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상은 아래의 두 영상을 먼저 보시고 시청하시면 한결 이해가 쉽습니다. [2021. 11. 3] 리니지 라이크형 게임에서 회사가 한쪽편을 들어준다면 th-cam.com/video/0RRXw3rfcL0/w-d-xo.html [2022. 8. 22] 리니지M 용역 깡패사건, 리니지2M 뒷광고 사건을 보며... 장기 프로모션 광고는 계속될 수 있을까? th-cam.com/video/ZS_D-_HsbbM/w-d-xo.html
약관이 보통 다 비슷하다는 거 보면 대부분의 게임이 그런 의무는 없을 것 같네요 이게 여태까지는 그냥 국룰, 사회적 통념, 암묵적인 룰의 영역이었는데 이번에 NC가 그걸 깼다는 게 문제인거고 판결은 약관에 없으니 법적으로 문제될 건 없다 라는 판결인거죠 중립의 의무가 없는 게임은 거르겠다 라는 결론이면 현 상황에서 안 걸러질 게임이 거의 없을 거라는 거임
@@r0606060 매몰 비용(埋没費用, sunk cost)은 경제학에서 이미 발생하여 회수할 수 없는 비용을 말한다. 말 그대로 '묻혀 버린 비용'으로, 경제적 의사 결정(economic decision making)에서 매몰 비용은 지나간 것으로 취급되어 투자를 계속할 것인가에 대한 여부를 결정할 때 고려되지 않는다. 이것은 미시경제학 이론의 중요한 원리 가운데 하나이다. 애초에 정의부터가 매몰 비용은 추가 투자여부에 고려하지 말라고 하고 있는데 왜 자꾸 바보들은 매몰 비용으로 자기 행동을 정당화하려고 하는거냐.
근데 뒤쪽 점점 읽을수록..ㅋㅋ 판사는 게임을 도대체 뭐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게임이라고 뭐 특별한게 아니고 그냥 회사에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건데 회사에서 중립을 지킬 의무가 없다고 하는건 ㅋㅋㅋ ott 회사가 영화 드라마 배급사들에게 수수료 받고 서비스 제공하는건데 이런 회사도 어느정도 기준을 지키면서 노출시켜주는데 중립 안지키고 그냥 자기 맘에드는 배급사 드라마만 잔뜩 노출 시켜줘도 된다고 하는거랑 다를게 없지않나 ...? ㅋㅋㅋㅋㅋ
@@이지나가는햏인 꼰대 판사가 아니라고 해도 판검사는 모두 똑같음. 왜냐? 생각을 해보시면 알수 있을텐데 판검사는 고시 합격 하려면 남들 하고 어울려서 사회성을 기르는게 아니라 온종일 매일 같이 골방에서 책만 쳐다 보던 사람들임. 그런 인간들에게 무슨 사회성이 있겠음? 방구석 폐인인 히키코모리들 하고 똑같음.
떡볶이 집가서 똑같이 떡볶이 시켰는데 누군 떡 10개 주고 누구는 15개주고 그건 사장맘이죠 장사 하는데에 도움이 될지 안될지는 차치하구요 10개 받은 사람과 그 사람에게 저 떡볶이집은 지멋대로라고 하소연 들은 사람은 당연히 기분 나쁘겠지만, 판결문만 봤을땐 정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김실장님이 중간에 지적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영상 아직 보는 중), 판결문 말미에 굉장히 중요한 문구가 하나 있습니다. 엔씨는 '게임 캐릭터나 아이템의 현금 거래를 금지했기 때문에, 게임 캐릭터나 아이템에 재산적 가치를 부여하지 않았다' 라고 판사가 판단했습니다. 이게 엔씨소프트가 현금거래 금지를 약관에만 쳐박고, 실제 행동은 안 잡는 이유입니다. 재산적 가치를 부여하지 않으면 (않는 척만 하면) 엔씨가 온갖 불공정한 행위를 해도, 재산적인 가치가 없는 것들이기 때문에 유저들이 거기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거나 사유재산 권한 행사를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이템에 재산적 가치를 부여할수 없다면 결국 과금을 하지 않거나 회사가 하는거 보고 아니다 싶을때 딱 털수 있을 만큼만 과금하는게 정답이죠... 그런데 현 리니지 라이크 겜에서 그런 과금러가 몇이나 될까요? 품위유지비용이 일 당 몇백만원인데... 그게 정말 겜 맞긴 한가요? 파는 회사도 문제지만 알고도 지르는 유저도 문제라고 봅니다. 판사가 겜알못이라는 비판이 있지만 전 오히려 그래서 아주 냉정하고 신랄하게 판정을 한거라고 봅니다. 1) 그렇게 당하고도 계속 질러? 그럼 그게 겜이냐 중독이지? 2) 너네 일 아니라고 외면하는 다른 과금러들아 언제든지 너네 일 될수도 있다
@@silenceplz6356 틀린 말은 아닌데 저 때가 cd정품 사면 흑우고 카피본이나 불법 다운로드가 일상이었던 세대였음. 창작자들 기본 권 보장 해 주는 최소한의 법안도 없었고 지금처럼 법적 지식을 쉽게 찾을 수도 없어서 그냥 회사가 슈퍼 갑이었음. 돈 주면 고마워 해야지 만화쟁이가 무슨! 이라는 편견도 엄청났었어서 그 시절 만화 작가들은 그냥 개같이 털리던 시대 ㅋㅋ 지금 감성으로 보면 이해 안 되는 건데 지금도 판결이 이 꼴인거 보면 그만큼 법이 느림...
게임사의 중립의무에 대하여 화가 많이 났었는데 천천히 생각해보니 사법부가 이렇게 생각했을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예를 들면 그 약관에서의 질서를 유지하고 유지하는 항목은 < "패치"를 통하여 벨런스를 조절하는 행위 > 등에서 "중립"을 지킬 수 없다고 생각되며(너프와 버프가 발생하기 때문) 이것이 사법부에서 받아들여진게 아닌가 합니다. 이러한 사실이 유저에게 받아들여지지 않겠지만... 문서로 말하는 사법적 판단에서는 걸렸던거 같습니다.
요즘 계속 유저들 사이에서 "게임사 이놈들이 설마 이렇게까지 했을까?" 하고 루머로만 돌던 것들이 속속 사실이었다고 밝혀지고 있는데.... 한편으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것도 안 변할 것 같아서 착잡합니다. 어차피 한국 게이머들은 그런 게임사들 게임 계속 돈 내가면서 이용할 거고, 게임사는 어차피 지금도 거진 내수만 빨아먹던 회사들인데 악재긴 하니 주가만 단기적으로 좀 빠지고 말 거 같고, 게임법을 비롯한 행정적인 부분들은 여전히 아무것도 바뀌지 않은 채 현실을 못 쫓아갈거고. 대놓고 고객들에게 사기 친 회사들이 사기친 거 걸려놓고도 버젓이 영업하면서 잘만 굴러가는 꼬라지 보면... 이런 말 진짜 싫어하는데 정말 게임사도 그 나라 소비자 수준 따라 가나보다 싶기도 합니다. 그저 착잡하네요.
김실장 영상을 보며 느낀점 1. 김실장 영상을 보기 전 리니지에 대한 생각 : 병신들인가 저런게임을 왜함? 능지 떨어짐? 2. 영상 한 5개쯤 봤을때 아, 나름 합리적인 이유가 있었구나. 어쩌면 나도 빠졌을것 같네 3. 영상 10개쯤 봤을때 NC는 천재적인 기업이다. 인간이라는 개체가 가지는 생물학적, 심리학적, 그리고 문화적 특성의 완벽한 이해를 바탕으로 만든 고도화된 게임이였구나. 4. 영상 20개쯤 본 후 이런 게임을 아직도 하는건 능지가 낮은게 맞다.
NC:응 너희들 매몰비용 때문에 못접는거알고있어~~ 매달 많이 질러~~아 그리고 니들이 지른돈으로 다음달에 옆길드 지원해줄거야 너지른돈만큼 다시 현질해~~ 내가 이렇게 막나가도 못접는걸알아 계속질러~~ 이래도 못접는 고래들 nc가 잘못했지만 너희가 정한 리니지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ㅋㅋㅋ
게임회사가 그런적이 없다 가 아니라 그런짓을 하간했는데 문제될건 없다 라는 판결이라 어차피 엔씨 입장에서는 이겨도 좋을게 없지요 그동안 풍문으로만 떠돌던 역겨운 짓이 사실이었다는걸 확인시켜준 소송이었고 게임사가 중립을 지킬 의무는 없다는 판결도 오히려 엔씨를 맥이는 판결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아니 게임사가 중립을 안지켜도 된다고까지 주장할 생각은 아니었는데...?" 게다가 엔씨 사장이 몇년전에 국감 출석해서 말한 "공정한 경쟁" 이랑 완전히 상반되는 태도죠? 가챠가 공정한 경쟁을 위한 장치라더니 이제는 특정 유저에게 돈을 주고 그 뽑기로 캐릭을 강하게 만든 후 일반 유저를 쥐어 패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으니 ㅌㅈ이의 국감에서의 주장도 바로 거짓말이 되어버렸죠 저 판결로 이제 일반유저는 돈을 많이쓰는 유저한테도 맞고 게임사한테도 맞아야 하는 상황인데 도대체 이정도의 기업을 놔두는 국가나 이런취급 당하면서 게임하는 유저들이나 이해가 안되는건 매한가지
그러면서도 리니지 못접는 개돼지저씨는 매몰비용때문에 아깝고 다른게임 적응하기도 두렵고 그나마 익숙한 이 바닥에서 좀 놀려했는데 점점 그들이 디딜 입지는 적어짐 ㅋㅋ 더 웃긴건 예전 피니지시절 지엠이나 겜사는 싸움하는 당사자들간의 분쟁은 당신들이 알아서 하라고 내깔려두고 그러면서 속으로 '지금부터 서로 죽여라'식으로 계속 싸움 부추기고 그렇게 잘나게 중립떠들던 엔씨가 꼴에 관행이라 여긴 중립적 위치도 이번일로 개박살남... 제일 문제는 이런 푸대접을 받고도 아까워서 못접는 린저씨가 제일 병신같고 ㅋㅋㅋ
법리적으로 승소할수밖에 없었던거 같기도하네요. 채팅창에 ai판사 얘기하는데 ai판사면 애초에 유저가 이길 가능성이 0.1%도 못됐을거 같은데 법리적 판단만해서 그런면에서 판사는 잘못하거나 유리하게 두둔해줬다기보다는 제시한 증거를 있는 그대로 기계적 해석을 한것 뿐.. 결국 계약에 대한 것은 나와있는게 없고 bj의 증언이나 그런것이 있어야 유저가 이기는 것에 더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김실장님과 pd님이 리니지의 특수성을 이야기하지만 그 특수성을 증명해야하는 것이 항소하고 유저와 변호사님의 몫이겠죠. 어찌되든 nc는 이기든 지든 모든 면에서 손해를 보고 아무도 믿지 못하는 게임사가 되었네요.
