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이면 저는 엄청난 어른이 됐을줄 알았어요 ! 엄마아빠한테 용돈도 펑펑주고 내 일은 내가 알아서 척척 결정하고 ! 엄청 멋진 커리어우먼느낌? 🙄 근데 실상은 애도 아닌 어른도 아닌.. 그런 어정쩡한 저를 마주했네요ㅋㅋㅋㅋㅋ 아직도 엄마아빠의 그늘속에서 제대로 사회인이 되지 못한 기분(?) 저도 고민해서 버킷리스트를 만들어서 더 늦지않게 후회하지않게 하나씩 해봐야겠어요🙋🏻♀️🙋🏻♀️❤️
곧 사십인데 타투도 하고 탈색도 했습니다. 남들이 보면 다 늙어서 무슨 짓이냐 욕할까봐 겁나는 마음은 다 버렸어요 사람들은 생각보다 남들에게 관심이 없잖아요. 나도 내 자신 신경쓴다고 남이 뭐 어쩌고 사는지 내 기준으로 평가하지 않거든요. 결혼을 했지만 내 몸이고 내 삶이니까 하고싶은거 꼭 다 하시길 바래요. 정말 어이없이 주변 사람들이 아프고 죽고 그러더라구요. 인생 정말 언제끝날지 모르는데 당장 하고싶은거 하고 살아요 우리❤️
언니,, 주변에 언니가 없는 저로서는 이런 영상들이 너무 도움이 되고 좋아요ㅠㅠ❤️ 사회초년생으로서 제어할 수 없는 세상의 풍파같은 일들이 제게 너무 힘겹고 슬프고 무서웠는데 그런 일들을 통해서 강화가 되어간다고 생각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저도 서른이 넘어가며 나이만 먹다가 조금만 더,더,하다가 마침 코로나 시국이랑 겹쳤기 때문에 등등으로 미뤄두던 것이 있었는데, 이제 변화가 필요한 시기인것 같아서 며칠 전에 저질렀습니다! 조금 어설픈 선택일수도 있지만 이 변화를 계기로 뭔가 다른 도전을 할 용기가 생길것 같아요... 공감하고 가요ㅋㅋㅋ
재미나게 듣고 보고 있습니다 ㅎㅎㅎ 계약직인데 회사가 정규직을 안해준다 하구 직장 왕따를 당하고 있는데 그냥 무시하며 지내요. 퇴사를 하고 싶은 생각에 이래저래 복잡합니다. 나이도 들어 새직장 찾기도 힘든데 뭘 해야하나... 그래도 최근에 알고리즘에 떠서 힐링하며 라디오처럼 회사에서 다 듣구 있어요~ 말 정말 잘하셔요 ㅎㅎㅎ 항상 감사합니당 :)
전 올해 40대 시작인데 전 일을 하기 싫은데 참고 일을 해야 했던 이유가 그냥 돈, 머니 때문에 일을 했어요. 40대인 올해 생각해보니 후회되더라구요. 오로지 돈을 모아라~! 없으면 살 수가 없다~! 지출을 최대한 줄이고 해고 결과는 사는데 문제는 없는데.... 30대에 하고 싶은일들을 제대로 못하고~~!! 약간 허무하고 내가 이럴려고 일을 했나?! 나에게 쉼, 휴식, 하고싶은취미 생활을 못했던게 되게 후회되네요. 30대 지나고 느끼는점이네요.
