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하지 말고 학식을 적자보면서 팔았으면 좋겠음. 한끼 6천원 직장인은 저렴하네 하고 생각할지 몰라도 얇은 지갑이 패시브인 학생 입장에서는 너무 뼈아픔... 우리 엄마는 내가 아직도 학생식당에서 점심저녁 먹는 줄 아는데, 사실 일주일에 점심 두 번 간신히 먹고있음.... 나머진 카레나 탕 끓여서 일주일 내내 퍼먹고...
학교 meal plan은 식사계획이 아니라 식사요금제를 의미합니다. 고로, "all undergraduate students living on campus are required to have an unlimited meal plan"이라는 것은 기숙사에 생활하는 모든 대학생은 식사요금제중 무제한 옵션을 선택하는게 필수라는 의미죠... 하루에 밥을 한번 먹던 세번 먹던 아니면 아예 안먹던 똑같은 돈 나간다는 이야기... 이게 싫으면 기숙사 말고 자취해야함.
처음에는 학식 가격 오른 것에 대해 학생들이 반발하는 것이 이해가 안 됐습니다. 인플레이션, 우크라이나 전쟁 등 다양한 이유 등으로 물가 상승은 피할 수 없으니까요. 그저 시대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학생들의 생떼 정도로 여겼습니다. 이 짧은 27분 43초의 영상을 본 뒤로 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대학 측에서 학생들의 학식에 대해 깊은 성찰이 담긴 조치를 취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학생들이 있어야 학교가 있는 거죠.
@@user-kz7no7ed8h 지금 학생이신가요??? 저도 학생때 돈없어서 동기들하고 밥 같이 못먹고 혼자 먹고 그랬습니다. 식당가서 같이 먹으면 나눠낸다지만. 그 가격도 부담스러웠어요. 그래서 결국 알바도 하게되었고 좀 나아졌어요 화이팅하세요. 제가 할 수 있는게 이런거 밖에없네요
세대 갈라치기 갈등 서로 상처 안줬으면 좋겠어요 98입학 했을때 1200 1500원 3종 메뉴 학교 앞 백반 3000원 군대 갔다와도 가격은 그대로 더라구요 제육 볶음 돈까스 가끔 호사 누릴때 3500원 학교 밥 리필도 해주고 인심 좋았는데 그땐 혜택이라고 생각 했는데 변화가 많이 있네요 외부인이 굳이 학식 먹으로 와봤자 얼마나 올까 다들 아시겠지만 비영리 사단은 금전적인 활동을 못하는데 굳이 이원화 할까 세상이 각박해져 가지만 가장 아름답고 빛날때 밥걱정 해야하는게 안타깝네요 차라리 행사를 줄이더라도 학식 지원을 했으면 그냥 개인적 의견입니다
@@butand9421 1: 비영리 단체라는건 영리활동을 안하는 단체를 말한다 2: 비 영리단체에서 임직원들 월급은 의미가 없다 3: 어짜피 그 임금자체가 보조받는 시 도 예산결산위를 통과한거라 위법적인 소지가 1도 없다 4: 생협 임금은 나도 모르고 님도 모른다 그러니까 얼마인지 정확한 팩트를 들고와서 까도 까야지 이런식이면 억까소리밖에 못듣는다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학교식당이 저정도로 운영이 힘들면 함받집이나 한식뷔페가 도대체 어떻게 운영되는건가? 근본적으로 학교에서 입찰장사 하느라고 식당 열몇개 쪼개놔서 규모의 경제 효과를 못보게 해서 그런것이라 생각함 추가내용. 1. 방학이라는 변수 한철장사하는 곳들을 밴치마크 하면 해결. 1만명 수준이상 규모의 경제 갖추면 부담없음 2. 메뉴에 따라 급격한 수요변화 월식 끊는 학생들에게 더큰 메리트 부여. 고정고기메뉴 추가 3. 국산이 들어가야한다..? 사실이라면 제일 큰 걸림돌 4. 영양사 필요 1만명 수준이상 규모의 경제 갖추면 부담없음 5. 추가 인건비 필요 1만명 수준이상 규모의 경제 갖추면 부담없음 6. 개인이 인건비 갈아넣을수 있는 구조아님 1만명 수준이상 규모의 경제 갖추면 부담없음
연세대 학식 특히 학생회관은 세브란스병원 바로 옆이라서 병원직원들, 환자, 학교뒷산 올라가는 등산객 등등 많은 분들이 와서 식사하고 가십니다. 연세대는 식당이 여러곳이 있고 메뉴도 다양합니다. 가격도 천차만별.. 외부 인사들이 왔을때 대접할 수 있는 비싼곳도 있습니다. 8:27 서울대에 갔다가 친구가 들려줬는데 그 위조를 학생회간부가 했다는게 너무나 놀랍던. 19:30 연세대는 학교랑 세브란스랑 재단이 또 재정을 별개로 둬서 학교에 좀 재정 지원해줬으면 좋겠어요...
식사시간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에 나와 당장 예식장만 가도 주차,식사 품질에 대한 얘기는 시간이 흘러도 쭈욱 나오는걸 보니 간과할 문제는 아니라 봅니다🤔 어느 학교든 지금 돈 아낀다고 식사품질을 떨어뜨리면, 추후에 졸업생들이 학교를 자랑스러워하기보다는 구데기 같은 곳으로 보지는 않을지 심히 걱정되네요
직장인 입장에서는 싸다 느껴져도 잘 생각해보면 존나 비싼거임. 요리시설, 기구, 인테리어 아니 건물 자체가 학생들 학비로 만든 것들임. 대량으로 일정량 팔림 (수요 예측이 쉬워 낭비나 로스가 줄어듦). 최소 유틸리티피 (학교라서 유지비가 저렴) 제가 식당 해본 입장에서 학식사업은 정말 쉽고 인당 5천원받아도 남을 사업임. 저거 식자재 공급처, 조리사 및 요리사 채용과정, 지출 조사 해야됨 분명 어딘가 비리 혹은 돈새는 부분 있음
하버드는 어떤지 모르겠으나 많은 미국 대학이 저런 핑계를 대며 사실상 캠퍼스에 사는 학생에겐 밀플랜을 강매합니다. Financial aid에 고려된단것도 저거 고려해서 학자금 대출 해준다고요... 학교 철학은 강매하는것에 대한 정당화 수단에 불과하고. 가격이 싸면 모르겠으나 3시세끼 먹는걸 기준으로 가격을 책정해놔서 아침 거르면 손해고 가격도 앵간해선 식사당 인근 패스트푸드점 가서 사먹는것보다 훨 비싸게 측정됩니다. 학식뿐만 아니라 저학년에게 기숙사 강제하는곳도 많은데 문제는 가격이 인근 아파트 빌려서 룸셰어하는거보다 비싸면서 퀄리티는 감옥 그 자체. 참고로 미국내 지잡대 수준도 아니고 국가에서 지원받는 주립대 수준입니다. 사립대는 왠만해선 심하면 더 심했겠지 나을거같진않네요. 추가로 이동수단 요금, 시설 사용비등 이런저런 핑계로 돈 뜯어갑니다. (왜 학비에 포함되지 않는건지. 몇만불 하는 비싼 학비는 다 어디로 가는건지.) 미국 대학은 사실상 장사치라 미국이 평균적으로 더 심하면 심했지 나은지는 모르겠네요. 미국 등록금 학기당 몇만불이 들어가는데 정말 다 어디로 가는지 참 의문.