@@4561-h2d 58:54 아니 여지껏 계속 그래왔던 회사고 유저들이 그래도 이건 안 하겠지 하면서 행복회로 굴리고 있었던걸 법정에서 유저들한테 "늬들 생각은 착각이야"라고까지 밝혀줌. 1:08:25 약관을 읽고 동의했고, 판사님은 Nc가 약관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지 않았다고 판단함. 그럼 유저들이 쓴 돈은 이런 정보들을 알고도 자의에 의해서 결제한건데 이걸 왜 배상해 줘야 되냐고 판단하심. 1:09:30 판사님 : "이걸 알면서도 동의했고, 자의에 의해서 결제했으면서 왜 그 부분을 문제 삼느냐" 댓글에 판사가 현실을 모르네라는데 이게 판사가 현실을 몰라서 생긴 현상일까요? 아님 NC 게임이 문제인데도 유저들이 무시하고 과금을 한걸까요? ㅋㅋㅋㅋㅋㅋ
판례 같이 읽었지만 법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판사가 가능한한 유연하게 대처했다고 생각해요 법이란 게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는 게, 예를들어 실장님이 말씀하신 공정성이라는 걸 약관에 넣는다면, 게임사가 어디까지 게임 내 분쟁에 어디까지 개입할 수 있을까요? 예를 들어 마법사 상향패치를 한다고 했을 때, A세력이 B세력보다 마법사 비중이 높다면, 게임사의 패치는 공정성을 해치는 걸까요? 아니면 단순한 콘텐츠 추가일까요? 신무기, 새 아이템 출시는 또 어떨까요? Pve가 아닌 rvr 장르에서 공정성이라는 덕목을 강조하면, 그것 때문에 아무런 변화도 줄 수 없을 거예요 공정성이라는 덕목을 시장에 맡길 수밖에 없는 이유죠. 프로모션을 통한 과금유도라는 것도 그 인과관계를 증명할 증거가 부족하고...
개인적으로는 이 판례가 엔씨라는 한 기업보다도, 페이 투 윈을 과금모델로 삼는 게임업계 전반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법에서 아무런 기준을 제시하지 못하는 공정성이라는 니즈를 게임사가 어떻게 컨트롤하고 충족시켜 줄 수 있을지. 살아남기 위해선 향후 운영 방안을 진지하게 고민해야만 하겠네요
판사가 게임을 잘 몰라서 엔씨의 손을 들어주었다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본 판사가 게임을 잘 안다고 생각할수는 없지만 기본적으로 판사는 증거, 본 건에서는 서류 즉 엔씨와 게이머간의 계약(약관과 공지)에 따라 판결을 내릴수밖에 없습니다. 판사의 납득하지못하는 판결보다 그런 판결을 내리게 하는 엔씨가 준비한 약관및 공지에 집중해야할것같습니다. 법적싸움은 상식도 중요하지만 서류 및 증거가 최우선입니다. 어쩔수가 없습니다.
막말로 게임사가 게임에 대한 중립을 지킬 의무가 없다고 하면 e-스포츠 문화는 절대 아시안 게임 같은데 나올수가 없지 ㅋㅋㅋㅋ 게임사가 메타를 특정 국가에 유리하게 주물러도 된다는 뜻인데 ㅋㅋㅋ 자칭 e-스포츠 강대국이라고 떠드는데 이렇게 부끄러운 내용이 담기다니 ㅋㅋㅋㅋ
음.. 지엽적인 부분이긴 한데 판결문에 나온 피고가 중립을 유지할 의무가 없다의 중립은 유저분들이 사용하시는 중립이라는 개념과 맥락상 동일한 개념으로 쓰인게 맞는것 같은데 약관에 나오는 게임세계의 보호와 게임세계의 질서와 게임성을 유지하는 것이 유저들이 말하는 중립을 지켜야 하는 것과 같은 의미인지는 논의의 여지가 있는 걸로 보이네요 저는 판결에서는 약관의 저 문구와 중립을 지키는 것이 같은 의미는 아니라고 본 것으로 이해되네요 그리고 당연히 게이머의 입장에서는 게이머들이 이해하는 그 중립을 게임사가 지켜야하는걸로 이해가 되겠지만 법적으로 그런게 성립이 될 수 있을지는 의문이고, 일단 법에는 그와 관련해서 정해진게 없기때문에 중립을 지킬 의무가 없다고 명시한것 같구요 추후 법에 명시되어있지는 않은 중립 의무가 게임사에 어떻게 발생하는지를 논리적으로 증명하는게 판결을 뒤집을 수 있는 핵심 논지로 보이긴 합니다 다만 그 중립의무라는것이 모든 게임에 일의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것은 아니라고 보이고 이 사건 게임물과 유사한 전쟁게임 종류 등에 한정될 것 같기는 한데 중립의무가 설사 존재할 수 있다 하더라도 그것이 적용되어야 하는 게임물과 아닌 게임물의 차이를 어떻게 설명할지도 고민이 좀 필요해보이기는 합니다 맞게 이해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
게임의 소유권이 회사에 있기에 모든권한에 있어서 정보를 공개하거나 공정한 운영을 할 의무는 없습니다. > 판결의도 세력간의 싸움이 일상화된 게임에서 적어도 게임사의 외부적인 개입은 없어야 한다. > 유저측의도 결국 소유권 문제로는 해결이 되긴 어려워 보이니 배임이나 사기, 허위광고 같은 유저들의 과금을 유도했다는 식으로 대응하는게 가장 빠르겠네요. 매출이나 수익 공개청구도 가능할테니....
사실 결과는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게 실제로 발생한 사실이라는 것이 밝혀진게 중요하죠. NC는 안그래도 나락으로 가던 이미지를 탈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패소를 하고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고 앞으로 그러지 않겠다고 해도 모자랄 판이었는데 말이죠. 앞으로 나오는 NC의 모든 P2W 경쟁형 게임, 간접광고를 요청하는 순간 이 프레임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될 겁니다.
판결문 같은 거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피고가 악의를 갖고 지속적이고 계획적으로 저질렀냐 아니냐를 법원은 굉장히 중요시 하는 경향 같네요. 즉 지속적이라도 악의가 없거나 계획성이 없으면 유죄가 잘 안 나오고, 악의가 있더라도 지속적이지 않고 계획도 없으면 또 감형이 팍팍 되고 이런 느낌. 피해자의 피해 정도는 전체에 비해서 그렇게 큰 부분으로 보지 않는 달까 ㅋ
왜 소송을 진행하는 와중에도 과금을 계속했냐는 부분은 얼마 전 있었던 2년 + 2년 계약갱신권에 대한 대법원 판결을 연상시키네요 승소를 위해 과금을 멈추면 다 같이 뛰는 마라톤에서 내 캐릭터의 가치가 바닥으로 떨어지고, 내 캐릭터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과금하면 그대로 게임하는 거 보니 별문제 없어 보인다 하고..
재판에선 승소했을지언정 주가 100만원대 찍었다가 현재 20만 초반으로 나락간거 보면 고객 홀대한 값을 톡톡히 치르고 있는거죠.저도 20여년정도 육성한 계정 미련없이 삭제했습니다.근데 NC가 참 영악한게 뭐냐면 계정 삭제 바로 안해줍니다.3일정도 보류 하더군요.항의하니 나중에 복구해달라는 요청이 많아서 그런답니다.삭제 버튼을 눌러도 없어지지 않고 캐릭터가 흐릿하게 표시 되는 컴퓨터 화면을 보고 있노라니 헛되고 헛되니 헛되고 헛되도다라는 말만 머리속에서 맴돌더군요.ㅎㅎ
진짜 다크나이트 같은 판결 아님? 이겼는데 이긴건지 모르겠다. 한 마디로 게임사가 어떤 횡포를 해도 유저는 보호 받지 못한다는 의민데 누가 엔씨겜 리니지라이크 게임하려고 하겠음? 물론 그래도 할 사람이야 하겠지만 그래도 파이는 엄청나게 개박살 나겠지 그리고 이런 인식은 최소 5년은 갈테고
게이머 입장에서는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지만 결국 계약서 상에 확실하게 과금하라는 조건이 없다는 점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심증은 확실하지만 이것은 결국 심증이지 확실하게 입증했냐라고 하면 게임을 잘 모르는 판사님 입장에서는 그렇지 않다고 본것 같아요. 일단 광고방송이라고 명시한 이상 당연히 엔씨의 돈을 받은 것임을 타 게이머들도 알았다고 본 것 같고요. 돈 안쓰면 광고를 안줄거 아니냐에 대한 반박은 아마 "게임사 입장에서는 당연히 우리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광고를 주는 것이다."라고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판결이 맘에 든다가 아니라, 아마 이러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입니다.
실장님,요즘 원신 bm을 차용한 게임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명조,별되2,페르소나 더팬텀등등 있죠,한번 제대로 원신식 bm의 특징,명과 암을 분석하시는게 어떤가요 물론 예전에도 한번 분석하셨지만 그때는 원신식 bm이 처음 등장해서 분석하셨죠,하지만 요즘에는 원신식 bm을 차용한게임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그때는 원신 하나만 놓고 분석하셨다면 지금은 여러 게임들로부터 더 깊게 분석할수있지 않을까요? 이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네요
@@Xbbcs 그럼 왜 요즘 게임은 대부분 원신식 bm을 따라할까요? 블아, 니케,페그오, 우마무스메식 bm이 아니라요. 단순히 원신이 돈을 더 잘 벌어서 그럴까요? 굳이 원신식 bm이 아니더라도 블아, 니케, 우마무스메처럼 돈은 벌수 있는데요. 오히려 원신식 bm때문에 더 욕을 먹는것도 있는데요.
