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재판부 잘만 나야 한다는 선례는 여전하구만 변호사님이 이번 소송 처음으로 졌다는거에 충격을 먹었다.. 바뀐 재판부도 의심 스럽고 시연하면서 이해 시키는데도 졌다는게 웃기는 세상이다 이해도 못 하는 재판부를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 이러니 ai로 교체 하자는 소리가 나오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판사 변호사 검사 중에서 판사가 가장 먼저 AI로 대체될 것 같아요. 변호사나 검사는 그나마 인간을 설득하는 과정은 AI보다 인간이 더 (정확하진 않더라도) 납득하기 쉬운데, 판사는 그저 양측의 주장을 정리하고 정해져 있는 법에 따라 판결을 내릴 뿐이니까요. AI에 대체되지 않으려면 이전 재판부 판사님처럼 사건에 대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면서 조율해나가는 역할을 해야 하고, 지금 재판부 판사님처럼 그냥 내가 잘 모르니까 니들이 알아서 잘 정리해와 난 그거만 보고 판결 내릴래 하면 차라리 AI가 판결하는게 나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one_use뭔소리야 판사가 ai로 대체되면 이길 가능성은 0.1프로도 없다 전판사님 처럼 여러 시각을 제시하고 적극적으로 사건을 보지도 않을거고 그냥 기존 판결에 관련된 판결이 있나 보고 없으니 무죄 땅땅만 할텐데 뭔 ai판사야 심지어 판사가 ai가 되면 항소도 의미가 없어짐ㅋㅋㅋㅋ그냥 대법원 까지 같은 판결 땅땅 인간 판사보다 훨씬 이전에 내려졌던 판결만 보고 기계처럼 처리할텐데 그게 좋냐?
판사가 옳은 판결 한 거임...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불만이 있고 해당 게임에 대한 욕을 그렇게 하는데 계속 돈을 질러준다는 거 자체가 일반적인 상식에서는 어긋나잖아 그러니까 판사도 '아니...그렇게 불만 있는데 왜 계속 지름..?' 이라고 얘기하는 거지 솔직히 일반적으로 생각해보면 싫어하면서 돈을 쓰는 게 정상은 아니잖아..? 무슨 생필품처럼 없으면 안되는 것도 아니고... 난 오히려 판사가 옳은 판단을 한 거 같음... 이런걸로 소송 걸 거면 최소한 돈은 쓰지 말아라 라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거라고 본다.
현직 변호사입니다 저번 영상에서 원고측 대리인이 놀았다는 댓글은 변호사가 단게 맞는지 의심이 듭니다 당사자가 무슨 자료를 냈는지는 차치하더라도, 사건을 대충했다면 소송이 1년 넘게 진행되는 경우는 드물며, 판결문 자체도 간단하게 나오기 마련입니다. 이철우 변호사님은 저 댓글에 안긁히시겠지만, 그 댓글 보시고 이변호사님 긁는 분들은 없었으면 합니다
리니지 하지도 않는 사람이지만 그걸 떠나서 NC의 배짱이 진짜 대단한거 같음. 지금 NC는 보유(사실상 한국에선 매도 리포트)리포트도 나오고 있을 정도로 상황이 그렇게 좋지는 않을 텐데(최고점 기준으로는 주식이 거의 1/10로 녹았음.) 회사에 현금이 많아서 그런건지 아님 잠깐 버티면 다시 원상복구 될거 같다는 계산으로 충분히 버틸만하다고 생각하는건지 끝까지 비협조적으로 버티기로 나오는게 신기합니다. 워낙 돈을 많이 쓰는 게임이라 유입은 거의 없을거 같고 저런거 사건이 계속 있을 때마다 유저들이 떨어져나갈텐데 저래도 남은 고래들한테 뜯어내는거로 충분해서 그런건가 싶네요. 보통 저정도의 이미지타격과 회사 주식이 녹아내리고 고객도 분명 떠나가고 있고 매출, 영업이익도 떨어지면 회사가 사과도 하고 유저친화적으로 바뀔법도 한데 여러 의미로 대단한 회사인거 같습니다.
판사가 옳은 판결 한 거임...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불만이 있고 해당 게임에 대한 욕을 그렇게 하는데 계속 돈을 질러준다는 거 자체가 일반적인 상식에서는 어긋나잖아 그러니까 판사도 '아니...그렇게 불만 있는데 왜 계속 지름..?' 이라고 얘기하는 거지 솔직히 일반적으로 생각해보면 싫어하면서 돈을 쓰는 게 정상은 아니잖아..? 무슨 생필품처럼 없으면 안되는 것도 아니고... 난 오히려 판사가 옳은 판단을 한 거 같음... 이런걸로 소송 걸 거면 최소한 돈은 쓰지 말아라 라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거라고 본다.
@@siuuuu-hh8dv 상식적으로 맞지 않은 짓을 했으니 린저씨가 진 것이 옳다 라고 주장하고 싶으신 마음 이해합니다. 저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으니까요. 그럼 재판의 중요한 자료를 제출하라고 그렇게 판사가 요구했는데도 죽어도 그 자료를 제출하지 않는 등 재판에서 끝없이 비협조적으로 나오고 끝내 재판부가 바뀔때까지 지연행위를 벌인 NC의 태도는 '상식적'으로 옳은 것이냐고 묻고 싶습니다. 그렇게 당당하다면 그냥 계약서 시원하게 제출하고 그걸 도대로 바로 린저씨를 찍어누르는게 올바른 '상식' 아닐까요? 그런데 그런점에 대해서는 이번 판결문에서 전혀 반영되지 않은 것은 분명한 문제라고 봅니다. 또한 영상을 제대로 보셨으면 소송단들도 자기가 그런점에서 떳떳하지 않다는 것을 분명히 인식하시고, 그래서 이번 소송에서 패소하시더라도 적어도 게임업계에 유의미한 선례를 남기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소송 내용을 '전액 환불'로 정한것이 아닌 것도 그 이유고요. 그런 점에 있어서는 이번 소송은 충분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에휴 린저씨가 그럼 그렇지 ㅋㅋㅋ'라고 놀리며 사이다 한모금 마시고 끝낼만한 문제가 아니에요
@@choebaeseong 너무 근시안적인 사고시네요. 비협조적으로 나오는 것도 불법이 아니라 하나의 자기방어를 위한 수단으로 활용되는 겁니다. 그리고 저 변호사도 알걸요? 저렇게 비협조적으로 나오는 건 흔한 일입니다. 법에서 '상식적'인 행위입니다 ㅋㅋ 문서 제출 안 하고 비협조적으로 나왔다는 얘기 한두번 들어본거 아니잖아요?? ㅋㅋㅋ 그리고 저 소송 사건이 기각 됐다는 거에 오히려 감사해야죠... 진짜 생각이 너무 짧으시네 저게 유저 승소로 끝났으면 제일 좋아하는 곳이 어딜지 아십니까? 바로 게임질병화 추진단체들일겁니다. 유저가 승소했으면 일단 리니지2m 이라는 게임자체의 특수성이 생깁니다. 즉 리니지2m 이라는 게임 자체가 아니면 다른 게임을 못 한다, 즉 잘못을 인지했음에도 돈을 쓸 수 밖에 없는 중독성을 갖고 있다라는 판례가 남고 게임 질병화의 근거가 되는겁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요? ㅋㅋㅋㅋ 애초에 게임질병화 하는 애들이 말이 되는 소리를 했습니까? 분명히 저런 판례 하나하나까지 다 긁어오고 근거라고 갖고와서 결국에는 게임질병화 성공시킬 애들입니다 . 진짜 어쩜 이리 생각이 짧은지...
가장 큰 문제가... 판사가 게임에 대해 무지하고 관심이 없다는것... 전 판사분은 관심을 가지고 살펴봤는데.. 현판사는 관심도 없고 귀찮고 에잉~ 하면서 넘겨버리는 뉘앙스라 거시기함.. (욕박고싶은데... 아오..) 솔직히 겜판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대한민국 전반적으로 낡은법들이 너무 많아서 문제라고 생각함... 에휴..
이 소송의 여파(?)로 게임이 문체부 산하(?)인데도 공정위에서 조사 들어 간 것만으로도 큰 발전이라고 생각합니다 똑같이 서비스 되는 게임 주가가 1/5이 됬는데도 금융 관련 소송이 없는 것도 신기합니다 프로모션이 사실로 밝혀 진 만큼 매출 허위 공시로 인한 주가 부당이익등 금감원 조사도 없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업계인으로서 ..말씀 드리자면 참 안타깝긴 합니다. 여러 케이스가 있습니다만 리니지라이크의 경우 보통 크루 개념(?)으로 고용을 합니다. 대표 BJ를 고용하면 그 금액에 수많은 연결 되어 있는 중급,하급(시청자수) BJ들도 자연스럽게 자동으로 유입됩니다. 그래서 투입되기 전에 언제 투입되며 스토리는 어떻게 짜는 등의 협의를 하게 됩니다. 두번째로는 인게임 재화 과금 금액을 광고비에 포함해서 달라는 케이스도 있고 광고비 별도로 지급하되 인게임 재화 과금 금액을 구글 환불 처리 방식으로 해달라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그래서 전 리니지 라이크를 절대 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짜놓은 판에 연결되어 있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승패가 이미 정해지거든요..
좀 비관적으로 들릴 수 있겠지만 이런 안일한 방식의 소송으로는 게임을 바꾸기 힘들 거라 생각이 듭니다. 5:52 '게임 계속 하고 싶으면 (돈을) 써서 따라가야 되는데...' 이 부분 만으로도 알 수 있지 않습니까? 결국 여러분들은 다시 돌아 갈 거잖아요. 소송 중에도 계속 돈 써주는데, 이런 사람들을 위해 게임을 바꾸겠다? 이상하지 않나요?
과연 판결까지 가는게 게임사에게 좋을까 싶음. 사실 얼마든지 '조정'절차를 통해 해결할수도 있는데, 끝까지 간다? 막말로 저기 나온 소송 대리인 및 대표자들 입장에선 더 잃을게 없음. 어차피 이겨도 10만원 받는거고. 지면 지는거지. 특히나 변호사분이 무료 변론이라 자기측 소송비용도 안듬. 굳이 생기는 단점은 상대측 소송 비용에 대한 리스크랑 송사 자체가 주는 스트레스뿐인거지. 근데 딱봐도 변호사 분은 멘탈이 거의 아다만티움 수준이라 즐기는 거같음. 딱 어떤 느낌이냐면, 소송을 하는 목적이 이기기도 있지만 사실상 합법적으로 언론에 노출될 자격을 구매하는 느낌임. 이런 상황에서 대한민국에서 NC겜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가 더 나아갈 곳이 없다지만 이렇게까지 더더욱 끝간데 없이 간다? 도대체 무슨 생각인가 싶음. 하긴 그정도 수준의 정무판단이니까 회사 주가가 그렇게 됐겠지.
현거래관련도 사실상 게임사가 묵인하는걸 유저가 알음알음 하는 상태이기 때문에 유저가 불리할 수 밖에 없는 싸움임. 그냥 지금 한국 MMORPG게임들은 기본 뼈대부터가 어그러져 있음. 회사가 경제시스템을 제대로 만들 생각이 없이 그냥 유저들 현거래를 방치하다시피하고, 유저들도 거기에 적응해서 현질로 경제가 굴러가는 수준임
그렇게 화가 나고 실망을 했음에도 어찌하여 소송 기간에도 과금을 하고 게임을 즐겼을까.. 김실장님 체널에서 리니지 다룬 영상은 거의 다 봤다고 생각하는데... 리니지고 나발이고 소송 전에도 엔씨가 저지른 많은 만행과 태만을 보고서도 그 회사를 믿는다??ㅗ매몰 때문에 못접는다?? 저도 게임 20년은 해왔지만 진심으로 이해할 수가 없네요.. 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은.. 그 어떠한 기만을 당하든 상관없다.. 가 아닐까.. 소송에 참여하신 분들의 과반은 계속 과금을 했으니까요.. 통신사 이야기도 하셨는데, 리니지라는 통신사가 마음에 안들면 원신이라는 통신사로 갈아탈 수도 있는 거 아닌가?? 물론 저 또한 NC라는 회사에 악감정 그득한 입장에서 2심에선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2심에서도 별 차이가 없다면 대법까지 가 봐도 달라질 가능성은 0.00013% 정도일테니까요
댓글 싸우는 것만 봐도 판사마다 결과가 다를 수밖에 없는 건 확실히 알겠다 ㅋㅋㅋㅋ 여론은 첨예하게 갈리는데 선례가 없는 완전 새로운 판결문을 써내야 돼 ㅋㅋ 사실 영상의 전 판사님이 굉장히 특이케이스임 어떻게 판결 내려도 욕먹는 상황에서 정말 게임판결문에 내가 족적을 남기겠다는 큰 뜻이 있었는 듯
개인적으로 충격적인 부분은, 그동안은 판사에 따라 약간의 해석 차는 있을 수 있어도 왠만하면 정해진 법 안에서 비슷한 판결이 날 것이다라는 판사의 공정성에 대한 믿음이 있었는데 그게 산산히 부서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실 게임 관련 소송보다도 정치 관련 소송들이 이렇게 까지 판사의 재량권에 크게 좌우 될 수 있다고 하면.. 우리나라 사법 체계가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근원적인 물음을 던질 수 밖에 없네요.
전 다르게 생각되요 이걸 하는유저들도 바뀌면 충분히 판결도 바뀔수있다고봅니다. 본인의 의지가 있다면.. 지금 문제시되는데 소송중에도 그도박을 손에 못놓는게 그게 힘들게 됬는데 어느 판사가. 그걸 인정합니까. 도대체 그거 잠깐이라도 손못놉니까?? 그게 사람새끼입니까?? 🤔 여성성폭행사건 무죄판결 나는것들이 대부분 왜 연락하고지냈냐 이게 많은비중을 차지합니다... 좀 잠사관두고 납득이가게좀 하자구요.
정확히는 입법체계의 문제이고 한국인 특성상 원님 재판을 선호하기 때문에 생긴 일임 영상에서도 잘 나왔지만 이 일은 전례 없는 판결인 동시에 입법이 미비해서 관련된 법안이 부재한 상황이었음 이런 상황에서 님 말마따나 정해진 법안에서 기계적인 판결이 나오면 원고가 승리할 가능성이 한없이 낮아지는데 대한민국이 사회가 워낙 빠르게 변하다 보니 이런 입법 공백의 상황에서 판사에게 재량을 넓게 줌으로써 억울한 일을 막고자 했기 때문에 전 판사님 같이 예외적인 케이스를 만나면 승소 가능성이 생기는 거 즉 누가봐도 억울한 일인데 입법이 제대로 안 돼있어서 판사가 '나도 님이 억울한거 아닌데 법적으로 보니 님이 진거 같음. 국회에 따지셈' 하면 한국 국민 누가 받아들이겠냐는거지 사법체계에 문제가 있다기 보단 사회 근본적인 문제와 '억울한 사람이 나와도 공정한 게 더 나은거 아니냐'라는 첨예한 도덕적 토론이 있어야됨
필수재가 아니고 인간이 사는데 없어도 아무런 문제도 없으며 거기다 언제든지 그만둘수있는 '여가생활'인 이상 그리고 물질적으로 잡히는 무엇도 아닌데다 유저의 컴퓨터가 아닌 운영사의 서버에 든 데이터 사용권에 불과한 거라 패소는 거의 예정된 거나 다름 없긴 했어요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그나저나 소송을 떠나 매몰비용이 발생하여 게임을 못접는 상황에 대해 예전부터 얘기가 나오는데... 그걸 왜 재판부와 일반적인 사람들이 이해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매몰비용이란 초기 의사결정으로 이미 지출되어 회수가 불가능한 비용이라는 뜻입니다. 매몰 비용은 지나간 것으로 취급되어 투자를 계속할 것인가에 대한 여부를 결정할 때 고려되지 않는다 라는 문구도 있네요 매몰비용이 발생되어 거기에 연연하는것이 잘못된 의사판단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건 리니지가 매몰비용이 발생되어도 잘못된 판단으로 빠져나올 수 없게 하는 해악과 같은 존재라는 얘기같기도 하네요 매몰비용이 발생되는건 리니지의 상황에 대한 묘사? 정의 같은 거고 그것이 옳게 되고 있다는 뜻이 아닙니다 게임을 계속할 수 밖에 없다 라는 이유가 되는게 아니라 바로 그날 리니지를 털고 나와야 하는 이유가 되는 단어인거 같아요 (계정팔이나 다이아 판매는 정책위반 행위니까 당연히 고려 안합니다) 왜 자꾸 매몰비용이 발생하는걸 합리화 하죠? 추후에 게임에 대한 잘못된 비판의 이유가 될까 두렵습니다.