서울대 네임벨류에 비해서 법인에서 학식 지원 안해주는게 충격인거 같음. 서울대 정도면 동문회 빠워 겁나 쎌텐데 거기서도 장학금 엄청 지원 많이 할텐데 1년에 20억? 그에 비하면 코묻은 돈 아닌가.. 게다가 식재료비 3277원 퀄리티는 절대 아닌거 같아보임. 아무리 물가 많이 올랐다지만 많이 안오른 품목도 꽤 있음. 난 오히려 인건비 2646원 이게 말이 안되는거 같은데.. 소규모 식당에서 하루 매출 거의 60 70나온다 치면 인건비 30 정도 나옴. 그런데 저긴 대량생산 대량소비라서 인건비가 그만큼 세이브 될텐데 왜 저따군지 이해가 안감. 보통 식당은 16시간 이상 장사를 하니 교대 때문에 인건비가 많이 나오지 학식은 점심 저녁 딱 두타임 팔잖아.. 그런데 왜 인건비 저따구임?
1.십오분쯤 일찍 일어난다. 간단하게라도 아침을 챙겨먹고 집을 나선다. 점심을 걸러도 배고프지 않다. 저녁은 집에와서 먹는다. 2. 십오분쯤 일찍일어난다 비닐장갑을끼고 김가루를 뿌린 쌀밥을 한입크기로 뭉쳐서 쬐끄만 도시락통에 담는다. 반찬은 단무지 조각 몇 개면 충분하다. 여유있게 몇 개 더 만들어 전날 저녁에 먹던 국과 함께 아침을 먹는다. 점심은 근처 공원 밴치에 앉아서 해결한다. 한 달에 20만원 가까이 절약 할 수 있다. 지방 소도시에서도 한 끼에 8천원 이하로는 점심을 먹을 수 없다. 지불한 돈의 기대치에 못 미치는 품질은 나를 화나게 한다. 한 달에 20만원의 의미는개인마다 상대적이겠지만.. 그 돈을 아껴.. 저녁과 주말에 나와 가족을 위해 풍족하게 쓰려고 한다.
저도 미국 학교를 다녔지만 개인적으로 밀플랜은 좋은 미사여구로 밖에 안보였습니다. 한끼당 웬만한 외부 식당에서 먹는거랑 가격이 비슷한데 캠퍼스에서 살려면 꼭 내야하는 옵션아닌 옵션이였죠.. 마치 식당 운영은 해야하는데 수요 예측도 안되고 경쟁도 안되니 좋은 말 붙여놓고 비즈니스 하는거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토론의 장으로 만들고 싶다면 정기적으로 한두번 무료제공을 하던가 네트워킹 이벤트를 하면 되지 굳이 맛도 없는 학식을 억지로 돈을 내게해야 하나 싶네요. 좋은 취지로 말씀하신건 감사합니다!
성균관대학교 아침에 천원 조식도 하고 기숙사 식당 기숙사생 아니어도 다 먹을 수 있는 식사가 4천원인데 4500원에서 10000원은 어디서 조사하신 건가요? 학식 이 4천원에서 1만원 이상까지 가는 거는 메뉴 되게 많은 교직원들이 선호하는 식당이 조금 비싼거 + 최근 열린 중국집 학식이 사이드 메뉴 선택이 가능하다. + 돈 더 써도 맛있는거 먹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프리미엄 메뉴 등의 이유 때문이지 많이 학생들 먹는 메뉴들은 저 정도로 비싸지 않고 맛도 괜찮습니다.
기숙사식당 말씀하시는 것 보니 율전캠이신가보네요. 명륜캠은 저 가격 맞습니다. 슬프게도요 😂 교수회관 식당이 1만원부터 시작하는데(=만 원 넘는 가격도 있음) 그걸 제외하더라도 요즘은 평균 5000~6000원대까지 올라온 것 같더라고요. + 참고로 명륜에도 천 원 조식은 있습니다. 경쟁률이 좀 빡셀 뿐.!
저정도의 인원에 가격이면 중간에 가수리 치는 사람이 있다는 말이죠. 공장에 부폐식 식당가보시면 가격도 더 저렴하고 더 잘 나옵니다. 사람이 많으면 많을 수록 제조단가 낮아지는게 당연한데 식재료를 유기농으로 쓰지않는 이상 아닌거 같습니다. 우리아이 초등학교 때 유기농식단으로 밥나왔는데, 밥 잘나온다고 소문난 났습니다. 이 초등학교만 유달리 식비로 돈을 더 쓰는게 아닙니다. 누가 중간에 가수리 치는 사람이 있다는 말이죠.
일단 지금 대학숫자를 1/3로 줄이고 그 예산을 집중적으로 투입해야합니다. 국가예산과 등록급으로만 운영되는 지방사립대학들 통폐합 폐교를 해서 그 예산을 경쟁력있는 대학에게 집중적으로 배치해도 해결될 문제라고 봅니다.그리고 대학들도 출연료 수천만원 주고 연예인들 데리고 와서 축제도 하지 말고...
말은 쉽죠. 대학숫자를 급격하 줄이면 거기서 종사하던 수만의 인력이 나가떨어집니다. 지방사립대를 통폐합 하면 대학이 있는 도시와 없는 도시간의 격차가 발생하게 되죠. 다들 그런 생각을 못해서 안하는게 아니라 살펴보면 할 수 없어서 최대한도내에서 진행하는게 겉보기엔 지지부진하다 적그적 대응이 아니다 라고 하는겁니다. 대학숫자 줄이는건 진행한지 약 10년 쯤 됬나 넘었나 할껄요?? 사립대학은 국가가 멋대로 있어라 없애라 하기 힘든 상황이라 간접적으로 대학 수 줄여가고 있구요. 수천만원 축제파티 하는건 모든 대학이 축제에 연옌 부르진 않지만 그나마 급진적으로 줄여야 하면 그것밖에 없죠.
