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산책 시켜주는거 말고는 편하게 그냥 자기들이 하고싶은대로 냅두는게 강아지에겐 행복같아여 강아지들은 자기가 사랑받고 싶으면 해달라고 자기 몸을 대더라구요 그것도 아닌데 괜히 먼저 안고 뽀뽀하면 꽤 스트레스 받아요 배고프거나 화장실마렵거나 밖에나가고싶거나 등 불편하면 낑낑대거나 하고 밥그릇에 밥 없으니까 밥그릇을 얼굴로 밀어서 주인한테 말하더라구여 이불속에 들어가기 좋아하는 애들도 있고 답답해서 추워도 안 들어가는 애들도 있어요 그런건 한 번 잘때 이불 안에 데려와보면 답답한 애들은 자기가 나가려고해요 똑똑하고 솔직한 애들이라 그냥 계속 지켜보면서 강아지들이 해달라는거만 해줘도 행복해해요
저희강아지는 진도풍산믹스인데 이제 7개월 지나고있습니다! 산책할때마다 자주하는 자세가있는데 납작엎드려서(앞다리 뒷다리 엉덩이까지)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어요. 초반에는 이 자세를 하다 비숑타임이라고 하는 우다다우다다 왔다갔다 하는걸 했었는데(힘이 워낙 쎄서 진짜 제 팔이 뽑힐지경..) 요즘에는 납작엎드려 꼬리를 살랑살랑하다가 제가 움직이면 발목쪽을 물고 반응을 안하면 점프해서 팔을 물어요ㅠㅠ 쳐내도 노는줄아는건지 계속 그러고..그래서 목줄을 최대한 위로 당겨서 멈추곤 합니다.사냥자세라고 하는게 유아기때는 노는 방식이라고도 들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까요? 자기딴에는 살살 문다고는 하지망 저는 진짜 아프거든요ㅠㅠ 멍도들고.. 이럴때는 같이 몸으로 놀아줘야하나요 아니면 안된다고 멈추게해야하나요?ㅠㅠ놀아주려고 맘먹고 놀아줄때는 저도 쩜프하고 온몸으로 놀아주기는 합니다ㅠㅠ놀자고하는 신호는 맞는건지ㅠㅠ집에서는 전혀안그러고 산책때만 그래요!
선생님! 저는 강아지 둘과 함께 사는데 가끔씩 아우우우 하는 울음소리를 내면서 강아지들이랑 노래를 한다?는 느낌으로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하울링을 함께 할 때가 있는데 이건 아이들이 스트레스 받는 행동일까요...? 애들이 제 목소리를 따라하는게 너무 재밌어서 멈출 수 없는... ㅠㅠ🤍
선생님 곧 열리는 팝업 바자회에 상담도 받을겸 가고싶은데 여긴 제주도라ㅜ 큰 고민이 생겨 여쭤봅니다 저희 11살된 말티가 한 1년전부터 심장병이 생겨 최근 꾸준히 약먹이고 심장 초음파등 검사도 다 했는데 이 녀석이 크면서도 늘 굉장히 순하고 복종적인 성향의 아이인데 최근 자꾸 자기집에 들어가서 이불덮어주거나 담요정리해주거나 할때 으르렁거립니다 엊그제 이런일이 생겨서(그간 몇번 지 집에서만 그러는데 으르렁거리는건지 긴기민가하다 그냥 넘어가곤했구요)엊그제 같은상황에 이불덮어주려고하니 정말 몸에 쎄게 힘주더니 으르렁 두번을 거려서 진짜 당황스럽습니다 공격성의 신호로 봐야될지 자기집에서 자고싶은데 건드리지말라는 가벼운 애교로 봐줘야할지 고민이 큽니다 저러다 무는건 아닌지 걱정도 되구요 애도 다 늙어서 이런교육은 어떻게 해야되는지도 모르겠고 애랑 계속 알수가 없으니 거리감만 생깁니다 짧게라도 괜찮으시면 조언부탁드립니다 충격받았고 워낙에 크면서 순했던 애라 화도 많이 났네요 제가 주인으로서 지금 어떻게 하는게 맞을까요? 별일 아니게 봐주는게 맞을까요?아님 으르렁대는거에 대해 나름의 체벌을 해야되는걸까요?겁보 녀석이 갑자기 왜 저러는지 모르겠습니다ㅜ
저희 집 강아지는 사료통에 준 사료를 먹기 전 혹은 먹다가 꼭 2~3개씩 물어서 거실 중간에 놓아둡니다. 그 쪼매난 사료 2~3개씩 중간에 놔두고 쳐다보고 있거나 놀다가 나중에 먹어요. 이런 저희 강아지 행동, 왜 이런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너무 귀여운데, 또 너어어무 궁금해요. 많이도 아니고 꼭 2-3개를.
