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문학관] 124화 인간과 전장 | (198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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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7 ต.ค. 2024
- ▶ TV 문학관 124화 인간과 전장
방송일: 1984년 03월 10일
연출자: 장형일
출연자: 김순철, 박용식, 정종준, 류순찰, 고광우, 이현두, 전영수, 이진숙, 임영식, 최건호, 최현철, 박시영, 임택선, 이두섭
원작: 송병수 作 인간신뢰
극본: 김하림
줄거리: 중공군은 인해전술로 고지를 점령하기 위해 병사들에게 고량주를 잔뜩 마시게 하고 돌격명령을 한다. 꽹과리를 치고 피리를 불며 술에 취한 병사들은 죽음 위로 기어 올라가는데 그 속에 섞여 있던 췌유는 방망이 수류탄을 던진다는 것이 고량주병을 던지고 쓰러져 포로가 되고 만다. 한 사람 한 사람 전쟁의 참혹함 속에서 죽어가는 용사들 가운데 자신이 왜 한국전에 참전했는지, 이데올로기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췌유와 마지막 남은 흑인 병사는 이러한 삶과 죽음의 처절한 고독을 함께 하며 끝없는 행진을 계속한다.
#TV문학관 #옛날티비 #다시보기 #인간신뢰 #인간과전장 #송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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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문학관] 104화 동행(同行) | (1983/10/15)](http://i.ytimg.com/vi/MYqaUuTnZi8/mqdefault.jpg)
![[TV문학관] 104화 동행(同行) | (1983/10/15)](/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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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드라마 '광장' 1부 최인훈 원작 [추억의 영상] KBS 방송(1985.6.25)](/img/n.gif)
80년대 TV 문학관은 정말 작품성과 예술성을 두루 갖춘 최고의 작품..2000년대 초반에 살짝 보고 20년 정도가 지난후 다시 보니 정말 감동적이네요
이 작품을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휴머니즘 드라마의 결정체라고 생각함!!
주인공 배우님의 두자녀 중에서 아들역할을 아역으로 했던 사람입니다 엊그제 처럼 촬영했던때가 기억나네요^^
그럼 최성우씨 인가요? 반갑습니다. 지금으로부터 40년전인데...김순철님의 명연기가 식나을 초월한 감동입니다. 요즘 드라마보다 더 완성도가 높아 보이는건 저만의 생각일까요?
@@EasyJapanese569 네 맞습니다 기념으로 대본도 가지고있었는데 어딘가 있는지 버렸는지 모르겠네요 이름도 찾아봐주시고 감사합니다^^ 예전 작품들이 다시 보면 참 좋죠^^
영상(45분) 속 피리 부는 귀여운 소년이 최성우님 이시군요? 오랜 지인을 만난 것 같아 아주 기쁩니다. 건강하세요^^~.
@@santayoon2828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그러셨군요. 지금 유튜브 채널보니까 영어 문법을 강의하시는가봅니다.
명작을 감상했습니다.. 이념을 떠나 정말 감사드립니다
김순철님 나오는 드라마는 믿고 보는 드라마라는 생각을 오늘도 여실히 증명해 보이시는군요 외국인만으로 구성된 한국 드라마! 소재도 독특하고 연기도 훌륭하며 내용도 알차고 감동적입니다 전쟁터에서 아름답게 피어나는 인간애! 그 어떤 전쟁 영화보다 더 잘 만들었어요 재작진과 출연진에 박수를 보냅니다
👏👏👏
저는 저거 볼 때 국2였는데요. 그때 "왜 맨날 외국사람만 나와서 외국어만 쓰냐?"하고 "저거 언제 끝나나?"하고 있었다니까요.
저 그때 외국과 외국어란 개념도 몰랐어요. 외국인이 우리말을 못알아듣고
우리나라사람이 외국어를 못알아듣는것도 국6시절에야 알았어요.
이경신씨. 감사해요!
84년에 나는 중2었습니다..
이 드라마는 지금 처음보고요..
정말 명작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습니다...