서울대 학식을 무조건 적자보고 팔기도 힘든게, 서울대 지리상 학생뿐만 아니라 외부인 (등산객 등)들 출입이 많은데 이분들도 학식을 먹어요. 그래서 학교식당에서 외부인과 일반학생 식권 가격을 다르게 설정하고 식권을 팔았는데 (학생이 더 저렴), 그랬더니 이젠 외부인들이 학생들한테 자기들 식권 좀 대신 사달라고 한다는 글이 서울대커뮤니티에 종종 올라오더군요ㅋ 저도 몇번 봤구요. 웬 아줌마 아저씨들이 학생 가격이 더 싸니 자기들 식권 좀 대신 사달라고.. 서울대 학식 가격이 올라간 데에는 이런 몰염치한 사람들 지분이 많진 않아도 어느 정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편으론 생활비가 모자라 매끼 학식 챙겨먹기도 버거워했던 동기를 생각하면 학식을 어느 정도 지원해주는 것도 맞는데.. 그런데 전체 가격을 내리기엔 저런 하이에나들도 있고, 재단 적자도 커지니 차라리 소득분위가 낮은 친구들에게 무료식권을 일정량 주는 식으로 선별적으로 지원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미국 대학은 오히려 "무료/무제한" 학식으로 돈을 벌죠. 강매라 학생들이 안 살 수도 없고, 하루 식비는 최소 3만원에서 5만원으로 잡죠. 기숙사도 강매이고, 밖에보다 최소 2-3배 가격으로 받고요. 그래서 학생들도 매우 반대하는 곳이 많아요. 미국 대학의 불편한 진실을 드러내는 제도라고 봅니다.
축제하지 말고 학식을 적자보면서 팔았으면 좋겠음. 한끼 6천원 직장인은 저렴하네 하고 생각할지 몰라도 얇은 지갑이 패시브인 학생 입장에서는 너무 뼈아픔... 우리 엄마는 내가 아직도 학생식당에서 점심저녁 먹는 줄 아는데, 사실 일주일에 점심 두 번 간신히 먹고있음.... 나머진 카레나 탕 끓여서 일주일 내내 퍼먹고...
아이고 맘아프네.. 한창 먹을 나이에ㅜㅜ
아주 좋은 발상입니다
쓸데없는 축제는 없애고 그 돈에 학교에서 조금 더 보태서 학식 천원 이천원만 내려도 학생들 부담없이 다니지
적자보고팔면 대학이 망하지 ㅋㅋ 이딴 능지로 대학다닌단다 ㅋㅋㅋㅋ 해줘해줘새대 멋대로 ㅈ대로 해서 MZ새대냐
@@hofffnung 그니까 축제에 들어가는 몇억 아껴서 학식에 쓰자는거잖아요 댓글 말하는것만 봐듀 지금 대학생인 사람같은데 뭔 15년전 타령임?
@@hofffnung 학생회비로 모이는 돈이 규모가 제법 됩니다. 거의 반강제로 내는 돈인데 이 학생회비 바탕으로 축제고 뭐고 합니다. 차라리 이걸 기금에 넣어서 운용을 하든가 해서 학생 생활 보장하는게 낫지않을까요?
학식도 챙기는 자연과학 유튜버...
학식도 챙기는 자연과학 경제 시사 상식 유투버
"말목 코뿔소"
뷰티유튜버 아녀씀??
역사 유튜버 아니야?!😂
여캠인데요??
이런거 기사나 영상 올라오면 댓글로 MZ까려고 학식 먹을 돈 술먹는데 쓴다고 그러는데 솔직히 18년도와 비교해도 술자리 확 줄었고 아재들 대학생활할 때랑 달리 요즘은 취준 2학년부터 안하면 도태라서 옛날처럼 안마심
아재들 항상 지들 기준으로만 생각해서 단체로 공부도 안하고 술만 마시고 향락만 즐기는 게 대학생이라 생각함 ㅋㅋ
지들은 학교 다닐때 술통에 빠져살아도 취업 잘 되던 개꿀 세대라 ㅋㅋㅋㅋㅋ
그건 10년전에도 그랬어 뭔 ㅋㅋ
20대만 뒤지는줄 알겠네? ㅋㅋㅋ
능력없으면 걍 공장가
대학가서 머리 뜯지말고
새내기 3월달 이후론 술자리 뭐 없지 ㅋㅋㅋ
ㄹㅇ 지들이 꼴통짓 하던것만 기억해서 그럼 ㅋㅋㅋ
대학교 분식당 가서 계란라면 1500원 + 공기밥 500원 = 2000원의 행복으로 김치까지 푸짐하게 담고 진짜 자주 많이 먹었는데....그것도 낭만이면 낭만이네. 요즘은 건강 챙기느라 그렇게는 또 못먹지...
지금 라면+계란 3500원이요…ㅠ
라면 계란 4,500원이요...
저는 라면 500원
저희 학교는 라면2천원+공기밥500원이더라고요
학교에서 라면땡길때마다 2500원에 먹는중
근데 지금 음식하는데 필수로 들어가는 식자재 자체가 미친듯이 올랐음 식용유 18리터짜리 3만 4만 하던거 8만원씩하고 설탕 소금 미친듯이 올랐음 마냥 학교에서 손해보라고 하는거도 무리가 있지..에휴 애들도 힘들텐데
진짜 미친 시국이라..
이 영상은 막판이 하이라이트네요... 학식에도 철학이 있다니... 제가 학교 다녔을때 학식은 줄서다가 허겁지겁 위채우고 튀어나오는 곳이었는데...
@@humanplusscience4449 매학기요....???
Yes
@@user-qj4oo4zs7w 매학기 아니고 1년 비용기준입니다. 1년에 financial aid없이 $76,000정도로 구글에 나와있네요
@@aub0256 와 환율올라서 1억이네요. ㄷㄷ
대신 하버드는 저 돈 다 내는 사람은 많이 없어요.. 장학금 제도가 얼마나 잘되어 잇는데
대학생 자식키우시는 부모님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등록금에 생활비에 방값에 책값에 삼시세끼 먹어야할 밥값에
실제론 옷값.교통비.문화생활비.신발값이 제일많이듦
대학생들이 또 꾸미고 즐기는데 중고등학생때와 달리 제한이 없어져 고삐풀린듯이 돈쓰죠. 그때 아니면 놀때가 없으니... 막상 즐길 수 있을때 즐길 돈이 없다는게 참...
시발 부럽네 나는 다 내가 벌어서 내는데;;
그지들은 대학 안와야함
대학생들 술만줄이먼되는데 뭔 개소리고
학교 meal plan은 식사계획이 아니라 식사요금제를 의미합니다. 고로, "all undergraduate students living on campus are required to have an unlimited meal plan"이라는 것은 기숙사에 생활하는 모든 대학생은 식사요금제중 무제한 옵션을 선택하는게 필수라는 의미죠... 하루에 밥을 한번 먹던 세번 먹던 아니면 아예 안먹던 똑같은 돈 나간다는 이야기... 이게 싫으면 기숙사 말고 자취해야함.
ㅇㅇ 맞음. 식비 착취임. 그래서 돈낸거 아까워서 억지로 꾸역꾸역 먹기도 함.
미국 학사 할때 일주일에 7식 13식 18식인가 고르는게 meal plan중 하나 골랐었야 했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13식 골랐는데 진짜 일주일에 13번 기숙사 식당에서 먹는게 수업 매일 듣는것보다 더 힘들었음 ㅋㅋ. 2학년때부터 7식 골라도 거진 안먹게 되더라고요
근데 심지어 가끔 몇몇 학교는 신입생들 기숙사 이용 필수임….
