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은 모두 하나 쯤은 맘 속에 가지고 있던 상상 속 캐릭터 친구를 떠올리게하며 슬픔을 이끌어냄. + 슬픔도 필요한 감정임을 알려줌. 2편은 무거운 현실 앞에서 잘해보려고 발버둥쳤던 본인의 모습이 공황에 빠진 불안이의 모습에 투영되며 슬픔을 이끌어냄. + 완전한 자아를 형성하려면 좋던 나쁘던 모든 기억이 어우러져야 한다는 걸 알려줌.
4학년 딸아이랑 같이 봤는데, 곧 사춘기가 될 아이를 잘 이해 할 수 있을꺼 같았어요.😊그리고, 자아는 행복하고 좋은 일뿐만 아니라, 실패하고 속상한 경험들이 모여 진정한 내가 된다는 점도 좋았구요. 그부분에선 저도 모르게 마음이 찡하더라구요. 항상 좋은 사람이 되려고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그렇지 않아도 괜찮다라고 위로가 되는거 같았어요❤ 모든 상황과 감정이 모여서 내가 되는것이니 깐요. 딸 몰래 훌쩍거렸네요....😂
저는 인사이드아웃1을 4학년 때 엄마랑 봤는데!!! 아직까지도 너무너무 소중한 기억으로 남았어요!! 딸분에게도 그런 추억이 될 거예요ㅎㅎ 그 후 십년동안 엄마 속 많이 썩였지만 그래도 사춘기를 겪고 엄마랑 저는 둘도 없는 단짝이 된 것 같아요ㅎㅎ 험난한 사춘기 딸분과 함께 잘 헤쳐나가시길 바랄게요 돌아보면 삐그덕대도 항상 붙어있는 그 시기가 가장 소중한 것 같아요🥹🥹
5:32 스포주의!!!! 기쁨이가 엉망진창인 기억과 그로부터 피어날 수 있는 신념들도 결국 라일리의 자연스러운 일부라는 사실을 깨닫는 것은 맞으나 그 타이밍이 주장하시는 것과 다소 다른 것 같아요. 무언가를 의식의 흐름에 흘려보내면 신념 보관소의 호수에 도달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어요. 이는 감정들이 올라탔다가 버린 브로콜리가 흐르고 흘러 신념보관소 호수에 도달하고, 이걸 불안이가 보고 '웬 브로콜리?'라며 갸우뚱하는 장면으로 복선을 깔아둔 셈이죠. 다만 게쁨이가 이것까니 정확히 알았는지, 아니면 단순히 본부까지 가까워질 수 있다고만 판단한 건지 전 잘 모르겠습니다. 2회차 관람 다녀와야 할까 봐요. 아무튼 신념 보관소에 도달한 기쁨, 까칠, 불안, 버럭이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본부에 올라가 불안이를 진정시킨 후, 라일리의 불안한 자아를 뽑고 뿌리뽑혔던 라일리의 '긍정적' 자아를 다시 꽂아넣습니다. 부정적인 기억과 신념도 라일리에게 중요함을 이미 알았다면 기존 자아를 무작정 꽂아넣을 수가 없었습니다. 긍정적 자아가 돌아오고도 불안 상태에 빠져든 라일리는 진정되지 않죠. 기쁨이는 그제서야 진실을 눈치채고 열심히 찾아서 돌려놓은 '긍정적' 자아조차 뽑아 버립니다. 그제서야 라일리의 모든 기억과 신념이 응축된 진짜 자아가 피어납니다. 즉 정리하자면 치워버린 기억들의 산사태를 타고 본부까지 가는 건 순전히 이동 목적의 계획이었으며, 그게 우연히도 라일리의 온전한 신념 형성을 도왔던 것뿐, 기쁨이의 의도로 진행된 일이 아니었습니다.
상상동산 직원들이 불안이에게 줄 부정적인 미래를 강제로 그려야 하는 장면은 1984 애플 광고를 오마주한 장면인데 저는 그 상상력 친구들이 디즈니 애니메이터고, 그걸 시키는 불안이가 디즈니 임원인 것 처럼 느껴졌어요. 최근 디즈니 작품들은 거의 전부 정치적 올바름이 들어가는데 애니메이터들은 순수하게 아이들을 위한 재미있는 만화를 만들고 싶었던 것 같아요.