꼬접의 영향이 가장 큰 게임이 리니지일텐데 유저들이 원하질 않으니 뭐.. nc가 아차 싶을만큼 타격을 줄 방법이 없음 한국에서 유저 친화적인 판례를 만드는 건 애초에 기대하기도 힘들고 법 만드는 양반들은 요즘 뉴스 대충만 봐도 다들 앞가림하느라 ㅈㄴ 바쁘심 암튼 고생 많으십니다 힘내십쇼
3자입장에선 "그래서 왜 안접음?" 소리 안나오기 쉽지않지. 하물며 게임에 이해도가 크지 않은 판사라고하니 차량에 비유한거는 솔직히 공감이 잘 안가는게, 소송기간동안 생업을 위해 차량을 끈 사람과, 주말마다 친구,연인과 드라이브 시원하게 달린 사람을 보고 같은 소리가 나오진않음 게임을 하는 나조차도 이 건은 후자의 시각으로 보게되는데 판사눈엔 오죽할까
관점을 바꿔야함. 1. 이미 매몰비용에서부터 심각한오류발생. 매몰비용보단 인간관계라고 정의하는게 차라리낫다. 2. 주식도 더 큰 손해보기전에 손절매라는것을 택하여 손해를 최소화하려든다. 그게 사람의 심리다. 3.손해인 것을 알면서도 게임을 한다는것은 이미 손해를 감수하고 인간관계와 게임에 집중하겠다는 논리다. 즉 게임이 재밌다. 4.재밌으면 게임을 진행하는것이 맞다. 다만 고객으로써 회사에 권리른 요청할수있다. 5.nc는 40여년간 유저친화적이지않고 아직도 40여년적 모습을 가진 구태다. 근데 유저들도 알고 있다. 6. Nc게임을 그런대도 한다는것은 현금과 인간관계보다 게임성이 사실 나와 맞기때문에 하는것이다. 결론. 나만의 독특한 게임성향을 가진 개돼지가 맞다.
이런말하면 욕 먹을거 같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 소송의 문제점은 내가 사기당한 돈을 받기위한게 아니라 엔씨가 바뀌기를 바라며 소송을 건게 안타까운점인거 같아요. 마치 건강하지 못한 관계에 정서적 학대당하는 사람 같음. 비유하자면 마치 사귀던 여자가 돈을 과하게 요구하고 사기쳐서 떠났는데, 관계는 유지하고 싶어서 계속 돈은 주면서 꽃뱀으로 고소한거 같음. 돈을 받고 싶어서가 아니라, 이사람이 나를 사랑하진 않아도 최소한 배려심 있게 나를 대해줬으면 해서. 그 사람은 바뀌지 않습니다. 진짜 살다보면 내가 너무 좋고, 이 관계 끊기 싫어서 바뀌지 않을까 하고 계속 관계를 잇는 경우가 많는데, 결국은 99.9%는 안 바뀜. 계속 호구처럼 뜯기는 수밖에 없음. 옆사람들만 답답할뿐... ㄱㅌㅈ도 똑같음
글쎄요... 카지노가 불공정한 게임이라는건 모두가 알고 있고 카지노를 하지 않는다고 해서 생활에 영향이 있는것도 아니고 카지노가 대체할 놀이가 없는것도 아닌데 차팔고 집팔아서 카지노에 꼴아박는 사람들을 보는 느낌임. 리니지 라이크나 돈 꼴아박는 가챠게임들은 그냥 관심도 주지말고 해보려는 생각도 안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저런걸 게임이라고 인정하면 바다이야기도 게임이고 야바위도 게임임.
nc에서 계정 압류할까봐 계정주가 걱정하고 위축되야 한다는 소리를 보니,, 전자제품을 구매해도 그것에 대한 소유권은 소비자에게 있는데 계정에 그렇게 돈을 쓰게 만드는데 계정에 대한 권리는 저쪽이 쥐락펴락 하는것 부터 개념을 고쳐야 하지 않나 싶어지네요. 이전처럼 그냥 정액제로 사용하던 때라면야 몰라도 지금은 그 계정에 사용하는 비용이 차원이 다른 수준인데,,
영상을 다 보고 나니 더더욱 꼬접론, 개돼지론에 120% 공감하는 개인적인 소견은 둘째로 치고.. 나는 NC에서 다음 판사 가챠까지 버텼다는 게 왜케 쎄하냐 ㅋㅋ NC가 다음 판사가 어떤 성향의 사람일지 정말 몰랐을까 하는 음모론적 의구심이 사라지질 않네 ㅋㅋㅋ 그리고 이번 소송 결과가 어떻게 되든 소비자와의 소통 자체를 거부하고, 갑도 아니면서 싸가지 없이 갑질하는 쓰레기 같은 기업의 제품을 소비하진 않았으면 좋겠다. 뭐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리니지 붙잡고 있는 거 보면 헛된 희망이겠지만..
왜 자꾸 유저가 유저(린저씨)를 욕하냐 하는데 욕하는게 아니라 사실명시를 하는거죠.. 호구니까 호구라고 하고 답이 없으니 답이 없다고 하는거죠 이미 그 캐릭터에 매몰된게 있다고 계속 하시는데 그 매몰된게 언젠가 회수가 되나요? 어차피 계정의 가치가 들이는 돈만큼 올라가는것도 아니고 계속해서 수렁으로 빠지고 있는중인건데 그걸 그만하지 못하고 호구잡혀있잖아요 소송을 진행하는 와중에도 그 회사에 돈을 가져다 바치고 있잖아요. 우유를 먹고 건강이 나빠져서 소송을 걸어놓고 계속 그 우유 마시고 있는 사람들을 어떻게 이해합니까 지금 댓글다는 시점에도 구글 최고 매출 5위까지 린m, 오딘, 중국산 slg 2개 껴있습니다 그냥 한국 게이머들은 돈 쏟아부어서 상대를 찍어누르는 게임에 미쳐있고 그러는 한 시장은 안바뀐다는걸 인정을 해야해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시장이 바뀌지 않는데 회사가 바뀌기를 기대하면서 그 시장을 유지하고 그 매몰된걸 버리지 못하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매몰 비용'이란, '회수 되지 않는 [비용]'을 뜻한다. 저 사람들 저렇게 재판하는 것 자체도 '매몰 비용'에 속하는건데. 그걸 이해를 못함.ㅎㅎㅎ '매몰 비용의 오류'를 계속 범하고 있으면서도 이것저것 핑계 대면서 '오류'를 범하는데. 판사 같은 일반인들이 이해를 하겠냐고.ㅎㅎㅎ 엔씨와 척진 판사나, 린저씨 판사들을 데리고 오면 모를까.ㅎㅎㅎ
얘네들은 심지어 프로모션BJ에 돈퍼줘서 일반유저랑 싸움붙힌거 관련 소송도 이겼음. 근데 법원의 판단이 뭐냐면, 무려 "게임사는 게임에 대한 중립유지 의무가 없다"고 하면서 nc손을 들어줬고. nc는 그걸 방패로 승소를 함, NC 얘네는 결국 게임에 대한 중립의무가 없다는 법원의 판단을 방패로 쓰고 있는 게임사라는거임. 보통이라면 법원에서 그런 소리를 해도, 회사 차원에서 법적으로 의무가 없더라도 우린 그걸 의무로 하겠다, 라고 약관에 박아넣어도 모자랄 마당에, 얘네는 봤지? 우린 게임에 대한 중립 의무 없어서 잘못없어 이지랄 하고 있는 그야말로 역대급 게임사임. 과연 법정싸움 승소한게 NC에게 득이 될까? NC는 그걸 지들에게 이득이라고 일차원적으로 생각할지 몰라도, 그 법원의 판단은, NC를 게임에 대해 중립을 지키지 않는 회사라고 공식선포한것과 다름없어서, 실질적으로 NC라는 회사에 교수형을 내린것과 다르지 않음. 그 법정싸움은 차라리 하질 않던가, 아니면 차라리 졌어야 했음. 게임에 대한 중립을 지키지 않는 회사의 게임을 할 사람이 있을까? ㅋㅋㅋ 게임이라는 게 성립되려면, 그 가장 바탕에 암묵적으로 깔려있는건, 공정성과 운영측의 중립성임 예를들어 카지노 갔는데, 딜러가 밑장빼기 해서 내 상대편에게 넘겨주고 있는데, 그 카지노에서 계속 도박할 사람이 있을까? 근데 얘네는 그짓거리를 하다 소송 걸렸는데, 법원에서 승소했고, 법원은 카지노 딜러가 중립을 지킬 의무는 없다. 라고 공표한 꼴임 딜러가 밑장빼는 카지노에서 도박할 사람이 없듯이 나는 앞으로 NC게임은 찍먹조차 안할생각임
판사가 이해를 못하는게 아니라 게이머들이 이해를 못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에 많은 것을 투자한 소위 매몰비용과 또 게임내의 인간관계등을 유지하기 위해 소송중에도 게임을 계속한다는 건, 마치 혼인관계의 두 사람이 이혼은 하지 않으면서 상대를 감옥에 보내려고 소송거는 거나 같은 겁니다. 이치에 맞지 않죠. 결혼 상대방을 두 사람 사이의 문제로 감옥에 보내려면 이혼을 해야 하듯이 게임을 접고 소송을 거는게 맞습니다. 게임보다 훨씬 많은 것을 투자한 혼인관계도 그러한데 게임이라고 더 특별해야 할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비유가 잘못됐네요 이번 소송의 목적은 NC가 운영과정에서 저지른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고 앞으로 반복하지 않는 것을 보장받는다이지 NC를 망하게 한다가 아니잖아요 감옥에 보내고 싶은 게 아니라 소송까지 해서라도 이 사람이 마음을 고쳐먹었으면 하는 거죠 결혼상대가 도박을 한다고 했을 때 바로 이혼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경찰에 신고를 해서라도 정신을 차리게 하려는 사람도 있는 것처럼요
게임은 전혀 하지 않지만 관련 영상들을 아주 즐겨보는 사람으로서, 단순히 판사님을 이해시키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리니지 유저들이 보이는 모습이 상식적이진 않은 것 같아요. 물론 아무리 그렇더라도 엔씨가 보이는 행태에 불법적 요소가 있느냐 없느냐는 별개의 문제같지만.. 수많은 댓글에 나온 것처럼 불매운동하는게 가장 확실한 해결책같은데.. 많이 어려운 것이겠죠?
이렇게 게임사에게 그리고 게임업계에 영향을 끼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멋지다고 생각이 들지만 한편으로는 유저들이 할수있는 가장 강력한 수단 즉 게임을 접는다는 선택지가 너무 배제된다는 생각도 듬. 사실 법적이고 뭐고 가장 강력한 선례는 뭣같이 운영하면 게임이 망하는 거임. 유저를 기만하면 우리는 언제라도 떠나갈꺼야 라는 인상만 줘도 게임사는 절대 유저를 기만할 수 없음. 그래서 해외 게임들은 이런 이슈가 별로 없는거 아닌가? 패키지만 조금 창렬하게 나와도 바로 접어버리니까. 힘든거 아는데 그럼에도 게임을 접는게 가장 강력한 수단이고 가장 합리적인 방법임. 매몰비용과 이때까지의 애정이 있어서 쉬운 선택이 아니라는 걸 알지만 싫어도 해야하는 일이 있는 것처럼,,, 게임 산업 전반을 놓고 보더라도 이런 저런 이슈 (게임성이 아니라 운영의 문제로)로 유저들 다 떠나가서 망하는게임 5개만 나와도 산업의 판도가 변할텐데,,
11:16 본인들도 게임이 아니라 도박인걸 인정하시네요.....벌었다는 반응이 게임에서 맞는 건가요; 18:00 그리고 이거 진짜 위험한 발언인데요 한국 게임시장에 엄청 큰 악영향을 끼친 바다이야기 같은 사행성게임들도 현금으로 교환안해줘요 상품권이나 기타 대체가능한걸 주고 교환소가서 교환하는거에요 일본 빠칭코도 마찬가지구요 지금 즐기는 게임들이 다 저런취급 받으면 상식적으로 게임의 인식이 긍정적으로 되진 않을 거 같은데요
@@dimros3411어느 게임사가 본인에게 불리한 내용을 약관에 적으려 할가요... 이런 판례가 생긴 이상 앞으로 한국 게임사들이 만드는 개임에서의 약관에는 '게임사가 중립성을 지켜야한다' 라는 워딩은 나오지 않을거라 봅니다... 그럼 최악의 경우에는 모든 게임관련 제판에서는 판사들이 게임사는 중립을 지킬 필요가 없다 라는걸 전재로 판결을 할 수도 있습니다.
개웃기내 소송중에도 게임은 해야겠고 과금을 질러겠고 무슨 개 호구구만 소송 질 수 밖에 없내 이러면 린저씨들 욕할까봐 말은 안 함 동내에 있는 마트도 저렇게는 고객응대 안함 많아봐야 월에 몇백을 쓰는 고객한테도 저렇게 응대를 안하는데 월에 억을 쓰는데 말 줄임 그런데도 NC 게임은 하고 싶고? 이건 도와주고 싶어도 도와줄 그게 아니잖음 분명 본인들이 이건 부당거래 사기 어쩌고 저쩌고 다 주장하는데 게임 계속하내? 판사도 게임의 이해도 없다 뭐 그러는데 판사가 게임에 이해도를 갖추는게 아니라 사건 진행되는 과정을 이해하는건데 본인들 행동이 이해가 안되는데 에휴
9:40 비유 저거 맞음? 게임사는 서비스고 거기에 맞춰서 불만이 있으면, 해당 서비스를 안 받는거지. 차랑 비유하는게 맞음?ㅎㅎㅎ 게임사가 무슨 생산 업체인줄 알고 말하는 사람들 왜이리 많냐? 변호사는 통신사가지고 또 비유하는데. 통신사 망 사용하는 계약은 1회성이 아니라. 기간적 계약인거고. 가챠 서비스는 1회성 '가챠 연출과 함께 제공하는 아이템 얻는 서비스'인건데. 알맞은 비유 맞음? 월정액제면, 모르겠는데. 그게 아닌 상황에선 그것도 알맞지 않지. 가챠 서비스 안 쓴다고, 게임 서비스가 막힘? 18:00 이거 말 조심해야 될텐데. 그 말은 곧 사행하고 있어요. 랑 다른거 뭐임? 게임 = 도박 이 소리하면서 게임 = 도박 = 질병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자료가 되는데. 아무 서슴 없이 하네.ㅎㅎㅎ 참고로 바다 이야기는 게임 시스템 상엔 '포인트를 모아서 인형을 받는 빠칭코' 같은 시스템인데. 이걸 인형 교환권이나 그런걸로 받은 다음에 '돈'으로 환전 시켜줘서 '도박'으로 찍힌 케이스임.[물론, 주체가 해당 게임사 혹은 오락실에서 한거지만]
변호사도 솔직히 말이 안되는 걸 판사에게 예시를 보내준다 어필한다 이걸 생각을 안하는거같음..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이해못하는걸 그보다 이해못하는 걸.. 이해할까 게임에서 위치 머가중요한데.. 내가 mmo온라인게임 하면서 위치이야기하는 사람중 그런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있으나.. 솔직히 게임내에서 위치가 좀애메함 길드의 길드장이라도 솔직히 길드내 분쟁같은경우에도 나중에는 폭파되거나 하는게 일상이니까.. 그게 위치에 관련이 있을까 mmorpg하면서 싸움에 중재자도 해봤지만 그게 다 쓸때없는거. 나중에 다친해져서 연락하는사람도 있겠지만 아닌사람들이 더 많다는거 오래 했다?이것도 솔직히 한길드에 오래있어도 사람바뀌는건 매마찮가지고.. 거기에서 맞는 사람들과 있는거지.. 다른게 없음.
