면 죄송합니다.
3개국어하는 30대 중반 아줌마입니다. 한국어가 모국어고 중국어와 영어를 하는데 지금 미국에 살고 있고 남편이 미국인 입니다. 그래서 외국어로는 주로 영어를 쓰다보니 중국어를 많이 까먹었지만 중국 드라마 보고있는데 남편이 말을 시키면 갑자기 중국어가 나옵니다. 뇌가 중국어를 번역하고 있는 상태에서 갑자기 말을 하려다보니 말로 뱉을 때 번역이 자연스럽게 중국어로 나오는 느낌?이더라고요. 그러고 나서 아 나 영어로 말해야 상대가 알아듣지~ 하고 다시 의식적으로 영어로 바꿉니다. 저한테는 중국어와 영어가 비슷한 레벨의 외국어이다 보니 주변 상황에 따라 그에 맞는 언어가 먼저 나오는 것 같아요. 아이들은 이 과정이 더 순식간에 빠르게 일어나서 상대에 맞게 언어를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모국어도 계속 사용하지 않으면 까먹게 되니까 미국 살 땐 집에서 한국어 쓰고 한국살면 집에선 영어를 사용하는게 이중언어 유지하게 하는데 중요하지만 부모님의 노력이 없다면 유지하기 정말 힘들죠... 올리버쌤이 한국어를 잘 하시니까 유지가 되는 것 같아요. 대단합니다!
채리는 할아버지 집에서 할아버지가 했던 지침같은 말씀 (할아버지 집에서는 영어로 말하라는)을 자신의 집에서 미소를 지으며 그것을 동일한 논리로 되갚는 말을 할 수 있는게 참 기특하고 신기하네요. 정말 위트있고 똑똑한거 같아요. 스위치같이 한국어와 영어를 본능적으로 바꿔 사용 할 수만 있는 능력을 계속 키울 수 있다면 커서 한미간 외교관이나 국제변호사, 비지니스 같은 일을 하면 정말 빛을 발할 수 있을듯 합니다 ㅎ ㅎ
체리가 엄마의 나라를 알고 이해하고있고, 엄마가 구사하는 언어로 말을 하고 싶다는 예쁜마음을 갖고있는거같아요~ 엄마가 한국인인 국제커플은 많거든요~ 보통 말귀를 알아듣기만 하고 한국말을 잘 못하는 2세들이 많은데, 체리는 언어쪽으로 능력이 뛰어나고, 꾸준한 교육으로 균형있게 발달한거 같아요! 똑똑한 따님들이네요❤
유아3세부터 6세는 모두 천재입니다 그걸 커가면서 어떻해 부모들이 받혀주나에 따라 지속되는냐 아님 주져 않느냐 입니다 예전 우리나라티브 프로그램중 영재의발견?인가 하는 초3이하의 어린이들이 엄청어려운 수학을 푸는가 하면 가신이 방정식을 만드는 아이들의 프로그램입니다 하지만 부모의 심한 공부의 압박 등으로 인해 그 영재성이 초6학년 이전에 사라지는걸 많이 봐습니다 그에 비해 미국의 공부방식은 학원을 배재하는것만으로 창의력을 키워주는 교욱이 영제의 지속력을 발전시킨다는겁니다
제가 해외에 산지 6년째인데요, 제 영어로 말하며 살아온게 6년이다 보니 제 영어가 유치원~ 초등학생 저학년 수준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제가 자주 사용하는 문장이거나 제 전공과목에 대해선 잘 아는 단어고 하다보니 영어로 생각할때가 있어요, 근데 제가 모르는 분야 예를들면 과학, 의학 등등 이쪽 대화를 할때는 자연스럽게 한국어로 생각후 문장을 번역하려고 하는거같아요. 그래서 제가 말하고 싶은건 체리가 한국어와 영어가 모두 같은 레벨 수준으로 어려움없이 말할수 있으니 영어로 생각후 영어로 말하고, 한국어로 생각후 한국어로 말하겠지만, 초등학교를 가고나면 언어 단어수준이나 문장어휘력 수준이 높아지는 순간이 되면 영어나 한국어 한쪽으로 치우치게 될수 있고 더욱이 중학교 고등학교 단어가 어려워지면서 한국어로 생각하는것 보다 영어로 생각할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저의 의견입니다 ㅎㅎ
저는 어렸을때 부터 외국생활을 해온 교포입니다. 체리는 지금 어렸을때 한국말을 많이 하는게 좋습니다. 왜냐면 학교가게 되면 저절로 영어를 잘하게 됩니다. 그때는 한국말에 대한 노출이 줄어드니까 지금처럼 올리버쌤과 아내분이 쭉 그대로 하시는게 fully bilingual 이 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저는 직 간접 경험자 입니다^^ 지금 두분 잘하고 계십니다. 이대로 쭉 하시면 체리는 fluent in both Korean and English 할 수 있어요 ^^