![당신이 몰라도 되는 미소의 세상 속 100가지 TMI 미소의 놀라운 미래모습 ㄷㄷ [빠퀴]](http://i.ytimg.com/vi/utG-0ARZTtA/mqdefault.jpg)
1편 2편 다 재밌게 본 사람으로 라일리 볼 때 마다 딸래미 키우는 기분임 ㅋ
인사이드 아웃 특: 공포영화 보다 긴장됨
ㄹㅇ
긴장되기 보다 신선하고 유쾌하던데 사춘기를 지내고 사회초년생을 앞둔 나에게 공감과 위로를 그리고 격려를 해준 영화였음😊
@@김덕수-z4l후반에 라일리가 점점 불안해지는 모습이 좀 긴장됐음
중간중간에 공감성수치 때문에 ㅋㅋㅋㅋㅋㅋ
ㄹㅇ 공감성 수치때문에 이상한짓 할때 얼굴 막고 있었음 ㅋㅋㅋ
하 다 큰 성인인데 왕왕 울고 나왔어여😂 진짜 띵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마지막에 불안이가 울 떄 왤케 짠한지 ㅜㅜㅜ 저한테는 불안이가 빙봉만큼의 애착을 주는 존재였던 것 같아요 ㅜ
저도요...불안이 등장때부터 기특하고 장해..ㅠㅠ
1편은 모두 하나 쯤은 맘 속에 가지고 있던 상상 속 캐릭터 친구를 떠올리게하며 슬픔을 이끌어냄. + 슬픔도 필요한 감정임을 알려줌.
2편은 무거운 현실 앞에서 잘해보려고 발버둥쳤던 본인의 모습이 공황에 빠진 불안이의 모습에 투영되며 슬픔을 이끌어냄. + 완전한 자아를 형성하려면 좋던 나쁘던 모든 기억이 어우러져야 한다는 걸 알려줌.
1편 보고 느낀 점 : 누가 애니메이션 보고 울어? (나오면서 펑펑 움)
2편 보고 느낀 점 : 이번엔 절대 안울어야지 (훌쩍훌쩍)
어떻게 이런 소재를 가지고 이런 영화를 만들었는지 너무 훌륭한 영화였어요!! 다음 3편 너무 너무 너무 기대됩니다!
다음 3편은 어른의 모습일려나?ㅋㅋ
1편 : 그냥 대놓고 울라고 만든 영화
2편 : 울어 ! 하는 부분은 없는데 난 불안이가 점점 불안에 잠식될수록 어린 날의 내가 겹쳐져서 눈물 줄줄....
어떻게든 잘 살아보려고 애썼던 어린 날의 제가 라일리에게 그대로 투영되면서 많이 울었네요.
4학년 딸아이랑 같이 봤는데, 곧 사춘기가 될 아이를 잘 이해 할 수 있을꺼 같았어요.😊그리고, 자아는 행복하고 좋은 일뿐만 아니라, 실패하고 속상한 경험들이 모여 진정한 내가 된다는 점도 좋았구요. 그부분에선 저도 모르게 마음이 찡하더라구요. 항상 좋은 사람이 되려고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그렇지 않아도 괜찮다라고 위로가 되는거 같았어요❤ 모든 상황과 감정이 모여서 내가 되는것이니 깐요. 딸 몰래 훌쩍거렸네요....😂
저는 인사이드아웃1을 4학년 때 엄마랑 봤는데!!! 아직까지도 너무너무 소중한 기억으로 남았어요!! 딸분에게도 그런 추억이 될 거예요ㅎㅎ 그 후 십년동안 엄마 속 많이 썩였지만 그래도 사춘기를 겪고 엄마랑 저는 둘도 없는 단짝이 된 것 같아요ㅎㅎ 험난한 사춘기 딸분과 함께 잘 헤쳐나가시길 바랄게요 돌아보면 삐그덕대도 항상 붙어있는 그 시기가 가장 소중한 것 같아요🥹🥹
곧 사춘기가 될 딸아이의 마음을 잘 이해할 수 있겠다 라는 마음으로 보기 시작했는데 결국 늘 잘해야만 한다는 부담과 불안속에 살아가는 내 자신이 투영되어 펑펑 울면서 봤어요 ㅠㅠ
"빙봉은 없었지만, 그 안에 내가 있었다."라고 했던 네이버 감상평이 마음을 울리더라고요..
