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드킹채널의 엄선작중 저 개인적으로는 최고의 작품입니다. 이 작품에 대해선 가급적 말을 아끼는 것이 제가 이 작품을 존중하는 최적의 표현일듯 합니다. 머리로 생각하는 것보다 마음이 먼저 반응하게 한 정말 좋은 영화이며 매우 훌륭한 수작(秀作)입니다. 질감은 서로 다르지만 수채화, 유화와 어우러지는 멋진 파스텔화를 찬찬히 감상한 기분입니다. 이 영화에 주.조연없이 등장한 모두가 주연인 그들의 모든 이야기와 그들의 모든 대화가 참 좋았습니다. 어찌 이런 작품을 찾아내고 다듬어 내놓으시는지 무드킹님의 발군의 능력과 실력에 또 감탄하게 됩니다. 덕분에 훌륭한 작품들을 공짜로, 노력없이 보게되니 세상에 이런 횡재가 또 있겠습니까. 그저, 무드킹님이 더 많은 수작들을 올릴 수 있게끔 그의 건강과 열정,혜안의 절대적 감각이 늘 유지되기를 기도할 뿐입니다. 이 영화의 모든 점이 다 좋았으며 사소할 수도 있는, 소품이지만 극중 등장하는 많은 음반들과 함께 킹 크림슨(King Crimson), 조니 미첼(Joni Mitchell)등 한시대를 풍미했던 록스타들의 이름이 반가워 더욱 흐뭇했고, 샘이 타고 다니던 빨간색 세단--------Slick Red Sedan ( 캐딜락으로 추정됩니다)에 넋이 빠져 황홀했었습니다. 식후 피곤증때문에 눈이 가물가물했었는데 눈뜨라며 떡하니 올라온 무드킹님의 업데이트 덕분에 정신줄 바로 각잡고 바나나킥 한봉지와 함께 무척이나 여유롭고 재미있는 목요일 저녁 시간이 되었습니다. 행복과 즐거움은 바다건너 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항상 내 주변에 머물고 있는데, 이런 것이 바로 행복아니겠습니까.
오오.. 형님.. 수많은 명작들을 제치고 이 영화가 선택받다니.. 매우 보람차네요😄 마침 다른 리뷰들이 없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더 뿌듯하네요😁 '그들의 모든 이야기와 그들의 모든 대화가 참 좋았다' 저두.. 저두요!!♥ 제가 취향이 좀 독특한 편이어서.. 대중적이지 않은 영화를 추천할 때면 살짝 걱정도 되는데.. 이 영화는 진짜 미루고 또 미뤘던 영화이기도 하구요.. 이렇게 좋아해 주시니 너무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힘을 얻어서 제 취향이 가득 담긴, 다른 분들께서 리뷰하지 않았던 작품들을 앞으로도 꾸준히 소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모두가 아시는 명작들도 꾸준히 소개할 예정이기도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작품들은.. 무드킹 추천 목록에 꼭 넣고 싶어서요😻 저도 이렇게 멋진 감상평을 매번 볼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형님께서 부디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채널의 마지막까지 함께해 주셨으면 합니다🙇 오늘은 바나나킥이군요.. 형님.. 뱃살은..?? 농담입니다..😂 엊그제 어떤 멋진 분께서 저의 '오리엔트 특급 살인' 영상을 양주와 함께하셨다는 게 떠오르네요.. 무언가를 먹으면서 보면 더욱 재밌는 무드킹의 추천 영화들😁 저의 행복은 영상을 올리고 따뜻한 분들과 소통하는 지금 이 순간입니다👍 특히 우리 컨티넨탈 형님.. 진짜 항상 감사드립니다🙇
@@무드킹이번엔 말을 극도로 아끼려 내용을 줄였습니다만 제가 사랑해마지않는 엘리자베스 뱅크스를 이 작품에서 보게되어 좋았다는 말을 꼭 하고 싶었습니다. 그녀는 올리비아 뉴튼 존 이후로 여성으로서 제가 진심으로 좋아한 여배우입니다. 제가 국민학교 5학년때부터 사랑하던 올리비아가 최근 천국으로 돌아갔으니 엘리자베스 뱅크스가 제 마음의 나머지 빈자리를 모두 차지할 것 같습니다.. 이 영화 보던중 극중 샘 어머니의 낯이 매우 익은데 도통 기억이 떠오르질 않아서 예전에 내가 잠깐 사귀었던 여자인가? 하다가 검색해보니... 미셸 파이퍼였네요. 나이 들어도 이 여인의 미모와 섹시함은 사라지질 않았네요. 동일한 관점에서, 나이들어도 우아한 슈퍼맨 엄마 다이안 레인이 덩달아 떠오릅니다. 이렇게 제가 좋아하는 여성들이 누구인지 자백하다보니 숨기고있는 리스트를 죄다 들킬지도 모르겠습니다. 훌륭한 이 작품을 엘리자베스 뱅크스와 미셸 파이퍼, 두 여인이 더 빛나게 하는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작품에 발연기하는 배우가 당연히 있을 수 없겠지요. 영화보면서 꼬깔콘이 저에겐 안성맞춤이지만 누가 사다놨는지 바나나킥이 보이길래 대신했는데 지금도 입안에 그 맛이 남아있는 것 같네요. 바나나킥은 원래 아기들의 입문용 과자인데...맛있네요. 조만간 올라올 무드킹님의 차기작을 기대하면서 꼬깔콘 몇봉지 미리 사다놔야 겠습니다.
호오.. 형님.. 엘리자베스 뱅크스.. 안 그래도 이번에 편집하면서 이 누님은 외모와 연기력에 비해 덜 뜨셨다고 생각하며 안타까워하고 있었답니다😭 그녀가 나왔던 '인빈서블'은 진짜 최고였죠👍 형님의 최애 여배우로 잘 기억해 두겠습니다!! '예전에 내가 잠깐 사귀었던 여자인가?' 이번 드립도 성공이십니다😁 오늘도 한 건 하셨어요👏👏👏 미셸 파이퍼는 2017년 작품인 '오리엔트 특급 살인'에서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셨죠👍 다이안 레인까지 ㅋㅋㅋ 자.. 그러나 제가 옛날 여배우들이 나오는 영화를 가져올수록.. 아니!! 사실은 이 여배우도!! 하면서 늘어나실 것 같은 느낌😉 형님!! 그렇다면 우리의 과자는 앞으로도 바나나킥으로 하는 게 어떨까요.. 젊게 살기 위해서😹
@@무드킹 미셸 파이퍼의 미모에 모자람이 없는 다이안 레인은 영화 스트리트 오브 파이어가 출세작이었죠. 그 영화에서 다이안 레인의 무시무시한 미모와 마이클 파레의 끝장나는 멋있음에 1차 충격을 받았고 극중 악역인 윌렘 데포의 형언할 수 없는 촌스러움에 더 큰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아무리 악당이래도 최소한 비쥬얼이라도 악당다워야 했는데 이건 뭐 그냥 양아치... 국내 개봉은 1984년 크리스마스 전에 했는데 절친 촌마게놈과 함께 봤습니다. 당시에는 극장 앞 노점에서 쥐포,문어다리를 연탄불에 구워줬는데 그걸 갖고 안에 들어가면 온통 냄새가 대단했었죠. 질겅질겅 씹으면서 영화보던 추억이 새삼스레 떠오릅니다. 그때 다이안 레인이 19세, 그녀를 보고 한눈에 반한 사춘기 끝물이던 중3 두놈이 15세. 이쁜여자만 보면 하트가 마구 뛰어대는 사춘기 감성은 미친 질풍노도 자체였습니다. 누구도 말릴 수 없었죠. 그 증상은 저보다 촌마게놈이 조금 더 심했습니다. 여하튼 그녀의 모습이 담겨있는 것이라면 모조리 구한다는 일념으로써, 광화문 교보문고 음반매장에서 엄마에게 책산다고 뻥까고(당시 표현입니다.) 비축해둔 돈으로 큰맘먹고 구입한 OST음반을 지금도 고이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영화에선 분명히 다이안 레인이 Nowhere Fast를 신나게 불렀는데 정작 라이센스 음반에는 어찌 그녀의 이름이 없고 Fire inc라는 생소한 가수의 곡으로 기재 되어있어 급실망 했었습니다. 진실은 그녀의 립싱크...이쁜 여자도 사기를 치더군요. 다이안 레인, 그녀는 어찌나 이쁘던지...그때까지 내 마음속과 책받침에 살고있던 브룩 쉴즈, 피비 케이츠, 소피 마르소를 제치고 당당히 내마음 차트1위에 올라섰던 그녀였습니다. 대가리에 피도 안마르던(비속어라서 미안합니다) 시절에는 무조건 이쁘게 생긴 여자만 선호했었는데 대가리가 크니까(또 미안) 자아가 형성되면서 함께 조금은 진일보된 여성관이 생기더군요. 엘리자베스 뱅크스는 딱, 결혼하고싶은 이상형입니다. 그만큼 좋아하고 있는데 무드킹님 말씀대로 생각만큼 메이저 배우가 되지 못하는것이 안타깝습니다. (올리비아와 집사람에게 진심으로 미안합니다.) 그녀의 작품중 에디 머피와 함께 출연한 미트 데이브에서의 모습이 참 이뻤습니다. 코미디영화지만 극중 그녀의 애기엄마 연기도 발군이었죠. 제가 사랑하는 여우(女優)의 작품 중 제가 모르고 있던 것을 무드킹님 덕분에 알게되어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것도 이렇게 좋은작품이니 좋지않을 수 있겠습니까. 참 고맙습니다.
