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학교 hihappyschool.... 정토불교대학 www.jungto.org... 정토회 www.jungto.org #남편 #비난 #사랑 남편의 저에 대한 비난 말투로 한 번씩 마음이 힘들어집니다 너 뚱뚱해 돼지 못생겼어 게을러 쭈글쭈글해 신내나 등 한두 번도 아니고 습관처럼 비난을 합니다
질문자는 남편의 비난말투에 상처받아서 상담치료에 약까지 복용하는데도 남편의 말에 상처를 상처를 받고 있습니다. 스님께서는 남편의 말투를 아내가 좋은 말로 통역해서 듣는 방법을 알려 줌으로서 마음의 고통을 받지 말라는 거군요.. 남편이 아내에게 하는 무시 와 비난의 말투는 아내의 자존감을 떨어뜨리고 오랫동안 힘들게 합니다. 남편이 이 영상을 보고 자신의 나쁜말투,안좋은 표현방식을 바꾸길 바랍니다. 오늘 법문을 듣고 간 아내는 하루이틀은 괜찮을지 몰라도 남편의 비난말투가 변하지 않는다면 아내는 또 고통에 몸부림칠게 뻔해 보입니다. 아내를 배려하고, 곱고 아름다운 말로 표현 해 주세요.
님 말대로 스님 말 듣고 하루이틀은 괜찮을지 몰라도 계속 비난받으면 다시 병이 도지듯이 마음이 아플꺼 같아요. 그런데 오늘 당장! 진짜로 안 살꺼면 몰라도 살꺼라면 이혼 안하고 같은 집에서 같은 공간에서 살꺼면ㅡ그 비난을 계속 들을꺼면 좋게 받아들이는 방법 말고는 없지요. 남편은 안 변합니다. 이혼 할꺼면! 안 산다면 그만이지만! 산다는 전제하에는 남편은 안 변합니다. 그러니 내가 변하는거죠. 이걸로 상처 받아서 이혼한다고 하면 변할까요?? 길어야 한두달 변하는 척 할꺼고~ 결국 이혼해도 그 남편은 결국 다른 여자만나 살아도 또 그럽니다. 이혼을 몇번 당해도 변할까 말까 인데 아내가 고작 정신과가서 약 받아먹는 정도로는 안 변합니다. 남편 자신이 정신과 가서 약 먹을 정도 되어도 변하기 어려운데 나와 다른 몸인 아내가 스트레스로 약 먹는다고 안변합니다. 남편은 비난하는 말투 고치는건 남편이 팔 하나 신장 하나 잘려 나가는것 보다 고치기 어렵습니다.
수년동안 폭언이나 저런 말 들으면 정말 죽는게 사는 것보다 낫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아무리 발상의 전환이라해도 나쁜 말을 계속들으면 그 상처는 트라우마가 되죠. 네로마트님 jm님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 생각전환이 안되기에 우리는 중생이죠. 수행이 참 힘듭니다. 아무리해도 안고쳐지는 사람 있어요
@네로마트 님 말씀도 일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남편을 바꾸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질문자님도 그런말을 하지 말라고 수십번은 하셨겠지요, 수행자는 남을 바꾸려는 것이 아니라, 나를 바꾸는 것입니다. 남편이 안바뀐다면 내가 계속 괴로워하게되고 내 인생은 참 안쓰럽지요 하지만, 내가 바뀐다면 남편이 아무리 어떤 말을 해도 나는 괴롭지 않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남편의 말이 상처가 아닌 애정의 말로 들릴 수가 있는 것이지요. 내 자신도 바꿀 수가 없는데 어떻게 남을 바꿀 수 있을까요?
