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깍이동이 내다버린건 시뮬레이터의 느낌이 아니라 여행의 느낌을 뺏어가 버린거죠. 띄우는 조작감이 필요한게 아니라 행성에서 벗어나서 우주선을 타고 여행을 하다 우연히 마주친 행성에 돌입하고 어디에 착륙할지의 설렘을 뺏어갔기 때문에 욕을 먹는거라 조작계와 조건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누가 스타필드에서 플라이트 시뮬레이터를 원했겠어요.
베데스다에서 변명을 한 영상을 본게 기억이 났습니다 원래는 더 복잡하게 게임을 개발했는데 그렇게 출시되면 너무 어려워서 누가 게임을 하겠냐고 그래서 너프를 시켰다는 내용이었죠 그리고 그 흔적이 예를 들어 지금은 아무 의미 없는 행성 스캔이 있다고 합니다 원래는 행성에서 우주로 나가기 위해 전진기지를 세워 자원을 모아서 우주로 나가기 위해 준비를 하는 게 있었다고 하는데 그게 너무 오래걸리고 어렵고 복잡해서 없앴다고 하는데 없애는 과정에서 미처 못 없앤게 행성 스캔이었다고 기억합니다
라이너님 말씀대로 각 행성에 맞게 설정하면 좋았겠네요. 결국 비슷한 "딸깍"일지는 몰라도 훨씬 몰입감이 좋았겠네요. 개인적으로 해본 게임 중에 "아우터와일즈"라는 게임이 있는데 시뮬레이션류 게임과 비교했을때는 간단하지만 나름 현실감있고 우주선 비행만으로도 상당히 재미있는 게임이었습니다.
스타필드에서 화성에 가도 바닥에서 나오는 연기가 다른 중력의 행성이랑 차이가 없이 위로 잘만 올라오던데 원래 연기는 중력에 상관없나요? 화성에서는 점프력도 상당해 지는데 중력에 따른 건축의 내부 구조적 차이도 없고 계단도 지구에서 사용하는 계단이랑 차이가 없는게 이상하고 그런 계단을 잘만 내려가는게 신기해요 엘레베이터는 러딩창만 뜨지 작동 구현도 안되있어서 모르겠지만 뭔가 몸을 고정하는 장치도 없던데 그러면 지구보다 천천히 내려가는건가? 안그러면 천장에 머리를 콩 할텐데 싶기도 하고 뭔가 간단하게 팔 힘만으로 쭈욱 점프하듯이 올라가는 계단 같이 중력에 따라 달라지는 생활상 같은걸 기대했던것 같아요
베데스다 게임의 굉장함을 어필하며 쉴드치는 분들도 이미 속으로는 다 알고 계시잖아요? 스타필드는 그냥 "해야될걸 안하고 안해야될걸 했기 때문"에 까이는겁니다. 하나만 예로 들자면 허브를 아래위로 연결하면 사다리가 생기죠? 우주 게임이든 영화든 흔하게 나오는 엘리베이터 조차 없습니다. Npc들도 한명씩 줄서있다가 왔다갔다해요. 우주를 공간 도약으로 뛰어넘는 2330년 시대에 이게 뭔 짓입니까?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곳에 사다리를 만들 수도 없어요. 일반 유저가 2층으로 진입하는 경사면을 만드는 모드를 만들었습니다. 일반 유저가 몇주만에 만들어낼 것을 그 대단한 베데스가 게임사가 못 만든다? 그게 더 말이 안되죠. 커뮤니티를 보니 엘리베이터 모드도 제작중이더군요. 이처럼 당연히 게임사가 해줬어야할 부분들은 죄다 빠지고 쓸데없는거나 들어있는데 거기다 가격까지 힘차게 받아먹으려하니 까이는겁니다. 특히 지금까지 나온 게임들을 보면 그래도 유저들이 모드를 만들땐 만들더라도 게임사로써 해야될 본분을 어느정도 했기 때문에 예전 게임들이 대작으로 인정 받고 있는건데 이번 스타필드는 마치 지 귀찮아서 안해놓고 유저들에게 "해줘~"라는 듯이 된게 더 없이 역겹다는겁니다.
암튼 스타필드가 미완성 게임인거는 분명함.설정자체는 맘에 들지만 토드 하워드.이녀석 스카이림 처럼 팬들이 모드로 완성시켜주길 기대하는거 같은데 개똥같은게임임. 그리고 일부러 한글화 안해주면서 한국에 정식 발매하는게 괘씸함. 한국 게임윤리위원회에서 앞으로 베데스타 게임은 판매불가 판정해야함. 한글화 안하면 판매못하게 벌금 수천억 먹여야함. 프랑스는 실제로 그렇게 하는 나라일듯함. 게임에 프랑스어가 없다면 판매중지인데. 한국은 너무 봐줌. 토드 하워드는 그냥 사기꾼임. 데모 영상과 실제 게임이 너무 다름
18:25 스타필드가 주제라서 그런가보다 생각도 했지만, 그렇게 스타필드의 논란인 부분을 짚으면서도 마지막에 노맨즈스카이의 과거 사례를 든건 좀 아쉽네요. 노맨즈스카이의 게임사 헬로게임즈가 본인들의 개발 일정을 충분히 검토하지 않고 기대감만 키워, 약속을 지키지 않아 논란이 된 적이 있었지만, 차츰 개선하여 유저들로 부터 고생했다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개선되었습니다. 잠깐 언급하고자 하는 게임이 현재도 그런지 조사도 하지 않고 이슈였던 부분만 콕 찝어서 언급하시면, 지금도 노맨즈스카이는 그냥 헬로게임즈가 먹튀하고 개선조차 안한 게임으로 오해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EA SPORTS, 'SPORE' 시절부터 우주 게임을 좋아하고, 현재 스타필드의 상황도 좀 안타깝게 바라보는 사람으로서 노맨즈스카이가 열심히 약속을 지키려고 노력해서 현재의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가고 있는 만큼, 스타필드도 꼭 그랬으면 좋겠네요.
