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문학관] 104화 동행(同行) | (198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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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8 ก.ย. 2024
- ▶ TV 문학관 104화 동행(同行)
- 방송일: 1983년 10월 15일
- 연출자: 주일청
- 출연자: 민지환, 하미혜, 박경득, 김동완, 최정훈, 김진해, 오중훈, 박현정, 홍영자, 서상익, 유병준, 안대선, 이형준, 김채연, 주덕호, 김시연, 박성호
- 원작: 전상국 作 동행(同行)
- 극본: 김하림
- 줄거리: 달빛이 휘영청 밝은 밤. 키 작은 사내가 불안한 모습으로 도시를 빠져나가고 키 큰 사내가 그 뒤를 그림자처럼 쫓아간다. 간이역에서 내린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동행한다. 키 작은 사내는 자신의 기구한 삶과 얼마 전 저지른 죄를 자백한다. 키 큰 사내는 그가 죄인이라는 것을 확인하지만 선뜻 주머니속의 수갑을 꺼내지 못하는데...
#TV문학관 #옛날티비 #다시보기 #동행 #전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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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문학관] 138화 섬섬옥수 | (1984/06/16)](http://i.ytimg.com/vi/MPzwRaEaGfA/mqdefault.jpg)
![[TV문학관] 138화 섬섬옥수 | (1984/06/16)](/img/tr.png)
![[TV문학관] 106화 필묵장수 | (1983/10/29)](http://i.ytimg.com/vi/sjiUXEJh2zE/mqdefault.jpg)
감명깊은 티비 문학관 최고
저도 지금 주로 불교영화를 보는데 넘 재미있네요.지금 드라마보다 천배이상 더 재미있고 감동스럽습니다!내가 나이를 먹었나봅니다.ㅎ
매회 우수한 작품성과 함께 유년시절의 풍경들이 좋아서 즐겨 시청하는 'TV문학관'입니다.
고인이신 '김진해'님의 명연기를 다시 한 번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83년도에는 내 슬펐던 청년시절이기도 했는데~~
배우님과 귀한 명작품을 다시 접하게 되어 감회가 깊습니다.
83년 슬펐던. 그.청년은 누굴까요?
아프니까청춘이다
옛 추억에 빠지게 만드는 TV문학관..
옛 생각에 빠져봅니다.
어릴때 그대로인..
울 아버지 산소에 제비꽃 이피었다 들국화도 수줍어 샛노랗게 웃는다 그저피는 꽃들이 예쁘기는하여도 자주오지못하는 날꾸짖는것만같다 ㅠㅠ
장면과 딱 맞네요 ㅜㅜ
이제는 이런 훌륭한 작품에 연기하실 배우님들 조차도
안계시니 더 착잡하고 서글퍼 집니다 시간은 자꾸만 흘러 소중한것들이 더욱더 소중히 여겨지니 말입니다
이런 문학작품을 영상화한 명작을...........................수십년후에 깨끗한 화면으로 인터넷을 통해서 볼수 있다는 건 너무 대단하네요..감사합니다. 예전엔 함께 여정을 떠나는 버드무비(알파치노의 허수아비같은) 가 많았는데...휴대폰없이 살수없는 세상이 되어서인지....아날로그 감성의 버드무비들이 씨가 마른듯 하네요.물론 이 작품은 결이 다르긴 합니다만.
104화 동행 - 좋은 작품 감사드립니다.
귀한 자료 감사함니다.강원도 홍천군 내촌면 와야리
저 아름다운 분들이 벌써 어디로 다 가셨네.
인생 참 짧다.
진짜 한국 문학 대단합니다. 이야~~~~~
80년대만 해도 서점에 정말 읽을꺼리가 넘쳤었는데 지금은 번역서 말고는 읽을게 하나도 없음 ㅠㅠ
비둘기호 타고
고등학교 3년동안 통학했던 기억이납니다
장날이면 아주머니들 짐 한보따리들고 타셨는데
그시절이 그립네요
슬프구나.지금의 나의 모습같다. 슬픈 사랑은 나를 망가 트렸어.사랑이 시작되지 않은 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
비포장 시골길에 길옆 코스모스 그리고 수수밭, 벼가 누렇게 익은 논에 허수아비 참으로 옛날 생각이 절로 납니다.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잼있게 봤습니다
소중한자료 고마워요
잘보았습니다 재미지게..^^
재밌게 잘 봤습니다~^^
코스모스와 미루나무가 많았던
7080년대 시골이너무 그립네요
전원주택 없던 시골이 너무도 그리워요
정든 시골길~♡
동행 사십년전 봤는데 다시보게돼어 감사합니딘
이 작품은 원래 겨울 배경이어야 하는데
주연 고 김진해 님
TV 손자병법에서 사장님역
태조왕건에서 왕건 장인 유장자역으로 열연하셨죠
형사역 민지환 님도 태조왕건에서 시중 김행선역으로
실제로 민지환아저씨가 고김진해아저씨보다 연세가 위~!^^
83년도.....제가 고3이었을때군요....ㅠ.ㅠ 세월이 야속합니다. ㅎㅎㅎㅎ
시작 장면의 한가한 역의 모습에서 걸작 서부영화 옛날옛적 서부에서의 모습이 느껴지네요 ㅎㅎ
전상국씨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동행으로 신춘문예에 입상 등단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전상국씨는 어릴적 겪었던 6.25가 평생 트라우마로 남아 소설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숨견진 인간의 악귀같은 모습이 전쟁을 통해 모두 들어났던 것이 그가 기억하는 강원도 산골 한 조그만 마을의 6.25였다고 한다. 그 인간 군상들의 모습을 잊지 못해 그것들을 글로 쓰게 되었다니...
