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아 10대들이 돈이나 통금시간등의 문제로 부모님께 허락을 받아야 할 경우가 많을 꺼고, 그런 경우에 한해서 콘서트가는 걸 부모들이 반대하는 일이 있을거라고 쓴 건데 어떻게 그렇게 해석되는지 의문임; 10대애들은 방에 쳐박혀서 공부만 한다고 쓴 적이 없는데 진심으로 그렇게 해석하신거면 책 좀 더 읽으셔야겠어요. 리플 쓴게 언제적인데 이렇게 혼자 태클 넣으신거보면 제 의견과 다르게 해석을 하신 것 같아 오히려 제가 다 당황스럽네요. 남의 글에서 싸우고싶지 않으니 해명은 여기까지만하고 물러납니다
우리나라 떼창에서 외국가수가 감동받는이유는 떼창을 세계제일로 잘하는이유같은게아니라 인터뷰에서 나와있듯이 영어권이아닌국가가 불러줬기때문에 놀라서 감동받은 이유가 크겠네요. 아마 우리나라 떼창때문에 놀란 외국가수분들 심정을 저분이 인터뷰에서 잘 말씀해주신듯ㅋㅋㅋ 물론 우리나라 떼창 인정...
마치 우리나라 가수가 가본 적도 없고 알지도 못하는 저 어디 동남아나 북유럽 같은 데서 초청 받아서 공연 갔는데, 거기 모인 사람들이 전부 한국어로 자기 노래 불러주면 정말 감동 받을 거 같네요. 그냥 자기 노래 불러주는 것도 고마운데 거기 언어랑은 전혀 상관도 없는 한국어를 오직 자기 노래 부르려고 외웠다는 거니까요.
확실히 뮤지션은 뮤지션이다. 한국 떼창을 여러가지 의미로 받아들이네. 특히 마지막 북한 언급... 우리에겐 너무나도 당연한 듯한 "자유" 공연장에 갈 수 있고 거기서 내 감정을 표현할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자유... 이 자유가 북한에는 없다는 걸 새삼 느끼면서 이런 자유를 물려준 순국선혈들의 희생에 절로 머리가 숙여진다.
평생 한국 살아온 사람도 그런 느낌이나 생각을 하지못한걸 외국가수가 같이 즐기지 못하는 북한사람들의 슬픔을 느꼈다는게 의외면서 새삼 인타까운 분단의 현실을 보게된다. 그들도 하루빨리 독재자의 손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함께 즐기고 소리높여 노래할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래본다.
1:44 부근에 번역이 살짝 틀린거 같아. 말씀드립니다. 번역에선 '한국인들은 제대로 놀줄알고 그걸 그냥 표현해버리지. 그건 확실히 한국적인거지. 왜냐면 북한인들은 동시에 공산주의에 억압받고 있으니까' 라고 하셨는데. 노엘이 말한 뉘앙스는 '남한사람들은 제대로 놀줄알고 표현할줄 안다. 일본인들과는 다르게 한국(남한+북한)인들은 이런성격을 가지고 있는데, 북한사람들은 미친 공산주의때문에 (표현을못하고) 억압을 받고 있다. 그래서 남한에 갈때마다 슬픈 감정이 든다" 라고 말했네요. 남한인들이 잘표현하니까 북한인들도 잘 표현할거라고 생각한것 같습니다. 둘다 Korea니까 민족성이 비슷할것이라고 생각한것이겠죠.
mu don 그래요?.. 제가 궁금한점이 있어서 질문을 드릴께요 저인터뷰 에서 언급했던 한국 공연을 한날짜가 주말이었어요? 아니면 학교가 쉬는 날이었다거나 20대가아닌 10대가 팬스앞을 매꿧다면 그날은 학교가 쉬는날이거나 주말이었을가능성이 큰데 어쩌면 나이를 직접 물어본것이 아니실테니 20대가 대충 보기에 10대 중고등학생처럼 보이셨을수도있구요 만약에 그들이 여자들이었다면 더욱분간하기 힘든게 요즘 여자 중고딩들도 웬만한 화장 많이들 하더라구요.
안성맞춤 님한테 물어본게아닌데 답변하셨네요 그럼 혹시 질문의 다음의견에 어떤 생각이신지 궁금해요 그리고 팬스 앞에 데부분 10대 들이었는지도요 혹시 그들의 사진찍은게 있으시다거나 그러시면 보내주실수있으신지.. 아니면 그들에게 직접 물어보셨거나요 왜냐면 여자 중고딩은 화장을 많이들 하기때문에 20대와 잘 분간이 안갈수도 있거든요. 특히나 학교가아닌 야외에서는요 그리고 또한가지 저는 님에게 욕한적이 없는데 다짜고짜 욕부터 날리시네요 그저 답답하다고 서로 아무런 감정이 없는데 초면에 욕을하신점은 심하지않나 하는 생각이 생각이 듭니다.
