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분들도 많이 이야기 하셨지만 디토이야기 채널만이 가지는 분위기가 좋습니다. 잔잔하면서도 따뜻한 이야기가 넘치는 이 곳,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몇개월 전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어쩜 이렇게 알찬 영화들로 가득한지 모르겠어요. 영화 취향이 잔잔한걸 좋아해서 그런지 그런 영화를 리뷰하는 곳은 많지 않더라구요. 구독은 했지만 일상탓에 가끔씩 들려 디토이야기님께서 올리신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마치 책방에 방문해서 책에 적힌 소개글을 읽는 것만 같고 이곳에 올 때면 이번에는 어떤 영화가 올라와 있을지 설렘이 가득합니다. 항상 이렇게 보석같은 영화를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다는 댓글이라 횡설수설하지만 어쨌든 늘 응원하겠습니다.
@@dito_movie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개인적으로 공포 빼고는 다 보지만 요즘 덱스터랑 너의 모든 것등등 너무 잔인 한거만 많이 봤더니 힐링이 필요 하네요 오베라는 남자도 예전 책으로 읽고 다 보고 요즘은 제8요일 아이샘등 감동적인 영화도 별로 없고 천국의 아이들 같은 (이거 인도 영화인데 어릴때 봤었는대 정말 초 강추 합니다 )등등 너무 좋은 영화들이 많아서 글로 다 쓸수는 없지만 ..좋은 영화 많이 올려주세요^^
매일 반복되는 주인공의 일상속에 흐르는 이웃들의 이야기.. 그 이야기가 사실이든 허풍이든 간에 그들의 이야기속에서는 그들 자신이 주인공이지요.. 그 이야기들을 조용히 듣고있는 시인 드라이버.. 시를 쓰는 남편에게 왜 시를 대중앞에 드러내려 하지 않느냐는 아내는 사람들의 주목받는 것을 좋아해 보입니다.. 열심히 기타를 배우며 언제가 오르고싶은 무대를 동경하겠지요.. 시인 드라이버가 총을 들고 위협하는 와이프집착맨을 망설임없이 제압하는 장면은, 잔잔하고 평범한 일상을 사는 주인공이 결코 겁이 많아서 대중앞에 나서지 않고 조용히 지내고 있는 것이 아니다 라는 것을 느끼게 합니다.. 오히려 큰소리를 내고, 주목도 받고, 인정받고 싶어하는 열망(때로는 집착)을 가진 사람들보다, 비록 단조롭고 지극히 평범한 일상이지만 그속에서 들리는 다양한 삶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의미를 가지며 살아가는 시인 드라이버의 내면이 훨씬 더 건강한 자존감으로 차있는 것 같아요. 또 위험앞에서 자신의 안위를 계산하지 않고 소중한 이웃들을 보호하기 위해 기꺼이 몸을 던지는 용감한 시인이지요..세치혀로만 인생을 논하지 않는.. 그냥..많은 생각이 들면서, 내가 걸어왔고 현재 걸어가고 있는 삶을 돌아보게 해준 영화네요.. 참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타 훌륭한 악기죠. 대중적이라 우습게 보일지 몰라도. 고물가 시대긴 해도 15~19만원 정도면 소리 좋아요. 기타는 배우기도 쉽고 활용도도 높죠. 걸어다니는 오케스트라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누구나 시를 쓰고 기타를 칠 수 있습니다. 시집을 내고 음반을 내는게 증요한게 아닙니다. 서랑하는게 사랑을 유지하고 키워 나가는게 가장 증요한 일이죠
너무 자극적인 영화를 많이 봐서인지 자꾸 극단적인 일이 일어날까봐 긴장하면서 보게 되네요. 특히 에버릿이 권총 꺼낼 때 아 드디어 영화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나? 하고. 넷플의 자극적인 시리즈에 너무 물들어 있었나 싶어요. 그리고 예전에 봤던 영화 중에 스모크라는 영화가 떠올라요. 나중에 리뷰해 주시면 좋겠네요. 구독합니다!!!