엘더스크롤은 베데스다 스튜디오 자기들이 개발한 IP인데 5이후로 유기해놓고있고 폴아웃은 인터플레이한테 IP 사서 3부터 만들고 있는데 4이후로 유기 근데 이 두 IP는 워낙 팬층도 탄탄하고 스토리도 방대한 오픈월드라 잘 만들기만 하면 떼돈 벌텐데 뭐하러 ㅈ타필드같은 근본없은 IP에 돈 쓰고 욕이나 먹고있어 ㅋㅋㅋ IP를 제대로 만들 자신이 없으면 그냥 있는 IP라도 잘 발전시키려는게 나은 판단이지 않나 사실 엘더5나 폴4 때도 모드로 완성시킨다느니 허술한 면이 없지 않아있었지만 ㅈ타필드는 이건 뭐.. 2023년 게임 같지가 않고 어째 개발능력이 더 퇴보되는 느낌
베데스다 좋아하는 사람들은 베데스다식 오픈월드가 좋아서 좋아하는거임. 막혀있지 않고 사방이 뚫려있으면서 NPC들 하나하나가 살아있는 듯 한 월드에. 모든 맵의 요소 요소에 숨겨진 스토리도 있고. 다양한 스킬등을 통해 컨셉플레이도 가능했음... 이런 강점들이 폴아웃3랑 스카이림까지는 살아있었음. 그 뒤로는 내리 죽쑤는 중인데. 스카이림이 나온게 2011년 말이고 지금은 2023년 말이라는 게 문제...
뭐,,,딸깍같은게 아마 복잡해지면 이게 행성을 자주 왓다리 갔다리 해야되니까 좀 간략화 시킨것 같은데. 그래 이륙을 딸깍하는거 이해할수 있겠지만 그 큰 우주선에 이동수단 하나도 안태우고 나간다는건 무슨 설정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시간 잡아먹기용인걸로 밖에는 안보여요. 그렇게 되니까 행성 자체가 거의다 단점 투성이가 되어버리죠. 텅빈행성에 이동수단은 없고 우주선을 원하는곳에 착륙시키기도 귀찮고 그렇게 돌아다녀봤자 거의 다 복사 붙여넣기의 지역과 건물들이니까. 돌아다닐 재미가 없더라구요. 행성간 이동도 마찬가지 입니다. 나와봤자 랜덤인카운터가 언제터질지도 모르는데 볼려면 가만히 있거나 다른행성 딸깍으로 이동하는거 말고는 없어요... 그래서 더 실망스럽고 화가 났죠... 행성내에서든 행성 밖에서든 빠른이동이라는 걸 나중에 편하게 쓸수있게 만들긴 하되 다른걸 유저가 상세하게 할수있는걸 해놨어야된다고 봅니다. 행성 대기권 내에서 우주선으로 이동한다던지 우주에서 행성간에서 거리가 좀 멀지라도 (스카이림의 도시와 도시처럼) 혜성이나 다른 행성들의 경관을 보면서 가거나 거기에 랜덤 인 카운터를 넣고 하는게 좋았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거리가 엄청 멀지않고 좀 가까워도 그정도는 게임적 허용으로 넘어갈수 있으니까요. 그말고도 정말 실망스러운 부분이 많은데 화가나는건 저렇게 비어놓게 만들고서는 현실에서는 이렇다고 변명할게 화가납니다. 텅빈 현실적인 행성을 바라는 사람보다는 대부분의 유저는 행성에 비밀이나 지역컨탠츠가 어느정도 있는걸 원했을테니까요.
우주선이 꼭 노맨즈 처럼 직관적인 행성~우주~행성 이동이 아니더라도 궤도님이 말씀하신 부분은 관제의 영역이라던가? 궤도님이 오히려 일반적인 게이머들이 생각하는 "우주선 이착륙 어디갔음??" 을 대체하는 무언가도 없는거 아니냐며 꼬집은 느낌으로 생각했어요 우주선을 운용하는 현실적인 / 시뮬레이션 / 게임적인 부분이 아예 없는데다 한번 착륙을 했다면 그 다음에는 컷신조차 없는 ㅄ필드 물론 엔진 쉴드 등등에 전력 분배하는 기능도 있긴 하지만 조또 쓸모없죠 우주는 공허하다, 탐험의 재미라고는 하지만 스타필드는 우주 게임도 우주 시뮬레이터도 아니고 그냥 아무것도 아닌 무언가죠 스캠? 스캠이 가장 정확할걸요 개박살난 미국, 판타지 세계를 걷기만 해도 재밌던 폴아웃, 엘더스크롤이랑 비교해서 탐험?? 마커 찍혀있고 종점으로 무의미하게 달려가서 던전 하나 깨고 다시 딸깍딸깍해서 돌아오는게 무한 반복인게 스타필드인데 막상 노맨즈스카이 개발팀과는 다르게 베데스다는 PC과몰입 "닐 마약남자"랑 똑같이 "늬들이 우릴 억까한다 스타필드는 갓겜이다" ㅇㅈㄹ 하고 있으니 결과는 "혁신적인 게임" ㅋㅋ
궤도님이 게임계에도 등장하네요😅 우주에 지구같은 행성이 수천억개. 우리 은하계같은게 수천억계라니 너무나 굉장합니다. 스타필드 스토리가 부실하게 그냥 신비한 외계물질을 발견하고 무작정 우주로 떠나는 스토리이긴 하지만 그 외계물질이 초전도체 Lk99같아보임. 그럼 무작정 떠나여죠. 우주의 로또이고 가치가 수천억할텐데요😅
무언가 시스템적으로 이런거 추가 해줬으면 좋겠다 라고 하는걸 가정할때에 게임의 재일 기본적인 재미를 추구 하기 보다는 자신의 과시욕을 위해서 무언가를 추가해달라고 하는 기본적인 오류를 범하는 라이너님을 보자니 게이머로서는 약간 아쉬운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이기에 호불호는 있다고 봅니다만.그리고 궤도님은 언제나 기승전과학 변함없는거 너무 좋아요. 그래도 라이너님 같으신 분이 게임에 대해 관심 가지시고 영상 만들어 주시는거 너무 좋습니다.이번영상도 잘 봤습니다.
