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림은 알게 모르게 아는 사람들 제법 있습니다 ^^ 1집 천사의 질투는 나름 인기가 있었는데요 2집은 타이틀곡 러브 스토리와 후속곡 아니 후속곡 활동도 못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타이틀곡이 잘 되었다면 후속곡이 될뻔한 프리티 우먼은 천사의 질투랑 스타일이 비슷해서 타이틀곡 보다 이게 더 좋았습니다. 남자인 내가 여자로 태어났다면 모든 남자들을 위로해 줄텐데 라는 스위치는 가사가 재밌었고요 암튼 메인 보컬인 김태훈씨는 솔로앨범 하나 냈는데요 노래는 나름 괞찮았지만 묻혀서 아쉽네요 또한 서지원 사태로 인하여 데뷔가 늦어졌다고 들었습니다.
1집은 천사의 질투로 인하여 나름 알려 졌지만 2집은 얼마나 폭망 했길래 1집을 아는 사람들도 십중팔구 2집 존재 자체를 모릅니다^^ 전 2집도 좋았지만요 그리고 이른봄날의 메이저 다뤄보실 생각 없으세요? 메이저 역시 스크림 처럼 1집은 나름 알려졌지만 해체후 메인보컬인 서연수 씨도 앨범을 냈는데 아는사람들이 거의 없네요
오늘 갑작 스크림 생각나서 검색해보니 여기 딱 있네요. 천사의 질투만 기억나네요. 노래 꽤 괜찮았는데. 그래도 라디오 게스트도 자주 나왔었고, 김기덕 아저씨가 하는 프로그램에서 천사의 질투 영어로 개사해서 부른게 상당히 인상깊게 남아있습니다. 삽시간님 올 한해 얼마 안 남았는데 마무리 잘 하시고 채널 더욱 발전하길 바랄게요. 새해 인사는 며칠 더 이따 할게요.
와..댓글로 부탁드린 킵식스, 스크림을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소통의 결과와 피드백에 눈물이 다..TT 근데 우노는 제 기억엔 그 발라드곡 다음에 댄스곡 나온게 같은 앨범인줄 알았는데 각기 다른 앨범인건 첨 알았어요. 듣기론 강성민이 속한 우노와 이의정씨가 같은 소속사였다고 하네요. 이의정씨가 당시 남자셋 여자셋으로 인기많았고 가수데뷔 하고 싶다하니 시트콤에서 인기얻은 시골영감 모티브로 내놨데요. 이후 04~06년도 무렵인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toxic 느낌 팍팍나는 뽕짝끼 섞인 댄스 솔로곡도 내놓으시기도 했죠 지금이야 가수 앨범제작비가 만만찮으니 철저한 시장조사와 함께 타깃 컨셉 설정해서 계획적으로 제작을 하는데 그땐 너무 중구난방 느낌이 난다는건 떨칠수 없는 느낌입니다 나를 용서해에서 이세영의 그 버터발음 보컬은 약간 흑인 알앤비 느낌도 나서 태양이 불러도 잘 소화했겠다 싶었습니다.yg는 지누션을 1호가수로 내세우며 숨기고 싶겠지만 이 노래는 꼭 역주행했으면 좋겠구요.yg 가수가 리메이크 했음 좋겠어요. 스크림의 송호범과 그 고인이 되신 오창훈씨는 원투로도 활동한거는 다 아실꺼고..오창훈씨가 그룹 체크와 마운틴을 거치기도 했는데..만약 스크림이 잘되었다면 원투는 없었겠죠? 아님 오창훈씨가 멤버로 들어와 그룹이 장수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나름 보컬실력은 있었다고 보는게 스크림입니다. 갠적으론 이 그룹 원투를 한번쯤은 다룰 필요가 있지 않나봅니다. 박진영이 프로듀싱해서 너무 나이트삘 나는 노래가 욕은 먹었지만 두분의 예전 활동 경력이나 실력을 보면 그냥 무시할순 없거든요. 09년도에 별이 빛나는 밤에와 서인영과의 피처링곡도 그렇고.. 참고로 송호범씨가 이번에 넷플릭스 드라마 수리남에서 첸진의 부하역하며 배우전향 하셨대요 아, 그리고 원투의 1집 이야기가 나오니 생각난건데... 그땐 왜 그리도 호빠 선수 느낌나는 노래도 많았는지 모르겠어요. 심지어 커뮤니티 댓글보니 호빠 3대 교가로 칼맨의 태양의 도시, GQ의 젊은 남자, 유비스의 별의 전설,후퍼의 오마이 달링을 꼽더군요. 경우에 따라선 얼마전 다룬 펄스의 난 얘기하고 넌 웃어주고,박명수의 바보야도..여기에 좀 더 더하면 글램의 블루로망스(원래 96년도에 쾌남호걸로 데뷔했는데 같은 노래 제목에 그룹명만 바꿔서 다시 나왔더라구요) 노는형들의 교가로 불린 이 남성그룹 노래도 괜찮으시다면 살짝 언급을 해주실수 있을까요? 근데 이게 커뮤니티에서만 유명한건지 그쪽 업계 남자분들이 진짜 교가로 부르는지는 모르겠어요. 전 그런데 갈 일이 없으니..그 노래 영상 댓글마다 호빠 교가 이야기가 나와서 궁금하네요
강성민과 이의정이 같은 소속사 맞습니다. 그래서 같이 묶어서 앨범 내고 각자 활동 시킨거죠. 진짜 그때 엔터테인먼트 사업은 주먹구구식으로 막 제작했었죠. 원투가 워낙 가요계에서 잔뼈가 굵은 두 사람이 의기투합했던 그룹이었고 잘만 만들면 괜찮았을거 같은데 박진영이 좀 이상한 방향으로 제작을 했던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 호빠 교가 이런건 저 처음 들어보네요. ㅋㅋㅋ 그쪽 업계는 전혀 모르다보니… 제가 아는건 그 당시 무도회장을 휩쓸었던 무도회장 히트곡 정도? 🤣🤣🤣