빙봉 그 카트 사기템 넘 좋던데...
블루피랑 파우치보면서 너무 도라랑 미키마우스 oh toodles~ 생각남 ㅋㅋㅋㅋㅋㅋㅋ
헐 저도 도라도라요 🥺🥺 빙봉처럼 상상속은 아니지만 제 어릴적 친구...
실제로 해당 캐릭터들 디자인할 때 도라를 많이 참고했다고 하더라고요! 미국의 국민 만화🌈
@@고곰-l1c백 팩 백 팩
어른이되어간다는건
기쁨이줄어든다는 대사에
눈물이 맺혔습니다ㅜ
내 머리속에 불안이도 기쁨이를 몰아낸거같아 다시 나를 돌아보게된 영화였습니다.
전 2편이 더 좋았어요! 어린시절 특히 사춘기시절을 보듬어주는 느낌
추억할머니 너무 귀여워 ㅠㅠ
하나같이 모두 소중한 우리의 감정들…마지막에 다같이 안아주는거 보면서 너무 눈물이났어요.. 각자의 감정을 인정하고 존중해주는거같아 큰 위로가 된거같아요. 내안의 다양한감정들을 부정하는게 아닌 인정해줄때,, 건강한 자아가 형성되는게 아닐까싶어요.
1편에서는 주제가 엄청 명확해서 거기에 나오는 감동이 폭풍이었다면 2편은 특정하기 어려운 여러가지 감정이 서로를 휘감는 감동이었습니다.
4:19 자세히 보면 처음 감정들 침대 나올때 기쁨이 침대에 빙봉 피규어 있어요!!
1편보다는 아쉬운데
여전히 최고인 영화
이제 20살인데... 보고 너무 울었어요 내가 지금까지 실패한 것 같다고 생각하는 부분들이 너무 많았는데 그 점을 통해서 제가 성장한 게 아니었을지도 많이 생각했습니다!!
추억을 할머니로 표현한거 너무 귀여움 ㅋㅋㅋㅋㅋ 추억할머니 ㅠㅠㅠ 🤍
같이 본 여자친구 예상으론 3에선 사랑이가 나올꺼 같다함
사람생각하는거 다똑같네 😂ㅋㅋㅋㅋ
사춘기 다음은 사랑할 차례라고 ㅋㅋ
픽사 성장캐 피트 닥터 얘기랑, 라일리를 분석한 게 너무 좋았어요!(~언니들은 나를 좀 예뻐하는 것 같고~)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념에서 나오는 한마디 한마디가 되게 인상 깊었어요
착한아이 콤플렉스와 공황상태에 빠진 듯한 라일리를 보면서
감정을 억눌러버리면 저렇게 되는구나 싶어서요..
1편때 초3이었던 나는 진짜로 내 머릿 속에 인사이드아웃처럼 감정들이 나를 조종한다고 생각했었는데 ㅋㅋㅋ
2편은 고3인 지금의 나를 위로하고 감동하게 만든 영화였음
6:03 라일리의 행복을 위해 정말 모든것을 바치는 기쁨이가 라일리와 함께 성장해나가는 이야기 같았어요 ㅠㅠ
정말 작고 초라해졌을 나의 기쁨이에게 미안해서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본편보다 더 좋은 후속작은 간만이었음😊
+픽사의 이라니 채널주님 내공이 느껴짐^^..
영화관에서 한숨 자야겠다는 생각으로 초등학생인 딸들 데리고 주말 아침 영화관으로 갔다가 깜짝 놀람~! 이렇게 재밌다니....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슬램덩크 이후 최고의 애니였음
후기영상들 중 탑이네요!
줄거리나 생각 느낀점등을 담아내는 영상은 많았는데 놓친점들을 짚어내주셔서 보기 좋았어요!