최근에 느끼는게 이상한데서 복지한다고 식비 쪽 지원을 뭣같이 줄이거나 안 올리는데 진짜 딴데 이상한데 쓰는 예산들 다 빼버리고 식비쪽좀 대폭 지원좀 했으면 좋겠다
처음에는 학식 가격 오른 것에 대해 학생들이 반발하는 것이 이해가 안 됐습니다. 인플레이션, 우크라이나 전쟁 등 다양한 이유 등으로 물가 상승은 피할 수 없으니까요. 그저 시대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학생들의 생떼 정도로 여겼습니다. 이 짧은 27분 43초의 영상을 본 뒤로 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대학 측에서 학생들의 학식에 대해 깊은 성찰이 담긴 조치를 취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학생들이 있어야 학교가 있는 거죠.
차라리 학교 나가서 먹는게 더 합리적인게 속상ㅠ
직장인도 요즘 밖에서 식사하려면 부담 느끼는데, 알바안하는 학생분들은 물론이고 알바해도 많이 버는 학생이 있겠습니까? 그런 학생이 학식오르면 엄청 부답스럽죠.
@@jihokim7010 시대가 참 .. ㅠㅠ 저 학생식당의 입장도 이해가 되고 학생들도 이해가 되고.. 어렵네요
@@jihokim7010 방학 두 달 내내 뼈빠지게 일해서 공부하는 데 쓰고 남는 돈 쪼개서 밥 사먹는...
@@user-kz7no7ed8h 지금 학생이신가요??? 저도 학생때 돈없어서 동기들하고 밥 같이 못먹고 혼자 먹고 그랬습니다. 식당가서 같이 먹으면 나눠낸다지만. 그 가격도 부담스러웠어요. 그래서 결국 알바도 하게되었고 좀 나아졌어요 화이팅하세요. 제가 할 수 있는게 이런거 밖에없네요
경제 이야기 뿐만 아니라 필요한 목소리를 내주는 어른.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이거 보면서 기억나는건 학생때 교직원 식당, 교직원 화장실, 교직원만 사용가능 통로 그리고 학생용 생활공간 나눠놓고 생활하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학교다니면서 선생님들 식사하시는 모습을 못본것같네 ;;
군대에선 장교식당... 등등
예전에는 편의점도시락 비싸고 짜서 몸에도 안좋을거라고 생각해서 안먹었는데 요즘에는 이만한 가성비가 없음 ㄹㅇ
몸에 안좋은 건 그때나 지금이나
같음
젊으니까 가성비로 먹는 거지
소화안되더라구요 늙어서긍가
진짜 공감
편의점 도시락 많이 먹으면 몸 빨리 망가져요. 실제로 실험한 영상도 있구요. 아무리 그래도 건강은 챙겨야 나중에 늙어서 고생 안합니다.
@@user-nn8cp6sv4m 당장 굶어죽게생긴애들한텐 배부른소리임
세대 갈라치기 갈등 서로 상처 안줬으면 좋겠어요
98입학 했을때 1200 1500원 3종 메뉴 학교 앞 백반 3000원 군대 갔다와도 가격은 그대로 더라구요
제육 볶음 돈까스 가끔 호사 누릴때 3500원 학교 밥 리필도 해주고 인심 좋았는데
그땐 혜택이라고 생각 했는데 변화가 많이 있네요 외부인이 굳이 학식 먹으로 와봤자 얼마나 올까
다들 아시겠지만 비영리 사단은 금전적인 활동을 못하는데 굳이 이원화 할까
세상이 각박해져 가지만 가장 아름답고 빛날때 밥걱정 해야하는게 안타깝네요
차라리 행사를 줄이더라도 학식 지원을 했으면 그냥 개인적 의견입니다
@@dri13829 ㄹㅇ ㅋㅋ 무지성으로 올린 최저임금때문에 나온 가격인데 지금 통계에서도 반이 인건비인데 우짜란건지
비영리 단체에서 영리 활동하는 것이 문제지. 생협이란 곳이 비영리 단체라고 말하는 게 역겹다.
차라리 삼성 엘지가 비영리 단체라고 하지.
생협 임원 월급 공개 하면 지원 해줘야 한단 소리 못 할걸.
@@butand9421
1: 비영리 단체라는건 영리활동을 안하는 단체를 말한다
2: 비 영리단체에서 임직원들 월급은 의미가 없다
3: 어짜피 그 임금자체가 보조받는 시 도 예산결산위를 통과한거라 위법적인 소지가 1도 없다
4: 생협 임금은 나도 모르고 님도 모른다
그러니까 얼마인지 정확한 팩트를 들고와서 까도 까야지 이런식이면 억까소리밖에 못듣는다
@@dri13829 최저임금의 문제가 아닙니다. 당시 일반 음식점 가격과 학식 가격의 차이가 많이 났었고, 지금은 밖이나 안이나 큰 차이 안난다는거죠. 지금은 학식이 너무 비싼게 맞아요.
님도 돈내면서 회사생활해요 ㅋㅋ 적자보면 유지?
이번편 너무 좋았음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학교식당이 저정도로 운영이 힘들면 함받집이나 한식뷔페가 도대체 어떻게 운영되는건가?
근본적으로 학교에서 입찰장사 하느라고 식당 열몇개 쪼개놔서 규모의 경제 효과를 못보게 해서 그런것이라 생각함
추가내용.
1. 방학이라는 변수
한철장사하는 곳들을 밴치마크 하면 해결. 1만명 수준이상 규모의 경제 갖추면 부담없음
2. 메뉴에 따라 급격한 수요변화
월식 끊는 학생들에게 더큰 메리트 부여. 고정고기메뉴 추가
3. 국산이 들어가야한다..?
사실이라면 제일 큰 걸림돌
4. 영양사 필요
1만명 수준이상 규모의 경제 갖추면 부담없음
5. 추가 인건비 필요
1만명 수준이상 규모의 경제 갖추면 부담없음
6. 개인이 인건비 갈아넣을수 있는 구조아님
1만명 수준이상 규모의 경제 갖추면 부담없음
유통구조가 달라요
@@yj8829 =도둑놈들이 많다
한식부페는 월결제에 연계약 하는 고정수요ㅡㅡ
학식은 메뉴구리면 애들 안옴
글고 요즘 애들 돈돈 거려도 예전만큼 학식에 집착 안 함 나가서 사먹지
간단한 얘기임 회사에서는 구내식당을 사내복지개념으로 운영하지만 대학은 그렇지 않다는 얘기임. 한식뷔페는 애초에 단가가 낮고 배만 부르니 가능한거고 함바집은 출장 일용직들 얘기니 다른 얘기.