난 이 인터뷰 짤들은 많이 봤는데 풀영상은 처음 봤음. 노엘 성격에 이 말들은.. 지 영혼을 갈아넣은 극찬이네..? 큰 감명을 받았고, 심지어 남북문제에 관심이 생겼고, 그 부분에 공감하고 생각하는 시간도 있었으며, 지구 반대편의 사람들이 자신의 노래를 사랑한다는데 또한 책임감을 느끼게 됐고.. 놀랍고 아름답고 친절하다는 말을.. 노엘이 하네ㅋ 어지간히 감명 받았나보다. 그리고 노엘 눈에는 다 무지하게 어려보였나보다ㅋㅋㅋ 지 티켓값이 얼만데 다 10대로 생각하는거나고ㅋㅋㅋㅋㅋ
열다섯에 친구랑 간 노엘 첫 솔로내한 저 때의 기억이 너무 좋음. 노엘 리브포에버 요청에 안된다고 했는데도 우리가 처음부터 부르기 시작하니까 멈추려고 하지않고 끝까지 다 들어줘서 너무 감동이었음 .. 무례하다 느낄 수도 있었을텐데 진짜로ㅠㅜㅜ 거기다 노엘한테도 좋은 기억이 된 것 같아 기쁘고 한국의 민족성까지 생각해줘서 더 기쁨. 그 이후에 삶이 너무 바빠서 내한 또 못갔는데 자주 와줘서 너무 고맙고 아직도 많이 사랑한다!!!!!!!!코로나끝나면 또 와줘 꼭 다시 보러갈게!!!!!!!!
조금 놀랐네요 지금까지 북한사람들의 빈곤문제같은 것들만 생각했는데... 즐길 수 없는 억압에 대해선 생각하지 못했어요... 아주 오래전부터 흥을 알고 낭을 좋아하던 민족인데 이념의 차이로 갈리고 북쪽은 그것을 맘껏 표현하지도 누리지도 못한다는게 너무나도 안타깝고 슬픕니다.. 내 시대에는 불가능 하겠지만 되도록 빨리 통일되어서 같이 맘껏 같이 놀아볼 수 있는 시대가 오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중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와싯을 꾸준하게 좋아하고 있는 여고생입니다 :) 오아시스를 좋아하고 그들의 노래를 즐기는 그런 10대 여성들이 여러분 생각보다 정말 많아요...! 오아시스 뿐만 아니라 너바나, 비틀즈, 뮤즈, 라디오헤드, 리버틴스, 블러 등 많은 청소년들이 마치 방탄소년단 같은 아이돌을 좋아하듯 외국 락밴드들을 덕질하고 굿즈도 자체적으로 제작하고 그들을 잘 모르는 친구들에게 열심히 알리고 있어요ㅜㅜ 저 같은 경우에는 콘서트 값이 비싸서 한 번도 콘서트는 가지 못 했고 저 같은 학생들도 참 많지만 알바를 하거나 세뱃돈을 꼬박꼬박 모으거나 아니면 기본적으로 용돈을 많이 받으셔서 콘서트에 참여하는 학생들도 정말 정말 많구요, 아마 실제로 청소년들도 공연에 많이들 참여했을 거예요 ;)
![[뉴홉클] 라디오 인터뷰 뉴홉클 한국언급 부분❤️](http://i.ytimg.com/vi/QtwIRZUCEWY/mqdefault.jpg)
![Ep.2 เบสไวน์ รวมคลิปฮา SS4 - [ พากย์นรก ]](http://i.ytimg.com/vi/Ihk-LzEbox0/mqdefault.jpg)
그 뒤로 노엘 내한 진짜 자주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해도 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노엘 나 고3이니까 내년에도 와줘 알았지?
같은 생각인 고3 하나 더 추가
같은 생각인 고3 한 명 더 추가... 노엘 사랑해ㅠ 내년엔 꼭 간다
추가...
저도 탑승...
9모끝. 탑승..
한국 오면 북한이 생각나고 슬픈 기분이 된다니..
역시 예술하는 분들은 순수하고 감성이 뛰어나네요.
근데 거의 2,30대인데 쟤 눈에 십대로 보이는거다 ㅋㅋㅋㅋㅋ
+k ja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개소리여ㅋㅋㅋㅋ 그렇게 치면 180이상 성인남 피지컬답게 몸 탄탄한 한국 남자 보는건 하늘의 별따기아님?? 전체적으로 동양인들이 서양인들보다 어리게 보이는면이 있으니까 그렇게 본거지;; 개소리도 참 정성스럽게 해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pegasu s 넌 170은 되냐?ㅋㅋㅋㅋ 꼭 지 피지컬 구린애들이 얼평 오짐ㅋㅋㅋㅋㅋ
pegasu s 너는 남자의 수치다. 지나가는 흔남이 팩폭먹게 만드네ㅅㅂ
북한에 대한 관념이 있고, 그 사실에 슬픔을 느낄 수 있는 이런 외국 가수가 많지는 않을 것이다. 정말 훌륭한 친구라고 생각한다.
