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성을 돌아다니다가 다른 행성에서 본 똑같이 생긴 던전을 한번 더 봤을때 엄청난 현타가 밀려오더군요. 심지어 해당 구조물의 퍽 잡지의 위치까지 똑같고 중복으로 얻는다고 능력치가 더 오르는것도 아니라 조롱처럼 느껴졌습니다. 중복된 던전을 보는건 이 게임을 플레이 하지 않을 이유로 충분했습니다
진짜 스카이림을 네자리 시간 단위로 플레이하고 그 동안 베데스다의 게임들을 좋아했던 사람으로선 너무나도 아쉬운 게임이었음 우주 게임에서 우주가 의미가 없는 게임이라니..... 초기의 그 ㅄ이었던 노맨즈 스카이조차 지원했던 이착륙 기능이 없는 것은 고사하고, 우주를 항해할 이유 자체가 없다는 점에서 진짜 너무나도 충격 받았슴다 하다못해 이착륙은 로딩으로 하더라도 한 행성계 내에선 별들 사이를 돌아다닐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그 것 조차 불가능한 그저 화장실 크기의 스크린룸에 가둬놓은 것을 우주라고 우기는 게임이 내가 아는 그 스카이림을 만든 회사의 게임이라고?? 뭔가가 채워져 있는 행성 조차도 구획을 나누지 않으면 제대로 설계할 수 조차 없었나 싶고.... 이 모든 요소에서 가장 끔찍했던 건 철킴 아조씨 말대로 우리가 멋대로 이런 요소들을 요구한 것이 아닌, 지들이 입을 턴 결과 기대할 수 밖에 없었던 일들이라는 겁니다 그 동안 토드의 '네 배 더 정교한' 같은 어록들이 반 농담 반 진담으로 놀림거리로 쓰였지만, 이건 그 정도를 넘어서 사펑 출시 당시의 CDPR에 버금가는 행보임 베데스다 RPG를 사랑하기에 포기할 수 없는 수많은 유저들이 언젠가 모드를 만들어내고, 의미 없이 텅텅 빈 행성들은 모드들로 채워질 훌륭한 배경이 되겠지만, 이제 베데스다는 모드로 게임이 완성되는 것을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솔직히 스카이림의 모드판이 비정상적인 거지..... 오브젝트당 광원 수 제한 걸린 거 푸는 등 엔진을 유저들이 차세대 게임처럼 굴리도록 뜯어고치는 단계인데..... 당장 폴아웃만 봐도 스카이림처럼 극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모드는 부족한데, 과연 이런 행보가 계속된다면 모드 제작자들이 계속 나타나 줄지 조차 부정적으로 보입니다 난 언제까지나 베데스다의 팬으로 남고 싶다고.... 아가리 그만 털고 제발 좀 옛날처럼 게임 좀 뽑아 봐
힘든 시간을 스카이림을 하면서 극복했었기에 폴아웃4도 즐겁게했는데 스타필드도 내 삶에 활력소가 되어줄거라고 생각하고 기대하고 있었어요. 컴퓨터를 바꾸기전에는 지금은 힘들것같아서 유튜브든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든 보면서 기다리는 중인데 다들 화가 나있어요... 즐거운 모험을 하고싶은데...뭔가 두렵네요.
솔까 안그래도 우주라는 타이틀은 만만히 봐서 안될정도로 넒은 지역인데 거기에 컨텐츠를 무한대에 가깝게 준비하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데도 그렇게 자신할때부터 알아봤음 ㅋㅋㅋ 우주 오픈월드 게임을 게이머가 좋아하게끔 많은 컨텐츠를 만들어서 준비하기에는 아직 기술력이 부족한 시대라고 생각함. 이미 노잼즈 스카이가 한번 보여줬는데도 뭘 믿고 그렇게 당당했는지 ㅋㅋㅋ 아마 앞으로 수년동안 수많은 유저 장인들이 유저패치를 갈고 닦는다면 진정으로 우리가 원하는 오픈월드 우주 게임이 완성될지도 모르겠지만 우주는 아직 일개 게임사가 하기에는 무리가 있는거 같음.