@@무드킹 뭐가 안타까움? 이기적인 놈의 적절한 최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그 말인즉슨 지 죄책감을 죄 없고 아무것도 모르는 아들 내미한테 전가했다는거잖아 즉! 화풀이 이기적인데 찌질하기까지에 ㅡ ㅡ 세상 역겨운 사람의 민낯 그 자체임 어디서 인가다운 프레임을 씌움 용서가 아닌 무시만이 살길임
Johnny님♥ 저 이제 Johnny님의 따뜻한 감상평이 없으면 너무 서운할 것 같아요😁 Johnny님께서 채워주시는 따뜻함으로 영상이 더욱 따뜻해지는 것 같습니다😍 감독으로 데뷔하면서 가장 하고 싶었던 이야기가 그의 가족 이야기였던 점이 인상 깊었어요!! 자전적인 이야기여서 확실히 더 좋았던 그의 데뷔작 :)
아니.. 이게 누구야.. 다사랑님!!♥ 진짜 오랜만에 뵙네요!! 너무 반갑습니다😄 채널 초창기 때 항상 다정한 응원글을 남겨주시던 ㅠㅠㅠㅠ 다사랑님의 응원 덕분에 어느새 채널이 많이 성장했답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우리 다사랑님 오늘도 내일도 매일 행복만 하시길 바랍니다😍
@@무드킹 네 퇴원하시고 아주건강하십니다!! 술을 못드시니 그게 제일 우울하신듯해요😔 전 몸살걸려서 죽다살아났지요 ㅋㅋ 건강이최고인거같아요 나이가들수록...허허허 무드킹님 리뷰 계속보고싶지만 건강생각해서 무리하지마시고 천천히 올려주세유! 기다리고있겠습니다😊 응원하는거 아시쥬? 얼른 10만 50만 100만 쭉쭉 갑시다아아🥳
세상에.. 술을 못 드신다니.. 저는 술을 자주 마시진 않지만 어르신들께서 맛난 음식에 반주를 곁들이시는 것을 얼마나 좋아하시는지 잘 알기에..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ㅠㅠ 그래도 아주 건강하시다니 다행입니다😄 100만 ㅋㅋㅋㅋㅋㅋ 100만까지 같이 달려주셔야 해요!! 영원히 함께하자는 의미죠😁 채널에 대한 박아루네님의 넘치는 사랑에 항상 넘넘 감사드립니다🙇
헉 저 감독님이 자기 영화마다 꼭 출연해서 이름은 모르지만 얼굴은 잘 아는 감독인데,, 이런 영화도 있었군요..! 게다가 자전적 영화라니 오늘 저녁에 봐야겠어요 무드킹님 얼마 전에 처음 알게 된 채널인데 정말 잘 보고 있어요! 영화를 좋아해서 이런 소개영상으로 보는 것보단 직접 보는 걸 선호하는데, 무드킹님은 흥미로운 영화를 많이 알려주셔서 찾게 돼요~.~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하게 소개해주셔서 좋아요 앞으로도 많이 추천해주세요!!
와아 우리 제임스 형님 벌써 다 보셨다니.. 영상을 올리자마자 봐주셨군요 ㅠㅠ 진짜 최고의 VVIP👍👍👍 오늘 이렇게 또 두 번이나 만나 뵙게 되다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크리스 파인을 좋아하셨나요!!! 전 아주 좋아합니다!!! 아주 멋진 형님이시죠😄 이 영화는.. 밤에.. 뭔가 좀 우울했던 날에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가족들 모두가 상처를 안고 살아왔으니... 자전적 이야기라니 마음이 아프네요. 아버지 또한 아내와 자식들에게 늘 죄책감을 갖고 있었겠죠... 아버지의 선물은 이미 받은 셈이었던 거군요. 뒤늦게 깨달았지만 내가 무관심했던 대상이 아니라 사랑받았던 존재였음을 알았으니, 앞으로의 삶에 행복과 여유로움이 가득할 것 같네요. 샘이 조카에게 말해주는 규칙도 마음에 와닿았어요. 저런 눈을 가진 샘이 말해주는 규칙 1,2,3이라니☺️ 저에게는 또 여러 가지 의미로 다가와 몇 번을 봤네요. 무드킹님께서 소개해주시는 가족영화는 역시 옳아요!! 게다가 크리스 파인 이라니❤❤ 좋아하는 배우들 등장시켜 주시니 넘나 감사😊 그러고 보니 매주 추천해 주시는 영화마다 좋아하는 배우들은 늘 등장하는 듯요😉
제이님 어서오세요😍 오늘도 재밌게 봐주시고 따뜻한 감상평까지 남겨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크리스 파인은 언제나 옳습니다!! 잘생기고 연기까지 잘하니 항상 고마운 배우입니다😁 그리고.. 저런 남자가 동생이 되겠다고 하면.. 거절하기가 힘들 것 같아요.. 캐스팅이 진짜 신의 한 수👍 답글이 늦어지면 삭제하고 가시는 분들이 많아서 지금 답글이 좀 늦어진 것 같아서 또 불안하네요.. 제가 답글을 작성하는 시간도 있으니 혹시라도 제가 제이님 댓글을 그냥 지나친다고 생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바라며.. 요런 변명을 또 해야 할 타이밍이 된 것 같아서요🙇 항상 넘넘 감사드립니다😻
@@무드킹 리뷰와 더불어 이렇게 훈훈하고 즐거운 소통을 해주시는 무드킹님!! 저야 공들여 만들어 주신 영상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나름 열심히 써보려 하는 거니까요, 그냥 가볍게 읽어 주시고 답글에 대한 부담감을 갖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시간 되실 때 짧게 써 주시기만 해도 너무 감사하고 좋아요😻 영상이 많아지니 답글 쓰시기에도 점점 바빠지실 것 같아요!! 저는 좀 뒤에 천천히 써 주셔도 괜찮은데... 한가한 시간대가 언제인가요? 알려주심 그때를 주로 이용할게요😆😆 에이~ 우리 사이에 무슨... 부담감 갖고 그러지 맙시다요😉
뭔가 답글이 잘 써지지 않으면 제이님이 주시는 관심과 사랑에 제가 너무 부족한 것 같아서 속상할 때가 있어요 ㅠㅠㅠㅠ 부담은 전혀 아니구요!! 아.. 오늘 또 이렇게 제이님의 넓디 넓은 마음씨에 힐링이 되네요👍 한가한 시간대는.. 그냥 제이님이 아무 때나 써주시고 답이 늦어지면 지금처럼 우리 사이에 뭐.. 이따 달겠지 뭐.. 해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아요😄 제이님 짱짱😻
@@무드킹 걷기에 적당한 바람이 불어서 기분 좋아요😊 걷는 내내 영화 생각을 했어요. 오늘은 아버지가 얼마나 외롭게 인생을 살았을지... 하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화풀이의 대상마저 되어 주지 못한 프랭크에게 얼마나 미안했을지.. 돈을 남겨주는 그 심정도 얼마나 착잡했을지... 평생 마음에 돌덩이를 얹고 살다 가지 않았을까 싶네요. 이렇게 자전적 이야기를 풀어내는 각본가나 감독님들도 얼마나 많은 상처를 감내하고, 상대방을 이해하고 이렇게 드러낼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인스턴트 패밀리도 다시 한 번 보고 왔어요😻 😄😁 저는 그동안 진짜 정성 가득한 답글 많이 많이 받았어요. 이젠 하트냥이 하나만 표시해 주셔도 그 마음 다 알 것 같아요. 길게 못 써 주신다고 미안해 하시면, 괜히 댓글 썼나 하고 제가 더 미안해진다는... 한가한 시간 여쭤보고 뜨끔했네요😆 새벽에 자고 있을 거라ㅋㅋ 사실 제가 일찍 자는 편이니까요, 그냥 답글을 다음 날 본다 편하게 생각 하세요ㅋㅋㅋㅋ
사실 댓글을 보고 지금까지 또 영화에 대해 여러 고민을 했는데요, 제가 이런 저런 말을 더 얹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또 한참을 썼다 지웠다 했네요.. 그냥 제가 그렇군요.. 네.. 그쵸.. 이렇게 제이님의 얘기를 들었다고 생각해 주세요😍 제가 여기까지 쓰는 게 기계적으로 빠르게 쓰는 게 아니라서.. 벌써 한 시간은 지난 것 같네요.. 항상 한참을 고민하고 썼다 지웠다 하느라 ㅋㅋ 제이님이 남겨주신 글도 읽고 또 읽고.. 그럼 저는 또 영상을 편집하러 가겠습니다!! 항상 넘넘 감사드려요😻