영상내용으로 봤을때 북한과 남한의 차이를 모르는거 같은디..
@@aa-rz9tm뭐가 다른지 아니까 저런 말을 한거 아님? 남한은 표현의 자유가 있고 북한은 그게 없다는걸 알잖아
@@aa-rz9tm 우리 친구는 생각이라는 게 없노?
@@aa-rz9tm 1:49보면 억압받는것 부터가 안다는거지
@@aa-rz9tm 전형적인 영상 안보고 댓달기
그런식으로 생각할수도있구나 저 사람 굉장히 생각이 깊은사람이네요 한국인들은 충분히 즐기고 표현할줄아는사람들인데 남한에 비해 북한은 억압받고 표현의자유를 빼앗겼으니까요 외국인이 그런걸 알아주고 이해해준다는게 조금 울컥해요
Po Copo 울컥하지는 않고요. 원래 그렇게 일루미나티들은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분위기몰이할 때 자기는 느끼지 않는 감정을 다른 사람한테 이입시키면서 그렇게 대중을 집단으로 분위기몰이해가나요?
명순홍 무슨 말씀하시는지 모르겠구요 영상을보고 울컥한 감정이드는건 제생각을적은거지 그쪽이 어떤 감정을 가지는지 묻는게아닙니다만? 그리고 뭔가 하고픈말이 있으시면 충분한 부연설명과 제대로 문장을 완성을 하시든지 하세요. 구글 번역기 돌리신건가 싶은 수준의 글이네요
명순홍 뭔소리야 지혼자 딴소리하네 ㄹㅇ부연설명좀 해주셈
ㅅㅂ무슨 고전소설 대사 끌어옴? 뭘 구걸한다는거야 아랫댓글도 이상한말 쓰더니
명순홍
설마요. 서양페이스에 비해 젊으니 20대가 10대처럼보이는것뿐..ㅋㅋㅋㅋㅋㅋ
노엘 공연도 어마무시하게비쌀텐데
마자마자 저도 그생각함
Y Cheef 그말 하려고 했는데 이미 댓글이 있네
자선공연이라고 할 정도로 티켓값은 안비쌌어요ㅋㅋㅋ 10대도 생각보다 꽤 많았구요
서아 또 뭔 소리로 태클걸지 몰라 그냥 리플 지웁니다
서아 10대들이 돈이나 통금시간등의 문제로 부모님께 허락을 받아야 할 경우가 많을 꺼고, 그런 경우에 한해서 콘서트가는 걸 부모들이 반대하는 일이 있을거라고 쓴 건데 어떻게 그렇게 해석되는지 의문임; 10대애들은 방에 쳐박혀서 공부만 한다고 쓴 적이 없는데 진심으로 그렇게 해석하신거면 책 좀 더 읽으셔야겠어요. 리플 쓴게 언제적인데 이렇게 혼자 태클 넣으신거보면 제 의견과 다르게 해석을 하신 것 같아 오히려 제가 다 당황스럽네요. 남의 글에서 싸우고싶지 않으니 해명은 여기까지만하고 물러납니다
저 사람이 북한까지 생각을 햇다는 것이 놀랍다. 똑같이 떼창을 즐겼던 다른 아티스트들 중에도 북한까지 생각을 넓힌 사람은 별로 없을 듯...
내노래에 무슨숨겨진메시지라도있나에서 빵터짐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도 모르는 메세지 ㅋㅋㅋㅋㅋㅋ
저렇게 욕 잘하고 직설적으로 말하는 노엘 같은 사람이 진짜 감동받음 평생 기억하고 은근 마음 여린데 있다. .
"내 음악을 받아들이고, 그게 그들에게 큰 의미가 될거라는걸 미리 알았더라면, 나는 작곡을 시작하지도 못했을걸? 너무 부담스럽잖아."
노엘 성격 치고는 되게 의외의 말.
성숙해진 거죠
나이먹더니... 아조씨....
오히려 되게 노엘 같은 말이라고 생각했음... 오아시스 때도 앨범낼때마다 성과라는 부담이 가장 힘들었다고 하니까 ㅇㅇ
아이러니한 대답이네요.
한국이 너무 좋지만 북한 생각하면 슬퍼지는 나라...
이 생각은 한번도 못 했던건데..
서양인이 보기엔 아시안인이 어려보여서 10대라 생각했나보네
소팬 뭔개소리야이건ㅋㅋㅋㅋ 당연히 서양인은 동양이보다 노화가빨리오니까 젊은 것 처럼 보이겠죠ㅋㅋㅋ
소팬 성괴..?????? 그것보단 아시아인들이 다른나라 사람보다 더 젊게 봐요.대부분.