입나왓다고 ㅋㅋㅋ 저는 화장 지우고 세수 하곶잇음 ㅡ와ㅡ안이쁘다 전 빵터졋어요. 남편 웃지도 않고 그런말을 해요. 그러니 더 우습더라구요.화장 파우더 싼걸 햇더니 얼굴이 부허이 밀가루 뒤집어 쓴거 같다고 그래서 얼마나 웃던지요 ㅋㅋㅋ속으로 마누라를 벌로 보는게 아니구나 느꼇 답니다. 아ㅡ관심 잇네. 요렇게 생각 하고 잼나요 ㅎ
어째튼 그런말 들으면 아무리 농담이어도 기분은 나쁜데 그런말 아무렇지도 않게사람 종종 있어요 불현듯 그 말이 생각 나서 서글퍼 지기도 하지요 정작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없다고 .. 스스로 위로하는 수 밖에… 말해봐야 싸움 … 싸우는것도 내마음만 더 상하고요 보통 사람….
질문자님 마음이 공감이 되어 웃었네요 ㅎㅎ 저희 남편도 그렇게 얘기를 했거든요 지금도 그렇게 얘기를 합니다 마음공부하기전 엄청 속상했죠 근데 마음공부하면서 스님 말씀대로 했더니 마음도 편해지고 지금도 똑같이 얘기하지만 웃으며 듣고 잘 살고 있습니다 질문자님 스님 말씀대로 해보세요 효과있어요 보장합니당~~
스~님~🤣 그래도 내가 좋다 이거지~😅 스님 정말 대단하세요~🎉 보살님~ 남편분이 사실만을 말씀 하신다고 하시니. 뚱뚱한ㅡ날씬한 쉰네 ㅡ 단네 게으른을ㅡ부지런한 사실을 보살님께서 듣고 싶은 대로, 조금씩 변화 하시면 어떨까요~😂 스님~ 생각하기 나름이군요~()()() 오늘도 감동입니다🥳
스님의 말씀을 들으니 먼저 천국에 간 남편 생각이 납니다 살아 생전 늘 저의 호칭을 마누라 또는 큰아이 엄마. 자기야 지지배라고 해서 마누라는 나이가 들으니까 들어줄수 있지만 지지배는 나에 대한 욕으로 들리는 그 호칭을 부르지 말아달라고 했더니 저에 대한 애칭이니 좋게 받아주라고 진짜 욕하고 싶었으면 욕으로 하지 지지배라는 호칭이 얼마나 사랑스러우냐는 말에 그냥 공감을 해주며 살다가 5년전 부터는 그 소리조차 들을수 없어서 너무 그립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마음먹기에 따라 해석이 너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자의 말을 들으면 '힘들겠다..' 공감되다가, 스님 법문으로 '아이고 그렇지~!'하고 또 가벼워집니다. 살아가는 지혜를 배웁니다.
ㅡ
@@kth5482 님이 제대로 이해 못하신 거예요..... 다시.들어보세요
말 그대로 받아들이면 속상하지만 깊은 뜻을 알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사랑한다는 표현이네요
손가락으로 달을 가리키면 손가락을 보지말고 달을 봐라🙏🙏🙏
긍정적 해석의 달인.^^
"그래도 내가 좋단 말이지."
위트 있게 넘어가는 여유가 있음 좋겠습니다.
내 마음의 주인은 '나'임을 스스로가 자각하고 살아간다면, 어떠한 상황에서도 남의 혀끝에 휘둘리지 않는 긍정의 달인이 될 수 있소이다...()^^
질문자 사연에 숨이 턱 막혔다가, 스님말씀에 눈물이 핑~ 돕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제가 오해한 많은 인연들의 언행을 돌이켜보니 모두 제게 감사한 인연이네요.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뒷말~ 정말 큰 사랑이네요~
남편의 비난에 상처를 많이 받아 힘들었는데 말투를 이해하라는 말씀 새기겠습니다.
지혜로운 스님 덕분에 저도 남편과의 관계가 좋아져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나를 고집하는 습관을 버리는 연습을 하겠습니다
스님 대~~~~~~박이십니다
발상의 전환
저도 이것때문에 어제도 한판 싸웠는데 위로가되네요~
대박~~
법륜스님--------!!
살아있는 현자!이십니다!!
다시한번 스님의 현답을.듣습니다!!
어리석은 질문에.