베데스다 게임은 유저가 만드는 모드로 완성된다는 말이 있지. 결국 지들 손으로 제대로 만들어내지 않아도 된다는 마인드로 찍어낸단 소리다. 그것도 이렇게나 오래 걸려서. 그러니 소비자 입장에선 완성된 게임이 된 다음에 사도 된다는 말이 된다. 대략.. 이 게임이 스팀에서 90%세일 할 때까지?
1:00 어... 데자뷰가... 데자뷰가...!! 느껴져...!! 으앗! 머리가! 사실 우주를 소재로 하는 게임에서 파밍과 자원 관리가 귀찮기로는 자원 하나하나 끌거나 눌러서 옮겨야 하는 만큼 번거로운 게임도 없고... 행성 탐사의 가치라고는 사실 중반부터는 어디서 어느 자원이 효율적으로 캐지는 지 저울질하는 것과 행성 뺑뺑이 도는 무지성 드라이빙뿐이고 스토리는 없는 거나 마찬가지에, 우주비행이라고는 원클릭으로 몇 초에 끝나는 컨텐츠랄 것도 없는 요소인데 그저 이걸 하면 내 기지와 차에 아주 조금 더 쩌는 기능을 달 수 있고 그저 이걸 하면 조금 멋있는 지하공간을 볼 수 있게 된다는 이런 사소한 리워드가 아스트로니어를 굉장히 해봄직한 게임으로 만들었는데 말이죠. 플레이와 리워드 설계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게 되는 순간입니다. 물론 가격이 비교적 싸니까 이정도 리워드로도 충분히 만족스럽다는 것도 있긴 하지만...
몇가지 정정하자면... 0:43 소행성이나 버려진 함성 채굴 되는뎅... 걍 무기로 쏴서 부시면 자원 나옴. 0:48 뺏은 함선 돈내고 등록해야지 개조가능 0:50 우주공간 누빌 수 있긴 함... 이동수단이 없어서 문제지ㅋㅋ 누가 광속 수준으로 함선이속 늘려서 행성간 이동 가능하게 만드는 모드 만듦ㅋㅋㅋ 2:53 조종, 디자인 랭크에 따라 함선 부품 해금되기도 하지만 래벨에 따라 해금되기도 함. 2:58 장비도 등급이 두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트레잇이 달리는 래어, 전설 같은 희귀도 등급과, 래벨에 따라 기본 수치가 바뀌는, 조정된, 발달된, 우월한 같은 품질 등급이 따로 있음. 그래서 일반 품질 전설등급보다, 고랩때 받는, 일반 등급이지만 품질 좋은 무기가 훨씬 좋음. ... 그리고 크래프팅은 현재로서는 경치파밍용도 외에는 무쓸모이긴 함ㅋ 개인적인 느낌을 말하자면, 원래는 꽉꽉 채워진걸 다 뜯어 일부분만 출시한 느낌임. 우주도, 도시도, 행성도 빠른이동으로 이동하게 해놔서 나뉜거 같이 보이지만 사실은 굳이 이어져 있다는 점. 헬륨이 연료로 쓰이고, 로딩 화면 팁으로 함선 연료가 부족할시 채굴해서 채울 수 있다고 나오는 점(겜에는 누락되어 있음). 부실한 테라모프 컨텐츠, 존재하지 않는, 3대 팩션 중 하나인 바룬 가문, 컨텐츠가 누락되면서 의미를 상실한 기지건설, 존재하지 않는 '외관 커스터마이징 무기/장비 개조' 등... 아무래도 나눠팔 작정한듯.