갑작스런 알고리즘이 절 이끌었네요. 정말 볼수록 인생에는 정해진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쌍둥이 아이가 있지만.. 뭐랄까 가끔은 다 벗어나서 아이없이 혼자 살았으면 어땠을까 싶을 때가 많은데...ㅋ 그 삶이 너무 부럽습니다. 저희 아내도 비슷한 성격인데 저랑 결혼하고 그 점이 많이 없어진 것 같아서 약간 마음이 씁쓸해지는 영상이었습니다ㅋㅋ 저도 아내 사랑함. 각시한테 잘해야지
알고리즘으로 떠서 보게되었어요. 지금 제가 인간관계, 내 생각 표현, 회사에 대한 생각 등등 사춘기 보다 더 격렬하고 뚜렸하게 바뀌거나 고착되고있는데, 영상을 보면서 공감이 많이 되더라구요. 내가 10년 전에 이 영상을 접했으면 덜 힘들었을까?라고 생각하지만. 그게 아닐껄 알아요ㅎㅎ 그냥 이 시기에 이 영상을 만나서 내가 이상한게 아니고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이또한 지나가면서 내가 하나의 성숙된 인간이 되어가는 거구나 깨닫게 해주시네요ㅎㅎ 지금 딱 정신과진료를 받아야할 정도로 저혼자 미친사람 같았거든요. 근데 그게 아니라 내가 주위를 놓고 더 나를 신경쓰면서 흘려보내야하는 시기같아요ㅎㅎ 누군가 저랑 비슷하게 더하게 힘든분이 말많은소녀님 보고 힘내시면 좋겠어요. 당신이 이상한게 아니라 자연스럽고 당연한거고 이또한 터닝포인트라는걸요ㅎㅎ
언니 멋있어요!! 진짜 겉만 보고는 20대 후반같기도해요! 자신감 가지시고 하고싶은거 꼭 다 해보세요! 그리고 한달살기 같은건 시간이 갈수록 더 못하게 될수도 있고 애가 생길수도 있고 될때, 하고싶을때 바로 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핑크머리도 잘어울리실것 같아요!! 주변시선 신경쓰지마요!! 머리도 하고 타투도 하고!! 요즘 다들 하니까요!! 그리고 한달살기해서 한번은? 브이로그처럼 올리셔도 괜찮을것 같아요! 저한테 하는 말 같기도 하네요ㅜㅜ 암튼 항상 화이팅입니다!!🙏😊⭐️
올해 성인된지 6년 지난 어찌보면 어린거 같기도 하고 나이가 먹긴 했는데 참… 잘 모르겠는 나이입니다. 해보고싶은게 생겨서 졸업 1년 남기고 휴학했는데 막상 돈도 없고, 알바도 잘 안 구해지니 막막하더군요. 근데 막상 20살때 지금의 저를 생각하면 저도 환상이 있던거 같아요. 20대 후반에는 뭐가 되어있겠지? 돈 좀 벌지 않을까? 하지만 현실이랑 이상이란 한 번더 다르다고 느끼고 그냥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살고 있어요. 😅😅🥲🤣 뭔가 언니 얘기 들으니까 진짜 그 때 그 나이에 하고 싶은거 못하면 엄청~~ 후회되고 그냥 해볼껄~ 생각이 많이 드는거 같아요. 실행력이 어쩌면 제일 힘들면서 중요한게 아닌가 싶네요.
염색하기 전에 컬러 염색약으로 먼저 해 보세요~ 핑크색이면 탈색하고 해야할텐데 두피에서 피난다고 하던데요 ㅎㅎㅎ 나이가 드니까 뭔가 하고 싶은 생각이 있어도 실천력 0으로 떨어져요~ 집 밖은 위험해! 침대 밖은 위험해! 이럼서 집순이되요 ㅎㅎ 열정이 있는건 젊은거더라구요... 쩝...
일하면서 사람도 만나고 성취감도 생기고 무엇보다 내가 돈을 벌어야 발언권에도 힘이 실리고 나에게 떳떳하게 돈써서 행복해요, 그래서 저희남편이 연애 10년 결혼3년이지만 여전히 절 존중하고 사랑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경제 활동하면서 힘들어하면 자기 믿고 그만두라고하는데 싫어요 일하면서 느끼는 자아성취와 돈이 너무 좋아요
저도 서른 중반에 타투 했어요. 되게 오래 전부터 하고 싶었는데 직업 때문에 주변 눈치 때문에 못하고 있었어요. 하고 싶은 도안만 들여다 보고 있으니까 옆에서 배우자가 하지도 못할 거 자꾸 보고만 있냐고 하는데, 내가 이 나이 먹고 결혼도 하고 사회 생활도 하고 있는데 고작 내 몸 하나 내 마음대로 못한다는 생각에 너무 슬펐어요. 영상에서 말씀하신 딱 그 마음이 들어서 억울하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했어요. 반년 정도를 더 알아보고 타투를 했는데 하고 보니 아무 것도 아니더라구요. 지금은 더 많은 타투를 갖게 되었고 제 타투 볼 때마다 뿌듯해요. 언젠가 꼭 마음에 드는 타투 하시고 타투 소개해주는 영상도 올려주세요. 오늘도 영상 재미있게 봤습니다.