답변은 명쾌했고.웃게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스님 감동입니다. 스님은 사람을 살리십니다. 살게해주십니다. 감사합니다()
네가 좋다... 그렇게 해석이 될 수도 있네요^^
스님 존경합니다💕
말에 집착하지말고 의도를봐라.
오늘도 깨우칩니다.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질문자는 남편의 비난말투에 상처받아서 상담치료에 약까지 복용하는데도 남편의 말에 상처를 상처를 받고 있습니다.
스님께서는 남편의 말투를 아내가 좋은 말로 통역해서 듣는 방법을 알려 줌으로서 마음의 고통을 받지 말라는 거군요..
남편이 아내에게 하는 무시 와 비난의 말투는 아내의 자존감을 떨어뜨리고 오랫동안 힘들게 합니다.
남편이 이 영상을 보고 자신의 나쁜말투,안좋은 표현방식을 바꾸길 바랍니다.
오늘 법문을 듣고 간 아내는 하루이틀은 괜찮을지 몰라도
남편의 비난말투가 변하지 않는다면 아내는 또 고통에 몸부림칠게 뻔해 보입니다.
아내를 배려하고,
곱고 아름다운 말로 표현 해 주세요.
님 말대로 스님 말 듣고 하루이틀은 괜찮을지 몰라도 계속 비난받으면 다시 병이 도지듯이 마음이 아플꺼 같아요. 그런데 오늘 당장! 진짜로 안 살꺼면 몰라도 살꺼라면 이혼 안하고 같은 집에서 같은 공간에서 살꺼면ㅡ그 비난을 계속 들을꺼면 좋게 받아들이는 방법 말고는 없지요. 남편은 안 변합니다. 이혼 할꺼면! 안 산다면 그만이지만! 산다는 전제하에는 남편은 안 변합니다. 그러니 내가 변하는거죠. 이걸로 상처 받아서 이혼한다고 하면 변할까요?? 길어야 한두달 변하는 척 할꺼고~ 결국 이혼해도 그 남편은 결국 다른 여자만나 살아도 또 그럽니다. 이혼을 몇번 당해도 변할까 말까 인데 아내가 고작 정신과가서 약 받아먹는 정도로는 안 변합니다. 남편 자신이 정신과 가서 약 먹을 정도 되어도 변하기 어려운데 나와 다른 몸인 아내가 스트레스로 약 먹는다고 안변합니다. 남편은 비난하는 말투 고치는건 남편이 팔 하나 신장 하나 잘려 나가는것 보다 고치기 어렵습니다.
@@jm-pi6cf 👍👍👍
수년동안 폭언이나 저런 말 들으면 정말 죽는게 사는 것보다 낫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아무리 발상의 전환이라해도 나쁜 말을 계속들으면 그 상처는 트라우마가 되죠. 네로마트님 jm님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 생각전환이 안되기에 우리는 중생이죠. 수행이 참 힘듭니다. 아무리해도 안고쳐지는 사람 있어요
@네로마트 님 말씀도 일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남편을 바꾸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질문자님도 그런말을 하지 말라고 수십번은 하셨겠지요, 수행자는 남을 바꾸려는 것이 아니라, 나를 바꾸는 것입니다. 남편이 안바뀐다면 내가 계속 괴로워하게되고 내 인생은 참 안쓰럽지요 하지만, 내가 바뀐다면 남편이 아무리 어떤 말을 해도 나는 괴롭지 않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남편의 말이 상처가 아닌 애정의 말로 들릴 수가 있는 것이지요. 내 자신도 바꿀 수가 없는데 어떻게 남을 바꿀 수 있을까요?
스님의 높은법문 감사드립니다.
스님!~~~~
👍 👍 👍 👍 👍 👍 👍 👍 👍 👍
깨달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이들이 행복하여지이다. 관세음보살
니가 참 조와~~~~👏👏👏
말에 집착하지 말란 말씀 와닿습니다~~
와아! 이런 상쾌함이.