@@firegoby1969 게이머 입장이라면 이착륙으로 시간을 버리고 싶지 않을텐데요? 뭐 한번 하고 스킵 가능하다면 있어도 좋겠죠. 답글님 기분이 나쁘셨다면 사과 드립니다. 게임을 과금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시간단축(스팩업)을 위한 과금. 패키지 게임에서도 10-20년 전에는 엑션리플레이라는 시간단축을 위한 치트 사용등을 보면 이착륙 시퀀스 추가는 너무 간거 아닌가 해서 댓글 달아 봤습니다. 다시한번 사링하시는 라이너님에게 무례한 행동을 한것을 다시한번 대댓님께 사죄드립니다
@@JJAM-n2q 그러니까 게이머의 기준, 즉 플레이어 개개인의 기준에 의해서 다른 생각이 있을거라 생각 하긴 합니다만 첫 댓글에서 기본적인 오류라고 쓴 글은 제가 틀린게 맞네요. 지금 다시 수정 한다고 하면 어떤 종류의 플레이어에게는 그건 아닐꺼다 라는 반응도 있을수 있다라는 가정을 빼고 댓글 단 것은 정말 제 실수 인듯 합니다. 제가 처음부터 하고 싶었던 말은 이착륙에 대한 이의 제기였지 전채적인 게임에 대한 의견이 아닌거라...좀 이것저것 말을 줄인것 때문에 이렇게 긴 논쟁을 불러 온거 같네요. 첫댓보다 대댓이 더 길어지는 이런 아쉬운..
사이버 펑크나 노맨즈 스카이는 오픈 당시에는 우리 게임은 이런 게임이다라는 것들 대부분이 사기였다고 느껴질 정도로 막장 수준으로 나왔지만 그래도 지들이 이야기 했던 것을 나중에라도 패치를 통해서 적용할 수 있는 여지라도 남겨뒀었음. 그런데 스타필드는 그런 것 조차 남아있지 않음.
어찌보면 베데스다 의 색채와 가장 맞지 않는 게 우주 라는 주제였던게 아닐까 샆음... 예전 스카이림 처럼 탐험이 가득 차있는 지상 과 달리 우주 는 탐험의 의미가 퇴색되는 빈 공간 이나 아무 것도 없는 행성이 많고 이를 매번 이동때 탐험할꺼리가 많으려면 결국 스킵 위주로 표현되기 쉬워지고... 본문에서 나왔듯이 게임의 가장 기본적인 이동 에서부터 우주선 이용 및 이륙 착륙 등 스카이림 의 가볍게 발걸음 하나 땅에 내디딛는 것마냥 간단하게 표현할 수 없고 그렇다고 시뮬레이터처럼 세세하게 그 과정들을 구현하고 표현하기엔 또 피곤해지고 그거대로 유저들이 욕했을듯. 저런 것에서부터 아마 제작진은 갈 방향을 명백하게 정하지 못하고 방황하지 않았을까.. 물론 게임적인 허용을 듬뿍 넣어서 마치 지구 위처럼 탐험할 꺼리가 가득한 우주 로 표현할 수도 있겠지만 그건 나름대로 판타지 우주게임이 될 우려도 있고.. 다만 게임적인 재미 면에서는 판타지 우주 가 적합했을지도.
딸깍이동이 내다버린건 시뮬레이터의 느낌이 아니라 여행의 느낌을 뺏어가 버린거죠. 띄우는 조작감이 필요한게 아니라 행성에서 벗어나서 우주선을 타고 여행을 하다 우연히 마주친 행성에 돌입하고 어디에 착륙할지의 설렘을 뺏어갔기 때문에 욕을 먹는거라 조작계와 조건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누가 스타필드에서 플라이트 시뮬레이터를 원했겠어요.
1시간 "와! 우주! 와! 스토리!"
2시간 "아... 환불 지났네?"
10시간 "태양계 돌아다녀볼까?"
20시간 "뭐라도 있겠지?"
30시간 "뭐라도 있겠지?"
40시간 "뭐라도 있겠지?"
50시간 "뭐라도 있겠지?"
60시간 "오, 상하이 랜드마크!"
72시간 "오, 사펑 들크 나왔네?" (삭제)
다행히 전 2시간 전에 환불 함 ㅋㅋㅋㅋㅋ
1시간 쎄한데...환불할까?
2시간 환불 지났네
3시간 제발 이게 다는 아니지?
4시간 시발 점점 화나네
5시간 얘네 여태 뭐함?
6시간 진짜 이게 다구나 환불할껄
삭제
혹시 오해하시는 분들 계실 수 있는데, 6:39의 전자기학적인 충격은 전기충격이 아닙니다.
직전에 사용되었던 단어 '맞는다'를 물리학적으로 조금 풀어서 쓴 표현입니다.
베데스다에서 변명을 한 영상을 본게 기억이 났습니다 원래는 더 복잡하게 게임을 개발했는데 그렇게 출시되면 너무 어려워서 누가 게임을 하겠냐고 그래서 너프를 시켰다는 내용이었죠
그리고 그 흔적이 예를 들어 지금은 아무 의미 없는 행성 스캔이 있다고 합니다 원래는 행성에서 우주로 나가기 위해 전진기지를 세워 자원을 모아서 우주로 나가기 위해 준비를 하는 게 있었다고
하는데 그게 너무 오래걸리고 어렵고 복잡해서 없앴다고 하는데 없애는 과정에서 미처 못 없앤게 행성 스캔이었다고 기억합니다
그게 진짜 어려워서 못 해먹을 정도였으면 모딩 풀리고 모더들이 알아서 삭제해줄텐데 그냥 내보지... 지들 게임의 정수를 망각했나 누가 지들 게임을 바닐라로 즐겨줄거라 생각해
어려워도 재미없으면 안해여
@@장송의프리렌-r7f 이게 핵심. 어려워도 하는 게임의 대표작 = 소울 시리즈
어렵기만 한거랑 어렵지만 재밌다.