일단 원신식 BM이라는 것 자체를 본인이 어떻게 해석하고 있느냐에 따라 달라질거같은데요 일단 나혼렙을 예시로 들었지만 나혼렙을 해본 입장에서 원신식 BM으로 전혀 느껴지지 않았어요 이유를 들어주자면 각종 월정액 패키지만 3개, 저렴한 구성의 패키지부터, 일일과금, 뽑기권을 좀 더 주는 패키지 구성등 나혼렙의경우 패키지상품을 내거는 BM을 채택을 더 많이했죠 뽑기 방식 자체가 원신처럼 80회 SSR확정에 반천 천장이 도입되어있다는것 제외 거의 모든 부분에서 원신식 BM과는 차이가 많았죠 예시를 들어주셨던 것 중 블아, 니케, 말딸을 해봤으니 이것에 대해서 예시를 들자면 블아와 말딸은 메인 컨텐츠가 유저와의 경쟁입니다. 명함 하나를 따는 것 자체는 원신식 BM보다 가격이 저렴할지언정 기본적으로 고돌파를 요구하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말딸의 경우 기본 풀돌이 아니면 사용하기 힘들고, 블아의 경우 서포터로 메인딜러가 아니면 못해도 전1, 메인딜러의 경우 전3까지는 거의 필수로 들어가는데 각 컨텐츠마다 사용되는 메인딜러가 많기 때문에 모든 총력전을 플레티넘을 달 생각이라면 엘레프가 모이는속도에 비해 엘레프를 소모하는 속도가 빨라서2~3천장을 치는경우도 적지 않죠 반대로 원신식 BM을 채용한 원신이나 명조같은 게임들은 싱글플레이 기반이고 유저간의 경쟁요소가 없죠 그러다보니 고돌파의경우 유저 본인의 만족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형태죠 그러다보니 원신식 BM이 비교적 돈은 많이 땡기는데(각종 패키지를 판매하지 않아서 깡원석을 질러야하는 경우가 많음), 유저들이 인식하기에 맹독성과금으로 보지 않는 마지노선으로 보여지니 많이들 채택하는거겠죠 반대로 유저간 pvp나 경쟁요소가 존재할경우 원신식 BM은 문제가발생합니다. 캐릭터의 애정도와 자신의 만족감으로 과금을 선택할 수 있던게 경쟁을 위해서 필수적으로 가져가야하는 형태의 압박감으로 다가오고, 이로 인해 고돌파를 요구하게 되면서 과금에 대한 부담감이 높아지죠 그러다보니 말딸이던, 블아던 경쟁요소가 있다보니 확률은 비교적 높게 세팅해서 천장까지 한개정도는 먹을 수 있을정도의 확률을 세팅해두는거구요
@@lss9809아니 제말은 누가 따라하던 말던 실장임이 분석하셨던 때의 원신bm과 지금의 원신 bm이 차이가 있는지 물어보는거에요 아무 차이도없는데 실장님이 다시 분석하시지 않을것같아서 님이 혹시 그때와 지금이 뭔 차이가 있어서 분석을 해주셨으면 좋겠다 이거까지 써야 실장님도 생각은 해보죠
엔씨가 공공기관도 아니고 이익 추구를 목적으로 하는 사기업일 뿐 현존하는 게임 관련법만으로는 중립의무 부과나 명백한 위법사항이 있다고 판단하기는 힘들지. 겜이 맘에 안들면 유저들이 게임 다 접어서 망하게 하면 되는 게 자연스런 시장경제 논리 아닌가. 결국 문제의 근원은 린저씨로 대표되는 흑우형 게임 소비자 쪽이라는 게 판결의 취지. 그렇게 당하고도 린라 매출 나오는 거 보면 현실적인 답 나온다ㅋㅋ
게임 이해도가 너무 높기 떄문에 법리적인 해석만 따지는 제 3자의 입장을 더 이해할 수 없을거 같긴 해요 증거와 데이터, 계약 약관에 의거하여 해석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대기업에서 법무팀이나, 법무법인과 긴밀한 관계를 이어가며 약관 작성과 계약서 작성관련 업무를 더 철저히 하며 단어 하나하나의 의미에 골몰하죠 자료 관리도 불리한건 없앨거예요 약관, 계약서 관련 업무 할때 단어 하나의 해석으로 법무팀과 몇시간을 고민했던 기억이 나네요 당연히 문제 될 애매한 표현에 대해 다각적으로 검토하며 조금이라도 다르게 해석 될 여지가 있을 것에 대해 빼거나 조정하는건 필수 업무입니다. 약관에 거론되지 않아서 아예 생각지 못한 피해가 있는 경우가 꽤 있거든요 당연히 김실장님이 말씀하시기 이전에 약관은 여러가지 함정으로 다 작성해 놨을거예요 이제까지 사람들이 안봤을뿐. (이게 옳다 라는게 아닙니다) 고액의 광고비가 들어갔던 말던 실제로 그걸 어떻게 썼다, 그걸 요구했던 자료가 있나 없나 이런거 없으면 아무리 리니지가 이렇고 상황이 이렇다 하더라도 먹힐리가 없어요 결국 잘 안다 라는 입장에서 추측하는 정황일 뿐이니까. 정황이자 추측입니다 사실이 아니에요 더 정확한 데이터를 들고와서 들이미는 수밖에 엔씨에서 리니지2m을 주체적으로 놓고 계약을 하지 않았다면 당연히 법리적으로 그건 문제삼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할 수 있죠 요구하지 않은게 사실이니까 게임사에서 미안하다 죄송하다 보다 오류다 라고 공지하는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중립에 대한 의견은 결국 원고 측에서 납득시키지 못한거죠 머 넥슨 승소하신 분에 대한 거만 봐도 복잡한 시스템을 이해시키는데 엄청난 시일이 걸렸는데요. 그렇다 한들 중립이라는 단어에 대한 해석도 피고 측에서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달라져서 어떻게 될지..? 게임에 대해 더 안다 한들 그래서 왜 그만두지 않았는가? 라는 의문은 당연히 들거예요 법조계에서 왜 그들의 마인드를 이해해야 할까요? 도박과 같이 비유되는데요 왜 도박을 그만두지 않았어요? 라고 묻는것과 비슷한 질문이지 않을까 싶어요 프로모션이 문제가 있어도? 소송을 해도? 게임을 알면 돈을 쓸 수 밖에 없다 이 입장 또한 중립적이지 않고 한쪽의 입장이죠 왜냐면 엔씨에서 그런걸 요구하지 않았으니까요 그렇게 해석하는 건 결국 소비자의 자의적 해석입니다. 강매하지 않았으니까요(직접 요청한 사실이 없으니) 리니지 라이크나 메이플에나 언제나 발목을 잡는건 그들 스스로입니다. 핍박을 받더라도 계속 그 상품을 구매하는 것에서 정말 그들이 피해를 받은 것이 맞는가? 에 대한 의문이 들 수 밖에요 유저들 모두가 피해자라고 하지 않는이상 사실 완전 제 3자가 이해하기 어려운 괴랄한게 그쪽 게임계의 상황아닌가 싶습니다. 결국 유저들 스스로 뭔가 해야 하는데 그게 어려운 상황인 리지니.. 새삼 참 대단하네요 김실장님은 유저가 잘못한게 아니라고 예전부터 말씀하셨지만 그거 그떄부터 전 아니라고 생각했거든요 유저가 잘못한게 많다고 전 여전히 생각합니다. 이익을 창출하는 게 존재이유인 기업이 수요에 따라, 소비자의 니즈에 따라 전략을 세우고 변화해 온것입니다. 그 수요... 누가 만들었죠? 살아 숨쉬는 제품인 실시간 라이브 게임. 소비자인 유저와 게임사가 같이 만들어 가는 특이한 제품이죠 유저의 책임은 너무 커요 이 재판의 원고 패소는 제대로 설득할 상황과 증거를 못만들었고 결국 먹히지 않았다 입니다. 2심은 원고측에서 좀 더 철저히 자료를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게임의 정서를 파악할 수 있게.
일단 법정에서는 P2W에 대한 개념을 확실히 이해시키고 진행해야할듯.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판사는 돈 주고 승리를 얻는다는 것에 긍정적인 사람이거나 그냥 이게 왜 나쁜지 모르는 것 같음. 승부차기에서 100만원 낼때마다 10cm씩 더 앞에서 찰 수 있도록 해주고 1000만원 낼때마다 골키퍼를 한 명 더 추가해주는 게임이 리니지인데 이걸 전혀 이해 못하고 있음.
54:50 게임사=심판이고 심판=판사다 게임을 만든 게임사는 유저에게 그 세계를 유지하는 운영자이자 판사인거다. 저걸 안지켜도 되면 판사도 그냥 지 편들고싶은 아무편이나 들어도 되는거냐? 판사는 중립 의무 없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나간 판결보소. 판결하는 자로써 부끄럽지도 않나? 뭘 얼마나 처먹은거냐?
리니지가 린저씨들에게 대체 불가능한 부분이 있다는 것도 알겠고 시간은 없고 돈은 많아서 경쟁 게임에서 시간 대신 돈을 써서라도 이겨서 얻는 희열이 있다는 것도 알겠지만 내가 이기려고 쓴 돈이 나를 짓밟으려 쓰였다는걸 알았다면 지금이라도 꼬접하는게 맞는 것 같다... 저것 때문에 긁혀서 더 많은 돈을 지르고 스펙업하면 다시 그 돈으로 나를 누르려 할텐데 그 악순환의 굴레에 매몰될 수록 온전히 유저들만 손해보고 개돼지라 욕먹는 처지임
밝혀진건 리니지류를 하는 사람은 이젠 진짜 호구다가 되버렸다는거 여태는 취향과 매몰과 대체불가 이렇게 했는데 통하지가 않음 이겨도 져도 nc한테 이득은 없다만 이겼다는게 더 악랄한 회사라는 이미지만 더 가져가는듯 복잡한 구조를 설계해서 판사를 이해시키는게 가능할까 모르겠음
그래도 달라지는 건 없을 듯? 애초에 판사가 린저씨가 아닌 이상 관심 가질 이유도 없다고 생각 할 거고, 판사 기준으로 봤을 때도 기업 손을 들어주는 편이 본인에게 훨씬 이득인데 뭐하러? 이 나라 재판부가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공평하거나 객관적일 거라는 희망을 버려야 됨...
솔직히 이야기해서 과금에 대한 자기 결정권은 충분히 존중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효용성에 대해서 계산을 하고 판단을 내리는건 소비자에게 주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권에 대한 권리는 소비자에게 있으므로.. 과금 액수가 너무 비싸거나 문제시 되는 회사의 제품이 효용성이 떨어진다면.... 과금 안 하고 소비 안 하는게 맞다. 라고 생각합니다만... 이건 경제학의 원론적인 부분에서 접근해보면... 이 사태가 좀 어떤 면에선 비이성적인 면이 보이기도 합니다. 매몰된 비용이 아쉽고 기분이 좋지 않다는건 이해는 합니다만... 여태동안 여러가지 사건들을 겪고서도 해당 게임사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소비하겠다는건.. 이제 와서는 유저 개인의 문제게 지나지 않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내요. 물론 오랫동안 매몰된 게임에 투자한 자본이 아쉽긴 한다만... 주식에서도 너무 바닥으로 떨어진 주식은 손해를 보는 한이 있더라도 정리 하는게 맞을 경우도 있으니... 더 많은 비용을 투자하기 이전에 한번쯤은 소비자들도 고민 해 보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본 영상은 아래의 두 영상을 먼저 보시고 시청하시면 한결 이해가 쉽습니다.
[2021. 11. 3] 리니지 라이크형 게임에서 회사가 한쪽편을 들어준다면
th-cam.com/video/0RRXw3rfcL0/w-d-xo.html
[2022. 8. 22] 리니지M 용역 깡패사건, 리니지2M 뒷광고 사건을 보며... 장기 프로모션 광고는 계속될 수 있을까?
th-cam.com/video/ZS_D-_HsbbM/w-d-xo.html
채널 이모티콘은 이럴때 쓰는거군요.ㅋㅋㅋ
게임사가 게임 중립의 의무가 없으면 도대체 뭘 믿고 그 게임을 하지...?
아하! 안하면 되겠구나?!
약관이 보통 다 비슷하다는 거 보면 대부분의 게임이 그런 의무는 없을 것 같네요
이게 여태까지는 그냥 국룰, 사회적 통념, 암묵적인 룰의 영역이었는데 이번에 NC가 그걸 깼다는 게 문제인거고
판결은 약관에 없으니 법적으로 문제될 건 없다 라는 판결인거죠
중립의 의무가 없는 게임은 거르겠다 라는 결론이면 현 상황에서 안 걸러질 게임이 거의 없을 거라는 거임
리니지 라이크류를 안하면될듯
유저를 욕하면 안 된다는 말은 리니지엔 해당 안 됨 ㅋㅋㅋ
누칼협이 이럴때 쓰이는구나
@@pelnandeslachio 누칼협 알빠노? 이런거 상대방의 관점은 생각하지도 않고 피해본 사람 무지성 조롱하는 느낌이라 정말 안좋아하는데
린저씨들한테 딱 들어맞는 느낌 계속해서 개돼지 취급당하는데 린저씨들은 제발좀 접었으면 좋겠음...