남편이 미처 하지 못한 말을 읽는 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관계에서도 이런 관점 유용할게요.
번역기가 저도 있으면 좋겠네요
하하...
고맙습니다..
지혜로운 안해(아내)...
스님 말씀 듣고 있는데...
갑자기 감동해서 눈물이 핑~ 돌았어요!!!
나 같이 못난 놈이랑 살아줘서 감사합니다.
나 같이 못난 놈을 사랑해줘서 고맙습니다.
명심하고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행복합시다~~💐
하하...
고맙습니다
남성입니다
솔직히 나도 남자지만.... 그런 남자랑 안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내한테 습관처럼 못생겼어 쭈글쭈글해 쉰내나 게을러 라고 한다고요??????????? 미친~
남편이저보고 입나왔다고 놀렸는데 그래도좋다는 뜻이였네요 ㅎㅎ
스님감사합니다~~^^
입나왓다고 ㅋㅋㅋ 저는 화장 지우고 세수 하곶잇음 ㅡ와ㅡ안이쁘다 전 빵터졋어요.
남편 웃지도 않고 그런말을 해요.
그러니 더 우습더라구요.화장 파우더 싼걸 햇더니 얼굴이 부허이 밀가루 뒤집어 쓴거 같다고 그래서 얼마나 웃던지요 ㅋㅋㅋ속으로 마누라를 벌로 보는게 아니구나 느꼇 답니다.
아ㅡ관심 잇네. 요렇게 생각 하고 잼나요 ㅎ
어째튼 그런말 들으면 아무리 농담이어도 기분은 나쁜데
그런말 아무렇지도 않게사람 종종 있어요
불현듯 그 말이 생각 나서 서글퍼 지기도 하지요
정작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없다고 .. 스스로 위로하는 수 밖에… 말해봐야 싸움 …
싸우는것도 내마음만 더 상하고요
보통 사람….
나도요. 왜그렇게 생겼냐더니..훗 그래도 같이 살자는거네요 쳇.
@@jinseonkwon891 요즘 mbti라는게 유행하는데 T 와 F의 차이를 검색해 보세요 ㅎㅎ 아무렇지않게 상처주는게 아니라 사실확인을 우선하는 사람유형이 있답니다
@@user-wi9kc2fe8d 같이 사는건 좋아서! 왜그렇게 생겼냐 하는건 그렇게 말하는거 밖에 못하는 성격인거 ! 일명 츤데레
ㅎㅎ굉장한 사고의 전환이네요.스님 말씀들으니 웃음이 저절로 나오네요.지혜로은 말씀 감사합니다.
스님의 말씀을 듣고 저도 남편의 말투로 힘들었는데 해결되었네요ㆍ늘 감사합니다ㆍ솜결
법륜스님 명쾌한 답변 와 대단하십니다 머리가 시원합니다 이시대의 진정한 스승님 대한민국 희망이 보입니다 감사감사합니다
와 역시 첫마디에서 머리속이 뻥뚤리는 가르침을 주시네요..
스님..오래오래 사세요...그래서 많이 가르쳐주세요
와 눈물이...계속나요
어쩜 이런분이 중생틈에 사시나요
난 복받은 세대입니다
법륜스님과 동시대에 살고 인터넷덕에 누워서 이런 가르침을 받을수있다니요
눈에 보이면 하는 짓마다 밉다고 수시로 화를 내고,
눈에 안보이는데에서 조용히 있으면
눈에 안보인다고 짜증내는 아내의 넘치는 사랑이 이해가 됩니다.
아내의 레이다망에서 벗어나지 않고있다가 아내가 부르면 즉시 나타나겠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관점을 바꾸면 괴로움도 행복으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스님의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스님의 해석을 거치니 남편의 비난 말투를 다르게 볼 수 있네요. 상대의 말에 걸려하지 말고, 진정한 속마음을 알 수 있도록 연습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생각지도 못한 말씀에 감탄이 저절로 나옵니다 저도 남편 말에 걸려서 스스로를 괴롭히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남편뒷말에
감동입니다 사랑한다는 표현~감사합니다
스님 이시대의 부처님~^^
하하하 스님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비난이 아니라
지독한 사랑이었네요^^
아니요 지금 딴 년하고 재미 보면서 맘 속으로 비교질하며 조롱하는 겁니다 저도 한 때 츤데레라고 혼자 착각했었죠
@@user-dt5zn6jf4j 관점의 차이일 뿐입니다.