저랑 동갑이시네요. 이 작품..아직도 생생합니다.
아우님~~~~~~😅
국민학교 4학년 시절 처음 봤을때는 그냥 6.25 전쟁을 다룬 드라마 중 하나로만 생각했었는데 30 여 년이 지나고 다시 보니 우리에게는 동족상잔&골육상쟁의 비극이고 나라를 지켜야 한다는 일념으로 싸웠다지만 다른 나라의 장병들에게는 모든것이 낯설고 힘든 생면부지의 머나먼 타국에와서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싸워야 했던가를 다시한번 진지하게 생각하게 하는 드라마네여🤔다시 보게 되어 감회가 새롭습니다🧐
38년전에 정말잼나게 봣던 작품인데
유튜브로 다시보니 정말명작이네요
김순철 배우님 정말 연기잘하서네요
명복을빕니다
tv문학관
저 열악한 환경,인프라속에서
혼신의 연기를 해주신 배우님들
고생하셨습니다.
오직 故김순철배우님과 하미혜배우님
보려고 감상합니다.
이렇게 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연기를 하시다니...
국보입니다.☆
아~좋아진 세상에 감사 한다!
TV문학관!
중학교 1학년 때 감동깊게 봤던 이 걸, 나이 50에 다시 보는 구나!!
살아 오면서 문득문득 다시 보고 싶다는 생각은 했었지만 찾아 볼 생각도 안했고 엄두도 못냈었는데...
그 당시에 너무 감동적 으로 본 기억은 있지만
제목도 모르고, 내용도 아예 기억이 안나고
강렬히 남은 기억이라곤 새하얀 설경을 걸어는 뒷모습의 라스트 씬만 기억이 났는데.
유투브에서 TV문학관과 인터넷 뒤져 찾아 찾아 오니 이거 같다!
아직 다시 보지는 않았지만 라스트 씬 보니 맞는 거 같다.
좋아진 세상에 감사 한다!
저두 중학교1학년때 똑같이 이 드라마를 본 기억이........................................같은 나이 50에.........글 감사합니다.
본방을 보았고 유튜브로
다시보게되어 새롭네요~~~
저 연기자분들 눈물나게 감동을 주시네요
내가 가진 중국인의 이미지에 김순철씨만큼 부합되는 이가 또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작달막한 키에 살짝나온 배 그리고 꿈뻑꿈뻑한 선한 눈망울.. 고인이 가신 지 벌써 15년이 넘었지만, TV문학관의 작품들을 시청하며 그의 장인정신을 다시금 실감하고 있네요.
고인이 되셨군요..
'지금 평양에선'에서는 북한군장성으로 나오셨는데...
사실 원래 전통적인 중국인 골격과 이목구비가 저렇게 생겼어요.
Thank you for saying such wonderful things about my friend and fellow actor, Kim, Soon-chul. He was truly one of the greats as far as his acting ability. I loved working with him in this movie. 친구이자 동료 배우 김순철에 대해 이렇게 멋진 이야기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선배님은 연기력면에서 진정으로 대단한 인물이었다. 저는이 영화에서 선배님과 함께 일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dennishatchchristen2182 Your acting is also great. I'm 20 years old, but I was impressed with your performance in the video a long time ago
결코 잊어서는 안될 우리 민족의 슬픈 현대사 그것을 이렇게 질 표현할수 있다니 이거야 말로 할리웃 베니스 등등 어떠한 작품상보다도 예술성이 있는 작품중에 작품이다 당시에 보진 못하고 50중반이 다돼서 보게됐지만 슬프면서 아름다운 인간성을 보게된다 이런감성들이 지금 한류의 초석이라고 생각한다 찡하다
요즘거보다 훨 잼있어요ᆢ!
중학교때 봐서 어렵풋이 기억에 남아 있었는데... 50줄에 다시 보니 재밌네요.. 김순철 배우님은 깊게 쌍커풀 진눈이 저희 돌아가신 아버님과 닮아서 좋아했던 배우십니다.