@@sapsigan 전 서인영과 같이 불렀던 피처링곡 듣고 원투를 나이트빠 죽돌이 그룹 이미지로 생각했던게 미안하더군요 구글링을 해보니 이거 호뺘선수들 입장하며 분위기 띄우는 노래로 쓴대요. 개사해서.이거 부르면 누님들이 그렇게 팁도 많이 주고 초이스도 잘된다고..^^;; 근데 칼맨의 태양의 도시, 지큐의 멋진 남자가 주영훈 작곡이네요. 유영석씨 노래도 있는거 같고. .. 신기하게 유난히도 주영훈씨 댄스곡은 나이트에 특화되어 있더군요. 나이트서 인기있어야 방송이나 다운타운가에 많이 나와서 그런지..터보노래는 아예 해피버스데이 투유, 지금은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이란 노래는 대놓고 나이트에서 영감받아 만들었다고 하구요. 루머스의 스톰도 이게 나이트서 돌고 돌아 인기를 얻은 케이스래요 슈가맨에도 나왔지만 스페이스a, 하이디의 진이같은 노래, 김현정씨의 그녀와의 이별도 나이트서 역주행해서 공중파 데뷔했구요. 그래서 김현정씨의 97년도 오리지널 버전과 98년 재데뷔 버전의 그녀와의 이별은 김현정씨 외모와 스타일도 편곡도 살짝 다릅니다 스페이스 a는 본인들이 말하길 타이틀곡과 댄스도 나이트클럽 반응으로 정했데요. 소속사 사장님이 나이트 dj 출신이고 자기 나이트 클럽 후배를 좌지우지할수 있으니 그랬겠지마 그러고보니 희대의 혼성듀오 철이와 미애의 신철씨도 유명 나이트 dj이자 디제이 디오씨의 제작자네요 디제이 디오씨,R.ef, 쿨의 김성수 모두 나이트 디제이였고... 댓글 찾아보니 지큐의 멤버중 한분은 진짜 호빠 선수가 되었다네요. 만복이 그룹으로 유명했던 그룹 잉크 출신에 엔터사 대표가 된 분도 있던데 어쩌다가.. 그때도 무슨 컨셉이니 뭐니 해서 막 기괴하고 요상한 옷이나 무대,기획을 선보이는 경우가 많았는데 우노가 그 희생자 같군요. 스크림,oppa도. 근데 아버님 친구 아들이라는 스크림 멤버는 영원히 미궁속에 빠져 아쉽습니다. 진실은 저 너머에..아마 친구 아들래미가 가수 한다니 멤버 머릿수맞춰서 사주신게 아닐까요?
@@immaculate86 호빠 선수 입장곡이란게 있군요. 그쪽도 뭔가 국룰 같은게 있나보네요. ㅋㅋㅋ 예전에 댄스곡들은 나이트에서 히트치고 방송으로 올라오는 경우가 많았죠. 물론 말씀대로 나이트 dj들이 의도적으로 밀어 올리는 경우도 있었구요. 아 나이트 얘기하니까 당시 그 나이트 냄새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ㅋㅋㅋ 저희 아버지가 스크림 cd를 사시진 않았을꺼 같아요. 만약 사셨다면 3장씩 안사셨을꺼에요. ㅋㅋㅋ
@@sapsigan해당 곡들에 대한 댓글이나 유튭에 있는 수많은 전,현직 호빠 선수들이 말하는 호빠 교가하면 비슷하게 몇곡이 공통적으로 언급되서 한번 말씀드려봤어요 지금은 더 이상 나이트에서 히트한다고 전국구 인기 댄스음악이 되진 않나봐요. 일단 나이트 자체가 손님 연령대가 높아져서 밤과 음악사이같이 3040대상으로 한 느낌도 있구요 결정적으로 요즘 20대들은 힙합이나 홍대 강남 클럽으로 빠져서 힙합이나 edm을 듣던지 아이유 스타일의 중저음 발라드로 갈아타며 취향이 바뀐게 원인이 아닌가 싶어요 예전에 춤추러 나이트 갔다면 요즘엔 비보잉이나 댄스 아카데미같은 대체재도 있구요 일단 노홍철이 03~04년 무렵 케이블티비서 부비부비 외치며 vj 하던 시절에 대세가 클럽으로 바뀌면서 변화가 온듯 합니다. PS. 전 마흔을 앞두고 가장 후회되는게 왜 그때 그 체력좋고 시간도 좋을때 나이트나 클럽을 한번 못가봤을까하는 겁니다. 제가 고등학교~20대땐 웨이브가 되서 남자 김완선이나 이효리 소리 들을 정도로 춤 좀 췄던 시절이 있었는데..아쉽습니다. 그 나이트클럽의 분위기와 공기가 궁금해지네요
양현석이 만든 그룹 킵식스의 나를 용서해 노래 좋았는 데 왜 망한 건지 이해가 좀 안되네요 그리고 스크림의 천사의 질투 노래도 좋아요 그런데 랩 파트 부분이 구피 느낌이 많이 나서 구피가 불렀으면 크게 히트 쳤을 것 같아요 ㅎㅎ 나머지 우노의 첫사랑하고 디스켓의 비밀 노래 엄청 좋아요 ㅎ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디스켓의 비밀 들어보면 구피의 비련이랑 비슷한 것 같아서 구피한테 노래 줬으면 엄청 인기 끌었을 것 같아요 ㅎㅎ^^
90년대 후반 당시 주유소에서 시급 1800원 받고 인생 첫 알바를 시작했는데, 그때 한살인가 많던 형이 자기 친구가 아이돌 댄스가수로 데뷔했는데 폭망해서 테이프를 500원에 떨이로 팔고 있다고 하더군요. 스타트 라는 노래로 방송에도 몇 번 본 적 있는 원오원 이라는 그룹이었댔죠. 당시 간주부분에서 어느 멤버가 윈드밀 댄스를 막 췄었는데....