전 더빙이랑 자막둘다 봤는데
더빙은 성우분들이 맛깔나게 살린 점들이 많아서 한번씩 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3편에서는 라일리의 사랑이야기가 나옴 좋겠어요
4편쯤엔 딸이나 아들을 통해 빙봉도 출연했음 하는 바람이에요❤
40대초반인데 엉엉울며봤어요
불안이가 00하는 클라이막스장면에서요🥹🥹🥹
와 해석 개쩐다.. 말도 넘 잘하시네
어제 보고왔는데 해석을 듣고보니 한번 더 보고싶네요!
영화중에 감정들 침실중 기쁨이 침실을 잘 보면 빙봉 인형이 있더라구여 ..😢
다들 슬프다길래 흥분하면서 갔는데...나만...마음속의 가뭄이었나..ㅠ
빙봉 기쁨이 침대에 자세이보면 빙봉 피귀여있어여
제가 제대로 본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감정들 침대에서 자는 부분에 기쁨이 침대 옆??에 빙봉 인형이 있던 거 같던데 맞나요??
오 N차 관람에서 확인해봐야겠어요!!🥲
맞아요! 저 오늘 아침에 보고왔는데 기쁨이 침대 옆에 있더라구요🥹
오
디즈니가 극단적 pc주의를 싹빼니까 너무좋더라 오랜만에 몽글몽글해지는 영화였지
뭐래는거야 동성애 안나오면 pc아니냐 이미 라일리가 남자들 전유물이라 여겼던 아이스하키를 하고 여주친구들은 흑인에 동양인에 이슬람까지 다인종이고 등장하는 인물중에 남자가 거의 없는것만 봐도 가장똑똑하고 우아하게 pc를 하고있는데 그걸몰라ㅋㅋㅋㅋ
@@jaypark4802 극단적을 뺏네
@@우유두부집사인어공주하나 흑인하기 vs 남자다빼 흑인 동양인 아랍인 넣고 흑인코치에 동양인클리셰인 염색브릿지넣고 멋잇다고 하기
뭐가 더 극단적임 ㅋㅋㅋ
하 진짜 세상좋다 이렇게 생각하는 놈도 개깝싸고ㅉㅉ 계급 최하위 동양남자가 극단적 pc이러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는 pc한테 챙김받는 입장이세욬ㅋㅋㅋㅋㅋㅋㅋ
뭐가 극단적이냐. 니가 극단이지. PC 주의가 나쁜거냐. 으구 너도 PC야
재밌겠다!!
이동진평론가 개팬입니다.... 그보다 .. 레알 !!! 최고의 해석 !!!!!!!!!
5:32
스포주의!!!!
기쁨이가 엉망진창인 기억과 그로부터 피어날 수 있는 신념들도 결국 라일리의 자연스러운 일부라는 사실을 깨닫는 것은 맞으나 그 타이밍이 주장하시는 것과 다소 다른 것 같아요.
무언가를 의식의 흐름에 흘려보내면 신념 보관소의 호수에 도달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어요. 이는 감정들이 올라탔다가 버린 브로콜리가 흐르고 흘러 신념보관소 호수에 도달하고, 이걸 불안이가 보고 '웬 브로콜리?'라며 갸우뚱하는 장면으로 복선을 깔아둔 셈이죠. 다만 게쁨이가 이것까니 정확히 알았는지, 아니면 단순히 본부까지 가까워질 수 있다고만 판단한 건지 전 잘 모르겠습니다. 2회차 관람 다녀와야 할까 봐요.
아무튼 신념 보관소에 도달한 기쁨, 까칠, 불안, 버럭이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본부에 올라가 불안이를 진정시킨 후, 라일리의 불안한 자아를 뽑고 뿌리뽑혔던 라일리의 '긍정적' 자아를 다시 꽂아넣습니다. 부정적인 기억과 신념도 라일리에게 중요함을 이미 알았다면 기존 자아를 무작정 꽂아넣을 수가 없었습니다.
긍정적 자아가 돌아오고도 불안 상태에 빠져든 라일리는 진정되지 않죠. 기쁨이는 그제서야 진실을 눈치채고 열심히 찾아서 돌려놓은 '긍정적' 자아조차 뽑아 버립니다. 그제서야 라일리의 모든 기억과 신념이 응축된 진짜 자아가 피어납니다.