아마도 신뢰 하지 않아서 그럴 수 있어요 강지랑 동거 한 지 얼마 안됐다면 쫌 더 기다리면 되구요(스킨십 필수) 오래 됐다면 스킨십을 자연스럽게 하셔서 얼굴을 만져도 위험하지 않다고 느끼면 어딜 만져도 신경도 안쓰고 눈꼽 떼줘도 가만히 있더라구요 제가 키워보니 생각보다 완전한 식구로 인정 하는 기간이 필요 하더라구요 전 5년 걸린 것 같아요 물론 견종 차이는 있을 수도 있겠지만 그냥 사람이랑 별반 차이가 없는 듯 하더라구요
윤쌤 궁금한게 있어서요.. 저도 그렇고 반려견과 혼자지내는데 갑자기 사고로 병원에 입원해야하는데, 저희 아이를 돌봐줄사람이 없어요.. 아이와 같이 입원할 수 있는 병원이 있었음하는데 왜 강아지와 같이 입원할 수 없을까요? 강아지와 같이 입원할 수 있는 병원이 있었음 좋겠어요
저희집 강아지가 벌레를 너무 무서워해요 산책할땐 그러지 않는데 집에 들어오면 조그만 날파리에도 무서워서 침대 밑으로 숨어버려요ㅠㅠ 거실에서도 가에 라인으로만 숨죽이면서 다니고 식탐도 정말 많은데 사료도 잘 먹지 않습니다ㅠㅠ 자꾸 뭔가를 찾고 주시하고 날아다니는 벌레보면 숨어버리고를 반복합니다ㅠㅠ 한번도 이런적이없는데 갑자기 이러네요ㅠㅠ 어떻게해야하는걸까요ㅠㅠ
우리집 강아지는 산책을 너무 좋아하는데 대신 하네스를 채우거나, 옷 입는 걸 싫어해서 제가 그걸 하려면 심하게 으르렁 거려요. 그때도 가만히 놔둬야할까요? 예전에 살던 집에서 파양돼서 우리집으로 온지 1년 다 되어가는데 그 전 집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자기 기분에 조금만 거슬리면 으르렁 거려요. 이것도 그냥 놔둬야 할까요?
저는 멍멍이를 너무 좋아하지만 어릴때 주택에서 풀어놓고 키워본 경험뿐이고, 지금은 키우지는 않아서요. 멍멍이 행동을 잘 모르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선생님 영상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도 주변에 멍이들 보면 주인께 꼭 여쭤보고 소시지간식을 자주 주곤합니다. 오늘은 첨으로 근무지 주변에 1년된 믹스견(진돗개+일본견종??)에게 주인께 허락받고(먹을꺼 주면 좋아한다고..) 소시지2개를 조금씩 잘라서 기다려~하고 던져줬는데, 다 먹고나서 쓰다듬으려고 손을 내미니 순간 왈칵 덤벼서 손등에 긁혔어요. 다행히 심하진않고, 자국이 남은 정도이구요(혹시나해서 병원에 가니 항생제처방,연고바르라고..). 그후에도 손을 내미니 혀로 손을 핧기는 하는데, 눈빛이 경계, 으르렁 거려서 어떻게 해주면 좋아할지 궁금해서 댓글 달아봅니다.
나는 개를 싫어하지는 앉지만 좀 무서워 한다. 옆집에 개가 덩치가 하루가 멀다하고 쑥쑥크는 큰개인데 불과 몆개월 밖에는 안된 아기 강아진데 덩치가 커서 좀 무서웠는데 옆집 남자가 아기개를 대리고 우리 마당에 잠깐 왔는데 그때가 정면으로 처음 볼때고 아기개가 아무에게나 앞발로 사람에게 부딫치는데 나에게도 부디칠려고 내앞으로 왔는데 나는 무서워서 뒤로 몆발자국 물러서면서 약간 무서워서 소리질렀는데 개가 갑자기 나를 빤히 쳐다보면서 털썩 주저앉아서 움직이지를 않았고 주인이 억지로 끌고 갔다. 내생각에, 그개가 나 그렇게 무서운 개가 아니에요 그러면서 얌전한 모습 보여준거라 내나름대로 생각하였다. 그런데 며칠후에 옆집 딸내미가 개를 대리고 나왔고 같이 갈일이 생겼는데 그개가 나를 보더니 안올려고 바둥되니까 옆집 딸내미가 억지로 힘들게 끌고 거의 내앞에까지 왔는데 개가 한발자국도 나있는대로 안올려고 너무 바둥되니까 그냥 개 대리고 가라고 했다. 개가 왜 나를 피할까?? 너무 궁굼한데 무슨 이유일까요?
선생님 궁금한게 있는데 기다려를 하면 저와 눈 마주치면서 하품을 해요 ㅠㅠ 하기싫어서 그런건가요?? 그리고 산책을 잘하다가 사람들만 만나면 따라가고 강아지를 만나면 우사인볼트처럼 뛰어가서 낑낑거라면서 반겨요.. 저보다 더 좋아하는거 같은데.. 제가 뭘 잘못하고 있는 걸까요?? 토이푸들이고 이제 4개월 다 되가요!!