음....너무 좋은 영화입니다~~ 한국정서?랑은 조금? 맞지는 않지만 아버지로 인해 틀어져버린 줄들을 아들이 풀어나가는 과정이 아름답게 묘사됬네요^^ 오늘도 좋은 영화 좋은 목소리로 리뷰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누나가 동생 안을때 키스하는 줄 알고 깜놀했네요^^
jason님 어서오세요😍 아무래도 저도 그 이유 때문에 이 영화를 소개해도 괜찮을지 엄청나게 고민하다가 소개했는데.. 미루고 미뤄뒀던 작품이죠 ㅎㅎ 다들 좋아해 주셔서 다행입니다☺ 제가 이 영화를 좋게 봤던 포인트를 다들 정확히 이해하시고 좋아해 주셔서 역시.. 우리 채널 시청자분들이야.. 하면서 감탄하고 있었어요😄 항상 저의 목소리까지 좋게 봐주셔서 넘넘 감사드립니다!! jason님 진짜 최고👍👍👍
[급한불(?) 좀 끄고 다시 왔습니다.] 마지막 장면까지 보며 들었던 생각은 프랭키나 샘 그리고 릴리안까지 원망할 이유와 대상이 있는 그들보다 가장 마음에 상처를 가지고 있었던 사람은 제리 하퍼, ‘아버지’가 아니였을까 싶습니다. 사람이 가장 힘들때는 이게 아니라는 걸 알면서도 그걸 할 수 밖에 없을 때라고 생각하는데 릴리안이 내밀은 선택지는 그야말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말로 표현할 수 조차 없을 만큼 그를 선택의 심연에 빠지게 하지 않았을까. (아이쿠. 시작부터 너무 영화의 색감에서 벗어나게 gloomy;; ) 크리스 파인, 미셸 파이퍼, 진단의학과 13의 올리비아 와일드, 초등학교 2학년 담임선생님과 너무 닮아 그 익숙함과 목소리를 참 좋아했던 필립 베이커 홀 할아버지까지. (친척어른이 돌아가신 기분.ㅜㅜ) 매력있는 배우들이 잔뜩 등장해 반갑고 좋았습니다. 비오는 날이나 마음이 척척지근할때 보면 더 좋을 것 같은, 근거는 없지만 왠지 보고 나면 오늘보다 내일 좀 더 착해(?)져서 사람들이 넘어졌을 때 그들을 발로 차지는 않겠다고 다짐하는 것, 최소한 그 정도는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마음을 들게 하네요. ‘무드킹님 본인이 납득(?)할만한 완성도의 수위로 편집하고 검토하고 또 검토하시느냐 오늘에서야 소개해 주실 수 있으셨겠구나.’ 라고 인정-제가 뭐라고; 하지만 더 적절한 단어가 생각 안남;;- 및 공감 및 감사한 마음을 담은 막대사탕🍭🍭🍭을 두손으로 드립니다. 사족: 동서고금을 막론한 만고불변- 엄마는 어디서든 듣고 있으며 뒤통수에도 눈이 있고 내가 한시간을 찾아도 안나오는 물건이 엄마가 찾으면 바로 나오는 무서운(?) 진실. 엄마는 다 알고 있다.-_-
야근을 밥먹듯이 하시고 급한 불이 이 시간에 꺼지셨다.. 아무리 생각해도 엔터쪽에 계실 것 같은데.. 잡지사 편집장님 포스도.. 게임 업계는 아니실 것 같아서요😁 오늘도 우리 교주님의 직업을 또 추측해보는 무드킹 ㅋㅋㅋㅋㅋㅋㅋ 뭐가 됐든 재밌는 일을 하고 계시느라 바쁘신 거였으면 좋겠습니다😄 영화에서 정확한 내용은 나오지 않는데 프랭키 엄마와는 가정을 꾸린 것 같지는 않고 결혼을 해서 가정을 꾸린 것은 릴리안인 것 같더라구요. 릴리안도 아예 모르고 결혼한 거라서 피해자구요 ㅠㅠ 아빠가 나쁜놈이죠.. 아빠도 속이 말이 아닌 채로 살다가 하늘로 가신 것 같긴 하지만요.. 지난번에 약속을 지키지 못했는데도 이번엔 막대사탕을 세 개나 주시다니!! 하늘같이 넓은 마음씨의 Elva 교주님이시여..🙇 우리 모두 Elva교에 가입해서 광명을 찾읍시다(? 똘똘한 후배들은 어느새 가입해서 밥도 잘 얻어먹고 있을 것 같다는..😁 엄마는 다 알고 있다 이거 진짜 후덜덜.. 진짜 엄마들은 다 아는 정도가 아니라 마음 속까지 다 훤히 꿰뚫고 있으신 것 같아요 ㄷㄷㄷ 사족: Elva님은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다!!!!!😻
제 이야기와 닮은 영화네요. 제 형제들은 엄마가 세 명이예요. 혼인도 하지 않고 아이 낳은 후 도망가 아빠를 미혼부 만든, 내 오빠의 엄마. 총각행세한 아빠에게 속아 결혼해서 아이 낳았더니 12살 아이가 있어 깜놀도 잠시, 남편의 폭행으로 이혼한 내 엄마. 재혼해서 세 동생을 낳은 새엄마. 아빠가 개**이지만 전 외가에서 자라서 함께 살지는 않았지만 우린 서로 잘 지내요. 그게 저로서도 도무지 이해가 안됐는데 제 큰아들의 통찰력 있는 한 마디가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엄마, 외할아버지의 성격에는 문제가 많았지만 엄마를 딸로 여기며 사랑하셨던 게 느껴져. 그러니까 엄마 형제간들이 엄마를 자기들의 형제라고 느끼지." 이 영화에서 아버지는 인성 개**이지만 두 아이 둘 다 사랑했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어요. 그래서 둘이 가족으로서 사랑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단 한순간도 지루할 틈 없는 명품 액션 스릴러 영화 [영화리뷰 결말포함]](http://i.ytimg.com/vi/bLbMDCtso3M/mqdefault.jpg)
![단 한순간도 지루할 틈 없는 명품 액션 스릴러 영화 [영화리뷰 결말포함]](/img/tr.png)
![실화 기반의 탄탄한 스토리로 몰입하게 만드는 영화 [영화리뷰 결말포함]](http://i.ytimg.com/vi/BkYAsUPf4sw/mqdefault.jpg)
![2주 연속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국내 미개봉 가족 영화 [영화리뷰 결말포함]](http://i.ytimg.com/vi/Qa4JrMDI9yk/mqdefault.jpg)
![지친 일상에 쉼표가 되어주는 따뜻한 힐링 영화 [영화리뷰 결말포함]](/img/n.gif)
무드킹채널의 엄선작중 저 개인적으로는 최고의 작품입니다.
이 작품에 대해선 가급적 말을 아끼는 것이 제가 이 작품을 존중하는 최적의 표현일듯 합니다. 머리로 생각하는 것보다 마음이 먼저 반응하게 한 정말 좋은 영화이며 매우 훌륭한 수작(秀作)입니다. 질감은 서로 다르지만 수채화, 유화와 어우러지는 멋진 파스텔화를 찬찬히 감상한 기분입니다. 이 영화에 주.조연없이 등장한 모두가 주연인 그들의 모든 이야기와 그들의 모든 대화가 참 좋았습니다.
어찌 이런 작품을 찾아내고 다듬어 내놓으시는지 무드킹님의 발군의 능력과 실력에 또 감탄하게 됩니다. 덕분에 훌륭한 작품들을 공짜로, 노력없이 보게되니 세상에 이런 횡재가 또 있겠습니까. 그저, 무드킹님이 더 많은 수작들을 올릴 수 있게끔 그의 건강과 열정,혜안의 절대적 감각이 늘 유지되기를 기도할 뿐입니다.
이 영화의 모든 점이 다 좋았으며 사소할 수도 있는, 소품이지만 극중 등장하는 많은 음반들과 함께 킹 크림슨(King Crimson), 조니 미첼(Joni Mitchell)등 한시대를 풍미했던 록스타들의 이름이 반가워 더욱 흐뭇했고, 샘이 타고 다니던 빨간색 세단--------Slick Red Sedan ( 캐딜락으로 추정됩니다)에 넋이 빠져 황홀했었습니다.
식후 피곤증때문에 눈이 가물가물했었는데 눈뜨라며 떡하니 올라온 무드킹님의 업데이트 덕분에 정신줄 바로 각잡고 바나나킥 한봉지와 함께 무척이나 여유롭고 재미있는 목요일 저녁 시간이 되었습니다. 행복과 즐거움은 바다건너 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항상 내 주변에 머물고 있는데, 이런 것이 바로 행복아니겠습니까.
