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으로 바꾸면 일을 찾아서 하는 사람만 구해도 그게 A급임... 뭘 시키면 그것만 하는게 아니라 관련된 모든 일을 끝내고 보고하는 완벽한 사람... 근데 문제는 A급을 잘 대해줘도 모자랄 판국에... "너 일 잘하잖아"로 시작해서 A급한테 일을 과부하로 몰아넣고 소모품 취급 한다는게 참 슬픈 나라다.
@@suiyankfjord68 ㄴㄴ 대부분의 사람들은 같은 집단 내에서라면 그냥 다 자기랑 비슷한 레벨이라고 생각함. 더 정확히 말하면 그렇게 "되어야" 하고 그렇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함. 한마디로 같은 집단 내에서 레벨에 따른 차별대우를 용인하지 않음. 그걸 불공평이라고 생각하고.
1. 내 생각엔 C쯤 되면 별 생각없어서 D, E 하고 차이를 '느끼기는' 하지만 연대를 가장 큰 가치로 여기기 때문에 댓글 작성자 말대로 동등하게 만들어버림. 동물적 본능에 가까운 수준. 2. A에 가까워질수록 워낙 수가 적어서 환경에서 소외될 가능성이 큼. 사회를 위해서라도 이들이 제대로 활약할 수 있는 곳에 모이게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함.
한국에서도 일해보고, 미국에서도 일해 본 개발자 입니다. 잘하면 나한테 일감 몰려 오는거는 한국이던 미국이던 똑같아요. 사내정치? 어디든 있었습니다. 무능력한 상사?? 어느나라에나 있어요. 알파벳이던 아마존이던 애플이던 테슬라던 어떤 목적지향의 기업이라도 사람이라는 에러요인이 들어가있는 순간 다 똑같습니다. 유튜브, 팟캐스트에서 이상적으로 회사 문화 말하는건 마케팅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차이나는건, 회사가 나한테 보여주는 태도가 다릅니다. 전 그 태도가 연봉, 즉 돈이라고 생각해요. 내가 생짜 모르는 사람 밑에서 일하는건 결국 돈이잖아요. 결국엔 돈 벌려고 회사가는 거니깐요. 인플레이션, 나라별 소득격차, 물가 등등,,, 모든걸 다 따져도 미국은 한국보다 인재에 대해서 훨씬 후한 대우를 해줍니다. 제가 정말 한국 젊은이들한테 조언해주고 싶은건, 영어 배우세요. 당신이 10년 고생해서 벌어야 하는 돈을 미국이면 3년이면 법니다. 차라리 4~5년 빡세게 일하고 집,차 마련한 다음에 프리랜서로 여유롭게 일하시는 실력좋은 한인 분들도 많이봤어요. 당신이 당신 자신의 능력에 대해서 자신있으면 제발 영어 배우세요. 그 하나 때문에 당신이 받는 평생의 대우가 달라집니다.
직장 20년 다녀본 내 경험 A급 직원= 일을 알려주고 시켜도 가르쳐준 방법 이상의 다른 방법으로 더 훌륭하게(빠르게, 정확하게, 결과가 좋게, 일거리가 줄어들게) 일을 처리한다 B급 직원= 일을 알려주고 시키면 그대로 일을 처리한다 C급 직원= 일을 알려주고 시키면 지멋대로 하고 산으로 가서 위계와 질서도 어지럽힌다
A급이랑 일하면 진짜 좋던데 힘들고 성과관련 일 해주고 회사 모든사람들 밀어줌 나는 B급으로 일 대충해도 C급보다는 잘해서 성과 중간받고 진짜 A급 한명도 없으면 회사 산으로 간다 B급들은 다들 나한테 일주지마 날 A급 만들려고하면 나 능력 안되 너 가능할거같은데 저번에 잘하더라 이러고있다
그리고 처음부터 A급일수는 없다고 봄. 리더가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성장할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게 중요한거 같음. 키울수 있는 잠재 능력이 있다고 해도 그걸 죽이는 상황이 많다고 봄. 이 영상에서는 이미 여러모로 성장하여 완성된 A 급 인재를 뽑는다 라거나 특정 분야에 정말 천재성을 가진 사람을 뽑는 전제지만 그런 사람들은 드뭄.
A급 : 남 일에 관심이 없고 최상의 능력으로 최상의 결과를 추구하기에 타인의 평가나 관심 따위가 필요 없음. 묵묵하게 자기 할 일 하면서 항상 가시적이고 발전적인 성과를 내며 자기 분야의 권위자로서 존경 받는 위치에 있음. B급 : 능력은 C급인데 A급과 자신과의 격차를 잘 알기에 중간에서 조용히 입 다물고 있음. 그래서 어느 조직이든 중간은 가지만 능력에 의한 성공 가능성은 없기에 인맥과 대인 관계에 의존함. C급~Z급 : 염불보다 잿밥에 관심 있음. 타인에 대한 공격성이 높음과 동시에 타인의 평가와 관심이 없으면 살아가지 못하는 불쌍한 존재. 좋은 능력, 인성보다 요행, 정치질을 추구하며 A급이 돼 본 적도, 되는 방법도 모르기에 A급의 가십 거리, 일거수일투족에 모든 관심을 집중하고 어떻게 하면 자신과 동급으로 끌어내릴 수 있을지 궁리하는 게 주 업무.
남 일에 관심이 없다는 게 이해가 안 되는데? 자기가 하는 선택이 최상일 확률이 드물다고 생각함. 그리고 남 일에 관심이 없으면 발전도 더딜 거라고 생각함. 생각해 보셈. 자기가 맞다고 생각하며 해왔던 게 최상일지 아닐지 어떻게 앎. 남도 보면서 자기도 봐야 피드백도 되고 내가 잘 되고 있는지 아닌지도 구분이 될 거라고 생각함.
제가 겪은 한국 회사 대부분은 c급 인재들이 업무 외적 요인 (소위 정치질 같은)으로 자리 차지 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a급 인재한테 업무적 문제점을 제기 하기보다 어떻게든 공격해서 자기 수준으로 끌어 내리려고 하더군요. 그들을 보고 있으면 회사의 손실 이윤 이런 건 중요 하지 않고 오직 쟤가 내 자리를 뺏지 못하는데 온 에너지를 다 씁니다.정작 업무에 효과적인 의견들은 대부분 조직장 개인의 판단에 의해 묵살되거나 가끔은 뺏기기도 하고 비 상식적인 업무 지시 마이크로 피드백 등등으로 어떻게든 인재를 밟는데 씁니다. 그러다 보니 큰 회사의 경우 한 부서가 마비되는 수준까지 가서 과도한 트레킹이 생기고 그걸 회사에서 눈치 챘을 때는 (눈치를 채기라도 하면 다행이겠지만) 이미 너무 큰 손실이 발생한 이후가 반복된 문제입니다 대기업이라도 인사 평가가 주로 상위 조직장이 하위를 평가하는 시스템 위주로만 발전되어 있어서 조직장이 무능할 경우 그 한계성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이런 점들이 한국의 회사들이 경쟁력이 떨어지는 주요 원인 중 하나가 아닌가 싶네요. 왜 그런 요인이 생길까요 우리 사회는 외국처럼 자유로운 토론 문화가 아니라 성장기에는 강제적 주입식 과정을 거치고 성인이 된 이후는 군대의 위계질서까지 합세하니 대부분 그런 관념이 굳어버린 성인으로 크는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대기업들도 수직적 평가를 없애고 수평적인 평가 도입한걸로 아는데 위에서 나를 평가하기만 하는 구조가아닌 나도 상사를 평가하고, 서로 같이 일한 동료를 평가하고 ㅇㅇ 이게 제대로 돌아간다면 참 좋겠습니다만 ..ㅋㅋ 소위 말하는 꼰대 문화가 완전히 사라지지않아 상사는 팀원평가에서 점수 까이면 점수 안좋게 준 사람을 어떻게든 찾아서 조지려고하거나, 평가 기간에 알게모르게 압박을 준다거나.. 같은 동료라도 밉보이면 점수 박하게 준다거나 정치질 당해 평가 조진다거나 하는 문제가 많은거 같아요.
문제는 능력치는 B,C급에 나르시스트나 소시오패스들이 대한민국 사회 전반에 걸쳐 많이 존재 한다는 것이다..그리고 어느 소설의 문구처럼 이들의 서식지는 짜증나게도 주로 먹이사슬에 밑바닥보다는 위쪽에 있기 때문에 그밑에 있는 A급에 인재들이 견뎌나가질 못한다.. 진정 A급에 인재들이 리더로 올라가서 자리잡기가 정말 힘든게 현실임...
공감! 자기가 일 잘하는거 알고 더 잘하고 싶어하는 사람들하고 일하면 서로 배우면서 흡수하고 더 잘하려고 노력해서 시너지가 커짐. 페이가 서로 경쟁이 아니라 같이 이뤄낸 프로젝트 결과에 따라 공통적으로 이득을 보는 구조에서 특히 시너지가 잘 일어남. 안 좋은 직장은 일 잘하고 똑똑하고 부지런한 일꾼을 시기하고 질투하고 불편하게 만들어서 그만두고 싶게 만드는 곳들. 나도 그런 곳에서 초반에 경력 쌓고 좋은 곳으로 옮겨 십년 넘게 일하는 중. 안 좋은 직장은 무능하고 게으른 일꾼들이 터잡고 부지런한 일꾼들을 밀어내서 그게 거기 문화가 됨. 새로 들어온 사람들이 계속 나간다면 그런 직장인것. 성공적인 메니지먼트는 잘하는 일꾼들이 신나서 일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게으르고 무능한 일꾼들이 터줏대감이 되지 않게 만드는 것.
일잘하는 사람들 업무방식을 어깨너머로 배워서 성장한 사람의 하나로 초반부 이야기가 정말 와닿습니다. 유능을 시기질투할 것이 아니라 내것으로 받아들여보자는 마인드! 또한 관리자들은 그들에게는 과도한 간섭보다는 방향 설정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가이드라인! 이 두가지를 얻고 갑니다
실은 진정한 A급, 또는 편의상 S급들은 취직 하기 조차를 어려워함. 사고 자체가 달라서 인터뷰 통과를 실제로 잘 못함. 일론 머스크 (Netscape 두번 떨어짐. 빡쳐서 zip2창업), 브라이언 액튼 (페북 트위터 떨어지고 빡쳐서 와츠앱 창업. 미래에 페북이 인수.) 아인슈타인, 에디슨, 등. 운좋아서 회사 들어온다 한들, 아무리 잘해줘도 결국 찾아오는 현타를 견디지못하고 자아실현을 위해 퇴사.
맞아요 내가 틀렸다는 건 중요한게 아니에요. 중요한건 옳은 결정! 👏 틀리는 것을 너무 의식하게 되면 말을 자유롭게 못하게 되고, 그럼 문제 해결에 있어서 중요한 핵심을 놓칠수가 있는 거 같아요. 말을 자유롭게 하려면, 잡스처럼 틀린 것은 중요하지 않다는 마인드가 사회적으로 있어야겠죠. 그러려면 나부터 사회적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자유롭게 이야기하려고 노력!
일 잘 하는 사람은 무언가를 시킬 필요가 없어요. 일을 잘 한다는 개념에는 자신만의 업무 플로우차트가 있고 노하우가 쌓여 있다는 말입니다. 전문가라는 소리죠. 목표만 던저주면 이미 자신이 해야할 일의 단계를 계획해서 어떻게 마무리를 지을까를 아는 사람이란 말이죠. 이런 사람에게 지시를 한다는 것은 자기 역량을 포기하란 말과 같습니다. 지시가 필요한 경우는 자기 업무에 대해서 아직 잘 모르는 사람들을 가이드 한다는 소리인데, 관리자가 하루종일 지시만 해야하는 직업은 극한직업입니다. 관리자의 역할이란 결국 원할한 프로젝트의 완료인데 지시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지원과 협상, 소통에 들여야 할 시간을 빼앗기는 거죠. 일 잘하는 사람은 어차피 스스로 계획을 세워 진행하는 중에 다른 사람의 업무를 보면서 자기에게 빠진 것들을 스스로 채워나갑니다. 그래서 자신보다 일을 더 잘하는 사람을 선호하죠. 지시를 해야하고 지시에서 벗어난 일은 책망의 대상이 되는 것이 것으로 생각하는 기업과 그 기업의 관리자에게는 이 영상이 별다른 도움이 안 될 겁니다. 일 잘하는 사람은 다 도망칠 거니까요.
하루 종일 지시만 하기엔 나도 바빠서 알아서 잘 하면 좋을텐데 일일이 다 지시하고 가르친다면 밑에보다 위가 더 힘들어서 그만 두거나 멀리 치우거나 둘 중에 하나를 할 겁니다 내가 그랬으니까 일은 당연히 없죠 하면 사고치는 데 일단 기본부터 그래야 다음 그 다음 단계로 나가죠
"자기가 옳아야한다는 걸 주장하지 않는다. 그게 중요한 게 아니다. 그냥 우리가 승리하기 위해서 옳은 선택을 하는 게 중요하다" 이 얘기는 '자기중심의 사고방식'이냐 '팀의 승리를 중심으로 하는 사고방식'이냐네요. 자기 생각에 올바르다고 생각하는 방향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확실히 주장하되, 더 올바른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있다면 들을 줄 아는 게 인재의 모습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기 주장이 엄청 없는 편이고, 그게 주변 사람 의견에 따라야 한다는 분위기가 강해서 그렇죠. 그리고 다른 사람이 자기와 다른 이야기하면 자존심 상해서 미워하는 사람들이 많죠.
본인이 틀린말도 하고 실수도 하고 옮은 선택을 못할때도 있고, 근데 부하직원을 갈구지 ㅋㅋㅋㅋ a급 직원들이 매번 잡스보다 옮은말만 한다면?? 그 사람이 왜 잡스 밑에서 일을 함?? ㅋㅋㅋ 틀린걸 고쳐나가는게 옮은 선택을 할수 있는 방법이다.. 고로 내가 틀렸다는건 중요하다.. 틀렸다는걸 알기에 옳은 선택과 발전을 할수 있는 거니까....
자 이게 차이입니다. 일 잘하는 사람이 당신은 아닌거에요. 왜? 그 환경을 바꾸지 못했을니깐요.. 그냥 회사는 안바껴 그러고 있는...위에서 스티브가 말하는 인재들은 지가 찾아 나서든 만들든 그 환경을 구축하는 사람 얘기입니다. 당신은 거기 있어요. 그리고 불만만 얘기하죠. 저는...바꾸려고 노력해보죠. 들이댄다? 아니죠. 어떻게 그 상대를 공략해서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낼까를 준비하고 연구하고 공부하죠. 안되면 다른데 가는거죠. 실제로 그간 그러고 있으면서 많은걸 더 공부했고 전 더 발전되어 있을테니깐요. 뭐 퇴사하고 이직할려니 마누라가 꼬라봐? 애가 어쩌고 저쩌고 생활비 어쩌고 저쩌고? 그 환경은 누가 만든거죠? 아니면 당장 바꿀수 없는걸 알고 바꾸기 좋은 상황을 만들기 위해 계속 정진하는겁니다. 불만가질 시간에...그리고 때가 되면 명확하게 준비된 무기를 꺼내서 그 똥멍청이인지 먼지를 썰면 됩니다. 그런 생각...하나요? 안하지 싶다..안하니 저러한걸 부럽다는 단어를 쓰죠. 가면되는걸 알면 부럽다는 단어가 아닌..다른 소재로 얘기를 꺼내겠죠.