너무 존경을하는지 입술이 닿아없어질지경.
ㅍㅎㅎㅎㅎㅎ
그전에 내가 뭘 먹지 않았나...생각해보심이 ㅋㅋㅋ
ㅋㅋㅋㅋ귀여워
너무존경을하시구나ㅋㅋㅋ
첨부터 그냥 냅둬서 그래요~ 다른 놀이로 시선을 돌리게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ㅎㅎ
우리애기만 그런줄..
감사합니다.
와 완전 감동입니다. 감사 합니다.
나를 그렇게 좋아하고 사랑
하고 존경하고 복종했구나
근데 어쩌니 내가 더 너를
사랑하는데~~^^
두려워 하는 강아지에게 혼내지 말자
강아지가하려는 언어를 잘 이해하고 상황에 따른 반응을 알아채주자
선생님
장항준감독님 목소리랑 너무 비슷하세요
어쩜 말씀이 이리쉽게 이해하게 해줄까요~?ㅋㅋ 최고여~
사람도소통안하고 무시하면 좋은맘 안생기거든요
강아지들보면 사람이랑 말안통해도
끊임없이 눈으로행동으로 얘기하려노력해요
그걸 사람이 알아주는게 사랑이지요
강형욱, 설채현 쌤 영상도 참 좋지만 저는 윤쌤의 영상들이 더 알차고 유익하게 느껴지네요~ 핵심내용을 구체적으로 콕 찝어서 얘기해주셔서 그런가봐요!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바로 앞에 있는 애옹이 머리 계속 눌리고 쓰다듬는거 진짜 너무 귀여움 ㅠ_ㅠ
ㅋ 저도 그거 보느라 그부분 집중이 안 되더라구요💕
@@linasal5069 ㅋㅋㅋㅋ저도요 고양이 순둥이~
항상.감사합니다 윤쌤!
장마철에 산책을 자주 못나갈 때 몸털기 자주 하는 것 같아요. 저희 개는 하울링 딱히 안하지만, 밖에 나가서 사람들이나 개가 관심을 안 보이면 그런 식으로 울 때가 종종 있어요.
다좋은데.. 너무핧아요... 얼굴이 늘 침으로 도배되요... 저를 베고 자고 밟고 지나가고 제손과발을 장남감처럼 가지고 놀고 .. 다이해하는데... 첨엔 배고픈가해서 밥을주고 .. 또 핧으면 쓰담해주고 또..포기합니다.. 이불속으로 숨으면 이불을 발로 걷고 들어와서 또.. ㅋㅋㅋㅋ 하..행복한데.. 잠을 못자요
공부 잘 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너무유익하고 재밌어요ㅎㅎ
정말 깔끔한 설명과 편집! 감사합니다! 다른 채널들과 비교해서 개인적으로 제일 보기 편하네요 😊
윤샘의 개이야기는 처음 들어보는데요~유익하네요..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와 기억이 잘 돼 정말 좋네요~감사합니다! 계속해서 유익한 동물이야기 부탁드릴게요 ㅎㅎ
집에 돌아가면 강아지가 낮은포복(?) 같은 행동을 해요! 몸을 낮추고 사람 다리 사이로 파고드는 건 무슨 의미 일까요..?_?
제가 강아지 입주위랑 코에 엄청 뽀뽀를 많이 강아지가 싫어할까요. 강아지는 익숙한건지 포기한건지 반응이없어요
가끔 산책 시켜주는거 말고는 편하게 그냥 자기들이 하고싶은대로 냅두는게 강아지에겐 행복같아여
강아지들은 자기가 사랑받고 싶으면 해달라고 자기 몸을 대더라구요
그것도 아닌데 괜히 먼저 안고 뽀뽀하면 꽤 스트레스 받아요
배고프거나 화장실마렵거나 밖에나가고싶거나 등 불편하면 낑낑대거나 하고 밥그릇에 밥 없으니까 밥그릇을 얼굴로 밀어서 주인한테 말하더라구여
이불속에 들어가기 좋아하는 애들도 있고 답답해서 추워도 안 들어가는 애들도 있어요
그런건 한 번 잘때 이불 안에 데려와보면 답답한 애들은 자기가 나가려고해요
똑똑하고 솔직한 애들이라
그냥 계속 지켜보면서 강아지들이 해달라는거만 해줘도 행복해해요
강아지들이 배 문질러주는거 좋아해서
저희집 강아지도 배 만져줄라고 하는데
눕는걸 극도로 무서워 합니다
마지 고소공포증 있는거처럼
눕히려고하면 발악을 합니다
그렇다고 태어나서 한번도 짖거나 물거나 해본적없는 순둥이에요
그냥 공포증인가요
우리 장군이는 신호등 앞에서 기다릴때 짜증이 나는건지 하품을 하며 저를 쳐다보는데ᆢ
(안가고 뭐해 !!) 이런거 였군요~~😂
저희강아지는 진도풍산믹스인데 이제 7개월 지나고있습니다! 산책할때마다 자주하는 자세가있는데 납작엎드려서(앞다리 뒷다리 엉덩이까지)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어요. 초반에는 이 자세를 하다 비숑타임이라고 하는 우다다우다다 왔다갔다 하는걸 했었는데(힘이 워낙 쎄서 진짜 제 팔이 뽑힐지경..) 요즘에는 납작엎드려 꼬리를 살랑살랑하다가 제가 움직이면 발목쪽을 물고 반응을 안하면 점프해서 팔을 물어요ㅠㅠ 쳐내도 노는줄아는건지 계속 그러고..그래서 목줄을 최대한 위로 당겨서 멈추곤 합니다.사냥자세라고 하는게 유아기때는 노는 방식이라고도 들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까요? 자기딴에는 살살 문다고는 하지망 저는 진짜 아프거든요ㅠㅠ 멍도들고.. 이럴때는 같이 몸으로 놀아줘야하나요 아니면 안된다고 멈추게해야하나요?ㅠㅠ놀아주려고 맘먹고 놀아줄때는 저도 쩜프하고 온몸으로 놀아주기는 합니다ㅠㅠ놀자고하는 신호는 맞는건지ㅠㅠ집에서는 전혀안그러고 산책때만 그래요!