저희회사 아파트형 공장내에 입점해 있는 점심 장사만 하는데 6천원인데 반찬3, main1, 밥, 국, 샐러드만 있는데도 미어터 집니다. 학식은 유통구조를 모르겠으나 맛도없고 가격도 비싸서 학생들 대부분 학교근처 밥집가거나 편의점에서 해결하곤 했죠.
연세대 학식 특히 학생회관은 세브란스병원 바로 옆이라서 병원직원들, 환자, 학교뒷산 올라가는 등산객 등등 많은 분들이 와서 식사하고 가십니다.
연세대는 식당이 여러곳이 있고 메뉴도 다양합니다. 가격도 천차만별.. 외부 인사들이 왔을때 대접할 수 있는 비싼곳도 있습니다.
8:27 서울대에 갔다가 친구가 들려줬는데 그 위조를 학생회간부가 했다는게 너무나 놀랍던.
19:30 연세대는 학교랑 세브란스랑 재단이 또 재정을 별개로 둬서 학교에 좀 재정 지원해줬으면 좋겠어요...
물가가 오르는건 알겠는데 가격도 오르고 퀄리티도 반토막 나면 체감은 훨씬 차이가 나는... 저는 학부때 차라리 가격 올리고 품질 올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서, 지금도 가격 자체에는 반감이 안드는데 품질이 예전이랑 비교되니까요
이 영상에서 퀄리티 반토막 내용이 있음? 왜 없는 소리를 첨가하지
@@silver33412 이런 시각도 있다는거에 졸라꼬였네
@@silver33412 그냥 영상에서 서울대 얘기 하길레 제가 겪은 서울대 현실 얘기한건데요..
요즘 학식이 대학교에서 파는게 아니라
그냥 업채가 들어와서 입주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경우는 학비랑 별개라서.... 할말이 없더라구요.
미국 대학들은 하버드 내용떄 나온거 처럼 living on campus 라고 해서 기숙사 비를 받고 기숙사에서 생활하게끔 합니다. 그때 거의 반 강제적으로 meal plan이라고해서 학식을 신청하여 먹게 됩니다
고려대 그래도 졸업생들 기부금으로 천원 아침학식 운영합니다! 돈없이 공부하던 시기에 진짜 큰 힘이 됐었어요
와...선배님들에게 무한한감사...
서고연
@@gimchigul6453 서연고
저도 고려대 출신인데
이젠 기부하려합니다
맞아요 저도 정말 감사히 먹었었음
식사시간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에 나와 당장 예식장만 가도 주차,식사 품질에 대한 얘기는 시간이 흘러도 쭈욱 나오는걸 보니 간과할 문제는 아니라 봅니다🤔
어느 학교든 지금 돈 아낀다고 식사품질을 떨어뜨리면, 추후에 졸업생들이 학교를 자랑스러워하기보다는 구데기 같은 곳으로 보지는 않을지 심히 걱정되네요
직장인 입장에서는 싸다 느껴져도 잘 생각해보면 존나 비싼거임. 요리시설, 기구, 인테리어 아니 건물 자체가 학생들 학비로 만든 것들임. 대량으로 일정량 팔림 (수요 예측이 쉬워 낭비나 로스가 줄어듦). 최소 유틸리티피 (학교라서 유지비가 저렴) 제가 식당 해본 입장에서 학식사업은 정말 쉽고 인당 5천원받아도 남을 사업임. 저거 식자재 공급처, 조리사 및 요리사 채용과정, 지출 조사 해야됨 분명 어딘가 비리 혹은 돈새는 부분 있음
요새 학식 퀄리티에 적자가 나고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네
학식은 지원을 받아서 저 정도인데 일반 음식점 가격 오를것도 멀지 않았음. 10년전 학교 다닐때 학식 3000-5000적정선 이었던거 같은데 밖에서 먹으면 6000-8000원 정도 였음. 아마 식당 일반식이 8000-12000원 정도로 오르지 않을까 싶음
이미 밖에서 밥사먹으면 최저선이 7천원이고 보통 8000원선임..ㅠ
그 10면 동안 인건비가 2배는 올랐지요
10년전 최저임금이 4000원...
인건비생각하면 11000원 받아야
남는장사함
2인이서 평균 70인분팔아야 순수익 500임
10시간일해야되고 8천원기준에 국산일때
요번에 전기세 물세 다올라서.
10시간일하고 알바 200주고
사장은 250가져가야되는수준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하버드는 어떤지 모르겠으나 많은 미국 대학이 저런 핑계를 대며 사실상 캠퍼스에 사는 학생에겐 밀플랜을 강매합니다. Financial aid에 고려된단것도 저거 고려해서 학자금 대출 해준다고요... 학교 철학은 강매하는것에 대한 정당화 수단에 불과하고.
가격이 싸면 모르겠으나 3시세끼 먹는걸 기준으로 가격을 책정해놔서 아침 거르면 손해고 가격도 앵간해선 식사당 인근 패스트푸드점 가서 사먹는것보다 훨 비싸게 측정됩니다.
학식뿐만 아니라 저학년에게 기숙사 강제하는곳도 많은데 문제는 가격이 인근 아파트 빌려서 룸셰어하는거보다 비싸면서 퀄리티는 감옥 그 자체. 참고로 미국내 지잡대 수준도 아니고 국가에서 지원받는 주립대 수준입니다. 사립대는 왠만해선 심하면 더 심했겠지 나을거같진않네요.
추가로 이동수단 요금, 시설 사용비등 이런저런 핑계로 돈 뜯어갑니다. (왜 학비에 포함되지 않는건지. 몇만불 하는 비싼 학비는 다 어디로 가는건지.)
미국 대학은 사실상 장사치라 미국이 평균적으로 더 심하면 심했지 나은지는 모르겠네요. 미국 등록금 학기당 몇만불이 들어가는데 정말 다 어디로 가는지 참 의문.
현재로는 모르겠지만, 서울대 의대쪽 기숙사도 식권 강매했었어요ㅠㅠ 맛도 없고 도서관에서 공부하다 기숙사 와서 밥 먹기 애매해서 다들 다 못 쓰는데 같은 의대생들끼리 넘겨줘도 못 쓰게 하고 운영도 좀 이상했죠..
8:14 최머천트 사건을 여기서... 선배님 서울대 후배가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우리 대학교는 양반이었네... 중고딩때 무료급식을 먹다보니 급식과 비슷한 형식으로 나오는 학식이 원래는 4000원이었다가 올해부터 4500원으로 올린지라 이것도 비싸다고 느껴졌었는데 와...ㅠㅠㅠㅠ 아워홈 담당자님 가격 많이 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아워홈 먹어본거 맞음? 4500원도 아까운데
아워홈 정도면 평타 아닌가 생협에서 운영하는 식당은 천식말고는 먹을 가치가 없던데
천식이뭐예요?
중고딩때 급식 단가가 4000원에서 4500원사이
그냥 도시락싸서 먹어
슈카형 늘 멋져요
슈카형은 전설의 시기 아니에요.