두 선택지에서 베데스다는 본인들의 재미에 자신감을 못 갖지 않았을런지.
아무리그래도 행성 진출입을 빠른이동으로만 할수있게한건 쉴드 불가...
그게 어렵다면 쉽게 만들면 되는거임.
이 영상은 풀버전 한 번 나왔으면 좋겠다…
스타필드가 빈약하기 짝이 없는 게임이라고 욕을 먹긴 하지만
촬영하는 동안 궤소리+찐 과학 이야기 포함해서
의미 있는 얘기들이 훨씬 더 많이 오갔을 것 같은데…
라이너님 말씀대로 각 행성에 맞게 설정하면 좋았겠네요. 결국 비슷한 "딸깍"일지는 몰라도 훨씬 몰입감이 좋았겠네요.
개인적으로 해본 게임 중에 "아우터와일즈"라는 게임이 있는데 시뮬레이션류 게임과 비교했을때는 간단하지만 나름 현실감있고 우주선 비행만으로도 상당히 재미있는 게임이었습니다.
아우터와일즈 띵작 ㅇㅈ
전 그거 비행 어려워 손절했습니다.
그래서 스타필드의 이착륙 시스템을 없앤게 이해는 가네요.
근데 다들 갓겜이라 해서 삭제는 안 하고 있는데,
여전히 비행 스트레스 때문에 선뜻 손이 안 가네요.
그거 우주 공포증 걸릴 것 처럼 무섭더라구요..
@@FavoriteLength 이분 X4 한번 시켜드려야겠네
@@FavoriteLength 저는 비행이 정말 재미있더라고요. 어려운건 맞지만 비행선 부수면서 조금 익숙해지면 재미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도 손이 안가는 게임은 안하는게 맞긴 하죠. 게임 즐기려고 하는건데
이륙과 착륙이 스킵된 스타필드가 마음에 안드신다면 이륙과 착륙이 매우 중요한 KSP를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무수하게 실패만 하다가 처음 우주선 띄웠을때의 감동이란..😊
커벌정도는 이미 아시지않을까 ㅋㅋㅋㅋ
개어렵더라구요 ㅋㅋㅋㅋ
나름 샌박 시뮬 고인물이라 자신했는데 카발에서 두 손듬. 그거는 재미에 비해 공부량이 너무 많아...
굳이 비교하자면 이거보다 싸펑이 훨씬 재밌다. 베데스다는 아직도 npc 보면 마네킹이상 대화하는 기분인데 싸펑은 생동감이 있어서 훨 몰입됨
베데스다는 그동안 모더들 덕분에 지나치게 과대평가 받았다고 생각함
이번 게임도 결과적으로 모드질로 완성되겠지
스타필드는 손절하는게 맞음 가격이라도 싸지도 않고 더 킹받는것은 한글화가 아님
스타필드도 한 3년쯤 묵히고 모드질 하는 재미로 해야할듯... 버그, 컷신을 떠나서 지금 스타필드는 걍 재미가 없어 내 돈 씨 발
그런데 한국어로 광고함ㅋㅋ
심지어 우라 음식도 잇음 ㅋㅋㅋㅋ
그래픽카드 사니까 공짜로 줘서 하고는 있는데 많이 아쉬움 ㄹㅇㅋㅋㅋㅋ
스타필드 나오고 얼마전까지 베데스타는 원래 이맛이다 국밥이지 하던 국밥충들 다 어디갔누ㅋㅋ 냄비근성봐라
???:한국인들아... 이 게임 하지마...
얼싸안고 눈물흘리면서 반가워해야하는게 진짜 맞은말 같으면서도 웃기네 ㅋㅋㅋㅋ
라이너형은 볼때마다 점점 커지는것같아요 부디 건강해주세요..
궤도님 KSP라는 너무 심각하게 리얼한 우주선 발사 게임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ㄹㅇ 우주 폭죽 시뮬 ㅋㅋㅋㅋㅋ
기존 베데스다팬, 우주팬 양쪽 다 만족 못하는 게임임 베데스다 스카이림 이후로 내리막길 같은데 엘더스크롤6 기대 안하는게 좋을수도 ㅋㅋ
제발 더 내줘 ㅠㅠㅠㅠㅠㅠ
스타필드가 가장 괘씸한건 마소가 한글화한다고 홍보해놓고 베데스다가 ㅎㅎㅈㅅ 모더가 할거임 이따구로 나온걸 마소도 조치도 안취했단거..베데스다 겜은 할일없을듯
흑흑 라이너 너무 좋아 거진 7년째 팬인거 같은대 더 흥해라
맞아요 우린 별의 조각이라고..그래서 죽어도 사라지는게 아니라 다 분해되어 늘 있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참 신기합니다
궤도님 건강하게 돌아오시길 기다리고있겠습니다~ 힘내세요~
스타필드=이게 8만원?
디아블로4=이게 8만원?
궤도님의 시원한 스타필드까기 좋습니다
스타필드보다 궤도님 이야기가 더 재밌네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드리고 갑니다.
오늘도 웃음꽃 활짝 피는 하루 되세요👍🌺🏵
차원이 다른 볼륨감을 선사할줄 알았던 스타필드
한글화 안해서 출시전부터 욕을 박았는데
안해도 됬었다 ㅋㅋㅋ
PD 행님...심심합니다... 빨리 새 시즌 만들어주십셔...
스타필드에서 화성에 가도 바닥에서 나오는 연기가 다른 중력의 행성이랑 차이가 없이 위로 잘만 올라오던데 원래 연기는 중력에 상관없나요?