맞아요 할 수 있을 때 해야해요ㅠ 저는 고등학생 때부터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꼭 가고싶었는데 20대 초반 때는 겁도 나고 해서 영어공부도 좀 더 하고 가야지~ 하는 핑계로 조금씩 미뤘더니 아예 시기를 놓쳐버렸어요ㅎㅎㅎ 20대 중반에 갑자기 햇빛을 쬐면 안되는 피부병에 걸려버렸거든요ㅋㅋ 호주는 햇살이 한국이랑은 다르다던데 아마 건강상 제가 못 살거에요ㅠ 그리고 어쩌다 갑자기 대학을 다시 가게됐는데....ㅋㅋ 졸업하면 이미 서른이 넘고, 이 나이부터는 워홀자격조건이 안되죠? 근데 또 과 특성상 중간에 1년을 쉴 수도 없어요 껄껄ㅋㅋㅋ 20대 초반에 그냥 중간에 포기하고 돌아오더래도 무대포로 한 번은 가볼 걸 그랬어요! 나이가 들수록 더 가기가 힘들거라는걸 몰랐나봐요. 어릴 때 아무것도 가진 거 없어서 금방 현생 다 내려놓고 갈 수 있을 때 갈 걸!!! 지금 나이에(20후반임) 가려면 포기해야할게 많은데ㅜㅜ
저도 서른이 되고 뭔가 확 바뀌었다기보다는 그동안 쌓아온 경험들이 아군이 되어서 예전보다는 좀 더 멘탈이 안정적 이어졌달까 싶네요 (나를 힘들게 했던 경험조차 그 상황이 지나고 나면 아군이되기도하죠) 그래서 앞으로도 많은 경험을 하려고 합니다 . . 라고 적으면서 다음에는 40대가 되기 전에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나 40대의 나의 모습 상상하기 이런걸 얘기해보려고 했는데 이미 영상에서 말씀하심 ㅋㅋㅋ (30이 되고 나서 갑자기 바뀐 건 단어가 잘 생각이 안 나서 어…. 그 뭐더라 저…. 이러거나 플라스틱통을 박스라고하거나. 뭉뚱그려서 말을 하는 ㅋㅋ 그런 게 생긴 거 같기도 하고..)
와... 이거였구나...🤪 저 또한 안쉬고 늘 일을한 자영업자에요. 코로나에 타격을 입은 업종이라 얼른 접구 스스로에게 안식년을 주자고 결심했어요~! 6개월을 쉬었더니 우울증이 왔어요 ㅋㅋㅋ ? 자본주의에서 살면서 쉰다는 건 많은것들을 포기해야 하는 일...🤑 글구 저도 일 쉬면서 옴브레? 솜브레 헤어를 했어요ㅋㅋㅋ 탈색 함부로하지마세용ㅠㅠ 머리다잘라냈답니당
29살이면 저는 엄청난 어른이 됐을줄 알았어요 ! 엄마아빠한테 용돈도 펑펑주고 내 일은 내가 알아서 척척 결정하고 ! 엄청 멋진 커리어우먼느낌? 🙄 근데 실상은 애도 아닌 어른도 아닌.. 그런 어정쩡한 저를 마주했네요ㅋㅋㅋㅋㅋ 아직도 엄마아빠의 그늘속에서 제대로 사회인이 되지 못한 기분(?) 저도 고민해서 버킷리스트를 만들어서 더 늦지않게 후회하지않게 하나씩 해봐야겠어요🙋🏻♀️🙋🏻♀️❤️
@이도 ㅋㅋㅋㅋㅋ😂😂😂😂😂😂 저희 엄마아빠때는 제 나이때 결혼하고 애 있는게 당연했고 다들 척척박사였는데,,,, 현재 요새는 우리나이에서 5살인가?7살을 빼면 그게 엄마아빠 시대의 나이와 같게보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결론은 아직 애기인걸로~~~ 🤟🏻
마흔 되면 다시 서른으로 돌어가고 싶을 줄 알았는데 막상 마흔 되고나서 다시 생각해보니 서른살엔 그 나름대로 더 큰 고민이 있었으니 그냥 이대로도 나쁘지 않네요, 쉰 살에도 똑같은 생각하겠죠 ㅎㅎ 그냥 이렇게 살아가는 게 인생인 듯 합니다. 다음 주 영상에서 봐요:)
누구 눈에 예뻐보이거나 아니거나, 늦바람들어 보이거나 아니거나, 내가 나의 만족을 위해 하고 싶은 일, 할 수 있는 일을 꼭 하셨음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7:31 "이것이 이제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진 돈의 힘인가?"
언니 짤로 저장해도 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요💜
13:25 이것도 ㅋㅋㅋㅋㅋ
줍줍
곧 사십인데 타투도 하고 탈색도 했습니다.
남들이 보면 다 늙어서 무슨 짓이냐 욕할까봐 겁나는 마음은 다 버렸어요 사람들은 생각보다 남들에게 관심이 없잖아요. 나도 내 자신 신경쓴다고 남이 뭐 어쩌고 사는지 내 기준으로 평가하지 않거든요. 결혼을 했지만 내 몸이고 내 삶이니까 하고싶은거 꼭 다 하시길 바래요. 정말 어이없이 주변 사람들이 아프고 죽고 그러더라구요. 인생 정말 언제끝날지 모르는데 당장 하고싶은거 하고 살아요 우리❤️
살아있을 때 다 하자!
아직 20대인데 겁나서 타투도 못하고 탈색도 못하고 있는데… 저는 주변 사람보다 아플까봐 무서워서 못하고 있는데 대단하신 것 같아요. 부디 마음에 드셨길 바라요!!
