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가 왜이리 적냐 뭐 이러는데 중세시대에 왕이 군대를 끌어모아도 1만정도 3만정도 모으면 국운을 건 전투정도일 정도로 인구수가 적었습니다. 일반 영주들 경우 사병이 많아야 수십명 전쟁을 위해 농노들을 징집해야 100명~200명남짓 이었을꺼고 국경지대의 소영주들 같은 경우는 그것보다 더 적었겠죠. 스케일이 작은게 아니라 사실 저게 더 맞는듯.
인구수가 적은것이 아니라 전쟁관이 동아시아랑 다른것 동아시아는 노비 양인 양반할거없이 죄다 끌어모아 싸운반면 유럽은 어지간하지않고서는 귀족계층과 기사계급들이 주류를 이뤄 싸웠고 특히 포로는 죽이지않고 돈을받고 풀어줄 정도로 전쟁관이 달랐기때문 인구는 오히려 유럽도 만만치않게 많았죠 로마시대때 정점을찍고 중세까지 거의 인구가 변하지않았다고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랑스는 흑사병이 지나가고 나서도 1200만명 신성로마제국도 프랑스랑 비슷했고 이탈리아역시 800-1000만명정도의 인구가 살고있었고 오스만제국도 터키반도 발칸반도 우크라이나지역 북아프리카지역 다 합쳐서 3-4000만의 인구를 가진 동아시아랑 비교해도 꿀리지않는 인구였습니다 동시기 조선과 일본은 임진왜란 기준으로 서로 1000만명수준의 인구를 보유하고있었던것과 비교하면 결코 유럽의 인구가 작지않았습니다
@@큼큼이-u4z 아니죠 동아시아는 전쟁에 병력을 동원해도 금전적인 보상이 없었지만 유럽은 소위 말하는 임금을 주지 않으면 즉시 돈을 주겠다는 쪽으로 돌아섰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동원할 수 있는 병력이 적었죠 아직도 스위스인들이 바티칸을 경호하는건 그들이 마지막까지 배신하지 않고 바티칸과 교황을 위해 싸웠다는 이야기 못 들어 봤습니까?? 당시의 전쟁은 대부분 용병들의 싸움이었기 때문에 그랬죠
켈트족이 살던곳에 앵글로 섹슨이 덴마크 지역에서 넘어오면서 영국을 점령한거지 처음부터 그런건 아니에요.어차피 뺏고 뺏기는 전쟁에서 이긴쪽은 앵글로 섹슨이니 그걸 탓할 이유는 없어요.어느 나라든지 땅을 넓히고자 하는 욕심은 다 똑같은 역사였으니 경쟁에서 살아남아서 오늘날 영어가 전세계 공용어가 되었으니 최후의 승자는 앵글로 섹슨입니다.
맨날 영국이 악당으로 나오는 작품만 보다가 스코틀랜인이 오랑캐 침략자로 나오니 좀 신선하네요. 역사적으로는 영국이 악당쪽인 게 맞는 것 같은데, 스코틀랜드는 브랙시트를 계기로 갈라서보는 것도 좋겠네요. 민족도 다르고 역사적으로는 마치 한국과 일본이 하나로 묶여 지내고 있는 상황이나 다름없는데.