@@메탈킴 그건 좀 귀찮죠ㅇㅇ 특정한 함선 부품을 특정 상인만 파는 경우가 많은데, 부품만 따로 구매해서 기지에 저장한다던가 할 수가 없는건 진짜 성가심. 아니, 전초기지에 함선 구매 및 개조가 가능한데 부품 보관이 안된다는건 이해가 안감;; ...왠지 함선수리도 수리킷이 아닌 '함선 부품'인것도 수상하고 말이죠. +)스타필드에서 튜토가 설명이 부실한게, 그걸 플레이어가 찾길 위해서가 아니라 이것저것 때고 줄이다보니 컨텐츠를 의도적으로 줄인게 티가나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누가 이런 드립을 쳤던게 기억에 남음
'유비소프트가 파크라이3랑 어크4를 만들고 10년간 잠수 탔으면 베데스다만큼 빨렸을 것이다. 그들의 죄는 게임을 자주 내서 밑천을 너무 빨리 드러낸 것'
그런가? 하긴 그 뒤부터 제작진들이 게을러졌다는게 눈에보일정도였으니
어 이거 완전 블리자드?
@@bluemountainstar 블쟈는 게임도 자주 안내잖어 ㄹㅇ ㅋㅋ
@@ovemeda8647 ㄹㅇ 자주안내서 썩은거 모르다가 깐포지드부터 어? 얘네 왜이럼 옵치2 pve삭제+디아4로 다까발려졌지
블리자드는 겜을 자주안내다뿐이지 있는겜들에 시즌제가 몇개임...
노력하는데 못하는 불쌍한친구임
우주 잼버리
이만큼 스타필드를 잘 표현하는 말도 없을 듯 ㅋㅋㅋ
행성을 돌아다니다가 다른 행성에서 본 똑같이 생긴 던전을 한번 더 봤을때 엄청난 현타가 밀려오더군요. 심지어 해당 구조물의 퍽 잡지의 위치까지 똑같고 중복으로 얻는다고 능력치가 더 오르는것도 아니라 조롱처럼 느껴졌습니다.
중복된 던전을 보는건 이 게임을 플레이 하지 않을 이유로 충분했습니다
노 맨즈 스카이도 이제야 게임이 됐다고 하니 이것도 장독대에 넣어서 지긋이 숙성시켜야 할 것 같네요.
한 5년~10년 박아두면 되겠네요
모더들이 모드를 찍어내야 하니까요
몇년만 기다리면 모더분들께서 마개조해서 살려줄거에요...
주인장이 겉만 절여놓으면 동네사람들이 대신 담가주는 베데스다 게임
아니 근데 노맨즈스카이는 개발자들이 아닥하고 일만해서 살아난건데 베데스다 이 쉐끼덜은 모더들이 살리는게 일상이잖아 슈발 ㅋㅋㅋㅋㅋㅋ
@@DavearFont 표현 지리네 ㅋㅋㅋㅋㅋ
솔직히 홍보도 판매도 한국어로 존나 열심히 하면서
정작 본 게임은 한국어 지원 안하는거 보고
한국인들한테 돈은 벌고 싶은데 한국인들한테 돈을 쓰기는 싫다는게 눈에 보여서
정이 완전히 떨어졌었는데 망해서 존나 행복함ㅋㅋㅋㅋㅋㅋㅋㅋ
정떨어졌지만 오히려 고마움.내 돈날리지 않아서 오히려 감사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홍보를 한국어로 하면서 한국인이 해주기를 원한다면은 더빙까지는 아닐까 몰라도 자막이라도 번역을 해준다는 서비스 정도는 만들수 있지 않았나? 이런 기본적인 서비스도 제공해주지 않으면서 무슨 자신감으로 한국어로 홍보한거지?