@@user-lb8tq9ge5h 전 님의 관점에 관심없습니다
지독한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이 다르네요❤️❤️
@@user-dt5zn6jf4j 빙고! 관찰하면 답 나옵니다
완벽한 솔루션이네요~ 세상 어떤 어려움에 닥쳐도 헤쳐나갈 수 있는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김사합니다 스님
숨은 말을 찾아주시는 스님의 밝은 말씀에 많이 웃고 갑니다. 우리 보통의 중생들은 저런 숨은말을 몰라서 늘 마음이 힘들게 사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지 못함을 깨닫고 갑니다.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말씀 지금처럼 많이 남겨주세요.
771
스님의해안이.대단하십니다.감동입니다.부부가같이살바에는상대방의말을좋케받아들이며살아야겠지요
ㅣㅣㅣㅋ ㅣ14ㄱㅋㅋ 나 7
혜안
제 남편도 나보고 무수리라 밥을 좋아한다고하고 뚱땡이 모지리 라고 부를때마다 "내가 그렇게 좋아 " 라고 했더니
지금은 응~~ 이라고 합니다
정말요? 그렇다면 스님 말씀이 맞는 말씀이시네요~~^^
@@user-nv1yy8xz2e ㅎㅎ
우왕 현명하시네요 👍👍
스님이 단박에 해결해 주셨네요. 저의 남편도 좋다는 말을 쑥스러워 못하고 이렇게 표현하는 부분이 있어요. 듣는 내가 잘 알아들어야지요~~
진정 사랑한다면 그런 말 못 하죠 쑥스러워 표현을 못 한다고요? 다들 그런 착각하며 속고 살다가 죽을 때까지 밥수발 병수발하다 간답니다
@@lesser-panda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스님의통찰력과 긍정적 혜안에 감동의 눈물이납니다 왜 저역시 이런 긍정적사고가 안되어 늘 남편과 티격태격하는지~~많은 깨달음 얻고갑니다 감사합니다스님😄😍
스님의 통찰력에 질문자님도 저도 할말을 잃었습니다. 말 자체에 집착하지말아야지 하면서도 뒤에 생략된 맥락을 모르고 있었네요. 스님의 지혜로 평온한 아침을 시작하다니 감동스럽고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 🙏
말을 좋게 받아들여요^^서로 존중하고 배려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또 한명의 인생을 살리셨습니다. 제 눈을 뜨게해주셨어요.ㅜㅜ
대단하신 우리지도법사님!
정말 앞서가시고 모든것을
제대로보십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와~~~💕💕
말을 보지 말고 말의 의도를 보라는 말씀!!
명쾌합니다
그래도 식구들끼리 격려해주는 말하면 좋을거같다. 그러니 긍정적인말을 많이 해달라고 부탁하는게 좋겠어요.
남편 말투가 원래 그렇구나~~
남편말에 굳이 끄달리지않는게 좋겠네요~~♡
마저요
스님의 말씀 너무나 명쾌합니다
단번에 해결되네요!!
말에 의미를 두고 많이 집착하고 살았어요 저도 그랬어요~ 스님 말씀 한방에
웃음 나옵니다
관점을 달리하니 불편했던 말들도 나에게 좋은 말로 들리네요
스님 감사합니다 ^^
스님 감사합니다 우리신랑은 정말안전한사람이네요 근데마음은허전하네요^^
한생각돌이키니 그래도편안해집니다
행복학교 정토불교대학다닌덕분에 어떤상황이든 조금더 받아들일수있는힘이생겨 감사한마음입니다^^
지혜롭게 우리 중생을 구제해주시는 스승님께 감사드립니다🙏
남편의 마음을 꿰뚫어 보시는
스님 통찰력에 감동입니다~~^^
명쾌하고 현명한 스님의 말씀 한주
시작하는 월요일 덕분에 고맙고 감
사하게 출발합니다 ~100%🖤😎
그물에 걸리지않는 바람처럼 살겠습니다.