수년 수십년동안 그대로 굳어버린 회사의 악폐습을 직원이 어찌 못해보는게 도대체 왜 직원 개인의 문제로 해석할 수 있는지? 회사의 소유주는 따로 있습니다. 일개 개인이 세상을 드라마틱하게 바꾸는 감상적인 영화를 너무 많이 보신 것 같은데 꿈에서 헤어나오시고 현실을 보세요.
A급인재는 사실 은근히 많아요. 사측이나 사내 커뮤에서 보통 그런 퍼포먼스를 평가절하하고 그에 걸맞는 보상을 하지 않아서 빠른 시일안에 현타가 와서 아웃퍼폼을 관두고 값에 맞는 수준으로 안주하게 되는게 문제지. 특히 공기업, S급 대기업일수록 내가 있는 곳에서 더 이상 좋은 곳을 찾을 수 없다는 판단이 설 때 이런일이 많이 발생. 행동력이 된다면 자신의 틀을 더 확장해서 프리랜서나 스스로 비즈니스를 차리는 테크트리로 가거나 해외로 나가죠 ㅎㅎ 한국 HR문화나 수준이 높지 않음으로 말미암은 인재 낭비가 심함. 결국 최고의 인재는 HR에서 부터 채워져야 함..
일을 좋아하고 잘하는 사람은.. 잘하는 사람들과 일하는 것을 좋아한다..너무 맞는 말!! 일을 즐기고 어떤 사명감으로 가치있는 결과를 만들어 내는 그런 팀!! 정말 멋진 팀이다!! 애플 구글 삼성 ms 등등 이런 글로벌 기업들은 정말 입사도 어렵지만 그들의 문화는 더 아름다울 것 같다!
차라리 C급 투성이 사람들 중에서 A가 있다면 리더라도 될수 있지.. 어정쩡하게 B밖에 안되면서 A급 우습게 알고 어깨를 나란히 하려는 놈들이 제일 성가시고 피곤함. 일단 무슨 안건을 제시해도 태클 ㅋㅋ 오랜 경험으로 인해 터득한 노하우를 말해줘도 의심하는 것들.. 아예 머리에 든게 없으면 하나하나 갈켜주기라도 할텐데 어정쩡하게 아는 놈들이 제일 다루기 힘듬 ㅋㅋ 그런 사람들은 애초에 일 보다는 정치질 하려고 모인 사람들이라고 보면 편함.
C급들만 있는 곳에 A급이 있으면 A급이 내놓은 방식이나 방향성에 대해 이해 못하고 하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A급이 팀장될 것 같지만 A급은 일을 잘 하니까 그냥 실무만 죽어라 하고 C급 중 책임감이 좀 더 있거나 회사 다니는게 간절한 사람을 팀장으로 앉혀놓습니다.
그래서 자기를 알아봐주는 직장이 중요함. 특히 직장 상사가 나를 어떻게 쓰는지가 아주아주 중요. 멀티태스킹이 가능하고 풀어두면 알아서 일을 찾아서하는데도 불구하고 굳이 본인이 짜놓은대로 굴리려고 한곳에 유능한 직원을 짱박아두고 한가지일만 하게하고 하나만 맡겨도 부족하고 모자란 직원에게 이 일 저 일을 시킴. 사람 볼줄모르는 팀장만나면 처음에는 화가나다가 나중에는 내가 이런 사람들과 일하는 곳에서 일하는구나하며 자괴감이들게됨. 팀원중에도 일을 못하는것이 아님에도 빨리처리하면 다른일을 본인에게 시킬까봐 일부러 시간 늦추며 업무속도 조절하는 사람도 줘패고싶음. 그리고 성인adhd들이 얼마나 많은지 가만히 있지를 못하는 사람들이 많음. 하나하고 어디 가고 또 하나하고 저리가고 왔다갔다 어우 ㅅㅂ 일하기싫어 이런 자세로 일하다가 업무 종료 시간 다되가면 부리나케 그제서야 막 하는척하다가 업무지연되고 야근으로 넘어가서 ㅁㅊ놈처럼 막 빨리일함. 또라이가 너무많음. 회사도 마찬가지. 분명 성실하고 일 잘하는거 알고 남 들의 2배로 일하는거 뻔히 알면서 어떻게든 더 시켜먹고 더 부려먹으려고 계속 새로운걸 요구하고 이거했냐 안했냐 요구함. 애초에 사람을 소모품으로 여기는지 아닌지가 직원 대하는것만보면 알게됨. 니가 관둬도 아무 상관없어 조금 불편해지겠지만 뭐 금방 새로 구하지뭐~ 이딴식이라 그꼬라지를 못벗어남. 그냥 칼퇴를 위해 열심히하고 그러는거지 사명감이나 성취감 ㅈ까라 그래. 오로지 나를 위해 일만하러가는곳일뿐.
글을 재미나게 쓰시네요 ㅎㅎㅎ 빵터졌어요 이런 유머가 있고 글을 쓰신다면 자기계발 하셔서 지금 직장에서 벗어나 그 유머감각 본인도 즐겁고 함께 일하는 사람도 즐거운 그런 곳에서 있는 자신을 만들어가보세요~ 그리고 스티브잡스가 말했던 지금 하는일이 하나의 점이라고 생각하면 그 직장의 체험이 앞으로 자신에게 무조건 도움이 되는 일임은 확실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우리나라 프로그램 개발팀을 가진회사 대부분은 95퍼센트의 실력없는 사람과 실력있는사람으로 구성됨.... 실제로 5퍼센트의 사람들이 맘잡고하면, 95퍼센트의 사람 짤라도 회사 더 잘 돌아감...... 그런데 그렇게 해주지 않지..... 그렇게 해줘도 회사는 직원이 잘해주는지 모르거든.... 당연하단것으로 받아들임.... 참고로 테슬라 자율주행 핵심엔지니어는 3명, 애플 M1프로세스 핵심엔지니어도 3명!
가혹한 말이지만 저 말이 맞음. A급 인재를 회사에 데려오는 것과 B~C급 인재를 타협해서 데려오는 것과는 그 회사의 성장과 직결되고 성장성에도 큰 차이가 있음. 다만 그런 인재를 데려와서 공동의 비전을 심는 것은 또 다른 문제. 대부분의 회사들이 헤드헌팅이든 뭐든 A급 인재를 데려올 수 있지만 그런 비전을 공유하지 못해서 결국 이탈하는 케이스가 너무 많음.
대여섯 회사를 다니면서 여러 대표를 경험한 결과 A급인재를 데려오기보다는 C급 또는 등급 외 신입을 뽑아서 잡스처럼 다그치면서 너넨 할 수 있다고… 가성비 있게 성장하길 강요함. 그렇다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도 아니고, 교육해주는 회사도 많지 않지만 해준다고 해도 본인 시간 반납이니.
스티브잡스의 인터뷰 그리고 관계자들의 증언들을 조합하면 본인이 말한 대로 행동한 사람이었다고 봄. 실제로 A급에게는 A급의 대우를 해주었지만 B, C급은 가차없이 잘라버린듯. 이사람의 방식은 B,C급 인재를 어떻게든 우쭈쭈해줬다가 채찍도 썼다가 하면서 억지로 끌고가는게 아니고 그런 사람들은 철저히 무시한 상태에서 애초에 A급 인재들을 모으는데 최선을 다했고 그들에게는 인간적으로 대우하려고 노력했다는 점. 굉장히 소시오패스적인 관점이면서 회사운영에 있어서 극도의 효율이 가능하게 했던 원동력이 아니었을지.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A급인재와 그 외에 사람들의 차이는 생각의 확장력,관점을 새롭게 세팅하면서 같은 상황에서 늘 해오던 방식에서 다른 행동으로 인해 결과의 죄적화들을 스스로 노력으로 발전시키고 타인을 질투하지 않고 친하게 지냄으로써 그 사람에게 배우려는 그 생각들이 동일합니다. 그 외의 사람들은 주변탓 환경탓 국가탓을 하면서 질투를 하면 자기보다 잘난 사람을 배우려는 자세보다는 자기 자리 넘보는 적으로 간주하고 이간질 질투로 온갖 훼방으로 괴롭히죠. 이 차이입니다. 인재와 비인재의 차이!! A급 인재는 s급을 꿈꾸며 살아가지만 그 외는 자기 보다 아래급들로 부하로 두며 자기가 주인공이 되는 것에만 관심을 두는 그 생각의 차이가 지금의 결과들을 만들어 가는 것이죠.
잡스가 말하는 A급인재와 B,C급 인재가 뭘 뜻하는지 나는 잘 알것같음. 단순히 일을 잘하고 못하고를 뜻하는게 아니라, 자기가 하는일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을 A급 인재라고 하는거 같음. 나도 연구개발직으로 석사하고 회사경력 7년인데. 잡스가 말하는 B급 C급인재란... 새로운 일을 제시했을때 그것을 받아들이는 자세가 방어적이고 보수적인 사람들. 새로운걸 해보는것에 즐거움을 느껴 뛰어들기 보다는 현재에 안주하려는 사람들. 이슈가 생겼을때 방어적으로만 대응하며 상대와 소통을 거부하고 자기자신만 챙기는 사람들.
일을 잘 하는 사람은 일을 스스로 찾아서 하고 회사를 위해서 일을 하는게 느껴지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은 스스로 성장하기 때문에 결국에는 일을 못 할 수가 없고 인정받아 높은 자리 갑니다. 실력이 좋아도 책임을 회피하고 본인이 귀찮아질 거 같으면 모른척하는 이런 사람들은 절대 인정 못 받습니다. 스티브잡스가 말하는 A급직원들의 실력이란 회사가 인정할 정도로 책임감을 가지고 스스로 욕심갖고 일하는 사람의 근무태도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운좋게 A급 플레이어들과 한팀이 되어 일을 한 경험이 있었다. 각자의 영역에서 무엇을 해야할지 찾고 어떻게 해야할지 공유하며 스스로 일을 개척해갔다. 난 그때 그들이 일하는 것을 보며 감탄했다. 그리고 다음년도에 내가 A급 플레이어들의 팀장이 되었다. 고통이였다. 내 역량이 못미쳤기에 매일매일 지옥같았다. 한해를 지나고나니 정말 많이 성장했다. 그 다음엔 내가 누군가에게 A급 플레이어가 됐다. 만약에 다음에 또 그런 팀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면 주저없이 갈 것이다. 이러한 기회는 일생에 도무지 잘 찾아오는 기회가 아니다. 분명한것은 보통사람이라면 누구든 괴로워 할 것이지만 배우기위해 견뎌낸다면 분명한 성장이 있다는 것이다.
뭔가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는 인터뷰네요.. 제가 잡스와 비슷한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과 살고 있는데, 저는 A급이 아니라서 대부분의 순간에 참 버겁더군요... 발전에는 많은 도움을 주는 사고방식이긴 한데, 충분히 준비가 되지 않은 사람의 입장에서는 참 힘들기도 한 스타일 같습니다. 그래도 스스로 판단해봤을 때 C급의 사고방식으로 살아가다가 B급정도의 사고방식을 갖출 수 있게 되었으니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려고 노력중입니다. 앞으로도 이 영상을 자주 보면서 A급의 사고방식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네요...
A급 인재를 채용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그 A급 인재도 사람이기에. 생각을하고. 그에 맞는 회사를 찾게 되있음. 애플이 1년을 공들여 데려온 사람들?? 애플이었으니까 가능했지. 그렇지 못한 회사에서 1년을 공들어 데려와도 그만한 급의 회사가 아니라면 1년도 안되 다른데로 이직하게 되있음. A급 인재를 데려올 생각하기 이전에 A급 인재들이 같이 일하고 싶은 회사를 먼저 만드는게 우선이라 봄. 그럼 노력하지 않아도 그런 인재들이 넘쳐남. 그만한 대우를 못해줄거 같으면 A급 인재를 찾기보다는 BC 급으로 만족하고 운영하기 바람. 사람도 그렇고 회사도 그렇고 끼리끼리임. 나보다 급 높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배울려는 자세는 좋으니. 상대방 관점에서 생각해보면 그 사람은 다른 집단에 가고 싶어할것임. 그런 의미에서 본인이 먼저 급을 높일려는 노력을 하길 바람. 노력으로 안되면 . 자기 수준에 맞게 살길 바람.
대학때 2달 프로젝트할걸 1~2일동안 혼자 해버리는 A급을 겪어보면 완전 다름. 진짜 잡스가 말한것처럼 최소 10배 이상의 벽차이가 느껴짐. 뭔가 지능지수 차이로 대화가 안통한다라고 할까. 대신 대부분 사회성이 떨어지던데. 사회성도 괜찮은 사람들은 저렇게 잡스처럼 관리자를 하지만 A급의 개발자느낌은 아님. 근데 사회에 나와보니 그정도의 지능지수까지는 아니더라도 적당히 똑똑하고 여러가지 능력을 두루 갖춘사람들이 더 잘되는거 같음. 그런것도 아니라면 그냥 꾸준하게 열심히라도 해야 살아남는거 같음.