잘 놀다가 잘 있다가~~~상체를 낮추고 꼬리를 심하게 흔드는 퍼피. 놀자는 거잖아요. 거기에 왕왕짖고 물기도 하며 흥분하는 것도 더해지는 건 더 더 신나게 놀고 싶다는 뜻인가요? 5개월 말티즈가 그러네요.
너무 쉽게 이해됐습니다 감사합니다^^잘안하는데 당연히 구독과좋아요 추천합니다
초보엄마인데 많이 도움됐어요^^ 넘 이쁘고 사랑스런 아이 잘 키울게요
시골집에서키우는8개월정도
믹스견이 있는데요
평소에는 묶어서키우고
산책시 목줄하고 하는데
한번씩 잠깐 산책시 목줄없이나가면
괜찮은데
유독 집앞에서 목줄이없어면
사람을만나면 따라가면서짖고
자전거가
지나가도 따라가면서 짖고
차도그라고
도대체 왜그런지
당황스러울때가 많아요
오토바이
예전에 동물농장에서 나왓는데용 오토바이 소리는 큰동물 으르렁 소리로 들린데용^^~~~
어렸을 때부터 많은 소리도 들어보고 그 소리를 직접 보기도 해야 되는데, 그 경험이 많이 없어서 무서워서 그런 걸 수도 있어요
평소 이불을 긁는행동(땅파는)을 안 하는 반려견인데ㅠ어느날 한두번씩그러는데ㅠ어떤 스트레스를 받은건지 뭐가 불편한건지 궁금해요
선생님! 저는 강아지 둘과 함께 사는데 가끔씩 아우우우 하는 울음소리를 내면서 강아지들이랑 노래를 한다?는 느낌으로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하울링을 함께 할 때가 있는데 이건 아이들이 스트레스 받는 행동일까요...? 애들이 제 목소리를 따라하는게 너무 재밌어서 멈출 수 없는... ㅠㅠ🤍
우리 애기가 요세 갑자기 이불에서 세벽마다 응가를 해요. 저녁에 나가도 쉬만하고 ....
안녕하세요! 전문가는 아니지만 9년차 견주인데, 습관 되어서 그런 것 같아요. 배변 훈련은 하셨나요? 실내 배변, 실외 배변등을 훈련시켜주세요. 이불에 계속해서 볼일을 본다면 견주님도, 강아지도 힘들 거예요.
강아지들도 산책을 할때 좀 걸어야 장을 자극해서 응가도 나오거든요 혹시 추워서 산책시간을 줄었다던가 춥게 입히고 나갔던가 생각해보셔요~
요즘 개춘기가 왔나 싶었는데 왜 그러는지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밖에 나갔다 오면 항상 발을 수건으로 닦는데
갑자기 으르릉 거리면서 못 닦게 하네요
발이 아픈지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그럴 땐 발 닦지 밀이야 하는거죠?
유익한 영상 감사해요
초보 엄마예요 ㅠㅠ
말티푸인데 고개를 끄덕 끄덕하는데 왜그럴까요
어떨땐 계속 끄덕여 속상해요
강아지가 고양이처럼 그르렁 거려요 혹시 좋아서 그런걸까요???
우리강아지는 나를 심~하게 존경하나보다.