옛날 생각나는군요....TV문학관은 정말 잘만들어지 명품이라 알고 있는데...멋집니다.
저는 기억으로만 남았거든요. 당시 9살짜리가 뭘 알아요? 그냥 외국인들만 나와서
외국어만 해서 "언제 끝나나?"했던 작품이었지요.
아.. 마지막 장면이 너무 슬프네요.
연출력에 감탄!!
오래전 저 드라마를 본적이 잇엇는데.....
벌써 어느덧 36년이 다 되엇구나....
그 당시 감명이 잇엇는데.....이후로 꼭
한번씩 한번씩 기억이 낫엇고
작년에도 한번 기억이 낫엇는데......
이번에 다시 우연찮게 보게 되는구나....
세월에 무상함이여...
ㅡ..ㅡ
슈류탄이 아닌 술병을 더지다니 ㅎㅎ꿀잼이고
겨울에 눈이 쌓이곳에서 촬영하느라 고생 참으로 많이 하셨겠습니다. 비극이지만 감동적인 작품 덕분에 편안히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1812년 1941년 모스크바 1942년 스딸린 그라드와 더블어 1951년 장진호 전투는 전쟁사에 손꼽히는 세계 제3대 혹한기 전투니까요.
말이 필요없는 명작드라마네요 너무잘봤어요
연기의 신 김순철님!!👍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
정말 기다렸던 작품입니다
KBS-TV에서도 여러번 앙코르 방영되었지요
이거 기억납니다!^^ 이게 저 국2시절에 방영되었군요. 이거 보니까 기억이 나요.
그때 국2인지라 자막을 빨리 읽지도 못하고 또 아직 모르는 단어가 많아서
이해도 어렵고 또 "한국사람은 왜 내내 안나오냐?"라는 궁금증을 가졌습니다.
그리고,우리 아버지셨던가?형이 그랬던가? "중공군이야 중공군!"하는데
제가 그때 중공군이 뭔지 몰라가지고.... 저기 김순철씨인줄도 모르고
"자꾸 이상한 말만 하고 있네.." 했었어요.
김순철님 최곱니다
이 작품 1984년하고 10년 후인 1994년 2번 시청했었습니다.
2번다 마지막 코다 장면까지 시청하고 오열했을 정도로 굉장히 슬프기도 합니다.
전 중학교 시절에 봤었는데, 그때가 94년도였어요. 그럼 저도 그때 본거내요.
정말 이것이 진정한 인간애이네요. 요즘세상은 아예 이런말도 못붙이는세상이된게 너무. 가슴이아픔니다 감사합니댜
중국어 대사 외우고 추운 겨울 눈밭에서 촬영해서 많이 고생했다는 고 김순철님의 인터뷰 기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기억에 남는 드라마입니다.
저는 저떼 국2였는데 저는 김순철씨인지도 몰랐고 우리형이 "중공군이야!"라고 하는데
제가 그때까지 6.25의 배경에 대해서 잘 몰랐고 또 자막도 빨리 못 읽고 단어들도 제대로
몰랐고 왜 순 외국어 쓰는 사람들만 다 나오나? 싶은 답답함에 그냥 보기만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분이 '지금 평양에선'에서 북한군장성으로 나오셨던 분이군요.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76년생 인가요? 그때 드라마를 기억하신다는게 놀라울 따름이네요~김순철씨 명배우이었죠
@@마른잎다시살아나 완벽하게는 기억 못했고요. 국2짜리의 눈에 순전히 미국말과 중국말만 나와서 "언제 끝나나?"했던 것이란 것만 기억해요.
미친
어렸을 때 본 이 드라마, 제목을 몰라서 인터넷을 이리저리 많이도 검색했는데, 드디어 찾았습니다. ^^
믿고 보는 TV 문학관... 인상깊었던 작품을 이제야 다시 보게 됐네요. ^^
너무 감동적인 영화~
국민학교 2학년때 본 드라마인데 아직까지도 잊혀지지 않고 때때로 기억나는 희대의 명작입니다. 작품이라기보다는 상품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요즘 K드라마랑은 궤를 달리하는 것같습니다.