@@Romantic_Painter ㄹㅇ 이해가 안됨 처음부터 한국어로 광고를 하지 말던가
@@Romantic_Painter한글화할 비용은 아깝지만 한국에 팔아는 먹어야되니까 굿즈설명은 싹다 한글화한거지
왕눈 : 보여줬던 건 많았지만 준비된 게 많음
필드 : 보여줬던 건 많았지만 준비된 게 없음
젤전 당신은 대체
어딜 닌텐도에 비비냐. 블리자드에 비벼야지
@@mathlann1027 모유도둑 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게 팩트라는게 더 어이없음 ㅋㅋ
심지어 하늘보다 더 큰 지저파트는 출시 전에 공개도 안함
와 미친 스타필드 리뷰다 잘먹겠습니다
진짜 스카이림을 네자리 시간 단위로 플레이하고 그 동안 베데스다의 게임들을 좋아했던 사람으로선 너무나도 아쉬운 게임이었음
우주 게임에서 우주가 의미가 없는 게임이라니..... 초기의 그 ㅄ이었던 노맨즈 스카이조차 지원했던 이착륙 기능이 없는 것은 고사하고, 우주를 항해할 이유 자체가 없다는 점에서 진짜 너무나도 충격 받았슴다
하다못해 이착륙은 로딩으로 하더라도 한 행성계 내에선 별들 사이를 돌아다닐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그 것 조차 불가능한 그저 화장실 크기의 스크린룸에 가둬놓은 것을 우주라고 우기는 게임이 내가 아는 그 스카이림을 만든 회사의 게임이라고?? 뭔가가 채워져 있는 행성 조차도 구획을 나누지 않으면 제대로 설계할 수 조차 없었나 싶고....
이 모든 요소에서 가장 끔찍했던 건 철킴 아조씨 말대로 우리가 멋대로 이런 요소들을 요구한 것이 아닌, 지들이 입을 턴 결과 기대할 수 밖에 없었던 일들이라는 겁니다
그 동안 토드의 '네 배 더 정교한' 같은 어록들이 반 농담 반 진담으로 놀림거리로 쓰였지만, 이건 그 정도를 넘어서 사펑 출시 당시의 CDPR에 버금가는 행보임
베데스다 RPG를 사랑하기에 포기할 수 없는 수많은 유저들이 언젠가 모드를 만들어내고, 의미 없이 텅텅 빈 행성들은 모드들로 채워질 훌륭한 배경이 되겠지만, 이제 베데스다는 모드로 게임이 완성되는 것을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솔직히 스카이림의 모드판이 비정상적인 거지..... 오브젝트당 광원 수 제한 걸린 거 푸는 등 엔진을 유저들이 차세대 게임처럼 굴리도록 뜯어고치는 단계인데..... 당장 폴아웃만 봐도 스카이림처럼 극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모드는 부족한데, 과연 이런 행보가 계속된다면 모드 제작자들이 계속 나타나 줄지 조차 부정적으로 보입니다
난 언제까지나 베데스다의 팬으로 남고 싶다고.... 아가리 그만 털고 제발 좀 옛날처럼 게임 좀 뽑아 봐
한국인들의 지갑을 지키기 위해 한국어화를 안해주는 갓개발사
다 만들어두고 개발 후반부에 갑자기 방향을 틀어서 이지경 됬다는 추측글도 있더라구요. 근데 사펑때도 비슷한 말 나왔던것 같은데 ㅋㅋㅋ
우주 구현하는게 현실적으로 쉽나ㅋㅋㅋㅋㅋ
하늘-지상-지저 로딩없이 한번에 갈 수 있는 왕눈은 대체..
ㅋㅋㅋ 잼버리... 비유가 너무 적절하십니다! 팩트폭격!!
이래서 올바른 선발대의 역할이 더더욱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흑흑
힘든 시간을 스카이림을 하면서 극복했었기에 폴아웃4도 즐겁게했는데 스타필드도 내 삶에 활력소가 되어줄거라고 생각하고 기대하고 있었어요. 컴퓨터를 바꾸기전에는 지금은 힘들것같아서 유튜브든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든 보면서 기다리는 중인데 다들 화가 나있어요... 즐거운 모험을 하고싶은데...뭔가 두렵네요.
다른거 다 떠나서 npc 생활사이클이나 상황에 대한 반응 같은거나 루팅 시 의상 벗겨지는 디테일 없는 거, 시스템은 폴아웃 개선판인데 사지절단 없는 거, 어깨치고 지나가기 없어진 거 등등 다른 게임이 아니라 베데스다 전작에서 퇴화된 여러 세밀한 요소들이 제일 괘씸해요
우주탐험의 묘미를 느껴보고싶다면 차라리 아우터와일즈가 훨씬 좋은경험을 안겨줄것
레드폴이 나왔을때 베데스다가 뭔가 잘못되었다는것을 예상 했어야 했다...디스아너드도 그렇고 프레이 조차 잠긴 문을 통과하는 방법이 2가지 이상인데...바닥에서 기어올라온 노맨즈보다 못한 물건이 나올줄은...