리니지 게임 자체의 문제 때문에 더욱 어그로가 끌리는 것도 있지만, 논리 그대로 따지면 우마무스메를 비롯해서 모든 게임 소송에 똑같은 잣대 들이밀 수 있는 거 앎? 우마무스메는 그나마 일본 섭이라는 선례가 있기 때문에 심정적 공감이 더 쉬웠던 것 뿐이지 법리적으로 논리적으로 들어가면 똑같이 꼬접 결론 밖에 안나옴 잘만든 컨텐츠로 유저들 빨아들이고 그 매몰비용으로 유저들 착취하는 꼴을 단순히 유저 욕만 해서는 안된다고 난 생각하긴 함
@@DalChoSong 글쎄.....유저 욕만 한적은 없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대놓고 사기 치고 착취하는 회사에 알면서도 계속 돈을 쏟아붇고 있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데? 우마무스메도 선례가 남았지만 결국 그 여파로 엄청난 유저층들이 떠났고 결국에는 법적인 소송보다 확실한것은 접는거임. 그리고 돈을 못벌게 하면 되는거임. 회사가 가장 무서워하는게 결국 주식 폭락 돈을 잃는게 가장 무섭거든. 그런데 NC의 주식 폭락만봐도 그만큼 그 회사를 정신차리게 하는 방법이 없거든. 미안하지만 현실적으로 꼬접 밖에 없는게 현실이야 물론 선례를 남겨서 법적 해석 이런것도 나중 미래 세대에게 이런 착취에 대한 유저를 보호하는 목적으로 만들면 좋지만 지금 확실하게 그들에게 타격을 줄만한 수단은 결국 이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를 알고 공론화 시켜 사기 회사 유저적대 회사 착취하는 회사로 모두에게 알려 주의를 주고 얼마나 악독한지를 우리 스스로가 예방해야한다고 봄. 지금 이 나라에는 유저들을 보호해줄 법도 무엇도 없는 무법지대 수준이고, 그것을 위해서 법을 만들고 해야하는것은 시간이 많이 걸리고 먼 훗날 후손들에게 선례를 남기는 것 말고는 지금 당장의 문제 해결이라고 보질 않음. 결국 접고 거리를 두는게 지금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지. 그게 현실이야.
이런 부분은 맞다고 생각함. 어쨌든 게임유저 입장에서 게임사를 상대로 무언가를 얻어갈수 있다면 자기가 하는 게임이 똑같은 상황이 발생했을때 그 상황을 해결하는데 도움은 될수있을거라고 무작정 조롱하고 왜 안접냐? 라고 하는건 해결책이 되지 못한다고 생각함. 자기가 하는 게임에 그런 일이 생겼는데 꼬우면 접어라고 해서 쉽게 접을수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음
나는 꼬우면 잘 접었는데? '매몰 비용' 때문에 못 접는다. 라고 하는데. '매몰 비용'이라는 단어는 그딴 '핑계'용 단어 아니니깐. 헛소리 하지마시고, 꼬우면 접으세요. 헬다이버즈2도 꼬우면, 접고 부정적 평가 때리라는데. 게임사가 안 바꾸겠다는데. 굳이 핑계거리 만드러서 '매몰 비용의 오류'를 범하고 있어?
정말 이해가 안되는부분은 수백 수천의 돈을쓰고 게임내의 권력이던 뭐든 얻게 되면 그게 수백 수천만원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냐는거임. 난 그정도 돈이면 절대아닐거라 생각하는데... 내가 한 백억있으면 1억정도는 게임에 쓸수 있을거 같음. 근데 린저씨들이 그정도의 과금력이 다 있는건가..? 몇백에서 시작해서 몇천이 되고 몇천이 억이 되서 못버린다는건가..? 진짜 너무아쉬운데 나한테 그정도 금액을 게임에 쓰는 건 가챠도박중독, 도파민중독으로 밖에 안보임.
00:13:04 , 00:15:59 판결문 확인때는 판사를 욕하는 파트가 많았는데 전 재판부가 그대로 진행했으면 결과가 달라졌을수도 있겠구나...싶네요. 아무튼 어서 법이 개정되어 어느 게임이든 불합리한 대우를 받은 유저가 보상받을수 있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영상도 재미있게 잘봤습니다.김실장팀분들과 출연자분들 고생하셨습니다.
내가 이게임을 함으로써 얻는 편익(재미+우월감+라인으로 얻는 경제적이득+인맥관리)이 1000만원이고 난 과금(비용)을 800만원 했고 프로모션 BJ사건으로 인한 손실이 100만원이니까 편익 1000만원 대비 비용+손실을 (900만원) 계산할때 여전히 편익이 더 많기 때문에 안접는거자나. 그러면 불평을 하지 말아야지
저런 과금 형태나 경쟁, 협동 때문에 MMORPG류는 안하고 스팀게임류 같은거나 원신같은거 소과금 하는 사람인데 리니지 같은거 하면서 수천씩 쓰는 사람들이 대체재가 없다 게임의 특수성을 이해해 달라 해도... 그리고 승소가 목적이 아니라 알리는게 목적이면 오히려 더 이악물고 이겼어야죠 일반인들이 뉴스 봤는데 게임에 문제있어서 소송을 건 사람들이 있는데 소송 건 상태로 재판 진행하면서 고소한 게임에 또 수억을 소비했다더라! 거기다 패소하기까지 했다네! 이런 내용을 보고 뭘 생각하겠어요... 장기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공론화 하고 싶으면 절대다수의 이해를 끌어모아야 하는데 다른 종류더라도 똑같이 게임 하는 사람들조차 대부분 이해하기 힘든 행적 보이며 난리치면 게이머 이미지만 더 나빠지죠
일단 저도 리니지 좋아합니다. 재밌게 했었고 추억이고.. 근데 영상에서도 여러번 나온 얘기고 답변도 봤지만.. 요새 리니지라이크 선택지가 많아서 내 얘기 씨알도 안먹는 게임사에 돈 갖다받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겜 계속 하면서도 소송하는 사람들.. 솔직히 NC입장에서 얼마나 우습겠어요. '진짜 개돼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 생각할거 같네요.
소송덕에 NC겜은 애초에 시작도 하면 안된다는 것을 유저들에게 인식 시킨게 큰 것 같아요. 유저를 벌레만도 못하게 보는 회사라는... 이번에 개고기 이미지 벗어나겠다고 신작 내던데 NC겜 하면 저 분들과 같은 취급을 받게 될게 뻔하다는 거. 유저들이 등을 돌려야 기존 린저씨들에게 신경 쓰고 모가지 뻣뻣한게 좀 부드러워지겠죠. 너무 좋은 일 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판사가 아니라 고소를 할 정도로 신뢰가 깨진 회사에 계속 큰 돈을 갖다 바치는 것임 여기서 접는게 해결이 아니다 노래부르는 사람도 강간당했다는 신고가 들어와서 여자 카톡을 까보니 강간당했다는 날 이후에도 계속 남녀 서로 정겹게 카톡을 하고 약속잡아서 만나고 모텔가고 어제밤 너무 좋았어 이러고 있으면 강간이라고 안할걸ㅋㅋㅋㅋ
행태경제학의 기본적인 전제는 "인간은 합리적인 소비를 하지 않는다" 입니다. 이성적인 판단으로는 당연히 NC P2W 게임을 안하는게 맞지만, 그렇지 못하는 수많은 이유들은 이미 김실장님 영상들에서 많이 다뤄졌으니 각설하겠습니다. 역지사지로 여쭤보겠습니다. "꼬우면 지금 당장 나가~ 꼬우면 다른 곳으로 이사가~ 꼬우면 이민해~~"에 하나의 토도 달지 않고 아가리묵념하고 해당 해결책을 수행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 것 같아요?
인간은 기본적 전제만으로 살아가지 않아요 합리적인 소비를 하지 않지만 그게 지속적으로 반복되면 반성하고 조치할 수 있는 생각을 할 수 있어요 인간은 변할 수 있고 학습할 수 있기에 인간이라는 겁니다. 그거 하나만으로 모든 행동을 합리화 하려고 하지마세요 기업이 소비자를 기만하는 언행을 하고 제품을 출시하고 기업운영해서, 시정을 요구해도 묵살하고 계속 그런다면 행동할 수 있어요 근데 그럼에도 매출지속시켜 주면 기업은 당연히 그 캐시카우 포기할 필요 없죠 본인들이 기업의 방향을 유지시켜 주고 있는데, 그 대안은 매출 저하밖에 없는데 그 무엇도 하지 않으면서 왜 그 행동을 지적받는게 잘못된거죠? 이제는 글쎼요 뭐 이런걸 자업자득이라고 하죠
아니 그 회사의 그 게임을 안하면 되잖아요.. 이게 어려워요? 악랄한 과금 게임을 아무도 안하면 돈이 안되니까 안만들지 않을까요? 예전에는 악랄한 형태의 BM 을 가진 게임을 만든 게임사가 싫었는데 이제는 욕을 하면서도 계속 하고있는 유저가 미련하고 멍청해 보여요 스팀류 게임을 좋아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제가 너무 정없고 냉정한 겁니까?
개별소송에 대해 비관하는 사람입니다. 답답한 마음에 결론 없는 생각을 조금 적어봅니다: 1. 불합리한 파워게임: 회사/게임 하나가 도덕성을 회복(?)하는 동안, 하나 이상의 회사/게임이 새로이 등장해서 더 효과적인 착취 기술 개발에 투자합니다. 한 세대의 게이머들이 이슈를 겪고 소진되고 사라지는 동안, 다음 세대의 게이머들이 시스템에 대한 고민 없이 유입되고요. (혁명과 같은) 시스템에 대한 보이콧이 없이 뿌리를 건드릴 수 있으리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역사를 가볍게 들여다보기만 해도 잘못 끼워진 첫 단추가 교정되는 사례는 찾아보기 힘들다는 걸 금방 알 수 있고, 우리들 개개인만 해도 한 두 해 살아본 건 아니죠... (승률을 차치하더라도) 각개격파가 타당한 접근법일까요? 2. 잘못 그어진 전선: 썩어빠진 게임에 지불한 비용은 개인에게는 매몰비용이지만 시스템 전체로서는 학습비용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수요가 사라지지 않으면 공급은 절대로 사라지지 않고, 수요가 줄어들거나 억제되면 반대로 고도화/음지화됩니다. 법은 언제나 기술에 뒤쳐져 명백한 피해가 누적되어 이슈화된 후에야 어렵게 어렵게 상황을 추인하는 메커니즘을 반복할 수 밖에 없고요. 다음 세대 착취 기술이 등장하면 또 한참 뒤에, 여러 사람의 노고가 투여된 후에야 법적 논의를 할까 말까 하는 상황이 오겠죠. 이건 구체적 사례나 숙의민주주의의 태생적 느림에 대한 투정이 아닙니다. 이제는 법이 미래 기술을 포섭하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필연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3. 동의받기의 어려움: 매몰비용이라는 개념이 진정 무서운 점은, 일반적인 제삼자에게는 어리석음을 인정해달라는 뜻, 중독/잠식을 시인한다는 뜻으로 들린다는 점입니다. 사치품/기호품은 생필품이 아니라는 것을 모두가 상식 선에서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시다시피 상식이란 정밀하게 수정하기가 어렵지요. 그 특수성을 개선요구의 논거로 삼는 것은 도덕 레벨에서도 제한적으로만 타당할 뿐더러 법적 다툼에서는... 음, 저는 법을 모르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도리어 위험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 짧은 식견으로는, 도박의 정의를 '교환방식과 상관없이, 유무형의 확률적 이익을 거래하는 행위 일체' 따위로 수정해서 가챠를 도박으로 원천분류하지 않는다면 예방적 해법은 요원한 것이 아닐지 회의하게 됩니다. 이번 방송 게스트 분들의 노고를 무시해서가 아니라는 점을 거듭 강조하고 싶습니다. 게이머이기 때문에 업계종사자가 된 사람으로서, 주식회사라는 체계 자체가 법꾸라지를 지향하도록 설계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이런 이슈가 반복되는 것에 진저리가 나네요... 김실장님과 스탭분들, 무엇보다도 선례를 남기기 위해 애쓰는 소송 진행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3:44 이 부분이 의미있으면서도 현시대적으로 소송에서 절대이길수 없는 이유라고본다.. 최소소송이기때문에 판례에 움직이는 판사들은 깊게 관심도 없을거고 게임이라는거 자체에 대한 개념도 없기에 너무힘든싸움이다.. 승소보다도 이슈화가 되서 엔씨나 다른확률형게임만드는 게임사에 타격이라도 가야할텐데 20년후에나 이번 소송을 기점으로 변화할런지... 20년전정도에 피니지시절 아이탬에 집문서날리고 살인나고 할때 무지성으로 너네때문에 우리가족이 죽었다 하면서 소송걸었었으면 지금좀달랐을지도
저런 경우에서는 우리나라가 아직까지는 사업체 간의 암묵적인 비밀 계약이나 뒷거래 같은 더러운 짓을 마니 한다는 건데........ 그걸 밝힐 수 있는 방법이 너무 없으니....... 이건 정부에서도 저런 큰 기업들의 유일한 법안 관련해서 좀 겜 법안도 지금이라도 나와야 하는건데 너무 없으니......참 안타까운 현실이죠....... 암튼 저런 악질적인 겜사들의 영업비밀이든 계약이든 저거부터 못하게끔 게관위 저 단체부터 다 뜯어 고쳐야 할 부분이네요 ㅠㅠ 암튼 저렇게 까지 나서주신 분들 너무 고생 하셨고, 멋지네요 ~
아니 ㅋㅋㅋ 그놈의 매몰비용이 뭔데 고소까지 한 상태에서 게임을 못접는거야? 고소 이후에도 계속 과금한게 판결 결과에도 영향을 줬는데 계속 돈을 쓰네. 엔터테인먼트가 의식주, 이동수단, 의료같은 필수재도 아니고. 돈을 이미 게임에 수억씩 쓰고 게임 안의 인간관계가 있어서 못 그만둔다고? 이미 수억을 써서 못그만둔다는건 도박중독자의 심리다. 그리고, 게임 밖에서 이어지지 못할 인간관계라면 그게 인간관계인가? 롤 랜덤매칭에서 우연히 같은 편이 된 사람이랑 다를 게 없지 않은가?
일반적으로 그렇게 중독성이 크거나 사행성이 심한 도박의 종류들은 모두 공적으로 규제를 받습니다 확률의 수치나 당첨금액의 한도라던가 배팅금액의 한도를 정해놓는다던지 그리고 애초에 컨텐츠 자체의 이미지가 음지적인 이미지가 강해서 신규 유입률도 낮고 광고나 홍보도 거의 하지않는데 게임이라는 이유로 엄청나게 마케팅을 해서 많은 사람을 끌어들이고 그 안에서 자유의지로 과금을하고 경쟁을 하고 환전을 공식적으로 하지않으니 도박과는 다르다고 게임사에서는 입을모아 이미지 관리를 하고있죠 그런데 실 이용자인 고객 입장에서는 수십 수백 수천만의 과금을 해서 실질적인 게임속 이익이 창출되는게 드물다는게 도박과같은 느낌이 들고 그것만이 아니라 표기된 확률과 다르게 작동하는 의심이 들어서 항의를 해도 전혀 회사에서 적극적으로 해명할 의지도 안보이며 말로만 고객님 이용자님 하며 대접해주는척 도박장이 아닌것처럼 이미지관리 하고 광고하면서 회사에 많은 돈을 쓴 고객에게 대하는 태도나 매뉴얼은 회사들이 그렇게 부정하고 인정하지않는 도박장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게 문제죠 이쯤되면 게임이라 해서 국가 차원에서 가만히 두는게 과연 맞는가 해외에선 어떻게 하고있나 사례도 살펴보고 그런 게임에 국민들이 대규모 마케팅으로 유입되서 무지성으로 소비를 하는일이 벌어지지않도록 규제를 하는것도 국민의 세금을 받아 일하는 정부의 업무이지 않나 하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있는겁니다
"이 확률형 게임은 아이템을 가장 공정하게 사용자들 사이에 나눠주기 위한 기술적인 장치입니다.