화성에서는 점프력도 상당해 지는데 중력에 따른 건축의 내부 구조적 차이도 없고 계단도 지구에서 사용하는 계단이랑 차이가 없는게 이상하고 그런 계단을 잘만 내려가는게 신기해요
엘레베이터는 러딩창만 뜨지 작동 구현도 안되있어서 모르겠지만 뭔가 몸을 고정하는 장치도 없던데 그러면 지구보다 천천히 내려가는건가? 안그러면 천장에 머리를 콩 할텐데 싶기도 하고
뭔가 간단하게 팔 힘만으로 쭈욱 점프하듯이 올라가는 계단 같이 중력에 따라 달라지는 생활상 같은걸 기대했던것 같아요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현상은 기압차에 의한 현상이라 중력이 말도안되게 높지 않은이상 솟구쳐올라가는건 상관 없을 것 같아요. 만약 틀리다면 죄송합니다 ㅎㅎ
라이너 궤도 이 조합도 신선하군 ㅎ
지난주도 이번주도 맛있는 게스트!
재밌는 점심 즐기겠습니다~
이제 지식밤 업로드 안해요?
베데스다 게임의 굉장함을 어필하며 쉴드치는 분들도 이미 속으로는 다 알고 계시잖아요?
스타필드는 그냥 "해야될걸 안하고 안해야될걸 했기 때문"에 까이는겁니다.
하나만 예로 들자면 허브를 아래위로 연결하면 사다리가 생기죠? 우주 게임이든 영화든 흔하게 나오는 엘리베이터 조차 없습니다.
Npc들도 한명씩 줄서있다가 왔다갔다해요. 우주를 공간 도약으로 뛰어넘는 2330년 시대에 이게 뭔 짓입니까?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곳에 사다리를 만들 수도 없어요. 일반 유저가 2층으로 진입하는 경사면을 만드는 모드를 만들었습니다.
일반 유저가 몇주만에 만들어낼 것을 그 대단한 베데스가 게임사가 못 만든다? 그게 더 말이 안되죠. 커뮤니티를 보니 엘리베이터 모드도 제작중이더군요.
이처럼 당연히 게임사가 해줬어야할 부분들은 죄다 빠지고 쓸데없는거나 들어있는데 거기다 가격까지 힘차게 받아먹으려하니 까이는겁니다.
특히 지금까지 나온 게임들을 보면 그래도 유저들이 모드를 만들땐 만들더라도 게임사로써 해야될 본분을 어느정도 했기 때문에 예전 게임들이
대작으로 인정 받고 있는건데 이번 스타필드는 마치 지 귀찮아서 안해놓고 유저들에게 "해줘~"라는 듯이 된게 더 없이 역겹다는겁니다.
배필2042 때도 그렇지만 유저들은 규모가 작아도
오밀조밀 꽉차있는 퀄리티 높은 세계관을 좋아하는데
무리 하느라고 무조건 크게만 만들면 답이없어짐 ㅠㅠ ㅋㅋ
암튼 스타필드가 미완성 게임인거는 분명함.설정자체는 맘에 들지만 토드 하워드.이녀석 스카이림 처럼 팬들이 모드로 완성시켜주길 기대하는거 같은데 개똥같은게임임. 그리고 일부러 한글화 안해주면서 한국에 정식 발매하는게 괘씸함. 한국 게임윤리위원회에서 앞으로 베데스타 게임은 판매불가 판정해야함. 한글화 안하면 판매못하게 벌금 수천억 먹여야함.
프랑스는 실제로 그렇게 하는 나라일듯함. 게임에 프랑스어가 없다면 판매중지인데. 한국은 너무 봐줌. 토드 하워드는 그냥 사기꾼임. 데모 영상과 실제 게임이 너무 다름
궤도님이 KSP 하는거 한번 보고싶긴 하다 코멘터리 해주시면서 하면 재밌을거같은데
궤도님 한번 더 초대 해서... 스타 시티즌 VS 스타 필드... 이렇게 비교 하는 것도 재밌을 것 같네요 ㅎㅎㅎ
궤도님 정말 안나오는데가 없네 ㅋㅋㅋㅋ
무한궤도
잘 해결 되신거지요? 안될과학도 쉬게 되어 궤도님 많이 그리웠습니다. ^^
살빠져서 오히려 이득
18:25 스타필드가 주제라서 그런가보다 생각도 했지만, 그렇게 스타필드의 논란인 부분을 짚으면서도 마지막에 노맨즈스카이의 과거 사례를 든건 좀 아쉽네요. 노맨즈스카이의 게임사 헬로게임즈가 본인들의 개발 일정을 충분히 검토하지 않고 기대감만 키워, 약속을 지키지 않아 논란이 된 적이 있었지만, 차츰 개선하여 유저들로 부터 고생했다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개선되었습니다.
잠깐 언급하고자 하는 게임이 현재도 그런지 조사도 하지 않고 이슈였던 부분만 콕 찝어서 언급하시면, 지금도 노맨즈스카이는 그냥 헬로게임즈가 먹튀하고 개선조차 안한 게임으로 오해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EA SPORTS, 'SPORE' 시절부터 우주 게임을 좋아하고, 현재 스타필드의 상황도 좀 안타깝게 바라보는 사람으로서 노맨즈스카이가 열심히 약속을 지키려고 노력해서 현재의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가고 있는 만큼, 스타필드도 꼭 그랬으면 좋겠네요.
안타깝지만 베데스다는 자신들의 게임을 개선한 전례가 없습니다. 모더들이 개발해 놓은 모드를 통합해 적용시켜 준 적은 있죠.