저는 미국 1.7세 입니다. 어릴땐 확실히 번역해서 말해야 했는데 오랜 후엔 뭔가 영어 모드on, 한국 모드 on, 이렇게 스위치가 켜지면 그 언어를 하는데. 체리는 아기의 뇌 이니까 훨씬 빠르고 부드럽게 빨리 적응해서 그 포인트에 이미 도달 했을거고.. 어이고, 글쓰는 동안 이미 그 포인트가 나오네요.(중간보면서 댓글다는중이었거든요) 😊😊😊😅 뭐지, 영어로는 힘든 한국말로만 아는?? 그런 새로운 단어를 문장을 알려주고 그 말을 할때는 그래도 한국어에서 번역해야 되지 않을까요?? 배우는것도 영어 모드로 on해서 그냥 그렇게 흡수한다면 정말 경이로운 발견이겠어요!!!😊
4:32 이렇게 말한 사람들 중에 해외 살면서 체리처럼 이중언어하는 다문화 아이들 본 경험이 없다고 장담합니다 ㅋㅋㅋ 봤으면 그런 말 못해요 ㅋㅋ 어차피 정규교육은 사는 나라 언어로 다 배울거고 또래친구들도 영어쓸거고 인풋이 비교도 안되게 많아질거라 영어는 걱정 전혀 안해도 됩니다. 한국어에만 포커스 맞추고 한국어 인풋 열심히 넣어줘도 영어 못 쫓아가요. 되레 한국어 걱정을 해야하고 영어 걱정은 전혀 할 필요가 없음.. 한국어 뿐만 아니라 중국어, 스페니쉬 등등 다른언어 쓰는 가정의 아이들도 마찬가지에요.
쉬->시
에요->예요
어 뿐->어뿐
@@d2341a 맞춤법 공부가 필요하면 혼자서 하거나 선생님 찾아가기~^^
맞어요 우리 캐나다 조카들도 어릴때보면 한국말하는 사람에겐 한국말로 영어하는 사람에겐 영어로 상대했었는데 성장할수록 한국어 점점 못하더라고요
@@Stellayoo0620좋아요 누른 사람은 또 뭐냐.
오타 지적 한것도 아니고 조용히 알려주는게 그렇게 못마땅한가
@@김성민-b9r 지적 한것도 -> 지적한 것도
주는게 -> 주는 게
사람들 걱정하는거 너무 어이없음ㅋ...미국인데 당연히 일단은 한국어에 신경써야지. 영어는 어쩔수 없이 될텐데 모. 체리는 균형이 잘 맞아서 넘 좋네요
맞습니다. 학교다니기시작함 영어를 훨씬 잘하게 될텐데:..18살까진 올리버샘네처럼 특별 신경써 이중언어교육을 하지않음 한국어 거의 까먹습니다. 8살때 미국이민간친척, 한국어1도 못하거든요.80년대라 자존심낮을때라 부모님들도 한국어교육을 안시키셨지요...좀 힘들어도 13세전 어릴때 2개국어 하게 만든다는게 얼마나 큰 축복인데. 커서 외국어공부한다는건 고통이거든요. ㅋㅋㅋ
@@totohana07 제 친척중 미국에서 석박사때 아이낳아서 아들딸 미국국적인데 첫째는 8살, 둘째는 6살때 영어만 알아들을때 한국으로 들어왔는데 영어 다 까먹어서 어학연수가더라고요.
맞아요 저렇게까지 애한테 시비를 걸고싶나
체리는 이중 국적자 입니다
엄마 국적과 아빠 국적 둘다를 따를 수 있습니다
단지 미국에 살고 있으니 미국 성으로 불리겠지만
이중 국적자이기 때문에 한국 성으로 이름을 만들어 주민등록증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한국 국적 주민등록증을 만들 때는 엄마 성을 따라 만들면 됩니다
그거 아시나요
한국에는 이제 엄마 성을 따라 이름을 만들 수도 있는 법이 있습니다
엄마 성을 따라 무슨무슨 체리 하면 되겠네요
혹시 체리 한국식 이름을 지어 주셨나요
나중에 주민등록증을 만들 때 필요 할텐데요
아직 10년 넘게 남았지만요
단 남자는 양자 택일을 해야 한다는 남녀 불평등이 있습니다
한국식 초등학교 나이 때까지는 한국어를 꾸준하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한국식 중학교 나이 때가 되면 이 전 배웠던 언어는 왠만 해서는 잊어 먹지 않는 다고 합니다
체리 곁눈질하면서 웃을때 그냥 녹아버리네요 ㅋㅋㅋㅋ 😘💕
9:10 엄마 발견한 장꾸표정의 체리ㅠㅠㅠㅠㅠㅠㅠ 녹는다 녹아
세상에서 제일 이쁜 아이네요
곧 모델계로 진출이닷
체리는 확실한 언어 체계가 잡혀있네요 똑똑하고 귀여운 체리아가씨~
넘 이뻐요♡♡♡♡♡
제 아이들도 미국에서 자랐는데, 제가 집에서 꾸준히 한국어로만 대화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한국어를 잘하게 되었어요. 학교에 다니기 시작하면 영어는 학교에서 자연스럽게 익히더라고요. 그래서 따로 영어를 가르치지 않아도 학교에서 친구들과 어울리며 금방 영어도 잘하게 되었어요. 올리버쌤 말처럼 어릴때 아이들에게 외국어에 노출시키면 정말 스폰지처럼 자연스럽게 흡수하게 되는것 같아요. ❤❤
오오오오 정말 올쌤 맞아요 예전 어떤 책에서 봤어요 이중언어하는 아이들은 머리속에 스위치 있어서 그냥 톡 그걸 켜면 그 언어로 생각하는거라던데 오늘 영상은 딱 그거네요 와 대단해요 올쌤도 체리도
톡😮
엥? 차두리도 모어가 독일어인데 자기는 아직도 독일어로 생각하고 독일어로 꿈꾸고 독일어 거쳐서 한국말 한다고 했음.