스님!
오래오래 우리 곁에 계셔주세요.
나무관세음보살 🙏
나무관세음보살 🙏
나무관세음보살 🙏
스님 말씀처럼 몇년을 대했더니 어느 순간부터 상대도 말투가 바뀌고 되려 조심을 하더라구요~ 우리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 시게요^0^
비난의 말투를 깨닫게하고
긍정으로 채우는 말에는 에너지가 있는 듯해요.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 말씀듣고 따르는것은 대단합니다
실천은 어럽거든요
좋게 보는게 쉬운가요?상대가 하는대로 봐주게 되는데요
여자도 돈못벌면
표면적인 말이 아닌 사람의 마음을 보겠습니다 말에 끌려 다니지 않고 사실을 보겠습니다 스님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마인드를 스님에게 배웁니다~
덕분에 오늘도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남편 말 때문에 속상해한적 있었는데 스님 답편들으니 남편이 고맙게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그래도 좋아 보다는 그냥 진심이 깔린것 같은데 . . .
냄새나 ~ 는 쫌 심하다
그냥 좀 돌려서 씻었으면 좋겠다 라고 하면서 배려를 해야지 본인이 하는 말이 듣는사람에겐 얼마나 상처되는지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것 같음 . 저같으면 너도 냄새나 할것 같 . . .
훌룡하시고 명쾌한 즉설에 감탄이 절로나옵니다.
스님과 같은 하늘아래
같은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이
너무나 큰 행복입니다.
감사합니다.
와~세상에~~
어쩜 그리 지혜롭게
말씀하실까~~~!!!
넘 감동입니다
저같아도 질문자처럼
상처받을것같은데
저도 스님말씀듣고
지금 깨우쳤읍니다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ㆍ관세음보살 ^^
반전~~^^
말, 말투에 집착하지말고 의도를 파악하라는 말씀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말하는 남편보다 더 귀엽습니다
아내가 너무 사랑스러운가봐요
말속에 있는 사랑을 알아차리게 해주어
감사합니다
하하...
맞아요...
목, 메이네요...
고맙습니다.
스님의 해석은 참으로 머리를 탁치는 지혜이십니다^^
질문자님 마음이 공감이 되어 웃었네요 ㅎㅎ
저희 남편도 그렇게 얘기를 했거든요
지금도 그렇게 얘기를 합니다
마음공부하기전 엄청 속상했죠
근데 마음공부하면서 스님 말씀대로
했더니 마음도 편해지고 지금도 똑같이 얘기하지만 웃으며 듣고 잘 살고 있습니다
질문자님 스님 말씀대로 해보세요
효과있어요 보장합니당~~
말에 집착하지 말고 그 말의 의도를 보라는
참으로 유쾌, 상쾌, 통쾌한 답변에 속이 후련합니다~^^
스님 말씀을 바로 알아차리신 질문자님의 밝은 웃음소리에 제 마음도 가볍네요~♡♡
와~~ 대~~박!
이렇게 받아들일 수 있네요!
말에 집착하지 말고 말의 의도를 보라는 말씀! 잘 알겠습니다.
바로보고 바로듣고 지혜롭게 살겠습니다.
역시 스님의 명가의입니다
감사합니다 ~~
말에 집착하지 말고 그 의도를 보라는 말씀이 와닿네요..
지혜로운 말씀 고맙습니다~~
정말 와닿습니다
말에 집착하지 말고 그 의도를 보라~!!!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말이 비난조면 상대방
맘이 상하는 건 현실인걸요~~ㅠ
스님 법문 감사합니다🙏🙏🙏
스님의 해석이 놀랍습니다.