입술다터져서 약바르는중이네요.ㅋㅋ
선생님 곧 열리는 팝업 바자회에 상담도 받을겸 가고싶은데 여긴 제주도라ㅜ
큰 고민이 생겨 여쭤봅니다
저희 11살된 말티가 한 1년전부터 심장병이 생겨 최근 꾸준히 약먹이고 심장 초음파등 검사도 다 했는데
이 녀석이 크면서도 늘 굉장히 순하고 복종적인 성향의 아이인데 최근 자꾸 자기집에 들어가서 이불덮어주거나 담요정리해주거나 할때 으르렁거립니다 엊그제 이런일이 생겨서(그간 몇번 지 집에서만 그러는데 으르렁거리는건지 긴기민가하다 그냥 넘어가곤했구요)엊그제 같은상황에 이불덮어주려고하니 정말 몸에 쎄게 힘주더니 으르렁 두번을 거려서 진짜 당황스럽습니다 공격성의 신호로 봐야될지 자기집에서 자고싶은데 건드리지말라는 가벼운 애교로 봐줘야할지 고민이 큽니다 저러다 무는건 아닌지 걱정도 되구요 애도 다 늙어서 이런교육은 어떻게 해야되는지도 모르겠고 애랑 계속 알수가 없으니 거리감만 생깁니다 짧게라도 괜찮으시면 조언부탁드립니다 충격받았고 워낙에 크면서 순했던 애라 화도 많이 났네요 제가 주인으로서 지금 어떻게 하는게 맞을까요?
별일 아니게 봐주는게 맞을까요?아님 으르렁대는거에 대해 나름의 체벌을 해야되는걸까요?겁보 녀석이 갑자기 왜 저러는지 모르겠습니다ㅜ
우리개가 상대 개를 보면 포복자세로 주시 하는 이유 궁금해요?
강아지가 가끔 가다가 코를 먹는다고 하나...자다가도 갑자기 어디서 코 먹는 소리가 들려요. 사람이 코 먹는 것처럼요.
갑자기 우리 강아지가 어느 날부터 그러더니 불안해서요..이건 무슨 현상이죠...?코 먹으면서 약간 호흡곤란 온 사람처럼 느껴져요
정말 존경합니다
우리 강아지는
집안에서 갑자기
나오면 짖어서 야단맞어도 안되네요
어쩌지요
저희집 강아지가 둘째로 온 고양이한테 자꾸 블로킹을 하는 것 같은 행동을 하는데 서열정리를 하고싶어서 그런걸까요? 고양이가 기를 못펴는거 같아서 답답합니다.
강아지는 8~9개월됐구요 고양이는 1년5개월이에요~
ㅜㅜ
강아지가 이빨이 날카로운데 자꾸 세게 물어요 그리고 인형은 물은 상태에서 고개를 돌리며 으르릉거려요
저희 집 강아지는 사료통에 준 사료를 먹기 전 혹은 먹다가 꼭 2~3개씩 물어서 거실 중간에 놓아둡니다.
그 쪼매난 사료 2~3개씩 중간에 놔두고 쳐다보고 있거나 놀다가 나중에 먹어요.
이런 저희 강아지 행동, 왜 이런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너무 귀여운데, 또 너어어무 궁금해요. 많이도 아니고 꼭 2-3개를.
선생님 감사합니다
성견인데 이웃인 저희가 가면 키대로 벌떡서서 안기려고 하는 행동은 왜 일까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희 포메는 다른곳은 관심도없고 양쪽 눈만 엄청 핥습니다 굴삭기로 파듯이 엄청 양쪽 눈만 핥는데 눈 핥는건 뭔가요..?
선생님, 그런데 침대밑을 보고 자꾸 으르르~하는건 왜그런건가요? 침대밑이 훤하지는 않고 다리가 낮은 침대라 진짜 한 3cm공간인데;; 거기에 코를 대고 으르렁대요;; 먼지밖에 없을텐데;; 이유가 너무 궁금합니다.
아아~~ㅜㅜ 얼굴을 핥을려고 하는걸 혹시 못하게 할 경우, 반려견이 받는 영향이 궁금합니다. 비염이 있는 가족이 다른건 다 좋은데 얼굴 핥는걸 너무 싫어하셔서,,, ㅠㅠ
제 경험으론 큰 영향은 없는 듯 합니다
저한텐 안된다고 해서 안하구 거부 안하는 식구들 한텐 하더라구요
저희집개11개월이데 산책하면 소변을 안봐요 집에오면 소변을 봐요 왜그럴까요 답좀주세요
사회성이 떨어지거나 소심한아이들이그래요
혹시 산책 중 꼬리가 내려가 있으면 세상이 두려운 것 일 수 있어요
저도 어느 전문가 말씀 들어보니 산책을 싫어 하는 애들도 있다고 하던데요
세심하게 잘 살펴 보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저희집 강아지가 자꾸 손을 핥아서 제가 세균을 먹을수도 있어서 손을 치웠어요 근데 자꾸 입을 물고기처럼 뻐끔돼요 어떤 표현일까요?
아직 2개월 차 영국 포인터인데 애가 혀로 제 입술을 핥다가도 이빨로 깨물다가를 반복하는데 이건 뭐죠? 복종하라는 의민가 ...
강아지가 사람 말을 알아들을까요😂🎉🎉
와이프가 키우던 강아지를 결혼하며 데려온건데
저랑 둘이 있을때 배를 보이고 누워선 제손을 긁는데 그럴때 배를 만져주면 으르렁 거립니다 그러다 손을 떼면 다시긁고...무한반복ㅠ왜그럴까요??
