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지 클루니의 명연기가 돋보이는 영홥니다. 원제 (Up in the air)가 의미하듯 사람의 앞날은 공중에 떠도는 무엇처럼 분명히 보이지 않습니다. 갑자기 회사로 부터 해고 통보를 받은 사람은 전혀 예기치 못한 일이라 망연자실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죠지가 강연한 인생의 "배낭 설계"는 우리 모두에게 주는 교훈이네요. 그가 진정한 짝이 될거라 믿었던 베라 파미가가 유부녀일 줄이야. 애나 켄드릭이 남친에게 차일 줄도 몰랐을테고. 사람은 혼자서는 살 수 없는 법이니 진실한 반려자를 찾으라는 메시지를 전하네요. 또한 원제는 항공기를 삶의 터전으로 삼는 죠지를 은유한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인생의 교훈을 주는 다시 보고 싶은 영홥니다.
안녕하셨어요? 오랫만에 안부 전해요 좋은 영화 감동스럽게 잘 보았습니다 나 자신에게도 어떻게 살거냐고 묻고 있는 영화였습니다 늘 좋은 영화 리뷰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매우 좋은 일을 하고 계십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해고 당하고 자살한 이야기가 남일이 아닌 지금 현 시점에서 살아야 하는 이유가 있어야만 살아지는 것 같습니다 영화 보며 살아할 이유와 목표와 나의 꿈을 돌이켜본 시간이었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20대 시절 보았던, 은은한 감명을 준 영화였습니다. 이렇게 10년이 넘게 지나 다시 보니 장면 하나 하나에 색깔이 있고, 색다른 인상을 받게 되네요. 영화는 달라진 것이 없으니, 변한 것은 저 자신이겠지요. 40대를 준비해야 할 시간에 서서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네요. 늘 좋은 영화를 선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가장 깔끔하고 편안하게 보는 채널입니다. 🙂👏🏻
썸네일만 보고 어떤 영화인지 바로 알아차렸습니다 ㅎㅎㅎㅎ 영화에서 나오는 화법? 표현들이 배우고 싶은게 많아서 (정확히는 조지 클루니처럼 멋져지고 싶어서) 정말 여러번 봤던 영화인데 여기서 보니 더 반갑네요. 이 영화 때문에 pp 카드에 대한 환상도 생겨서 만들기도 하고...호텔 바에 대한 환상도 생겨서 여행이나 출장시 술도 잘 못하지만 항상 한잔씩 하곤 합니다 ㅋㅋㅋㅋㅋ 더불어 필요한 것만 챙기는 패킹실력을 늘리고자 할 때 좋은 영화이기도 하고 항공사와 HERTZ에서 이 영화제작에도 일부분 투자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네요 ㅎㅎㅎ
up in the air: 아직 정해지지 않은, 불분명한
명작이군여😊
그뜻도 있지만..중의적 의미로 비행기타고 하늘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서 그렇게 한거 같네요..마일리지 후덜덜 ㅎㅎ
처음 나왔을때는 20대 초반에 봐서 뭔가 좀 내용이 어려웠는데 사회생활 하고 사람들 많이 만나게 된 시간이 흐르고 보니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영화에요.
진짜 스스로를 생각해보게 되는 영화네요.
내 인생 영화 중 하나.
몇 년에 한번씩, 나이를 조금씩 먹어 가면서 보게 되면, 볼 때마다 느끼는 감정이 달라지는 신기한 영화.
한편님 나레이션 너무 듣기 편안하고 좋아요🤍
반전이 현실적인 영화. 질문을 주는 영화.
좋은 영화 소개해주시는 주인장님, 감사해요~^^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주말도 잘 보내세요😊
볼때마다 다른 시선이 느껴집니다. 감사해요
시청 정말 감사드립니다!!
음. 오히려 해피엔딩이 아니라 더 조언처럼 다가오는 영화네요. 감사히 잘봤습니다.
왠지 보고 더 고민이 늘어나는 거 같은 영화
이거 1년에 한번씩 다시보기 하는 영화...
이거 보고나면 스스로의 마음의 벽이 한층 더 두꺼워지는 느낌.
장담하는데... 누구나 죽을 땐 혼자야...