언어학 공부했었는데 이걸 코드 스위칭이라고 합니다 제2외국어를 모국어처럼 사용하는 바이링구얼들에게 나타나는 현상이에요ㅋㅋ
@@우리는간다엥엥엥엥엥엥
저도 초등학생 때 미국에 몇년 살았는데 모국어가 한국어임에도 불구하고 영어 쓸 때는 영어로만 생각했어요. 오히려 한국 들어와서 영어를 한국어로 번역하거나 한국어를 영어로 번역하라는 교육에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아빠 보자마자 그냥 당연히 한국말 하는거 왜 이렇게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옷 입혀줘. what?? 옷!!!!! 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ㅠㅋㅋㅋㅋㅋㅋ진짜 올리버쌤이 얼마나 한국인처럼 한국어를 구사하시는지,, 새삼 존경스러워요~~~
마님 발견하고 생긋 웃는거 어쩜 저렇게 이쁠까 ㅋㅋㅋㅋ
7:32 영어로 얘기할 땐 완벽하게 영어식 사고네요ㅋㅋ어린아이의 뇌는 정말 신비합니다 체리가 비상한 아이인 덕도 있지만요
긍까 이거 너무 신기함 저 상황에서 한국어로면 응 이 될텐데 확실히 한국어랑은 별개로 학습이 되나보네
와 그러네 개신기
체리가 타고난 것도 있지만 올리버쌤과 마님의 노력이 엄청 빛을 발한거예요. 언어는 무조건 노출과 적응이 중요한데 체리는 가족과 한국어로만 소통해서 미국이라는 장소적 제약이 있음에도 한국어에 충분한 노출이 된거죠. 부모님의 노력이 없었다면 발현되지 못했을 체리의 언어적 능력! 체리가족 정말 대단해요👏👍
언어는 노출 맞는것 같아요. 한국에서 고3때 이민왔는데, 영포자라서 영어로 눈코입도 스펠을 못할정도 실력이었음. 1년정도 지나니 사전 안보고도 읽을 수준이 되었음. 영어는 영어시간도 그렇지만, 미국은 수학 응용문제가 많은데 숙제하면서 첨엔 사전찾아가며 퍼즐 맞추듯 문제를 풀었던 생각이 나네요. 한학기 정도 훈련하니 언제부터인가 사전없이 그냥 볼수있게 되었음. 아 17세 이민와서 그런지 영어는 영어로 한국어는 한국어로 머리에서 프로세스함. 번역을 안함 아예. 유학생 20살 정도 온분들은 교과서에 밑줄긋고 한국어 써놔서 깜짝 놀랐었던 기억이 있네요.
너~~~~무 너무 똑똑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체리 그냥 미소가 지어지네요~~~~❤
사마귀옷 입고 노는 체리. 너무너무 귀여워요. 체리는 정말 언어천재같아요.❤
나나 할머니의 영향도 있는거 같아요 : ) 집안 식구중에 한국어를 전혀 사용 못하는 가족이 있고, 환경적인 부분이 있다보니 한쪽 언어를 선택 하기보단 바꿔가며 쓰는거 같아요!
진짜 눈에 넣어도 안아프다는 말이 이해가 가는게... 생판 남의 눈에도 이렇게 예쁜데 부모님 눈에는 얼마나 예쁠까요ㅎㅎ 체리 스카이 자매가 항상 지금같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마님 나타났을때 씨익 웃는거 치인다 나 어뜩해 아... 너무 기여워 체리는 그냥 사랑이야 하루종일 생각나게 생겼네 아..❤
공주님 무쟈게 이쁘게 컸네..오구 이뻐라..
스카이가 가족들 뚫어져라 쳐다보는거 보니까 관찰력이랑 집중력이 되게 좋은거같아요😊
체리가 넘 이쁘네요.. 스카이도 엄청이쁘고,, 영어,한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화고... 참.. 대단합니다.