당시 범람하던 배달의 기수식 선과 악, 적과 영웅의 싸움만을 그린게 아니라 정말 현실적으로 처절하게 전쟁터의 모습을 표현한게 아직까지도 어디선가 전쟁이 벌어진다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드라마와 장면이 되었습니다.
한국군이 안나오는게 색달랐는데 그덕에 오히려 한국인인 제가 전쟁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해준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이런 명작을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인간과전장....제 어린시절 브라운관tv로 봤던 기억이 어렴풋이 남아있었는데..국민학교4학년때였군요...김순철님 어린아이의 눈에도 연기 참 잘한다고 느꼈었는데...
아~! 저도 저 영어와 중국어를 들어보니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에너미(적)이라는 단어 하나를
알아듣는데 얼마나 걸렸으며 지우밍아~!(살려주세요~!)를 듣는데 참 몇년을 걸렸으며 말이지요.
제가 왕년에 방통대 중어중문학과를 좀 다녔거든요. 그리고,영어는 마흔이 넘어서야 스스로
관광지나 정거장명부터 시작해서 독학을 좀 하고 있고요..
나만의 생각이겠지만
티비문학관 작품중 역대급인것 같다.
단막극 드라마 한편에 이렇게 공들여서
찍는것에 경의를 표하고 싶다.
요즘 드라마들 개막장 상업 드라마가 난무하는데..... 너무 비교가 된다.
김순철대배우님연예계알아주는주당이라하셨는데....2박3일술드셨다는일화도기사에서봤던기억이...사후시신기증하신훌룡하신배우로기억되네요~
촬영때 술마시는 씬에서는 실제 술을 마셨다는 말도 있더군요.
재미있게봐습니다
제가 유엔평화기념관에 자주 가곤 했거든요. 배우기위해서 스스로 찾아가고 그랬어요.
중공군과의 전투이야기도 많이 배웠습니다.장진호전투랄지....
이 드라마 속 전투 배경이 바로 장진호 전투에요. 장진호 전투는 한국판 스딸린 그라드 전투라고 불리울 만큼 세계 3대 혹한기 전투로 손꼽힙니다.
햄버거힐2(미군)와 스딸린그라드(독일군)같은 영화를 보면 전장에서 엄동설한 추위가 적군보다 무섭고 아군부대의 포위 궤멸상태가 얼마나 극적인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고 봅니다.
정종준씨가 탄광의 감시하는 당원으로 나오네요. 작년에 '장사리전투:잊혀진 영웅들'에서는
제일 마지막에 바닷가를 보면서 "내도 곧 간데이~!"하는 노인이 된 국만득으로 나오셨는데....
이런 비극이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되요..
아... 이거 어릴때 아무것도 모르고 밤 늦게까지봤는데.... 일요일밤에 한걸로 기억.
높은산 깊은골 적막한 산하
눈내린 전선을 우리는 간다
젊은 넋 숨져-간 그때 그자리
상처 입은 노송은 말을 잊었네
전우여 들리는가 그 성난 목소리
전우여 보이는가 한맺힌 눈동자
늦은 새벽녁 군대가를 읽고 따라 부르니 감회가 새롭고 맴이 찡허네요..."" 다시는 참다한 비극과 전쟁이 없길 바랍니다... 예비역 조중사!!!"" 겁나 참말로 찡허블고마요이이이잉~~~
낮선땅에온 이방인들간 비극
'정찰기가 돌아가면 폭격기가 오는데'를 차마 말이 안통해서 말할 수 없는 고통이라니 말이지요...
풍경과 음악의 조화 놀라움 어리하내^^^
김순철 님의 중공군 연기가 일품이네요...
어릴때 감명있게 본 드라마라서 보고 싶었는데 드디어ㅎㅎ 중공 때문에 통일못해 꼴도 보기싫지만 이 작품은 많은 생각을 해줬던게 기억납니다. 김순철 이 분 연기를 참 잘하셨슴..