킵식스가 뉴잭스윙이라는 생각은 해본적도 없고 그냥 구린 발라드를 부른 그룹으로만 제 기억에 남아있네요 ㅎㅎ 이주노가 키운 영턱스는 성공 양현석의 킵식스는 실패로 초반 프로듀싱 대결은 이주노의 완승이였는데-.- 윤일상의 대표 표절곡 첫눈이 오는날 노래는 무지 좋기는 한데 스크림 버전 들어보면 대체 어떻게 가수로 데뷔를 할수 있을까 의문만 남긴채 서지원 버전으로 귀 정화 해야됩니다-.-;; 기획사 인연으로 서지원 3집에 “널 추억하며” 라는 서지원 추모곡을 스크림이 불렀는데 노래는 괜찮은데 역시 가창력이…ㄷㄷㄷ 강성민이 홍콩배우 뺨치는 외모로 데뷔초에 슈퍼선데이에 원빈과 같이 매주 청춘 드라마같은걸 찍었는데 당시만해도 원빈보다 인기가 많았기에 어느순간 갑자기 티비에서 사라진게 꽤나 의외였네요. 디스켓의 비밀 가사내용은 당시 pc통신에서 유행했던 소설 내용을 표절한 가사입니다. 소설 내용을 다 담을수 없으니 노래에서는 “많은 날이 지나고서야 난 결국 찾아냈던거야” 라고 나오는데 실제 소설 내용은 여자는 처음부터 암호에 대한 힌트를 잘못 알려준채 남자가 영어 공부를 열심히하게 만들려는게 목적이였고 자신의 편지는 시간이 지나면 암호를 해제할수있는 프로그램이 개발되었을때 보게될거라고 생각을 했다는 내용. (당시 원작소설 꽤 감동스럽게 봤음) 사실 전 이 디스켓의 비밀이란 노래에 더 의문점이 하나 있는데 나중에 제 채널에서 한번 다뤄봐야겠네요 ㅎㅎ 그와는 별개로 전 디스켓의 비밀이라는 노래는 참 좋아했습니다 ㅋ
여러분의 구독, 좋아요는 그저 사랑인것이야요 ~ ❤❤❤
스크림 노래 지금도 즐겨 들어요~~96년 겨울이 행복했네요ㅎㅎ
스크림! 기억하시는군요!🤩 1집이 96년 하반기에 나와서 겨울쯤에 방송 활동했을꺼예요. ㅋㅋㅋ
스크림은 알게 모르게 아는 사람들 제법 있습니다 ^^
1집 천사의 질투는 나름 인기가 있었는데요 2집은 타이틀곡 러브 스토리와 후속곡 아니 후속곡 활동도 못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타이틀곡이 잘 되었다면 후속곡이 될뻔한 프리티 우먼은 천사의 질투랑 스타일이 비슷해서 타이틀곡 보다 이게 더 좋았습니다.
남자인 내가 여자로 태어났다면 모든 남자들을 위로해 줄텐데 라는 스위치는 가사가 재밌었고요 암튼 메인 보컬인 김태훈씨는 솔로앨범 하나 냈는데요 노래는 나름 괞찮았지만 묻혀서 아쉽네요
또한 서지원 사태로 인하여 데뷔가 늦어졌다고 들었습니다.
시청자 선생님들이 달아주신 댓글을 보면 스크림 많이 기억하시더라구요. 이상하게 제 주변엔 정말 없었거든요. 🤔 김태훈씨가 솔로 앨범을 냈던건 몰랐었네요. 한번 찾아 들어봐야겠습니다. 정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집은 천사의 질투로 인하여 나름 알려 졌지만 2집은 얼마나 폭망 했길래 1집을 아는 사람들도 십중팔구 2집 존재 자체를 모릅니다^^ 전 2집도 좋았지만요
그리고 이른봄날의 메이저 다뤄보실 생각 없으세요? 메이저 역시 스크림 처럼 1집은 나름 알려졌지만 해체후 메인보컬인 서연수 씨도 앨범을 냈는데
아는사람들이 거의 없네요
스크림 천사의질투 이후에 후속곡으로 스무살의 비망록이라고.. 주영훈 작곡인데 그즈음 그분 특유의 니뽄풍 노래로 몇번 음악방송 나가고 개같이 멸망했었드랬습니다.. 그러니 2집이라고 잘될리가ㅋㅋ 돈받는건 생각도 못하고 딱 그 후속곡만 백업댄서 도와줬드랬죠..
스크림 천사의질투 아직도 흥얼거릴때있는데 세상에...