@@U2HS1D 이런 멍충이가 있나 주식회사의 주인은 주주야 바보야 회장이 주인이 아니라고 이러니 한국 자본주의는 수준이 떨어지는거지 이재용이 주식을 많이 사서 보유하면 주인이 되는대 지돈은 쓰기 싫으니깐 국민연금 같은거 동원해서 그지랄을 하는거야 한국사회는 주식이 없는대도 이상한 방법으로 주인행새를 하고 그걸 또 좋다고 찬양하는 놈들이 있으니 다른 나라에서 보면 아직 미개하게 보이는거지 마치 양반 모시는 머슴처럼 굴지마라 그런시대가 아니다
@@Hi-qr8rs 소프트웨어 서비스가 얼핏 보면 감정 없는 기계 같지만, 그 속엔 그 팀의 철학이 담겨있습니다. 소프트웨어 역시 “그걸 사용하는 사람에게 어떤 가치를 어떤 방식으로 제공할 건지”에 달려있으니까요. 훌륭한 철학과 그를 실현할 능력을 갖춘 팀이 만드는 소프트웨어는 어중이떠중이 소프트웨어와는 근본적으로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hanul0023 거짓말 ㅋㅋㅋ 철학? 뭔 철학? 대개는 개발 유지관리편하게 하기위한 방법론밖에 없지 철학은 없음 님 개발자도 아니고, 개발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른다에 돈 500원 검. 그러나 애플은 철학이 있는것은 맞음 Human Interface Guide 라고 아이폰 앱을 만드는 개발자들을 위한 개발 가이드를 줬어. 거기에는 확실히 인간이 좀 더 편하게 이용하수 있게끔 만들도록 근본이 그렇게 되어 있지. 하지만, 99%의 소프트웨어 개발현업에는 그냥 방법론 밖에 없음
글로벌 대기업. 그중에서도 상징적인 그룹인 애플사의 모태 스티브잡스가 훌륭한 이유를 정말 잘 보여주는 영상이고 한국 기업 문화에 도 자리잡을수 있다면 좋을텐데 절대 불가능한 차이가 바로 이거고. 소수의 A플레이어들. 말그대로 선도하는 정예부대들이 "다르고" 또한 전체의 판을 바꾼다는 말. 너무나 공감이고. 결정적인건 그걸 알아보고 지지하고 고마워하며 대우할줄 아는 잡스가 멋진거고. 그 A플레이어가 설령 떠날때 욕을하고 지긋지긋하다고 치를 떨면서 떠날수도 있으나. 세계 어디를 가서도 살아남을수 있는 인물이 됐다는것과, 저런 필로소피의 리더 하에서 일을 해봤기때문에 그에 버금가는 CEO급 마인드도 배우고 나갈수있었다면 그사람은 정말 선택받고 혜택받은 인물이된거지. 그냥 애플에서 정예였기만 했어도 어딜 가든 그 인생은 이미 멋있는 급이고. 미국 대기업, 기업 문화가 좋은 대기업에 특정 위치 이상 올라가있는 사람들 보면 생각하는 관점이나 사람 대하는게 다름. 설령 스몰비지니스라고 해도 리더급 한명이 전체 분위기를 바꿀수 있고 이래서 사람이 가장 중요하고 recruiting 이 핵심이라는 말. 너무나 공감함.
똑똑한 사람들과 일하면 행복하다. 회사일 끝나고 자기계발 할 시간이 넘쳐나거든, 그럼 같은 일도 다음 번엔 더 나은 퀄리티가 나온다. 성장하는 기분이 든다. 그런데 무능한 사람들과 일을하면 아무것도 아닌일, 혼자서 하면 일주일이면 끝날 일을 의사결정때문에 몇개월을 한다. 그럼 고과는 개판나고, 스스로의 성취욕도 떨어진다. 전문가 집단에서 일을 한다는 자부심은 일에 미치게 만든다. 그럼 이성은 옵션이다. 시간 빌 때, 가끔 휴식일 뿐.
리더(또는 사장)이 A급 이셔야합니다. 그래야 C,D,E,F + 폐급들의 장점과 강점을 파악해 시스템이 운영될 수있도록 적재적소를 합니다. 스티브잡스는 이걸 아는 사람이었기에 회사를 성장시켜낼 수 있었고, 높은 궤도에 들었을 때는 자연스럽게 A급들만 오니.. 거기서 S급을 골랐겠죠ㅎㅎㅎㅎ
@@jejusamdasu9961 맞습니다. 밑에 한국 조직 문화에 대해, 안 좋은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대기업에서 잘나가는 팀장님들보면 자신들이 A~S급이기 위해, 노력을 많이해 팀원들의 능력을 능률로 높입니다. 그렇지 못한 분들이 대다수로 아래와 같은 덧글들이 달리는 것같기도 합니다.
S급 특: 정치도 잘하고 일도 잘함. 부하직원들을 잘 부림. 승진 빠름. 일을 간파하는 능력, 사람을 간파하는 능력 다 뛰어남. B,C 급들이랑도 친함.한회사에 오래다녀서 임원까지 감. A급 특 : 정치는 못하는데 일은 잘함. 일은 잘하는데 사람을 간파하지 못함. 보통 A급들이 B, C 급 회사서 일은 못하는데 정치질만 하는놈들에 치여서 그만두는 경우가 많음. 한회사에 오래 못버팀 B,C 급 특 : 일은 평범하게 함. 한회사에서 오래다녀서 중간관리자를 꽤참. 정치질 , 뒷다마에 능함. 일은 A급한테 맞기는데 자기보다 부하직원이면 정치질로 못올라오게 밟아버림. 폐급 특 : 폐급 특은 그 회사 대표도 폐급임. 회사 대표가 폐급이니 그 밑에 직원들 전부 폐급. 부모돈으로 자본금 마련해서 대출받아서 회사 차려서 10년 운영하다가 말아먹는 경우가 대다수.
여기서 잘못된 점은 에스급은 보통 사업합니다 그럴 능력도 인맥도 되고요...대부분 이런분들이 대기업에 들어온건 인맥좀 쌓으려고 들어오고요 어느정도 인맥쌓이면 나가서 본인 사업합니다 가장 큰이유가 위에서 말한데로 나는 에스급인데 가끔 윗상사로 비급 씨급 즉 능력은 안되는데 운좋아서 그자리에 올라간 애들이 오면 답답해서 일을 못해요 예를 들면...우리나라 여가부장관같은 사람이 한조직에 장이 된다고 생각해보세요 그 밑에 내가 2인자인데..그거 보면 답나오나요...답답해서 그냥 때려치거나 아예 본인 스스로 징계먹어서 구석가서 조용히 있음.. 군대에 이런말이 있음..적군보다 무서운게 무능한 상관이나 장교라고...그게 더 무서움..
A급 인재는 메타 인지력이 있어, 자기가 부족함을 인지할 수 있다. 그래서 계속 성장할 수 있다. 반면에 B급 이하는 자기 능력이 감소해도 경쟁과 정치로 다른 사람들 죽이기 바쁘다. 대기업에 그룹장 혹은 임원하는 사람들이 A급인 경우가 드문 이유이다. 성과와 경쟁에서 살아남게 하니, 깊은 사고와 검토를 바탕으로 차근 차근 발전할 수 없는 구조라고 생각합니다.😅
20년 전 제가 A 급 방식으로 일을 하니 B.C 급 직원들이 저보고 피곤하게 일해서 자기네들 피곤하게 만든다고 하더군요. 그들은 그냥 딱 시키는 것만 하고 돈 받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에요. 제가 한 10명의 프리랜서들이랑 일했는데.. 저 빼고 다 저렇게 일하고 돈 받았어요. 그래도 다 사회는 굴러가더군요. 안에서 썩는 주는 모르고..한국사회가 그런 듯...
@@Ordinary88 천재가 가지면 좋은 자세이긴 한데 천재의 정의랑 일치하는 이야기는 아니니까요. 뛰어난 재능이 있다는 전제 하에 계속 배우려고 하고 신념을 바꿀 자세도 되어 있어야. 더구나 영상에서 말하는 A급 직원이랑은 상관 없는 이야기 같고요. 배우고 수용하는 자세가 있어도 재능이 없이 평범하면 B급 C급일 수 있죠.
급의 차이는 능력의 차이도 있겠지만 결국은 성향의 차이가 많이 갈린다. 본인의 부족한 부분을 어떻게든 해소하고 발전시키려는 성격이 결국은 높은 등급으로 올라가는 반면에 그렇지 못한 부류는 머물거나 도태되고 본인 보다 앞서는 능력을 시기질투하고 끌어내려서 본인의 부족을 감추려함. 결국은 부서장이나 대표가 뛰어나야함
능력의 차이가 결국이죠. 능력이 안되니 할 수 있는게 같이 좋은 인재와 협업하면 자기도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데 타고난 능력이 그게 안되는걸 아니 할 수 있는 최선이 그것 뿐인거죠. 저지할려고하는 꼼수...그래봐야 잘난애들은 뭘 해도 지가 알아서 튀어 나올거고요. 잘 봐봐 주위에 노래 잘하는 애들만 한번 봐봐요. 그런애들 보면 다른것도 보통 잘하죠. 즉 신체가 타고난다 . 즉 뇌도 먼가 발달되어 있다는거에요. 그렇지 않는 애들이 뭔수로 그런애들을 ...여튼 ..살아보겠다고 발버둥 치는 애들을 보고 난 후 느낀바..그런 애들이 먹어놓은 성에는 이제 근처도 안갑니다. 좋은 수준에 애들에게 최대한 빨리 가야죠. 옛어른들말..백노야 까마귀 노는곳에 가지마랬나?ㅋ 고양이 인줄 알고 이뻐하며 키우다가 호랑이인걸 느끼고서 버리는 (위험해서 동물원에 넘기는거지만^^)게 겁먹은 사람일까요? 호랑이가 잘해준 주인이 싫어서 스스로 가는걸까요? 잘난애들에게 시기하는 애들은 급이 딱 거기까지임.
능력 면에서 A.B.C 구분은 어렵지 않은데... 정치 잘 하는 자가 A. 버티는 자가 B. 떠나는 자가 C인 한국에서 대입 가능한 논리인지 모르겠다. (오히려 C가의 결과가 환경에 따라 유능해 지기도 하고...) 예를들어 스티브 잡스던 이재용 이던 이들의 능력이 가장 뛰어났던 것이 아니라 이들 보다 능력있는 자들을 끌어들일 자본과 설득력이 있었을 뿐이다. 한국의 경영 구조가 변하지 않으면 이상적 논리 일 뿐이다.
작년에 중소기업에서 연봉 1억 찍어봤는데 회사 망할 원인들을 경영진 본인들이 다 하고 있었다. 정작 과장이하급인 분들은 일하느라 정신없고 보통 부장급 이상되신분들의 개인적인 주관적 사상에 의해서 회사가 돌아간다. 아무도 건드릴수 없는 그 주관적 생각이 회사 미래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을 본부장이상되는 간부들은 모르는데,차장급 이하 팀장들은 안다
우리나라는 발목 잡는 사람들이 많다. A급은 자기일 하기도 바쁘고 계속 일을 발전시키기 때문에 그럴 시간이 없는데 B급, C급 애들 특히 주둥이만 A급이고 능력은 C급인 애들이 할 일은 없고 시간이 남기 때문에 A급 애들 발목을 계속 잡는다. 솔직히 B급이든 C급이든 지금 가진 능력을 이야기 하는 것도 있겠지만 일을 대하는 자세가 매우 중요하다. 전혀 모르는 업무를 맡겨도 주말에 관련 책을 사서 익히고 월요일부터 적용하며 시행착오를 통해 익혀 나가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C급으로 시작해도 위로 치고 나가기 마련인데 문제는 그 사람들이 C급일때 알고 지낸 사람들은 그것을 시기하며 어떻게든 발목을 잡거나 더한 사람들은 함정을 파서 골탕을 먹인다. 이때 빨리 치고 나가야 그런 사람들로부터 자유로워진다. 정말 짜증나는 경우가 B급 C급인 사람들이 A급 사람들의 일에 대해 뭉개기 들어가는데...당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이해를 하지 못한다. 보통 B급 C급이 나름 이 업계에 짬밥은 있어서 어떻게 뭉개면 A급 사람들의 시간을 빼앗는지는 기가 막히게 알아서 괴롭히는데 이들의 목표는 일의 결과가 아니라 일의 과정에서 자기에게 항복하는 것을 원한다는 것을 빠르게 체크하고 고개를 숙여야 한다. 고개만 숙이는 것이라면 100번이라도 할수 있는데 가끔 이상한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그럴 때는 과감히 자기 몸을 지키며 그만두는 것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상사가 이성 관계를 원한다면 그동안 몇년을 고생했다는 것 때문에 버티지 않기를 권한다. 어느 업종 업계든 우리나라는 너무 좁아서 한번 잘못된 길로 들어서면 그것이 약점이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자식들은 그것을 자랑으로 여기고 공유를 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기업의 문제는 A급 인재를 품을 능력이 안된다는거. A급 인재를 얻었으면 하다못해 자기 기업 수준보다 나은 인재를 얻었다면 그만큼 대우를 해줘야하는데 그만큼 대우를 안해준다는거다. 와이프가 아직 영주권이 없으니 박봉주고 캐쉬잡하는데 실수령액만 주고 그래서 이번에 사업하겠다고 나가겠다고 하니 중요한 프로젝트 있으니 해달라고 사장이 빌더라. 그래서 지금 연봉의 1.5배 일하는 시간은 절반으로 딜 보고 해주는데 웃긴게 지금 연봉만큼 줬으면 사업 시작할 생각도 나갈 생각도 없었다는거
님아... 그건 보통 책에서 많이 하는 소리인데 그것도 맞는 말이에요 헌데 잡스가 하는 말도 저는 공감이 가네요 님이 이야기하는건 보통 B급이나 C급 D급 이런 부류에게 하는 좋은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잡스는 지금 A급이야기를 하고있네요 잡스가 이야기하는것을 보면 A급은 띄워줄 필요가 없는것이 이미 본인들이 A급인것을 알고있고 다들 본인들 실력에 자신이 있다는 의미로 이야기를 하고있어요 이미 다들 자신들이 이 분야에서 나는 A급이다 라는것을 인지하고있다는거죠 그리고 그 사람들한테 굳이 자신감을 불어넣어주는 말을 할 필요가없다는거에요 그 사람들은 이미 무슨 말을 해도 잘한다는거죠 혼자서도 괜히 A급이 아닌겁니다 A급은 그런 좋은 말해줘서 능률이 오르고 안좋은 말해서 능률이 낮아지고 하는 그런 멘탈이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그렇기에 A급인겁니다 물론 님이 이야기한것도 맞아요 근데 잡스는 A급에 대해 이야기한거죠
똑똑한 한사람이 오천명, 만명을 먹여살린다고 이건희가 전에 말했다죠! 그래서 전세계에 뛰어난 인재들을 삼성에서 많이 영입했죠. 일찍이 경험상 절실하게 공감합니다. 정치,경제,과학,철학,종교등 각분야 선구자들로 인해서 얼마나 많은 대중들이 그혜택을 보고있는지 모릅니다. 그 뛰어난 사람 세명이상 모여 뜻을 합하면 나라도 건국할만큼 시너지효과가 생기죠!
한국식으로 바꾸면 일을 찾아서 하는 사람만 구해도 그게 A급임...
뭘 시키면 그것만 하는게 아니라 관련된 모든 일을 끝내고 보고하는 완벽한 사람...
근데 문제는 A급을 잘 대해줘도 모자랄 판국에... "너 일 잘하잖아"로 시작해서 A급한테
일을 과부하로 몰아넣고 소모품 취급 한다는게 참 슬픈 나라다.
동의 합니다.