저거 보던 해까지 '중공'이 뭔지도 몰랐어요. 이이듬해에 아시안게임 할 때
유남규선수와 안재형선수가 한판 붙은 상대가 중공이라는 것을 그제서야 알았고요.
요제프 빌스마이어 감독 작품이자 제3대 혹한기 전투로 손꼽히는 2번쩨 전투인 스딸린그라드 전투와 함께 비극적인'인간애'를 담은드라마를 그린 3번쩨 혹한기 전투인 장진호 전투배경이 너무 많이 닮아있어요.
한국도 드라마 수준에서 이정도
작품을 만들수있었구나..
마지막 가족들 멀어지는 연출은
진짜 압권
중국할배로 나오시네요 넘 감동 😭 맘이 아픕니다 그로매 전쟁 땜에 많은 사람 희생됐군요
사실주의적 중립적 시각에서 전쟁을 다룬 영화 .. 저 년대에 저런 영화를... 한국영화 대박이네
오욕의덫도 보고싶습니다
국민학교 6학년 시절.본방 직접 시청했었슴.영화 같았슴
저도봤던 기억이
@@shk75 내친구도 김동훈이 있는데ㅎ.혹시?
전쟁은 지구상에 없어야한다.
왜 이념 때문에 서로를 죽이고 도륙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지나친가난과 인간본연의욕심때문에•••••,만족할줄아는 인간들로이뤄진세상이 과연가능할까?,어쩌면 전쟁은 피할수없는,,,,토인비가 인간의역사는 도전과응전의역사라고한듯한데,,, 똑똑한인간은많아졌는데 발전과만족감을못느끼는세상이돼면,,,,아무래도 도전과응전,그리하여 결국의독자적발전은 필요하고중요하구나,기독교불교도교유교의중요성을알고,즉,종교와사상의 중요성을 알아야
예전 드라마는 뭔가.. 정적이면서 영상미가 훌륭해서 볼때마다 뭔지 모를 묘한(?)
느낌이드네요..
어릴때나 지금이나 같은 느낌입니다.
드디어해주는군여
옛날 영상 영상미 최고
장사리보다 훨쒼 잼잇네요
심 오한 주제인듯~~
저 시대 많은 인원이 동원되는 전쟁영화 드라마에는 엑스트라들이 아닌 실제 군인들이 많이 동원되었었지
그때 중국,홍콩,대만에 대한 것을 몰라가지고 매번 성룡영화가 나올 때마다
홍콩영화는 또 뭐고 중국영화는 또 뭔가? 했다니까요.
저 중국이 공산국가인거 이이듬해 아시안게임 때 알았다니까요.
저는 중국하고 중공하고 따로 있는 것인줄 알았어요.
저는 제 짝궁이 대만도 하나만 남겨두고 대륙은 모두 공산국가인 중공이라고
해서 그때 처음 알고 충격이었다니까요. 11살짜리가 느끼는 충격이란...
조금씩 알게 된 것이 중학교때부터 '덩샤오핑의 실용주의 정책'
저 미군 중위로 나온신분 여명의 눈동자에도 미군 정보장교로 나오셨죠
아얄티인가 그 배역으로 나오신 분 이시네요
저분이 그분이셨구나! 다니엘 크리스틴이십니다. 저도 이제서야 알았네요.
데니스크리스틴
이분은 우리나라의 여러드라마에서 활동하셨죠
고교생일기라는 옛드에 원어민선생님으로 출연하셨답니다
Yes, I played the OSS Major Aiartee in The Eyes of Dawn as will as many other KBS Dramas. This was my last one in Korea. My first one was A Student's Diary. The Mr. Wilson role. 네, 여명의 눈동자에서 OSS 메이저 Aiartee를 연기했고 다른 많은 KBS 드라마에서 연기했습니다. 여명의 눈동자는 한국에서의 마지막 작픔이었습니다. 첫 번째는 고교생일기이었습니다. Mr. Wilson 역할.