와 라이브중에 실시간으로 올리시다니.
영상 잘봤습니다.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2심이후 지켜봐야겠지만 하지말라는 판사님의 큰뜻.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크샵 잘 다녀오시고 변호사님 초대석도 기대하겠습니다.ㅎㅎ
중립 의무 없다
그래서 판사가 아니라 국회를 욕해야 되는거죠
그러면 사다코 슈퍼 계정 조사 결과가 나와도 법적으로 문제 없게 되려나…
@@후추-x6e법정싸움은 개미가 모여봐야 기업상대로 싸움자체가 안됨 그냥 짖어대는정도지
근데 결과가 문제가 없다해도 그게 존재하는걸 증거가 뜨면 그회사는 끝난거라 봐야지 지금은 그냥 확증이 없고 겜사는 모르쇠에 오류라고 둘러대니 그런갑다하고 의혹으로 남는거고
아 진짜 우리나라는 판새들이 기업한테 돈 존나 퍼먹고 변호사 되어서 나중에 또 기업한테 돈 받는 구조여서 이딴 ㅂㅅ같은 판결이 나는 거임. 미국이었으면 nc 이미 파산했다
노토리우스는 왜 욕먹은 거지 엔씨는 해도 된다는데
진짜 이렇게까지 하는 회사가 있었나? ㅋㅋ 이제 나락길만 걸으면 좋겠네
나락길만 걸으면 좋겠네 라는 마무리가 참... 안타깝다고 해야 하나 ㅋㅋ
나락길만 걷겠네 도 아니고 저 ㅈㄹ을 해도 나락에 안 간다는 걸 이미 너무 잘 아는 느낌이네요
엔씨는 안하다가 다른회사 다하니 W때 한거쥬
우회홍보, 대리결제, Bj프로모션으로 매출 항상 1위를 지켰고.. 게임을 하고 싶어하는 유저는 매출1위 게임이 궁굼해서 하게되죠.. 저 방법이 크게 먹혔고.. 대기업이 된것이죠.. 부정할수 없어요
06~07년도 유저들 반발 엄청 할때 개무시하던 최초의 사례를 만들었던게
엔씨임.
내가 게임사에 과금한 돈이 프로모션BJ에게 흘러들어가서 그돈으로 과금한 BJ이가 나를 다시 후드려팬다
결국 내돈으로 내가 쳐맞는 구조였던거
이래도 리니지하겠다면 뭐 더이상 응원해드릴 마음은 없습니다
게임사가 욕먹을짓을 한건 맞지만 별개로 그게임 유저들도 그닥...
리니지 거들떠도 안보지만 이런 댓글도 그닥,,
@@성이름-z5j4g ㅉㅉ
@@성이름-z5j4g리니지 하시나봐요
정확하십니다 린저씨들은 본인이 과금한게 부메랑이 되어 본인들이 무시당하고 뚜까맞는 상황인거죠 ㅋㅋ
@@이제한글된다 써놓은 한글조차 읽지못하는데 대화가 될리가ㅋ
법조계가 게임에 무지하다고 느꼈네요.
21세기의 게임 문화는 정말 급속도로 좋든 나쁘든 변화하고 있는 데에 반해 법조계의 시각은 여전히 20세기에 갇혀 있는 것 같습니다.
교통법도 말도 안되는 판결나오는거 천지인데 게임을 퍽이나 알겠음?
무지한척입니다
언제는 무지해서 일반 평민 시민 국민들에게 유리한 판결을 한 적이 있나요?
쟤네들 바보 아닙니다.
근데 그 게임 안 하면 이걸 어떻게 아나 싶기도 함. 리니지가 그만큼 말도 안 되는 왜 하는지 모르겠는 게임이기도 하고
@@bildogaggins8196관심이 없는거기도 합니다 모르는척일수도 있고요
판사도 왜 안 접었냐고 물어보는 게임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국가공인 하는 사람이
문제인 게임
ㅇㅈ 또 ㅇㅈ
매몰이라는 개념을 모름
재수는 왜할까
@@r0606060 재수는 공부해서 다른일할때 활용할수나있지 ㅋㅋ 리니지는 뭐 시간만 쳐버리는 걍 유흥행위인데 비교는쫌.. 리니지 3~4년해봤자 돈만날리고 공부한것도 아니라서 뭐 남은것도없고.. 뭐가남은거임? 도파민?
@@r0606060 상폐될꺼 뻔히알면서 손절도 못치는 그런 매몰?ㅋㅋㅋ
그때라도 매몰비용 청산하고 나오는게 이득이란걸 모르니
Nc겜을 하고있겠지ㅋㅋㅋ
@@r0606060 매몰 비용(埋没費用, sunk cost)은 경제학에서 이미 발생하여 회수할 수 없는 비용을 말한다. 말 그대로 '묻혀 버린 비용'으로, 경제적 의사 결정(economic decision making)에서 매몰 비용은 지나간 것으로 취급되어 투자를 계속할 것인가에 대한 여부를 결정할 때 고려되지 않는다. 이것은 미시경제학 이론의 중요한 원리 가운데 하나이다.
애초에 정의부터가 매몰 비용은 추가 투자여부에 고려하지 말라고 하고 있는데 왜 자꾸 바보들은 매몰 비용으로 자기 행동을 정당화하려고 하는거냐.
NC에게 책임이 없다는게 참 어이없는 판결이지만...이걸로 모두가 NC겜을 안한다면...그건 그대로
책임없는거 맞음, 엔씨도 중립을 지킬생각 1도없으니. 모든 패치가 이해득실이 다른데 왠 중립? 중립인정되면 패치마다 소송?
개돼지들이 이런걸로? 어림없지ㅋㅋ
고래에서 나온 똥 지킨다고 고래를 쫓아버린 멍청한 회사
이번 판결은 아쉽긴 합니다. 판촉판매형태랑 효과가 다른업계와 다른데 불구하고 게임만의 특성을 재판부에서 전혀 고려를 안하더군요. 다만 엔씨는 앞으로의 신뢰를 이번재판에 많이 잃어서 회복하는게 거의 불가능해보이지만, 린저씨들께서 얼마나 맹독성 버티긴할지 궁금해지네요
판결의 아쉬운 부분은 기존 산업에서 시간과 시행착오를 거쳐 마련해 둔 안전장치 조차 융통성 있게 적용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 같습니다. 오히려 기존 산업은 자전거래를 불법으로 하고 있죠. 그런데 저건...에휴...
@@sang-hiukkim3935 자전거래에 대해 새로 알게 되었네요!
맹독성 버티는 수준은 진작에 넘었고 이미 모가지 잘렸는데도 이악물고 돈으로 수혈해가면서 겜하는중 ㅋㅋ
트럭 시위를 하거나 소송을 하는 이유가
결국 아직 그 게임에 대한 애정이 남아 있기 때문이라는 것인데,
그나마 남은 애정도 다 떨어지고,
NC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만 남게 될 수 있겠네요.
애정이 아니라 돈 쓴게 너무 아까워서 못 접는거죠
@@user-fh6ul4te1m 매몰 비용이 아까워서 새로운 돈과 시간을 매몰시키고 있는 거죠
여태 들인 돈이 아까워서 억지로 하는게임이 리니지겠지 마치 돼지가 코 뚤려서 끌려가듯 내 뜻과는 관계없이 중독>세뇌>빙의 되서 이젠 최후로 죽는 일만 남음... 예전 피니지때 겜하다 죽는거 자주 나왔는데 저들도 이제 죽는일만 남음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 즉시 접어야....
@@Smari24 ㄹㅇ 접어야 할 날 못접고 내일로 미루면 접기 더 어려워짐 ㅋㅋ
저런걸 보니 게임업계쪽이야 무지할수 있어도 판사의 판결문이 과연 판사들이 게임업계한정으로 저러지 않을거고 자기들이 무지한 쪽은 다 저런식으로 판결 낼거다 라는 인식만 제대로 심어주는 판결문이네요
판사자체는 만성적인 인력부족이라 게임쪽은 어케 떠먹여주냐 싸움이긴함
동시에 사건 10개 20개는 평범하게 떠안고 있다고들 하니까....
솔직히 잘 모르는 분야의 사건은 걍 법리대로 하고 싶을거임
합당한 판결임, 리니지는 엔씨소유고 겜운영은 엔씨권한, 목적이 돈벌기인 사기업임.
그걸 확인해준 판결. 이소송은 손해배상임.
근데 뒤쪽 점점 읽을수록..ㅋㅋ 판사는 게임을 도대체 뭐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게임이라고 뭐 특별한게 아니고 그냥 회사에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건데 회사에서 중립을 지킬 의무가 없다고 하는건 ㅋㅋㅋ ott 회사가 영화 드라마 배급사들에게 수수료 받고 서비스 제공하는건데 이런 회사도 어느정도 기준을 지키면서 노출시켜주는데 중립 안지키고 그냥 자기 맘에드는 배급사 드라마만 잔뜩 노출 시켜줘도 된다고 하는거랑 다를게 없지않나 ...? ㅋㅋㅋㅋㅋ
꼰대판사라 게임? 그거 꼬마들이나 하는거잖아? 이런 인식
메이플 유저 승소 사건때도 판사가 배려 안해줬으면 졌음ㅋㅋ
근데 이 예시는 적절치 않은 거 같음ㅋㅋㅋㅋ
@@이지나가는햏인 꼰대 판사가 아니라고 해도 판검사는 모두 똑같음. 왜냐? 생각을 해보시면
알수 있을텐데 판검사는 고시 합격 하려면 남들 하고 어울려서 사회성을 기르는게 아니라 온종일
매일 같이 골방에서 책만 쳐다 보던 사람들임. 그런 인간들에게 무슨 사회성이 있겠음?
방구석 폐인인 히키코모리들 하고 똑같음.
떡볶이 집가서 똑같이 떡볶이 시켰는데 누군 떡 10개 주고 누구는 15개주고 그건 사장맘이죠
장사 하는데에 도움이 될지 안될지는 차치하구요
10개 받은 사람과 그 사람에게 저 떡볶이집은 지멋대로라고 하소연 들은 사람은 당연히 기분 나쁘겠지만, 판결문만 봤을땐 정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김실장님이 중간에 지적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영상 아직 보는 중), 판결문 말미에 굉장히 중요한 문구가 하나 있습니다. 엔씨는 '게임 캐릭터나 아이템의 현금 거래를 금지했기 때문에, 게임 캐릭터나 아이템에 재산적 가치를 부여하지 않았다' 라고 판사가 판단했습니다. 이게 엔씨소프트가 현금거래 금지를 약관에만 쳐박고, 실제 행동은 안 잡는 이유입니다. 재산적 가치를 부여하지 않으면 (않는 척만 하면) 엔씨가 온갖 불공정한 행위를 해도, 재산적인 가치가 없는 것들이기 때문에 유저들이 거기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거나 사유재산 권한 행사를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언급하셨음
아이템에 재산적 가치를 부여할수 없다면 결국 과금을 하지 않거나 회사가 하는거 보고 아니다 싶을때 딱 털수 있을 만큼만 과금하는게 정답이죠...
그런데 현 리니지 라이크 겜에서 그런 과금러가 몇이나 될까요? 품위유지비용이 일 당 몇백만원인데... 그게 정말 겜 맞긴 한가요? 파는 회사도 문제지만 알고도 지르는 유저도 문제라고 봅니다.