저는 부모님은 두분다 한국분들이시고 지금도 한국에 거주하고 있지만 언어가 발달되고 있던 어린 시절에는 영어를 쓸 수 밖에 없는 환경에 놓였었죠. 그 덕에 지금은 영어 한국어 둘다 모국어처럼 쓸 수 있는데요. 지금 체리처럼 한국어를 써야하는 상황에 놓이면 한국어로 생각을 하고, 영어를 써야하는 상황에 놓이면 영어로 생각한답니다. 어릴때부터도 꿈을꾸면 영어 한국어 혹은 그 외 언어로도 꿈을 꾸기도 하구요. 체리 자라는 모습을 보면 어린 시절 기억도 나면서 정말 행복하네요 ❤ 오늘도 덕분에 행복하게 하루를 마감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해용❤
체리 너무 사랑스러워서 보는 내내 웃음이 떠나질 않았어요 너무 사랑스러운 아이 🥺
와 역대급이다 몰래 카메라 가지고 간 엄마와 눈 마주치고 입고리 올라가고 웃는 그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네 와우 ~~~
채리 사랑할수 밖에 없는 사랑스러운 아이야 사랑해요 ~
똑순이 체리..넘 귀여워
미국에서 아들 낳아서 잘키우고 있는 아버지 입니다. 아들은 벌써 27살이구요, 첨에 이민가정에서 아기들이 태어나면 일부러 한국말을 안쓰려는 그런 이상한 상황이 있었어요, 이유는 여기서 태어난 미국가정 애들보다 언어적으로 뒤떨어진단 생각을 한거죠.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아요 요샌 생각들이 많이 바뀌여서 일부러 한국말을 좀더 적극적으로 가르치려 합니다. 체리처럼 어릴적에는 상대의 언어를 생각하고 그언어에 맞게 말을 하더라구요, 한국아저시들한테는 한국말, 미국아저씨들 한테는 영어로 말이죠. 자라면서 이중언어를 사용하는 건 베네핏이 되지 나쁜 영향은 절대 안생긴다는게 제 경험이자 생각입니다.
대단한 언어능력자 체리, 올쌤
예쁜 파랑이, 귀여운 나비엄마
멋진 가족들입니다
와 진짜 신기해요.. 언어능력이 뛰어난 체리 부럽기도 하고요...❤
아빠는 한국말을 할 줄 아니까 한국말 하는듯. 할머니,할아버지는 한국말 못하는걸 인지 하니까 영어하고.
근데, 체리는 한국어를 좋아하는듯.😊😊❤
체리는 똑똑하고 사랑스럽네요 ❤
대학때 경상도 출신 친구들이 서울말 쓰다가 집에 전화 걸자마자 극한 사투리 나오는 그런 건가.
아 제가 그렇습니다
바로 이해되네요
음 경상도인에게 서울말은 모국어가 아닙니다. ㅋ 아무리 자연스럽게 구사해도 세컨 랭귀지죠ㅋㅋ
@@illillllilill억양이 바뀌는 것이 '무의식으로 행해진다'라는 점이 같다는 거예요.
경상도 친구들이 서울말을 쓰다니!! 영어로 말하기보다 더 힘든걸 하시네요
70년대 부산에서 서울에 대학갔었는데 시골사람이라고 얼마나 무시하던지 그뒤로 말거의 하지 않았네요
13:10울 파랑이 이제 엎드려 버티기도 하는구나 아이구 이뻐라😊
지금은 한국어를 더 잘할지몰라도 어차피 미국학교 다니면 한국어 보다 영어를 더 잘하게됩니다.
우리 아이도 체리만 할때는 한국어 잘했지만 지금은 아니에요 ㅠ
지금 한국어를 많이 해둬야 영어를 더 잘하게 됐을때도 한국어를 잊지 않지요.
쓸데없는 걱정하시는 분들은 제발 그만~
맞아요 올리버쌤과 마님이 지금 너무 잘하고계신것 같아요 나중에 체리가 커서 학교에 다니면 1~2년에 한번씩 방학때 한국에서 지내면 성인 이후에도 체리가 지금처럼 한국어를 잊지않고 잘할거라 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 그래서 저희도 집에서는 반드시 한국어만 쓰게해요. 어짜피 학교가서는 하루종일 영어로만 할테니깐요. 노출이 중요한 것 같아요.
집에서는 한국어 쓰게 하시는것 너무 잘하고 있는거같아요
미국사회에서 살면 앞으로 사회
생활하다보면 영어가 더 익숙해지겠죠
엄마아빠가 영어 한 마디도 못하는 이민가정에서도 애들은 자라가면서 한국어 능력은 떨어지구… 영어만 쓰게되더라구요. 😮
빙고 ! !
자녀 두명 양육하기도 힘들텐데 자녀에 대한 이런 심도 있는 생각까지 유투브 영상에 담는 올리버쌤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요 같은 또래 남자로써 존경스럽습니다.