@@dennishatchchristen2182 I remember seeing you in a drama called Eyes of Dawn. That was when I was in high school, but I can't believe it's already been 32 years.
야...이건 플래툰보다도 더 찐한 휴먼전쟁드라마네...!
촬영하기에 무척 고생이 많았겠네.
한국과는 달리 월남은 무척이나 더웠었는데...
월남의 나트랑 전선에서 살아남은 기억이 새롭군.
복받으시길.
이제는 꽃길만.걸으소서ㅡ
파월백마용사시군요. 항상 건강하시고 만사형통 하시옵소서.
마지막 고향쪽을 쳐다보며 멀어지는 처자식을 그리워하며 부상병을 부축해 돌아서던 장면이 왜 지금까지 생각 나는지.
낯술(×) 낮술(ㅇ)
하이라이트 장면이니까요.
요제프 빌스마이어 감독의 2차 대전 당시 스딸린그라드 전투 였으면, 저 남은 2명은 얼마 못가서 '동사'(凍死)했을 겁니다.
한국판 스딸린그라드 전투는 바로 장진호 전투
전쟁... 나와 전혀 상관없는 무관한 이들이 서로 죽고 죽는것
여기 미군장교로 나오는분 예전 고교생 일기에서 영어선생님으로 나오신분... 그리고 죄없는병사란 영화도 만들고 주연 하셨죠...얼굴 보니 기억나네요..
이드라마 당시에 명작으로 평가 받았던...
잘생긴중위는 왜 한국에서연기생활했을까하고 예전에 늘 궁금했었다,미국에서도 인기있을듯한분인데
그런데, 왬이라는 그룹이 프리덤 이란 팝송의 뮤직비디오를 중공을 배경으로
촬영하던 시기도 1984년이었어요. 그 뮤직비디오를 보니까 처음에 중국배경음악 오프닝과 함께
그 다음에 영어문구가 나오면서 중공의 이것저것을 배경으로 하여 나오고요.
중간에 중국여성의 대사도 피쳐링 되어가지고 나오더라고요.
나 어릴 때 이거 본 기억이 나는데. 외국배우 나온다고 화제도 됐었고, 전사한 전우 앞에서 하모니카 부는 장면이 제일 기억남
요즘은 작품이 없음!!
이것이바로 역사라면 정리가되야지요 자잘못은 가려서 후대에게 가르치고 알려줘야 세계평화가 이루어진다
옛날 드라마가 고증은 더 지린다
미군 배우 연기수준이 상당히 높네요. 재연배우수준이 아닌데..
아마 유명하진 않아도 실제 직업 배우들인듯
Thank you for your statement. I was the actor who played the role of the Lieutenant. I am happy you enjoyed our work. 귀하의 진술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중위의 역할 한 배우였다. 우리의 일이 즐거워서 기쁩니다.
@@dennishatchchristen2182 It is amazing and nice to hear the story of an actor 36 years ago. Your acting is really great.
I learned that I was acting in the eyes of the dawn, and I hope to see you again in a Korean drama.
@@아이언메르카바 While I spent over 15 years in Korea acting, I performed in hundreds of episodes and mini-series. I loved it. The first big film was 고교생 일기. The last one was 여명의 눈동자. I also wrote, starred in and produced a feature motion picture that won the Grand Bell Award in 1990 for Best New Director. It's title in Korean is 죄없는 병사들 and it's English title is: Soldiers of Innocence. That film was mostly in English with a few lines only in Korean.
@@dennishatchchristen2182 I'm impressed with your writing. I looked at your writing and watched the video again.
I am working from home because I can't go to work because of corona. You are like my mother's age. And my mother died 10 years ago..
It’s so sad and nice to meet my mother with me, an intelligence officer Actor with eyes of the dawn she saw with tears 30 years ago.
And I'm sorry that my English is poor. I have never been to America
@@아이언메르카바 god Bless your mom's Soul in Heaven. What country are you living in?