중성화안한 수컷강아지가(진도믹스 7개월) 중성화한 수컷강아지(1년비숑) 성기 냄새를 맡으면서 침을 뚝뚝 흘리면 거품이 생기면서 입을 자근자근 하는 행동은 왜 그러는 걸까요?? 명절에 처음 만난 강아지입니다!
저희집 강아지는 제가 반대로 핥으려고 그러면 왜 기겁을 하나요? 그게 제일 궁금해요
자기가 하는건좋아도 주인이 하는건 싫어하는아이가 여기도 있네요 뽀뽀하려고하면 피해요 모든개가 뽀뽀해주는건 아니랍니다 😂 그래서 저는 이마나 볼에 해줘요 ^^
배를 보이고 앞 뒤 다리를 모두 구부리고 있어야 정말 편한것이고
앞 뒤 다리를 뻣뻣 하게 펴고 있다면 편한 게 아니죠
저희 강아지는 얼굴쪽만 만지면 입을 씰룩거리면서 으르렁 거리는데 산책 시 묻은 풀이나 이런걸 때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ㅠㅠ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아마도 신뢰 하지 않아서 그럴 수 있어요
강지랑 동거 한 지 얼마 안됐다면 쫌 더 기다리면 되구요(스킨십 필수)
오래 됐다면 스킨십을 자연스럽게 하셔서 얼굴을 만져도 위험하지 않다고 느끼면 어딜 만져도 신경도 안쓰고 눈꼽 떼줘도 가만히 있더라구요
제가 키워보니 생각보다 완전한 식구로 인정 하는 기간이 필요 하더라구요
전 5년 걸린 것 같아요
물론 견종 차이는 있을 수도 있겠지만 그냥 사람이랑 별반 차이가 없는 듯 하더라구요
입술을 핥다가 깨무는건 뭘까요..ㅜㅜ 코 도 물어요ㅠㅠ2개월령 강아지입니다ㅜㅜ
어린 강아지들은 뭐든지 다 입안에 넣고 싶어함. 그러면서 인지능력이 발달돼요. 장난감으로 많이 놀아주셈
발라당하고 파닥거릴때 배 긁으며 쓰다듬어줘도 되나요? 뭔가 애교부리며 강아지특유의 흥분되있어요
에궁~입양 하기전에 제대로 알기 위해 찾아 보는데..... 알면 알수록 저는 키우면 안 될것 같아요...ㅠㅠ
윤쌤 궁금한게 있어서요..
저도 그렇고 반려견과 혼자지내는데 갑자기 사고로 병원에 입원해야하는데,
저희 아이를 돌봐줄사람이 없어요..
아이와 같이 입원할 수 있는 병원이 있었음하는데 왜 강아지와 같이 입원할 수 없을까요?
강아지와 같이 입원할 수 있는 병원이 있었음 좋겠어요
낯선강아지를 보면 뛰어가려고 하는걸 제지하면 으르렁 거리면서 짖는데 두려움의 표현인가요??
안녕하세요?
우리애는 밥먹은후 최애 장난감을 물고 낑낑대면서 자기가 자주 머무는 주위를 오르락 내리락 해요. 한 1-2분.
왜 그럴까요?
항상 궁금합니다
궁금한 게 있어 질문 남기겠습니다. 대형견이 쉬를 싸는도중에 눈이 마주쳤는데 왼쪽 눈을 들어올리더라고요. 이건 무슨 신호인가요? 무서웠습니다.
3개월된 강아지가 5년 정도 된 강아지한테 자꾸 들이받는 경우는 무슨 경우일까요
겁이 없는거죠...?
근데 5년된 강아지는 가만히 있음 .. ㅋㅋ
@@티모-n4k 어린놈이 나대니 걍가만히 있는듯ㅋ
8살 댕댕이 유독 저한테만 누워있으면 위로 올라와서 턱물고 앞발로 목 꾹꾹이 하면서 만질려하면 으르렁 거리고 가만히 두면 꾹꾹이 하다가 다하고 턱 핥아 주고 내려옵니다.
또 놀아준다고 개처럼(?)네발(?)로 업드리면 앙앙 거리면서 배밑으로 들어와 온몸을 비벼대네요.
좋은뜻이겠죠?