오오.. 형님.. 수많은 명작들을 제치고 이 영화가 선택받다니.. 매우 보람차네요😄 마침 다른 리뷰들이 없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더 뿌듯하네요😁 '그들의 모든 이야기와 그들의 모든 대화가 참 좋았다' 저두.. 저두요!!♥ 제가 취향이 좀 독특한 편이어서.. 대중적이지 않은 영화를 추천할 때면 살짝 걱정도 되는데.. 이 영화는 진짜 미루고 또 미뤘던 영화이기도 하구요.. 이렇게 좋아해 주시니 너무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힘을 얻어서 제 취향이 가득 담긴, 다른 분들께서 리뷰하지 않았던 작품들을 앞으로도 꾸준히 소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모두가 아시는 명작들도 꾸준히 소개할 예정이기도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작품들은.. 무드킹 추천 목록에 꼭 넣고 싶어서요😻 저도 이렇게 멋진 감상평을 매번 볼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형님께서 부디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채널의 마지막까지 함께해 주셨으면 합니다🙇 오늘은 바나나킥이군요.. 형님.. 뱃살은..?? 농담입니다..😂 엊그제 어떤 멋진 분께서 저의 '오리엔트 특급 살인' 영상을 양주와 함께하셨다는 게 떠오르네요.. 무언가를 먹으면서 보면 더욱 재밌는 무드킹의 추천 영화들😁 저의 행복은 영상을 올리고 따뜻한 분들과 소통하는 지금 이 순간입니다👍 특히 우리 컨티넨탈 형님.. 진짜 항상 감사드립니다🙇
훈훈^^
@@무드킹이번엔 말을 극도로 아끼려 내용을 줄였습니다만 제가 사랑해마지않는 엘리자베스 뱅크스를 이 작품에서 보게되어 좋았다는 말을 꼭 하고 싶었습니다. 그녀는 올리비아 뉴튼 존 이후로 여성으로서 제가 진심으로 좋아한 여배우입니다. 제가 국민학교 5학년때부터 사랑하던 올리비아가 최근 천국으로 돌아갔으니 엘리자베스 뱅크스가 제 마음의 나머지 빈자리를 모두 차지할 것 같습니다..
이 영화 보던중 극중 샘 어머니의 낯이 매우 익은데 도통 기억이 떠오르질 않아서 예전에 내가 잠깐 사귀었던 여자인가? 하다가 검색해보니... 미셸 파이퍼였네요. 나이 들어도 이 여인의 미모와 섹시함은 사라지질 않았네요.
동일한 관점에서, 나이들어도 우아한 슈퍼맨 엄마 다이안 레인이 덩달아 떠오릅니다. 이렇게 제가 좋아하는 여성들이 누구인지 자백하다보니 숨기고있는 리스트를 죄다 들킬지도 모르겠습니다.
훌륭한 이 작품을 엘리자베스 뱅크스와 미셸 파이퍼, 두 여인이 더 빛나게 하는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작품에 발연기하는 배우가 당연히 있을 수 없겠지요.
영화보면서 꼬깔콘이 저에겐 안성맞춤이지만 누가 사다놨는지 바나나킥이 보이길래 대신했는데 지금도 입안에 그 맛이 남아있는 것 같네요. 바나나킥은 원래 아기들의 입문용 과자인데...맛있네요. 조만간 올라올 무드킹님의 차기작을 기대하면서 꼬깔콘 몇봉지 미리 사다놔야 겠습니다.
호오.. 형님.. 엘리자베스 뱅크스.. 안 그래도 이번에 편집하면서 이 누님은 외모와 연기력에 비해 덜 뜨셨다고 생각하며 안타까워하고 있었답니다😭 그녀가 나왔던 '인빈서블'은 진짜 최고였죠👍 형님의 최애 여배우로 잘 기억해 두겠습니다!!
'예전에 내가 잠깐 사귀었던 여자인가?'
이번 드립도 성공이십니다😁 오늘도 한 건 하셨어요👏👏👏 미셸 파이퍼는 2017년 작품인 '오리엔트 특급 살인'에서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셨죠👍
다이안 레인까지 ㅋㅋㅋ 자.. 그러나 제가 옛날 여배우들이 나오는 영화를 가져올수록.. 아니!! 사실은 이 여배우도!! 하면서 늘어나실 것 같은 느낌😉
형님!! 그렇다면 우리의 과자는 앞으로도 바나나킥으로 하는 게 어떨까요.. 젊게 살기 위해서😹
@@무드킹 미셸 파이퍼의 미모에 모자람이 없는 다이안 레인은 영화 스트리트 오브 파이어가 출세작이었죠.
그 영화에서 다이안 레인의 무시무시한 미모와 마이클 파레의 끝장나는 멋있음에 1차 충격을 받았고 극중 악역인 윌렘 데포의 형언할 수 없는 촌스러움에 더 큰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아무리 악당이래도 최소한 비쥬얼이라도 악당다워야 했는데 이건 뭐 그냥 양아치...
국내 개봉은 1984년 크리스마스 전에 했는데 절친 촌마게놈과 함께 봤습니다. 당시에는 극장 앞 노점에서 쥐포,문어다리를 연탄불에 구워줬는데 그걸 갖고 안에 들어가면 온통 냄새가 대단했었죠. 질겅질겅 씹으면서 영화보던 추억이 새삼스레 떠오릅니다.
그때 다이안 레인이 19세, 그녀를 보고 한눈에 반한 사춘기 끝물이던 중3 두놈이 15세. 이쁜여자만 보면 하트가 마구 뛰어대는 사춘기 감성은 미친 질풍노도 자체였습니다. 누구도 말릴 수 없었죠.
그 증상은 저보다 촌마게놈이 조금 더 심했습니다.
여하튼 그녀의 모습이 담겨있는 것이라면 모조리 구한다는 일념으로써, 광화문 교보문고 음반매장에서 엄마에게 책산다고 뻥까고(당시 표현입니다.) 비축해둔 돈으로 큰맘먹고 구입한 OST음반을 지금도 고이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영화에선 분명히 다이안 레인이 Nowhere Fast를 신나게 불렀는데 정작 라이센스 음반에는 어찌 그녀의 이름이 없고 Fire inc라는 생소한 가수의 곡으로 기재 되어있어 급실망 했었습니다. 진실은 그녀의 립싱크...이쁜 여자도 사기를 치더군요.
다이안 레인, 그녀는 어찌나 이쁘던지...그때까지 내 마음속과 책받침에 살고있던 브룩 쉴즈, 피비 케이츠, 소피 마르소를 제치고 당당히 내마음 차트1위에 올라섰던 그녀였습니다.
대가리에 피도 안마르던(비속어라서 미안합니다) 시절에는 무조건 이쁘게 생긴 여자만 선호했었는데 대가리가 크니까(또 미안) 자아가 형성되면서 함께 조금은 진일보된 여성관이 생기더군요. 엘리자베스 뱅크스는 딱, 결혼하고싶은 이상형입니다. 그만큼 좋아하고 있는데 무드킹님 말씀대로 생각만큼 메이저 배우가 되지 못하는것이 안타깝습니다. (올리비아와 집사람에게 진심으로 미안합니다.)
그녀의 작품중 에디 머피와 함께 출연한 미트 데이브에서의 모습이 참 이뻤습니다. 코미디영화지만 극중 그녀의 애기엄마 연기도 발군이었죠.
제가 사랑하는 여우(女優)의 작품 중 제가 모르고 있던 것을 무드킹님 덕분에 알게되어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것도 이렇게 좋은작품이니 좋지않을 수 있겠습니까. 참 고맙습니다.
가족 간의 상처가 가족으로 치유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것인지 알기에 너무 비현실적이라 공감은 안되지만 이렇게 되면 참 좋겠다라는 희망을 주는 영화 입니다.. 지나가다 들린 쉼터에서 좋은 영화 소개 감솨
저는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아낸 실화 기반의 영화라서 공감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ㅠㅠㅠㅠ 그냥 이런 사람들도 있구나 하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따뜻한 감상평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다음에도 또 뵙게 되길 바랍니다😻
감독의 자전적인 이야기라는게, 너무 충격적임.....;;;;;;
만들어주신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헉!!! 소중한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ㅠㅠㅠㅠ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는 채널이 되겠습니다😭❤
에구 나쁜아버지... 용서는 못하겠지만 애들이 무슨 잘못. 상처는 남겠지만 새로운 가족을 늦게라도 얻었으니 행복하시길.
영화를 다 보고나니
전처 버리고
두 가정 모두 소홀히한
가장에게 적절한 장례식이였네요
여러 정황상 전처는 아니고 결혼 전 잠시 만났던 여인이 결혼 후 아이의 존재를 알린 것 같습니다 ㅠㅠ 피임을 제대로 하지 않은 크나큰 잘못을 저질렀죠 ㅠㅠ
@@무드킹 이런..그럼 아들한테라도 잘해주던가 ㅠㅠ
초반에 보시면 샘이 여덟 살 이후로 아버지 공간(음반이랑 악기랑 사진들이 있던 방)에 들어가지 못했다는 얘기가 나와요.. 프랭키를 챙겨주던 걸 와이프에게 걸려서 못 챙겨주게 되고 그로 인한 죄책감으로 샘을 외면하게 된 것 같아요.. 참 안타깝죠.. ㅠㅠ
@@무드킹 뭐가 안타까움?