근데 주변에 이노래 나밖에 모름 T
메인보컬 완전 덕후몰이 상인데...못떠서 아쉽
추억꺼내줘서 감사합니다 ㅋ
그러니까요! 천사의 질투 아는 사람이 제 주변에도 없다니까요.😆 스크림 메보가 곱상하니 인기있게 생겼었고 노래도 괜찮았는데 반응이 시원치 않았죠.😫
지누션 1집, 1.5집(The Real)에 객원보컬로 참여해서 노래부른 이세영씨 진짜 '찐득~~한' 느낌이 최고죠 ㅋ
이세영씨 보컬 참 좋았죠. 지누션 앨범에 피쳐링도 하고 그래서 와이지에서 뭔가 더 할 줄 알았는데 아쉽게 사라져버렸죠. 근황도 알수가 없더라구요.🤔
원히트 원더도 아니고 그야말로 안뜬 그룹들인데 그래도 노래는 좋았던 그룹들 많은데 안뜬 노래라도 노래방에서 찾아보면 대부분 있긴 있더라구요. 킵식스, 스크림 노래도 물론 있고 팝콘, 박진호, 윌, 티엔비 이런 가수들 노래도 있음.
그야말로 세상 빛도 별로 못 보고 묻힌 노래중에 좋은 노래들이 많았어요. 팝콘이랑 윌 노래도 좋았죠. ☺️
전설의 YG 1호 가수 킵식스...
시대를 너무 앞서간(?) 음악에
이주노의 영턱스클럽과 비교되는 바람에...
음악 자체는 요즘 아이돌그룹 노래보다 좋은 것 같음.
그렇다니까요! 😁 킵식스 노래 진짜 좋아요! ㅋㅋㅋ 👍👍👍
이때는 이주노 승인줄 알았죠 ㅋㅋ 앞일은 돌고 도는거 같네요 ㅜ
캬, 우노! 저도 무척 좋아했어요. 여기 덕에 시카고 핏자를 처음 맛봤죠.
맞죠 맞죠!! 👍👍👍 저도 우노덕에 시카고 딥 디시 피자란걸 처음 먹어봤어요!😁 점포수가 살살 줄어들더니 어느 순간 없어졌더라구요. 너무 아쉬워요.🥹
와 코엑스. 우노. 시카고피자. 치즈듬뿍. 먹고싶네
우노 냉동피자는 아직 찾으면 있어요
우노 냉동피자 한번 찾아서 먹어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 를! 용서해~~ 요거요거 나름 느낌 있었쥬
아 추억 돋네유~ 형 감솨유 ㅋㅋ
본격 추억팔이 채널입니다. 추억 돋으셨다면 성공이네요! 👍👍👍
오늘 갑작 스크림 생각나서 검색해보니 여기 딱 있네요. 천사의 질투만 기억나네요. 노래 꽤 괜찮았는데. 그래도 라디오 게스트도 자주 나왔었고, 김기덕 아저씨가 하는 프로그램에서 천사의 질투 영어로 개사해서 부른게 상당히 인상깊게 남아있습니다. 삽시간님 올 한해 얼마 안 남았는데 마무리 잘 하시고 채널 더욱 발전하길 바랄게요. 새해 인사는 며칠 더 이따 할게요.
천사의 질투를 영어로 부른적도 있었군요.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정말 며칠사의 질투를 영어로 부른적도 있었군요.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항상 영상 좋게 봐주시고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와..댓글로 부탁드린 킵식스, 스크림을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소통의 결과와 피드백에 눈물이 다..TT
근데 우노는 제 기억엔 그 발라드곡 다음에 댄스곡 나온게 같은 앨범인줄 알았는데 각기 다른 앨범인건 첨 알았어요. 듣기론 강성민이 속한 우노와 이의정씨가 같은 소속사였다고 하네요. 이의정씨가 당시 남자셋 여자셋으로 인기많았고 가수데뷔 하고 싶다하니 시트콤에서 인기얻은 시골영감 모티브로 내놨데요. 이후 04~06년도 무렵인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toxic 느낌 팍팍나는 뽕짝끼 섞인 댄스 솔로곡도 내놓으시기도 했죠
지금이야 가수 앨범제작비가 만만찮으니 철저한 시장조사와 함께 타깃 컨셉 설정해서 계획적으로 제작을 하는데 그땐 너무 중구난방 느낌이 난다는건 떨칠수 없는 느낌입니다
나를 용서해에서 이세영의 그 버터발음 보컬은 약간 흑인 알앤비 느낌도 나서 태양이 불러도 잘 소화했겠다 싶었습니다.yg는 지누션을 1호가수로 내세우며 숨기고 싶겠지만 이 노래는 꼭 역주행했으면 좋겠구요.yg 가수가 리메이크 했음 좋겠어요.
스크림의 송호범과 그 고인이 되신 오창훈씨는 원투로도 활동한거는 다 아실꺼고..오창훈씨가 그룹 체크와 마운틴을 거치기도 했는데..만약 스크림이 잘되었다면 원투는 없었겠죠? 아님 오창훈씨가 멤버로 들어와 그룹이 장수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나름 보컬실력은 있었다고 보는게 스크림입니다.
갠적으론 이 그룹 원투를 한번쯤은 다룰 필요가 있지 않나봅니다. 박진영이 프로듀싱해서 너무 나이트삘 나는 노래가 욕은 먹었지만 두분의 예전 활동 경력이나 실력을 보면 그냥 무시할순 없거든요. 09년도에 별이 빛나는 밤에와 서인영과의 피처링곡도 그렇고.. 참고로 송호범씨가 이번에 넷플릭스 드라마 수리남에서 첸진의 부하역하며 배우전향 하셨대요
아, 그리고 원투의 1집 이야기가 나오니 생각난건데... 그땐 왜 그리도 호빠 선수 느낌나는 노래도 많았는지 모르겠어요.