중세 유럽의 전쟁관이 동아시아랑 달라서 그렇죠 실제로 1200년대 영국 본토인 그레이트브리튼섬에 250-400만정도의 인구가 살고있었고 그 당시 고려랑 비교해도 크게 차이가 안날정도로 유럽역시 동아시아랑 인구밀도 투톱을 달리는 지역이었지만 동아시아에서는 노비 평민 양반할거없이 영혼까지 끌어모아 20만 30만수준의 멸망전을 펼친것에 반해 유럽은 전쟁에 동원되는 병사는 진짜 어지간하지않고서는 기사와 귀족계급이 주류를 이루었기에 군인의 수가 많지않았습니다 실제로 유럽에서 국가간의 전쟁이 일어날경우 포로로 잡히면 거의 귀족이라 죽이지않고 전쟁 후 돈을받고 돌려보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중세 유럽 전쟁영화에서 거의 동네 패싸움급으로 몇백명단위로 귀엽고 아기자기하게 싸우는것은 이런 전쟁관과 사회적인 제도가 달랐기때문입니다
일본도 전국시대에는 영주랑 동원된 농민 겸 병사들만 싸웠지 실제로 동원 인원 수 자체는 적었어요 오죽하면 중국이나 한반도 싸움에 비하면 동네 군수 싸움 정도라고 할 정도로요 걔네들역시 농민은 땅에 속해있는 부속품 취급이라 세율도 높게 받고 전쟁 시 아시가루 외에 총동원하거나 학살 약탈을 하지 않았어요 실제로 임진왜란 때 걔들 기록에는 잇키 즉 의병이 이해가 안된다고 하는 기록이 많았어요 걔들 입장에서는 그냥 지배층만 바뀌는 전쟁이라 생각해서 왜 모든 백성이 뛰쳐나와서 항쟁하는 지 이해가 안되었던거죠
9:20 오른 쪽 사다리 올라가는 사람, 그냥 스스로 점프해요. 요~~이 땅! ㅋㅋ
9:18 아무것도 맞지 않았는데 날라가는 병사
저세상 연출력
염력에 당한거임
저게 중력의 힘인가?
ㅋㅋㅋ 미챠
ㅣㅔㅔㅣㅣㅔㅣㅣㅣㅐㅣㅔㅔㅐㅣㅐㅐㅣㅣㅔㅐㅣㅐㅐㅔ9ㅔ9ㅣㅔ9ㅔㅣㅣㅣㅐㅐㅐㅣㅣㅐㅐㅣㅣㅔㅣㅔㅐ99ㅣ9ㅣㅐㅔ9ㅣ9ㅣㅔㅣ9ㅣㅣㅣ9ㅣㅣㅣㅣㅔㅣㅔㅣ99ㅣㅔ😊@@물소추적-j6c
세상에는 두가지 액션 영화가 있지
하나는 카메라를 흔드는 액션영화
다른 하나는 멀쩡한 액션영화
불행히도 이 영화는 전자다...
카메라를 흔들면 시청자가 박진감을 느낄것이란
발상 자체가 감독이 갖고 있는 생각의 한계를 보여준다.
수전증 무시하냐?
카메라좀 작작 흔들지 보다 더 이상 못참고 접습니다... 저러면 멋진줄 아는가
9:20 사다리에 있는 전사
호이짜! 점프!! ㅋㅋㅋ 존귀엽누
아파트 동끼리 싸워도 저것보단 인구많겠다
112동 vs 113동 ㅋㅋㅋ
@@kutjanus9933 112동 놈들은 들어라! 순순히 투항하고 동대표를 넘겨라!😤
저 큰성을 10명이서 지킴ㅋㅋ
미안해요 관리비가 부족해서
@@GalKkamagui ㅋㅋㅋㄱ ㄱㄱㅋㄱ 왜이리 귀여움 ㅋㅋ
병사가 왜이리 적냐 뭐 이러는데 중세시대에 왕이 군대를 끌어모아도 1만정도 3만정도 모으면 국운을 건 전투정도일 정도로 인구수가 적었습니다. 일반 영주들 경우 사병이 많아야 수십명 전쟁을 위해 농노들을 징집해야 100명~200명남짓 이었을꺼고 국경지대의 소영주들 같은 경우는 그것보다 더 적었겠죠. 스케일이 작은게 아니라 사실 저게 더 맞는듯.