저역시 대학 학식을 제공하는 회사를 운영중입니다
너무반가운소재가 나와 재밌게봤습니다
올라도 너무 올랐어요
대학생들에게 미안한마음이큽니다
아무조록 저희도 신중하게 판단하고
모두가윈원하도록 해보자구요
정말 가슴에 와닿는영상입니다~~
맛있는것좀 많이줘봐요 뭐해요
ㄹㅇㅋㅋ 학식 개노맛
대댓들 다 왜이러는데
@@clark4737 돈을 많이 내면 맛있는걸 많이 먹지. 저사람이 연금술사냐? 제품의 퀄러티는 가격과 비례하는걸 아직도 모르니?
@@Dadue491 빼엑
우리나라 대학교는 학사 석사 박사 졸업장 뿌리는 곳으로 전락해버린지 오래죠.
이걸 바꿔야 초중고 교육도 바뀔텐데 이걸 바꿀 생각을 안한다는게 한국의 문제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학생복지를 늘리려면 학교 수와 정원을 줄이는 수 밖에 방법이 없음... 우리나라 대학교 진학률이 과도하게 높은 것도 문제임...
서울대 네임벨류에 비해서 법인에서 학식 지원 안해주는게 충격인거 같음.
서울대 정도면 동문회 빠워 겁나 쎌텐데 거기서도 장학금 엄청 지원 많이 할텐데
1년에 20억? 그에 비하면 코묻은 돈 아닌가..
게다가 식재료비 3277원 퀄리티는 절대 아닌거 같아보임. 아무리 물가 많이 올랐다지만 많이 안오른 품목도 꽤 있음.
난 오히려 인건비 2646원 이게 말이 안되는거 같은데.. 소규모 식당에서 하루 매출 거의 60 70나온다 치면 인건비 30 정도 나옴.
그런데 저긴 대량생산 대량소비라서 인건비가 그만큼 세이브 될텐데 왜 저따군지 이해가 안감. 보통 식당은 16시간 이상 장사를 하니 교대 때문에 인건비가 많이 나오지 학식은 점심 저녁 딱 두타임 팔잖아.. 그런데 왜 인건비 저따구임?
진짜 비싸지긴 했다.. 라때는 학식 2천원 비싸봤자 3-4천원, 외부 식당이 5~8천원 이랬는데.. 이젠 학식이 8천원인 시대네
아 이형 맨날 썰푸는것만 듣다가 관악출신인거 깜빡했음
밥값이 진짜 우습게 볼게 아님 아무리 싸게 먹고 댕겨도 식비가 40,50은 나오던데 싸게 먹을 수 있는 장소 하나 있다는게 복지지
감동적인 영상이다..
우리땐 2000~3000원이였는데 메뉴가 바뀌지않는 단점 몇번먹다가 학교앞에서 사먹어도 5천원이면 고급졌는데 요즘은 만원은 진짜 돈도아닌시절이라 안쓰럽네
가격 천원인상이 크게 뭐라하기 힘든 요즘이긴한데. 퀄이 급격하게 떨어진건가? 인상 전후 가격/퀄 둘다 있었으면 납득할수 있었을거같은데...
퀄 많이 떨어졌어요... ㅠ 생협 항상 적자라고 해서 이해는 간다만, 퀄이 안 좋아져서 그냥 배달비 서로 엔빵해서 시켜먹게 됩니다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93년도쯤
알바 시급이 1200원~1400원 하던시절
학식이 800~1000원쯤 했는데
지금 시급 생각해보면 과한 가격은 아닌듯 싶기도 하고 애매하네요
힘든 건 알겠다만... 시급이 올라간 기준이면 예나 지금이나 큰차이는 없는 듯 한데 말이죠...
@@cjh15tc 오히려 지금이 싼거에요
@@cjh15tc 98넌도 최저시급 1480원 학교앞 식당 3000원 야채김밥 1000원 빅맥세트 3000원
2022년 최저시급 9160원 학식 7000원 야채김밥 한줄 2500원 빅맥 세트 5700원
아무리 봐도 지금 소득수준 대비 외식 물가가 역대급으로 싼거임
@@user-sz3bl1jr3y 최저시급으로 비교ㅋㅋㅋㅋ 98년전후 gdp 1만 20년대 gdp 3만 꼴랑 3배 올랐는데?ㅋㅋㅋ
선동하는건지 자기가 뭘 알고 모르는지도 모르고 나대는건지ㅋㅋㅋㅋ
@@JH-ek5bn 그 정확하지도 않은 1인당 gdp? ㅋㅋㅋ 실물경제를 봐야지
98년도 삼성전자 과장 월급이 150도 안됐었어
오늘 주제 좋네요.
대학생때 학식가격이 라면+만두+밥 - 계란x 1200원 계란o 1500원 일반학식 2천원 특식(진짜 잘나옴) 3천원이었는데... 물가가 오른게 체감이 되는 가격이네요 .. 반대로 임금은 당시 학비 충당하려 방학때 일했던 조선소 일용직 월급보다 현재 받고있는 월급이 더 적습니다..ㅜㅜ
천원의 학식은 부지런한 학생들의 전유물이었죠ㅋㅋ 전 14학번이지만 두 번 정도 먹어봤습니다
서울대 학식 말씀 하실때 저때는 없었어요 클라스 🎉🎉🎉
'ㅅㅊㄱㄴ'이라는 선본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제네시스에서 식권 쌓아놓고 팔던...
걔네가 총학 맡은 그 시점부터 서울대 학생사회는 몰락의 길로 들어섰다고 봅니다.
가격 천원이 오른게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그 오른 천원에 비해서 퀄리티가 거지같은게 문제죠
20대는 진짜 돈이 없어.. 근데 대학 졸업하고 또 취업하면 다른 문제임.. 20대때 어려웠던 식비나 생활비등은 우스울 정도로 버는데 나가는 돈의 크기가 달라짐 차, 집 결혼 등
최저임금올라가면 물가는 어쩔수 없이 올라갈수밖에 없다...
가격도 올랐지만 자하연식당은 원래 좀.. 양이 적은 경향이 있어서 가격에 비해 더 빈궁하게 느껴졌을 것 같아요. 요새(2023년)에는 7500원짜리도 나왔답니다..ㅠㅠ
최저임금 , 기타 다른 비용이 다 올라서..예상가능한 시나리오긴 했죠….ㅠㅠㅠㅠㅠ
30대 중반이라 나이좀 먹었다 생각했는데 학식을 learning이라 생각하는 세대가 있다는 얘기에 세대차이는 정말 상대적이구나 싶다..
동생이 서울대인데 주차권위조하는 사람들 있다면서 서울대는 국립이라 공문서위조라고 했던 얘기가 기억나네요 ㅎㅎ
학교에 경영관은 괜찮았는데, 다른곳 학식은 별로 였다는... 학교 학식 품질이 올렸으면 좋겠네요.
1.십오분쯤 일찍 일어난다.
간단하게라도 아침을 챙겨먹고 집을 나선다. 점심을 걸러도 배고프지 않다.