한번 뿐인 인생 남 눈치 보며 살기엔 인생 너무 짧아요
눈팅족인데 ..
핑크머리에 움찔하고 댓글 남겨보아요ㅋㅋㅋ
20대 중반에 처음으로 핑크색으로 염색했었는데 그때도 네 나이에 핑크 머리는 너무 튀지 않냐는 소리를 들었던 것 같아요 ㅋㅋ
탈색 도전 응원합니당😆💛
부분탈색도 첫시도로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언니,, 주변에 언니가 없는 저로서는 이런 영상들이 너무 도움이 되고 좋아요ㅠㅠ❤️ 사회초년생으로서 제어할 수 없는 세상의 풍파같은 일들이 제게 너무 힘겹고 슬프고 무서웠는데 그런 일들을 통해서 강화가 되어간다고 생각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사는게 참 쉽지만은 않구나 라는걸 느끼는 나이
아이고 집안일에 보람 못느낀다.. 제 이야기 인 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마다 보람 영역은 따로
30대 초반까지의 미래를 그리고 그 이후는 상상 안하다가 호로록 할머니 되는 거 진짜 공감가요
그 이후는 뭔가 상상이 안됐는데 언니 얘기 들으니까 제 30대가 왠지 기대돼요!
아! 그리고 언니의 핑크 머리를 응원해요💕
아 이언니 또 아이돌 되겠네~💗🍧🎀🌺💕
언니.. 가전주부도 좋지만 요즘 말 많은 소녀가 너무 좋아요ㅠㅠ
저두여ㅜㅜㅜㅜㅜㅜ
맞아... 일하면서 성취하고 성장해가는 자아실현... 진짜 짜릿짜릿
원하는 거 다 하셔도 됨. 절대 이상하지 않음. 응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ㅎㅎㅎ
말많은소녀언니 이야기 듣고 있으면 왜 이렇게 맘이 편안해 지는징..
아 너무 포근해요.. 언니 짱 ♡ 랜선 칭긔칭긔 느낌 ♡
저도 서른이 넘어가며 나이만 먹다가 조금만 더,더,하다가 마침 코로나 시국이랑 겹쳤기 때문에 등등으로 미뤄두던 것이 있었는데,
이제 변화가 필요한 시기인것 같아서 며칠 전에 저질렀습니다!
조금 어설픈 선택일수도 있지만 이 변화를 계기로 뭔가 다른 도전을 할 용기가 생길것 같아요...
공감하고 가요ㅋㅋㅋ
우와 저 진짜 거짓말안하고 처음봤을 때 20대 중후반이신줄 알았는데 삶의 지혜가 넘치셔서 어린나이에 많은걸 깨닫고 사신분이구나 했더니 30대중후반이요?! 당장 데뷔해주세요!,
재미나게 듣고 보고 있습니다 ㅎㅎㅎ 계약직인데 회사가 정규직을 안해준다 하구 직장 왕따를 당하고 있는데 그냥 무시하며 지내요. 퇴사를 하고 싶은 생각에 이래저래 복잡합니다. 나이도 들어 새직장 찾기도 힘든데 뭘 해야하나... 그래도 최근에 알고리즘에 떠서 힐링하며 라디오처럼 회사에서 다 듣구 있어요~ 말 정말 잘하셔요 ㅎㅎㅎ 항상 감사합니당 :)
나중에 부끄러워질 거여요 그 사람들. 어떻게든 솟아날 구멍은 있는 법💛
잘되자 모두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버려야 행복합니다.
회사 = 투자 (경제적인 자유얻기위해서 ㅎㅎ)
완벽한사람은없어요~!!
웃는얼굴로 이야기해주니까
마치 같이 이야기하고 있는 기분이 들어서 좋아요☺️
한 것에 대해서는 없지만 안 한 일에 대해서는 후회가 남는다잖아요~ 그리고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늦었다는 말도 있죠~~ 하지만 되돌아보면 우린 그때그때 최선의 선택을 하고 있었다는ㅎㅎ
빙황하는 취준생의 입장에서 삶의 경험을 담은 이런이야기 너무 좋아요.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댜한 고민이 늘어가네요 ㅎㅎ
전 올해 40대 시작인데 전 일을 하기 싫은데 참고 일을 해야 했던 이유가 그냥 돈, 머니 때문에 일을 했어요. 40대인 올해 생각해보니 후회되더라구요. 오로지 돈을 모아라~! 없으면 살 수가 없다~! 지출을 최대한 줄이고 해고 결과는 사는데 문제는 없는데.... 30대에 하고 싶은일들을 제대로 못하고~~!! 약간 허무하고 내가 이럴려고 일을 했나?! 나에게 쉼, 휴식, 하고싶은취미 생활을 못했던게 되게 후회되네요. 30대 지나고 느끼는점이네요.