그냥 평벙함 일상. 내 나이 42.. 연예 11년 결혼 9년차, 그렇게 20년. 올해 7월 나보다 6살이나 어린 아내가 암이란다. 연예를 11년이나 한 이유도 엄마가 암이었다. 엄마는 며느리 될사람 고생시키지 말고 당신 죽으면 결혼하라고 했다. 그리고 그렇게 결혼했다. 그냥 하루 하루가 평범한 사람이 어느덧 꿈이 되버렸다. 평범한 일상이란게 부러워질 삶이 되었다는게 한편으로 씁쓸하고 그리워 진다
H H님 안녕하세요. 남겨주신 댓글을 읽고 마음이 무거워지네요.. 암은 제게서도 사랑하는 가족을 앗아간 매우 원망스러운 병입니다. 어머니의 고통을 바로 곁에서 지켜보셨을텐데.. 사랑하는 아내분이 같은 병을 얻게 되어 얼마나 마음이 무너지셨을지요. 저는 가족을 떠나보냈지만, 주변을 보면 완치 후 새 삶을 얻은 분들도 많습니다. 절대 희망을 잃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힘들었던 2024년 잘 마무리하시고 다가오는 2025년에는 가정에 기쁨과 평안만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내분의 강한 의지만 있다면 꼭 극복해내실거라 믿습니다. 꼭 좋은 소식 들려주세요.
다른분들도 많이 이야기 하셨지만 디토이야기 채널만이 가지는 분위기가 좋습니다. 잔잔하면서도 따뜻한 이야기가 넘치는 이 곳,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몇개월 전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어쩜 이렇게 알찬 영화들로 가득한지 모르겠어요. 영화 취향이 잔잔한걸 좋아해서 그런지 그런 영화를 리뷰하는 곳은 많지 않더라구요. 구독은 했지만 일상탓에 가끔씩 들려 디토이야기님께서 올리신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마치 책방에 방문해서 책에 적힌 소개글을 읽는 것만 같고 이곳에 올 때면 이번에는 어떤 영화가 올라와 있을지 설렘이 가득합니다. 항상 이렇게 보석같은 영화를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다는 댓글이라 횡설수설하지만 어쨌든 늘 응원하겠습니다.
볼펜님 안녕하세요^^ 부족한 채널에 이토록 큰 응원 보내주시니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언제든 편하게 다녀가세요.기분 좋은 한 주 보내시고요^^
요즘 자극적인 영화 드라마를 보는것에 지쳐갔는데 이렇게 잔잔하면서도 낭만있는 영화를 봐서 기분이 좋네요. 갑자기 시를 쓰고 싶어집니다.
1 Player님, 멋진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특별할것 없어 보이는데 계속 집중하게 만드네요..평온한 일상이야말로 진정한 행복임을 깨닫게 하는 영화네요😊 감동적인 영화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 본편으로 봤다면 잠들었을 것 같은 영화지만 이렇게 소개해주시니 그저 평화롭고 사색하게 해주는 꽤 재밌는 영화네요
마빈 졸귄데 왜 그랬니ㅠ
소소한 웃음도 주고 잔잔함이 마음에 편안을 주내요 잘 봤습니다
희님,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dito_movie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개인적으로 공포 빼고는 다 보지만 요즘 덱스터랑 너의 모든 것등등 너무 잔인 한거만 많이 봤더니 힐링이 필요 하네요 오베라는 남자도 예전 책으로 읽고 다 보고 요즘은 제8요일 아이샘등 감동적인 영화도 별로 없고 천국의 아이들 같은 (이거 인도 영화인데 어릴때 봤었는대 정말 초 강추 합니다 )등등 너무 좋은 영화들이 많아서 글로 다 쓸수는 없지만 ..좋은 영화 많이 올려주세요^^
저도 잔잔하게 흐르는 일상을 좋아해요 거기서 행복을 느낌 😊 잔잔한 하루 보내요 디토님
크와왕님 저도요^^ 저도 잔잔한 일상에서 안정과 행복을 느끼네요. 오늘도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와 저 이 영화 세 번 봤어요. 어찌나 매력적이던지 ㅠ 시와 일상과 부부 특히 남편의 모습이 아름답고 여운이 깊어요.
오죽하면 미국횡단 때 패터슨을 가보려고 궁리하다 일정 기한과 루트때매 포기했는데 못내 아쉽더군요.
현주님 이 영화의 찐 팬이셨네요^^ 직접 방문까지... 맞아요, 잔잔한데 참 매력 있는 영화에요.
잔잔한데 왜이렇게 좋지....
소븐님 감사합니다.늘 행복하세요^^
매일 반복되는 주인공의 일상속에 흐르는 이웃들의 이야기..
그 이야기가 사실이든 허풍이든 간에 그들의 이야기속에서는 그들 자신이 주인공이지요..