체리의 머리속에는 말 그대로 언어 스위치가 있는거 같아요. Two 네이티브. 부모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이네요
둘을 외국에서 낳고 키워봤는데 주변을 둘러보면 첫째가 한국말을 잘하고 둘째는 훨씬 못합니다. 왜냐하면 둘째는 자라면서 첫째와 예기할때 형제끼리는 현지어를 쓰거든요. 첬째는 당연 태어날때부터 거의 엄마와 대화를 하니까요. 가장 영향이 큰것은 어릴때 한국드라마와 사극, 한국 동화 에니메이션 입니다. 특히 명작 한국 동화 cd 나 비디오 세트는 애들이 쉽게 혼자 켜고 볼수있도록 tv 옆에 쌓아두면 수시로 볼거예요. 그리고 반복적으로 보면서 막 대사를 따라하지요. 심지어 통째로 외워버려서 대사나올때 같이 말하기도 한답니다. 신기할 정도로 배워집니다.
다른 유튜버 애기들도 둘째가 한국말을 첫째보다 못하던데 그런이유가 있었군요.
아, 부럽네요. 항상 두 자매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빕니다.
내 아이들이라 생각하면 축복일거에요!!!
이렇게 보고 듣고 상상할 수 있잖아요…
마음으로 사랑해줍니다.
이것으로 한국인 인증된 올리버쌤 ㅋㅋㅋㅋㅋㅋ
9:05 아우~~~어찌도 이리 이쁠까요❤❤❤❤❤❤❤
체리가 상대에 따라서 언어를 바꾸는것 같아요 어떤 언어로 소통해야 하는지 아는것이죠 아빠는 한국어로 대화할수있다고 생각하니까 한국어로 하는것 같아요 넘 똑똑이에요❤❤❤
귀여운체리 어디엔살든 유쾌하고 행복하게 살어렴❤❤❤
두아기를 보기만 해도 행복한 미소가 나옵니다. 너무 이쁜 아가야 씩씩하고 무럭무럭 건강하게 잘 자라렴. 🌸💛💙💙💙💛🌸
세상에 저렇게 귀여운 사마귀 애벌레가 있다니 …
마지막에 파랑이 아빠랑 눈 맞추는 모습 너무 사랑스러워요❤
ㅋㅋ 체리는 상대방에 따라서 말을 맞춰주는 것 같네요~ 참 똑똑합니다~! 아빠를 빤히 쳐다보는 스카이도 넘 귀엽구요~~~ 사랑스러운 딸들 입니다~^^
저도 엄마가 미국인, 아빠가 한국인이라 영어와 한국어 둘 다 사용하는데 모국어가 두개인 느낌이라고 보시면 돼요 저는 학교를 한국에서 다니니 말은 거의 한국어로 하지만 생각이나 혼잣말은 영어로 많이해요 체리도 아마 그럴것 같아요! 모국어가 무슨 언어일까보단 체리한테는 영어랑 한국어 둘 다 모국어에요🩷
아이들 웃음소리 있는 그곳이 천국입니다❤
스카이는 정말 할아버지 닮았어요.
올리버쌤과 마님의 노력을 알고 있고 체리에게서 그 노력이 나타나네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둘째라고 너무 편하게??만 키우진 말아주세요 ㅠ 첫째여서 기대가되고 둘째여서 마음을 놓는건 사람인지라 어쩔 수 없기도 하겠지만,, 둘째이자 막내인 저는 제가 차별을 받으며 자랐다는 생각을 하곤 했어요..
왜 심부름을 나만 시켜? 라고 하면 언니는 공부하잖아. 언니는 심부름 못해... 그러고서 한 번 안하겠다고 짜증 낸 나는 나쁜아이로 만들어버렸고,, 100번 동안 안시키고 내가 짜증 낼 때 할 수 없이 언니를 시켜 언니가 한 번 심부름을 하면 !!!일부러 보란듯 제 앞에서!!!( 그 어린 나이에도 제가 부모를 이상하고 유치하고 드럽게 느낄정도로) 언니를 칭찬해주었어요. 분명 언니를 향한 진정한 칭찬이 아니었어요.!!!! 내 앞에서 일부러 보란듯이 하는 그런 칭찬 또한 저에겐 차별이었어요.
추석 성묘에 언니도 저도 부모님을 안따라갔는데,, 쟤는 언니 공부하는거 방해하려고 안간다... 라고 현관 앞에서 했던 말. 언니는 공부라도 잘하지 저런건 왜 태어났나 몰라... 아이도 다 알아요. 아이가 다 듣고 있어요. 제발 흘러나오는 말이 라도 차별처럼 느껴지지 않도록 노력해주세요 ㅠㅠ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실수를 알아차린 즉시 아이의 기분을 물어 진정한 용서를 구하는 것도 부모로서, 어른으로서 해야할 일입니다. 어릴적 박물관을 가도 언니 손 꼭 잡고 하나하나 설명해 주기 바쁘고 나는 뒷전. 그러니 내가 공부를 안하고,, 안하니 못했죠!!! 다 부모가 만든 결과인데....