감상합니다
인생을 뒤돌아 보고있는데
감사드려요
김진해씨, 저당시에 남부순환도로 옆 소라아파트에 사셨지요.
39년전 내가 살다온 내고향의 풍경과 너무 똑같다
민지환님이 김진해님보다 4살이 더 많은데 더 젊어보이네요....
원작느낌으로 제대로된 영화로 만들어지면 좋겠다. 원작묘사를 잘살려서.
이작품은 훌륭했다
수능공부할때 재밌게 봐서 보러 온 수험생 손
캬아 기차안에서 담배 피는 모습.. 지금 보면 놀래 자빠질 일이죠.ㅎㅎ
키가 작은 사내라면 김진해선생님보다도 이일웅선생님이 역활이 맞을것 같아요
여기서 옥의티 1:45에 열차가 들어올때 특대 디젤전기기관차가 정방향으로 들어오는데 1:55에 나올때는 기관차가 장폐단 방향으로 들어오네요... 그라고 처음엔 초록색 통일호였는데 장폐단 열차가 들어올때는 파란색 비둘기호로 바꼈네요 이 역에서 두 열차가 서로 교행을 한것도 아닌데요 그리고 역무원도 처음엔 젊은 역무원에서 나이든 역무원으로 바꼈구요...
옛날 영화잖아요 ㅎ 그냥 보죠
옥의티 찾아낸다고 욕보셨소~허
세상 참 힘겹게 사십니다.
다 허허롭소이다.
아~~
그렇군요.
기구한운명누가이사람앞에서감히운명을말하겠는가
맞다 담은 들어오지마라고 해 놓은거니까. 잘 봤습니다. 깊은교훈이었습니다.
오래전에 본 기억이 있습니다. 촬영 장소가 궁금하네요.
형사는 어릴때 구해주지 못한 토끼를 생각하며 범인을 놓아주려 하였으나, 자살시도를 본 후 체포하게 되어 진정으로 목숨을 구해주는군요.
오.그렇군요.
형사는 민지환분
원작이랑 많이 다르네요..!
이데올로기, 이념과 사상이 서로 다른 우치한 시대가5~60년대 치열한 싸움을 벌이고 미워하는 시대였다. 지금도 변함없는 것 같다.
아픔과고통을참고견디면,속병이생기고,그것을겉으로내보내면,정신병자가된다.
솔 담배 몆 년만에 보네요
마지막 삼촌을 찾는 다는 것은 민지환 형사의 핑계 였군요.. 그런데 혼자 살인범을 당할수가 없는건데 대단한 형사 입니다.. 마지막 김진해씨 는 삼촌을 찾얏냐는 질문에 이미 형사란 것을 눈치채고 있었군요...
출연진에 박경득 님, 홍영자 님이 있는데
어느 장면에서 나오나요? 끝까지 다 봤는데
못 찾았는데요.
최소한 통일호같은 열차가 있으면 좋겠는데
지금은 무궁화호가 그 역할을 같이 하고있죠...통일호가 사라지고 비둘기호급인 통근열차가 있었지만 이내 운행이 축소되고 말었죠
소리가 작아요. 볼륨을 최대한 올려도 잘 안들려요.
잘들리는데 님 폰이 이상있는듯
잘 들리는데요?
폰으로 보다가 중간에 컴으로 바꿔서 봤는데 소리 잘들립니다
하루정도 후 나아져서 끝까지 잘 보았습니다.
볼륨 커서 줄였습니다 ㆍ
👍
뭐야. 결말이 원작을 완전히 망쳐놨네..
아니 나무 밖으론 환한 낮인데 서쪽새는 계속우네??ㅋㅋ 진짜 옥의티가 너무 많다.ㅋㅋ
울음소리들어보니 동쪽새 같아요
혁주님 재채기를 하시넹 ㅋ
지 부모가 죽음을 당한 것은 지가 한 짓 때문에 보복울 당한 것으로 이해한 놈이
지가 짝사랑한 여인이 자살을 한 것때문에 분노하며 그 여인의 남편을 살해? 그 여인 자살한 건 다 지놈 때문인데?
ㄳ ㄳ
해킹 ----??? 죽이
아니 1분47초 역에 진입 하는 기차는 통일혼데 왜 비둘기로 바꼈나요??ㅋㅋ 앞모양도 다르고...
살인범은 김진해분
츠너도킨던
츠너도킨던
스빈라킨스베
더 노력 하세요 @@@@
지환. 밥값도 떼먹은. 야마치
ㅁㅂㅇㅇ
지금 ㅡ더 ㅡ노력 해 ㅡ?ㅡ왜 ㅡ혈세 ㅡ월급 ㅡ???
아니 탄광에서 일했으면 강원도 태백 같은데 왜 외딴집 여자는 충청도 사투릴 쓰냐고?ㅋㅋ 도대체 어디를 배경으로 한거야?ㅋㅋ
충청도 출신인가부지....그게 뭐가 그리 중요하다고.
이런거까지 불편해서야 일상 생활 가능한가; 언제적 영화인데 ㅋㅋㅋ 영상으로 남아 있는 것 만으로도 귀중한 가치가 있는 거 아닌가요..?
아니 산골 나오는거 보니까 강원도 같은데 충청도 사투리 쓰네?ㅋ 드라마가 그냥 대충대충 눈속임으로 넘어 갈려고 만든건가?ㅋ
강원도 인접 충정북도의 억양과 강원도 정선쪽 억양은 같습니다.
성격 특이하네요. 직업이 뭔지 궁금하네요?
강원도 같은데...?????뭘 안다고 씨부리나?
강원도로 이사온거임
장면 장면마다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요 완벽한 배경 구도 감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