그렇게 관점을 바꾸니 완전 다른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남편이 저보고 다리가 불국사 기둥 같다고.,. 빵빵 터집니다.
레스링선수 김일 이라고 니 알고 있나...웃겨서 빵 터집니다 ㅋㅋ아 ㅡ내게 관심이 저리 많구나
이렇게 살아 가고 있습니다.
정말 남편분이 관심이 많으시네요. 관심 없으면 그런줄도 모르는데요
@@Nova1- 네ㅡㅡ남편 하는 말이 웃겨요 ㅡ화장 지우고 세수 하고 있으면 ㅡ와 못생깃다 ㅎㅎㅎ빵 터집니다.
@@Nova1- 저가 웃음이 많아요.
자기가 하는말 잘 웃으니 늘 웃깁니다 ㅋㅋㅋ
유머있는 남편.부럽슴요~^^
행복하세요!
남편분께 서비스로 레슬링 기술 한번 넣어주세요 ㅎㅎㅎ 함께 웃으면서 행복하시길 빕니다 ^^
법륜스님의 명쾌한 답변을 들으니 속이 뻥 뚫어지는것
같습니다
관점을 확 바꿔주시는 스님~ 속이다 시원해집니다. 그리고 탁 깨치시는 질문자도 시원해지신듯요~^^
스님
건강 하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친한친구들한테 한번씩 그러는데 스님 말씀이 맞습니다. 진실입니다. 진짜 싫으면 입밖에 내지 않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해가 생략되어 있어요. 사람마다 다를수는 있겠지만 ..질문자님 힘내세요
스님의 말씀이 진짜 정답이네. 본인도 못깨달았을 듯 한 속마음인것 같네요. 속마음은 그럴듯. 뚱뚱한것은 팩트일텐데 살빼시고. 게으른것도 좀고치시면 진짜 더 사이가 좋아질듯. 저런말투 남자들 좀 있을듯
상대의 말투와 언어습관을 이해하는 마음을 내면 말의해석이 쉬워지겠네요^^ 해석이 안되어도 상대방말에 내기분이 조종당하지 않게 유머러스하고 쿨하게 살겠습니다~^^
스~님~🤣
그래도 내가 좋다 이거지~😅
스님 정말 대단하세요~🎉
보살님~
남편분이 사실만을 말씀 하신다고 하시니.
뚱뚱한ㅡ날씬한
쉰네 ㅡ 단네
게으른을ㅡ부지런한
사실을 보살님께서 듣고 싶은 대로, 조금씩 변화 하시면 어떨까요~😂
스님~
생각하기 나름이군요~()()()
오늘도 감동입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 🙏🏻😊💕
저도 가끔 남편말에 넘어지는데 말속에 담긴 속뜻을 잘 알아차리겠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하하...
고맙습니다...
뱔것도 아닌것을...
그런 남편 버리라고 말하고 싶지만. 그럴 맘은 아니실테고 한번 정색하고 한번만 더 그런말하면 이혼하겠다고 말해보세요. 말이 얼마나 사람을 병들게하는데요. 자신을 지키시길~.
와우 이런 신박한 관점의 전환 ~~
있는 그대로 보니 남편의 마음을 알 수 있네요
뚱뚱해도 니가 좋다~
저도 남편의 잔소리에 늘 마음이 불편 했는데, 아직 이혼하자고는 안하네요. 감사합니다. 스님~~
말속에 숨은 뜻을 볼 수 있으려면 자기 생각을 놔야 보인다는 진실을 스님 말씀으로 다시 깨닫습니다.
요즘들어 남편의 짜증이 하늘을 찌를듯해서 제마음이 아주 언짢았었는데요 스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내가 남편을 이해하는 마음이 많이 부족한걸 알게 됐어요 스님 깨우쳐주셔서 고맙습니다
최고입니다...
고맙습니다...
65세의 남자리어여...