이기적인 놈의 적절한 최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그 말인즉슨 지 죄책감을 죄 없고 아무것도 모르는 아들 내미한테 전가했다는거잖아
즉! 화풀이 이기적인데 찌질하기까지에 ㅡ ㅡ
세상 역겨운 사람의 민낯 그 자체임
어디서 인가다운 프레임을 씌움
용서가 아닌 무시만이 살길임
@@gwtdtm14wpmpm256 세상살이가 그렇게 머리처럼 되질 않아요 사람이어서 하는 실수와 한계가 얼마나 많은지
오늘도 작품 선택에 감탄하면서 감상했네요. 분위기가 어딘가 모르게 잔잔하면서도 스토리가 탄탄한 영화네요. 각본 쓰신 분의 필모를 보니 고개가 끄덕여지는데 이런 작품을 모르고 있었다니…🙊
늘 좋은 영화로 리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
Johnny님♥ 저 이제 Johnny님의 따뜻한 감상평이 없으면 너무 서운할 것 같아요😁 Johnny님께서 채워주시는 따뜻함으로 영상이 더욱 따뜻해지는 것 같습니다😍 감독으로 데뷔하면서 가장 하고 싶었던 이야기가 그의 가족 이야기였던 점이 인상 깊었어요!! 자전적인 이야기여서 확실히 더 좋았던 그의 데뷔작 :)
@@무드킹 ☺️☺️🤍
@@무드킹 +0😊😊😊😊°°
너무나 잘보고갑니다. 고맙습니다. 다시한번 부모님. 형제들이 생각나게하는 그래서 가슴이 멍해지고 짠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다음 영상도 잘부타드리며.
파이팅
아니.. 이게 누구야.. 다사랑님!!♥ 진짜 오랜만에 뵙네요!! 너무 반갑습니다😄 채널 초창기 때 항상 다정한 응원글을 남겨주시던 ㅠㅠㅠㅠ 다사랑님의 응원 덕분에 어느새 채널이 많이 성장했답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우리 다사랑님 오늘도 내일도 매일 행복만 하시길 바랍니다😍
저녁먹고 커피한잔하면서 보기에딱이네요! 언제나 휴식시간에 즐거운 영화 감사드립니다^^ 한주동안 힘들었는데 무드킹님 영화로 피로도 풀리고 스트레스도 풀리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날이너무추워요 독감조심하세요오🤗🤗
박아루네님 어서오세요😍 아버님은 좀 어떠신지.. 아버님 퇴원하시고도 정신없으셨을 것 같아요 ㅠㅠ 바쁘신 와중에 또 이렇게 1등으로 찾아주시다니.. 항상 감동입니다 ㅠㅠㅠㅠ 매번 반갑게 맞아주셔서 넘넘 감사드리고 박아루네님도 독감 조심하시고 건강만 하시길 바랍니다♥♥♥
@@무드킹 네 퇴원하시고 아주건강하십니다!! 술을 못드시니 그게 제일 우울하신듯해요😔 전 몸살걸려서 죽다살아났지요 ㅋㅋ 건강이최고인거같아요 나이가들수록...허허허 무드킹님 리뷰 계속보고싶지만 건강생각해서 무리하지마시고 천천히 올려주세유! 기다리고있겠습니다😊 응원하는거 아시쥬? 얼른 10만 50만 100만 쭉쭉 갑시다아아🥳
세상에.. 술을 못 드신다니.. 저는 술을 자주 마시진 않지만 어르신들께서 맛난 음식에 반주를 곁들이시는 것을 얼마나 좋아하시는지 잘 알기에..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ㅠㅠ 그래도 아주 건강하시다니 다행입니다😄 100만 ㅋㅋㅋㅋㅋㅋ 100만까지 같이 달려주셔야 해요!! 영원히 함께하자는 의미죠😁 채널에 대한 박아루네님의 넘치는 사랑에 항상 넘넘 감사드립니다🙇
@@무드킹 원래 아주 애주가셔서..수술후에 한달금주진단받고 아주 하늘이무너진표정😆😆 100만까지 달려야쥬! 멀리서 항상응원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하늘이 무너지는 표정이라니😁😁😁 빨리 술을 드시기 위해 빨리 회복을 하십시다요♥♥♥ 응원에 항상 넘넘 감사드려요🌸
대부분 사람들은 마음의 상처를 치유 못합니다. 상처는 대개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아물거든요. 대신 흉터를 안고 살아가는 거지.
저 내용은 상처를 치료한 훌륭하고 아름다운, 그렇지만 예외적 얘기죠.
ㅠㅠ 애초부터 아부지가...일을 만들지않았더라면....
이 영화를 내 논리와 이성으로 분석하면 이 대사가 남는다. " 그리고 난 한순간도 빠짐없이 늘 아빠를 기다린 것 같아요..." 엄마의 모습이 절제된 보편적 행동이고 한국이라면 안 날로부터 그냥 소송간다. 멋진 영화 잘 봤습니다....
저도 멋진 감상평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헉 저 감독님이 자기 영화마다 꼭 출연해서 이름은 모르지만 얼굴은 잘 아는 감독인데,, 이런 영화도 있었군요..!
게다가 자전적 영화라니 오늘 저녁에 봐야겠어요
무드킹님 얼마 전에 처음 알게 된 채널인데 정말 잘 보고 있어요!
영화를 좋아해서 이런 소개영상으로 보는 것보단 직접 보는 걸 선호하는데, 무드킹님은 흥미로운 영화를 많이 알려주셔서 찾게 돼요~.~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하게 소개해주셔서 좋아요 앞으로도 많이 추천해주세요!!
onii님 안녕하세요☺ 저의 추천 영화들을 좋아해 주시고 좋은 말씀 해주셔서 넘넘 감사해요!! 앞으로 채널에서 자주 뵙게 된다면 너무 기쁠 것 같아요😍 오늘 저녁에 영화 재밌게 보시고 행복한 마음으로 주무시게 되길 바라며..🌹
결국 한 가정을 떠났지만 완전히 놓지 못하고 두 자식이 서로 모르면서도 같이 어울릴 수 있게 둘 다 지켜보고 있었군요
오늘도 좋은 영화 리뷰 감사합니다 👍
끝까지 다 보시고 오셨군요😄 아버지가 큰 잘못을 저질렀지만.. 그래도 그 필름으로 인해 프랭키의 상처가 조금은 치유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ㅠㅠ 정민님의 따뜻한 감상평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결론은 죽은 아빠가 나쁜놈이라는거.
두가족을 사랑했다니 뭐니 미화시켜봤자 순정도 못지킨 예술가였네.
외면당한 딸의 인생도 ..다 부친탓.
형님 자기전에, 주말아침에 너무 좋습니다 빨리 10만, 100만찍으셨으면 좋겠네요ㅎㅎ
아니!! 호호호님!! 주말 아침에 조회수가 항상 잘 나왔는데!! 우리 호호호님 덕분이었군요👍👍👍 응원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100만까지 함께.. 아주 영원히 함께 하자는 의미죠😁 넘넘 반갑고 넘넘 감사합니다😻
아무리 다시봐도 아빠가 너무 쓰레기아님...? 다른가족도 자기 자신의 가족도 제대로 챙겨주지도 못하고 돈만남기고 알아서해봐 하고 떠난거같음...
이 작품이 한국 미개봉작이라 안타깝네요.
가슴이 따뜻해지는 영화.너무 잘 봤어요.
맞아요 ㅜㅜ 근데 흥행할 영화는 아닌 것 같기도 하고 ㅜㅜ 영화는 너무 좋은데😥 따뜻한 감상평 너무 감사합니다😍
아버지가 남기고자 한 유산이 '서로'였을 수도 있다는 해석이 인상깊네요! 오늘도 믿고 보는 무드킹😀 감사합니다~!
민지님 어서오세요😍 영상을 끝까지 봐주셨군요!! 역시👍👍👍 오늘도 믿고 보는 민지님의 따뜻한 감상평😄 넘넘 감사합니다🌹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편집도 훌륭하구요~~
구독...좋아요~~~^^😊
구독!! 좋아요까지!! 정말 감사합니다!!😍 채널에서 또 뵙게 되길 고대하고 있겠습니다🙇💕💕
공원에 두고 차에 있었던 건 두 가족, 딸과 아들 모두 다 아꼈기 때문이었네요... 뭐 그래봤자 불륜남인 건 흠이겠지만, 그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이었겠네요
네 ㅠㅠㅠㅠ 아버지도 늘 죄책감 속에 살았던 것 같습니다..
영감탱~능력도 좋아 ...