게임에서는 사행성을 유도하고 있지 않습니다."
-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2018년)
휴... ㅅㅂㄴ....
진짜 똥싸고있네
개역겹네진짜..
너무 공정해서 너도나도 100만원 무과금 가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알던 공정은 노력한만큼 얻는거인데 확률로 얻는게 공정인 그세상
진짜 재판부 잘만 나야 한다는 선례는 여전하구만 변호사님이 이번 소송 처음으로 졌다는거에 충격을 먹었다.. 바뀐 재판부도 의심 스럽고 시연하면서 이해 시키는데도 졌다는게 웃기는 세상이다 이해도 못 하는 재판부를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 이러니 ai로 교체 하자는 소리가 나오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판사 변호사 검사 중에서 판사가 가장 먼저 AI로 대체될 것 같아요. 변호사나 검사는 그나마 인간을 설득하는 과정은 AI보다 인간이 더 (정확하진 않더라도) 납득하기 쉬운데, 판사는 그저 양측의 주장을 정리하고 정해져 있는 법에 따라 판결을 내릴 뿐이니까요. AI에 대체되지 않으려면 이전 재판부 판사님처럼 사건에 대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면서 조율해나가는 역할을 해야 하고, 지금 재판부 판사님처럼 그냥 내가 잘 모르니까 니들이 알아서 잘 정리해와 난 그거만 보고 판결 내릴래 하면 차라리 AI가 판결하는게 나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정확히는 시연을 했던 재판에서 진적이 없는 것이고, 이 재판 1심에서는 시연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요청이 거절당했다고 하네요.
@@one_use 저도 영상보면서 비슷한 생각했어요
일종의 가챠라는 소리까지 나올 정도면 지금의 판사는 사실상 제대로 된 판사의 역할을 못하는게 아닌가?
@@one_use뭔소리야 판사가 ai로 대체되면 이길 가능성은 0.1프로도 없다 전판사님 처럼 여러 시각을 제시하고 적극적으로 사건을 보지도 않을거고 그냥 기존 판결에 관련된 판결이 있나 보고 없으니 무죄 땅땅만 할텐데 뭔 ai판사야 심지어 판사가 ai가 되면 항소도 의미가 없어짐ㅋㅋㅋㅋ그냥 대법원 까지 같은 판결 땅땅 인간 판사보다 훨씬 이전에 내려졌던 판결만 보고 기계처럼 처리할텐데 그게 좋냐?
거지같은 판례가 쌓인 상태기 때문에 이걸 극복하지 않고 ai로 바뀌면 그들만 웃는 세상의 완성이다
이건 게임의 흑우력 여부를 떠나서 진짜 선례를 남기는게 중요함...
확률이라는 방패를 이용해서 등쳐먹는걸 어떻게든 막아야지 바닥 시스템 같은 개짓거리가 안나오죠
ㄹㅇ 특정 게임 하나에만 미치는게 아니라 결국 게임계 전체가 바뀌는 계기가 되는 것이니까요
법으로 만들기전에 유저스스로가 생각해내서 끈어내지는 못하는가 라는생각이 더드네요..
판사가 옳은 판결 한 거임...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불만이 있고 해당 게임에 대한 욕을 그렇게 하는데
계속 돈을 질러준다는 거 자체가 일반적인 상식에서는 어긋나잖아
그러니까 판사도 '아니...그렇게 불만 있는데 왜 계속 지름..?' 이라고 얘기하는 거지
솔직히 일반적으로 생각해보면 싫어하면서 돈을 쓰는 게 정상은 아니잖아..?
무슨 생필품처럼 없으면 안되는 것도 아니고...
난 오히려 판사가 옳은 판단을 한 거 같음... 이런걸로 소송 걸 거면 최소한 돈은 쓰지 말아라 라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거라고 본다.
@@siuuuu-hh8dv
ㄹㅇ. 사기 당했다면서 돈을 계속 쥐어주는게 맞냐고.ㅎㅎㅎ
@@siuuuu-hh8dv 동의함
제작사가 사기를 쳤다는걸 고소할 정도로 확신한다면, 왜 계속 스스로 선택해서 돈을 줌?
강간당했다는 여자가 강간범이랑 계속 카톡하고 만나서 데이트하고 선물도 주고 그랬으면 판사가 강간이라고 판결하겠음?
현직 변호사입니다
저번 영상에서 원고측 대리인이 놀았다는 댓글은 변호사가 단게 맞는지 의심이 듭니다
당사자가 무슨 자료를 냈는지는 차치하더라도, 사건을 대충했다면 소송이 1년 넘게 진행되는 경우는 드물며, 판결문 자체도 간단하게 나오기 마련입니다.
이철우 변호사님은 저 댓글에 안긁히시겠지만, 그 댓글 보시고 이변호사님 긁는 분들은 없었으면 합니다
원래 짜바리가 있어야 물흐리기 좋음 대기업인데 원투데이 할까요 저분들은 아군이라 생각하겠지만.
리니지 하지도 않는 사람이지만 그걸 떠나서 NC의 배짱이 진짜 대단한거 같음.
지금 NC는 보유(사실상 한국에선 매도 리포트)리포트도 나오고 있을 정도로 상황이 그렇게 좋지는 않을 텐데(최고점 기준으로는 주식이 거의 1/10로 녹았음.) 회사에 현금이 많아서 그런건지 아님 잠깐 버티면 다시 원상복구 될거 같다는 계산으로 충분히 버틸만하다고 생각하는건지 끝까지 비협조적으로 버티기로 나오는게 신기합니다.
워낙 돈을 많이 쓰는 게임이라 유입은 거의 없을거 같고 저런거 사건이 계속 있을 때마다 유저들이 떨어져나갈텐데 저래도 남은 고래들한테 뜯어내는거로 충분해서 그런건가 싶네요.
보통 저정도의 이미지타격과 회사 주식이 녹아내리고 고객도 분명 떠나가고 있고 매출, 영업이익도 떨어지면 회사가 사과도 하고 유저친화적으로 바뀔법도 한데 여러 의미로 대단한 회사인거 같습니다.
솔직히 악질적으로 쥐어짜지않고 적당히 했으면 nc의 영원한 캐시카우였을텐데
지금 외양간 박살나고 있는 거 보면 참
사업구조를 바꿀 능력이 없잖아요
할 줄 아는 거라곤 등골 빼먹는 것뿐이었는데 이제와서 사과하고 그거 안 하겠다라고 하면 엔씨가 지금에 준하는 수익구조를 만들 수 있을까요?
원툴 기업의 한계죠
자본 맛을 한번 본 회사는 회사가 망하면 망하지 절대 바뀌지 않아요 ㅋㅋ
엔씨는 맛을 본 정도가 아니라 아예 찌들어 있었기에 더욱 가능성은 한없이 0에 가까울겁니다
@@졸리뎀ㄹㅇ 삼성도 GOS 사기치고 사과는 해도 소송도 이상한 논리로 막아내고 표절만 하는
인정하는 순간 잃을게 너무 큰데, 현 상황이 그걸 매꿀 힘이 없으니 버티는 수밖에요
그리고 사실 그동안 많은 일이 있어왔음에도 현상유지가 가능하게 하는 수요층이 버티고 있잖아요
소송진행한 사람들도 과금을 지속하는 마당에...엔씨가 유저들의 상황을 봐줄 이유가 없어요
저 소송인단은 엔씨를 공격하는 것 처럼 보여도 사실 엔씨의 게임을 지키려는 마지막 유저들인 듯. 저 사람들이 무너지면 엔씨가 살아날까? 이미 엔씨는 외통수다. 이겨도 져도 외통수.
원고가 피고와 이익을 공유한다? 원고가 못 이길 싸움이었구만
엔씨게임을 진짜 사랑하는 마지막 사람들일수도 있겠네요. 엔씨는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nc유저들 중에서는 그나마 자신들의 권리를 지키려고 움직이는 사람들이죠
ㄴㄴ 소송까지해서 뭔가를 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NC를 지키려고 하는게 아니라 자기가 때려박은 매몰비용을 지키기 위해서 싸우는거임
@@_Nill_. 웃기네 ㅋㅋㅋㅋㅋㅋ이런 사람도 있구나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처음 판사가 계속 재판을 이어갔어도 승소는 장담못하겠지만 적어도 이런 어이가 없는 판결문까지는 나오지는 않았겠네요.... 아무튼 소송단 여러분들 정말 고생하고 계시고 NC 진짜 너희들은.....에휴......
판사가 옳은 판결 한 거임...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불만이 있고 해당 게임에 대한 욕을 그렇게 하는데
계속 돈을 질러준다는 거 자체가 일반적인 상식에서는 어긋나잖아
그러니까 판사도 '아니...그렇게 불만 있는데 왜 계속 지름..?' 이라고 얘기하는 거지
솔직히 일반적으로 생각해보면 싫어하면서 돈을 쓰는 게 정상은 아니잖아..?
무슨 생필품처럼 없으면 안되는 것도 아니고...
난 오히려 판사가 옳은 판단을 한 거 같음... 이런걸로 소송 걸 거면 최소한 돈은 쓰지 말아라 라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거라고 본다.
@@siuuuu-hh8dv 상식적으로 맞지 않은 짓을 했으니 린저씨가 진 것이 옳다 라고 주장하고 싶으신 마음 이해합니다. 저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으니까요.
그럼 재판의 중요한 자료를 제출하라고 그렇게 판사가 요구했는데도 죽어도 그 자료를 제출하지 않는 등 재판에서 끝없이 비협조적으로 나오고 끝내 재판부가 바뀔때까지 지연행위를 벌인 NC의 태도는 '상식적'으로 옳은 것이냐고 묻고 싶습니다. 그렇게 당당하다면 그냥 계약서 시원하게 제출하고 그걸 도대로 바로 린저씨를 찍어누르는게 올바른 '상식' 아닐까요? 그런데 그런점에 대해서는 이번 판결문에서 전혀 반영되지 않은 것은 분명한 문제라고 봅니다.
또한 영상을 제대로 보셨으면 소송단들도 자기가 그런점에서 떳떳하지 않다는 것을 분명히 인식하시고, 그래서 이번 소송에서 패소하시더라도 적어도 게임업계에 유의미한 선례를 남기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소송 내용을 '전액 환불'로 정한것이 아닌 것도 그 이유고요. 그런 점에 있어서는 이번 소송은 충분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에휴 린저씨가 그럼 그렇지 ㅋㅋㅋ'라고 놀리며 사이다 한모금 마시고 끝낼만한 문제가 아니에요
@@choebaeseong 너무 근시안적인 사고시네요.
비협조적으로 나오는 것도 불법이 아니라 하나의 자기방어를 위한 수단으로 활용되는 겁니다.
그리고 저 변호사도 알걸요? 저렇게 비협조적으로 나오는 건 흔한 일입니다. 법에서 '상식적'인 행위입니다 ㅋㅋ
문서 제출 안 하고 비협조적으로 나왔다는 얘기 한두번 들어본거 아니잖아요?? ㅋㅋㅋ
그리고 저 소송 사건이 기각 됐다는 거에 오히려 감사해야죠...
진짜 생각이 너무 짧으시네
저게 유저 승소로 끝났으면 제일 좋아하는 곳이 어딜지 아십니까? 바로 게임질병화 추진단체들일겁니다.
유저가 승소했으면 일단 리니지2m 이라는 게임자체의 특수성이 생깁니다. 즉 리니지2m 이라는 게임 자체가 아니면
다른 게임을 못 한다, 즉 잘못을 인지했음에도 돈을 쓸 수 밖에 없는 중독성을 갖고 있다라는 판례가 남고 게임 질병화의 근거가 되는겁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요? ㅋㅋㅋㅋ
애초에 게임질병화 하는 애들이 말이 되는 소리를 했습니까? 분명히 저런 판례 하나하나까지 다 긁어오고 근거라고 갖고와서
결국에는 게임질병화 성공시킬 애들입니다 .
진짜 어쩜 이리 생각이 짧은지...
@@siuuuu-hh8dv 06:20 만 봐도 게임의 특유성에 대해 변호사님이 설명하는데 ㅋㅋ 영상안봄?
@@Hwwwk 그 게임 특유성을 인정하는 순간 게임질병화 단체들이 제일 좋아할거다 ㅋㅋㅋ 영상 제대로 보고와라
진짜 생각 겁나짧네
가장 큰 문제가... 판사가 게임에 대해 무지하고 관심이 없다는것...
전 판사분은 관심을 가지고 살펴봤는데..
현판사는 관심도 없고 귀찮고 에잉~ 하면서 넘겨버리는 뉘앙스라 거시기함.. (욕박고싶은데... 아오..)
솔직히 겜판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대한민국 전반적으로 낡은법들이 너무 많아서 문제라고 생각함... 에휴..
린저씨들보다 윗세대인 융통성없는 꼰머들
AI로 대체하는게 답임
판사에 따라 이렇게까지 달라지면 법에 대한 신뢰도가 더 무너지겠어
@@kimsujin0210 그건 어쩔 수 없음.. 법도 인간이 쓴거고 판사도 인간이기 때문에 중요하게 보는 부분이 다르지
@@kimsujin0210판사가 ai로 대체되면 바뀐판사같은 ai만 있게될거임 선례가 있나? 없네? 무죄~
판사가 이 세상 모든 것에 관심이 있을 수가 없다
이 사건을 보면서 다시 한번 확신이 드네
해결 방법은 유저가 게임을 그만둬서 게임과 게임사가 사라지는 것 밖에 없다는 걸
소송을 하는데 돈을 써서 소송 상대인 회사에 이익을 안겨줘야 하다니... 이걸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이 소송의 여파(?)로 게임이 문체부 산하(?)인데도 공정위에서 조사 들어 간 것만으로도 큰 발전이라고 생각합니다
똑같이 서비스 되는 게임 주가가 1/5이 됬는데도 금융 관련 소송이 없는 것도 신기합니다
프로모션이 사실로 밝혀 진 만큼 매출 허위 공시로 인한 주가 부당이익등 금감원 조사도 없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저도 매출 뻥튀기로 주가에 영향을 주는 행위가 문제이지 않을까 생각해왔는데
프로모션도 어쨌든 실제 거래가 발생해서 매출이 늘어난거니까 불법적인건 없다고 합니다...
게임내 재화를 현거래 할 수 없다는 약관이 주효한거 같아요
판사님들이 게임내 유료재화에 대한 이해도가 많이 떨어지다보니 그런거 같네요
실제로 영상에 나온 방식의 프로모션이 맞다면, 회계처리상 매출과 비용을 모두 인식하지 않아야 합니다. 일종의 자전거래고 거래실질이 없거든요.
그걸 고려해서 계약서를 잘 짠거겠죠.
업계인으로서 ..말씀 드리자면 참 안타깝긴 합니다.
여러 케이스가 있습니다만 리니지라이크의 경우 보통 크루 개념(?)으로 고용을 합니다.
대표 BJ를 고용하면 그 금액에 수많은 연결 되어 있는 중급,하급(시청자수) BJ들도 자연스럽게 자동으로 유입됩니다.
그래서 투입되기 전에 언제 투입되며 스토리는 어떻게 짜는 등의 협의를 하게 됩니다.
두번째로는 인게임 재화 과금 금액을 광고비에 포함해서 달라는 케이스도 있고
광고비 별도로 지급하되 인게임 재화 과금 금액을 구글 환불 처리 방식으로 해달라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그래서 전 리니지 라이크를 절대 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짜놓은 판에 연결되어 있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승패가 이미 정해지거든요..
19:20 이런게 정보 비대칭성을 막기 위해서 있는 명령인데 저걸 버티는거나 일부 가리는게 가능하다는게 황당하네요
저런 행위에 대해 뭔가 구체적인 처벌같은게 있는게 맞을거 같은데
세상만사가 그렇지만 법률쪽도 납득이 안되게 굴러가는 부분이 있네요
유저는 게임사에 무시당해도 할 수 있는게 없고, 축구팬은 축협에게 무시당해도 할 수 있는게 없고.