@@2jjickdamdang1jjin 슬프네요 🥲
엘더스크롤은 베데스다 스튜디오 자기들이 개발한 IP인데 5이후로 유기해놓고있고 폴아웃은 인터플레이한테 IP 사서 3부터 만들고 있는데 4이후로 유기 근데 이 두 IP는 워낙 팬층도 탄탄하고 스토리도 방대한 오픈월드라 잘 만들기만 하면 떼돈 벌텐데 뭐하러 ㅈ타필드같은 근본없은 IP에 돈 쓰고 욕이나 먹고있어 ㅋㅋㅋ IP를 제대로 만들 자신이 없으면 그냥 있는 IP라도 잘 발전시키려는게 나은 판단이지 않나 사실 엘더5나 폴4 때도 모드로 완성시킨다느니 허술한 면이 없지 않아있었지만 ㅈ타필드는 이건 뭐.. 2023년 게임 같지가 않고 어째 개발능력이 더 퇴보되는 느낌
정말 스위치에서 돌아가는 젤다 왕눈도 필드 방대하지만 오고 갈 때 로딩이 없는데 이 야발 쓰레기필드는 뭔 로딩이 방에 들어갈 때도 있음. 님 말대로 차라리 엘더6나 폴아웃5나 딸깍 그래픽만 개선해서 내 놨어도 기존 팬들은 좋아했을 듯 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 게임업계가 다 퇴화됨. mz 들이 뇌가 파충류 수준이라그런가
베데스다 좋아하는 사람들은 베데스다식 오픈월드가 좋아서 좋아하는거임.
막혀있지 않고 사방이 뚫려있으면서 NPC들 하나하나가 살아있는 듯 한 월드에.
모든 맵의 요소 요소에 숨겨진 스토리도 있고. 다양한 스킬등을 통해 컨셉플레이도 가능했음...
이런 강점들이 폴아웃3랑 스카이림까지는 살아있었음.
그 뒤로는 내리 죽쑤는 중인데. 스카이림이 나온게 2011년 말이고 지금은 2023년 말이라는 게 문제...
노맨즈 스카이 이젠 갓겜입니다.....특히 vr로 하면 우주갓겜입니다.
매주 마다 찾아봤는데 빨리 돌아와주세요 ㅠㅠ
노맨즈스카이는 수많은 업데이트로 현재 우주시뮬레이션으로는 따라올게임이 없다고 보네요. 있을거 할수 있는거 거의 가능함.
문제는 스토리와 깊이가 좀 낮아서 그렇지만...
그래서 "스타시티즌" 게임이 더 갓겜으로 느껴집니다ㅋㅋ
말씀하시는 원하는것이 거의 다 들어있으니ㅎㅎ
너무 재밌네
저주파 잡음들려서 머리아파요..
그러네 지지직거림
뭐,,,딸깍같은게 아마 복잡해지면 이게 행성을 자주 왓다리 갔다리 해야되니까 좀 간략화 시킨것 같은데.
그래 이륙을 딸깍하는거 이해할수 있겠지만 그 큰 우주선에 이동수단 하나도 안태우고 나간다는건 무슨 설정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시간 잡아먹기용인걸로 밖에는 안보여요.
그렇게 되니까 행성 자체가 거의다 단점 투성이가 되어버리죠. 텅빈행성에 이동수단은 없고 우주선을 원하는곳에 착륙시키기도
귀찮고 그렇게 돌아다녀봤자 거의 다 복사 붙여넣기의 지역과 건물들이니까.
돌아다닐 재미가 없더라구요.
행성간 이동도 마찬가지 입니다. 나와봤자 랜덤인카운터가 언제터질지도 모르는데 볼려면 가만히 있거나
다른행성 딸깍으로 이동하는거 말고는 없어요...
그래서 더 실망스럽고 화가 났죠...
행성내에서든 행성 밖에서든 빠른이동이라는 걸 나중에 편하게 쓸수있게 만들긴 하되 다른걸 유저가 상세하게 할수있는걸 해놨어야된다고 봅니다. 행성 대기권 내에서 우주선으로 이동한다던지 우주에서 행성간에서 거리가 좀 멀지라도 (스카이림의 도시와 도시처럼)
혜성이나 다른 행성들의 경관을 보면서 가거나 거기에 랜덤 인 카운터를 넣고 하는게 좋았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거리가 엄청 멀지않고 좀 가까워도 그정도는 게임적 허용으로 넘어갈수 있으니까요.
그말고도 정말 실망스러운 부분이 많은데 화가나는건 저렇게 비어놓게 만들고서는 현실에서는 이렇다고 변명할게 화가납니다.
텅빈 현실적인 행성을 바라는 사람보다는 대부분의 유저는 행성에 비밀이나 지역컨탠츠가 어느정도 있는걸 원했을테니까요.
애초에 기대작에 올랐을때 부터
행성이 1000개라는 말 듣자마자
바로 기대접었는데ㅋㅋ 천개라니까 뭔가 쌔함
게임 초반만 하다 말아서 부정적이지 게임 지금 60시간 정도 했는데 아직도 못 가본 행성들도 많고 가 본 행성은 화성 시도니아 뉴 아틀란티스 아킬라 시티 나리온 네온 가가린 타이탄 호프테크 공장 퀘스트도 다 할려면 100시간은 넘게 걸릴듯
멋진 우주선 만드는것만으로도 이게임은 충분히 즐길 요소가 많다고봅니다. 게임성도 나름 괜찮은데 다 각자 취향이겠죠...저는 괜찮았어요
씁... 이 형이 이렇게 짧게 했을리가 없는데..
궤도님 톤이 매우 다운되있는데 멘트들은 매콤하시네 ㅎㅎ
16:10 궤도님이.. 문과셨나요?
진짜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궤도님 렙틸리언같음..;
렙틸리언은 렙틸리언을 알아보는 법
오늘도 재밋게봣다
외계인이 스타의 프로토스나 스타워즈 스타트렉처럼 고지능 첨단문명일 가능성 높나요??
이제 뭘 보죠...? 너무 뒤늦게 안 채널들이 이미 다 망해있는데...
게임야화, G식의 밤 등등
또 다른 채널 있나요?