마음 따뜻한 영화 감사해요
감독님의 자전적 실화라서 더 와닿네요^^
따뜻한 감상평 넘넘 감사합니다!!♥ 상처 받은 사람들이 치유되는 이야기는 언제 봐도 좋더라구요☺
상처만 주고 떠나는 사람도 있지만.아버지는 가족을 위해 유산도 챙겨주고. 가족을 하나되게 묶어주고 갔군요.사랑하고 책임감이 없다면 할 수 없는 일이지요. 감동있는 좋은 영화입니다. 👍
이 영화의 매력을 알아봐 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우리에게도 이런 치유와 회복이 일어나면 얼마나 좋을까 🤔
크리스파인이 있어 더욱 좋으네요
언제나 따뜻한 영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오 저도 크리스 파인을 참 좋아합니다☺ 언제나라니!! 자주 오시고 계셨군요!! 넘넘 감사합니다😍
영화리뷰 정말 잘하시는듯..빨리 구독자 10만 가셨음 좋겠네요
엄청큰고양이님 어서오세요😻 크리스 파인 주연의 영화에 주로 댓글을 남겨주시는 것 같은 느낌.. 아마도 파이니의 팬이 아니실까😸 칭찬 넘넘 감사드리고 10만까지 함께해 주세요😄 제발.. 제발요..♥
정말 하나도 자극적이지 않은 담담한 연출인데 감정에는 엄청 자극이 오는 그런 영화네요.2012년작이지만
좋은 영화 또 한편 알았네요
마린시티님 어서오세요😍 만족스럽게 보셨다니 아주 뿌듯합니다!! 오늘도 따뜻한 감상평까지 남겨주시고 항상 넘넘 감사해요♥
너무 잘 봤어요. 고맙습니다.
따뜻한 댓글 넘넘 감사합니다😻
주인공 남자가 참 긍정적이다 ~
와.. 결말이 ㅜㅜ
오늘도 잘 보구 가요 ㅎㅎ
sky님 어서오세요😍 결말이 훈훈하죠 ㅠㅠㅠㅠ 항상 너무 감사합니다♥
영화 내공이 어마어마하시네요
올려주시는 영화 다 너무 감동적이고 여운이 많이 남네요
오늘도 감사히 잘 봤습니다
우리 도래도래님은 감동 영화를 좋아하시는군요!! 재밌는 영화와 감동적인 영화를 골고루 추천해 드리고 있어요!! 좋아해 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이런 영화들이 소개가 많이되네요. 눈물이나는 ᆢ 사실 인생이니까 감동
감동 영화는 무드킹입니다😄👍👍👍
덕분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특별한 소재의 자전적 영화 잘 봤습니다.
자식은 부모를 선택할 수 없고
원망을 줄 수는 있지만 결국에는 아버지의 방법으로 사랑 또한 줄 수 있게 만들었네요.
특별한 감동!
특별한 감동을 주는 감상평이네요😻 제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셨어요 :) 감사합니다!
그렇네요.
잘 보았습니다. 감사.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행복 목욕탕 생각나는 아픈데 따뜻한 영화네요.. 좋은 영화 알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아픈데 따뜻한 영화.. 정말 딱 맞는 표현이네요 ㅠㅠㅠㅠ 따뜻한 감상평 너무 감사합니다😻
감동이 있는 좋은 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따뜻한 말씀에 감동받고 갑니다🙏💕💕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한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먹먹하기도한데 너무 잘 봤어요. 구독 추가했네요
호야님♥ 구독 넘넘 감사합니다!! 채널에서 자주 뵙게 되길 바랍니다!! 제발.. 부디..🙏
무드킹 님이
소개하신 영화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갑니다.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화 추천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다보긴했는데 풀버전어디서 볼수있나요?
네이버 시리즈온과 구글 플레이 무비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아빠란 작자 쓰레기긴한데 마지막에 눈물은 좀 나네..그래도 진짜 쓰레기긴 하다
😁😆😆🤣
한쪽을 선택해야잖아오. 양쪽에 다 걸치고 사는것보다 낫조ㅡ.
와우 크리스파인 역시 좋은 배우 ~
잘보고 갑니당😊
저도 정말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당❤❤❤
가족이 반드시 아름다운거는 아닙니다. 많은 경우에 그렇답니다.ㅜㅜㅜ
맞습니다 ㅠㅠㅠㅠ 여기에 나오는 사람들도.. 가족으로 인한 상처로 가득한 사람들..😭
쓸쓸한 가을을 따뜻하게 해주는 영화네요. 이런 남동생이 있었다니..😍 이제부터 누나랑 조카는 불행 끝.행복 시작이네요.ㅎㅎ
무드킹님덕분에 오랫만에 좋은 영화 한편 감상했습니다.😊
환절기 감기조심 하시구~~ 담에 또 뵈요.^^
오오 N님이다!!♥ 이런 남동생이라면.. 저도 갖고 싶네요.. 프랭키와 조쉬에게 좋은 가족이 생겨서 다행입니다☺ 잊지 않고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드리고 우리 N님도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고 마음까지 항상 훈훈한 가을이 되시길 바랍니다🐿🌰
@@무드킹 다람쥐가 넘 귀여워요~ㅎㅎ 저두 무드킹님의 목소리를 오랫만에 들었더니.. 넘 좋네요.ㅎㅎ 역시 무드킹님 목소리는 따뜻한 영화랑 너무 너무 잘 어울립니당.😊
앗!! 칭찬 넘넘 감사합니다😄 훈훈한 가을을 생각하니 도토리를 양볼에 가득 넣은 다람쥐가 생각났어요☺ 저도 N님과의 따뜻한 소통으로 힐링하고 갑니다😻
좀 난해한 영화입니다.
이 복잡한 감정들을 직간접으로 경험한 저로서도 현실속에서 감정의 분간과 절제는 이 영화와 달랐습니다.
무드킹님이 오늘 저를 깊은 과거의 늪으로 빠지게 합니다.
이런 것이 영화의 매력이죠.
감사합니다.
왕근 형님.. ㅠㅠㅠㅠ 프랭키는 행복해졌고 그게 현실이지만.. 각자의 가정은 다 다르니.. ㅠㅠ 마음이 아프네요😭😭😭
마음 따뜻하게 잘보고 갑니다
따뜻한 감상평 감사합니다☺💕💕
크리스파인이다!!!!!! 잔잔한 감동이 밀려올것 같은 영화네요? 샘에게도 프랭키에게도 아빠의 큰 유산을 받은 셈이네요. 해피엔딩이라 더 훈훈한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언제 챙겨볼까요? ㅎㅎㅎ
와아 우리 제임스 형님 벌써 다 보셨다니.. 영상을 올리자마자 봐주셨군요 ㅠㅠ 진짜 최고의 VVIP👍👍👍 오늘 이렇게 또 두 번이나 만나 뵙게 되다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크리스 파인을 좋아하셨나요!!! 전 아주 좋아합니다!!! 아주 멋진 형님이시죠😄 이 영화는.. 밤에.. 뭔가 좀 우울했던 날에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지만 사람들은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과정들은 무시하고 지나치지만 사실 그 과정들이 가장 중요한 것 같네요...
맞습니다 ㅠ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외로운 사람들이 가족으로 모이는 기적같은 이야기군요. 역시 가족은 좀 떨어져 살아야 그리운 것 같습니다.
서로의 상처가 치유되는 결말이라서 좋았습니다.. 누구보다 외로운 존재였던 프랭키와 조쉬에게 가족도 생기고 돈도 생겨서 기뻤어요😍
샘의 엄마는 샘에게 건넨 영상을 봤었을테니 샘의 아빠가 두 가정을 모두 사랑했고 지키고 싶어 했단것도 알고 있었겠군요
마음고생이 심했겠어요.
질투도 났었을거고...
그래도 샘에게 필름을 줌으로써 진실을 알려주는걸보니 좋은분이신듯 하내요
좋은 영화 잘 봤습니다
샘의 엄마는 아무것도 모르고 결혼한 거라서 ㅠㅠ 너무 안됐죠 ㅠㅠ 여러 정황상 아버지가 프랭키 엄마와 가정을 이루고 살진 않았던 것 같아요!! 프랭키의 존재도 결혼 후에 알았을 가능성도 높구요 ㅠㅠ 오늘도 따뜻한 감상평 넘넘 감사합니다😍
잔잔한 감동..
.. 우린 가족이니까.. 용서해줘…
영상 해설
감사합니다
R Lee님!! 오랜만에 뵙네요!! 반갑습니다😄 언제나 따뜻한 감상평 너무 감사해요😍👍👍👍
무드킹 영화는 무조건 좋아요 부터 꾹 ㅡㅡㅡ누르고 보면 진짜 좋은영화 라 감탄하게 되더라구요 👍 👍
헉!! 드가님 ㅠㅠ 좋아요도 눌러주시고 계셨군요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좋아요가 많은 영상이 조회수가 낮을 때도 많은데 좋아요 숫자를 보면 힘이 나더라고요☺💕💕
이 영화는 꼭 보고 싶네요. 리뷰 감사합니다!
네이버와 티빙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저도 넘넘 감사해요😍
잘보고 있습니다 좋은 작품들이 많네요~
따뜻한 선플 넘넘 감사합니다😍
좋은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유님의 따뜻한 선플♥ 넘넘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따뜻한 감상평 넘넘 감사합니다😍
캐스팅 대박. 사랑과 가족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하네요.