인구수가 적은것이 아니라 전쟁관이 동아시아랑 다른것 동아시아는 노비 양인 양반할거없이 죄다 끌어모아 싸운반면 유럽은 어지간하지않고서는 귀족계층과 기사계급들이 주류를 이뤄 싸웠고 특히 포로는 죽이지않고 돈을받고 풀어줄 정도로 전쟁관이 달랐기때문
인구는 오히려 유럽도 만만치않게 많았죠 로마시대때 정점을찍고 중세까지 거의 인구가 변하지않았다고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랑스는 흑사병이 지나가고 나서도 1200만명 신성로마제국도 프랑스랑 비슷했고 이탈리아역시 800-1000만명정도의 인구가 살고있었고 오스만제국도 터키반도 발칸반도 우크라이나지역 북아프리카지역 다 합쳐서 3-4000만의 인구를 가진 동아시아랑 비교해도 꿀리지않는 인구였습니다
동시기 조선과 일본은 임진왜란 기준으로 서로 1000만명수준의 인구를 보유하고있었던것과 비교하면 결코 유럽의 인구가 작지않았습니다
물론 중세 유럽은 중앙집권적 형태의 국가이기보단 왕 밑에 여러 공국과 백작령 자작령등 귀족영지가 존재했기에 영지단위의 인구와 병사수는 적었지만 국가간 전쟁시엔 결코 인구가 적어서 동원력이 낮은건 아니었음
@@큼큼이-u4z
아니죠
동아시아는 전쟁에 병력을 동원해도 금전적인 보상이 없었지만 유럽은 소위 말하는 임금을 주지 않으면 즉시 돈을 주겠다는 쪽으로 돌아섰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동원할 수 있는 병력이 적었죠
아직도 스위스인들이 바티칸을 경호하는건 그들이 마지막까지 배신하지 않고 바티칸과 교황을 위해 싸웠다는 이야기 못 들어 봤습니까??
당시의 전쟁은 대부분 용병들의 싸움이었기 때문에 그랬죠
@@큼큼이-u4z 단순히 인구수로 생각하는 건 오류지. 유럽은 수백 수천 영주들간의 전쟁이 심했기에 하나의 나라로 뭉쳐서 전쟁을 치루는 것 자체가 굉장히 어렵다. 그게 가장 큰 이유임
@@큼큼이-u4z 조선인구는 임진왜란기준으로 500~800만명이라고 하는데요 일본은 1000만 이상 좀더 많구요
이건 완전 웃기는 영화네 ㅋㅋㅋ 캘트족을 괴롭힌건 잉글로섹선족이지 엄밀히 말하면 침략자인게 지금의 영국 인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굴러온 돌이 박힌돌 빼낸것도 모자라서 다시 두드려 깨버리려는 격
켈트족이 살던곳에 앵글로 섹슨이 덴마크 지역에서 넘어오면서 영국을 점령한거지 처음부터 그런건 아니에요.어차피 뺏고 뺏기는 전쟁에서 이긴쪽은 앵글로 섹슨이니 그걸 탓할 이유는 없어요.어느 나라든지 땅을 넓히고자 하는 욕심은 다 똑같은 역사였으니 경쟁에서 살아남아서 오늘날 영어가 전세계 공용어가 되었으니 최후의 승자는 앵글로 섹슨입니다.
이긴애가 역사고 이긴애가 왕임
그건 맞는데 일단은 밥그릇이 걸렸으니 싸워야죠.
스코트+픽트족이 브리튼인 침략해서 앵글로+색슨족 불러 온 거임
보니까 몇명 안싸우는 것 같은데 분위기는 요란하네.
mbc 드라마 주몽급 전투씬이네 ㅎㅎㅎ
주몽처럼 물량이 없음 ㅋㅋㅋ
활 도 없이
원래 의외로 중세 유럽에 전사가 좀 적은편임 크락 데 슈발리에는 그 존나 큰 성에 최대 경비인원이 오백 언저리 였다는데요 뭐
중세는 지들끼리 치고받고 싸우고 백성들은 걍 농사짓다가 구경하는정도라서 ㅋㅋㅋ
끝가지 보여줘서 구독 따봉입니더
저거 영화가 영국이 힘이 있으니 사실 왜곡한거 아닌가 싶은데? 가해자하고 피해자가 바뀐거 같은데...
8:04 뒤에 언니 이쁘당
잉글랜드가.. 켈트족한테 무자비하다니.. 침략자가 바뀐거 같은데;;;;;;
내말이... 켈트족이 영국섬에서 침략당한거아니냐??