서양인들보다 노화가 느리다기보단
그냥 서로 노화의 기준이 다르니까 서로 어리게 보는거 아닌가요
공부왕 오오~ 그럴수도 있겟네오
대부분 사람들은 다른 인종 사람들의 나이를 잘 못알아봄 왜냐면 많이 안봤잖아
우리나라 떼창에서 외국가수가 감동받는이유는 떼창을 세계제일로 잘하는이유같은게아니라 인터뷰에서 나와있듯이 영어권이아닌국가가 불러줬기때문에 놀라서 감동받은 이유가 크겠네요. 아마 우리나라 떼창때문에 놀란 외국가수분들 심정을 저분이 인터뷰에서 잘 말씀해주신듯ㅋㅋㅋ 물론 우리나라 떼창 인정...
인정
ㅇㅈ
마치 우리나라 가수가 가본 적도 없고 알지도 못하는 저 어디 동남아나 북유럽 같은 데서 초청 받아서 공연 갔는데, 거기 모인 사람들이 전부 한국어로 자기 노래 불러주면 정말 감동 받을 거 같네요. 그냥 자기 노래 불러주는 것도 고마운데 거기 언어랑은 전혀 상관도 없는 한국어를 오직 자기 노래 부르려고 외웠다는 거니까요.
주로 일본만 가다가 한국에 공연 오면 너무 비교되서 충격 받는 듯요.
일본분들은 정말 다르게 즐기더라구요 신기했어요...전 한국방식이 좋네요ㅋㅋ
노엘 미안해요..오아시스 노래진짜 좋아하긴 하는데 저한테 무슨 의미여서 부른건 아니고..그냥 흥겨워서 부른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까탈스럽기로 유명한 노엘이 저렇게 칭찬한거면 엄청 개쩐다는거임
진짜 국뽕빼고 노엘은 우리조아해 맞어
우린 달리는 고속 버스 안에서도 목숨 걸고 노래하고 춤췄다. 너무 춰서 국가에서 특별 단속도 했다. 종특임.
ㅋㅋㅋ
ㅍㅎㅎㅎ 웃겼다
그 문화보고 일본 꼰대들이 미개한 민족이라고 엄청 깠었지..
지금은 노래방도 못가게해서 사기 저하됨..
아니 님아ㅋㅋㅋ 관광버스 춤 생각나게 ㅋㅋㅋ
확실히 뮤지션은 뮤지션이다. 한국 떼창을 여러가지 의미로 받아들이네. 특히 마지막 북한 언급... 우리에겐 너무나도 당연한 듯한 "자유" 공연장에 갈 수 있고 거기서 내 감정을 표현할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자유... 이 자유가 북한에는 없다는 걸 새삼 느끼면서 이런 자유를 물려준 순국선혈들의 희생에 절로 머리가 숙여진다.
순국 선혈 ㅋㅋㅋㅋ
저..저럴 인간이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존나ㅡㅅ겨
ㅋㅋㅋㄱㄲㄱㅋㄱ이럴줄알았다면 작곡 못했을거라고 하는데 존나웃김
푸핰 ..방심하다. 터졌네요.
무심한 듯 찰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먼곳에서 온 귀하신분
극진하게 대접해줄수있는 방법은
떼창뿐이니까 내한해줘서 고맙다고
우리도 팬의입장에서 보답하고
함께즐기는거지 그게 한국인의 정이고
의리고 매너야
마이크는 우리한테맡겨
몸만와~~
금요일 공연 말하는거 같은데 ㅎㅎ 앵콜전에 리브포에버가 앞에서부터 들렸어요. 점점 데창이 퍼지더니 (제가 뒤쪽에 있었는데)뒤쪽까지 전체가 노래를 부르는데 너무 좋았어요 ㅎㅎㅎ 노엘 듣고있었구나 ㅎㅎㅎ 기억에 남았다니까 너무 좋아요 ㅜㅜㅜ
토요일도 불렀어요ㅋㅋ
Noely 아..ㅋㅋㅋ
평생 한국 살아온 사람도
그런 느낌이나 생각을 하지못한걸
외국가수가 같이 즐기지
못하는 북한사람들의 슬픔을
느꼈다는게 의외면서 새삼 인타까운
분단의 현실을 보게된다.
그들도 하루빨리 독재자의 손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함께 즐기고 소리높여 노래할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래본다.
1:47 뭔가 뭉클하네 북한이 공산주의에 억압받고 있다고 외국인이 말해주니깐
1:44 부근에 번역이 살짝 틀린거 같아. 말씀드립니다.
번역에선 '한국인들은 제대로 놀줄알고 그걸 그냥 표현해버리지. 그건 확실히 한국적인거지. 왜냐면 북한인들은 동시에 공산주의에 억압받고 있으니까' 라고 하셨는데.
노엘이 말한 뉘앙스는 '남한사람들은 제대로 놀줄알고 표현할줄 안다. 일본인들과는 다르게 한국(남한+북한)인들은 이런성격을 가지고 있는데, 북한사람들은 미친 공산주의때문에 (표현을못하고) 억압을 받고 있다. 그래서 남한에 갈때마다 슬픈 감정이 든다" 라고 말했네요.