내가 이런 상황인데
ㅇㄱㄹㅇ 그래서 퇴사한다 그러면 그제야 연봉 올려준다함ㅋㅋㅋ
한국에서는 그렇게 몸상해가면서 일하면 바보일뿐
병생기고 일찍죽는거밖에 없음
연봉차이도 없고
권한 없는 사원 대리급 때는 피할 수 없는 부분임. 세상엔 좋은 면만 있는 건 하나도 없음. 명과 암이 항상 공존. 인재가 되려면 일 많은 걸 감수해야함. 그게 싫으면 평범해지면 되고.
"내가 속한 어떤 집단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이라면 나는 잘못된 곳에 있는 것이다."
다들 그 생각을 해
C 플레이어 마저도.
@@suiyankfjord68 ㄴㄴ 대부분의 사람들은 같은 집단 내에서라면 그냥 다 자기랑 비슷한 레벨이라고 생각함. 더 정확히 말하면 그렇게 "되어야" 하고 그렇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함. 한마디로 같은 집단 내에서 레벨에 따른 차별대우를 용인하지 않음. 그걸 불공평이라고 생각하고.
1. 내 생각엔 C쯤 되면 별 생각없어서 D, E 하고 차이를 '느끼기는' 하지만 연대를 가장 큰 가치로 여기기 때문에 댓글 작성자 말대로 동등하게 만들어버림.
동물적 본능에 가까운 수준.
2. A에 가까워질수록 워낙 수가 적어서 환경에서 소외될 가능성이 큼. 사회를 위해서라도 이들이 제대로 활약할 수 있는 곳에 모이게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함.
누군가가 자꾸 그런 헛소리를 만들어내니 사람들이 자꾸 이직하지
@@미옹킹 할 능력이 되면 하는 게 맞지
한국에서도 일해보고, 미국에서도 일해 본 개발자 입니다.
잘하면 나한테 일감 몰려 오는거는 한국이던 미국이던 똑같아요. 사내정치? 어디든 있었습니다.
무능력한 상사?? 어느나라에나 있어요.
알파벳이던 아마존이던 애플이던 테슬라던 어떤 목적지향의 기업이라도 사람이라는 에러요인이 들어가있는 순간
다 똑같습니다. 유튜브, 팟캐스트에서 이상적으로 회사 문화 말하는건 마케팅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차이나는건, 회사가 나한테 보여주는 태도가 다릅니다.
전 그 태도가 연봉, 즉 돈이라고 생각해요. 내가 생짜 모르는 사람 밑에서 일하는건 결국 돈이잖아요. 결국엔 돈 벌려고 회사가는 거니깐요.
인플레이션, 나라별 소득격차, 물가 등등,,, 모든걸 다 따져도 미국은 한국보다 인재에 대해서 훨씬 후한 대우를 해줍니다.
제가 정말 한국 젊은이들한테 조언해주고 싶은건, 영어 배우세요.
당신이 10년 고생해서 벌어야 하는 돈을 미국이면 3년이면 법니다.
차라리 4~5년 빡세게 일하고 집,차 마련한 다음에 프리랜서로 여유롭게 일하시는 실력좋은 한인 분들도 많이봤어요.
당신이 당신 자신의 능력에 대해서 자신있으면 제발 영어 배우세요. 그 하나 때문에 당신이 받는 평생의 대우가 달라집니다.
사람사는거 다똑같구나ㅋ 영어할줄은 아는데 별 재주나 능력이없어서 못가겟음ㅋ 이미 이민간 이모가잇어서 집걱정없는데도 갈 자신이업슴ㅋ
감사합니다 . 누가 요새 이런 조언을 구구절절 해주실까요. 건강하세요
배울게요 감사합니다
업무강도는요?
@@alpha2972 that included
잡스가 특a급이니 a급 인재를 모아놓고 리드할 수 있는 거다. c급 ceo는 a급 인재를 감별하지도 못할 뿐 아니라 불편해서 안 씀.
공감 전 직장 오너가 이런 마인드였는데 모든 직원을 하향평준화시켜버리고 대우도 그렇게 해버림. 10년 경력자랑 신입이랑 같은 레벨로 취급, 이래놓고 서열없는 직장문화 만들었다고 자위질해서 사표던지고 나옴.ㅋ
맞습니다. 미국에서 20년을 일하면서 느낀겁니다. 그 돈 받고 들어간다고 해도 "overqualified" 된다고 뽑질 않습니다. ㅎㅎ
웃기고 있네 잡스만큼 역대급으로 세탁당한 인간이 없는데 뭔솔? 쟤가 특허로 얼마나 장난쳤는지 모르나? 저 씹 때문에 제2대 테슬라가 없어진거다 잡스를 숭배하고 싶다? 영국을 성스럽다 여기는 거랑 다를게없어
C급의 말같지도 않은 소리 ㅋㅋ
Ceo 입장에서
일잘하는a급 들어오면 로또다!!
@@야옹-m7h 본인이 A급 인재라는 확신이 있는지?
직장 20년 다녀본 내 경험
A급 직원= 일을 알려주고 시켜도 가르쳐준 방법 이상의 다른 방법으로
더 훌륭하게(빠르게, 정확하게, 결과가 좋게, 일거리가 줄어들게)
일을 처리한다
B급 직원= 일을 알려주고 시키면 그대로 일을 처리한다
C급 직원= 일을 알려주고 시키면 지멋대로 하고 산으로 가서
위계와 질서도 어지럽힌다
그 마저도 a 급은 아님. a급 이상이라면 이미 세계 최고 빅테크기업에서 억대연봉 받고 일하거나 있겟지
c급 직원이 사실 제일 똑똑한건데ㅎㅎ
A급 직원은 호구지
@@oh2538lily F급
씨급직원발견
@@oh2538lily 사업장에서는 메뉴얼상 B급으로 일을 가르쳐주고 시킨다
그마저도 못 따라가고 근퇴문제도 아닌 D급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A로 갈지 C로 갈지는 본인 능력이지
S급들은 원리와 순환구조를 이해하고 본인이 회사를 차린다
일잘하는 사람들은 일잘하는 동료들을 원함. 일못하는 사람들과 일할때의 이해관계에 따른 불필요한 리소스의 소모, 즉 효율성의 저하를 견디지 못하기 때문임. 그래서 결국 그조직에는 일못하는 사람들만 남게됨.
다른생각
일 못하는사람도 일 잘하는사람을 원함.
@@life1041 3류~4류의 경우에는 그런데요 2류들은 질투가 있습니다. 1류와 2류의 차이는 재능이거든요
@@hkkhhq8066 1~4류까지는 직접 나누신건가요
일잘하는 사람을 잡고있어야 일못하는사람이 편하거든..
뭐안되거나 못하면 일잘하는 사람에게 토스하면되는데..
이게 웃긴게 그 못한일을 일잘하는 사람이 해결했을때 질투를 하거나 시샘하는경우가있더라고..
스티븐잡스 말 걸러들을필요있음 ㅋㅋ 걍 천재면 나르시시스트가 못됨 메타인지가 되니까 근데 잡스는 나르임
천재가 아니란소리
A급 끼리 일하면 대화가 수월하다.
지식의 대화가 통하면 희열을 느낌
서로가 자극을 받음 ...
왜 너인것처럼 말해?
A급이니까
@@oh2538lilyc급의 대표적인 반응
@@jinzhenhu134ㄹㅇㅋㅋㅋ 매사가 저런식
A급이랑 일하면 진짜 좋던데
힘들고 성과관련 일 해주고 회사 모든사람들 밀어줌
나는 B급으로 일 대충해도 C급보다는 잘해서 성과 중간받고
진짜 A급 한명도 없으면 회사 산으로 간다 B급들은 다들 나한테 일주지마 날 A급 만들려고하면 나 능력 안되 너 가능할거같은데 저번에 잘하더라 이러고있다
a급을 알아채고 뽑는것도 중요하지만 리더가 적재적소에 배치하는게 더 중요함
그리고 a급들이 서로 시너지 날수잇게 조율하는게 진짜 리더의 능력인거 같음
그게 A 급 리더
직원의 능력치를 최대로 뽑아내고 다른 직원과 시너지를 나게 하는 것도 관리자의 역량이지 능력이죠 공감합니다.
이순신장군
그리고 처음부터 A급일수는 없다고 봄. 리더가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성장할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게 중요한거 같음. 키울수 있는 잠재 능력이 있다고 해도 그걸 죽이는 상황이 많다고 봄.
이 영상에서는 이미 여러모로 성장하여 완성된 A 급 인재를 뽑는다 라거나 특정 분야에 정말 천재성을 가진 사람을 뽑는 전제지만 그런 사람들은 드뭄.
시너지효과기 있어야죠
A급 : 남 일에 관심이 없고 최상의 능력으로 최상의 결과를 추구하기에 타인의 평가나 관심 따위가 필요 없음. 묵묵하게 자기 할 일 하면서 항상 가시적이고 발전적인 성과를 내며 자기 분야의 권위자로서 존경 받는 위치에 있음.
B급 : 능력은 C급인데 A급과 자신과의 격차를 잘 알기에 중간에서 조용히 입 다물고 있음. 그래서 어느 조직이든 중간은 가지만 능력에 의한 성공 가능성은 없기에 인맥과 대인 관계에 의존함.
C급~Z급 : 염불보다 잿밥에 관심 있음. 타인에 대한 공격성이 높음과 동시에 타인의 평가와 관심이 없으면 살아가지 못하는 불쌍한 존재. 좋은 능력, 인성보다 요행, 정치질을 추구하며 A급이 돼 본 적도, 되는 방법도 모르기에 A급의 가십 거리, 일거수일투족에 모든 관심을 집중하고 어떻게 하면 자신과 동급으로 끌어내릴 수 있을지 궁리하는 게 주 업무.
오 나는 C~Z급인듯
기술직 행정직 공기업 사기업 사무직이냐 현장직이냐에 따라 다르기는 하겠지만
A와 B사이노 ㅡㅜ
설명을 잘 하셨네요,.~
탁월하다
내가 몸으로 느끼던게 한방에 정리되어있네
남 일에 관심이 없다는 게 이해가 안 되는데? 자기가 하는 선택이 최상일 확률이 드물다고 생각함. 그리고 남 일에 관심이 없으면 발전도 더딜 거라고 생각함. 생각해 보셈. 자기가 맞다고 생각하며 해왔던 게 최상일지 아닐지 어떻게 앎. 남도 보면서 자기도 봐야 피드백도 되고 내가 잘 되고 있는지 아닌지도 구분이 될 거라고 생각함.
제가 겪은 한국 회사 대부분은 c급 인재들이 업무 외적 요인 (소위 정치질 같은)으로 자리 차지 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a급 인재한테 업무적 문제점을 제기 하기보다 어떻게든 공격해서 자기 수준으로 끌어 내리려고 하더군요. 그들을 보고 있으면 회사의 손실 이윤 이런 건 중요 하지 않고 오직 쟤가 내 자리를 뺏지 못하는데 온 에너지를 다 씁니다.정작 업무에 효과적인 의견들은 대부분 조직장 개인의 판단에 의해 묵살되거나 가끔은 뺏기기도 하고 비 상식적인 업무 지시 마이크로 피드백 등등으로 어떻게든 인재를 밟는데 씁니다. 그러다 보니 큰 회사의 경우 한 부서가 마비되는 수준까지 가서 과도한 트레킹이 생기고 그걸 회사에서 눈치 챘을 때는 (눈치를 채기라도 하면 다행이겠지만) 이미 너무 큰 손실이 발생한 이후가 반복된 문제입니다 대기업이라도 인사 평가가 주로 상위 조직장이 하위를 평가하는 시스템 위주로만 발전되어 있어서 조직장이 무능할 경우 그 한계성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이런 점들이 한국의 회사들이 경쟁력이 떨어지는 주요 원인 중 하나가 아닌가 싶네요. 왜 그런 요인이 생길까요 우리 사회는 외국처럼 자유로운 토론 문화가 아니라 성장기에는 강제적 주입식 과정을 거치고 성인이 된 이후는 군대의 위계질서까지 합세하니 대부분 그런 관념이 굳어버린 성인으로 크는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중소기업만의 문화라고 생각했는데 대기업도 역시 다를 것 없었군요
존댓말 쓰는게 커요. 같은 동양권이여도 존댓말 안쓰는 회사들은 느낌이 너무 다름
좃밥회사들만 다니셨나보네요
대기업들도 수직적 평가를 없애고 수평적인 평가 도입한걸로 아는데
위에서 나를 평가하기만 하는 구조가아닌 나도 상사를 평가하고, 서로 같이 일한 동료를 평가하고 ㅇㅇ
이게 제대로 돌아간다면 참 좋겠습니다만 ..ㅋㅋ
소위 말하는 꼰대 문화가 완전히 사라지지않아 상사는 팀원평가에서 점수 까이면 점수 안좋게 준 사람을 어떻게든 찾아서
조지려고하거나, 평가 기간에 알게모르게 압박을 준다거나.. 같은 동료라도 밉보이면 점수 박하게 준다거나
정치질 당해 평가 조진다거나 하는 문제가 많은거 같아요.
이게바로 직장인들만의 상상의 나래임. 전세계 A급기업에 전세계 A급인재를 말하는거지 B급 나라에 B급 회사에 B급대학나와서 본인이 A급이라 생각함.
25년 대기업생활 접고 격하게 공감한다.
그저 눈치보고 일도없이 퇴근 늦게하고 무리에서 떨어지지않으려 애쓰고, 애매한일 서로 핑퐁치는인간들 수두룩. 진짜 능력있는 관리자는 퇴근장려하고 회의는 간략하지만 핵심정리 후 피드백 꼭 체크하고 부하직원의 다른거보다 창의력과 열정을 주로본다.
근데 그런 관리자를 25년간 딱 한번밖에 못봤다. 이게 한국기업의 한계.
A는 B,C랑 일하기 싫어한데잖아 그 A급 관리자도 B,C관리하다 A들한테 간거지 넌 결국 B,C들끼리 뭉쳐있는거임
@@vintage90s80 오...나름 설득력있으신데용? 오...
왜 일하기 싫어하겠냐 좀만 특출나도 이용해먹으려고 하고 시기 질투에 에휴 잘난 사람은 잘난사람들끼리 어울리는게 맞아 그래야 서로 시너지가 붙고 어긋나지가 않거든 괞히 대기업 선호하는게 아니야
어쩌라고 ㅋㅋ등신아어자피 니수준에서 거기서 거기겟지 그회사에서 다닌 니수준도 거기인거고
그한국기업을 뛰어넘는 기업좀 만들어서 일자리좀 줘라...
문제는 능력치는 B,C급에 나르시스트나 소시오패스들이 대한민국 사회 전반에
걸쳐 많이 존재 한다는 것이다..그리고 어느 소설의 문구처럼 이들의 서식지는 짜증나게도
주로 먹이사슬에 밑바닥보다는 위쪽에 있기 때문에 그밑에 있는 A급에 인재들이 견뎌나가질 못한다..