심지어 커뮤니티 댓글보니 호빠 3대 교가로 칼맨의 태양의 도시, GQ의 젊은 남자, 유비스의 별의 전설,후퍼의 오마이 달링을 꼽더군요. 경우에 따라선 얼마전 다룬 펄스의 난 얘기하고 넌 웃어주고,박명수의 바보야도..여기에 좀 더 더하면 글램의 블루로망스(원래 96년도에 쾌남호걸로 데뷔했는데 같은 노래 제목에 그룹명만 바꿔서 다시 나왔더라구요)
노는형들의 교가로 불린 이 남성그룹 노래도 괜찮으시다면 살짝 언급을 해주실수 있을까요?
근데 이게 커뮤니티에서만 유명한건지 그쪽 업계 남자분들이 진짜 교가로 부르는지는 모르겠어요. 전 그런데 갈 일이 없으니..그 노래 영상 댓글마다 호빠 교가 이야기가 나와서 궁금하네요
강성민과 이의정이 같은 소속사 맞습니다. 그래서 같이 묶어서 앨범 내고 각자 활동 시킨거죠.
진짜 그때 엔터테인먼트 사업은 주먹구구식으로 막 제작했었죠.
원투가 워낙 가요계에서 잔뼈가 굵은 두 사람이 의기투합했던 그룹이었고 잘만 만들면 괜찮았을거 같은데
박진영이 좀 이상한 방향으로 제작을 했던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
호빠 교가 이런건 저 처음 들어보네요. ㅋㅋㅋ 그쪽 업계는 전혀 모르다보니…
제가 아는건 그 당시 무도회장을 휩쓸었던 무도회장 히트곡 정도? 🤣🤣🤣
@@sapsigan 전 서인영과 같이 불렀던 피처링곡 듣고 원투를 나이트빠 죽돌이 그룹 이미지로 생각했던게 미안하더군요
구글링을 해보니 이거 호뺘선수들 입장하며 분위기 띄우는 노래로 쓴대요. 개사해서.이거 부르면 누님들이 그렇게 팁도 많이 주고 초이스도 잘된다고..^^;;
근데 칼맨의 태양의 도시, 지큐의 멋진 남자가 주영훈 작곡이네요. 유영석씨 노래도 있는거 같고. ..
신기하게 유난히도 주영훈씨 댄스곡은 나이트에 특화되어 있더군요. 나이트서 인기있어야 방송이나 다운타운가에 많이 나와서 그런지..터보노래는 아예 해피버스데이 투유, 지금은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이란 노래는 대놓고 나이트에서 영감받아 만들었다고 하구요. 루머스의 스톰도 이게 나이트서 돌고 돌아 인기를 얻은 케이스래요
슈가맨에도 나왔지만 스페이스a, 하이디의 진이같은 노래, 김현정씨의 그녀와의 이별도 나이트서 역주행해서 공중파 데뷔했구요. 그래서 김현정씨의 97년도 오리지널 버전과 98년 재데뷔 버전의 그녀와의 이별은 김현정씨 외모와 스타일도 편곡도 살짝 다릅니다
스페이스 a는 본인들이 말하길 타이틀곡과 댄스도 나이트클럽 반응으로 정했데요. 소속사 사장님이 나이트 dj 출신이고 자기 나이트 클럽 후배를 좌지우지할수 있으니 그랬겠지마
그러고보니 희대의 혼성듀오 철이와 미애의 신철씨도 유명 나이트 dj이자 디제이 디오씨의 제작자네요
디제이 디오씨,R.ef, 쿨의 김성수 모두 나이트 디제이였고...
댓글 찾아보니 지큐의 멤버중 한분은 진짜 호빠 선수가 되었다네요. 만복이 그룹으로 유명했던 그룹 잉크 출신에 엔터사 대표가 된
분도 있던데 어쩌다가..
그때도 무슨 컨셉이니 뭐니 해서 막 기괴하고 요상한 옷이나 무대,기획을 선보이는 경우가 많았는데 우노가 그 희생자 같군요. 스크림,oppa도.
근데 아버님 친구 아들이라는 스크림 멤버는 영원히 미궁속에 빠져 아쉽습니다. 진실은 저 너머에..아마 친구 아들래미가 가수 한다니 멤버 머릿수맞춰서 사주신게 아닐까요?
@@immaculate86 호빠 선수 입장곡이란게 있군요. 그쪽도 뭔가 국룰 같은게 있나보네요. ㅋㅋㅋ
예전에 댄스곡들은 나이트에서 히트치고 방송으로 올라오는 경우가 많았죠. 물론 말씀대로 나이트 dj들이 의도적으로 밀어 올리는 경우도 있었구요. 아 나이트 얘기하니까 당시 그 나이트 냄새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ㅋㅋㅋ
저희 아버지가 스크림 cd를 사시진 않았을꺼 같아요. 만약 사셨다면 3장씩 안사셨을꺼에요. ㅋㅋㅋ
@@sapsigan해당 곡들에 대한 댓글이나 유튭에 있는 수많은 전,현직 호빠 선수들이 말하는 호빠 교가하면 비슷하게 몇곡이 공통적으로 언급되서 한번 말씀드려봤어요
지금은 더 이상 나이트에서 히트한다고 전국구 인기 댄스음악이 되진 않나봐요. 일단 나이트 자체가 손님 연령대가 높아져서 밤과 음악사이같이 3040대상으로 한 느낌도 있구요
결정적으로 요즘 20대들은 힙합이나 홍대 강남 클럽으로 빠져서 힙합이나 edm을 듣던지 아이유 스타일의 중저음 발라드로 갈아타며 취향이 바뀐게 원인이 아닌가 싶어요
예전에 춤추러 나이트 갔다면 요즘엔 비보잉이나 댄스 아카데미같은 대체재도 있구요
일단 노홍철이 03~04년 무렵 케이블티비서 부비부비 외치며 vj 하던 시절에 대세가 클럽으로 바뀌면서 변화가 온듯 합니다.