판사가 겜알못이라는 비판이 있지만 전 오히려 그래서 아주 냉정하고 신랄하게 판정을 한거라고 봅니다.
1) 그렇게 당하고도 계속 질러? 그럼 그게 겜이냐 중독이지?
2) 너네 일 아니라고 외면하는 다른 과금러들아 언제든지 너네 일 될수도 있다
NC는 리니지 원작만화가랑 저작권 싸움을 해서 승소한 전적도 있음. 유전무죄의 표본과도 같은 게임사임
@@cspark8909 저 때는 저작권 대우를 거의 안 해주던 시기기도 했고 계약 할 때 원작자가 뭐 모르면 아무렇게나 계약 하던 시기기도 했으니까요. 계약서에 싸인 할 때 좋은 게 좋은거지 하던 시절...
그럼 유전무죄가 아니고 무지식유죄인거 아닌가? 계약서 꼼꼼히 안 읽고 무지성으로 싸인했으면 손해봐도 누굴 탓하리
@@silenceplz6356 틀린 말은 아닌데 저 때가 cd정품 사면 흑우고 카피본이나 불법 다운로드가 일상이었던 세대였음. 창작자들 기본 권 보장 해 주는 최소한의 법안도 없었고 지금처럼 법적 지식을 쉽게 찾을 수도 없어서 그냥 회사가 슈퍼 갑이었음. 돈 주면 고마워 해야지 만화쟁이가 무슨! 이라는 편견도 엄청났었어서 그 시절 만화 작가들은 그냥 개같이 털리던 시대 ㅋㅋ 지금 감성으로 보면 이해 안 되는 건데 지금도 판결이 이 꼴인거 보면 그만큼 법이 느림...
관련 법이 부족해서 진 것을 유전무죄라고 하는건 어불성설이 좀 있다고 보는데 nc를 쉴드로 패버리고 싶지만 시대의 발전과 관련법이 따라오는건 어느 시대와 나라든 어쩔수없어서
@@silenceplz6356만화가는 원작자라도 힘이 없어서 출판사가 시키는대로 해야했죠. 요즘은 어떨지 모르겠지만요.
게임사의 중립의무에 대하여 화가 많이 났었는데 천천히 생각해보니 사법부가 이렇게 생각했을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예를 들면 그 약관에서의 질서를 유지하고 유지하는 항목은 < "패치"를 통하여 벨런스를 조절하는 행위 > 등에서 "중립"을 지킬 수 없다고 생각되며(너프와 버프가 발생하기 때문) 이것이 사법부에서 받아들여진게 아닌가 합니다.
이러한 사실이 유저에게 받아들여지지 않겠지만... 문서로 말하는 사법적 판단에서는 걸렸던거 같습니다.
첨부터 엔씨에겐 중립의무없음. 겜운영은 많은 이해관계의 강제조정이 들어가는데 그럼 다 소송당함, 그리고 엔씨는 사기업, 리니지는 소유물임. 유저들의 권리는 이용권말고는 없음. 사회적권리, 소비자의 권리싸움으로 가면 말이달러지지만 이건 손배소송
일본이 컴플리트가챠를 금지한게 그런경우.
안녕하세요. 현직 11년차 변호사이자 김실장 채널의 애청자입니다. 이런 방송 하실 때 간단하게 쟁점이나 해설 부분 도와드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 원하신다면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즘 계속 유저들 사이에서 "게임사 이놈들이 설마 이렇게까지 했을까?" 하고 루머로만 돌던 것들이 속속 사실이었다고 밝혀지고 있는데....
한편으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것도 안 변할 것 같아서 착잡합니다.
어차피 한국 게이머들은 그런 게임사들 게임 계속 돈 내가면서 이용할 거고,
게임사는 어차피 지금도 거진 내수만 빨아먹던 회사들인데 악재긴 하니 주가만 단기적으로 좀 빠지고 말 거 같고,
게임법을 비롯한 행정적인 부분들은 여전히 아무것도 바뀌지 않은 채 현실을 못 쫓아갈거고.
대놓고 고객들에게 사기 친 회사들이 사기친 거 걸려놓고도 버젓이 영업하면서 잘만 굴러가는 꼬라지 보면...
이런 말 진짜 싫어하는데 정말 게임사도 그 나라 소비자 수준 따라 가나보다 싶기도 합니다.
그저 착잡하네요.
처음 밝혀질 땐 왜 회사들이 이럴까? 제도는 왜 이럴까 였는데 시간이 이만치 흐르고 나서 보니까 그냥 게임회사는 유저들의 수준에 잘 맞춰주고 있다는 생각이 듦
착찹할 필요 엄슴. 그냥 안하면 됨. 요즘 스팀에 재밌는게 몇만개는 있음.
민주주의 국가는 그 국민 수준에 맞는 정치인을 가진다... 라는 말이 있죠.
모바일 게임, 한국 온라인 게임 안 한지 5년 쯤 됐습니다 ㅎ
엔씨가 안바뀌는 거지 다른 게임사들은 바뀌고 있음 넥슨이나 쉬프트업 스마일게이트가 대표적이잖아
52:04 항상 볼때마다 설명 찰떡같이 해주시는거 같아요 바로이해했네요ㅋㅋ
이런 방송 너무 좋습니다. 우리나라 게임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1:10:20 판사님이 말해요. "꼬우면 접었어야 되는거 아닌가?"
1:09:34 솔직히 이건 같은 게이머라도 판사님 생각에 조금은 공감이 되긴 합니다 ㅋㅋㅋㅋ
지금까지 NC 관련 사건사고들 봐 온 입장에서 저렇게까지 붙잡고 해야하나... 싶긴 하더라고요 ㅋㅋㅋ
김실장 영상을 보며 느낀점
1. 김실장 영상을
보기 전 리니지에 대한 생각 : 병신들인가 저런게임을 왜함? 능지 떨어짐?
2. 영상 한 5개쯤 봤을때
아, 나름 합리적인 이유가 있었구나. 어쩌면 나도 빠졌을것 같네
3. 영상 10개쯤 봤을때
NC는 천재적인 기업이다. 인간이라는 개체가 가지는 생물학적, 심리학적, 그리고 문화적 특성의 완벽한 이해를 바탕으로 만든 고도화된 게임이였구나.
4. 영상 20개쯤 본 후
이런 게임을 아직도 하는건 능지가 낮은게 맞다.
감사합니다.
NC:응 너희들 매몰비용 때문에 못접는거알고있어~~ 매달 많이 질러~~아 그리고 니들이 지른돈으로 다음달에 옆길드 지원해줄거야 너지른돈만큼 다시 현질해~~ 내가 이렇게 막나가도 못접는걸알아 계속질러~~ 이래도 못접는 고래들 nc가 잘못했지만 너희가 정한 리니지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ㅋㅋㅋ
정말 웃긴건 그 여태껏 지른 매몰비용이 아깝다고 못접으면 내일은 어제보다 더 접기 어려워지는 이런 ㄱ같은 상황이 벌어짐.. 즉 리니지라는 게임은 아예 하지 않아야 될 마약보다 더 악질인 게임임
남베트남을 지원해준 미군의 심정일듯... 미군이 무기 지원해줬는데 남베트남은 베트공한테 그 무기 팔아서 미군무기로 미군 죽이는 꼴... 어의 없는거
게임회사가 그런적이 없다 가 아니라
그런짓을 하간했는데 문제될건 없다 라는 판결이라
어차피 엔씨 입장에서는 이겨도 좋을게 없지요
그동안 풍문으로만 떠돌던 역겨운 짓이 사실이었다는걸 확인시켜준 소송이었고
게임사가 중립을 지킬 의무는 없다는 판결도 오히려 엔씨를 맥이는 판결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아니 게임사가 중립을 안지켜도 된다고까지 주장할 생각은 아니었는데...?"
게다가 엔씨 사장이 몇년전에 국감 출석해서 말한 "공정한 경쟁" 이랑 완전히 상반되는 태도죠?
가챠가 공정한 경쟁을 위한 장치라더니
이제는 특정 유저에게 돈을 주고 그 뽑기로 캐릭을 강하게 만든 후 일반 유저를 쥐어 패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으니
ㅌㅈ이의 국감에서의 주장도 바로 거짓말이 되어버렸죠
저 판결로 이제 일반유저는 돈을 많이쓰는 유저한테도 맞고 게임사한테도 맞아야 하는 상황인데
도대체 이정도의 기업을 놔두는 국가나
이런취급 당하면서 게임하는 유저들이나
이해가 안되는건 매한가지
그러면서도 리니지 못접는 개돼지저씨는 매몰비용때문에 아깝고 다른게임 적응하기도 두렵고 그나마 익숙한 이 바닥에서 좀 놀려했는데 점점 그들이 디딜 입지는 적어짐 ㅋㅋ 더 웃긴건 예전 피니지시절 지엠이나 겜사는 싸움하는 당사자들간의 분쟁은 당신들이 알아서 하라고 내깔려두고 그러면서 속으로 '지금부터 서로 죽여라'식으로 계속 싸움 부추기고 그렇게 잘나게 중립떠들던 엔씨가 꼴에 관행이라 여긴 중립적 위치도 이번일로 개박살남... 제일 문제는 이런 푸대접을 받고도 아까워서 못접는 린저씨가 제일 병신같고 ㅋㅋㅋ
수고 많으십니다.
법리적으로 승소할수밖에 없었던거 같기도하네요.
채팅창에 ai판사 얘기하는데 ai판사면 애초에 유저가 이길 가능성이 0.1%도 못됐을거 같은데 법리적 판단만해서 그런면에서 판사는 잘못하거나 유리하게 두둔해줬다기보다는 제시한 증거를 있는 그대로 기계적 해석을 한것 뿐..
결국 계약에 대한 것은 나와있는게 없고 bj의 증언이나 그런것이 있어야 유저가 이기는 것에 더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김실장님과 pd님이 리니지의 특수성을 이야기하지만 그 특수성을 증명해야하는 것이 항소하고 유저와 변호사님의 몫이겠죠.
어찌되든 nc는 이기든 지든 모든 면에서 손해를 보고 아무도 믿지 못하는 게임사가 되었네요.
AI판사처럼 웃기는 소리도 없죠. 그 AI운영하는 놈들이 다 조작해버리면 끝인데.
ㄹㅇ ㅋㅋ 그 AI가 학습하는 법도 그대로고 기존의 판결문들도 그대로라면.
AI 판사도 별반 다를게 없을 듯 ㅋㅋㅋㅋ 1심 판결 속도 자체는 빨라지겠지만 ㅋㅋㅋㅋ
@@meosseug다를게 없는게 아니라 더 안좋죠 2심에서 싸울 힌트도 안주고 그냥 법적으로 문제없는데?하고 끝나고 2심도 똑같은 ai니 똑같은 생각 가지고 법적으로 문제없는데? 이러다가 끝나겠죠
요지는 AI판사와 별반 '다를 게 없다'는 겁니다.
AI판사였으면 다른 결과가 나왔을테니 쓰자, 가 아니고요.
@@ProtoLis저도 이 요지인걸로 알고있음. 최근 노란불 정지 판결도 그렇고 판사들 판결하는게 지나치게 현실을 고려하지 않고 법리적 해석만 하고 있으니
게임사가 대놓고 이렇게까지 하는데도 엔씨게임을 계속 한다면 아무리 김실장님이 유저를 욕하면 안된다라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지만, 하는 유저들에게 니팔니꼰이라는 소리를 안 할 수가...