진정 A급에 인재들이 리더로 올라가서 자리잡기가 정말 힘든게 현실임...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이 영상도 수많은 b급 c급 잡스들이 뽕 오지게 찰듯
그래서 우리나라는 사기꾼들이 A급 자리에 많음ㅋㅋㅋㅋ
한국은 2030대에 A급 인재였던 엘리트들도 5060 먹으면 B급,C급 폐급이 되어버림... 사회 시스템 전반이 정말 잘못됨 열심히 일 잘하는 사람만 호구되는 시스템 결국 사람이 그런 분위기에 잠식당하면 짬 찰수록 부하직원을 내리갈굼하게 만듦
@@regina04704공감
우리사회가 투표로 뽑아서 높은곳에 있는 누군가네. 능력은 c급. 나르와소시 다 갖춤
공감! 자기가 일 잘하는거 알고 더 잘하고 싶어하는 사람들하고 일하면 서로 배우면서 흡수하고 더 잘하려고 노력해서 시너지가 커짐. 페이가 서로 경쟁이 아니라 같이 이뤄낸 프로젝트 결과에 따라 공통적으로 이득을 보는 구조에서 특히 시너지가 잘 일어남. 안 좋은 직장은 일 잘하고 똑똑하고 부지런한 일꾼을 시기하고 질투하고 불편하게 만들어서 그만두고 싶게 만드는 곳들. 나도 그런 곳에서 초반에 경력 쌓고 좋은 곳으로 옮겨 십년 넘게 일하는 중. 안 좋은 직장은 무능하고 게으른 일꾼들이 터잡고 부지런한 일꾼들을 밀어내서 그게 거기 문화가 됨. 새로 들어온 사람들이 계속 나간다면 그런 직장인것. 성공적인 메니지먼트는 잘하는 일꾼들이 신나서 일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게으르고 무능한 일꾼들이 터줏대감이 되지 않게 만드는 것.
맞아요 사고의 전환점이 되는곳 더 많은 생각 더많은 세상 배울것이 있는사람들에게 배우고싶어요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저도 그 게으름과 남 헐뜯는 곳에서 나와 보란듯이 제 직업을 개척해나갔습니다.
엇 .. 저도 그런곳에서 일하고싶어요.. 어떻게 찾아가셨나요? 저도 그런 회사에서 일하고 싶어요 ㅎㅎ
초봉 억부터 시작하는 최고의 팀에 뭘 공감하는척하는지 모르겠음;; 그냥 직장내 스트레스 없는거 공통점 하나가지고 동질감 느끼는거 웃음벨이네
진심 공감 대표가 사람 보는 눈이 너무 낮으니까 일 안하고 이간질 하고 문제 많은 직원에 그 밑에 알바까지 쓸모없는 존재를 일 잘한다고 하더라구요
일잘하는 사람들 업무방식을 어깨너머로 배워서 성장한 사람의 하나로 초반부 이야기가 정말 와닿습니다. 유능을 시기질투할 것이 아니라 내것으로 받아들여보자는 마인드! 또한 관리자들은 그들에게는 과도한 간섭보다는 방향 설정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가이드라인! 이 두가지를 얻고 갑니다
근데 C집단은 A집단이 없어야 노력안하고 비교당하지 않기때문에 A를 시기하고 깎고 죽이려 드는거구요ㅎ
진짜 압도적으로 잘하는 사람 보면 비교하면서 절망하기 보단 존경되면서 어떻게든 하나라도 배울까 궁리하게 됨.
@@토포스 이런걸 시비라고 함ㅋ
@@토포스 ㅋㅋ 자기합리화하면서 배움을 싫어하는사람 특이누
@@토포스 그러니까 니는 니보다 잘난사람 보면 나한테 없는 부분은 배우고 싶단 마인드가 안든다는거 아님?ㅋㅋ 기생하는거 같아서 ㅋㅋ
일 잘하는 사람이 원하는 사람 중 하나가 잘하는 사람들 하는 걸 보면서 그 기술들을 자기 방식으로 만드는 사람을 좋아함
a급은 창업 할 가능성이 큼. 그래서 대우를 잘 해 줘야 함. b급은 맡은 일은 할 수 있으나 발전성이 낮아 평생 직장생활 해야함. c급은 어떻게든 b급으로 올려 놓든가 자르든가 둘중하나.
실은 진정한 A급, 또는 편의상 S급들은 취직 하기 조차를 어려워함. 사고 자체가 달라서 인터뷰 통과를 실제로 잘 못함. 일론 머스크 (Netscape 두번 떨어짐. 빡쳐서 zip2창업), 브라이언 액튼 (페북 트위터 떨어지고 빡쳐서 와츠앱 창업. 미래에 페북이 인수.) 아인슈타인, 에디슨, 등. 운좋아서 회사 들어온다 한들, 아무리 잘해줘도 결국 찾아오는 현타를 견디지못하고 자아실현을 위해 퇴사.
문제는 원석을 알아볼 생각이나 노력은 않고 보석이 오길 바람.. 그것도 염가로
미국에서나 통할말이지 한국에서 창업으로 성공한다는건 ㅋㅋ 거의 말도 안되는 소리
누구와 일하느냐가 가장 중요함. 주변 동료의 수준이 내 수준임. 현격한 차이가 난다면 회사를 떠나야함.
맞아요 내가 틀렸다는 건 중요한게 아니에요. 중요한건 옳은 결정! 👏
틀리는 것을 너무 의식하게 되면 말을 자유롭게 못하게 되고, 그럼 문제 해결에 있어서 중요한 핵심을 놓칠수가 있는 거 같아요.
말을 자유롭게 하려면, 잡스처럼 틀린 것은 중요하지 않다는 마인드가 사회적으로 있어야겠죠. 그러려면 나부터 사회적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자유롭게 이야기하려고 노력!
공감 100% 진짜 일을 잘하는 사람은 모지리들 비율 조금만 높아지면 바로 그 그룹에서 탈출하더라. 그리고 그 모지리들은 뭘 시키거나 도전해보자고 하면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되고...하아...
일 잘 하는 사람은 무언가를 시킬 필요가 없어요. 일을 잘 한다는 개념에는 자신만의 업무 플로우차트가 있고 노하우가 쌓여 있다는 말입니다. 전문가라는 소리죠.
목표만 던저주면 이미 자신이 해야할 일의 단계를 계획해서 어떻게 마무리를 지을까를 아는 사람이란 말이죠.
이런 사람에게 지시를 한다는 것은 자기 역량을 포기하란 말과 같습니다.
지시가 필요한 경우는 자기 업무에 대해서 아직 잘 모르는 사람들을 가이드 한다는 소리인데, 관리자가 하루종일 지시만 해야하는 직업은 극한직업입니다.
관리자의 역할이란 결국 원할한 프로젝트의 완료인데 지시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지원과 협상, 소통에 들여야 할 시간을 빼앗기는 거죠.
일 잘하는 사람은 어차피 스스로 계획을 세워 진행하는 중에 다른 사람의 업무를 보면서 자기에게 빠진 것들을 스스로 채워나갑니다. 그래서 자신보다 일을 더 잘하는 사람을 선호하죠.
지시를 해야하고 지시에서 벗어난 일은 책망의 대상이 되는 것이 것으로 생각하는 기업과 그 기업의 관리자에게는 이 영상이 별다른 도움이 안 될 겁니다.
일 잘하는 사람은 다 도망칠 거니까요.
고수의 향기가.....
고수같다…😮
맞말
하루 종일 지시만 하기엔
나도 바빠서 알아서 잘 하면
좋을텐데 일일이 다 지시하고
가르친다면 밑에보다 위가 더 힘들어서
그만 두거나 멀리 치우거나
둘 중에 하나를 할 겁니다
내가 그랬으니까 일은 당연히 없죠
하면 사고치는 데 일단 기본부터
그래야 다음 그 다음 단계로 나가죠
일 잘하는 사람이랑 같이 일하면 배우는 재미가 있징..바보들이랑 일하면 답답하고 짜쳐
어떤사람이 A급인지 알수없지만 진짜 일잘하는 엘리트를 보면 정말 어나더 레벨이라는게 느껴진다... 그런 사람하고 일하다보면 최소한 내 수준이 C급에서 B급으로 올라가는 느낌이 든다.
착각임
@@김상현-o1i3u 이런 사람이 이제 C급이라고 하는거, 남 까내리면서 자기위로 하는게 최고의 업적
누구나 사회생활 아니 학교생활만 해봐도 느낄 수 있음.
조별과제를 할때 정말 제대로 조사를 전체적으로 하기만해도 정말 제대로 굴러감.
거기에 제대로 머리박힌 애들끼리 같은 조가 되본적이 있는데, 정말 재미나더라.
ㅎㅎ 적게 일하고 많이 벌고 싶어요
이런 애들이면
정말 짜증남… 적게 한거 자랑질
부럽네요 친근한친구들로만 모아둔 프로젝트에 진행이 안되는 상태일땐 정말 조장인저를 미치게 만들더군요
@user-ve7yy6lm6z 난 pt제작담당이었단다..
@@konggeun1027팀원 탓하는 건방진 조장일세
"자기가 옳아야한다는 걸 주장하지 않는다. 그게 중요한 게 아니다. 그냥 우리가 승리하기 위해서 옳은 선택을 하는 게 중요하다"
이 얘기는 '자기중심의 사고방식'이냐 '팀의 승리를 중심으로 하는 사고방식'이냐네요.
자기 생각에 올바르다고 생각하는 방향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확실히 주장하되, 더 올바른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있다면 들을 줄 아는 게 인재의 모습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기 주장이 엄청 없는 편이고, 그게 주변 사람 의견에 따라야 한다는 분위기가 강해서 그렇죠. 그리고 다른 사람이 자기와 다른 이야기하면 자존심 상해서 미워하는 사람들이 많죠.
시스템이 그렇게 만들잖아요.
잘난놈 나타나면 내몫아지 날아가는건데....그걸 인정할수 있겠나?
자기가 옳아야 한다는걸 주장한다는 생각은 발전에 그리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무언가 옳아야 한다는 발상은 괴리의 시작이죠
사비를 털어서 시행착오를 겪고 양질의 데이터를 들이 밀어도, 인력 충원 없이 돌아가는 시스템을 만들어 놔도 못하겠다고 하길래 탈출합니다...
내가 틀렸다는 건 중요하지 않다.
그보단 우리가 옳은 선택을 하는게 중요할 뿐이다.
- 잡스 -
본인이 틀린말도 하고 실수도 하고 옮은 선택을 못할때도 있고,
근데 부하직원을 갈구지 ㅋㅋㅋㅋ a급 직원들이 매번 잡스보다 옮은말만 한다면??
그 사람이 왜 잡스 밑에서 일을 함?? ㅋㅋㅋ
틀린걸 고쳐나가는게 옮은 선택을 할수 있는 방법이다..
고로 내가 틀렸다는건 중요하다..
틀렸다는걸 알기에 옳은 선택과 발전을 할수 있는 거니까....
@@나가리-w8d 옳은 말을 하는데 잡스 밑에서 일하는 이유?
그걸 받아주는게 잡스 뿐이었기 때문에...
@@나가리-w8d 리더는 그릇이 커야함.
절대 다수의 대부분의 CEO들은 너무 잘나고 똑똑한 A급 인재는 원치 않는다. 자기 자신이 왜소해지거든. 무능해보이기도 하고. 그저 자기 비위 잘 맞추고 일 열심히 할거 같은 B급, C급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많다.
직원한테 자격지심 갖는 ceo가 어딨어. 그냥 a급 이상 가는 직원은 다루기가 어려우니까 적당히 일 잘하고 말 잘듣는 직원을 선호할 뿐이지.
@@지훈이-w1t 느그 헬조선에는 그런 사장들이 넘쳐나는걸 우짜것노 ㅋㅋㅋ 지위나 자리에 맞지 않는 인간들이 너무 많다.
이런 환경이 너무 부럽다. 직장생활하면 알것이다. 회사 안망하는게 신기할 정도로 똥멍청이에 아부만 하는 인간들이 윗선에서 박혀 잘난 부하직원이 눈이 튈까 찍어누른다
자 이게 차이입니다. 일 잘하는 사람이 당신은 아닌거에요. 왜? 그 환경을 바꾸지 못했을니깐요.. 그냥 회사는 안바껴 그러고 있는...위에서 스티브가 말하는 인재들은 지가 찾아 나서든 만들든 그 환경을 구축하는 사람 얘기입니다.
당신은 거기 있어요. 그리고 불만만 얘기하죠. 저는...바꾸려고 노력해보죠. 들이댄다? 아니죠. 어떻게 그 상대를 공략해서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낼까를 준비하고 연구하고 공부하죠. 안되면 다른데 가는거죠. 실제로 그간 그러고 있으면서 많은걸 더 공부했고 전 더 발전되어 있을테니깐요. 뭐 퇴사하고 이직할려니 마누라가 꼬라봐? 애가 어쩌고 저쩌고 생활비 어쩌고 저쩌고? 그 환경은 누가 만든거죠?
아니면 당장 바꿀수 없는걸 알고 바꾸기 좋은 상황을 만들기 위해 계속 정진하는겁니다. 불만가질 시간에...그리고 때가 되면 명확하게 준비된 무기를 꺼내서 그 똥멍청이인지 먼지를 썰면 됩니다. 그런 생각...하나요? 안하지 싶다..안하니 저러한걸 부럽다는 단어를 쓰죠. 가면되는걸 알면 부럽다는 단어가 아닌..다른 소재로 얘기를 꺼내겠죠.
@@공유정보당장 폐급 한명 갱생하라 하면 그것도 쉽지 않은데? 이미 직원 역량을 넘어섰는데 뭔
@@공유정보그리따지면 환경이란요소는 애초에 없는거임 a급이 신이어야 당신논리가맞음, 그냥 개논리지 a급도 자기역량을 발휘할 동료가있어야 발휘가 된다
수년 수십년동안 그대로 굳어버린 회사의 악폐습을 직원이 어찌 못해보는게 도대체 왜 직원 개인의 문제로 해석할 수 있는지? 회사의 소유주는 따로 있습니다. 일개 개인이 세상을 드라마틱하게 바꾸는 감상적인 영화를 너무 많이 보신 것 같은데 꿈에서 헤어나오시고 현실을 보세요.
B급들의 징징
마지막 말이 핵심이네요
총책임자가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팀원들의 의견을 수용하여 올바른 방향으로 제때 나아갈 수 있는것
그 이전에 돈많이 주는 기업이면...
최고의 능력... 정말 일에 미친사람들은 그만큼 많은것을 포기해야한다는 걸 꼭 명심해야한다.. 가족과의 유대 자신의 취미 등등 포기하면서 까지 그 일에 미쳐버린 사람들 그런 사람들...