오,,, 정말 신기해요 전 청소하고 설거지하는게 너무 행복한데 ㅎㅎㅎ 역시 사람마다 보람을 느끼는 건 다르군요!
이거 보면 항상 기분이 좋아져요 제가 남자엿으면 언니랑 무조건 결혼했을거같아요ㅋㅋㅋㅋㅋㅋ
어쩜 생각했던 부분을 콕콕 집어내시는지..
언니 사..사랑해요.. 아주마니❤(살짝 놀리는거임)
내용이 진짜 유익해요. 언니가 없다 보니 어디 가서 이런 조언 들어보지도 못하는데.. 거기다 사근사근하게 말해주시니까 라디오 듣는 느낌도 들어요
정말 그런 거 같아요. 언젠가 하겠지..하다 보면.. 어느새 학습된 무기력에 빠진 내 모습을 보게 되더라구요. 지금 내가 하고 싶은 걸 적어보면서 하나씩 실행해야겠어요. 오늘도 고맙습니다💜🧈
사람은 존재 자체가 소중한건 맞는거 같아요.
사회구성원으로선 잊혀질 확률이 높지만
가족구성원으로서는 영원히 남는 거 같네요.
갑작스런 알고리즘이 절 이끌었네요. 정말 볼수록 인생에는 정해진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쌍둥이 아이가 있지만.. 뭐랄까 가끔은 다 벗어나서 아이없이 혼자 살았으면 어땠을까 싶을 때가 많은데...ㅋ 그 삶이 너무 부럽습니다. 저희 아내도 비슷한 성격인데 저랑 결혼하고 그 점이 많이 없어진 것 같아서 약간 마음이 씁쓸해지는 영상이었습니다ㅋㅋ 저도 아내 사랑함. 각시한테 잘해야지
말많소 솔직해서 좋아요♡
저도 쭉 경제생활 하고싶은데
2년 뒤에 남편 일로 지역을 옮겨야해서 경단녀위기ㅜㅠ 집에있다가 우울증올것같아서 벌써부터 걱정이에요. 하고싶은거 다해요 핑크탈색 응원해욧
앗ㅎ 저는 성격상 금주안하고 약속거의없고 배달음식 안먹는 사람인데,, 몇달전에 가방샀어요🙊💕
기승전가방💜
ㅋㅋㅋ 플랙스 하셨네요.
13:15 탈색! 타투! 히피펌! 한달살기! ㅋㅋㅋ 버킷리스트가 어쩜 저랑 똑같으신지 싱기방기....ㅎㅎ 즈히 남편은 탈색,타투하면 이혼할거라고 협박해요. 그래서 이혼하고 싶으면 탈색과 타투를 하려고 합니다!
오 그런 방법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녀님 어쩜 말씀을 조근조근 잘하세요? 인간미도 뿜뿜이에요. 저도 휴직하고 컨텐츠 만들어보고 있는데 소녀님처럼 이야기하는 컨텐츠는 아직 생각을 못하겠어요.
유튜브 올라올 때 마다 챙겨보고 있습니다.
자주 보러 못와서 죄송해요ㅠㅠ 대학원생 나부랭이였다가 사회 초년생이 됐는데 생각보다 자유시간이 적고 넘 바쁘네요ㅠㅠㅠㅠ 모든 컨텐츠에 가쥬님 이야기가 잘 묻어있어서 항상 믿고 틀었다가 끝까지 본답니다. 호로록 말려들어서(?) 다 보고야 마는 것 ㅋㅋㅋ 늘 응원해용
브라우니 들고 영상을 찍으시는 소녀님 ㅋㅋㅋㅋ ISFP느낌이군요 ㅋㅋㅋ / 스튜디오에 소녀님만의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게 좋은것 같아요~ / 라방 잼났어요 ㅎㅎ 다음라방도 기대할께요~
자꾸 귀에서
최신제품은 ~~이게 맴돌아요 ㅋㅋ
마음먹었을때못하는경우는 나중에도못한다는말 너무공감해요! 더 열심히 현재에 충실하게 하고싶은거 다하고 살아야겠어요
알고리즘으로 떠서 보게되었어요. 지금 제가 인간관계, 내 생각 표현, 회사에 대한 생각 등등 사춘기 보다 더 격렬하고 뚜렸하게 바뀌거나 고착되고있는데, 영상을 보면서 공감이 많이 되더라구요. 내가 10년 전에 이 영상을 접했으면 덜 힘들었을까?라고 생각하지만. 그게 아닐껄 알아요ㅎㅎ 그냥 이 시기에 이 영상을 만나서 내가 이상한게 아니고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이또한 지나가면서 내가 하나의 성숙된 인간이 되어가는 거구나 깨닫게 해주시네요ㅎㅎ 지금 딱 정신과진료를 받아야할 정도로 저혼자 미친사람 같았거든요. 근데 그게 아니라 내가 주위를 놓고 더 나를 신경쓰면서 흘려보내야하는 시기같아요ㅎㅎ 누군가 저랑 비슷하게 더하게 힘든분이 말많은소녀님 보고 힘내시면 좋겠어요. 당신이 이상한게 아니라 자연스럽고 당연한거고 이또한 터닝포인트라는걸요ㅎㅎ