오 목소리가 익숙하다 했는데 라이너님이시구나
우주게임은 kerbal space program! 이 있습니다.. 이게 레알 우주 탐험 게임!!
행성 이착륙의 어려움을 느끼고 배우는데서 재미를 느낄수 있다는 의견에는 공감이 안됩니다...게임이 뭐를 꼭 배우고 극복하는 게 목적일 필요는 없죠...다만 완성도 낮은 비한글화 게임이 아쉬울 따름...
착륙이런것 귀찮아서 원클릭이더 노상관인데
문제는 우주게임인데 우주만 없음
행성에서도 차도 못 타고
이게 재미를 노무 반감시킴
우주선이 꼭 노맨즈 처럼 직관적인 행성~우주~행성 이동이 아니더라도
궤도님이 말씀하신 부분은 관제의 영역이라던가? 궤도님이 오히려 일반적인 게이머들이 생각하는 "우주선 이착륙 어디갔음??" 을 대체하는 무언가도 없는거 아니냐며 꼬집은 느낌으로 생각했어요
우주선을 운용하는 현실적인 / 시뮬레이션 / 게임적인 부분이 아예 없는데다 한번 착륙을 했다면 그 다음에는 컷신조차 없는 ㅄ필드
물론 엔진 쉴드 등등에 전력 분배하는 기능도 있긴 하지만 조또 쓸모없죠
우주는 공허하다, 탐험의 재미라고는 하지만 스타필드는 우주 게임도 우주 시뮬레이터도 아니고 그냥 아무것도 아닌 무언가죠 스캠? 스캠이 가장 정확할걸요
개박살난 미국, 판타지 세계를 걷기만 해도 재밌던 폴아웃, 엘더스크롤이랑 비교해서 탐험??
마커 찍혀있고 종점으로 무의미하게 달려가서 던전 하나 깨고 다시 딸깍딸깍해서 돌아오는게 무한 반복인게 스타필드인데
막상 노맨즈스카이 개발팀과는 다르게 베데스다는 PC과몰입 "닐 마약남자"랑 똑같이 "늬들이 우릴 억까한다 스타필드는 갓겜이다" ㅇㅈㄹ 하고 있으니 결과는 "혁신적인 게임" ㅋㅋ
궤도님이 게임계에도 등장하네요😅 우주에 지구같은 행성이 수천억개. 우리 은하계같은게 수천억계라니 너무나 굉장합니다. 스타필드 스토리가 부실하게 그냥 신비한 외계물질을 발견하고 무작정 우주로 떠나는 스토리이긴 하지만 그 외계물질이 초전도체 Lk99같아보임. 그럼 무작정 떠나여죠. 우주의 로또이고 가치가 수천억할텐데요😅
몇분전은 못참지
과학 다큐 시뮬도 아니고 사람들은 그냥 우주배경의 오픈월드 겜을 하고싶은건디,, 고증도 좋지만 그냥 상상력으로 가득한 우주공간이었으면 유저들이 재밌게 즐길 수 있었을듯,,
궤도님 많이 힘들어 보이십니다 ㅠㅠ 요즘 이슈로 많이 힘들고 피곤하실텐데 얼른 떨쳐내시고 평소 궤도님으로 돌아와주세요!
멋있네요
궈도형 오늘 왤케 매워ㅋㅋㅋ
토도키 하와도 생각난듯 ㅋㅋㅋㅋㅋ
우리가 젤나가다.
이륙 착륙은 커벌 스페이스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스타필드 보다 차라리 스타시티즌을 하는게 좋을꺼 같네요 ㅎㅎ
스캠 시티즌 할 바엔 그냥 둘 다 안하고 말지.....
10년 넘게 알파 테스트중인 그 게임말이죠
로망이 넘치는 게임이긴 한데 규모가 너무커서 언제 정식 출시될지
우주탐험 없는 우주탐험 게임, 전투는 베데스타 특유의 밋밋함 무엇하나 내세울게 없는게임
후반가면 재밌다고 해서 100시간 넘어가는데 그래서 재미는 어디에 있는건지 모르겠다.
꼴랑 3초 사이에 지구를 이 지경으로 작살내다니 대체 인류는 얼마나 강력한 바이러스냐...
무언가 시스템적으로 이런거 추가 해줬으면 좋겠다 라고 하는걸 가정할때에 게임의 재일 기본적인 재미를 추구 하기 보다는 자신의 과시욕을 위해서 무언가를 추가해달라고 하는 기본적인 오류를 범하는 라이너님을 보자니 게이머로서는 약간 아쉬운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이기에 호불호는 있다고 봅니다만.그리고 궤도님은 언제나 기승전과학 변함없는거 너무 좋아요. 그래도 라이너님 같으신 분이 게임에 대해 관심 가지시고 영상 만들어 주시는거 너무 좋습니다.이번영상도 잘 봤습니다.
어느 부분이 과시욕이죠? 라이너님은 게이머 입장에서 잘 말씀하신 거 같은데...
이착륙이나 현실과 좀 다를 수 있지만 행성을 밀도 있게 채우는 거는 대부분의 스타필드를 기다리던 게이머들이 바라던 거 아닌가요
@@firegoby1969 게이머 입장이라면 이착륙으로 시간을 버리고 싶지 않을텐데요? 뭐 한번 하고 스킵 가능하다면 있어도 좋겠죠. 답글님 기분이 나쁘셨다면 사과 드립니다.