참 대단한 나라네 ㅋㅋㅋㅋㅋ
그건 나라문제가 아닌데 ㅋㅋ 잘 모르니까 걍 오만가지 다 나라탓 남탓은 ㄴㄴ해
보이콧 하고 안하면 되지
@@Rolangee ㄹㅇ 외국에도 불통축협 불통게임사 산더미인데 ㅋㅋㅋ 대형게임사도 수두룩함 ㅋㅋㅋㅋㅋㅋ
@@TV-ry2eo 공감합니다 무조건 안하라는게 아니라 몇달만이라도 함께 안하면 되는데 그게 힘들어서 .... 그 몇달동안 빈 사냥터 먹는다고 또 너도 나도 들어가겠지 .... 악순환
@@saturdayjiho 애초에 축구인기죽으면 자연스럽게 그런건 힘빠짐 근데 저난리나도 국대경기 한국에서하면 매진대잖아 그런데 신경이나쓰겟냐 나라탓할께아닌데
좀 비관적으로 들릴 수 있겠지만 이런 안일한 방식의 소송으로는 게임을 바꾸기 힘들 거라 생각이 듭니다.
5:52 '게임 계속 하고 싶으면 (돈을) 써서 따라가야 되는데...' 이 부분 만으로도 알 수 있지 않습니까?
결국 여러분들은 다시 돌아 갈 거잖아요. 소송 중에도 계속 돈 써주는데, 이런 사람들을 위해 게임을 바꾸겠다? 이상하지 않나요?
최고의 복수는 그 게임을 접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애정이 있기 때문에.. 끝까지 놓지 못하는 모습이 안쓰러워 보이네요 😢
여태까지 돈 들인게 아까운거죠
정확하게는 매몰비용때문임
애정은 ㅅㅂ 그냥 돈아까우니까 그런거지
애정 따위는 없음 쓴 돈이 아까워서 못 접는거지
과연 판결까지 가는게 게임사에게 좋을까 싶음.
사실 얼마든지 '조정'절차를 통해 해결할수도 있는데, 끝까지 간다?
막말로 저기 나온 소송 대리인 및 대표자들 입장에선 더 잃을게 없음.
어차피 이겨도 10만원 받는거고. 지면 지는거지. 특히나 변호사분이 무료 변론이라 자기측 소송비용도 안듬.
굳이 생기는 단점은 상대측 소송 비용에 대한 리스크랑 송사 자체가 주는 스트레스뿐인거지.
근데 딱봐도 변호사 분은 멘탈이 거의 아다만티움 수준이라 즐기는 거같음.
딱 어떤 느낌이냐면, 소송을 하는 목적이 이기기도 있지만 사실상 합법적으로 언론에 노출될 자격을 구매하는 느낌임.
이런 상황에서 대한민국에서 NC겜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가 더 나아갈 곳이 없다지만 이렇게까지 더더욱 끝간데 없이 간다?
도대체 무슨 생각인가 싶음. 하긴 그정도 수준의 정무판단이니까 회사 주가가 그렇게 됐겠지.
소송왜했냐라는 사람들도있는게 진짜 충격적이네....
영상에는 절반이라고 좀 완화해서 말해줬는데 지금 저 게임 하는 애들은 대부분 그렇게 생각함
왜 소송을 하냐? 여긴 자본주의야 시장원리로 공격을 하면 되는거지? 소비자가 소비를 안하면 되는데 하잖아? 그러면서 뭘 들어주길 바래
실장님이 메이플이나 리니지 다룬 영상에도 항상 있는걸요 뭘 도박중독자니 못 접는 니들이 문제니 장담컨데 여기 댓글에도 유저가 문제라는 댓글 계속 달릴거임
@@천라이언상품 구매를 했는데 그 상품이 이상하면 소송할수 있지 뭔 개소리를 정성스레 쓰나ㅋㅋㅋㅋ 그게 자본주의야ㅋㅋㅋㅋㅋㅋ
@@suhan1746 소송을 하는건 자본주의가 아니고 법치주의가 어울리는 말이겠죠
자본주의로는 상품 문제 있으면 안사는거고 법치주의에 입각해서 상품에 문제가 있으니 소비를 안하고 그에 맞는 피해 보상 소송을 한다고 해야겠죠
현거래관련도 사실상 게임사가 묵인하는걸 유저가 알음알음 하는 상태이기 때문에 유저가 불리할 수 밖에 없는 싸움임.
그냥 지금 한국 MMORPG게임들은 기본 뼈대부터가 어그러져 있음. 회사가 경제시스템을 제대로 만들 생각이 없이 그냥 유저들 현거래를 방치하다시피하고, 유저들도 거기에 적응해서 현질로 경제가 굴러가는 수준임
이 판례로 한국 경쟁 게임은 안하는게 답이다 ! 게임사가 게임 중립을 지킬 의무가 없어졌으니 . .
ㄹㅇㅋㅋ 국산 온라인 겜은 그냥 안하는게 답임.
저는안해서 저분들 이해못함 안하면되는걸
@@Thaumiel타우미엘다른회사같으면 소송가기도전 대가리박았음. 그 악랄하다는 넥슨도 앞으로 장사해먹기위해서라도 그랬을거임.
이건 진짜 온전히 nc가 기형적인 게임회사라 그런거...
말은 쉽지 이미 게임에 돈이랑 시간을 얼마나 부었는제 그걸 그렇게 쉽게 안한다고 하냐...
겨우 직장옮기는것도 엄청 고민하는데
@@건파리말이 왜 어려움 한사람도 다른게임 재미있게 하는구만 .. 어둠의전설5년 라그나로크 ,뮤 2년 다 접고 일상생활 함 말이 어렵다그래 그리고 그정도 현질이 무서우면 안했겠다 변명일뿐. 자신들이 그돈 안부으면 되는거고 앞으로도 이런게임 안하면 되는거아닌가?? 아니 그때까지부운돈아까우면 지금이 팔기 최적이라 생각안하는게 웃기는거.. 어차피 케릭터 똥값임
투자한거 뽑지도 못하고 그게 현실이지 않나?
그렇게 화가 나고 실망을 했음에도 어찌하여 소송 기간에도 과금을 하고 게임을 즐겼을까..
김실장님 체널에서 리니지 다룬 영상은 거의 다 봤다고 생각하는데...
리니지고 나발이고 소송 전에도 엔씨가 저지른 많은 만행과 태만을 보고서도 그 회사를 믿는다??ㅗ매몰 때문에 못접는다?? 저도 게임 20년은 해왔지만 진심으로 이해할 수가 없네요..
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은.. 그 어떠한 기만을 당하든 상관없다.. 가 아닐까..
소송에 참여하신 분들의 과반은 계속 과금을 했으니까요..
통신사 이야기도 하셨는데, 리니지라는 통신사가 마음에 안들면 원신이라는 통신사로 갈아탈 수도 있는 거 아닌가??
물론 저 또한 NC라는 회사에 악감정 그득한 입장에서 2심에선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2심에서도 별 차이가 없다면 대법까지 가 봐도 달라질 가능성은 0.00013% 정도일테니까요
댓글 싸우는 것만 봐도 판사마다 결과가 다를 수밖에 없는 건 확실히 알겠다 ㅋㅋㅋㅋ 여론은 첨예하게 갈리는데 선례가 없는 완전 새로운 판결문을 써내야 돼 ㅋㅋ
사실 영상의 전 판사님이 굉장히 특이케이스임
어떻게 판결 내려도 욕먹는 상황에서 정말 게임판결문에 내가 족적을 남기겠다는 큰 뜻이 있었는 듯
개인적으로 충격적인 부분은, 그동안은 판사에 따라 약간의 해석 차는 있을 수 있어도 왠만하면 정해진 법 안에서 비슷한 판결이 날 것이다라는 판사의 공정성에 대한 믿음이 있었는데 그게 산산히 부서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실 게임 관련 소송보다도 정치 관련 소송들이 이렇게 까지 판사의 재량권에 크게 좌우 될 수 있다고 하면.. 우리나라 사법 체계가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근원적인 물음을 던질 수 밖에 없네요.
전 다르게 생각되요 이걸 하는유저들도 바뀌면 충분히 판결도 바뀔수있다고봅니다. 본인의 의지가 있다면.. 지금 문제시되는데 소송중에도 그도박을 손에 못놓는게 그게 힘들게 됬는데 어느 판사가. 그걸 인정합니까. 도대체 그거 잠깐이라도 손못놉니까?? 그게 사람새끼입니까?? 🤔 여성성폭행사건 무죄판결 나는것들이 대부분 왜 연락하고지냈냐 이게 많은비중을 차지합니다... 좀 잠사관두고 납득이가게좀 하자구요.
정확히는 입법체계의 문제이고 한국인 특성상 원님 재판을 선호하기 때문에 생긴 일임
영상에서도 잘 나왔지만 이 일은 전례 없는 판결인 동시에 입법이 미비해서 관련된 법안이 부재한 상황이었음
이런 상황에서 님 말마따나 정해진 법안에서 기계적인 판결이 나오면 원고가 승리할 가능성이 한없이 낮아지는데 대한민국이 사회가 워낙 빠르게 변하다 보니 이런 입법 공백의 상황에서 판사에게 재량을 넓게 줌으로써 억울한 일을 막고자 했기 때문에 전 판사님 같이 예외적인 케이스를 만나면 승소 가능성이 생기는 거
즉 누가봐도 억울한 일인데 입법이 제대로 안 돼있어서 판사가 '나도 님이 억울한거 아닌데 법적으로 보니 님이 진거 같음. 국회에 따지셈' 하면 한국 국민 누가 받아들이겠냐는거지
사법체계에 문제가 있다기 보단 사회 근본적인 문제와 '억울한 사람이 나와도 공정한 게 더 나은거 아니냐'라는 첨예한 도덕적 토론이 있어야됨
재판부가 바뀐게 정말 아쉽내요.
덤으로 재판부 바뀔 걸 알고 재판내내 시간만 질질 끌어낸 nc는 더 이미지가..
근데 그건 다 하는거에요 이길 의지가 있는 변호단이면
필수재가 아니고 인간이 사는데 없어도 아무런 문제도 없으며 거기다 언제든지 그만둘수있는 '여가생활'인 이상 그리고 물질적으로 잡히는 무엇도 아닌데다 유저의 컴퓨터가 아닌 운영사의 서버에 든 데이터 사용권에 불과한 거라 패소는 거의 예정된 거나 다름 없긴 했어요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엔씨의 태도를 보며 “NC게임은 하는거 아니다”가 고착화됨
그나저나 소송을 떠나
매몰비용이 발생하여 게임을 못접는 상황에 대해 예전부터 얘기가 나오는데...
그걸 왜 재판부와 일반적인 사람들이 이해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매몰비용이란 초기 의사결정으로 이미 지출되어 회수가 불가능한 비용이라는 뜻입니다.
매몰 비용은 지나간 것으로 취급되어 투자를 계속할 것인가에 대한 여부를 결정할 때 고려되지 않는다 라는 문구도 있네요
매몰비용이 발생되어 거기에 연연하는것이 잘못된 의사판단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건 리니지가 매몰비용이 발생되어도 잘못된 판단으로 빠져나올 수 없게 하는 해악과 같은 존재라는 얘기같기도 하네요
매몰비용이 발생되는건 리니지의 상황에 대한 묘사? 정의 같은 거고
그것이 옳게 되고 있다는 뜻이 아닙니다
게임을 계속할 수 밖에 없다 라는 이유가 되는게 아니라
바로 그날 리니지를 털고 나와야 하는 이유가 되는 단어인거 같아요
(계정팔이나 다이아 판매는 정책위반 행위니까 당연히 고려 안합니다)
왜 자꾸 매몰비용이 발생하는걸 합리화 하죠?
추후에 게임에 대한 잘못된 비판의 이유가 될까 두렵습니다.
심지어 '매몰비용'이라는 자체가 '매몰비용의 오류'라고해서 '이때까지 들였던 비용이 아까워서 연연하는 것에 따른 잘못된 의사판단을 하고 있다는 것'을 비판 및 설명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단어인데.
왜곡해서 쓰고 있으니. 진짜. 어이가 없음.
@@junkman9010 그러네요 부정적 의미인데, 마치 당연히 발생하는거이니까 이해해야 한다라고 계속 쓰고있네요
@@김기현-i3k7w
게임에 돈 쓰는걸 뭐라함?
게임에 돈을 써서 즐겼으면, 그걸로 끝인데. 그게 아깝다고 거리면서 '매몰 비용' 거리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요.
'매몰 비용'이라는 뜻을 이해하고 글을 읽으세요.
@@김기현-i3k7w
'매몰 비용의 오류'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한 글을 장황하게 적으셨네요.
@@김기현-i3k7w
행동 경제학이라고해서 경제학이 있는데.
인간 심리에서 인간이 손해보는걸 싫어하는 심리로 오류를 일으키는걸 '매몰 비용의 오류'라고 하는거랍니다.
님께서 이야기하는 전체적인 내용이 '매몰 비용의 오류'라고 해서 설명한거라고요.
꼬접의 영향이 가장 큰 게임이 리니지일텐데 유저들이 원하질 않으니 뭐.. nc가 아차 싶을만큼 타격을 줄 방법이 없음
한국에서 유저 친화적인 판례를 만드는 건 애초에 기대하기도 힘들고 법 만드는 양반들은 요즘 뉴스 대충만 봐도 다들 앞가림하느라 ㅈㄴ 바쁘심
암튼 고생 많으십니다 힘내십쇼
5:54 이게 일반적인 시각으론 맞지않나..? 나한테 사기를 쳤는데 사기꾼 물건을 계속 산다?
이해할 수 없거든요.
항상 이런 살짝 복잡한 이야기 나올때마다
pd님이 낭낭한 목소리로
우리 눈높이에 맞춘 돌직구 발언으로 중간정리해주시는게 너무 좋음 ㅋㅋ
3자입장에선 "그래서 왜 안접음?" 소리 안나오기 쉽지않지. 하물며 게임에 이해도가 크지 않은 판사라고하니
차량에 비유한거는 솔직히 공감이 잘 안가는게, 소송기간동안 생업을 위해 차량을 끈 사람과, 주말마다 친구,연인과 드라이브 시원하게 달린 사람을 보고 같은 소리가 나오진않음
게임을 하는 나조차도 이 건은 후자의 시각으로 보게되는데 판사눈엔 오죽할까
난 리니지도 그렇지만 엘든링이나 다크소울같은 사이버유격 돈주고 하는 사람들도 이해안가던데ㅋㅋ 찡찡거리고
@@비행기하 그거는 약간 롤이나 발로란트 배그 같은 티어있는 게임에서 티어올리는 거하고 비슷한 감정임
내가 티어가 낮네? 빡치네? 올리고싶네?
관점을 바꿔야함.
1. 이미 매몰비용에서부터 심각한오류발생. 매몰비용보단
인간관계라고 정의하는게 차라리낫다.
2. 주식도 더 큰 손해보기전에
손절매라는것을 택하여 손해를
최소화하려든다. 그게 사람의 심리다.
3.손해인 것을 알면서도 게임을 한다는것은 이미 손해를 감수하고
인간관계와 게임에 집중하겠다는 논리다. 즉 게임이 재밌다.
4.재밌으면 게임을 진행하는것이 맞다. 다만 고객으로써 회사에 권리른 요청할수있다.
5.nc는 40여년간 유저친화적이지않고 아직도 40여년적 모습을 가진 구태다.
근데 유저들도 알고 있다.
6. Nc게임을 그런대도 한다는것은
현금과 인간관계보다 게임성이
사실 나와 맞기때문에 하는것이다.
결론.
나만의 독특한 게임성향을 가진 개돼지가 맞다.