따뜻한 감상평 감사합니다☺💕💕
어휴~~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가족 그것보다 가까운 것은 이세상에 별로 없죠^^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가족으로 인한 아픔도 상처도... 결국 가족으로 인해 치유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과거는 과거이고 현재는 서로에게 따뜻한 누나,남동생,외삼촌,귀여운 손자가 생긴 거네요 서로 알기 전보다 더 행복해진 거 같은데요? 그럼 됐죠 ㅎㅎ
아 이런 따수운 댓글 너무 좋아요❤
재미있는 영화 소개
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 보시고 따뜻한 선플까지!! 넘넘 감사합니다😍
시간은 흘렀지만 아름다움은 예전 그대로... 앞으로도 계속 이겠지요... 잘 봤습니다..
도깨비님의 따뜻한 감상평에 감사드립니다😻
이런 영화 너무 좋아요~구독
선플에 구독까지!! 너무 감사합니다😍
가족들 모두가 상처를 안고 살아왔으니... 자전적 이야기라니 마음이 아프네요. 아버지 또한 아내와 자식들에게 늘 죄책감을 갖고 있었겠죠...
아버지의 선물은 이미 받은 셈이었던 거군요. 뒤늦게 깨달았지만 내가 무관심했던 대상이 아니라 사랑받았던 존재였음을 알았으니, 앞으로의 삶에 행복과 여유로움이 가득할 것 같네요.
샘이 조카에게 말해주는 규칙도 마음에 와닿았어요. 저런 눈을 가진 샘이 말해주는 규칙 1,2,3이라니☺️ 저에게는 또 여러 가지 의미로 다가와 몇 번을 봤네요.
무드킹님께서 소개해주시는 가족영화는 역시 옳아요!!
게다가 크리스 파인 이라니❤❤
좋아하는 배우들 등장시켜 주시니 넘나 감사😊
그러고 보니 매주 추천해 주시는 영화마다 좋아하는 배우들은 늘 등장하는 듯요😉
제이님 어서오세요😍 오늘도 재밌게 봐주시고 따뜻한 감상평까지 남겨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크리스 파인은 언제나 옳습니다!! 잘생기고 연기까지 잘하니 항상 고마운 배우입니다😁 그리고.. 저런 남자가 동생이 되겠다고 하면.. 거절하기가 힘들 것 같아요.. 캐스팅이 진짜 신의 한 수👍 답글이 늦어지면 삭제하고 가시는 분들이 많아서 지금 답글이 좀 늦어진 것 같아서 또 불안하네요.. 제가 답글을 작성하는 시간도 있으니 혹시라도 제가 제이님 댓글을 그냥 지나친다고 생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바라며.. 요런 변명을 또 해야 할 타이밍이 된 것 같아서요🙇 항상 넘넘 감사드립니다😻
@@무드킹 리뷰와 더불어 이렇게 훈훈하고 즐거운 소통을 해주시는 무드킹님!! 저야 공들여 만들어 주신 영상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나름 열심히 써보려 하는 거니까요, 그냥 가볍게 읽어 주시고 답글에 대한 부담감을 갖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시간 되실 때 짧게 써 주시기만 해도 너무 감사하고 좋아요😻
영상이 많아지니 답글 쓰시기에도 점점 바빠지실 것 같아요!! 저는 좀 뒤에 천천히 써 주셔도 괜찮은데... 한가한 시간대가 언제인가요? 알려주심 그때를 주로 이용할게요😆😆
에이~ 우리 사이에 무슨... 부담감 갖고 그러지 맙시다요😉
뭔가 답글이 잘 써지지 않으면 제이님이 주시는 관심과 사랑에 제가 너무 부족한 것 같아서 속상할 때가 있어요 ㅠㅠㅠㅠ 부담은 전혀 아니구요!! 아.. 오늘 또 이렇게 제이님의 넓디 넓은 마음씨에 힐링이 되네요👍 한가한 시간대는.. 그냥 제이님이 아무 때나 써주시고 답이 늦어지면 지금처럼 우리 사이에 뭐.. 이따 달겠지 뭐.. 해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아요😄 제이님 짱짱😻
@@무드킹 걷기에 적당한 바람이 불어서 기분 좋아요😊 걷는 내내 영화 생각을 했어요. 오늘은 아버지가 얼마나 외롭게 인생을 살았을지... 하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화풀이의 대상마저 되어 주지 못한 프랭크에게 얼마나 미안했을지.. 돈을 남겨주는 그 심정도 얼마나 착잡했을지... 평생 마음에 돌덩이를 얹고 살다 가지 않았을까 싶네요.
이렇게 자전적 이야기를 풀어내는 각본가나 감독님들도 얼마나 많은 상처를 감내하고, 상대방을 이해하고 이렇게 드러낼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인스턴트 패밀리도 다시 한 번 보고 왔어요😻
😄😁 저는 그동안 진짜 정성 가득한 답글 많이 많이 받았어요. 이젠 하트냥이 하나만 표시해 주셔도 그 마음 다 알 것 같아요. 길게 못 써 주신다고 미안해 하시면, 괜히 댓글 썼나 하고 제가 더 미안해진다는...
한가한 시간 여쭤보고 뜨끔했네요😆 새벽에 자고 있을 거라ㅋㅋ 사실 제가 일찍 자는 편이니까요, 그냥 답글을 다음 날 본다 편하게 생각 하세요ㅋㅋㅋㅋ
사실 댓글을 보고 지금까지 또 영화에 대해 여러 고민을 했는데요, 제가 이런 저런 말을 더 얹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또 한참을 썼다 지웠다 했네요.. 그냥 제가 그렇군요.. 네.. 그쵸.. 이렇게 제이님의 얘기를 들었다고 생각해 주세요😍 제가 여기까지 쓰는 게 기계적으로 빠르게 쓰는 게 아니라서.. 벌써 한 시간은 지난 것 같네요.. 항상 한참을 고민하고 썼다 지웠다 하느라 ㅋㅋ 제이님이 남겨주신 글도 읽고 또 읽고.. 그럼 저는 또 영상을 편집하러 가겠습니다!! 항상 넘넘 감사드려요😻
그래서 드라마가 만들어지는군요 실화가 존재해서..........잘봤습니다 ❤
MJ님!! 반갑습니다!!😄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라고 하네요.. 각본도 감독이 직접.. 오늘도 넘넘 감사해요♥♥♥
좋아요 누르고 나중에 와서 봐야지~ 국룰
헙!! 너무 너무 죠으다😁😁😁 최고👍👍👍
눈물납니다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화 소개 고맙습니다. 자식을 낳는 것은 인륜, 천륜을 엮는 것이니 신중에 또 신중을 기해야겠지요.
KA님 넘넘 반갑습니다!! 한동안 매일 뵙던 시절이 있었기에 ㅎㅎ 되게 오랜만인 것 같이 반갑네요😄 바쁘신 와중에도 새 영상에 이렇게 빨리 와주시다니 넘넘 감사드려요😍
@@무드킹영상 켜 놓고 보면서 일 하려고 했는데 빠져서 보는 바람에 일이 미뤄졌어요. ㅎㅎ 내용에 집중하게 되도록 편집도 잘 하셨고, 작품성 있는 좋은 영화를 고르시기도 했고요.👍👍👍
헉!! 쉬실 때 잠깐 보신다더니!! 전시가 우선입니다 ㅠㅠㅠㅠ 멋진 전시 무사히 마치셔야죠👍👍👍 무드킹이 당분간 재미없는 영화만 올려야겠네요😁😁😁
@@무드킹 🤣🤣🤣
프랭키가 참 많이 외로웠겠다ㅠㅠ조쉬의 애아빠도 모른다는게 그 영향도 있는건가
그럴 것 같아요 ㅠㅠㅠㅠ 프랭키가 행복해지는 결말이 너무 좋았어요😭
왓구나ㅏㅏㅏㅏㅏㅏ
잘보겟습니다!!
앗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격한 환영 넘넘 감사합니다😁
덕분에 가족영화 잘 봤습니다. 감사함을 구독과 좋아요로 대신합니다.
구독과 좋아요라니..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따뜻한 선플도 너무 감사드려요♥
멋진 영화네요.
넘넘 감사합니다😻
nice
중1 과학 시작전인데 언제하는게 가장 좋을까요?
음....너무 좋은 영화입니다~~
한국정서?랑은 조금? 맞지는 않지만
아버지로 인해 틀어져버린 줄들을 아들이 풀어나가는
과정이 아름답게 묘사됬네요^^
오늘도 좋은 영화 좋은 목소리로 리뷰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누나가 동생 안을때 키스하는 줄
알고 깜놀했네요^^
jason님 어서오세요😍 아무래도 저도 그 이유 때문에 이 영화를 소개해도 괜찮을지 엄청나게 고민하다가 소개했는데.. 미루고 미뤄뒀던 작품이죠 ㅎㅎ 다들 좋아해 주셔서 다행입니다☺ 제가 이 영화를 좋게 봤던 포인트를 다들 정확히 이해하시고 좋아해 주셔서 역시.. 우리 채널 시청자분들이야.. 하면서 감탄하고 있었어요😄 항상 저의 목소리까지 좋게 봐주셔서 넘넘 감사드립니다!! jason님 진짜 최고👍👍👍
좋네요ᆢ
감사합니다😻
와 무드킹 정말 믿고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아주 큰 힘을 얻고 갑니다🙏💕💕
중1 과학 시작전인데 다시 샘이 중등과학하면 시작해도 괜찮을까요?