수요가 있어야 공급이 있는게 맞아서 ㅋㅋ
57:00 판사가 게임사가 게임성을 위해 조취를 취해야한다는게 쟁게임이니 한쪽이 일방적이면 게임성이 유지가 안되니 게임사가 관여해서 균형을 유지시키는게 게임성을 지키는거다 라고 해석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듬
이럴 때마다 정말 궁금한게 이래도 계속 소비해주는 소비자들에게 뭐라하는게 잘못된걸까요?
그들의 소비로 시장이 잘못돌아가는데도
@@4561-h2d나라에서 선택권없이 태어나서 강제 소속되고 살아가게 된거랑 게임을 선택해서 계속 하는 행위는 많이 다르죠. 이런 겜하면서 계속 당하고도 욕하는 사람들은 욕 먹어도 싸다고봅니다.
@@4561-h2d
58:54 아니 여지껏 계속 그래왔던 회사고 유저들이 그래도 이건 안 하겠지 하면서 행복회로 굴리고 있었던걸 법정에서 유저들한테 "늬들 생각은 착각이야"라고까지 밝혀줌.
1:08:25 약관을 읽고 동의했고, 판사님은 Nc가 약관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지 않았다고 판단함. 그럼 유저들이 쓴 돈은 이런 정보들을 알고도 자의에 의해서 결제한건데 이걸 왜 배상해 줘야 되냐고 판단하심.
1:09:30 판사님 : "이걸 알면서도 동의했고, 자의에 의해서 결제했으면서 왜 그 부분을 문제 삼느냐"
댓글에 판사가 현실을 모르네라는데 이게 판사가 현실을 몰라서 생긴 현상일까요? 아님 NC 게임이 문제인데도 유저들이 무시하고 과금을 한걸까요? ㅋㅋㅋㅋㅋㅋ
@@4561-h2d 뭔 국적을 해리포터에서 모자쓰고 정하는것처럼 정해지는줄아나
@@4561-h2d 비유도 이상한걸 해가지고..
@@bildogaggins8196경쟁게임을 운영하는 주체가 밸런스를 안지킨다는건 게이머들에 있어서 문제지만, 약관상으론 문제가 안된다고 한것부터... 게임은 안보고 그냥 글로써만 봣다는거 아닐까요
'경쟁게임' 이라는 것 자체를 이해못한거같은데
근데 이래도 리니지 할 사람은 할거같은데..
그동안 리니지가 논란이 그렇게 많았는데도.. 무너진적없는거보면 이번에도 버틸듯..
다른 알피지들도 큰 논란있어도 큰 타격없엇던거 생각하면 이번에도 한 두달 정도 지나면 아무일없었던거처럼 지나가지않을까 싶음.
그간 실장님 영상 보면서 리니지류 게임이 과도한 과금 유도만 제외하면 웰메이드라 생각했는데, 자신들의 게임 수명을 이어나가기 위해 너무 강한 악수를 둔 거 같아 보이네요...
판례 같이 읽었지만 법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판사가 가능한한 유연하게 대처했다고 생각해요
법이란 게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는 게,
예를들어 실장님이 말씀하신 공정성이라는 걸 약관에 넣는다면, 게임사가 어디까지 게임 내 분쟁에 어디까지 개입할 수 있을까요? 예를 들어 마법사 상향패치를 한다고 했을 때, A세력이 B세력보다 마법사 비중이 높다면, 게임사의 패치는 공정성을 해치는 걸까요? 아니면 단순한 콘텐츠 추가일까요? 신무기, 새 아이템 출시는 또 어떨까요?
Pve가 아닌 rvr 장르에서 공정성이라는 덕목을 강조하면, 그것 때문에 아무런 변화도 줄 수 없을 거예요
공정성이라는 덕목을 시장에 맡길 수밖에 없는 이유죠. 프로모션을 통한 과금유도라는 것도 그 인과관계를 증명할 증거가 부족하고...
개인적으로는 이 판례가 엔씨라는 한 기업보다도, 페이 투 윈을 과금모델로 삼는 게임업계 전반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법에서 아무런 기준을 제시하지 못하는 공정성이라는 니즈를 게임사가 어떻게 컨트롤하고 충족시켜 줄 수 있을지. 살아남기 위해선 향후 운영 방안을 진지하게 고민해야만 하겠네요
@@tunataker_hy공감합니다
판사가 게임을 잘 몰라서 엔씨의 손을 들어주었다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본 판사가 게임을 잘 안다고 생각할수는 없지만 기본적으로 판사는 증거, 본 건에서는 서류 즉 엔씨와 게이머간의 계약(약관과 공지)에 따라 판결을 내릴수밖에 없습니다. 판사의 납득하지못하는 판결보다 그런 판결을 내리게 하는 엔씨가 준비한 약관및 공지에 집중해야할것같습니다. 법적싸움은 상식도 중요하지만 서류 및 증거가 최우선입니다. 어쩔수가 없습니다.
막말로 게임사가 게임에 대한 중립을 지킬 의무가 없다고 하면 e-스포츠 문화는 절대 아시안 게임 같은데 나올수가 없지 ㅋㅋㅋㅋ
게임사가 메타를 특정 국가에 유리하게 주물러도 된다는 뜻인데 ㅋㅋㅋ
자칭 e-스포츠 강대국이라고 떠드는데 이렇게 부끄러운 내용이 담기다니 ㅋㅋㅋㅋ
이 e스포츠 강대국에서는 게임사가 중립을 지킬 이유가 없습니다!
항소 결과가 달라지지 않는이상
현재 리니지 라이크류 게임은 게임사가 비밀리에 세력에 개입해서
반대 세력의 과금을 강탈하는 구조가 되더라도 아무런 문제가 없기 때문에
게임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면 되겠군요ㅋㅋㅋㅋ
프로모션BJ없다고 끝까지 구라치다가 판시당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엔씨게임을 하지 않는 유저로써 엔씨게임을 둘러싼 다양한 이슈들은 이제 예능의 영역으로 바라봅니다. 중립의 의무가 없다는 판결문의 내역에서는 육성으로 빵터졌네요 ㅋㅋ
일단 판사님 알고리즘에 뜰 수 있도록 좋아요 박고 갑니다.
음.. 지엽적인 부분이긴 한데
판결문에 나온 피고가 중립을 유지할 의무가 없다의 중립은 유저분들이 사용하시는 중립이라는 개념과 맥락상 동일한 개념으로 쓰인게 맞는것 같은데
약관에 나오는 게임세계의 보호와 게임세계의 질서와 게임성을 유지하는 것이 유저들이 말하는 중립을 지켜야 하는 것과 같은 의미인지는 논의의 여지가 있는 걸로 보이네요
저는 판결에서는 약관의 저 문구와 중립을 지키는 것이 같은 의미는 아니라고 본 것으로 이해되네요
그리고 당연히 게이머의 입장에서는 게이머들이 이해하는 그 중립을 게임사가 지켜야하는걸로 이해가 되겠지만
법적으로 그런게 성립이 될 수 있을지는 의문이고, 일단 법에는 그와 관련해서 정해진게 없기때문에 중립을 지킬 의무가 없다고 명시한것 같구요
추후 법에 명시되어있지는 않은 중립 의무가 게임사에 어떻게 발생하는지를 논리적으로 증명하는게 판결을 뒤집을 수 있는 핵심 논지로 보이긴 합니다
다만 그 중립의무라는것이 모든 게임에 일의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것은 아니라고 보이고 이 사건 게임물과 유사한 전쟁게임 종류 등에 한정될 것 같기는 한데
중립의무가 설사 존재할 수 있다 하더라도 그것이 적용되어야 하는 게임물과 아닌 게임물의 차이를 어떻게 설명할지도 고민이 좀 필요해보이기는 합니다
맞게 이해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
승소함:법에 안걸리니까 앞으로의 우리게임은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파이 뺏김
패소함:하... 믜은흐드... 보상할게....+야리돌림+파이 뺏김
사실 두가지 엔딩 다 엔씨에게 있어 자충수 ㅜㅠ
저거 소송한 사람들도 국내 상위 1%에 있는 분들일텐데 그분들도 이런점 노리지 않았을까 하는..
@@국산돌소금-n1y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애초에 이 문제를 여기까지 끌고오지 않았어야 엔씨의 승리 아니었을까요
고생하셨습니다. 이런 방송들이 우리나라 게임이 조금씩 달라질꺼라 기대합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엔씨이야기는 언제나 흥미로워~
게임의 소유권이 회사에 있기에 모든권한에 있어서 정보를 공개하거나 공정한 운영을 할 의무는 없습니다. > 판결의도
세력간의 싸움이 일상화된 게임에서 적어도 게임사의 외부적인 개입은 없어야 한다. > 유저측의도
결국 소유권 문제로는 해결이 되긴 어려워 보이니 배임이나 사기, 허위광고 같은 유저들의 과금을 유도했다는 식으로 대응하는게
가장 빠르겠네요. 매출이나 수익 공개청구도 가능할테니....
사실 결과는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게 실제로 발생한 사실이라는 것이 밝혀진게 중요하죠. NC는 안그래도 나락으로 가던 이미지를 탈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패소를 하고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고 앞으로 그러지 않겠다고 해도 모자랄 판이었는데 말이죠.
앞으로 나오는 NC의 모든 P2W 경쟁형 게임, 간접광고를 요청하는 순간 이 프레임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될 겁니다.
현명한 판사님께서 더이상 이게임에 돈과 시간을 빼앗기지 말라고 판결해주셨네요. 때가 되었습니다 리니지 유저분들
돈은 얻었지만.... 엔씨 니들은 고래를 잃은거다...
솔직히 고래 린저씨들 이 사태에도 방 안뺄 것 같으면 개추
당장의 상대적 소액의 돈을 얻고 미래의 초거액을 내다버리기
잃긴 뭘 잃어.. 그 사람들은 메이플마냥 게임사한테 무슨 개무시를 당하고 사기를 당해도 못 끊는 사람들인디..
개돼지 고래인데 뭘 잃어요
방뺄 린저씨분들이면 빼도 진작에 뺐을거 같은데요
판결문 같은 거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피고가 악의를 갖고 지속적이고 계획적으로 저질렀냐 아니냐를 법원은 굉장히 중요시 하는 경향 같네요.
즉 지속적이라도 악의가 없거나 계획성이 없으면 유죄가 잘 안 나오고, 악의가 있더라도 지속적이지 않고 계획도 없으면 또 감형이 팍팍 되고 이런 느낌.
피해자의 피해 정도는 전체에 비해서 그렇게 큰 부분으로 보지 않는 달까 ㅋ
프모 BJ 연봉이 유재석 연봉 넘는게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프모연봉이 아니라 1계약 프모 비용이죠 ㅋㅋ 프모계약 연간으로는 안하죠
유재석연봉보단 적지
@@모래알k프로모션 광고비를 몇명은 유재석 연봉 이상으로 받았다고 합니다 ㅇㅇ
리니지라이크 BJ들은 고려말 신진사대부같은 느낌이라서 상승세가 가팔라서 그래요 ㅎㅎ
어차피 받은 금액 상당수 써야 되는거 아님??
문신한 애들은 문신 지울 때까지 본인의 무해함을 증명해야만 한다는 말이 있잖?