PS. 전 마흔을 앞두고 가장 후회되는게 왜 그때 그 체력좋고 시간도 좋을때 나이트나 클럽을 한번 못가봤을까하는 겁니다. 제가 고등학교~20대땐 웨이브가 되서 남자 김완선이나 이효리 소리 들을 정도로 춤 좀 췄던 시절이 있었는데..아쉽습니다. 그 나이트클럽의 분위기와 공기가 궁금해지네요
벅 - 가면놀이 와 육각수-흥보가 기가막혀 추천 하고 싶네요. 가수이름은 어렴풋이 알고 있다가 몇일전 들어보고 노래가 진짜 좋드라구요
육각수 이야기는 제가 예전에 만들었던 영상에 슬쩍 있답니다. th-cam.com/video/szlkBuEU8P0/w-d-xo.htmlsi=LJTIbYl4JQikqhz_ 😁
우노베티의 디스켓의 비밀 개 좋았는데요 ㅠㅠ 충전 백퍼센트 쇼에 나와줘서 엄청 고마웠다는요
디스켓의 비밀 노래는 괜찮았죠. 다만 우노와 베티 그 형태가 좀 이상했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우노는 아무래도 배우출신인 강성민의 인기빨 그룹이었을텐데.. 정작 강성민은 노래는 안하고 나레이션만.ㅋㅋㅋㅋ
그쵸. ㅋㅋㅋ 강성민은 나레이션과 비쥬얼 담당이었죠. 그래도 당시 강성민 비쥬얼은 정말 잘 생겼었습니다.👍 예전에 삼성동 메가박스에 심야영화 보러 갔다가 강성민 실제로 봤었는데 진짜 잘 생겼더라구요.
디스켓의비밀 진짜좋은데 ㅋㅋㅋ 구피의 비련같은 느낌이라 넘좋음 아직도 즐겨듣는 노래 ㅎㅎ
디스켓의 비밀과 비련 둘 다 작곡가가 윤일상이라 노래가 비슷한 느낌이 있죠. 디스켓의 비밀도 노래 좋았어요. 그냥 우노가 2집을 냈어야 했는데 우노 앤 베티로 나와서 뭔가 혼란스러웠죠.😅
디스켓의 비밀들으면 터보 싸이버러버 랑 비슷한것 같아요
노래 분위기가 좀 비슷하기도 하고 가사 내용도 당시 유행하던 싸이버 뭐 그런거라 그렇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당시 최신 유행이 피씨통신, 이메일 막 이런거였잖아요. ㅋㅋㅋ 😁😁😁
스크림 노래 신나고 좋았는데~~
킵식스 나를 용서해 (뉴잭스윙)
후속곡 어떻해 (갱스터랩장르)
우노의 첫사랑은 안무에 수화가...
저는 삽시간님보다도 더 일찍, 먼저
다 알고있던 정보들입니다
영턱스 클럽에 대항마를 만들고자 탄생한 킵식스..망했었지만 전 도입부 부분 되게 좋아했었죠 ㅎ 스크림 천사의 질투는 아직도 제 지인들이 노래방서 가끔 부른답니다 90년대 특유의 리듬감이 있어서..스크림이 고 서지원님이랑 친분이 있지 않았나? 잘 기억이 안 나네
‘나를 용서해’ 이건 노래가 참 괜찮아요. 아까운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스크림이 서지원님과 같은 소속사였고 스크림 멤버들도 서지원님과 친분이 있었다고 해요.
@@sapsigan 오 같은 소속사였군요 긴가민가 궁금했었는데 역시 가려운 부분 시원히 긁어주신 거 감사 올립니다~♡
저 중고딩 때 포엠 서로 다른 안녕이랑 자니버니 바라만 보는 사랑 이것도 엄청 좋아했었는데 훗날에 한번 뚫어 주세요!
채널에 담기엔 미약하겠지만 ;;;
@@sapsigan 킵식스 나를 용서해를 그당시 잘 알려진 그룹이 겟 했다면 더 뜰수도 있었겠어유
@@YouAreNextOk 포엠은 기억하는데 자니버니는 좀 생소하네요. ㅋㅋㅋ 😁
@@sapsigan 그럼 포엠 해 줘요~~~!!!꾸벅♡♡♡♡♡♡
크루-비교우위 나 덩크 - 모델모델 이라는 노래는 아시나요? 뒤늦게 알게된 가수들인데 인지도는 많이 없는것 같지만 노래가 좋더라구요. 이런 그룹들에 대한 정보도 많이 없겠죠?
크루의 비교우위는 기억이 없구요. 덩크의 모델모델은 기억합니다. 모델모델 그 노래는 지금 나왔음 뭐 특정 직업군 성적 대상화 뭐 고딴 말로 난리날 가사였던걸로 기억이 나네요. 근데 아마 덩크란 그룹은 정보가 아예 없을거 같네요.😅
오~ 스크림 스무살의 비망록 너무 좋아했어요~~~~
스크림 기억하시는군요! 갑자기 좀 무거운 느낌의 노래로 나와서 살짝 어색하긴 했지만 스무살의 비망록 노래 좋았죠.👍
😂 그리고 이지훈님 양파님 김수근님 이런 가수님들에 대해서도 다음번에 다뤄주시길요 ㅋㅋ 신청해보아요...