게임을 과금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시간단축(스팩업)을 위한 과금. 패키지 게임에서도 10-20년 전에는 엑션리플레이라는 시간단축을 위한 치트 사용등을 보면 이착륙 시퀀스 추가는 너무 간거 아닌가 해서 댓글 달아 봤습니다. 다시한번 사링하시는 라이너님에게 무례한 행동을 한것을 다시한번 대댓님께 사죄드립니다
@@ひかるうさだの旦那 어 음... 스펙업 시간 단축은 모바일 게임도 아니고 스타필드는 그런 세세한 부분들에서부터 1인칭 게임에서 몰입감 향상을 위해 필요한 롤플레잉 부분이 통째로 결여됐다는 느낌 아닌가요
@@JJAM-n2q 그러니까 게이머의 기준, 즉 플레이어 개개인의 기준에 의해서 다른 생각이 있을거라 생각 하긴 합니다만 첫 댓글에서 기본적인 오류라고 쓴 글은 제가 틀린게 맞네요. 지금 다시 수정 한다고 하면 어떤 종류의 플레이어에게는 그건 아닐꺼다 라는 반응도 있을수 있다라는 가정을 빼고 댓글 단 것은 정말 제 실수 인듯 합니다.
제가 처음부터 하고 싶었던 말은 이착륙에 대한 이의 제기였지 전채적인 게임에 대한 의견이 아닌거라...좀 이것저것 말을 줄인것 때문에 이렇게 긴 논쟁을 불러 온거 같네요.
첫댓보다 대댓이 더 길어지는 이런 아쉬운..
오늘 좀 짧네유~ㅎㅎ
라이너 점점 살이 찌냐 ㅋㅋㅋㅋ
오늘은 좀 심한데
차라리 태양계 내로 한정시켜서 태양계를 구체적으로 구현해서 게임을 만들지.
모두 그냥 모더들의 노력으로 뜬 회사의 말로...
과학민수 소개하니까 끄덕하는거 왤케 귀여우셔ㅋㅋ
결국 스타필드의 제일 오락거리는 지능을 가진생명체는 모조리 사살하며 나아가는 스페이스사이코가 되는거인듯
13:20 ㅋㅋㅋㅋㅋ
이 반대점에 있는 우주 오픈월드게임이 스타시티즌이 되겠군요.
그러고보니 스타시티즌에 있는게 스타필드에는 없고 스타필드에 있는게 스타시티즌에는 없고.. 참.
영상 내내 웅웅- 소리가 나는데 개선하셔야 할 듯..
궤도 좋아.
저 게임 제작진들은 전자기학적 충격이 아니라 진자(짜)"가학"적 충격을 좀 받아야 함.
착륙 시스템 모더들이 만들어 주겠죠?
그냥 딱 태양계정도에 워프 포기하고 스페이스 콜로니만 돌아다니게 해줬어도...
사이버 펑크나 노맨즈 스카이는 오픈 당시에는 우리 게임은 이런 게임이다라는 것들 대부분이 사기였다고 느껴질 정도로 막장 수준으로 나왔지만 그래도 지들이 이야기 했던 것을 나중에라도 패치를 통해서 적용할 수 있는 여지라도 남겨뒀었음. 그런데 스타필드는 그런 것 조차 남아있지 않음.
어찌보면 베데스다 의 색채와 가장 맞지 않는 게 우주 라는 주제였던게 아닐까 샆음...
예전 스카이림 처럼 탐험이 가득 차있는 지상 과 달리 우주 는 탐험의 의미가 퇴색되는 빈 공간 이나
아무 것도 없는 행성이 많고 이를 매번 이동때 탐험할꺼리가 많으려면 결국 스킵 위주로 표현되기 쉬워지고...
본문에서 나왔듯이 게임의 가장 기본적인 이동 에서부터 우주선 이용 및 이륙 착륙 등
스카이림 의 가볍게 발걸음 하나 땅에 내디딛는 것마냥 간단하게 표현할 수 없고
그렇다고 시뮬레이터처럼 세세하게 그 과정들을 구현하고 표현하기엔 또 피곤해지고 그거대로 유저들이 욕했을듯.
저런 것에서부터 아마 제작진은 갈 방향을 명백하게 정하지 못하고 방황하지 않았을까..
물론 게임적인 허용을 듬뿍 넣어서 마치 지구 위처럼 탐험할 꺼리가 가득한 우주 로 표현할 수도 있겠지만
그건 나름대로 판타지 우주게임이 될 우려도 있고.. 다만 게임적인 재미 면에서는 판타지 우주 가 적합했을지도.
그냥 옜날에 비해 노예근성있는 개발자가 줄어들었고
임금도 올랐고 개발자들이 개발만 할줄 아는거 뿐만 아니라 자기권리까지 요구할줄 알게되니
옛날처럼 빈곤하게 개발하는거 자체가 있을수가 없는일이 되어버림
시간도 돈도 천문학적으로 들어가니 디테일 추가하는데 시간을 들일수록 돌이킬수 없게되어서
적당히 만들고 출시해서 개발비회수한다음 회수한 돈으로 나머지에 투자.
리스크 관리 하는거지.
중요한건 그걸 바로 얼리엑세스 라고 하는건데 스타필드는 놀랍게도 얼엑출시가 아니였다는거 ㅋㅋ
얼리엑세스라고 하면 적게팔릴태니까 사기친거겠지?
차라리 멀티가 가능하고 pvp 바운티 등 컨텐츠를 비교하면 스타시티즌이 더 나은거 같기도 읍읍
가끔은 전자기학적인 충격이 도움이 된다...메모
우주 게임에 우주가 없다
여러분 오픈월드 우주 게임은 노 맨즈 스카이 하십쇼
아니 새로운영상 어딨어
베데스다 하면 바닐라 라는 바탕에 수 많은 용자들의 모드가 떡칠 되어 완성 된다는 것을 아는 나는 컴퓨터를 업그래이드하며 그저 기다릴 뿐...
전쌤 하도 이쁘다이쁘다 하니까 민망해서 안나오시나보네
감사합니다 토드 하워드, 한글 미지원은 당신의 큰 뜻이었군요.
ㅋㅋㅋㅋ안광은 볼 때마다 웃기넼ㅋㅋㅋㅋ
한글도 아니라 관심제로.
스타시티즌 마렵다 스타필드볼때마다
이착륙은 처음에 몇번만 재밌지 몇시간 지나면 다 건너뛰기 할듯 특히 성격급한 한국인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