서른이 넘은 나이지만 지금도 언니와의 사이가 돈독하거나 좋다고 할 수 없어요... 어릴 때부터 차별할 건 다 해놓고 이제와서 왜 사이좋게 못지내냐고하세요... 다 부모의 합작인 것을.....
부모의 말 한마디, 작은 행동 하나 하나가 아이의 인생을 바꿔요. 체리에게 하는 만큼 스카이에게도 워낙 잘 하시겠지만, 그럴걸 믿고, 알고있지만~~~!! 차별이 얼마나 아이에게 큰 아픔인걸 알기에 조심스레 말씀드립니다..!! 사랑스런 체리, 스카이 가족이겐 아무것도 아닌 저의 큰 욕심이고 모진 집착인지도 모르겠지만 체리 나이 정도가 되면 스카이도 영어 한국어 모두 잘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부모의 노력이 절실합니다만 조금이라도부담이 되었다면 죄송합니다.
우아 많은걸 간접 경험하게 해주셔서 넘 고맙고요 체리 스카이 공주님을 보니
행복하고.. 활력소에요. ^^
에요->예요
사랑스러운 두 공주님들 안먹어도 배부르시겠어요. 정말 너무 귀엽고 예뻐요❤
체리 사마귀옷 너무 기여워여ㅋㅋㅋㅋㅋ 사마귀가 이렇게 사랑스러운 곤충이였낭ㅋㅋㅋㅋㅋㅋㅋ
이였->이었
전 메뚜기인줄 ㅎ
3개국어하는 30대 중반 아줌마입니다. 한국어가 모국어고 중국어와 영어를 하는데 지금 미국에 살고 있고 남편이 미국인 입니다. 그래서 외국어로는 주로 영어를 쓰다보니 중국어를 많이 까먹었지만 중국 드라마 보고있는데 남편이 말을 시키면 갑자기 중국어가 나옵니다. 뇌가 중국어를 번역하고 있는 상태에서 갑자기 말을 하려다보니 말로 뱉을 때 번역이 자연스럽게 중국어로 나오는 느낌?이더라고요. 그러고 나서 아 나 영어로 말해야 상대가 알아듣지~ 하고 다시 의식적으로 영어로 바꿉니다. 저한테는 중국어와 영어가 비슷한 레벨의 외국어이다 보니 주변 상황에 따라 그에 맞는 언어가 먼저 나오는 것 같아요. 아이들은 이 과정이 더 순식간에 빠르게 일어나서 상대에 맞게 언어를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모국어도 계속 사용하지 않으면 까먹게 되니까 미국 살 땐 집에서 한국어 쓰고 한국살면 집에선 영어를 사용하는게 이중언어 유지하게 하는데 중요하지만 부모님의 노력이 없다면 유지하기 정말 힘들죠... 올리버쌤이 한국어를 잘 하시니까 유지가 되는 것 같아요. 대단합니다!
사랑스럽게 자라고 있는 체리를 지켜보고 있자니 너무 행복합니다.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채리는 할아버지 집에서 할아버지가 했던 지침같은 말씀 (할아버지 집에서는 영어로 말하라는)을 자신의 집에서 미소를 지으며 그것을 동일한 논리로 되갚는 말을 할 수 있는게 참 기특하고 신기하네요.
정말 위트있고 똑똑한거 같아요.
스위치같이 한국어와 영어를 본능적으로 바꿔 사용 할 수만 있는 능력을 계속 키울 수 있다면 커서 한미간 외교관이나 국제변호사, 비지니스 같은 일을 하면 정말 빛을 발할 수 있을듯 합니다 ㅎ ㅎ
엎드리는 클로징은 처음 보는 뷰 같아요ㅠㅠ 너무 사랑스러워서 아악 소리 질렀습니다 체리 언니랑 눈만 마주쳐도 너무 좋은 파랑이🩵
세상에 엄마 카메라 쳐다볼때 웃는거 세젤귀 아기체리❤
아이들의 잠재력은 무궁무진해서 환경에 따라 발휘됩니다. 잘 자라고 있어요~~~
체리가 엄마의 나라를 알고 이해하고있고, 엄마가 구사하는 언어로
말을 하고 싶다는 예쁜마음을 갖고있는거같아요~
엄마가 한국인인 국제커플은 많거든요~
보통 말귀를 알아듣기만 하고 한국말을 잘 못하는 2세들이 많은데, 체리는 언어쪽으로 능력이 뛰어나고, 꾸준한 교육으로 균형있게 발달한거 같아요!