사랑하는 동생이라고 생각 하는가 봅니다
ㅋ
개가 가까이 오면 피하려고 가자고해도 움직이지 않고 버티고 으르렁 대다가 짖어요 어떻게 고쳐야 하나요 ㅠ
개 풀 뜯을때 옛 어르신들 하는 말씀 있죠
내일이나 모레 비 오겠구나
개 풀 뜯고 달구지(토하면)하면 비온다
울집 강아지들 일기예보ㅎㅎ
잘보고 갑니다
말하면서 앞에 냥이 머리 계속 치는거 빵터졌네 ㅋㅋ
저희집 강아지가 벌레를 너무 무서워해요 산책할땐 그러지 않는데 집에 들어오면 조그만 날파리에도 무서워서 침대 밑으로 숨어버려요ㅠㅠ 거실에서도 가에 라인으로만 숨죽이면서 다니고 식탐도 정말 많은데 사료도 잘 먹지 않습니다ㅠㅠ 자꾸 뭔가를 찾고 주시하고 날아다니는 벌레보면 숨어버리고를 반복합니다ㅠㅠ 한번도 이런적이없는데 갑자기 이러네요ㅠㅠ 어떻게해야하는걸까요ㅠㅠ
진돗개인데 앞쪽에 개가 보이면 납작엎드려요. 아주 멀리 있어도요..그러다가 가까이 오면 튀어나가요. 등에 털을 세우고..공격 준비인 건가요? ㅜㅜ 어떻게 주의를 돌려야 할까요..제발 도와주세요~~
등 털 세우는 건 꼭 공격이라고 하긴 그렇고 경계
전 소형 견주라 경험이 없어서 그렇구요
유투브 우리개연구소 채널보면 잘 나와 있더라구요
@@송이-u8i 감사합니다~
납작 엎드려서 그쪽을 계속 주시하고 있다면 공격 준비일 확률이 높습니다..저희 개가 그래요ㅠ 사회화가 덜 되어서 그런 거라 저는 일단 리드줄을 위로 당겨서 애를 들어올려요. 그리고 길에서 좀 떨어지거나 그 개와 반대 방향으로 갑니다.
동물 행동분석학이네요
입술도 입술인데 콧구멍을 집요하게 노려요...
산책중에 왼손에 강아지 리드줄을 잡고 잇는데 매일 산책나갈때마다 강아지가 주둥이로 제가 줄잡고잇는 손을 살짝 터치하는데 무슨 의미인가여?
어머나!! 선생님 강아지랑도 친하신가요😁😁
놀라서 들어오자마자 9🐕했어요 ㅋㅋㅋ
배를 내보이면 복종이라.....
이놈들이..하도 배를 내보여서...
미칠지경...
양반다리로 올라 오자 마자..
벌러덩...
환장한다...진짜...
다른 강아지랑 놀면서 뒷 다리 물려고 장난?치는데 왜그런건가요?
정말 잘 봤습니다~^^
저희 집 강아지도 많이 해당되네요
선생님 우리집 미뿐이가 동네소식알림 스피커 방송소리만 울리면 처음부터 끝날때까지 높고긴 하울링을 하길래 두려워서 그런줄 알았는데요
꼬리까지 흔들어 대면서 매번마다 울부짖는건지 노래하는건지
넘넘궁금했었는데요 오늘 쌤의 명강의 듣고보니
늑대의특성인 하울리으로 친구들을 부르고
있었네요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우리집 강아지는 산책을 너무 좋아하는데 대신 하네스를 채우거나, 옷 입는 걸 싫어해서 제가 그걸 하려면 심하게 으르렁 거려요. 그때도 가만히 놔둬야할까요? 예전에 살던 집에서 파양돼서 우리집으로 온지 1년 다 되어가는데 그 전 집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자기 기분에 조금만 거슬리면 으르렁 거려요.
이것도 그냥 놔둬야 할까요?
헝 맨날 가만히 있는데 갑자기 와서 입술 한 번 핥고 가더니.
이게 내 입술에서 맛있는 맛이 나서 그런가 햇더니
복종의 의미라닝....ㅠㅠㅠ
다른 강아지를 보고 으르렁 거리면서 꼬리를 흔드는데
그 상황이 무서운거라면
그 상황을 벗어나게 해주려고
다른 곳으로 이동시켰는데..
계속 그 강아지한테 가려고 해요
이건 오ㅑ 이러는 건가요 ㅠㅠ
울집 아이는 코기인데 서열따위 관심없음. 그냥 산책이랑 먹을거 주면 그저 좋아함
하품은 그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강아지가 표현하는 언어에요
고개를 갸우뚱은 주인이 뭔가 잘못하고 있는데~~~하고 생각하는거에요
방송에도열중하시고 아가들돌보시 는 데도열정과사 랑으로돌봐주시길 겉과속다른사람아니길빌어봅니다
아 혼내는데 하품하며 졸고있네? 라고 생각했었는데 … 미안해 뚜비
그 새끼강아지가 자꾸 손톱으로 제 얼굴이랑 손을 긁는데 왜 그러나요ㅠㅠ
저희
강아지는 만져 달라고 할 때 긁더라고요
우리집강아지는 갸우뚱하는걸못봄...ㅜ ㅜ
6년째 장난끼 넘치는..애기때는 1년만지나면 얌전해질거라던데 갈수록태산 ..너무활발해요 ㅋㅋ여아인데 장군감이에요 후..
처음 보는 사람일 경우 얼굴을 핣을 경우 자기보다 아레라고 생각한다던데 맞나요?
아니요 잘봐달라는 의미 입니다.