저번주 라이브 꼭 참여하고싶었는데 못갔어영 너무너무 아쉽😭😭
말소언니의 핑크머리 언젠간 기대하겠슴당💕
언니 멋있어요!! 진짜 겉만 보고는 20대 후반같기도해요! 자신감 가지시고 하고싶은거 꼭 다 해보세요! 그리고 한달살기 같은건 시간이 갈수록 더 못하게 될수도 있고 애가 생길수도 있고 될때, 하고싶을때 바로 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핑크머리도 잘어울리실것 같아요!! 주변시선 신경쓰지마요!! 머리도 하고 타투도 하고!! 요즘 다들 하니까요!! 그리고 한달살기해서 한번은? 브이로그처럼 올리셔도 괜찮을것 같아요! 저한테 하는 말 같기도 하네요ㅜㅜ 암튼 항상 화이팅입니다!!🙏😊⭐️
전 라이브 재밌었는데 ㅋㅋㅋ 보는사람 넘 많은것보다 좋아욤^^
말소님 핑크 머리 기대된다..... 기대할께요🤩
저는 20대 후반~ 30대초반에 핑크, 주황, 초록, 파랑, 보라등등 염색을 원없이 해봤더니 30대 중반되니까 더이상 안하고 검정머리 정착하게 되더라구요...해보고 싶은건 진짜 한번 미친듯이 해보는게 좋은것 같아요 그래야 후회도 없고...또...언젠가는 하게 되는것 같아요ㅎ 더 늦기전에 하루라도 빨리... 해보는게 좋은것 같아요. 언니의 핑크머리~ 기대해도 될까요?^^
잘 어울리실것 같아요~
역시 탈색고고
일을 하는 이유는 돈 때문이다 저도 그래요 당당히 말하는 게 멋집니다
저도 한달살기 하려다가 못했어욬ㅋㅋㅋ
+ 언니덕에 빵곰이 알게되어서 집에 데려왔잖아요🤎 귀여운 친구 알게해주셔서 감사해용 🤎
올해 성인된지 6년 지난 어찌보면 어린거 같기도 하고 나이가 먹긴 했는데 참… 잘 모르겠는 나이입니다. 해보고싶은게 생겨서 졸업 1년 남기고 휴학했는데 막상 돈도 없고, 알바도 잘 안 구해지니 막막하더군요. 근데 막상 20살때 지금의 저를 생각하면 저도 환상이 있던거 같아요. 20대 후반에는 뭐가 되어있겠지? 돈 좀 벌지 않을까? 하지만 현실이랑 이상이란 한 번더 다르다고 느끼고 그냥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살고 있어요. 😅😅🥲🤣 뭔가 언니 얘기 들으니까 진짜 그 때 그 나이에 하고 싶은거 못하면 엄청~~ 후회되고 그냥 해볼껄~ 생각이 많이 드는거 같아요. 실행력이 어쩌면 제일 힘들면서 중요한게 아닌가 싶네요.
맞는 말 천지 .. 작년부터 힘든일이 너무 많아 버거운데 단단해진다는게 위로가 되네요
소녀님 항상 감사해요! 늘 잘 보고 있어요😊
언니 너무 솔직하셔서 좋아요😂😂😂 저도 결혼하면 언니처럼 덤덤하며 행복한 에너지 뿜고 싶네요 ㅎㅎ 🥰
라이브 참 재미있었습니다:)
솔직당당 가전주부님❤️ 저도 똑같아요! 공감백배하고가요💙
가방샀다 넘 귀여워용 ㅋㅋㅋㅋ🩷
같이 있으신 동생분? 웃음소리 너무 듣기 좋네요😆
저는 결혼은 안해봤지만 제가 일하고 안하고, 수입이 좋고 안좋고에 따라 남편태도가 바뀐다면 너무 슬플거같아요ㅠ 아무리 결혼이란 제도가 계약관계여도
안녕하세요. 매일 아침 출근할때 라디오 대신 소녀님 유튭영상 시청합니다.
이야기를 너무 재밌게 하셔서 중독되네요 ~ 항상 건승하세요!
오ㅓ 진짜 언니 영상 올라오면 하루가 행복해요
염색하기 전에 컬러 염색약으로 먼저 해 보세요~
핑크색이면 탈색하고 해야할텐데 두피에서 피난다고 하던데요 ㅎㅎㅎ
나이가 드니까 뭔가 하고 싶은 생각이 있어도 실천력 0으로 떨어져요~
집 밖은 위험해! 침대 밖은 위험해!