바로 스티브 잡스
이걸 모르는 ㄱㅅㄲ들은 다똑같이 술 쳐먹고 업소다니고 지들과 똑같이 ㄱㅅㄲ처럼 사는줄 알아요. 정말 토악질나오고 우울증 걸림... 한국은 미래가 없음
+ 건강
A급인재는 사실 은근히 많아요. 사측이나 사내 커뮤에서 보통 그런 퍼포먼스를 평가절하하고 그에 걸맞는 보상을 하지 않아서 빠른 시일안에 현타가 와서 아웃퍼폼을 관두고 값에 맞는 수준으로 안주하게 되는게 문제지. 특히 공기업, S급 대기업일수록 내가 있는 곳에서 더 이상 좋은 곳을 찾을 수 없다는 판단이 설 때 이런일이 많이 발생. 행동력이 된다면 자신의 틀을 더 확장해서 프리랜서나 스스로 비즈니스를 차리는 테크트리로 가거나 해외로 나가죠 ㅎㅎ 한국 HR문화나 수준이 높지 않음으로 말미암은 인재 낭비가 심함. 결국 최고의 인재는 HR에서 부터 채워져야 함..
일도 일이지만 일에 대한 태도와 동료에 대한 예의가 참 중요하다는걸 느낍니다😂 누가 말로 가르쳐줄 수 있는 것들이 아니다보니..
😢
이게 가장 중요한 기본 일듯 합니다 ^^
공감
정직한 사람을 뽑아 쓰고 정치질 하는 사람 쫓아내고 하면 회사 잘 돌아감
A급 인재가 아니더라도
일을 배우고 스스로의 단점을 극복하려는 의지를 가진 사람이라면
같이 일하기가 즐겁습니다.
그렇지 않고, 일을 회피하고 책임을 전가하는 사람이 조직에 있다면
A급이라고 하더라도 함께 일하기 힘들지 싶습니다.
A급 이라는 말 안에 그 태도도 포함인거겠죠,, 일을 회피하고 책임을 전가하는데 이런 사람은 A급이 절대 될수 없습니다..
책임전가하는 사람은 이미 A급이 아님 ㅋㅋㅋㅋㅋㅋ
@@쿤트라볼타 일머리가 없더라도 노력하는사람과
일머리도좋고 하면잘하지만 뺀질거리는 사람 을이야기하는듯
일머리를 이야기하는듯 거리가있지만
저기서 말하는 A급은 차원이 틀린 그런 최상의 인재를 말하는듯한데...왜 다들 A급이 동네에서 좀 일처리 잘하는 수준으로 가정해서 말하나; A급은 우리 인생에서 많이 못보는 특재능러임..
일을 좋아하고 잘하는 사람은.. 잘하는 사람들과 일하는 것을 좋아한다..너무 맞는 말!!
일을 즐기고 어떤 사명감으로 가치있는 결과를 만들어 내는 그런 팀!! 정말 멋진 팀이다!!
애플 구글 삼성 ms 등등 이런 글로벌 기업들은 정말 입사도 어렵지만 그들의 문화는 더 아름다울 것 같다!
와 같은 급끼리 모인다는 걸 잡스도 얘기했구나 ㅋㅋㅋ
좋은 동료가 좋은 복지다 이 얘기네
메시 있던 전성기 바르샤가 이런 느낌였음 메시가 있으니 (원래도 인기팀이긴했지만) 수아레즈 네이마르가 에이스 타이틀 놓고도 다 오고 싶어했고
결국 MSN 결성후 바로 트레블..
차라리 C급 투성이 사람들 중에서 A가 있다면 리더라도 될수 있지.. 어정쩡하게 B밖에 안되면서 A급 우습게 알고 어깨를 나란히 하려는 놈들이 제일 성가시고 피곤함. 일단 무슨 안건을 제시해도 태클 ㅋㅋ 오랜 경험으로 인해 터득한 노하우를 말해줘도 의심하는 것들.. 아예 머리에 든게 없으면 하나하나 갈켜주기라도 할텐데 어정쩡하게 아는 놈들이 제일 다루기 힘듬 ㅋㅋ
그런 사람들은 애초에 일 보다는 정치질 하려고 모인 사람들이라고 보면 편함.
C급들만 있는 곳에 A급이 있으면 A급이 내놓은 방식이나 방향성에 대해 이해 못하고 하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A급이 팀장될 것 같지만 A급은 일을 잘 하니까 그냥 실무만 죽어라 하고 C급 중 책임감이 좀 더 있거나 회사 다니는게 간절한 사람을 팀장으로 앉혀놓습니다.
사장이 소시오패스 폐급 마인드면 직원들도 그렇게 따라감.
반대로 사장이 a급 마인드면 직원들도 그런 사람 뽑게 되어 있음.
C급이 리더가되니 자신의 무능을 감추느라 D,E이하 하급만 수두룩
결국 원칙이 무너지고 망하는걸 지켜볼 뿐. 이젠 모두 각자도생에만 에너지를 쏟게된다
문제는 ceo가 f급 인 경우가 너무 많다는 것이다. 그런데 a급 인줄 아니까 회사가 개판이 된다
문제는 서로가 서로를 자기만의 기줌으로 평가한다는것이다
ㅇㅈ 그리고 ceo아니어도 대부분 지가 a인지 앎ㅋ
여기 댓글들만 읽어봐도 s급인 사람들은 보통 창업 한다고 얘기하는데.. 막상 다들 자기네 ceo는 폐급이래. ㅋㅋㅋ
마이크같은 사람이 되고싶다 최고의 관리자가 1년 반을 공 들이는 매력적인 대체불가 인재
그래서 자기를 알아봐주는 직장이 중요함. 특히 직장 상사가 나를 어떻게 쓰는지가 아주아주 중요.
멀티태스킹이 가능하고 풀어두면 알아서 일을 찾아서하는데도 불구하고 굳이 본인이 짜놓은대로 굴리려고 한곳에 유능한 직원을 짱박아두고 한가지일만 하게하고
하나만 맡겨도 부족하고 모자란 직원에게 이 일 저 일을 시킴. 사람 볼줄모르는 팀장만나면 처음에는 화가나다가 나중에는 내가 이런 사람들과 일하는 곳에서 일하는구나하며 자괴감이들게됨.
팀원중에도 일을 못하는것이 아님에도 빨리처리하면 다른일을 본인에게 시킬까봐 일부러 시간 늦추며 업무속도 조절하는 사람도 줘패고싶음. 그리고 성인adhd들이 얼마나 많은지 가만히 있지를 못하는 사람들이 많음. 하나하고 어디 가고 또 하나하고 저리가고 왔다갔다 어우 ㅅㅂ 일하기싫어 이런 자세로 일하다가 업무 종료 시간 다되가면 부리나케 그제서야 막 하는척하다가 업무지연되고 야근으로 넘어가서 ㅁㅊ놈처럼 막 빨리일함. 또라이가 너무많음.
회사도 마찬가지. 분명 성실하고 일 잘하는거 알고 남 들의 2배로 일하는거 뻔히 알면서 어떻게든 더 시켜먹고 더 부려먹으려고 계속 새로운걸 요구하고 이거했냐 안했냐 요구함. 애초에 사람을 소모품으로 여기는지 아닌지가 직원 대하는것만보면 알게됨. 니가 관둬도 아무 상관없어 조금 불편해지겠지만 뭐 금방 새로 구하지뭐~ 이딴식이라 그꼬라지를 못벗어남.
그냥 칼퇴를 위해 열심히하고 그러는거지 사명감이나 성취감 ㅈ까라 그래. 오로지 나를 위해 일만하러가는곳일뿐.
오랜만에 극공감하는 댓글 보네요
글을 재미나게 쓰시네요 ㅎㅎㅎ 빵터졌어요 이런 유머가 있고 글을 쓰신다면 자기계발 하셔서 지금 직장에서 벗어나 그 유머감각 본인도 즐겁고 함께 일하는 사람도 즐거운 그런 곳에서 있는 자신을 만들어가보세요~ 그리고 스티브잡스가 말했던 지금 하는일이 하나의 점이라고 생각하면 그 직장의 체험이 앞으로 자신에게 무조건 도움이 되는 일임은 확실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모자란 직원에게 이일 저일 시킨다는 거 극공감요
우리나라 프로그램 개발팀을 가진회사 대부분은 95퍼센트의 실력없는 사람과 실력있는사람으로 구성됨....
실제로 5퍼센트의 사람들이 맘잡고하면, 95퍼센트의 사람 짤라도 회사 더 잘 돌아감......
그런데 그렇게 해주지 않지.....
그렇게 해줘도 회사는 직원이 잘해주는지 모르거든.... 당연하단것으로 받아들임....
참고로 테슬라 자율주행 핵심엔지니어는 3명, 애플 M1프로세스 핵심엔지니어도 3명!
가혹한 말이지만 저 말이 맞음.
A급 인재를 회사에 데려오는 것과 B~C급 인재를 타협해서 데려오는 것과는 그 회사의 성장과 직결되고 성장성에도 큰 차이가 있음.
다만 그런 인재를 데려와서 공동의 비전을 심는 것은 또 다른 문제.
대부분의 회사들이 헤드헌팅이든 뭐든 A급 인재를 데려올 수 있지만 그런 비전을 공유하지 못해서 결국 이탈하는 케이스가 너무 많음.
B급,C급이 정치로 A급 행세를 하는 바보같은 회사가 정말 많다.
나이를 먹고보니 더 공감되는 말들입니다.
어느조직이나 A급 인재는 A급을 뽑아서 같이 일하고싶어하고
C급은 D급을 뽑아서 그냥 윗사람 놀이만 하고싶어하죠.
그 D급은 이제F 급들을 뽑으려고 계획합니다.
문제가 생겼을때는 당연히 아무도 책임지지 않죠.
대한민국 정부 얘기인가요?
@@miyeella8421 일반 회사도 적용되는 이야기지만 정치권, 특히 정부와 대통령에게도 적용되는 이야기 입니다.
동네 이장깜도 안되는 무식한 윤석열이 대통령 씩이나 되어버린 현재 대한민국의 비극인것처럼요.
@@miyeella8421바로 앞정부가 형편없는 애들로 엉망이였죠
@@youjinjeong9895그 중 가장 엉망인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죠
@@youjinjeong9895이런 말을 하지 않는게 사리 분별이 있는 겁니다. 낄끼빠빠요
잡스가 인성이 구리다고하는데 결과 갖고오는 엔지니어들한텐 확실한 보상을 해줌, 적은 돈으로 희생정신 강요하는 기업들과는 다르다 이거, 요즘 이슈되는 해외기술유출도 그냥 연구원들한테 틈날때마다 10억씩 계좌에 박아줘보셈 오히려 기술유출을 받아올듯
메모리반도체 업계는 연구개발인력이 수천 명 입니다만..
@@gibom5045 ㅋㅋㅋㅋㅋ 회사부도나겠노
멍청한 생각이노ㅋㅋ
일단 내가 제일 똑똑하면 속터져서 일 못함 ㅋㅋㅋ 차라리 멍청하다고 멸시받으면서 일 잘 굴러가는거 보는게 맘이 편하지
근데..그게 최소한 사원.주임.대리.과장 까지는 시키는 일만 잘해도 되는데.. 그 이후부터는 관리자의 역량이 안되면.. 컷 당합니다.
여기서 빠진 한가지!!
A급 직원을 알아보려면, 관리자 본인이 A급 이상이어야 한다는 거...
A급을 아끼면서 응원해줘야 하는데
계속 부려먹으려는 상사와
어떻게든 깎아내리려는 주변인들...
그러니 A급이 열정을 잃고 퇴보
천재급 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한 영상이네요. 잘 봤습니다. A급만이 모인 집단을 이야기 할때 잡스의 자신감에 찬 눈동자를 확인하게 되네요. 진짜 그런 경험이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응답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받고 있어요
대표는 사람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 그리고 인정할줄아는 사람 또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어야 좋은 인재를 활용할 줄 압니다
A급 인재로 취급 받을려면 조건이 필요하다
1, 연봉을 능력재급으로 지급하는 회사가필요
2, 조금만 일해도 성과가 보이는 분야에서 일하는게 중요
@@Rosa.CAT. 노가다는 일당제
노가다는 일을 잘해도 몸값에 한계가 있는 곳
본인이 정말 A급 인재라면 다른 사람들도 나와 같은 자리에 앉힐 능력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본인들 자리에 위협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러려고 하지 않지.
자랑스러운 직원들로 양성하고 그들을 다스릴 여유가 있다면 그게 진짜 A급이 아닐까.
대여섯 회사를 다니면서 여러 대표를 경험한 결과 A급인재를 데려오기보다는 C급 또는 등급 외 신입을 뽑아서 잡스처럼 다그치면서 너넨 할 수 있다고… 가성비 있게 성장하길 강요함.
그렇다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도 아니고, 교육해주는 회사도 많지 않지만 해준다고 해도 본인 시간 반납이니.
스티브잡스의 인터뷰 그리고 관계자들의 증언들을 조합하면 본인이 말한 대로 행동한 사람이었다고 봄. 실제로 A급에게는 A급의 대우를 해주었지만 B, C급은 가차없이 잘라버린듯. 이사람의 방식은 B,C급 인재를 어떻게든 우쭈쭈해줬다가 채찍도 썼다가 하면서 억지로 끌고가는게 아니고 그런 사람들은 철저히 무시한 상태에서 애초에 A급 인재들을 모으는데 최선을 다했고 그들에게는 인간적으로 대우하려고 노력했다는 점. 굉장히 소시오패스적인 관점이면서 회사운영에 있어서 극도의 효율이 가능하게 했던 원동력이 아니었을지.
엘레베이터에서 질문 던지고 못대답하면 잘라버렸다는 일화가 있던데.
못대답하면?...
대답을 못하면
솔직히 인간적으로 보자면 하자 있는 인간이지. 자기 딸도 버리고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A급인재와 그 외에 사람들의 차이는 생각의 확장력,관점을 새롭게 세팅하면서 같은 상황에서 늘 해오던 방식에서 다른 행동으로 인해 결과의 죄적화들을 스스로 노력으로 발전시키고 타인을 질투하지 않고 친하게 지냄으로써 그 사람에게 배우려는 그 생각들이 동일합니다.
그 외의 사람들은 주변탓 환경탓 국가탓을 하면서 질투를 하면 자기보다 잘난 사람을 배우려는 자세보다는 자기 자리 넘보는 적으로 간주하고 이간질 질투로 온갖 훼방으로 괴롭히죠.
이 차이입니다. 인재와 비인재의 차이!!
A급 인재는 s급을 꿈꾸며 살아가지만 그 외는 자기 보다 아래급들로 부하로 두며 자기가 주인공이 되는 것에만 관심을 두는 그 생각의 차이가 지금의 결과들을 만들어 가는 것이죠.