저는 멍멍이를 너무 좋아하지만 어릴때 주택에서 풀어놓고 키워본 경험뿐이고, 지금은 키우지는 않아서요. 멍멍이 행동을 잘 모르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선생님 영상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도 주변에 멍이들 보면 주인께 꼭 여쭤보고 소시지간식을 자주 주곤합니다. 오늘은 첨으로 근무지 주변에 1년된 믹스견(진돗개+일본견종??)에게 주인께 허락받고(먹을꺼 주면 좋아한다고..) 소시지2개를 조금씩 잘라서 기다려~하고 던져줬는데, 다 먹고나서 쓰다듬으려고 손을 내미니 순간 왈칵 덤벼서 손등에 긁혔어요. 다행히 심하진않고, 자국이 남은 정도이구요(혹시나해서 병원에 가니 항생제처방,연고바르라고..). 그후에도 손을 내미니 혀로 손을 핧기는 하는데, 눈빛이 경계, 으르렁 거려서 어떻게 해주면 좋아할지 궁금해서 댓글 달아봅니다.
만지지 마세요 무서워 하는겁니다.
@@yoonsem_dog 아~~ 그렇군요~ 그후론 먼 발치서 이름만 부르고 지나갑니다~~
쳅스틱냄새날때만 입술핥아주더라고요ㅎㅎ
콧구멍 햛는거는 뭐죠?..
강아지가 훈련사를 보고 몸을 부르르 떨며 꼬리를 높게 흔드는 경우는 단순히 반가워서 인가요?
덤비고 싶다는
공격자세인듯
나는 개를 싫어하지는 앉지만 좀 무서워 한다.
옆집에 개가 덩치가 하루가 멀다하고 쑥쑥크는 큰개인데 불과 몆개월 밖에는 안된
아기 강아진데 덩치가 커서 좀 무서웠는데 옆집 남자가 아기개를 대리고 우리 마당에
잠깐 왔는데 그때가 정면으로 처음 볼때고 아기개가 아무에게나 앞발로 사람에게
부딫치는데 나에게도 부디칠려고 내앞으로 왔는데 나는 무서워서 뒤로 몆발자국
물러서면서 약간 무서워서 소리질렀는데 개가 갑자기 나를 빤히 쳐다보면서 털썩
주저앉아서 움직이지를 않았고 주인이 억지로 끌고 갔다.
내생각에, 그개가 나 그렇게 무서운 개가 아니에요 그러면서 얌전한 모습 보여준거라
내나름대로 생각하였다.
그런데 며칠후에 옆집 딸내미가 개를 대리고 나왔고 같이 갈일이 생겼는데 그개가
나를 보더니 안올려고 바둥되니까 옆집 딸내미가 억지로 힘들게 끌고 거의 내앞에까지
왔는데 개가 한발자국도 나있는대로 안올려고 너무 바둥되니까 그냥 개 대리고 가라고 했다.
개가 왜 나를 피할까?? 너무 궁굼한데 무슨 이유일까요?
입술을 핥고 물는건 왜그러는건가요..?
선생님 ~ 저희강아지는 6월달이면 3살 남아인데요 제가 뽀뽀 그래두 한번 깔짝 하고 마는데 제남친한테는 뽀뽀하자고 하지도않았는데 보자마자 계속 뽀뽀 하고 계속 입술을 핥아요 끝날줄울 몰라요 제가주인인데 저한테는 한번해줄까말까인데요 왜남친한테만할까요 아주오랫만에 보든 자주보든 똑같아요 저주뽀뽀 받고싶어요ㅋ
짧게 메롱메롱 하는건.. 무얼까요
쓰다듬을때그러던데요..
선생님 궁금한게 있는데 기다려를 하면 저와 눈 마주치면서 하품을 해요 ㅠㅠ 하기싫어서 그런건가요??
그리고 산책을 잘하다가 사람들만 만나면 따라가고 강아지를 만나면 우사인볼트처럼 뛰어가서 낑낑거라면서 반겨요.. 저보다 더 좋아하는거 같은데.. 제가 뭘 잘못하고 있는 걸까요??
토이푸들이고 이제 4개월 다 되가요!!
카밍사그널편 보시면 설명되어있어요
아직 애기여서 호기심이 많아서 그런 듯 합니다
우리애도 애기땐 그랬어요
사회화 잘 된 애기인 듯 합니다
키우시다 보면 힘든 일도 많지만 힘듬 이상의 경이로움이 생기더라구요
평생 행복하게 사시길 ~~~
기다려 훈련을 너무 스트레스 받게 심하게 시키고 있는건 아닐까요
말티푸 9개월 정도도 아직 아기인가요? 몇살부터 성견인가요?
어떤 기준의 성견을 의미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곧 개춘기 될 듯 합니다
안부리던 말썽을 부릴수 있는데 사랑으로 돌봐 주세요(배변도 실수 하기도 하는데 일부러 그런 듯
때가 되면 안그러더라구요)
16살 인데도 애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