우주 잼버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썸넬 웃는 표정으로 우주잼버리라고 하면 들어올수 밖어 없잖아
우주잼버리 ㅋㅋ 딱 알맞은 표현이네요 ㅋㅋ
별이 없을때 가장 빛나는
(*)무리
믿었던 사람들이 바보 같다는 뜻 같은게 있는게 아니라 솔직히 말하면
스타필드를 이렇게까지 사람들이 믿는거 보고 뭐지? 싶었음... 우리 베데스다... 등신같지만 재밌는 게임을 만들어도 등신 같은건 맞는데... 야부리는 항상 털고 구라는 항상 있었는데...
베데스다는 구라 안깜 스타필드도 구라는 안했고 애초에 토드가 구라깟다고 알려진것들 대부분은 기레기들 날조임
토도키 하와도의 명언
-우주는 차갑다
-AI는 멍청해야 한다
별이 없을 때 가장 빛나는
캬~~
솔까 안그래도 우주라는 타이틀은 만만히 봐서 안될정도로 넒은 지역인데 거기에 컨텐츠를 무한대에 가깝게 준비하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데도 그렇게 자신할때부터 알아봤음 ㅋㅋㅋ
우주 오픈월드 게임을 게이머가 좋아하게끔 많은 컨텐츠를 만들어서 준비하기에는 아직 기술력이 부족한 시대라고 생각함. 이미 노잼즈 스카이가 한번 보여줬는데도 뭘 믿고 그렇게 당당했는지 ㅋㅋㅋ
아마 앞으로 수년동안 수많은 유저 장인들이 유저패치를 갈고 닦는다면 진정으로 우리가 원하는 오픈월드 우주 게임이 완성될지도 모르겠지만 우주는 아직 일개 게임사가 하기에는 무리가 있는거 같음.
노맨즈가 조스로 보이노?
이제 기획력의 부실과 마케팅으로 눈속임 하려는건 요즘 게임들이 가진 고질적인 문제인듯..
소행성 무기로 부숴서 채굴 자체는 됩니다. 문제는 뭐가 든 건지 알 수 없는 상태로 가챠를 해야할 뿐인데, 그 효율도 구린 것일 뿐
스타필드도 시간이 지나 모드를 많이 넣어 우주에 의미가 생겨 1000개의 행성이 색을 가지겠죠... 그리고 그때 스타필드를 하면되겠군요!
와인처럼 1년은 묵혀야 관련 모드가 잘나와 완성되는 베데스다 게임
모드가 완성이라면 본편만으로는 미완성이라는 고도의 화법!
결국 자기들이 뭘만드는게 반푼이라는 소리 아닌가요
@@그럴수도있지-o1g 반푼이도 반푼인데 지들이 고치지도 않음 ㅋㅋㅋ
엘더스크롤 5 는 모드 없이도 재미있는데
모드 나와도 개씹ㅈ노잼게임일 거 뻔함ㅋㅋㅋ
근본부터 ㅈ망겜이라
우주 잼버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주선 속도를 최대로 늘리는 모드로 행성으로 이동하면 수동으로 이동이 가능하긴 하더라구요.. 거리가 미치도록 멀어서 그렇지......
이런걸 구현해두고 우주를 그냥 빈 껍데기로 만든 베데스다는 스카이림과 폴아웃에서 배우지 못한거 같음
그냥 보여준게 그대로 그게 다였던 스타필드
0:57 이런 문구의 홍보를 했다 욕먹은 게임이 있을텐데..........
노맨즈 스카이........
'젤다 킬러'
스타시티즌은 도대체 몇세기를 뛰어넘은거...