남한인들이 잘표현하니까 북한인들도 잘 표현할거라고 생각한것 같습니다.
둘다 Korea니까 민족성이 비슷할것이라고 생각한것이겠죠.
굳번역
Agreed
yeah that's what he talks about
번역 감사
NellKune 좋은 댓들엔 추천을 쏘라고 배웠습니다.
우리를 그렇게 어리게 봐줬다니 고마워요 노엘 (찡긋)
앜ㅋ앀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서양사람들 눈에 동양인들이, 특히 한국인들이 되게 어려보인다고는 들은거같긴 함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여자들 80%정도는 그냥 미발달 여중생 몸매라서 어쩔수 없음. 가끔 길다가다가 앞에 애 2명이 걸어가네 하고 가다가 나중에 보면 엄마랑 어린 딸인 경우 많음 ㅡ,.ㅡ
@@SevenChanger7 뭔ㅋㅋㅋ걍 아시아인이면 다 어리게봄 한국한정이 아니라
@@SevenChanger7 그리고 아시안여자 선호하는애들은 있어도 아시아인 남자 선호하는애들은 극소수가 팩트 우리가 동남아남자 만만하게 보는거랑 똑같음
우리나라의 팬문화는 정말 대단한 것 같다. 팬들은 가수를 향한 애정으로 많은 결과들을 만들어낸다. 떼창문화가 발달하고 응원법을 익히는 등의 활동은 정말 가수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것 같다.
딴나라도 때창 많이해
문화적 차이는 있겠지만
딴나라 떼창 하는거 보면
한국이랑 똑같해
월드컵 때도 보면 노래 나오면 외국인들 그거 다 따라 부르고
그냥 영어권 국가가 아닌 한국이
영어로 노래 부르니깐 신기하니깐 그렇지
노엘, 에미넴. 악동들을 감동시켜 순한 양으로 만드는 나라 ㅋㅋ
ㅋㅋㅋ다불러줘서 세션이 필요없댘ㅋㅋ
이분 은근 매력있다 우린 슬픈사실을 모르고살고있는데 슬픈사실 맞다 억압받고있는 북한 사람 한민족인데 슬프다
난 저가수 모르는데 슬프다는 말에 정말 사랑이 먼지 아는사람 이라는것은 확실 하다...급 호감 ....당신노래 찾아서 들을게요...사랑합니다...
내 노래에 무슨 숨겨진 메시지라도 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진짜 한국에와서 많은걸 느꼈구나~ 그것도 북한 얘기도 꺼내서 남북한 상반된 분위기도 말하는거 보면 진짜 마음이 넓으신 분인듯?
독설가 노엘이 저렇게 진지하게 말하는거 보면 한국팬들의 열정에 제대로 감동먹은듯 보이네요. 다만 한국인이 진짜 놀줄 알아서가 아님. 놀거리가 없어서 공연장 가면 한맺힌듯 노는거임.
클럽, 노래방, 공연장...
억압이 없고 음악과 뛰어놀 공간이 있는 곳에서 포텐 터지는 이유죠
저 해외 사는 사람인데 한국에 놀거리가 없다면 저 사는곳은 무인도??..ㅋㅋㅋㅋㅋㅋ 웃자고 한말이고요.. 한국이 정말 그립네요.. 놀거리 즐기고 싶어서요.. 오랜 친구들하고..
Lizzie *** 완전 공감 ㅋㅋㅋㅋㅋ 한국이 얼마나 재밌는 나라인데ㅋㅋㅋ 여기 애들은 클럽이랑 펍 없으면 놀 곳이 아예 없습니당ㅋㅋㅋ
저도 캐나다 잠깐 있다 왔는데 한국가서 놀고싶어서 진짜 몸이 근질했어요ㅋㅋ 노는 방식이 초큼 다름
한국이 놀 곳 제일많음
한국공연을 오면서 슬프다고 말하는 노엘.. 뭉클해진다.
나는 같은 동포이면서 북한의 인권에 대해 마음 아파하고 있는지. 지구 반대편에서 내한 온 가수 노엘을 통해 새삼 깨닫는다.
대한민국이 하나로 통일되는 그 날이 어서와서 노엘과 함께 행복하게 떼창으로 노래하고 싶다!
노엘 내할공연 보러갈 땐 전곡 가사 다 외워서 간다. 한국을 이렇게까지 생각해주는 외국인이 어딨냐. 감동적이다 증말
ㄹㅇ 평소엔 그렇게 욕쟁이 노엘이…
증말 감동이야❤ 내가 이거때매 노엘을 좋아하는거라니까!!
한국에 오는게 슬프다는 부분이 뭔가 먹먹해지네요... 그렇게 잘노는 사람들을 업악하고 가둬놓는건 정말.... 물론 우리도 한때 독재로 인해 복장 두발 야간 통행금지등으로 문화적 자유를 억압받던 시절이 있었지만....