그 이야기들을 조용히 듣고있는 시인 드라이버..
시를 쓰는 남편에게 왜 시를 대중앞에 드러내려 하지 않느냐는 아내는 사람들의 주목받는 것을 좋아해 보입니다..
열심히 기타를 배우며 언제가 오르고싶은 무대를 동경하겠지요..
시인 드라이버가 총을 들고 위협하는 와이프집착맨을 망설임없이 제압하는 장면은,
잔잔하고 평범한 일상을 사는 주인공이 결코 겁이 많아서 대중앞에 나서지 않고 조용히 지내고 있는 것이 아니다 라는 것을 느끼게 합니다..
오히려 큰소리를 내고, 주목도 받고, 인정받고 싶어하는 열망(때로는 집착)을 가진 사람들보다,
비록 단조롭고 지극히 평범한 일상이지만 그속에서 들리는 다양한 삶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의미를 가지며 살아가는 시인 드라이버의 내면이 훨씬 더 건강한 자존감으로 차있는 것 같아요.
또 위험앞에서 자신의 안위를 계산하지 않고 소중한 이웃들을 보호하기 위해 기꺼이 몸을 던지는 용감한 시인이지요..세치혀로만 인생을 논하지 않는..
그냥..많은 생각이 들면서, 내가 걸어왔고 현재 걸어가고 있는 삶을 돌아보게 해준 영화네요.. 참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Ny님 너무나도 깊고 통찰력 있는 말씀 잘 읽어보았습니다. 적어주신 글을 보면서 몰랐던 부분들이 새삼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영화들...늘 감사~^^
이거보고 굉장히 위로되는기분에 마음이 편안해졌어요....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가슴이 따뜻해지는 멋진 영화 감사드려요^^
young min hwang님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때론 텅 빈 페이지가 가장 많은 가능성을 선사하죠.' 멋진 말입니다.
오마이갓..😂 강쥐가 노트를 찢다니 😢 그럼에도 계속해서 써내려갈 패터슨이 기대가 되네요.
좋은작품 감사합니다
잔잔함의 끝판왕이네요.
네, 그렇죠?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잔잔하지만 소중하고 특별하네요☺️☺️
단vv님 반갑습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잔잔한일상인
이런게삶이지
고자극피로감
이쁘고 아름다운 영화 같아서 볼마음이 잔뜩 생겼네요. 잔잔미넘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아담 드라이버는 정말 아름다운 배우네요
아담 드라이버 연기 정말 잘 하네요
디토님 열일해줘서 항상감사해용😊
지지연연님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기타 훌륭한 악기죠. 대중적이라 우습게 보일지 몰라도. 고물가 시대긴 해도 15~19만원 정도면 소리 좋아요. 기타는 배우기도 쉽고 활용도도 높죠. 걸어다니는 오케스트라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누구나 시를 쓰고 기타를 칠 수 있습니다. 시집을 내고 음반을 내는게 증요한게 아닙니다. 서랑하는게 사랑을 유지하고 키워 나가는게 가장 증요한 일이죠
이런 영화 너무 좋아요
🖤🖤🖤
설렘으로 늘 잘 보고 가요.
잔잔하지만 깊이있는 감동이었습니다
시쓰는 버스운전기사 낭만적이네요
Nothing special..everyday life just like ours but very soothing..삶에 감사 할수 있는것 처럼.
감사합니다 예쁜 영화 선물 받았습니다
잔잔하니 참좋다~♡
너무 자극적인 영화를 많이 봐서인지 자꾸 극단적인 일이 일어날까봐 긴장하면서 보게 되네요. 특히 에버릿이 권총 꺼낼 때 아 드디어 영화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나? 하고.
넷플의 자극적인 시리즈에 너무 물들어 있었나 싶어요.
그리고 예전에 봤던 영화 중에 스모크라는 영화가 떠올라요. 나중에 리뷰해 주시면 좋겠네요. 구독합니다!!!
Sortir님 댓글과 좋은 영화 추천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편하게 들러주세요.
알고리즘으로 보게 되었는데 자극적이지 않고 좋은 영화 리뷰가 많아서 구독했어요. 영화를 고르시는 안목이 탁월하세요!
Better Life-미국생활백서님 부족한 채널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편하게 찾아주세요. 좋은 하루 보내시고요^^
좋은 영화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굿나잇.
애드머럴 블루님 감사합니다^^ 힘찬 한 주 시작하세요!
😊 감사합니다.