애초에 유저들의 모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넣어야 하는것을 '상품'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 베데스다의 거의 모든 게임이 그러한데
"딸깍"
1:56 다 벗은 흑드라군이 탈출한거야 뭐야ㅋㅋㅋㅋㅋㅋ
명절 동안에도 편히 못 쉬셨겠죠? 제가 아크서바이벌1.5리뷰도 신청한거나
마찬가지라 많이 죄송합니다 그런데 모르고서 구매하기에는
높은 가격입니다 ㅜㅁㅜ
만약 즐기기 힘든 것을 플레이 하셨을 경우 저 에게 문자를 보내주세요.
돕겠습니다. 그 고통을 함께할게요. 마인크래프트 레전드를 플레이 하게
한 것도 죄송합니다
우주가 마케팅 포인트였는데 우주와 관련된 대다수가 재미없는 게임 ㅋㅋㅋ
지갑 털리지 않게 도와주신 모든 선발대분들께 영광을!!!!!!
베데스다 게임은 유저가 만드는 모드로 완성된다는 말이 있지.
결국 지들 손으로 제대로 만들어내지 않아도 된다는 마인드로 찍어낸단 소리다. 그것도 이렇게나 오래 걸려서.
그러니 소비자 입장에선 완성된 게임이 된 다음에 사도 된다는 말이 된다.
대략.. 이 게임이 스팀에서 90%세일 할 때까지?
스카이림 / 위쳐 : GOAT
스타필드 / 사펑 : JOAT
이걸 노린게 맞다!
3년 기다렸다가 하겠습니다~
그냥 베데스다 전통의 똥맛은 나서 할만하긴한데 우주뽕을 채워주긴 부족해서 노맨즈스카이 샀음
우주는 노맨즈스카이에게 밀리고 도시는 싸펑에게 밀리는데 뭐하러 할까..
1:00 어... 데자뷰가... 데자뷰가...!! 느껴져...!! 으앗! 머리가!
사실 우주를 소재로 하는 게임에서 파밍과 자원 관리가 귀찮기로는 자원 하나하나 끌거나 눌러서 옮겨야 하는 만큼 번거로운 게임도 없고...
행성 탐사의 가치라고는 사실 중반부터는 어디서 어느 자원이 효율적으로 캐지는 지 저울질하는 것과 행성 뺑뺑이 도는 무지성 드라이빙뿐이고 스토리는 없는 거나 마찬가지에,
우주비행이라고는 원클릭으로 몇 초에 끝나는 컨텐츠랄 것도 없는 요소인데
그저 이걸 하면 내 기지와 차에 아주 조금 더 쩌는 기능을 달 수 있고
그저 이걸 하면 조금 멋있는 지하공간을 볼 수 있게 된다는
이런 사소한 리워드가 아스트로니어를 굉장히 해봄직한 게임으로 만들었는데 말이죠.
플레이와 리워드 설계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게 되는 순간입니다. 물론 가격이 비교적 싸니까 이정도 리워드로도 충분히 만족스럽다는 것도 있긴 하지만...
오블리비언 - 폴아웃3 - 스카이림 이 셋이 최고점이었음을 뼈 저리도록 느낌
몇가지 정정하자면...
0:43 소행성이나 버려진 함성 채굴 되는뎅... 걍 무기로 쏴서 부시면 자원 나옴.
0:48 뺏은 함선 돈내고 등록해야지 개조가능
0:50 우주공간 누빌 수 있긴 함... 이동수단이 없어서 문제지ㅋㅋ 누가 광속 수준으로 함선이속 늘려서 행성간 이동 가능하게 만드는 모드 만듦ㅋㅋㅋ
2:53 조종, 디자인 랭크에 따라 함선 부품 해금되기도 하지만 래벨에 따라 해금되기도 함.
2:58 장비도 등급이 두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트레잇이 달리는 래어, 전설 같은 희귀도 등급과, 래벨에 따라 기본 수치가 바뀌는, 조정된, 발달된, 우월한 같은 품질 등급이 따로 있음.
그래서 일반 품질 전설등급보다, 고랩때 받는, 일반 등급이지만 품질 좋은 무기가 훨씬 좋음.
... 그리고 크래프팅은 현재로서는 경치파밍용도 외에는 무쓸모이긴 함ㅋ
개인적인 느낌을 말하자면, 원래는 꽉꽉 채워진걸 다 뜯어 일부분만 출시한 느낌임.