아일랜드인들 이거보고 피꺼솓
게르만 출신 앵글로 색슨족이 켈트족을 점령한거 아닌가? 제목보고 의아함
피해자와 가해자가ㅡ바뀐 듯
캘트 원주민 , 로마 침략후 동화 , 앵글로 섹슨 침략 , 쫒겨남
무려 왕좌의게임 북부의왕 스타크가문의 안주인 케틀린 스타크가 고작 저따위 성 영주의 부인 역할 단역으로 나온게 이색적이란 점. 딱 한가지만 눈에 띄는...
일이없나보져 ㅎㅎ 돈급하면뭔들못함~
넌 집이나 있니?
넌 사회생활 가능하니?
학교끼리 패싸움해도 저거보다 인원많겠다ㅋㅋ 중간중간에 카메라만 엄청 흔들어대고 퀄리티가 저예산영화네
중세 봉건제의 유럽에서는 저 영화에 나오는 소규모 성채도시가 흔했으니까. 작은 규모는 영지내 인구수가 백명남짓인 곳도 흔했다. 그 중에서 여자와 아이들, 노인 빼면 싸울수 있는 병사는 저 영화 정도 인게 사실이야.
전작보단 뭔가 좀 마이너해보이네요.. 잘봤습니다!
23:24 그리고 왼쪽에서 3번째는 예루살렘으로 넘어가 왕국 하나를 말아 먹습니다.
? 진짜요? Wow
예루살렘의 기 드 뤼지냥을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그는 12세기 말에 이미 사망했습니다만, 이 영화 배경은 1221년이므로 아마 영화 속 인물은 창작된 픽션인물이 아닐까 합니다.
거의 고딩 방송반이만든 퀄러티
전투가 굉장히 현실적이네 중세 코스프레 동호회에서 만든듯
사람들이란 족속은 자신이 저지른 잘못은 안따지고 남 탓만하는 나쁜 습성이 있다.
뒤에서 칼로 공격하는 여자.
비겁한 결투에 배신하는 켈트 부하.
뒤끝이 영...
실제 전투에는 이보다 엉뚱하고 황당하게 죽는 사람들이 많았을 것이다.
진짜 동네 쌈 이넼ㅋㅋㅋ
B급 영화 스케일이긴하지만
당시 인구나 생활수준을 고려하면 오히려 실제와 비슷하지 않을까요?
우리나라 삼국시대 전쟁 특히 국경지대에서의 전투 대부분은 저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을것 같습니다. 수많은 산성터가 있는데 대부분 규모가 둘레 500m 가 안되는 곳들이 대부분입니다.
@@미제드론 와!!! 어찌 그리잘아시나요??
@@fiercehan6791 그냥 어쩌다 산성답사 몇군데 다녔습니다. 대전 청주 세종 같은 백제 신라 국경지대였던 곳 성터들 가보면 대개 그렇습니다.
@@fiercehan6791 역사학자 임용한 산성탐방 능력있는 임
한국 산성 유럽 요새임 둘레 500 이하라도 산 위에 지어진 요새는 진짜 철벽임
단 1명의 궁수 가없네 ㄷㄷ ;;
도끼나 망치는 무기만 던져주면 싸우는데 궁수는 수개월이 걸리지 않을까요 ^^ 없는게 당연하지 않을까요 ^^
@@김준수-g5f3s 1. 3대가 물려 내려온 성이다
2. 영주의 성엔 수비병이 있다
위 두가지만 놓고봐도 수개월의 훈련 시간이 없어 궁수가 없다는 말은 전혀 근거가 되지 않는다 생각합니다
@@김준수-g5f3s 가장 효과적이고 쉽게 성 방어할 수단이 궁수 아닙니까 없는게 말이안됨
ㄹㅇ 심지어 영국하면 장궁병인데 ㅋㅋ 거기다 중세에는 석궁도 많이 사용했고
말은 제대로 합시다. 멀쩡하게 잘살고 있던 켈트족 땅에 침입해 북으로 밀어낸건 앵글로색슨족 인데요.