이런말하면 욕 먹을거 같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 소송의 문제점은 내가 사기당한 돈을 받기위한게 아니라 엔씨가 바뀌기를 바라며 소송을 건게 안타까운점인거 같아요. 마치 건강하지 못한 관계에 정서적 학대당하는 사람 같음. 비유하자면 마치 사귀던 여자가 돈을 과하게 요구하고 사기쳐서 떠났는데, 관계는 유지하고 싶어서 계속 돈은 주면서 꽃뱀으로 고소한거 같음. 돈을 받고 싶어서가 아니라, 이사람이 나를 사랑하진 않아도 최소한 배려심 있게 나를 대해줬으면 해서. 그 사람은 바뀌지 않습니다. 진짜 살다보면 내가 너무 좋고, 이 관계 끊기 싫어서 바뀌지 않을까 하고 계속 관계를 잇는 경우가 많는데, 결국은 99.9%는 안 바뀜. 계속 호구처럼 뜯기는 수밖에 없음. 옆사람들만 답답할뿐... ㄱㅌㅈ도 똑같음
왜 욕먹을 거 같다고 생각하시나요?
@@user-ox6cf1vb2z 돌려말하긴 했지만 결국 "접어"가 결론이기 때문에요
사기당한 돈을 받는게 가능할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애초에 법리적으로 사기로 받아들여지지도 않을텐데? 그래서 저런 방식의 소송을 한거구요 애초에 그 돈 받을수 있는 방식의 소송이 가능하면 그렇게 했겠죠 그게 불가능하니까 이렇게 진행한거고
이번 사건으로 확실해진건 게임사들이 "이래도 하네?"라는 확신을 심어줬다는것.
게임을 탈출하면 현실이 좃같으니
게임같은 가상공간에 안주하는게 달콤하거든
@@jpkonomi 저들은 아님. 현실에서도 돈 많으니 게임에 수백, 수천만원 쓸 수 있는 사람들이니까.
지금까지 그 생각으로 운영하다 민심은 회복 불가에 nc 주가는 바닥치고있는거죠
@@jpkonomi대체로 이런말 하는분들이 자기 말에 자신이 해당되는 분들임.
자기가 그렇게 살고있어서 잘 알고있거든..
글쎄요... 카지노가 불공정한 게임이라는건 모두가 알고 있고 카지노를 하지 않는다고 해서 생활에 영향이 있는것도 아니고
카지노가 대체할 놀이가 없는것도 아닌데 차팔고 집팔아서 카지노에 꼴아박는 사람들을 보는 느낌임.
리니지 라이크나 돈 꼴아박는 가챠게임들은 그냥 관심도 주지말고 해보려는 생각도 안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저런걸 게임이라고 인정하면 바다이야기도 게임이고 야바위도 게임임.
nc에서 계정 압류할까봐 계정주가 걱정하고 위축되야 한다는 소리를 보니,, 전자제품을 구매해도 그것에 대한 소유권은 소비자에게 있는데 계정에 그렇게 돈을 쓰게 만드는데 계정에 대한 권리는 저쪽이 쥐락펴락 하는것 부터 개념을 고쳐야 하지 않나 싶어지네요. 이전처럼 그냥 정액제로 사용하던 때라면야 몰라도 지금은 그 계정에 사용하는 비용이 차원이 다른 수준인데,,
스팀계정의 게임도 소유가 아닌 대여입니다. 온라인에서의 소유라는 개념의 법리는 아직 현실을 못따라가고있음
진짜 돈받고 이용하게 하면서 그 권리를 하나도 인정안해주는게 맞나싶네요
근데 게임소프트는 계속 임대개념으로 밖에 갈 수 없는게 소유로 돌려버리면 핵, 클라변조 등을 통해 멀티 환경에서 타인에게 피해를 줘도 게임사가 구제책을 만들 수가 없음
근데 소유라는 개념이 가능함? 회사 망해서 서비스 종료하면 어떻게됨? 다 배상할 수 있는게 아니잖
그래서 아마 게임시작할때부터 약관에 임대같은개념들어가있는걸로암 그래서 섭종을 해도 게임사에서 환불같은걸 안해줘도대는거고 가까운시기에 과금한건모르지만
그런데 게임 관련해서는 결국 이게 필수적이라기 보다는 여가를 보내는 것이기 때문에 외부에서 볼 때는 왜 안 접고 흑우처럼 계속하냐라는 의문점을 가질수 밖에 없을거에요
왜 린저씨들은 판사가 린저씨들의 리니지 게임 생활(일명 개돼지의 삶)을 이해해주지 못하냐고 하는데 린저씨들이 정상인들의 사회시스템과 법 사상의 취지를 이해 못하고 있는건 아닐까? 나도 게임이 취미인 사람이지만 내가 판사였어도 지금의 판결과 똑같은 판결을 했을거 같은데.
ㄹㅇㅎㅎㅎ
린저씨들은 본인들 사고구조가 기괴하다는 생각은 못하는거같음
근데 진짜 필수재랑 거리가 너무 멀어서 어려울 듯 웬만한 게이머도 소송까지 갈 수준이면 대부분 접을테니까
개고기집 소식 드가자
추노는 거르자 사람아니다.
이제 엔씨에게 남은건 증오심뿐이다. 비상식에는 비상식으로 대응해줄게
게임사를 욕하되 그 게임을 하는 유저를 욕하지 말자는 김실장의 논리는, 적어도 NC의 리니지를 하는 유저들에겐 적용되지 않는다.
@@sss0232리니지 하시나요?
@@조현규-d8g 4년하고접음
영상을 다 보고 나니 더더욱 꼬접론, 개돼지론에 120% 공감하는 개인적인 소견은 둘째로 치고.. 나는 NC에서 다음 판사 가챠까지 버텼다는 게 왜케 쎄하냐 ㅋㅋ NC가 다음 판사가 어떤 성향의 사람일지 정말 몰랐을까 하는 음모론적 의구심이 사라지질 않네 ㅋㅋㅋ 그리고 이번 소송 결과가 어떻게 되든 소비자와의 소통 자체를 거부하고, 갑도 아니면서 싸가지 없이 갑질하는 쓰레기 같은 기업의 제품을 소비하진 않았으면 좋겠다. 뭐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리니지 붙잡고 있는 거 보면 헛된 희망이겠지만..
리니지 왜함이 이미 세상에 널리퍼짐
왜 자꾸 유저가 유저(린저씨)를 욕하냐 하는데 욕하는게 아니라 사실명시를 하는거죠..
호구니까 호구라고 하고 답이 없으니 답이 없다고 하는거죠
이미 그 캐릭터에 매몰된게 있다고 계속 하시는데 그 매몰된게 언젠가 회수가 되나요?
어차피 계정의 가치가 들이는 돈만큼 올라가는것도 아니고 계속해서 수렁으로 빠지고 있는중인건데 그걸 그만하지 못하고 호구잡혀있잖아요
소송을 진행하는 와중에도 그 회사에 돈을 가져다 바치고 있잖아요. 우유를 먹고 건강이 나빠져서 소송을 걸어놓고 계속 그 우유 마시고 있는 사람들을 어떻게 이해합니까
지금 댓글다는 시점에도 구글 최고 매출 5위까지 린m, 오딘, 중국산 slg 2개 껴있습니다
그냥 한국 게이머들은 돈 쏟아부어서 상대를 찍어누르는 게임에 미쳐있고 그러는 한 시장은 안바뀐다는걸 인정을 해야해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시장이 바뀌지 않는데 회사가 바뀌기를 기대하면서 그 시장을 유지하고 그 매몰된걸 버리지 못하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매몰 비용'이란, '회수 되지 않는 [비용]'을 뜻한다.
저 사람들 저렇게 재판하는 것 자체도 '매몰 비용'에 속하는건데.
그걸 이해를 못함.ㅎㅎㅎ
'매몰 비용의 오류'를 계속 범하고 있으면서도 이것저것 핑계 대면서 '오류'를 범하는데.
판사 같은 일반인들이 이해를 하겠냐고.ㅎㅎㅎ
엔씨와 척진 판사나, 린저씨 판사들을 데리고 오면 모를까.ㅎㅎㅎ
얘네들은 심지어 프로모션BJ에 돈퍼줘서 일반유저랑 싸움붙힌거 관련 소송도 이겼음.
근데 법원의 판단이 뭐냐면,
무려 "게임사는 게임에 대한 중립유지 의무가 없다"고 하면서 nc손을 들어줬고.
nc는 그걸 방패로 승소를 함,
NC 얘네는 결국 게임에 대한 중립의무가 없다는 법원의 판단을 방패로 쓰고 있는 게임사라는거임.
보통이라면 법원에서 그런 소리를 해도,
회사 차원에서 법적으로 의무가 없더라도 우린 그걸 의무로 하겠다, 라고 약관에 박아넣어도 모자랄 마당에,
얘네는
봤지? 우린 게임에 대한 중립 의무 없어서 잘못없어
이지랄 하고 있는 그야말로 역대급 게임사임.
과연 법정싸움 승소한게 NC에게 득이 될까?
NC는 그걸 지들에게 이득이라고 일차원적으로 생각할지 몰라도,
그 법원의 판단은,
NC를 게임에 대해 중립을 지키지 않는 회사라고 공식선포한것과 다름없어서,
실질적으로 NC라는 회사에 교수형을 내린것과 다르지 않음.
그 법정싸움은 차라리 하질 않던가, 아니면 차라리 졌어야 했음.
게임에 대한 중립을 지키지 않는 회사의 게임을 할 사람이 있을까? ㅋㅋㅋ
게임이라는 게 성립되려면, 그 가장 바탕에 암묵적으로 깔려있는건, 공정성과 운영측의 중립성임
예를들어 카지노 갔는데, 딜러가 밑장빼기 해서 내 상대편에게 넘겨주고 있는데,
그 카지노에서 계속 도박할 사람이 있을까?
근데 얘네는 그짓거리를 하다 소송 걸렸는데, 법원에서 승소했고,
법원은 카지노 딜러가 중립을 지킬 의무는 없다. 라고 공표한 꼴임
딜러가 밑장빼는 카지노에서 도박할 사람이 없듯이
나는 앞으로 NC게임은 찍먹조차 안할생각임
교수형 내리면 뭐함ㅋㅋ 지금까지 리니지 문제 터진게 몇갠데 그래도 대깨해서 결제하고 리니지 해준게 누구들인데ㅋㅋㅋㅋ
애초에 수천수억을 게임에 사용하고 자신이 그 게임에 호구 당하고 있는 것을 알면서도 그 게임을 계속 하는걸 이해하고 인정하는 경우가 얼마나 있을지....
뭔가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영상이었습니다
꼭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아직 초반이라 득과 실 생각하고 진행하기보다는 판례를 늘리고 이런 분위기다 라는 느낌으로 가져간다고 생각을 하고 싶어도 발전이 된다는 느낌이 나야 계속하고싶어지는데...별로 인식이 발전되는게 없는 느낌 같습니다. 안타깝네요
실전으로 행동하시는 분들 화이팅입니다.
그냥 엔씨 관련 내용은 듣고싶지도 않게되는듯.. 이제는 회사 문제가 아닌 것 같음
어쩔수 없이 한다는건 판사뿐 아니라 리니지 안하는 다른 사람들도 다 이해 못합니다....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3-40년 뒤에 판사들이 게임을 했을거라는건 착각이지.
지금엠지중에 롤 모르고 안해본 애들이 있을까 싶었는데 법대 다니는데 모르는 애들 꽤 됨.
판사가는 놈들중에 어릴때 누구나 다 해본 게임 안해본 사람들은 100년이 지나도 여전히 많지 않을까 싶음.
더군다나 리니지같은경우 리니지한친구들 조차많고 리니지뿐만아니라 라그나로크,뮤 해봐도 결국에 상술에 넘어가는 자체를 부정하고 안하게됨
롤이랑 리니지랑은 다른장르라 좀다른애기
리니지 하는 친구가 둘 있는데, 김택진이 부모님을 칼로 찔러도 쟁을 그만둘 수는 없다고 하더라고요.
거짓말 같겠지만 리니지만 아니면 좋은애들입니다.
다만 스스로는 치유 할 수없는 부류의 정신병이라는데는 두 친구도 동의하더군요.
알면 알 수록 정말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게임만 있는 게 아니라 거기에 인간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으니 그런듯
그렇게 모인 사람의 공통점이 리니지니까
이 안에 사람들이 있잖아!!!!!!!
그 상태 괜찮은건가..
그게 좋은애들 맞음?
이건좀...
판사가 이해를 못하는게 아니라 게이머들이 이해를 못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에 많은 것을 투자한 소위 매몰비용과 또 게임내의 인간관계등을 유지하기 위해 소송중에도 게임을 계속한다는 건,
마치 혼인관계의 두 사람이 이혼은 하지 않으면서 상대를 감옥에 보내려고 소송거는 거나 같은 겁니다. 이치에 맞지 않죠. 결혼 상대방을 두 사람 사이의 문제로 감옥에 보내려면 이혼을 해야 하듯이 게임을 접고 소송을 거는게 맞습니다. 게임보다 훨씬 많은 것을 투자한 혼인관계도 그러한데 게임이라고 더 특별해야 할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참고로 매몰 비용과 같이 무조건 딸려오는게 '매몰 비용의 오류'라는 단어임...
@@junkman9010 그렇죠 최소 손실은 그만둘떄 인건데 ㅎㅎ
맞긴 함 솔직히 게이머 입장에서 보면 그래도 이해는 가는 상황이지만
게임 안하는 사람들 혹은 가볍게 즐기는 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쟤네 도대체 뭐 하는 거지? 싶을 수 밖에 없음
@@EGPE-b1r특정게임만 그런거지 일반적인게이머라면 다른이야기지
비유가 잘못됐네요 이번 소송의 목적은 NC가 운영과정에서 저지른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고 앞으로 반복하지 않는 것을 보장받는다이지 NC를 망하게 한다가 아니잖아요 감옥에 보내고 싶은 게 아니라 소송까지 해서라도 이 사람이 마음을 고쳐먹었으면 하는 거죠 결혼상대가 도박을 한다고 했을 때 바로 이혼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경찰에 신고를 해서라도 정신을 차리게 하려는 사람도 있는 것처럼요
게임은 전혀 하지 않지만 관련 영상들을 아주 즐겨보는 사람으로서, 단순히 판사님을 이해시키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리니지 유저들이 보이는 모습이 상식적이진 않은 것 같아요. 물론 아무리 그렇더라도 엔씨가 보이는 행태에 불법적 요소가 있느냐 없느냐는 별개의 문제같지만.. 수많은 댓글에 나온 것처럼 불매운동하는게 가장 확실한 해결책같은데.. 많이 어려운 것이겠죠?
5:23 ???: 저는 제가 구매하는 물건이 잘못되었다는 것도 알고있고 판매자가 저에게 사기를 치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지만, 저는 그 물건에 중독되었기때문에 사기임을 알아도 계속 그 물건을 구매했습니다.
이렇게 게임사에게 그리고 게임업계에 영향을 끼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멋지다고 생각이 들지만 한편으로는 유저들이 할수있는 가장 강력한 수단 즉 게임을 접는다는 선택지가 너무 배제된다는 생각도 듬. 사실 법적이고 뭐고 가장 강력한 선례는 뭣같이 운영하면 게임이 망하는 거임. 유저를 기만하면 우리는 언제라도 떠나갈꺼야 라는 인상만 줘도 게임사는 절대 유저를 기만할 수 없음. 그래서 해외 게임들은 이런 이슈가 별로 없는거 아닌가? 패키지만 조금 창렬하게 나와도 바로 접어버리니까. 힘든거 아는데 그럼에도 게임을 접는게 가장 강력한 수단이고 가장 합리적인 방법임. 매몰비용과 이때까지의 애정이 있어서 쉬운 선택이 아니라는 걸 알지만 싫어도 해야하는 일이 있는 것처럼,,, 게임 산업 전반을 놓고 보더라도 이런 저런 이슈 (게임성이 아니라 운영의 문제로)로 유저들 다 떠나가서 망하는게임 5개만 나와도 산업의 판도가 변할텐데,,
게임회사, 기업이 운영과 방침 전략을 바꾸게 하는 방법은 단하나입니다.
매출이 줄어드는거
계속 팔아주면서 변하길 바라는게 되게 순진해 보일 지경이에요
잠시라도 과금을 멈추면 세상떠나간다는 생각들이지 랭커들 랭커들 이소리하면서 정신병동에 다넣고싶음 ..