똑똑한 따님들이네요❤
3:03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투샷🩷🩵
🎉정말 행복한 가정이네요
예쁜딸을 둘씩이나
올리버쌤 착하게 열심히 사신만큼 복받나봐요
체리는 천재성이 있는것 같아요..다른 전문분야에 집중해서 교육을 하면 좋은 인재가 될것입니다.. 가정에 주의 은혜가 함께 하시길 빕니다..
다 좋은데 부처님 알라 은혜도 추가 add buddy's grace to Cherry
아이구 똑똑해라ㅠㅠ 어쩜저리예쁠까요ㅠㅜ 파랑이도예쁘구ㅜㅜ 진짜 하늘나라 요정들이 틀림없어요ㅜ
어느 언어든 너무 이쁘게 말하는체리~ 모습도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스카이도 점점 더 이뻐지네요~
사마귀 코스프레 어린이는 처음 봤는데, 너무 귀엽네요 ㅎㅎ
유아3세부터 6세는 모두 천재입니다 그걸 커가면서 어떻해 부모들이 받혀주나에 따라 지속되는냐 아님 주져 않느냐 입니다
예전 우리나라티브 프로그램중 영재의발견?인가 하는 초3이하의 어린이들이 엄청어려운 수학을 푸는가 하면 가신이 방정식을 만드는 아이들의 프로그램입니다
하지만 부모의 심한 공부의 압박 등으로 인해 그 영재성이 초6학년 이전에 사라지는걸 많이 봐습니다 그에 비해 미국의 공부방식은 학원을 배재하는것만으로 창의력을 키워주는 교욱이 영제의 지속력을 발전시킨다는겁니다
흐미 체리 너무 귀엽...올리버부부님은 좋겠다 ~ 이런 이쁜 딸을 선물받아서 !!
늘 행복한 올리버패밀리 되기를 응원합니다 ~
3:16 그 실수 이후 많이 보이는 태극기 ㅋㅎㅎ 올리버쌤 오늘 영상도 재밋게 봤어요 ☺️ 이중언어를 하는 체리의 성장은 항상 놀라워요.. 귀여운 체리와 스카이 무럭무럭 자라거라..!! (랜선 언니 올림)
제가 해외에 산지 6년째인데요, 제 영어로 말하며 살아온게 6년이다 보니 제 영어가 유치원~ 초등학생 저학년 수준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제가 자주 사용하는 문장이거나 제 전공과목에 대해선 잘 아는 단어고 하다보니 영어로 생각할때가 있어요, 근데 제가 모르는 분야 예를들면 과학, 의학 등등 이쪽 대화를 할때는 자연스럽게 한국어로 생각후 문장을 번역하려고 하는거같아요. 그래서 제가 말하고 싶은건 체리가 한국어와 영어가 모두 같은 레벨 수준으로 어려움없이 말할수 있으니 영어로 생각후 영어로 말하고, 한국어로 생각후 한국어로 말하겠지만, 초등학교를 가고나면 언어 단어수준이나 문장어휘력 수준이 높아지는 순간이 되면 영어나 한국어 한쪽으로 치우치게 될수 있고 더욱이 중학교 고등학교 단어가 어려워지면서 한국어로 생각하는것 보다 영어로 생각할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저의 의견입니다 ㅎㅎ
체리정말 많이 컷네영 둘째도 넘 귀여워용 행복한 가정 되세요😊😊
작은돈이지만 체리랑 스카이한테 좋은데에 써주시길 바랍니다~
참 특이하면서도 기특하네요
체리 웃는 모습이 참 이뻐요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잘 자라기를~~😊😊😊
체리를 보며는 사랑스러워서 웃음이 저절로 나옵니다
힐링되는 순간이 참 좋아요~^^
😊😊😊🎉🎉🎉🎉🎉
체리는 저 작은 마음으로 배려 라는 것을 아는것 같아요
나나는 영어쓰니 영어로 엄빠는 한국말을 잘 하니 한국어로.. 상황과 사람에 맞게 판단후
한국어와 영어를 적재적소 로 쓰는듯해요 어린 체리가 엄청 똑똑한듯해요 ~^^
체리 건강하게 잘 자라렴 ~
파랑이도 ~^^
2:50 아이궁 😍😍 둘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체리를 매일 보니... 꼭 내 딸 같아요~
채리도 스카이도 밝고 명랑하게 잘 크는거 저도 함께 지켜 보겠습니다~
1:08 딱 한국 아이 표정 ㅋ 귀염
체리가 감성지능이 너무 좋네요 ㅎㅎ
저는 어렸을때 부터 외국생활을 해온 교포입니다. 체리는 지금 어렸을때 한국말을 많이 하는게 좋습니다. 왜냐면 학교가게 되면 저절로 영어를 잘하게 됩니다. 그때는 한국말에 대한 노출이 줄어드니까 지금처럼 올리버쌤과 아내분이 쭉 그대로 하시는게 fully bilingual 이 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저는 직 간접 경험자 입니다^^ 지금 두분 잘하고 계십니다. 이대로 쭉 하시면 체리는 fluent in both Korean and English 할 수 있어요 ^^
체리에게는 한국어 영어 이렇게 둘로 나눠져 있다기 보다는 그냥 두 언어가 하나의 언어로 받아들여 지는 것 같아요~! 체리의 언어 실력은 정말 뛰어나네요ㅎㅎㅎㅎ
어차피 성장할수록 영어를 접하는 양이 한국어보다 월등이 많기 때문에
집에서 한국어를 사용하는 것은 이중언어를 습득하는 데 오히려 좋치요
두가지 언어를 구사하는 애기들은 대체로 언어구사가 늦던데 체리는 언어적으로 천재인듯 합니다.