우주도, 도시도, 행성도 빠른이동으로 이동하게 해놔서 나뉜거 같이 보이지만 사실은 굳이 이어져 있다는 점.
헬륨이 연료로 쓰이고, 로딩 화면 팁으로 함선 연료가 부족할시 채굴해서 채울 수 있다고 나오는 점(겜에는 누락되어 있음). 부실한 테라모프 컨텐츠, 존재하지 않는, 3대 팩션 중 하나인 바룬 가문, 컨텐츠가 누락되면서 의미를 상실한 기지건설, 존재하지 않는 '외관 커스터마이징 무기/장비 개조' 등...
아무래도 나눠팔 작정한듯.
1번은 정보오류가 맞습니다
2번은 함선등록을 해도 그 부품을 떼서 다른데 못박는다는 소리였어요
@@메탈킴 그건 좀 귀찮죠ㅇㅇ
특정한 함선 부품을 특정 상인만 파는 경우가 많은데, 부품만 따로 구매해서 기지에 저장한다던가 할 수가 없는건 진짜 성가심.
아니, 전초기지에 함선 구매 및 개조가 가능한데 부품 보관이 안된다는건 이해가 안감;; ...왠지 함선수리도 수리킷이 아닌 '함선 부품'인것도 수상하고 말이죠.
+)스타필드에서 튜토가 설명이 부실한게, 그걸 플레이어가 찾길 위해서가 아니라 이것저것 때고 줄이다보니 컨텐츠를 의도적으로 줄인게 티가나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창고 창고 끼리 링크는 원래 안되는 거 같음. 배송 도착지나 채굴기 등이 창고랑 링크되어있을 때만 화물 운송이 트리거 되어서 내용물이 옮겨지는 듯. 팩토리오를 기대한 내가 바보지
충분한 시간이 지나 충분한 DLC가 나오고 할인할때 사야될것 같습니다😂😂
우주 잼버리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게임을 할바에 노맨즈스카이를 하겠다고 평 하는 사람이 있는 게임
우주 갓겜을 찾는다면 저는 스타시티즌을 추천합니다.
우주 잼버리 정말 완벽한 썸네일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베데스다는 우주라는 장르를 만만하게 봤고 어차피 대충만들어도 유저들이 알아서 패치나 추가컨텐츠를 넣어주니까 존나 느슨해진거임
우주잼버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임을 지금 하면서 점점 알게 되는 스토리 라인 몇십만에 새 아이피 인데 변화라곤 드레곤본 에서 스타본으로 다음 새 아이피 우주드레곤 스타본 이지 않을까 한다
베데스다 청문회라도 열리면 탈탈 털릴듯요ㅋㅋㅋ
이제 우주게임은 초창기 노맨즈 스카이로 생각하면 되겠네
우주겜은 이 바운더리에서 벗어날수가 없네
블자의 몰락을 따라가는건가 아니면 cdpr 처럼 3년안에 회생가능할 것인가 둘다 암울하다
bad ass다의 과장광고에 고통받는 철킴
그냥 베데스다식 RPG를 기대하고 왔으면 재밌는 거라고 변호하는 경우가 많긴 한데...
틀린 말이야 아니겠지만, 결국 더 많은 경험을 쌓고 많은 시간을 들이며 기대를 키웠는데도 나온 게 '그냥 베데스다식 RPG'면... 제자리걸음도 아니고 퇴보라고 봐도 되긴 함.
우리가 기대했던 것 : 스카이림+스타시티즌
실제로 나온 것 : 노 잼즈 스카이+스카이림
홍보는 한글 자막 붙여서 열심히 하지만 한글화는 안 해주는 그 게임...
표정이 너무 평안해서 흠칫했는데 본 영상 시작하고 안심 ㅋㅋㅋ
우주 파밍 FPS!!!
데스티니 가디언즈를 시작하십쇼
수호자여
플스 유저로서 이거 광고할때 엄청난 대작처럼 그래서.. PC 사야하나 했는데.... 마음이 가볍습니다...ㅎㅎㅎ 고마워요 베데스다~ ;)
스림 유저가 말합니다,
우리 10년 더 한다!!!