11:16 본인들도 게임이 아니라 도박인걸 인정하시네요.....벌었다는 반응이 게임에서 맞는 건가요;
18:00 그리고 이거 진짜 위험한 발언인데요 한국 게임시장에 엄청 큰 악영향을 끼친 바다이야기 같은 사행성게임들도 현금으로 교환안해줘요 상품권이나 기타 대체가능한걸 주고 교환소가서 교환하는거에요 일본 빠칭코도 마찬가지구요 지금 즐기는 게임들이 다 저런취급 받으면 상식적으로 게임의 인식이 긍정적으로 되진 않을 거 같은데요
진짜 게임의 중립의무가 없다는 워딩은 리니지를 모르고 판결했다는 말밖에 되지않는다...
중립의무가 없다는 말은 재판부가 한게 아니고 엔씨가 자기들 약관에 그걸 쓰지 않았고 그래서 자기네들은 중립의무가 없다고 한거
@@dimros3411어느 게임사가 본인에게 불리한 내용을 약관에 적으려 할가요... 이런 판례가 생긴 이상 앞으로 한국 게임사들이 만드는 개임에서의 약관에는 '게임사가 중립성을 지켜야한다' 라는 워딩은 나오지 않을거라 봅니다... 그럼 최악의 경우에는 모든 게임관련 제판에서는 판사들이 게임사는 중립을 지킬 필요가 없다 라는걸 전재로 판결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하나-y1f8i중립의무가 있을까요? 애시당초에 중립의무가 있나요 ?돈질러주는사람만 영위를 누리는거고 애시당초에 중립은 깨저있음
@@하나-y1f8i신규 케릭에 벨러스적 버프주거나 타케릭너프주거나 그런것도 마찮가지고.. 애시당초에 중립의무는 깨진상태임
@@하나-y1f8i공정을 하는게임이 몇이나될지 pc사태도 어떻게보면 중립이지 못해서 일어난 사태인데?? 먼 중립을 말하는건지.. 이게 대회하는것도아닌데 중립을 지킬의무가 있을까라는 생각이드는데??
개웃기내 소송중에도 게임은 해야겠고 과금을 질러겠고 무슨 개 호구구만 소송 질 수 밖에 없내 이러면 린저씨들 욕할까봐 말은 안 함 동내에 있는 마트도 저렇게는 고객응대 안함 많아봐야 월에 몇백을 쓰는 고객한테도 저렇게 응대를 안하는데 월에 억을 쓰는데 말 줄임 그런데도 NC 게임은 하고 싶고? 이건 도와주고 싶어도 도와줄 그게 아니잖음 분명 본인들이 이건 부당거래 사기 어쩌고 저쩌고 다 주장하는데 게임 계속하내? 판사도 게임의 이해도 없다 뭐 그러는데 판사가 게임에 이해도를 갖추는게 아니라 사건 진행되는 과정을 이해하는건데 본인들 행동이 이해가 안되는데 에휴
게임이 아니라 도박 중독자라서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전혀 없음 린저씨들을;;
영상에도 나왔죠. 이게 그렇게 쉽게 접을 수 있는게 아니라는걸 유저들도 잘 이해못한다. 완벽한 예시의 댓글이군요
@@회멸 당연함ㅋㅋ 정상인은 안저럼ㅋㅋㅋㅋ
@@회멸 이해를 할 필요가 없는겁니다
@@회멸 사기도박당하는데 그걸인지해놓고 계속하는거랑 뭐가다름 그래놓고 보상해달라고 찡찡아님? ㅋㅋㅋㅋㅋ
인간관계도 그게임을 해야만 유지가될정도의 인간관계면 그 관계는 정리하는게맞음. 그게임 안하면 유지가 안되는 인간관계면 정상적인 관계도 아니고 부실한건데 그런 관계는 정리하고 제대로된 새로운 관계를 만드는게맞음. 그게 상식이 ㅇㅇ
9:40 비유 저거 맞음?
게임사는 서비스고 거기에 맞춰서 불만이 있으면, 해당 서비스를 안 받는거지.
차랑 비유하는게 맞음?ㅎㅎㅎ
게임사가 무슨 생산 업체인줄 알고 말하는 사람들 왜이리 많냐?
변호사는 통신사가지고 또 비유하는데.
통신사 망 사용하는 계약은 1회성이 아니라. 기간적 계약인거고.
가챠 서비스는 1회성 '가챠 연출과 함께 제공하는 아이템 얻는 서비스'인건데. 알맞은 비유 맞음?
월정액제면, 모르겠는데. 그게 아닌 상황에선 그것도 알맞지 않지.
가챠 서비스 안 쓴다고, 게임 서비스가 막힘?
18:00 이거 말 조심해야 될텐데.
그 말은 곧 사행하고 있어요. 랑 다른거 뭐임?
게임 = 도박 이 소리하면서 게임 = 도박 = 질병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자료가 되는데.
아무 서슴 없이 하네.ㅎㅎㅎ
참고로 바다 이야기는 게임 시스템 상엔 '포인트를 모아서 인형을 받는 빠칭코' 같은 시스템인데.
이걸 인형 교환권이나 그런걸로 받은 다음에 '돈'으로 환전 시켜줘서 '도박'으로 찍힌 케이스임.[물론, 주체가 해당 게임사 혹은 오락실에서 한거지만]
완전 맞는 말..
11:10 이런 발언도 마찬가지입니다. 200만원 넣고 2000만원 벌었다니, 아이템이 그 가격에 팔린다는 얘기고, 그럼 빠칭코랑 다를 게 무엇인지? 아이템 판매 중개상과 개발스튜디오가 같은 법인이 아니라는거??
변호사도 솔직히 말이 안되는 걸 판사에게 예시를 보내준다 어필한다 이걸 생각을 안하는거같음..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이해못하는걸 그보다 이해못하는 걸.. 이해할까 게임에서 위치 머가중요한데..
내가 mmo온라인게임 하면서 위치이야기하는 사람중 그런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있으나.. 솔직히 게임내에서 위치가 좀애메함 길드의 길드장이라도 솔직히 길드내 분쟁같은경우에도 나중에는 폭파되거나 하는게 일상이니까.. 그게 위치에 관련이 있을까 mmorpg하면서 싸움에 중재자도 해봤지만 그게 다 쓸때없는거. 나중에 다친해져서 연락하는사람도 있겠지만 아닌사람들이 더 많다는거 오래 했다?이것도 솔직히 한길드에 오래있어도 사람바뀌는건 매마찮가지고.. 거기에서 맞는 사람들과 있는거지.. 다른게 없음.
진짜 이걸 보면 소송은 정말 힘든거임 결국 우리가 할수 있는 거라고는 NC 손절 말고는 없음
그런데 그 와중에 돈을 쏟아붇는 사람들이 있어서 문제라는거임.
리니지 게임 자체의 문제 때문에 더욱 어그로가 끌리는 것도 있지만, 논리 그대로 따지면 우마무스메를 비롯해서 모든 게임 소송에 똑같은 잣대 들이밀 수 있는 거 앎?
우마무스메는 그나마 일본 섭이라는 선례가 있기 때문에 심정적 공감이 더 쉬웠던 것 뿐이지 법리적으로 논리적으로 들어가면 똑같이 꼬접 결론 밖에 안나옴
잘만든 컨텐츠로 유저들 빨아들이고 그 매몰비용으로 유저들 착취하는 꼴을 단순히 유저 욕만 해서는 안된다고 난 생각하긴 함
@@DalChoSong 글쎄.....유저 욕만 한적은 없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대놓고 사기 치고 착취하는 회사에 알면서도 계속 돈을 쏟아붇고 있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데?
우마무스메도 선례가 남았지만 결국 그 여파로 엄청난 유저층들이 떠났고 결국에는 법적인 소송보다 확실한것은 접는거임. 그리고 돈을 못벌게 하면 되는거임. 회사가 가장 무서워하는게 결국 주식 폭락 돈을 잃는게 가장 무섭거든. 그런데 NC의 주식 폭락만봐도 그만큼 그 회사를 정신차리게 하는 방법이 없거든. 미안하지만 현실적으로 꼬접 밖에 없는게 현실이야 물론 선례를 남겨서 법적 해석 이런것도 나중 미래 세대에게 이런 착취에 대한 유저를 보호하는 목적으로 만들면 좋지만 지금 확실하게 그들에게 타격을 줄만한 수단은 결국 이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를 알고 공론화 시켜 사기 회사 유저적대 회사 착취하는 회사로 모두에게 알려 주의를 주고 얼마나 악독한지를 우리 스스로가 예방해야한다고 봄. 지금 이 나라에는 유저들을 보호해줄 법도 무엇도 없는 무법지대 수준이고, 그것을 위해서 법을 만들고 해야하는것은 시간이 많이 걸리고 먼 훗날 후손들에게 선례를 남기는 것 말고는 지금 당장의 문제 해결이라고 보질 않음.
결국 접고 거리를 두는게 지금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지. 그게 현실이야.
@@DalChoSong
서비스 업에서 '매몰 비용'이 없는게 어딧다고...
리니지라는 대체제가 없다는 점을 반영해줘라는 것은 참 이상한 주장이네요.
그것은 판사의 판단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냥 하지 않아야합니다
이런 부분은 맞다고 생각함. 어쨌든 게임유저 입장에서 게임사를 상대로 무언가를 얻어갈수 있다면 자기가 하는 게임이 똑같은 상황이 발생했을때 그 상황을 해결하는데 도움은 될수있을거라고 무작정 조롱하고 왜 안접냐? 라고 하는건 해결책이 되지 못한다고 생각함. 자기가 하는 게임에 그런 일이 생겼는데 꼬우면 접어라고 해서 쉽게 접을수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음
똑같은 상황이 어떻게 발생함.. 그자체가기전에 다들 접는데..일반인 수준은 똑같은 상황이 될수가 없음. 프로모bj도 결국에 바람잡이에 이끌여 바람잡이가 잘되는꼬라지 못봐서그런거아님?결국에 도박과 같은거지.. 어느게임에 바람잡이를 쓸 생각이나 하겠음..
왜 똑같은 상황이 될 수없다는걸 파악을 못하는지.. 왜 그런사람들을 조롱 하는지 생각은 안하나봄.. 게임사들이 도박으로 내몰고있는데 그걸 재미있다고 처하는게 맞는건지.
나는 꼬우면 잘 접었는데?
'매몰 비용' 때문에 못 접는다. 라고 하는데. '매몰 비용'이라는 단어는 그딴 '핑계'용 단어 아니니깐.
헛소리 하지마시고, 꼬우면 접으세요.
헬다이버즈2도 꼬우면, 접고 부정적 평가 때리라는데.
게임사가 안 바꾸겠다는데. 굳이 핑계거리 만드러서 '매몰 비용의 오류'를 범하고 있어?
아무리 생각해봐도 게임사에게 가장 큰 타격을 줄수있는건 매출적 불매입니다. 가장 근원적인 타격을 가하지 않는이상 게임사들이 변할 이유가 있을까 생각됩니다
게임 유저의 아주 일부가 아닌 상당 수가 동참하여야 의미가 있는데 사실상 게임사에서 유저 대부분에 피해를 주지 않는 이상 불가능할거 같은데
프로모션 규모가 작아지고 프로모션 서버를 별도로 두는 등 많은 조치가 실제로 행해져서 아주 선한 영향력이 되어 감사함. 그렇지만 결국 프로모션 캐릭은 형광색으로 표기하는 등의 추가 조치도 필요하다고 봄
근데 게임 안하고 판사까지 올라갔을 사람기준에
사기 기만을 당하고도 그 게임을 계속 붇잡고 한다?
이해 못할 일이긴함
게임 하는 내가봐도 이해가 안가는데 ㅋㅋㅋ
지난 관련 영상에서는 게임에서의 문제를 많이 다뤘다면 이번 영상에서는 법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의 활용? 부분이 정말 일반인으로서 사태 파악조차 힘들 정도로 고도화되었다고 느꼈네요...소송단분들 끝까지 힘내셔서 결실을 맺으시길 바랍니다...
정말 이해가 안되는부분은 수백 수천의 돈을쓰고 게임내의 권력이던 뭐든 얻게 되면 그게 수백 수천만원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냐는거임. 난 그정도 돈이면 절대아닐거라 생각하는데... 내가 한 백억있으면 1억정도는 게임에 쓸수 있을거 같음. 근데 린저씨들이 그정도의 과금력이 다 있는건가..? 몇백에서 시작해서 몇천이 되고 몇천이 억이 되서 못버린다는건가..? 진짜 너무아쉬운데 나한테 그정도 금액을 게임에 쓰는 건 가챠도박중독, 도파민중독으로 밖에 안보임.
이게 기본 일반 게이머생각인데 자꾸 매몰비용 생각함
00:13:04 , 00:15:59 판결문 확인때는 판사를 욕하는 파트가 많았는데 전 재판부가 그대로 진행했으면 결과가 달라졌을수도 있겠구나...싶네요.
아무튼 어서 법이 개정되어 어느 게임이든 불합리한 대우를 받은 유저가 보상받을수 있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영상도 재미있게 잘봤습니다.김실장팀분들과 출연자분들 고생하셨습니다.
ㅋㅋㅋㅋㅋ 이건 유저가 누칼협인거임
그냥 안하면대는건데 절대못이김
누가 댓글에 그랬는데~
판사왈 사기인걸 알면서도 왜 자꾸 과금을 했어요??
이 한마디에 게임셋 아님??
내가 이게임을 함으로써 얻는 편익(재미+우월감+라인으로 얻는 경제적이득+인맥관리)이 1000만원이고 난 과금(비용)을 800만원 했고 프로모션 BJ사건으로 인한 손실이 100만원이니까
편익 1000만원 대비 비용+손실을 (900만원) 계산할때 여전히 편익이 더 많기 때문에 안접는거자나. 그러면 불평을 하지 말아야지
저런 과금 형태나 경쟁, 협동 때문에 MMORPG류는 안하고 스팀게임류 같은거나 원신같은거 소과금 하는 사람인데 리니지 같은거 하면서 수천씩 쓰는 사람들이 대체재가 없다 게임의 특수성을 이해해 달라 해도...
그리고 승소가 목적이 아니라 알리는게 목적이면 오히려 더 이악물고 이겼어야죠
일반인들이 뉴스 봤는데
게임에 문제있어서 소송을 건 사람들이 있는데 소송 건 상태로 재판 진행하면서 고소한 게임에 또 수억을 소비했다더라! 거기다 패소하기까지 했다네!
이런 내용을 보고 뭘 생각하겠어요... 장기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공론화 하고 싶으면 절대다수의 이해를 끌어모아야 하는데 다른 종류더라도 똑같이 게임 하는 사람들조차 대부분 이해하기 힘든 행적 보이며 난리치면 게이머 이미지만 더 나빠지죠
11:15 '벌었네'가 성립된다면서 판사에게 보여주겠다는 사람들이니.
패소 될 만하다고 봄.
무슨, 판사 앞에서 '나는 도박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는거랑 뭐가 다른지...
일단 저도 리니지 좋아합니다. 재밌게 했었고 추억이고..
근데 영상에서도 여러번 나온 얘기고 답변도 봤지만.. 요새 리니지라이크 선택지가 많아서 내 얘기 씨알도 안먹는 게임사에 돈 갖다받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겜 계속 하면서도 소송하는 사람들.. 솔직히 NC입장에서 얼마나 우습겠어요. '진짜 개돼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 생각할거 같네요.
한땐 그래도 게임하는 유저들은 비난하지 말자였는데
이쯤 되면 엔씨 게임하는 유저도 문제 아닌가 싶을 정도다.
이런 대우를 받으면서 굳이 그 회사 게임을 해야하는 이유가 있나?
"매몰비용"에 경각심을 가져야된다고 봄. 뭔 게임 접으면 모든게 날아가는것처럼 묘사하는데, 게임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부터 인식해야됨ㅋㅋ
소송덕에 NC겜은 애초에 시작도 하면 안된다는 것을 유저들에게 인식 시킨게 큰 것 같아요. 유저를 벌레만도 못하게 보는 회사라는...