결국 마지막 떳떳하게 대결 한것도 켈트족이었네요...1대1 대결인데 숨었다 공격하지 않나 갑자기 여자가 칼 공격하지않나
베린저랑 싸울때 1대1 할것처럼 하더니 뒤치기칼빵놓고 다굴 놓던데요
머냐 이 B급도 안된는 동네인간국장수준은...
대체 저정도 숫자를 왜싸워 문만 닫아도 도끼로 문만 긁다 가겠네
마지막놈은 아무 이유없이 배신을 때리네
정말 전투 장면이 실감나게 대단하네~
성벽 전투 씬 왤케 카메라를 흔들어대는지... 속이 울렁거리네요 ㅋㅋㅋ
드라마 기황후에서 당기세의 3만대군이 생각나네
잘 보겠습니다~~
영주인데 병사가 너무 없다ㅠㅡㅠ
제작비가 부족했나 봅니다 ㅜ ㅜ
plot is twisted when the hammer man knew he will be next leader if the queen also killed.
제일 어이없는게 비상문은 철문인데 성문은 그냥 나무쪼가리 문이야?
그놈의 잉글랜드ㅋㅋㅋㅋ 사실 스코틀랜드 아저씨는 잉글랜드에게 관심 받고 싶었던게 아닐까
1981년작 프로페셔널 리뷰 부탁드립니다 엔리오모리꼬네의 ost가 너무 인상적인 영화입니다
와 이거 영화관에서봤으면... ㅋㅋㅋㅋㅋㅋㅋ 참 행복했을듯
1:1 결투에 끼어드는 더러운 영국놈들과 성을 다먹은 족장은 개뿔도 없는 놈과 왜 1:1을 했으며 공성전에 왜 활이 없는지 이해가 전혀 안되는 영화네요.
와 올라프 사기네ㄷㄷ
말도 안되는군. 이제 갓 온 용병들이 적과 아군을 어떻게 구분하고 싸워? 옷도 똑 같은데...
일본놈
중국놈들하고
우리나라 하고의 차이점
영국군은 갑옷을 입고 있는게 보이고 또 스코틀랜드는 얼굴에 무늬가 있으니까 구분 가능한거 같은데
잘싸우던 아비 아들놈땜에 죽어버리냌ㅋㅋㅋ
활 하나만 있었어도 초반에 이겼을 싸움.....
맨날 영국이 악당으로 나오는 작품만 보다가 스코틀랜인이 오랑캐 침략자로 나오니 좀 신선하네요. 역사적으로는 영국이 악당쪽인 게 맞는 것 같은데, 스코틀랜드는 브랙시트를 계기로 갈라서보는 것도 좋겠네요. 민족도 다르고 역사적으로는 마치 한국과 일본이 하나로 묶여 지내고 있는 상황이나 다름없는데.
역사에서 악인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인류역사를 모두 부정하고 당신 존재를 부정하지 않는 한 말이죠.
@@jinseokkim3450 오~ 숭고한 이상을 지니신 고결한 분이시군요. 제발 그 이상을 북한 김정은에게 가서 설파하셔서 미국은 결코 악인이 아니니 핵을 포기하라고 해 주세요.
@@jinseokkim3450 궤변입니다! 남의 땅 남의 국가 침략해 파괴하고 살생하면 악한 짓 한거죠!
멍청함이 비교불가네
뭔 북괴나절라도같은 거의 비교불가유일무이악마집단놈들을 일반화 시켜서 그 나머지 다른 나라나 민족들과 동급으로 비교를 해대다니...대다나다
사실 둘다 침략자임
1200년대이고 배경이 영국인 것으로 보아 동명이인이겠지만 십자군 전쟁에서 싸운 "가이 드 뤼지냥(기 드 뤼지냥)"은 정말 무능하고 나쁜 놈인데 왜 대대로 욕 먹는 십자군 전쟁의 수치인 사람의 이름을 영화에서 가져다 썼는지 모르겠네요.