이럼서 집순이되요 ㅎㅎ
열정이 있는건 젊은거더라구요... 쩝...
서른이 되고보니까, 뒤쳐지지 말고 앞으로 항상 더 나아가고 더 각성하라는 의미로 아주 좋은 영상이네요. 타투든, 염색이든 소녀님의 변신을 기대할게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30대중후반되니 조금은 슬퍼요.
결혼을 못해서 그래요
내년에 해야지 내년에 해야지 하다가 xx수 있겠구나의 말이 참 공감되네요. 소녀님 언제나 열심히 살고 계시는 모습 멋져요 ❤️❤️
나이가 비슷해서 그런지 너무 제 이야기같았어요 공감많이 하고 가요~ 30대 중후반이시라는 거에 깜놀😃
일하면서 사람도 만나고 성취감도 생기고 무엇보다 내가 돈을 벌어야 발언권에도 힘이 실리고 나에게 떳떳하게 돈써서 행복해요, 그래서 저희남편이 연애 10년 결혼3년이지만 여전히 절 존중하고 사랑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경제 활동하면서 힘들어하면 자기 믿고 그만두라고하는데 싫어요 일하면서 느끼는 자아성취와 돈이 너무 좋아요
자본주의맛...저도 미래의 남편한테 써먹고싶어요 ㅋㅋㅋ
보라색 염색이 어울릴거같은 느낌적인 느낌
14:39 여기서 계속 세번이나 돌려봤어요! 1일1말많은언니 정주행중이에요🤍
비난할 사람 없을겁니다.
당연하죠.
하고싶던 할수 있는 일이든
어디가 되었건 돈으로 평가받고
돈이 있어야 행복도 마음도 쓸수 있죠.
자본주의 화이팅.
ㅋㅋㅋ살면서 탈색도 해보고 타투도 해보고 해야되지 않을까요 그게 모라고 ㅋㅋㅋ 타투야 나중가서 마음에 안들면 돈주고 지우면 되고 머리털은 다시 납니다 선타투 후뚜맞이라고 하잖아요
공주형: 모든건 계획대로..!
자본주의 가주 원츄합니다!!! 😌
언니 핑크머리해요! 하고 싶은 게 있다면 하고 싶을 때 해야해요!,
역시 그렇겠죠!
넘 재밌어요🥺
진정으로 꺼리고 두려워 하는 건 변화 한 내 자신을 마주하는것이다. 나 자신의 두려움을 깨면 모든 가능
하다는것을 새삼 느꼈네요^^
소녀보러 왔습니다
이 영상에 나오는 후드집업 어디껀가요?? 너무 이쁘세요ㅜㅜ
막상 공주님은 핑크머리의 소녀님을 보았을 때 심장이 콩닥 콩닥 했다고 한다
ㅎㅎ 소녀 영상보면 재밌으려나 하고 오늘도 챙겨봐요 ~ ㅎㅎ 오늘도 역시 언니 수다 꾸르잼 🍯
아 막 공감되네요 ㅋㅋ 이 남자랑 사는 이상 일을 해야만 하겠다..부분. ㅋㅋㅋ궁디팡팡 부분 ㅋㅋ 아 저도저도 타투!! 손목에 타투하고파요!!
머리 진짜 잘 어울리실 것 같아요 하고 싶은 거 다 하세요!!!!!!
최근 제가 고민하고 있던 주제들을 듣고 나름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어 내가 했던 고민들이네.... 어 나랑 생각이 비슷하구나하면서 잘 듣고 있습니다. 가전주부때도 재미있게 봤는데 방황하던중 다양한 영상을 찾던중 테크유투버에게 해답이 있을줄 몰랐습니다 ㅎㅎ
저도 서른 중반에 타투 했어요. 되게 오래 전부터 하고 싶었는데 직업 때문에 주변 눈치 때문에 못하고 있었어요. 하고 싶은 도안만 들여다 보고 있으니까 옆에서 배우자가 하지도 못할 거 자꾸 보고만 있냐고 하는데, 내가 이 나이 먹고 결혼도 하고 사회 생활도 하고 있는데 고작 내 몸 하나 내 마음대로 못한다는 생각에 너무 슬펐어요. 영상에서 말씀하신 딱 그 마음이 들어서 억울하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했어요. 반년 정도를 더 알아보고 타투를 했는데 하고 보니 아무 것도 아니더라구요. 지금은 더 많은 타투를 갖게 되었고 제 타투 볼 때마다 뿌듯해요. 언젠가 꼭 마음에 드는 타투 하시고 타투 소개해주는 영상도 올려주세요. 오늘도 영상 재미있게 봤습니다.