8좋아요:) 공중에붕뜬~~오늘 도 감사드려요 잘볼게요. 어영님 😊❤
주말 잘 보내고 계시죠?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설 좋네요. 놓쳤던 부분을 다시 생각하게 만드네요.
죠지 클루니의 명연기가 돋보이는 영홥니다. 원제 (Up in the air)가 의미하듯 사람의 앞날은 공중에 떠도는 무엇처럼 분명히 보이지 않습니다. 갑자기 회사로 부터 해고 통보를 받은 사람은 전혀 예기치 못한 일이라 망연자실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죠지가 강연한 인생의 "배낭 설계"는 우리 모두에게 주는 교훈이네요. 그가 진정한 짝이 될거라 믿었던 베라 파미가가 유부녀일 줄이야. 애나 켄드릭이 남친에게 차일 줄도 몰랐을테고. 사람은 혼자서는 살 수 없는 법이니 진실한 반려자를 찾으라는 메시지를 전하네요. 또한 원제는 항공기를 삶의 터전으로 삼는 죠지를 은유한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인생의 교훈을 주는 다시 보고 싶은 영홥니다.
흥규님 잘 지내시죠? 오랜만에 찾아주셨네요!
서로 서로에게
진실한 반려자는
인생 최고의 .. . 선물일진대
잃지않고 지키는것은
결국은
받은자들의 .. 본성일듯요
살아보니
결국은 그러하ㅁ요
잔잔하게 리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부터 구독 합니다.
"어쩌다"가 아닌
늘 ~~~
좋은영화를
올려주는 어쩌다님
선택의기준이있겠죠 ?
ㅋㅎ ㅎ
한번 본것이지만 복습 !
잘 보고갑니다 😊
고맙습니다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조지 클루니는 진짜 남자인 제가봐도 반합니다 진짜 멋짐ㅋㅋㅋ 어쩌다 영화 한편님 연휴 잘 보내고 계시죠?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8사단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남은 연휴 잘 보내세요😊
엄청 집중해서 봤네요^^ 늘 좋른 영화소개 고맙습니다.
항상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좋은 영화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셨어요?
오랫만에 안부 전해요
좋은 영화
감동스럽게 잘 보았습니다
나 자신에게도 어떻게 살거냐고
묻고 있는 영화였습니다
늘 좋은 영화 리뷰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매우 좋은 일을 하고 계십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해고 당하고 자살한 이야기가
남일이 아닌 지금 현 시점에서
살아야 하는 이유가 있어야만
살아지는 것 같습니다
영화 보며
살아할 이유와 목표와
나의 꿈을 돌이켜본 시간이었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어쩌다 알게된 채널인데 너무너무 좋아요..❤❤ 구독 안할수가 엄쒀요
이 영화 본지가 벌써 10여년이 지났네요 시간 참 빠릅니다
소개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영화들 덕분에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항상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목 그대로... 이상하게 종종 생각나서 볼 때마다 여운이 더 깊어지더라고요. 걸작이라고 말하긴 힘들지만, 진짜 좋은 영화임.
마지막 조지 클루니의 얘기를 들으니 결혼을 통해 완성되는 비혼주의라는 말이 계속 생각나네요 ㅋㅋㅋ
제 최애 영화가 소개됐네요. 저는 이 영화를 보고 진짜 있는 직업인 줄 알고 하고 싶다라고 생각했었죠. 영화를 그렇게 좋아하지않지만 이 영화만큼은 아주 좋아합니다
진짜 있는 직업입니다 아웃플레이스먼트
넘 재미있게 본 영화❤😊
요약 잘 해주셨어요.
조지클루니가 알렉스 집 찾아가서 놀라는 장면은..영화를 여러번 봤어도 넘 허무하네요 ㅠ
베라파미가는 오묘한 매력이 있어
오 좋은영화 감사합니다
클루니가 ”What else?“ 가 말하면 살수밖에 없는이유.
너무 멋진 남자다. 사람도 멋지드라. 얼굴은 더 멋져….
채울사람 만날수는 있을까요 조금 외롭네요😢
20대 시절 보았던, 은은한 감명을 준 영화였습니다. 이렇게 10년이 넘게 지나 다시 보니 장면 하나 하나에 색깔이 있고, 색다른 인상을 받게 되네요.