이번에 개고기 이미지 벗어나겠다고 신작 내던데 NC겜 하면 저 분들과 같은 취급을 받게 될게 뻔하다는 거.
유저들이 등을 돌려야 기존 린저씨들에게 신경 쓰고 모가지 뻣뻣한게 좀 부드러워지겠죠.
너무 좋은 일 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생각이조금이라도있는사람이면 손도안댐 앤씨게임은 과금안하면 게임진행을 아예못하게막아논수준이라
린저씨들은 소송 져도 할말없음ㅋㅋㅋ 그낭 안하고 안팔아주면 바뀌는데 매달 돈 질러주는 호구짓하면서 게임사가 바뀌길 바라나 내가 게임사라도 안바꾸고 유저들 돈으로밖에 안보임
가장 큰 문제는 판사가 아니라
고소를 할 정도로 신뢰가 깨진 회사에 계속 큰 돈을 갖다 바치는 것임
여기서 접는게 해결이 아니다 노래부르는 사람도 강간당했다는 신고가 들어와서 여자 카톡을 까보니
강간당했다는 날 이후에도 계속 남녀 서로 정겹게 카톡을 하고 약속잡아서 만나고 모텔가고 어제밤 너무 좋았어 이러고 있으면
강간이라고 안할걸ㅋㅋㅋㅋ
오늘 NC기사 보면 BM 경영 부분은 이득 많이 줬다고 살리고 개발 부분은 다 짜른다는데 바뀔리가 있을까요.. 제발 NC 가 안바뀌면 리니지류 유저들이라도 좀 생각을 바뀌야...
과금안하면 되는데 왜 자꾸 과금을 하냐?
근데 뭐래? 하면서 과금하는 일부 각성안된 유저들이 있지
게임계도 한 번 크게 당해봐야 한다
회사도 유저도
행태경제학의 기본적인 전제는 "인간은 합리적인 소비를 하지 않는다" 입니다.
이성적인 판단으로는 당연히 NC P2W 게임을 안하는게 맞지만, 그렇지 못하는 수많은 이유들은 이미 김실장님 영상들에서 많이 다뤄졌으니 각설하겠습니다.
역지사지로 여쭤보겠습니다. "꼬우면 지금 당장 나가~ 꼬우면 다른 곳으로 이사가~ 꼬우면 이민해~~"에 하나의 토도 달지 않고 아가리묵념하고 해당 해결책을 수행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 것 같아요?
인간은 기본적 전제만으로 살아가지 않아요 합리적인 소비를 하지 않지만 그게 지속적으로 반복되면 반성하고 조치할 수 있는 생각을 할 수 있어요 인간은 변할 수 있고 학습할 수 있기에 인간이라는 겁니다.
그거 하나만으로 모든 행동을 합리화 하려고 하지마세요
기업이 소비자를 기만하는 언행을 하고 제품을 출시하고 기업운영해서, 시정을 요구해도 묵살하고 계속 그런다면 행동할 수 있어요 근데 그럼에도 매출지속시켜 주면 기업은 당연히 그 캐시카우 포기할 필요 없죠
본인들이 기업의 방향을 유지시켜 주고 있는데, 그 대안은 매출 저하밖에 없는데 그 무엇도 하지 않으면서 왜 그 행동을 지적받는게 잘못된거죠?
이제는 글쎼요 뭐 이런걸 자업자득이라고 하죠
@@pheobe718 우리나라 대부분 대기업들이 개인정보를 유출했으니 그 기업들 이용안하고 계시겠죠? 그런 기업들을 계속 사용하는 것 자체가 개인정보유출하라고 하는 소비자의 암묵적인 허용이니까요
게임사의 횡포에 대한 얘기가 나올 때마다 꼬접은 정답이 아니다 뭐 이런 얘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나는 유저의 대량 이탈 이외에 다른 어떤 방법이 엔씨라는 집단에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지 모르겠음.
다른건 몰라도 초반부의 휴대폰 그리고 차는 게임과 분야가 전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휴대폰과 차는 생존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 바꿀때 신중해야 되기에 그렇지만 게임은 문제가 있으면 그만하면 됩니다
이부분은 판사님의 판단이 맞는것 같습니다
아니 그 회사의 그 게임을 안하면 되잖아요.. 이게 어려워요?
악랄한 과금 게임을 아무도 안하면 돈이 안되니까 안만들지 않을까요?
예전에는 악랄한 형태의 BM 을 가진 게임을 만든 게임사가 싫었는데
이제는 욕을 하면서도 계속 하고있는 유저가 미련하고 멍청해 보여요
스팀류 게임을 좋아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제가 너무 정없고 냉정한 겁니까?
다들 그생각합니다 온라인게임 했던사람도 이해못해요
너무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저번 게임 전문 변호사 영상도 그렇고 너무 좋습니다 😊😊
판사만 욕할 사항은 아니지요.
제 3자 입장에서는 접으면 되지 그런생각 하는게 당연하죠.
과금러 때문에 게임이 이따구로 된거라고 생각이 많기때문에 호응도가 낮을수 밖에요
NC는 당연히 척결대상이지만, 그걸 알면서도 계속 욕하면서 과금한 유저도 솔직히 좋게 보이진 않네요.
매몰된 비용과 시간 때문에 접지 못한다고 하던데 그런 사람들은 앞으로 매몰될 비용과 시간은 왜 생각하지 않는 건지 궁금하더군요
개별소송에 대해 비관하는 사람입니다. 답답한 마음에 결론 없는 생각을 조금 적어봅니다:
1. 불합리한 파워게임: 회사/게임 하나가 도덕성을 회복(?)하는 동안, 하나 이상의 회사/게임이 새로이 등장해서 더 효과적인 착취 기술 개발에 투자합니다. 한 세대의 게이머들이 이슈를 겪고 소진되고 사라지는 동안, 다음 세대의 게이머들이 시스템에 대한 고민 없이 유입되고요. (혁명과 같은) 시스템에 대한 보이콧이 없이 뿌리를 건드릴 수 있으리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역사를 가볍게 들여다보기만 해도 잘못 끼워진 첫 단추가 교정되는 사례는 찾아보기 힘들다는 걸 금방 알 수 있고, 우리들 개개인만 해도 한 두 해 살아본 건 아니죠... (승률을 차치하더라도) 각개격파가 타당한 접근법일까요?
2. 잘못 그어진 전선: 썩어빠진 게임에 지불한 비용은 개인에게는 매몰비용이지만 시스템 전체로서는 학습비용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수요가 사라지지 않으면 공급은 절대로 사라지지 않고, 수요가 줄어들거나 억제되면 반대로 고도화/음지화됩니다. 법은 언제나 기술에 뒤쳐져 명백한 피해가 누적되어 이슈화된 후에야 어렵게 어렵게 상황을 추인하는 메커니즘을 반복할 수 밖에 없고요. 다음 세대 착취 기술이 등장하면 또 한참 뒤에, 여러 사람의 노고가 투여된 후에야 법적 논의를 할까 말까 하는 상황이 오겠죠. 이건 구체적 사례나 숙의민주주의의 태생적 느림에 대한 투정이 아닙니다. 이제는 법이 미래 기술을 포섭하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필연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3. 동의받기의 어려움: 매몰비용이라는 개념이 진정 무서운 점은, 일반적인 제삼자에게는 어리석음을 인정해달라는 뜻, 중독/잠식을 시인한다는 뜻으로 들린다는 점입니다. 사치품/기호품은 생필품이 아니라는 것을 모두가 상식 선에서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시다시피 상식이란 정밀하게 수정하기가 어렵지요. 그 특수성을 개선요구의 논거로 삼는 것은 도덕 레벨에서도 제한적으로만 타당할 뿐더러 법적 다툼에서는... 음, 저는 법을 모르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도리어 위험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 짧은 식견으로는, 도박의 정의를 '교환방식과 상관없이, 유무형의 확률적 이익을 거래하는 행위 일체' 따위로 수정해서 가챠를 도박으로 원천분류하지 않는다면 예방적 해법은 요원한 것이 아닐지 회의하게 됩니다.
이번 방송 게스트 분들의 노고를 무시해서가 아니라는 점을 거듭 강조하고 싶습니다. 게이머이기 때문에 업계종사자가 된 사람으로서, 주식회사라는 체계 자체가 법꾸라지를 지향하도록 설계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이런 이슈가 반복되는 것에 진저리가 나네요...
김실장님과 스탭분들, 무엇보다도 선례를 남기기 위해 애쓰는 소송 진행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3:44 이 부분이 의미있으면서도 현시대적으로 소송에서 절대이길수 없는 이유라고본다.. 최소소송이기때문에 판례에 움직이는 판사들은 깊게 관심도 없을거고 게임이라는거 자체에 대한 개념도 없기에 너무힘든싸움이다.. 승소보다도 이슈화가 되서 엔씨나 다른확률형게임만드는 게임사에 타격이라도 가야할텐데 20년후에나 이번 소송을 기점으로 변화할런지...
20년전정도에 피니지시절 아이탬에 집문서날리고 살인나고 할때 무지성으로 너네때문에 우리가족이 죽었다 하면서 소송걸었었으면 지금좀달랐을지도
게임계에 정말 중요한 재판인데
잘 모르고 지나가고 있었는데
이번 초대석 너무 유익합니다 ㄱㅅ
그래도 여러모로 아쉽네요
나라를 위한 일은 내가 좋아하지는 않지만 꼭 필요한일이다.
이걸보고 느낀것은 자기권리를 위해 싸우는사람이 정말 많다는걸.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보다 범죄를 외면하는 사람보다 범죄를 고발하는 사람들을 비난하는 사람들이 비겁하고 불공정에 맞서지도 못하는 겁쟁이들이지.
다른 게임하러 도망가지 않고 비상식과 불공정에 맞서기 위해 소송하고 계신분들 응원 합니다.
판사는
'애들이나 하는걸 가지고 다 큰 어른들이 왜 이래?'
라고 생각 했을 확률 100%
그 비용이 몇백 몇천억인데...?
@@bori7624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정도 돈을 안쓰는게 현실인데..
@@eksqlsus 대부분이라는건 아닌사람들도 있다는거고, 그런 특별한 상황이니까 재판까지 가는거죠. 가끔은 생각좀 하고 사세요..
@@그는페놀생각은 당신이해야지 이부분에서는 절대로 나이들면 들수록 절재라는걸 알아야되는데 지들이 절재못한거잖아.. 다큰어른들이 절재못하는걸 법원이 인정해달라는자체가 문제지
@@그는페놀생각이라는걸 하고살자 님아
이런거 보면 그냥 국회든 사회든 간에 다양한 의견 을 낼수 있는 나와 다른 경험을 한 사람들이 있어야 하고, 그런 사람들의 의견을 잘 들어 줄 상사 들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듬…….
저런 경우에서는 우리나라가 아직까지는 사업체 간의 암묵적인 비밀 계약이나 뒷거래 같은 더러운 짓을 마니 한다는 건데........ 그걸 밝힐 수 있는 방법이 너무 없으니....... 이건 정부에서도 저런 큰 기업들의 유일한 법안 관련해서 좀 겜 법안도 지금이라도 나와야 하는건데 너무
없으니......참 안타까운 현실이죠....... 암튼 저런 악질적인 겜사들의 영업비밀이든 계약이든 저거부터 못하게끔 게관위 저 단체부터 다 뜯어 고쳐야 할 부분이네요 ㅠㅠ
암튼 저렇게 까지 나서주신 분들 너무 고생 하셨고, 멋지네요 ~
아니 ㅋㅋㅋ 그놈의 매몰비용이 뭔데 고소까지 한 상태에서 게임을 못접는거야? 고소 이후에도 계속 과금한게 판결 결과에도 영향을 줬는데 계속 돈을 쓰네. 엔터테인먼트가 의식주, 이동수단, 의료같은 필수재도 아니고. 돈을 이미 게임에 수억씩 쓰고 게임 안의 인간관계가 있어서 못 그만둔다고? 이미 수억을 써서 못그만둔다는건 도박중독자의 심리다. 그리고, 게임 밖에서 이어지지 못할 인간관계라면 그게 인간관계인가? 롤 랜덤매칭에서 우연히 같은 편이 된 사람이랑 다를 게 없지 않은가?
일반적으로 그렇게 중독성이 크거나
사행성이 심한 도박의 종류들은 모두 공적으로 규제를 받습니다
확률의 수치나 당첨금액의 한도라던가
배팅금액의 한도를 정해놓는다던지
그리고 애초에 컨텐츠 자체의 이미지가
음지적인 이미지가 강해서
신규 유입률도 낮고 광고나 홍보도 거의 하지않는데
게임이라는 이유로
엄청나게 마케팅을 해서 많은 사람을 끌어들이고
그 안에서 자유의지로 과금을하고 경쟁을 하고
환전을 공식적으로 하지않으니 도박과는 다르다고
게임사에서는 입을모아 이미지 관리를 하고있죠
그런데 실 이용자인 고객 입장에서는
수십 수백 수천만의 과금을 해서
실질적인 게임속 이익이 창출되는게 드물다는게
도박과같은 느낌이 들고
그것만이 아니라 표기된 확률과 다르게 작동하는
의심이 들어서 항의를 해도
전혀 회사에서 적극적으로 해명할 의지도 안보이며
말로만 고객님 이용자님 하며 대접해주는척
도박장이 아닌것처럼 이미지관리 하고 광고하면서
회사에 많은 돈을 쓴 고객에게 대하는 태도나 매뉴얼은
회사들이 그렇게 부정하고 인정하지않는
도박장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게 문제죠
이쯤되면 게임이라 해서
국가 차원에서 가만히 두는게 과연 맞는가
해외에선 어떻게 하고있나 사례도 살펴보고
그런 게임에 국민들이 대규모 마케팅으로 유입되서
무지성으로 소비를 하는일이 벌어지지않도록
규제를 하는것도 국민의 세금을 받아 일하는
정부의 업무이지 않나 하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있는겁니다
@@tekio-td6qe유저들도 외국처럼 p2w을 싫어해야되는게 정상인데 게임할시간이 없어 시간을 돈으로산다 .. 이소리인데 냉정하게 일반게이머들보다 게임에 붙들고있는 시간이 더많음 이게 맞는건가.. 공성있으면 공성가야지.아무리 생각해도 p2w유저들을 이해할수가없음.
ㄹㅇ. 매몰 비용의 오류를 저지르고 있는데. 판사에게 이해해달라고 말하는건
'도박쟁이들이 일반인들에게 도박을 하면서 내가 도박할 수 밖에 없는걸 이해해줘.' 하는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음.
@@tekio-td6qe 다 맞는 말씀입니다. 게임회사들의 작태는 말도 안되죠. 그런데 왜 고소중인데도 그 기만하는 시스템과 독성BM에 돈을 넣고있는지는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재판 결과에 상관없이 유저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니지를 게임이라는 범주 안에 넣기에는 한참 거리가 멀지 않나요?? 이미 온라인 도박장으로 변질 된 지 꽤 나 시간이 지난 거 같은데, 같은 게임 유저로 분류하고 취급 하시려는 건 너무 불쾌한 부분이네요
영상을 보고 가장 크게 느낀게 앞으로 얼마나 재밌고 퀄리티높은 수준의 게임이 나온다해도 남은 생애 nc게임은 절대 해선 안되겠다는거...
재판중에도 게임을 끊지 못하는 것을 개돼지라 부르지 이걸 판사들이 어케 받아 들임? 엔씨가 배짱 장사 하는 이유가 오히려 납득이 갑니다.
게임의 특수성이라고 주장은 하지만 프로모션으로 인해 과금을 유도당했다고 주장하면서 과금을 지속한다면 그 주장이 어떻게 설득력을 가질수 있겠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까지 팔 필욘 없고 그냥 축사에서 키우던 가축들이 사육사한테 반기들려고 하니까 그렇지 ㅋㅋ. 접어 이 노답들아 ㅋㅋㅋㅋㅋㅋ 니들이 리니지에 그렇게 투자하고 나면 니네 늙고 겜 접을때쯤엔 아내랑 자식들이 니들 보고있을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