네 이지훈, 양파, 김수근도 당시 빼놓을수 없는
가수들이죠. 차차 준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apsigan 네 ㅎㅎ 그리고 솔리드오빠들 편도 해주세요~~
@@오혜인-d3j 네 준비해볼께요. 😁😁😁
@@sapsigan 네
@@sapsigan김수근 1집 후속곡 실수도 좋고 수록곡인 그겨울의 소원도 좋아요!
😊😊 오늘도 고맙습니다 다 기억나는 노래에요 나를 용서해 천사의 질투 첫사랑 난중난색 나머지는 모르지만요 ㅋㅋ 킵식스 스크림 우노 라디오에서 노래를 들었던 기억도 나고요 그런데 노래들은 다 어디서 찾으셔서 까시는지 궁금해요 ㅋㅋ
다 기억하시는 노래라고 하시니 참 좋네요. 이 노래들은 유튜브를 열심히 뒤지면 다 나오더라구요. 설마
이런 노래도 있겠어 해도 뒤지면 다 나옵니다. 😁
@@sapsigan 네 그렇더라고요 저도 어느날 생각나는 있고 있던 노래가 있어서 그렇게 찾았거든요 ㅎㅎㅎ
제가 확실히 알고 있는거 저의 먼 친척분이 킵식스 메인보컬이셨으며 그분은 아이돌 맴버 동생이 없었고 캐나다 교포셨어요
그분 성함이 혹시 어떻게 되실까요? 말씀이 사실이라면 킵식스에 대해서 알려진 사실이 모두 잘못된 사실이 되는데요.
양현석이 만든 그룹 킵식스의 나를 용서해 노래 좋았는 데 왜 망한 건지 이해가 좀 안되네요 그리고 스크림의 천사의 질투 노래도 좋아요 그런데 랩 파트 부분이 구피 느낌이 많이 나서 구피가 불렀으면 크게 히트 쳤을 것 같아요 ㅎㅎ 나머지 우노의 첫사랑하고 디스켓의 비밀 노래 엄청 좋아요 ㅎ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디스켓의 비밀 들어보면 구피의 비련이랑 비슷한 것 같아서 구피한테 노래 줬으면 엄청 인기 끌었을 것 같아요 ㅎㅎ^^
영상에서 이야기한 세그룹중에 저는 우노를 가장 좋아했었어요. 그러고보니 말씀대로 디스켓의 비밀이 비련이랑 비슷한거 같기도 하네요.ㅋㅋㅋ
스크림 메인보컬이 멤버중 가장 형이라는데 귀염상이고 제 기억으론 MBC에서 10위 찍은건 기억합니다.
스크림의 메보가 가장 형이었군요. 나이는 몰랐네요. 가장 형이 젤 귀욤 귀욤하게 생겼었네요.
아 그럼 피쳐링은 이세영님이 하셨을지도모르는데 확실한건 킵식스 메인보컬 가운데분은 영어이름이 션이고 캐나다 토론토 출신이세요
아 넵 그렇군요
90년대 후반 당시 주유소에서 시급 1800원 받고 인생 첫 알바를 시작했는데, 그때 한살인가 많던 형이 자기 친구가 아이돌 댄스가수로 데뷔했는데 폭망해서 테이프를 500원에 떨이로 팔고 있다고 하더군요. 스타트 라는 노래로 방송에도 몇 번 본 적 있는 원오원 이라는 그룹이었댔죠. 당시 간주부분에서 어느 멤버가 윈드밀 댄스를 막 췄었는데....
원오원이란 그룹이 너무 생소해서 찾아봤는데 그런데도 생소하네요. 😅
우노 얘기편 듣다가 ...ㅋㅋㅋ뿜터지네여~
여러편보는데 넘잼난 콘텐츠네여 ㅋㅋ
부족한 영상 재미나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해서 더 재미난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뉴오더 forevertime 나이트만 씹었던 비운의그룹
오! 뉴오더를 아신다니 무도회장 좀 다니셨군요! 😁 보통 무도회장 훱쓸고 방송으로 올라가는게 국룰이였는데 이상하게 뉴오더는 그게 안됐죠.🤔
@@sapsigan 벨소리 cf도찍고 나름 잘나가나 싶었는데 ㅜㅜ
음악 아마추어 입장에서 보면 나를 용서해는 노래가 좋은것과는 별개로 당시 기승전결 노래를 좋아하는 우리나라 가요시장에 안맞았던듯.
나를 용서해 노래가 클라이막스가 없죠. 그러니 뭔가 좀 맹숭맹숭한 느낌 그게 우리가요 정서에 맞지 않았던게 아닐까 싶어요.
킵식스메인보컬분은 캐나다 교포셨어요..아이돌 맴버 형은 다른분 같아요..