저녁은 집에와서 먹는다.
2. 십오분쯤 일찍일어난다
비닐장갑을끼고 김가루를 뿌린 쌀밥을 한입크기로 뭉쳐서 쬐끄만 도시락통에 담는다.
반찬은 단무지 조각 몇 개면 충분하다.
여유있게 몇 개 더 만들어 전날 저녁에 먹던 국과 함께 아침을 먹는다.
점심은 근처 공원 밴치에 앉아서 해결한다.
한 달에 20만원 가까이 절약 할 수 있다.
지방 소도시에서도 한 끼에 8천원 이하로는 점심을 먹을 수 없다.
지불한 돈의 기대치에 못 미치는 품질은 나를 화나게 한다.
한 달에 20만원의 의미는개인마다 상대적이겠지만..
그 돈을 아껴.. 저녁과 주말에 나와 가족을 위해 풍족하게 쓰려고 한다.
27년전에 대학교다닐때 젤 싼 학식이 천원이었는데 그것도 돈없어서 못사먹었었는데...요즘친구들도 학식이 부담스럽다니 참... 경제규모가 커져도 여전히 배고픈 청춘들...
메뉴가 실제론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정도 원가에 저퀄리티면 누가 잔뜩 해먹고 있다고 생각할수밖에 없음
학식 가격도 올랐지만 저희학교는 학생식당 자체가 없어졌어요.... 옛날엔 세곳이었는데 비좁은 한곳만 남아서 미어터져요 ㅠㅠ
홍대노?
제가 대학 다닐 때 제일 비싼 학식이 5500원이었는데 지금은 더 비싸겠죠.. 먹는 걸로 신경쓰는 것 만큼 서러운 게 없는데 걱정이네요.
미국 학식의 비하면 한국 학식 싼편임.
물론 미국은 학비가 존나 비싸요.
사람들이 하버드 저런 시스템 부럽다 라고 하지만 1년 학비가 $51,000 입니다. (약 7200만원) 4년 정도 다니면 2억8천이군요.
공론화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생각을 하게만드는 영상이네
형...고마워요...
진짜 요즘 학식 먹을 돈으로 배달팁 친구들이랑 엔빵해서 몇백원 더 내고 배달 시켜먹는게 차라리 맛있고 이득… ㅠㅠ
예전 07-08년도만 해도 라밥이 1,500원이었는데 장난아니군
와....복학도 늦게했지만 군대다녀오고 일하다가 늦게 복학해도 학식은 가격 거의 같았는데.....7천원이면 학생으로써 부담 가긴하겠네,...
학식이 7천원이면 심각하게 그냥 서브웨이 가서 샌드위치 고민해보렵니다.. 에그마요에 쿠키세트로 시켜도 그정도인데.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user-tq7jl9oy9q 그렇게 학식 이라는 거 자체가 없어지기 시작하는 거임.
@@user-tq7jl9oy9q 너같은 분들 때문에 바뀌지가 않아요.
근데 7천원짜리 학식은 맛잇음ㅇㅇ;; 그 밑에라인이 이상해서 그렇지
학생이 벼슬도 아니고 왜 손해를 봐야하지
돈없으면 일이라도 하던가
도통 이해할수가 없네
치킨값도 브랜드가 하나도 아니고 안먹으면 그만이고 선택지는 많은데
자기 입맛에 안맞춰 준다고 징징징
학식 위조는 너무 가슴아픈 스토리네...ㅋㅋㅋ
직장인 월급 오른 만큼 학식용돈도 오르면....
%가 다를뿐ㅠ
단.. 그때보단 알바비가 올랐죠
대학에 내려온 국가지원금을 법인회계라고 하는데 여기서 생협에 지원하면 국감에서 폭격 맞는다. 지원 하기가 진짜 쉽지 않음. 대학행정을 조금이라도 안다면 왜 어려운지 알걸. 조교 생활하면서 비용 처리해본 사람이라도 알겠다.
미개한 민족성이죠 ㄹㅇ
전설로 들어서 알고 있는 다리를 우리는 오작교라고 불렀다는 슈카형....
다행이네요
다행이네요•••🙏🏻
다행이네요 .
다행이네요
우리 학교는 진짜 좋은거였구나
늘 6000원 내고 찌개에 공기밥 하나에 김치, 단무지, 국 자유배식으로 먹었는데
회사 식당처럼2천원이나4천원정도에 좀 줬음좋겠다
저도 미국 학교를 다녔지만 개인적으로 밀플랜은 좋은 미사여구로 밖에 안보였습니다. 한끼당 웬만한 외부 식당에서 먹는거랑 가격이 비슷한데 캠퍼스에서 살려면 꼭 내야하는 옵션아닌 옵션이였죠.. 마치 식당 운영은 해야하는데 수요 예측도 안되고 경쟁도 안되니 좋은 말 붙여놓고 비즈니스 하는거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토론의 장으로 만들고 싶다면 정기적으로 한두번 무료제공을 하던가 네트워킹 이벤트를 하면 되지 굳이 맛도 없는 학식을 억지로 돈을 내게해야 하나 싶네요. 좋은 취지로 말씀하신건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말입니다
다양한 계층의 소통의 도구 밥!
그렇지만 스벅에는 사람이 한가득... 커피에 케잌하나면 학식비용을 뛰어넘음
진짜 점점 일본처럼 되가는거같음
일본버블붕괴때 일본 학생이곤 샐러리맨이고 편의점가서 끼니때웠는데
한국도 똑같이 되가고있음
그냥 한국은 개도국의 풍요로움(?)에서 벗어나 각박한 선진국으로 진입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도 아직도 한국은 기성 선진국들 입장에서 볼때 넉넉하고 야박하지 않아서 부러운 가치들이 많습니다. 세금이나 사원 복지혜택을 보면 특히 그렇지요.
잘 보고 갑니다^^
성균관대학교 아침에 천원 조식도 하고 기숙사 식당 기숙사생 아니어도 다 먹을 수 있는 식사가 4천원인데 4500원에서 10000원은 어디서 조사하신 건가요? 학식 이 4천원에서 1만원 이상까지 가는 거는 메뉴 되게 많은 교직원들이 선호하는 식당이 조금 비싼거 + 최근 열린 중국집 학식이 사이드 메뉴 선택이 가능하다. + 돈 더 써도 맛있는거 먹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프리미엄 메뉴 등의 이유 때문이지 많이 학생들 먹는 메뉴들은 저 정도로 비싸지 않고 맛도 괜찮습니다.
기숙사식당 말씀하시는 것 보니 율전캠이신가보네요. 명륜캠은 저 가격 맞습니다. 슬프게도요 😂
교수회관 식당이 1만원부터 시작하는데(=만 원 넘는 가격도 있음) 그걸 제외하더라도 요즘은 평균 5000~6000원대까지 올라온 것 같더라고요.
+ 참고로 명륜에도 천 원 조식은 있습니다. 경쟁률이 좀 빡셀 뿐.!