아토와 묘묘님 감사합니다^^
좋네요.일상속의 잔잔함.
최애 감독❤
많은 것이 그리운 이 미국에선 디토이야기가 힐링입니다 특히 요즈음요. 이 분위기 잃지 말아주세요 나중에 몇백만 구독자가 있어도요😊
ChoLee영란님 부족한 영상들로 위안을 얻으신다니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언제든 편하게 다녀가 주세요 ^^
영화같은 영화네요
이런게 영화죠
강아지 우체통 쓰러트리는 장면만 남네
잔잔하면서도 일상을 지루함을 승화시켜 보는 느낌! 참 수작을 선보여주셧네요
담담한 나래이션도 듣기 편하고 좋습니다
😊
네, 지루할 정도로 단조롭게 보이지만 참 좋은 작품이었답니다. 본편은 더 잔잔하지만 더욱 더 좋고요^^
밋밋함한데 잼나는 영화
한국에서 저렇게 운전석 뒤에서 떠들면 버스기사한테 한소리 들음. 앞쪽 좌석에 있을때는 꼭 해야되는 통화도 맨 뒤쪽으로 자리를 옮겨서 하는게 예의임.
그렇죠^^
아우아우🙉🙈🙉 답답해!!!
노트 진작에 복사해놓지 아오!!!!
그냥 평벙함 일상. 내 나이 42.. 연예 11년 결혼 9년차, 그렇게 20년. 올해 7월 나보다 6살이나 어린 아내가 암이란다. 연예를 11년이나 한 이유도 엄마가 암이었다. 엄마는 며느리 될사람 고생시키지 말고 당신 죽으면 결혼하라고 했다. 그리고 그렇게 결혼했다. 그냥 하루 하루가 평범한 사람이 어느덧 꿈이 되버렸다. 평범한 일상이란게 부러워질 삶이 되었다는게 한편으로 씁쓸하고 그리워 진다
H H님 안녕하세요. 남겨주신 댓글을 읽고 마음이 무거워지네요..
암은 제게서도 사랑하는 가족을 앗아간 매우 원망스러운 병입니다.
어머니의 고통을 바로 곁에서 지켜보셨을텐데.. 사랑하는 아내분이 같은 병을 얻게 되어 얼마나 마음이 무너지셨을지요.
저는 가족을 떠나보냈지만, 주변을 보면 완치 후 새 삶을 얻은 분들도 많습니다. 절대 희망을 잃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힘들었던 2024년 잘 마무리하시고 다가오는 2025년에는 가정에 기쁨과 평안만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내분의 강한 의지만 있다면 꼭 극복해내실거라 믿습니다.
꼭 좋은 소식 들려주세요.
@@dito_movie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영상도 잘 보고 있고여. 삶이란게 늘 그럴수는 없겠지만 디토님도 안녕과 평화가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hh5211 감사합니다.
로튼 토마토, 최근 몇 년 사이 맛탱이가 갔슴.
취향 떠나, 신선도 지수 높아도 골라봐야 하는 상황.
시가 정말 좋네요
우리 나라 남자들, 요즘에 매번 사건 터질 때마다 술 취해서 기억 안 난다 하죠.
모두가 시인이 될 필요는 없지만 제발 필름 끊어질 정도로 술 좀 안 마셨으면,
건전하게 취미 생활 내지는 집안 일 좀 했으면 좋겠어요……..
평범하고 똑같아보이지만
사실 조금씩 변주되고 있따..
영상 해설
언제나
*감사합니다*
네, 그리고 그것이 시의 운율과 닮아 있기도 하죠^^ 부족한 리뷰에 늘 넘치는 응원을 보내주시니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미국판 퍼팩트 데이즈네요.
말씀을 듣고 찾아보니 굉장히 흥미로워 보이는 영화네요. 일본 영화는 잘 접하지 않는 편인데 왠지 보고싶은 작품입니다. 시청과 댓글에 감사드리며, 편안한 밤 보내세요 ^^
누군가 했더니 永瀬正敏. 세월이 야속허네.
다 좋은데 뜬금없이 일본 남자가 등장했을까? 일본 이미지 미화에 열일하는 재 팬재단의 집요함이 영화의
감흥을 다 망치네...
저 부부는 정말 연극하는 부부같아 전혀 자연스럽지 않고 갑자기 부부연기하라고 부탁받은 사람들같은
sun kim님 오랜만에 다녀가셨네요^^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Єто ваше мнение!Єта пара-прекрасн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