아이돌 이세성의 형이 킵식스 메보 이세영이었고 이 형제가 브라질 교포로 알고 있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걸까요?🤔
나를 용서해 요노래도 디제이디오씨가 2시의데이트에서 소개로 쫌 알려진 곡
디제이 디오씨가 소개했었군요. 저는 나를 용서해를 처음 들은게 별밤이었던거 같네요.ㅋㅋㅋ
나를 용서해 노래 영상보니 기억나요
킵식스! 😆😆😆
킵식스가 뉴잭스윙이라는 생각은 해본적도 없고 그냥 구린 발라드를 부른 그룹으로만 제 기억에 남아있네요 ㅎㅎ 이주노가 키운 영턱스는 성공 양현석의 킵식스는 실패로 초반 프로듀싱 대결은 이주노의 완승이였는데-.-
윤일상의 대표 표절곡 첫눈이 오는날 노래는 무지 좋기는 한데 스크림 버전 들어보면 대체 어떻게 가수로 데뷔를 할수 있을까 의문만 남긴채 서지원 버전으로 귀 정화 해야됩니다-.-;;
기획사 인연으로 서지원 3집에 “널 추억하며” 라는 서지원 추모곡을 스크림이 불렀는데 노래는 괜찮은데 역시 가창력이…ㄷㄷㄷ
강성민이 홍콩배우 뺨치는 외모로 데뷔초에 슈퍼선데이에 원빈과 같이 매주 청춘 드라마같은걸 찍었는데 당시만해도 원빈보다 인기가 많았기에 어느순간 갑자기 티비에서 사라진게 꽤나 의외였네요.
디스켓의 비밀 가사내용은 당시 pc통신에서 유행했던 소설 내용을 표절한 가사입니다. 소설 내용을 다 담을수 없으니 노래에서는 “많은 날이 지나고서야 난 결국 찾아냈던거야” 라고 나오는데 실제 소설 내용은 여자는 처음부터 암호에 대한 힌트를 잘못 알려준채 남자가 영어 공부를 열심히하게 만들려는게 목적이였고 자신의 편지는 시간이 지나면 암호를 해제할수있는 프로그램이 개발되었을때 보게될거라고 생각을 했다는 내용. (당시 원작소설 꽤 감동스럽게 봤음) 사실 전 이 디스켓의 비밀이란 노래에 더 의문점이 하나 있는데 나중에 제 채널에서 한번 다뤄봐야겠네요 ㅎㅎ 그와는 별개로 전 디스켓의 비밀이라는 노래는 참 좋아했습니다 ㅋ
스크림 버전의 첫눈이 오는 날이 확실히 서지원 버전보다 많이 떨어지긴 하죠.😁
디스켓의 비밀에 그런 사연이 있는줄 몰랐었어요. Pc통신에서 유행한 소설이 원작이었다니
이 노래에 대한 의문점을 영상으로 만들어주시면 꼭 보겠습니다.
기대하고 있을께요! 🫡
한국 이름은 정확히 모르고 그분 영어 이름도 션이 셨어요 예전 지누션 영어노래 피쳐링도 하셨어요
지누션 노래 피쳐링한 사람이 바로 이세영이고 그 분이 바로 이세성의 형인데...참 아리송하네요
네온이라는 그룹도 있었는데 삐뚫어진 입 뮤직비디오는 영아니였음
감독님은 홍종호였음에도 노래만괜찮았음
네온이라는 그룹이 있었군요. 저는 기억이 안나는 그룹이네요. 당시 뮤비 특히 댄스곡의 뮤비는 홍종호 감독이 다 하던 시절이었죠.ㅋㅋㅋ
롯데리아 피자를 먹어본 1인으로써 우노피자가 뭔지 궁금하다네~!
오! 롯데리아 피자가 있었나요? 우노 피자는 애슐리 시카고 딥디시 피자라고 냉동 피자있는데 그거랑 맛이 대략 비슷하답니다. 👍
@@sapsigan 이형 롯데리아 피자도 못먹어보고 완전 애네 애ㅋㅋㅋ 지방분이면 죄송요!!
@@부귀영화HealingMusicSounds ㅋㅋㅋ 롯데리아 치킨은 잘 아는데 피자는 첨 들어봤어요. 🤣🤣🤣
우노피자 관계자분 협찬광고. 부탁 합니다 ㅋㅋ
우노피자 광고 시급하죠!! 어서 부탁드려요!!!
가수 노아(김영배) 락가수도 리뷰 바랍니다. 듀스 다음으로 좋아하는 가수가 이브, 노아입니다
아 제가 노아라는 가수를 잘 모르네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기억이 없어요.🤔 역시 저보다 많이 아시고 많이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거 같아요.
킵식스는 이세성형이 이세영이 비주얼 최고 스크림은 김태훈 비주얼짱 우노는 강성민이 비주얼짱 이었죠 여자애들이 짱.좋아했었던.멤버들 ❤
맞죠 맞죠! 말씀하신 그 분들이 각 그룹들의 비쥬얼들었죠. 그 중에서도 강성민이 젤 잘생긴거 같아요. 당시 강성민 실제로 봤는데 진짜 너무 잘생겼더라구요.
우노피자는 냉동피자로 만날수있는걸요
우노 피자가 냉동 피자로 나왔는지 몰랐네요.😅
스크림에 노아는 김성재 말하자면 백댄서 포제멤버 입니다
스크림에 노아라는 멤버가 있었나요? 혹시 제가 모르는 스크림 이야기가 있나해서 여쭤봅니다.
스크림 천사의 질투는 인기곡인뎅
당시 가요 순위 프로그램 10위권에 들었으니 나름 인기곡이긴 하죠.
우노는 좀 인기있지 알았나 강성민이 좀 홍콩배우 스탈같았고
우노의 첫사랑은 인기가 꽤 있었습니다. 특히나 강성민이 너무 잘생겼었고 그래서 인기가 엄청 많았죠.
데믹스는 왜?????
데믹스 이야기는 따로 엮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