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한국기행 - 가을 채우다 2부 달콤한 곳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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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 ธ.ค. 2024
- 가을 황금빛으로 물든 이곳.
대한민국 유자 1번지,
전라남도 고흥의 대청마을이다.
집과 길을 빼고는 전부 유자나무가 심어진 마을의
젊은 농사꾼 복영문, 조아라 부부.
도시 생활에 지쳐 귀농한 지 어느덧, 5년째이다.
처음엔 농사 생각이 없었지만 비어 있는
땅을 보고 공부하듯 시작했던 농사는
남편 영문 씨를 전업 농부로 만들었다.
이 계절 부부의 밭에는
잘 영근 황금빛 유자가 주렁주렁!
향기롭고 달콤한 유자를 이용해
손수 유자청을 담고, 유자 빵과 음료를
만들어 먹으며 맛있는 곳간을 채워가는 부부.
온 마을이 들썩이는 유자 축제장을 찾고
편백숲이 아름다운 길에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며 힐링하는데.
고흥을 온통 유자로 물들이고 싶다는 이들.
부부의 못 말리는 유자 사랑을 만나본다.
#한국기행#가을채우다#달콤한곳간#전남고흥#대청마을#유자1번지#귀농부부#유자축제#편백숲
노래 잘하시네요 👍
❤
잘볼께요❤
아 저번주에 유자청 산걸 어케알고 이런영상을. . .
감사합니다. 😊
한 20년전까지 남해유자가 최고였는데 지금은
기후변화로 고흥유자가 인기네..
세월지나면 다른지방 유자가
인기있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