북한의 인권을 위해 우리는 좀더 애통 해야겠습니다 남보다 못하네요 우린..
아아...그러네요
그러게요...그냥 이념으로만 나눠봤지 그들이 우리같은 사람이란걸 잊고 산듯 해요 노엘 정말 사려깊은 사람이네
‘우리에게 그렇게 큰 의미인줄 알았다면 너무 부담스러워서 작곡을 시작도 하지 못했을거다’ 이구절이 어떤 느낌인지 실감하게 해주네
"공산주의에 억압받고있잖아. 그래서 슬퍼" 노엘갤러거도 알고있군요...
그러게요 북한애들 불쌍함
4년 지난 지금 남쪽도 공산화 진행 중
@@user-sf8ec7ph4k 그건 개/돼지들이 선동당해서 지도자 잘못 뽑아서 그런 거임
진짜 멋진 사람이다 ㅠㅠㅠ 한국 또와요 !!
내노래에 무슨 숨겨진 메세지라도 있나ㅋㅋ겁나 시크한 노엘아자씨
대단한 가수네요.. 인터뷰만 봐도 얼마나 팬들을 생각하는지 알겠다
노엘이 진짜 한국 사랑하게 됬구나.. 분단국가라서 슬프데 >ㅁ< 진짜 이쁜 아티스트당…
일본과 북한을 비교로 해서 남한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거 보면 ㄹㅇ한국이 인상 깊었나 보다
글고보니 좀 서글프네. 북한에 우리 또래나 어린 친구들도 우리처럼 흥 많을텐데.. 마음껏 즐기기 어려워서.. 나중에 통일되면 진짜 볼만하겠다
우리 나라 오면서 '슬펐다'고 말해주니 왠지 고마움...ㅜ
이런 현실을 전 세계가 알고
속히 명분 없는 공산권이 존재감 사라지고 붕괴되기를..
솔직히 국민이먼죄냐. 흥이넘치고 재미나고 그런나라가 한국인데.
윗사람이문제디
노엘 우리 십대 아니야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십대는아닐거예요
동양사람이 좀 어려보여서 그렇게 보였던듯ㅋㅋ
+Monggor bluemask 콘서트 안 가보셨나...10대 많았음. 딱 중고딩뻘
mu don 그래요?.. 제가 궁금한점이 있어서 질문을 드릴께요
저인터뷰 에서 언급했던 한국 공연을 한날짜가 주말이었어요? 아니면 학교가 쉬는 날이었다거나 20대가아닌 10대가 팬스앞을 매꿧다면 그날은 학교가 쉬는날이거나 주말이었을가능성이 큰데
어쩌면 나이를 직접 물어본것이 아니실테니 20대가 대충 보기에 10대 중고등학생처럼 보이셨을수도있구요
만약에 그들이 여자들이었다면 더욱분간하기 힘든게 요즘 여자 중고딩들도 웬만한 화장 많이들 하더라구요.
+Monggor bluemask 주말이엿음 병시나
안성맞춤 님한테 물어본게아닌데 답변하셨네요 그럼 혹시 질문의 다음의견에 어떤 생각이신지 궁금해요
그리고 팬스 앞에 데부분 10대 들이었는지도요
혹시 그들의 사진찍은게 있으시다거나 그러시면 보내주실수있으신지..
아니면 그들에게 직접 물어보셨거나요
왜냐면 여자 중고딩은 화장을 많이들 하기때문에 20대와 잘 분간이 안갈수도 있거든요.
특히나 학교가아닌 야외에서는요
그리고 또한가지 저는 님에게 욕한적이 없는데 다짜고짜 욕부터 날리시네요 그저 답답하다고 서로 아무런 감정이 없는데 초면에 욕을하신점은 심하지않나 하는 생각이 생각이 듭니다.
화장해도 십대처럼 보이지 않나여....그사람들 사진을 저분이 찍을일도 없고
노엘이 별거 아니라는 게 아니라 bts로 영어권 남미권 유럽권이 한국말로 떼창하는 게 얼마나 대단한 일이냐 이거지
자신의 음악에 대해 그렇게 큰 의미로 와닿는거엿으면 시작하지 못햇다.
뭔가 말이 이쁘다..
북한과 비교해서 억압된 사회와
그렇지 않은 사회에서의 사람들의 현실을 느낄 줄 아는 그댄 진정 멋진 예술가
남한인도 걱정 안하는 북방민족때문에 슬프기까지.... ㅠㅠ 속이깊으시군요
노엘..ㅠㅠ 진짜 팬들맘 제대로 아는듯...최고다ㅠㅠ
북한의 공산주의를 fucking 이라고 말하는 갓노엘
북한관련 이야기... 한번도 저렇게 생각해본 적 없는데 생각해보니 참 슬프네요ㅠㅠ
와..콘서트가서 노래부르면서 정말 하나된느낌이였고 노엘이 이걸 어떻게 받아들일까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말할정도로 인상깊었다니 기쁘다 그러니까 한국 자주와요 치프..