어느 나라에서나
자기 민족을 배반하는 배신자는 있다.
바이킹 자기내들이 먼저 처들어와놓고서는 복수 울부짖는거보고선 웃었다.
켈트족은 정확히 말하자면 앵글로 색슨족한테 나라 뺏긴 거고 나중에 앵글로 색슨족도 사실상 노르만인들한테 나라를 뺏기게 되죠
바이킹 아닙니다
바이킹은 노르만족이고 쟤네들은 비슷하게 생긴 켈트족
뭐야 그럼 사촌이 매형되는 전개임?
30~40명의 피터지는 대형 블록버스터 급의 대전투씬👍👍👍
자력으로 싸울 능력도 없으면서 적장의 아들 시체를 내거는 도발이라니! 짜증난다.
성을 지킬 사람들을 대리고 오느라 딸랑 몇명을 대리고오네
아니 활 쓰면 안되는건 국룰인갑네!
아직 3분밖에 안봤지만 저 거북이 처럼 생긴 아들 배역 볼때마다 속에서 개패고싶은 마음이 솓구친다
횃불귀엽게 던지는거보고 알아버렷다 ㅋㅋ
영화 제작비가 많이 부족했나보네..
13:46 거짓말 . . .
마운트엔블레이드 그 잡채
활과 화살이 없는 희귀한 전투신... 근접무기만 쓰는 규칙이라도 있었나...
저때는 화살이 너무 귀해서...
인원이 적어보이긴 하는데 저게 차라리 더 현실적일거 같긴 함 중세시대 인구 수 생각해보면
이런 과거 사람들보면 어찌 저렇게 목숨 10개되는것처럼 빡세게 살은건지 신기해 했는데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보면 아직도 인류 잔혹함이 여전한거 같고..
참 사는게 뭔지..
할아버지 켈트족장이 근육질 젊은 무사와 대결을? 영화는 영화네.
적의가아닌
독립의사
성안에 병사가 50명도 안되네..
결국 가이가 주인공이였네
아~ 왜 켈트족이지? 했더니 2는 켈트랑 전투구나
안그래도 화면 줄여서 작은데 자막마저 아래에 넣으니까 영화 화면이 너무 작음
마운트앤블레이드 하고싶네.
뻥글랜드 스케일...
근데 원래 영국땅은 켈트족 땅인데 앵글로 색슨족이 들어와서 정복함
그냥 요약만 봐야 할 듯. 한 영화
역사적으로는 잉글랜드가 참략자...켈트가 원주민이고...
반지의제왕 두개의탑 비슷하내요
저 중학교 1학년때 67번까지 있었는데요. 홀짝으로 전쟁신 찍어도 .. 재들보다 많겠다.
전쟁이라기보다 한타 같은데
근데 저시대는 같은국가끼리 안도와주나 킹스랜드주둔군한테 지원요청하면 될거같은데
베스트팔렌조약 이전의 중세는 국가라는 개념이 약했습니다. 국가보다는 영주끼리의 영향력이 더 컸죠
신기한건 저렇게 인원수도 몇몇 안되는데 싸움날게 있나 싶네...
중세 공성전 치고는 규모가 너무 작아보임
죽는것은 정해진것이요 그후에는 심판이있다 히브리서9
브레이브하트를 보세요.