미셀 파이퍼를 보게 되네요 !
R님 미셸 파이퍼를 좋아하시는군요!!😍
이거 진짜 보고싶은데 본편을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 수준입니다…..헣허
네이버와 티빙에서 보실 수 있어요!!😍
@@무드킹 ㅇㅏ!!!!!! 감사합니다!!!!!!!🥹🥹🥹
[급한불(?) 좀 끄고 다시 왔습니다.]
마지막 장면까지 보며 들었던 생각은 프랭키나 샘 그리고 릴리안까지 원망할 이유와 대상이 있는 그들보다 가장 마음에 상처를 가지고 있었던 사람은 제리 하퍼, ‘아버지’가 아니였을까 싶습니다.
사람이 가장 힘들때는 이게 아니라는 걸 알면서도 그걸 할 수 밖에 없을 때라고 생각하는데 릴리안이 내밀은 선택지는 그야말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말로 표현할 수 조차 없을 만큼 그를 선택의 심연에 빠지게 하지 않았을까.
(아이쿠. 시작부터 너무 영화의 색감에서 벗어나게 gloomy;; )
크리스 파인, 미셸 파이퍼, 진단의학과 13의 올리비아 와일드, 초등학교 2학년 담임선생님과 너무 닮아 그 익숙함과 목소리를 참 좋아했던 필립 베이커 홀 할아버지까지. (친척어른이 돌아가신 기분.ㅜㅜ)
매력있는 배우들이 잔뜩 등장해 반갑고 좋았습니다.
비오는 날이나 마음이 척척지근할때 보면 더 좋을 것 같은, 근거는 없지만 왠지 보고 나면 오늘보다 내일 좀 더 착해(?)져서 사람들이 넘어졌을 때 그들을 발로 차지는 않겠다고 다짐하는 것, 최소한 그 정도는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마음을 들게 하네요.
‘무드킹님 본인이 납득(?)할만한 완성도의 수위로 편집하고 검토하고 또 검토하시느냐 오늘에서야 소개해 주실 수 있으셨겠구나.’
라고 인정-제가 뭐라고; 하지만 더 적절한 단어가 생각 안남;;- 및 공감 및 감사한 마음을 담은 막대사탕🍭🍭🍭을 두손으로 드립니다.
사족:
동서고금을 막론한 만고불변-
엄마는 어디서든 듣고 있으며 뒤통수에도 눈이 있고 내가 한시간을 찾아도 안나오는 물건이 엄마가 찾으면 바로 나오는 무서운(?) 진실.
엄마는 다 알고 있다.-_-
야근을 밥먹듯이 하시고 급한 불이 이 시간에 꺼지셨다.. 아무리 생각해도 엔터쪽에 계실 것 같은데.. 잡지사 편집장님 포스도.. 게임 업계는 아니실 것 같아서요😁 오늘도 우리 교주님의 직업을 또 추측해보는 무드킹 ㅋㅋㅋㅋㅋㅋㅋ 뭐가 됐든 재밌는 일을 하고 계시느라 바쁘신 거였으면 좋겠습니다😄 영화에서 정확한 내용은 나오지 않는데 프랭키 엄마와는 가정을 꾸린 것 같지는 않고 결혼을 해서 가정을 꾸린 것은 릴리안인 것 같더라구요. 릴리안도 아예 모르고 결혼한 거라서 피해자구요 ㅠㅠ 아빠가 나쁜놈이죠.. 아빠도 속이 말이 아닌 채로 살다가 하늘로 가신 것 같긴 하지만요.. 지난번에 약속을 지키지 못했는데도 이번엔 막대사탕을 세 개나 주시다니!! 하늘같이 넓은 마음씨의 Elva 교주님이시여..🙇 우리 모두 Elva교에 가입해서 광명을 찾읍시다(? 똘똘한 후배들은 어느새 가입해서 밥도 잘 얻어먹고 있을 것 같다는..😁 엄마는 다 알고 있다 이거 진짜 후덜덜.. 진짜 엄마들은 다 아는 정도가 아니라 마음 속까지 다 훤히 꿰뚫고 있으신 것 같아요 ㄷㄷㄷ
사족:
Elva님은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다!!!!!😻
아.. 엄마들도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것은 아니었군요(? 귀여운 일화로 웃게 해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무드킹 [청탁]
구상&계획해 놓으신 영화 리스트들 사이 언제고 혹 시간이 되실때 음식/요리 관련 영화 한편 소개해 주세요.
여름과 함께 홀연히 사라져 버린 입맛.
나에게 장기전으로 이런일이 일어나다니;;
Elva님의 의견은 접수했습니다😍 그러나 여러 이유로 확답은 드리지 못한다는 것!! 우어엉😭 양해를 부탁드릴게요 ㅜㅜ
@@무드킹 아이쿠 확답이라니요.
그런건 해주시면 안되요.
... 유주얼 서스펙 그이상이였다.... 마지막 장면 뭐임 ㅜㅜㅜ 호우
아들이 장례식 오기 싫어할만했네
맞습니다 ㅠㅠㅠㅠ
제 이야기와 닮은 영화네요.
제 형제들은 엄마가 세 명이예요.
혼인도 하지 않고 아이 낳은 후 도망가 아빠를 미혼부 만든, 내 오빠의 엄마.
총각행세한 아빠에게 속아 결혼해서 아이 낳았더니 12살 아이가 있어 깜놀도 잠시, 남편의 폭행으로 이혼한 내 엄마.
재혼해서 세 동생을 낳은 새엄마.
아빠가 개**이지만
전 외가에서 자라서 함께 살지는 않았지만
우린 서로 잘 지내요.
그게 저로서도 도무지 이해가 안됐는데 제 큰아들의 통찰력 있는 한 마디가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엄마, 외할아버지의 성격에는 문제가 많았지만 엄마를 딸로 여기며 사랑하셨던 게 느껴져. 그러니까 엄마 형제간들이 엄마를 자기들의 형제라고 느끼지."
이 영화에서 아버지는 인성 개**이지만
두 아이 둘 다 사랑했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어요.
그래서 둘이 가족으로서 사랑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아드님을 참 훌륭하게 잘 키우셨네요. 이 영상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담담하게 써 내려가신 진솔한 감상평에 크게 감동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킹님 고르시는 것 중 머리 아픈 영화도 제법 있네요. 이것도 그 중 하나. 분명 카타르시스 단계가 있는데, 우리 문화와 다른 어메리칸 스따일이라 그런지 해소가 잘 안 되네요.^^ 이래서 미쿡 가족영화가 어려운가 봐요.
상처받은 사람끼리 서로의 상처를 치유한다는 점이 제가 이 영화를 추천하게 된 이유입니다☺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
👍👍👍👍👍😍😻
15만 달러는 현재 한화 가치로 2억이 넘네요. 마음 치유하고 동생 생긴 것이 더 좋겠지만
돈 받은 것도 좋겠다 생각하는 1인. ㅎ
솔직히 프랭키 입장에서는.. 아니 누구라도.. 충분히 그럴 수 있을 것 같네요😄
눈물났어염 ~~
힝.. 토닥토닥..♥
크리스 파인님 꾸밈 없고 따뜻한 사람, 멋진 배우!
영화 '블라인드 가이'도 추천합니다.
헉.. 파이니 형.. 반갑습니다☺
이곳저곳 씨를 뿌리면 남아있는 가족들이 고생이죠. 그냥 여자 자체가 좋으면 결혼을 하지 말고 책임질 일을 만들지 말아야하는데 참...
조쉬 ㅡ어린데 연기잘하네요
저렇게 엇나갈때 누군가가 바르게 가도록
잡아줘야 하는데 ? 바르게 크면 좋겠네요
환경이 참 중요하단걸 또한번 깨우치네요
이거 명작이네요~
감사합니다😍👍👍👍
눈물샘 고장난 아줌마는 또 웁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토닥토닥..❤
감사합니다
저도 넘넘 감사합니다😻
댓글을 보면 두려워진다. 지금의 한국인이 얼마나 깊이와 철학이 없는지...
미안하지만 교육이 그걸 못하도록 한 환경이 문제인 것 같다
볼 수 있는 방법도 알려주시면...
티빙, 네이버 시리즈온, 구글 플레이 무비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가격은 살짝 비싸요 ㅠㅠ 5,500원입니다😉 재밌게 보시길 바라며..🙏
순삭했다... 울뻔 ㅠ
마지막에 살짝 울컥하죠.. ㅠㅠ
그래도 어린시절의 상처는 쉽게 지워지지 않던데...휴
20만 그냥갑니다
쩔었다
감사합니다😍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는 무드킹이 되겠습니다🙏💕💕
명작이 너무많네요
아니!! 아직도 이곳에 계시다니!!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