A급 직원들만 뽑아서 그렇게 갈아 넣었으니 회사가 잘될수 밖에 ㅋㅋ
잡스가 말하는 A급인재와 B,C급 인재가 뭘 뜻하는지 나는 잘 알것같음. 단순히 일을 잘하고 못하고를 뜻하는게 아니라, 자기가 하는일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을 A급 인재라고 하는거 같음. 나도 연구개발직으로 석사하고 회사경력 7년인데. 잡스가 말하는 B급 C급인재란... 새로운 일을 제시했을때 그것을 받아들이는 자세가 방어적이고 보수적인 사람들. 새로운걸 해보는것에 즐거움을 느껴 뛰어들기 보다는 현재에 안주하려는 사람들. 이슈가 생겼을때 방어적으로만 대응하며 상대와 소통을 거부하고 자기자신만 챙기는 사람들.
나보다 잘난 사람 찾아서 일하면 나는 좋지만 반대로 그에겐 민폐가 되는 것임. 서로 더 잘하는 분야가 제각기 있어서 상부상조하는 관계가 이상적이고, 그런 의미로 얘기한 것이겠죠.
좋소기업은 자기들보다 뛰어난 사람이 들어오길 원치 않으며,, 실수로 채용된경우, 중상모략으로 퇴사하게 만듦...
본인이 A급이라면 일이 몰려들겁니다. 그 이유는 스스로 일을 해결하러 난장으로 들어가기 때문이죠.
일을 잘 하는 사람은 일을 스스로 찾아서 하고 회사를 위해서 일을 하는게 느껴지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은 스스로 성장하기 때문에 결국에는 일을 못 할 수가 없고 인정받아 높은 자리 갑니다. 실력이 좋아도 책임을 회피하고 본인이 귀찮아질 거 같으면 모른척하는 이런 사람들은 절대 인정 못 받습니다. 스티브잡스가 말하는 A급직원들의 실력이란 회사가 인정할 정도로 책임감을 가지고 스스로 욕심갖고 일하는 사람의 근무태도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운좋게 A급 플레이어들과 한팀이 되어 일을 한 경험이 있었다. 각자의 영역에서 무엇을 해야할지 찾고 어떻게 해야할지 공유하며 스스로 일을 개척해갔다. 난 그때 그들이 일하는 것을 보며 감탄했다. 그리고 다음년도에 내가 A급 플레이어들의 팀장이 되었다. 고통이였다. 내 역량이 못미쳤기에 매일매일 지옥같았다. 한해를 지나고나니 정말 많이 성장했다. 그 다음엔 내가 누군가에게 A급 플레이어가 됐다. 만약에 다음에 또 그런 팀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면 주저없이 갈 것이다. 이러한 기회는 일생에 도무지 잘 찾아오는 기회가 아니다. 분명한것은 보통사람이라면 누구든 괴로워 할 것이지만 배우기위해 견뎌낸다면 분명한 성장이 있다는 것이다.
구라ㄴㄴ
누구 마음대로 A급임?
뭔가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는 인터뷰네요.. 제가 잡스와 비슷한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과 살고 있는데, 저는 A급이 아니라서 대부분의 순간에 참 버겁더군요... 발전에는 많은 도움을 주는 사고방식이긴 한데, 충분히 준비가 되지 않은 사람의 입장에서는 참 힘들기도 한 스타일 같습니다. 그래도 스스로 판단해봤을 때 C급의 사고방식으로 살아가다가 B급정도의 사고방식을 갖출 수 있게 되었으니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려고 노력중입니다. 앞으로도 이 영상을 자주 보면서 A급의 사고방식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네요...
스스로에 대한 냉철한 자기객관화가 돼 있다는 것만 해도 A급의 자질이 이미 충분하다고 보여집니다. 화이팅!
@@iiamgenius7951 어디서 C급주제에 B급을 평가하노 참고로 나는 D급임
@@감기조심하세요
유머가 끝내주네요 ㅋ
감사의 마음을 가진 당신은 대단..보통 고마워하지 않고 잘못했을 때 자기 방어가 심하며 피해자 코스프레 함..그래서 같이 일하기 힘듬..그들도 그렇겠지만..
C급따리가 지가b라고 착각하고잇넹
A급 인재가 왜 A급 인재인지...
A급 인재가 어떻게 A급인재로 남는지...
알게됐내요...
모두가 A급인재가 되려는 마음이 있다면 좋겠습니다...
A급 인재를 채용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그 A급 인재도 사람이기에. 생각을하고. 그에 맞는 회사를 찾게 되있음.
애플이 1년을 공들여 데려온 사람들?? 애플이었으니까 가능했지.
그렇지 못한 회사에서 1년을 공들어 데려와도 그만한 급의 회사가 아니라면 1년도 안되 다른데로 이직하게 되있음.
A급 인재를 데려올 생각하기 이전에 A급 인재들이 같이 일하고 싶은 회사를 먼저 만드는게 우선이라 봄.
그럼 노력하지 않아도 그런 인재들이 넘쳐남.
그만한 대우를 못해줄거 같으면 A급 인재를 찾기보다는 BC 급으로 만족하고 운영하기 바람.
사람도 그렇고 회사도 그렇고 끼리끼리임.
나보다 급 높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배울려는 자세는 좋으니. 상대방 관점에서 생각해보면 그 사람은 다른 집단에 가고 싶어할것임.
그런 의미에서 본인이 먼저 급을 높일려는 노력을 하길 바람. 노력으로 안되면 . 자기 수준에 맞게 살길 바람.
미국이니 가능한 소리
대학때 2달 프로젝트할걸 1~2일동안 혼자 해버리는 A급을 겪어보면 완전 다름. 진짜 잡스가 말한것처럼 최소 10배 이상의 벽차이가 느껴짐. 뭔가 지능지수 차이로 대화가 안통한다라고 할까. 대신 대부분 사회성이 떨어지던데. 사회성도 괜찮은 사람들은 저렇게 잡스처럼 관리자를 하지만 A급의 개발자느낌은 아님. 근데 사회에 나와보니 그정도의 지능지수까지는 아니더라도 적당히 똑똑하고 여러가지 능력을 두루 갖춘사람들이 더 잘되는거 같음. 그런것도 아니라면 그냥 꾸준하게 열심히라도 해야 살아남는거 같음.
인재는 정말 믿고 맡기고 일을 시킬때 배가 되서 돌아온다는 말 맞음
인재가 아닌 애들은 애초에 태도가 다름
인재가 아닌 c급들은 A급들 왕따 시킴
그래서 A급은 A급끼리 잘 모이게 해서 팀을 이뤄야 함
그렇다고 C급도 버리면 안됨 다 시킬일이 있음
이게 정답이다. 삼성그룹이 왜 미래전략실을 만들었는지.. 천재들의 집단.
@@U2HS1D하지만 그 수장이 3대 세습의 능력도 검증안된 도련님이라는거 ……………………. 그게 바로 삼성의 한계이고 삼성의 위험요소
@@TJLee75 ㄴㄴ 삼성그룹처럼 오너와 전문경영인과의 혼합된 집단이 가장 안정적이다. 전문경영인들만 구성 되어있으면 단기목표만 집착하고, 기업이 부도나도 사표내고 떠나면 그만 이기에..
@@U2HS1D 이런 멍충이가 있나 주식회사의 주인은 주주야 바보야 회장이 주인이 아니라고 이러니 한국 자본주의는 수준이 떨어지는거지 이재용이 주식을 많이 사서 보유하면 주인이 되는대 지돈은 쓰기 싫으니깐 국민연금 같은거 동원해서 그지랄을 하는거야 한국사회는 주식이 없는대도 이상한 방법으로 주인행새를 하고 그걸 또 좋다고 찬양하는 놈들이 있으니 다른 나라에서 보면 아직 미개하게 보이는거지 마치 양반 모시는 머슴처럼 굴지마라 그런시대가 아니다
비슷한 철학으로 스타트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결국 사람이 가장 중요하더라구요. 또, 소프트웨어의 실력차이가 수십배 차이난다는 점도 정말 납득됩니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 사람을 뽑기 위해 더 노력해야겠어요. 좋은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장님이 생각하시기에 사람이 가장 중요한 이유를 논리적으로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Hi-qr8rs 사람이 만들고 사람이 쓰니까요...
@@Hi-qr8rs 소프트웨어 서비스가 얼핏 보면 감정 없는 기계 같지만, 그 속엔 그 팀의 철학이 담겨있습니다. 소프트웨어 역시 “그걸 사용하는 사람에게 어떤 가치를 어떤 방식으로 제공할 건지”에 달려있으니까요.
훌륭한 철학과 그를 실현할 능력을 갖춘 팀이 만드는 소프트웨어는 어중이떠중이 소프트웨어와는 근본적으로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님 말투가 너무 지루해서 별로 안따를듯 잡스는 과격해도 사람이 유머러스해서 재밌거든요
@@hanul0023
거짓말 ㅋㅋㅋ
철학?
뭔 철학?
대개는 개발 유지관리편하게 하기위한 방법론밖에 없지
철학은 없음
님 개발자도 아니고, 개발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른다에 돈 500원 검.
그러나 애플은 철학이 있는것은 맞음
Human Interface Guide 라고 아이폰 앱을 만드는 개발자들을 위한
개발 가이드를 줬어.
거기에는 확실히 인간이 좀 더 편하게 이용하수 있게끔 만들도록 근본이 그렇게 되어 있지.
하지만, 99%의 소프트웨어 개발현업에는 그냥 방법론 밖에 없음
글로벌 대기업. 그중에서도 상징적인 그룹인 애플사의 모태 스티브잡스가 훌륭한 이유를 정말 잘 보여주는 영상이고 한국 기업 문화에 도 자리잡을수 있다면 좋을텐데 절대 불가능한 차이가 바로 이거고. 소수의 A플레이어들. 말그대로 선도하는 정예부대들이 "다르고" 또한 전체의 판을 바꾼다는 말. 너무나 공감이고. 결정적인건 그걸 알아보고 지지하고 고마워하며 대우할줄 아는 잡스가 멋진거고. 그 A플레이어가 설령 떠날때 욕을하고 지긋지긋하다고 치를 떨면서 떠날수도 있으나. 세계 어디를 가서도 살아남을수 있는 인물이 됐다는것과, 저런 필로소피의 리더 하에서 일을 해봤기때문에 그에 버금가는 CEO급 마인드도 배우고 나갈수있었다면 그사람은 정말 선택받고 혜택받은 인물이된거지. 그냥 애플에서 정예였기만 했어도 어딜 가든 그 인생은 이미 멋있는 급이고. 미국 대기업, 기업 문화가 좋은 대기업에 특정 위치 이상 올라가있는 사람들 보면 생각하는 관점이나 사람 대하는게 다름. 설령 스몰비지니스라고 해도 리더급 한명이 전체 분위기를 바꿀수 있고 이래서 사람이 가장 중요하고 recruiting 이 핵심이라는 말. 너무나 공감함.
똑똑한 사람들과 일하면 행복하다. 회사일 끝나고 자기계발 할 시간이 넘쳐나거든, 그럼 같은 일도 다음 번엔 더 나은 퀄리티가 나온다. 성장하는 기분이 든다. 그런데 무능한 사람들과 일을하면 아무것도 아닌일, 혼자서 하면 일주일이면 끝날 일을 의사결정때문에 몇개월을 한다. 그럼 고과는 개판나고, 스스로의 성취욕도 떨어진다. 전문가 집단에서 일을 한다는 자부심은 일에 미치게 만든다. 그럼 이성은 옵션이다. 시간 빌 때, 가끔 휴식일 뿐.
정말 맞는 말. 내가 퇴사하고 가장 후회한 곳중 하나가 정말 좋은사람이 많았음 넷플릭스나 아디다스 두산 농협 등 여러갈래로 이직하셔서 이젠 볼 수 없지만 좋은회사의 특징이 능력이있는 능력이건 사람이건 여러의미에 좋은사람이 많다는것에 100% 동감함
그 좋은 회사가 어딘가여.. 지원하고싶네요ㅠ
@@STUDYRIGHTNOW-lz9no HD현대오토에버 지금은 독일계 S사로 이직했습니다.
이거 굉장히 좋은 사례이네요.
어떻게 사느냐 주요내용을
다룬것 같아요.
뭐만하면 요즘 물질만능주의 드리대는데..
돈 들이부어도 안될nom은 안됨
리더(또는 사장)이 A급 이셔야합니다. 그래야 C,D,E,F + 폐급들의 장점과 강점을 파악해 시스템이 운영될 수있도록 적재적소를 합니다. 스티브잡스는 이걸 아는 사람이었기에 회사를 성장시켜낼 수 있었고, 높은 궤도에 들었을 때는 자연스럽게 A급들만 오니.. 거기서 S급을 골랐겠죠ㅎㅎㅎㅎ
쌉공감입니다. 리더가 A급 S급이여야 적재적소해서 잘굴림
영상 이해를 못하노 처음부터 A급만 뽑으려 시간 할애를 엄청나게 했다는 내용인데 븅신인가
@@jejusamdasu9961 맞습니다. 밑에 한국 조직 문화에 대해, 안 좋은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대기업에서 잘나가는 팀장님들보면 자신들이 A~S급이기 위해, 노력을 많이해 팀원들의 능력을 능률로 높입니다. 그렇지 못한 분들이 대다수로 아래와 같은 덧글들이 달리는 것같기도 합니다.
이순신장군.
영상의 잡스가 말하는 통찰력은 A급인재가 어떤 업무환경을 선호하는지 어떨때 시너지를 내는지를 정확히 파악해서 그런 역할을 했다는거. 그게 훌륭히 본받을 점인것 같다. 수직적인 구조에서 본다기 보단 판을 깔아주는 수평구조의 얘기인것 같다.
마지막말이 정말 주요하다. 근거를 통해 내가 잘못되었다는게 확실하면 바로 인정하고 바꾸는것
이렇게 멋있는 애플이었는데...
S급 특: 정치도 잘하고 일도 잘함. 부하직원들을 잘 부림. 승진 빠름. 일을 간파하는 능력, 사람을 간파하는 능력 다 뛰어남. B,C 급들이랑도 친함.한회사에 오래다녀서 임원까지 감.
A급 특 : 정치는 못하는데 일은 잘함. 일은 잘하는데 사람을 간파하지 못함. 보통 A급들이 B, C 급 회사서 일은 못하는데 정치질만 하는놈들에 치여서 그만두는 경우가 많음. 한회사에 오래 못버팀
B,C 급 특 : 일은 평범하게 함. 한회사에서 오래다녀서 중간관리자를 꽤참. 정치질 , 뒷다마에 능함. 일은 A급한테 맞기는데 자기보다 부하직원이면 정치질로 못올라오게 밟아버림.
폐급 특 : 폐급 특은 그 회사 대표도 폐급임. 회사 대표가 폐급이니 그 밑에 직원들 전부 폐급. 부모돈으로 자본금 마련해서 대출받아서 회사 차려서 10년 운영하다가 말아먹는 경우가 대다수.