스님의 말씀을 들으니 먼저 천국에 간 남편 생각이 납니다
살아 생전 늘 저의 호칭을 마누라 또는 큰아이 엄마. 자기야 지지배라고 해서 마누라는 나이가 들으니까 들어줄수 있지만 지지배는 나에 대한 욕으로 들리는 그 호칭을 부르지 말아달라고 했더니 저에 대한 애칭이니 좋게 받아주라고 진짜 욕하고 싶었으면 욕으로 하지 지지배라는 호칭이 얼마나 사랑스러우냐는 말에 그냥 공감을 해주며 살다가 5년전 부터는 그 소리조차 들을수 없어서 너무 그립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마음먹기에 따라 해석이 너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부부간의 대화에도 통역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드네요. 법륜스님은 마음의 통역사? ㅎㅎ
저도 짝꿍이 예쁘게 말하는 법을 몰라 질문자 남편분처럼 상처되는 말투로 하는데요, 그게 이쁘다는 소리인줄 알게됩니다!
원래 남자와 여자는 생각 말 행동이 전혀 달라요.
그 다른 사람에게 내 생각처럼 행동하길 바라는 것은 욕심이죠.
스님의 속마음까지 헤아리시는 혜안에 감탄합니다. 남편의 말투로 괴로움 속에 있던 질문자도 편안해지고 행복하고 편안해질 질문자의 가정도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똑같이 해주니 덜 합니다
똑같이 해주니 기가막혀해서
배운데로 한 것 뿐인데 무슨문제가 있냐고 했지요 당신도 기분상하고 화가 나냐 물었고 그게 내가 느끼는 감정이다 했습니다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을 보지 말고 그 말의 의도를 알라는 말씀, 감사합니다.
상대의 진심을 보겠습니다.
진짜 잘 듣는다는 의미가 잘, 재밌게 다가옵니다. 본질을 봐야겠네요^^
저도 남편의 대화하는 방식을 이해해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지혜를 쌓아가겠습니다. 스님의 지혜로움에 다시한번 감탄했습니다. ^^
말 너머 마음을 보는 연습 꾸준히 해보야겠습니다.
관념을 바꾸니 모두 사랑이었구나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우와~신기합니다 미움이 사랑이 되는 비결 !!!!
달을 볼줄 아는 지혜를 배워야겠어요
상대의 말을 깊이 새겨듣는
연습하고 관점바꾸기를 해보는
것이 지혜로군요
자꾸 깜박하고 습관대로 갈등과 불만이 앞섭니다
달을 가리키면 손가락을 보지 말고 달을 보라는 말씀 마음에 와 닿습니다. 말에 집착하지 않고 근원을 보겠습니다 감사한 마음 입니다.^~~
사이다 법문에 가슴이 시원해집니다
역쉬~~법륜스님이십니다
말의 의도를 잘 살피고 유머스런 사람이 되라는 스님 말씀 기억하여 상대의 말에 상처받지 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질문자 이야기를 듣고 참 힘들겠다 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스님의 말씀 듣고나니 그렇구나 합니다.
지혜로운 스님~
저도 듣고 관점 잡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법륜 스님 강연 중에서 제일 로맨틱한 강연이네요~~♡
사람은 변하지않음
이유불문 이혼
스님의 말씀은 백번 이해하지만 부처님수준돼야 가능
홧병생기기전에
ㅎㅎ
ㅋ ㅋ
관점을 바꾸니 아무 문제가 없네요.
늘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아~~ 그렇구나 그래었구나 오히려 남편 마음을 몰라줘서 미안한 마음까지 생기는듯 합니다
스님 고견 감사합니다~~
남편의 말을 다르게 들으니 좋게 들리네요 스님의 해석이 기가 막힙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질문자님 덕분에 설해주신 스님의 귀한 법문으로 또 알아갑니다,
보라는 달은 안보고 손가락만 보던 저를요. 고맙습니다()
이런 사랑꾼은 없다~~!!^^ 질문자님 사랑받고 계시네욤♡♡♡♡♡ㅋㅋ
하하...
웃고 울고 불고...
이런 사랑꾼...
맞아요...
자랑하려고...
나왔어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