사연많고 말도 많고 오해도 많은 나라지만 알고보면 정직하고 믿음직하며 흥있는 나라 입니다. 꾸준히 지켜온 정직함을 모두가 80년넘게 지켜가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1:52 fu*king 공산주의 ㅋㅋㅋㅋㅋㅋ
한국인들이 영해보인다.사실. 10대는 아니고.직장인 20대후반.30대 .흥이 많고 배려심많은 민족 한국.
일본은 배려가없다.
음악은 흥이고 호흡하고 관객과 호응하는거다.
한국어를 배워 따라해주는 전세계 k팝 팬들도 감사하고 고맙다.
보수적인 니혼진 의문의 1패
임정혁 ㅋㅋㅋㅋㅋ
ㅇ
lol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노엘 너무좋다ㅜㅜ 우리나라에 대해서 그만큼 관심울 가져줬다는거잔허
영국 노엘은 이렇게 멋있는 한국 노엘은... 에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대 미스테리: 학업스트레스에 지친 10대들 콘서트 많이 감 or 한국인 비교적 동안이라 20~30대가 10대로보일수도...
난 이 인터뷰 짤들은 많이 봤는데 풀영상은 처음 봤음.
노엘 성격에 이 말들은.. 지 영혼을 갈아넣은 극찬이네..? 큰 감명을 받았고, 심지어 남북문제에 관심이 생겼고, 그 부분에 공감하고 생각하는 시간도 있었으며, 지구 반대편의 사람들이 자신의 노래를 사랑한다는데 또한 책임감을 느끼게 됐고.. 놀랍고 아름답고 친절하다는 말을.. 노엘이 하네ㅋ 어지간히 감명 받았나보다.
그리고 노엘 눈에는 다 무지하게 어려보였나보다ㅋㅋㅋ 지 티켓값이 얼만데 다 10대로 생각하는거나고ㅋㅋㅋㅋㅋ
이 형 그냥 자기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사는 가벼운 사람인 줄 알았는데 대화의 깊이가 있는 사람이네요.
일본 까고 한국 추켜세우고 거기에 북한 얘기까지...👍👍👍
거의 2.30대였는데... 10대라니 ㅋㅋㅋㅋ
립 포에버 가성 부분도 진성 떼창으로 질러주니까 울림이 배가 되겠지ㅎㅎ
열다섯에 친구랑 간 노엘 첫 솔로내한 저 때의 기억이 너무 좋음. 노엘 리브포에버 요청에 안된다고 했는데도 우리가 처음부터 부르기 시작하니까 멈추려고 하지않고 끝까지 다 들어줘서 너무 감동이었음 .. 무례하다 느낄 수도 있었을텐데 진짜로ㅠㅜㅜ 거기다 노엘한테도 좋은 기억이 된 것 같아 기쁘고 한국의 민족성까지 생각해줘서 더 기쁨. 그 이후에 삶이 너무 바빠서 내한 또 못갔는데 자주 와줘서 너무 고맙고 아직도 많이 사랑한다!!!!!!!!코로나끝나면 또 와줘 꼭 다시 보러갈게!!!!!!!!
1:00 너무 멋있다... 이런 부담감...
노엘 보고싶어요ㅜㅜ
코로나 빨리 종식돼야 투어 시작될텐데ㅜㅜ 그 때까지 건강히 잘 지내어요.
그나저나 내 노래에 무슨 숨겨진 메세지가 있나? 이럴 때 넘나 귀여움ㅋㅋㅋㅋ
남ㆍ북 통일되면 38선 가운데서 콘서트하면 울컥하겠는데
솔직히 흥은 우리나라가 제일많은듯
예전부터 풍악음악 때문인지
+sunghyun Eom 너무 못놀고 공부에 지쳐있어서 한번 저러니깐 고삐풀린 황소 된거죸ㅋ
sunghyun Eom 흑인쪽도 만만친 않죠ㅋㅋ
흥의나라 맥시코어디감
예. 역사학과 나왔는데요
중국 사서에 보면 동이민족에 대한 특징으로 음악이 나오면 신분고하를 막론하고 흥에 맞추어 춤추길 즐기고 장례식장서도 떠들석하게 노랠 부른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즉 한민족은 예전부터 흥을 즐기는 민족이였지요
진짜 십대들도 있겠지만 아마 외국인이 봤을때 어려보이니까ㅋㅋㅋㅋㅋ실상은 이삼십대가 주로 있었겠죠?
조금 놀랐네요 지금까지 북한사람들의 빈곤문제같은 것들만 생각했는데... 즐길 수 없는 억압에 대해선 생각하지 못했어요...