여기다가 댓글 달았던거 같은데 삭제 됬나, 이작품 헐리웃에서 한미 합작 영화 만들면 대박일텐데 ㅠㅠ
중공군하고 미군은 한반도에서 누굴을 위해 총을 겨누나....슬픈 전쟁 ㅠㅠㅠ
전쟁터에서 술취해서 수류탄아닌 고량주병을 던져??
🤣🤣🤣🤣🤣🤣🤣🤣🤣🤣🤣🤣🤣
그런데갈수록 가슴먹먹 많이생각하게하네
눈물때문에떠내려간 내침대는어디서찾누?😭😭😭😭😭😭
린드블럼?
형이 거기서 왜 나와?
한국 드라마인데도 한국어는 한마디도
안나오는 드라마😂
이 미국인들이 이 중국인이 왜 남의나라에 와서 무엇때문에 목숨걸고 싸우고 전사하고 부상당하고 전쟁의 공포에. 떨면서 싸웠을까? 자신의 가족을 위해? 자신의 조국을 위해? ...그저 희생양일뿐이다 아무런의미도 가치도 없는 일부 독재자들의 사상이념에 이용당하는 그저 약한 전쟁 희생자들... 우리나라를 위해 싸워주신 외국군인들에게 감사의 묵념을 올립니다 🙏🏻
일본이란 공통의 적을 두고 싸울 때는 한편이었는데...
79년도 안중근을 소재로한 드라마에선 외국사람역할을 한국인이 금발쓰고 연기하던데, 이건 지금 못지않게 외국인 연기자를 많이썼다.
당시에 반공드라마, 반공행사등에 많은 돈이 흘러들어갔다는걸 의미.
@@politeia8730 저는 그때 9살이었고 학교에서 맨날 교과서에 공산당은 나쁜사람들이라는
아니 사람이 아니라 도깨비,짐승이라고만 배워서 저 내용을 이해 못했어요.
바로 그해였던 것 같아요. 음악시간에 '태극기 높이 들고 앞장을 서서~ 우리는 싸우는 대한의 아들딸
무찌르고 말테야 붉은 무리들~' 그런데, 그 붉은무리들이 원래 중공군이였다네요.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네. 그렇답니다.
원래 가사는 "무찌르고 말테야 중공 오랑캐" 랍니다. 저도 최근에 알았습니다.
What tittle of this movie
The English Title is A TEAR FOR MY ENEMY. The Korean Title is 인간과 전잔 (Ingan kwa chun-jong)
그놈의 이념때문에 무수히
많은 죄없는사람들이
목숨을잃었다 사실 그들은
몇몇쩐범자들에의해 자신이 왜
죽는지도 모르고 죽어나갔을것이다
일본때문이었지요. 다 처음에는 독립운동 하러 갔다가
이데올로기에 휘말린거지요.
보니까 주인공인 저 중공군병사도 마지못해 전쟁터에 병사로 끌려 온거군요.
원래부터 공산주의사상이 투철했고 전쟁에서 잔뼈가 굵었으면 "쏘라우!"하고 있었을텐데
두손으로 살려달라고 비는것을 보면 말이지요.
이야 한국에서 이런 작품을 만들었다고. 참 가끔 생각해보면 권위주의 시대인 80년대 편견없는 작품이 더 많이.만들어졌던거 같아.
지금 분위기에서 6.25 전쟁 배경으로 한국 배우가 중공군 역을 그것도 주인공으로 이런 얘기가 가능 해?
소리지르면 위치발각되는디
중공군 옆에다 술병(호리병)달고 전쟁을 했나보네요~~
토굴속에서 만두도 빚었다고 해요.