크로마키영상에서는 옷 선택할때 유의해야겠네요.
성대 졸업했는데 정말 너무너무 비쌉니다 ㅋㅋㅋ
기숙사생은 식권 강매해서 팔았는데, 한학기 200만원정도...
불효자는 밥은 나가서 사먹고 남는식권으로 과수원 1.5개랑 바꿔 먹었음...
내 대학생활 마지막 기억으로 민영기업 푸드코트학식에서 계란라면에 공기밥 추가해서 4000원 받았는데 그게 5년전이었다. 그냥라면 3000원 계란라면 3500원 공기밥 500원. 근데 지금 학식 7천원이라니... 심하네...
고마워요 웰스토리
ㄹㅇ..
대학은 학비도 비싼데 학식으로 장사를 할려고 하면 안 되지
적자가 나오면 대학에서 예산을 편성하고 지원을 해야지
저정도의 인원에 가격이면 중간에 가수리 치는 사람이 있다는 말이죠.
공장에 부폐식 식당가보시면 가격도 더 저렴하고 더 잘 나옵니다.
사람이 많으면 많을 수록 제조단가 낮아지는게 당연한데
식재료를 유기농으로 쓰지않는 이상 아닌거 같습니다.
우리아이 초등학교 때 유기농식단으로 밥나왔는데, 밥 잘나온다고 소문난 났습니다.
이 초등학교만 유달리 식비로 돈을 더 쓰는게 아닙니다.
누가 중간에 가수리 치는 사람이 있다는 말이죠.
학식 1300~ 시절에 후배들 몰려오면 다 사줘야 했는데.. 요즘 대딩들은 웬만큼 친하지 않으면 사주지는 않을듯.
밥사주면 허리 휨
일단 지금 대학숫자를 1/3로 줄이고 그 예산을 집중적으로 투입해야합니다. 국가예산과 등록급으로만 운영되는 지방사립대학들 통폐합 폐교를 해서 그 예산을 경쟁력있는 대학에게 집중적으로 배치해도 해결될 문제라고 봅니다.그리고 대학들도 출연료 수천만원 주고 연예인들 데리고 와서 축제도 하지 말고...
연예인새끼들만 돈쥐어지는거지
존나낭비임
말은 쉽죠. 대학숫자를 급격하 줄이면 거기서 종사하던 수만의 인력이 나가떨어집니다. 지방사립대를 통폐합 하면 대학이 있는 도시와 없는 도시간의 격차가 발생하게 되죠.
다들 그런 생각을 못해서 안하는게 아니라 살펴보면 할 수 없어서 최대한도내에서 진행하는게 겉보기엔 지지부진하다 적그적 대응이 아니다 라고 하는겁니다.
대학숫자 줄이는건 진행한지 약 10년 쯤 됬나 넘었나 할껄요?? 사립대학은 국가가 멋대로 있어라 없애라 하기 힘든 상황이라 간접적으로 대학 수 줄여가고 있구요. 수천만원 축제파티 하는건 모든 대학이 축제에 연옌 부르진 않지만 그나마 급진적으로 줄여야 하면 그것밖에 없죠.
대학을 그렇게 줄인다는 논리면 음식점도 효율 좋은 대기업 프렌차이즈만 남기고 나머지 다 죽이자는 논리 아닌가
대학 나와봐야 백수인데 학식 먹을돈 없으면 대학을 왜 다니냐? 가서 목수나 해라 돈 오지게 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식 메뉴 종류 확 줄이더라도 최대한 싸게 팔아야됨.
와... 나도 믿기지가 않는다.
최고의 국립대에서 저러면 나머지는 볼것도 없겠네요
대학다닐때 학과사무실에서 매일 한게임 바둑, 장기만 하던 아저씨
서류봤더니 연봉 8천이었음
지금 내가하는 일 1/20도 안함 ㅋㅋ
서울대 학식을 무조건 적자보고 팔기도 힘든게, 서울대 지리상 학생뿐만 아니라 외부인 (등산객 등)들 출입이 많은데 이분들도 학식을 먹어요. 그래서 학교식당에서 외부인과 일반학생 식권 가격을 다르게 설정하고 식권을 팔았는데 (학생이 더 저렴), 그랬더니 이젠 외부인들이 학생들한테 자기들 식권 좀 대신 사달라고 한다는 글이 서울대커뮤니티에 종종 올라오더군요ㅋ 저도 몇번 봤구요. 웬 아줌마 아저씨들이 학생 가격이 더 싸니 자기들 식권 좀 대신 사달라고.. 서울대 학식 가격이 올라간 데에는 이런 몰염치한 사람들 지분이 많진 않아도 어느 정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편으론 생활비가 모자라 매끼 학식 챙겨먹기도 버거워했던 동기를 생각하면 학식을 어느 정도 지원해주는 것도 맞는데.. 그런데 전체 가격을 내리기엔 저런 하이에나들도 있고, 재단 적자도 커지니 차라리 소득분위가 낮은 친구들에게 무료식권을 일정량 주는 식으로 선별적으로 지원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미국 대학은 오히려 "무료/무제한" 학식으로 돈을 벌죠. 강매라 학생들이 안 살 수도 없고, 하루 식비는 최소 3만원에서 5만원으로 잡죠. 기숙사도 강매이고, 밖에보다 최소 2-3배 가격으로 받고요. 그래서 학생들도 매우 반대하는 곳이 많아요. 미국 대학의 불편한 진실을 드러내는 제도라고 봅니다.
축제때 자기들 등록금 불태워가며 행사하는건 찬성이고 학식은 적자라고 가격을 올릴거면
진짜 실속있는걸 찾아야되는거 아니냐?
그리고 예전이야 개천에 용났지
지금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출신이면
웬만큼 상위층 집안들인데
7천원 학식이 비싸다고하면...
쓸데없는데 돈쓰지말고
실속을 제대로 챙겨라
금액만으로 보긴 애매하고 10년전에 시급4500원할때 4500원 이러긴했음 근데 7000원짜리가 예전 만큼 푸짐하게 안나오는게 문제 한창먹을나이에 빈약하게 나오는거보면 맘아픔,,,
교류가 점점 끊어질수록 사회갈등은 많아질겁니다 지금도 그렇듯이요 세대와 세대 단체와 단체 사람과 사람이 섞여 대화할수있는 기회가 많아지면 좋겠네요
근데 교류가 더 늘어날 방법이 뭘까요 이제 더이상 공공연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토론의 장이 없어졌는데..
한국은 그놈의 나이 따지기에 목숨거는 거 없어지지 않으면 영원히 세대간 소통 불가능 합니다.
울산에는 버스 토큰을 은색에서 동색으로 바꾸고 다시 은색으로 바꾸고 했는대.... 한번에 1000개씩 사서 남은거 뒀다가 다시 봐뀔때 쓰는 사람 있었던.....
이번영상은. 정말중요한 주제입니다
알바비나임금이 오르면 모든게 다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