아주 오래전부터 흥을 알고 낭을 좋아하던 민족인데 이념의 차이로 갈리고 북쪽은 그것을 맘껏 표현하지도 누리지도 못한다는게
너무나도 안타깝고 슬픕니다.. 내 시대에는 불가능 하겠지만 되도록 빨리 통일되어서 같이 맘껏 같이 놀아볼 수 있는 시대가 오길 바랍니다.
형 나도 갔는데 걔네 다 30살 넘은 애들이야… ㅠㅠ
와.... 진짜 눈물 나온다.... 진짜 중점을 넘나 잘 찍는 듯
평소에 팍팍했던 삶을 놀때 다 폭발시켜버리는게 한국인 특징이지..ㅋㅋ
생각이 참 괜찮은 사람이네요~
그러니 노래도 좋겠지요~
북한을 인권을 간접적으로 언급한 당신의 슬픔의 의미에 존경을 표합니다~
아무생각없지 않으시고 겸손한 분이네요~~~~^^♡
한국은 떼창하난 인정해줘야한다...ㄹㅇ
한국 칭찬 + 일본 디스 이건 치사량 넘었네요
안녕하세요 중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와싯을 꾸준하게 좋아하고 있는 여고생입니다 :)
오아시스를 좋아하고 그들의 노래를 즐기는 그런 10대 여성들이 여러분 생각보다 정말 많아요...! 오아시스 뿐만 아니라 너바나, 비틀즈, 뮤즈, 라디오헤드, 리버틴스, 블러 등 많은 청소년들이 마치 방탄소년단 같은 아이돌을 좋아하듯 외국 락밴드들을 덕질하고 굿즈도 자체적으로 제작하고 그들을 잘 모르는 친구들에게 열심히 알리고 있어요ㅜㅜ 저 같은 경우에는 콘서트 값이 비싸서 한 번도 콘서트는 가지 못 했고 저 같은 학생들도 참 많지만 알바를 하거나 세뱃돈을 꼬박꼬박 모으거나 아니면 기본적으로 용돈을 많이 받으셔서 콘서트에 참여하는 학생들도 정말 정말 많구요, 아마 실제로 청소년들도 공연에 많이들 참여했을 거예요 ;)
에미넴 알고리즘으로 이곳 포털이 열렸다 다들 모여라...
근데 노엘형.... 그 때도 한국 10대가 형 노래에 그렇게 열광하진 않았어...ㅋㅋㅋㅋㅋ 거짓말하게 만들어서 미안. 아, 물론 형 노래는 좋음....
보다가 빵 터졌넼ㅋㅋㅋㅋ
되게 진지하게 진심으로 말해주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ㅠㅠ 우리나라 팬분들 고맙네요 ㅠㅠ
저도 10대인데 팝 자주 듣고 콘서트도 좋아하는 가수 오면 웬만해선 가요..ㅎ!
노래가 너무 조아여~~^^
십대들도 조아할만한... ㅎ ㅎ
분명히 우린 장점이 많은 민족인데....근데 나라꼴이 왜 이럴까?
+ueechul do ㅇㅈ ㅋㅋ
+ueechul do 엄청큰단점ㅋㅋㅋ장점도큰데 그 치명적인단점이 장점을가려버림
ㅇㄱㄹㅇ ㅂㅂㅂㄱ
3년후의 사람이 말합니다
아직 어렵고 갈 길이 멀지만 이제 확실히 그 상황을 벗어났고 나아지려 하고 있습니다
@@schneiderx7 동의합니다 ^^
해외 공연 돌거면 한국으로 와라 강제 일일 교주 역할 시켜준다.
오아시스를 아는 나이는 30-40대가 더 많어 ㅋㅋ 티켓은 비싸거든 하지만 어리게 봐준건 고맙구만
노엘 나이들었긴 했구나 저런 따뜻한말도 하고 ㅜㅜ 감동이야
너한테만 그러는게 아니야~~~우리는 콘써트가면 다 그래....
십대는무슨ㅋㅋ기대하기는ㅋㅋㄱ열살은 어리게봐줘서 고마워^^
모이며 진짜 잘 놀지 ,,, 몸에 신드린듯 흥이 들리며 노는거지 ,,,, 한국인들 흥이 많지 ,,,
노엘 노엘 노엘 노엘 노엘 ♡ 속 깊은 사람..
진짜..콘서트만 오시오... 지금 엄청난 에너지들이 장전되어있다!!!!!!!!
말 참 이쁘게 하네. 또와. 한국에.
지금은 bTS가 월드투어하면서 느끼는 감정과 같을듯.. 남미브터 유럽 아메리카까지 모르는 십대들이 없고 영어고 아닌 한국말로 떼창을 하니..
세대와 시대가 변하는 그 중심에 한국이 큰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는것에 자부심으루가져도 될듯.
갑자기 웬 방탄? Sns타고 퍼진 방탄이랑 인터넷없던 그시절에 음악으로만 승부해서 1위한 오아시스랑 같나
말 잘하시넼
Noel ㅠㅠㅠㅠ wanna see u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