부부끼리 싱글침대 사용하시나요?
힝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 저 ENTJ라 더 폭풍공감이 되네요
가방샀다 하는데 왜케귀엽져 ㅋㅋㅋㅋㅋㅋ 근데 결국 돈 썼다는...ㅋㅋㅋㅋ
배우 박선영이 생각나네여!!
내 맘대로 타투 하겠다! 선언하시더니.. 눈썹이든 뭐든 ㅋㅋ 이라고 하시는 부분에서 빵터졌네요. 귀여우셔요 ㅋㅋㅋ 세상 보수적이라 귀도 이십대 중반에 뚫은 저도 눈썹 & 아이라인 문신은 삼십대 초반에 했네요 ㅎㅎㅎ 원래도 화장 잘 안/못하는 스타일이라 정말 편해요~
진짜 신기한게,, 이번년도에 첨으로 이 채널을 알게되었고, 제가 꼭 만들고 싶은 채널 롤모델 이신 것 같아요 ㅎㅎㅎ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
기다리고 있었어요~~
아~ 한참 기다리다가 오늘 않 올리시는줄 알았더니... 심쿵 Attack!
1분전 감사합니다!!
언니 넘넘 도움되는 영상들 오늘 처음 봤는뎅 넘나 힐링💕 구독하고 갈게용!! :)
너무 이쁘세요~~~~~ 오랜만이에용
언니...대학생인 줄 알았는데...!
영상 재밌게 잘 시청했습니다~ :D
저도 영화보고 오렌지색으로 충동적으로 염색시도한 적이 있어요. 첨엔 어색하고 그래도 금방 적응되고 이제는 그런적이 있나 싶기도 하네요
아직 이쁜 소녀같아요 ㅎㅎ
맞아요 할 수 있을 때 해야해요ㅠ 저는 고등학생 때부터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꼭 가고싶었는데 20대 초반 때는 겁도 나고 해서 영어공부도 좀 더 하고 가야지~ 하는 핑계로 조금씩 미뤘더니 아예 시기를 놓쳐버렸어요ㅎㅎㅎ 20대 중반에 갑자기 햇빛을 쬐면 안되는 피부병에 걸려버렸거든요ㅋㅋ 호주는 햇살이 한국이랑은 다르다던데 아마 건강상 제가 못 살거에요ㅠ 그리고 어쩌다 갑자기 대학을 다시 가게됐는데....ㅋㅋ 졸업하면 이미 서른이 넘고, 이 나이부터는 워홀자격조건이 안되죠? 근데 또 과 특성상 중간에 1년을 쉴 수도 없어요 껄껄ㅋㅋㅋ 20대 초반에 그냥 중간에 포기하고 돌아오더래도 무대포로 한 번은 가볼 걸 그랬어요! 나이가 들수록 더 가기가 힘들거라는걸 몰랐나봐요. 어릴 때 아무것도 가진 거 없어서 금방 현생 다 내려놓고 갈 수 있을 때 갈 걸!!! 지금 나이에(20후반임) 가려면 포기해야할게 많은데ㅜㅜ
저도 서른이 되고 뭔가 확 바뀌었다기보다는 그동안 쌓아온 경험들이 아군이 되어서 예전보다는 좀 더 멘탈이 안정적 이어졌달까 싶네요
(나를 힘들게 했던 경험조차 그 상황이 지나고 나면 아군이되기도하죠) 그래서 앞으로도 많은 경험을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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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적으면서 다음에는 40대가 되기 전에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나 40대의 나의 모습 상상하기 이런걸 얘기해보려고 했는데 이미 영상에서 말씀하심 ㅋㅋㅋ
(30이 되고 나서 갑자기 바뀐 건 단어가 잘 생각이 안 나서
어…. 그 뭐더라 저…. 이러거나 플라스틱통을 박스라고하거나. 뭉뚱그려서 말을 하는 ㅋㅋ 그런 게 생긴 거 같기도 하고..)
노잼일땐 안해본 행동을하거나 바보같은행동을하면 재미있습니다(허탈한 웃음)
@@LEDBanana 해탈하신 듯한 이 담백한 조언은 뭐죠!
와... 이거였구나...🤪 저 또한 안쉬고 늘 일을한 자영업자에요. 코로나에 타격을 입은 업종이라 얼른 접구 스스로에게 안식년을 주자고 결심했어요~! 6개월을 쉬었더니 우울증이 왔어요 ㅋㅋㅋ ? 자본주의에서 살면서 쉰다는 건 많은것들을 포기해야 하는 일...🤑 글구 저도 일 쉬면서 옴브레? 솜브레 헤어를 했어요ㅋㅋㅋ 탈색 함부로하지마세용ㅠㅠ 머리다잘라냈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