원래 켈트족의 땅이었음
....깡통로봇도 나오네
왜 이영화 시리즈는 항상 영국성에 병사가 없음? 맨날 주연들만 일당백으로 싸우다가 거의다 죽고 끝나네
중세 유럽의 전쟁관이 동아시아랑 달라서 그렇죠
실제로 1200년대 영국 본토인 그레이트브리튼섬에 250-400만정도의 인구가 살고있었고 그 당시 고려랑 비교해도 크게 차이가 안날정도로 유럽역시 동아시아랑 인구밀도 투톱을 달리는 지역이었지만 동아시아에서는 노비 평민 양반할거없이 영혼까지 끌어모아 20만 30만수준의 멸망전을 펼친것에 반해 유럽은 전쟁에 동원되는 병사는 진짜 어지간하지않고서는 기사와 귀족계급이 주류를 이루었기에 군인의 수가 많지않았습니다 실제로 유럽에서 국가간의 전쟁이 일어날경우 포로로 잡히면 거의 귀족이라 죽이지않고 전쟁 후 돈을받고 돌려보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중세 유럽 전쟁영화에서 거의 동네 패싸움급으로 몇백명단위로 귀엽고 아기자기하게 싸우는것은 이런 전쟁관과 사회적인 제도가 달랐기때문입니다
@@큼큼이-u4z 오 잘 아시네 아시아는 고려인 막 신라인 조선인이라는 민족주의같은개념이 있었던 반면 유럽에는 거의 매년 영주가 바뀌고 속해있던국가가 바뀌여서 일반평민들한테는 땅을지켜야한다는 그런게 많이없었음
일본도 전국시대에는 영주랑 동원된 농민 겸 병사들만 싸웠지 실제로 동원 인원 수 자체는 적었어요
오죽하면 중국이나 한반도 싸움에 비하면 동네 군수 싸움 정도라고 할 정도로요
걔네들역시 농민은 땅에 속해있는 부속품 취급이라 세율도 높게 받고 전쟁 시 아시가루 외에 총동원하거나 학살 약탈을 하지 않았어요
실제로 임진왜란 때 걔들 기록에는 잇키 즉 의병이 이해가 안된다고 하는 기록이 많았어요 걔들 입장에서는 그냥 지배층만 바뀌는 전쟁이라 생각해서 왜 모든 백성이 뛰쳐나와서 항쟁하는 지 이해가 안되었던거죠
켈트족과 앵글로색슨&잉글랜드인의 관계는 거의 한국과 일본의 관계와 비슷함. 켈트가 한국 쪽. 원주민이었던 켈트족은 로마가 영국에서 퇴각한 이후 앵글로색슨&잉글랜드에게 계속해서 땅을 빼앗겨 왔음.
전혀다른데
그게 뭐가 비슷한거임 장애인아
조몬인과 야요이인의 관계성이면 이해되는데
이런 저능아들이 자꾸 살아숨쉬니까 평균 지능이 낮아지는거임
그리고 애초에 스코틀랜드인은 문화적으로 켈트도 아님. 언어부터 북잉글랜드 방언의 연속체였고 전체적으로 앵글로색슨 문화 기반임. 그냥 게일인들과 융화되었을 뿐이지
결말전투 말도안되네ㅋㅋ
동네 개 싸움이네. 제작비 좀 쓰지...
국경지대의 아주 작은 마을간 분쟁.
영주 주거성 하나에 성밖 마을에 집이 몇 채 안되고 주민 자체가 없다시피 한
오지 같은데...
저게 사람사는 성이 아니라 동굴 수준이네 치장이 하나도 없어 세트장으로 대충 만든거 같네.
다 이긴거 훈훈하게 그냥 갔다고??
마블 실사판 같네 ㅋㅋㅋ
가이센세를 찾아라
마지막이 영...
1편보다 no jam
1개 소대로 전쟁을 하네...
오예 내가 담 족장이다
아따 노친네 잘싸우네
캐서린 스타크
주인공 개졸렬 ㅋㅋㅋㅋㅋ
영국에 전쟁인원수 적다고 뭐라하지말자
영국 군함 173척(인원은 약2만)으로 수억의 인구대국 중국을 항복시키고 홍콩까지 먹음
그리고 유럽은 원래 모든 민중이 다 전쟁 참가하는 게 아니고 군인은 월급받는 전문직이었다
쉽게 말해서 1당 백임
치사하네//
캘트를 침략자만든 썸네일 잉그랜드 편향적이네
영화보고 잉뽕에 쇄뇌된 거임?
침략자는 잉글리쉬들이지
영화 제목에서 너무 싼티나는 영화 느낌이나서 좀 불안하네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