체리 너무 귀여워
체리하고 스카이 웃는 얼굴에 엄마 모습이 보이네요
너무 이뻐 죽겠어요
두딸이 엄청 이쁘게 생겼어요^^
보고 있으면 행복해지네요
체리는 정말 영특하고 귀엽고 예쁜 아이네요^^
곁에 모든분들이 교육에 아주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시는거 같습니다.할아버지.할머니.아빠.엄마.스카이.개와 고양이까지도요.ㅋㅋㅋ❤❤❤❤
체리는 커서 무엇이 되려나 너무 똑똑해요❤ 스카이 체리 사랑해❤
와
훌륭하고 훌륭한
부모
기특 똑똑한
체리
댓글을 안남길수가 없어
탄복하고 갑니다
Good 페밀리 ^^
아ㅠㅠㅠ 너무 귀여워요 체리랑 파랑이 귀여움이 2배가 되는것 같아요ㅠㅠㅠㅠ 사랑스러워러
환경적으로 영어에 노출되고 익숙해지기 쉬운데 한국어-영어 밸런스를 맞추시는데 많은 노력을 하셨으리라 짐작이 되는 영상이였습니다. 우리 체리가 계속 한국어를 사랑하고 두개의 언어를 다 품었으면 좋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체리가 아주 영리한 것 같습니다.
천재일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저는 어린아이임에도 불구하고
주변 사람들을 배려할 줄 아는 마음을
가진 체리가 제일 예쁜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밝고 아름답게 자리길 바랍니다.
이쁜 체리 스카이 반가워요~❤
체리랑 스카이랑 같이 앉아서 꺄르르 웃는게 왜이렇게 사랑스럽죠... ㅠㅠㅠ 너무 힐링돼요
사마귀 체리 애벌래 스카이 너무 귀여워요😂
스카이 유모차에 앉아서 웃는거 너무 귀여워요. 식탁에서는 체리 언니 관찰하네요. 둘 다 너무 예뻐요. 이래서 둘 낳나 봐요.
사랑스런 체리~~엄마보고 한국어 하는 표정 넘 귀여워요❤
진짜 귀엽고 똑똑한 체리. 건강하고 밝게 잘 자라렴.~^^
스카이와 체리를 보면 볼수록 올리버님을 닮은 것 같습니다.
제 아이가 아니더라도 아이들을 보면 참 행복감이 느껴져요.
모두 아프지 말고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정말 많이 고맙습니다 ^^
체리를 영상으로 보고 행복하고 재밌고 낭만까지 생겨나요 올쌤가족들의 선한 영향력이 저부터 세상 살맛나게 해주시고 계세요. 감사합니다. 파랑이까지 더더 기다려져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저는 미국 1.7세 입니다. 어릴땐 확실히 번역해서 말해야 했는데 오랜 후엔 뭔가 영어 모드on, 한국 모드 on, 이렇게 스위치가 켜지면 그 언어를 하는데. 체리는 아기의 뇌 이니까 훨씬 빠르고 부드럽게 빨리 적응해서 그 포인트에 이미 도달 했을거고.. 어이고, 글쓰는 동안 이미 그 포인트가 나오네요.(중간보면서 댓글다는중이었거든요) 😊😊😊😅 뭐지, 영어로는 힘든 한국말로만 아는?? 그런 새로운 단어를 문장을 알려주고 그 말을 할때는 그래도 한국어에서 번역해야 되지 않을까요?? 배우는것도 영어 모드로 on해서 그냥 그렇게 흡수한다면 정말 경이로운 발견이겠어요!!!😊
할로윈 코스프레 한 체리와 스카이~~~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 아!!! 심장아파..ㅠ.ㅠ😍😍
오늘 실험 넘 재밌었어요. 올리버쌤은 한국사람!! ㅋㅋ 취미도 의상도 심상치가 않은 체리 🍒 의 모든 것들을 응원합니다~~ 홧팅!!
애기 열명 낳아서 키우면 한국이 더 아름답겠어요ㅋㅋ 찐짜찐짜 부럽습니다 ~~~!!!😂👍👏🙏🌾
정말 특별한 애기예요~~~❤❤❤❤❤❤❤❤
사마귀라니 ᆢ ㅋㅋㅋ 생각도 못한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