여기서 잘못된 점은 에스급은 보통 사업합니다 그럴 능력도 인맥도 되고요...대부분 이런분들이 대기업에 들어온건 인맥좀 쌓으려고 들어오고요 어느정도 인맥쌓이면 나가서 본인 사업합니다 가장 큰이유가 위에서 말한데로 나는 에스급인데 가끔 윗상사로 비급 씨급 즉 능력은 안되는데 운좋아서 그자리에 올라간 애들이 오면 답답해서 일을 못해요 예를 들면...우리나라 여가부장관같은 사람이 한조직에 장이 된다고 생각해보세요 그 밑에 내가 2인자인데..그거 보면 답나오나요...답답해서 그냥 때려치거나 아예 본인 스스로 징계먹어서 구석가서 조용히 있음..
군대에 이런말이 있음..적군보다 무서운게 무능한 상관이나 장교라고...그게 더 무서움..
당신은. 누구신지요?
와 무슨 공부를 얼마나 하시믄 이런 요약까지 하십니까 ?
에스급이사기꾼일수도있겠네요
A급은 그냥 자기주도적이고 중요한거 맡겨도 언젠가는 자기 하고 싶은거 한다고 나가게되어있다
걔넨 B급이라 그러는거임 ㅋㅋ
나가면 a급 아니다 도움이되야 a급이지
A급 인재는 메타 인지력이 있어, 자기가 부족함을 인지할 수 있다. 그래서 계속 성장할 수 있다. 반면에 B급 이하는 자기 능력이 감소해도 경쟁과 정치로 다른 사람들 죽이기 바쁘다. 대기업에 그룹장 혹은 임원하는 사람들이 A급인 경우가 드문 이유이다. 성과와 경쟁에서 살아남게 하니, 깊은 사고와 검토를 바탕으로 차근 차근 발전할 수 없는 구조라고 생각합니다.😅
20년 전 제가 A 급 방식으로 일을 하니 B.C 급 직원들이 저보고 피곤하게 일해서 자기네들 피곤하게 만든다고 하더군요. 그들은 그냥 딱 시키는 것만 하고 돈 받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에요. 제가 한 10명의 프리랜서들이랑 일했는데.. 저 빼고 다 저렇게 일하고 돈 받았어요.
그래도 다 사회는 굴러가더군요. 안에서 썩는 주는 모르고..한국사회가 그런 듯...
첨단지식을 시장에 유용한 물건으로 내놓는 일을 하시는 분들은 지식에서도 첨병으로 서 있기에 적응이 빨라야 하죠 CEO로써의 이렇게 솔직한 답변은 정말 귀한 자료이군요 이런 CEO가 있는 곳에 투자를 해야 내가 손해를 보지 않겠군요 나는 이 생각에서 마무리되네요^^
진짜 천재는
뛰어난 수재가 아닌
뭐든 배우고
자기의 신념을
사실에 근거해서 버릴수도 있고
얼릉 새로운것을 받아들이려는 사람이 천재
잘못 이해하셨어요
@@sigdyxc2658 왜 잘못 되었는지, 상대는 어떤 관점으로 해당 주제를 바라보았는지, 상대와 나는 무엇이 어떻게 다른지 종합적으로 고려하였으면 합니다. 그저 나와 견해가 다르다고 그름을 단정하는 말은 성장하는데 걸림돌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Ordinary88 천재가 가지면 좋은 자세이긴 한데 천재의 정의랑 일치하는 이야기는 아니니까요.
뛰어난 재능이 있다는 전제 하에 계속 배우려고 하고 신념을 바꿀 자세도 되어 있어야.
더구나 영상에서 말하는 A급 직원이랑은 상관 없는 이야기 같고요. 배우고 수용하는 자세가 있어도 재능이 없이 평범하면 B급 C급일 수 있죠.
@@Ordinary88 똑똑 하시군요
뛰어난 수재는 기본 베이스로깔고.. 그 위에 바탕을 얘기중임 잡스는. ㅋㅋ
천재라도 거만하지 않는다 결론은 그냥 이런 논리임.. 뭐 없음..
마지막 말이 와 닿네요. 전 언제나 저와 다른 의견을 제시하면 분명 수용할 마음이 있는데, 다들 저한테 넌 자기 주장이 강해라고 말이죠. 본인들이 논리적인 근거를 제시 하지도 않고 말이죠.
테크와 미적감각을 조합한 천재
잡 장군님의 말빨은 언제봐도 몰입감과 영감을 줍니다. 그립읍니다...
@@토포스요즘은 잡스 숭배해도 일베 출신이란거임? 일베가 한국이라는 뭐 몰카같은거냐?
기 습 숭 배
기습@@xaeha5926추앙
급의 차이는 능력의 차이도 있겠지만 결국은 성향의 차이가 많이 갈린다. 본인의 부족한 부분을 어떻게든 해소하고 발전시키려는 성격이 결국은 높은 등급으로 올라가는 반면에 그렇지 못한 부류는 머물거나 도태되고 본인 보다 앞서는 능력을 시기질투하고 끌어내려서 본인의 부족을 감추려함. 결국은 부서장이나 대표가 뛰어나야함
능력의 차이가 결국이죠. 능력이 안되니 할 수 있는게 같이 좋은 인재와 협업하면 자기도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데 타고난 능력이 그게 안되는걸 아니 할 수 있는 최선이 그것 뿐인거죠. 저지할려고하는 꼼수...그래봐야 잘난애들은 뭘 해도 지가 알아서 튀어 나올거고요.
잘 봐봐 주위에 노래 잘하는 애들만 한번 봐봐요. 그런애들 보면 다른것도 보통 잘하죠. 즉 신체가 타고난다 . 즉 뇌도 먼가 발달되어 있다는거에요.
그렇지 않는 애들이 뭔수로 그런애들을 ...여튼 ..살아보겠다고 발버둥 치는 애들을 보고 난 후 느낀바..그런 애들이 먹어놓은 성에는 이제 근처도 안갑니다. 좋은 수준에 애들에게 최대한 빨리 가야죠. 옛어른들말..백노야 까마귀 노는곳에 가지마랬나?ㅋ
고양이 인줄 알고 이뻐하며 키우다가 호랑이인걸 느끼고서 버리는 (위험해서 동물원에 넘기는거지만^^)게 겁먹은 사람일까요? 호랑이가 잘해준 주인이 싫어서 스스로 가는걸까요? 잘난애들에게 시기하는 애들은 급이 딱 거기까지임.
항상 감사합니다.
능력 면에서 A.B.C 구분은 어렵지 않은데... 정치 잘 하는 자가 A. 버티는 자가 B. 떠나는 자가 C인 한국에서 대입 가능한 논리인지 모르겠다.
(오히려 C가의 결과가 환경에 따라 유능해 지기도 하고...)
예를들어 스티브 잡스던 이재용 이던 이들의 능력이 가장 뛰어났던 것이 아니라 이들 보다 능력있는 자들을 끌어들일 자본과 설득력이 있었을 뿐이다.
한국의 경영 구조가 변하지 않으면 이상적 논리 일 뿐이다.
작년에 중소기업에서 연봉 1억 찍어봤는데
회사 망할 원인들을 경영진 본인들이 다 하고 있었다.
정작 과장이하급인 분들은 일하느라 정신없고
보통 부장급 이상되신분들의 개인적인 주관적 사상에 의해서 회사가 돌아간다.
아무도 건드릴수 없는 그 주관적 생각이 회사 미래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을 본부장이상되는 간부들은 모르는데,차장급 이하 팀장들은 안다
정말 그렇게 생각함?? 그 회사를 만든건 그 경영진과 임원들일텐데,,,
꼬우면 니가 만들든가 ㅋㅋ 자신도 없는게 정치질하네 ㅋㅋ
@@신준호-m4kc급 반응
우리나라는 발목 잡는 사람들이 많다. A급은 자기일 하기도 바쁘고 계속 일을 발전시키기 때문에 그럴 시간이 없는데 B급, C급 애들 특히 주둥이만 A급이고 능력은 C급인 애들이 할 일은 없고 시간이 남기 때문에 A급 애들 발목을 계속 잡는다. 솔직히 B급이든 C급이든 지금 가진 능력을 이야기 하는 것도 있겠지만 일을 대하는 자세가 매우 중요하다. 전혀 모르는 업무를 맡겨도 주말에 관련 책을 사서 익히고 월요일부터 적용하며 시행착오를 통해 익혀 나가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C급으로 시작해도 위로 치고 나가기 마련인데 문제는 그 사람들이 C급일때 알고 지낸 사람들은 그것을 시기하며 어떻게든 발목을 잡거나 더한 사람들은 함정을 파서 골탕을 먹인다. 이때 빨리 치고 나가야 그런 사람들로부터 자유로워진다. 정말 짜증나는 경우가 B급 C급인 사람들이 A급 사람들의 일에 대해 뭉개기 들어가는데...당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이해를 하지 못한다. 보통 B급 C급이 나름 이 업계에 짬밥은 있어서 어떻게 뭉개면 A급 사람들의 시간을 빼앗는지는 기가 막히게 알아서 괴롭히는데 이들의 목표는 일의 결과가 아니라 일의 과정에서 자기에게 항복하는 것을 원한다는 것을 빠르게 체크하고 고개를 숙여야 한다. 고개만 숙이는 것이라면 100번이라도 할수 있는데 가끔 이상한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그럴 때는 과감히 자기 몸을 지키며 그만두는 것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상사가 이성 관계를 원한다면 그동안 몇년을 고생했다는 것 때문에 버티지 않기를 권한다. 어느 업종 업계든 우리나라는 너무 좁아서 한번 잘못된 길로 들어서면 그것이 약점이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자식들은 그것을 자랑으로 여기고 공유를 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기업의 문제는 A급 인재를 품을 능력이 안된다는거. A급 인재를 얻었으면 하다못해 자기 기업 수준보다 나은 인재를 얻었다면 그만큼 대우를 해줘야하는데 그만큼 대우를 안해준다는거다. 와이프가 아직 영주권이 없으니 박봉주고 캐쉬잡하는데 실수령액만 주고 그래서 이번에 사업하겠다고 나가겠다고 하니 중요한 프로젝트 있으니 해달라고 사장이 빌더라. 그래서 지금 연봉의 1.5배 일하는 시간은 절반으로 딜 보고 해주는데 웃긴게 지금 연봉만큼 줬으면 사업 시작할 생각도 나갈 생각도 없었다는거
글쓰는법부터 배워라
@@Ozzz77118 개념부터 배워라
@@Ozzz77118 너부터 깝치지마라
@@Ozzz77118 글은 문제 없는데. 문단은 안 나눠져있긴 한데 그마저도 별 문제 없다. 이정도 문해력 없으면 책 좀 읽어라
B+급인 것 같은데? 자기착각 + 글못씀 (혼자만 가진 생각을 못 녹인채 갈겨씀) + 지적하면 반박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스노우볼이당!
A급 인재들 대부분이 자신의 과업을 칭찬, 인정받고 싶어한다
각각의 파트장들은 그들에게 칭찬을 아끼지 말자
그들의 능률을 120% 130%까지 올려주는 가장 쉽고 좋은 방법중 하나이다
님아... 그건 보통 책에서 많이 하는 소리인데 그것도 맞는 말이에요 헌데 잡스가 하는 말도 저는 공감이 가네요
님이 이야기하는건 보통 B급이나 C급 D급 이런 부류에게 하는 좋은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잡스는 지금 A급이야기를 하고있네요 잡스가 이야기하는것을 보면 A급은 띄워줄 필요가 없는것이 이미 본인들이 A급인것을 알고있고 다들 본인들 실력에 자신이 있다는 의미로 이야기를 하고있어요 이미 다들 자신들이 이 분야에서 나는 A급이다 라는것을 인지하고있다는거죠 그리고 그 사람들한테 굳이 자신감을 불어넣어주는 말을 할 필요가없다는거에요 그 사람들은 이미 무슨 말을 해도 잘한다는거죠 혼자서도 괜히 A급이 아닌겁니다
A급은 그런 좋은 말해줘서 능률이 오르고 안좋은 말해서 능률이 낮아지고 하는 그런 멘탈이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그렇기에 A급인겁니다 물론 님이 이야기한것도 맞아요 근데 잡스는 A급에 대해 이야기한거죠
@@준비된플레이어그래도 영향이 없진 않지 사람인데 그래서 잡스 싫어하는 직원도 많았음
@@Rosa.CAT. 정답. 누군가의 목표치나 KPI에 대한 격려나 칭찬이 아닌 나의 정당한보상 인센티브나 개인의발전과 성취가 두 중요함. 내가 잘하고 재밌어야 동기부여,앞으로 더 잘할 수 있는 발전의 원동력이 됨 일못하는애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이해 못하겠지만.
근데 A급들만 모아놓으면 리더 역할이 굉장히 중요한데...직급이든 능력이든 유사한 인력들을 한데 모아놓으면 결국
엄청난 알력 다툼이 생기지.밸런스가
중요하지.결국A급 2, 그외 8인 파레토 법칙이 더 맞을듯😂
울나라는 예전에 A급인재들이 나가서 치킨집을 차리죠 결국 조직에서 군소리없이 시키는 일 잘하는 그저그런 사람들이 회사에 오래 남아서 치고 올라오는 사람을 쳐내고 자기말 잘 듣는 라인을 만들어 오래오래 회사에 몸담는 것 같아요
a급 자체가 적습니다 소위 컴공과 졸업생은 많지만 제대로 cs 쪽으로 제대로 공부하거나 아니면 풀스택으로 공부해서 바로 현업으로 가서 일할 사람도 별로 없죠 수능보고 좋은 대학가는 것보다 대학가서 제대로 공부하는데 a급이죠
내가 앞으로 기업을 차릴때 어떤 인재들을 직원으로 모시고 채용할지에 대한 고마운 통찰력이다. Thanks Steve
똑똑한 한사람이 오천명, 만명을 먹여살린다고 이건희가 전에 말했다죠! 그래서 전세계에 뛰어난 인재들을 삼성에서 많이 영입했죠. 일찍이 경험상 절실하게 공감합니다. 정치,경제,과학,철학,종교등 각분야 선구자들로 인해서 얼마나 많은 대중들이 그혜택을 보고있는지 모릅니다. 그 뛰어난 사람 세명이상 모여 뜻을 합하면 나라도 건국할만큼 시너지효과가 생기죠!
다 맞는 말임 가슴에 새길려고 개인 카톡방에 공유까지함. 그런데 다른 사람의 전문분야를 더 인정해주고 모든 사람이 A급으로 완전 인텐스하게 일할수 없다는걸 알았으면 더오래 살았을텐데....(주치의 말을 잘들었으면 좋았었겠다는 뜻)
제일 중요한건 사람은 오너를 잘 만나야댐.
이런 c급 직원을 회사 상사들이 만들어내는 경우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