예전 영상 보는데 우주 잼버리란 단어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한글화 안 해서 구매 보류했는데 결과물을 보니까 사실 한글화를 하지 않은 건 한국인 유저들에 대한 자비였던 거임...
모드가 해결해줄꺼다 늘 그랬듯이
스타 시티즌 조아
형님 이리리뷰는 언제쯤....?
노맨즈 스카이 6년 정도 고쳤던거 같은데 한번 비교 해보는건 어떤가요?
안사길 잘했네. 그냥 나중에 모드들 나오고 설, 추석 할인하면 그때야 구입해야겠다.
팬텀 리버티 리뷰도 보고싶어요
구매, 다운로드 다 해놓고 다른 유저가 빠른 이동 하는거 어떻게 하는지 보고 삭제한 뒤, 환불한 게임
저는 스타필드 하고나서 현타 하도와서 4랑 뉴베를 켰습니다
메탈킴님도 폴아웃 4를 한번더 해보시는것도 어떤가요
관뚜껑은 이미 닫혔고 엘더6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뚜껑이 열릴지 못이 박힐지 결정될 듯
이야 씨 이거 완전 3D버전 스타바운드 아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 장르의 우주게임 X4 foundations랑 비교하면 뭐가 나을까요? 노맨즈스카이, 스타필드, X4
제가 x4 파운데이션은 못해봐서 모르고, 노맨즈 스카이는 스타필드와 좀 결이 다르긴 한데, 우주를 온전히 느낀다는 점에선 노맨즈 스카이가 낫습니다
베데스다 게임을 원했으니 베데스다 게임을 드리겠습니다
서브스토리 정말 재밌었음 개인적으로 차라리 진영별로 유물을 모으는게 어떨가싶을정도로..
베데스타를 믿은 적이 있었어?
악역은...익숙하니까...
베데스다 게임 역사상 스팀 평가가 가장 낮은 게임...100시간을 했음에도 남에게 추천하기 힘든 베데스다 오픈월드가 없는 오픈월드 겜임
고퀄 리뷰 잘 봤습니다. 저는 베데스다 게임의 가장 큰 정체성은 탐험이라고 생각하는데, 너무 모든 곳이 복붙 지형에 던전도 종류가 너무 없어서 그 단점이 너무 컸습니다. 베데스다는 이제 끝났다고 봐야죠. 이렇게 오랜 시간을 개발했음에도 이모양이라는건..
여러분 님이 무엇입니까? 한글화 죽어도 안해주는 베데스다가 아니라 한글화 잘해주는 유비소프트 입니다 여러분!!!
사펑은 선녀였다
토도키상의 큰 뜻을 이제야 알았읍니다 꺼흑마이깟
런닝머신 앞의 tv.. 비유 너무 잘하셨네요
엑박패스로 p의거짓 다 깬 다음에 스타필드 하려고 했는데 여기저기 평가가 많이 안 좋네요..ㅋㅋㅋ 포르자나 해봐야겠어요
스타 시티즌은 언제 정발될까...
옥패2리뷰해주세요ㅠㅠ스퀘어에서나온갓작입니다
어차피 님들 다음 작품도 마케팅 돈 많이 쓰고 그럴듯하게 포장하면 또 살거잖아요
그런거 보면 베데스다가 게임성보다 마케팅에 역량 집중하고 as는 등한시한채 다음 작품 준비하는 모습이 현명하지 않음?
그러다가 얻어걸리면 또 갓겜회사 되는거고.
p의 거짓 일주일 전에 나온 todd의 거짓
와우 잼버리..
메타스코어85점받고 좋아하던 스타필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슬 노맨즈 스카이도 재평가 해보는게 어떨까요
부정적인 얘기가 대부분이심에도 화난 표정의 메탈킴님이 아니시네요.
본인이 살렸던 캐릭터가 나중에 나온다는 그런 부분 때문에 그냥 중간 표정이신건지....
사실 스카이림 이후에는 게임이 다 비슷 비슷하게 느껴질 때가 많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