즉 정리하자면 치워버린 기억들의 산사태를 타고 본부까지 가는 건 순전히 이동 목적의 계획이었으며, 그게 우연히도 라일리의 온전한 신념 형성을 도왔던 것뿐, 기쁨이의 의도로 진행된 일이 아니었습니다.
다음은 취업이나 엄마가 된 라일리로... 너무 뇌절인가
ㄴㅈ
엄마가 안될수도 있죠!
20대일듯
픽사 작품은 대부분 재밌음~ 인사인드 아웃, 코코!ㅋㅋ 코코2는 안나오겠지만 이 둘은 픽사 명작임~ㅋㅋ 인사인드 아웃 불안이 처음엔 ㅈ같은 빌런 느낌이였는데, 라일리가 겁나 불안해하니까 눈물 흘리는 모습이 너무 인상깊었음!
비아냥 대협곡 미네소타
엄마의 불안이에게 감정들이 오랜만이네 라고 하는게 저는 감동적이더라고요 엄마라는 존재는 불안해 하면 안되니까 불안이가 자주 나오지 않는구나 싶어서
너무 재밌어서 평생 시리즈 내줬으면 좋겠다 ㅠ
궁금한게 파우치는 도대체 무슨 역할일지 생각하게보게됨. 살면서 불가능한 상황을 타개해낼 수 있게 해주는 생각지도 못한 내재된 생존의 본능의 아이디어?? 대댓으로 파우치가 우리 삶속에 어떤 개념일지 생각들좀 알려주셈.
인사이드아웃1 나왔을땐
내가 라일리보다 어렸는데
지금보니 꼬맹이였구나...
2편에선 지퍼가방 말고 빙봉키링버전 이런거 나왔음 더 좋았을탠데 ㅠㅠㅠㅠ
이분 디오드뷰티랑 목소리가 너무 비슷하신데 같은 분이려나
불안이 폭주하고 기쁨이가 달랠 때 눈물 차오르는 거 보고 울었음...
기말끝나고 한번 더 보러갑니다
긍데 왜 2편에서는 슬픔이가 기억 건들였을때 파란색으로 안변하나요?
불안이 나올때 마다 허영지 영어 잘하네... 라는 생각이 머리에 가득 했습니다 ㅋㅋㅋ
2편 진짜 최고임👍 꼭 보러 가보세요
아 왜 자꾸 빙봉빙봉 하냐고요.. 내가 어떻게 걔를 잊었는데.. ㅠㅠ
그냥 보면서 불안이 개빌런이라는 생각밖에 안듦
상상동산 직원들이 불안이에게 줄 부정적인 미래를 강제로 그려야 하는 장면은 1984 애플 광고를 오마주한 장면인데 저는 그 상상력 친구들이 디즈니 애니메이터고, 그걸 시키는 불안이가 디즈니 임원인 것 처럼 느껴졌어요. 최근 디즈니 작품들은 거의 전부 정치적 올바름이 들어가는데 애니메이터들은 순수하게 아이들을 위한 재미있는 만화를 만들고 싶었던 것 같아요.
솔직히 2편은 1편스토리 재활용느낌이 강함
2편은 진짜 그 때가 생각나니까 눈물나더라
이번 편 너무 재밌어서 3번째 보러가는 중이다
Opopopoppop
3나오면 좋겠다(감정속의 감정으로)
웃음이 방에 빙봉 종이 있는데여
2024년 6월 21일 금요일 오전 8시 29분
😂진짜 감정을 느꼈어요.
해석 너무 깔끔하고 좋아요👍👍
1편보다 서사의 깊이도 얕고 좀 유치했음요.
책임감때문에ㅜ불안햇구나
책임감 때문이라고 단정짓는 건 조금 위험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해석이 넘나 좋네요 ❤
1편이 너무 감동스럽고 재밌었음 2편은 많이 아쉽더라구요
전 2편이 몇배 더 와닿고 재밌었네요
@@자세히보기-f2n 2편도 잘만들었죠^^
@@PaengPaeng88혹시 3편나오면 불안의 반대 감정인 침착이나차분또는평온이도 나올수있으려나요?
약간 ㅠㅠㅠ 저는 불안 너무 통제 못해서 힘들어하는 편이라 2가 더 와닿았어요
3편까지 나오면 조금 뇌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