내가 본 건 한국말 더빙이였다 ㅎㅎㅎ이 영화가 있을 줄이야
중공군들 전투할때는 사나웠지만 포로가 되면 그렇게 순할수가 없었고 적극적으로 포로 심문에도 응했죠
하긴 대다수가 국공내전때 국민당군 포로들이었으니
사실 국민당이 그때 좀 부패한 면모가 있어서 중공군으로 전향해 들어온 이들도 있어요.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그렇죠 대거 항복을 해 국공내전이 빨리 끝났죠
@@이학진-l1e 민심 다 잃었지요. 일본에게는 앞마당까지 다 내주고 공산당을 토벌한다고 그냥 무고한 사람들까지 다 죽이고 있으니...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그랬었죠 지원을 한 미국도 어이가 없었는데 지원한 무기를 그냥 버리고 도망을 가 미공군이 폭격을 해서 중공군이 사용 못 하게 했으나 대거 노획이 되고 개판 이었습니다
@@이학진-l1e 스틸웰이 하도 장제스가 맘에 안들어서 전용기에 폭탄설치해서 공중폭파암살도 시켜버리려고 생각도 했다네요.
저 둘이 살아서 갔는지 어쨌는지 궁금해짐.....
실제로 중공군들은 유능하고 전쟁경험이 풍부했던 전사들이었습니다. 전투에 능했어요. 병력수 비율도 유엔군이 더 많았고요. 다만 항공지원이 안되고 남한까지 오다보니 보급선이 길어져 중국군대가 고전을 많이 했습니다.
유능하긴개뿔
38:27 흑백 분리 부대를 운영하여 저리 사이가 좋지는 않았을른지도
한국전쟁부터는 미군이 인종 상관없이 섞어서 부대 구성한것으로 아는디요
ㅋ, 걸음걸이 진짜 중국사람이다
연기 갑이다,
거동에도 확실히 국적이 있더라고요.^^ 일본인,중국인,한국인이 구분이 잘 안가지만
차이가 나는것이 바로 거동이더라고요.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마자요ㆍ~^^
새해복많이 받으셔요
중공군 포로 역 배우분 중국어 발음이 매우 좋은 것으로 봐서 조선족 내지는 한족 화교인듯??
더빙이겠죠..중공군역 하신분 오리지널 한국인 입니다.
@@sfubc9395 Yes, that is 100% correct! 네, 100 % 맞습니다!
담당하는 감독이 가르쳐줍니다. 원어민을 통해서...
ㅋㅇㅋ 술취해서 슈류탄이 아니고 호리병술병을
던졌네
총이 예전 한국드라마에서 나오던 화약딱총 수준이 아니네요
미국영화 처럼 실제총에 연발이 가능한 특수제작 공포탄을 쓴거 같아요.
이상하네 90년대 한국드라마도 화약딱총 썼는데
실탄을 사용해 연기하던 시절이 있다고합니다.
2차대전 미제 소련제병기 고증이 그대로 살아있어요.
근데 중공군 고증 거의 완벽한데요?? 대사도 중국어로 치고 드라마인데 ㄷㄷ
깡술 먹이네..........탕수육이라도 같이 주지...........
김진홍목사님경기도 등두천시쇠목주례교회담임목사님
새벽을깨우리로다바프더라도구입해서한번들어보세요 마음에많은감동과유익이있습니다일단참재미있습니다 대전중문교회장경동목사님과현재대한민군을지도이끌어가시는목사님들이십니다ㅅㆍㄱㄴ입견편견을가지말고ㅁᆢ명강의를듣는다고생각하고지ㅣ주들으면기쁨이있을것입니다 새해복ㅇ많이 받고건강하고늘신변보호에주의하세요 좋은일만있고올해는나라를좌파에서반드시구합시다후르ㅠㅇ한윤석렬ㄱㆍㄱㅁ총이계시니꼭이루어질겁니다화이팅
뉴라이트계열 목사.정치목사
그런 자들의 선동에 전쟁이 일어날수도 있지요..
1984년 국민학교 3학년때
저 중위는 여명에 눈동자 나왔던 사람이네
Yes, that is correct! Thank you for noticing. 네, 맞습니다! 알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dennishatchchristen2182 저도 감사합니다
@@vinniekim1344 진짜 연기 너무 잘하셔서 감동이에요.
1:35술고래 좀비들ㅋㅋㅋ
당뇨로 고생하시고,장기기증하고
하늘나라 가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