그거랑 같은 것 같음. 이제 NC는 자신들의 게임이 어느 편을 들어주지 않는다는 것을 끊임없이 증명해야 할 거임
린2m 운영자 개입했다고 공정위 사람 모으던 스트리머 빅xx 어제 린m 9집행 떠서 겁나 좋아하던데?? ㅋㅋ엔씨를 저렇게 만든건 유저들도 한몫했지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애초에 법원은 실질적인 증거를 더 따지니 계약서 상에 게임 아이템을 사라고 광고비 지급한다라고 제대로 명시되지 않으면 유저들이 이기기는 어려운 사건이었지 않을까 싶음
그리고 판사들도 리니지식 게임 과금 심리를 완전히 이해하는 것도 어렵고
판사는 상식대로 판결하는 사람이 아니라 법대로 판결하는 직업이니 당연한 결과임.
플레이하지 않는것 만이 방법임.
이문주가 쏘아올린 작은공!!!
존나 큰 공 ㅋㅋㅋ
나중에 대가리깨진거 봉합한 린저씨들은 이문주한테가서 큰절2번하고 향도 피워드려야된다
왜 소송을 진행하는 와중에도 과금을 계속했냐는 부분은 얼마 전 있었던 2년 + 2년 계약갱신권에 대한 대법원 판결을 연상시키네요
승소를 위해 과금을 멈추면 다 같이 뛰는 마라톤에서 내 캐릭터의 가치가 바닥으로 떨어지고,
내 캐릭터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과금하면 그대로 게임하는 거 보니 별문제 없어 보인다 하고..
다소 비약이 있지만 비유를 하자면 월드컵 결승전에 A팀:B팀 붙었는데 주최측인 FIFA가 중립을 지키지 않고 어느 한팀을 위해 대놓고 심판 판정을 하거나 편의를 봐줘도 된다는 얘기네
재판에선 승소했을지언정 주가 100만원대 찍었다가 현재 20만 초반으로 나락간거 보면 고객 홀대한 값을 톡톡히 치르고 있는거죠.저도 20여년정도 육성한 계정 미련없이 삭제했습니다.근데 NC가 참 영악한게 뭐냐면 계정 삭제 바로 안해줍니다.3일정도 보류 하더군요.항의하니 나중에 복구해달라는 요청이 많아서 그런답니다.삭제 버튼을 눌러도 없어지지 않고 캐릭터가 흐릿하게 표시 되는 컴퓨터 화면을 보고 있노라니 헛되고 헛되니 헛되고 헛되도다라는 말만 머리속에서 맴돌더군요.ㅎㅎ
방송 너무 잘 보았습니다. 응원합니다.
1:09: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1:07 정상인 기준 왜 안접는지 의문임을 지적한 판사 ㅋ
진짜 판사가 게임에 대한 기본 이해도 자체가 없는게 느껴짐 ㅋㅋ
뭐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너무 이해 없이 진행되서 아쉽네요
재판부가 확실하게 말해주네요🤣 누칼협?!
이건 엔씨의 잘못이 아니라 이래도 엔씨겜을 하는 유저의 문제라 봅니다. 진작에 다 불매했으면 엔씨가 이런 태도를 취할수가 없죠
게임이 어떻고 리니지 특성이 어떻고간에 아무리 포장을해서 유저편을 들어준다고 한들, 판결이 저렇게 났는데도 리니지 계속하는 걸 보면 판사님 판단이 1도 틀리지 않았다는 걸 알 수 있음
법이라는게 코걸이 귀걸이 다 되는거라,, 전문 판사는 없나..?
51:17 생각해보니 리니지 광고면 확률형 아이템 광고한다는 표기를 추가로 해줬어야 할테니 요즘은 이게 힘들긴 하겠네요
결국 그 게임을 좋아했던 유저을 x으로 보는게 맞는듯
접는다고 ㅋ 다른 호구가 많아 라고 보는듯
다시 한번 nc에 대해 한번 더 놀라고 갑니다. 정말 양파같은 회사네요... 까도까도 계속 놀라움의 연속..
진짜 다크나이트 같은 판결 아님?
이겼는데 이긴건지 모르겠다.
한 마디로 게임사가 어떤 횡포를 해도 유저는 보호 받지 못한다는 의민데
누가 엔씨겜 리니지라이크 게임하려고 하겠음?
물론 그래도 할 사람이야 하겠지만 그래도 파이는 엄청나게 개박살 나겠지
그리고 이런 인식은 최소 5년은 갈테고
근데 기업이 계산기 다두드려보고 사과안하고 소통안하는게 이득이라고 결론내렸다는건데 그게 그럴수가있나 신기함
21세기 한국 개돼지들을 부리는 갑질현상... 멍청하면 죽을때까지 당하고 죽어야됨....
@@wzgy1749 회사의 주요 고객은 트럭보내고 소송하는 사람들이 아니라고 판단했다면 그럴수 있죠. 물론 저도 이게 최악의 악수로 작용하길 기대합니다.
판사가 '경쟁 자체가 돈이 된다'는 명제를 이해하지 못한거같음.
내일 장 열리자마자 nc부터 봐야겠다 넘나 궁금한걸?
게임이라는 특수성이 대체가 힘들기 때문에 "그렇게 마음에 안들면 접으라"는 말을 쉽게 할 수 없는 특징이 있다고 말씀하셨었지요. 근데 리니지는 리니지 라이크라는 유사 게임들도 많이 나온 터라 이정도까지 되면 진짜 접으시라 말씀드리고 싶어지네요.
이젠 모르겠다 엔씨 패악질은 세상이 다 아는데 최면이라도 걸렸나 사람들이 개호구등신 취급받으면서까지 계속 하는게 제일 신기함
게이머 입장에서는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지만 결국 계약서 상에 확실하게 과금하라는 조건이 없다는 점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심증은 확실하지만 이것은 결국 심증이지 확실하게 입증했냐라고 하면 게임을 잘 모르는 판사님 입장에서는 그렇지 않다고 본것 같아요.
일단 광고방송이라고 명시한 이상 당연히 엔씨의 돈을 받은 것임을 타 게이머들도 알았다고 본 것 같고요.
돈 안쓰면 광고를 안줄거 아니냐에 대한 반박은 아마
"게임사 입장에서는 당연히 우리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광고를 주는 것이다."라고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판결이 맘에 든다가 아니라, 아마 이러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입니다.
그러기에는 리니지라는 게임은 과금을 안하면 진행이 안되는 게임이라 다만 얼마라도 과금을 해야 되는 게임인데 그 과금이 나에게 혜택으로 돌아오는게 아니고 나를 죽이는 적에게 더 쎈 무기를 쥐어주는꼴... 이정도인데도 안접는 린저씨 보면.. 와 독하다 독해 이래도 안접어?
실장님,요즘 원신 bm을 차용한 게임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명조,별되2,페르소나 더팬텀등등 있죠,한번 제대로 원신식 bm의 특징,명과 암을 분석하시는게 어떤가요
물론 예전에도 한번 분석하셨지만 그때는 원신식 bm이 처음 등장해서 분석하셨죠,하지만 요즘에는 원신식 bm을 차용한게임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그때는 원신 하나만 놓고 분석하셨다면 지금은 여러 게임들로부터 더 깊게 분석할수있지 않을까요? 이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네요
나혼렙도 원신식 bm 이랑 비슷하고요
딱히 그때분석한것과 지금의 차이가 있나요?똑같은 bm에 똑같이 흘러가는데 새로운 분석거리가 있어야 실장님이 다시 해보겠다는 생각이 드실것같은데
@@Xbbcs 그럼 왜 요즘 게임은 대부분 원신식 bm을 따라할까요? 블아, 니케,페그오, 우마무스메식 bm이 아니라요.
단순히 원신이 돈을 더 잘 벌어서 그럴까요? 굳이 원신식 bm이 아니더라도 블아, 니케, 우마무스메처럼 돈은 벌수 있는데요. 오히려 원신식 bm때문에 더 욕을 먹는것도 있는데요.
일단 원신식 BM이라는 것 자체를 본인이 어떻게 해석하고 있느냐에 따라 달라질거같은데요
일단 나혼렙을 예시로 들었지만 나혼렙을 해본 입장에서 원신식 BM으로 전혀 느껴지지 않았어요
이유를 들어주자면 각종 월정액 패키지만 3개, 저렴한 구성의 패키지부터, 일일과금, 뽑기권을 좀 더 주는 패키지 구성등 나혼렙의경우 패키지상품을 내거는 BM을 채택을 더 많이했죠
뽑기 방식 자체가 원신처럼 80회 SSR확정에 반천 천장이 도입되어있다는것 제외 거의 모든 부분에서 원신식 BM과는 차이가 많았죠
예시를 들어주셨던 것 중 블아, 니케, 말딸을 해봤으니 이것에 대해서 예시를 들자면
블아와 말딸은 메인 컨텐츠가 유저와의 경쟁입니다.
명함 하나를 따는 것 자체는 원신식 BM보다 가격이 저렴할지언정 기본적으로 고돌파를 요구하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말딸의 경우 기본 풀돌이 아니면 사용하기 힘들고, 블아의 경우 서포터로 메인딜러가 아니면 못해도 전1, 메인딜러의 경우 전3까지는 거의 필수로 들어가는데 각 컨텐츠마다 사용되는 메인딜러가 많기 때문에 모든 총력전을 플레티넘을 달 생각이라면 엘레프가 모이는속도에 비해 엘레프를 소모하는 속도가 빨라서2~3천장을 치는경우도 적지 않죠
반대로 원신식 BM을 채용한 원신이나 명조같은 게임들은 싱글플레이 기반이고 유저간의 경쟁요소가 없죠
그러다보니 고돌파의경우 유저 본인의 만족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형태죠
그러다보니 원신식 BM이 비교적 돈은 많이 땡기는데(각종 패키지를 판매하지 않아서 깡원석을 질러야하는 경우가 많음), 유저들이 인식하기에 맹독성과금으로 보지 않는 마지노선으로 보여지니 많이들 채택하는거겠죠
반대로 유저간 pvp나 경쟁요소가 존재할경우 원신식 BM은 문제가발생합니다.
캐릭터의 애정도와 자신의 만족감으로 과금을 선택할 수 있던게 경쟁을 위해서 필수적으로 가져가야하는 형태의 압박감으로 다가오고, 이로 인해 고돌파를 요구하게 되면서 과금에 대한 부담감이 높아지죠
그러다보니 말딸이던, 블아던 경쟁요소가 있다보니 확률은 비교적 높게 세팅해서 천장까지 한개정도는 먹을 수 있을정도의 확률을 세팅해두는거구요
@@lss9809아니 제말은 누가 따라하던 말던 실장임이 분석하셨던 때의 원신bm과 지금의 원신 bm이 차이가 있는지 물어보는거에요 아무 차이도없는데 실장님이 다시 분석하시지 않을것같아서 님이 혹시 그때와 지금이 뭔 차이가 있어서 분석을 해주셨으면 좋겠다 이거까지 써야 실장님도 생각은 해보죠
엔씨가 공공기관도 아니고 이익 추구를 목적으로 하는 사기업일 뿐 현존하는 게임 관련법만으로는 중립의무 부과나 명백한 위법사항이 있다고 판단하기는 힘들지. 겜이 맘에 안들면 유저들이 게임 다 접어서 망하게 하면 되는 게 자연스런 시장경제 논리 아닌가. 결국 문제의 근원은 린저씨로 대표되는 흑우형 게임 소비자 쪽이라는 게 판결의 취지. 그렇게 당하고도 린라 매출 나오는 거 보면 현실적인 답 나온다ㅋㅋ
판사 쳐 돌았어. 멀티겜에 회사가 중립을 지킬 이유가 없다니 ㄷㄷㄷㄷ
좋은 내용 알기 쉽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게임 업계가 잘 바뀌길 기대합니다.