영화는 달라진 것이 없으니, 변한 것은 저 자신이겠지요. 40대를 준비해야 할 시간에 서서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네요.
늘 좋은 영화를 선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가장 깔끔하고 편안하게 보는 채널입니다. 🙂👏🏻
멋진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재밌고 좋은 영화들 가지고 오겠습니다. 굿밤되세요🙂
와.. 마지막 결말이 쫌 충격적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저렇게 마무리가 날지 진짜 상상도 못했다..
와 진짜 상상도 못했습니다 ㄷㄷㄷㄷ
7:20 남친역이 꼭 애쉬톤 커쳐를 닮았네요. ㅎ
12:31 아니 옆 남자는 아이언맨 닮았고... 뭐 닮은 꼴 찾는 영화인가요? ㅎ
괜미브에 이어 제 인생영화를 리뷰해주시네요...감사합니다
일단 좋아요부터 누르고 시청 시작!
썸네일만 보고 어떤 영화인지 바로 알아차렸습니다 ㅎㅎㅎㅎ 영화에서 나오는 화법? 표현들이 배우고 싶은게 많아서 (정확히는 조지 클루니처럼 멋져지고 싶어서) 정말 여러번 봤던 영화인데 여기서 보니 더 반갑네요. 이 영화 때문에 pp 카드에 대한 환상도 생겨서 만들기도 하고...호텔 바에 대한 환상도 생겨서 여행이나 출장시 술도 잘 못하지만 항상 한잔씩 하곤 합니다 ㅋㅋㅋㅋㅋ 더불어 필요한 것만 챙기는 패킹실력을 늘리고자 할 때 좋은 영화이기도 하고 항공사와 HERTZ에서 이 영화제작에도 일부분 투자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네요 ㅎㅎㅎ
숫컷과 암컷의 본능..
그기에 곁들이는 사랑이란 포장..
인구의 텐프로나 되남?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독이 좋아
총기있는 나라라 그런가... 그냥 이메일로 보내도 되는 걸... 애초에 면대면 화상 채팅으로 해고하는 것도 기만같은데 그럴 바엔 걍 이메일/문자 통보가 나을 듯... 아싸리 만나서 예의를 지키거나...
인생에 정답은 없으니 자신만의 길을 찾길....
이 영화가 최애라고 하시는 분들 중에 다른 좋은 영화 좀 추천해주세요 ㅜㅜ 취향이 비슷할것 같아서 물어봅니다
2009년도에 비혼주의 영화라니. 미국이 빠르긴 하네
와, 명작입니다. 여러 명장면중 그래도 제일 멋진건 조지 클루니가 끝까지 혼자 남게 되었다는것,
내가 잡아야지. 클루니 기다려 내가 갈께.
개인적으로 이 영화보고 비혼을 접고 결혼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 뒤로 선도 보고 그러고 있습니다 ㅎㅎ
결혼하셨나요?ㅎ🙏✌️👍
100년 전인가? 이멜이나 택스트로 해고통보하는게 몇십년 전인데
명작.
copilot 마소의 AI 명칭이 사용자의 부조종사 쯤을 의미했을 수도
2009년이라.. 우리 사회를 돌아 보니 매우 앞서간 영화네.
알렉스 너무 해!!!
전 그래도 조지클루니 얼굴로 고독하고 싶어요
그러길래 할매한테 가지말고 나탈리랑 이어졌어야지... 통수 오지게 맞았누
돌싱입니다. 몰랐습니다. 이상입니다.
나는 니가 사랑이고, 너는 내가 소일거리야... 머 그럴수두 있지
다 생각이 틀린거여, 미혼, 결혼두 확인안하구 저렇게 만났다는건 반전을 위해서겠지만 개 이상
322 일 비헹중이면 조만간 암 걸리겠네
당연한 것은 없다
와 알렉스
나탈리랑 하루 잔 새끼만 로또 맞았네.
주인공이 조지클루니여서 다행입니다.
한국인이 싫어하는 결말. 😢
제 50대 미국 대통령이 되실 분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