처음은 엔씨를 욕했지만
린저씨도 걍 적당히 하자.
손님을 개돼지 아니 이것만도 못하게 취급하는데 계속한다고? 잘생각 해보자 중독인지 추억인지?
지금은 엔씨를 응원하고 싶다.
곱창까지 다 뽑아먹어라. 그렇게해도 린저씨들은 못접는다. 엔씨화이팅!
나도 이생각임 이쯤 됐으면 진짜 린저씨들도 적당히 해야함 계속 하는것도 말이 안됨..
상식적인 수준에서는 비상식적인 구조를 가진 게임을 이해할 수 없다. 그 안에 있는 게이머들도 당연히 보통 사람들에게는 이해 받지 못한다-가 결론인 듯
진짜 여기저기 돈을 얼마나 쳐발랏으면 이런 결과가 나오고 이런 기업이 유지가되냐
게임 이해도가 너무 높기 떄문에 법리적인 해석만 따지는 제 3자의 입장을 더 이해할 수 없을거 같긴 해요
증거와 데이터, 계약 약관에 의거하여 해석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대기업에서 법무팀이나, 법무법인과 긴밀한 관계를 이어가며
약관 작성과 계약서 작성관련 업무를 더 철저히 하며 단어 하나하나의 의미에 골몰하죠
자료 관리도 불리한건 없앨거예요
약관, 계약서 관련 업무 할때 단어 하나의 해석으로 법무팀과 몇시간을 고민했던 기억이 나네요
당연히 문제 될 애매한 표현에 대해 다각적으로 검토하며 조금이라도 다르게 해석 될 여지가 있을 것에 대해
빼거나 조정하는건 필수 업무입니다.
약관에 거론되지 않아서 아예 생각지 못한 피해가 있는 경우가 꽤 있거든요
당연히 김실장님이 말씀하시기 이전에 약관은 여러가지 함정으로 다 작성해 놨을거예요
이제까지 사람들이 안봤을뿐.
(이게 옳다 라는게 아닙니다)
고액의 광고비가 들어갔던 말던 실제로 그걸 어떻게 썼다, 그걸 요구했던 자료가 있나 없나 이런거 없으면
아무리 리니지가 이렇고 상황이 이렇다 하더라도 먹힐리가 없어요
결국 잘 안다 라는 입장에서 추측하는 정황일 뿐이니까. 정황이자 추측입니다 사실이 아니에요
더 정확한 데이터를 들고와서 들이미는 수밖에
엔씨에서 리니지2m을 주체적으로 놓고 계약을 하지 않았다면 당연히 법리적으로 그건 문제삼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할 수 있죠
요구하지 않은게 사실이니까
게임사에서 미안하다 죄송하다 보다 오류다 라고 공지하는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중립에 대한 의견은 결국 원고 측에서 납득시키지 못한거죠 머
넥슨 승소하신 분에 대한 거만 봐도 복잡한 시스템을 이해시키는데 엄청난 시일이 걸렸는데요.
그렇다 한들 중립이라는 단어에 대한 해석도
피고 측에서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달라져서 어떻게 될지..?
게임에 대해 더 안다 한들
그래서 왜 그만두지 않았는가? 라는 의문은 당연히 들거예요
법조계에서 왜 그들의 마인드를 이해해야 할까요?
도박과 같이 비유되는데요
왜 도박을 그만두지 않았어요? 라고 묻는것과 비슷한 질문이지 않을까 싶어요
프로모션이 문제가 있어도? 소송을 해도? 게임을 알면 돈을 쓸 수 밖에 없다
이 입장 또한 중립적이지 않고 한쪽의 입장이죠
왜냐면 엔씨에서 그런걸 요구하지 않았으니까요
그렇게 해석하는 건 결국 소비자의 자의적 해석입니다.
강매하지 않았으니까요(직접 요청한 사실이 없으니)
리니지 라이크나 메이플에나 언제나 발목을 잡는건 그들 스스로입니다.
핍박을 받더라도 계속 그 상품을 구매하는 것에서 정말 그들이 피해를 받은 것이 맞는가?
에 대한 의문이 들 수 밖에요
유저들 모두가 피해자라고 하지 않는이상
사실 완전 제 3자가 이해하기 어려운 괴랄한게 그쪽 게임계의 상황아닌가 싶습니다.
결국 유저들 스스로 뭔가 해야 하는데 그게 어려운 상황인 리지니.. 새삼 참 대단하네요
김실장님은 유저가 잘못한게 아니라고 예전부터 말씀하셨지만
그거 그떄부터 전 아니라고 생각했거든요
유저가 잘못한게 많다고 전 여전히 생각합니다.
이익을 창출하는 게 존재이유인 기업이
수요에 따라, 소비자의 니즈에 따라 전략을 세우고 변화해 온것입니다.
그 수요... 누가 만들었죠?
살아 숨쉬는 제품인 실시간 라이브 게임.
소비자인 유저와 게임사가 같이 만들어 가는 특이한 제품이죠
유저의 책임은 너무 커요
이 재판의 원고 패소는 제대로 설득할 상황과 증거를 못만들었고 결국 먹히지 않았다 입니다.
2심은 원고측에서 좀 더 철저히 자료를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게임의 정서를 파악할 수 있게.
판세세기가 나중에 엔시 법무팀으로 들어가겟지
일단 법정에서는 P2W에 대한 개념을 확실히 이해시키고 진행해야할듯.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판사는 돈 주고 승리를 얻는다는 것에 긍정적인 사람이거나 그냥 이게 왜 나쁜지 모르는 것 같음.
승부차기에서 100만원 낼때마다 10cm씩 더 앞에서 찰 수 있도록 해주고 1000만원 낼때마다 골키퍼를 한 명 더 추가해주는 게임이 리니지인데 이걸 전혀 이해 못하고 있음.
54:50
게임사=심판이고
심판=판사다
게임을 만든 게임사는 유저에게 그 세계를 유지하는 운영자이자 판사인거다. 저걸 안지켜도 되면 판사도 그냥 지 편들고싶은 아무편이나 들어도 되는거냐? 판사는 중립 의무 없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나간 판결보소. 판결하는 자로써 부끄럽지도 않나? 뭘 얼마나 처먹은거냐?
실제로 전관예우라는 말이 괜히 생긴 게 아니쥬
리니지가 린저씨들에게 대체 불가능한 부분이 있다는 것도 알겠고 시간은 없고 돈은 많아서 경쟁 게임에서 시간 대신 돈을 써서라도 이겨서 얻는 희열이 있다는 것도 알겠지만 내가 이기려고 쓴 돈이 나를 짓밟으려 쓰였다는걸 알았다면 지금이라도 꼬접하는게 맞는 것 같다...
저것 때문에 긁혀서 더 많은 돈을 지르고 스펙업하면 다시 그 돈으로 나를 누르려 할텐데 그 악순환의 굴레에 매몰될 수록 온전히 유저들만 손해보고 개돼지라 욕먹는 처지임
와 이게 벌써 올라오네ㅋㅋ
밝혀진건 리니지류를 하는 사람은 이젠 진짜 호구다가 되버렸다는거 여태는 취향과 매몰과 대체불가 이렇게 했는데 통하지가 않음
이겨도 져도 nc한테 이득은 없다만 이겼다는게 더 악랄한 회사라는 이미지만 더 가져가는듯 복잡한 구조를 설계해서 판사를 이해시키는게 가능할까 모르겠음
판사가 게임에 대해 전혀 이해하고있지 못하네,,, 저상태에서 판결을내리니 이런판결이나오지,,,,이세계가 어케 돌아가는지 김실장 채널 정독하고와야될듯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유저측 변호사가 리니지의 특수성을좀 잘 설명해야될거같음,,,,,
그래도 달라지는 건 없을 듯?
애초에 판사가 린저씨가 아닌 이상 관심 가질 이유도 없다고 생각 할 거고,
판사 기준으로 봤을 때도 기업 손을 들어주는 편이 본인에게 훨씬 이득인데 뭐하러?
이 나라 재판부가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공평하거나 객관적일 거라는 희망을 버려야 됨...
다른 게이머가 보기에도 참 이해가 안되는 영역이 리니지 쪽이라서 참...
일반적인 게임조차 이해하기 힘든 판사들이 리니지라는 게임 장르의 특수성까지? 허허
헬조선은 그 판사들로부터 시작된다는게 현실, 오로지 가진자와 기득권만을 위한 판결
솔직히 이야기해서 과금에 대한 자기 결정권은 충분히 존중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효용성에 대해서 계산을 하고 판단을 내리는건 소비자에게 주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권에 대한 권리는 소비자에게 있으므로.. 과금 액수가 너무 비싸거나 문제시 되는 회사의 제품이
효용성이 떨어진다면.... 과금 안 하고 소비 안 하는게 맞다. 라고 생각합니다만...
이건 경제학의 원론적인 부분에서 접근해보면... 이 사태가 좀 어떤 면에선 비이성적인 면이 보이기도 합니다.
매몰된 비용이 아쉽고 기분이 좋지 않다는건 이해는 합니다만... 여태동안 여러가지 사건들을 겪고서도 해당 게임사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소비하겠다는건.. 이제 와서는 유저 개인의 문제게 지나지 않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내요.
물론 오랫동안 매몰된 게임에 투자한 자본이 아쉽긴 한다만... 주식에서도 너무 바닥으로 떨어진 주식은 손해를 보는 한이 있더라도 정리 하는게 맞을 경우도 있으니... 더 많은 비용을 투자하기 이전에 한번쯤은 소비자들도 고민 해 보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우스 돈으로 카드 친 타짜
그 하우스 손을 들어주는 판결
고객과 재판하는 제작사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 주식 나락 가는거 시간 문제다 잘하고 있다 조금만더 화이팅하자 앞자리 숫자가 넘무 많다 하나떼자!!!
너무 황당한 판결이네요...
1:23:38 ㅋㅋㅋㅋㅋ뻘하게 웃기시네 피디님 ㅋㅋㅋㅋㅋ 헉 1트 실패
1:23:43 헉 2트 성공
나는 리니지 유저들을 응원하지 않는다. 병먹금이라는 말이 있다. 병X한테 먹이를 자꾸 주면서 너 왜 ㅂX이냐고 불만을 토로하는 건 대체 무슨 지능이냐. 평생 그렇게 호구 잡히면서 즐겁게 인생을 사시길 바란다.
지금까지 흐름과 이번 판결의 내용을 보니
매몰비용(돈,시간,인간관계)과 재미의 대체재가 없어서
쉽게 떠나지 못한다는 리니지유저의 방어 논리가
앞으로도 유효한 것인지 의문이 드네요
이쯤되면 나쁜 짓 하는 놈이나 알고도 계속 하는 놈이나... 진짜 안타깝다는 생각조차 안 드네요. 린저씨분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